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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정보] 천정부지 제주 땅값! ‘청수리대지’ 합리적분양가로 투자자 몰려
- [뉴미디어팀] 각종 개발 호재로 제주도 부동산 시장은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월 제주 삼화택지지구에 LH에서 미분양물량인 단독주택용지 8필지를 공급하였다. 청약결과가 평균2637대1, 최고 5142대1을 기록하면서 제주도 택지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제주시 도심과 서귀포시 도심 외에 새로이 서남부권에 조성되고 있는 신도시는 앞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입지가 될 전망이다. 올 2월에 착공된 신화역사공원 개발 사업은 2018년까지 특급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세계음식테마거리, 면세점,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고급쇼핑시설 등이 갖춰진 대한민국 최대의 복합리조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약379만㎡부지에 사업비 약1조7800억원을 투입해 2021년 말까지 7개의 국제학교와 10여개의 단과대를 갖춘 외국교육기관, 영어교육센터, 교육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NLCS는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해 졸업생 54명중 외국대학 진학을 희망한 52명 전원이 영국 옥스퍼드, 미국 예일, 스탠포드 등 2014년 세계40위권(타임지 선정)의 명문대에 합격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두 개의 프로젝트만으로도 충분히 제주 최대의 개발지이며 제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도심으로 급부상 하리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때문에 인근 부동산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제주공항의 포화로 신공항 타당성은 이미 지난해 8월에 확정이 되었고, 신공항 후보지로 가장 유력한 곳이 제주도 서남부권인 대정읍 신도리 일대이다. 기존공항의 확장보다 유리한 것이 많다는 지역유지의 설명이다. 현재 제주공항의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영어교육도시 인근 한경면 청수리 일원 총2만8656㎡ 부지를 42필지로 대지조성 사업을 마친 “제주 청수리 대지”가 각 필지별 매매계약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토지는 현무암 지대가 많고, 전기, 상수, 통신을 전혀 끌어다 쓸 수 없는 땅이 대부분으로 개인이 부지를 매입하여 개발하기가 힘들다. 이 단지는 4년여 기간에 걸쳐 토목공사와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하여 가로등, 단지 내 도로를 제주시에 기부 체납하여 감보율을 0%로 만들었다” 고 강조했다. “제주 청수리 대지”는 대지로 이미 지목변경 되어있어 지금 당장 건축을 하여도 되고, 몇 년 후에 건축을 하여도 되는 완벽한 단지이다. 지난 4월 6일 제주도가 “농지기능관리 강화방침 발표”(농지의 용도변경을 통한 개발을 제한하고, 경자유전의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여 농지 고유의 목적에 맞게 이용하겠다)로 앞으로 농지 개발이나 투자가 더욱 어려워 주거와 투자가치 상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처로는 최고의 위치이므로 전원 생활을 꿈꾸거나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 영어교육도시 신입생 학부모, 세컨트 하우스로 사용할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다고 한다. 상담전화: 02-2662-0489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제주 땅값 전국 최고치 상승, 토지 전용율 100%! ‘청수리 대지’
- - 새로운 도심으로 급부상하는 제주도 서귀포 개발 최대수혜지 ‘청수리 대지’[뉴미디어팀] 최근 제주도는 각종 개발 호재로 제주도의 부동산 시장이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국땅값상승률 0.48%의 두배 수치인 0.87%를 나타내며, 전국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특히 영어교육도시, 혁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집중된 서귀포시 지역이 0.994%나 올라 제주 전체의 상승세를 이끌었다.제주도 택지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높아지면서, 제주 도심과 서귀포시 도심 외 서남부권에 조성되고 있는 신도시는 앞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입지가 될 전망이며, 새로운 도심으로 급부상하리라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제주도는 6대 핵심개발프로젝트 등의 관광개발호재와 귀농&8228;귀촌 인구의 제주유입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주 개발자체조례로 개발행위나 건축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어 주택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오랜 기간 토목공사를 마치고 각 필지별 매매계약을 시작한 ‘청수리 대지’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경면 청수리 일대에 조성되는 ‘청수리 대지’는 총 28,656㎡ 부지를 42필지로 분할해 선착순으로 매각하며, 완벽한 기반시설 뿐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제주도는 현무암 지대가 많고 상수 및 전기&8228;통신을 전혀 끌어다 쓸 수 없는 땅이 대부분이라 일반 전원주택 부지의 경우 개인이 매입 후 허가를 받고 진행하기 까다로운 반면 ‘청수리 대지’는 제주토지 중 단연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개별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며 도로· 가로등·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등을 이미 완료해 등기 후 즉시 집을 건축 할 수 있다.특히 ‘청수리 대지’를 주목할 점은 토지전용율이 100%나온다는 점이다. 이는 공용으로 빠지는 도로 등의 토지면적을 기부체납 함으로 공용면적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 꼽히는 청수리의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 조망권 또한 뛰어나다.부동산관계자는 ‘이와 같이 토목인프라가 완비된 토지는 개발제한이 많은 제주에서 희소가치가 높으며, 앞으로 제주의 토지개발이나 투자가 더욱 어려워 질것으로 전망되어 청수리대지의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청수리 대지 분양 42필지의 필지 지정은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분양 문의 : 02-755-6000
- 천정부지 제주땅값! 제주개발 최대수혜지 ‘청수리대지’
-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 단독주택지 마감임박 화제![뉴미디어팀] 각종 개발 호재로 제주도 부동산 시장은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지난 3월 제주 삼화택지지구에 LH에서 미분양물량인 단독주택용지 8필지를 공급하였다. 청약결과가 평균2637대1, 최고 5142대1을 기록하면서 제주도 택지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제주시 도심과 서귀포시 도심 외에 새로이 서남부권에 조성되고 있는 신도시는 앞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입지가 될 전망이다. 올 2월에 착공된 신화역사공원 개발 사업은 2018년까지 특급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세계음식테마거리, 면세점,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고급쇼핑시설 등이 갖춰진 대한민국 최대의 복합리조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약379만㎡부지에 사업비 약1조7800억원을 투입해 2021년 말까지 7개의 국제학교와 10여개의 단과대를 갖춘 외국교육기관, 영어교육센터, 교육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NLCS는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해 졸업생 54명중 외국대학 진학을 희망한 52명 전원이 영국 옥스퍼드, 미국 예일, 스탠포드 등 2014년 세계40위권(타임지 선정)의 명문대에 합격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이 두 개의 프로젝트만으로도 충분히 제주 최대의 개발지이며 제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도심으로 급부상 하리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때문에 인근 부동산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제주공항의 포화로 신공항 타당성은 이미 지난해 8월에 확정이 되었고, 신공항 후보지로 가장 유력한 곳이 제주도 서남부권인 대정읍 신도리 일대이다. 기존공항의 확장보다 유리한 것이 많다는 지역유지의 설명이다. 현재 제주공항의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이런 가운데 영어교육도시 인근 한경면 청수리 일원 총2만8656㎡ 부지를 42필지로 대지조성 사업을 마친 “제주 청수리 대지”가 각 필지별 매매계약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토지는 현무암 지대가 많고, 전기, 상수, 통신을 전혀 끌어다 쓸 수 없는 땅이 대부분으로 개인이 부지를 매입하여 개발하기가 힘들다. 이 단지는 4년여 기간에 걸쳐 토목공사와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하여 가로등, 단지 내 도로를 제주시에 기부 체납하여 감보율을 0%로 만들었다” 고 강조했다.제주 청수리 대지는 대지로 이미 지목변경 되어있어 지금 당장 건축을 하여도 되고, 몇 년 후에 건축을 하여도 되는 완벽한 단지이다. 지난 4월 6일 제주도가 “농지기능관리 강화방침 발표”(농지의 용도변경을 통한 개발을 제한하고, 경자유전의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여 농지 고유의 목적에 맞게 이용하겠다)로 앞으로 농지 개발이나 투자가 더욱 어려워 주거와 투자가치 상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처로는 최고의 위치이므로 전원 생활을 꿈꾸거나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 영어교육도시 신입생 학부모, 세컨트 하우스로 사용할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다고 한다.상담전화: 02-2661-8089
- [분양정보] 천정부지 제주땅값!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 단독주택지 마감임박!
- [뉴미디어팀] 각종 개발 호재로 제주도 부동산 시장은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월 제주 삼화택지지구에 LH에서 미분양물량인 단독주택용지 8필지를 공급하였다. 청약결과가 평균2637대1, 최고 5142대1을 기록하면서 제주도 택지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제주시 도심과 서귀포시 도심 외에 새로이 서남부권에 조성되고 있는 신도시는 앞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입지가 될 전망이다. 올 2월에 착공된 신화역사공원 개발 사업은 2018년까지 특급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세계음식테마거리, 면세점,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고급쇼핑시설 등이 갖춰진 대한민국 최대의 복합리조트로 조성될 예정이다.또한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약379만㎡부지에 사업비 약1조7800억원을 투입해 2021년 말까지 7개의 국제학교와 10여개의 단과대를 갖춘 외국교육기관, 영어교육센터, 교육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NLCS는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해 졸업생 54명중 외국대학 진학을 희망한 52명 전원이 영국 옥스퍼드, 미국 예일, 스탠포드 등 2014년 세계40위권(타임지 선정)의 명문대에 합격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이 두 개의 프로젝트만으로도 충분히 제주 최대의 개발지이며 제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도심으로 급부상 하리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때문에 인근 부동산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제주공항의 포화로 신공항 타당성은 이미 지난해 8월에 확정이 되었고, 신공항 후보지로 가장 유력한 곳이 제주도 서남부권인 대정읍 신도리 일대이다. 기존공항의 확장보다 유리한 것이 많다는 지역유지의 설명이다. 현재 제주공항의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이런 가운데 영어교육도시 인근 한경면 청수리 일원 총2만8656㎡ 부지를 42필지로 대지조성 사업을 마친 “제주 청수리 대지”가 각 필지별 매매계약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토지는 현무암 지대가 많고, 전기, 상수, 통신을 전혀 끌어다 쓸 수 없는 땅이 대부분으로 개인이 부지를 매입하여 개발하기가 힘들다. 이 단지는 4년여 기간에 걸쳐 토목공사와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하여 가로등, 단지 내 도로를 제주시에 기부 체납하여 감보율을 0%로 만들었다” 고 강조했다.제주 청수리 대지는 대지로 이미 지목변경 되어있어 지금 당장 건축을 하여도 되고, 몇 년 후에 건축을 하여도 되는 완벽한 단지이다. 지난 4월 6일 제주도가 “농지기능관리 강화방침 발표”(농지의 용도변경을 통한 개발을 제한하고, 경자유전의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여 농지 고유의 목적에 맞게 이용하겠다)로 앞으로 농지 개발이나 투자가 더욱 어려워 주거와 투자가치 상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처로는 최고의 위치이므로 전원 생활을 꿈꾸거나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 영어교육도시 신입생 학부모, 세컨트 하우스로 사용할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다고 한다.상담전화: 02-2661-808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도심 속 전원주택, 젊은층에게 인기! 교통까지 편리한 ‘배바우벨리’ 단연 돋보여!
- [뉴미디어팀]전원주택 단지들이 즐비한 가평과 청평군 일대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강남, 잠실 등 서울 도심과도 가까워 자연생활을 원하는 30~40대의 고소득층이 주로 거주한다. 탁 트인 청평호와 유명산, 장락산의 멋진 조망과 마이다스, 프리스틴, 아난티 골프클럽과 청평호 수상레저 등 4계절이 즐거운 레저 중심으로 젊은 층은 물론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경기도 건축문화상 3회 수상 건축가인 조덕규 등이 직접 설계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맞춤형 전원주택 ‘배바우벨리’는 각각 느낌이 다른 13세대 단지로 구성돼 젊음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단지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맞춤형 전원주택 배바우벨리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649일대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500㎡~734㎡에 건축면적 92㎡~162㎡ 규모다. 평형별 타입은 총 4가지로 A타입(66.51㎡), B타입(82.39㎡), C타입(133.56㎡), D타입(152.87㎡)으로 구성되었다. 배바우벨리는 보납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경사를 그대로 살린 개방형 파노라마로 설계됐으며, 장락산을 바라보는 탁월한 조망권도 갖췄다. 지열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선택사양)을 통한 에너지절약과 KCC 이중 시스템창호와 내•외 단열을 통한 보온에 역점을 뒀다.이 전원마을은 잠실 30분대 거리, 설악 I.C 도 5분 거리에 있어 서울강남권 중심지와도 이동이 편하다. 분양가는 평형에 따라서 2~4억 원대면 가능하다. 최근 저금리 기조의 지속과 전국적인 전세금 상승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3~4억)값이면 자연 속에 위치한 그림 같은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자연과 교통환경 외에도 학군이 뛰어나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원초등학교와 설악중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인근에는 의료기관인 청심국제병원과 다수의 골프장, 수상스포츠시설이 있어서 레저생활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현장관계자는 “땅 주인이 직접 시공을 하며, 조덕규 건축가와 일대일 설계를 통해 입주자가 원하는 자신만의 집을 만들 수 있다”며 “현재 5채가 완공되었고 나머지도 설계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모델하우스 개관 뒤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궁금한 점은 방문 전 메모해 오면 전문가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1-585-7603
- [21st SRE]대한항공, 유가하락에도 가시지 않는 우려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지난해말 ‘땅콩 회항’ 파장을 일으킨 대한항공(003490)이 또다시 워스트레이팅(Worst rating)에 올랐다. 대한항공과 자회사인 한진해운(117930)은 21회 SRE에서 총 36표(20.8%)를 얻으며 워스트레이팅 5위에 랭크됐다. 특히 크레디트 애널리스트들은 대한항공·한진해운을 워스트레이팅 1등에 오른 삼성테크윈·삼성토탈에 이어 28.2%로 2위로 꼽았다. ‘유가하락’ 호재도 오너리스크를 덮을 수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은 2012년 10월 16회 SRE에 이름을 올린 이후 워스트레이팅 단골손님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1년전 19회 SRE에서는 워스트레이팅 1위에 올랐고, 20회때는 두산그룹에 한 표차이로 밀려 2위에 올랐다. SRE 자문위원들은 대한항공이 한진해운과 한 몸이 되면서 재무적 변동 리스크가 더 확대됐고, 땅콩회항을 계기로 오너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더욱 커졌다고 평가했다. 유가하락에 힘입은 실적 개선세는 일시적일 뿐이며, 대규모 투자에 따른 재무부담이 과중하다는 분석이다. 자료:한국기업평가‘A-’ 대한항공 BBB급 추락하나?대한항공과 한진해운에 대한 불신은 크레디트 애널리스트들이 더 컸다. 전체 응답중 5위에 올랐지만, 크레디트 애널리스트들은 2위로 꼽았다.SRE 자문위원은 “워스트레이팅에는 등급 자체의 적정성과 함께 절대적 리스크를 볼 수 밖에 없다”며 “대한항공은 한진해운과 한 몸이 된데다 항공기 투자 등 대규모 투자도 지속하고 있어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대한항공의 장기신용등급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는 A- ‘부정적’으로, 한국신용평가는 A-‘안정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한기평은 별도기준 조정순차입금/EBITDAR 7.5배 수준 유지 여부를 트리거로 제시했고, NICE신평은 EBITDAR/매출액 지표가 2분기 연속 15%를 밑돌 경우 등급을 낮추겠다고 밝혔다.2014년말 기준 대한항공의 조정순차입금은 14조6747억원, EBITDAR는 2조1350억원으로 EBITDAR대비 조정순차입금 배율은 6.9배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말 7.4배에 비해 소폭 낮아진 것이다. 조정순차입금은 전년보다 1조1600억원(8.6%)이상 늘어났지만, EBITDAR가 11.9%(2190억원) 증가한 영향이다. EBITDAR란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항공기 임차료 지급 전 영업이익을 의미한다.한 SRE 자문위원은 “부정적 꼬리표가 붙어있긴 하지만, 대한항공을 BBB급으로 강등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유가하락 수혜를 보는데다 BBB+인 아시아나항공과 한 노치는 차이가 나야 한다는 생각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다만 유가하락 영향에 대한항공과 한진해운의 걱정의 크기는 줄었지만, 구조적으로 개선될 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었다.아시아나항공보다 가파른 점유율 하락자문단들은 대한항공 한진해운에 대해 입모아 ‘오너리스크’를 지적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이 경영자의 철학을 극단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국내 저가항공사와 외항사 등에 밀려 대한항공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오너리스크는 더 크게 불거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 대한항공의 한국시장 국제선 여객 시장점유율은 지난해말 처음으로 20%대(29.2%)로 추락했다. 2010년말 38.5%에 비해 4년만에 9.3%포인트나 하락한 것이다. 이는 같은 국적항공기인 아시아나항공에 비해서도 2배이상 가파르다. 아시아나항공의 시장점유율은 2010년말 25.7%에서 지난해말 21.9%로 3.8%포인트 떨어지는데 그쳤다. SRE 자문위원은 “예전엔 가격이 비싸도 외국어에 대한 불편함, 심리적 부담 등으로 국적항공사를 많이 이용했다”며 “이런 부분이 상대적으로 약화되면서 외항사들의 시장점유율이 오르고 있다. 항공 수요는 매우 커지고 있지만, 국적 항공사들은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했다.아시아나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대한항공의 시장점유율이 더 가파르게 하락한 것은 위기대응을 잘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며, 경영능력, 즉 오너리스크라고 꼬집었다.다른 자문위원은 “오너를 제일 걱정하는 곳이 한진그룹”이라며 “오너의 카리스마가 강력하지만 방향성이 빗나가면 치명타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독단적 스타일의 오너로서 투자하거나 주요 의사결정시 주변의 의견을 잘 듣지 않는다는 평가다. 특히 한진해운 인수와 호텔사업 추진은 크레디트 시장에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이미 공격적인 항공기 도입 등으로 대규모 투자가 진행중인 마당에 추가적 재무 부담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지적이다. 장래매출채권 유동화 도마위에대한항공의 장래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유동화증권도 도마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2013년부터 공모 회사채 발행이 어려워지면서 장래매출채권 유동화증권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대한항공의 장래매출채권 유동화증권(ABS) 발행규모는 2조957억원으로 전년(1조4824억원)에 비해 41.4%(6133억원)나 늘어났다. 특히 연내 만기도래하는 ABS는 7072억원으로 전체의 33.7%를 차지한다.신평사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ABS 조달금액이 늘어나며 만기구조 측면에서 자금조달 여건이 다소 약화됐다”며 “항공기 도입을 위한 금융리스 차입금도 증가하며 지난해 6월말 기준 외화차입금 비중이 70%에 육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SRE 자문위원은 “장래매출채권 유동화 증권자체가 자산담보부 증권과 달리 발생하지 않은 미래매출을 자산으로 발행하는데, ABS의 신용등급이 일반사채보다 2단계나 높아야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현재 발행된 대한항공 장래매출채권 유동화증권의 신용등급은 ‘A+’다. 자회사로 편입된 한진해운에 대한 부담도 여전하다. 국내 신평 3사는 지난해말 한진해운의 신용등급을 ‘BBB-’로 강등했다. 이는 투자적격등급의 최하단으로 한진해운은 불과 1년여만에 A-에서 BBB-로 3단계나 추락했다. 크레디트업계 관계자는 “한진해운이 흑자전환하고 주가도 좀 오르며 워스트레이팅 등수가 다소 떨어진 것 같다”면서도 “한진해운이 정상적인 수익을 내는 단계가 아니고, 앞으로도 잘 모르겠다는 게 시장의 일반적인 시각”이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21회 SRE’(Survey of Credit Ratings by Edaily)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1회 SRE는 2015년 5월11일자로 발간됐습니다. 문의: stock@edaily.co.kr]▶ 관련기사 ◀☞ [20th SRE]한진그룹, 여전히 싸늘한 시선☞ [21st SRE]채권시장 뒤흔든 M&A☞ [21st SRE]포스코, 흠집 난 ‘AAA’☞ [21st SRE]삼성이라는 이름값의 충격☞ [21st SRE]갈림길에 놓인 동국제강☞ [21st SRE]롯데물산, 버는 돈 없이 빌리는 돈만 늘어
- [화통토크] "공짜밥 대신 예술인 자립사다리 만들 것"
-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재단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예술인을 법으로 보호하는 것은 우리가 세계 최초”라면서 “예술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짜고 창작역량 강화를 통한 직업안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김정욱 기자 98luke@).[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역할은 명확하다. 문화예술인에게 공짜밥을 주는 게 아니다. 가장 좋은 복지는 예술인이 복지의 영역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다. 단기적인 처방을 뛰어넘어 예술인이 자립할 수 있는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데 집중하겠다.” 박계배(58)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는 할 말이 많은 듯 보였다. 지난 8일 인터뷰를 위해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재단 사무실을 찾았을 때 인사를 나누자마자 현안을 꺼냈다. 인터뷰는 2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박 대표의 발언에는 거침이 없었다. 문화예술계 현안에 대해 쉴 새 없이 ‘돌직구’를 날렸다. ▲“최고은 작가 희생 헛되지 말아야”춥고 배고픈 예술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상대적 빈곤에 시달린다. 국내에서 예술인을 위한 ‘문화복지’라는 개념은 20여년 전인 문민정부 시절 처음 나왔다. 문화복지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했지만 매번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것은 2011년 1월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던 최고은(1979∼2011) 작가의 가슴 아픈 죽음이었다. 전도유망했던 젊은 시나리오 작가의 요절에 대한민국은 큰 충격에 빠졌다. 다시는 이런 일을 만들지 말자며 의기투합했다. 2011년 10월 국회에서 예술인복지법이 통과되고 2012년 11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설립됐다. 국가차원에서 꾸린 예술인복지를 전담하는 기관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박 대표는 심재찬 대표이사 사임 이후 1년간 공석으로 어려움을 겪던 재단의 구원투수로 나서 2014년 10월 취임 후 의욕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박 대표는 “최 작가의 죽음이 문화예술인들의 열악한 처지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만들면서 ‘예술인복지재단’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재단은 최 작가의 희생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어깨가 무겁다. 그녀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예술인 직업역량 강화 중점…원로예술인 지원도”재단의 역점 분야는 예술인의 직업역량 강화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기업·기관의 예술인 고용을 지원하고 이들이 해당 분야에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종사토록 하겠다는 게 골자다. 단순한 생활지원이 아니라 창작지원에 무게를 둔 것이다. 사업이 안착하면 기업이 예술인을 자발적으로 고용, 상호 윈윈하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박 대표는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편의점 알바나 전단지 배포 등 예술활동과 무관한 부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예술인에게 본업과 병행할 수 있는 양질의 부업을 연계해주는 것”이라며 “올해 40억원의 예산을 배정, 500여명의 예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지원규모를 두 배로 확대, 1000명 이상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란다. 다만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수도권 편중이 심하고 사업참여의 전제조건인 예술인의 예술활동증명이 까다롭다는 것이 난제. 이와 관련해 박 대표는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한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인원은 전국 1만 8000여명으로 79%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다”며 “문턱을 낮추고 세부기준을 다소 완화해 2년 이내에 5만명 정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예술활동증명사업을 지방에 적극 홍보, 수도권과 지방의 비율을 6대 4 정도로 개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원로예술인 지원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박 대표는 “수많은 원로예술인이 척박한 땅에서 예술혼을 불살라왔지만 사회적으로 잉여인간 취급을 받아왔다”며 “국가의 품격을 위해 평생 헌신해온 이들을 대우하는 데 재단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총사업비 20억원 규모로 1000명의 원로예술인에게 연간 200만원가량 지원하는 창작지원금의 규모를 꾸준히 늘려나간다는 방안이다. ▲“‘예술인만 특별히’가 아닌 공공역할로 지원해야”다만 부족한 재원과 예술인복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걸림돌이다. 실제 재단의 각종 사업은 예산문제로 집행이 늦춰지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 수많은 예술인의 문의 및 항의 전화로 업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며 “재단이 올 초 공표한 각종 사업에 대한 조속한 예산지원으로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예술인복지가 특혜라는 지적과 관련해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한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왜 바닥이냐”고 반문하면서 “광복·분단·전쟁 이후 잘살기 위해 쉬지 않고 뛰면서 이성과 논리를 다루는 국민들의 좌뇌는 발달해온 대신 감성과 직관을 관장하는 우뇌는 찌그러졌다. 우뇌를 통해 행복을 느끼기 위해 예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왜 예술인만 특별히’가 아니라 예술인의 공공적 역할을 지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예술인이 끊임없이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야 국민이 행복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다. ▲“국민행복 위해 예술인 먼저 행복해져야”공정한 예술환경 조성도 강조했다. 대표적인 게 연극·출판·만화·공연·대중예술 분야 등에서의 표준계약서 보급 확대다. 박 대표는 “표준계약서 작성은 의무사항이 아닌 권장사항이기 때문에 특히 영세한 제작자가 많은 순수예술분야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런저런 사정을 서로 알아준다고 표준계약서를 쓰지 않으면 10년, 20년 후에도 별반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소 야박하게 보여도 패러다임을 바꾸려면 부실하고 무책임한 제작사는 퇴출시켜야 한다”면서 “예술인이 을이 아닌 갑의 입장에서 과감하게 몸값을 요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예로 든 박 대표는 “열심히 일하는 개미가 왜 베짱이를 도와야 하느냐는 말도 있다. 하지만 베짱이의 노래는 유희가 아니라 노동”이라며 “예술인의 예술도 노동인 만큼 국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노동하는 예술인이 먼저 행복해져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박계배 대표는 누구? 1977년 연극 ‘결혼’을 연출하며 데뷔, 30여년간 50여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문화예술행정에도 관심이 많아 1984년부터 2004년까지 샘터파랑새극장 극장장을 지냈고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등을 거친 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3기 위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 등을 맡았다. 특히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문화예술계에 만연한 부당한 대관계약을 바로잡기 위해 갑을계약서를 폐지해 화제가 됐다. 문화예술분야의 현장과 경영을 두루 경험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선장 없이 표류하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수장으로 취임했다. 박 대표 취임 이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출근하는 예술인’을 모토로 내건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아 문화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57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 주요 연출작으로는 연극 ‘라쇼몽’ ‘리타 길들이기’ ‘천년제국 1623년’ 등이 있다. 2008년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2010년 서울시 문화상, 2013년 대한민국연극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 [분양정보] 천정부지 제주 땅값! “ 명품 투자처로 각광받는 청수리 대지”
- [뉴미디어팀] 각종 개발 호재로 제주도 부동산 시장은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월 제주 삼화택지지구에 LH에서 미분양물량인 단독주택용지 8필지를 공급하였다. 청약결과가 평균2637대1, 최고 5142대1을 기록하면서 제주도 택지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제주시 도심과 서귀포시 도심 외에 새로이 서남부권에 조성되고 있는 신도시는 앞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입지가 될 전망이다. 올 2월에 착공된 신화역사공원 개발 사업은 2018년까지 특급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세계음식테마거리, 면세점,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고급쇼핑시설 등이 갖춰진 대한민국 최대의 복합리조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약379만㎡부지에 사업비 약1조7800억원을 투입해 2021년 말까지 7개의 국제학교와 10여개의 단과대를 갖춘 외국교육기관, 영어교육센터, 교육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NLCS는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해 졸업생 54명중 외국대학 진학을 희망한 52명 전원이 영국 옥스퍼드, 미국 예일, 스탠포드 등 2014년 세계40위권(타임지 선정)의 명문대에 합격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이 두 개의 프로젝트만으로도 충분히 제주 최대의 개발지이며 제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도심으로 급부상 하리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때문에 인근 부동산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또한, 제주공항의 포화로 신공항 타당성은 이미 지난해 8월에 확정이 되었고, 신공항 후보지로 가장 유력한 곳이 제주도 서남부권인 대정읍 신도리 일대이다. 기존공항의 확장보다 유리한 것이 많다는 지역유지의 설명이다. 현재 제주공항의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이런 가운데 영어교육도시 인근 한경면 청수리 일원 총2만8656㎡ 부지를 42필지로 대지조성 사업을 마친 “제주 청수리 대지”가 각 필지별 매매계약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토지는 현무암 지대가 많고, 전기, 상수, 통신을 전혀 끌어다 쓸 수 없는 땅이 대부분으로 개인이 부지를 매입하여 개발하기가 힘들다. 이 단지는 4년여 기간에 걸쳐 토목공사와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하여 가로등, 단지 내 도로를 제주시에 기부 체납하여 감보율을 0%로 만들었다” 고 강조했다. “제주 청수리 대지”는 대지로 이미 지목변경 되어있어 지금 당장 건축을 하여도 되고, 몇 년 후에 건축을 하여도 되는 완벽한 단지이다. 지난 4월 6일 제주도가 “농지기능관리 강화방침 발표”(농지의 용도변경을 통한 개발을 제한하고, 경자유전의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여 농지 고유의 목적에 맞게 이용하겠다)로 앞으로 농지 개발이나 투자가 더욱 어려워 주거와 투자가치 상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처로는 최고의 위치이므로 전원 생활을 꿈꾸거나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 영어교육도시 신입생 학부모, 세컨트 하우스로 사용할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다고 한다.상담전화: 02-2662-048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분양정보] 제주 땅값 상반기 최고 상승률 0.87%! 토목 인프라 완비 ‘청수리 대지’
- -제주 6대 핵심개발사업 최대수혜지, 토지전용율 100% [뉴미디어팀] 제주 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2015년 1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를 보면 1분기 제주의 땅값 상승률은 0.87%로 나타났으며 평균 1분기 전국 평균 상승률 0.48%의 두 배 수치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제주도는 6대 핵심프로젝트 등 각종 대규모개발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약 1조 781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지역개발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지난 2월 착공한 신화역사공원, 제주헬스케어타운, 서귀포관광미항 등 향후 2020년 까지 대형 개발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처럼 땅값 상승률과 대규모 개발 사업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제주의 토지개발제한에 주택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 오랜 기간 토목공사를 마치고 각 필지별 매매계약을 시작한 ‘제주 청수리 대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한경면 청수리 일대에 조성되는 ‘청수리 대지’는 총 28,656㎡ 부지를 42필지로 분할해 선착순으로 매각하며, 완벽한 기반시설 뿐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특히 제주도의 토지는 현무암 지대가 많고 상수 및 전기, 통신을 전혀 끌어다 쓸 수 없는 땅이 대부분이라 일반 전원주택 부지의 경우 개인이 매입 후 허가를 받고 진행하기 까다로운데 비해 ‘청수리 대지’는 개별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며 도로· 가로등·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등을 이미 완료해 등기 후 즉시 집을 건축 할 수 있다.또한 ‘제주 청수리 대지’를 주목할 점은 토지 전용율이 100%나온다는 점이다. 이는 공용으로 빠지는 도로 등의 토지면적을 기부체납 함으로 공용면적이 없기 때문이다.‘청수리 대지‘는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 꼽히는 청수리의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다. 곶자왈 도립공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 조망권 또한 뛰어나다.현장 관계자는 “겹치는 개발호재와 상승하는 제주도 땅의 시세를 고려했을 때, 입주민의 향후 관리 및 보수 걱정 없이 주변 인프라 시설의 혜택을 누리며 윤택한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인기가 높다.”라고 밝히며, “제주도는 땅값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데다 개발제한이 많아 청수리 대지의 가치는 더욱 높다.‘라고 말했다.청수리 대지 분양 42필지의 필지 지정은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분양 문의 : 02-755-6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배곧 신도시 內 탁트인 조망권 갖춘 신개념 주거공간 ‘다인 로얄팰리스’ 분양
- [뉴미디어팀] 금리가 사상 최저 1%대에 진입하고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이 맞물리면서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확실한 배후수요와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신도시의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특히 2~3인 가구용 소형 아파트가 부족해지면서 아파텔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아파텔은 방 2~3개를 갖춘 데다 채광 및 통풍이 좋은 판상형 구조에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식료품 창고) 등도 갖춰 소형 아파트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전셋값 상승 여파로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인기도 높다.또한 배후수요를 갖춘 신도시에 위치한 수익형 아파텔의 경우, 풍부한 수요가 뒷받침 될 뿐 아니라 잘 갖춰진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기가 높다. 이처럼 신도시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저금리 속에서 은행 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배후수요를 갈 갖춘 신도시로 평가 받는 배곧신도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곳 중 하나 인데, 배곧신도시는 총 사업비 2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 7,148㎡에 조성된다. 인천 송도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으며 2만1,541가구가 건설돼 5만6,000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된다.또한 지난 6일, 그간의 숙원사업이었던 경기도와 서울시의 MOU체결을 통해 각종 연구시설이 들어서 시흥 배곧신도시를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같은 교육국제화특구로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서울대 시흥 캠퍼스 조성 사업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배곧신도시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배곧신도시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 공간을 선보이는 다인로얄팰리스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다인로얄팰리스는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전용면적 42∼45㎡(안목치수 적용)의 2룸과 거실 형태의 평면을 채택했고 지역 최초로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25% 이상의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층간소음을 줄이고 화재걱정을 덜 수 있으며 전 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로얄팰리스는 배곧신도시에서도 노른자 땅으로 손꼽히는 상업용지 2-5-1, 2 필지에 있다. 주변에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 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2016년 개점 예정), 경기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및 연구개발 단지 등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배곧신도시 주변에 조성 중인 시화, 반월, 남동 스마트 허브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38만여 명에 달하며 시화 MTV 개발로 고용 효과가 7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듯 로얄팰리스는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는 투자처이다.다인로얄팰리스는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개념 아파텔로서, 전용면적 42~45㎡(안목치수적용)의 2룸 + 거실 형태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 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이상 절감 가능하며, 층간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걱정까지 대폭 줄였고,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게 설계 반영하였다.로얄팰리스는 배곧 신도시 랜드마크 아파텔로서 특화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도심 속 답답한 오피스텔과 달리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4개 동으로 분리해서 설계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상가도 들어서므로 입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쇼핑과 외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대규모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생활까지 겸비하고 있다.뛰어난 교통환경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서해안고속도로, 정왕IC, 영동고속도로 등 쾌속한 교통망을 자랑하며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는 더 빠르게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모델하우스를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지난 18일 오픈하여 투자자 및 실입주자의 관심이 뜨거워 분양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 문의전화 1644-6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