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5,505건

각종 호재 쏟아진 '토지·경매시장'
  • [아듀2015 부동산]각종 호재 쏟아진 '토지·경매시장'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입찰 경쟁률 ‘842대 1’. 지난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울산 송정지구 공동주택 용지(7개 필지) 매각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약 5300개 업체의 신청이 몰렸다. 계약금의 5%를 내는 신청 예약금만 무려 16조원이 입금돼 총성 없는 업체 간 땅 확보 전쟁을 실감케 했다. 올해는 분양시장 호조세에 힘입어 울산 송정지구 외에도 5월 경기 시흥은계(B5블록·634대 1), 6월 위례신도시(A3-5블록·577대 1), 7월 하남 미사강변도시(A33블록·548대 1) 등 수도권 택지지구 공동주택용지들이 줄줄이 500대 1이 넘는 입찰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토지거래량도 역대 최대치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땅값도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여기에 토지 경매시장도 제주도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100%를 넘기고, 물건당 응찰자가 10명이 넘는 등 1년 내내 뜨거웠다.△2008년 이후 연간 전국 토지거래량 추이. 올해는 3분기까지 거래량에 따른 추정치. [자료=국토부·단위=만건]◇토지거래량 역대 최대치 경신 초읽기올해는 극심한 전세난 속에 실수요자들이 대거 내 집 마련에 나서면서 분양시장을 주도했다. 위례·동탄2·하남 미사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 분양한 아파트들은 청약 경쟁률이 수십대 1을 넘기며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갔다. 이 때문에 주택용지를 확보하기 위한 토지 거래도 활발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1~9월) 까지 전국의 토지 거래량은 255만 3473건으로 지난해 전체 거래량(264만 3622건)과 맞먹는 수준이다.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최종 거래량은 340만건에 달해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 경신이 확실 시 된다. 특히 아파트 공급이 집중된 경기지역 토지 거래량(57만 7785건)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서울·수도권이 전국 거래량의 40%에 달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부지 일대의 개발 기대감과 강남권 재건축·재개발 수요, 홍대 상권 팽창 등으로 토지 거래가 활발했다. 지방에서는 부산·경남·경북 등 영남권이 해운대 일대 개발과 경북도청 이전, 산업단지 조성 등의 호재로 들썩였다.전국의 땅값도 올해 1~10월 누적 상승률이 지난해 말 대비 1.9%가 올라 전년 상승률(1.96%)을 넘어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땅값 상승세는 혁신도시 활성화로 탄력을 받은 대구와 외국인 투자가 활발한 제주 등 지방이 주도했다. 지가 상승률 상위 5개 지역은 △대구(2.89%) △제주(2.81%)△ 세종(2.73%) △부산(2.21%), △광주(2%) 등이었다.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토지시장은 정부의 대규모 택지 공급과 지역별 호재가 겹치며 거래량이 크게 늘고 가격도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탔다”며 “내년에는 미국 금리인상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연초 일시적 위축 가능성이 있지만 제주 등 국지적 상승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8년 이후 연간 전국 지가 상승률 추이. 올해는 3분기까지 상승률에 따른 추정치. [자료=국토부·단위=%]◇제주도 등 토지 경매시장도 활황법원 경매시장에서도 토지의 인기는 다른 부동산 물건을 압도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집값 상승세에 힘입어 아파트 등 주택의 경매 수요가 많았지만 전국 최고 입찰경쟁률과 낙찰가율을 기록한 물건은 단연 토지였다. 이 중 제주도 토지 경매시장은 중국 등 외국인 투자와 지난 11월 정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 등으로 인해 미국발 금리인상과 정부의 대출규제 방침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 자료를 보면 이달 제주지역 토지 낙찰가율은 182.01%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내며 올해 평균 142.1%을 기록하고 있다. 입찰 경쟁률을 뜻하는 평균 응찰자수도 7.2명에 달한다. 올해 경매에 나온 제주 토지는 모두 7명 이상이 경쟁해 감정가보다 40% 이상 비싸게 팔렸다는 얘기다. 특히 경매는 저가 매수라는 목적 외에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땅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제주 제2공항 건설 이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건설 계획안 발표 직후인 11월 16일 제주지법에서 경매된 성산읍 신풍리 94번지 임야(662㎡)는 맹지(길이 없는 땅)이면서 땅을 일부 소유권만 갖는 지분(25%) 경매인데도, 31명이나 입찰표를 써내 감정가(993만원)의 네 배가 넘는 430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달 전국 토지 경매 낙찰가율도 74.1%를 기록, 2011년 9월(76.8%) 이후 4년 3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토지 경매시장은 탈도시화에 따른 귀농·귀촌 현상과 지방혁신도시 활성화, 제주 제2공항 개발 등 각종 호재들이 여전히 진행형”이라며 “현재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점 대비 10%포인트 가량 낮은 상태라 내년에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올해 1~12월 전국 및 제주도 월별 토지 경매 낙찰가율 변동 추이. [자료=지지옥션·단위=%]▶ 관련기사 ◀☞ [아듀2015부동산]올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 '반포 주공1단지'☞ [아듀2015부동산]'미친 전셋값'에 서민들만 죽어났다☞ [아듀2015 부동산]올해 전세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 [아듀2015 부동산]거래량 110만건, 분양가 68억…사상 최대·최고 '풍년'
2015.12.28 I 양희동 기자
울릉도 최초! ‘울릉도 휴빌리지’ 풀빌라, 울릉공항 개항확정 소식에 투자자 ‘기대만발’
  • 울릉도 최초! ‘울릉도 휴빌리지’ 풀빌라, 울릉공항 개항확정 소식에 투자자 ‘기대만발’
  • [온라인부] 울릉도와 독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섬이다. 특히 울릉도의 경우 연간 총 42만명이 넘는 관광객수를 기록했으며 매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독도 영유권분쟁으로 인해 독도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경상북도의 ‘환동해권 해양물류 허브 육성 프로젝트’에 따라 울릉도의 국제적 섬관광지 육성개발계획이 확정된 상태이다. 최근에는 항공기를 타고 방문할 수 있게 공항까지 건설하는 계획이 국토해양부에 의해 발표되면서 관광객이 80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결항률이 연 86일에 달해 불편했던 교통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늘어나는 관광수요를 메울 수 있는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는데, 이번에 울릉도 최초로 신개념 숙박업소인 풀빌라 ‘울릉도 휴빌리지더스토리’의 분양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울릉도 휴빌리지’는 울릉읍사동리 83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1500평의 규모로 들어선다. ‘울릉도 휴빌리지’는 각 동이 2층 건물로 지어지며 A타입(대지면적 46.8평) 26개 동과 B타입(대지면적 93.6평) 3개동, 관리실과 각 동마다 딸린 개인수영장과 바비큐장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선 위치가 절묘하다. 사동항이 바로 보이는 뒤편에 위치한 ‘울릉도 휴빌리지’는 사동해수욕장과 독도전망대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사동항 일원은 2017년 울릉공항 준공이 결정되었을 뿐더러 그 해부터 5000톤급 크루즈 여객선이 입항하기로 예정되어있는 사동항과 울릉공항의 개발호재로 울릉도의 주항이도동항에서사동항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예측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이러한 호재로 인해 울릉도, 특히 사동항 주변은 토지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현재 투자 호황을 이루고 있는 제주도와 비교를 했을 때도 울릉도의 투자가치는 높다. 울릉도는 면적이 작을 뿐 아니라 개발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땅 자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개발희소성 부분에서 오히려 제주도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시행사 (주)건일은 “울릉도 최초로 분양하는 풀빌라 ‘울릉도 휴빌리지’분양자에게 7년간 최저 7%의 임대수익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연간 15일간 무료이용 혜택(성수기 5일, 비수기 10일)과 무료이용 미사용 시 150만원을 확정지급하고 울릉도 특산물(명이, 오징어, 호박엿, 고사리 등)을 연간 2회, 25인승 관광버스, 바비큐장 세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렌터카도 할인제공 해준다고 하니 금상첨화다.‘울릉도 휴빌리지’는 울릉도 최초의 풀빌라로서 외부자재와 인테리어 자재를 최고급으로 사용해 최상의 내구성을 갖췄다. 1층부터 바다와 바다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입지도 자랑거리다. 현재 ‘울릉도 휴빌리지’의 분양홍보관은 분당 정자동정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보관 정식오픈 전 사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면 사은품과 함께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대표문의: 031-715-6112
대기업 대규모 투자지역, 수익형 소형아파트가 ‘대세’
  • 대기업 대규모 투자지역, 수익형 소형아파트가 ‘대세’
  • [온라인부] ◆대기업 삼성전자, LG전자 대규모 투자, KTX평택지제역 부동산 기대감 상승그 영향의 중심에 지하철 1호선 평택역 앞 소형아파트가 훈풍이 불고 있다.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투자열기도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하지만 오피스텔과 상가로 대표되는 수익형상품은 거품이 낀 곳이 많으므로, 입지나 주변개발호재, 수요 등의 투자요소를 면밀하게 분석한 뒤 투자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하지만 평택 부동산 시장은 상황이 다르다. 경기도 평택은 KTX 평택지제역 개통예정지이며, 고덕삼성 산업단지 조성, LG전자 진위 산단 조성, 고덕국제신도시, 주한미군 기지이전 등 다수의 지역개발 호재로 수요는 물론 투자 매입욕구가 높아 내외부적으로 투자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평택역 일대는 개통예정인 KTX 평택지제역과 불과 한 정거장 거리로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할 전망이다.◆미군기지 이전 수혜지역 - 부동산 시세가 들썩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미군기지 이전이 2017년에는 완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08년 국방 감사 자료를 살펴보면 미군은 한반도에 17~31조원 가치에 달하는 장비를 반입해 이를 통해 우리군은 36조원의 대체 비용 절감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평택기지를 통해 미군과 한국인 근로자의 개인 소비, 미군의 영외 거주비 지출 등을 통해 유효수요를 증대시켜 지역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여의도의 5.4배 면적에 달하는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는 시점인 2017년에는 6만 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 여명이 대거 이동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외거주자 주택수요 또한 약 7,000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역세권 메이저 소형아파트, 투자자들의 황금알평택역 앞 일평균 유동인구 4만 여명이 있는 로데오거리에는 뜨거운 분양현장이 있어 화제다. 한화L&C와 함께하는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이 그 곳이며 지역 내 최초 메이저급 소형아파트이다.평택부동산 전망은 각종 호재로 인해 기존 미분양 아파트들이 모두 소진되고 있으며, 신규 아파트들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미군과 삼성 근로자, 관련업 종사자들을 겨냥한 소형아파트들도 이미 1년 만에 두 배 이상 올랐다는 의견들이 다수이며, 땅값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평택역은 국내 백화점업계 TOP4에 등극한 AK플라자가 공존하고 있어 일평균 기차를 포함한 이용객 4만 1,000여 명의 고정수요와 더불어 인근 지역의 소비자들까지 유입되는 평택 최고의 상권을 지닌 곳이라 평가된다.더불어 각종 관공서, 학교를 포함한 교육시설, 은행까지 밀집해 있는 곳에 ‘꿈의 도시 두드림’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저금리가 지속되며 ‘뜨거운 감자’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실정이며 ‘옥석 가리기’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차별화된 가치, 꿈의 도시 두드림글로벌 건자재 전문기업인 한화L&C가 시공 참여하여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인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은 삼성전자, KCC, 세비앙 등 국내 유명 브랜드제품으로 풀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만의 차별화된 빌트인이다. 한화L&C의 제품으로 구성된 첫 번째 차별화된 빌트인은 기존 호텔급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세대별 개인 금고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소중한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가 존재하여 특정 프로그램으로만 열리는 개인 보안 시스템인 것이다.두 번째는 센서형 절수페달이다. 주방 싱크대 아래에 위치한 센서형 절수페달은 세입자의 생활을 더 윤택하게 만들며 관리비 절감까지 생각했다.세 번째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다. 경제 활동의 주체인 2~40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단 시간 내에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게끔 세심한 배려심이 돋보인다.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은 지하4층~지상18층 규모로 저렴한 분양가 3천만 원대로 1채 분양이 가능하며 전 세대 차별화된 빌트인 시스템을 갖춘 메이저 생활주택으로 꾸며진다.모델하우스는 평택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시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상담을 받으려면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 분양문의 : 1877-9990
2천만원에 귀농 준비 끝…전남 장성 땅
  • [양기자의 쏙쏙경매]2천만원에 귀농 준비 끝…전남 장성 땅
  • 집 지을 대지와 농사 지을 밭까지 갖춘 물건밭이 1000㎡미만이라 농취증 발급도 쉬워38명 응찰해 감정가 2배 넘는 5190만원 낙찰△이번주 법원 경매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를 모은 토지가 자리한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 용산마을 일대. [사진=부동산태인][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최근 법원 경매에서는 귀농·귀촌을 목적으로 부동산 물건을 낙찰받으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경우 현지의 땅값이나 주변 시세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공신력 있는 기관인 법원이 감정가를 정하고 입찰을 통해 땅을 매입할 수 있는 경매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를 모은 물건도 인기 있는 귀농·귀촌 지역인 전남 장성군의 토지였습니다.25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주지법에서 첫 경매에 부쳐진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 381번지 일대 1818㎡(550평)짜리 토지는 38명이 입찰표를 써냈습니다. 이 물건은 감정가가 2079만 5800원에 불과하고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대지 823㎡(1160만 4300원)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밭 985㎡(916만 500원)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말소기준권리를 앞서는 채무가 없고 차량 접근도 가능합니다. 특히 밭의 규모가 1000㎡미만이라 ‘농지취득자격증명’(농취증) 발급이 쉽다는 점 때문에 응찰자가 많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경매를 통해 농지를 취득하려면 반드시 농취증을 제출해야하는데 면적이 1000㎡미만인 경우엔 주말·체험영농 목적으로 소유가 가능해 농업경영계획서를 작성하지 않고도 보다 쉽게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귀농을 꿈꾸는 사람 입장에선 복잡한 절차 없이도 집을 짓고 밭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물건인 셈입니다. 여기에 장성군은 자연 환경이 수려하고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와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쉬워 귀농·귀촌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 때문에 해당 물건의 공시지가도 2011년 3.3㎡당 2만 6500원에서 올해 4만 920원으로 54.4%나 상승했습니다. 결국 치열한 경쟁 끝에 강모씨가 감정가의 두 배가 훌쩍 넘는 5190만원(낙찰가율 249.6%)를 써내 주인이 됐습니다.전문가들은 장성군 일대가 귀농·귀촌 인구 유입으로 땅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향후 경매에 나오는 물건들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물건 위치도.
2015.12.26 I 양희동 기자
미군렌탈하우스‘평택화이트캐슬’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전국 투자자 쇄도 ‘인기 절정’
  • 미군렌탈하우스‘평택화이트캐슬’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전국 투자자 쇄도 ‘인기 절정’
  • 전용 14~41평으로 다양한 평형대…실투자금 1800~5000만원대[온라인부]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증시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가, 오피스텔 등의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외에 최근 평택의 미군전용 렌탈하우스가 높은 수익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많은 물량이 빠지면서 현재 회사보유분으로 남은 잔여물량이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며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K-6 험프리스 부대 대로변 바로앞에 평택 최초의 중소형 평형대의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이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 중이다.평택화이트캐슬은46㎡과 68㎡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 약 1만9140㎡(5천800평)에 대단지34개동 251세대로 주력평수는 68㎡이며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로 실투자금액3천만원대이다.평택 화이트캐슬이 위치한 팽성읍 주변에는 미군전용렌탈로만 분양하는 큰 평수 위주로 공사진행 중이여서 한국군무원,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등의 종사자들이 거주할 작은 평형대의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평택 최초의 소형 맨션형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평택화이트캐슬은 큰 방 하나에 넓은 거실과 확트인 주방에 풀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현재 분양은 마감된 상태로,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 1431㎡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2015년 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팽성읍으로 대거 이동하는데 주변주택은 10~20년 정도로 노후화됐으며, 이로 인해 건설업체나 개인투자자들이 팽성읍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주택을 지을만한 땅을 매입하려고 방문이나 문의전화가 많은데, 몇 년 전보다 6배나 땅값이 올랐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평택화이트캐슬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의 70%를 우리은행에서 최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은 실투자금 3천만원 외에 추가비용 없이 12월 달부터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 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렌탈 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 현재 평택지역에 미군렌탈하우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평택화신노블레스, 평택드림캐슬빌리지, 평택아리스타팰리스, 평택 힐탑더 테라스, 평택 킹스타운, 평택 엠타워, 평택 올리버힐등이 분양을 하고 있지만 꼼꼼히 체크해서 옥석을 가려서 투자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031-657-1940
"서울 강동구에 내집 마련하고 싶어요"…예비부부 전략은
  • [톡!talk!재테크]"서울 강동구에 내집 마련하고 싶어요"…예비부부 전략은
  • 내년 3월에 결혼 예정인 32세의 예비 신부입니다. 신랑 될 사람이 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저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여러 가지 금융상품에 가입했습니다. 저와 예비신랑의 월급은 합쳐서 약 680만원 정도입니다. (예비신랑 400만원, 예비신부 280만원)현재 자산 현황을 보면 올해 6월부터 예비신랑과 제가 고정적으로 적립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가 60만원, 은행 정기적금에 150만원, 연금신탁 30만원, 저축성보험 30만원, 실손보험 20만원, MMF에 140만원, 주택청약저축 30만원 (3년 지났습니다)을 넣고 있습니다. 내년 결혼에 맞춰 서울 강동구 쪽에 집을 살까 합니다. 실거주 목적이고 현재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집을 사는 게 좋을지, 전세로 살다가 나중에 들어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혹시 강동구 쪽이면 어느 지역을 중점적으로 보고 골라야 할지 추천 부탁합니다. 대출도 받아야 하는데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받는 게 까다롭다고 해서 5억5000만원~6억원 정도 추산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대출은 대략 2억원 정도는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결혼 전이라 예비신랑과의 협의해야 하지만 대출비용과 생활비, 아이를 낳으면 자녀 교육비 등등 돈 들어갈 일이 더 많아질 텐데 생애 주기별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지출 계획을 세워야 할지도 좀 막막하네요. 현재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적합한지, 결혼 후 주택마련과 노후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말을 부탁합니다. 매년 연차가 쌓이면 월급도 오를 텐데 현재보다 남는 여윳돈은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 할지도 조언 부탁합니다. 예비신랑은 땅이나 중소형 아파트, 수익형 부동산 등에 투자하자고 하는데 문외한이라서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수입의 많은 부분을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현 수입과 지출 내역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퇴직 이후 즉, 근로소득원이 소멸하고 난 이후의 삶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 보입니다. 또 예금, MMF(머니마켓펀드) 등의 안전자산의 비중이 나이를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커 보이지만 투자상품이라 할 수 있는 적립식펀드 비중이 실질가처분소득 460만원의 13%만을 점하고 있어 큰 대조를 보입니다. 노후대비를 위해 연금의 비중을 실질가처분소득의 4분의 1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30대 초반의 연령대와 최근 금리수준을 고려할 때 안전자산의 비중을 4분의 1 수준으로 낮추면서 일정 변동성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적립식펀드 등의 투자상품 비중을 좀 더 높여가는 것이 장기적인 자산 형성과 노후대비를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대안입니다. ◇“모르는 시장과 상품엔 투자하지 마세요”다만 한가지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장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적절한 목표수익률을 세워놓고 운용하는 것입니다. 금융 자산관리 전문가만큼은 아니라 해도 내가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필수이며 반드시 지켜져야 할 투자의 가장 큰 원칙 중의 하나는 모르는 시장과 상품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입니다.이듬해 결혼에 맞춰 서울 강동구 쪽에 보금자리를 알아본다면 먼저 고덕동과 둔촌동을 중심으로 관심을 두고 살펴볼 것을 권합니다. 강동구는 23만평에 달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으로 베드타운을 넘어 서울 강동지역의 자족적 상업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고 고덕, 상일, 둔촌 등 대규모 재건축(둔촌 1만1000세대, 고덕주공 1만3000세대 등) 사업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노선으로 보훈병원에서 고덕강일지구까지 3.8km 연장 개통돼 강남 도심까지 접근성(25분)도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주택 매입시기에 대해서는 최근의 전세 값 고공 행진이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근래 몇 년 시세를 살펴볼 때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실수요로 접근한다면 관심 물건의 중장기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결정한다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올 것입니다.또한 주택 매입 시 2억원 정도의 대출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때 다른 부채의 규모와 예상 이자 부담도 함께 합산해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미국이 금리 인상에 나선 만큼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1~2년 내에 국내 대출금리 또한 일정 수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이자 부담액의 2배 정도 수준까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상환계획을 수립한 후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장기상환계획이 있다면 다소 금리가 올라가더라도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결혼·출산·교육·퇴직 등 주요 이벤트 따져야생애주기별 자산관리와 지출계획 수립은 예비 신랑분과 인생의 사이클을 함께 설계하면서 임박한 결혼, 자녀계획(출산, 교육, 결혼), 퇴직 등의 주요 이벤트를 생각해보고 이때 필요한 예상 지출을 산정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현 자산과 수입 등을 바탕으로 추가로 필요한 저축은 얼마인지 또 자산관리 목표수익률을 적어도 연 몇 % 이상 달성해나가야 하는지 등을 찾아야 합니다.이 계획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업데이트 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꿈꾸는 삶에 좀 더 다가갈 것입니다. 현재의 자산 포트폴리오와 노후 대비는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계획표에 맞춰 하되 젊었을 때에 위험자산의 비중을 조금 높게 가져가고 나이가 들수록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여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땅이나 중소형아파트, 수익성 부동산 등이 항간에 자주 언급되면서 이 정도는 해줘야 제대로 재테크를 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지만 잘 모르는 자산에는 반드시 신중해야 합니다. [톡!talk!재테크]의 상담을 원하는 독자께서는 △장단기 재테크 목표 △구체적인 자금 지출수입 등 재테크 현황 △알고 싶은 금융상품 등을 구체적으로 적은 메일을 이데일리 금융부 e-메일(ms5611@daum.net)로 보내주세요. 독자 여러분께 속 시원한 재테크 해결책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5.12.23 I 문승관 기자
집 사기 불안한 시기…고덕·둔촌동 보금자리는 어때요
  • 집 사기 불안한 시기…고덕·둔촌동 보금자리는 어때요
  • [톡!talk!재테크]<내년 결혼 앞둔 예비부부 내 집 마련 방법>2만4000가구 재건축 사업 진행 중9호선 개통땐 강남 접근성 좋아져美 금리 따라 1~2년내 국내금리 뛰어이자 부담액 2배 넘게 늘어날수도주택 매입시 2억 주택은 부담될 것실거주 목적이면 중장기 계획 필요젊은 나이에 비해 예금·MMF 치중적립식펀드 등 위험자산 비중 늘려야Q : 내년 3월에 결혼 예정인 32세의 예비 신부입니다. 신랑 될 사람이 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저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여러 가지 금융상품에 가입했습니다. 저와 예비신랑의 월급은 합쳐서 약 680만원 정도입니다. (예비신랑 400만원, 예비신부 280만원)현재 자산 현황을 보면 올해 6월부터 예비신랑과 제가 고정적으로 적립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가 60만원, 은행 정기적금에 150만원, 연금신탁 30만원, 저축성보험 30만원, 실손보험 20만원, MMF에 140만원, 주택청약저축 30만원 (3년 지났습니다)을 넣고 있습니다. 내년 결혼에 맞춰 서울 강동구 쪽에 집을 살까 합니다. 실거주 목적이고 현재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집을 사는 게 좋을지, 전세로 살다가 나중에 들어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혹시 강동구 쪽이면 어느 지역을 중점적으로 보고 골라야 할지 추천 부탁합니다. 대출도 받아야 하는데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받는 게 까다롭다고 해서 5억5000만원~6억원 정도 추산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대출은 대략 2억원 정도는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결혼 전이라 예비신랑과의 협의해야 하지만 대출비용과 생활비, 아이를 낳으면 자녀 교육비 등등 돈 들어갈 일이 더 많아질 텐데 생애 주기별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지출 계획을 세워야 할지도 좀 막막하네요. 현재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적합한지, 결혼 후 주택마련과 노후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말을 부탁합니다. 매년 연차가 쌓이면 월급도 오를 텐데 현재보다 남는 여윳돈은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 할지도 조언 부탁합니다. 예비신랑은 땅이나 중소형 아파트, 수익형 부동산 등에 투자하자고 하는데 문외한이라서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A : 수입의 많은 부분을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현 수입과 지출 내역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퇴직 이후 즉, 근로소득원이 소멸하고 난 이후의 삶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 보입니다. 또 예금, MMF(머니마켓펀드) 등의 안전자산의 비중이 나이를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커 보이지만 투자상품이라 할 수 있는 적립식펀드 비중이 실질가처분소득 460만원의 13%만을 점하고 있어 큰 대조를 보입니다. 노후대비를 위해 연금의 비중을 실질가처분소득의 4분의 1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30대 초반의 연령대와 최근 금리수준을 고려할 때 안전자산의 비중을 4분의 1 수준으로 낮추면서 일정 변동성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적립식펀드 등의 투자상품 비중을 좀 더 높여가는 것이 장기적인 자산 형성과 노후대비를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대안입니다. 다만 한가지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장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적절한 목표수익률을 세워놓고 운용하는 것입니다. 금융 자산관리 전문가만큼은 아니라 해도 내가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필수이며 반드시 지켜져야 할 투자의 가장 큰 원칙 중의 하나는 모르는 시장과 상품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입니다.이듬해 결혼에 맞춰 서울 강동구 쪽에 보금자리를 알아본다면 먼저 고덕동과 둔촌동을 중심으로 관심을 두고 살펴볼 것을 권합니다. 강동구는 23만평에 달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으로 베드타운을 넘어 서울 강동지역의 자족적 상업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고 고덕, 상일, 둔촌 등 대규모 재건축(둔촌 1만1000세대, 고덕주공 1만3000세대 등) 사업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노선으로 보훈병원에서 고덕강일지구까지 3.8km 연장 개통돼 강남 도심까지 접근성(25분)도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주택 매입시기에 대해서는 최근의 전세 값 고공 행진이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근래 몇 년 시세를 살펴볼 때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실수요로 접근한다면 관심 물건의 중장기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결정한다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올 것입니다.또한 주택 매입 시 2억원 정도의 대출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때 다른 부채의 규모와 예상 이자 부담도 함께 합산해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미국이 금리 인상에 나선 만큼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1~2년 내에 국내 대출금리 또한 일정 수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이자 부담액의 2배 정도 수준까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상환계획을 수립한 후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장기상환계획이 있다면 다소 금리가 올라가더라도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생애주기별 자산관리와 지출계획 수립은 예비 신랑분과 인생의 사이클을 함께 설계하면서 임박한 결혼, 자녀계획(출산, 교육, 결혼), 퇴직 등의 주요 이벤트를 생각해보고 이때 필요한 예상 지출을 산정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현 자산과 수입 등을 바탕으로 추가로 필요한 저축은 얼마인지 또 자산관리 목표수익률을 적어도 연 몇 % 이상 달성해나가야 하는지 등을 찾아야 합니다.이 계획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업데이트 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꿈꾸는 삶에 좀 더 다가갈 것입니다. 현재의 자산 포트폴리오와 노후 대비는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계획표에 맞춰 하되 젊었을 때에 위험자산의 비중을 조금 높게 가져가고 나이가 들수록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여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땅이나 중소형아파트, 수익성 부동산 등이 항간에 자주 언급되면서 이 정도는 해줘야 제대로 재테크를 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지만 잘 모르는 자산에는 반드시 신중해야 합니다. [톡!talk!재테크]의 상담을 원하는 독자께서는 △장단기 재테크 목표 △구체적인 자금 지출수입 등 재테크 현황 △알고 싶은 금융상품 등을 구체적으로 적은 메일을 이데일리 금융부 e-메일(ms5611@daum.net)로 보내주세요. 독자 여러분께 속 시원한 재테크 해결책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5.12.22 I 문승관 기자
역대최고 투자 100조원 대기업 투자, 수익형 소형아파트! 평택렉스빌플러스 투자처 각광!
  • 역대최고 투자 100조원 대기업 투자, 수익형 소형아파트! 평택렉스빌플러스 투자처 각광!
  • 삼성 LG대기업효과로 더욱커지는 투자가치, 2017년 4월 입주예정 1.5룸 전용 10평에 최초 개인창고까지, 3천만원대 실투자로 임대수익과 미래가치까지 소유!KTX(수서~평택) 2016년 상반기 개통예정 / GTX 급행철도 2020년 개통예정 교통개발호재! [온라인부] 미군기지 이전과 K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넘치는 평택시에 삼성전자가 총 10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세계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인 삼성고덕산업단지는 최근 기공식을 마쳐 평택의 미래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45만의 인구가 2020년이면 8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고 있음은 물론,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현재 평택은 부동산 시장의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1기라인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 고덕 신도시 삼성산업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기존 수원 산단 크기의 2.4배 동탄의 2.6배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인근 평택항이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 (깊은 수심과 동남아 최단거리)을 갖추고 들어서게 된다. 평택항은 자동차수출입물동량 5년 연속1위, 연간50만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오는 20일 공식 발효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평택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을 비롯해 270여 개 글로벌기업이 앞다퉈 투자하는 글로벌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또한 고미8군을 비롯한 전국의 미군이전으로 지가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배 규모로 513동(미측287.한측226)규모로 들어서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만 18조원,고용유발효과만 11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인다. 평택미군기지는 규모면에서 세계최대수준을 자랑하며, 2016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는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호재로 최근 평택시의 땅값은 3년사이 2배 정도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계 설명이다.이와 더불어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하지만 이처럼 여러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내.외부로부터의 주거수요가 넘쳐나는 상황에도 사업지 인근으로 신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는 약 1500세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약500세대의 원룸이 있으나 현재 공실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나머지 수요에 대한 주거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종사자 수 1인당 0.28실의 오피스텔이 확보되어 있어 공급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덕신도시의 경우 그보다 더 심한 근로자수 1인당 오피스텔 비율이 0.021실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내 소형아파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평택렉스빌플러스(www.office1234.kr ) ’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평택시 지산동 78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렉스빌플러스’는 송탄시외버스터미널 도보1분, 송탄역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해 위치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다.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60세대 총 359세대규모, 지하2층 최고13층으로 들어서며, 서비스 테라스공간이 별도로 제공된다. 평택렉스빌은 실거주자의 편의에 중점을 맞춘 설계로 더욱 성황이다. 전용평수가 무려 10평에 가까운 넓은 실내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공간을 최대로 극대화 시키며,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부담은 줄이고 편리함은 더했다. 최고급자재사용으로 안락한 내부를 구성하였으며, 원카드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을 위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무엇보다 평택이한렉스빌플러스가 투자자 및 실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조건이다. 실투자금 3천만원대부터 이며,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취등록세 면제 연장, 재산세 면제 ,임대수익에 대한 부가세면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현장관계자는 “평택은 삼성과 엘지 150조 투자로 국내최대투자 핫플레이스다. 대기업 근로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상주하게 되면 자연스레 수요는 많아지고 공급은 적어 공실률 걱정이 없기 때문에 평택렉스빌플러스의 투자문의는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문의 :02-783-4000
미군렌탈하우스‘평택화이트캐슬’ 높은 임대수익으로 평택은 지금 수익형 부동산 투자열풍!
  • 미군렌탈하우스‘평택화이트캐슬’ 높은 임대수익으로 평택은 지금 수익형 부동산 투자열풍!
  • 전용 14~41평으로 다양한 평형대실투자금 1800~5000만원대[온라인부]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증시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가, 오피스텔 등의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외에 최근 평택의 미군전용 렌탈하우스가 높은 수익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많은 물량이 빠지면서 현재 회사보유분으로 남은 잔여물량이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며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K-6 험프리스 부대 대로변 바로앞에 평택 최초의 중소형 평형대의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이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 중이다.평택화이트캐슬은46㎡과 68㎡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 약 1만9140㎡(5천800평)에 대단지34개동 251세대로 주력평수는 68㎡이며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로 실투자금액3천만원대이다.평택 화이트캐슬이 위치한 팽성읍 주변에는 미군전용렌탈로만 분양하는 큰 평수 위주로 공사진행 중이여서 한국군무원,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등의 종사자들이 거주할 작은 평형대의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평택 최초의 소형 맨션형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평택화이트캐슬은 큰 방 하나에 넓은 거실과 확트인 주방에 풀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현재 분양은 마감된 상태로,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 1431㎡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2015년 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팽성읍으로 대거 이동하는데 주변주택은 10~20년 정도로 노후화됐으며, 이로 인해 건설업체나 개인투자자들이 팽성읍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주택을 지을만한 땅을 매입하려고 방문이나 문의전화가 많은데, 몇 년 전보다 6배나 땅값이 올랐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평택화이트캐슬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의 70%를 우리은행에서 최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은 실투자금 3천만원 외에 추가비용 없이 12월 달부터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 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렌탈 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nbsp;현재 평택지역에 미군렌탈하우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평택화신노블레스, 평택드림캐슬빌리지, 평택아리스타팰리스, 평택 힐탑 더 테라스, 평택 킹스타운, 평택 엠타워, 평택 올리버힐 등이 분양을 하고 있지만 꼼꼼히 체크해서 옥석을 가려서 투자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nbsp;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031-657-1940
삼성전자, 고덕신도시를 선택하다! 초역세권 9천만원대 마지막 분양...‘대양아리스타’
  • 삼성전자, 고덕신도시를 선택하다! 초역세권 9천만원대 마지막 분양...‘대양아리스타’
  • [온라인부] 요즘 떠오르는 투자핫플레이스 평택은 ‘호재1번가’로 불리우며 3년사이 땅값이 2개 이상 오르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그 중 고덕국제신도시는 2020년까지 예정되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으로써 서정동과 고덕면 일원에서 총 1734만㎡ 규모로 진행 중이며, 이 외에도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조원 중 1차로 15조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최대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오는 2017년 완공예정인 고덕 삼성 반도체단지는 약289만㎡에 달하는 넓이로 수원 삼성전자보다 2.4배 큰 규모다. 또한 다수의 아파트들이 들어섬은 물론, 29곳의 초, 중, 고교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로 평택시의 산업경제 이익은 상상을 뛰어 넘을 예상이다. 큰 경제파급효과가 예상되므로 ‘삼성효과’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교통조건 또한 좋아지고 있어 인근에 있는 KTX 평택 지제역(예정)이 완공되면 부산, 대구, 광주 등과 연결은 물론 서울의 강남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에 평택의 교통체계가 대폭 개선되면서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예정이다.이러한 개발호재로 인해 평택의 수익형 부동산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대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평택 ‘대양아리스타’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양아리스타’는 삼성산업단지와&nbsp; 복합터미널 발표까지 난 바로 서정리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테라스형 오피스텔 14실, 도시형생활주택 236세대로 총 250세대로 구성된다. ‘대양 아리스타’는 다른 주거공간과 달리 기계식 주차 시설과 자주식 주차 모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계획이며,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합리적인 생활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드럼세탁기,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붙박이장, 전자레인지, TV, 정수기 등 설치해 풀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휴식,문화공간을 조성했다.시공사 대양종합건설은 지난 35년간 완벽시공의 건설철학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건설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우수기업이다. 창립 이래 현재까지 무차입경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출이 없는 탄탄한 재무상태를 자랑으로 여긴다. 당연히 정부조달청 심사기준 신용평가도 A 등급이다. 또한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기지역과 경상지역에서 오피스, 주상복합 및 아파트 등을 성공리에 분양 중에 있으며, 정부 및 관공서 공사에서도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박태환 수영장 등 수많은 유수공사를 시공한 바 있는 전통의 중견건설사다. 현장분양관계자는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입주로 이들 생산라인 근무자인 20~30대&nbsp; 1인 가구 소형평형 임대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직장주변근접 오피스텔을 찾는 실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월 중 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입주일에 맞춰 잔금을 치루면된다.평택 ‘대양아리스타’ 홍보관은 평택시 비전2동 877-4 트윈프라자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문의 시 친절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031)8094-2036
미군렌탈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 평택은 지금 수익형 부동산 투자열풍!
  • 미군렌탈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 평택은 지금 수익형 부동산 투자열풍!
  • 전용 14~41평으로 다양한 평형대실투자금 1800~5000만원대[온라인부]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증시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가, 오피스텔 등의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외에 최근 평택의 미군전용 렌탈하우스가 높은 수익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많은 물량이 빠지면서 현재 회사보유분으로 남은 잔여물량이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며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K-6 험프리스 부대 대로변 바로앞에 평택 최초의 중소형 평형대의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이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 중이다.평택화이트캐슬은 46㎡과 68㎡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 약 1만9140㎡(5천800평)에 대단지 34개동 251세대로 주력평수는 68㎡이며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로 실투자금액 3천만원대이다.평택 화이트캐슬이 위치한 팽성읍 주변에는 미군전용렌탈로만 분양하는 큰 평수 위주로 공사진행 중이여서 한국군무원,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등의 종사자들이 거주할 작은 평형대의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평택 최초의 소형 맨션형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평택화이트캐슬은 큰 방 하나에 넓은 거실과 확트인 주방에 풀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현재 분양은 마감된 상태로,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 1431㎡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2015년 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팽성읍으로 대거 이동하는데 주변주택은 10~20년 정도로 노후화됐으며, 이로 인해 건설업체나 개인투자자들이 팽성읍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주택을 지을만한 땅을 매입하려고 방문이나 문의전화가 많은데, 몇 년 전보다 6배나 땅값이 올랐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평택화이트캐슬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의 70%를 우리은행에서 최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은 실투자금 3천만원 외에 추가비용 없이 12월 달부터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 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렌탈 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nbsp;&nbsp;현재 평택지역에 미군렌탈하우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평택화신노블레스, 평택드림캐슬빌리지, 평택아리스타팰리스, 평택 힐탑 더 테라스, 평택 킹스타운, 평택 엠타워, 평택 올리버힐 등이 분양을 하고 있지만 꼼꼼히 체크해서 옥석을 가려서 투자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nbsp;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031-657-1940
축구장 4개 넓이 3491만원 안동 땅..60명 몰려
  • [양기자의 쏙쏙경매]축구장 4개 넓이 3491만원 안동 땅..60명 몰려
  • 9000평 달하는 규모 비해 가격 저렴해 인기농지 및 보전산지라 개발 등 활용도는 낮아 △이번주 전국 법원 경매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를 모은 경북 안동의 임야. [사진=부동산태인][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법원 경매에서 인기를 끌었던 부동산 물건은 상반기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후반기엔 토지였습니다.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전세난이 극심했던 상반기에는 지난해 감정돼 시세에 비해 감정가가 낮은 2억원 이하 중소형 아파트에 응찰자가 몰렸습니다. 반면 후반기엔 제주도를 중심으로 1억원 이하 소액 투자가 가능한 땅에 대한 경매 수요가 집중됐습니다. 이번 주 전국 법원 경매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를 모은 물건도 경북 안동의 임야였습니다.18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첫 경매에 부쳐진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 산40번지 일대 임야는 무려 60명이 입찰표를 써냈습니다. 면적이 2만 9095㎡(옛 8801평)에 달하는 이 땅은 농가주택과 농지, 임야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축구장 4개 넓이에 달하는 규모지만 감정가는 3491만 4000원에 불과하고 전체가 도로(지방도 928호선)와 접한 땅이라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3.3㎡당 감정가는 3967원 수준입니다. 올해 기준 3.3㎡당 공시지가는 1221원으로 2012년(1046원) 이후 3년새 17%가량 올랐습니다.신용보증기금이 5억 8554만원을 돌려받기 위해 경매에 넘겼고 채권총액은 12억 2575만원에 달합니다. 땅주인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이모씨로 1972년 매매로 이 임야를 샀습니다. 이씨는 10여년 전 한 차례 경매로 넘어갈 위기를 넘기고 43년이나 소유권을 유지했지만 이번 경매로 주인이 바뀌게 된 셈입니다. 말소기준권리를 앞서는 채무가 없고 규모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 응찰자가 60명이나 몰렸고 결국 치열한 경쟁 끝에 전모씨가 감정가의 3배가 넘는 1억 1050만원(낙찰가율 316.5%)을 써내 주인이 됐습니다.전문가들은 이 땅이 현재 농지로 사용되고 있고 농림지역 및 보전산지로 지정돼 있어 개발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습니다.△위치도.
2015.12.19 I 양희동 기자
버벌진트 "작년 연봉 5억은 사실..부진했다고 생각해"
  • 버벌진트 "작년 연봉 5억은 사실..부진했다고 생각해"
  • 가수 버벌진트(사진=bnt)[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버벌진트가 자신의 연관 검색어 ‘연봉 5억’에 대해 언급했다.18일 bnt는 버벌진트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버벌진트는 이번 인터뷰에서 발매예정인 ‘고하드(Go Hard)-양가치’의 타이틀곡 ‘세상이 완벽했다면’에 대해 이야기 했다.그는 “내가 생각하는 세상이 완벽했다면 이랬을 텐데 바꿔 말하면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모아서 만든 애착이 많이 가는 음악이다”라며 “기존에 발표했던 대중적인 음악과는 다른 전에 없었던 가사와 톤의 음악이다”고 말했다.앨범‘고하드-양가치’에 대해 그는 “ ‘좋아보여’가 들어있었던 ‘고이지(Go Easy)’라는 앨범을 만들 때부터 생각했던 앨범이다”며 “재미로 ‘고이지’가 있으니까 ‘고하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든 건데 그때부터 썼던 곡들이 하나하나 쌓여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버벌진트는 작업하기 힘들었을 거 같다는 말에 “비트를 받아서 가사를 쓰는 다른 래퍼들과의 방식과는 달리 나는 대부분 곡을 만들고 편곡에 마무리까지 한다”며 “2013년부터 느꼈던 것들이 쌓이다 보니 곡 수가 21개가 됐다. 노동량이 정말 많다”고 답했다.또 그는 화제를 모았던 Mnet ‘쇼미더머니’ 다음 시즌의 프로듀서 제의에 대해 “현재로써는 할 생각이 없다. 당시 출연할 때 너무 힘들었다”며 “출연료를 100배로 올려주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버벌진트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연관 검색어로 ‘연봉 5억’이 뜨는데 대해 “산이, 베이식과 함께 한 ‘I’m The Man’의 가사 때문인 거 같다”며 “작년엔 부진했네 5억밖에 못 벌었으니라고 표현했는데 많이 버는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목표하는 수입에 대해 “헛웃음 나올 큰 액수가 내 목표다. 돈을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건 아니고 음악을 위해서다”라며 “음악의 팬임과 동시에 음악 만드는 걸 좋아한다. 음악 만들 때 필요한 좋은 환경을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건물에 욕심이 있다던 그는 “소박한 건물이 한 채 있다”며 “산책을 좋아해 소박한 외각을 좋아하는 데 내가 좋아하는 곳은 다 땅값이 오른다. 그래서 빨리 돈을 벌어서 한번 시험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버벌진트는 올해 연말 공연이 많지만 12월은 자신의 마음대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가수 버벌진트 화보 사진 더보기☞ 2015 미스 유니버스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박명수, 동생 가발업체 홍보 논란에 "너무 바보 같았다" 직접 해명☞ 장항준 "아내 김은희 작가, 생각보다 돈 많이 벌어"..화려한 작품 이력☞ 조영남 "내 매력은 좋은 집과 많은 재산"☞ 서울대생, 온라인에 "퍼뜨려달라"며 유서 남기고 투신 사망..`수저 색깔` 언급
2015.12.18 I 박지혜 기자
평택 수익형부동산 투자열풍! ‘평택화이트캐슬’ 투자자 몰려 마감임박
  • 평택 수익형부동산 투자열풍! ‘평택화이트캐슬’ 투자자 몰려 마감임박
  • 전용 14~41평으로 다양한 평형대실투자금 1800~5000만원대[온라인부]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증시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가, 오피스텔 등의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외에 최근 평택의 미군전용 렌탈하우스가 높은 수익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많은 물량이 빠지면서 현재 회사보유분으로 남은 잔여물량이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며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K-6 험프리스 부대 대로변 바로앞에 평택 최초의 중소형 평형대의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이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 중이다.평택화이트캐슬은 46㎡과 68㎡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 약 1만9140㎡(5천800평)에 대단지 34개동 251세대로 주력평수는 68㎡이며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로 실투자금액 3천만원대이다.평택 화이트캐슬이 위치한 팽성읍 주변에는 미군전용렌탈로만 분양하는 큰 평수 위주로 공사진행 중이여서 한국군무원,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등의 종사자들이 거주할 작은 평형대의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평택 최초의 소형 맨션형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평택화이트캐슬은 큰 방 하나에 넓은 거실과 확트인 주방에 풀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현재 분양은 마감된 상태로,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 1431㎡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2015년 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팽성읍으로 대거 이동하는데 주변주택은 10~20년 정도로 노후화됐으며, 이로 인해 건설업체나 개인투자자들이 팽성읍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주택을 지을만한 땅을 매입하려고 방문이나 문의전화가 많은데, 몇 년 전보다 6배나 땅값이 올랐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평택화이트캐슬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의 70%를 우리은행에서 최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은 실투자금 3천만원 외에 추가비용 없이 12월 달부터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 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렌탈 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nbsp;현재 평택지역에 미군렌탈하우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평택화신노블레스, 평택드림캐슬빌리지, 평택아리스타팰리스, 평택 힐탑 더 테라스, 평택 킹스타운, 평택 엠타워, 평택 올리버힐 등이 분양을 하고 있지만 꼼꼼히 체크해서 옥석을 가려서 투자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031-657-1940
수익형부동산 인기절정 ‘평택화이트캐슬’ 황금알낳는미군렌탈하우스!
  • 수익형부동산 인기절정 ‘평택화이트캐슬’ 황금알낳는미군렌탈하우스!
  • 전용 14~41평으로 다양한 평형대실투자금 1800~5000만원대[온라인부]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증시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가, 오피스텔 등의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외에 최근 평택의 미군전용 렌탈하우스가 높은 수익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많은 물량이 빠지면서 현재 회사보유분으로 남은 잔여물량이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며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K-6 험프리스 부대 대로변 바로앞에 평택 최초의 중소형 평형대의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이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 중이다.평택화이트캐슬은46㎡과 68㎡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 약 1만9140㎡(5천800평)에 대단지34개동 251세대로 주력평수는 68㎡이며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로 실투자금액3천만원대이다.평택 화이트캐슬이 위치한 팽성읍 주변에는 미군전용렌탈로만 분양하는 큰 평수 위주로 공사진행 중이여서 한국군무원,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등의 종사자들이 거주할 작은 평형대의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평택 최초의 소형 맨션형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평택화이트캐슬은 큰 방 하나에 넓은 거실과 확트인 주방에 풀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현재 분양은 마감된 상태로,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 1431㎡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2015년 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팽성읍으로 대거 이동하는데 주변주택은 10~20년 정도로 노후화됐으며, 이로 인해 건설업체나 개인투자자들이 팽성읍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주택을 지을만한 땅을 매입하려고 방문이나 문의전화가 많은데, 몇 년 전보다 6배나 땅값이 올랐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평택화이트캐슬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의 70%를 우리은행에서 최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은 실투자금 3천만원 외에 추가비용 없이 12월 달부터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 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렌탈 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nbsp;현재 평택지역에 미군렌탈하우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평택화신노블레스, 평택드림캐슬빌리지, 평택아리스타팰리스, 평택 힐탑 더 테라스, 평택 킹스타운, 평택 엠타워, 평택 올리버힐 등이 분양을 하고 있지만 꼼꼼히 체크해서 옥석을 가려서 투자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031-657-1940
‘분당 2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 ‘분당 2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경기도 성남 분당신도시 면적(19.6㎢)의 2배 규모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4일부터 해제돼 땅을 손쉽게 사고팔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전체 지정 면적의 60.8%가 해제된다. 대전·부산 등 지방 광역시도 해제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땅 투기와 지가 급등 우려가 있는 서울과 세종시는 계속 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두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14일부터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 149.455㎢의 26.1%인 38.948㎢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아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지자체 지정 362㎢ 제외)은 전 국토 면적(남한 기준 10만 188㎢)의 0.15%에서 0.11% 수준으로 줄어들게 됐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해 2월과 11월에도 분당신도시 면적의 17배에 달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332.908㎢를 해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2008년 이후 장기간 땅값 안정세가 이어져 허가구역을 지정할 필요성이 낮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 사업을 완료했거나 취소한 지역, 지가가 안정돼 구역 지정 이유가 사라진 곳을 중심으로 해제했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수도권과 지방이 고르게 풀렸다. 경기도는 광주시(7.6㎢), 하남시(4.47㎢), 성남시(1.71㎢), 과천시(1.16㎢) 등 총 14.947㎢가 해제된다. 지방은 대전 유성구(18.57㎢)와 부산 강서구(5.43㎢)가 해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조치로 해제된 허가구역에서는 이달 14일부터 시·군·구청장 허가 없이도 토지 거래가 가능해진다. 기존에 허가받은 토지의 이용 의무도 사라진다. 현재 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역은 주거지(180㎡)와 상업지(200㎡), 공업지(660㎡) 등 용도별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살 때 지자체장 허가를 받고, 정해진 동안 구입 목적대로 토지를 사용해야 한다.허가구역 공고문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해제 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은 2017년 5월 30일까지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다.
2015.12.14 I 박종오 기자
"제주도 호텔 짓고 싶어도 못 지어" 제주 도심호텔 마지막 기회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 "제주도 호텔 짓고 싶어도 못 지어" 제주 도심호텔 마지막 기회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 ‘숙박시설 확충특별법’ 올해 말 종료 제주… 지금 분양중인 호텔이 마지막[온라인부] 제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그야말로 자고 나면 오르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만큼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제주도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이 사상 최단 기간에 700만 명을 돌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해 9.7%의 증가세를 보였다.&nbsp;제주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올해 5월 까지만 약 29만 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7.4% 증가했다. 앞으로 제주 신공항 건설이 완료되면 중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세는 더욱 뚜렷해 질 것이다.이에 제주에 일고 있는 부동산 투자 열풍이 뜨겁다. 외부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제 2공항 건설 계획이 확정되면서 토지와 집 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nbsp;이렇듯 현재 제주도 분양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를 찾아 발걸음을 옮기고 있으며 가장 각광받는 분야가 분양형 호텔이다.&nbsp;제주 제 2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꾸준한 수요로 수익의 안정성을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이다.호텔을 지을 수 있는 땅인 상업용지는 더군다나 제주도 전체에서 0.6%밖에 되지 않아 금싸라기나 다름없다. 제주시 중심지일대의 상업용지는 1년전만 해도 3.3m2당 1,000만 원대에 거래되었던 것이 지금은 3,000만원~4,000만원 대를 호가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호텔을 지을 수 있을 정도 규모의 땅 자체가 남아있지 않다.&nbsp;실상이 이러하다 보니 앞으로 제주 중심지에서의 호텔건립은 사실상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땅값 급등 이전에 사업부지를 확보하여 현재 분양중인 호텔이 그야말로 마지막 남은 한정판 분양물이라 할 수 있다.&nbsp;최근 제주 원도심 제주 이도2동에 위치한 제주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안정성 높은 수익형 상품으로 발 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nbsp;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세계 1위 글로벌 호텔브랜드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 호텔이다. 윈덤그룹은데이즈호텔을 비롯한 66개국, 17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호텔그룹으로 특급호텔에서 비즈니스 호텔까지 7,500여 개의 호텔과 60여 만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예약망과 전문시스템, 철저한 사후관리로 투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nbsp;또한, 타 호텔 분양과는 다르게 국제 자산신탁에서 직접 분양관리·공사비 지급 등 모든 시행업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제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해 사업성과 수분양자들의 안정성을 보장한다.분양형 호텔 투자시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이 교통 입지이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교통의 최고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nbsp;행정, 문화, 상권의 중심지로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라와 롯데면세점, 5개의 카지노 그리고 바오젠거리가 바로 10분 거리에 있다. 호텔 인근에는 제주 법원, 지방법원, KBS, 교육청 등의 관공서가 있어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객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제주도 제2공항이 들어서는 성산읍과도 가까워 제2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이 완공되면 한해 동안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나는 700만~8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nbsp;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중도금 대출 60% 전액 무이자 처리되며 50% 대출기준 실투자 금액에 대해 최초 1년간 연 16% 확정수익을 지급해 주고, 이후 9년간은 최소 연 11%의 확정수익을 지급해준다. 더불어 호텔운영 수익도 별도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연 20%정도까지도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강남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홍보관이 붐비는 관계로 방문예약제를 실시하며 사전에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의: 02-2058-2800
251세대 대한지 미군렌탈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 평택은 지금 부동산 열풍!
  • 251세대 대한지 미군렌탈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 평택은 지금 부동산 열풍!
  • 전용 14~41평으로 다양한 평형대실투자금 1800~5000만원대[온라인부]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증시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가, 오피스텔 등의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외에 최근 평택의 미군전용 렌탈하우스가 높은 수익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많은 물량이 빠지면서 현재 회사보유분으로 남은 잔여물량이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며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K-6 험프리스 부대 대로변 바로앞에 평택 최초의 중소형 평형대의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이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 중이다.평택화이트캐슬은 46㎡과 68㎡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 약 1만9140㎡(5천800평)에 대단지 34개동 251세대로 주력평수는 68㎡이며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로 실투자금액 3천만원대이다.평택 화이트캐슬이 위치한 팽성읍 주변에는 미군전용렌탈로만 분양하는 큰 평수 위주로 공사진행 중이여서 한국군무원,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등의 종사자들이 거주할 작은 평형대의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평택 최초의 소형 맨션형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평택화이트캐슬은 큰 방 하나에 넓은 거실과 확트인 주방에 풀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현재 분양은 마감된 상태로,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 1431㎡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2015년 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팽성읍으로 대거 이동하는데 주변주택은 10~20년 정도로 노후화됐으며, 이로 인해 건설업체나 개인투자자들이 팽성읍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주택을 지을만한 땅을 매입하려고 방문이나 문의전화가 많은데, 몇 년 전보다 6배나 땅값이 올랐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평택화이트캐슬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의 70%를 우리은행에서 최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은 실투자금 3천만원 외에 추가비용 없이 12월 달부터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 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렌탈 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nbsp;현재 평택지역에 미군렌탈하우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평택화신노블레스, 평택드림캐슬빌리지, 평택아리스타팰리스, 평택 힐탑 더 테라스, 평택 킹스타운, 평택 엠타워, 평택 올리버힐 등이 분양을 하고 있지만 꼼꼼히 체크해서 옥석을 가려서 투자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031-657-1940
평택화이트캐슬, 최고 입지 조건으로 수익형부동산 관심집중!
  • 평택화이트캐슬, 최고 입지 조건으로 수익형부동산 관심집중!
  • 전용 14~41평으로 다양한 평형대실투자금 1800~5000만원대[온라인부]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증시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가, 오피스텔 등의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외에 최근 평택의 미군전용 렌탈하우스가 높은 수익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많은 물량이 빠지면서 현재 회사보유분으로 남은 잔여물량이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며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K-6 험프리스 부대 대로변 바로앞에 평택 최초의 중소형 평형대의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이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 중이다.평택화이트캐슬은46㎡과 68㎡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면적 약 1만9140㎡(5천800평)에 대단지34개동 251세대로 주력평수는 68㎡이며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로 실투자금액3천만원대이다.평택 화이트캐슬이 위치한 팽성읍 주변에는 미군전용렌탈로만 분양하는 큰 평수 위주로 공사진행 중이여서 한국군무원,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등의 종사자들이 거주할 작은 평형대의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평택 최초의 소형 맨션형 타운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평택화이트캐슬은 큰 방 하나에 넓은 거실과 확트인 주방에 풀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현재 분양은 마감된 상태로,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 1431㎡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2015년 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팽성읍으로 대거 이동하는데 주변주택은 10~20년 정도로 노후화됐으며, 이로 인해 건설업체나 개인투자자들이 팽성읍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주택을 지을만한 땅을 매입하려고 방문이나 문의전화가 많은데, 몇 년 전보다 6배나 땅값이 올랐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평택화이트캐슬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의 70%를 우리은행에서 최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은 실투자금 3천만원 외에 추가비용 없이 12월 달부터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강남권 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반면 내국인보다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 렌탈 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nbsp;현재 평택지역에 미군렌탈하우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평택화신노블레스, 평택드림캐슬빌리지, 평택아리스타팰리스, 평택 힐탑 더 테라스, 평택 킹스타운, 평택 엠타워, 평택 올리버힐 등이 분양을 하고 있지만 꼼꼼히 체크해서 옥석을 가려서 투자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031-657-1940
수영장에 헬스장은 기본…美 대학 초호화 기숙사 붐
  • 수영장에 헬스장은 기본…美 대학 초호화 기숙사 붐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미국 대학교에 초호화 기숙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과거 기숙사는 싱글침대와 책상, 작은 옷장이 전부였다면 최근 지어지는 기숙사는 주방시설뿐 아니라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보안시스템, 편의점까지 갖췄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개발업체들이 럭셔리 기숙사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눈높이에 맞는 고급 기숙사를 짓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고급 거주시설을 짓는 것을 무개념으로 치부했다. 특히 땅값이 싼 지역에서는 더욱 그랬다. 그러나 최근에는 학생이나 부모가 더 좋은 시설에 거주하기 위해 지갑을 열고 있다. 미국 부동산 업체인 줌퍼에서 전략적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데빈 오브라이언은 “요즘은 평균 이상의 기숙사에 돈을 더 쓰는 경향이 있고 그럴 의향도 상당하다”며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구매력을 감안할때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캠퍼스 내에 고층의 현대식 기숙사가 들어서고 있다. 앤아버에 위치한 미시간대학교에도 최근 5년간 고급 기숙사가 최소 4동 건설됐다. 건물마다 발코니와 고급 식료품점, 스파, 루프탑 테라스, 피트니스 센터, 컴퓨터 랩 등이 들어섰다. 톰 트루비아나 EdR 컬리지에이트 하우징 대표는 “최근 3~5년간 새로운 캠퍼스 기숙사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며 “평균 이상이거나 고급스러운 기숙사가 많이 늘었는데 일각에서는 편의시설 경쟁이라고 보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고급 기숙사에 대한 수요가 생긴 것은 기존 기숙사들이 21세기 중반에 건설된 것으로 대부분 낡았기 때문이다. 학생이나 부모 모두 돈이 더 들더라도 와이파이가 잘 터지고 보안 시설도 잘 돼 있는 기숙사를 원한다. 또 원하는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부엌시설이 딸린 곳을 찾기도 한다. 고급 기숙사가 잇달아 생기면서 학생들의 부담도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비싼 기숙사가 지어지면서 학생들이 적당히 거주할만한 곳을 찾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캠퍼스 외곽 기숙사의 한달 평균 사용료는 234달러인 반면 고급 기숙사는 1000달러에 육박한다. 사라 골드릭-랩 위스콘신대 교수는 “등록금 이외의 비용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거주비 증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문제는 이런 고급 기숙사를 지을 수록 모든 이들의 비용이 올라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조나주립대 학생 거주시설(사진=EdR)
2015.12.08 I 권소현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