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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10건

  • 윤석화·삼성 임원 등 조세피난처에 유령법인(종합)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연극배우 윤석화씨 부부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유령법인)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005930)의 현직 임원도 이 페이퍼컴퍼니 설립에 포함돼 향후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30일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와 싱가포르 등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연극배우 윤석화씨와 배우자인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 이수형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 조원표 현 앤비아이제트 대표이사,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등 5명의 한국인 명단을 추가로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은 지난 1990년 1월 버진아일랜드에 ‘프리미어 코퍼레이션’, 1993년 1월 ‘STV 아시아’, 같은해 2월 ‘PHK 홀딩스 리미티드’, 2001년 2월 ‘멀티-럭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 같은해 10월 ‘자토 인베스트먼트’, 2005년 6월 ‘에너지링크 홀딩스 리미티드’ 등 총 여섯개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이 중 멀티-럭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와 STV 아시아 주주에 배우자인 윤석화씨가 포함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에너지링크 홀딩스 리미티드의 등기이사에는 김 전 사장과 윤석화씨를 비롯해 이수형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 조원표 현 앤비아이제트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특히 이수형 전무는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다 지난 2006년 삼성에 합류한 언론인 출신이다. 조원표 대표 역시 동아일보를 거쳤다.이밖에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은 2007년 6월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메럴리 월드와이드’라는 이름의 페이퍼컴퍼니를 비롯해 같은해 7월 싱가포르에 설립한 ‘더블 콤포츠’,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전성용’, 2008년 10월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인적 자원관리교육연구소’ 등 총 4개의 페이퍼컴퍼니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뉴스타파는 지난 22일부터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인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수영 OCI(010060) 회장(전 경총 회장) 부부, 최은영 한진해운(117930) 홀딩스 회장 등 총 17명의 인물이 공개됐다.▶ 관련기사 ◀☞ 윤석화·삼성 임원 등 조세피난처에 유령법인(종합)☞ 조세피난처 3차 명단 5명..삼성 현직 임원 포함(상보)☞ 조세피난처 명단, 이수형 현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 포함(3보)☞ 조세피난처 3차 명단 윤석화씨, 전성용 경동대 총장 포함(2보)☞ 조세피난처 3차 명단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 등 5명(1보)
2013.05.30 I 안혜신 기자
  • 디지털오션, 리딩인베스트 인수로 창투사株 합류 노리나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온라인 광고대행 전문업체인 디지털오션(051160)이 벤처캐피탈회사 인수를 통해 활로 모색에 나섰다.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새 정부의 정책 수혜 기대로 창투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진 가운데 디지털오션도 이에 합류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디지털오션이 강문석 전 대표 구속 등으로 다소 얼룩져 있는 탓이다. 디지털오션은 5일 리딩인베스트먼트 지분 76%(1903만6592주)를 48억500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리딩투자증권이 보유했던 지분을 전부 가져오는 것으로 자기자본의 26.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는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리딩인베스트먼트의 전신은 보스톤창업투자다. 보스톤창투는 지난 2004년 3월 자본금 125억원으로 설립됐다. 지난 2010년 리딩투자증권에 인수되면서 리딩인베스트먼트로 이름을 바꿨다. 리딩투자증권이 경영 실패로 지난해 하반기 매각을 추진하면서 리딩인베스트먼트도 함께 매물로 나왔다. 리딩투자증권은 당시 이사회를 통해 리딩인베스트먼트의 매각금액을 투자원금(약 90억원)의 60%도 채 안 되는 52억원으로 책정했지만 이보다 더 낮은 금액에 디지털오션에 넘기게 됐다.디지털오션은 국내 온라인 광고대행 분야에서 1위를 달리면서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 2011년 강문석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이 불거지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상당부분 잃었다.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차남 강 전 대표는 후계 구도 문제를 놓고 강 회장과 일명 ‘부자의 난’으로 불리는 다툼을 벌이다 제약업계를 떠난 뒤 2008년 디지털오션을 인수했다. 이후 우리들제약 인수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시도를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법원은 지난해 110억원대 회사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지난해초 현 경영진에게 경영권도 넘겼다. 하지만 부정적 이미지는 여전히 벗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오션은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로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1년 가량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지난해 실적도 좋지 못했다.회사는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지난달말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이름을 지어소프트로 바꿨다. 그리고 이번에 신사업으로 리딩인베스트먼트 인수라는 카드를 내놨다. 리딩인베스트먼트는 문화콘텐츠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창업투자회사다. 하지만 지난해 20억원 가까운 적자를 내는 등 실적이 좋지 못했다. 박근혜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들고 나오면서 창투사주에 대한 주식시장의 기대감은 한껏 부풀어 오른 상황. 시기상 디지털오션의 리딩인베스트먼트 인수가 더 주목받는 이유다.▶ 관련기사 ◀☞디지털오션, 리딩인베스트먼트 지분 76% 취득
2013.04.05 I 김기훈 기자
  • [재송]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현대상선(011200) = 유창근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LS(006260) = 구자열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AK홀딩스(006840) = 제주항공 주식 341만4800주를 92억원에 취득. 취득 후 지분율은 49.99%.▲아모레G(002790) = 손영철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서경배·손영철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금호종금(010050)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3대 1 무상감자 결정. 자본금은 899억원에서 273억원으로 줄고, 발행주식수도 1억7990만주에서 5451만주로 감소.▲태광산업(003240) = 최중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LG(003550) = 강유식 부회장이 LG경영개발원으로 이동. 구본무·조준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롯데쇼핑(023530)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임. 신격호·이인원·신헌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SK C&C(034730) = 엔카네트워크 흡수 합병 결정. 합병비율은 1:0, 합병기일은 오는 5월31일. ▲GS건설(006360) = 허창수·허명수·우상룡·임병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TCC동양(002710) = 손봉락·전익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신성이엔지(104110) = 이순구·안윤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현대위아(011210) = 배인규 대표이사가 일신 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명철 대표 신규 선임. ▲대한항공(003490) = 대한항공과 한진칼홀딩스로 인적 분할. ▲동남합성(023450) = 1주당 200원씩 현금배당. ▲신성에프에이(104120) = 김주헌 대표이사 신규 선임.▲OCI(010060) = 이수영·백우석·이우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올바이오파마(009420) = 김성욱·박승국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SK케미칼(006120) = 이문석 대표이사 신규선임. 최창원·이문석·이인석 대표 체제로 변경.▲SK네트웍스(001740) = 문덕규 대표이사 신규선임.▲넥센(005720) = 정광용 대표이사 사임, 강호찬 대표이사 신규선임. 강병중·강호찬 ▲골든브릿지증권(001290) = 보통주 1주당 0.96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아세아시멘트(002030) = 이훈범 대표이사 신규선임.▲SK(003600) = 김영태 대표이사 사임으로 조대식 대표이사 신규 선임. 최태원·조대식 대표체제로 변경.▲키스앤컴퍼니(015540) = 윤유찬 대표이사 사임으로 김희재 대표이사 선임.▲성보화학(003080) = 박종영 대표이사 사임으로 유용률 대표이사 선임.▲동원F&B(049770) = 김해관 대표이사 사임으로 박성칠 대표이사 선임.▲EG(037370) = 이광형·문경환 공동대표에서 문경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솔라시아(070300) = 기존 박윤기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박상진 대표이사 선임.▲디웍스글로벌(071530) = “자료제출 지연 등으로 감사보고서 공시 지연”▲동아팜텍(140410) =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명을 메지온으로 변경. 변경 상장일은 내달 22일.▲아트라스BX(023890) = 기존 허경신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면서 강창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코미팜(041960) = 기존 양용진·문성철 각자 대표이사에서 양용진·문성철·송태종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국전자금융(063570) = 기존 심의영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이장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엔터기술(068420) = 기존 이경호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이성두 대표이사 신규 선임.▲웰메이드(036260)스타엠 = 기존 변종은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하태민 대표이사 신규 선임.▲케이피엠테크(04204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감사의견 비적정설과 관련해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에스비엠(037630) = “자료제출 지연 등으로 감사보고서 공시 지연”▲에스에이치투(111610) = 주식양수도계약 체결로 최대주주가 기존 서울엠에스에서 케이엔브라더스로 변경. 케이엔브라더스 지분율은 8.66%(117만2395주).▲제닉(123330)=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산업시설용지 3510㎡를 104억5900만원에 취득. 자산총액의 17.79%에 해당.▲오성엘에스티(052420) = 천안세무서로부터 56억99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음. ▲씨그널정보통신(099830) = 국내외 투자활동을 위한 수익 다변화를 위해 자회사 씨그널아이앤씨 지분 310만주를 155억원에 취득. 씨그널정보통신 지분율은 100%.▲자원(032860)=“자료제출 지연 등으로 감사보고서 공시 지연”▲대한광통신(010170)=기존 유기선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김영민 대표이사 신규 선임.▲이노셀(031390)=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녹십자셀로 상호 변경.▲리홈(014470)= 브랜드 단일화를 위해 상호명을 리홈쿠첸으로 변경.▲인프라웨어(041020) = 2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하이투자증권(100억원), 키움증권(50억원), 키움인베스트먼트(30억원), 키움자산운용(20억원) 등이 인수.▲지아이바이오(035450) =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 발생.▲지앤에스티(036920)=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 발생.▶ 관련기사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현대상선, 대표이사에 유창근 사장 선임☞현대상선, 汎현대가 반대 딛고 우선주 발행안 통과
2013.03.25 I 박형수 기자
  •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현대상선(011200) = 유창근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LS(006260) = 구자열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AK홀딩스(006840) = 제주항공 주식 341만4800주를 92억원에 취득. 취득 후 지분율은 49.99%.▲아모레G(002790) = 손영철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서경배·손영철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금호종금(010050)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3대 1 무상감자 결정. 자본금은 899억원에서 273억원으로 줄고, 발행주식수도 1억7990만주에서 5451만주로 감소.▲태광산업(003240) = 최중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LG(003550) = 강유식 부회장이 LG경영개발원으로 이동. 구본무·조준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롯데쇼핑(023530)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임. 신격호·이인원·신헌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SK C&C(034730) = 엔카네트워크 흡수 합병 결정. 합병비율은 1:0, 합병기일은 오는 5월31일. ▲GS건설(006360) = 허창수·허명수·우상룡·임병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TCC동양(002710) = 손봉락·전익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신성이엔지(104110) = 이순구·안윤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현대위아(011210) = 배인규 대표이사가 일신 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명철 대표 신규 선임. ▲대한항공(003490) = 대한항공과 한진칼홀딩스로 인적 분할. ▲동남합성(023450) = 1주당 200원씩 현금배당. ▲신성에프에이(104120) = 김주헌 대표이사 신규 선임.▲OCI(010060) = 이수영·백우석·이우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올바이오파마(009420) = 김성욱·박승국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SK케미칼(006120) = 이문석 대표이사 신규선임. 최창원·이문석·이인석 대표 체제로 변경.▲SK네트웍스(001740) = 문덕규 대표이사 신규선임.▲넥센(005720) = 정광용 대표이사 사임, 강호찬 대표이사 신규선임. 강병중·강호찬 ▲골든브릿지증권(001290) = 보통주 1주당 0.96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아세아시멘트(002030) = 이훈범 대표이사 신규선임.▲SK(003600) = 김영태 대표이사 사임으로 조대식 대표이사 신규 선임. 최태원·조대식 대표체제로 변경.▲키스앤컴퍼니(015540) = 윤유찬 대표이사 사임으로 김희재 대표이사 선임.▲성보화학(003080) = 박종영 대표이사 사임으로 유용률 대표이사 선임.▲동원F&B(049770) = 김해관 대표이사 사임으로 박성칠 대표이사 선임.▲EG(037370) = 이광형·문경환 공동대표에서 문경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솔라시아(070300) = 기존 박윤기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박상진 대표이사 선임.▲디웍스글로벌(071530) = “자료제출 지연 등으로 감사보고서 공시 지연”▲동아팜텍(140410) =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명을 메지온으로 변경. 변경 상장일은 내달 22일.▲아트라스BX(023890) = 기존 허경신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면서 강창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코미팜(041960) = 기존 양용진·문성철 각자 대표이사에서 양용진·문성철·송태종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국전자금융(063570) = 기존 심의영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이장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엔터기술(068420) = 기존 이경호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이성두 대표이사 신규 선임.▲웰메이드(036260)스타엠 = 기존 변종은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하태민 대표이사 신규 선임.▲케이피엠테크(04204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감사의견 비적정설과 관련해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에스비엠(037630) = “자료제출 지연 등으로 감사보고서 공시 지연”▲에스에이치투(111610) = 주식양수도계약 체결로 최대주주가 기존 서울엠에스에서 케이엔브라더스로 변경. 케이엔브라더스 지분율은 8.66%(117만2395주).▲제닉(123330)=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산업시설용지 3510㎡를 104억5900만원에 취득. 자산총액의 17.79%에 해당.▲오성엘에스티(052420) = 천안세무서로부터 56억99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음. ▲씨그널정보통신(099830) = 국내외 투자활동을 위한 수익 다변화를 위해 자회사 씨그널아이앤씨 지분 310만주를 155억원에 취득. 씨그널정보통신 지분율은 100%.▲자원(032860)=“자료제출 지연 등으로 감사보고서 공시 지연”▲대한광통신(010170)=기존 유기선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김영민 대표이사 신규 선임.▲이노셀(031390)=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녹십자셀로 상호 변경.▲리홈(014470)= 브랜드 단일화를 위해 상호명을 리홈쿠첸으로 변경.▲인프라웨어(041020) = 2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하이투자증권(100억원), 키움증권(50억원), 키움인베스트먼트(30억원), 키움자산운용(20억원) 등이 인수.▲지아이바이오(035450) =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 발생.▲지앤에스티(036920)=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 발생.▶ 관련기사 ◀☞현대상선, 대표이사에 유창근 사장 선임☞현대상선, 汎현대가 반대 딛고 우선주 발행안 통과☞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확대 정관변경안 승인
2013.03.22 I 박형수 기자
  •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성할까"..고민되는 한미·녹십자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지주사 전환을 두고 동아제약(000640) 주식을 대량 보유한 한미약품과 녹십자가 고민에 빠졌다. ‘알짜배기’ 사업인 박카스 부문이 비상장법인으로 남는 것에 대한 시장 평가가 엇갈린 가운데 ‘잠재적 경영권 위협자’라는 시선 때문에 적극적인 의사 표명이 쉽지 않는 실정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 전환 안건을 의결한다.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박카스를 포함한 일반의약품 사업부 ‘동아제약’으로 분할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로 비상장법인으로 남는다.이와 관련 동아제약 주식을 각각 8.71%와 4.0% 보유한 주요 주주인 한미약품(128940)과 녹십자(006280)는 임시 주총에서 행사할 의견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 “현재 검토중이다”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박카스 사업부가 지주회사의 100% 지배를 받는 비상장법인이 된다는 점이 선택의 걸림돌이기 때문. 시장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소액주주 인터넷 커뮤니티인 네비스탁은 지난 14일 “비상장 자회사가 되는 동아제약의 직접적인 지배권은 동아쏘시오가 소유하게 돼 현 동아제약 주주들의 직접적인 지배로부터 벗어나게 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지배구조 사모펀드인 서울인베스트먼트는 국민연금 등 주요 주주에게 “동아제약 분할안이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미국의 주총 안건 분석 기관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는 “이번 분할 구조가 회사가 추구하는 사업적 성장을 달성하는데 더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찬성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동아제약도 논란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일본계 투자자인 SBI와 박카스 사업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주총특별결의를 거쳐야만 박카스 사업을 양도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하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현재 동아제약은 강신호 회장 등 최대주주가 14.65%를 보유하고 있다. 우호세력으로 분류되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9.91%)과 한국오츠카제약(7.92%)을 포함해도 32.48%에 불과하다.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9.5%), 한미약품, 녹십자 등의 선택이 지주사 전환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민연금은 조만간 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해 찬반 의결권 행사방향을 결정키로 했다. 한미약품과 녹십자의 입장은 더욱 복잡하다. 두 회사 모두 동아제약 지분 보유에 대해 ‘단순 투자목적’이라는 입장을 견지해왔지만 ‘잠재적 경영권 위협자’라는 의혹도 받아왔던 게 사실이다. 더욱이 주식 분할에 따라 동아제약에 대한 영향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어 지주사 전환이 달갑지만은 않은 변화다. 하지만 동종업계 경쟁자라는 점에서 동아제약 경영진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려 현재로서는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여부의 향방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면서 “국민연금이 입장 정리를 하면 주요 주주들도 이에 따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동아제약, 수익성 호조 지속될 것-현대☞동아제약, 지주사 전환..경영 안정성 확보-신한☞동아제약, 수출·일반약으로 약가인하 공백 만회(상보)
2013.01.22 I 천승현 기자
  •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신세계(004170)= 센트럴시티 주식 3601만여주를 1조250억원에 매입해 합병을 완료했다고 18일 공시했다.▲나노스(151910)= 시설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이고, 만기이자율은 3.0%다. 행사가액은 1만5738원. IBK캐피탈(35억원)과 KoFC-Neoplux Pioneer Champ 2010-7호 투자조합(30억원), 한화투자증권(20억원), 희망경제투자 조합1호(15억원)를 대상으로 발행된다.▲주성엔지니어링(036930)= 17~18일 실시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청약 결과 85.78%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14.22%(93만8341주)의 실권주에 대해서는 오는 20~21일 일반공모를 실시한다.▲한화케미칼(009830)= 머크사와 체결한 7639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제품(HD-203)의 라이선스 판매 계약이 해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9.24%에 해당한다. 한화케미칼은 “규제·기술·상업적 유용성에 대한 머크사의 판단에 따라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해지 사유를 밝혔다.▲현대홈쇼핑(057050)=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542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홈쇼핑은 “과세관청과 세법해석 이견에 따른 것인 만큼 불복청구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포켓게임즈(004870)= 티웨이항공 지분 20.9%(866만2498주)를 2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사업다각화 및 경영참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화투자증권(003530)= 18일 투자이익 증대를 위해 특수관계인인 한화인베스트먼트에 보통주 868만9534주(197억6000만원)를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서흥캅셀(008490)= 부천 송내공장 부동산을 457억4500만원에 엠케이비개발에 매각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내년 12월20일이며, 처분목적은 사업장 이전에 따른 매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아남전자(00870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소재 일부 토지를 225억원에 타원종합건설에 매각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뉴로테크(041060)= 시가하락으로 인해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841원에서 600원으로 조정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행사가능 주식수는 조정 전 297만2651주에서 조정 후 416만6666주로 늘었다.▲와이솔(122990)= 주당 0.05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배당주식총수는 52만8080주다.▲동아엘텍(088130)= 주당 50원의 현금배당과 더불어 주당 0.05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관련기사 ◀☞신세계의 반격..“파주서 롯데 누른다”☞신세계百 "크리스마스 파티? 집에서 하세요"☞[포토]'산타의 나라' 핀란드 제품이 한 자리에
2012.12.18 I 박보희 기자
'저축은행은 회복중'..유니온·세종·오투저축은행 매각 완료
  • '저축은행은 회복중'..유니온·세종·오투저축은행 매각 완료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자본금이 기준치에 미달, 금융당국의 적기시정조치(경영개선권고·요구·명령)를 받을 뻔했던 저축은행들이 대주주 유상증자와 시장 매각 등으로 속속 정상화됐다.12일 금융당국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대전 소재 오투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 경영컨설팅업체 인베스트유나이티드에 팔렸고 앞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할 예정이다. 이 저축은행은 지난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0.30%로 경영개선명령 대상이었다.▲자료 : 금융감독원, 저축은행중앙회.저축은행은 BIS비율이 5% 이하로 떨어지면 금융당국이 회사를 빨리 건전하게 만들라는 주문인 경영개선권고(3~5%), 요구(1~3%), 명령(1% 미만) 등 적기시정조치를 받게 된다.충남 천안에 있는 중소형저축은행인 세종저축은행(지난 6월 말 기준 총자산 3258억원)도 지난 8월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회사 텍셀네트컴(038540)에 매각됐다. 텍셀네트컴은 인수 후 121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 BIS 비율을 -2.09%(지난 6월 말 기준)에서 5.75%까지 끌어 올렸다. 이후 추가 증자로 BIS 비율을 12% 이상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에 본점을 둔 유니온저축은행도 지난 7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조카인 강용석 씨에게 팔렸다. 7월6일 58억원, 9월26일 15억원 규모의 증자를 완료하면서 -2.03%인 BIS 비율을 6.53%까지 끌어올렸다.기존 대주주의 증자로 정상화된 곳도 있다. 전남 여수 소재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은 지난달 4일과 30일 대주주가 30억원씩 총 60억원의 유상증자를 끝내 BIS 비율을 -0.66%에서 6.04%까지 끌어올렸다.경북 포항이 영업구역인 삼일저축은행도 BIS 비율 -1.46%에서 5.74%로 올라섰다. 지난 9월 39억원의 유상증자를 한 결과다.이로써 저축은행권에선 2~3곳을 빼고는 모두 경영 정상화가 이뤄진 셈이다. 하지만, 저축은행 업계는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시장 매각과 대주주 증자를 통해 상당수 저축은행이 정상화됐지만, 영업 환경이 좋지 않다”며 “앞으로 부실화 가능성은 여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2.11.13 I 김도년 기자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경영에세이 출간
  •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경영에세이 출간
  • 유상옥 코리아나회장 출판기념회.[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꿈과 열정으로 사는 긍정적인 자세를 지니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화장하는 CEO로 유명한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이 여섯번째 저서를 출간했다. 자전적 경영에세이‘성취의 기쁨을 누려라’는 샐러리맨에서 출발해 전문경영인에 이어 창업을 통해 자신의 기업을 일구어낸 유상옥 회장의 열정 가득한 80년 삶이 녹아 있다. 한 우물을 파서 끈기와 열정으로 일을 하면 언젠가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유 회장의 경영신념 ‘기업가 정신’을 비롯해 평소 강조해온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문화경영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일반 직장인도 스스로 기업의 주인이라 여기고 최고경영자의 관점에서 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일생에 걸쳐 배움과 문화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면서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르는 한편 문화적 소양을 쌓고 감성을 계발하여 균형 감각을 기를 것”을 당부했다. 이 책은 기업의 최고경영자로서의 철학을 6개의 테마로 나눠 ▲도전 끝에 얻은 결실 ▲직장생활은 내 삶의 작품이다. ▲적자에서 흑자로의 대 반전 ▲배움은 평생의 과업 ▲수집의 즐거움 ▲사회 속의 기업, 기업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성공한 CEO가 되기까지의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다. 유상옥 회장은 1950년대 후반 공채 1기로 동아제약에 입사해 30대 중반에 임원이 되고 라미화장품 경영자로 10년간 활동했다. 당시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라미화장품을 유 회장과 사원들의 합심으로 회사를 기적적으로 회생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세계적 브랜드와 견주는 국내 명품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55세에 코리아나화장품을 창업해 ‘머드팩’이라는 베스트셀러제품을 탄생시키며 창업 5년 만에 회사를 업계 3위 규모로 키워냈다. 한편 지난 10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의 여섯 번째 경영에세이 ‘성취의 기쁨을 누려라’ 출판 기념회가 정·관·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 회장은 “ 배움과 수집, 가문과 가족, 사회활동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내 80년 삶을 결산한다는 마음으로 담담히 써내려갔다”며 “특히 전문경영인을 꿈꾸거나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상옥 회장은 ‘나는 60에도 화장을 한다‘(93년), ‘33에 나서 55에 서다‘(97년), ’화장하는 CEO‘(2002년), ‘문화를 경영한다’(2005년)‘나의 소중한 것들’(2008년) 등의 저서를 집필했고, 현재 코리아나 회장및 코리아나 화장박물관및 미술관으로 이뤄진 문화공간 스페이스씨 관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2.10.17 I 정태선 기자
  • [재송]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다음은 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알톤스포츠(123750)=주가 안정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다고 공시.▲쌍용건설(012650)=발주처인 더파인트리에 대해 325억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6%에 해당함.▲DSR제강(069730)=최대주주와 친인척 관계인 홍석빈씨가 1만1500주(0.08%)를 추가 장내매수했다고 공시.▲써니전자(004770)=곽경훈 대표와 계열사인 제일전자부품이 각각 보유 주식 19만주와 19만2837주 등 38만2837주(1.97%)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범양건영(002410)=최대주주인 베리티비티가 보유 주식 81만5521주(7.15%)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신성솔라에너지(011930)=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김균섭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완근, 김균섭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완근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동아원(008040)=최대주주인 한국제분에 대해 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유아이에너지(050050)=현대중공업이 신청한 물품잔대금 소송에 대해 울산지방법원이 "채권자인 현대중공업에 원금 44억2960만1029원에 이자를 포함한 총 48억2960만1029원과 지급명령 송달일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원금에 대해 연 20%의 독촉절차 비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아이에너지에 대해 소송등의 제기·신청 공시를 지연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SBI글로벌(0196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SBI글로벌인베스트먼트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넥센테크(0730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넥센테크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팜스웰바이오(04309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일동제약에 60억원 규모의 포승공장 토지 및 건물, 발효설비 등 일체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유니슨(018000)=전환사채 전환청구로 최대주주가 이정수씨에서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최대주주 변경후 도시바의 지분율은 31.3%(1197만9649주).▲대신증권(003540)=퇴임임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1만8004주를 처분했다고 공시.▲HB테크놀러지(078150)=삼성세무서가 경암엔지니어링(구베어엔터테인먼트)의 2008년과 2009년 귀속분 국세에 대해 당시 최대주주였던 에이치비테크놀러지에 2차 납세의무를 부과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HB테크놀러지, 8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 받아
2012.06.12 I 김기훈 기자
  • 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다음은 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알톤스포츠(123750)=주가 안정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다고 공시.▲쌍용건설(012650)=발주처인 더파인트리에 대해 325억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6%에 해당함.▲DSR제강(069730)=최대주주와 친인척 관계인 홍석빈씨가 1만1500주(0.08%)를 추가 장내매수했다고 공시.▲써니전자(004770)=곽경훈 대표와 계열사인 제일전자부품이 각각 보유 주식 19만주와 19만2837주 등 38만2837주(1.97%)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범양건영(002410)=최대주주인 베리티비티가 보유 주식 81만5521주(7.15%)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신성솔라에너지(011930)=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김균섭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완근, 김균섭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완근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동아원(008040)=최대주주인 한국제분에 대해 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유아이에너지(050050)=현대중공업이 신청한 물품잔대금 소송에 대해 울산지방법원이 "채권자인 현대중공업에 원금 44억2960만1029원에 이자를 포함한 총 48억2960만1029원과 지급명령 송달일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원금에 대해 연 20%의 독촉절차 비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아이에너지에 대해 소송등의 제기·신청 공시를 지연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SBI글로벌(0196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SBI글로벌인베스트먼트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넥센테크(0730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넥센테크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팜스웰바이오(04309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일동제약에 60억원 규모의 포승공장 토지 및 건물, 발효설비 등 일체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유니슨(018000)=전환사채 전환청구로 최대주주가 이정수씨에서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최대주주 변경후 도시바의 지분율은 31.3%(1197만9649주).▲대신증권(003540)=퇴임임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1만8004주를 처분했다고 공시.▲HB테크놀러지(078150)=삼성세무서가 경암엔지니어링(구베어엔터테인먼트)의 2008년과 2009년 귀속분 국세에 대해 당시 최대주주였던 에이치비테크놀러지에 2차 납세의무를 부과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HB테크놀러지, 8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 받아
2012.06.11 I 김기훈 기자
  • [재송]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대우건설(047040)=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답변. ▲피에스앤지(065180)= 시설자금 97억원과 기타자금 2억3000만원 등 1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공모방식으로 발행.▲비츠로시스(054220)= 신주인수권 행사로 120만6800여주의 주식 신규발행.▲대영포장(014160)= 권혁홍 대표가 보유주식 160만주 중 59만9900주를 장내매도해 최대주주 그룹의 보유지분이 38.22%에서 37.59%로 감소. 권영, 권혁홍 각자대표 체제에서 권영, 권택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에이치디시에스(105070)=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금강제강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동아제약(000640)=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총 1만2000여주의 자사주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 58만3894주가 됐다고 공시.▲금호산업(002990)= 금호산업 신주인수권증권(2WR)이 다음달 29일 행사기간이 만료돼 다음달 30일 상장폐지될 예정.▲웅진홀딩스(016880)= 웅진홀딩스 신주인수권증권(1WR)이 다음달 29일 행사기간이 만료돼 다음달 30일 상장폐지될 예정.▲화신정공(126640)= 화신그룹 통합경영 관리와 전략적 성장을 위해 이종복 대표가 사임하고 정서진 대표이사가 취임.▲일진전기(103590)=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초고업 변압기 공장설립을 위해 68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집행하기로 결정.▲알앤엘바이오(003190)= 미국 줄기세포 사업을 운영하는 Celltex Therapeutics Corporation의 주식 6000주를 67억98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미주제강(002670)=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 거래소는 이날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 여부 심의할 예정. 윤해관, 김충근 각자 대표체제에서 윤해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대아티아이(045390)= 산은캐피탈, 신한캐피탈, 농심캐피탈, 위드창업투자 등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이스테크(088800)=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29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해제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공시.▲동방(004140)= 대한해운으로부터 해운업, 해운대리점업 등을 영위하는 광양선박 주식 61만2000주(58.85%)를 501억8400만원에 취득, 자회사로 편입.▲미스터피자(065150)= 글로벌 기업으로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MPK그룹(엠피케이그룹)으로 변경.▲파미셀(00569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센브리지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사모발행.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은 8%이며 사채만기는 2015년 3월28일. ▲삼성물산(000830)= 원 채무자인 메타티엔씨가 인천옥골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차입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 4080억원을 인수.▲배명금속(011800)=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소액공모 방식으로 발행.▲제이와이피엔터(035900)= 지난 1월 JYP와의 합병에 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JYP와의 합병에 관해 검토했지만 전문 외부용역, 자문 등 결과를 고려해 합병추진을 보류키로 했다"고 공시.
2012.03.29 I 이유미 기자
  •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대우건설(047040)=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답변. ▲피에스앤지(065180)= 시설자금 97억원과 기타자금 2억3000만원 등 1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공모방식으로 발행.▲비츠로시스(054220)= 신주인수권 행사로 120만6800여주의 주식 신규발행.▲대영포장(014160)= 권혁홍 대표가 보유주식 160만주 중 59만9900주를 장내매도해 최대주주 그룹의 보유지분이 38.22%에서 37.59%로 감소. 권영, 권혁홍 각자대표 체제에서 권영, 권택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에이치디시에스(105070)=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금강제강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동아제약(000640)=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총 1만2000여주의 자사주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 58만3894주가 됐다고 공시.▲금호산업(002990)= 금호산업 신주인수권증권(2WR)이 다음달 29일 행사기간이 만료돼 다음달 30일 상장폐지될 예정.▲웅진홀딩스(016880)= 웅진홀딩스 신주인수권증권(1WR)이 다음달 29일 행사기간이 만료돼 다음달 30일 상장폐지될 예정.▲화신정공(126640)= 화신그룹 통합경영 관리와 전략적 성장을 위해 이종복 대표가 사임하고 정서진 대표이사가 취임.▲일진전기(103590)=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초고업 변압기 공장설립을 위해 68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집행하기로 결정.▲알앤엘바이오(003190)= 미국 줄기세포 사업을 운영하는 Celltex Therapeutics Corporation의 주식 6000주를 67억98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미주제강(002670)=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 거래소는 이날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 여부 심의할 예정. 윤해관, 김충근 각자 대표체제에서 윤해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대아티아이(045390)= 산은캐피탈, 신한캐피탈, 농심캐피탈, 위드창업투자 등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이스테크(088800)=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29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해제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공시.▲동방(004140)= 대한해운으로부터 해운업, 해운대리점업 등을 영위하는 광양선박 주식 61만2000주(58.85%)를 501억8400만원에 취득, 자회사로 편입.▲미스터피자(065150)= 글로벌 기업으로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MPK그룹(엠피케이그룹)으로 변경.▲파미셀(00569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센브리지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사모발행.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은 8%이며 사채만기는 2015년 3월28일. ▲삼성물산(000830)= 원 채무자인 메타티엔씨가 인천옥골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차입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 4080억원을 인수.▲배명금속(011800)=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소액공모 방식으로 발행.▲제이와이피엔터(035900)= 지난 1월 JYP와의 합병에 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JYP와의 합병에 관해 검토했지만 전문 외부용역, 자문 등 결과를 고려해 합병추진을 보류키로 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대우건설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사실무근"☞대우건설,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조회공시☞세종시 오피스텔 분양시장 열풍
2012.03.28 I 이유미 기자
의약품 개발·판매 동아제약 자회사 `동아팜텍`
  • [공모기업소개]의약품 개발·판매 동아제약 자회사 `동아팜텍`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이달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동아팜텍이 오는 10~11일 기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동아팜텍은 새해 첫 상장사에 이름을 올린다.동아제약(000640)의 계열사인 동아팜텍은 의약품 개발과 판매 업무를 맡고 있다. 동아제약이 특허권을 보유 중인 발기부전증치료제 자이데나의 해외 판권을 갖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05년 동아제약과 특허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해 미국, 유럽, 중국 등 29개국 특허권을 양수했다.동아팜텍의 최대주주는 동아제약(지분율 33.7%)이며, 이어 박동현 대표이사가 14.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메릴린치 IB그룹장과 파이스트인베스트먼트 사장을 역임한 박동현 대표는 지난 1999년 동아제약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2002년 동아팜텍이 설립되자 대표이사로 선임돼 10년 동안 동아팜텍을 경영해왔다.동아팜텍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45억원과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비중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계약금, 기술료) 53%, 발기부전 치료제(러시아 직접수출) 47% 등이다.동아팜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226만7000주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당 공모예정가는 2만~2만4000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2012.01.08 I 김대웅 기자
내년 첫 상장공모 동아팜텍..설레는 개인 대주주들
  • [마켓in]내년 첫 상장공모 동아팜텍..설레는 개인 대주주들
  • 마켓in | 이 기사는 12월 06일 16시 33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동아팜텍이 내년 상장공모시장의 첫 테이프를 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인 대주주들의 마음도 설레고 있다. 박동현 대표이사, 부인 김혜수씨, 강정석 동아제약 부사장 등이 그들이다. 상장시 주식가치가 적게는 60억원, 많게는 21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팜텍은 코스닥상장을 위해 내년 1월 3~4일 226만주 공모를 진행한다. 현재 일정상으로는 내년 첫 공모이다. 대표주관회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희망공모가격 범위(밴드)는 2만~2만4000원으로 밴드 내에서 공모가격이 확정될 경우 공모금액은 453억~544억원에 달한다. 최종공모가는 오는 28~29일 기관배정주식 80%(181만주)에 대한 수요예측을 통해 결정된다. 동아팜텍 최대주주는 동아제약(000640)이다. 지분 33.7%(204만주)를 보유중이다. 이어 박동현 대표이사가 14.4%(87만주)를 갖고 있다. 박 대표는 메릴린치 IB그룹장과 파이스트인베스트먼트(Far Eastlnvestment)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9년 동아제약 사외이사로 재직한 뒤 2002년 동아팜텍이 설립되자 대표이사로 선임돼 10여년간 동아팜텍을 경영해왔다. 박 대표는 지난 2009년 2월 유상증자에서 동아제약이 실권한 주식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 당시 동아팜텍은 액면가(500원)로 30만주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동아팜텍이 상장하면 박 대표의 지분가치는 희망가격 기준으로 174억~209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울러 박 대표의 부인 김혜수씨도 지분이 상당하다. 7.11%(43만주)나 돼 주식평가액이 86억~103억원에 이른다. 강정석 동아제약 부사장 또한 5%(30만주)를 보유중으로 주식가치는 60억~72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팜텍은 동아제약이 최대주주이기는 하지만 상장 이후에도 박 대표 중심의 전문경영인체제로 운영된다. 경영권 분쟁을 막기 위해 별도의 안전장치도 만들었다. 지난 11월 박 대표는 동아제약과 상장후 2년동안 의결권 공동행사 등에 관한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 동아팜텍 관계자는 "협약이 완료되는 2년후에도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거래소에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이에 대한 분명한 안정장치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마켓in]내년 첫 상장공모 동아팜텍..설레는 개인 대주주들☞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위기는 기회다"☞[마켓in]약가제도 개편..동아제약·유한양행 최대 타격
2011.12.12 I 하지나 기자
내년 첫 상장공모 동아팜텍..설레는 개인 대주주들
  • [마켓in]내년 첫 상장공모 동아팜텍..설레는 개인 대주주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동아팜텍이 내년 상장공모시장의 첫 테이프를 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인 대주주들의 마음도 설레고 있다. 박동현 대표이사, 부인 김혜수씨, 강정석 동아제약 부사장 등이 그들이다. 상장시 주식가치가 적게는 60억원, 많게는 21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팜텍은 코스닥상장을 위해 내년 1월 3~4일 226만주 공모를 진행한다. 현재 일정상으로는 내년 첫 공모이다. 대표주관회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희망공모가격 범위(밴드)는 2만~2만4000원으로 밴드 내에서 공모가격이 확정될 경우 공모금액은 453억~544억원에 달한다. 최종공모가는 오는 28~29일 기관배정주식 80%(181만주)에 대한 수요예측을 통해 결정된다. 동아팜텍 최대주주는 동아제약(000640)이다. 지분 33.7%(204만주)를 보유중이다. 이어 박동현 대표이사가 14.4%(87만주)를 갖고 있다. 박 대표는 메릴린치 IB그룹장과 파이스트인베스트먼트(Far Eastlnvestment)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9년 동아제약 사외이사로 재직한 뒤 2002년 동아팜텍이 설립되자 대표이사로 선임돼 10여년간 동아팜텍을 경영해왔다. 박 대표는 지난 2009년 2월 유상증자에서 동아제약이 실권한 주식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 당시 동아팜텍은 액면가(500원)로 30만주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동아팜텍이 상장하면 박 대표의 지분가치는 희망가격 기준으로 174억~209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울러 박 대표의 부인 김혜수씨도 지분이 상당하다. 7.11%(43만주)나 돼 주식평가액이 86억~103억원에 이른다. 강정석 동아제약 부사장 또한 5%(30만주)를 보유중으로 주식가치는 60억~72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팜텍은 동아제약이 최대주주이기는 하지만 상장 이후에도 박 대표 중심의 전문경영인체제로 운영된다. 경영권 분쟁을 막기 위해 별도의 안전장치도 만들었다. 지난 11월 박 대표는 동아제약과 상장후 2년동안 의결권 공동행사 등에 관한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 동아팜텍 관계자는 "협약이 완료되는 2년후에도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거래소에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이에 대한 분명한 안정장치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위기는 기회다"☞[마켓in]약가제도 개편..동아제약·유한양행 최대 타격
2011.12.06 I 하지나 기자
  • [재송]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지난 7일 주식 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한국특수형강(007280)=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세물납에 의한 정부(기획재정부) 취득으로 주식 7만8828주(지분율 7.88%)를 소유하고 있다고 공시.▲중국고섬(950070)=한국거래소는 싱가포르거래소로부터 정기주주총회 개최시한을 8월 말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승인받은 것에 대해 "싱가포르 거래소뿐 아니라 싱가포르 상업등록국에서도 승인을 받아야만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공시.▲한국저축은행(025610)=계약금 10억원에 IBK투자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KCC건설(021320)=시티파크종합건설과 755억3800만원 규모의 용산 KCC 웰츠타워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2014년 9월2일까지.▲하나마이크론(067310)=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4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동아에스텍(058730)=일부 직원 특별상여금을 지급키 위해 1억7500만원 규모의 자사주 9만여 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기간은 오는 8일부터 이달 17일까지.▲제일연마(001560)공업=오유인 회장이 보통주 9만3250주를 장외매수했다고 공시.▲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131370)=최대주주가 기존 케이티비자산운용에서 머스트투자자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머스트투자자문은 단순투자 목적으로 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 주식 112만5945주(지분 13.06%)를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광동제약(009290)=자사주 3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광동제약의 현재 지분율은 15.76%, 보유 주식은 826만3860주. ▲뉴로테크(041060)=서울중앙지방법원이 노창석 씨와 코아밸류인베스트먼트가 뉴로테크를 상대로 제기한 44억3000만원 규모의 대지급금반환 청구를 기각했다고 공시.▲화승인더(006060)=태양전지 소재부문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상하이 인근 태창시 지역의 토지매입을 포함한 377억1200만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투자기간은 2013년 12월 말까지.▲NH투자증권(016420)=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에 보통주 142만 3984주를 배당했다고 공시. ▲CJ(001040)=법인청산에 따라 CJ푸드서비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 CJ푸드서비스의 자본금은 47억2293만원. ▲케이디씨(029480)=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 18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1900만주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KJ프리텍(0834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의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답변시한은 8일 오후까지.▲비츠로테크(042370)=지난해(2010년4월1일~2011년3월31일) 영업이익이 19억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7%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하나마이크론(067310)=시설자금 1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345만5160주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결정.▲SK케미칼(006120)=섬유사업 관련 투자주식 매각을 통한 섬유사업 구조조정을 위해 계열사인 이스트만화이버코리아의 주식 140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국가스공사(036460)=지난 5일 이라크 석유부 산하 MdOC(Midland Oil Company)와 만수리야 가스전 개발생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기간은 20년이며 생산 규모는 일일 생산량 0.32Bcf(원유환산시 5만 3000배럴)을 13년 이상 생산하는 조건. ▲헤파호프(039350)코리아=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결정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태창파로스(039850)=횡령 배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회사 대표가 현재까지 해당기관으로부터 어떤 통지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횡령 배임사실이 없다"고 공시.▲에스씨디(042110)=보유 중이던 에듀패스의 주식 311만1012주(13.44%)가 장내 처분과 보유자의 임원 퇴임 등에 따른 신고의무 해제로 0주가 됐다고 공시. ▲SK케미칼(006120)=섬유사업 구조조정을 완성하기 위해 이스트만화이버코리아 주식 1400만주를 SK신텍에 전량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11.06.08 I 유환구 기자
  •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7일 주식 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한국특수형강(007280)=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세물납에 의한 정부(기획재정부) 취득으로 주식 7만8828주(지분율 7.88%)를 소유하고 있다고 공시.▲중국고섬(950070)=한국거래소는 싱가포르거래소로부터 정기주주총회 개최시한을 8월 말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승인받은 것에 대해 "싱가포르 거래소뿐 아니라 싱가포르 상업등록국에서도 승인을 받아야만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공시.▲한국저축은행(025610)=계약금 10억원에 IBK투자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KCC건설(021320)=시티파크종합건설과 755억3800만원 규모의 용산 KCC 웰츠타워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2014년 9월2일까지.▲하나마이크론(067310)=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4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동아에스텍(058730)=일부 직원 특별상여금을 지급키 위해 1억7500만원 규모의 자사주 9만여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기간은 오는 8일부터 이달 17일까지.▲제일연마(001560)공업=오유인 회장이 보통주 9만3250주를 장외매수했다고 공시.▲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131370)=최대주주가 기존 케이티비자산운용에서 머스트투자자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머스트투자자문은 단순투자 목적으로 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 주식 112만5945주(지분 13.06%)를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광동제약(009290)=자사주 3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광동제약의 현재 지분율은 15.76%, 보유 주식은 826만3860주. ▲뉴로테크(041060)=서울중앙지방법원이 노창석 씨와 코아밸류인베스트먼트가 뉴로테크를 상대로 제기한 44억3000만원 규모의 대지급금반환 청구를 기각했다고 공시.▲화승인더(006060)=태양전지 소재부문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상하이 인근 태창시 지역의 토지매입을 포함한 377억1200만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투자기간은 2013년 12월 말까지.▲NH투자증권(016420)=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에 보통주 142만3984주를 배당했다고 공시. ▲CJ(001040)=법인청산에 따라 CJ푸드서비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 CJ푸드서비스의 자본금은 47억2293만원. ▲케이디씨(029480)=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 18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1900만주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KJ프리텍(0834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의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답변시한은 8일 오후까지.▲비츠로테크(042370)=지난해(2010년4월1일~2011년3월31일) 영업이익이 19억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7%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하나마이크론(067310)=시설자금 1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345만5160주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결정.▲SK케미칼(006120)=섬유사업 관련 투자주식 매각을 통한 섬유사업 구조조정을 위해 계열사인 이스트만화이버코리아의 주식 140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국가스공사(036460)=지난 5일 이라크 석유부 산하 MdOC(Midland Oil Company)와 만수리야 가스전 개발생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기간은 20년이며 생산 규모는 일일 생산량 0.32Bcf(원유환산시 5만3000배럴)을 13년 이상 생산하는 조건. ▲헤파호프(039350)코리아=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결정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태창파로스(039850)=횡령 배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회사 대표가 현재까지 해당기관으로부터 어떤 통지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횡령 배임사실이 없다"고 공시.▲에스씨디(042110)=보유 중이던 에듀패스의 주식 311만1012주(13.44%)가 장내 처분과 보유자의 임원 퇴임 등에 따른 신고의무 해제로 0주가 됐다고 공시. ▲SK케미칼(006120)=섬유사업 구조조정을 완성하기 위해 이스트만화이버코리아 주식 1400만주를 SK신텍에 전량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2011.06.07 I 유환구 기자
  • 제이콤, 그 많던 돈은 누가 다 먹었을까?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퇴출절차가 진행중인 제이콤(060750)의 자금 행방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300억원 규모 자금이 어디로 갔는지 묘연해지면서 회사 직원들과 대표이사, 모(母)회사인 씨모텍의 최대주주간 법정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제이콤 직원들은 한광선 대표이사와 모회사 씨모텍(081090)의 최대주주인 나무이쿼티가 횡령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한 대표는 본인도 피해자라며 씨모텍과 나무이쿼티 측을 고소하고 나섰다. ◇의혹의 시작..삼화저축은행 인수 무산 제이콤의 내부자금 유출 의혹은 삼화저축은행 인수가 무산됐을때부터 불거지기 시작했다. 내부보유 자금 300억원을 동원해 저축은행을 인수한다고 했다가, 전환사채(CB)발행이 무산되자 돌연 인수를 철회했기 때문이다. 제이콤이 저축은행 인수에 나선 것은 지난 1월. 제이콤은 100% 자회사인 제이앤씨홀딩스(구 비티씨팜)에 55억원을 대여하고, 제이앤씨홀딩스가 기존 내부 보유자금 245억원과 이 대여금을 합해 총 300억원으로 저축은행을 인수할 계획이었다. 시장에서도 이에 대해서 별다른 의심이 없었다. 제이앤씨홀딩스에 충분한 내부자금이 있기 때문에 제이콤이 55억원만 빌려주면 인수가 가능하다고 본 것. 당시 제이엔씨홀딩스는 250억원 규모의 동아제약 지분(3%)을 매각한 뒤였다. 그러나 얼마지 않아 제이콤의 전환사채 발행이 무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환사채를 인수했던 제이제이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가 기한이익 상실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납입했던 CB대금 350억원을 전액 인출해 간 것. 이 CB의 발행목적은 운영자금 마련으로, 저축은행 인수와는 상관 없었다. 그러나 제이콤은 1월19일 말을 바꿨다. 전환사채 납입금액은 저축은행 인수와 관계 있으며 관계법령 및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의 과정에서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애초에는 제이콤이 대여해주는 55억원과 제이앤씨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245억원을 합쳐 총 300억원으로 저축은행 인수에 나선다고 했다가, 제이콤의 CB 발행자금이 인출되자 느닷없이 인수를 철회한 것이다. 저축은행 인수주체인 제이앤씨홀딩스의 내부자금이 충분한 상태에서, 모회사인 제이콤의 CB발행이 무산됐다고 인수를 철회할 이유는 없다. 이때부터 시장에서는 회사 내부자금이 뒤로 새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책임은 누구에게?..직원들, 한 대표 `다른 목소리` 사라진 300여억원의 행방에 대해서는 회사 직원들과 한광선 대표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정석 외 26명의 제이콤 직원들은 지난 8일 나무이쿼티의 실질적 소유주인 김창민과 한 대표, 등기이사진 전원을 배임·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김창민과 한 대표가 제이엔씨홀딩스의 현금 200억원과 제이콤의 현금 82억원을 횡령했다는 주장이다. 직원들은 이들이 회사와 관계없는 어음을 발행하고 공정증서를 작성하는 등의 행위로 자본상태를 악화시켰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이콤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7일 직원들과 만나 자신도 이용당했다며 나무이쿼티, 김창민, 씨모텍을 고소했다. 제이콤 관계자는 "한 대표가 나무이쿼티 등을 대상으로 250억원의 횡령과 68억8000만원의 채무보증손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안다"며 "회사 직원들은 한 대표의 말을 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가 법인인감을 내놓지 않고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아 법적인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며 "한 대표가 나무이쿼티와 동조해 일을 벌여 놓고 내부 다툼에 휩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씨모텍 직원들 역시 최대주주인 나무이쿼티와 그 실소유주 김창민, 이철수를 횡령, 배임혐의로 고소한 상황. 씨모텍측이 밝힌 피해규모는 압류금액 38억원을 포함해 약 256억원이다. 제이콤의 피해액 282억원을 합하면 나무이쿼티의 추정 횡령액 규모는 총 538억원에 달한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11일 씨모텍 직원들의 나무이쿼티 고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이석환)에 배당했다. 행방이 묘연해진 수백억이 누구의 주머니로 흘러 들어갔을지 향후 검찰 수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관련기사 ◀☞제이콤, 나무이쿼티 및 경영진 배임·횡령으로 고소☞"어라 퇴출될 회사들이?"..정리매매株 `반등`☞[특징주]아듀 제이콤, 정리매매 첫날 94%↓
2011.04.11 I 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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