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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81건

`마이더스` 장혁, 이민정에게 달달한 프러포즈
  • `마이더스` 장혁, 이민정에게 달달한 프러포즈
  • ▲ (사진=SBS 캡처)[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22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 첫 회에서 장혁과 이민정의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극중 장혁은 사법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예비 법조인 김도현으로 분해 6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이정연(이민정 분)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도현은 정연을 향한 자신의 변치 않는 사랑을 유감없이 보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백미는 생일을 맞이한 정연에게 전했던 프러포즈. 도현은 깜짝 생일 파티와 함께 "너 책임질 수 있으니 나랑 결혼해달라"고 고백해 정연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 VIP 병동에서 일하게 됐다는 정연에게 "네가 VIP"라며 "내 인생에서 너를 만난 게 가장 큰 복이야. 우리 잘 살자"라고 다정하고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장혁의 달달한 모습 멋있다", "이민정 무척 예쁘다"라며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질투어린 반응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마이더스` 장혁-김희애 첫만남에 긴장감 상승☞`마이더스` 김희애, 4년 공백에도 카리스마 `물씬`☞`마이더스` 첫회, 흥미진진한 전개 호평☞`마이더스`, 첫방 11.5%…`아테나`보다 하락☞`마이더스` 첫방 "대작 느낌 솔솔~"…호평 일색
2011.02.23 I 연예팀 기자
`마이더스` 김희애, 4년 공백에도 카리스마 `물씬`
  • `마이더스` 김희애, 4년 공백에도 카리스마 `물씬`
  • ▲ (사진=SBS 캡처)[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4년 만에 연기에 복귀한 배우 김희애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시선을 끌었다. 김희애는 22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에서 숨겨진 거부 유필상(김성겸 분)의 장녀 유인혜를 연기했다. 월스트리트에서 증권 브로커 경험을 쌓은 후 현재 수십억 달러를 운용하는 헤지펀드의 대표로 냉철하면서도 유능한 여성. 이날 사법연수원에서 특강을 하게 된 인혜는 "모두들 돈을 벌고 싶어하지만 돈은 더러운 것이다, 부자는 나쁜 사람이다라는 이율배반적인 사고가 있는데 정말 그럴까?"라며 "돈과 부자가 나쁜 게 아니라 왜곡된 시각을 가진 이 사회가 나쁘다"고 말해 도현(장혁 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수십대의 컴퓨터와 사람들이 분주하게 돌아가는 본인의 사무실을 배경으로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를 더불어 구사하며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희애는 2007년 호연했던 `내 남자의 여자`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했음에도 변치 않는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김희애, 역시 타고난 배우다", "김희애의 아우라가 느껴진다"라고 그녀의 연기를 칭찬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마이더스`는 장혁-김희애-이민정을 주축으로 한국 증권가를 배경으로 돈과 인간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간다.▶ 관련기사 ◀☞`마이더스` 장혁-김희애 첫만남에 긴장감 상승☞`마이더스` 장혁, 이민정에게 달달한 프러포즈☞`마이더스` 첫회, 흥미진진한 전개 호평☞`마이더스`, 첫방 11.5%…`아테나`보다 하락☞`마이더스` 첫방 "대작 느낌 솔솔~"…호평 일색
2011.02.23 I 연예팀 기자
`마이더스` 첫회, 흥미진진한 전개 호평
  • `마이더스` 첫회, 흥미진진한 전개 호평
  • ▲ (사진=SBS 캡처)[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22일 첫 방송된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에 힘입어 호평을 받았다. `마이더스`는 한국 증권가를 배경으로 돈과 인간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안정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그려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날 장혁은 극중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사법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가난한 집안 빼면 무엇 하나 빠질 게 없는 천재 변호사 김도현 역할을 맡아 순수하지만 야망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김희애는 거부의 딸이자 능력있는 헤지펀드 대표인 유인혜로 분해 냉철하면서도 유능한, 카리스마 있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장혁과 6년간 연애중인 간호사 이정연으로 분한 이민정은 그 동안의 순수하고 여린 이미지에서 진일보한 농도짙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 밖에 도현의 능력을 알아보고 그를 야망의 세계로 이끈 최국환(천호진 분) 변호사, 혜인의 아버지이자 숨겨진 거부 유필상(김성겸 분), 따뜻한 마음으로 도현을 받아준 정연의 아버지 용국(이문수 분) 등 중견연기자들이 등장해 드라마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마이더스`가 첫방송의 호평을 앞으로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마이더스` 장혁-김희애 첫만남에 긴장감 상승☞`마이더스` 장혁, 이민정에게 달달한 프러포즈☞`마이더스` 김희애, 4년 공백에도 카리스마 `물씬`☞`마이더스`, 첫방 11.5%…`아테나`보다 하락☞`마이더스` 첫방 "대작 느낌 솔솔~"…호평 일색
2011.02.23 I 연예팀 기자
  • [Buy or Sell]신세계, 단기로는 `백화점` 장기로는 `마트`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신세계(004170)가 백화점 부문과 마트 부문으로 나뉘게 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업분할로 인해 각 사업부문별 전문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이에 따른 경영 투명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도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백화점과 마트 두 부문으로 나뉘면 어느쪽 투자가 좀 더 유망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백화점`, 중장기적으로는 `마트`에 대한 투자가 유효하다고 설명한다. 지난 15일 신세계 이사회에서 백화점 사업부문을 분할존속회사인 `주식회사 신세계`와 대형마트 사업부문을 분할신설회사인 `주식회사 이마트`로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분할비율은 신세계가 26.1%, 이마트가 73.9%로, 이에 따라 두 회사의 자본금은 (주)신세계가 492억원, (주)이마트는 1394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적분할로 인해 회사 총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없지만, 백화점 사업부문 입장에서는 좀 더 유리해진 것이 사실이다. 지난 10년간 이마트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면서 신세계 역시 프리미엄을 받아왔지만, 이마트가 2008년 이후 성장이 정체되면서 백화점 부문의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신세계 주가는 이마트 실적에 연동됐기 때문. 이에 따라 인적분할로 인해 각 사업부문별 전문성이 강화될 경우 백화점 부문은 높은 성장성이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될 수 있는 셈이다. 김기영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업분할시 중국사업에서의 진척도가 늦고 소비자물가와의 연동성이 높아 정부규제 가능성이 잠존한 마트부문보다 백화점 부문을 선호주로 제시한다"며 "백화점의 경우 추가 출점과 판관비 조절을 통한 경영 효율화로 이익률 향상 가능성이 존재하고 소비호조시 이익률 탄력성이 높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KTB투자증권 역시 같은 의견을 내놨다. 도현우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성장정체중인 대형마트보다 백화점 부문의 투자 매력이 높다"며 "귀속법인 역시 신세계가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2010년 예상 지분법 손실이 -800억원인 중국법인은 이마트에 귀속되고, 2010년 예상 지분법 이익이 223억원인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신세계에 귀속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백화점 부문의 성장성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마트 쪽이 유리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 시점에서 백화점이 마트에 비해 여건이 좋고 성장성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내년 혹은 내후년 이후를 본다면 중장기적으로는 마트가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화점의 경우 신세계가 1위가 아닌데다, 기상장된 현대백화점과의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피해 투자메리트 하락에 대한 우려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마트는 1위를 차지하고 있고 2009년까지 역성장한 것에서 벗어나 최근 턴어라운드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한 부진한 해외영역 역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가 보유중인 삼성생명 지분 2.2조원이 나뉘어 귀속되는데 분할비율을 감안하면 마트가 보유하게 될 지분가치는 세후 1조2000억원 가량이 된다. 이 자금으로 인수합병(M&A) 역시 충분히 가능하며 이를 통해 중국 사업영역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증권가 전망이다. 한편 신세계는 오는 3월18일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기업분할이 최종 승인되면 5월1일자로 분할하고, 변경 및 재상장일은 6월10일이 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빠르고 정확한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고급 투자정보지 `스마트 브리프` 에 실린 내용입니다.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를 방문하시면 오전 8시, 오후 5시 하루 두 번 `스마트 브리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이마트 "올해 신가격정책 초점은 물가안정 지원"☞사업 쪼개는 신세계..`백화점이 나을까? 아니면 마트?`☞[특징주]신세계 사흘째 상승..`인적분할, 일단은 호재?`
2011.02.16 I 김지은 기자
  • (인사)한국거래소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팀장 신임>◇ 경영지원본부 ▲ 전략기획부 법무팀장 박승배▲ 총무부 총무팀장 노태현▲ IT전략부 경영정보시스템팀장 임도빈▲ 정보사업부 시장정보팀장 류재현▲ 홍보부 홍보1팀장 공도현◇유가증권시장본부 ▲ 주식시장총괄팀 시황분석팀장 라성채▲ 채권시장총괄팀 국채팀장 김윤생▲ 상장총괄팀 상장제도팀장 송영훈▲ 공시총괄팀 공시2팀장 서영완 ▲ 공시총괄팀 공시4팀장 김기경▲ 증권상품총괄팀 상품관리팀장 김 영▲ 증권상품총괄팀 상품상장팀장 한륜석◇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총괄팀 코스닥매매제도팀장 채남기▲ 코스닥시장총괄팀 코스닥시장운영팀장 조윤호▲ 코스닥시장총괄팀 시장지원팀장 황우경▲ 상장총괄팀 상장제도팀장 이효정▲ 공시제도총괄팀 공시제도팀장 변광덕 ▲ 공시제도총괄팀 기업분석팀장 민경욱▲ 공시업무총괄팀 공시3팀장 이부연▲ 공시업무총괄팀 공시4팀장 최재웅◇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총괄팀 글로벌시장운영팀장 김배용▲ 파생상품개발총괄팀 상품개발조사팀장 옥진호▲ 청산결제업무선진화TF 파생청산결제운영팀장 서충열◇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총괄부 시장감시시스템팀장 최재립▲ 시장감시부 시장감시3팀장 오현욱▲ 심리부 심리1팀장 유 석 ▲ 심리부 심리2팀장 남승민▲ 심리부 심리3팀장 김을수▲ 감리부 감리1팀장 이재훈<팀장 전보>◇ 경영지원본부 ▲ 전략기획부 경영서비스팀장 홍순욱▲ 전략기획부 회원서비스팀장 조치현▲ 전략기획부 경영혁신팀장 하종원▲ 인력개발부 인사팀장 김창호▲ 인력개발부 연수평가팀장 이호성▲ 총무부 재무회계팀장 조희정▲ IT전략부 인프라관리팀장 최길선 ▲ IT개발부 개발관리팀장 구창수 ▲ IT개발부 글로벌IT팀장 허수영▲ IT개발부 통합관제팀장 김대영▲ 정보사업부 조사연구팀장 윤기준▲ 국제업무실 국제협력팀장 최태주▲ 국제업무실 해외상장유치팀장 조정석▲ 해외사업실 해외사업팀장 신길수▲ 해외사업실 IT사업팀장 최치호▲ 대구사무소장 박병식◇ 유가증권시장본부▲주식시장총괄팀 주식시장운영팀장 김봉태▲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총괄팀 유가증권시스템팀장 신재태▲ 채권시장총괄팀 채권시장팀장 서재형▲ 채권시장총괄팀 채권상장팀장 채현주▲ 상장총괄팀 상장심사1팀장 이용국▲ 공시총괄팀 공시1팀장 도양근▲ 공시총괄팀 공시3팀장 정미영 ◇ 코스닥시장본부▲ 공시제도총괄팀 상장공시시스템팀장 김성일▲ 공시업무총괄팀 공시1팀장 전용훈▲ 공시업무총괄팀 공시2팀장 김흥식◇ 파생상품시장본부▲ 신사업총괄팀 파생상품마케팅팀장 김수진▲ 신사업총괄팀 글로벌연계팀장 김병률▲ 신사업총괄팀 신사업팀장 임재준▲ 파생상품시장총괄팀 금융상품운영팀장 신승철▲ 파생상품시장총괄팀 파생상품시스템팀장 오의석▲ 파생상품개발총괄팀 주식상품개발팀장 류승규▲ 파생상품개발총괄팀 금융상품개발팀장 류인욱▲ 청산결제업무선진화TF 증권청산결제운영팀장 조병환▲ 청산결제업무선진화TF 청산결제시스템팀장 이동한◇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총괄부 시장감시운영팀장 노병수▲ 시장감시총괄부 분쟁조정팀장 권영일▲ 시장감시부 시장감시1팀장 김성태▲ 감리부 감리2팀장 남찬우▲ 감리부 감리3팀장 전대철
2010.01.29 I 하지나 기자
아메리칸 스타일의 중국 죽 ''칸지고고 신사점''
  • 아메리칸 스타일의 중국 죽 ''칸지고고 신사점''
  • [이데일리 EFN 송우영 객원기자] 콘지(congee)는 중국의 죽이다. 전분 양이 적은 안남미로 만든다. 그래서 우리나라 죽에 비해 묽다. 아메리칸 스타일 퓨전 중식당'칸지고고 신사점'에서는 8가지 콘지를 선보인다.&nbsp;&nbsp;계절 죽이 있었으나 계절을 타는 음식이 아니라는 판단에서 제외했다. &nbsp;도현욱 대표는 “중국음식의 성패는 불 조절에 있다. 단시간에 빠르게 조리해야한다. 보통 도시가스(LNG)를 쓰는 것에 반해 '칸지고고 신사점'에서는 LPG를 사용한다”라며 여느 곳에서 먹는 중국요리와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nbsp;주문이 들어오면 반정도 익힌 안남미를 닭과 파, 표고버섯, 생강, 진피, 양파 등으로 낸 육수를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익혀 낸다. &nbsp;안남미의 고유한 향에 생강과 진피 향이 더해지면서 콘지 특유의 향과 맛이 우러난다. &nbsp;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5~7분. 처음부터 불린 쌀을 넣고 오랫동안 끓이게 되면 쌀이 지나치게 풀어져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50% 정도만 익힌 후 식혀두었다가 콘지를 만든다. 콘지의 특징은 다양하고 푸짐한 토핑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야채죽과 게살삭스핀죽, 특히 술 먹고 난 다음날 게살삭스핀죽을 찾는 남자 직장인들이 많다. &nbsp;전복이나 자연송이 등 보양이 되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 아침식사를 겸하여 보양식 개념으로 먹는 고객이 대부분이다. &nbsp;그 외에는 메인요리를 먹기 전 전채로 판매되는 비율이 높다. “우리나라 죽에 비해 묽은 편이라 고객들에게 미리 코멘트를 하고 있다.” 금속으로 된 수저 대신 도자기로 만든 랭겔스푼을 사용하는 이유도 효소에 의해 먹는 동안 죽이 더 묽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nbsp;[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5.12 I 객원 기자
이하나, 윤도현과 끈끈한 우정…YB 새앨범 뮤비출연
  • 이하나, 윤도현과 끈끈한 우정…YB 새앨범 뮤비출연
  • ▲ 이하나[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배우 이하나가 YB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하나는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의 한 비행장에서 타이거 JK와 호흡을 맞추며 YB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촬영을 마쳤다.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시작하면서 윤도현과 친분을 맺은 후 꾸준히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온 이하나는 MBC 드라마 '트리플' 촬영 준비로 바쁜 일정 중에도 YB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의 출연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윤도현과의 의리를 지켰다. 이하나는 “윤도현 선배가 음악에 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도현선배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나와 타이거JK가 출연한 YB의 뮤직비디오는 3월 말 공개된다.▶ 관련기사 ◀☞이하나, 피겨 드라마 '트리플' 합류...김연아의 미래?☞이하나, 소원 이뤘다...윤도현과 '한국대중음악상' 공동 진행☞정진영-이하나-최정원, KBS 연기대상 미니수목부문 男女 우수연기상☞[포토]이하나, '블랙드레스에 빨간 립스틱이 포인트!'☞신승훈, 콘서트에 女 게스트 초대 '파격'…이하나-요조-웨일과 입맞춤
2009.03.25 I 장서윤 기자
  • 큐리어스, 최대주주 지분확대 나서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큐리어스(045050)의 최대주주인 조도형 대표가 유상증자 참여와 장외매수를 통해 최대주주로 등극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분확대에 나서고 있다.16일 큐리어스에 따르면 조도형 대표는 지난달 31일 19만9998주 장외매수와 이달 7일 유상증자 참여로 13만5356주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조 대표는 이후에도 지난 10일과 13일 장외매수를 통해 또다시 14만354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번 장외취득 단가는 지난 10일 권희재씨외 3명으로부터는 주당 720원, 13일 장계정씨로부터는 주당 945원이었다.조 대표는 작년 큐리어스 주식 9만6666주을 보유한 이후 올해초 47만8894주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소유주식수를 57만560주(지분율 6.41%)로 늘렸다. 이에 따라 조도형 대표와 특수관계인 염도현씨는 큐리어스 주식 총 90만2560주(10.14%)를 확보하게 됐다.큐리어스 관계자는 "주주들에게 회사의 신뢰성을 심어주고 이번 소액 유상증자로 발생한 지분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주주측에서 장내외에서 추가적으로 지분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큐리어스는 지난 7일 약 20억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완료해 운전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큐리어스는 기존사업인 공작기계 전자제어장치인 CNC콘트롤러사업 및 디스플레이 부품사업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철스크랩사업을 추진중이며, 현재 SK유류 유통업체인 유성피앤씨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2009.02.16 I 이진철 기자
이효리 팬카페에 근황 전해 "3집 최고의 앨범 될 것"
  • 이효리 팬카페에 근황 전해 "3집 최고의 앨범 될 것"
  • ▲ 가수 이효리[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이효리가 솔로 3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4일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 안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이제 녹음도 거의 끝나고 안무연습에 컨셉 잡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라고 새 앨범 준비 소식을 전했다. 이효리는 “1월부터 녹음 시작해서 벌써 반년을 이 고생을 하고 있으니 나도 나지만 주변 많은 분들이 몸살이다 눈병이다 과로다 많이들 힘들어한다”며 “미안한 마음과 그럴수록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에 요즘 참 힘이 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이어 “이번 앨범은 나 그리고 김도현 그리고 박근태 씨 이렇게 셋이서 만들고 있다”며 “도현이와 내 작업은 다 끝나고 지금은 근태오빠와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처음 참여하는 신인작곡가들도 많다. 많이 기다리신만큼 내 앨범 중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효리는 7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이효리의 새 앨범에 김건모와의 듀엣곡이 수록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 관련기사 ◀☞'혼성 야생 패밀리 떴다'...이효리 또 다른 가능성 제시하나☞이효리-송승헌, 엠넷미디어 광고 모델로 '호흡'☞'이발소집 딸' 이효리 옛집 공개..."아버지 이발하실 때 거품은 내 담당"☞이효리-아이비-서인영, 올 여름 '2차 격돌' 섹시지존 가린다☞이효리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 공개
2008.06.15 I 유숙 기자
  • 개성고 콜드게임승 "29년만에 4강이야"
  • [조선일보 제공] 청룡기 초대 우승팀인 개성고(옛 부산상고)가 용마고를 꺾고 1979년 대회(3위) 이후 29년 만에 청룡기 4강에 올랐다. 3년 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대구고도 성남고를 누르고 준결승에 합류했다.개성고는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3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주최, 한국야쿠르트 협찬) 8강전에서 불꽃 타선을 자랑하며 용마고를 12대2, 6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했다. 대구고는 선발 정인욱이 9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완투하며 성남고를 3대1로 눌렀다. 개성고와 대구고는 24일 오전 11시 목동야구장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개성고―용마고승부는 5회에 갈렸다. 개성고는 1―2로 뒤진 5회 말 13명의 타자가 나서 2루타 2개와 3루타 1개 등 8안타를 몰아치며 9점을 뽑아냈다. 박준태는 4―2로 앞선 1사 만루 기회에서 주자 일소 3루타를 쳤고, 이현민은 5회에만 2안타 2타점을 올리는 불 방망이를 과시했다.개성고는 6회 이준명과 조현진의 안타를 묶어 2점을 추가해 콜드게임으로 가볍게 경기를 끝냈다. 용마고는 앞서 두 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뒀던 투수 윤지훈이 2와 3분의 2이닝 동안 5점을 내주는 등 투수진이 무너져 힘을 쓰지 못했다. ◆대구고―성남고대구고는 선발 정인욱이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키는 가운데 적극적인 베이스 러닝으로 수비 실책을 유도하며 승리했다. 대구고는 1회 선두 타자 정주현이 내야땅볼과 상대 수비 실책 2개로 홈을 밟으며 기선을 잡았다. 대구고는 3회 김장섭과 고도현의 3루타 2개로 결승점을 뽑아냈다. 성남고가 5회 김종원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따라 붙자 대구고는 7회 선두 타자 이석규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간 뒤 희생번트와 송구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다
  • 부산 개성·성남고 짜릿한 역전 청룡기 8강 진출
  • [조선일보 제공] 개성고와 성남고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청룡기 8강에 올랐다. 용마고와 대구고도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개성고는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3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주최, 한국야쿠르트 협찬) 2회전에서 9회 4점을 뽑아내며 경동고에 4대3 역전승을 거뒀다. 성남고도 연장 접전 끝에 부천고를 4대3으로 눌렀다. 용마고는 대전고를 5대3으로, 대구고는 청주고를 7대2로 이겼다.◆개성고―경동고8회까지 0―3으로 뒤지던 개성고는 9회 정민우의 내야 안타, 이현민의 2루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신승철과 임재현의 연속 안타와 상대 수비 에러 2개를 묶어 동점을 만들었다. 개성고는 이어 박세준이 3루수 키를 넘기는 결승타를 쳐 역전에 성공했다.◆용마고―대전고 용마고 에이스 겸 4번 타자 윤지훈이 두 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뒀다. 윤지훈은 이날 투수로서 3실점 했지만, 타자로서는 볼넷 1개와 3루타 2개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용마고는 1―2로 뒤진 5회, 하재훈의 좌전안타와 윤지훈의 3루타로 2점을 뽑아내 경기를 뒤집었다. ◆대구고-청주고대구고가 투타에서 청주고를 압도했다. 대구고는 3회 김선민의 2타점 3루타와 고도현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뽑아 기선을 잡았다. 대구고는 6회 2점을 허용했지만, 7회 청주고 투수진이 볼넷 4개와 폭투로 무너지는 사이 3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갈랐다.◆성남고-부천고 성남고는 0―3으로 뒤지던 6회, 기습 번트 안타 2개를 포함해 안타 3개와 상대 투수의 폭투를 묶어 3점을 뽑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성남고는 연장 10회 말 2사 3루에서 4번 최천수가 친 1루수 앞 땅볼을 상대 수비가 처리하지 못하면서 끝내기 점수를 뽑았다.
'겨울새' 윤상현, 마마보이 캐릭터로 아줌마 팬 사랑 한몸에
  • '겨울새' 윤상현, 마마보이 캐릭터로 아줌마 팬 사랑 한몸에
  • ▲ 드라마 '겨울새'에서 마마모이 경우 역으로&nbsp;사랑받고 있는 윤상현(사진=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우 윤상현이 드라마 속 열연으로 아줌마 시청자들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MBC ‘겨울새’ 에 출연 중인 윤상현은&nbsp;극중 ‘마마보이’ 경우 역을&nbsp;사실감 있게 표현해내&nbsp;아줌마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nbsp;윤상현의 인기 요인은 극중 경우가 답답하기는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마보이 캐릭터로 아줌마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윤상현은&nbsp;“그렇게 엄마 엄마 찾아서 어디 장가는 가겠냐며 걱정해주는 아주머니 팬이 있었는가 하면, 경우가 찌질 마마보이로 나와서인지 식당에 가면 아주머니 분들이 이것 저것 많이 먹으라며 잘 챙겨주신다”고 아줌마 시청자들의 사랑을 전했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될 MBC ‘겨울새’에서는 어떻게든 이혼만은 막아보려고 고군분투하는 경우와 도현(이태곤 분)의 도움을 뿌리치고 홀로서기를 하려는 영은(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 관련기사 ◀☞김수현 작가 "지난달 유방암 수술" 고백, 팬 격려 쇄도☞MBC ‘겨울새’ 시청률 상승 날개 폈다&nbsp;▶ 주요기사 ◀☞타이거JK, 희귀병 척수염 치료차 미국행☞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 日 노모 히데오팀과 한판 승부☞손예진, "손언진 본명 잊고산 7년 세월...얻은 것과 잃은 것"☞성장통 딛고 컴백...문근영, '국민 여동생' 한계 넘을까☞소녀시대 바비인형 출시...14일부터 162개 한정 판매
2008.01.11 I 양승준 기자
  • (재송)2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롯데쇼핑(023530)=롯데냉동에 흡수합병된 롯데로지스틱스를 계열사서 제외.▲흥국쌍용화재(000540) =황서광 대표의 사임으로 이종문 이사를 대표이사에 선임.▲현대제철(004020)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사주 교부를 위해 14만6900만주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함. 처분기간은 28일.▲동해펄프(009580) =신한제6호기업구조조정조합가 장내외 매도로 동해펄프에 대한 지분율이 7.12%에서 5.67%로 감소. 30만주를 처분. ▲성지건설(005980) =152억8500만원 규모 전국체전 수영장 건립공사를 수주. 지난해 매출액의 6.72%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2009년 8월까지. ▲대신증권(003540) =11월 매출액이 1233억원으로 잠정집계. 전년보다는 4.3% 증가했으나 지난달보다는 67% 감소. 영업이익은 63억4200만원으로 전년 및 지난달에 비해 각각 60%와 80% 감소. 순이익은 77억6600만원.▲삼성전자(005930)=HGST사와 IBM/히타치의 HDD 관련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이에 따라 양사간 진행중인 모든 특허 소송을 취하할 것에 합의.▲성원건설(012090)=최대주주가 전동엽씨에서 성원산업개발로 변경. 성원산업개발은 전환청구권을 행사하면서 주식 14.71%(554만주)를 확보.▲삼성수산(052560)= 최진우 대표이사가 주식 18만주와 경영권을 고려포리머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에이치비엔터(060230)테인=유니버셜씨엠으로 상호변경.▲동양크레디텍(056340)=5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주당 발행가액은 2240원으로 총 112억원을 증자. 청약예정일은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nbsp;신주는 1월 23일 상장될 예정.▲라딕스(016160)=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 30억원 마련을 위해 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 3자배정 대상자는 나온으로 152만9000주의 신주 배정 예정. 납입일은 오는 27일, 신주는 내년 1월15일 상장 예정.▲한국슈넬제약(003060)=올해 영업손실을 종전에 공시한 6억6000만원에서 12억1500만원으로 수정. 순손실은 61억원에서 51억원으로 변경. 자본금에 대한 자본총계 비율도 88.7%에서 83%로 바꿈.▲한국통신데이타(045760)는 이지솔루션에 4억8000만원 규모의 제우스 UE 패키비 솔루션 공급계약. ▲테스텍(048510)=광을 이용한 분자분리기술연구개발사업을 위해 자회사 라만텍을 설립.▲KCC건설(021320)=인천 김포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민간 투자 사업 건설공사를 수주. 계약금액은 602억6800만원으로 오는 2012년말이 준공 예정.▲시큐리티KOR(066330)=김영근 대표 해임에 따라 박기재 대표를 신규 선임.▲SK네트웍스(001740)= 11월 영업이익이 388억원으로 전년보다 4.84% 증가. 매출액은 1조5817억원으로 24% 증가. 10월에 비해서는 3.34%와 4.46% 감소한 것. ▲대동기어(008830)= 문영래씨가 임시주총 결의 내용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제기. 대동기어는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계획. ▲웰스브릿지(015540)=퓨쳐인포넷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전환가는 1085원이며 내년 12월21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타법인 유가증권을 취득하기 위한 것. 웰스브릿지는 이날 방송프로그램 제작사인 에이치앤에이치미디어 주식 2만여주를 25억원에 취득할 것이라고 공시. 취득 후 비율은 50.98%. ▲동부하이텍(000990)= 임시주총 결과 금속재료 사업을 물적분할하는 계획서가 승인. 분할기일은 2008년 2월 1일. 이에 따라 동부메탈이 신설법인으로 설립될 예정.▲선우중공업(068770)=42억원750만원 규모로 교환사채 발행예정. 사채 만기일은 2010년 12월 24일까지이며 이자율은 5%. 교환대상 주식은 선우S&T 보통주로 교환가액은 2125원, 교환비율은 100%다. 교환 청구 기간은 2008년 12월24일부터 만기일까지. ▲대한은박지(007480)공업= 임운희 전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백종안 대표를 신규선임.▲현대증권(003450)= 11월 매출액이 1824억원으로 잠정집계돼 전년보다 3% 증가. 영업이익은 79% 감소한 19억6700만원, 순이익은 55% 감소한 47억4300만. ▲SK텔레콤(017670)=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34만5678주를 내년 3월24일까지 처분할 예정.▲유화(005690) =장내매매로 최대주주가 지광열 대표에서 지일환 대표이사 회장으로 변경. 지일환 회장의 지분율은 29.67%(39만여주).▲SK(003600)= 계열사 SK E&S에게서 SK가스 392만여주를 950억원에 매수. 이는 SK가 지난 2005년 SK E&S(주)와 SK가스(주) 보통주에 대해 체결한 풋/콜 옵션 계약에 따른 것. SK는 31일자로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 SK가스 보통주는 내년 3월말 전에 받게 됨. ▲동양크레디텍(056340) = 브라질법인의 CRT 생산을 중단하고, CRT생산을 말레이시아 법인으로 이전. 브라질 CRT시장의 환경이 악화되면서 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CRT생산을 중단했고, 이에 따라 동양크레디텍 브라질 공장도 생산을 중단.▲큐리어스(045050) = 제3자배정방식으로 398만주 유상증자 결정. 제3자배정 당사자는 사외이사인 염도현씨로 주당 발행가액은 500원.▲단성일렉트론(085990) =한국창업투자와 개인 3인에게 25만4435주를 배정하는 유상증자 결정. 주당 발행가액은 7824원으로 시설자금에 19억8700만원, 기타자금에 366만을 활용하게 됨.
2007.12.24 I 정태선 기자
  • 2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롯데쇼핑(023530)=롯데냉동에 흡수합병된 롯데로지스틱스를 계열사서 제외.▲흥국쌍용화재(000540) =황서광 대표의 사임으로 이종문 이사를 대표이사에 선임.▲현대제철(004020)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사주 교부를 위해 14만6900만주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함. 처분기간은 28일.▲동해펄프(009580) =신한제6호기업구조조정조합가 장내외 매도로 동해펄프에 대한 지분율이 7.12%에서 5.67%로 감소. 30만주를 처분. ▲성지건설(005980) =152억8500만원 규모 전국체전 수영장 건립공사를 수주. 지난해 매출액의 6.72%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2009년 8월까지. ▲대신증권(003540) =11월 매출액이 1233억원으로 잠정집계. 전년보다는 4.3% 증가했으나 지난달보다는 67% 감소. 영업이익은 63억4200만원으로 전년 및 지난달에 비해 각각 60%와 80% 감소. 순이익은 77억6600만원.▲삼성전자(005930)=HGST사와 IBM/히타치의 HDD 관련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이에 따라 양사간 진행중인 모든 특허 소송을 취하할 것에 합의.▲성원건설(012090)=최대주주가 전동엽씨에서 성원산업개발로 변경. 성원산업개발은 전환청구권을 행사하면서 주식 14.71%(554만주)를 확보.▲삼성수산(052560)= 최진우 대표이사가 주식 18만주와 경영권을 고려포리머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에이치비엔터(060230)테인=유니버셜씨엠으로 상호변경.▲동양크레디텍(056340)=5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주당 발행가액은 2240원으로 총 112억원을 증자. 청약예정일은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nbsp;신주는 1월 23일 상장될 예정.▲라딕스(016160)=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 30억원 마련을 위해 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 3자배정 대상자는 나온으로 152만9000주의 신주 배정 예정. 납입일은 오는 27일, 신주는 내년 1월15일 상장 예정.▲한국슈넬제약(003060)=올해 영업손실을 종전에 공시한 6억6000만원에서 12억1500만원으로 수정. 순손실은 61억원에서 51억원으로 변경. 자본금에 대한 자본총계 비율도 88.7%에서 83%로 바꿈.▲한국통신데이타(045760)는 이지솔루션에 4억8000만원 규모의 제우스 UE 패키비 솔루션 공급계약. ▲테스텍(048510)=광을 이용한 분자분리기술연구개발사업을 위해 자회사 라만텍을 설립.▲KCC건설(021320)=인천 김포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민간 투자 사업 건설공사를 수주. 계약금액은 602억6800만원으로 오는 2012년말이 준공 예정.▲시큐리티KOR(066330)=김영근 대표 해임에 따라 박기재 대표를 신규 선임.▲SK네트웍스(001740)= 11월 영업이익이 388억원으로 전년보다 4.84% 증가. 매출액은 1조5817억원으로 24% 증가. 10월에 비해서는 3.34%와 4.46% 감소한 것. ▲대동기어(008830)= 문영래씨가 임시주총 결의 내용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제기. 대동기어는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계획. ▲웰스브릿지(015540)=퓨쳐인포넷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전환가는 1085원이며 내년 12월21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타법인 유가증권을 취득하기 위한 것. 웰스브릿지는 이날 방송프로그램 제작사인 에이치앤에이치미디어 주식 2만여주를 25억원에 취득할 것이라고 공시. 취득 후 비율은 50.98%. ▲동부하이텍(000990)= 임시주총 결과 금속재료 사업을 물적분할하는 계획서가 승인. 분할기일은 2008년 2월 1일. 이에 따라 동부메탈이 신설법인으로 설립될 예정.▲선우중공업(068770)=42억원750만원 규모로 교환사채 발행예정. 사채 만기일은 2010년 12월 24일까지이며 이자율은 5%. 교환대상 주식은 선우S&T 보통주로 교환가액은 2125원, 교환비율은 100%다. 교환 청구 기간은 2008년 12월24일부터 만기일까지. ▲대한은박지(007480)공업= 임운희 전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백종안 대표를 신규선임.▲현대증권(003450)= 11월 매출액이 1824억원으로 잠정집계돼 전년보다 3% 증가. 영업이익은 79% 감소한 19억6700만원, 순이익은 55% 감소한 47억4300만. ▲SK텔레콤(017670)=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34만5678주를 내년 3월24일까지 처분할 예정.▲유화(005690) =장내매매로 최대주주가 지광열 대표에서 지일환 대표이사 회장으로 변경. 지일환 회장의 지분율은 29.67%(39만여주).▲SK(003600)= 계열사 SK E&S에게서 SK가스 392만여주를 950억원에 매수. 이는 SK가 지난 2005년 SK E&S(주)와 SK가스(주) 보통주에 대해 체결한 풋/콜 옵션 계약에 따른 것. SK는 31일자로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 SK가스 보통주는 내년 3월말 전에 받게 됨. ▲동양크레디텍(056340) = 브라질법인의 CRT 생산을 중단하고, CRT생산을 말레이시아 법인으로 이전. 브라질 CRT시장의 환경이 악화되면서 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CRT생산을 중단했고, 이에 따라 동양크레디텍 브라질 공장도 생산을 중단.▲큐리어스(045050) = 제3자배정방식으로 398만주 유상증자 결정. 제3자배정 당사자는 사외이사인 염도현씨로 주당 발행가액은 500원.▲단성일렉트론(085990) =한국창업투자와 개인 3인에게 25만4435주를 배정하는 유상증자 결정. 주당 발행가액은 7824원으로 시설자금에 19억8700만원, 기타자금에 366만을 활용하게 됨.▶ 관련기사 ◀☞롯데마트, 56호 `삼산점` 오픈☞롯데쇼핑, 마크로 인수로 `저평가 요인 해소`-한양☞롯데마트, 中 할인점체인 `마크로` 780억에 인수(상보)
2007.12.21 I 정태선 기자
'칸의 여왕' 전도연, '밀양' 프로모션차 프랑스 출국
  • '칸의 여왕' 전도연, '밀양' 프로모션차 프랑스 출국
  • ▲ 영화배우 전도연[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전도연이 10일 오후 1시30분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영화 ‘밀양’으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은 ‘밀양’의 프랑스 개봉에 맞춰 현지 프로모션차 파리로 향했다. 이창동 감독과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파리를 방문하는 전도연은 11일부터 프랑스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갖는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전도현은 현지 유명 영화지 프리미어와 르몽드 지를 비롯한 프랑스 문화, 예술의 30여 전문 매체와 개별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다. ‘밀양’의 프랑스 배급사 디아파나(DIAPHANA) 관계자는 "전도연의 이번 프로모션을 기대하는 프랑스 현지 언론과 팬들의&nbsp;기대가 대단하다" 며 "칸 국제영화제 이후 전도연의 두 번째 방문을 환영하는 프랑스 팬들과 언론의 전화 요청 및 일정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전도연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nbsp;▶ 관련기사 ◀☞'밀양', 칸 여우주연상 이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노린다☞전도연, CNN '토크아시아' 출연...세계적 배우 명성 재확인☞전도연, 미 버라이어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선정☞전도연 미니홈피 재오픈 "남편은 나만의 슈퍼맨"&nbsp;▶ 주요기사 ◀☞박은혜 "홍상수 감독 영화, 노출신 너무 걱정 마세요"☞'마이 파더' 외화 꺾고 박스오피스 1위☞이상우 "발달장애 아들 위해 '인간극장' 출연 결심했어요"☞빅뱅, 가요계 '그랜드슬램' 쾌거...지상파 3사 음악프로 석권☞[차이나 Now!] 장예모 "공리와 장쯔이, 결코 미인은 아니다"
2007.09.10 I 유숙 기자
'전도연 효과' 1일 천하? '밀양' 예매율 다시 하락
  • '전도연 효과' 1일 천하? '밀양' 예매율 다시 하락
  • ▲ 전도연의 칸 영화제 수상소식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전도연 효과 1일 천하?’ 전도연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으로&nbsp;모처럼 예매가 활기를 띠었던 영화&nbsp;‘밀양’이 하루만에 다시 할리우드 블럭버스터에 밀리고 있다. 영화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ENT측은 전도연의 수상 소식이 전해진 28일 “전도연 주연의 영화 '밀양'의 28일&nbsp;예매율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캐리비안 해적-세상의 끝에서’를 누르고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하지만 29일 오전 10시 현재 ‘영화 ‘밀양’의 예매율은 30.6%로 캐리비안 해적-세상의 끝에서’의 41.3%에 10%포인트 이상 뒤져 있다. 이런 현상은 다른 예매사이트 맥스무비도 마찬가지다. 맥스무비는 28일 “칸 수상소식이 전해진 뒤 10%에 머물던 ‘밀양’의 예매율이 30%대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nbsp;주간 순위에서는&nbsp;여전히 '밀양'이&nbsp;10%대(13.14%)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캐리비안 해적-세상의 끝에서’는 72.29%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중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영화 관계자는 “전도연의 칸 수상 소식이 한국 영화의 침체를&nbsp;극복하기엔 역부족”이라면서 “해외 영화제 수상에 기댄 반짝 흥행을 바라기 보다는 근본적인 산업의 체질 개선이 무엇보다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nbsp;▲ 29일 오전 10시24분 집계된 인터파크 실시간 예매현황
2007.05.29 I 윤경철 기자
  • 요즘 이름 MVP는?..男 `민준` 女` 서연`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지난 2005년과 지난해 태어난 아기들에게 지어준 이름 가운데 남자의 경우 `민준`, 여자의 경우 `서연`을 가장 많이 지어준 것으로 나타났다.대법원은 2005년과 지난해 태어나 출생신고를 한 이름을 집계한 결과 남자의 경우 `민준`이라는 이름을 이어준 경우가 2304명, 여자의 경우 `서연`이라고 지어준 경우가 2892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20일 밝혔다.남자의 경우 `민준`에 이어 민재 1733명, 지훈 1581명, 현우 1581명, 준서 1485명, 현준 1457명, 승민 1428명, 민성 1353명, 동현 1313명, 성민 1286명 등의 순이었다.여자도 `서연`이 가장 많았고 민서 2718명, 수빈 2367명, 서현 2178명, 민지 2163명, 예은 2126명, 지원 2095명, 수민 2075명, 지민 2072명, 유진 2016명 등의 순으로 선호하는 이름인 것으로 집계됐다.이와 함께 대법원은 2005년에 태어난 아기들의 경우도 남자의 경우 `민준`이 204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현우 1876명, 동현 1681명, 준혁 1599명, 민재 1592명, 도현 1572명, 지훈 1564명, 준영 1501명, 현준 1343명, 승민 1302명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2005년생 여자의 경우도 `서연`이 300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민서 2541명, 서현 2442명, 수빈 2336명, 유진 2212명, 민지 2129명, 서영 2112명, 지원 2085명, 수민 2041명, 예원 1902명 순이었다.한편 대법원은 1945년에 출생한 남자의 경우 영수(835명)를 가장 많이 선호했고 이어 영호, 영식, 정웅, 영길, 영일, 정수, 정남, 광수, 중수 순으로 이름이 많았다고 밝혔다.1945년에 태어난 여자도 영자(9298명)가 제일 많았으며 이어 정자, 순자, 춘자, 경자, 옥자, 명자, 숙자, 정순, 화자 순으로 선호하던 이름이었다고 설명했다.
2007.03.20 I 조용철 기자
  • 야호, A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제조방법 특허출원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야호(059720)커뮤니케이션은 8일 '바이러스 항원 발현 재조합 벡터와 형질전환 곤충세포 및 식물체를 이용한 A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호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A형 간염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포함하는 재조합 벡터 및 상기 재조합 벡터"라면서 "형질전환된 곤충세포 또는 식물체를 제작하고 이들 형질전환체를 이용해 A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소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야호는 "지난달 바이오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첫 결실물"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특허를 활용할 경우 향후 식이성 백신소재 이외에 기능성 식품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식이성 백신소재는 입, 코를 통한 면역소재의 전달로 국소점막의 면역반응을 직접적으로 유도해 면역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야호는 이번에 출원된 형질전환 곤충세포, 식물체를 이용한 항원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는 기존의 배큘로바이러스를 이용한 경우보다 항원단백질의 발현량이 높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양도현 야호 대표이사는 "이 특허를 활용해 에이즈나 조류독감 바이러스 같은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며 "향후 고효율 신개념 백신소재 개발 분야에도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2006.12.08 I 조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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