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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콤, 그 많던 돈은 누가 다 먹었을까?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퇴출절차가 진행중인 제이콤(060750)의 자금 행방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300억원 규모 자금이 어디로 갔는지 묘연해지면서 회사 직원들과 대표이사, 모(母)회사인 씨모텍의 최대주주간 법정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제이콤 직원들은 한광선 대표이사와 모회사 씨모텍(081090)의 최대주주인 나무이쿼티가 횡령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한 대표는 본인도 피해자라며 씨모텍과 나무이쿼티 측을 고소하고 나섰다. ◇의혹의 시작..삼화저축은행 인수 무산 제이콤의 내부자금 유출 의혹은 삼화저축은행 인수가 무산됐을때부터 불거지기 시작했다. 내부보유 자금 300억원을 동원해 저축은행을 인수한다고 했다가, 전환사채(CB)발행이 무산되자 돌연 인수를 철회했기 때문이다. 제이콤이 저축은행 인수에 나선 것은 지난 1월. 제이콤은 100% 자회사인 제이앤씨홀딩스(구 비티씨팜)에 55억원을 대여하고, 제이앤씨홀딩스가 기존 내부 보유자금 245억원과 이 대여금을 합해 총 300억원으로 저축은행을 인수할 계획이었다. 시장에서도 이에 대해서 별다른 의심이 없었다. 제이앤씨홀딩스에 충분한 내부자금이 있기 때문에 제이콤이 55억원만 빌려주면 인수가 가능하다고 본 것. 당시 제이엔씨홀딩스는 250억원 규모의 동아제약 지분(3%)을 매각한 뒤였다. 그러나 얼마지 않아 제이콤의 전환사채 발행이 무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환사채를 인수했던 제이제이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가 기한이익 상실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납입했던 CB대금 350억원을 전액 인출해 간 것. 이 CB의 발행목적은 운영자금 마련으로, 저축은행 인수와는 상관 없었다. 그러나 제이콤은 1월19일 말을 바꿨다. 전환사채 납입금액은 저축은행 인수와 관계 있으며 관계법령 및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의 과정에서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애초에는 제이콤이 대여해주는 55억원과 제이앤씨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245억원을 합쳐 총 300억원으로 저축은행 인수에 나선다고 했다가, 제이콤의 CB 발행자금이 인출되자 느닷없이 인수를 철회한 것이다. 저축은행 인수주체인 제이앤씨홀딩스의 내부자금이 충분한 상태에서, 모회사인 제이콤의 CB발행이 무산됐다고 인수를 철회할 이유는 없다. 이때부터 시장에서는 회사 내부자금이 뒤로 새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책임은 누구에게?..직원들, 한 대표 `다른 목소리` 사라진 300여억원의 행방에 대해서는 회사 직원들과 한광선 대표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정석 외 26명의 제이콤 직원들은 지난 8일 나무이쿼티의 실질적 소유주인 김창민과 한 대표, 등기이사진 전원을 배임·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김창민과 한 대표가 제이엔씨홀딩스의 현금 200억원과 제이콤의 현금 82억원을 횡령했다는 주장이다. 직원들은 이들이 회사와 관계없는 어음을 발행하고 공정증서를 작성하는 등의 행위로 자본상태를 악화시켰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이콤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7일 직원들과 만나 자신도 이용당했다며 나무이쿼티, 김창민, 씨모텍을 고소했다. 제이콤 관계자는 "한 대표가 나무이쿼티 등을 대상으로 250억원의 횡령과 68억8000만원의 채무보증손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안다"며 "회사 직원들은 한 대표의 말을 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가 법인인감을 내놓지 않고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아 법적인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며 "한 대표가 나무이쿼티와 동조해 일을 벌여 놓고 내부 다툼에 휩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씨모텍 직원들 역시 최대주주인 나무이쿼티와 그 실소유주 김창민, 이철수를 횡령, 배임혐의로 고소한 상황. 씨모텍측이 밝힌 피해규모는 압류금액 38억원을 포함해 약 256억원이다. 제이콤의 피해액 282억원을 합하면 나무이쿼티의 추정 횡령액 규모는 총 538억원에 달한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11일 씨모텍 직원들의 나무이쿼티 고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이석환)에 배당했다. 행방이 묘연해진 수백억이 누구의 주머니로 흘러 들어갔을지 향후 검찰 수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씨모텍 자회사 제이콤, 최종 부도(상보)☞`횡령에 제이콤 부도설까지`..씨모텍 `첩첩산중`☞네비스탁, 씨모텍 지분 12.3% 확보
2011.04.11 I 박원익 기자
  • `제이콤 부도났다고?`..가슴 쓸어내린 기업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제이콤의 부도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린 기업들이 있다. 간발의 차로 제이콤의 투자에서 발을 뺀 기업들이다. 5일 제이콤(060750)은 지난 1일 하나은행으로 지급제시된 25억원 규모의 당좌수표 1건을 입금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이콤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6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이 소식에 동아제약(000640)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8개월 전까지 보유했던 주식 170억원 어치가 자칫 휴지조각이 될 뻔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제이콤 지분을 정리하면서 70억원의 손실을 입었지만, 그때 빠지지 않았더라면 나머지 투자금도 모두 잃을 뻔했다. 동아제약은 2009년 12월 제이콤 지분 10.32%(437만6037주)를 사들였다. 인수 대금은 173억원. 당시 동아제약은 "제이콤과 바이오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산이었다. 하지만 제이콤의 주인이 바뀌면서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강용석 전 제이콤 대표 등이 동아제약과 상의 없이 회사 지분을 DAP홀딩스에 매각한 것이 발단이었다. 또 DAP홀딩스 배후에는 IT기업인 씨모텍을 인수한 나무이쿼티가 있어, 향후 사업 방향이 불투명해졌다는 점도 작용했다.이후 동아제약은 제이콤 지분 10%가량을 98억원에 매각했다. 8개월 동안 70억원의 손실만을 남긴 투자였다. 하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 상황이 달라졌다.동아제약 측은 "제이콤의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손실을 보더라도 빨리 매각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며 "당시에도 변경된 최대주주가 문제가 많다는 얘기가 업계에 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국적 투자회사 제이제이인베스트먼트(JJ INVESTMENT LIMITED)는 더 아슬아슬하게 손실을 피했다. 지난해 12월 제이콤이 발행한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했던 JJ인베스먼트는 한달만에 납입금 전액을 전격적으로 인출하며, 위기를 피했다.당시 JJ인베스트먼트측은 제이콤의 사업계획을 문제삼아 `기한이익상실`을 통보했다. 기한이익상실은 계약 만기 이전에 조기상황을 요구하는 권리를 말한다.  JJ인베스트먼트는 제이콤이 처음 제출한 사업계획서가 사실과 다르거나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당시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JJ인베스트먼트와 제이콤이 한때 인수를 추진했던 저축은행을 두고 이견을 빚은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내놨었다. 이에 따라 JJ인베스트먼트는 재빠른 판단으로 상당금액의 투자 손실을 막아낼 수 있었다.
2011.04.06 I 안준형 기자
  • 제이콤 부도에 `가슴 쓸어내린` 기업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제이콤 부도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린 기업들이 있다. 간발의 차로 제이콤의 투자에서 발을 뺀 회사들이다. 제이콤(060750)은 지난 1일 하나은행으로 지급제시된 25억원 규모의 당좌수표 1건을 입금하지 못해 5일 최종 부도 처리됐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이콤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6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이 소식에 동아제약(000640)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8개월 전까지 보유했던 주식 170억원 어치가 자칫 휴짓조각이 될 뻔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제이콤 지분을 정리하면서 70억원의 손실을 입었지만, 그때 빠지지 않았더라면 나머지 투자금도 모두 잃을 뻔했다. 동아제약은 2009년 12월 제이콤 지분 10.32%(437만6037주)를 사들였다. 인수 대금은 173억원. 당시 동아제약은 "제이콤과 바이오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산이었다. 하지만 제이콤의 주인이 바뀌면서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강용석 전 제이콤 대표 등이 동아제약과 상의 없이 회사 지분을 DAP홀딩스에 매각한 것이 발단이었다. 또 DAP홀딩스 배후에는 IT기업인 씨모텍을 인수한 나무이쿼티가 있어, 향후 사업 방향이 불투명해졌다는 점도 작용했다.이후 동아제약은 제이콤 지분 10%가량을 98억원에 매각했다. 8개월 동안 70억원의 손실만을 남긴 투자였다. 하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 상황이 달라졌다.동아제약 측은 "제이콤의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손실을 보더라도 빨리 매각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며 "당시에도 변경된 최대주주가 문제가 많다는 얘기가 업계에 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국적 투자회사 제이제이인베스트먼트(JJ INVESTMENT LIMITED)는 더 아슬아슬하게 손실을 피했다. 지난해 12월 제이콤이 발행한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했던 JJ인베스먼트는 한달만에 납입금 전액을 전격적으로 인출하며, 위기를 피했다.당시 JJ인베스트먼트측은 제이콤의 사업계획을 문제삼아 `기한이익상실`을 통보했다. 기한이익상실은 계약 만기 이전에 조기상환을 요구하는 권리를 말한다.  JJ인베스트먼트는 제이콤이 처음 제출한 사업계획서가 사실과 다르거나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당시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JJ인베스트먼트와 제이콤이 한때 인수를 추진했던 저축은행을 두고 이견을 빚은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내놨었다. 이에 따라 JJ인베스트먼트는 재빠른 판단으로 상당금액의 투자 손실을 막아낼 수 있었다.▶ 관련기사 ◀☞감사의견 적정→부도..`제이콤에 무슨 일이?`☞제이콤, 최종부도..6일까지 거래정지☞제이콤, 부도설 조회공시
2011.04.06 I 안준형 기자
  • [재송]1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1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현대엘리베이(017800)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 송진철 현대엘리베이터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성했다고 밝힘.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 지분 20.6%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현대상선(011200)은 현대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느린 중간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음. ▲삼성카드(02978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삼성화재 주식 200만주를 402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또 계열사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70만4104주를 1337억원에, 삼성증권 주식 314만3194주를 약 2156억원에, 삼성정밀화학 주식 80만4760주를 618억86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 ▲현대상선(011200)= 정정 공시를 통해 지난달 28일 발표한 396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자금 사용 목적에 대해 "현대그룹이 현대건설(000720)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유상증자 자금 3968억원 가운데 일부가 인수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공시. ▲한화(000880)= 3분기 영업이익 5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2443억원으로 6.1% 증가, 순이익은 2076억원으로 2.6% 감소. ▲삼성증권(016360)= 2분기(7~9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061억원, 8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0.8% 감소, 영업이익은 12.2% 증가. 당기순이익은 604억원으로 5.1% 증가. ▲대신증권(003540)= 2분기(7~9월) 순이익이 31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2.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8204억원으로 15.7% 감소,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33.5% 감소.▲케이피에프(024880)= 스페인에 베어링 제조업체를 설립, 15억원을 출자했다고 공시.▲청담러닝(096240)= 3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9% 감소했다고 공시.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22억원에서 1020억원, 200억원에서 7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정정공시. ▲한국기술투자(019550)= 3분기 영업손실이 1억70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 ▲동아제약(000640)=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과 미국 보스턴, 뉴욕 등지에서 해외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룩손에너지(033550)홀딩스=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관계사로부터 20억원을 단기 차입했다고 공시. ▲디지털오션(051160)= 3분기 영업이익이 4억5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4%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27억6900만원으로 30.9% 증가, 순이익은 5억6600만원으로 집계.▲좋은사람들(033340)= 3분기 영업이익 13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11억8800만원, 순이익은 10억9900만원.▲일경(008540)= 감자로 인해 BW 워런트 행사가액을 500원에서 1만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에이치앤티(088960)= 3분기 영업이익 4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1.9%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39억6200만원, 순이익은 14억7200만원.▲스틱인베스트먼트= 하이록코리아(013030) 전환사채(CB) 100만주(7.82%)를 주식으로 전환한 뒤 매도, 총 보유주식이 54만5454주(4.0%)로 감소했다고 공시.▲시노펙스그린테크(037320)= 1000만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4.25%에 달하는 물량. 행사가는 100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23일.▲보해양조(000890)= 전남 목포시 대안동 소재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209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중앙오션(054180)=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과 관련,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뉴젠아이씨티(054150)= 최대주주 김기홍씨와 특별관계자 최창근씨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 발행주식수는 800만주, 발행가는 625원이며 납입일은 11일. ▲루멘스(038060)=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5.7% 증가한 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728억원으로 41.4% 증가,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30.0% 감소.▶ 관련기사 ◀☞삼성카드, 계열사 주식 4220만株 처분..`재무구조개선+법인세절감`☞[단독]삼성, 이달중 금융계열사 희망퇴직 단행☞[특징주]삼성카드 4일째 강세.."아직도 싸다"
2010.11.12 I 김대웅 기자
  • 1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1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현대엘리베이(017800)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 송진철 현대엘리베이터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성했다고 밝힘.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 지분 20.6%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현대상선(011200)은 현대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느린 중간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음. ▲삼성카드(02978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삼성화재 주식 200만주를 402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또 계열사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70만4104주를 1337억원에, 삼성증권 주식 314만3194주를 약 2156억원에, 삼성정밀화학 주식 80만4760주를 618억86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 ▲현대상선(011200)= 정정 공시를 통해 지난달 28일 발표한 396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자금 사용 목적에 대해 "현대그룹이 현대건설(000720)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유상증자 자금 3968억원 가운데 일부가 인수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공시. ▲한화(000880)= 3분기 영업이익 5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2443억원으로 6.1% 증가, 순이익은 2076억원으로 2.6% 감소. ▲삼성증권(016360)= 2분기(7~9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061억원, 8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0.8% 감소, 영업이익은 12.2% 증가. 당기순이익은 604억원으로 5.1% 증가. ▲대신증권(003540)= 2분기(7~9월) 순이익이 31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2.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8204억원으로 15.7% 감소,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33.5% 감소.▲케이피에프(024880)= 스페인에 베어링 제조업체를 설립, 15억원을 출자했다고 공시.▲청담러닝(096240)= 3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9% 감소했다고 공시.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22억원에서 1020억원, 200억원에서 7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정정공시. ▲한국기술투자(019550)= 3분기 영업손실이 1억70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 ▲동아제약(000640)=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과 미국 보스턴, 뉴욕 등지에서 해외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룩손에너지(033550)홀딩스=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관계사로부터 20억원을 단기 차입했다고 공시. ▲디지털오션(051160)= 3분기 영업이익이 4억5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4%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27억6900만원으로 30.9% 증가, 순이익은 5억6600만원으로 집계.▲좋은사람들(033340)= 3분기 영업이익 13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11억8800만원, 순이익은 10억9900만원.▲일경(008540)= 감자로 인해 BW 워런트 행사가액을 500원에서 1만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에이치앤티(088960)= 3분기 영업이익 4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1.9%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39억6200만원, 순이익은 14억7200만원.▲스틱인베스트먼트= 하이록코리아(013030) 전환사채(CB) 100만주(7.82%)를 주식으로 전환한 뒤 매도, 총 보유주식이 54만5454주(4.0%)로 감소했다고 공시.▲시노펙스그린테크(037320)= 1000만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4.25%에 달하는 물량. 행사가는 100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23일.▲보해양조(000890)= 전남 목포시 대안동 소재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209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중앙오션(054180)=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과 관련,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뉴젠아이씨티(054150)= 최대주주 김기홍씨와 특별관계자 최창근씨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 발행주식수는 800만주, 발행가는 625원이며 납입일은 11일. ▲루멘스(038060)=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5.7% 증가한 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728억원으로 41.4% 증가,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30.0% 감소.▶ 관련기사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 대표 취임..`경영권 방어`☞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대엘리 대표이사로☞[마켓in]쉰들러, 현대엘리 투자원금 1650억..4년 수익은 88억
2010.11.11 I 김대웅 기자
  • (재송)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10월2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현대백화점(069960)= 3분기 영업이익이 41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4% 증가한 4818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5.0% 증가한 489억원. ▲금호타이어(073240)= 최대주주 차등감자로 최대주주가 금호석유화학에서 효성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감자로 금호석유화학의 지분율은 47.31%에서 3.24%로, 효성의 지분율은 1.43%에서 3.26%로 변경.▲에스원(012750)=에스원은 지난 7월 2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자사주 총 100만주를 주당 5만9324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동아에스텍(058730)=동아에스텍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4.9% 감소한 1억2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3분기 매출은 23.9% 감소한 169억400만원, 순이익은 94.6% 감소한 1억1600만원.▲아이니츠(032860)=아이니츠는 합병신주 배정에 따라서 최대주주가 가람에서 강진수외 8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최대주주의 소유 지분율은 70.8%.▲한신평정보(0301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신평정보에 대해 구주권 제출로 인해 주권매매 거래를 일시 정지시킨다고 공시. 거래 정지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까지. ▲에너랜드(045260)=피터벡&파트너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보유했던 에너랜드코퍼레이션의 주식 76만4725주(5.19%)를 전량 매도처분 했다고 공시.▲하나금융지주(086790)=하나금융지주는 최대주주를 안젤리카 인베스트먼츠에서 GS Dejakoo로 변경한다고 공시. 안젤리카가 지분 9.62% 전량을 처분해 2대 주주인 골드만삭스 자회사 GS Dejakoo(지분율 7.52%)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유니크(011320)=유니크는 주가 및 경영권 안정과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클라스타(037550)=클라스타는 차재필씨가 청구한 신주발행무효 소송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기각 판정을 받았다고 공시. ▲하이드로젠파워(070080)=하이드로젠파워는 최대주주 겸 전 대표이사인 이영호씨에 대해 125억원의 배임·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46.64%에 해당.▲도이치모터스(067990)=도이치모터스는 부일환 브릿지글로벌 대표이사가 합병무효소송에 대한 서울북부지방법원의 기각판결에 불복, 항소를 제기했다고 공시.▲국순당(043650)=국순당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로 자사 보통주 2만651주를 장외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대우솔라(044180)=대우솔라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조래형, 이종배, 정인만씨 등을 대상으로 9억89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 발행가는 219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9일.▲대양금속(009190)=대양금속은 이사회에서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웅진홀딩스(016880)=웅진홀딩스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자회사 웅진홈케어 해산을 결의하고 청산인을 선임해 청산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현대시멘트(006390)=현대시멘트는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을 사모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2010.10.26 I 김대웅 기자
  •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10월2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현대백화점(069960)= 3분기 영업이익이 41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4% 증가한 4818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5.0% 증가한 489억원. ▲금호타이어(073240)= 최대주주 차등감자로 최대주주가 금호석유화학에서 효성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감자로 금호석유화학의 지분율은 47.31%에서 3.24%로, 효성의 지분율은 1.43%에서 3.26%로 변경.▲에스원(012750)=에스원은 지난 7월 2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자사주 총 100만주를 주당 5만9324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동아에스텍(058730)=동아에스텍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4.9% 감소한 1억2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3분기 매출은 23.9% 감소한 169억400만원, 순이익은 94.6% 감소한 1억1600만원.▲아이니츠(032860)=아이니츠는 합병신주 배정에 따라서 최대주주가 가람에서 강진수외 8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최대주주의 소유 지분율은 70.8%.▲한신평정보(0301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신평정보에 대해 구주권 제출로 인해 주권매매 거래를 일시 정지시킨다고 공시. 거래 정지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까지. ▲에너랜드(045260)=피터벡&파트너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보유했던 에너랜드코퍼레이션의 주식 76만4725주(5.19%)를 전량 매도처분 했다고 공시.▲하나금융지주(086790)=하나금융지주는 최대주주를 안젤리카 인베스트먼츠에서 GS Dejakoo로 변경한다고 공시. 안젤리카가 지분 9.62% 전량을 처분해 2대 주주인 골드만삭스 자회사 GS Dejakoo(지분율 7.52%)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유니크(011320)=유니크는 주가 및 경영권 안정과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클라스타(037550)=클라스타는 차재필씨가 청구한 신주발행무효 소송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기각 판정을 받았다고 공시. ▲하이드로젠파워(070080)=하이드로젠파워는 최대주주 겸 전 대표이사인 이영호씨에 대해 125억원의 배임·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46.64%에 해당.▲도이치모터스(067990)=도이치모터스는 부일환 브릿지글로벌 대표이사가 합병무효소송에 대한 서울북부지방법원의 기각판결에 불복, 항소를 제기했다고 공시.▲국순당(043650)=국순당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로 자사 보통주 2만651주를 장외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대우솔라(044180)=대우솔라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조래형, 이종배, 정인만씨 등을 대상으로 9억89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 발행가는 219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9일.▲대양금속(009190)=대양금속은 이사회에서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웅진홀딩스(016880)=웅진홀딩스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자회사 웅진홈케어 해산을 결의하고 청산인을 선임해 청산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현대시멘트(006390)=현대시멘트는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을 사모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오늘의 증시 일정(25일)
2010.10.25 I 김대웅 기자
  • (VOD)오늘의 승부주, SK컴즈 · 동아지질 · 동양강철 · 에스에프에이 · 이미지스
  •  [이데일리TV 최명일 PD] 오늘 시장의 주도주를 선점하라! '마켓 오늘'의 투자전문가가 선택한 '오늘의 승부주'는 무엇일까?데이트레이더들을 위한 정보 창고. 오늘(4일)의 도전 승부주는 SK컴즈(066270), 동아지질(028100), 동양강철(001780), 에스에프에이(056190), 이미지스(115610)이다.[마켓오늘 오늘의 승부주]▶ SK컴즈(066270) (허식 스타시티 전문가)매수가 19,300원 이하, 1차목표가 20,000원, 2차목표가 20,400원, 손절가 19,000원▶ 동아지질(028100) (김병수 이트레이드증권 실장)매수가 16,000원, 1차목표가 17,000원, 2차목표가 18,000원, 손절가 15,500원▶ 동양강철(001780) (닥터K(김민욱) 맥스인베스트먼트 실장)매수가 5,100원 이하, 1차목표가 5,200원, 2차목표가 5,500원, 손절가 4,800원▶ 에스에프에이(056190) (김종헌 헤모스 실장)매수가 39,000원, 1차목표가 40,200원, 2차목표가 41,000원, 손절가 37,500원▶ 이미지스(115610) (김영조 스마일인베스트먼트 전문가)매수가 10,400원, 1차목표가 11,000원, 2차목표가 12,500원, 손절가 10,150원이 중 SK컴즈(066270), 동아지질(028100)의 투자전략을 살펴보자.☞이 코너는 4일 오전 9시 20분 이데일리TV '마켓 오늘' 프로그램에 방송됐습니다.☞ '마켓 오늘'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 실시간 방송 보기 ▶ 관련기사 ◀☞SK컴즈, 스마트폰 시대의 최대 수혜주..목표가↑-다이와☞네이트, 뉴스댓글 전용 페이지 신설
2010.10.04 I 최명일 기자
  • (부음기사 재종합)정환만 씨 모친상外
  • [이데일리 편집부] ▶김용경(제주항공 운항본부 기장)씨 별세, 한길(사업)·한웅씨 부친상-일시: 5일 오전 0시50분경-유족: 부인 김미연, 아들 한길(개인사업), 한웅(학생)-빈소: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113호-발인: 4월7일 오전 6시30분-장지: 충북 영동 선영▶김진완(자영업)씨 모친상, 민영만(자영업)·배규한(서울경제신문 경남지사장)씨 장모상-일시: 5일 오전 11시-빈소: 경남 창원 파티마병원-발인: 7일 오전 8시-연락처: 055-270-1900 ▶박태주(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이주(표준산업부사장)·영주(사업)·홍주(도서출판나비북대표)씨 부친상, 김웅진(조성설비대표)·정인길(사업)씨 장인상 -일시: 4일 13시25분-빈소: 포항의료원-발인: 6일 7시 -연락처: 054-247-0551▶배영식(경남대경영대학원총동창회사무국장)·병철(우리은행강남기업영업지점장)씨 모친상, 김진호(경남신문경제부차장)·강동훈(의령신반초교교사)씨 장모상 -일시: 4일 1시-빈소: 마산영락원-발인: 6일 7시30분-연락처: 055-292-4444▶시태근(전자신문총무팀과장)씨 부친상 -일시: 4일 0시58분-빈소: 안산제일장례식장-발인: 6일 8시-연락처: 031-406-2000▶신동화(한국연구재단 연구원)씨 별세-일시: 4일 오전 11시20분-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발인: 6일 오전 7시-연락처: 02-2258-5975.▶신종환(삼성전자무선상품전략팀과장)씨 부친상, 김진교(경희대 물리학과교수)씨 장인상,박정선(양강중교사)씨 시부상-빈소: 이대목동병원-발인: 7일 오전 8시-연락처: 02-2650-2741▶이광진(전 인천시 북부교육청 관리국장)씨· 범진(월비코머스 대표)·해진(나노스 대표)·완진(세무사)·성진(한진해운 로테르담법인장)·상진(총리실 복지여성정책관실 과장)씨 모친상, 김태석(전 현대푸드시스템 대표)씨 장모상-빈소: 평택 중앙장례식장-발인: 6일 오전 10시-연락처: 031-666-3400 ▶이성용(강남대 교수)씨 부친상, 허영섭(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지승욱(정연시스템 차장)씨 장인상-빈소: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7일 오전 8시-연락처: 02-3779-2195▶이용범(일요시사사장)·용일(번영로부사장)씨 모친상, 김형돈(전주골프백화점사장)·손일배(리브건설사장)·신병현(제일캐드이사)씨 장모상 -일시: 4일 8시20분-빈소: 6일 9시-발인: 전북대병원-연락처: 063-250-2441▶이지형(전 국방부이사관)·석형(산경 대표변호사)·상형(개인사업)·시형씨(회사원)씨 모친상, 공승재(전 효명건설 이사)씨 장모상-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7일 오전 8시-연락처: 02-3410-3151▶이한동(동아지질회장)·한봉(한진산업사장)씨 모친상 -일시: 4일 20시-빈소: 서울대병원-발인: 6일-연락처: 02-2072-2011▶이호경(홍익대교수)·호군(연세누리정신과원장)씨 부친상, 정재학(국민일보대전주재부국장), 주창업(한성대교수)씨 장인상 -일시: 4일 8시40분-빈소: 이화여대목동병원-발인: 6일 9시-연락처: 02-2650-2747▶정환만(대전지방국세청조사1국장)씨 모친상, 이한우(세무사)씨 장모상 발인 -일시: 5일 1시42분-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7일 7시-연락처: 02-3010-2230▶한의녕(오픈타이드코리아대표)씨 모친상 -일시: 4일 14시25분-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6일 6시30분-연락처: 02-3410-6903▶홍세윤(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대윤(개인사업)·동의(영덕고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일시:2010년 4월4일 오후11시-빈소: 대구 경북대학병원 특209호실-발인: 2010년 4월7일 오전8시-연락처: 053-420-6219
2010.04.05 I 편집부 기자
  • (부음기사 종합)정환만 씨 모친상外
  • [이데일리 편집부] ▶김용경(제주항공 운항본부 기장)씨 별세, 한길(사업)·한웅씨 부친상-일시: 4월5일 오전 0시50분경-유족: 부인 김미연, 아들 한길(개인사업), 한웅(학생)-빈소: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113호-발인: 4월7일 오전 6시30분-장지: 충북 영동 선영 ▶박태주(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이주(표준산업부사장)·영주(사업)·홍주(도서출판나비북대표)씨 부친상, 김웅진(조성설비대표)·정인길(사업)씨 장인상 -일시: 4일 13시25분-빈소: 포항의료원-발인: 6일 7시 -연락처: 054-247-0551▶배영식(경남대경영대학원총동창회사무국장)·병철(우리은행강남기업영업지점장)씨 모친상, 김진호(경남신문경제부차장)·강동훈(의령신반초교교사)씨 장모상 -일시: 4일 1시-빈소: 마산영락원-발인: 6일 7시30분-연락처: 055-292-4444▶시태근(전자신문총무팀과장)씨 부친상 -일시: 4일 0시58분-빈소: 안산제일장례식장-발인: 6일 8시-연락처: 031-406-2000▶이용범(일요시사사장)·용일(번영로부사장)씨 모친상, 김형돈(전주골프백화점사장)·손일배(리브건설사장)·신병현(제일캐드이사)씨 장모상 -일시: 4일 8시20분-빈소: 6일 9시-발인: 전북대병원-연락처: 063-250-2441▶이한동(동아지질회장)·한봉(한진산업사장)씨 모친상 -일시: 4일 20시-빈소: 서울대병원-발인: 6일-연락처: 02-2072-2011▶이호경(홍익대교수)·호군(연세누리정신과원장)씨 부친상, 정재학(국민일보대전주재부국장), 주창업(한성대교수)씨 장인상 -일시: 4일 8시40분-빈소: 이화여대목동병원-발인: 6일 9시-연락처: 02-2650-2747▶정환만(대전지방국세청조사1국장)씨 모친상, 이한우(세무사)씨 장모상 발인 -일시: 5일 1시42분-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7일 7시-연락처: 02-3010-2230▶한의녕(오픈타이드코리아대표)씨 모친상 -일시: 4일 14시25분-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6일 6시30분-연락처: 02-3410-6903▶홍세윤(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대윤(개인사업)·동의(영덕고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일시:2010년 4월4일 오후11시-빈소: 대구 경북대학병원 특209호실-발인: 2010년 4월7일 오전8시-연락처: 053-420-6219
2010.04.05 I 편집부 기자
  • (재송)24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다음은 24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다날(064260)= (유)엠페이에 대한 채무보증 한도를 60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증액한다고 결정. ▲동양종금증권(003470)= 지난 19일 기명식 보통주 1만6534주를 1주당 5290원에 발행했다. 증자방법은 국내CB전환으로 상장일은 오는 27일. ▲티모(037340)테크놀로지= 상가 소유권 이전 소송 1심승소에 대한 항소가 제기됐다. 지난 2008년 12월 31일 서울지방법원에 목적물 소유권 이전 소송 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7월 2일 청구사항 전부승소판결을 받았다. 피고 스마일시티는 지난달 23일 서울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동아회원권(049180)그룹= 보통주 699만9911주를 액면가 500원에 추가발행했다. ▲일공공일안경(032030)콘택트= 보통주 484만271주를 주당 500원에 추가발행했다. ▲바이로메드(084990)= 바이로메드가 헬릭서를 흡수합병한다고 결정했다.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일 또는 우회상장 해당여부 확인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오는 10월 7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4/2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본관 지하1층 강의실에서 헬릭서 흡수합병의 건, 의안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의안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 등의 의안을 위해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엘림에듀(046240)= 보통주 18만5483주를 주당 500원에 추가발행했다. ▲에스맥(097780)= 종업원 복리후생 증대를 위한 우리사주조합 출연을 위해 자사주 11만8100주를 처분키로 했다. 처분금액은 35억4300만원. ▲KEC(092220)= 최대주주인 KEC홀딩스 등이 유상신주취득으로 지분율이 44.78%에서 48.97%로 확대됐다. ▲현대시멘트(006390)= 이미 발행한 교환사채에 대해 채권자의 교환청구로 자사주가 감소하면서 최대주주 지분율이 64.75%로 2.97%포인트 감소했다. ▲신한지주(055550)= 비엔피파리바룩셈부르크가 70만6910주를 장내에서 매도해 지분율이 6.2%로 낮아졌다. ▲고제(002540)=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홍삼제품 등 공급계약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대양금속(009190)= 지난 4월 발행한 전환사채 중 14억3750만원을 만기전 일부 취득했다. ▲옵티머스(012400)= 전 대표이사 제이슨 리가 회사의 내부의사결정 없이 당사의 법인인감을 소지하고 채무자 두우엘인베스트먼트로부터 7억500만원을 당사 명의로 차용한 후 횡령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STX조선해양(067250)= 계열사인 STX(대련)해양중공유한공사에 328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휴먼텍코리아(066060)= 한국증권금융이 신용공여에 따른 담보권 신규취득으로 5.1%를 신규확보했다. ▲선우중공업(068770)=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당 500원에 198만주가 발행된다. 청약일은 오는 26~27일이다. 또 대표이사가 양용구, 이준형씨에서 양용구, 윤석중 각자대표로 변경됐다. ▲에임하이(043580)= 3자배정 유증으로 최대주주가 오영훈 전 대표에서 김현두 대표로 변경됐다. ▲네오웨이브(042510)=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10월 28일과 29일에 주당 1000원에 1000만주가 발행된다. ▲브이에스에스티(035400)= 운영자금 200억원 마련을 위해 주당 1000원에 보통주 2000만주를 주주배정유상증한다고 밝혔다. 청약일은 오는 10월 13~14일이다. ▲엠텍비젼(074000)= 운영자금 219억5000만원 확보를 위해 보통주500만주를 주당 4390원에 주주배정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는 일반공모하며 청약일은 우리사주조합이 오는 9월 10일, 구주주는 10월 6~7일이다. ▲프로비타(014420)= 최대주주가 엔엔티에서 전환사채 전환으로 10.75%를 보유한 정태용씨로 변경됐다. ▲아이드림(066850)=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드림이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09.08.25 I 김자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與도 千후보자 반대 확산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다음은 주요 경제 신문의 14일자 주요 기사 제목이다. ◇ 매일경제 ▲1면 -삼성SDI, 美 車전지업체 인수 -OCI, 미공개 정보이용혐의 오너일가 포함 11명 검찰통보 -DDoS 공격 영국서 시작 -전남道, 필리핀에 여의도 110배 농지 -서울 자율형사립고 13곳 확정 ▲종합 -동아건설 前자금부장 900억 빼내 잠적 -중국인 관광객 비자발급 쉬워진다 -삼성전자 임원 연봉 왜 올렸냐면..이사회에 보상위원회 설치 ▲미·중 경기진단 -실직사태 vs 깜짝실적..월街 롤러코스터 ▲경제 종합 -"한국 잠재성장률 3%대로 추락 가능성" 국내 기관 잇단 경고음 -다시 늘어나는 전력 판매량 -한전, 5억달러 글로벌채권 발행 ▲정치·외교안보 -천성관 `도덕성 논란` 정국쟁점 급부상 -與, 비정규직·미디어법 직권상정 요청 ▲국제 -日총선 쟁점은 소비세·최저연금·SOC예산 -MS, 공짜 `오피스`로 구글 견제 -알카에다 "위구르사태 중국에 보복하겠다" ▲금융·재테크 -희망홀씨대출 열흘만에 1만명 늘어 -금리 급상승땐 가계부채 대란 -윤용로 기업은행장, 녹색성장펀드에 460억 출연 ▲기업과 증권 -구본무 LG회장 "환율효고 경계하되 투자는 소홀히 마라" -PDoS로 진화하는 DDoS -현대차, 중국서 쾌속 질주 -에릭슨 "15억弗 한국투자 확정 안돼" ▲중소기업·벤처 -日기술자 채용해 품질 따라잡으세요 -스틱인베스트먼트 도용환 부회장 "10년후 운용자금 10조 회사로 키울것" -한국서지硏, 美에 산업용 낙뢰피해 방지기 수출 ▲기업과 증권 -IT株는 햇볕..외국인·美금융주는 안갯속 -주가 버팀목으로 탈바꿈한 ELS -태웅 시총4위 추락.."아, 옛날이여" -고려개발 땅팔아 2분기 수익성 개선 -삼성이미징 목표가 `낮춰낮춰` -인덱스펀드 요즘 잘나가네 ▲부동산 -경제자유구역 청약시장 달군다 -아리새건설, 나이지리아 조립주택 1300억 수주 ◇ 한국경제 ▲1면 -"한미 FTA 부속합의서 통해 車협정 수정" -삼성SDI, 美 전지업체 인수 -與도 千후보자 반대 확산 -투자위축..잠재성장률 3%대 추락 ▲종합 -공짜 `MS오피스` 나온다 -北 핵관련 인사 15명 여행금지·자산동결 -"이러다 저성장 국가로 전락"..규제혁파 시급 -금속노조 `금가는 소리` -中, 유동성 관리 나선다 ▲금융 -민간배드뱅크, 외환은행 불참으로 `흔들` -은행 기부금 마케팅 과열 논란 ▲국제 -美정부, CIT그룹 살리기로 `가닥` -美재정적자 사상 첫 1조달러 넘어 -美SEC, 신평사 감독기관 신설 검토 -BIS, 은행자기자본 규정 강화 ▲사회 -서울 자율형 사립고 13곳 지정 -올 겨울 신종플루 예방 1336만명에 백신 접종 -커지는 千의혹..낙마 가능성 배제 못해 -남아공發 금융사기 주의보 -금감원, OCI 이우현 부사장 검찰에 수사통보 ▲산업 -`소통없는 보고서는 쓰레기`..삼성 문서 혁신 -현대차, 中서 일본차 제쳤다 -삼성SDI, 전기車용 전지사업 풀라인업 구축 -中 바오산, 철강값 최고 14% 인상 ▲증권 -포스코 "하반기엔 웃는다"..연중 최고가 -JP모건 "한국 은행주 이젠 살 때" -잘나가는 종목들 지지선은 20일선 -"외국인 매세수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삼성이미징 2분기 어닝쇼크 우려로 하한가 ◇ 서울경제 ▲1면 -`차이완`産 LED TV 나온다 -`빈곤층 생계비 융자` 일시지급 가능 -`손발묶인` 국내 사모펀드 제기능 못하고 속앓이만 -디도스 테러때 개인정보도 유출 ▲종합 -`의혹 덩어리` 천성관, 정국 뇌관으로 -이대부고등 서울 자율고 13개 지정 -美 은행 실적개선..제2의 파산가능성..세계 금융시장 `기대반 우려반` -토지주택公 사장후보 9명 압축 -한국산 과자 10종 캐나다서 리콜 -공모펀드 稅혜택 일몰연장 없을듯 -은행 임직원 연봉 제한한다 ▲금융 -단속 비웃는 불법 카드모집인 -삼성생명 통합보장보험 판매, 10개월만에 50만건 넘어 ▲국제 -MS, 웹오피스 시장서 구글 견제 -사하라사막서 전기생산 `가속도` -美-中 첫 `전략 경제대화` 열린다 ▲산업 -굴삭기·펌프트럭 규제갈등 심화 -초고속 엘리베이터 첫 수출 -서울고속터미날 지분매각 연기 -다시 불붙은 `휴대폰 시장 경쟁` ▲증권 -업종ETF, 횡보장속 돋보이는 수익률 -"삼성이미징 때문에.." 애널 머쓱 -C&우방랜드, M&A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
2009.07.14 I 최한나 기자
  • 베스트플로우, 결국 정리매매 없이 퇴출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베스트플로우가 결국 정리매매 절차 없이 상장폐지됐다.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상장사였던 베스트플로우를 정리매매 없이 상장폐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자를 진행 중이었던 베스트플로우는 제한 시일인 25일까지 신주를 상장하지 않아 정리매매 절차가 취소됐다.베스트플로우는 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사유로 지난 15일 퇴출이 확정됐다.베스트플로우의 최대주주는 장문석씨로 보유 주식이 512만7000주(14.20%) 가량이다. 나머지 86% 가량의 지분은 모두 개인투자자들이 갖고 있다.통상적으로 정리매매에선 상장폐지 직전 주가의 10분의 1 수준에서 거래된다. 결국 베스트플로우의 개인투자자들은 약 10억원의 돈을 건질 기회도 놓친 셈이다.코스닥상장사가 정리매매 절차 없이 퇴출된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진다.코스닥시장본부의 한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과 통합하기 이전이라 정확한 데이터는 갖고 있지 않다"며 "정리매매 절차가 없는 것이 무척 드문 경우인 건 확실하다"고 말했다.지난 2004년 코스닥상장사 모디아는 유령 주식 파문이 불거져 정리매매 절차없이 상장폐지됐다. 앞서 유가증권시장의 대호, 동아전기 등도 비슷한 사유로 정리매매 없이 상장폐지됐다.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다음달 9일 상장폐지될 예정인 세라온(050600)홀딩스 역시 이번 주내에 신주 상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리매매 없이 상장폐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가급적 정리매매 절차를 진행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2008.08.26 I 안재만 기자
  • (재송)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2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제일모직, 자사주 100만주 취득 = 제일모직(001300)은 주가안정을 위해 487억 5000만원 상당의 자사주 100만주를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네오위즈게임즈, 스포츠게임 본가로 자리매김 =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21일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와 야구게임 `슬러거`가 최고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버다임, 52억 통화옵션손실 발생 = 에버다임(041440)은 2분기에 52억원 규모의 통화옵션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인프라 2Q 영업익 1664억..전년비 95.3%↑ =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5.3% 증가한 1664억2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3% 늘어난 1조1807억25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6.1% 감소한 787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최신원 SKC회장, 하나로텔 2만주 장내매수 = SK텔레콤(017670)은 21일 최신원 SKC 회장이 하나로텔레콤(033630) 주식 2만주(0.01%)를 7월15일과 21일에 걸쳐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하나로텔레콤 지분은 43.43%(1억247만1249주)다. ▲SK텔레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 SK텔레콤(017670)은 6월30일 기준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주당 1000원으로, 총 728억원이다. ▲효성, 고효율전동기 판매 호조..`콧노래` = 국내 산업용전동기 시장 1위인 효성(004800)이 올 초 시판한 `E-Plus 고효율전동기(사진)`의 판매 호조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1일 효성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고효율전동기는 고유가 덕을 톡톡히 보며, 약 2만대가 팔려나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약 30% 가량 증가한 수치다.  ▲LG데이콤 myLGtv, PC 공유기능 강화 =  LG데이콤(015940)은 인터넷TV 서비스인 myLGtv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2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개선에는 PC와 인터넷TV 간 공유 기능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  ▲하나로텔 조직개편..영업조직 강화 = 하나로텔레콤(033630)이 영업조직과 기술조직을 분리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영업과 기술조직의 전문성 및 책임경영 체제 구축, 지사 등 현장조직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 효율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버패스, 대주주 변경 하루만에 취소 = 사이버패스(063280)가 대규모 3자배정 증자를 통해 대주주를 변경하려다 이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사이버패스는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예고됐다.  21일 사이버패스는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주 말 공시한 11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네오빌 외 3인에서 현 최대주주인 줄리어스파트너스로 변경했다. 애초 네오빌(250만주, 50억원)은 증자 참여를 통해 사이버패스의 새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었지만 공시가 난 지 불과 하루 만에 없던 일이 됐다. ▲에임하이 "오일샌드 개발위해 에너코스 지분 취득 계획" = 에임하이(043580)글로벌은 21일 미국 유타주 지역의 엑손 오일샌드 개발을 위해 에너코사·페트로텍홀딩스·스티븐 파워스·워런 딜라드 등과 함께 추가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공시했다. ▲대교, 액면분할 실시..5000원→500원 = 대교(019680)는 유통주식수 확대에 따른 거래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 1주를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대교, 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 = 대교(019680)는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30일이며, 배당금은 다음달 1일 지급될 예정이다. ▲LG전자, GE 가전 인수 `사실상 접었다` = LG전자(066570)가 미국 GE의 가전사업 인수 가능성에 대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는 21일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GE의 가전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이미 공시했던 것처럼 실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 체코 현지법인 설립 = 현대자동차(005380)는 자본금 약 462억원을 들여 체코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공시했다. ▲C&중공업 신용등급 'B+'로 하향-한신평 = C&중공업의 신용등급이 낮은 수익성과 추가 자금조달 부담에 따른 영향으로 한단계 하향 조정됐다. 21일 한국신용평가는 C&중공업 회사채에 대한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을 기존 'BB-(안정적)'에서 'B+(안정적)'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신용등급 'BBB+'로 상향-한신평 = 광동제약(009290)의 신용등급이 수익규모의 성장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에 힘입어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 21일 한국신용평가는 광동제약 회사채에 대한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로지트코퍼레이션, CFO가 3607주 장내매수 = 로지트(014190)코퍼레이션은 21일 등기임원인 최화영 경영지원실장(CFO)이 보통주 3607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모토닉, 자사주 7323주 처분키로 = 모토닉(009680)은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7323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5일 이틀간이다. ▲STX조선, 아커야즈 잔여지분 공개매수 승인 = STX조선(067250)은 계열사인 STX노르웨이AS의 아커 야즈(Aker Yards) ASA 잔여지분 59.6% 취득을 위한 공개매수 신고가 노르웨이 오슬로 증권거래소로부터 승인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공개매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공개매수 가격은 1주당 63노르웨이 크로네다. ▲휴니드테크놀로지, 美 보잉사와 연구소 공동설립 협의중 = 휴니드(005870)테크놀로지는 미국 보잉사와 연구소를 공동 설립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보잉사와 공동으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S)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 중이나,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공시했다. ▲프리네트웍스, 장학순 대표이사 사임 = 프리네트웍스(012400)는 장학순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대표이사가 최대주주인 (주)로고스리소시스의 대표이사인 제이슨 리로 교체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수산, 최윤필로 대표이사 교체 = 삼성수산(052560)은 정기현 대표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가 최윤필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 기린 인수 검토 중 = CJ제일제당(097950)은 (주)기린(006070)의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21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기린은 최대주주측에 확인한 결과, CJ제일제당(주)등 몇몇 사와 지분매각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인네트, 보통주 650만주 유상증자 = 인네트(041450)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황영수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65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0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미디어코프, 17만6989주 유상증자 결정 = 미디어코프(053890)는 김종규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17만6989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1300원, 납입일은 오는 23일이다. ▲마이크로닉스, 상장폐지 가처분신청 기각결정 = 마이크로닉스(001190)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를 대상으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상장폐지 등 금지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조산업, 최대주주 등이 2만3950주 지분 추가취득 = 사조산업(007160)은 최대주주인 주진우와 ,(주)오림이 지분 2만395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에이치케이상호저축은행, (주)동광상호저축은행 유증 참여 = HK저축은행(007640)은 계열사인 (주)동광상호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99만6972주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동아에스텍, 하나은행서 100억원 차입 = 동아에스텍(058730)은 하나은행 광주지점으로부터 기업운전통장예금자동대출을 통해 100억원을 차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신명비앤에프, 최대주주 송민규로 변경 = 신명비앤에프는 송민규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120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송민규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인피트론, 20억원 전환사채 발행 = 인피트론(045470)은 19억999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는 2011년 7월25일이며, 만기 이자율은 7.0%다. ▲동서산업, 400억원 단기차입 결정 = 동서산업(010780)은 일신건설산업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자금 차입 필요성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400억원의 일반자금 대출을 받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동서산업 자본금의 26.3%에 달한다. ▲동서산업,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103만주 매각 = 동서산업(010780)은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103만3000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일은 오는 22일이다. ▲오알켐, 자사주 34만주 취득 결의 = 오알켐(068270)은 자사주 34만주를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동양종금증권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10월24일까지 취득할 예정이다. ▲에스앤이코프, (주)케이앤리인베스트먼트에 65억 대여 결정 = 에스앤이코프(042870)는 자금운용 차원에서 (주)케이앤리인베스트먼트에 65억원을 연 9.00%의 이율로 대여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2008.07.22 I 김현동 기자
  •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2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제일모직, 자사주 100만주 취득 = 제일모직(001300)은 주가안정을 위해 487억 5000만원 상당의 자사주 100만주를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네오위즈게임즈, 스포츠게임 본가로 자리매김 =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21일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와 야구게임 `슬러거`가 최고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버다임, 52억 통화옵션손실 발생 = 에버다임(041440)은 2분기에 52억원 규모의 통화옵션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인프라 2Q 영업익 1664억..전년비 95.3%↑ =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5.3% 증가한 1664억2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3% 늘어난 1조1807억25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6.1% 감소한 787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최신원 SKC회장, 하나로텔 2만주 장내매수 = SK텔레콤(017670)은 21일 최신원 SKC 회장이 하나로텔레콤(033630) 주식 2만주(0.01%)를 7월15일과 21일에 걸쳐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하나로텔레콤 지분은 43.43%(1억247만1249주)다. ▲SK텔레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 SK텔레콤(017670)은 6월30일 기준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주당 1000원으로, 총 728억원이다. ▲효성, 고효율전동기 판매 호조..`콧노래` = 국내 산업용전동기 시장 1위인 효성(004800)이 올 초 시판한 `E-Plus 고효율전동기(사진)`의 판매 호조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1일 효성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고효율전동기는 고유가 덕을 톡톡히 보며, 약 2만대가 팔려나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약 30% 가량 증가한 수치다.  ▲LG데이콤 myLGtv, PC 공유기능 강화 =  LG데이콤(015940)은 인터넷TV 서비스인 myLGtv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2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개선에는 PC와 인터넷TV 간 공유 기능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  ▲하나로텔 조직개편..영업조직 강화 = 하나로텔레콤(033630)이 영업조직과 기술조직을 분리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영업과 기술조직의 전문성 및 책임경영 체제 구축, 지사 등 현장조직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 효율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버패스, 대주주 변경 하루만에 취소 = 사이버패스(063280)가 대규모 3자배정 증자를 통해 대주주를 변경하려다 이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사이버패스는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예고됐다.  21일 사이버패스는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주 말 공시한 11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네오빌 외 3인에서 현 최대주주인 줄리어스파트너스로 변경했다. 애초 네오빌(250만주, 50억원)은 증자 참여를 통해 사이버패스의 새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었지만 공시가 난 지 불과 하루 만에 없던 일이 됐다. ▲에임하이 "오일샌드 개발위해 에너코스 지분 취득 계획" = 에임하이(043580)글로벌은 21일 미국 유타주 지역의 엑손 오일샌드 개발을 위해 에너코사·페트로텍홀딩스·스티븐 파워스·워런 딜라드 등과 함께 추가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공시했다. ▲대교, 액면분할 실시..5000원→500원 = 대교(019680)는 유통주식수 확대에 따른 거래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 1주를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대교, 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 = 대교(019680)는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30일이며, 배당금은 다음달 1일 지급될 예정이다. ▲LG전자, GE 가전 인수 `사실상 접었다` = LG전자(066570)가 미국 GE의 가전사업 인수 가능성에 대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는 21일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GE의 가전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이미 공시했던 것처럼 실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 체코 현지법인 설립 = 현대자동차(005380)는 자본금 약 462억원을 들여 체코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공시했다. ▲C&중공업 신용등급 'B+'로 하향-한신평 = C&중공업의 신용등급이 낮은 수익성과 추가 자금조달 부담에 따른 영향으로 한단계 하향 조정됐다. 21일 한국신용평가는 C&중공업 회사채에 대한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을 기존 'BB-(안정적)'에서 'B+(안정적)'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신용등급 'BBB+'로 상향-한신평 = 광동제약(009290)의 신용등급이 수익규모의 성장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에 힘입어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 21일 한국신용평가는 광동제약 회사채에 대한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로지트코퍼레이션, CFO가 3607주 장내매수 = 로지트(014190)코퍼레이션은 21일 등기임원인 최화영 경영지원실장(CFO)이 보통주 3607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모토닉, 자사주 7323주 처분키로 = 모토닉(009680)은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7323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5일 이틀간이다. ▲STX조선, 아커야즈 잔여지분 공개매수 승인 = STX조선(067250)은 계열사인 STX노르웨이AS의 아커 야즈(Aker Yards) ASA 잔여지분 59.6% 취득을 위한 공개매수 신고가 노르웨이 오슬로 증권거래소로부터 승인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공개매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공개매수 가격은 1주당 63노르웨이 크로네다. ▲휴니드테크놀로지, 美 보잉사와 연구소 공동설립 협의중 = 휴니드(005870)테크놀로지는 미국 보잉사와 연구소를 공동 설립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보잉사와 공동으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S)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 중이나,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공시했다. ▲프리네트웍스, 장학순 대표이사 사임 = 프리네트웍스(012400)는 장학순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대표이사가 최대주주인 (주)로고스리소시스의 대표이사인 제이슨 리로 교체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수산, 최윤필로 대표이사 교체 = 삼성수산(052560)은 정기현 대표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가 최윤필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 기린 인수 검토 중 = CJ제일제당(097950)은 (주)기린(006070)의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21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기린은 최대주주측에 확인한 결과, CJ제일제당(주)등 몇몇 사와 지분매각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인네트, 보통주 650만주 유상증자 = 인네트(041450)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황영수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65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0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미디어코프, 17만6989주 유상증자 결정 = 미디어코프(053890)는 김종규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17만6989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1300원, 납입일은 오는 23일이다. ▲마이크로닉스, 상장폐지 가처분신청 기각결정 = 마이크로닉스(001190)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를 대상으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상장폐지 등 금지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조산업, 최대주주 등이 2만3950주 지분 추가취득 = 사조산업(007160)은 최대주주인 주진우와 ,(주)오림이 지분 2만395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에이치케이상호저축은행, (주)동광상호저축은행 유증 참여 = HK저축은행(007640)은 계열사인 (주)동광상호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99만6972주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동아에스텍, 하나은행서 100억원 차입 = 동아에스텍(058730)은 하나은행 광주지점으로부터 기업운전통장예금자동대출을 통해 100억원을 차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신명비앤에프, 최대주주 송민규로 변경 = 신명비앤에프는 송민규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120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송민규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인피트론, 20억원 전환사채 발행 = 인피트론(045470)은 19억999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는 2011년 7월25일이며, 만기 이자율은 7.0%다. ▲동서산업, 400억원 단기차입 결정 = 동서산업(010780)은 일신건설산업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자금 차입 필요성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400억원의 일반자금 대출을 받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동서산업 자본금의 26.3%에 달한다. ▲동서산업,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103만주 매각 = 동서산업(010780)은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103만3000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일은 오는 22일이다. ▲오알켐, 자사주 34만주 취득 결의 = 오알켐(068270)은 자사주 34만주를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동양종금증권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10월24일까지 취득할 예정이다. ▲에스앤이코프, (주)케이앤리인베스트먼트에 65억 대여 결정 = 에스앤이코프(042870)는 자금운용 차원에서 (주)케이앤리인베스트먼트에 65억원을 연 9.00%의 이율로 대여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관련기사 ◀☞제일모직, 자사주 100만주 취득☞제일모직 빈폴, 핸드볼 여자대표팀에 단복 협찬
2008.07.21 I 김현동 기자
  • (재송)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다음은 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쓰리쎄븐(067290)은 의약품 제조 등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부동산 임대업을 삭제하는 등 사업목적을 변경한다고 5일 공시했다.▲동부하이텍(000990)이 보유중인 동부저축은행 지분 21.97%(91만6812주)를 계열사인 동부제철에 매각한다. 매각규모는 244억2478만원이다.▲버추얼텍(036620)은 5일 서지현 대표이사가 버추얼텍(036620) 주식 20만7732주(1.48%)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이 14.74%에서 16.22%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밀튼인베스트먼트는 피엘에이(082390)의 보유주식 6만1900주(0.47%)를 장내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범우이엔지(083650)는 350만달러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를 만기전취득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5일 공시했다.▲케이이엔지(077960)는 계열사 한국반도체통신을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비엔디(047940)는 52억원 규모인 584만269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 ▲포스코강판(058430)은 최근 당사의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5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위디츠(046430)는 회사명을 알에스넷으로 변경한다고 5일 공시했다.▲코어세스(052210)는 유지상사와 35억7000만원 규모의 북한산 알루미늄 수입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동부정밀(012030)화학은 약 524억원을 들여 동부하이텍 주식 62만주 가량을 추가 취득, 지분율을 17.36%로 올렸다고 5일 공시했다. ▲대한항공(003490)은 신규 항공기 도입(B777-300ER 1대)을 위해 2630억원을 신규투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셀런(013240)은 염료감응 태양전지 개발 및 제조업체인 우라솔라를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5일 공시했다▲카니자로아시아마스터펀드는 태원엔터테인(040740)먼트의 주식 2만2560주(0.13%)를 장내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케드콤(011050)은 278억5000만원 상당인 2995만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포이보스(038810)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한국컴퓨터지주는 한네트(052600)의 주식 12만8127주(1.11%)를 장내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테스(095610)는 전환상황우선주 45만4545주가 보통주로 전환청구됐다고 5일 공시했다▲메리츠증권은 유비프리시젼(053810)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워런트 222만2222주(14.36%)를 인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NH투자증권(016420)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은행으로부터 기업어음 형태로 500억원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삼에스코리아(060310)는 2007 사업연도 영업손실이 20억8100만원으로 전년 11억8000만원에 비해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고 5일 공시했다.▲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나노마인(036270)에 대해 유상증자 대금 가장 납입설과 주된 영업 정지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한국기술산업(008320)은 5일 "제노포커스 지분매각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할리스이앤티(060230)는 매니지먼트업체인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를 4800만원에 처분한다고 5일 공시했다. ▲대신벤처(019570)캐피탈은 지난 2007사업연도 영업손실이 104억2300만원으로 전년 33억원에 비해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예당엔터테인먼트(049000)는 지난달 29일 해외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 행사로 새로 발행된 주식 21만여주가 오는 11일 추가상장된다고 5일 공시했다. ▲프롬써어티(073570)는 삼성전자와 148억83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기보캐피탈은 엘디티(096870) 주식 66만9780주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지난달 2일 전량 매각했다고 5일 공시했다. ▲현대제철(004020)은 5일 철근가격을 오는 9일 출하분부터 인상키로 하고 고장력 13mm를 기준으로 현재 톤당 94만1000원에서 102만1000원으로 8만원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한국슈넬제약(003060)은 5일 전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전 대표이사 김주성, 전 경영진 곽상록 씨가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오는 12일 선고예정이라고 밝혔다.▲아이디에스(078780)는 주가급등과 관련 "현재 신규거래처와 공급계약 관련 협의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향후 진행사항이 구체적으로 확정될 경우 즉시 공시할 것"이라고 5일 답변했다. ▲브이에스에스티(035400)는 한국외환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5일 공시했다.▲케이알(035950)은 최대주주 케이알디스플레이가 보유 주식 400만주(13.75%)를 이광철씨에게 150억원에 양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주식 양수도 후 최대주주는 이광철씨로 변경된다. ▲휴리프(006210)는 2007 회계연도 결산 매출액이 68억원, 영업손실 97억원, 당기순손실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토비스지앤지는 동아G&L(049180) 주식 4만1507주(1.03%)를 추가 취득, 지분율이 9.86%에서 10.89%로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씨티엘(036170)은 208억원 규모인 700만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인젠(041630)은 서영호씨를 대상으로 25억원 규모인 362만3188주를 유상증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삼성수산(052560)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상화마이크로(072530)텍은 46만여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5일 공시했다.▲광학필름 업체 신화인터텍(056700)은 대만 타이중에 신규 법인 '신화광학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통운(000120)은 5일 자회사인 대한통운국제물류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1.2633745다.▲코스닥시장본부는 합병신고서 제출과 관련해 케이이엔지(077960)의 매매거래 정지를 오는 9일 해제시킨다고 5일 공시했다.
2008.06.09 I 유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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