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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공시지가 3.14% 상승..`세부담 커질 듯`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29일자 1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부동산 시장 침체로 최근 3년간 2% 안팎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던 전국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 3.14% 올랐다. 이는 그간 공시지가의 실거래가 반영률이 낮았던 서울, 부산, 울산, 강원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간 가격 조정을 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1월 1일 기준 전국의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를 29일자로 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표준지는 토지를 평가할 때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 땅으로 전국의 50만 필지가 선정된다. 표준지 땅값은 개별 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 개별 공시지가는 재산세, 종부세 등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 3.14%로 작년의 1.98%보다 1.16%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92% 올라 전국 평균 이하였고, 광역시는 3.26%, 기타 시·군은 4.08%로 지방의 상승폭이 컸다. 전국 시·도 가운데 울산이 5.93%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원 5.46%, 경남 4.3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0.72%)와 인천(1.64%), 대전(2.69%), 경기(2.71%) 등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이는 그동안 공시지가의 실거래가 반영률이 낮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간 가격 조정을 했기 때문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런 이유로 작년 1.3%의 낮은 변동률을 보인 서울은 올해 3.32% 올랐고, 부산, 강원 등도 작년보다 오름폭이 대폭 커졌다.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 등 개발 호재가 있는 경남 거제시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1년 새 14.56% 올라 전국 251개 시·군·구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평창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강원도 평창군은 12.74% 올라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세종시 영향으로 충남 연기군은 9.74% 올라 그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 `네이처리퍼블릭`(화장품 판매점)으로 1㎡당 땅값은 작년보다 270만원 오른 6500만원으로 나타났다. 2005년 이후 8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 반면 최저가 표준지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소지 임야로 ㎡당 땅값은 130원이다. 지난해보다 8.3%(10원) 상승했다. 올해 공시지가가 대폭 상승해 전반적인 세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특히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이 되는 5억원 이상의 나대지 소유자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조중식 코리아베스트 세무법인 대표는 “작년보다 상승률이 대폭 높아져 전반적인 세 부담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5억원 이상의 나대지 소유자의 재산세, 종부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 또는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내 해당 시·군·구 민원실에 또는 국토부로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2금융권 가계대출 사실상 중단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다음은 2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정권말 1년 어김없이 경제위기..이번엔? -상호금융·보험사서 돈빌리기 어려워져 -檢, 선종구회장 수백억 회외유출 포착 -전경령 예산 역주행 ▲종합 -모바일 기업 화두는 `통합메신저` -공정위-中企 8300곳 핫라인 -"한국인, 병원 너무 좋아해" ▲기획 -선거·복지에 한눈판 지금이 역대 어느 정권보다 위험 -염대정부 임기말 뇌관은 ▲검찰, 재계수사 -재계 겨눈 검찰 "국민적 공분 일으키는 국부유출 엄벌" -검찰 `선종구회장 비리 혐의` 하이마트 압수수색 -법원, 기업 판결 엄격 ▲2금융권 가계대출 대책 -신협·새마을금고 대출 조이고 보험사 광고전단지 배포 못한다 -저축은행·대부업으로..또 다른 풍선효과 우려 -"사실상 돈 빌려주지 말라는 얘기" ▲정치·외교안보 -`비토론`에 갈등커진 새누리 `공천危` -오늘 단수·전략공천 40곳 발표 -야권연대 결국 물건너가나 -어찌하오리까, 손수조 -선진당 1차 공천자 발표 ▲경제종합 -어린이집 모럴해저드 "종일반만 받아요" -민주당 조세개혁 10대 공약 발표 -세계경제 4가지 역설 -정부, 설탕 직수입 물가 잡는다 ▲금융·재테크 -자동차 보험료 최대 5% 내린다 -내달 2일 출범 농협지주 최대점포망으로 승부수 -현대車만 카드수수료 인하 금감원 출신 감사로 뽑지 말라 ▲국제 -중국 내달초 兩會 개막..전세계 이목 집중 -"이란核 군사전용 가능성" -日王, 국가원수로 명기 -中 국방비 286조원으로 확대 -美 교사성적 공개로 들썩 -"나도 실수했다" `투자귀재` 버핏의 실수 -美 시리아사태 개입 임박 -푸틴 지지율 66%로 급등 ▲기업과 증권 -삼성은 갤럭시빔 LG는 옵티머스L -신개념 간질치료 신약 나온다 ▲기업·경영 -`정책개발·국제화` 설립목적은 어디 가고 -독한 LG에서 소통 LG로 -삼성, 25개 中企 기술개발 지원 -대한전전, 4850만弗 전력망 수주 ▲중소기업·벤처 -中企조합 수장 10곳중 4곳 경선 -엔젤투자가 `정주영신화` 만들었다 ▲유통 -제일모직이 만든 저가의류..줄 서서 산다 -롯데면세점 영토 확장 이번엔 크루즈에 매장 -홈플러스 안성에 물류센터 ▲기업과 증권 -주총시즌 앞두고 사외이사 역할 살펴보니 -주가약세에도 외국인 매수 왜 -조선·증권 ETF "이젠 봄바람" -스캘퍼, ELW 일반투자자에 영향 미미 ▲부동산 -용산 한강변 개발 `새 암초` -`알짜 땅` 경매열기 뜨겁네 -강남구 전·월세 거래도 `뚝` -상암DMC 등 7개 공모형 PF 정상화? ◇ 서울경제 ▲1면 -동반위 철수 권고 무시 대기업 GIS 사업 강행 -3대 금융범죄 피해만 5000억 -되살아나는 `저축銀 구제법` 망령 -유럽구제 `2조弗 슈퍼기금` 조성 급물살 -2금융 가계대출 사실상 중단 ▲종합 -한중FTA `짜깁기 공청회` -산업은행서 사령장 받은 고졸 행원들 -"수서發 KTX 대기업 지분 49%로 제한" ▲한국 CDS의 굴욕 -외화채권 남발로 프리미엄 투기등급 수준..국부유출 우려도 -외국 큰 손에 놀아나는 한국물 ▲종합 -2금융권 가계대출 사실상 중단 -한달도 채 안됐는데..`동반성장` 약속 물거품 ▲기획 -대출 미끼로 수수료 선입금 요구..건당 수백만원 챙기고 잠적 -대부업 광고에 경고 문구 ▲종합 -표류 공모형 PF사업 정상화 나선다 -친이계 "공포·불통 공천" 반발 -"두바이유 130弗 넘으면 유류세 인하" -"남북 비핵화 회담도 열릴 수 있을 것" -민주, 대기업 때리기 증세안 확정 ▲기획 -M&A 거래소 설립..벤처 멘토제 도입..`한국판 저커버그` 키워라 ▲기획 -흑백논리·포퓰리즘 정책으로 현실 왜곡..中企 경쟁력 떨어뜨려 -"정치권, 中企 대변 하겠다더니.." ▲금융 -4대 금융지주, 화려한 실적의 이면 -은행계 생명보험사 방카서 부진의 늪 -거세지는 해운대 PB大戰 -車보험료 인하 폭 최대 5%로 확대 -김정태 하나은행장..오늘 차기 하나금융 회장 추천 ▲국제 -온중구진 화두..차기 10년 권력 기틀 다진다 -유럽규제 `2조弗 슈퍼기금` 조성 급물살 -버핏 "이사진이 내 후계자 열렬한 지지" -"사회당 집권땐 세금 폭탄" 프랑스 부자들 이민 러시 ▲산업 -더 즐겁게 더 빠르게..모바일기기 무한진화 -최태원 회장 "세계적 사회적 기업 만들 것" -현대위아, 사상최대 프레스 설비 수주 ▲산업(종합) -소셜TV, 선거유세 場으로 -수입차 딜러권도 부익부 빈익빈 -삼성전자 챗온 "이러지도 저러지도.." ▲산업(중기·벤처) -中企 공제사업기금 대출한도 늘린다 -대한전선, 러·사우디서 4850만弗 수주 ▲산업(생활) -하이마트 압수수색..임직원·유진기업 당혹 ▲증권 -"주가 너무 오른데다 지수 출렁임 부담" 분할매수펀드 인기 -신용융자 5조 재돌파 -4조여원 썰물..펀드 환매 언제까지 -유가 상승·대형주 지수 편입 기대감..LG상사 6만원 넘었다 ▲부동산 -`분양 열기` 세종시 아파트 모델하우스 가보니.. ◇ 한국경제 ▲1면 -"준비안된 창업, 우왕좌왕하다 끝났다" -"추경·부동산 규제완화 없을 것" -민주, 법인세 올리기로 세율 25% 최고구간 신설 -농·수협·보험 가계대출 억제 ▲굿모닝 -부자증세 프랑스..부자들 떠난다 ▲핫 이슈 -서울시 "개포지구 소형 확대는 30~40㎡대 늘리라는 것" -하이마트 압수수색..매각 차질 빚나 -檢 "선종구 회장 해외로 돈 빼돌렸다" ▲이슈포커스 -긴급현안 점검..장관에게 듣는다..박재완 재정부 장관 -민주통합, 조세개혁안 발표 ▲정치 -허태열-문성근, 김태호-김경수 `혼전` -새누리 1차 공천 40여곳 오늘 발표 -민주 청년비례대표 선발 캠프 가보니 -야권연대 파국?..심상정 "협상 더는 없다" ▲월요일터뷰 -장 뤽 발레리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경제 -외국IB, 원화강세 `베팅`.."연말 1040원 까지" -세계경제가 직면한 `4대 역설`은? -농가소득 5730만원 -한국 의료비 지출 증가율, OECD의 2배 ▲금융 -상호금융 비조합원 대출한도 3분의1로 제한 -`저축銀 특별법` 어물쩍 통과하나 -자동차 보험료 최대 5% 인하 ▲국제 -穩中求進..中, 권력이양 앞두고 안정에 `방점` -中, IMF에 1000억弗 낸다 -버핏 "후계자 이미 정했다" -美, 시리아 붕괴 준비..군사개입 할까 ▲산업 -꿈의 모바일 통신 `RCS 시대`..통화하며 동영상 같이 본다 -최태원 "사회적기업 세계적 모범사례 만들것" -삼성, 50만원대 TV 내달 출시 -亞 평판TV시장 중국이 휩쓴다 -상의 "재정준칙 준수·감세기조 유지해 달라" ▲산업·IT -동부건설, 물류 계열사 지분 절반 내다 매각 -삼성 스마트TV, 아카데미賞 빛낸다 -SKT, 해외 관광지 892곳서 할인 -SK바이오팜 간질 치료제..`글로벌 신약`으로 개발된다 ▲중소기업·벤처 -작업환경 바꿨더니..생산량 2배 `껑충` -中企 융합사업, 내달부터 자금 지원 -성호전자, 美플렉스트로닉스 우선공급업체로 ▲생활경제 -설탕값 내릴까..정부, 이달 1만t 수입 -홈플러스, 안성에 25만㎡ 물류센터 ▲증권 -외국인·기관이 `필` 꽂힌 종목은? -`게걸음 장세` 경기민감주 관심 -국민 10명중 1명이 주식투자 -한국 관련 글로벌펀드 9주 만에 순유출 -현대차, 美서 10억弗 외화채권 발행 추진 ▲부동산 -세종시, 정부부처 이전 앞두고 `소형 인기` -공모형 PF사업 7곳 정상화 추진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3개월 연속 줄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DTI 상향조정" 새누리 당론 검토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당신 모르게 치러진 `SNS 면접` -`北원전 폭발` 대기업 직원 낀 작전 -"복지포퓰리즘에 빠진 한국 미래위한 자립정신 사라져" ▲종합 -유럽 명품 가격인상 도미노 -세운상가 녹지축 개발 서울시 원점서 재검토 -한·중 금융협력 위해 中 규제 풀어야 -"유럽 곧 성장정책으로 선회" ▲정치·외교안보 -野 "대형마트 4일 휴무" -선거구 획정 또 파행 실무작업 시작도 못해 -朴, 양극화 해결의지 내비쳐 ▲경제 종합 -기름값 활활…달아오른 유류세 인하론 -한국인 노후준비 겨우 63점 -글로벌 정치 리스크가 경제회복의 최대 복병 ▲국제 -그리스 민간채권단 75% 손실부담 -아리랑 3호가 첫 외국승객 -중국 아이패드 판매금지 지역 확산 -푸틴 "10년간 국방비 867조원" ▲금융·재테크 -하나금융, 청라에 대규모 `금융타운` -車보험료 4월부터 내린다 -금융권 女직원 10명중 8명 마흔 전에 퇴사 ▲기업과 증권 -`하이브리드의 사무라이` 도요타, 칼 제대로 뽑다 -최태원 현장경영…이번엔 중국 -대형IT株 희비 엇갈려 -ELS 투자, 지수형보다 종목형 -유가 고공행진에 항공·해운株 추락 ▲부동산 -`소형비율 35%` 개포주공의 묘안? -부동산 중개사고 1억까지 배상 -"서울 아파트 잠재수요 120만가구" -뉴타운 해제 후보지에 갈등조정관 ▲사회 -경기 나빠도 年2천명 인턴 포기안해 -검찰, 박희태·김효재·조정만씨 불구속기소 -법원장들, 인사제도 개선 나선다 ▲기업·경영 -리우 카니발 3D로 볼까 -일본차 프리미엄은 옛말 -효성·코오롱 "수입차 포기없다" -현대상선 "올 매출 7조7647억원" ▲모바일 -앱 개발사 26%가 매출 `제로` -정몽준·황정음 `한글트위터` 등록 ▲중소기업·벤처 -中企, 공동브랜드로 불황 탈출 -한지가구로 美·中 수출 뚫는다 -삼성重·대우조선에도 납품 ▲유통 -이서현의 야심작 `에잇세컨즈` 스타트 -가격 올린 `말보로` 판매량 뚝 ◇서울경제 ▲1면 -부동산 부양대책 내달 나온다 -새누리, 기업 정년 60세 연장 추진 -의결권 없는 보통주 발행한다 ▲종합 -"우리도 일하고 싶다" -스커트 경제학의 역설 -"은행, 근저당설정비 전액 환급해야" -김치, 한중 FTA `뜨거운 감자` ▲정치 -정치권-정부 `복지공약 340조` 싸고 공방 -"與 텃밭서 文風 몰아칠까" 촉각 ▲금융 -KB금융 다시 나선다 -금융맨 10명중 1명 억대 연봉 ▲국제 -4월엔 원전 올스톱…日 전력 수급 비상등 -日, 이란 원유 수입량 줄여 -`월가 전설` 슐로스 타계 ▲산업 -"한·미·일 車값·품질 차이 사라졌다" -최태원, 하이닉스 경영 글로벌 행보 -구본준, "혁신 지속해 5년 대계 달성하자" -삼성, LTE 특허 경쟁력 글로벌 `톱3` ▲산업(중기벤처) -청호컴넷, 노틸러스 효성 등 제소 -레미콘업계, 조업중단 강행할 듯 ▲산업(생활) -베일 벗은 에잇세컨즈 "SPA 한류 주도" -사무실 茶도 건강 바람 -"바카디, 한국 白酒 시장 선도할 것" ▲증권 -바우포스트, 삼천리 경영권 분쟁 틈타 대량 매도 -뭉칫돈, 비우량사 소액 공모에 몰린다 ▲사회 -박희태 의장 현직으론 첫 사법처리 -부산저축銀 비리 임직원 중형 -버려진 하수, 지역난방에 이용한다 ▲부동산 -은평 기자촌, 명품 저층 주거지 된다 -거여·마천 "주민 동의율 높아 차질없이 진행될 것" 확신 ◇한국경제 ▲1면 -車보험료 4월부터 내린다 -그리스에 194조원 다시 수혈 -`돈봉투` 박희태·김효재 불구속 기속 ▲핫이슈 -13월의 세금폭탄…연말정산 토해내는 사람 `수두룩` -`적합업종` 위반땐 처벌한다는 민주 -쌍용車 기술유출, 결국 `無罪` ▲정치 -보수 대통합 `시동`…민주, 진보에 20곳 양보? -류우익 "통일항아리 방치 유감" ▲경제 -40~50대 노후준비율 45% 불과 -농협 금융지주회장 막판 `기싸움` -10억 넘는 해외계좌 미신고 과태료 높여 ▲금융 -하나금융, 인천 청라에 금융타운 만든다 -하춘수 대구은행장 연임 -비슷한 여러 보험 가입 어려워진다 ▲국제 -마침표 없는 그리스 위기…"3차 구제금융 요청할 수도" -"긴축 끝내고 `성장` 좀 하자" 영국 등 EU 12개국 공동서한 -중국 땅이 꺼지고 있다 ▲산업 -업종 단체장 `세대교체`…신종균·조수인·김상열 새 수장 맡아 -대우조선해양 차기 사장 `3파전` 압축 -구본준 "5년 大計 초석 놓자" ▲산업종합 -"사내하도급 정규직 전환땐 일자리 크게 줄 것" -도요타 "올해 한국서 2만700대 판매" -사공일 "한덕수 대사에 후임자리 내가 권유" ▲IT·모바일 -LG전자, 스마트폰 브랜드 `L` 띄운다 -삼성 LTE 기술, 노키아·퀄컴과 `3강` -초등생 절반 "악성댓글 재미로 단다" ▲중소기업·벤처 -中企가 요구하는 `기술 명장` 3800명 키운다 -신풍제약 말라리아치료제 `유럽승인` -코아스, 한지 활용 맞춤가구 출시 ▲생활경제 -이서현의 `에잇세컨즈` 유니클로와 맞붙는다 -담뱃값 올린 필립모리스 `혼쭐`…판매량 16%↓ ▲증권 -코스피, 기름과 씨름중 -외국인 `영양가` 입증된 주식만 골라 먹는다 -상장사 순이익, 지난해 20% 줄었다 -건설株 `해외수주 지연`에 비실 -금융당국 `CJ 자통법 위반` 조사 착수 ▲부동산 -개포3, 소형 35% 절충안…주민들 "NO" -황우여 "보금자리 재검토·DTI규제 폐지해야" ▲사회 -9조 경제범죄 부산저축銀 회장 징역 7년 -태광그룹 母子 중형 선고 -강남대로 흡연 과태료 다른 이유는
- [미리보는 경제신문] `340조 포퓰리즘` 국가재정에 재앙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한국을 뒤덮은 디스토피아 먹구름 -엔화 약세로 전환 달러당 80엔 근접 -내과 입원료 30% 덜낸다 -복지공약 340조..나라 거덜날 판 -주택공급 서울만 줄었다 ▲종합 -직원 1명이 전 가맹점 위기 부를수도 -중국 최고 128층 빌딩 다 짓기도 전에 비상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이상무" ▲정치 -野 `MB 심판론` 총공격 -박근혜 "야당은 `폐족`..심판자격 없다" -지역구 반발 `내홍예고` -문재인 대항마 27세 손수조 `깜짝관심` -기재부 예산소진 위해 억지로 정책연구용역 -"야권 30석.새누리 16~18석 전망" -문재인, 안철수 제쳤다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2라운드 -김정은 권력승계 마침표 찍나 ▲국제 -이란 "장기계약 안하면 원유 공급중단" -건축반대 내걸고 29일 범유럽 총파업 -독일 대통령에 `동독 출신` -그리스, 가스.정유공사 연내 매각 -센토럼, 지지율 1위 질주 -中 때아닌 웅담 논쟁 ▲경제·금융 -한국은행 부총재에 박원식씨 -농협 일부임원 선임 -김석동 "자동차 보험료 내려야" ▲기업과 증권 -현대+기아 `점프` 중국시장 점유율 마의 10% 넘겠다 -LCD 사업부, 아듀~ -LS전선 `송전용량 두배` 전선 만든다 -애경그룹 오너 일가 제주항공 직접 챙겨 -두산重, 인도서 1.5조 발전설비 따내 -LG하우시스, 디자인경영 빛나네 -주성, 알제리서 LED 조명사업 -롯데 `온라인 명품몰` 카운트다운 -CJ제일제당 `먹는 화장품`에 공들인다 -제일모직 에비뉴엘에 명품편집숍 -신세계 학원.환전업 추가한 까닭 -철강.기계.화학株 `콧노래` -두산엔진 4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자본시장법 불발로 대형증권株 한파 -대한통운 리스크에 CJ `끙끙` ▲부동산 -6년 전세 `안심주택` 4050가구 나온다 -연기 또 연기..4대강 준공일 미스테리 ▲사회 -삼성동 백화점 공사장 20m 가림막 `와르르`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학생 1심 실형선고 -朴의장 불구속기소 가닥 ◇서울경제 ▲1면 -세계 각국 中企육성 사활 -SC銀, 반녀만에 또 1000억 현금 배당 -유류세 인하론 다시 수면위로 -여야 복지공약 합하면 5년간 340조 소모 ▲종합 -국산차도 옵션 끼워 슬그머니 인상 -엉터리 무역통계 국제적 망신 -증권매매 수수료 내린다 -개포주공1 소형 비율 20% 강행 ▲세계 각국 中企육성 사활 -"수입차, 국내 부품 안쓰면 세금 더 내라"..통상 분쟁까지 불사 -한국도 中企에 올인 ▲종합 -재건축 소형 50% 유지안 파장 커지는데.. 침묵하는 서울시 -정부 이번에도 포퓰리즘 몰아갈까 -MB "제2 중동 붐을 경제 돌파구로" ▲여야 복지공약 위험 수위 -나랏빚, 이대로만 가더라도 2050년엔 그리스 수준 될 판인데.. -기초수급 부양의무 기준 폐지 4조 반값 등록금 추진에 최소 2조 사병 월급 인상 최대 1조6000억 ▲종합 -한은 부총재 박원식씨 내정 "타협 가장한 김총재식 밀어붙이기" -이르면 내달 車보험료 내린다 -불황의 골은 깊어가고..백수는 나날이 늘어나고.. -대형 중개법인 곧 등장 ▲정치 -박근혜 "野, 새누리 심판 주체 아니다" -빈부 `두 얼굴`..복지 싸고 극과 극 -서북 도서 사격훈련에 北 도발 없었다 -"盧風 내가 막는다" 與 예비 후보들 의욕 ▲금융 -시중銀 꼼수에 걸려 제자리 -관행이라지만..M&A 위로금 타당한가 논란 -카드사, 리볼빙 수수료율 최대 1%P 내린다 -농협 금융지주 대표 인선 난항 ▲국제Ⅰ -서유럽發 한파에도 동유럽은 봄날 -구제금융 자금조달·ESM 기금 확충 `포스트 그리스` 새 이슈로 -中 이번엔 상표권 신청 봇물..애플 골머리 -이란, 對 중국 석유 수출량 두배로 늘린다 ▲국제Ⅱ -"글로벌 기업 횡포 막자"..검은 대륙에 자원 민족주의 바람 -드비어스 제국 종말..다이아몬드 시장 `춘추전국시대` ▲산업 -삼성전자 이사회, LCD사업 분사 결의 "신성장동력 AMOLED에 공격적 투자" -삼성전자 9년 연속 1위 -현대모비스, 현렵사 손잡고 美 자동차산업 심장부 가다 -대우일렉 현지 맞춤형 가전 "잘나가네" ▲산업(정보기술) -김영일 KT코퍼레이트센터장 "노는 틈틈이 일하는게 진정한 스마트워킹" -졸작 종편..특혜정책 재검토해야 -KMI 제4이통 이번엔 성사되나 ▲산업(중기·벤처) -ATM업체 "해외서 성장동력 찾자" -박철구 중진공 이사장 "우수 中企 많이 알려 인력 미스매치 해소" ▲산업(생활) -`패션 맞수` 세정·형지 법정 분쟁 -백화점 빅3 학원업까지 진출하나 -국내산 과일값 급등에 수입산 불티 ▲증권 -외국인 러브콜 IT株 시총 `쑥쑥` -中 지준율 인하..철강·화학주 `好好` -"해외수주 확대" 삼성물산 웃음꽃 -저평가 매력 힘입어 GS홈쇼핑 콧노래 -소외주들 유동성 온기 타고 봄볕 든다 ▲사회 -신고리 원전·경주 방폐장 가보니..해안방벽 증축 등 안전시설 공사 한창 -박희태·김효재 등 모두 불구속될 듯 -영세기업 정규직이면 뭐하나.. -부실논란 4대강, 민관 합동 조사단 꾸린다 ▲부동산 -진화하는 땅콩주택 -마포일대, 래미안으로 다 덮겠네 -서울시, 2014년까지 4050가구 공급 -1월 전국 주택 인허가 59% 늘어 ◇한국경제 ▲1면 -`340조 포퓰리즘` 국가재정에 재앙 -10대 팔면 1대는 수입차 -中, 자원稅 최고 20배 올려 ▲뉴스포커스 -영.미계 로펌, 상륙 본격화 -김석동 "車보험료 내려라" 우회적 압박 -北, 4월 중순 당 대표자회 소집 ▲경제 -靑, 김중수 한은총재 인사에 `제동` -농협 전무이사 윤종일.경제대표 김수공 ▲국제 -이스라엘, 이란 폭격 선전포고 -아일랜드 간 시진핑 "유럽 적극 지원하겠다" -獨 대통령.총리 모두 동독 출신 ▲금융 -中농업銀 "한국 기업에 최고 서비스 제공" -산와머니 "영업정지 부당" 행정소송 -신용카드 리볼딩 수수료 1.4%P 내려 ▲정치 -박근혜 "말 바꾼 민주당이 심판 대상" -김진표 `정체성 물갈이` 1호? ▲산업 -삼성.LG, 대형 OLED 투자 앞당긴다 -국내서 힘못쓰는 대우일렉, 해외선 웃는다 -삼성전자 `최지성 원톱` 유지 -제주항공 공동대표 체제로 -삼성전자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1위 ▲IT.모바일 -방통위, 親韓 글로벌 네트워크 만든다 -LG, 앱 자동실행 스마트폰 출시 ▲중소기업.벤처 -주성, 알제리에 LED 조명 합작법인 세운다 ▲생활경제 -태블릿PC까지 `반값` 열풍 -세정-형지 `올리비아` 상표권 분쟁 ▲증권 -당장은 화학.철강 `산업재` 유리 -외국인, 올 주식 순매수 10조 육박..유럽계가 절반 -증권거래 수수료 10% 이상 인하되나 -두산엔진, 작년 순이익 12% 늘어 ▲부동산 -"4대강 누수, 보 안전과 무관..하천사업은 건축과 달라" -공급 뜸했던 용인.화성, 중소형 단지 쏟아진다 -시세 70% `박원순 임대주택` 나왔다 ▲사회 -서울-인천 `쓰레기 매립분쟁` 사실상 합의 -박희태 의장 불구속 기소될듯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 LG-넥센 선수 3명 이번주 소환
- [특파원리포트]빚 권하는 정치인들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16일자 31면에 게재됐습니다.[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에서 살다보면 `소비가 미국경제의 70%를 책임진다`는 말을 절감할 정도로 `지갑을 열라`는 온갖 유혹에 시달린다. 이제 미국 땅에 자리잡은지 7개월 남짓 됐건만 추수감사절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크리스마스, 신년, 슈퍼볼, 발렌타인데이까지 무슨 할인행사가 이렇게도 많은지. 다음주 프레지던트 데이 세일광고도 벌써 TV에 넘쳐난다. 값싼 음식부터 자동차, 심지어 집까지, 할인대상도 너무나 다양하다. 그러나 작년 말과 올초 각종 지표에서 확인되듯 미국인들의 형편은 그다지 넉넉치 않다고들 한다. 고용은 좀 살아난다지만 아직 임금 상승까지는 갈 길이 멀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에 빚이나 외상보다는 현금을, 소비보다는 저축을 좀 더 선호하는 모습이다. 은행들도 아직까지는 공격적으로 대출을 늘리지 못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미국에서도 부진한 소비와 주택경기를 부양한다는 명목으로 모기지 리파이낸싱 규제를 풀어주는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쉽게 풀면, 우리의 주택담보대출과 비슷한 모기지대출을 아주 낮은 이자로 쉽게 갈아탈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게 골자다. 이때 발생하는 목돈은 가계에 고스란히 여윳돈으로 남게 된다. 이래서 모기지 리파이낸싱 대책은 혼히 소비부양책으로 이해된다. 선거 이전에 실물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정치권의 다급함이야 십분 이해되는 것이지만, 집값이 대출금 아래로 떨어진 소위 `깡통주택` 소유자나 대출금 미납자 등에게도 이를 허용하는 식의 규제 완화는 다소 위험스러워 보인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부실한 모기지를 기초로 한 각종 파생금융상품들로 인해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금융위기의 진원지가 바로 이 곳이었다는 걸 잊은 듯하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미국과 비슷한 상황이 지금 한국 땅에서도 연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민심 이반의 위기를 느끼며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바꾼 우리의 집권여당도 총선 공약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 폐지를 다시 꺼내 들었다고 한다. 우리의 가계부채 문제도 미국 못지 않은데 말이다. 어찌 미국이나 한국이나 정치인들의 행태는 이리도 비슷한지 모르겠다. 지난주 다국적 컨설팅사인 맥킨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10개국의 부채수준을 비교한 보고서를 보면 미국과 한국이 지난 2008년 이후 3년만에 국내총생산(GDP)대비 정부와 기업, 가계부채 비율을 16%포인트나 줄여 가장 훌륭한 부채감축(디레버리징) 실적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비교대상이 된 일본이나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호주 등에 비해 이 기간중 미국과 한국의 GDP 성장세가 컸다는 점에서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착시가 생겼다는 지적도 있다. 이 비율로만 "이제 빚 문제는 한시름 놨다"고 말하긴 너무나 성급하다는 얘기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경제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라구람 라잔 시카고대 교수는 "1980년대 이래로 정치인들에게 대출 규제 완화는 가장 저항이 없는 손쉽고 매력적인 경기 부양과 소득불균형 완화대책이었다"고 말한다. 지금 미국과 한국 정치인들의 행보가 이런 셈법에서 나온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 양국 모두 무분별한 `빚 권하기`가 낳은 처참한 결말을 일찌감치 경험했던 나라들이라 더욱 그렇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개인사업자, 5월 연대보증 굴레 벗는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15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개인사업자 연대보증 5월 폐지 -서울시 주택정책 중산층 외면 -남북 이산상봉 전격제의 -삼성 ‘SW 유니버시티’ 만든다 -방통위원장 이계철 靑정무수석 이달곤 ▲종합 -일본 부자들 해외로 ‘자산 엑소더스’ -가격 80% 확 낮춘 슈퍼 컴퓨터 개발 ▲국제 -일본은행 “10조엔 풀어 물가 1% 띄우겠다” -영국도 AAA 신용등급 박탈위기 -오바마 ‘주자증세’ 폭탄 -이란산 원유 선적 중단 -라이창싱 재판에 숨죽인 中정계 -백악관앞 티베트시위대 체포 ▲경제 종합 -기름값 불났다..사상최고 턱밑 -韓銀 마음은 콩밭에 -5만원권 어느새 25조 ▲금융․재테크 -저축銀 피해자 지원할돈 알고보니 ‘마이너스 통장’ -농협금융지주 첫 수장은? -카드 수수료율 결정 앞당긴다 -잠자는 신탁 3천억 넘어 은행, 휴면계좌 찾아주기 ▲기업과 증권 -하이닉스반도체 대표이사 회장된 최태원 “세계 누비며 직접 영업 챙기겠다” -새 무역협회장 고민되네 -한국GM은 뭔가 달라..손동연 부사장 본사 임원으로 -대한항공 “화물운송, 양보다 질로 승부” ▲기업․경영 -신동빈 롯데회장 “사랑해요, 베트남” -한국, 자동차 생산 세계 5위 -이맹희씨, 삼성생명 주식인도 소송 - 삼호조선 청산된다 ▲모바일 -TV도 휴대폰처럼 보조금․약정 생긴다 -외식폰․슈스케폰 내놓겠다 -3G가입자 절반은 스마트폰 이용자 ▲증권 -‘혹한의 땅’ 러시아 뚫은 한국 中企 -“GM․르노․피아트도 우리 제품 찾죠” -中企 청년인턴 도전하세요 -한솔제지 “그린선거 합시다!” ▲유통 -차에서 안내리고 “커피주세요” -봄배추 고민 -오리온 밀크초콜릿 기준치 넘는 세균 검출 -“정년퇴직자도 좋다” 이랜드 경력사원 채용 ▲기업과 증권 -우량 자회사 덕에...지주회사 승승장구 -금감원 부실위험기업 공시 집중심사 -코스피 맷집 세졌네 -동남합성 대주주 지분경쟁 맞불 -골드만삭스 떠났지만..하나금융지주 ‘好好’ -투자자 손배소등 충격요법 도입 필요 -다음 4분기 순익 격감 -한국토지신탁 대주주 바뀌나 ▲부동산 -“개발축 바뀐다” 토지․집값 들썩 -오피스텔 불법 선분양 주의보 -세종시 수익형 부동산도 뜰까 -대우, 올 5개단지 분양 예정 ‘포스코 독주’ 견제 -개포1단지 이번엔 ‘부분임대’ 충돌 -‘부채공룡’ LH 채권발행 정상화 ▲사회 -A급학군서 잇단 자살 왜? -시승 한번 하겠다더니 마이바흐 타고 줄행랑 -중학생 일진 무더기 검거 ◇서울경제 ▲1면 -44만 中企人 연대보증 굴레 벗는다 -삼성전자, LCD 떼내 SMD와 합병한다 -서울시 “재건축 절반 소형 의무화” -KT, 삼성 스마트TV 접속차단 풀어 ▲종합 -은행들 “中企 마음을 훔쳐라” -GM 글로벌 소형차 개발 한국인이 진두지휘 -유사․중복 재정사업 패키지로 구조조정 -“서민주거 위해 필요” “공급 위축 우려” -작년 교역조건 금융위기 이후 최악 ▲국제 -전세계 저금리에 자산버블 조짐...제2 금융위기 터지나 -애플, 주가 500弗 넘었지만...중국선 잇단 곤욕 -中 시진핑 부주석 訪美 친중인사 만찬으로 시작 -파산 신청했던 JAL, 부활 날갯짓 ▲산업 -대한항공 “1위보다 생존”...화물사업 내실 다진다 -하이닉스 회장에 최태원 회장 선임 -신동빈 롯데 회장, 글로벌 경영 시동 -“LNG선 독주 굳히자” 현대重․STX조선 등 연초 수주 줄이어 -삼호조선 결국 청산절차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조건부 사퇴의사 ▲산업(정보기술) -삼성-애플 다시 태블릿PC 大戰 -KT “개별 협상” 삼성 “협의체서 논의” -다음, 작년 사상 최대 실적 -KT 휴대폰 가입자 2명중 1명은 스마트폰族 ▲산업(중기․벤처) -코스맥스 “2017년 ODM 글로벌 톱 도약” -한솔제지, 친환경 선거용지 개발 -제니텀, 모바일 증강현실 서비스 선봬 -이노비즈協, 청년인턴 참가자 모집 ▲산업(생활) -“옷값 거품 빼자”..코오롱․제일모직 등 잇단 인하 동참 -혼수 가구 행사에 웬 1인용 가구? -애경 ‘케라시스’ 남미 본격 공략 ▲증권 -횡보 장세...IPO시장에 돈 몰린다 -‘수주의 힘’..조선주 올들어 초강세 -LG전자 3% 이상 올라 -장하성펀드, 고배당 요구 논란 -자산운용사 ‘주총 거수기’ 여전 -“실적․신사업 좋다” 골프존 사흘만에 반등 ▲사회 -아파트 층간 소음 때문에 고통 “서울시 환경분쟁조정委 노크를” -인․적성검사 통과해야 교사된다 ▲부동산 -고급 랜드마크 아파트 “불황 몰라요” -세종시 분양 봇물..어디를 찜할까 -LH, 경영정상화 청신호 켜졌다 ◇한국경제 ▲1면 -`근로시간 단축` 정면충돌 -"FTA 폐기 주장은 국격 훼손" -최태원 "하이닉스 최전선서 뛰겠다" -방통위원장 이계철 靑정무수석 이달곤 ▲굿모닝 -"형! 주사 좀 살살"..男간호사 5000명 넘었다 ▲포퓰리즘 논란 확산 -저축은행法 `폭탄 돌리기`..輿·野·법사위, 서로 책임 떠넘겨 -"저축은행법 누더기 될 것..정부가 카드수수료 통제하면 시장 붕괴" ▲이슈 분석 -票되는 고령층에 복지예산 70%..젊은층 "혜택없이 빚만 떠안을 판" -작년 5조 안된 보육재정, 내년엔 10조 -보육예산 중 정부 돈은 37% 나머지는 지자체·교육청 부담 ▲이슈 포커스 -재계 "임금조정 없이 일자리 늘리기 어렵다" -MB "시간 갖고 생각해봐라" -이맹희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 돌려달라" 삼성 "상속문제 법적으로 이미 끝난 일" ▲자본시장법 3년..갈 길 먼 `글로벌 IB 꿈` -IB 수수료 인색한 한국 기업..해외 M&A `알짜 딜` 다 놓쳐 -`IB 名家` 명성 회복..YG엔터·하이마트 등 대형 IPO 잇달아 성공 ▲경제 -복지 떠드는데 수혜자는 도대체 누구? -수출 늘었어도 구매력 `뚝` -전국 주유소 가격표시 특별단속 ▲금융 -개인사업자 연대보증 5월부터 폐지 -신보·기보 채무 최고 50%까지 탕감 ▲정치 -정부 `개성공단 설비투자` 이번주 허가 -北 `김정일 훈장` 132명 수여 -당정협의 반년새 급감 "새누리, 與黨 아닌 汝黨" ▲국제 -시진핑의 `미소 외교`..美, 설렘 반 두려움 반 -中 황금시간대 외국드라마 금지 -日銀 `디플레 탈피` 10조엔 푼다 -월가·캐나다 `볼커룰` 거센 반대..볼커 "하찮은 저항일 뿐" ▲산업 -최태원, 하이닉스 첫 출근 "책임지고 성공" -GM 글로벌 소형차 한국인이 총괄 -"화물기도 고연비 시대"..대한항공 친환경 화물기 도입 ▲산업·IT -불붙는 태블릿戰..삼성 "아이패드3 나와!" -세계서 가장 빠른 `슈퍼컴` 국내 독자개발 길 열렸다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뺀다 ▲CEO&매니지먼트 =도요타 몰락은 `생산과정의 복잡성` 관리 못한 탓 ▲중소기업·과학 -성장통 겪는 中企 `맞춤 치료` 받는다 -`사면초가` 팀스, 생존 몸부림 ▲생활경제 -소고기에 밀려..돼지고기값 30% 하락 -대형마트, 놀이시설 설치 붐 ▲증권 -예탁금 20조..개미들 `2000 안착` 이끌까 -러시아 교포, 경남기업 `찜` -부실기업 공시 심사 깐깐해진다 -실적좋은 IT·車..다시 `투톱`으로 뛰나 -외국인, 스카이라이프 떠난다 -테라세미콘 `SMD 투자` 덕에 훨훨 ▲부동산 -서울시-국토부 갈등 증폭에 시장 대혼란 -첫 원형지 공급 성남 고등 택지 유찰 -뉴타운·재개발 세입자, 살던 동네 다시 오기 쉬워져
- [미리보는 경제신문]유통재벌 중소도시 신규 진출 금지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1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신흥국증시 유동성랠리 한동안 지속" -與 `5+5 복지공약` 퍼주기 논란 -용인등 수도권 땅 공시지가 5~7%↑ -삼성 "KT에 손배訴" 스마트TV 전면대치 ▲종합 -저축은행법 통과 앞장선 허태열·우제창…공천 탈락시켜야 -"저축은행법 통과시킨 의원 낙선운동" -"도덕적 문제있지만 법사위 통과될 것" 우윤근 법사위원장 -"특별법 통과 되면 법체계 무너진다" ▲글로벌 증시 어디로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 낮아…中경착륙이 최대 복병 -돈 나오는 주머니만 美서 유럽으로 ▲종합 -다른 통신사 냉담…KT `외로운 싸움` -이석채 회장 `망 차단` 왜? -페이스북 주식, 국내서도 투자 -與, 대형마트 중소도시 진출금지 추진 ▲정치·외교안보 -진보당, 15곳 우선요구…민주 "급하지 않아" -이회창·심대평 다시 손잡다 -여당 `5+5` 복지공약…돈 만들 궁리없이 퍼주기만 ▲국제 -美 주택대출 200만명 원리금 깎아준다 -美 34년만에 원전 승인 -그리스 총리후보들 긴축서약서 내야 - 위안화값 사상 최고 ▲경제·금융 -예금-적금금리 역전된 까닭은? -하나금융, 외환 인수 향후 과제 문화통합·주주 설득·중복사업 조정 -예보, 압수 선박까지 판다 -농협 개편 앞두고 임원들 잇단 사퇴 ▲기업과 증권 -물러난 이호진…왜? -`골목 포퓰리즘`에 쓰러진 LS자전거 -쉐보레 `크루즈 왜건` 내달 공개 ▲기업과 증권 -`레몬마켓` 회사채 개미만 묻지마 투자 -투자심리 지난해 8월 폭락前 수준 회복 -미국펀드 5~10년간 연평균 8~10% 수익 ▲기업과 증권 -포스코 가라앉고 현대제철 뜨고 -4분기 영업익 삼성생명 48%↓ 한전 적자전환 -정유·소재株 상반기 주목 ▲부동산 -"LH와 계약한다니 집주인이 싫대요" -수도권전철 뚫리는 곳으로 갈까 -건설업계, 쌍용·동양시멘트 구매 중단 ▲사회 -해삼·소라에 양잿물 먹여 -"서울시 재개발청 설립" -`가카의 빅엿` 법복 벗는다 -중고생 등교패션 기본이 100만원 ◇ 서울경제 ▲1면 -美 원전 34년만에 건설 승인 -"저축銀 피해자 구제법 법치주의 근간 흔들어" -유통재벌 중소도시 신규 진출 금지 -`횡령 책임`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전격 사퇴 ▲종합 -테마주 바른손, BW `꼼수 발행` 물의 -"종편 채널당 年1000억 적자 날 것" -"스마트TV 인터넷 차단, KT에 법적 조치" -"쌍용양회·동양 제품 구매 않겠다" -"부산外 13개 저축銀 피해자는 외면" -자원개발 뻥튀기 논란 잠재울까 -지난해 국세 수입 늘긴 했는데.. -政爭으로 긴축 제동 우려에 `쐐기 박기` ▲정치 -바람 탄 민주..인물·구도는 `글쎄` -"개성공단 제품 한국 원산지 적용을" -김종인 "박근혜 주변 문제 있어" -박원순·김두관 가세..민주, 총선에 탄력 -박희태 사퇴하자 野 칼끝 靑 겨냥 ▲국제 -위안화·이란제재·북핵 "꼬인 실타래 풀까" -中 수출증가율 26개월만에 마이너스 -中 "보시라이 정보 유출됐나" 촉각 -"美 SEC, 서브프라임모기지 판매銀 제소" ▲산업 -정준양 회장의 스테인리스 역발상 경영 -`위장중기 차단` 물거품 될 듯 -美 "기아차 내구품질 최고" ▲증권 -"재무구조 개선"..STX 그룹주 훨훨 -KT 오르고 삼성전자 내리고 -공시위반 제재금 형평성 논란 -"성과따라 인재 배치 신상필벌 강력 추진" ▲사회 -언어장벽·차별적 시선에 가족 융화 힘들어 `삼중고` -"낙동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안해 위법" -"투자자에 248억 배상해야" -대중교통 이용 환경 "장애인 눈높이로" -대지진 여파 한-일 국제여객선 승객 급감 ◇ 한국경제 ▲1면 -내년 태어날 `누리민주`..여야 공약으로 본 생애복지 -"개포 재건축 절반 소형으로 지어라" -중소도시에 대형유통사 신규진출 금지 ▲굿모닝 -강남 수입차 딜러, 짐싸서 강북 간다는데 -5세 이하 보육·무상의료 예산만 18조 -제주신라호텔 `놀이 마케팅`의 힘 ▲선거에 휘둘리는 경제 -`서비스` 들어가면 MB악법? -원칙 팽개친 저축銀 특별법..금융계 "당장 폐기하라" -"票 욕심에 사로잡힌 의원들 예금자보호법 근간 뒤흔들어" ▲이슈분석 -`상시업무 정규직화` 기업에도 강제 -공학·과학도 1200만명..글로벌 기업 R&D센터 3300개 집결 ▲경제·금융 -지난해 세금 192조..5조원 더 걷었다 -김태영 농협금융지주 회장 유력 -KB금융 노조, 사외이사 추천..경영 참여 논란 -금감원출신 또 금융권 `낙하산` ▲정치 -`재벌개혁` 외치는 여야, `정치개혁`은 뒷전 -이대통령, 무거운 귀국 -총선 D-60..새누리120석·민주 130~140석 기대 -박원순 "민주당 입당하겠다" ▲국제 -그리스 못믿는 EU, 구제금융 `뜸들이기` -포르투갈 `흐림`, 이탈리아 `맑음` -美 `깡통주택` 10% 구제 받는다 ▲산업 -삼성, 법적 대응..`스마트TV 먹통` 전면戰 -건설사 "쌍용·동양 제품 불매" -선고 10일 앞두고..이호진 태광 회장 사임 -LIG, 넥스원 지분 49% 판다 -GM `쉐보레 크루즈 왜건` 내달 첫선 -애플 `아이패드` 내달초 나온다 ▲증권 -외국인, 리스크에 베팅..주식 사고 채권 판다 -"금리 하락 기대 낮아졌다"..발길 뜸해진 채권시장 -현대제철, 작년 영업익 1조3000억 -자전거株 모처럼 페달 `씽씽` -대우증권, 中기업 상장 재도전 ▲부동산 -개포지구 4만가구 "재건축 말라는 얘기냐" -공동시공 단지 이름 조합원 공모로 결정한다 -미래 영화가 현실로 펼쳐지는 `성남 판교` -부산 아파트 경매 낙찰률 59%에서 25%로 `뚝` ▲사회 -KIST서 연구성과 가로채..출연硏 `먹칠` -숙명여대·재단 극한 대립 -법원 "박카스 슈퍼판매는 적법"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은 헌법·국제법 위반" -檢, 전대직전 자금흐름 규명에 수사 집중 -`달러 운반책` 자청한 간 큰 여승무원들
- 고수들이 찾는 강남 오피스텔 따로 있다
- [이데일리] 지난해 말 강남, 서초, 송파 등이 속한 강남 3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 됨에 따라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강남권을 다시 주목하고 있다. 강남 3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에 따라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투기과열지구에 100실 이상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계약부터 등기전까지 전매가 불가능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매제한은 물론 4월부터는 오피스텔의 세제혜택까지 좋아지게 되어 투자여건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며 “강남권 오피스텔은 서울에서 공실률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본으로 향후 시세차익을 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강남 오피스텔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투자해서는 안 된다. 같은 강남권이라도 세부 입지에 따라 투자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면도로보다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가치 더 높아 같은 강남권내에 있는 오피스텔이어도 강남대로변에 있느냐, 이면도로에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확연히 달라진다. 이면도로와 대로변 부동산 가격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강남대로변의 경우 자가용 이용의 편의성은 물론 시내버스, BRT버스노선, 지하철역을 이용하는데 있어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는 오피스텔보다 훨씬 용이하다. 또한 주요 상업시설을 비롯하여 각종 편의시설, 업무시설과도 더 가깝게 위치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땅값 차이도 상당해 향후 재산가치로도 차이가 큰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실률을 줄이고 안정적인 임대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강남대로 안쪽 보다는 강남대로변을 선호한다.”며 “부동산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대로변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적인 재산증식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점을 살펴봤을 때 이달 분양을 앞둔 ‘강남역 쉐르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양재역의 트리플역세권 혜택을 받는 ‘강남역 쉐르빌’은 삼성중공업이 시공하고 국제신탁과 HBSK가 시행과 위탁을 맡은 오피스텔이다.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 동 총 297실 규모로 전용면적 18.68 ~ 27.73㎡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부동산 가격이 높은 강남대로변과 접해 있어 자산가치가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다.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위치한 강남대로에 위치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만도 수십만명에 달하며, 사업지 주변에는 삼성타운을 비롯하여 강남 파이낸스센터, 교보타워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하여 외국계 기업 ㆍ 금융 ㆍ 컨설팅 ㆍ IT 기업 등이 밀집해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학원과 강남역 상권과도 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불과 350m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에는 50여 개의 버스노선이 지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평균 23분 단축됐고, 2018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이어서 분당, 판교, 서울 강남 주민의 도심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역 일대에는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개발될 예정이다. ‘강남역 쉐르빌’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순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오피스텔과 함께 지하 1 ~ 지상 2층에 위치해 있는 근린상가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446-9767
- [미리보는 경제신문]공공부문 신규채용 정규직만 허용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음은 8일자 주요 경제신문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정치테마주 띄운 6개 작전조직 포착 -MB최측근 사공일 무협회장 물러난다 -강남 10평대 미니아파트 `귀한몸` -트위터 주소 한글로 쓴다 ▲종합 -이동통신 3사 손잡고 `카톡` 대항마 만든다 -박근혜 총선 지역구 불출마 -베이징 사무실 임대료 뉴욕 제치고 세계 5위 ▲체감경기 긴급진단 -20위권 대기업까지 `불똥`..SKX·웅진·동양 구조조정 -메이저건설사 공공공사에 목매 ▲정치·외교안보 -안철수 팬클럽 `나철수` 뜬다 -與 텃밭 9곳 비례대표 공천 배제 -검투사 김종훈, 새누리당서 총선 출마 -새누리, 로고 확정 -국방부 `나꼼수` 등 정부비판 앱 유해성 조사 ▲국제 -IMF "중국 경제성장 반토막날수도" -슈퍼볼 車광고 정치색 논란 -유럽기업 12% 부도 가능성 -채권단 "그리스 못 믿겠다" ▲경제종합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대기업 때리는 법안들 -이란대신 원유공급 확대 사우디에 약속 받아낼까 -與, 비정규직 성과급 정규직과 똑같이 ▲금융·재테크 -카드 연체 이자율 `찔끔 인하` -동양생명 인수 2파전 ▲기업·경영 -연비 높이는 디자인 제대로 보여주겠다 -삼성 TV에 `클라우드` -현대車 슈퍼볼 광고 7위 `터치타운` -넥센타이어 갈수록 기세등등 -대한전선 급한 불 껐다 -현대오일뱅크, 쉘과 윤활기유 합작 -이건희 회장 올해 첫 출근 ▲모바일 -소셜커머스 티켓 안써도 70% 환불 -KT·MS의 이상한 결합판매 ▲중소기업·과학기술 -녹십자, 중남미에 2000만불 수출 -PCA 계면활성제 생산 중기 고사 위기 -LG생명과학, 복제약 본격 진출 ▲유통 -한우값 내리니 수산물가격도 내리네 -이마트 `하얀국물 라면` 내놓는다 -아웃도어 외국보다 56% 비싸 ▲기업과 증권 -자금난 웅진홀딩스 한숨 돌려도 `미운오리` 극동건설 변신은 글쎄 -LG전자 코웨이 인수 여력있나 -상장사 불성실공시 원천차단안 추진 -규제폭탄 맞은 게임주 어디로 ▲부동산 -송도전세금 1년새 8000만원 껑충 -역삼·도곡동은 `래미안 타운` -`뉴타운 해제` 땅부자들이 더 반긴다 -서울 아파트분양 41%는 재건축·재개발 ▲사회 -로스쿨 출신 40명 검사된다 -며느리에게 보건소 법인카드..3700만원 펑펑 -대통령 친인척·금감원 직원..저축銀 비리 33명 추가 기소 ◇서울경제 ▲1면 -중견기업, 신사업 통해 새 활로 찾는다 -공공부문 신규채용 정규직만 허용 -서러운 30대 -박근혜 "총선서 지역구 불출마" ▲종합 -수원 주택시장 "고맙다 삼성" -사공일 무협회장 `아름다운 퇴장` -"벤처신화 도전" 겁없는 10대들 -대전고법원장에 최병덕 씨 -朴재정 "주식양도차익 과세, 단계 도입해야" -"연체율 2% 미만..제2 카드대란 없다" -MB정부 국회 제출법안 10건중 3건 `낮잠` -새누리당 비정규직 대책 발표..공기업 몸집 줄이기와 엇박자 -법인카드, 며느리 생활비로 사용 -소셜커머스 쿠폰, 유효기간 지나도 70% 환급 -金값 보다 비싼 종자 개발·수출한다 ▲정치 -與, 수도권 9곳 비례대표에 안 준다 -유력 대선주자 3명 앞으로 남은 숙제는 -새누리, 상징 색깔 파란색 버리고 빨간·흰색으로 -`FTA 검투사` 김종훈 총선 나온다 -민주 `지역구 15% 여성 공천` 시끌 ▲금융 -본사 ATM전락..한국씨티 하영구號 흔들 -판디트 씨티 회장 립서비스? -새 학자금 대출상품 나온다 -마일리지 車보험 `먹튀` 운전자 차단 ▲국제 -GM, 글로벌 왕좌 탈환 시동 걸었다 -日, 美와 TPP 협상 사전협의 개시 -아랍권, 시리아 제재 거부 中·러에 분노 확산 ▲산업 -스마트전쟁 휴대폰서 TV로 -현대오일뱅크, 쉘과 손잡고 윤활기유 사업 진출 -"阿 축구 열정, 삼성과 함께" -누우엔진 장착 `2013년형 K5` 출시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i40` 성공기원 왜? ▲산업(정보기술) -애플, 한국시장서 기세 꺾였다 -삼성-애플,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1%내 싸움` -KT, 포털 `파란`서 손 떼나 -"배터리 오래 쓰게 해주는 앱이 공짜" ▲산업(중기·벤처) -"기업銀, 中企 전담은행으로 전환을" -최양하 한생 회장 "中시장서 이케아와 한판 붙을 것" -박주봉 케이씨 회장 "대기업 편향 정책으론 무역전쟁서 생존 어려워" ▲산업(생활) -과자 열량 표기 `눈 가리고 아웅` -오뚜기-이마트, 하얀국물라면 PL제품 선봬 -GS샵 최고 파트너사에 `휴롬` ▲증권 -내일 옵션만기.."PR매물, 시장 충격줄 정도는 아닐 것" -강원랜드 6일째 상승행진 -웅진그룹株 일제히 강세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매출 2조 돌파 -"규제 리스크 제한적" 게임株 일제히 반등 -"주당 1주씩"..통 큰 무상증자 잇따라 -"주가조작 수사장인데도" CNK 이상 급등 ▲부동산 -강북권 재개발 아파트 내달 일반 분양 -용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열십자(十)형 외관 눈길 끄네 -지방 소형 아파트 가격 고공행진 -거래도 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활발 -극동건설, 베트남서 3358만弗 토목공사 수주 ◇한국경제 ▲1면 -대형마트 첫 강제 휴무 -주식양도차익 과세 단계적 확대 -윤석금 "코웨이 팔아 자금난 일시에 해결" -공공부문 비정규직 2015년까지 없앤다 ▲굿모닝 -사공일 무협회장 연임 포기 -법원장 5명, 부장판사로 첫 복귀 ▲핫 이슈 -노스페이스·컬럼비아 입었나요? 최고 2배나 바가지 썼군요 -혈세는 쌈짓돈..법인카드 며느리 줘 수천만원 `펑펑` -MB정부 `슈퍼 약판매` 물건너 가나 ▲이슈분석 -"순환출자 막으면 투자 하지 말란 얘기" -새누리당, 비정규직 대책..성과급 정규직과 차별 없앤다 ▲여야 정책통에게 듣는다 -"민주당 공약은 경제 망하게 하는 방법" -"재벌 탐욕 규제 `슈퍼 출총제` 부활" -민주 "카드 수수료율 1.5%로" ▲종합 -"씨티, 이머징마켓에 집중..한국 투자 확대" -"자본주의 아닌 英美의 위기" -시티銀, 中 카드시장 독자 진출..은행업 개방 신호탄되나 ▲정치 -"쉬고 싶다"던 FTA 주역 김종훈, 새누리로 출마 -새누리 상징색 `빨간색+흰색` -출마 채비 與 비례대표 "나 어떡해" -사우디 원유 확보 나선 MB ▲경제 -박재완 "주식 양도차익과세 단계적 도입을" -소셜커머스 쿠폰 70% 환급 -취업 미끼 `다단계` 모집·청소년 `멀티방`출입 금지 -벼 등 `황금종자` 10년내 20종 개발 -50억 넘는 국제행사 사전승인 받아야 ▲금융 -은행, 리스크 줄이고 개인고객 확보에 `올인` -신입행원, 300만원 이상 보너스 작년 7월 이후 임금 회복분 받아 -삼성화재 사장에 김창수 -삼성카드, 연체 이자율 최대 3%P 인하 -기업銀, 연 2.7% 창업자금 대출 ▲국제 -유럽 살인한파..곡물·유가 살떨리게 올랐다 -日, 작년 11월 환시장 몰래 개입 -美 반덤핑 정책 `제로잉` 사실상 폐기 -유럽·日 자동차, 중국 트럭시장 공략 본격화 -베이징 사무실 임대료, 중국 추월 -미쓰비시, 폐쇄한 유럽공장 "1유로에 팔겠다" ▲산업 -10조 해양플랜트 쏟아진다..조선 빅3 `싹쓸이 수주경쟁` -"드림카 K5 타고 질주"..美 남자 로망 파고들다 -이건희 회장, 올해 첫 출근 -쏘나타 이어 K5도 새 심장 달았다 ▲IT·모바일 -"CCTV가 범죄자 행적 실시간 폰에 전송" -사상최대 소셜미디어 행사된 슈퍼볼 -네오위즈, MBC뮤직 음원 독점 유통 ▲중소기업·벤처 -원정제관 "에코캔으로 국내 1위 도전" -LG새명, 화이자와 함께 제네릭 사업 -김형기 `컴백`..벤처캐피탈 `어노인트앤컴퍼니` 인수 ▲생활경제 -남양, 1년만에 매출 1000억 -해외로 나가는 `토종` 외식 브랜드 -이마트표 `하얀국물 라면` 나온다 -졸업시즌 맞아 활짝 핀 장미값 ▲증권 -수급은 단연 외국인..수익률은 기관이 `올킬` -국민연금, `준 외환보유액` 만든다 -웅진에너지 BW 두달새 64% `대박` -"사람만 보고 투자"..70억 대박난 `슈퍼 주부` -파인테크닉스 손자회사 3월 홍콩증시 상장 -개인투자자도 에버랜드 지분 살 수 있다 ▲부동산 -서울시 "권리금 보상하라"..정비사업 `올스톱` 위기 -서울 새 아파트 40%는 `재건축·재개발` -국토부, 임대전용 아파트형 공장 공급 -건설사 "1조 웃도는 비즈니스 호텔 잡아라" ▲대학·교육 -법조·경제계 신흥 엘리트 파워 산실로 -서남표 거취 문제로 또 `설전` -휴가·대학원 출강 제한 금지..이번에 `교권조례` 논란 ▲사회 -`정·관계 로비` 일부만 확인..몸통 못 밝혀 -서울시 고령자 100만 시대 -`가카 판사` 근무성적 낙제수준..재임용 어려울 듯 -박원순 시장, 용산사고 관련자 사면 건의 `논란`
- "강남 오피스텔, 입지 따라 수익률 차이 난다."
- [이데일리] 지난해 말 강남, 서초, 송파 등이 속한 강남 3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 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강남권을 주목하고 있다. 강남 3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에 따라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투기과열지구에 100실 이상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계약부터 등기전까지 전매가 불가능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매제한은 물론 4월부터는 오피스텔의 세제혜택까지 좋아지게 되어 투자여건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며 “강남권 오피스텔은 서울에서 공실률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본으로 향후 시세차익을 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강남 오피스텔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투자해서는 안 된다. 같은 강남권이라도 세부 입지에 따라 투자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면도로보다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가치 더 높아 같은 강남권내에 있는 오피스텔이어도 강남대로변에 있느냐, 이면도로에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확연히 달라진다. 이면도로와 대로변 부동산 가격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강남대로변의 경우 자가용 이용의 편의성은 물론 시내버스, BRT버스노선, 지하철역을 이용하는데 있어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는 오피스텔보다 훨씬 용이하다. 또한 주요 상업시설을 비롯하여 각종 편의시설, 업무시설과도 더 가깝게 위치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땅값 차이도 상당해 향후 재산가치로도 차이가 큰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실률을 줄이고 안정적인 임대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강남대로 안쪽 보다는 강남대로변을 선호한다.”며 “부동산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대로변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적인 재산증식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점을 살펴봤을 때 이달 분양을 앞둔 ‘강남역 쉐르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양재역의 트리플역세권 혜택을 받는 ‘강남역 쉐르빌’은 삼성중공업이 시공하고 국제신탁과 HBSK가 시행과 위탁을 맡은 오피스텔이다.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 동 총 297실 규모로 전용면적 18.68 ~ 27.73㎡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부동산 가격이 높은 강남대로변과 접해 있어 자산가치가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다.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위치한 강남대로에 위치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만도 수십만명에 달하며, 사업지 주변에는 삼성타운을 비롯하여 강남 파이낸스센터, 교보타워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하여 외국계 기업ㆍ금융ㆍ컨설팅ㆍIT 기업 등이 밀집해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학원과 강남역 상권과도 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불과 350m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에는 50여 개의 버스노선이 지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평균 23분 단축됐고, 2018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이어서 분당, 판교, 서울 강남 주민의 도심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역 일대에는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개발될 예정이다. ‘강남역 쉐르빌’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순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오피스텔과 함께 지하 1 ~ 지상 2층에 위치해 있는 근린상가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446-9767
- 삼성가 이부진 손들었다.."카페 `아티제` 정리"
- [이데일리 정태선 문정태 기자] ‘재벌가 딸들의 빵집’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사진)가 먼저 ‘깨끗이’ 손을 들었다.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 국내 재벌들이 빵, 물티슈, 순대 등으로 사업을 마구잡이로 확장해 영세 자영업자 영역까지 침범하는 것에 관해 “윤리적인 문제”라며 비판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호텔신라는 26일 자회사 보나비가 운영 중인 커피·베이커리 카페인 아티제 사업을 철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대기업의 영세 자영업종 참여와 관련한 사회적 여론에 부응하고, 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아티제 매출은 241억 원으로 호텔신라 전체 매출 약 1조 7000억 원의 1.4%에 불과하고, 오너 일가의 지분은 전혀 없다”면서 “아티제 매장은 현재 27개로, 대부분 오피스 빌딩에 입주해 있어 골목상권 침해와는 거리가 있다”고 해명했다. 호텔신라는 2004년 `유럽형 라이프스타일 카페`아티제를 오픈했고, 2010년부터는 보나비가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외국계 자본과 공동으로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진출을 모색해왔다. 그러던 중에 비난여론에 몰리면서 전격적으로 사업을 철수키로 한 것. 몇백억 원 규모의 빵집 운영으로 집중적인 비판을 받느니 차라리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지적이 직격탄이었다. 전날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흉년에 헐값으로 나온 빈농의 땅을 사들이지 않아 존경받았던 경주 최씨 가문의 사례까지 들어가며 재벌들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특히 “대기업들이 소상공인 생업과 관련한 업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공직자에게는 공직윤리가 있고 노동자에게는 노동윤리가 있듯이, 이는 기업의 윤리와 관련한 문제”라고 말했다. ▲ 아티제 여의도점 (사진=권욱 기자)대통령의 발언은 ‘부의 편중’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짙어지는 것을 우려한 것. 최근 ‘재벌가 딸들이 빵집 사업에 뛰어들어 동네 빵집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비난 여론이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대표뿐 아니라 롯데그룹 신영자 사장의 차녀 장선윤씨,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딸 정유경씨가 제빵 사업에 진출해 있다. 장선윤씨는 블리스라는 빵·와인 유통사를 차려 지난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포숑’이라는 이름으로 첫 지점을 낸후 지점을 늘리고 있다. 또 정유경씨는 조선호텔에서 물적 분리한 조선호텔베이커리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고, 조선호텔베이커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계열 유통사에 매장을 내고 빵과 피자를 판다. 하나같이 계열사와 거래를 통하거나 이미 구축된 유통망 등을 이용하는 방식이어서 손쉽게 사업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호텔신라의 결정과 관련 롯데와 신세계는 난감해하면서 오너와 관련된 일이라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조선호텔 베이커리는 다른 베이커리 업체들과는 다르게 골목 상권을 공략하는 일반 대형 빵집 브랜드와 차이가 있다”며 “로드숍 진출 계획이 애초부터 없었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만 전했다. 롯데측은 “오너가 하는 일이라 언급하기 곤란한 사안”이라며 “다만 포숑은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것으로 골목상권 침해와는 거리가 멀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파장이 어디까지 번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유통대기업들의 골목 상권 침해논란과 맞물려, 재벌 2~3세들의 일감몰아주기식 사업행태에 대한 중소상인의 반발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기업 근로시간 줄여 일자리 나누자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대기업은 골목상권 넘보지 말라 -삼성 "담합 일절 용서없다" -오바마 "100만弗 벌면 30% 세금내야" -롯데百, 부여·청주에 아웃렛 -바이코리아 바람타고 원화값 1125원 ▲종합 -'괴물실적' 애플 스마트폰 1위 탈환 -10년내 비만인구 50% 급증 -서울버스·지하철요금 다음달 150원 오른다 ▲대기업 -선거 앞둔 여야 대기업 때리기 강한 드라이브 -MB "최부자는 흉년에 땅 사지 않았다" -삼성 "담합은 害社"..재계 도미노 촉발할듯 -리니언시 악용 度 넘었다 ▲정치·외교안보 -강남에 정운찬 전략공천하나 -한나라 정강·정책서 `복지`전진 배치 -민주 총선기획단장에 4선 이미경 의원 -"공직자 정치편승 안돼" 金총리 기강 다잡기 -박근혜, 수도권 혹은 비례 출마해야..쇄신파 권영진의원 주장 ▲국제 -오바마 65분동안 불평등 해속 역설 -`엔고 일본` 무역적자..오일쇼크 이후 31년만에 처음 -신일본제철 철강판 4% 인하 -브라질 헤알화 연초 6% 급등 -접히는 전기車 등장 -中 티베트 이틀째 유혈 충돌 ▲경제·금융 -기업들 추자 살아나나, 작년 산업단지 분양 사상최대 -정책금융公, 중소 해운사에 3억弗 지원 -보금자리론 금리 내달부터 0.2%p↓ ▲기업과 증권 -"리오가 올해 기대주" 이형근 기아차 총괄 부회장 -한국에 데이터센터 짓는다더니..오라클·이베이·시스코, 글로벌경기후퇴에 주저 -중견기업도 초봉 3075만원 "이래도 대기업만 갈겁니까" -삼성 통크게 붙었다..사상최대 규모 반도체 투자 ▲기업·경영 -해운운임지수 1000밑으로..선박지수 22개월만에 최저 -삼성, 중소기업에 R&D자금 대준다 -LG전자 옵티머스LTE, 출시 100일만에 100만대 판매 -애플, 반도체 가장 많이 샀다 ▲유통 -홈쇼핑 방송 16년만에 매출 10조 -불가리·티파니도 가격 4~5%↑ -매일유업 맥주사업 속도낸다 ▲기업과 증권 -삼성카드 부진 이유있네..에버랜드 지분 헐값 매각 이어 어닝쇼크 -아시아나항공 발행 1200억대 회사채 인기..상반기 BBB투자할만한 채권은 -안철수 한마디에...안철수硏 폭락 -기업 직접금융 자금조달, 지난해 143조 사상최대 ▲부동산 -구로상권이 강남·홍대도 눌렀다..작년 권리금 상승 1위 -워크아웃·법정관리 건설사 `눈물의 수주` ◇서울경제 ▲1면 -"담합은 사장 책임" 삼성, 칼 빼들었다 -뒤집힌 배춧값 국산이 중국산보다 싸 -원·달러 환율 닷새째 강세 1130원 아래로 -재건축 용적률 지역별 차등화 -MB "대기업, 워크쉐어링으로 일자리 만들어야" ▲종합 -"쫄지말고 투자하라" -서울 버스·지하철 요금 내달말 150원 오를 듯 -전력당국 "고맙다 설 연휴" -인천시, OCI에 지방세 1267억 추징 ▲글로벌 자금 흐름 변화 조짐 -위기에 둔감해진 뭉칫돈, 수익좇아 원화 등으로 방향 틀어 -16거래일 동안 5조..."월간 최대 순매수 보인다" -中·러는 美국채 팔아치운다 ▲오바마는 "부자증세" -"건실한 경제 위해선 부자 소득세율 최소 30% 적용해야" -올 다보스포럼 최대화두는 자본주의 리모델링 ▲MB는 "워크 셰어링" -"인건비 부담 가중... 근로자들 실질 급여도 줄어" 거센 반발 -상장 대기업 내부거래 분기마다 공시해야 ▲종합 -내부방화벽 강화 정보유출 차단할 듯 -일하는 50대 엄마가 20대 딸들보다 많다 -"이달 무역수지 아직 적자 아니지만..." ▲정치 -"친시장 접고 정부개입으로 양극화 해결" -"총선 공심위 이끌 인물 찾아요" -18대 국회, 공약 10개중 7개 실패 왜? -이란 때문에... 정부 골머리 ▲금융 -"앞길 막막" 버티기로 인사적체 심화 -은행 여신금지업종 적용... 서민금융기관 통폐합... -은행들 '성동조선 대손준비금' 적립 울상 ▲국제 -31년만에 무역적자... 日 수출주도 경제 기로에 -내년 초 나랏빚 사상 최대 1085조엔 달할 듯 -EU 새 출구 전략 촉각 -'잡스' 없어도 잘나가는 애플 ▲산업 -조선·車업계 가격인하 압박 -중견社 대줄초임 평균 3075만원 -현대차, 도요타 제쳤다 -전통시장 7년새 178곳 자취 감춰 -대형마트 "설 대목 한우가 효자" -코카콜라음료 "장사 잘했네" ▲증권 -'애플효과' 타고... 삼성전자 또 사상 최고 -포스코 5일째 상승 -애플 협력사도 '방긋' -대형주 강세 타고 압축펀드 부활 조짐 ▲부동산 -"공공성 강화"...중장기 공급부족 우려 -광명·시흥 보금자리 새판 짠다 ◇한국경제 ▲1면 -워크아웃 놓고 국책기관 맞소송 -"담합은 害社 행위" 삼성 관용없이 처벌 -MB "대기업 근로시간 줄여 일자리 나누자" -용산·중구·서초구도 '재산세 폭탄' ▲종합 -지구촌 최대 '전염병'... 세금이 특효약 -아반떼MD 수립, 중형보다 비싸 -개성공단 南직원에 벌점제 사고 잦으면 영구 출입금지 ▲뉴스포커스 -애플, 단 1분기만에...삼성전자 1년치 영엽익보다 더 벌었다 -'이노비즈기업' 코스닥 문턱 확 낮춘다 -서울 버스·지하철 요금 다음달 말 150원 인상 ▲금융위기 3년...월스트리트가 달라진다 -'헤지'가 사라진 헤지펀드...'절대 수익률' 신화는 끝났다 ▲경제 -채권단 "技保 손실분담" VS 技保 "우리가 왜" -재정부, 4년여만에 대규모 조직개편 -모든 업종 5명 이상 협동조합 설립 -공정위,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공시 강화 ▲금융 -현대해상 보험료 싸지만 '2년 후'부터 보장 -채권단, 대한전선에 5000억 추가 투입 -수출입銀, 성동조선 충당금 5000억...수익 악화 ▲정치 -서울로 부산으로...총선 '별들의 전쟁' -박근혜, 비례대표 20번 배수진 치나 -마감 코앞인데...대책없는 청년비례대표제 ▲국제 -대만, 무관세 中수출...年3800억원 번다 -흔들리는 수출 일본 31년만에 무역적자 -IMF "ECB도 그리스 국채 손실 떠안아라" -오바마 "일자리 창출 첨단기업 세액 공제 두배로 늘리겠다" ▲산업 -삼성 "글로벌 기업이 담합이라니...CEO에 책임 묻겠다" -LG전자, 월풀에 기선제압 -현대차, 獨서 도요타 첫 추월 ▲IT·모바일 -부모가 이용시간 통제...게임업계 '패닉' -엔씨소프트, 美서 '테라'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 제소 ▲생활경제 -전통시장, SSM규제보다 자체 경쟁력 키워야 -백화점 신녀세일 '선방' -백화점 '화장품 매출왕'은? ▲증권 -"코스피 1분기중 최고 2200갈수 있다" -퇴직급여부채, 상장사 감사 '골치' -롯데쇼핑·CJ제일제당·유한양행...업종 대표株 등극 -한국형 헤지펀드에 '개인 큰손' 몰린다 ▲부동산 -광명 시흥 보금자리, 민간참여...업무·상업 복합단지 -지난해 아파트 분양 41% 증가... 수도권 줄고 지방 2배 이상 늘어 -MB정부 4년간 '여의도 25배' 산업용지 공급 ▲사회 -재계 "노동시장 유연화 없이는 부작용 커" -1100억 강남빌딩 불법 증여 적발 -대학 '특성화고 특별전형' 운영 곳곳 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