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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수원에 소재복합단지 짓는다
- [이데일리 정유진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유커 행렬이 동대문 살린다-세계시장 히든챔피언 비결은-박근혜 출총제 하루만에 포기-삼성, 수원에 소재 복합 단지▲종합 -`유럽쇼핑` 무관세품 먼저 확인-`오바마의 절친` 5명은-"대통령 탈당 필요없어" 50%▲종합2-2억 수익형부동산 최강자는?-"非과세 연연말고 당분간 보유"▲정치·외교안보-전현직 재격돌·적진서 진검승부..19대 총선 격전지는-대기업 정책 대대적 손질-민주 지명직 최고위원 이용득·남유인순-靑외교비서관 장호진 민정2비서관 권익환▲경제·금융-위기 아직 진행형이지만 각국은 벌써 성장준비중-원화값 1120원대 육박-휘발유값 어느새 리터당 2천원-`한나라 수수료 일괄인하`반대 금융위와 협의한 일정대로 추진-저축銀, 고객이 거액 빼가도 "好好"-비자카드 다 쌓으면 부르즈 할리파 1300배▲국제-깅리치 `여자문제` 최대변수-美온라인 지재권 `대반전`-"주총 맘대로 못한다"-中 노동인구 비중 감소-日가전 1위 지각변동-태양광 세계 5위 기업이 돼지를..-산탄데르 임원에 800억 퇴직금▲기업과 증권 -애플 `아이북스2`-설 연휴에 요긴하게 쓰세요-저가항공 날았다 1000만명 태웠다-눈길엔 역시 4륜구동이지▲글로벌 大·中企상생현장-대기업과 머리 맞대고 中공장 리모델링 하니 생산 30% `쑥`-납품가 인상 단기처방보단 경쟁력 키우는 상생이 보약▲기업과 증권2 -상반기 유동성랠리 2300갈수도-유로존 재정위기는 현재 진행형-하락때 강한 주식 편입상품 `굿`-외국인 올해 4조 사자..개인 차익 실현-액면 변경 상장기업 작년 20%늘어 42곳▲증권·코스닥-인텔효과로 국내IT柱 `방긋`-날개 꺾인 삼성 테크윈-한진家 3세 지분투자 성적표는▲부동산-아파트값 9.6% 뛰었다는데 왜 실감 안날까-병원 인근 시니어타운이 뜬다-예비 대학생에 전세임대 1000가국-하남·시흥 작년 땅값 상승률 최고◇서울경제 ▲1면-고민 깊어가는 `나라 곳간지기`-삼성 5개 전자계열사 공동 R&D센터 조성-은퇴 후 삶 5가지 포트폴리오-"국민연금 주주권 강화해 출총제 보완"▲종합-스마트기기 덕에 명절이 스마트해진다-국민 퇴직 개인 `연금 3종세트` 준비하라-MB는 나의 best friend 오바마, 가장 친한 정상 5명 소개▲종합-기업은 10년 내다보고 투자 하는데 정책은 툭하면 바꿔-`금융 포퓰리즘` 또 몰아치나▲종합2-시장경제 흔들어.."관치가격 시대로 가나"업계 거센 반발-이란사태 악화 땐 유가 150弗"▲종합-美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판세 요동-국토부-코레일 `KTX 경쟁체제 도입` 충돌▲정치 -대권주자들 리더십 시험대 오른다-"정당 국고보조금 축소해야"-對北 밀가루 지원 재개▲국제-후지필름 생존비결 "눈에 띄네"-유럽 은행들 회사채 발행 줄 잇는다-골드만삭스 총 122억弗 보너스 잔치▲산업-삼성, 바이오 사업 몸집 키운다-i40.벨로스터 계륵 신세 면하나▲증권대형주 부활의 날개짓외국인 순매수 유럽위기이후 최대▲증권-외국기업, 국내 상장 씨가 말랐다-STX그룹주 모처럼 웃음-"세뱃돈, 어린이펀드서 굴리세요"◇한국경제 ▲1면 -`온라인 아줌마`의 힘 설 풍속도 바꾼다-한나라 `재벌개혁` 드라이브-GS그룹, 하이마트 인수전 `시동`-총선 2000명 출마 채비 경쟁률 8대 1 넘어▲종합 -터줏대감 W몰·마리오에 하이힐쇼핑몰 `도전장`-구글 `美최고직장` 4년만에 1위 탈환-식당·학원·병원 등 동네 상권 `쥐락펴락`▲대기업정책 논란-커지는 재벌개혁 목소리에 反기업 정서확산..재계 깊은 시름-"출총제 시비 대응가치 없어..선거철마다 재탕 삼탕"-한나라"연기금 주권행사 강화" 민주"中企 고유업종법 만들자"▲경제·금융 -에어버스 A320 날개구조물, 한국이 만든다-9억이하 주택만 담보 가능-실직자·노숙인도 생계비 긴급 지원-대형 유통업체 판매수수료 매년 공개-CNK주식 대량 매입 미래저축銀 `경고`▲국제 -"엔高, 위기아닌 기회..M&A 적극 나서라"-원자바오 "敵은 내부에"-美 공화 경선, 악재 시리즈로 `안갯속`-인텔·MS`선전`..구글은 미흡-美, 저작권 보호법안 사실상 무산▲정치-당 운명 건 승부..두 여인 중 누가 웃을까-강경발언땐 전사 차림..비대위원장 된후 정장바지만-8조원 차세대 전투기 입찰`스타트`-靑 외교 비서관 장호진씨 민전2비서관 권익환씨-민주통합당 지명직 최고위원 이용득·남윤인순씨 선임▲선택 4·11 출마 예상자-총선 81일 앞으로..2000여명 여의도 향해 뛴다▲산업-애플 `아이북스2`공개..모바일 교육시장 선점 나섰다-"한국 GE맡아 큰 보람" 아카몬, 뒤늦게 고별인사-삼성 5개 계열사, 수원에 전자소재 연구단지-GM, 4년 만에 `글로벌 1위` 탈환▲증권 -인텔효과·외국인 매수..`IT株 랠리` 이어진다-유통 强者들 `하이마트 인수` 각축..美·中업체도 관심-주식 상속 안받고 10년간 장내매수..지분 17% 이상 확보한 오너 3세-유로존 신재정협약 밑그림 나올까▲부동산 -새 길 따라 아파트 분양..송도·김포 노려볼까-지난달 하남 땅값 가장 많이 올라-여수 엑스포 관문 `이순신대교` 마무리-귀성길에 둘러본 고향땅..`남의 땅`안되게 하려면?
- [미리보는 경제신문]피로증후군 빠진 대기업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다음은 18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 매일경제 ▲1면 -"식량차관 갚아라" 정부 北에 첫 요구 -中 연착륙 순항 -여의도 절반크기 車보호구역 해제 -삼성 올해 첫 고졸 공채 ▲종합 -고유가 시대 연비 좋은 車가 최고 -프리미엄 최고 새 오피스텔은 KCC웰츠타워 -포근한 귀성길 매서운 귀경길 -美, 북핵까지 거론하며 강한 압박...한국정부 사실상 `백기` ▲정치·외교안보 -개방형 국민경선 도입 `한목소리` -선거 앞두고도 정책 찬반활동 보장 -與비대위, 학자금대출부담 추가완화 -정동영, 전주 덕진 불출마 선언 ▲국제 -`시장의 역습` S&P에 굴욕을 주다 -중국 2분기까진 더 위축 -美 제약사 로비자금 공개 의무화 -아일랜드 최고갑부 파산 ▲경제종합 -한나라 "1급 공무원 안받겠다"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 -삼성硏, 성장률 전망 안한다 -南 北 1인당 소득차 19배 ▲금융·재테크 -늦은 노후대비에 즉시연금 인기 -병원비 내기전 실손보험금 받는다 -KB금융 "ING생명 인수 관심" ▲기업과증권 -미뤘던 신년사 최태원 "마무작침" -비메모리 투자, 메모리 첫 추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사실상 연임 ▲기업·경영 -삼성-LG 또다른 전쟁터 `투명LCD` -구인회 창업주의 혼이 담긴 LG전자 멕시코 공장 -반얀트리는 현대아산의 신성장동력? ▲중소기업·벤처 -연대보증 없애고 패자부활 기회를 -팀스지분 전량매각..수출로 만회 -중기중앙회, 중소기업부 신설..출총제 재도입해야 ▲유통 -LA공항 면세점 도전 `이부진의 야심` -사조 햄, 일본인 입맛 잡는다 -롯데그룹 빵, 와인 등 유통사업 확대 ▲기업과증권 -패션사업으로 승부수...홈쇼핑 3파전 -화학주 상승세 이유있네 -유럽 악재 털고 `설 명절랠리` 이어질까 -현대重 위기냐 기회냐 -기관들이 34일째 담은 대우건설 -`안철수 테마` 우성사료 급등 틈타 -김석동 "세제혜택 펀드 상반기 도입" ▲부동산 -견본주택에 떴다방도..."올해도 쾌청" -2~3인용 도시형 생활주택 나온다 -개발제한 풀려 땅값에 긍정적 영향 -"해외진출 건설사에 보증서비스" ▲사회 -"학생들이 경찰서 가자고해" -'붕어빵'만 잡는 食파라치 -세계적 영어권위자 크레션 교수 "영어 8세부터 가르쳐라" -"삼성전자 부사장 연봉 7억에 4년 근무" ◇ 서울경제 ▲1면 -피로증후군에 빠진 대기업 -불성실 증권사 손본다 -삼성, 올해 47조 사상최대 투자 -"모든 美 파트너 국가, 이란 원유수입 줄여야" -정준양 포스코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종합 -권혁세 "수수료 중심 증권사 성과보수 체계 테마주 양산 불렀다" -금융상품도 시리즈 시대 -뒷걸음질 치는 北 경제 -김포 운양동 등 군사보호구역 160만㎡ 푼다 -"유가 1% 오르면 물가 0.1% 상승" ▲정권말 기업 옥죄기 -정치권 출총제 논쟁 뜨거워지는데.. -파행 거듭하는 동반성장위 -2~4월 위기론 파다해도...사상퇴대 투자 발표 위한 발표 -경제단체 `준법지원인 법무부안`에 반대 ▲정치 -박근혜-한명숙, 개방형 국민경선제 도입 공감 -한나라 의원들 공천 속앓이 -수첩 덮은 박근혜 결단에 공천룰 확정 -민주당, 금감위원장 연이틀 추궁 ▲금융 -"순익 예상보다 악화...20% 더 떨어진다" -부산·대구은행장 연임할까 -김석동 "우리銀 카드사업 분사 부적절" -김규복 "연금 상품 세제 혜택 확대해야" ▲국제 -"5대 곡물 메이저 진입" 日 발빠른 행보 -中, 美의 대중동 영향력 견제구 -이란 핵사태 오바마 재선 암초로 -재정위기 탈출 4400억유로 실탄 축소될 듯 ▲산업 -삼성 "미래에 선제 대응" 공격경영 나선다 -포스코, 작년 매출 39조 `사상 최대` -삼성전자, 46인치 투명 LCD 양산 -MVNO사업자 "가격 대신 서비스 차별화" -지상파 송출 중단 장기화 조짐 -스마트폰 바꿔도 문자방식은 그대로 -디사인 중기 불공정거래에 멍든다 -지방소주의 반격 -호텔신라, LA공항 면세점 입찰 참여 ▲증권 -비공개 경쟁입찰 도입...금리왜곡 줄어들듯 -"유럽 불확실성 완화"..증권주 급등 -대한항공, 올림픽·한미 FTA 특수 -"고맙다 삼성"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주 활짝 -신성장 기업 특례 상장 포기 잇달아 -쌍용건설, M&A 탄력 기대로 급등 ▲사회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첫 삽 -설 앞두고 한가한 서울시 특사경 -車 엔진오일 1만Km 사용해도 OK ▲부동산 -용산 `한강로 구역` 재개발 속도낸다 -KCC 웰츠타워 1억2300만원 최고 ◇ 한국경제 ▲1면 -유럽침체...아시아國 수출 급랭 -"이란 원유 수입 줄여야" 美 직접 압박 -民-軍 `소통의 다리` 놓였다 ▲종합 -대한항공 경복궁옆 7성급 호텔 `소원성취?` -몇살부터 어린이..애정남에 물어봐 -동반위-재계, 이익공유제 놓고 또 충돌 -삼성 올 47조8000억 투자 `사상최대` ▲정책이슈 -"이란 대체할 원유 수입선 뚫어라"...정유사 연3000억 타격 -우리·기업銀-이란중앙銀, 원화계좌 제한땐 무역 `치명타` -외교부 `CNK의혹` 패닉 ▲경제 -국민 60% "저출산, 양육·교육비가 원인" -4월엔 2명만 남는 금통위 -IMF실사단, 재정부 전격 방문 까닭은 -北 무역 42억불...남한과 212배 차 ▲금융 -치료비 청구서만으로 실손의료비 받는다 -김석동 "체크카드 소득공제 확대" -"보험사기 근절 앞장서겠다" ▲정치 -민주당, 독일식 사회시장경제로 간다 -민주 빅3, 총선 출마 어디로 -박근혜-한명숙,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합의 ▲국제 -돈 냄새 맡은 월가, 실리콘밸리에 `올인' -EFSF도 최고 신용등급 박탈 -日은행, 영국계 은행 자회사 72억불 인수 -中 거시지표 예상외 호조...경착륙 우려 덜어 -물가 하락속 완만한 성장...당분간 돈 안풀듯 ▲산업 -아르헨 수입품 허가제 인상..수출기업 비상 -현대차 i40 세단 출시...중형차 업그레이드 바람 -`정몽구 재단` 대학생 학자금 지원 -정준양 포스코 회장 연임 확실 ▲산업·IT -삼성, 46인치 투명 LCD 첫 양산 -김효준 BMW사장 "수입차, 부유층만 탄다는 고정관념 깨져" -방통위, 인터넷 양대 전봇대 뽑는다 ▲중소기업·과학 -국내 유망벤처 8개사 홍콩서 IR개최 -조달시장 발뺀 퍼시스, 해외 본격공략 -중기중앙회 "중기청, 部로 승격시켜야" ▲생활경제 -산지 송아지값 열흘새 27% 올랐다 -호텔신라, 홍콩 이어 미국 진출 추진 -롯데家 외손녀 부부 유통업 진출 ▲증권 -금감원, 정치테마주 불공정거래 혐의 포착 -외국인 6일째 사자..코스피 유럽악재 딛고 33p 반등 -사장 통화 듣고 주신 산 직원 `처벌 대상` -웅진, 군인공제회 보유 극동건설 지분 산다 -현대그룹, 잇단 위험한 파생 계약 -건설사, 지급보증 없는 PF 잇따라 ▲부동산 -월 500만원 수익 `도시형주택`으로 노후준비 -2~3인용 도시형주택 지원 확대 -늘어나는 1,2순위 동시청약 -포천·김포 軍시설 보호구역 해제 ▲사회 -"계속 맞고 살아라"...막말 뱉는 `나쁜 판사`들 -대법 "7억6000만원만 지급하라" -남극 본토 전초기지 `장보고지기` 첫 삽
- `땅콩주택, 시니어타운`..시선끄는 이름 마케팅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18일자 2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땅콩주택, 시니어타운, 테라스하우스, 셰어하우스...부동산업계에 독특한 이름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끄는 이름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실버타운은 은퇴한 노인 가구들이 여생을 편하게 보내는 단지라는 뜻이지만,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것이 부동산업계 평가다. 이에 실버라는 이름을 버리고 `시니어타운`이라는 이름을 내세웠다. 시니어(Senior)라는 단어가 인생의 선배로 좀 더 활기차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단순 주거 기능에서 탈피, 의료와 문화, 헬스기능도 강화됐다. 위치도 수도권 외곽에서 도심으로 근접하면서 편리성도 높였다. 현재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시니어타운은 경기도 용인시 중동에 있는 로드랜드MC, 건국대 자산관리법인인 건국AMC가 지은 `더 클래식500`, 경기도 성남시 금곡동에 있는 `더헤리티지` 등이 있다. 땅콩주택은 단독주택을 업그레이드한 개념이다. 한 개 필지에 2가구가 나란하게 붙어 있는 모습이 땅콩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 개 필지에 3~4가구가 있다면 완두콩주택으로 불린다. 땅콩주택은 일반주택보다 땅값과 건축비를 줄였다. 인천 영종도내 미단시티와 인천 청라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평택청북, 김포 한강신도시, 화성 동탄신도시 등에서 땅콩주택 용지를 계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룸이 셰어(Share)하우스로, 타운하우스는 테라스(terrace)하우스로 업그레이드돼 불리고 있다. 셰어하우스는 사적인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인 가구의 외로움을 달랜다는 뜻이다. 테라스하우스는 아래층 세대의 지붕을 테라스 공간으로 활용해 화단이나 정원으로 가꿀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네이밍 마케팅 부동산상품(출처: 리얼투데이)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의 양지역 팀장은 "건설사들은 불황일 때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한다"며 "과거 부정적인 면을 보완하거나 업그레이드해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분양에 성공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그룹 내년 14조 투자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다음은 12월3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방통위 3不에 IT한국 추락-서울~부산 1시간대 고속철-트위터페북으로 선거운동 가능▲종합-癌환자 80만시대 5년 생존율 62%-서울 오금·신정 보금자리 2천가구▲무능한 방통위-전문성·원칙없는 방통위원…정책 엇박자에 IT업계 `부글부글`-땅에 떨어진 도덕성·권위 추락-방통위 해체가 답이다▲위기의 자영업-은퇴전 직업교육 받게해 특기창업 유도해야-英 예비차업자에 기업 멘토링, 독일선 3년간 보조금▲K-POP을 넘어 한류3.0-미셸 오바마 옷도 한국디자이너가…뉴욕 패션흐름 바꾼다-이랜드 중국선 고급브랜드…올해 1조6천억 팔아▲종합-재고는 갈수록 쌓여만 가고 제조업 가동률은 2년만에 `뚝`-경제수장 3인 내년경제 시각차-내년 예산안 325조-국세청 105명 정기인사 여성 첫 지방국장▲정치·외교안보-좌충우돌 박근혜 비대위…벌써 내홍-역대 최고 물갈이 예고 與野 총력전-국립외교원 출신 외교관 2014년부터 40명 나온다▲국제-유로화 급락, 엔화대비 10년來 최저-"엔화개입 지지 못한다"-일본 `親오자와` 신당 창당-아프간 유전 개발권 中, 美 제치고 첫 획득▲증시개방 20년 -폭락만 하면 토빈세 논쟁…국내기관의 역할 키워야-아직도 옵션만기일엔 `조마조마`▲금융·재테크-`위기탈출 2012` 금융권 5대 키워드-보험설계사 `수수료 먹튀` 줄인다▲기업과 증권-세밑 하루 남기고 화해 손내민 현정은-경제단체장들 "2012년은 위기의 해"-증권사 추천종목 절바 10%이상 폭락-오너횡령 의혹에 SK그룹 "오, NO"-엔씨소프트 연말보너스 `0`-예탁금 이용료 인상에 증권사 `한숨`-우투證 헤지펀드사업부 신설 ▲기업·경영-현대차그룹 내년 14조원 투자 `사상최대`-반도체·폴리실리콘 반등?-2021년 한국형 로켓 쏜다▲유통-마트 저녁 11시이후 영업 못해-다이어트·금연…새해 다짐 도와줍니다▲중소기업·벤처-FTA시대 10만 수출中企 키운다-UAE 아부다비에 한국문화원 건립▲부동산-"오금, 세곡지구 맞먹는 최고 입지"-아파트보다 단독주택 웃다-대우건설 올 분양 가구수 1위-임대업자 3채까지 재건축 지분 판다-`판자촌` 구룡마을에 아파트 2793가구◇서울경제 ▲1면-나라살림 5년간 허리띠 졸라맨다-새해 14조원 투자 현대車, 사상최대-팬택 "다시 날자"…오늘 워크아웃 졸업-"SNS선거운동 금지는 위헌"▲종합-LH `이지송式 개혁` 빛났다-내년 콘텐츠 수출 24억弗로 늘린다-`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60억 과징금-불필요한 사업비·중복 지출 줄여 경기 대응 여윳돈 만든다 -대형유통업체 `영업시간 단축` 반발-경상흑자 1년만에 최대라는데…-광공업 생산 두달연속 하락-中企 경기전망 33개월來 최저▲北 `김정은 체제`-"北 시그널 기다리고 있다" 조속한 시일내 대화 재개 가능성▲정치-與野政 "예산안 3조5000억 조정"-한미FTA 후속 통상절차법 통과-감사 시스템 노후화 심각▲금융-해 넘기는 은행 신입사원 초임 회복-우리금융 공적자금 회수액 사실상 0원-내달 취임 1년…김석동 금융위원장 성과와 과제는▲국제-`담보 덫`…유럽은행들 돈 될 자산 없다▲산업-"위기 후엔 새 도약 기회 온다"MK의 승부수-SK "해외·심사업 경영 공백 어쩌나"-"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국회 졸속 입법화 우려"-통신요금 부가세 면제·소득공제 추진-2015년까지 수출 中企 10만곳 키운다▲증권-外風에 웃고 울고…변동폭 576P 달해-외국계 상장사 내부회계관리제 도입 의무화-대우證, 증권사 첫 터키 진출-우리투자證 `투자은행형` 조직으로 탈바꿈▲부동산-오금·신정에 미니 보금자리 들어선다-지방 주택 청약자격 `道`단위로 확대-대우건설, 올 아파트 공급 최다◇한국경제 ▲1면-野조차 포퓰리즘이라는 `박근혜 복지`-현대차그룹 내년 14조 투자-서울 아파트 관리비 크게 늘어난다-대형마트 11시 문 닫아야-FTA 경제영토 확대 최고의 일자리 대책▲종합·해설-인터넷 실명제 폐지 추진…휴대폰 요금 부가세 낮춘다-80세까지 살면 3명 중 1명 `癌`-물가상승·빈부격차에 멍든 중국…임금인상 요구 `줄파업`▲소셜 3.0시대-보수따로 진보따로 뭉치는 팔로어…트위터는 `소통의 벽`?-빈 라덴 사살·칸 체포도 `트위터 특종`▲경제-韓銀, 지급준비율 인상 카드 꺼내드나-`ABCDE`로 풀어본 새해 세계경제-실물경기 급속 위축…광공업 생산 2개월 연속 감소▲금융·재테크-김용환 행장 "내년 수출입銀 이름 바꾸겠다"-"부유층-은퇴 시장 잡아라" 은행·보험사, 내년 마케팅 격돌▲정치-"당 깨자는 거냐" 親李 부글부글-북 "김정은 시대"…6자회담 속도내나▲국제-美대학, 미국학생 줄이고 중국학생 늘린다-이상기후에 고삐 풀린 땅콩값-유럽 은행, 새 고민거리는 `담보`▲산업-정몽구 "경제 활성화 앞장서자"…내년투자 82% 국내에 집중-민사소송 이어 형사고소도 취하 현대그룹, 현대차에 `화해 손짓`-경유값 12원 올라 소비자만 `골탕`-베이징 주재 한국기업 `사회보험` 비상▲산업·IT-LS家 지분 연쇄 이동…3세들, 경영보폭 넓힌다▲중소기업·벤처-장남은 시장 뚫고 둘째는 R&D "든든합니다"-내년 외국인 쿼터 5만7000명-가스오븐 국산화…내년 R&D에 매출 20% 투자-광주KED3사, 러시아에 공장 설립▲생활경제-유통업계 "일자리 줄고 소비자는 불편한데…"-이랜드 만난 뉴발란스, 4년만에 몸집 12배↑▲증권-2228`터치`·184P `급락`…올 증시는 `롤러코스터`-코스피 종가 맞춘 증권사는 현대·한국투자-지수옵션 거래단위 상향 외국기업 상장 까다롭게-말로만 코스닥 우량주…성적은 `D학점` -`외국계 알고리즘` 놀이터 된 옵션시장▲부동산-아파트 유지·보수 강화…무조건 재건축 안한다-신정4·오금지구에 `초미니` 보금자리 짓는다-포스코·대우·현대 "올해 제일 잘 나갔네"-강남 판자촌 구룡마을 본격 개발
- [미리보는 경제신문]中, 김정은 공식 초청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12월24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中, 김정은 공식 초청 -명품시장 불황에도 꿋꿋 -새해 화두는 `위기관리` -삼성전자 영업익 올해 15.6조 ▲종합 -개발자 3인방이 말하는 갤노트 비밀 -대기업 벌써 휴가 "내년에 만나요" -"블로거는 언론인 아니다"..美서 잇단 패소 -억대 명품시계 두세달 기다려 사기도 -신규 원전 후보지 삼척·영덕 선정 ▲북한 김정은 시대 -北 "남측 모든 조문단 받겠다"···南南갈등 새 불씨 -靑 "공무원 비상근무 해제" -천안함·연평도 출구전략 어떻게 -일본 "조총련 간부 조문방북 불허" -金 사망 전 한국에 줄기세포 치료 문의 ▲정치·외교안보 -北 체제 안정·6자회담 재개 논의할듯 -친노·시민사회 野권력구도 바꿀까 -국회, 예산삭감 `8000억` 찔끔 ▲국제 -중국, 포르투갈 최대 국영기업 `접수` -산탄데르 20억유로 배당? -일본 무기수출 `44년 빗장` 푼다 -행복 전파하는 EU대통령 -日 얀바댐 건설 재개 -`화웨이`가 어쨌길래··· ▲경제·금융 -국민연금 5년치 한번에 선납 가능 -은행권 부실PF 8천억 털어낸다 -감기약·해열제 편의점 판매 -여성 재취업 맞춤지원 늘려 -中企 의무전력감축 5%로 완화 ▲기업과 증권 -현대차 디자인은 이 사람에 달렸다 -KT 동영상 콘텐츠 사업한다 -갤럭시탭 수정판 소송..獨법원, 삼성 손들어줘 -최태원 회장 "비상경영도 직접 챙길것" -삼성 스마트TV 내달 차세대 제품 -자금난 상장사 `눈물의 바겐세일` -김재철회장 대한은박지 통큰 베팅 -美 경기·소비회복 소식에 코스피 19P 올라 -"내년 코스피 15% 상승여력" -삼성엔지니어링, 해외수주 기대감 솔솔 -한국형 헤지펀드 판매 첫날 "지켜보자" -GS리테일 상한가 데뷔 ▲부동산 -여심·동심 홀리는 스마트상가 뜬다 -박원순 시장 `뉴타운 해법찾기` -고양원흥보금자리 절반 미분양 -박근혜지역구 대구달성 땅값 올라 -"국내업체, 해외건설 과당경쟁 막겠다" ▲사회 -착한 `트친 봉사단` -`나꼼수` 정봉주 또 불응 -창원지법 "李판사 `가카새끼 짬뽕` 부적절" -"대구교육 잘못 인정" -국토부 교통-항공실장 갑자기 맞바꿔 -법원 "권종락 前차관 공무상 재해 아니다" ◇서울경제 ▲1면 -대기업 "경제, 대북리스크 없다" -北, 조문빌미 `南南갈등` 노린다 -감기약 내년 8월부터 편의점 판매 -취업난 20대들 창업 열풍 -NH카드 거부에 칼 빼든 공정위 ▲종합 -`관치물가`에 속타는 기업들 -中企 전력 의무감축률 5%로 완화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1 유지" -종부세 대상 다시 20만명 넘었다 ▲北 `김정은 시대` -"외국인투자 줄어들 것" 69% -"내년 영업이익 안줄어든다" 84.6% -한·중 내주 전략대회···`김정일 사후 한반도` 소통 나설듯 -李, 나흘만에 비상근무 해제 -美 대북정책 방향은 "北 신년사 보고 나서···" -與서도 "조문 확대" 제기속 "아직도 천안함 눈물" 반발도 거세 -MB, 국정원 감싸기 -`조문` 남북관계 핵심 변수로 -이희호여사·현정은회장, 김정은 만날듯 ▲종합 -"뉴타운 3년내 진척 없으면 지정 해제" -`국민연금 5년 선납제` 도입 -친박계 영남 중진들 요지부동 -한명숙 "檢 수사로 트라우마···치유에 시간 걸릴 것" -금융당국 "주식거래 조사 상시화" -원전 건설 싸고 갈등 증폭 예고 -무분별한 물류시설 조성 제동 -3~4년내 식육용 말 10만 마리로 늘릴것" -보험회사 가계대출도 옥죈다" ▲국제 -유럽 우울한 크리스마스 -"유럽경기 후퇴 단계 진입땐 과감한 양적완화 조치 필요" -지구촌 곳곳 금리왜곡 속출 -中, 전세계 자원·에너지 기업 왕성한 식욕 -美의회, 급여세 감면 2개월 연장 합의 ▲산업 -기업들 "열심히 일한 사람 쉬어라" -최태원 SK회장 "위기 정면 돌파하자" -"현대차 위업 재연" -獨법원, 삼성 손 들어줄듯 -포스코건설,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 수주 ▲증권 -GS리테일 `화려한 데뷔` -LG상사 "고맙다, GS리테일" -현대-허치슨 `7년 밀월` 변화 조짐 -"배터리사업 분사 안한다"···LG화학 급등 -첫발 디딘 헤지펀드, 아직은 정중동 -YG엔터, 보호예수 물량 해제로 움찔 -`퇴출 심사대상서 제외` 한컴 신고가 -헬스케어 펀드 올 수익률 1위 -현대證 "IB 신설·PB 역량 강화" ▲사회 -학부모들 등골 부러진다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간부에 수억뿌린 건설사대표 영장청구 -만삭 아내 살해 혐의 의사 항소심도 징역 20년 -명동 화장품가 거센 `차이나 파워` -이웃돕기 사랑 온도계는 지금 53.4도 -부패 뉴스 1위 "MB 사저 매입 논란" -서민의 아픔 얼굴에 묻히고 연탄 날라 ◇한국경제 ▲1면 -北 "조문 다 받겠다"..南을 테스트하다 -448개 상장사 준법지원인 둬야 -"감기약 편의점 판매 내년 8월부터" -영덕 原電 찬성률 50% 넘어 ▲北 김정은 체제 -中 "한반도 안정파괴 시도 땐 즉각 제재" -김정은, 당 총비서로 `통치`할 듯 -김평일 폴란드 체류···"눈물 흘려" -南 화해 손짓에···北, 첫 반응이 "반인륜·야만" 격한 비난 -`임동원·박지원 동행`···이희호 여사·정부 이견 못좁혀 -"족쇄 안 되게" vs "면죄부 주지 마라" -"北주민 `식량난` 우선 과제···김정일보다 개방 폭 넓힐듯" -김정일 사망, 한국경제 펀더멘털 영향 없어 -韓·中 27일 전략적 대화···한반도 상황 `소통` ▲종합 -"원전 외엔 대안 없다"···주민 반발이 `변수` -2030년까지 원전 19기 늘려 총40기···원자력 비중 59%로 -中企 절전의무 5%로 완화 -"구제역 보상금 85억 이상 과다지급 우려" ▲경제·금융 -국민연금 5년분 보험료 먼저 낼 수 있다 -필수 가정상비약에 한정 의약품 편의점 판매 수용 -"고용창출이 경제정책의 시작" -고용률 신안군·실업률 동해시 `최고` -카드 수수료율 싸움에 공정위까지 가세 ▲정치 -`정치 1번지` 3選 박진 불출마···왜? -강남乙·양천甲·완산乙···`무주공산` 지역구에 `찜` -민주통합 全大 출마자 15명 -여야 "필리버스터 이달 처리" ▲국제 -ECB도 양적완화 채비···경기부양 나서나 -美 고용 서프라이즈 -美의회 소득세 감면 2개월 연장 합의 -日 노조원 47년 만에 1000만명 아래로 -니켈·구리 때문에 `칼바람` -중국-태국 110억달러 통화스와프 ▲산업 -이상철 "LTE 선전"···전직원에 통큰 격려금 -삼성·LG·두산, 최장 9일 휴가 -"의약 특허분쟁 대비 전문가 집단 키워야" -최태원 "흔들림 없이 뛰어달라" -삼성 `성과급 명암`···LCD `반토막` LED `제로` -IBK證, 금호산업 자산 1조에 인수 -BMW 출신 채프먼, 현대차 수석디자이너로 ▲증권 -삼성전자·하이닉스 `승자독식` 기대 커진다 -한국관련 글로벌펀드 53억弗 유출···넉달만에 최대 -12월 건설사 회사채 발행 `全無` -"세무사법 개정안 위헌소지 많다" -대한과학·KAI, 공모주 수익률 `최고` ▲부동산 -판교·광교 단독택지 `한파`···웃돈 5000만원↓ -두 달에 한번꼴 `활성화 대책`·수도권 전세대란 -"조합설립 무효" 판결 받으면 재건축 사업 27개월 늦어져 -전국 땅값 13개월째 상승···11월 0.1% 증가 ▲사회 -새내기 직장인들 대학가 원룸으로 `U턴` -창원지법 "이정렬 판사의 MB 패러디물 표현 부적절" -불황·강추위 잊은 기부 물결 -MB "남성 공무원들 너무 조용하다" -"국회 전문위원이 의원급 접대 노골적 요구" -환경부, 올 16곳 소외층 주택 리모델링 지원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리아 리스크 하루만에 진정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음은 12월21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문 잠근 북한..단둥 北주민에 귀국령 -이희호 현정은 조문 허용 -국정원장 "TV 보고 알았다" ▲김정일 사망 이후 -풀리지 않은 7대 의문 -베일벗는 김정은..200불짜리 나이키 운동화 즐겨 -남북관계 급랭..인적 정보망 무너져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정상출근 -주변국 김정은 인정 분위기 -파주·강화 접경지역 "땅보러 온다는 손님 약속 취소" -北체제 흔들리면 난민 최대 400만명 -반기문 총장 "유엔 대북원조 계속" -한국 중국 정상간 전화통화 20시간 불통 ▲종합 -국회 정상화..여야 30일 예산안 처리 -정부, 내년 청년인턴 1만2000명 채용 ▲국제 -영국, IMF 추가 자금조성도 반대 -추가 국채매입은 EU조약 위반 -사우디 왕자 트위터에 3억달러 투자 ▲금융 -메가톤급 北이슈에도 잠잠한 원화값 -러시앤캐시.산와머니 영업정지 처분 ▲기업과 증권 -무섭게 달리는 디젤차 2012년 빅뱅 -삼성전자 재무통, 계열사 돈줄 쥔다 -삼성, 하드디스크부문 매각 완료 -에버랜드,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매각 -도산공원 앞 제2의 청담동 된다 -큰손들 거센 북풍에도 차분 -급등락기 강자 ETF에 10조 몰려 ▲부동산 -6조원대 청라 국제업무타운 좌초 위기 -아파트 대신 다가구 신축 붐 ▲사회 -서울시 인사태풍..실·국장 물갈이 -김정일 보다 내 취업이 더 걱정 ◇ 한국경제 ▲1면 -코리아 리스크 하루만에 진정 -정부 "북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 -미국 "북한 안정적 정권전환 희망" ▲北 김정은 체제 -꼬리물며 나오던 北화물차 자취 감춰 -北보다 유럽위기에 더 촉각" -정부 고심끝에 우회적 조의 -MB, 후진타오와 이틀째 불통 왜? -김정은, `김정일 核노선` 유지할 듯 -"北권력 투쟁 가능성 낮지만 위기 올수도" -`혁명 후 세대` 김정은-시진핑 실용·실리 택할듯" ▲경제 금융 -은행권 "외화차입 없어도 3개월간 이상없다" -수출입은행, 외환은행 지분 6.25% 매각 ▲국제 -ECB "유럽위기 `리먼사태급` 증폭..전세계로 번진다" -일본, 중국 국채 100억달러 산다 -`혁명의 2011` 독재자 6명 아웃 ▲정치 -먹통 국정원..활동비 4700억 쓰면서 TV보고 알았다? -예산안 연내 처리..디도스 특별검사제 도입 ▲산업 -대기업 20곳중 19곳 "北리스크 1~2개월 갈 것" -농협, 유진그룹 `구원투수`로 -대한전선-하나대투, 유동성 확보 합의 -LG "TV앱 누구든 테스트 하세요" -삼성 노트북 판매 3년새 5배 -꼬꼬면의 팔도, 야쿠르트서 떼내 독자경영 ▲증권 -외국인, 北리스크 터질때마다 샀는데...이번엔? -홍콩투자자, 19일 오후부터 관망세 -이번에도 야간선물 시장에서 답 찾나 -매일유업, 한달새 87%↑.."실적 대비 과도" ▲부동산 -`신의 손` 대우건설 알짜용지 싹쓸이 -분양시장 `희비` 재건축 `위축` 접경지역 `덤덤` ▲사회 -하이트 2세·벽산3세, 340억 증여세 소송 -김정일 때문에..정부청사 주변 식당 `개점휴업` ◇ 서울경제 ▲1면 -북 유훈통치 시작됐다 -해외 투자가들은 냉정했다 -정부 "북한 주민에 위로의 뜻" -국민銀 등 일부 시중은행 `조선 빅3` 신규대출 중단 ▲종합 -`유럽국채 뇌관` 세계금융 옥죈다 -나로호 늦어도 내년 10월 3차 발사 -청정원, 고추장 가격 최고 9% 인상 -건보료 내년부터 2.8% 오른다 ▲김정일 사망 이후 -"한국 위기 대응력 충분..수입·투자·사업계획 예정대로" -국방장관도 국정원장도 "방송 보고 알았다"..정보력 구멍 숭숭 -한중 `정보 핫라인`도 부재 -MB정부 예고된 실책 -28세 `풋내기 권력자`..군부 장악여부가 체제 안착 최대변수 -당·국가 일체화..쿠테타 가능성은 낮아 -"94년 조문논란 재연 차단"..정부차원 조문단 파견 않기로 -"北 불안정땐 한반도 긴장..민간 조문 등 대북접촉 유지해야" -조문..화해의 손짓..긴급 안보회의..주변 강국 분주한 움직임 -"김정은 체제 6개월이 중요..대내결속 노린 도발 배제못해" -"北, 체제 안정위해 경협 절실..국내기업들에 새 기회될 것" -"큰 영향 없다" 분석 지배적..일부 "찬물 끼얹을것" 비관론도 -현정은 "심심한 애도" 발표..조문으로 대북사업 실마리 풀듯 ▲종합 -업황 안좋은 조선, 자금난 가중 우려 -여야 복지 늘린 예산안 30일 처리 -상장기업, 성장·수익·안정성 모두 악화일로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1만2082명 뽑는다 ▲금융 -모기업 어려울때마다 돈 빼먹는 창구 전락 -러시앤캐시·산와머니 등 대부업체 4곳 영업정지 ▲산업 -"불확실성의 공포..내년 경영 한치 앞도 안보여" -수입 인기차량 후속 모델 내년 줄잇는다 -KT, 1만㎞ 亞 해저 광케이블 깐다 ▲증권 -"대형 수출주·경기방어주로 눈 돌려라" -유진그룹, 하이마트 콜옵션 행사 -셀트리온에 글로벌 자금 몰려온다 -한화운용, 태양광발전 투자 펀드 내놔 ▲네오스타즈 -"내년 미일 법인 설립..아프리카TV 해와 공략" ▲사회 -검, 최태원 회장 사법처리 수위 고심 -산재 근로자 입증 부담 줄어든다 -서울시 박원순발 인사태풍 불듯 ▲부동산 -1억 초반대 전세물량 풍성 -신축 다세대주택 매입임대 지지부진 -올 지방 아파트 분양 작년보다 3배 껑충
- `주민들 집단 저항`..中 우칸사태 주목받는 이유는
- [이데일리 조용만 기자] 중국 남부 광둥성의 한 어촌에서 발생한 주민들의 집단시위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개발에 따른 토지보상 문제를 둘러싸고 우칸(烏坎) 마을에서 수개월째 지속돼 온 주민들의 저항과 시위는 경찰에 구금돼 있던 주민 대표의 사망 이후 확전 양상에 돌입했다. ◇ 주민들 집단 저항, 대표자 사망 이후 확전양상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 당국이 경찰을 동원해 마을 진출입로를 막으며 고립작전을 펴자, 인근 주민들이 쌀과 생필품을 우칸에 보내며 동조세력으로 등장했다. 주민들은 중앙정부가 이 지역 정부와 공산당 간부들의 부패를 조사하고, 사망자의 시신을 돌려주지 않으면 이번주 마을밖으로 행진하는 등 저항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물리적 마찰도 예상된다. WSJ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광둥성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우칸 사태가 중국의 불확실한 한 해를 상징하는 사건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조되는 인플레이션 압력, 부동산 침체 등으로 경제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발달로 발달로 중국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가 이번 사태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칸 마을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2가지로 압축된다. 경찰 구금 도중 숨진 주민대표 쉐진보(薛錦波, 42)의 시신을 돌려달라는 것과 이 지역 공산당 대표를 포함, 지방정부 관료들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는 것. 경찰은 쉐씨가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쉐씨의 몸 곳곳에 멍이 들어 있었다며 구타에 의해 타살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WSJ은 경찰이 쉐씨의 시신을 주민들에게 인도하지 않을 경우 저항을 계속할 것이라는 주민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은 "우리의 궁극적인 기대는 이 지역에서 벌어진 부패행위에 대해 중앙정부가 조사에 나서 달라는 것"이라고도 했다. 주민들은 지방정부와 당 간부들이 개발업체와 결탁, 주민들의 땅을 헐값으로 수용한뒤 자기들의 호주머니를 채우는 데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국의 경제발전 과정에서 지방 부동산 개발은 큰 이익이 남는 프로젝트로 인식돼 왔고, 지방정부 재정도 상당 부분 개발이익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낮은 가격에 토지를 수용당한 주민들은 개발이익에서 소외된 채 불만세력을 남게 됐고, 이번 사태의 근본적 배경도 여기에서 출발하고 있다. ◇ 저항 수위 높아지는데, 당국은 통제 강화..국내외 관심 집중 주민들은 이번주중 마을 밖 행진 등을 통해 저항의 강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경찰의 마을 진입을 막기 위해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고, 우칸 소식을 전해줄 외신 기자들에게는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임시 미디어센터까지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중국 당국의 보도 통제도 비판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에는 우칸마을 봉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경찰의 단속을 받았다는 목격담이 전해졌지만 내용은 곧바로 삭제됐고, 인터넷에서도 우칸에 대한 소식은 차단돼 있는 상태다. 중국에서 웨이보를 사용하는 네티즌이 2억명을 웃도는 상황에서, 지난주 베이징시 당국은 웨이보에 실명제를 적용하도록 하는 등 인터넷 여론 형성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내놓기도 했다. 인터넷의 발달로 사회적 이슈가 빠르게 전파되는 상황에서, 빈부격차와 부패라는 중국 사회의 고질을 둘러싸고 주민들이 집단 저항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제발전 과정에서 심화된 소득불균형과 도시·농촌간 격차 해소 등이 차기 지도부의 중점 과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도 정부 대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대목이다. 중국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소식이 차단돼 있지만 외신들은 우칸 지역에 특파원들을 파견, 주민들의 동태와 경찰 움직임을 비교적 소상히 보도하고 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强 달러에 밀려 금·은값 폭락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16일자 경제신문 주요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中성장둔화 여파 원자재 `베어마켓` -F커머스 뜬다 -LGD, 세계최대 84인치패널 양산 -박근혜 전면 나섰다 -대기업, 中企에 일감줄때 위탁 중개수수료 못받아 ▲종합 -국민 45% "나는 하층민이다" -2011년 한국 트위터는 JYJ세상 -日위안부 협의 거부땐 한국 "중재절차 돌입" ▲3면 -中성장둔화 유럽공포 달러강세로 세계경기 급랭 -국제원유, 당분간 하향 안정 기대 -구리, 제조업 경기 가늠자…올들어 23% 하락 -금값, 1600달러 무너져…단기반등 가능성도 ▲4면 -대기업 납품가 후려치기 엄단…담합 과징금 올려 -`전력 블랙아웃` 걱정 없도록 1조7000억원 들여 설비 교체 -청년창업 활성화 위해 1조 지원 ▲정치·외교안보 -"현역 절반이상 물갈이해야 제대로된 쇄신" -김부겸의 승부수 -韓日관계 살얼음판…정상회담에 촉각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이희호 여사와 만났으면 좋겠다" ▲국제 -EU, 유로화 투매에 정상회의 또 소집 -中, 美자동차에 반덤핑관세 -미국진출 유럽계 은행서 뱅크런 조짐 -중국 광둥성 시위로 마을봉쇄 -빌 게이츠 "MS에 복귀 안한다" -인도서 밀주 마시고 107명 사망 ▲경제종합 -혼합형 펀드도 소득공제 검토 -한은도 매트릭스 조직 첫발 -"기업 종부세 부과 이중과세 아니다" -닭고기·밀가루 다시 관세 물린다 ▲금융·재테크 -은행장 맘대로 부행장 임면 못한다 -한화, 동양생명 인수전 참여 ▲기업과 증권 -손경식·사공일은 몰랐다 -눈에 불을 켠 미국차, 기죽은 볼보 -MB셋째사위에 이어 맏사위 이상주씨 승진 ▲기업·경영 -`희귀금속` 희토류 비축 시작됐다 -내년엔 FPR 입체TV가 대세 -전력대란땐 냉난방 전원 차단 -초순수용 이온교환수지 국산화 ▲모바일 -공공기관 검색엔진은 `뒤죽박죽` -"빅데이터 잡아야 IT융합시대 생존" -구글 넥서스시리즈 `찬밥` ▲중소기업·벤처 -동아제약, 3호신약 `모티리톤` 발매 -세제 없이도 99.9% 세균 없애요 -편의점카드 혜택 백화점카드 못지않네 -바이러스 방지 마우스 ▲기업과 증권 -날개 꺾인 부품주 4분기실적 `빨간불` -한전, 전력대란 반사이익 -유럽 국채금리 쇼크 재연되나 -올핸 조매모수가 통했다 -대부분 계열사 주식...투자여력 없어 -우리證 CP 판매중단 비난 봇물 -`ELW스캘퍼` HMC證도 무죄 -한국장학재단 "에버랜드株 어떻게 팔지" -씨유메디칼 거래 첫날 상한가 ▲부동산 -강남목동 엄마도 길음뉴타운 간다 -위례·미사 중복청약 조심하세요 -용산역~한강변에 초대형 쇼핑몰 ◇ 서울경제 ▲1면 -은행 얌체상혼 -정몽구의 힘 -친박 해제 총선 대대적 물갈이 -이란 석유화학제품 수입 못한다 ▲종합 -국민 45% "나는 하층민" -노키아 스마트폰부문 매각설 또 솔솔 -한화, 동양생명 인수 나섰다 -"ISD 등 한국 우려조항 재논의 할 준비돼 있다" ▲3면 -강추위에 온열기 팡팡..호객하려 문은 활짝.."절전 나몰라라" -금융권 "피크시간대엔 난방 중단" ▲4면 -中企는 빚 못갚아 헉헉대고 -부동산 침체 여전 -가계 금융자산 쪼그라들고 -소비 갈수록 꽁꽁 ▲5면 -금값까지 급락하자..투자자 상품서 발빼고 달러 확보 열 올려 -"유로존 해법 내년 1분기 넘길 땐 재정위기, 금융분야 확산 될수도" ▲종합 -R&D분야 청년일자리 3만개 창출 -한국판 온라인 컨슈머리포트 선봬 -"美 상황보며 대응" 원화결제라인 유지 -견과류 껍질 에너지원 활용 가능 -유럽 수출전선 빨간불 ▲정치 -측근과 거리두고 인재 영입 나설듯 -손학규 "경쟁력있는 사람이 공천돼야 ▲금융 -보험 증권 카드사도 대주주 적격성 정기 검사 -당국 "통한채" 시중銀 "은행채" 꼽지만... -"쌍용건설 매각 내년 3분기까지 끝낼 것" -외제차 수리비 20~30% 내린다 ▲국제 -韓日 등 주변국과 동시다발 외교 마찰...中 외톨이 신세 -불신의 유럽...은행 신용등급 뚝뚝 -亞 국가들 경제도 먹구름 -러, 글로벌 자유 무역시장에 발 내딛는다 ▲산업 -내년 전기차 조달시장서 `한판` -"프리우스 라인업 다양화로 질주 이어간다" -LG전자, 인텔과 무선디스플레이 기술 제휴 -미래 모바일 산업 비상 걸렸다 -스마트폰 이젠 사운드 차별화 경쟁 -팍팍한 삶...가구도 보급형이 대세 -동아원 "2015년 매출 1조 달성"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기획전 풍성 -GS샵, 두타 제품 인터넷서 판다 ▲증권 -유럽 먹구름에 산타랠리 `가물가물` -OPEC 증산 합의에 정유주 나란히 급락 -ELW거래 잇단 무죄 선고 -금값 하락에 관련 주식 펀드 곤두박질 -GS리테일 공모주 청약 일단 성공적이지만 -"내년 금융시장 변수는 유럽, 美대선, 中 경기" -잘나가던 온라인 게임주들 고전 ◇ 한국경제 ▲1면 -强 달러에 밀려 금·은값 폭락 -가계 금융자산 41조 급감 -이란 유화제품 수입금지 -내년 정책금융 79조 中企에 투입 ▲종합 -해운대 주상복합에 꽂힌 일본인 "쉬러 와요" -이산가족 30% "북에 땅·재산 있다" -기업 숨통 조이겠다는 통합야당 `재벌개혁·분배`가 핵심 강령 -국민 45% "나는 하층민이다" "평생 노력해도 신분 제자리" 58% -2015% 기술형 중견기업 3000개 육성...R&D비용 2조 지원 -日 `기능연수제` 도입...65만명 中企서 일해 ▲5면 -"시장에선 이미 獨佛 신용등급 강등됐다" -손발 안맞는 위기 해법...시장 불안 -유럽은행, 333조원 확충 `발등의 불` ▲경제 -김동수 "불공정 행위땐 과징금 최고한도 부과" -홑벌이 가구 교육비까지 줄였다 -장영철 "쌍용건설 내년 3분기까지 매각" -"中, 한국은 美의 동아시아 전진캠프" ▲금융 -금융사 CEO 승계 계획 만들어 놓아야 -"카드 보이스피싱 피해는 카드사 책임" -KB금융 `랩 경연` 열어 젊은 세대 공략 ▲국제 -심상찮은 중국...광둥성 2만명 격렬 시위 -美 소득세 감면 연장안 충돌...연방정부 또 폐쇄 위기 -인도서 가짜 술 마시고 107명 사망 -코카콜라, 사우디 음료업체 인수 -닛산, 멕시코에 대교뮤 공장 ▲정치 -국회 예산심사 10일째 `헛바퀴` -친박계 해체 선언 신뢰위해 하나돼야 -임기말 MB `믿을 건 공무원 뿐?" -릴레이 불출마에 호남의원들 `불똥 튈라` 패닉 ▲산업 -포드·크라이슬러, 내년 신차 13종 투입...`수입차 전쟁` 격화 -현대차그룹 순이익이 삼성그룹보다 많다고? -`싸움닭`의 화려한 귀환 -CEO42% "내년 긴축경영 할 것" -수의계약으로 바꾼 알뜰주요소...할인폭 줄어들 듯 ▲산업·종합 -정몽구 "국가경제 위해 큰 역할...고인 뜻 받들겠다" -콧대 높은 도요타, 한국산 차부품 `러브콜` -삼성, 中LCD시장 `투트랙 마케팅` ▲IT·모바일 -CJ `헬로모바일` 내달부터 가입자 받는다 -"해외 투자자 사로잡아라" IT벤처 유망주 `서바이벌 PT` -마음 달래주는 앱 나왔다 -8.5mm초슬림...LG 프라다폰 3.0 공개 -SKT, 세계 첫 LTE로밍 서비스 ▲중소기업·제약 -`청년 창업` 드라이브...내년 1조 투입한다 -동아제약, 3호 신약 `모티리톤` 출시 -차 엠블럼 색깔 자유자재 북미 지역서 러브콜 쇄도 ▲생활경제 -생계형 치킨집 꽁꽁...투자형 커피점 `선전` -백화점 `실속 크리스마스`가 대세 -갑자기 출고량 급증...위스키 꼼수? ▲유통 -이마트 `아웃도어 가격 거품빼기` 나섰다 -GS샵에 두타 전용관 ▲증권 -자동차주 급브레이크? "지금이 매수 기회" -JP모간과 골드만삭스...에버랜드 지분 매각에 엇갈린 평가 -ELW기소 HMC증권도 무죄 -한반도 얼어붙자 전력가스주 풀렸다 -해외악재 몰아쳐도 주가 꿋꿋 -성광벤드 `피팅 호황`에 실적 고공행진 -대한전선, 자구노력에도 신용등급 강등 위기 -올 해외펀드 성적표 신흥국 `낙제점` -증권사 불완전판매 `미스터리쇼핑` 강화 ▲부동산 -입주사 제품 할인, 심야퇴근때 경호원 에스코트 -환경성검토 제외대상 확대 -하남 미사, 세곡2, 내곡지구...포스트 위례신도시 어디? -올 전셋값 상승률 10년래 최고 -지난달 아파트 실거래건수 감소 -美LA시장, 용산역세권사업에 관심 -서울사람들, 고양 아파트 많이 샀네 -송파 석촌역 일대 관광호텔 14층까지 허용
- [분양정보]현대엠코,분당 미금역에 명품 오피스텔 분양
- [이데일리 건설부동산부] 분당 신도시 미금역 역세권에 명품 오피스텔이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엠코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일대에 ‘분당 엠코 헤리츠’ 570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각각 64㎡ 480실, 90㎡ 10실, 129㎡ 80실 규모이다. 연면적 5만4800㎡로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다. 1~2층 근린상가, 3~12층 오피스텔로 주차공간은 721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이 일대에 7년 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고, 분당에서는 더 이상 이만한 입지에 개발 가능한 땅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마지막 알짜 물건`이라는 입소문이 번지면서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신분당선 연장 구간에 미금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수혜지로 떠올랐다.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 이내에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분당선 미금역 5, 6번 출구 바로 앞의 초역세권 입지로 신분당선까지 개통되면 강남권 수요가 지금 보다 더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금역 일대는 분당 주요 상권이 형성돼 있어 앞으로 상권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오피스텔 등 임대상품의 몸값이나 임대료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분당 엠코 헤리츠 야경 조감도 현대엠코는 분당 엠코 헤리츠가 유럽풍의 외관과 `엠코 헤리츠 애비뉴`, 3층의 `바람의 정원`등을 갖춰 향후 미금역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구 내에는 1~2인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풀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이 들어선다. 일부 빌트인 가전 및 가구만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던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천장 매립형 시스템 냉난방기과 전기쿡탑, 광파오븐렌지, 드럼세탁기, 냉장냉동고에 붙박이장, 주방식탁, 신발장, 책상(파우더 장) 등 생활에 필요한 빌트인 가구가 모두 제공된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9일에 홍보관을 오픈하며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31- 716 -7300으로 하면 된다. 홍보관은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정자역 3번 출구 방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