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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584건

  • 비트컴퓨터 등 주간추천 4종목- 대우증권
  • [edaily] 대우증권은 24일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비트컴퓨터 한통프리텔 등 4개 종목을 다음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 발표했다. 종목별 추천이유는 다음과 같다. ◇삼성전기 - 저성장, 저부가 아날로그 부품에서 고성장, 고부가 디지털 부품으로 매출구조 개선 - 세계 IT산업의 수익성 악화로 아시아 지역 저가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할 듯 - 2001년도 예상되는 단가 하락은 원가개선과 고부가제품 매출확대로 대응가능한 수준 - 2002년까지 이익의 증가속도 고려시 적정가대비 30% 가량 저평가 상태로 판단 - 최근 단가 낙폭에 따른 반발매와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시장의 관심 고조 ◇삼성테크윈 - 성장잠재력이 높은 실적호전주로 외형상 전년도 실적은 부진했지만 과도한 금융비용과 사업정리 손실발생이 실적부진의 원인 - 실질적인 면에서 전년도 실적은 양호했으며 영업이익률과 수정경상이익률 상승 - 2001년에는 금융비용 등 영업외비용 감소로 경상이익 증가 전망 - 광디지털 부문과 반도체 부품 및 장비부문의 성장세 지속 전망되며 삼성전자 자회사로서 안정적 수요처 확보 ◇비트컴퓨터 - 의료정보화 업체인 동사는 병의원의 IT투자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 - ASP 사업으로의 전환, 처방전 EDI 등은 올해 본격적인 수익사업으로 자리를 잡을 전망 - 최근 의약분업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동사의 수혜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경기방어주적 성격을 가진 헬스케어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 증대 ◇한통프리텔 - SKT에 이어 업계 2위의 시장지위 유지 - SKT의 50% 시장점유 제한으로 가입자 증가 전망 - 매수청구권 행사를 앞두고 현재 주가가 청구가를 웃돌고 있어 동사의 자금 부담 감소 전망 - 낙폭과대 저평가 종목으로 최근 외국인 매수세 증가 - 한통엠닷컴 인수를 계기로 시장점유율 제고와 함께 투자분산, 영업망 활용 등의 시너지 효과 기대
2001.03.24 I 김세형 기자
  • 녹십자 등 주간 포트폴리오 6종목- 부국증권
  • 8일 부국증권이 삼성증권 현대중공업 한국통신 녹십자 3R 대양이앤씨 등 6개 종목을 10월 둘째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다음은 종목과 포함사유. ◇삼성증권= 삼성투신증권과의 합병(12/1 예정)으로 부실 부담도 있으나 장기적인 시너지 효과 기대. 브랜드 인지도 등으로 2000년 들어 점유율 1위 확보, 최근 증시 바닥권 탈출로 대표주 부각. 현재 시가총액이 청산가치보다 낮은 저평가주로 골든크로스 발생하며 반등시도. ◇현대중공업= 조선부문 수익성 향상으로 순이익 대폭 상향 전망 (관계사 지분정리로 2100억원 손실 발생). 현대에서 계열분리, 독자경영 의지표명으로 외국인 지분율 상승하며 상승 시도. 2001년에도 위탁경영, 원가절감, 선가상승분 반영 등으로 수익성 호조 전망. ◇한국통신= 기존 유선부문 매출감소에도 불구, 데이터통신 매출증가로 향후 3년간 7.4% 매출신장 전망. 구조조정에 따른 인건비 절감과 LM 접속수 증가로 수익성 개선. IMT 기술표준 설정시 테마 부각,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로 수급 기반 개선. ◇녹십자= 마크로젠 등에 다수 기업에 투자한 바이오 전문 지주회사로 변모. 최근 녹십자 바이오텍 설립 완료, 토탈 헬스케어 지향, 성장성 기대. 투자주식 매각으로 당기순이익 980% 증가. 경기방어주로 최근 제약업종 테마 부각 수혜. ◇3R= CCTV용 VCR을 대체하는 DVR 업계의 국내선두업체,수출 확대로 외형 및 순익 대폭 증가. E-삼성과 싱가폴에 3R 디지털 설립키로 계약, 제품 유통채널 확보. 7월 거래시작 후 코스닥 급락으로 하락했으나 실적반영 반등기대. ◇대양이앤씨= 아가소리, 게임용 디스플레이 영상장치(HMD) 등에 대한 해외 공급계약 체결. 대규모 유상 증자로 상반기 부채비율 8.9%, 유보율 1510%로 양호한 재무탄력성 유지. 20일, 60일 이동평균선 차례로 돌파, 안정적 주가 흐름 기대.
2000.10.08 I 김세형 기자
  • 중외제약,헬스케어 금융그룹 DVI와 제휴
  • 중외제약그룹은 6일 의료건강산업에 대한 금융지원회사인 DVI와 손잡고 국내 병의원의 첨단 디지털 의료장비 구입과 관련한 자금지원 등 파이낸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 중외제약 최현식 사장, 이경하 부사장, DVI 동남아시아 자회사로 싱가폴에 본사를 둔 MEC(Medical Equippment Credit) 도미닉 페로니(Dominic Ferroni)사장과 크리스터퍼 심(Christopher Sim) 지역담당 총 매니저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 제휴에 합의했다. 양측은 1차로 700만달러에 대한 론 어그리먼트(Loan Agreement)에 서명한 데 이어 향후 3000만달러까지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번 제휴의 직접적인 대상인 중외메디칼의 경우 경영과 제품력에 대한 선진국의 신용평가와 자금력 확보로 최근의 경영호조에 이어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DVI는 헬스케어 기업에게만 전문적으로 금융을 지원해 주는 초일류기업으로 병의원이 MRI, CT를 비롯한 첨단영상진단기기와 원격진료영상전달장치인 PACS 등 고가의 장비 구입시 경쟁력있는 메이커를 경유해 자금을 지원해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휴로 DVI는 국내에 본격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중외제약측은 병원시장에서의 마케팅력, 중외메디칼,중외정보기술 등 관계사의 기술력에 양질의 자금력을 원천으로 한 파이낸싱 부문을 보태 종합의료서비스(Total Healthcare Supply) 시스템 구축을 앞당기는 윈윈(Win-Win) 전략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중외제약 회장실 최중부 부장은 "향후 사업전개에 따라 지원자금 규모와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 이라고 밝혔다.
2000.07.06 I 허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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