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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가 볼레, 투르 드 코리아 최종 우승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국내 최고의 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2016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마지막 날인 1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서 출발해 올림픽회관에 도착하는 스테이지8(65km 순환코스) 경기로 8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지난 5일 부산을 출발해 구미, 군산, 대전, 아산, 충주를 거쳐 서울까지 총 8개 구간에 걸쳐 8일 간 총 1,229km를 달리는 레이스로 펼쳐졌다. 전 세계 20개 팀, 200명(선수 120명, 임원 8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그레가 볼레(31, 니포-비니-판티니)는 이날 36위에 그쳤지만 옐로 저지(개인종합 1위)를 사수하며 상금 1800만 원을 거머쥐었다. 개인종합 2, 3위인 하비에르 메기아스(33, 팀 노보노르디스크)와 공효석(30, KSPO)에게는 각각 900만 원과 48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장선재(32, 대한지적공사), 서준용(28, KSPO), 김옥철(22, 서울시청)은 각각 개인종합 13, 14,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옥철(64점)과 서준용(60점)은 나란히 올림픽 포인트 5점을 추가하며 45점의 정하전(21, 서울시청)을 따돌리고 리우 올림픽 참가를 확정지었다.카자흐스탄의 비노 4-에버는 이탈리아의 니포-비니-판티니(준우승)와 호주의 드라팍(3위)을 제치고 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으로 1100만 원을 받았다.최형민(26, 금산인삼첼로)은 산악왕의 자리를 지키며 빨간 물방울무늬의 레드폴카닷 저지를 입었다. 브렌튼 존스(25, 드라팍)도 스프린트 최고 기록자에게 주어지는 스카이블루 저지를 사수했다. 베스트 영 라이더(23세 미만 최고 기록)의 주인공도 바뀌지 않았다. 예프게니 기디치(20, 비노 4-에버)가 화이트 저지를 차지했다. 이들 3명은 나란히 400만 원의 상금을 손에 쥐었다.한편, 마지막 스테이지8 레이스에서는 브렌튼 존스(25, 드라팍)가 치열한 스프린트 경쟁을 한 가운데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2위 크리스 오피(29, 원 프로 사이클링)와 3위 욘 아베라스투리 이자가(27, 팀 유코)가 사진판독 끝에 간발의 차로 뒤를 이었다.한국 선수 중에는 박경호(금산인삼첼로)가 가장 높은 순위인 4위를 차지한 가운데 서준용(28, KSPO)이 5위, 정은성(금산인삼첼로)이 10위, 정충교(한국철도)가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 [오늘의 M&A 공시]금호산업, 최대주주 금호기업 외 1인으로 변경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금호산업(002990), 최대주주 금호기업 외 1인으로 변경 금호산업(002990)은 최대주주가 미래에셋삼호유한회사에서 금호기업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은 금호기업㈜와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간의 주식매매계약 종결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다. 금호기업 외 1인의 주식 소유 비율은 46.53%이다.△영풍제지(006740), 최대주주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으로 변경영풍제지(006740)는 최대주주가 노미정 씨에서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 주식회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 주식회사의 지분율은 50.54%이다.△동아원(008040), 워크아웃 개시동아원(008040)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관리절차(워크아웃)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이다.△TJ미디어(032540), 최대주주 윤재환 대표서 배우자 김우영 씨로 변경TJ미디어(032540)는 최대주주가 기존 윤재환 대표이사 외 1인에서 김우영 씨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윤 대표의 배우자로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자녀인 윤나라 씨에 대한 증여에 따른 것이다. △엘앤에프(066970), 임시주총서 엘앤에프신소재 합병안 승인엘앤에프(066970)는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하는 합병계약 승인의 건과 사업목적 추가·삭제를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사람인에이치알(143240), 오투잡 흡수합병 완료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오투잡과 소규모합병 방식에 따라 합병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신주 발행과 지분 변동은 없다.△포비스티앤씨(016670), 종속회사 테크그룹 흡수합병 결정포비스티앤씨(016670)는 지분 100%를 보유한 종속회사 테크그룹을 1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086790), 하나펀드서비스 자회사로 편입하나금융지주(086790)는 하나펀드서비스 주식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25억원으로 하나금융지주는 지분 100%를 소유한다.△KTB스팩3호, 해마로푸드서비스 흡수합병 결정케이티비스팩3호(220630)는 주권 비상장 법인인 해마로푸드서비스(주)를 1대 21.6244270의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일진공(123840), 코스인베스트먼트로 최대주주 변경한일진공(123840)은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이희신 씨 외 1인에서 주식회사 코스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48.78%다. △싸이맥스(160980), 인지에이엠티 지분 41.67% 100억원에 취득 결정싸이맥스(160980)는 인지에이엠티의 주식 88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99억9944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9.05% 수준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41.67%가 된다. △뉴트리바이오텍(222040), 미국 자회사에 93억원 지분 투자뉴트리바이오텍(222040)은 단순 지분 투자 목적으로 미국 자회사인 NUTRIBIOTECH USA, INC의 주식 800만주를 93억2000만원에 추가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주식수는 1000만주로 지분율 100%다.△에임하이(043580), 스튜어트마어앤컴퍼니로 최대주주 변경에임하이(043580)는 최대주주가 기존 김충환 씨 외 1인에서 (주)스튜어트마어앤컴퍼니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마이앤컴퍼니의 신주인수권 행사로 보유주식수가 증가해 지분율 9.80%로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차디오스텍(196450), 다빈치1호 투자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차디오스텍(196450)은 최대주주를 변경하는 주식매매 및 경영권이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차광렬 씨 외 8인에서 다빈치 1호 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기자수첩]박삼구 회장 '그룹 재건' 이제 시작이다☞금호산업, 최대주주 금호기업외1인으로 변경☞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대금 완납…6년 만에 품으로
- [마켓in][오늘의 M&A 공시]금호산업, 최대주주 금호기업 외 1인으로 변경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금호산업(002990), 최대주주 금호기업 외 1인으로 변경 금호산업(002990)은 최대주주가 미래에셋삼호유한회사에서 금호기업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은 금호기업㈜와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간의 주식매매계약 종결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다. 금호기업 외 1인의 주식 소유 비율은 46.53%이다.△영풍제지(006740), 최대주주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으로 변경영풍제지(006740)는 최대주주가 노미정 씨에서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 주식회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 주식회사의 지분율은 50.54%이다.△동아원(008040), 워크아웃 개시동아원(008040)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관리절차(워크아웃)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이다.△TJ미디어(032540), 최대주주 윤재환 대표서 배우자 김우영 씨로 변경TJ미디어(032540)는 최대주주가 기존 윤재환 대표이사 외 1인에서 김우영 씨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윤 대표의 배우자로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자녀인 윤나라 씨에 대한 증여에 따른 것이다. △엘앤에프(066970), 임시주총서 엘앤에프신소재 합병안 승인엘앤에프(066970)는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하는 합병계약 승인의 건과 사업목적 추가·삭제를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사람인에이치알(143240), 오투잡 흡수합병 완료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오투잡과 소규모합병 방식에 따라 합병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신주 발행과 지분 변동은 없다.△포비스티앤씨(016670), 종속회사 테크그룹 흡수합병 결정포비스티앤씨(016670)는 지분 100%를 보유한 종속회사 테크그룹을 1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086790), 하나펀드서비스 자회사로 편입하나금융지주(086790)는 하나펀드서비스 주식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25억원으로 하나금융지주는 지분 100%를 소유한다.△KTB스팩3호, 해마로푸드서비스 흡수합병 결정케이티비스팩3호(220630)는 주권 비상장 법인인 해마로푸드서비스(주)를 1대 21.6244270의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일진공(123840), 코스인베스트먼트로 최대주주 변경한일진공(123840)은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이희신 씨 외 1인에서 주식회사 코스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48.78%다. △싸이맥스(160980), 인지에이엠티 지분 41.67% 100억원에 취득 결정싸이맥스(160980)는 인지에이엠티의 주식 88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99억9944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9.05% 수준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41.67%가 된다. △뉴트리바이오텍(222040), 미국 자회사에 93억원 지분 투자뉴트리바이오텍(222040)은 단순 지분 투자 목적으로 미국 자회사인 NUTRIBIOTECH USA, INC의 주식 800만주를 93억2000만원에 추가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주식수는 1000만주로 지분율 100%다.△에임하이(043580), 스튜어트마어앤컴퍼니로 최대주주 변경에임하이(043580)는 최대주주가 기존 김충환 씨 외 1인에서 (주)스튜어트마어앤컴퍼니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마이앤컴퍼니의 신주인수권 행사로 보유주식수가 증가해 지분율 9.80%로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차디오스텍(196450), 다빈치1호 투자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차디오스텍(196450)은 최대주주를 변경하는 주식매매 및 경영권이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차광렬 씨 외 8인에서 다빈치 1호 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기자수첩]박삼구 회장 '그룹 재건' 이제 시작이다☞금호산업, 최대주주 금호기업외1인으로 변경☞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대금 완납…6년 만에 품으로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공기업 임원 승진은 곧 명퇴다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공기업 임원 승진은 곧 명퇴다-中 문화장성 높인다 한류수출 빨간 불-‘농협이 갑질’...메마르는 농약 판매상들 -“가족관계 통장, 꾸준히 저축하세요”(김희정 여가부 장관 애독서 ‘가족의 두 얼굴’)△숫자로 본 KLPGA-오~억!-[사설]반 총장이 들고 와야 할 보따리-[사설]기축통화 지위 얻는 ‘위안화 시대’ 대비해야△종합-수대권·대출 미끼로...농협서 파는 농약 사실상 ‘강매’-프랑스 “IS와의 전쟁”-한류 콘텐츠, DVD·현지 제작 등 대응책 마련△공기업 임원 승진은 곧 명퇴다-정년 퇴직하면, 명퇴 임원보다 2억 더 벌어-공기업 이사 ‘이코노미 석’...SK상무 ‘비지니스 석’-2년 웃픈자리 앉으실래요?-내부승진 단 6명...입사 때 꿈의 직장, 낙하한 인사 때문에 접어-뇌물수수에 아웃, 인사 청탁에 아웃...부끄러운 선배대신 차라리 낙하산 달라△정치·경제-마땅한 대권주자 없는 친박...‘반기문 대망론’ 불 지피기-테러에도...12월 美금리인상 가능성 높다-부모 10년 모시면 상속세 100% 면제△금융-주택대출 한도 줄어들자...마이너스 통장 대출 급증-구직자 2만명 상담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제4회 건설산업대상-가족형 텃밭·캠핑장...도심 속 전원 생활을 즐기다-수평증축으로 안정성·비용 모두 잡아-대형도서관·스터디룸...똑똑한 교육타운-행궁 인근에 미술관 지어 수원시에 기부-사업파트너 107개 사와 지속적 상생실천△Industry&Company-중국서 영그는 최태원 SK회장 ‘에너지 강국’ 꿈-차 배터리 출하 40% 껑충-미대륙 천만신화...현대차 ‘아직 배고프다’-두산 중공업, 1조원대 터키 화력발전 프로젝트 수주 눈앞△산업-“볼 게 없다”...속 빈 강정 UHD 방송-연결성 강화한 라이브가 네이버의 미래△5년 시한부 면세점 허와 실-면제점은 황금알 낳는 거위?...면세 전쟁 승자는 없다-“5년 단위 입찰 되레 경쟁력만 끌어내려”-코엑스점 포기, 재입찰해야-호텔신라 주가 최근 급락...시장은 알고 있다△중소기업·벤처-유명무실은 온누리상품권...발행 비용은 천정부지-삼성전자와 손잡고 OLED TV 개발-한화 L&C, 바닥부터 창호까지 친환경 도배 △Culture&Sports-부모도 자녀도 홀로서기 잘하는게 ‘행복한 가족’ 해법△Book-똑같은 건 NO..힙스터·에지스몰족 뜬다-자본주의 500년 오롯이 담아-트럭 한대가 항공기 175대 된 사연-위인들 책에 홀리고 메모에 중독되다△스포츠-억대 수입 프로골퍼의 현실...“뗄 거 다 떼면 밥값도 부담돼”-혼혈 돌풍 첼시 리 “나도 한국선수”-불안한 선발투수진...벌떼 ‘미들맨’으로 막는다-안병훈 세계랭킹 39위 한국 골프선수 중 최고-3D직종 골프장 프런트 “진상 고객이 제일 힘들어”△Stock Market-상장사 1000원 팔아 59원 남겼다-IPO출사표-크리스탈 신소재-현대·기아차 ‘돈방석’...대우조선·동부제철 ‘빚더미’△마켓 In-현대상선, 현대 엘리베이터에 자산 헐값 매각 ‘시끌’-LIG 투자증권 인수 우선협상자 케이프인베스트먼트 낙점-“회사별 개별특약 강화해야 투자자 보호” 61%-동아원 “탑클라우드” 서울 향료에 120억 매각△글로벌마켓-유럽경제 휘청...‘1유로=1달러’시대 오나-테러로 치러야 할 돈 ‘62조원’-M&A 왕따 ‘중국·브라질’-‘GDP쇼크’ 日, 3조엔 추경편성-美 자동차 대출 1조달러 돌파△성공이야기-디텍터 차에 싣고 1년 반 미국 누벼...엑스레이 한류 일궜죠△People&사람들-대박예능? 사람에 투자하고 자율에 맡겨라-사극왕 최수종, 이번엔 충무공-아시아 태평양지역 건설 CEO 한 자리에-21세 쇼팽 조성진 7년째 도운 키다리 아저씨-의류 OEM업체 한세실업 니카라과 노동부 공로패 받아△오피니언-펫식품산업 육성이 일자리 창출이다-반기문 사무총장의 속내는-피의 복수, 또다른 복수를 낳는다△사회·부동산-흡연 느는데 금연예산 줄어...정부, 국민건강 나몰라라-재건축 최대어 가락시영 히트칠까-5급 공무원 합격 여성 11년래 최다 135명-남풉업체로부터 뒷돈 6억 금호석화직원 구속기소-메르스 사망자 유족 “감염 알고도 해열제만”-법원, 박원순 시장 아들 신체검사 결정
- [오늘의 M&A 공시]LG전자, 범한판토스에 하이로지스틱스 매각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LG전자(066570), 범한판토스에 하이로지스틱스 매각LG전자(066570)는 물류 자회사 하이로지스틱스 주식 72만주(100%)를 1054억원에 범한판토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롯데렌탈, 그린카 지분율 83.04%로 상승롯데렌탈은 지난 23일 계열사 그린카 보통주 1만9173주, 우선주 3986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의 그린카 지분율은 기존 78.11%에서 83.04%로 상승했다.△홈플러스홀딩스, 홈플러스스토어즈 지분 100% 양수홈플러스스토어즈(옛 홈플러스테스코)는 홈플러스와 테스코스토어가 각각 보유한 보통주 4076만8127주(47.83%)와 우선주 5713만7625주(50%), 자사주 보통주 279만6350주(4.34%)를 홈플러스홀딩스에 양도했다.△홈플러스, 홈플러스베이커리 지분 100% 양도홈플러스베이커리는 홈플러스가 기존 보유한 166만5000주(100%)를 한국리테일투자, 한국리테일투자2호, CPP인베스트먼트에게 각각 90만6742주(54.46%), 67만5008주(40.54%), 8만3250주(5%)씩 양도했다.△에스티팜, 동아에스티(170900)로부터 반월공장 포괄적 영업 양수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계열사인 에스티팜이 동아에스티(170900)로부터 반월공장 자산, 인허가, 계약 등을 510억원에 포괄적으로 양수 받는다고 밝혔다.△효성(004800), 조현상 부사장에 더클래스효성 주식 전량 매각효성(004800)은 조현상 부사장에게 더클래스효성 지분 전량인 76만9230주를 446억6400만원에 장외처분한다고 밝혔다.△현대엘리베이터(017800) “현대상선의 보유 주식 인수 검토”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현대상선(011200)이 보유한 현대증권(003450), 현대아산 등의 지분을 현대엘리베이터가 인수할지에 대한 조회공시요구 답변을 통해 “자회사인 현대상선(011200)의 경영상황과 관련해 현대상선이 보유한 지분의 인수 가능성 등을 포함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다만 현대상선 지분 매각에 관해서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현대상선도 “현대증권과 현대아산 보유 지분의 매각 및 유동화 가능성 등을 포함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