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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판교 당첨자 전원 자금조사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3월23일자 경제신문의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소득 3만달러 7년내 가능하다 -판교 당첨자 전원 자금출처 검증 -공대에 MBA 생긴다 -외환銀인수 우선협상자..국민銀 사실상 내정 ▲경제·종합 -투기혐의자 관련기업도 조사..불법 드러나면 형사처벌까지 -부패 없다면 성장률 1.4%P↑ -작년 실질 국민소득 제자리 걸음 -올 연말까지 나라빚 279조 ▲금융·재테크 -론스타 국민銀과 가격올리기 흥정 -대한생명, 보험사 첫 베트남 진출 -판교 청약은 꼭 인터넷 뱅킹으로 ▲국제 -러·중 에너지밀월 속타는 동북아 -오일달러 인도증시로 몰려 -월가퇴출 쿼트론 복귀하나 -중국산 골프채·술 비싸진다 -中 국가연금 홍콩증시 진출 ▲기업과 증권 -中난징은 한국기업 `블랙홀` -휴대폰 번호이동 1천만명 돌파 -최태원 회장 워커힐 이사 사퇴 -할리우드가 반한 한샘 부엌가구 -반도체株 하반기 기대감 사라져 -CJ 지주회사 변신 성공 평가 -KT&G 이사회 연기 -파생·부동산펀드에 돈 몰려 -국민銀, 급락장서 홀로 상승 -삼성테스코가 한국까르푸 인수하면..신세계·롯데쇼핑에 악재 ▲부동산 -판교 교통정책, 신분당선 등 연기..교통대란 우려 -부산 30평이상 단독주택 허가제로 -중대형일수록 전세금 더 뛴다 -서울 오피스 임대료..강남 > 광화문도심 > 여의도 -공공 공사에 파트너링방식 확대 ◇서울경제 ▲1면 -`공룡은행`나온다..론스타, 외환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국민銀 선정 -판교당첨자 전원 투기검증 -9개 정부사업 예산 6조8000억 중복 -코스피 `비스타쇼크` 1300선으로 ▲종합 -작년 국민총소득 `제자리걸음` -정부 올해 제공 12만개 사회적 일자리..91%가 월급 100만원 미만 -한은 총재 후임 인선 구도..이성태·박철·김태동씨 3파전 -판교 당첨자 전원 투기검증..판교이후까지 대비 `기선제압` -판교로 가는길..`세대분리`등 통해 당첨확률 높여야 -발주-설계-시공등 대형건설공사 주체들..`상생 협의체` 의무화 ▲해설 -론스타, 탈세등 압박 받자 서둘러 낙점 -국민銀 독과점 문제가 인수 최대 걸림돌..공정위 최종판단 주목 -론스타, 최소 3조 챙겨 ▲금융 -삼성화재 온라인自保 시장 진출 -론스타·정부 사전교감? -조흥銀 자회사도 `조흥`이름 뗀다 -하나지주, LG카드 인수전 뛰어들듯 ▲국제 -佛 노·정 새노동법 대타협 가능성 -日 고용시장에 `봄바람` -씨티그룹 새 회장에 프린스 ▲산업 -화섬업계 오랜만에 `봄기운` -삼성, 홈네트워크 본격 진출 -정몽구 회장 中방문 왜? -"삼성, 서민의 동반자 되자" -SO `약진` 유선통신 `위축` -듀얼DMB폰 `반쪽DMB폰` 되나 -삼성전자, 플래시메모리 SSD 6월 공급.."울트라모바일PC 활성화 도움" -세계 증류주 시장 진로소주 5년째 1위 -갈수록 똑똑해지는 밀폐용기 -즉석조리식품 경쟁 뜨겁다 ▲증권 -IT경기 회복 지연..조정 길어질수도 -외국인 또 "선물 대거 팔자" -미쉐린, 한국타이어 경영권 위협할수도 -국민銀 `외환銀 인수`호재 강세 -LG필립스 폭락장서 `꿋꿋` -"텔코웨어 단기 조정폭 과도" -미공개 정보이용 주가조작..상장사 대표 등 7명 고발 -코스닥 바닥 쳤나 -IT부품·장비주 "투자 신중하게" -`컬투` 정찬우·김태균 코스닥 기업 주주된다 ▲부동산 -강남 부동산 시장..일주일새 2억원 치솟기도 -수도권 분양시장 "판교역풍 없었다" -판교 청약 전화로 하세요 ◇한국경제 ▲1면 -참여정부 들어 규제 더 늘었다 -판교 당첨자 전원 자금조사 -국민銀, 외환銀매각 우선협상자로 -국민총소득 제자리 걸음 ▲종합·해설 -"세계경제 10%는 짝퉁" -덴마크식 노동개혁 `각광` -기획처, 중복투자 9개사업 통합·축소 -1조3천억 삼성 슬림폰 기술 유출될 뻔 -현대차 생산성, 도요타의 절반 -MS 윈도 비스타 출시 연기 -`외환銀 매각` 론스타는 왜 국민은행 선택했나 -`판교 청약`에 자금출처조사 변수 -민간소비 3년만에 플러스 -"강남 거래 80%가 실수요" ▲국제 -"회장님도 고쳤대" -亞 상업용 부동산 `弗붙었다` -中, 12년만에 소비세 대폭 개편 -추가금리인상 시사 `버냉키 쇼크` ▲산업 -GM대우 "올해 넘버2 되찾는다" -정시채용 바꾼 LG전자..우수인재 몰려 13대1 -삼성 법률봉사단..변호사 100명 -"대만을 모바일 혁명 전진기지로" -까르푸 "매각 초읽기..몸값을 올려라" -백화점 `자선세일`노려라 ▲부동산 -판교 임대 품질 `일반분양 뺨치네` -판교청약 `1369`로 하세요 -판교 입주때 교통대란 불보듯 -작년 강북→강남 이동 강남→강북 이동 앞질러 -수도권북부 내륙화물기지, 한국인프라개발이 수주 ▲금융 -하나 "그렇다면 LG카드로" -외환銀 매각차익 4조, 론스타 세금은 0원? -연립·단독주택 대출금리 아파트보다 높아 ▲증권 -코스닥 작년 순익 반토막 -IT株 `윈도 비스타`충격 -한불종금, 물량압박 뚫고 강세 -9조규모 `배당금 잔치` -SK네트웍스, 워크아웃 조기졸업? -캐피털펀드, KT서 철수 가능성 -新고가株, 남다른 이유있다 -미쉐린, 한국타이어 지분 `껑충` -외국인, 대한통운 다시 사재기?
- 판교 대체 할 알짜지역은 어디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 수도권 일반 1순위 통장 소유자의 판교신도시 당첨 확률이 수천 대 일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대체 유망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못지않은 분양 및 임대아파트가 수도권 택지에서 대거 공급된다. 이에 따라 성남 도촌지구와 의왕 청계지구, 하남 풍산지구 등 판교 `대체 지역`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택지지구의 경우 아파트에 따라 원가연동제가 적용되고, 분양 계약후 5~10년 전매가 금지되기도 하므로 미리 확인하고 청약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성남 도촌지구=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갈현동 일원 24만2000평 규모로 판교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공동주택 총 5040가구(국민임대 2759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주공은 4월 공공분양 30, 33평형 408가구를 첫 분양하고, 국민임대 등 나머지는 2007년 이후 공급된다. 분당선 야탑역에서 차로 10분 걸리고, 분당 생활권이다.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일인 2002년 6월 28일 이전부터 성남시에 거주한 사람에 한해 공급물량의 30%가 우선 배정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이 되지 않아 입주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하남 풍산지구=총 30만9000평 규모로 아파트 5488가구(국민임대 3058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동쪽에 검단산, 북쪽에 한강 및 조정 경기장 등이 인접해 있는 이 지구는 저밀도 단지로 계획돼 있다.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및 서울 외곽순환고속도(상일 IC)가 있어 서울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이 곳은 오는 2월 `삼부르네상스(480가구)`, `동원베네스트(217가구)`, `제일풍경채(260가구)`등을 시작으로 분양레이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5월에 하남도시개발공사가 1051가구를 선보이고, 또 상반기에 `부센트레빌` 168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용인 흥덕지구=유비쿼터스(Ubiquitous)환경을 구축한 디지털도시 시범사업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7947가구중 호반건설산업이 35평형 530가구를 10월 가장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국도 42호선, 2008년 개통예정인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포 장기지구=김포신도시에 속하며 연초에 2188가구가 분양된다. 반도건설(35, 46평형 447가구), 남흥건설(41평형 315가구), 이지건설(33평형 290가구), 제일건설(34평형 360가구) 등이 3월에 1412가구를 동시분양한다. 이밖에 우미건설이 40~46평형 404가구를, 신영은 33평형 267가구를 3월에 각각 개별 분양한다. ◇의왕 청계지구= 지구 남서쪽엔 평촌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백운호수와 청계산, 학의천 등이 있다. 또 지분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판교신도시와 접해 있다. 서울 도심에서 20km 떨어져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학의분기점), 과천-의왕고속도로, 과천선 인덕원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택공사는 올 5월 A1∼A3블록에 국민임대주택 16평형 277가구, 20평형286가구, 21평형 187가구, 22평형 128가구, 25평형 56가구, 26평형 59가구 등 총 99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12월엔 공공분양 30평형 79가구, 33평형 289가구, 34평형 244가구 등 총 612가구가 선보인다.
- [이것이 부동산테크] 새 아파트로 내집 마련하려면
- [조선일보 제공] 올해 부동산 경기 전망은 그리 좋지 않다. 그렇지만, 새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는 내집 마련 수요자에겐 나쁘지도 않을 것 같다. 판교신도시에서 3월과 8월 두 번에 걸쳐 1만8000가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판교만 있는 게 아니다. 파주 운정, 김포 장기, 화성 향남 등 2기 신도시와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서도 대규모 분양이 줄을 잇는다. 서울은 강남권 물량이 ‘가뭄’이지만 뉴타운과 재개발이 ‘단비’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일반 분양 전체 물량은 1만5000~2만 가구. 은평뉴타운, 청계천·뚝섬 주변 등 목 좋은 아파트도 제법 많다. ◆ 서울, 뉴타운·재개발에 ‘눈길’서울에서는 재건축 규제로 강남권 분양 물량이 대폭 감소한 반면, 뉴타운·재개발 활성화로 강북권에 전체의 절반 이상이 몰려 있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팀장은 “강남권이 적지만, 비강남권에도 알짜 단지가 많다”고 말했다.가장 관심을 모으는 단지는 삼성동 영동차관 재건축, 은평뉴타운, 황학동 롯데캐슬 등이 꼽힌다. 작년 말 관리처분이 통과된 영동차관 재건축은 2070가구로 12~18평형 416가구가 이르면 이달에 분양된다. 서울 분양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지만, 분양 평수가 작아 임대사업용으로 관심을 둘 만하다.강북권에서는 은평뉴타운이 단연 돋보인다. 이르면 6월쯤 1지구 18~60평형 4300여 가구가 선보인다. 뉴타운 일반분양으로는 처음이며, 녹지 공간이 풍부하고 3호선 구파발역이 가까워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강서권에서는 신원종합개발이 분양할 동작구 상도동 조합주택(999가구), 구로구 고척동의 대우푸르지오(662가구) 등이 뉴타운이나 지하철역과 가까워 청약을 고려해볼 만하다. 도심권도 주목된다.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중구 황학동 롯데캐슬(1852가구)이 2월쯤 분양되며, 뚝섬 서울숲공원 인근에서는 두산산업개발과 현대건설이 각각 640가구, 445가구를 상반기 안에 내놓을 계획이다.◆ 수도권 택지개발지구를 주목하라 경기·인천권에서는 2기 신도시를 비롯한 택지지구의 분양 단지가 눈에 띈다. 판교 후광(後光) 효과가 기대되는 용인 일대도 주목된다.판교는 3월에 전용면적 25.7평 이하 9520가구, 8월에 25.7평 초과 9249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임대가 6096가구, 분양은 1만2673가구다. 청약저축 가입자는 3월과 8월 모두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25.7평 초과 물량은 주공이 공영개발하지만 대기업 브랜드를 쓸 수 있다. 판교 외에 2기 신도시도 나온다. 김포신도시에 속한 장기지구는 8개 단지, 총 379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3월쯤 동시분양으로 6개 단지, 208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동양, 한라, 삼부 등 5~6개사가 상반기에 8000여 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택지지구도 있다. 성남 도촌지구는 24만2000평 규모로 상반기 안에 중소형 408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판교·분당이 가깝다. 화성 향남지구에서는 우방 등 11개 업체가 상반기 중 6300여 가구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민간 업체 물량으로는 판교 인근 용인 신봉동, 성복동 일대가 최대 관심지역. 신도시 효과 외에도 신분당선 연장 전철과 용인~서울고속도로도 뚫리기 때문이다. GS, 동부, 동일 등 3~4개 업체가 3월 이후 약 4000가구를 순차적으로 쏟아낸다. ◆ 지방은 대단지 위주로 옥석 가려야지방 분양 시장의 경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입지여건이나 단지 규모, 브랜드 등을 잘 살펴서 신중하게 청약할 필요가 있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사장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나 택지개발지구, 행정중심복합도시 인근 지역 등이 관심 지역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도시가 들어설 충청권에선 우선 연기군 일대에서 조치원 자이(1434가구)와 조치원 e-편한세상(1051가구)이 각각 3월과 7월에 분양한다. 당장은 편의시설 등이 부족하지만, 장기 발전가능성은 높다. 아산신도시에서는 주공이 29~33평형 1102가구를 4월에 내놓는다.광주(光州) 수완지구에서는 대주건설, ㈜현진 등이 6000가구 이상을 3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신항 배후 주거단지인 부산 신호·명지지구에는 2월쯤 영조주택이 4000여 가구를 한꺼번에 선보인다. 대구에서는 월배신도시와 수성구 범어동을 중심으로 약 1만 가구를 분양한다.
- 김포 등 9곳 1129만평 택지예정지구로 지정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건설교통부는 김포신도시 203만평을 포함해 총 9개 지구 1129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9개 지역은 김포신도시 203만평, 아산신도시 2단계 510만평 확대를 포함해 ▲ 안성뉴타운 210만평 ▲김해율하 2 37만평 ▲청주동남 62만평 ▲군산신역세권 32만평 ▲원주태장 27만평 ▲시흥목감 53만평 ▲양산 사송 84만평 등이다. 이들 지구는 올해 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2007년까지 개발계획 승인, 2009년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2010년까지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 김포신도시 = 경기 김포시 장기·운양동, 양촌면 일대에 조성되는 김포신도시는 종전 155만평에서 203만평이 늘어난 358만평으로 확대돼 개발된다. 이에 따라 김포신도시에 들어설 주택은 당초 1만 5000가구에서 5만2955가구로 3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이 지역에는 단독주택 4000가구, 공동주택 4만9000가구가 공급되며, 임대주택 1만5000가구, 분양아파트 3만4000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건교부는 오는 12월 지구지정, 내년 12월 개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2년까지 입주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 아산탕정지구= 현재 개발 진행중인 1단계 아산배방지구 11만평에 이어 아산 탕정지구 510만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두 지역을 합치면 총 621만평으로 분당신도시(594만평)을 상회한다. 건교부는 이곳에 23008년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등 인. 허가 절차를 완료, 2009년 하반기부터 인구 14만명을 수용할 수 있게 아파트 4만1000가구, 연립 2000가구, 주상복합 1000가구, 단독주택 4000가구 등 모두 4만8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인구밀도를 ㏊당 85명 수준의 저밀도로 개발하고 선진국 수준의 공원 녹지비율(30%)을 확보, 자연진환화형 도시로 개발한다. 공공주택의 용적률을 180% 이하로 낮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자연채광, 풍광 등을 고려, 에너지저소비형 도시로 유도키로 했다. ▲ 안성뉴타운=안성뉴타운은 안성시 옥산동, 석정동, 아양동, 도기동, 미양면 신기리, 대덕면 건지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규모는 120만5000평으로 주택 1만9780가구가 지어져 5만9200명이 거주하게 된다. 또 안성뉴타운에는 국민임대 6300가구, 10년 장기임대 3740가구, 분양아파트 8810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건교부는 “이 지역은 안성시청으로부터 2㎞ 지점에 위치, 기존 시가지와 가깝고 서울과 행정도시 중간지점에 위치, 수도권 남부 균형발전에 적합한 성장 거점지역으로서의 요건을 구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도 38호선과 국지도 70호선이 통과하며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천안-분당간 국지도 23호선 우회도로가 2007년, 2008년 각각 개통될 예정이다. ▲ 김해율하 2=김해시청에서 8㎞ 거리의 김해 율하 2지구는 김해시 장유면 율하리와 장유리에 인구 2만2700명에 주택 7400가구가 들어서 김해시와 창원시, 부산 서부지역의 도심과밀화 현상과 주택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12월에 개발계획 승인, 2008년 1월 보상에 착수해 2011년 3월에 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다. ▲ 청주동남=충북도청 및 청주시청 등 도심으로부터 3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건교부는 이 지역에 국민임대주택을 포함한 1만4100가구의 주택을 건설해 4만51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오는 2010년에 주택을 공급해 2012년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 군산신역세권=총 324만평 규모로 임대아파트 2520가구를 포함해 총 61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조성중인 군장산업단지와 인접해 근로자의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군산 IC가 가깝고 국도 27호선과 29호선 및 연안도로가 개설 및 공사중에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2009년 주택을 공급해, 2011년 입주할 전망이다. ▲ 원주태장 2지구=총 27만평 규모로, 임대주택 2550가구를 포함해 5640가구가 공급된다. 원주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총 1만6920명이 수용될 예정이다. 오는 2008년에 주택을 공급해 2010년 입주할 전망이다. 이밖에 52만9000평 규모의 시흥목감지구는 총 52만9000평 규모로 임대주택 5500가구를 포함해 1만 1000가구가 공급되며,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송리 일원에 조성되는 양산사송 택지지구는 83만7000평 규모에 임대 8000가구를 포함해 1만6000가구가 2010년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 (8·31후속입법)주택법 "중대형도 원가공개"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8.31 대책 후속입법 14개 중 5개가 국회를 통과하는 등 후속입법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주택, 토지분야 후속입법은 기반시설부담금과 도심재정비법을 제외하고는 마무리됐다. 하지만 합산과세, 6억원 등 부과범위 확대 내용이 담긴 종부세법, 양도세 중과세를 골자로 한 소득세법 등 세금관련 법률은 여야간 입장차이로 인해 세법 소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8.31 대책 후속입법은 향후 부동산 시장의 지형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재 국회를 통과된 법안과 향후 통과가 점쳐지는 14개 법안을 사안별로 살펴본다.<편집자 주> 개정 주택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아파트를 새로 분양 받으려는 수요자들은 바뀐 제도를 면밀하게 따져봐야 한다. 우선 분양가를 규제하는 원가연동제가 도입되면서 주택청약 자격이 까다로워졌다. 전용 25.7평 이하 아파트의 경우 무주택 기간과 나이에 따라 청약순위가 달라진다. 일반분양물량의 40%는 40세 이상, 10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에게 우선 배정되고, 35%는 35세 이상,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에게 돌아간다. 이들 아파트는 특히 수도권에서는 당첨 후 10년 동안, 기타지역은 5년 동안 세대원 모두 재당첨이 제한돼, 다른 아파트에 청약(순위 내)할 수 없다. 분양권 전매 금지기간도 대폭 강화된다. 공공택지 내 전용 25.7평 이하의 경우 수도권은 계약일로부터 10년, 기타 지역은 5년 동안 분양권을 팔 수 없다. 내년 3월 판교 중소형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2016년 3월 이후에나 매매할 수 있는 셈이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전용면적 25.7평 초과 아파트에는 원가연동제+주택채권입찰제도가 도입된다. 주택채권입찰제는 분양가와 주택시세의 차액(상한액)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채권을 산 사람이 당첨되는 제도다. 분양권 전매 금지기간도 수도권은 5년으로 대폭 늘어난다. 재당첨 금지기간은 현재 검토 중이며, 전매금지기간과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밖에 주택법 개정안은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항목을 당초 5개에서 ▲택지비(토지매입가·택지조성비·상하수도 전기설치비·암반공사비) ▲직접공사비(자재·노무비) ▲간접공사비(관리비, 각종 부담금) ▲설계비 ▲감리비 ▲부대비용 ▲가산비용 등 7개로 늘렸다.이와함께 25.7평 초과 아파트 중 민간부문에 대해서도 택지매입원가 및 택지비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했다.
- 베트남 주택시장에도 `한류` 바람
- [호치민=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를 타고 베트남 전역에 한국 드라마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설업체들이 잇달아 베트남 주택시장에 진출, 관심을 모으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는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금호산업(002990), 대원, 부영 등 10여개 국내 업체가 진출, 주택사업에 나서고 있다.베트남은 명목 주택 보급률은 높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주택이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이며, 신규 주택 보급률 수준도 매우 낮아 풍부한 잠재 주택수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건설업체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 작년 10월 베트남 정부의 무주택 택지매각 금지 및 개발권 환수를 골자로 한 토지법 개정으로 부동산시장의 중심이 `토지`에서 `주택`으로 옮겨간 상황이다.실제로 대만 업체가 개발한 호치민 인근의 푸미홍 신도시의 경우 17개 단지 3700여가구의 고급아파트가 입주한 상태로 외국업체가 참여한 베트남 주택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푸미홍 고급아파트 사진위) GS건설의 경우 베트남 현지에 개발사업 담당 뿐만 아니라 인사, 총무 등 30여명의 본사 직원을 파견한 상태다.특히 GS건설의 베트남 파견 직원중에는 서울 용산구 `한강 자이` 아파트의 성공적인 사업을 이끈 분양팀이 대거 합류, 전문성을 강화한 주택개발사업을 진행중이다. GS건설은 호치민시에 도로를 지어주고 그 대금으로 도심 상업용지 4000여평과 남사이공에 인접한 냐베지역 110만여평에 대한 토지사용권을 획득, 주상복합건물과 신도시개발 사업에 나서고 있다.이상기 GS건설 베트남 프로젝트 총괄담당은 "본격적인 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광고효과가 높은 호치민 강변도로에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모델인 이영애의 대형 광고판을 세워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아래)대원의 경우 국내 주택업체로는 처음으로 베트남 주택시장에 진출, 지난 1월 안푸에 한국형 고급아파트 3개동 22평~45평형 405가구를 분양했다. 연내에 1차 사업 맞은 편 부지에 비슷한 규모로 2차 분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호치민 빈탕 및 코박지역과 베트남 중부도시인 다낭 등지에서도 아파트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하노이에서는 대우건설, 코오롱건설, 경남기업, 동일하이빌, 대원 등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신도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엄 탈퇴를 결정했지만 다른 참여사는 잔류를 결정했으며, 추가로 중대형 건설업체들이 사업성을 검토한 뒤 참여 여부를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하노이 신도시 개발사업은 하노이시 중심가에서 북서쪽으로 5㎞ 지점에 위치한 뜨리엠 지구 63만평에 오는 2010년까지 토지를 조성한 후 아파트, 빌라 및 주상복합건물을 지어 분양하는 것으로 지난 2002년 12월부터 한국컨소시엄이 개발을 추진해오고 있다.이밖에 중견건설업체들도 베트남 주택사업 진출을 적극 검토중이다. 월드건설은 올 2월 조대호 사장이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상황을 파악하기도 했다. 월드건설 관계자는 "국내에서 호평받은 `월드메르디앙` 아파트가 베트남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체 분석됐다"며 "올 3월 해외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진출 채비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국내 건설업체의 베트남 지사 관계자는 "베트남 주택시장은 선분양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고, 분양가 납부조건도 초기 계약금 비율이 35% 정도로 높아 초기 개발비용 조달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며 "최근 고가아파트는 초기분양률이 높고 분양가도 점차 상승추세에 있어 국내 건설업체들이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 관계자는 그러나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라는 특성상 분양까지 인허가 절차 등이 매우 까다로운 것도 사실"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인력투입과 더불어 철저한 사업성 검토가 선행돼야 성공을 장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수도권 대단지 알짜 미분양, `내집마련 기회`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올 가을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은 수도권지역의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미분양 아파트를 눈여겨 볼 만 하다. 29일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주인을 찾지 못해 미분양(임대제외)으로 남아있는 아파트는 5014가구에 달한다.양해근 부동산뱅크 실장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부활돼 미분양주택도 대출대상에 포함되면 4.5%의 저렴한 금리로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다"면서 "건설사의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는지도 꼼꼼히 따져 이자로 빠져나가는 출혈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1000가구 이상 대단지 미분양= 벽산건설(002530)과 풍림산업(001310)이 지난 3월 컨소시엄으로 분양한 인천시 남구 주안동 `더 월드 스테이트`는 총 3160가구의 대단지로 현재 27평형 75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분양가는 1억9000만원선이다.주안주공 1·2단지 재건축아파트로 간석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와 제2경인 고속국도, 서해안고속국도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인천시청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까르푸 등 편의시설이 있다.한신공영(004960)은 지난 4월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가좌주공1단지 재건축을 통해 총 2276가구중 24평~52평형 649가구를 일반분양했다. 이중 24평형 6가구, 52평형 5가구가 남아있다. 24평형 분양가는 1억6770만원선, 52평형은 3억9750만원선이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진입이 수월하고 삼성홈플러스, 라이프쇼핑센터, 범양쇼핑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GS건설(006360)이 지난 6월 경기도 오산시 청호동에서 분양한 33평~45평형 총 1060가구도 현재 33평형 160가구, 39평형 23가구, 45평형 35가구가 각각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분양가는 33평형 2억1230만원선, 39평형 2억6890만원선, 45평형 3억1640만원선이다. ◇분양가 2억원 미만 미분양단지= SK건설이 지난 4월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공급한 SK뷰(1019가구)는 24평형 9가구, 29평형 1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분양가는 24평형 1억6038억원, 29평형 1억9257만원이다. 의정부북부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풍림산업이 지난달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 공급한 풍림아이원(1355가구)도 16평형 22가구와 23평형 113가구가 남아있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를 통해 인천도심 및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하다. 이밖에 한일건설(006440)이 2003년 10월 분양한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한일유앤아이는 총 700가구로 20평형 20가구, 23평형 40가구, 28평형 15가구, 33평형 65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33평형의 분양가는 1억7900만원선이다.
- 건교부, 다가구 매입 임대주택사업 전국 확대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건설교통부는 다가구 매입 임대주택사업 물량을 올해 4500가구로 늘리고 사업대상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건교부는 "지난해 503가구의 다가구 매입 임대주택 시범사업을 시행한 결과, 도심 빈곤층의 주거안정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면서 "도심지내 신규택지 확보난 등을 감안해 매입물량을 대폭 늘리고 사업대상 지역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도, 전주 등 88개 기초단체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건교부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에서는 장애인 그룹홈(공동생활가정)만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보호아동, 노인, 미혼모, 성폭력·가정폭력피해자, 탈성매매여성, 가출청소년, 갱생보호자가정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의무적으로 다가구 공급물량의 10% 범위에서 그룹홈에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건교부는 다가구 매입임대사업의 전국 확대시행과 관련, 이날 사업추진 주체인 시·군·구 일선 자치단체 업무관계자 및 대한주택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주택공사 대강당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워크샵에서는 다가구 매입 임대사업의 전국확대 시행에 따라 입주자 선정 업무를 담당할 일선 기초자치단체 업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세부업무기준 등에 대한 설명과 사업추진에 따른 일선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 (가판분석)9월1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헤드라인-한경: "집값 10·29 이전으로..20~40% 떨어져야"-매경: 강북 도심 초고층 재개발 추진-서경: "집값 10·29전으로 낮추겠다"-한국: 노대통령 "대통령·국회의원 임기 같아지게 하는 것도 대안"◇주요기사*부동산종합대책▲매경여러 채보다 유망한 한 채 골라 절세를깜짝카드 없었지만 세금충격은 메가톤급12억·15억 아파트 2주택 가진 부부, 종부세 올해 0→내년 1127만원가구별 합산과세 위헌 논란고가주택은 1채만 있어도 세금폭탄2주택자 내년까지 팔아야 유리거래세율 내려도 과표올라 세금 더내5년간 수도권에 150만 가구 짓는다송파신도시, "판교보다 나은 노른자위"..호가 껑충판교 2600가구 늘려 2만9404가구강북도심 강남수준으로 재개발시세차익 2억 나대지 양도세, 올해 4811만원-07년 1억1731만원토지개발이익 과세 내년 부활 소득없는 배우자 담보대출 못받는다부동자금 곧바로 증시로 가기엔..세부담 늘어 선의 피해자 속출 우려건설경기 위축땐 내수회복 찬물10·29대책 만든 김수현비서관 또 주도한나라 "종부세 기준 6억원 너무 세다"땅투기 혐의 239명 세무조사..송파신도시 등▲서경55만4000명에 세금 폭탄강남 아줌마부대 투기포착.송파 등 세무조사도청와대 한마디에 당정 투기대책 올인가용정책 총동원.."성패는 공급에"재건축 분양권 과세, 공영개발, 학군 광역화..메가톤급 줄줄이 대기내년 보유세 서초동 50평아파트 121만원→257만원거래세, 대치동 시세5억 주택 575만원 줄어강남 2주택 2007년 팔면 세부담 21배송파 신도시 이르면 2008년말 분양판교, 중대형 3100가구 늘어 총 2만9400가구공공기관 건설·분양 `공영개발` 확대생애 첫 주택구입자금 지원 내달 재개개포·잠실 재건축 직격탄"투자자금 옥죌 금리인상 필요"▲한경집값 잡기전엔 재건축 규제 안푼다"강남집값 하락 확실..안정공급이 변수""땅 살수도 팔수도 없게 돼..토지시장은 메가톤급 쇼크"6억이상·세대별 합산 등 종부세 부담 급증6억이하 한채 보유 서민들은 변화없어2주택자 양도세 2007년부터 2~3배 늘어나토지양도세 2007년부터 최고 7배 높아져취득+등록세 현재 4%서 2.85%로 인하수도권 5년간 중대형 45만가구 공급저소득·무주택자에 아파트 우선공급 확대농지·임야 1년이상 거주해야 거래허가생애 첫 주택자금 지원 10월 부활강남 불만 확산속 "일단 버텨보자"주택업계 "분양사업 끝났다" 한숨국회통과, 보유세 인상·종부세 대상 확대 대립땅투기혐의 239명 전격 세무조사송파신도시는 이총리 아이디어태평양, 글로벌 문화기업으로 변신(한경)*기타-상반기, 근로시간 줄고 임금올라(한국)-소프트뱅크, 그라비티 4000억에 인수(한경 등)-미국 허리케인 피해확산, 유가 다시 70달러 돌파(매경)-카트리나 피해규모 사상최대 전망..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우려 고조(서경)-도시철도공사 택배업 진출(매경)-현대중공업, 쿠웨이트서 원유설비공사 1.2조 수주(매경)-해운운임 줄줄이 인상(매경)-휘발유 리터당 1600원 넘었다(매경)-구글 위성사진에 정부 무대책(매경)-삼성카드, 해외 ABS 3억불 발행(서경)-LG카드·외환은행 매각가 5조 이상 전망에 외국 금융기관 관심 시들(서경)-한국 세계반도체 R&D허브로(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