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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의복업체는 자산주…전국에 공장 돌리던 알짜땅 보유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국내 의류업체들은 땅부자다? 과거 공장 부지로 활용했던 부동산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거나 직영매장, 물류센터, 본사 사옥 등을 갖고 있는 의류업체들이 상당하다. 특히 경방이나 BYC, 대한방직, 동일방직 등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장부가치와 현금자산이 시가총액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22개 섬유의복 업체 중 9개 종목의 부동산과 현금자산 가치가 시가총액보다 컸다. 대한방직(001070)과 전방(000950)의 경우 시총을 세배 가량 웃돌았고 경방과 동일방직(001530), BYC(001460), LS네트웍스(000680)도 두 배 차이를 보였다. 우선 면방업체들의 경우 50~100년의 역사를 지닌 기업들로 1960~1980년대 국내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이들 기업은 실, 천, 염색까지 전 공정을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공장을 가동했고,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한 지금도 여전히 이 부지를 갖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경방은 1만여평에 달하는 영등포 부지를 개발, 종합 쇼핑몰인 타임스퀘어를 세워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방림도 영등포 문래동에 4800평에 이르는 토지를 상가로 활용하고 있고, 동일방직은 삼성동 현대백화점 건너편 1000평 남짓한 본사 사옥을 갖고 있고 일부는 임대 주고 있다. 일신방직이 보유하고 있는 알짜 부동산은 여의도 산업은행 건너편에 위치한 1000평 규모의 사옥이다. 또 한남동 재규어 매장 빌딩도 일산방직 소유다. 속옷업체도 본사와 공장 부지로 알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BYC는 서울 영등포구에 본사가 있고, 전국에 60여개의 영업소를 통해 보유하고 있어 임대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신영와코루는 서울 구로와 마포, 사당, 북가좌동에 공장 부지를 갖고 있고 남영비비안은 서울 용산구 본사와 영등포구 사무소 등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업체는 주로 본사 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직영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국내 패션회사 중 가장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한섬, LF, 신세계인터내셔널인 것으로 나타났다. LF의 경우 서울시 강남구에 본사를 갖고 있다. 헤지스 명동점, 대구 동성로의 LF 마에스트 등도 땅값 비싼 곳으로 유명하다. 엠케이트렌드와 신세계인터내셔널도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을 보유하고 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섬유의복업은 과거 제조업을 근간으로 했기 때문에 생산에 필요한 부지를 다수 보유했다”며 “국내 섬유의복업체들이 보유한 부동산의 장부가치 이상으로 시장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 불과 몇 년 되지 않았고 그 괴리 또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 부산 최대 남포동상권이 배후수요, 토성맨션재건축 5월 분양
- 최고 49층 랜드마크 아파트, 경동리인타워 452세대 5월 분양[뉴미디어팀] 부산 최대 규모의 남포동 상권을 배후 수요로 둔 토성맨션재건축, 경동리인타워가 5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경동건설은 5월 초, 서구 토성동 옛 토성맨션상가 부지에 경동리인타워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동리인타워가 들어서는 남포동 일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상업지역으로 단지 주변으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시장 등 대형 시장들이 위치해 있으며, 서부산권 최대 규모의 롯데백화점 광복점도 인접해 있다. 남포동 일대는 주거 지역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남포동 상권 일대에 종사하는 상인들의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개발 가능한 부지도 없고, 땅 값도 높아 200세대 미만이 소규모 아파트와 빌라, 다세대 주택 위주로 주거 상품이 구성되어 왔다. 경동리인타워는 올 1월 이미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전용면적 63㎡ 46가구, 72㎡ 43가구, 77㎡ 44가구, 79㎡ 43가구, 82㎡ 270가구, 99㎡ 4가구, 104㎡ 2가구 등 총 452가구(일반분양 34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상층에 지어지는 6가구를 제외하고는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85㎡ 이하 상품으로 구성된다. 경동리인타워는 지하철 초역세권 단지로 서부산권 최고의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지하철 자갈치역과 토성역을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남포동 버스 환승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연결되는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남항, 북항대교를 통한 도심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KTX부산역과도 가까워 광역교통망도 매우 편리하다. 경동리인타워는 초역세권과 바다조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심 내 유일한 단지로 최고 49층 높이의 우수한 조망과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남향으로 부산의 남해 바다와 남항대교가 직접 조망가능하며, 동향으로는 바다와 북항대교는 물론,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롯데백화점 등 바다와 시티뷰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서향으로도 천마산을 바라보고 있어, 전체 세대에서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단지 주변의 교육환경 및 생활 편의시설도 매우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서구청, 부산대학교 병원, 토성초교, 경남중교, 동아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부산 최대 규모인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시장 등 대형 시장과 롯데백화점도 위치해 있다. 또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 부산민주공원, 송도해수욕장, 송도암남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생활의 편리함과 우수한 자연 환경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서부산 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경동리인타워가 위치한 남포동 일대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3대 뉴 프런티어(New Frontier)'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경동리인타워가 위치한 남포동 일대 원도심을 중심으로 북항, 부산역 주변, 남포동 일대를 연결해 동북아 관문으로 개발하려는 계획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북항재개발은 2019년 완공 예정이며, 롯데백화점 옆에 지어지는 107층 규모의 롯데타운타워도 2019년 완공 예정이다.최고 49층으로 지어지는 경동리인타워는 서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이다. 지난 14년간 사업이 지연되며, 서부산권의 마지막 주거입지로 평가받아 온 토성맨션상가 재건축은 최고 49층, 452세대 규모의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지어진다.남포동, 토성동 일대는 부산 최고의 중심상업지역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에도 불구하고, 4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찾아 볼 수 없다. 대부분 200세대 이하의 소규모 아파트와 빌라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 특성 상 앞으로도 대규모 아파트 개발은 불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경동리인타워는 남포동 상권의 마지막 주거입지에 지어지는 중대형 아파트로, 지역 소비자뿐 아니라 부산 전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남포동 일대를 넘어 서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동리인타워가 위치한 남포동 일대는 부산 최고의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과거 남포동 주변으로 부산시청, 법원, 검찰청 등 주요 관공서가 위치해, 경동리인타워에서 부산 전역과 연결되는 최고의 교통망을 직접 누릴 수 있다. 경동리인타워는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과 토성역이 위치하고 있어, 2개역 모두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다. 지하철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으로는 남포동 버스환승센터가 위치해, 지하철과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해 부산 전역으로 연결된 부산 최고의 교통망을 이용 할 수 있다. 또 남항대교 및 북항대교를 이용하여 해운대 등 도심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KTX부산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을 비롯한 광역지역으로 이동시에도 우수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남향으로 부산의 남해 바다와 송도와 영도를 잇는 남항대교를 직접 조망할 수 있으며, 동향으로는 바다와 북항대교는 물론,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롯데백화점, 북항 재개발지역까지, 넓은 바다와 시티뷰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서향으로도 천마산을 바라보고 있어, 전체 452세대 모두 우수한 조망권과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바다 조망권 단지는 대부분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불편한 경우가 많으나,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한 경동리인타워는 부산에서 바다 조망과 교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시장 등 대형 시장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2009년 개장한 롯데백화점 광복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상권 주변으로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경동리인타워에서는 생활 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또 단지 옆으로 서구청, 부산대 병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토성초등학교, 경남중학교,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뿐 아니라, 우수한 교육 환경도 경동리인타워의 자랑이다. 부산의 상징인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 부산민주공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송도해수욕장, 송도암남공원도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도심 생활의 편리함과 우수한 자연 환경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경동리인타워는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서부산 개발의 미래가치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경동리인타워가 위치한 남포동 일대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3대 뉴 프런티어(New Frontier)'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남포동 일대 원도심을 중심으로 북항, 부산역 주변, 남포동 일대를 연결해 동북아 관문으로 개발하려는 계획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북항재개발 사업은 2019년 완공 예정으로, KTX부산역사와 연결된 해륙통합 터미널, 국제업무·컨벤션, 해양관광레저 등이 단계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107층 규모의 롯데타운타워도 2019년 완공 예정으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과거 부산시청 자리에 지어지고 있는 롯데타운타워는 복합쇼핑몰, 호텔, 오피스빌딩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5월 부산진구 부전동 394-16, 경동파크타워 3층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문의: 051)817-8400
- 전국 땅값 53개월째 상승…거래도 10년내 최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부동산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전국 땅값이 4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올 들어 3월까지 토지 거래량도 최근 10년 내 최다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1분기(1~3월) 전국 땅값이 0.48%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11월부터 53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격 상승 폭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1분기(0.7%) 이후 1분기 변동률로는 가장 가팔랐다. 전국 17개 시·도 땅값이 일제히 올랐다. 지역별로 서울·수도권은 0.46%, 지방은 0.52%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제주와 대구가 0.87% 올라 전국에서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부산(0.63%), 광주(0.59%), 경북(0.53%) 등도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서울은 0.57% 올라 19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경기(0.35%), 인천(0.37%)은 전국 평균을 소폭 밑돌았다. 시·군·구별 땅값 상승률 1위는 전남 구례군이 차지했다. 생태공원조성사업 등 개발 호재와 귀농·전원주택 수요 증가로 땅값이 1.71% 뛰었다. 전남 나주(1.43%), 경북 예천(1.03%), 경기 하남(1.02%), 서울 강남(1.02%)이 뒤를 이었다. 충남 태안군은 안면도 개발사업이 중단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땅값이 0.18% 내렸다. 토지 거래에도 불이 붙었다. 올 1분기 전국의 토지 거래량은 총 69만 5825개 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61만 7277개 필지)보다 12.7% 늘었다.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74만 4033개 필지)보다 다소 줄긴 했지만, 역대 1분기 거래량만 놓고 보면 국토부가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과 함께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56만 6366개 필지) 이후 10년 새 가장 많았던 셈이다.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건물에 딸린 토지 거래도 덩달아 증가한 것이다. 특히 세종(68.2%), 부산(31%), 제주(29.1%), 광주(20.7%) 등은 거래량이 작년보다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국토교통부
- 서울 강남권이 지척··맞춤형 전원주택 "가평 배바우벨리" 젊은 수요자들에게 인기
- 서울 인근 2~4억원대 전원주택, 정원 및 테라스, 수영장 시설 선택 가능[뉴미디어팀] 수도권 근거리 입지, 맑은 공기, 수려한 자연경관 등으로 인기 있는 전원주택 단지 부지인 경기도 가평과 청평은 자연과 가까운 주거지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 가운데 ‘가평 배바우벨리’는 맞춤형 전원주택으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649일대에 위치한다. 부지면적 500㎡~734㎡에 건축면적 92㎡~162㎡ 규모이며 평형별 타입은 A타입(66.51㎡), B타입(82.39㎡), C타입(133.56㎡), D타입(152.87㎡) 등 4가지다.가평 및 청평 지역은 청평호와 유명산, 장락산의 멋진 조망과 마이다스, 프리스틴, 아난티 골프클럽과 청평호 수상레저가 가능해 젊은 수요자뿐만 아니라 사회 명사들도 대거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맞춤형 전원주택 배바우벨리는 경기도 건축문화상 3회 수상 건축가인 조덕규 등이 직접 설계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분양 관계자는 “단지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며 느낌이 다른 13세대 단지로 구성돼 젊은층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맞춤형 전원주택 배바우벨리는 배바우벨리는 보납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경사를 그대로 살린 개방형 파노라마로 설계됐다. 장락산 조망권을 갖춰 시야가 시원하다. 또 지열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선택사양)을 통한 에너지절약이 가능해졌고 KCC 이중 시스템창호와 내·외 단열을 통한 보온에 역점을 뒀다.배바우벨리는 잠실에서 30분대, 설악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 중심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평형에 따라서 2~4억원대이며 100년 전통의 미원초등학교와 설악중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인근에는 의료기관인 청심국제병원과 다수의 골프장, 수상스포츠시설이 있어서 레저생활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최근 저금리 기조의 지속과 전국적인 전세금 상승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3~4억)값이면 자연 속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현장관계자는 “땅 주인이 직접 시공을 하며, 조덕규 건축가와 일대 일 설계를 통해 입주자가 원하는 자신만의 집을 만들 수 있다”며 “현재 7채가 완공되었고 나머지도 설계 중”이라고 전했다.모델하우스 개관 뒤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전문가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031-585-7603
- 충주·원주 '기업도시' 성과 내면서 땅값 들썩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충북 충주시와 강원 원주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0년째 끌어온 기업도시 사업이 최근 들어 본격적인 성과를 내면서 일대 땅값까지 끌어 올리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업도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충주시와 원주시의 땅값 변동률은 기업도시 사업이 본격화된 2012년 이후 1.0~2.9%까지 꾸준히 올랐다. 충주시의 경우 2008년 땅값이 0.54% 하락한 이후 2012년 1.04%, 2013년 0.94%, 2014년 2.19%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충주기업도시 분양 현황도원주는 2012년 2.38%, 2013년 1.78%, 2014년 2.98%로 충주보다 땅값이 더 올랐다. 충주와 원주 모두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평균 땅값 상승률(1.96%) 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처럼 두 지역의 땅값이 상승세를 탄 것는 기업도시 사업이 본격화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기업도시 사업이 가장 잘 진행되고 있는 충주기업도시는 현재 기업이 들어오는 지식산업용지 90%를 분양했다. 롯데주류, 현대모비스, 미원스페셜티케미칼 등 총 27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고 이중 18개 기업은 이미 입주해 있다. 주거·상업 용지 역시 90% 이상 토지를 매각했다. 부영과 미진건설과 신우산업개발 등이 땅을 매입했으며, 상반기 중 미진건설과 신우산업개발이 아파트 14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충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이미 부지 조성 공사는 완료했고 도로 등 기반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체 사업은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주기업도시도 사업 진행을 서두르고 있다. 2008년 11월 말 착공한 원주기업도시는 1단계 산업용지는 오는 6월 준공예정이고, 전체 부지조성은 2017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주기업도시 조감도92만2000㎡ 규모의 산업용지에는 26개 기업이 부지계약을 완료해 분양률 70%를 기록 중이다.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는 지난달 분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특히 롯데건설이 전용면적 85㎡이하 공동주택 2필지를 매입해 롯데캐슬 2개 단지, 약 2300가구를 올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이슈까지 겹치면서 원주 지역 전체 땅값이 오르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4년 정부의 국가균형 발전 차원에서 시작된 기업도시 사업은 충주, 원주와 함께 무안, 태안, 무주, 영암·해남 등 6곳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해 추진했으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충주와 원주를 제외한 4곳은 사실상 사업이 무산됐다. △충주·원주 기업도시 현황
- [분양정보] 멈출줄모르는 제주땅값! 합리적 분양가로 주목받는 ‘제주 청수리대지’
- [뉴미디어팀] 최근 제주도는 관광수입이 매년 약 1조 원씩 증가하는 추세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해보다 42.6%나 증가했으며, 하와이와 발리 등 세계대표적인 관광지의 평균 관광객 수를 넘어서 4계절 내내 극,준성수기일 정도로 명실상부 세계인의 NO.1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는 제주도의 국내외 인지도 상승과 저가비용 항공의 활성화, 국제선 항공편의 확충 증가, 대형 크루즈 입항횟수의 증가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더불어 제주 6대 핵심개발프로젝트인 영어교육도시개발, 신화역사공원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제주는 현재 관광객 및 제주인구유입에 관한 토지공급량에 대한 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러한 가운데 6대개발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지로 알려진 청수리 대지가 오랜 기간 토목공사를 마치어 제주시로부터 준공허가를 완료하고, 각 필지별 매매계약을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청수리 대지는 약 4년 만에 공급되는 민간 주택용지 공급사업인 조성되어 28,656㎡ 부지를 42필지로 분할해 선착순으로 매각하며, 완벽한 기반시설 뿐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특히, 제주도의 토지는 현무암 지대가 많고 상수 및 전기,통신을 전혀 끌어다 쓸 수 없는 땅이 대부분이라 일반 전원주택 부지의 경우 개인이 매입 후 허가를 받고 진행하기 까다롭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오랜 기간 토목공사로 공들인 청수리 대지(전원주택부지, 단독주택용지)는 개별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며 도로· 가로등·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등을 이미 완료해 등기 후 즉시 집을 건축 할 수 있다.'특히 청수리 대지를 주목할 점은 토지 전용율이 100%라는 점이다. 공용으로 빠지는 도로 등의 토지면적을 기부체납 함으로써 공용면적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청수리 대지는 곶자왈 도립공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 조망권 도 뛰어나 청수리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다.이처럼 제주도의 가치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수리 대지는 제주의 토지분양 소식을 기다려온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일 수 밖에 없다.분양 관계자는 “ 곶자왈을 정원처럼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제주 청수리 대지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대규모의 토지기반사업이 모두 완비되어 제주 토지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고 밝히며, 제주 내의 대규모 개발호재와 상승하는 땅의 시세를 고려했을 때,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제주 청수리 대지(www.jeju1234.co.kr)의 분양 42필지 지정은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분양 문의 : 02-755-6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분양정보] 천정부지 땅값 치솟는 제주, 명품 청수리 대지 마감임박!
- [뉴미디어팀] 최근 제주도는 관광수입이 매년 약 1조 원씩 증가하는 추세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해보다 42.6%나 증가했으며, 하와이와 발리 등 세계대표적인 관광지의 평균 관광객 수를 넘어서 4계절 내내 극,준성수기일 정도로 명실상부 세계인의 NO.1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는 제주도의 국내외 인지도 상승과 저가비용 항공의 활성화, 국제선 항공편의 확충 증가, 대형 크루즈 입항횟수의 증가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더불어 제주 6대 핵심개발프로젝트인 영어교육도시개발, 신화역사공원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제주는 현재 관광객 및 제주인구유입에 관한 토지공급량에 대한 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러한 가운데 6대개발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지로 알려진 청수리 대지가 오랜 기간 토목공사를 마치어 제주시로부터 준공허가를 완료하고, 각 필지별 매매계약을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청수리 대지는 약 4년 만에 공급되는 민간 주택용지 공급사업인 조성되어 28,656㎡ 부지를 42필지로 분할해 선착순으로 매각하며, 완벽한 기반시설 뿐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특히, 제주도의 토지는 현무암 지대가 많고 상수 및 전기,통신을 전혀 끌어다 쓸 수 없는 땅이 대부분이라 일반 전원주택 부지의 경우 개인이 매입 후 허가를 받고 진행하기 까다롭다.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오랜 기간 토목공사로 공들인 청수리 대지(전원주택부지, 단독주택용지)는 개별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며 도로· 가로등·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등을 이미 완료해 등기 후 즉시 집을 건축 할 수 있다.'특히 청수리 대지를 주목할 점은 토지 전용율이 100%라는 점이다. 공용으로 빠지는 도로 등의 토지면적을 기부체납 함으로써 공용면적이 없기 때문이다.또한 청수리 대지는 곶자왈 도립공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 조망권 도 뛰어나 청수리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다.이처럼 제주도의 가치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수리 대지는 제주의 토지분양 소식을 기다려온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일 수 밖에 없다.분양 관계자는 “ 곶자왈을 정원처럼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제주 청수리 대지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대규모의 토지기반사업이 모두 완비되어 제주 토지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고 밝히며, 제주 내의 대규모 개발호재와 상승하는 땅의 시세를 고려했을 때,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제주 청수리 대지(www.jeju1234.co.kr)의 분양 42필지 지정은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분양 문의 : 02-755-6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제주 분양형 호텔 ‘훈풍’…제주 센트럴시티 호텔 관심 ↑
- [뉴미디어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제주 특1급 그랜드호텔이 운영을 맡은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은 제주시 연동 중국관광객이 넘쳐나는 신라면세점 바로 앞에 2015년11월 준공 예정으로 2016년 1월 정식open할 예정이다.개별등기가 가능하고, 특히 33년 호텔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제주 특1급 그랜드호텔이 운영을 한다.호텔이 들어설 사업지 주변에는 중국관광객이 넘처나는 매출1위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파라다이스카지노,바오젠거리등 숙박,쇼핑,문화의 중심지로서 제주명동으로 불리며 하루가 다르게 땅값이 크게 오르고 있는 제주 중심지역이다.2015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어 전국적으로 수익형 호텔들이 선보이고 있다.호텔 투자시 입지와 운영사를 따져보지도 않고서 묻지마 투자로 브랜드 계약조건만 보고 투자를 할 경우 준공이후 가동이 않되 거나 운영사가 운영경험 부족으로 가동률이 떨어져 투자자들은 낭패를 볼 수 있어 입지, 운영사를 꼭 확인하고 투자하여야 한다.제주 특1급 그랜드호텔이 운영하는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 계약자에게는 수익금을 기본5년간 보장하고, 이후 연장 가능하다.5년 이후에는 운영계약을 연장함으로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이 확보된 투자처로 알려져 있다.계약자 혜택으로는 유명 승마클럽을 비롯해 제주 앞바다 요트투어, 제주 내 명문 골프클럽을 준회원 및 VIP 대우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연간 7일에 한해 무료 숙박도 할 수 있다. 규모는 지하3층~지상17층 총240실이며 부대시설은 1~2층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며 호텔 객실은 3층부터이다. 객실 규모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 24~53㎡ 총 7개 타입이며, 객실 인테리어 설계는 신라호텔, 베스트웨스턴호텔 등 국내 최고의 호텔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이웨이가 맡았다.일반분양 마감 후 회사보유분 한정객실을 선착순 분양중이며, 계약금10%,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회사 보유분 한정세대 특별 공급에 맞추어 계약하는 고객 선착순 5명에게 황금열쇠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