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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與도 千후보자 반대 확산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다음은 주요 경제 신문의 14일자 주요 기사 제목이다. ◇ 매일경제 ▲1면 -삼성SDI, 美 車전지업체 인수 -OCI, 미공개 정보이용혐의 오너일가 포함 11명 검찰통보 -DDoS 공격 영국서 시작 -전남道, 필리핀에 여의도 110배 농지 -서울 자율형사립고 13곳 확정 ▲종합 -동아건설 前자금부장 900억 빼내 잠적 -중국인 관광객 비자발급 쉬워진다 -삼성전자 임원 연봉 왜 올렸냐면..이사회에 보상위원회 설치 ▲미·중 경기진단 -실직사태 vs 깜짝실적..월街 롤러코스터 ▲경제 종합 -"한국 잠재성장률 3%대로 추락 가능성" 국내 기관 잇단 경고음 -다시 늘어나는 전력 판매량 -한전, 5억달러 글로벌채권 발행 ▲정치·외교안보 -천성관 `도덕성 논란` 정국쟁점 급부상 -與, 비정규직·미디어법 직권상정 요청 ▲국제 -日총선 쟁점은 소비세·최저연금·SOC예산 -MS, 공짜 `오피스`로 구글 견제 -알카에다 "위구르사태 중국에 보복하겠다" ▲금융·재테크 -희망홀씨대출 열흘만에 1만명 늘어 -금리 급상승땐 가계부채 대란 -윤용로 기업은행장, 녹색성장펀드에 460억 출연 ▲기업과 증권 -구본무 LG회장 "환율효고 경계하되 투자는 소홀히 마라" -PDoS로 진화하는 DDoS -현대차, 중국서 쾌속 질주 -에릭슨 "15억弗 한국투자 확정 안돼" ▲중소기업·벤처 -日기술자 채용해 품질 따라잡으세요 -스틱인베스트먼트 도용환 부회장 "10년후 운용자금 10조 회사로 키울것" -한국서지硏, 美에 산업용 낙뢰피해 방지기 수출 ▲기업과 증권 -IT株는 햇볕..외국인·美금융주는 안갯속 -주가 버팀목으로 탈바꿈한 ELS -태웅 시총4위 추락.."아, 옛날이여" -고려개발 땅팔아 2분기 수익성 개선 -삼성이미징 목표가 `낮춰낮춰` -인덱스펀드 요즘 잘나가네 ▲부동산 -경제자유구역 청약시장 달군다 -아리새건설, 나이지리아 조립주택 1300억 수주 ◇ 한국경제 ▲1면 -"한미 FTA 부속합의서 통해 車협정 수정" -삼성SDI, 美 전지업체 인수 -與도 千후보자 반대 확산 -투자위축..잠재성장률 3%대 추락 ▲종합 -공짜 `MS오피스` 나온다 -北 핵관련 인사 15명 여행금지·자산동결 -"이러다 저성장 국가로 전락"..규제혁파 시급 -금속노조 `금가는 소리` -中, 유동성 관리 나선다 ▲금융 -민간배드뱅크, 외환은행 불참으로 `흔들` -은행 기부금 마케팅 과열 논란 ▲국제 -美정부, CIT그룹 살리기로 `가닥` -美재정적자 사상 첫 1조달러 넘어 -美SEC, 신평사 감독기관 신설 검토 -BIS, 은행자기자본 규정 강화 ▲사회 -서울 자율형 사립고 13곳 지정 -올 겨울 신종플루 예방 1336만명에 백신 접종 -커지는 千의혹..낙마 가능성 배제 못해 -남아공發 금융사기 주의보 -금감원, OCI 이우현 부사장 검찰에 수사통보 ▲산업 -`소통없는 보고서는 쓰레기`..삼성 문서 혁신 -현대차, 中서 일본차 제쳤다 -삼성SDI, 전기車용 전지사업 풀라인업 구축 -中 바오산, 철강값 최고 14% 인상 ▲증권 -포스코 "하반기엔 웃는다"..연중 최고가 -JP모건 "한국 은행주 이젠 살 때" -잘나가는 종목들 지지선은 20일선 -"외국인 매세수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삼성이미징 2분기 어닝쇼크 우려로 하한가 ◇ 서울경제 ▲1면 -`차이완`産 LED TV 나온다 -`빈곤층 생계비 융자` 일시지급 가능 -`손발묶인` 국내 사모펀드 제기능 못하고 속앓이만 -디도스 테러때 개인정보도 유출 ▲종합 -`의혹 덩어리` 천성관, 정국 뇌관으로 -이대부고등 서울 자율고 13개 지정 -美 은행 실적개선..제2의 파산가능성..세계 금융시장 `기대반 우려반` -토지주택公 사장후보 9명 압축 -한국산 과자 10종 캐나다서 리콜 -공모펀드 稅혜택 일몰연장 없을듯 -은행 임직원 연봉 제한한다 ▲금융 -단속 비웃는 불법 카드모집인 -삼성생명 통합보장보험 판매, 10개월만에 50만건 넘어 ▲국제 -MS, 웹오피스 시장서 구글 견제 -사하라사막서 전기생산 `가속도` -美-中 첫 `전략 경제대화` 열린다 ▲산업 -굴삭기·펌프트럭 규제갈등 심화 -초고속 엘리베이터 첫 수출 -서울고속터미날 지분매각 연기 -다시 불붙은 `휴대폰 시장 경쟁` ▲증권 -업종ETF, 횡보장속 돋보이는 수익률 -"삼성이미징 때문에.." 애널 머쓱 -C&우방랜드, M&A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
- 정조국 2골…서울, 리턴매치서 인천 완파
- ▲ 인천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 FC서울 공격수 정조국[상암 = 이데일리 SPN 송지훈기자] FC서울(감독 세뇰 귀네슈)이 각각 두 골씩을 터뜨린 정조국과 데얀의 맹활약에 힘입어 인천유나이티드(감독 일리야 페트코비치)를 5-1로 완파하며 정규리그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서울은 12일 오후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리그 2009 15라운드 경기서 전반에만 4골을 터뜨리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유병수가 한 골을 만회한 인천을 5-1로 대파하며 기분 좋은 1승을 추가했다. 이로써 서울은 역대 인천전 홈경기 무패 기록을 10경기로 끌어올리며 7경기 연속 무패(5승2무) 행진을 이어갔다. 아울러 정규리그서 9승(3무3패)째를 거두며 승점을 30점으로 높여 광주(29점), 전북(28점) 등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서울이 선두에 복귀한 건 6월20일 12라운드서 제주에 승리하며 1위에 오른 이후 22일 만이다. 특히나 서울이 거둔 승리는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피스컵코리아 8강 1차전에서 무려 24개의 슈팅(유효슈팅 14개)을 기록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0-0으로 비긴 한을 푼 것이어서 더욱 값졌다. 서울과 인천은 기본 전형으로 나란히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서울은 정조국과 데얀(후반 이승렬)이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출장했고 고명진과 이청용이 좌우 날개로 나섰다. 중앙은 기성용(후반 이상협)과 김한윤(후반 고요한)이 맡았다. 김치곤과 이종민이 양측면 수비를 담당했으며 김진규와 박용호가 위험지역 중앙을 나눠맡았다. 골키퍼로는 김호준이 나섰다. 인천은 유병수(후반 우성용)-강수일 토종 듀오를 전방에 두고 코로만-노종건-장원석-보르코로 이어지는 미드필드 라인을 통해 뒤를 받치게 했다. 디펜스진은 전재호-안재준-임중용-김영빈 등 포백으로 구성했으며 송유걸이 골키퍼로 선발 출장했다. 경기 시작 전 창(서울)과 방패(인천)의 대결로 관심을 모지만 결과는 서울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서울은 전반 4골, 후반 1골 등 총 5골을 뽑아내며 짜임새 있기로 소문난 인천의 수비라인을 초토화시켰다. 첫 골은 경기 시작 58초만에 나왔다. 서울의 오른쪽 풀백 이종민이 우측면을 파고들어가 띄워준 볼이 고명진의 헤딩패스를 거쳐 정조국에게 연결됐고, 정조국이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인천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4월8일 강원의 문주원이 갖고 있던 올 시즌 최단시간 골 기록(1분)을 2초 앞당긴 신기록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서울은 7분 뒤에 추가골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흐름 장악에 성공했다. 이청용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볼을 공격수 데얀이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슈팅으로 연결했고,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볼을 쇄도하던 정조국이 재차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어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가 오른 서울은 파상공세를 펼치며 인천의 수비라인을 흔들었고, 전반38분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또 한 번 환호했다. 프리킥 찬스에서 미드필더 기성용이 띄워준 볼을 페널티박스 정면으로 쇄도하던 데얀이 넘어지며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해 인천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4분 뒤에는 네 번째 골이 터져나왔다. 기성용이 인천 아크서클 부근에서 오른발로 밀어준 볼이 수비수의 클리어링 실수로 인해 그대로 흐르자 공간을 파고든 데얀이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지었다. 서울 미드필더 고명진은 후반 5분 데얀의 슈팅을 인천 골키퍼 송유걸이 쳐내자 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다섯 번째 골을 뽑아내며 득점 릴레이의 대미를 장식했다. 위협적인 공간 침투와 날카로운 득점력이 빛났던 서울과 달리 인천은 이른 시간에 실점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준 데다 결정적인 찬스를 잇달아 놓치며 스스로 무너졌다. 인천은 0-2로 뒤진 전반20분 미드필더 코로만이 시도한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겨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28분에는 공격수 강수일이 서울 수비진의 뒷공간을 파고들어 골키퍼 김호준과 일대일로 맞서는 절호의 찬스를 잡았지만 회심의 슈팅이 옆그물을 때려 또 한 번 땅을 쳤다. 인천은 전반40분 프리킥 찬스에서 코로만의 패스를 받은 유병수가 헤딩슈팅으로 자신의 시즌 9호골을 성공시켜 영패를 면하는데 그쳤다. 피스컵코리아 8강 1차전과 정규리그 15라운드로 연속 대결을 펼친 양 팀은 오는 22일 장소를 인천문학경기장으로 옮겨 피스컵8강 2차전을 치르는 것으로 3연전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 K리그 2009 15라운드 전적(12일) ▲ 서울(서울월드컵경기장, 11147명)FC서울 5- 1 인천유나이티드득점자 - 정조국(전반58초, 전반8분), 데얀(전반37분, 전반42분), 고명진(후반4분/이상 서울), 유병수(전반40분/인천) ▲ 성남(성남종합운동장, 1367명)성남일화 3 -1 경남FC득점자 - 이훈(전반33분), 김주영(후반12분, 자책/이상 경남), 김성환(후반11분), 한동원(후반41분/이상 성남) ▲ 전주(전주월드컵경기장, 13079명)전북현대 1 - 1 수원삼성득점자 - 하태균(전반15분/수원), 이동국(후반7분/전북) ▲ 울산(울산문수경기장, 10572명)울산현대 3 -1 대구FC득점자 - 오장은(전반17분, 후반30분), 이진호(전반24분/이상 울산), 이슬기(후반2분/대구) ▲ 대전(대전월드컵경기장, 4805명)대전시티즌 2 - 2 강원FC득점자 - 김한섭(전반2분, 자책), 이성운(후반12분), 고창현(후반19분/이상 대전), 김영후(전반36분/강원)
- [재테크광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강촌IC에서 10분, 경춘선 경강역 3분 더블역세권 토지 ㎡당 15,000원
- [이데일리] 산과 강이 어우러진 경춘선 가평역 다음역인 경강역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경춘선 복선화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새로운 역사가 건설되는데다 배후에 대규모 휴양지 건설계획이 진행되면서 주변지역의 토지가치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땅값이 오르는 추세다. 인근 청평, 가평, 강촌역에 비해 가격이 20~30% 저렴했던 경춘선 경강역세권은 엘리시안 강촌(구. 강촌리조트)의 초입인데다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한화국토개발㈜에서 골프장(제이드팰리스G.C)과 연계해 고급 콘도를 갖춘 49만㎡ 규모의 수목원을 건립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가장 높은 곳이다. 경강역 인근에 위치한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수림개발이 소유한 토지는 ㎡당 15,000원으로 한필지 1,650㎡ 기준으로 2,475만원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여 투자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춘천이 가까워진다! 기업들이 몰려온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7월15일 완전개통 소요시간 강촌IC까지 30분 경춘선 복선전철화 작업중 2010년 개통예정 현 분양지는 영화 <편지>의 촬영지인 경강역 인근에 위치하고,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이 가까운데다 제이드팰리스G.C(18홀, 고급콘도와 수목원 조성 추진중), 엘리시안 강촌(스키 9개 슬로프, 27홀 골프장, 수영장, 콘도 220객실)등 대형 리조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고급레저문화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투자가치가 높은 토지이다. 최근 건설 중인 도로가 잇단 개설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춘천이 서울 및 수도권과 가까워지면서 춘천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7월15일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개통되고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마저 개통될 경우 서울과 춘천은 기존 소요시간 100분에서 38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뛰어난 교통입지도 갖추게 되었다. 또한 경춘선이 복선화 되면 신경강역은 대한민국 최초로 터널과 터널사이에 전철역이 있는 관광 테마 역이 되고, 이제는 추억으로 남게 될 김유정역에서 경강역 폐철로 구간 16.5㎞는 체험관광상품(레일바이크)으로 개발할 방침이라 추억의 발길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절차는 청약금 입금 후 현장답사를 통해 분양 받을 필지를 확인하고 계약서 작성 후 잔금을 입금하면 소유권 이전된다. 선착순 수의 계약방식으로 필지가 배정되며 청약금은 100만원이고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02-139-867921, 예금주는 하준식(법무사)이다. 소유권 이전등기 및 자금관리는 하준식 법무사에서 책임 관리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문의 : 1588-7226
- (미리보는 경제신문)비정규직 `소리없는 해고`..전환기업은 지원금도 못받아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다음은 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비정규직 내몰리고 있는데... -한국 1호 국고채ETF 이달 판매 -재건축 아파트값 심상찮다 -행안부 이달부터 시범 서머타임제 -6월 무역흑자 사상 최고 74억弗 ▲트렌드 -삼성 CEO들 `경제 희망`을 말하다 -영국, 무능교사 5년마다 퇴출 추진 ▲종합 -될성부른 녹색 부품기업에 300억 투자 -`수출 감소 바닥 찍었나` 조심스레 전망 -"한국 신용등급 유지... 美日은 내일수도" -6월 소비자물가 안정세 -오늘 남북 3차 개성 실무회담 ▲정치·외교안보 -칼빼든 美, 전방위 북한 압박 -어처구니 없는 공기업 -박근혜 몽골서 자원외교 눈길 -李대통령 7~14일 유럽 순방 ▲국제 -호주 "中자본은 부담되지만 한국은 대환영" -`손 든`중국 버티는 중국 -현대 기아차 "무관세땐 日과도 해볼만" -美노스다코타州 `나홀로 호황` -대만, 中에 100개업종 투자허용 -英·中만 이라트서 심봤다 ▲금융·재테크 -실손보험 보장축소 앞두고 가입 몰려 -하반기 은행 영업 戰雲 감돈다 -금강권, 6개은행 꺾기 2000건 적발 -수출입銀 9월에 1천억 탄소펀드 ▲기업과 증권 -보조금 안주면 통신료 30% 낮춘다 -휴대폰 月국내판매 LG 100만대·삼성150만대 -8700억 투입...年생산능력 300만톤 -동부메탈 외 유화공장 매각도 검토 -軍세지원효과 6월판매 46%↑ -박삼구 회장 "복덩이 신입사원이 에너지 돼달라" -`메디털 프렌들리`로 의료산업 키워야 -녹색기술 특허 1개월내 초고속 심사 -신종플루 백신 시험생산 녹십자 화순공장 준공 -러 북극석유 매장량 사우디와 비슷 -영욕의 전통화 -국내서 가장 비싼 땅에 화장품 매장 들어선다 -100억원짜리 소주 경품행사 공정위, 두산·진로 시정명령 -신세계 수입 와인 `G7` 제2의 몬테스알파되나 -임페리얼 출고가 10% 인상 ▲기업과 증권 -불황에 힘쓸줄 알았는데 경기방어株↓ 경기 민감 부진하다더니 IT·자동차↑ -울던 키코株 이제는 웃는다? -대한전선에 `프리즈미안` 효자되나 -아시아증시 시가총액 유럽 추월 -16개기관이 한국대표 지수로 사용 -한국밸류·신영·미래 `상위권` -한화證·코리안리 순익 50%이상↑ -주식·채권 분산투자 위험 줄여야 -네오리소스 상장폐지 `오락가락` ▲부동산 -금융안정 필요하지만 지방시장 `찬물` -서울 재개발·재건축 분양가 1억 떨어진다 ◇ 서울경제신문 ▲1면 -`비정규직법안` 환노위 기습상정 -해외 `황금 고객` 지갑을 열어라 -동부 "울산 유화공장·부동산 팔겠다" -산은 "대우건설 해외에 매각할수도" -"풋옵션 문제 개선여부 검토" 진동수 금융위원장 ▲종합 -재개발 조합원 분양가 1억원 낮춘다 -崔방통위장 "통신요금 내리고 투자 늘려야" -ELS 투명·안정성 높여 -美, 核관련 北기업 자산 동결조치 -수출 `마의 벽` 깨고 세계 10위 보인다 -"한국경제 지난친 낙관은 금물 경기부양 줄이면 더블딥 우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최지성 사장 "불황의 늪 벗어나고 있다" -외국계 투자銀 올 한국성장률 전망 잇단 상향 -산은 "대우건설 해외에 매각할수도" 연내 `새주인` 찾을 가능성 커져 -존 워커 한국 맥쿼리그룹 회장 인터뷰 "올 11월게 한국서 은행업 시작" -정부, 브릭스와 경협강화 팔 걷었다 -공공기관 방만경영 언제까지... -80세까지 보험료 내는 상품 나올듯 ▲금융 -시중銀 하반기 영업大戰 예고 -中企 `꺾기대출` 뿌리뽑는다 -"이달 10억佛 외화채권 발행" -일부 저축銀 대손충당금 추가적립 불가피 ▲국제 -푸얼茶 `투기 광풍` 지나간 마롄다오, 거품붕괴로 `시름` -美 은행 숨통 죄는 `신용카드 대출 부실` -IMF, 첫 채권규모 1500억佛 달할듯 -이라크 유전 입찰 8곳중 1곳만 낙찰 -"개도국 본격 침체 가능성" ▲산업 -"동부하이텍을 반도체 알짜회사로" -현대·기아차 국내외서 `쾌속질주` -현대모비스 "글로벌 車 부품사로 도약" -삼성그룹 작년 매출 첫 200兆 돌파 -SH에너지화학, 美 광권 교환 MOU -6월 휴대폰 내수판매 300만대 넘었다 -"국내 스마트폰은 반쪽짜리" -방통위 야당 추천 상임위원들 발끈 -"독보적 기술로 세계 편물 40% 공급" -녹색 기술 특허 4개월 안에 딴다 -"하반기 투자 상반기보다 2배 늘릴것" -편의점의 변신은 무죄! -농협 농산물 `美대형마트` 진출 -웅진코웨이 "북미 공기청정기시장 공략" -위스키 `임페리얼`값 최고 10% 오른다 ▲증권 -투신권 매수 여력 확대되나 -은행주 `쾌조의 하반기 출발` -"하반기 유망 5대 테마 관심을" -쌍용차 사흘만에 급반등 -자사주 처분가능 시점 3일 당겨져 -"증시 훈풍...올핸 2007년 수준 회복" -코스닥 `황당 사이드카` 사라질까 -우리투자證 `영업 강화` 조직개편 ◇ 한국경제신문▲ 1면 -33조 쏟아붓는 세종혁신도시... 간다는 사람이 없다. -6월 무역흑자 사상 최대 -비정규직 `소리없는 해고`....전환기업은 지원금도 못받아 ▲ 종합 -그린슈트·수선화·이끼... 美 경기 식물 논쟁 -年 171일 장기 근속휴가 노조간부 8호봉 승급 -휴대폰 보조금 대신 통화료 할인 요금제 나온다 -美 대북 금융제재 박차....北 무역社 자산동결 -강남 2호 돌연 항로 변경... 北 회항 여부 주목 -농협, 3000여명 정규직 전환 놓고 충돌 ▲ 경제 -선진국 금융 스트레스 한국엔 직격탄 -가스공, 이라크 유전확보 실패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2` 유지 -6월 소비자 물가 2% 상승... 넉달째 안정세 ▲ 금융 -은행들 관리 모드 접고 하반기엔 돌격 앞으로 -60세 넘어도 종신보험 가입 가능 -수출입 銀 "히든 챔피언 300개 육성" ▲정치 -무력한 정치권에 실망...차라리 배지 떼겠다 -권한 남용, 기습 상정... 변칙으로 얼룩진 국회 -이대통령 G8 정상회의 참석 -선진국 2050년까지 온실가스 80% 감축 ▲ 국제 -글로벌 금융시장 `신흥 6강시대` -중국도 8세대 LCD 패널 만든다 -마이클 잭슨 "엄마 세아이를 부탁해" -韓美 출구전략 논할 때 아니다 -中, 美 닭고기 수입중단... 인도에도 무역보복 경고 -말레이시아 자산운용사 외국인 100% 투자 허용 ▲ 산업 -삼성·LG 바닥 다진 상반기... 불황탈출 희망 보인다 -완성차 업계 "상반기 내수판매 선방" -포스코 "3분기부터 매출 정상궤도" -현대 모비스, `아사아의 보쉬` 정조준...승부수는 R&D -일관 제철소 꿈 이룬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중기과학 -내얼굴 성기능 10년 젊게 리뉴얼 하세요 -포름 알데히드 안나오는 친 환경 페인트 -"오염된 실내공기 알레르기·천식에 결정적" ▲생활경제 -동네상인 "매상 4분의 1로"... 소비자 값싸고 편해 -최고 땅값 명동 파스쿠찌 자리 화장품숍이 차지 -쏟아지는 대형마트·슈퍼 구제법안 -위스키값 인상 도미노...임페리얼도 출고가 평균 4.7% 인상 -송도에 첫 특급호텔 쉐라톤 인천 내달 3일 문연다 ▲부동산 -서울 99m²아파트 부담금 1억이상 낮아진다 -재개발 정비업계 "대환영"... 건설사 주도권 뺏겨" 떨떠름 -탄키방식 관급공사 심의 투명성 높인다 ▲ 증권 -7월 증시 출발 산뜻... 외국인 선물 5600억 순매수 -골든크로스... 이평선 다시 정배열 -코스닥 황당사이드카 개선안 시행 -중 상하이 증시 3000재돌파... 올들어 62% 상승 -아시아 증시 시총 14년만에 유럽 앞질러 -동일철강, 건설용 특수형강시장 진출... 年 320억 추가 매출 -고액 자산가 69% 하반기 주식투자 늘릴 것 -개인들 코스닥서 공모주 많이 샀다 -매출 늘었지만 영업익 크게 줄어
- [재테크광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강촌IC에서 10분, 경춘선 경강역 3분 더블역세권 토지 ㎡당 15,000원
- [이데일리] 산과 강이 어우러진 경춘선 가평역 다음역인 경강역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경춘선 복선화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새로운 역사가 건설되는데다 배후에 대규모 휴양지 건설계획이 진행되면서 주변지역의 토지가치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땅값이 오르는 추세다. 인근 청평, 가평, 강촌역에 비해 가격이 20~30% 저렴했던 경춘선 경강역세권은 엘리시안 강촌(구. 강촌리조트)의 초입인데다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한화국토개발㈜에서 골프장(제이드팰리스G.C)과 연계해 고급 콘도를 갖춘 49만㎡ 규모의 수목원을 건립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가장 높은 곳이다. 경강역 인근에 위치한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주)수림개발이 소유한 토지는 ㎡당 15,000원으로 한필지 1,650㎡ 기준으로 2,475만원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여 투자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춘천이 가까워진다! 기업들이 몰려온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7월15일 완전개통 소요시간 강촌IC까지 30분 경춘선 복선전철화 작업중 2010년 개통예정 현 분양지는 영화 <편지>의 촬영지인 경강역 인근에 위치하고,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이 가까운데다 제이드팰리스G.C(18홀, 고급콘도와 수목원 조성 추진중), 엘리시안 강촌(스키 9개 슬로프, 27홀 골프장, 수영장, 콘도 220객실)등 대형 리조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고급레저문화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투자가치가 높은 토지이다. 최근 건설 중인 도로가 잇단 개설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춘천이 서울 및 수도권과 가까워지면서 춘천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7월15일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개통되고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마저 개통될 경우 서울과 춘천은 기존 소요시간 100분에서 38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뛰어난 교통입지도 갖추게 되었다. 또한 경춘선이 복선화 되면 신경강역은 대한민국 최초로 터널과 터널사이에 전철역이 있는 관광 테마 역이 되고, 이제는 추억으로 남게 될 김유정역에서 경강역 폐철로 구간 16.5㎞는 체험관광상품(레일바이크)으로 개발할 방침이라 추억의 발길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절차는 청약금 입금 후 현장답사를 통해 분양 받을 필지를 확인하고 계약서 작성 후 잔금을 입금하면 소유권 이전된다. 선착순 수의 계약방식으로 필지가 배정되며 청약금은 100만원이고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02-139-867921, 예금주는 하준식(법무사)이다. 소유권 이전등기 및 자금관리는 하준식 법무사에서 책임 관리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문의 : 1588-4035
- 배 위에서 먹는 `어부들의 패스트푸드`
- [이데일리 편집부] 동해 일출과 함께 한국 경제의 힘찬 맥박이 살아있는 포항은 예로부터 바다를 끼고 있어 먹을거리가 풍성한 고장이다. 한겨울에는 바다별미 과메기와 살이 꽉 찬 대게가 있다면, 한여름에는 가슴마저 시원한 포항물회와 회국수가 있어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입맛을 되찾아 준다. ▲ 포항물회 - 사진제공_여행작가 이종원◆ 어부들의 패스트푸드 포항물회 고기를 잡느라 바쁜 어부들이 재빨리 한 끼 식사를 때울 요량으로 방금 잡은 물고기를 회쳐서 고추장 양념과 물을 넣고 비벼 훌훌 들이마셨던 데서 유래된 음식으로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그만이다. 처음에는 어부들 사이에서 유행했다가 차차 주민들에게 알려지면서 ‘포항물회’라는 지방특유의 음식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물회의 재료는 흰 생선을 주로 사용한다. 가자미, 광어, 도다리, 노래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징어와 한치 그리고 해삼, 개불, 성게 등 해산물도 물회의 재료가 된다. 싱싱한 횟감에 상추, 파를 넣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리고 찬물이나 살짝 얼린 육수를 부으면 짜릿한 바다 맛이 전해지는데 물회에 밥을 말아 먹어도 전혀 느끼하지 않다. ▲ 감칠맛 나는 회와 쫄깃한 국수의 절묘한 만남 포항회국수 - 사진제공_여행작가 이종원 ◆ 여름철 보양식 포항회국수 감칠맛 나는 회와 쫄깃한 국수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회국수는 호미곶 근처 대동배마을이 유명하다. 영일만의 끝부분인 호미곶 앞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이며 각종 물고기의 회유지로 물고기가 많이 잡힌다. 그날그날 잡히는 싱싱한 횟감이 대동배마을 회국수 맛의 비결. 참기름을 바른 국수와 자연산 회 한 접시가 식탁을 장식하고 오이, 콩나물 등 야채와 식당마다 색다른 비법의 초고추장을 넣고 비벼먹는데 혀에 착착 감기는 면발과 매콤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해 한여름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식사를 마친 후 항아리처럼 아늑한 선창가를 산책하며 바다 향에 마음껏 취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죽도시장동해안 최대의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은 포항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서려 있다. 200여 곳의 회집, 건어물상가, 어패류상가 등 사시사철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해산물을 구할 수 있으며 인근상가에서 초장 등 재료값만 부담하면 즉석에서 회를 맛볼 수 있다. 고래고기, 돔배고기, 개복치 등 평소 보기 힘든 생선을 만나는 재미도 좋지만 재래시장 특유의 시끌벅적한 흥정소리를 들으며 민초들의 살가운 표정을 만나는 것도 의미 있다. 막회타운, 물회골목, 해장국골목, 수제비골목 등 저렴하고 푸짐한 서민음식을 맛볼 수 있어 더없이 즐겁다. ▲ (좌) 온인류의 화합과 화해를 의미하는 호미곶 상생의 손, (우) 호미곶의 아침여명 ▲ (좌) 상생의 손과 호미곶등대, (우) 국립등대박물관 - 사진제공_여행작가 이종원16세기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호미곶을 남녘땅 가장 동쪽에 돌출한 땅끝으로, 호랑이 꼬리에 해당되는 천하의 명당이라고 불렀으며, 육당 최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했고 고산자 김정호는 호미곶을 일곱 번이나 답사하면서 대동여지도에 우리나라 가장 동쪽임을 그려 넣었다. 한반도의 아침을 깨우는 장엄한 해돋이야말로 호미곶의 가장 큰 볼거리다. 영혼의 불 성화대와 불씨함 그리고 연오랑세오녀 부부상, 지름 3.3m의 전국 최대의 가마솥까지 볼 수 있다. 호미곶 광장 옆 등대박물관에는 1907년에 세워진 호미곶등대 뿐 아니라 국내외 등대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등대유물관, 체험실, 과학관, 해양수산관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바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육사의 청포도 시비를 둘러보고, 영일만 노래비와 바다를 바라보며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 가사를 흥얼거려도 좋다.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구룡포는 새벽마다 수산물 경매를 볼 수 있으며 회타운이 형성되어 포구를 바라보며 싱싱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일제강점시절 일본인들의 집단 거류지인 장안동 골목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일본거리 세트장으로 활용될 정도로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요릿집, 선술집, 여관 흔적이 남아 있어 1930년대부터 해방까지의 일본풍 거리를 상상하기에 충분하다. 현재 일본 가옥을 개조해 홍보전시관으로 꾸며놓아 해방 전 일본인과 구룡포 사람들의 삶을 그려볼 수 있다. 마을 뒷편 구룡포 공원에 오르면 구룡포항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 (좌) 도구해수욕장, (우) 칠포리 해변 - 사진제공_여행작가 이종원환상적인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아기자기한 해수욕장이 보석처럼 박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교통이 편리한 도구해수욕장은 연오랑세오녀의 전설이 서려 있으며, 여객터미널과 환호해맞이 공원 사이에 있는 북부해수욕장은 포스코의 아경을 감상할 수 있고, 횟집촌이 형성되어 생선회와 포항물회를 맛 볼 수 있다. 4km나 되는 긴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칠포해수욕장은 바다산책코스가 잘 꾸며져 있으며 백사장내 방갈로가 예쁘게 조성되어 있다. 수심이 얕아 가족 피서지로 그만인 월포해수욕장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되는 지점에 위치해 해수욕은 물론 낚시도 즐길 수 있다. ▲ (좌) 12km청정계곡으로 이루어진 하옥계곡, (우) 내연동 계곡의 관음폭포 - 사진제공_여행작가 이종원태백준령의 동양화 같은 산 내연산은 12리가 넘는 긴 계곡에 12폭포와 크고 작은 소와 담 그리고 선일대, 학소대 등 기암절벽이 천하절경을 이루고 있다. 쌍생폭포를 시작으로 삼보폭포, 보현폭포, 관음폭포가 이어지며 구름다리를 건너면 12폭포 중에서 가장 웅장한 연산폭포가 그 위용을 자랑한다. 내연산계곡 하류는 정갈한 절집인 보경사를 품고 있다. 포항 최북단 하옥계곡은 동사동 계곡에서 새태양지 계곡까지 12km구간의 청정계곡으로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계곡 야영지로 손꼽히며 숲이 우겨져 삼림욕까지 즐길 수 있다. 인공조림과 다양한 수목을 관찰할 수 있는 경상북도수목원과 함께 묶어 둘러보면 좋다. 수목원 전망대에 오르면 동해는 물론 호미곶까지 한눈에 조망된다. ▲ 내연동계곡 폭포, 경상북도 수목원, 보경사 - 사진제공_여행작가 이종원<여행정보> ○ 웹사이트 주소 -포항시청 홈페이지: www.ipohang.org -국립등대박물관: www.lighthouse-museum.or.kr ○ 문의전화 - 포항시청 문화관광과:(054)270-2243 - 국립등대박물관:(054)284-4857 - 호미곶관리사무소:(054)270-5826 - 보경사: (054)262-1117 - 죽도어시장상인회사무실:(054)241-0180 - 경상북도수목원: (054)262-6110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포항(1일 30회, 4시간 30분 소요 ) 대전-포항(1일 14회, 3시간 10분 소요) 마산-포항(1일 8회, 2시간 30분 소요) 광주-포항(1일 4회, 4시간 소요) [열차] 서울-포항간 새마을호(1일 2회, 5시간 20분 소요) 동대구-포항간 무궁화호(1일 10회, 1시간 40분 소요) 부전(부산)-포항 무궁화호(1일 2회, 2시간 40분 소요) KTX 리무진 연계버스 동대구역-포항시외버스터미널 (1일 12회, 1시간 간격, 1시간 20분 소요) [비행기] 서울-포항간(1일 8회 운항, 50분 소요) -자가운전 정보 [서울-포항]서울-경부고속도로-도동JC-대구포항간 고속도로-포항IC-포항 [광주-포항]광주-88올림픽고속도로-금호JC-구마고속도로-도동JC-대구포항간 고속도로-포항IC-포항 [대구-포항]대구-팔공산IC-대구포항간 고속도로-포항IC-포항 [부산-포항]부산-경부고속도로-경주IC-서라벌대로-구황로-7번국도-포항 ○ 숙박정보 - 라마다앙코르포항호텔 (054)282-2700/남구 해도 1동 - 칠포파인비치관광호텔 (054)262-5600/북구 홍해읍 칠포리 197 - 해수모텔:(054)284-8044/남구 대보면 대보리 234-2 - 한나모텔: (054)284-9802/남구 대보면 대보리 238-1 - 모텔퍼시픽:(054)252-8855/북구 두호동 544 - 엔비치모텔:(054)232-6900/북구 두호동 603 ○ 식당정보 - 어부회집:(054)284-5237/회국수, 물회/남구 대보면 대동배1리 387-1 - 대궁회집:(054)284-9462/회국수,물회/남구 대보면 대동배1리 413 - 동해회식당:(054)244-0997/물회, 활어/죽도어시장내 - 호미곶회타운:(054)284-2855/물회, 활어/호미곶 - 박물관회집:(054)284-8865/활어/호미곶 - 별장회타운:(054)284-2408/활어, 물회/구룡포읍 삼정해수욕장 - 보경사 천령산가든:(054)261-4330/닭백숙, 산채/보경사 입구 ○ 이색 정보 : -포항시티투어: 11월말까지 매주 토일 포항역 광장 9시 30분 출발 토요일코스(포스코역사관, 지능로봇연구소, 포항공대, 덕동문화마을, 경상북도수목원, 죽도시장), 일요일코스(포스코제철소 견학, 보경사, 내연산폭포, 사방기념공원, 덕실마을, 죽도시장) 문의 영일만 관광 (054)243-7979 - 포항전통5일장: 구룡포장(3.8일) 풍부한 수산물과 농산물 거래, 오천장(5.10일) 오천, 장기, 동해지역 주민들의 상거래 장소, 느타리버섯과 영지버섯으로 유명 축제 및 행사정보 -포항국제불빛축제 2009.7.25~26. 북부해수욕장, 형산강둔치 일원. 해변가요제, 용선대회, 불빛퍼레이드, 불꽃쇼, 국제 연극제 (054)270-2241 ○ 주변 볼거리 오어사, 영일만온천, 호미곶온천랜드, 일월지, 영일민속박물관, 환호해맞이공원, 덕동문화마을, 비학산, 경상북도수목원, 사방기념공원 ▶ 관련기사 ◀☞흙으로 문화를 빚다, 전남 강진 칠량옹기마을☞여수의 10味 10景을 아세요?☞초록빛에 젖고… 역사 향기에 취하고
- 전국 땅값 두달째 상승..거래량 22.5%↓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전국의 땅값이 두달째 올랐다. 특히 경기 안산 단원구와 군포시, 서울 성동구·강동구 등은 지역개발사업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전달보다 0.11% 올라 지난 4월(0.06%)에 이어 두달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 전국 평균 땅값 변동률(단위:전월대비 %, 자료 : 국토부)땅값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하락하다가 4월부터 소폭 상승세로 반등했다. 현재 땅값은 지난해 10월 고점대비 5.1% 하락한 수준이다. 국토부는 부동산시장이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시·도별로는 서울(0.20%), 인천(0.15%), 경기(0.13%) 등 수도권이 땅값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부산(-0.01%), 광주(-0.01%), 대전(-0.01%)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안산 단원구가 0.7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 군포시(0.31%). 서울 성동구(0.30%), 강동구(0.30%) 등도 많이 올랐다. 이들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등 지역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지난달 상승률이 높았던 서울 강남구(0.25%), 서초구(0.24%), 송파구(0.24%), 경기 과천시(0.22%) 등은 서울지역 평균 상승률(0.20%) 수준을 보였다.그러나 광주 북구(-0.07%)와 경기 오산(-0.06%), 충남 태안(-0.04%)·논산(-0.04%), 충북 제천(-0.04%) 등은 내림세가 지속됐다. 지난달 땅 거래량은 19만1984필지, 2억2450만3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수는 22.5%, 면적은 6.7% 각각 줄었다. 전달에 비하면 필지수는 7.2% 감소하고 면적은 5.1% 증가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용도미지정(-77.2%)과 공업지역(-36.8%)이, 지목별로는 공장용지(-34.2%)와 임야(-24.5%)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했다. ▲ 월별 토지거래량·증감율 현황(자료 :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