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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업종)자동차·철강·화학·항공 상승...소매 하락
  • [edaily] 미국 증시가 오름세를 보인 9일 자동차, 화학, 항공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고 특히 철강관련기업들은 등급상향조정에 힘입어 급등했다. 그러나 소매주는 홀로 하락했다. 자동차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GM이 1.67%, 포드가 4.32%, 다임러크라이슬러가 3.27% 상승했다. 철강관련기업이 급등했다. 누코가 5.45%, USX-US스틸이 8.13% 올랐다. 월싱톤도 5.26% 상승했다. 크레디트수셰퍼스트보스톤(CSFB)이 9일 "철강관련주의 강한 주기적 랠리가 예상"된다며 AK스틸홀딩과 누코의 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기 때문이다. CSFB는 월싱톤 역시 보유에서 매수추천으로 상향조정했고 릴라이언스스틸&알류미늄은 매수를 유지했다. 화학관련주도 상승했다. 엑손모빌이 0.50%. BP아모코가 3.44%, 로얄더치페트로륨이 2.14% 상승했다. 화학제품관련기업은 듀퐁이 1.97%, 다우케미컬이 0.46% 올랐다. 항공의 경우도 오름세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0.23%, FDX가 2.35%, 델타에어라인이 1.49% 올랐다. AMR은 0.09% 내렸다. 노스웨스트에어라인은 4.76% 뛰어올랐다. AMR은 9일 미국과 캐나다 이용승객 중 일부 항공권 발급에 1인당 10달러의 요금을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항공권 예매에는 필요 없는 종이 항공권 발급으로 드는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노스웨스트에어라인은 정비사들의 파업이 시험적으로 협상타결에 들어섰다고 발표했으나 세부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항공우주기업의 경우도 오름세를 보였다. 보잉이 1.59%,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1.55%, 제너럴다이나믹스가 1.33% 올랐다. 소매주의 경우 내림세를 보였다. S&P소매지수는 13.84포인트(1.64%) 떨어진 832.16을 기록했다. 떨어진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두 배 가량 많았고 코흘이 4.6% 하락해 지수를 크게 끌어내렸다. 그 외 월마트가 1.83%코스트코도 2.17% 하락. 시어즈러벅은 0.79% 올랐다. 홈디포가 3.63% 내렸다.
2001.04.10 I 박소연 기자
  • (미업종 종합) 반도체·컴퓨터·인터넷 급등
  • [edaily] 뉴욕증시가 그동안의 설움을 만회라도 하려는 듯 엄청난 열기를 토해냈다. 델컴퓨터의 긍정적인 실적전망을 기폭제로 야후에 대한 투자등급 상향조정, 그리고 알코아의 실적호조 소식이 폭발장세를 연출해냈다. 나스닥지수는 상승률로는 사상 3번째, 다우존스지수는 상승폭 기준으로 사상 2번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도체, 인터넷, 컴퓨터 등 기술주들이 폭등했고 금융주들도 지수상승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러나 과연 이같은 랠리가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5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개장초부터 폭등세가 이어지면서 장중 내내 상승폭을 늘여갔다. 그다지 별 저항없이 지수 1700선을 가볍게 회복한 지수는 1800선까지도 넘보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수는 어제보다 8.92%, 146.20포인트 폭등한 1785.00포인트를 기록했다. 일중 지수상승률로는 사상 3번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 역시 개장초 10분동안에만 200포인트 급등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장중 내내 초강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어제보다 4.23%, 402.63포인트 오른 9918.05포인트를 기록했다. 이같은 상승폭은 사상 2번째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어제보다 4.37%, 48.19포인트 상승한 1151.44포인트를,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어제보다 4.46%, 18.99포인트 오른 444.7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의 상승폭은 사상 5번째를 기록했다. ◇ 반도체 12.7%, 컴퓨터 11.6%..폭등세 보여 반도체와 컴퓨터 업종은 폭등세를 보였다. 반도체의 경우 거래일 기준 7일만에 반등으로 방향을 튼 것이다. 하이웨어 종목들은 특히 델 컴퓨터의 1분기 실적 유지에 고무되면서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77% 상승했다. 골드만삭스의 하드웨어지수는 11.62% 올랐다. 종목별로도 몇몇 종목을 제외하면 최소 10% 이상의 폭등세를 보였다. LSI로직 램버스등은 17% 정도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ABN암로의 분석가인 데이비드 우는 그러나 "지속적인 랠리를 얻기 위해서는 하락장 최악의 국면이 지났다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나는 수요란 측면에서 볼 때 하락이 올해 중반까지 끝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는 "V형태의 순환적인 회복을 보일 것이란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다"면서 "컴퓨터업체들의 재고량 수준이 지난 1분기중에 정점을 지났다"고 말했다. 다음주 10일 모토롤러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 실적시즌에서 오는 증시의 변동성은 상당부분 해결될 것이란 전망이다. 델컴퓨터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하고 있는 주당 17센트, 80억달러의 1분기 시럭을 맞출 것이란 예상을 보였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4주동안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없기 때문에 아직도 확실한 분기 전망을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 인터넷-네트워킹 급등..통신도 강세 나스닥 폭등과 함께 인터넷 업종도 급등세를 탔다. 리만브라더스가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한 야후가 22% 상승하며 장을 주도했다. e베이도 무려 14% 이상 올랐으며 AOL타임워너와 CMGI도 두자리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아마존과 프라이스라인닷컴도 8% 이상 올랐다.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10.16%나 상승했다. B2B업종도 폭등했다. 대표주인 아리바가 11% 이상 올랐고, 커머스원은 2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버티칼넷도 15% 가까이 올라 이날 메릴린치 B2B지수는 16.28%나 올랐다. 네트워킹 업종도 급등했다. 대형장비업체인 주니퍼네트웍스와 시케모어, 루슨트, JDS유니페이스가 17%~2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업종지수의 오름세를 이끌었다. 또한 대표주인 시스코도 10% 가까이 올랐으며 노텔도 6% 이상 올랐다. 소형주인 익스트림과 브로드컴도 20% 이상 급등한데 힘입어 이날 아멕스네트워킹 지수는 11.07%, 나스닥 통신지수는 9.64% 올랐다. 통신업종에서는 베리즌과 SBC커뮤니케이션, 벨사우스가 소폭 올랐다. 베리즌은 이용자수가 전년동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스프린트는 1분기 이용자수 증가세가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말해 6% 이상 올랐다. 월드컴은 9% 이상 상승했으며 AT&T도 7% 이상 올랐다. 중소형 장거리 통신업체인 XO커뮤니케이션은 무려 52% 이상 폭등했다. 이날 S&P통신지수는 4.36%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러클이 각각 9%, 7%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인튜이트도 19% 이상 올랐다. 리눅스 업체인 VA리눅스는 21.6%, 레드햇은 1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 금융주, 상승..모건스탠리 15% 이상 상승 금융주는 증권주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모건스탠리딘위터가 15% 이상 상승하는 등 증권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은행주들도 모든 종목들이 상승했다. 종목별로 보면 은행주에서 씨티그룹이 5.3% 오른 45.00달러를 기록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5.8% 상승한 38.31에 마감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0% 상승한 51.85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웰스파고도 3.5% 올라 47.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주는 모건스탠리딘위터가 15.7%로 가장 큰 폭으로 올라 52.4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5일 비용절감을 위해 영국에서 170명을 해고할 것이라 발표한 찰스슈왑 역시 15% 이상 상승한 15.54달러를 기록했다. 리먼 브러더스도 12.7%로 큰 폭으로 상승한 62.42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 JP모건은 4.9% 상승한 42.50달러에 마감됐고 골드만삭스는 10.95% 상승한 86.00달러를 기록했다. 메릴린치는 8.3% 오른 56.06달러에 마감됐다. ◇ 생명공학주 큰 폭 상승, 제약도 강세 생명공학주는 전체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큰 폭으로 올랐다. 제약주도 몇 종목을 제외하고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3일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전날보다 9.1% 상승했고 나스닥 생명공학지수도 8.4% 올랐다. 니드햄앤코의 마크모네인은 "생명공학주가 증시의 전반적인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임클론시스템의 발표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임클론시스템은 전날 항암치료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발표한데 이어 16% 폭등했다. 그러나 모네인은 "전날의 상승으로 생명공학주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났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어떤 패턴이 나타나기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목별로 휴먼게놈이 13% 상승했고 셀레라게노믹스도 9% 올랐다. 아피메트릭스는 8.9%, 메디뮨은 10% 오른 가격에 마감됐다. 제약업종의 경우 제약업종의 경우 파마시아와 일라이릴라이가 각각 3.6%, 1.1% 각각 올랐고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와 존슨앤존슨도 1% 상승했다. ◇ 자동차·철강·화학·항공·소매 모두 상승 자동차, 철강, 화학, 항공, 소매업종의 대부분의 종목들도 상승했다. 자동차관련주의 경우 GM이 2.65%, 다임러크라이슬러가 0.99% 올랐고 포드가 0.77% 떨어졌다. 철강은 누코가 1.48%, USX-US스틸이 0.90%, 월싱톤이 3.63% 상승했다. 화학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이 2.83%, BP아모코가 2.76% 올랐고 화학제품업체인 듀퐁이 4.90%, 다우케미컬이 5.00% 상승했다. 항공주들도 올랐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4.06%, AMR이 0.29%, 델타에어라인이 1.91% 올랐다. 반면 FDX는 1.59% 떨어졌다. FDX는 4일 수요감소로 4분기 실적전망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 발표, 홀로 내렸다. 항공우주업체도 상승했다. 보잉이 3.99%,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5.25% 뛰어올랐다. 보잉은 미 공군에 자유낙하폭탄을 유도탄으로 전환하는 기기인 JDAM을 추가로 1만1054개를 공급하는 2억3500만달러의 계약을 따냈다는 발표에 상승했다. 소매주들 역시 강세를 보였다. S&P소매지수는 2% 상승한 850.31을 기록했다. 월마트가 1.34%, 코스트코 2.86% 상승하는 등 할인점들이 크게 올랐고 백화점주들이 JC페니가 6.25% 급등하는 등 약진했다. 반면 미국 제일의 식료품점인 크로거는 애널리스트들이 매출재공시를 이유로 평가를 하향조정함에 따라 6.35% 떨어졌다. 그밖에 홈디포가 3.92%, 서킷시티는 8.47% 뛰어올랐다.
2001.04.06 I 김태호 기자
  • (미업종)자동차·철강·화학·항공·소매 모두 상승
  • [edaily] 미 증시가 5일 폭등함에 따라 자동차, 철강, 화학, 항공, 소매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했다. 자동차관련주의 경우 GM이 2.65%, 다임러크라이슬러가 0.99% 올랐고 포드가 0.77% 떨어졌다. 철강은 누코가 1.48%, USX-US스틸이 0.90%, 월싱톤이 3.63% 상승했다. 화학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이 2.83%, BP아모코가 2.76% 올랐고 화학제품업체인 듀퐁이 4.90%, 다우케미컬이 5.00% 상승했다. 항공주들도 올랐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4.06%, AMR이 0.29%, 델타에어라인이 1.91% 올랐다. 반면 FDX는 1.59% 떨어졌다. FDX는 4일 수요감소로 4분기 실적전망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 발표, 홀로 내렸다. 항공우주업체도 상승했다. 보잉이 3.99%,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5.25% 뛰어올랐다. 보잉은 미 공군에 자유낙하폭탄을 유도탄으로 전환하는 기기인 JDAM을 추가로 1만1054개를 공급하는 2억3500만달러의 계약을 따냈다는 발표에 상승했다. 소매주들 역시 강세를 보였다. S&P소매지수는 2% 상승한 850.31을 기록했다. 월마트가 1.34%, 코스트코 2.86% 상승하는 등 할인점들이 크게 올랐고 백화점주들이 JC페니가 6.25% 급등하는 등 약진했다. 반면 미국 제일의 식료품점인 크로거는 애널리스트들이 매출재공시를 이유로 평가를 하향조정함에 따라 6.35% 떨어졌다. 그밖에 홈디포가 3.92%, 서킷시티는 8.47% 뛰어올랐다.
2001.04.06 I 박소연 기자
  • 이익소각 근거신설 12월법인 256개사 명단(자료)
  • [edaily] 다음은 금감원이 밝힌 이익소각 근거신설 상장·등록법인 명단(12월 결산법인) ◇ 정기주총시 정관에 이익소각 근거를 신설한 법인(12월 결산법인) ▲상장법인 : 104개사 고려개발, 고려아연, 기라정보통신, 나자인, 넥센타이어, 녹십자, 다우기술, 다함이텍, 대구도시가스, 대림산업, 대성산업, 대원강업, 덕성, 동국제강, 동부건설, 동부제강, 동성화학, 동양백화점, 동양제과, 동원수산, 두산, 디씨엠, 디피아이, 메디슨, 백광산업, 범양건영, 비티아이, 사조산업, 삼광유리공업, 삼보컴퓨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정밀화학,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삼성SDI, 삼천리, 삼호, 새한전자, 서울도시가스, 서통, 서흥캅셀, 선진금속, 세림제지, 세양산업, 세원화성, 세진, 셰프라인, 신성, 신성기업, 신성이엔지, 신세계백화점, 신일건업, 쌍용중공업, 써니전자, 아세아시멘트공업, 영풍, 이수화학, 인천제철, 일진, 일진전기공업, 자화전자, 제일기획, 제일제당, 제철화학, 조광페인트, 조광피혁, 창원기화기공업, 청호전자통신, 청호컴넷, 케드콤, 케이씨텍,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 코리아써키트, 코오롱, 퍼시스, 포항종합제철, 풍산, 하이트론씨스템즈, 하이트맥주, 한국주강, 한국철강, 한국코아, 한국타이어, 한라건설, 한세실업, 한솔CSN, 한일이화, 한일철강, 한화,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산업개발, 현대시멘트, 현대하이스코, 화승알앤에이, 화신, 화천기공, LG건설, SK글로벌, SK텔레콤, WISCOM ▲협회등록법인 : 152개사 가로수닷컴, 경동제약, 고려특수사료, 국민신용카드, 국영유리공업, 기륭전자, 기산텔레콤, 네오웨이브, 누리텔레콤, 뉴런네트(라이텍), 다우데이타시스템, 대양이앤씨, 대원에스씨엔(대원기공), 대흥멀티미디어통신, 더존디지털웨어, 델타정보통신, 도드람사료, 동양시스템즈, 동양알엔디, 동일기연, 동화기업, 디와이, 로만손, 로지트코퍼레이션, 로커스, 맥시스템, 미디어솔루션, 바이어블코리아, 버추얼텍, 벤트리, 볼빅, 삼보정보통신, 삼영열기, 삼정강업, 삼천당제약, 삼테크, 새롬기술, 서두인칩, 서울이동통신, 서울일렉트론, 서울제약, 성우하이텍, 세종공업, 소예, 솔고바이오메디칼, 승일제관, 시공테크, 시스컴, 신라섬유,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신영기술금융, 신일제약, 신화실크, 심텍, 싸이버텍홀딩스, 쎄라텍, 쓰리소프트, 쓰리알, 씨비에프기술투자,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엔아이, 씨피씨, 아이에이치아이씨, 아이엠아이티, 아이인프라(두고전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에스넷시스템, 에스오케이, 에이스일렉트로닉스, 엔씨소프트, 엘지홈쇼핑, 엠케이전자, 엠플러스텍, 영실업, 오리엔텍, 오리콤, 옵토매직(대한제작소), 와이드텔레콤, 와이티씨텔레콤,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웅진코웨이, 원익, 원일특강, 위즈정보기술, 유니텍전자, 유진기업, 유진종합개발, 이네트, 이루넷, 이수세라믹, 이오테크닉스, 이젠텍, 인성정보, 인츠커뮤니티, 일레덱스, 자네트시스템, 재스컴, 정문정보, 제이스텍, 제일제강공업, 조아제약, 지이티, 창민테크, 청람디지탈, 케이디엠, 케이디이컴(경덕전자), 케이알, 케이엠더블유, 코리아나화장품, 코리언일랙트로닉스, 코삼, 태산엘시디, 터보테크, 테라, 테크원, 텔슨전자, 텔슨정보통신, 티지벤처, 파워넷(일산일렉콤), 파이컴, 파인디지털, 페타시스, 포스데이타, 포커스, 피.에스.케이테크, 피에스텍(풍성전기), 피엠케이, 하나투어, 하림, 한국기술투자, 한국볼트공업,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전지, 한국통신, 한국통신프리텔, 한국하이네트, 한림창업투자, 한미창업투자, 한빛아이앤비, 한솔창업투자, 한아시스템, 한양이엔지, 한올, 한원마이크로웨이브, 한일사료공업, 해외무역, 핸디소프트, 현대디지탈테크, 현대멀티캡, 화인썬트로닉스
2001.04.05 I 조용만 기자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인터넷 급락
  • [edaily] 경기회복과 기업 실적호전의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폭락세를 이어갔다. 일부 기술주 기업들의 실적악화 경고가 일파만파의 악영향을 미치면서 뉴욕증시에서는 상승종목을 찾기가 힘들정도로 분위기가 극도로 냉각됐다. 다우존스지수는 300포인트 가까이 폭락하면서 9500선 마저 무너졌고 나스닥지수 역시 세자리숫자로 폭락했다. 3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한 후 장중 한차례도 반등하지 못한채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꾸준히 늘려갔다. 오후 한때 지수가 350포인트나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막판 낙폭을 줄였다. 그러나 결국 9500선이 무너진채 장을 마쳤다. 지수는 어제보다 2.99%, 292.22포인트 하락한 9485.71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도 개장직후부터 꾸준히 낙폭을 늘려가다가 지수 1700선에서는 다소의 저항이 있었지만 결국 세자리수로 폭락, 지수는 어제보다 6.17%, 109.97포인트 하락한 1673.00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가 17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98년 10월이후 처음이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어제보다 3.44%, 39.41포인트 하락한 1106.46포인트를,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 역시 어제보다 2.91%, 12.80포인트 하락한 426.9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 반도체 2.5%, 컴퓨터 6.3% 하락..일부 종목 강보합 반도체 업종과 컴퓨터 업종은 미끄러졌다. 반도체산업협회의 2월중 판매액이 1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업계 경기의 둔화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컴퓨터에서는 컴팩컴퓨터등 일부 기업들의 고용감축이 신경을 쓰이게 한 요인이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2.5% 하락했으며 골드만삭스의 하드웨어지수는 6.3% 가 밀려났다. 종목별로는 그러나 상승한 종목들도 눈에 띠었다. 어플라이드머트리얼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에머선레디오 KLA텐코등이 폭락장세속에서도 강보합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에머선레디오는 2.40% 가 올랐다. 컴퓨터에서는 애플 컴팩 게이트웨이등이 5-8%대의 낙폭을 보였다. 반도체산업협회에서는 이날 전세계 2월중 반도체 판매가 전달보다 6.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니드햄의 반도체분석가인 댄 스코벨은 반도체 판매수치의 연속적인 하락이 지난 90년이후 최악인 것같다고 지적했다. 스코벨은 "이번 수치는 그러나 1분기중의 경기둔화의 폭과 넓이를 반영한 것으로 예상과 일치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컴퓨터에서는 컴팩이 주목을 받았다. 컴팩은 전날 영국 현지공장의 700명을 감원하고 대만계기업에서 아웃소싱을 늘리는 방향으로 경비절감에 나설 것임을 밝혔었다. 스토로지 업체인 EMC의 주가하락도 최근 돋보여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 인터넷-네트워킹 급락..통신도 약세 B2B업종이 인터넷 업종 전체의 폭락을 주도했다. 전일 실적악화를 경고함에 따라 증권사들이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한 아리바가 무려 31%나 폭락했다. 아리바는 아길 소프트웨어를 인수하려던 계획도 무산됐다고 밝혔다. 베어스턴스는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하면서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으며 아리바가 전자상거래 사업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감소했다고 우려했다. 아리바 폭락의 여파로 커머스원도 28.54%나 폭락했다. 베어스턴스는 커머스원의 투자등급도 하향조정했다. 잉크토미도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55%나 폭락했고 메릴린치의 헨리 블로젯은 이 회사의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다. 이날 메릴린치 B2B지수는 무려 19.92%나 폭락했다. 업종대표주인 야후는 18.75%나 급락하면서 신저가를 기록했고 e베이는 다른 회사와 합병할 경우 보유중인 개인 정보의 일부를 팔수도 있다고 공지한 이후 13% 이상 급락했다. AOL타임워너도 8% 이상 하락했으며 아마존도 5% 이상 떨어져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9.24% 하락했다. 네트워킹 업종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대형업체들이 모두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했는데 사이커모어가 18%의 하락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시에나가 16%, 루슨트가 11%, JDS유니페이스가 15%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또한 시스코와 노텔도 6%~7%씩 떨어졌으며 주니퍼 네트웍스, 알카텔, 텔랩스, ADC커뮤니케이션이 일제히 하락했다. 소형업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테라욘이 21%나 폭락했으며 코비스가 17% 이상 하락했다. 또한 넥스트레벨커뮤니케이션, COM21, 엑스트림, 코퍼마운틴, 브로드컴 등이 약세를 보여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 지수는 9.51%, 나스닥통신지수는 8.99% 떨어졌다. 통신업종에서는 베리즌과 SBC커뮤니케이션, 벨사우스가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장거리 통신업체인 XO커뮤니케이션과 레벨3커뮤니케이션, 글로벌크로싱, 브로드윙, 윌리엄스 통신이 모두 52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XO커뮤니케이션은 현금흐름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UBS워버그가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다. AT&T, 월드컴, 스피린트도 모두 4%~5%의 하락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S&P통신 지수는 3.87% 떨어졌다. 소프트웨어 업종에서는 레셔널소프트웨어, 온닉스소프트웨어, 에이질 소프트웨어, 벨마이크로프로덕츠, 메타웨이브 커뮤니케이션스, 트리코마린서비스, 키노트시스템스 레소니트 등이 실적악화를 경고하면서 일제히 급락했다. 또한 대표주인 오러클도 13% 이상 떨어졌고 마이크로소프트도 4% 이상 내렸다. 리눅스 업체인 VA리눅스와 레드햇도 모두 두자리수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급락했다. ◇ 금융주, 다우지수 폭락으로 동반하락 금융주는 패닉상태의 폭락장세속 증권주 주도로 동반 하락했다. 은행주들을 보면, 전일 수익악화 경고로 하락세를 보였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4.3% 떨어진 37.99달러를 기록했고, 씨티그룹도 4.3% 하락한 43.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2% 하락한 52.25달러를 기록했고 웰스파고는 1.4% 떨어진 48.95달러를 기록했다. 증권주에서는 JP모건이 무려 6.7%나 떨어진 41.60달러를 기록했고,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딘위터도 5%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리먼브러더스와 베어스턴스는 각각 6.2%와 6.7% 떨어진 58.51달러와 42.65달러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3.3% 하락한 81.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생명공학주, 이틀 연속 큰 폭 하락 생명공학주는 이틀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난 2일 리먼브라더스가 생명공학기업의 주가 폭락 가능성에 대해 경고한 것도 생명공학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전날보다 4.46% 하락했고 나스닥 생명공학지수도 5.24% 떨어졌다. 웨인허머 인베스트먼트의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베커는 "아무도 생명공학주를 사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올해 생명공학주의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생명공학주가 낮은 가격에 형성돼 있어 기업들간에 인수가 이뤄지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분간 생명공학주들은 고통스런 하락세를 경험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진테크는 전날보다 4.9% 떨어지며 이틀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바이오젠은 2.7% 떨어졌고 암젠도 4% 이상 밀려났다. 셀레라제노믹스가 6.2% 하락했고 휴먼게놈도 1.2% 떨어진 가격에서 마감됐다. 제약업종의 경우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가 4.7% 떨어졌고 머크와 존슨앤존슨도 1% 이상 하락했다. 파마시아와 일라이릴라이도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반면 비아그라로 유명한 화이저는 소폭 상승한 수치에서 마감됐다. ◇ 자동차·철강·화학·항공·소매 모두 약세 자동차, 철강, 화학, 항공, 소매 역시 모두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자동차관련주는 GM이 2.11%, 포드가 4.33% 떨어졌다. 반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0.20% 상승했다. 미국 3대 자동차회사는 3월 판매가 감소한 발표했는데, GM이 4.6%, 포드가 13%, 다임러크라이슬러는 10% 매출이 줄었다. 포드는 아울러 2분기 북미지역 생산을 2만대까지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철강관련주 역시 떨어졌다. 누코가 3.18%, USX-US스틸이 4.49% 내렸고 월싱톤이 0.53% 올랐다. 화학도 내림세다. 엑손모빌이 2.14%, BP아모코가 1.07%, 로얄더치페트로륨이 1.70% 떨어졌고 화학제품업체인 듀퐁이 1.73%, 다우케미컬이 2.31% 내렸다. 듀퐁은 전체 인력의 4%에 달하는 4천여명을 감원할 계획이라 발표하고 계약직 직원을 1300명 수준으로 줄이는 한편 몇몇 생산라인도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관련기업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1.70%, FDX가 4.69%, AMR이 1.00%, 델타에어라인이 2.25%, US에어웨이그룹이 2.39% 내렸다. 항공우주기업의 경우도 보잉이 0.75%,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3.50% 떨어졌다. 소매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해 S&P소매지수가 2.38% 떨어진 828.82를 기록했다. 할인점의 경우 낙폭이 컸다. 월마트가 2.86%, 코스트코가 5.89%, 시어즈러벅이 5.11%, K마크가 2.85% 떨어졌다. 그 외 홈디포가 0.12% 올랐고 스테플즈는 2.13% 내렸다. 서킷시티가 홀로 강세를 보여 4.15% 상승했다. 백화점의 경우 JC페니가 2.51%, 메이디파트먼트스토어가 5.50% 내렸다.
2001.04.04 I 김태호 기자
  • (미업종)자동차·철강·화학·항공·소매 모두 약세
  • [edaily] 미 증시의 폭락으로 자동차, 철강, 화학, 항공, 소매 역시 모두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자동차관련주는 GM이 2.11%, 포드가 4.33% 떨어졌다. 반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0.20% 상승했다. 미국 3대 자동차회사는 3월 판매가 감소한 발표했는데, GM이 4.6%, 포드가 13%, 다임러크라이슬러는 10% 매출이 줄었다. 포드는 아울러 2분기 북미지역 생산을 2만대까지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철강관련주 역시 떨어졌다. 누코가 3.18%, USX-US스틸이 4.49% 내렸고 월싱톤이 0.53% 올랐다. 화학도 내림세다. 엑손모빌이 2.14%, BP아모코가 1.07%, 로얄더치페트로륨이 1.70% 떨어졌고 화학제품업체인 듀퐁이 1.73%, 다우케미컬이 2.31% 내렸다. 듀퐁은 전체 인력의 4%에 달하는 4천여명을 감원할 계획이라 발표하고 계약직 직원을 1300명 수준으로 줄이는 한편 몇몇 생산라인도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관련기업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1.70%, FDX가 4.69%, AMR이 1.00%, 델타에어라인이 2.25%, US에어웨이그룹이 2.39% 내렸다. 항공우주기업의 경우도 보잉이 0.75%,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3.50% 떨어졌다. 소매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해 S&P소매지수가 2.38% 떨어진 828.82를 기록했다. 할인점의 경우 낙폭이 컸다. 월마트가 2.86%, 코스트코가 5.89%, 시어즈러벅이 5.11%, K마크가 2.85% 떨어졌다. 그 외 홈디포가 0.12% 올랐고 스테플즈는 2.13% 내렸다. 서킷시티가 홀로 강세를 보여 4.15% 상승했다. 백화점의 경우 JC페니가 2.51%, 메이디파트먼트스토어가 5.50% 내렸다.
2001.04.04 I 박소연 기자
  • (표)코스닥 12월법인 부채비율 감소 상위사
  • [edaily]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부채비율 감소 상위사 ◇벤처기업 순위 회사명 부채비율 감소량 ---------- 00년 99년 ==================================== 1 월드텔레콤 207.9% 515.8% 307.9% 2 태인테크 38.4% 327.1% 288.7% 3 사라콤 37.5% 323.0% 285.5% 4 일륭텔레시스 34.3% 292.5% 258.2% 5 반도체ENG 62.0% 303.8% 241.7% 6 이앤텍 153.6% 383.9% 230.4% 7 벨로체 263.2% 469.8% 206.6% 8 델타정보통신 66.6% 268.5% 201.9% 9 한국하이네트 36.0% 225.7% 189.7% 10 동양알엔디 45.2% 232.2% 186.9% 11 엑큐리스 189.5% 364.9% 175.4% 12 한국아스텐 9.8% 184.0% 174.3% 13 스페코 44.0% 218.1% 174.1% 14 위즈정보기술 128.4% 272.9% 144.5% 15 하이퍼정보 32.5% 159.8% 127.4% 16 디지탈캠프 13.9% 140.9% 127.0% 17 젠네트웍스 30.6% 156.5% 125.9% 18 태창메텍 140.5% 264.9% 124.4% 19 아세아조인트 188.4% 312.8% 124.3% 20 맥시스템 126.6% 244.6% 118.0% ◇일반기업 순위 회사명 부채비율 감소량 ------------- 00년 99년 ====================================== 1 대백쇼핑 1955.3% 7438.8% 5483.6% 2 성원파이프 538.1% 1645.1% 1107.0% 3 아이즈비전 82.1% 1183.9% 1101.9% 4 동특 90.1% 627.1% 537.0% 5 대원산업 177.3% 512.6% 335.3% 6 흥구석유 55.5% 356.1% 300.7% 7 한국정보통신 162.4% 426.6% 264.2% 8 오리엔텍 75.9% 309.7% 233.8% 9 영실업 277.8% 473.6% 195.8% 10 그랜드백화점 229.5% 402.6% 173.1% 11 미르피아 434.8% 599.5% 164.6% 12 삼일 137.5% 294.3% 156.8% 13 영남제분 84.1% 239.3% 155.2% 14 아이텍스필 206.3% 349.8% 143.5% 15 마담포라 222.6% 361.0% 138.4% 16 크린앤사이언 33.4% 164.4% 131.0% 17 모헨즈 178.1% 308.7% 130.6% 18 대선조선 58.0% 183.4% 125.5% 19 한국선재 63.0% 183.9% 120.9% 20 서희이엔씨 95.9% 212.0% 116.1% 주1) 벤처캐피탈, 은행 및 카드업, 관리종목, 미제출, 의견거절, 부적정, 한정의견 제외 벤처기업
2001.04.03 I 문병언 기자
  • (표)코스닥 12월 법인 순이익증가율 상위사
  • [edaily]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순이익증가율 상위사 주1) 벤처캐피탈, 은행 및 카드업, 관리종목, 미제출, 의견거절, 부적정, 한정의견 제외 ◇벤처기업 (단위 : 백만원) 회사명 2000년 1999년 순이익증가율 -------------------------------------- 1 미디어솔루션 2,828 221 1177.2% 2 한빛아이앤비 2,007 258 677.9% 3 엔씨소프트 24,201 3,120 675.7% 4 삼우통신공업 5,344 769 594.8% 5 더존디지털 4,024 622 546.7% 6 델타정보통신 2,439 393 520.3% 7 바이어블 3,504 578 506.6% 8 반도체ENG 2,467 446 453.5% 9 버추얼텍 3,738 720 419.2% 10 타프시스템 2,150 468 359.8% 11 일륭텔레시스 3,622 869 317.0% 12 코삼 2,571 686 274.9% 13 핸디소프트 8,042 2,220 262.3% 14 휴맥스 33,539 9,383 257.4% 15 태산엘시디 12,409 3,629 241.9% 16 아이씨켐 425 137 211.3% 17 재스컴 841 294 186.5% 18 에이엠에스 1,413 496 184.9% 19 인츠커뮤니티 622 219 184.3% 20 한광 1,452 518 180.5% ◇일반기업 회사명 2000년 1999년 순이익증가율 ---------------------------------------- 1 대림제지 7,220 130 5441.6% 2 대양제지 4,573 185 2377.2% 3 유진종합개발 5,508 748 636.8% 4 이화공영 847 158 435.4% 5 인터링크 471 90 421.3% 6 웰링크 10,541 2,293 359.8% 7 이티아이 732 176 315.4% 8 성원파이프 1,738 500 247.4% 9 삼영열기 15,007 4,751 215.9% 10 삼우이엠씨 6,416 2,053 212.5% 11 피제이전자 3,352 1,103 203.8% 12 고려제약 2,739 929 194.9% 13 성도이엔지 3,410 1,172 191.0% 14 삼현철강 2,517 954 163.8% 15 동부정보기술 2,064 783 163.7% 16 LG홈쇼핑 26,251 10,162 158.3% 17 동양시스템즈 4,790 1,973 142.8% 18 진양제약 2,518 1,079 133.4% 19 삼목정공 1,309 586 123.4% 20 영풍정밀 2,679 1,204 122.5%
2001.04.03 I 문병언 기자
  • (표)코스닥 12월 법인 매출액 증가율 상위사
  • [edaily]]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매출액 상위사 주1) 벤처캐피탈, 은행 및 카드업, 관리종목, 미제출, 의견거절, 부적정, 한정의견 제외 ◇벤처기업 (단위 : 백만원) 회사명 2000년 1999년 매출액증가율 ---------------------------------------------- 1 옥션 24,560 1,483 1556.5% 2 엔터원 30,862 1,990 1450.5% 3 엔씨소프트 58,234 8,004 627.6% 4 반도체ENG 26,427 6,087 334.2% 5 네오위즈 35,332 8,405 320.4% 6 미디어솔루션 8,712 2,165 302.3% 7 이네트 18,336 4,710 289.3% 8 다음 28,464 7,729 268.3% 9 아펙스 10,003 2,803 256.9% 10 젠네트웍스 23,301 6,759 244.7% 11 진두네트워크 17,806 5,224 240.8% 12 3R 26,589 8,151 226.2% 13 델타정보통신 46,912 15,275 207.1% 14 케이엠더블유 175,312 57,669 204.0% 15 일륭텔레시스 40,177 13,462 198.4% 16 씨앤에스 18,480 6,218 197.2% 17 코웰시스넷 6,755 2,349 187.6% 18 월드텔레콤 180,465 63,463 184.4% 19 링크웨어 15,880 5,774 175.0% 20 세원텔레콤 403,955 149,765 169.7% ◇ 일반기업 회사명 2000년 1999년 매출액증가율 -------------------------------------------- 1 하나로통신 336,187 23,119 1354.2% 2 웰링크 148,714 22,619 557.5% 3 드림라인 82,390 19,528 321.9% 4 인터링크 45,915 17,969 155.5% 5 서울일렉트론 53,518 22,415 138.8% 6 쌍용정보통신 504,853 216,857 132.8% 7 신세계I&C 89,167 40,537 120.0% 8 무림제지 117,770 55,877 110.8% 9 삼영열기 69,339 34,382 101.7% 10 CJ39쇼핑 421,162 213,071 97.7% 11 삼목정공 48,696 25,396 91.7% 12 LG홈쇼핑 601,799 314,992 91.1% 13 제이씨현 193,489 104,542 85.1% 14 정원엔시스템 62,009 33,981 82.5% 15 미주제강 116,220 64,842 79.2% 16 성도이엔지 51,085 28,981 76.3% 17 제일제강 37,678 21,690 73.7% 18 전신전자 10,343 6,014 72.0% 19 이젠텍 49,322 28,825 71.1% 20 청람디지탈 66,557 39,111 70.2%
2001.04.03 I 문병언 기자
  • (표)코스닥 12월 법인 영업이익증가율 상위사
  • [edaily]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사 주1) 벤처캐피탈, 은행 및 카드업, 관리종목, 미제출, 의견거절, 부적정, 한정의견 제외 ◇벤처기업 (단위 : 백만원) 회사명 2000년 1999년 영업이익증가율 ------------------------------------------ 1 델타정보통신 3,563 383 830.1% 2 더존디지털 5,004 585 754.7% 3 엔씨소프트 29,386 3,645 706.3% 4 미디어솔루션 2,059 265 676.7% 5 바이어블 4,475 687 551.3% 6 휴맥스 32,422 5,395 500.9% 7 삼우통신공업 7,694 1,613 376.9% 8 타프시스템 2,894 643 350.3% 9 반도체ENG 2,873 683 320.4% 10 케이디씨 3,509 890 294.3% 11 한광 2,359 622 279.5% 12 단암전자통신 11,789 3,287 258.6% 13 웅진코웨이 22,650 6,405 253.6% 14 일륭텔레시스 4,203 1,289 226.0% 15 에스넷 13,340 4,219 216.2% 16 젠네트웍스 3,795 1,215 212.3% 17 버추얼텍 2,597 844 207.6% 18 월드텔레콤 13,507 4,690 188.0% 19 코리아링크 8,118 3,000 170.6% 20 퓨쳐시스템 4,887 1,807 170.5% ◇ 일반기업 회사명 2000년 1999년 영업이익증가율 ---------------------------------------- 1 한통프리텔 250,493 16,188 1447.4% 2 대림제지 10,503 799 1214.7% 3 삼목정공 2,400 271 785.6% 4 제일제강 2,035 317 541.9% 5 쌍용정보통신 46,836 8,211 470.4% 6 영풍정밀 3,574 646 453.5% 7 웰링크 16,569 2,995 453.2% 8 옵토매직 518 106 389.9% 9 명화네트 44 11 314.6% 10 삼영열기 18,851 5,390 249.7% 11 뉴런네트 691 208 232.2% 12 동부정보기술 3,010 983 206.2% 13 대양제지 13,381 5,154 159.6% 14 삼일기업공사 3,858 1,499 157.3% 15 케이비씨 1,770 728 143.1% 16 범양사 1,328 549 141.8% 17 삼테크 7,282 3,092 135.5% 18 포스데이타 16,607 7,213 130.2% 19 성도이엔지 4,504 2,005 124.6% 20 삼현철강 3,807 1,697 124.3%
2001.04.03 I 문병언 기자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인터넷 약세..통신 상승
  • [edaily]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NAPM 제조업지수로 상승세를 타던 뉴욕증시가 미-중 긴장고조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급랭, 나스닥지수가 1800선도 무너지면서 지난 98년 11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다우존스지수 역시 세자리수 폭락했다. 더구나 어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실적악화 경고도 장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개장초만해도 보합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양상을 보였으나 정오무렵부터 가파른 하락세를 지속, 결국 심리적 지지선인 지수 1800선이 무너지면서 지난 98년 11월이후 2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말보다 3.11%, 57.19포인트 하락한 1782.97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초 어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실적악화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보이면서 한때 지수 100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지만 역시 정오무렵부터 급락세로 반전, 한때 지수 9700선을 놓고 공방을 벌이기도 했으나 낙폭을 다소 줄였다. 지수는 전주말에 비해 1.02%, 100.85포인트 하락한 9777.9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전주말보다 1.25%, 14.47포인트 하락한 1145.86포인트를, 소형주중심의 러셀 2000지수 역시 전주말보다 2.39%, 10.78포인트 하락한 439.7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 곰 발톱에 찔린 반도체, 컴퓨터 .. 일제히 약세 반도체와 컴퓨터업종이 일제히 밀렸다. 반도체 부문이 바닥에 들어섰다는 관측은 다시 뒷전으로 밀려났다. 곰(침체장) 발톱에 찔린 반도체와 컴퓨터 업종으로 표현됐다. 시장은 다시 3일 오전(현지시간) 발표되는 반도체산업협회의 2월중 세계 반도체 판매량 결과에 모아지고 있다. 필리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7% 하락했으며 컴퓨터의 골드만삭스 하드웨어지수는 3.7%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지 않았던 마이크론이 12.7% 하락했으며 KLA탠코가 11.5% 떨어졌다. 노벨러스 시스템은 10.6% 밀렸다. 컴퓨터에서는 휴렛팩커드가 7.5% 떨어지고 델컴퓨터가 6.33% 하락했다. 메릴린치의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브루스 스테인버그는 "경기는 약한 것이지 긴축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미국 경기의 U턴 V턴 회복을 결정하는 것은 기술부문에 대한 기업투자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의 견해로 기술부문의 둔화는 순환적인 것이며 2002년에는 기업들의 기술부문에 대한 투자가 강한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이 바닥에 근접했다며 WR햄브레히트는 알테라와 사일린스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시켰지만 이날 주가에는 별다른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살로먼스미스바니의 분석가인 리처드 가드너는 리서치노트에서 미국 데스크탑 PC출하량의 증가율이 3월11일부터 시작된 주에도 감소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약 3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트북 PC에서도 14% 정도 밀린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 네트워킹-인터넷 약세..통신은 상승 나스닥지수가 29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인터넷 업종도 하락했다. 야후는 실시간 증권시세 서비스를 공개했으나 11%나 급락했고 아마존도 장중한때 신저가를 기록한 끝에 11% 이상 하락한 채로 장을 마쳤다. 이 밖에 AOL타임워너도 7% 이상 떨어졌으며 e베이와 CMGI도 약세를 보이며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4.99% 하락했다. B2B업종에서는 아리바가 실적악화를 경고하면서 18% 가까이 폭락했고 커머스원이 15.86%, 버티칼넷이 10.84%나 떨어진 것에 영향을 받아 메릴린치 B2B지수가 9.52% 떨어졌다. 네트워킹 업종에서는 대형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루슨트가 11% 이상 급락한 것을 비롯해 JDS유니페이스도 10% 가까이 떨어졌으며 노텔과 시스코도 하락했다. 코퍼 마운틴, 브로드컴, 코비스, 테라욘 등의 소형주들도 일제히 하락해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 지수는 4.52% 하락했다. 통신 업종에서는 신생업체인 베리즌과 SBC커뮤니케이션, 벨사우스가 1%~2%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장거리통신업체인 AT&T와 월드컴, 스프린트도 3% 가량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업종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러클이 2%대의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리눅스업체인 VA리눅스와 레드햇이 모두 10% 이상 하락했다. ◇ 금융주, 어메리칸 익스프스 수익 경고로 하락 금융주는 어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수익 악화 경고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어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정크본드투자에서의 손실로 인해 1분기중 주당순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지수별로 보면 아멕스 증권지수가 3.4% 하락한 반면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0.2% 상승했다. S&P 은행지수는 0.1% 하락 마감했다. 어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고수익 투자에서의 손실이 수익 성장을 가로막을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아멕스의 투자고문 그룹은 정크본드 포트폴리오에서 1분기 주당순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18%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어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5% 떨어진 41.30달러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종목별로 보면 은행주의 경우 씨티그룹이 0.7% 상승한 44.98달러를 기록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0.7% 하락해 54.75달러로 마감됐다. 웰스파고는 0.22% 올라 49.47달러를 기록했다. 증권주에서는 JP모건이 0.3% 밀려나 44.9달러를 기록했고, 골드만삭스는 0.9% 떨어진 85.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메릴린치는 0.33% 오른 55.40달러를, 모건스탠리딘위터는 1.15% 하락한 53.50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 리먼브러더스는 0.32%, 베어스턴스는 0.02% 떨어졌다. 찰스슈왑은 0.42% 하락 마감했다. ◇ 생명공학주, 투자등급 하향으로 큰 폭 하락 생명공학주는 몇몇 애널리스트들의 주요 생명공학 기업들에 대한 경고가 전해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7% 하락했고 나스닥 생명공학지수도 6.6% 떨어졌다. 생명공학주는 올해 초부터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리먼 브라더스의 애널리스트인 라첼 리헨니는 이러한 하락추세가 몇몇 기업 주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날 오전 리헨니는 바이오젠, 진테크, 메디뮨 등 3개 생명공학 기업의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그녀는 "생명공학 기업이 시장의 변동성에 취약하다"고 지적하고 수익 악화를 경고했다. 또 "생명공학 기업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건실하지만 단기적인 수익 전망은 최근의 실적부진에 비춰 지나치게 높다"고 덧붙였다. 리먼 브러더스로 부터 투자등급 하향 조정을 받은 메디뮨과 암젠은 각각 9.5%, 5.2% 각각 하락했다. 바이오젠도 2.8% 떨어졌다. 휴먼게놈은 10.4% 폭락했고 밀레니엄 제약은 13% 가까이 밀려났다. 제약업종의 경우 화이저가 4.8% 떨어졌고 머크가 2.1% 하락 마감했다. 파머시아와 브리스톨-마이어도 2% 내외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 자동차 강세...철강·화학·항공·소매 약세 자동차만이 강세를 보였을 뿐 철강, 화학, 항공, 소매 등은 모두 약세를 보였다. 자동차관련주는 대부분 올랐다. GM이 0.35%, 포드가 1.74% 상승했고 다임러크라이슬러는 0.02% 하락했다. 철강은 떨어졌다. 누코가 0.17%, USX-US스틸이 1.43% 내렸다. 월싱톤은 0.54% 올랐으나 베들레헴스틸이 8.68% 급락했다. 화학 역시 약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이 1.73%, BP아모코가 2.46%, 로얄더치페트로륨이 1.15% 각각 하락했다. 반면 화학제품생산업체는 강세다. 듀퐁이 0.64%, 다우케미컬은 1.55% 상승했다. 한편 듀퐁은 총고용의 4%에 해당하는 4000명의 직원을 감원, 계약직은 1300명 가까이 줄이고 몇몇 공정라인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항공도 떨어졌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0.39%, FDX가 1.82%, AMR이 2.96%, 델타에어라인이 1.19% 하락했다. US에어웨이그룹과 노스웨스트에어라인도 각각 1.89%, 1.68% 내렸다. 항공우주관련업체의 경우는 보잉이 1.24% 하락한 반면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0.14%, 록히드마틴이 0.84% 상승하는 등 혼조세다. 소매주의 경우 S&P소매지수가 9.39포인트 떨어진 849.04로 장을 마감, 하락세를 보였다. 할인점은 월마트가 0.28% 상승했으나 코스트코가 7.80%, 시어즈러벅이 1.19% 하락했다. K마트는 0.85% 올랐다. 그밖에 홈디포 1.28%, JC페니가 0.25% 떨어졌다.
2001.04.03 I 김태호 기자
  • (미업종)자동차 강세...철강·화학·항공·소매 약세
  • [edaily] 미국 증시는 2일 나스닥과 다우가 급락한 데 이어 자동차만이 강세를 보였을 뿐 철강, 화학, 항공, 소매 등은 모두 약세를 보였다. 자동차관련주는 대부분 올랐다. GM이 0.35%, 포드가 1.74% 상승했고 다임러크라이슬러는 0.02% 하락했다. 철강은 떨어졌다. 누코가 0.17%, USX-US스틸이 1.43% 내렸다. 월싱톤은 0.54% 올랐으나 베들레헴스틸이 8.68% 급락했다. 화학 역시 약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이 1.73%, BP아모코가 2.46%, 로얄더치페트로륨이 1.15% 각각 하락했다. 반면 화학제품생산업체는 강세다. 듀퐁이 0.64%, 다우케미컬은 1.55% 상승했다. 한편 듀퐁은 총고용의 4%에 해당하는 4000명의 직원을 감원, 계약직은 1300명 가까이 줄이고 몇몇 공정라인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항공도 떨어졌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0.39%, FDX가 1.82%, AMR이 2.96%, 델타에어라인이 1.19% 하락했다. US에어웨이그룹과 노스웨스트에어라인도 각각 1.89%, 1.68% 내렸다. 항공우주관련업체의 경우는 보잉이 1.24% 하락한 반면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0.14%, 록히드마틴이 0.84% 상승하는 등 혼조세다. 소매주의 경우 S&P소매지수가 9.39포인트 떨어진 849.04로 장을 마감, 하락세를 보였다. 할인점은 월마트가 0.28% 상승했으나 코스트코가 7.80%, 시어즈러벅이 1.19% 하락했다. K마트는 0.85% 올랐다. 그밖에 홈디포 1.28%, JC페니가 0.25% 떨어졌다.
2001.04.03 I 박소연 기자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 하락...인터넷·금융 상승
  • [edaily] 29일 노텔네트워크의 실적악화 발표로 큰 폭으로 하락했던 미국 증시가 30일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지수가 0.8% 상승한 9878.78을 기록하며 79.72포인트 올랐고 나스닥도 19.69포인트(1.1%) 올라 1840.26을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지수 역시 0.6% 올랐다. 반도체와 컴퓨터 업종이 약세를 보였지만 네트워크와 인터넷 관련주들이 지수를 끌어올렸으며 금융, 생명공학 등도 지수를 방어했다. 또한 미 상무부의 2월 개인소득 및 소비지출 보고서가 호전된 것으로 드러난 것도 상승세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2월 개인소득이 0.4% 올랐고 개인소비지출 역시 0.3% 증가했다. 27일 발표됐던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발표된 데 이어 미시건대학의 소비자신뢰지수도 호전된 것으로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달 90.6에서 91.5로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는 90.2였다. 반면 어두운 경기전망을 내놓은 통계도 있다. 시카고 구매관리자 보고서는 5대호 지역 제조업지수가 2월 43.3에서 3월 35.0으로 내려 8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 반도체, 컴퓨터 약세장 반도체 및 컴퓨터관련주는 골드만삭스 하드웨어지수가 0.33%,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4.4% 떨어지는 등 약세를 면치 못했다. 니드햄&코퍼레이션의 반도체담당 애널리스트인 댄 스코벨은 "주가가 회복할 때까지는 540 부근이 지지선이 될 것"이며 "반도체산업은 사상 최악의 상황이며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리반도체지수는 516.64로 2000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관련기업의 경우 실적악화발표로 29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또다시 3.72달러 떨어져 41.53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반도체주들도 하락했다. 통신관련 반도체 제조업체인 LSI로직은 72센트 떨어진 15.73달러를 보였고 래티스 세미컨덕터도 69센트 떨어져 19.19달러에 거래됐다. 4월 3일에는 반도체산업연합에서는 2월 세계 반도체매출 통계가 발표될 예정이다. 컴퓨터관련주의 경우 애플컴퓨터가 46센트 떨어져 22.07달러, 델컴퓨터가 1.25달러 떨어진 25.69달러, 컴팩은 88센트 떨어져 19.20달러를 각각 보였다. ◇ 네트워킹 및 인터넷 상승 인터넷관련주들은 주중 계속 약세를 면치 못했으나 30일 반등에 성공, 대부분이 올랐다. 메릴린치인터넷지수가 약 4% 상승한 34.95를 보였고 골드만삭스인터넷지수는 약 5% 상승해 110.96을 보였다. 리얼네트워크는 3개 음반사가 자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음반을 온라인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는 월스트리트의 보도에 11% 가량 뛰어올랐다. 앳홈은 1.1%, 이베이는 4.01% 상승했다. 반면 AOL타임워너는 2.82%, 야후는 2.07% 떨어졌다. 그밖에 노텔네트워크가 1.70%, 시스코가 1.64%, 오라클이 2.89%, C넷이 4.24% 각각 올랐다. 반면 퀄컴이 1.94%, AT&T는 1.48%, MCI월드콤은 0.94%, 보다폰그룹이 0.04% 하락했다. ◇ 은행 및 금융주 상승세 은행주들이 장을 지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아멕스증권지수는 증권지수가 0.9센트 올랐고 필라델피아은행지수는 2.2%, S&P은행지수도 2.4% 상승했다. 메릴린치의 주다 크라우샤르는 "은행 및 자산관리회사, 중개업 등의 1분기 전망은 좋은 편이 아니며 최근 증시에서 가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면서 연간 EPS가 은행은 12%, 브로커업종은 25%, 자산관리는 3% 정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신용금고의 성장전망치가 과거 몇 년간 가장 낮은 수치인 6% 정도에 그쳤지만 우리가 향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일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은행주가운데 JP모건체이스가 2.21% 올랐고 웰파르고가 3% 상승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02% 올랐다. 아메리카익스프레스가 5.85%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비즈니스위크가 씨티그룹이 아메리카익스프레스를 매입하는 데 관심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 씨티그룹 역시 0.34% 올랐다. 투자은행들도 상승했다. 모건스탠리딘위터가 0.43%, 메릴린치가 0.52%, 골드만삭스가 0.23% 올랐다. ◇ 생명공학주 강세...AIDS 백신 실험 성공 여파 생명공학주는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타겟티드 제네틱스가 AIDS 바이러스 실험 백신이 지금 첫 실험단계를 이행중이라는 발표에 상승세를 주도했다. 를 거치고 있는 중이라는 발표에 상승세를 주도, 바이오기술주들이 크게 올랐다. 아멕스바이오지수는 1.2% 올랐고 나스닥바이오지수도 2.2% 상승했다. 타겟티드 제네틱스는 개장 전 AIDS 바이러스의 실험용 백신이 원숭이실험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해 무려 40% 올랐다. 그러나 CIBC월드마켓의 애널리스트 매튜 젤러는 실험결과에 대해 일보전진한 것임은 틀림없지만 인간에 있어서의 효용성은 아직 검증단계일 뿐이라며 경고했다. 그러나 AIDS 백신 시장에서 타겟티드 제네틱스의 잠재적 라이벌인 백스젠은 4.7% 떨어졌다. 백스젠의 AIDS 백신은 타겟티드 제네틱스의 것보다 훨씬 상위 단계에서 진행중이라고 알려졌었고 벡스젠은 AIDS 백신 임상실험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자처했었다. 백스젠의 지분 11%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생명공학 기업인 진테크는 4.4% 올라 50.50달러에 거래됐다. ◇자동차,철강,항공 하락...화학 및 소매 강세 자동차는 내렸다. GM은 보합권에 머물렀고 포드가 0.39%, 다임러크라이슬러가 2.32% 하락했다. 철강관련기업 역시 약세를 보였다. 누코가 1.98%, USX-US스틸이 0.75% 내렸고 월싱턴은 1.67% 올랐다. 화학관련기업은 강세다. 엑손모빌이 2.89%, BP아모코가 1.58%, 로얄더치페트롤리움이 0.40% 올랐고 화학관련제품업체의 경우는 듀퐁이 2.54% 내렸고 다우케미컬은 0.51% 상승했다. 항공관련기업은 내림세를 보였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0.63% 상승했으나 대부분의 기업이 약세를 보였다. FDX가 0.29%, AMR은 0.93%, US에어웨이그룹이 1.20%, 델타에어라인이 1.03% 내렸다. 항공우주사업의 경우 보잉이 1.82% 올랐고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가 1.27% 내렸다. 유통주는 S&P유통지수가 0.65% 올라 851.99를 기록했다. 할인점의 경우 월마트는 0.83%, 코스트코는 0.16%, 시어즈 로벅은 0.49%, K마트는 2.69% 떨어져 약세를 보였지만 홈디포가 1.50% 상승하는 등 지수를 방어했다.
2001.03.31 I 박소연 기자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인터넷·금융 모두 하락
  • [edaily] 노텔 네트웍스의 실적악화 경고가 가공할 파괴력을 발휘하면서 뉴욕증시를 다시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네트워킹, 광섬유업체들 뿐만 아니라 인터넷, 텔레콤, 컴퓨터 등 대부분의 기술주 업종들이 노텔 악재의 영향권에 들면서 일제히 동반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도 기술주의 주도하에 금융, 유통, 에너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낙폭이 컸다. 28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개장초부터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오후들어서는 지수가 한때 100포인트 이상 폭락한후 장후반 한때 낙폭을 줄이며 반등시도가 있었으나 결국 무산되고 지수는 일중최저치수준인 1854.11포인트로 어제보다 5.99%, 118.15포인트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패커드 등 대형기술주들이 지수하락을 주도하면서 한때 250포인트나 하락했다가 장막판에 낙폭을 소폭 줄여 어제보다 1.63%, 162.19포인트 하락한 9785.35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어제보다 2.44%, 28.88포인트 하락한 1153.29포인트를,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어제보다 2.36%, 10.68포인트 하락한 442.2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 반도체 컴퓨터, "고개 숙인 하루" 반도체와 컴퓨터 업종은 고개를 숙였다. 금융시장 정보를 다루는 미국 언론들은 "남쪽을 향했다"란 말로 표현했다. 노텔과 팜의 충격으로 나스닥 시장이 전체적으로 폭락하는 상황에서 반도체 컴퓨터가 이를 피해갈 재간은 애당초 없어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6.95% 하락했다. 골드만삭스의 하드웨어지수도 5.87%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TI가 10% 이상 밀린 것을 비롯해 알테라 인텔 LSI로직등이 8% 대의 낙폭을 보였다. 컴퓨터 분야에서는 휴렛팩커드와 IBM이 5-6% 대로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은 주요 반도체 14개 종목의 주가를 "시장수익률"로 다시 분류했다. AMD 인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TI등이 모두 포함됐다. 분석가인 도그 리는 "펀더멘털을 쫓는 투자가들의 입장에서 이 부분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 컴퓨터 분야에서는 팜의 주가 폭락이 심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팜은 이날 하루동안에만 싯가총액의 절반을 날렸다. 주가는 48% 가 하락했다. 팜에 영향을 받으며 다른 휴대용 장비업체인 핸드스프링이 33% 폭락하는 유탄을 맞았다. 메릴린치는 핸드스프링에 대해서도 "중립"으로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 네트워킹 급락..인터넷-통신도 약세 인터넷 업종은 기술주 하락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e베이가 UBS워버그의 추천 등급 상향조정에도 9% 이상 떨어졌으며 업종 3인방인 아마존과 AOL타임워너, 야후가 모두 동반 하락했다. 퍼체이스프로는 장 초반 AOL타임워너와의 제휴소식으로 상승했으나 하락반전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4.99% 내렸다. B2B업종은 급락세를 보였다. 메릴린치가 B2B 소프트웨어 업체의 실적악화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말해 아리바가 18% 하락하면서 52주 최저치를 경신했고, 커머스원도 16.8% 하락했다. I2테크놀로지도 12.7%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엑소더스가 14%, CMGI가 12%, 잉크토미가 9% 가까이 하락해 이날 메릴린치 B2B지수는 12.91%나 급락했다. 네트워킹 업종도 일제히 하락했다. 노텔의 실적악화 경고가 치명적이었으며 당사자인 노텔은 무려 16.47%나 급락했다. 메릴린치는 노텔의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으며 JDS유니페이스의 투자등급도 내려 이 회사의 주가는 14.54% 떨어졌다. 또한 광섬유와 네트워킹 장비를 판매하는 ADC 텔레커뮤니케이션스는 감원과 동시에 이번 분기에 이익을 보기 보다는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해 22%나 급락했다. 이 밖에 알카텔과 텔랩스, 시에나, 주니퍼네트웍스가 8%에서 17%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아게레 시스템을 분리시킨 루슨트도 12% 이상 떨어졌다.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 지수는 11.68% 내렸고 나스닥 통신 지수는 7.4% 떨어졌다. 통신 지수는 베리즌과 SBC커뮤티케이션, 벨사우스가 모두 4%~6%의 하락율을 기록했다. 또한 장거리 통신 업체인 XO커뮤니케이션과 글로벌크로싱, 레벨 3커뮤니케이션도 7%~11% 내렸으며 AT&T와 월드컴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S&P통신 지수는 4.63% 내렸다. 소프트웨어 업종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4% 이상 내렸고 오러클도 9% 이상 떨어졌다. 리눅스 업체인 VA리눅스와 코렐, 레드햇도 모두 하락했다. ◇ 금융주, 동반 하락세 보여..증권주 추락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던 금융주가 다우지수 하락이라는 시장의 압력으로 동반 하락했다. 아멕스 증권지수가 2.9% 떨어졌고, 필라델피아 은행지수가 2.2% 하락했으며 S&P 은행지수도 1.6%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씨티그룹이 2.9% 떨어진 45.10달러를 기록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6% 하락한 39.01달러로 마감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도 0.1% 하락한 54.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주에서는 골드만삭스가 6.6%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87.25달러를 기록했다. JP모건은 1.8% 하락한 42.55달러를 기록했고 메릴린치는 4.3% 떨어진 57.15달러에 마감됐다. 모건스탠리와 리먼브러더스도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해 각각 4.5%와 5.7% 떨어진 54.00달러와 64.57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 베어스턴스는 1.7% 떨어졌고 찰스슈왑은 3.5% 하락했다. ◇ 생명공학주 하락, 제약주는 강보합 생명공학주는 셀레라게놈 등 주요 종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하락세로 마감됐다. 반면 제약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강보합세를 보였다.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전날보다 3.19% 하락했고 나스닥 생명공학지수도 1.79% 떨어졌다. 셀레라게노믹스가 7.1%의 낙폭을 기록했고 바이오젠도 3.2% 떨어진 가격으로 마감됐다. 지난 27일 바이오젠은 1분기 실적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소폭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또 암젠이 2% 가까이 떨어졌다. 간염 치료제 소식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휴먼게놈도 2.2% 떨어졌다. 지난 주 심장마비 치료제의 임상실험 중지 소식으로 40% 나 폭락했던 이뮤넥스는 1.9% 떨어진 가격으로 마감됐다. 제약업종은 화이저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강보합세를 보였다. 존슨앤존슨과 일라이릴라이가 각각 3%, 1.4% 올랐고 쉐링, 브리스톨-마이어스도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화이저는 소폭 떨어진 가격에서 마감됐다. ◇ 자동차·화학·항공·소매 모두 내림세 자동차, 화학, 항공, 소매 역시 모두 약세를 면치못했다. 자동차관련주의 경우 GM이 2.90%, 포드가 0.64%, 다임러크라이슬러가 4.05% 떨어졌다. 화학관련주 역시 내림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은 2.47%, BP아모코는 1.44%, 로얄더치페트로륨은 3.47% 떨어졌다. 화학제품생산기업의 경우 듀퐁은 2.26% 떨어졌고 다우케미컬은 0.31% 올랐다. 항공관련주도 약세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3.04%, AMR은 4.55%, US에어웨이그룹은 0.85%, 노스웨스트에어는 1.96%, UAL은 0.56%, 델타에어라인은 2.68% 각각 내렸다. 델타에어라인의 경우 자회사인 콘에어가 조종사조합의 파업과 관련, 협상타결이 이루어질 때까지 앞으로 일주일동안(현지시각으로 4월 5일 오전 9시까지) 모든 항공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항공우주관련사업 역시 떨어졌다. 보잉이 0.36%,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는 1.69%, 록히드마틴은 3.68%, 제네럴다이나막스는 2.46% 내렸다. 소매주 역시 약세장에 동조, S&P소매지수가 전일대비 0.84%(7.13포인트) 떨어진 841.10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할인점의 경우 월마트가 1.25%, 코스트코가 0.66%, 시어즈러벅이 2.80% 내렸다. 홈디포는 0.53% 떨어졌고 스테플즈는 1.71% 올랐다. ☞ 미 업종별 지수는 이곳을 클릭하십시오
2001.03.29 I 김태호 기자
  • (미업종)자동차·화학·항공·소매 모두 내림세
  • [edaily] 노텔악재로 다우가 162p, 나스닥이 118p 떨어진 28일 미국 증시에서는 자동차, 화학, 항공, 소매 역시 모두 약세를 면치못했다. 자동차관련주의 경우 GM이 2.90%, 포드가 0.64%, 다임러크라이슬러가 4.05% 떨어졌다. 화학관련주 역시 내림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은 2.47%, BP아모코는 1.44%, 로얄더치페트로륨은 3.47% 떨어졌다. 화학제품생산기업의 경우 듀퐁은 2.26% 떨어졌고 다우케미컬은 0.31% 올랐다. 항공관련주도 약세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3.04%, AMR은 4.55%, US에어웨이그룹은 0.85%, 노스웨스트에어는 1.96%, UAL은 0.56%, 델타에어라인은 2.68% 각각 내렸다. 델타에어라인의 경우 자회사인 콘에어가 조종사조합의 파업과 관련, 협상타결이 이루어질 때까지 앞으로 일주일동안(현지시각으로 4월 5일 오전 9시까지) 모든 항공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항공우주관련사업 역시 떨어졌다. 보잉이 0.36%,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는 1.69%, 록히드마틴은 3.68%, 제네럴다이나막스는 2.46% 내렸다. 소매주 역시 약세장에 동조, S&P소매지수가 전일대비 0.84%(7.13포인트) 떨어진 841.10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할인점의 경우 월마트가 1.25%, 코스트코가 0.66%, 시어즈러벅이 2.80% 내렸다. 홈디포는 0.53% 떨어졌고 스테플즈는 1.71% 올랐다.
2001.03.29 I 박소연 기자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인터넷·금융 상승
  • [edaily] 미국 소비자들의 향후 경기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호전되면서 다우존스지수가 3일째 랠리를 이어가 지수 10000선을 목전에 두게 됐다. 바닥론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확산된 가운데 소비자신뢰지수의 큰 폭 상승이 투자심리를 크게 호전시켰다. 나스닥지수 역시 지수 2000선에 바짝 다가서는 등 뉴욕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동반상승했다. 2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개장초만해도 관망분위기가 짙은 가운데 보합선을 중심으로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으나 오전 10시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된 직후 가파른 오름세로 돌아서 지수 10000선을 넘보는 강세장을 연출했다. 지수는 어제보다 2.68%, 260.01포인트 오른 9947.5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 역시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와 동시에 개장초의 소강상태를 벗어나 40포인트 이상 급등한 후 좁은 변동폭안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장막판 상승폭을 늘였다. 지수는 어제보다 2.80%, 53.75포인트 상승한 1972.24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어제보다 2.56%, 29.48포인트 오른 1182.17포인트를,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어제보다 1.23%, 5.50포인트 오른 452.8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 반도체 "시소"끝에 강보합..컴퓨터 상승 반도체 업종은 눈치장세속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컴퓨터업종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하는 분위기였다. 반도체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시하는 눈길이 가시지 않았다. 비테세반도체가 실적 하향 조정을 발표했으며 트랜스스위치의 실적도 좋은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수 바닥론과 함께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하향 물결도 끝무렵에 와 있다는 인식이 퍼져 있어 "앞서가는 투자자들"에게는 군소업체의 실적 하향에 눌려 있는 상황만도 아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0.62% 상승했으며 골드만삭스의 하드웨어지수는 2.51% 올랐다. 알테라 래티스 모토롤러등이 2%대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에머슨은 4.48% 상승한 것을 비롯해 어플라이드 인텔등이 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2.41% 올랐다. 컴퓨터에서는 애플 델 IBM등이 4-5%대의 상승을 기록했다. 반도체 분석가인 골드만삭스의 테리 레그스데일은 반도체 관련된 업체들의 실적을 하향 조정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가 구체적으로 언급한 텍사스인스트로먼트 LSI로직 인텔 알테라등은 상승했다. 이번주 들어 코네산트 PMC시에라 트랜스스위치 비테세반도체가 실적 하향을 발표했지만 이전의 실적 발표때처럼 시장을 출렁거리게 하는 요인이 되지는 않고 있다. 실적 하향분이 충분히 반영됐다는 시각이 퍼지고 있는 것이다. 컴퓨터와 관련된 특별한 시장 요인은 없었다. ◇ 네트워킹-인터넷 상승..통신도 오름세 네트워킹 업종은 노키아와 에릭슨의 감원소식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당사자인 에릭슨은 감원과 보유하고 있던 주니퍼 네트웍스의 잔여 지분 매각 발표가 호재로 작용해 15% 가까이 급등했다. 알카텔과 텔랩스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에릭슨의 지분 매각 발표로 더 이상의 대량 매도는 없을 것으로 받아들여진 주니퍼네트웍스도 상승했다. 이 밖에 대표주인 시스코시스템스는 리만브라더스가 실적추정치를 하향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유지했고, JDS유니페이스도 강세를 보였다. 실적악화를 경고한 노텔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 지수는 1.02% 올랐으며 나스닥 통신 지수는 4.28% 상승했다. 통신 업종에서는 베리즌과 SBC커뮤니케이션, 벨사우스가 3%~6%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장거리 통신 업체인 레벨3커뮤니케이션과 스프린트, 월드컴도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브리티시텔레콤과 비즈니스서비스 부문 합병설이 다시 불거져 나온 AT&T도 상승해 이날 S&P통신지수는 4.41% 올랐다. 인터넷 업종은 예상보다 좋은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 업종 대표주인 아마존과 AOL타임워너, 야후가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야후는 10% 가까이 올랐다. 또한 e베이와 CMGI가 4% 이상 오르는 데 힘입어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4.20% 올랐다. B2B업종에서는 버티칼넷이 4% 이상 올랐으나 아리바가 8% 이상 하락하고 커머스원도 약세를 보인데 영향을 받아 메릴린치 B2B지수가 1.97% 내렸다. 소프트웨어 업종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3%, 오러클이 6% 이상 올랐다. 인튜이트도 강세를 보였다. 리눅스업체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는데 VA리눅스는 5% 이상 내린 반면, 코렐은 4% 이상 올랐고, 레드햇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 금융주, 은행주 주도로 상승 금융주는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은행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아멕스 증권지수가 0.6%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2.4% 올랐으며 S&P 은행지수도 2.5% 상승했다. 종목별로 보면 씨티그룹이 5.0% 오른 46.45달러를 기록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4.9% 상승한 39.65달러로 마감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7% 오른 54.48달러를 기록했고 웰스 파고는 5.1% 급등한 48.59달러로 마감됐다. 증권주에서는 리먼브러더스로 부터 1분기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낮춰진 JP 모건이 2.9% 상승한 43.36달러를 기록했고, 골드만삭스도 4.7% 오른 93.50달러를 기록했다. 메릴린치는 3.0% 상승한 59.77달러를 기록했고 모건스탠리딘위터는 3.8% 오른 56.60달러를, 리먼브러더스는 1.2% 오른 68.50달러로 마감됐다. 이외 베어스턴스는 2.4% 올랐고 찰스슈왑은 1.6% 상승했다. 이날 리먼 브러더스는 자본시장 활동이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JP모건의 1분기 주당순이익 전망이 10센트 떨어진 3.5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먼브러더스는 그러나 2002년 전망은 상향조정했다. 이에 대해 JP모건은 시장 조건이 개선될 것이고 JP모건이 약속한 만큼의 효율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생명공학주..3일 연속 강세, 제약도 강보합 생명공학주가 휴먼게놈과 셀레라게노믹스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3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제약주도 알자를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는 존슨앤존슨을 제외하고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전날보다 1.5% 상승했다. 나스닥 생명공학지수도 1.7% 올랐다. 휴먼게놈은 27일 일본 최대 제약회사인 다케다 제약과 신약개발 협정에 진척이 있다고 발표한 후 크게 상승했다. 휴먼게놈은 또 100여종의 약품 개발 계획은 유전자배열기술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전자배열휴먼게놈은 8.2%(3.28달러) 상승한 46.97달러에 마감됐다. 셀레라 게노믹스도 8.3% 올랐다. 사이토젠도 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사이토젠과 제휴업체인 포로제닉스 파머슈티컬은 전립선암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항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었다. 제약주도 전체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비아그라로 유명한 화이저가 1.2% 올랐고 머크, 브리스톨-마이어가 각각 2.1%, 1.5% 상승했다. 특히 밀레니엄제약은 15% 이상 폭등했다. 반면 존슨앤존슨은 2.1% 하락했다. ◇ 화학·항공·소매 상승...자동차 하락 자동차업종이 전반적인 상승장세에도 불구 하락세를 보였다. 제네럴모터스(GM)가 1.27%, 포드가 3.00% 떨어졌다. 반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2.27% 올랐다. 특히 포드는 전일 일부 기종의 수요감소로 약 3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한데 영향받아 크게 하락했다. 미 자동차판매는 지난 2개월간 전년동기대비 10%나 줄어들었으며, 주요 업체들은 감원과 생산감축을 진행하고 있다. 화학관련주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엑손모빌이 3.04%, BP아모코가 4.05%, 로얄더치페트로륨이 2.57% 올랐다. 화학제품 생산업체 역시 듀퐁이 1.14%, 다우케미컬이 1.90%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항공관련기업의 경우도 오름세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0.56%, FDX가 4.22%, AMR이 3.43%, 노스웨스트에어라인이 3.16%, UAL이 3.47%, 델타에어라인이 1.59% 각각 상승했다. US에어웨이는 0.28% 떨어졌다. 항공우주업체의 경우 혼조세를 보였다. 보잉이 0.43%, 제네랄다이나믹스가 2.28% 떨어졌고 록히드마틴이 0.83%,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3.76% 올랐다. 소매주는 S&P소매지수가 2.2% 오른 848.23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오전의 보합세가 오후에 오름세로 반전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할인점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월마트는 1.39%, 코스트코는 0.16%, 시어스뤄벅은 3.75%, K마트는 2.99%, 홈디포는 5.10% 상승했다. 스테플즈는 2.07% 내렸다. ☞ 미 업종별 지수는 이곳을 클릭하십시오
2001.03.28 I 김태호 기자
  • (미업종)화학·항공·소매 상승...자동차 하락
  • [edaily] 자동차업종은 27일 뉴욕증시의 전반적인 상승장세에도 불구 하락세를 보였다. 제네럴모터스(GM)가 1.27%, 포드가 3.00% 떨어졌다. 반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2.27% 올랐다. 특히 포드는 26일 일부 기종의 수요감소로 약 300명의 감원을 발표, 크게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 자동차판매는 지난 2개월간 전년동기대비 10%나 줄어들었으며, 주요 업체들은 감원과 생산감축을 진행하고 있다. 화학관련주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엑손모빌이 3.04%, BP아모코가 4.05%, 로얄더치페트로륨이 2.57% 올랐다. 화학제품 생산업체 역시 듀퐁이 1.14%, 다우케미컬이 1.90%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항공관련기업의 경우도 오름세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0.56%, FDX가 4.22%, AMR이 3.43%, 노스웨스트에어라인이 3.16%, UAL이 3.47%, 델타에어라인이 1.59% 각각 상승했다. US에어웨이는 0.28% 떨어졌다. 항공우주업체의 경우 혼조세를 보였다. 보잉이 0.43%, 제네랄다이나믹스가 2.28% 떨어졌고 록히드마틴이 0.83%,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3.76% 올랐다. 소매주는 S&P소매지수가 2.2% 오른 848.23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오전의 보합세가 오후에 오름세로 반전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할인점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월마트는 1.39%, 코스트코는 0.16%, 시어스뤄벅은 3.75%, K마트는 2.99%, 홈디포는 5.10% 상승했다. 스테플즈는 2.07% 내렸다.
2001.03.28 I 박소연 기자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 하락..인터넷·금융 상승
  • [edaily] 다우존스지수가 전주말에 이어 이틀째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융, 유통, 바이오테크, 제약주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기술주들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지만 일부 기술적 분석가들은 이를 바닥확인과정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거래가 많지 않은 점이 다소 불만스럽다. 26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지난주 목요일 오후들면서부터 시작된 반등이 오늘도 지속되면서 이틀째 세자리숫자의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갔다. 정오무렵에는 한때 지수가 200포인트 이상 급등세를 타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결국 지수는 전주말보다 1.92%, 182.75포인트 오른 9687.5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상하 30포인트 내외의 좁은 변동폭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오전장에는 대체로 지수가 플러스선을 그럭저럭 지켰으나 오후들면서 마이너스로 반전, 맥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수의 움직임 자체는 크지 않아 전주말보다 0.53%, 10.19포인트 하락한 1918.49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는 전주말보다 1.13%, 12.86포인트 오른 1152.69포인트를, 소형주위주의 러셀2000지수 역시 0.93%, 4.11포인트 오른 447.3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 반도체 컴퓨터 하락..PMC의 실적 경고가 일부 작용 증시에서 반도체 컴퓨터업종은 하락했다. 지난주 3일간 이어졌던 상승세에서 뒷걸음친 것이다. 반도체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주말보다 3.68% 하락했다. 컴퓨터의 골드만삭스하드웨어지수는 2.74%가 미끄러졌다. 각각의 지수에 편입된 종목중에서 반도체의 모토롤러 컴퓨터의 휴렛팩커드 IBM등 일부 종목들이 턱걸이 플러스권을 유지했을 뿐 대부분 지수와 함께 주가가 하락했다. 비교적 큰폭으로 밀린 종목은 LSI로직이 12.8% 떨어진 것을 비롯해 리니어텍크 램버스(9%) 텍사스인스트루먼트등의 반도체 종목들과 애플컴퓨터(5.3%) 델컴퓨터(6.38%) 등이었다. 반도체의 하락은 PMC시에라의 실적 경고와 인원 삭감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회사는 1분기중의 예상수익을 하향 조정했으며 동시에 230명의 인원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용 반도체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LSI로직은 C큐브마이크로시스템스란 기업을 매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그 비용에 대한 우려가 증폭돼 주가가 크게 밀렸다. 컴퓨터의 경우 메릴린치의 애널리스트가 올해 PC산업의 성장 전망을 낮춰 잡았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는 지적이다. 메릴린치의 스티브 포츄나는 올해 PC산업의 성장률을 종전 예상치인 12.5%에서 7% 로 낮췄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내에서 PC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회복은 U자 형태가 될 것이기 때문에 투자가의 입장에서는 가격못지 않게 시기가 매우 중요한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인터넷-네트워킹 상승..통신도 강세 인터넷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CNBC에 출연, 올 연말까지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아마존이 7% 이상 올랐으며 AOL타임워너는 소니가 AOL닷컴에 제공하고 있는 오페라 관련뉴스가 그 부문에서 선두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힌데 힘입어 3% 이상 올랐다. 반면 야후는 2% 가까이 내렸다. 이 밖에 e베이는 3% 이상 올랐으며 리만브라더스가 매수 의견을 제시한 C넷은 7%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지수는 2.02% 올랐다. B2B업종에서는 버티칼넷이 4% 이상 하락했으나 대표주인 아리바가 8% 가까이 상승하고 커머스원도 2.4% 상승한데 힘입어 메릴린치 B2B지수가 0.57% 올랐다. 네트워킹 업종에서는 종목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알카텔과 루슨트가 상승한 반면 노텔과 JDS유니페이스, 시스코시스템스는 내렸다. 중소형주에서는 PMC시에라와 코넥선트의 실적악화 경고 여파로 브로드컴, 레드백, 코비스 등이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는 0.34% 올랐다. 통신업종에서는 신생업체인 베리즌과 SBC커뮤니케이션, 벨사우스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벨사우스는 보유중인 로열KPN의 주식을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으로 5% 이상 오른 반면 SBC커뮤니케이션은 소비자서비스 미흡으로 인한 벌금을 내야한다는 소식으로 소폭 떨어졌다. 반면 장거리 통신업체인 AT&T와 월드컴이 5%~6%대의 상승률을 기록해 이날 S&P통신 지수는 2.53%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업종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러클, 인튜이트가 동반 하락했다. 반면 리눅스업체인 VA리눅스와 레드햇은 강세를 보였다. ◇ 금융주, 지난 주 상승세 이어 다시 상승 금융주는 지난 주말의 상승장을 이어가며 다시 상승했다. 아멕스 증권지수가 1.9%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은행지수와 S&P 은행 지수도 각각 1.9%와 1.4%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은행주에서 씨티그룹은 3.2% 상승한 44.20달러를 기록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2.7% 상승한 37.78달러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5% 하락한 52.50달러를 기록했고 웰스파고는 1.7% 상승한 46.20달러로 마감됐다. 증권주에서는 푸트남 로벨이 2001-2002년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하향조정했지만 등급은 여전히 "매수"로 매긴 JP모건이 1% 상승한 42.11달러를 보였다. 골드만 삭스는 0.6% 하락한 89.24달러를 기록했고 메릴린치는 0.5% 상승한 58.00달러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딘위터는 1.9% 상승한 54.50달러로 마감됐고 리만브라더스는 0.5% 상승한 67.65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 베어스턴스는 2% 상승했고 찰스슈왑은 1% 상승했다. 푸트남 로벨은 JP모건이 "벤처 캐피털 시장"에서 계속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2001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4.25달러에서 3.75달러로, 2002년 전망도 4.90달러에서 4.75달러로 하향조정했다. 그렇지만 푸트남 로벨은 JP모건에 대해 계속 주식 "매수" 등급을 매겼다. ◇ 생명공학 강세, 제약도 상승 생명공학주도 지난 주말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3.5% 상승했고 나스닥 생명공학지수도 3.4% 올랐다. 휴먼게놈은 5.2%(2.25달러)가 상승한 45.44달러로 마감했다. 휴먼게놈은 C형 간염 치료를 위한 알부페론의 초기 임상실험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지난 23일 주가가 상승했었다. 정부의 판매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3단계 임상실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또 셀레라게노믹스가 3.1% 올랐고 암겐도 4.7% 상승했다. 이뮤넥스는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지난 주의 폭락세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이뮤넥스는 지난 23일 심장마비 치료제 엔브렐의 임상실험을 중지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40% 나 폭락했었다. 이뮤넥스는 이미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엔브렐을 시판하고 있다. 제약업종의 경우 파마시아와 일라이릴라이가 각각 2.7%, 2.4% 올랐고 쉐링,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는 1% 상승했다. 반면 제약업체 인수작업을 논의중인 존슨앤존슨은 3.2% 하락한 가격으로 마감됐다. 존슨앤존슨은 제약업체인 알자를 8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6일 보도했었다. ◇ 자동차·화학·항공·소매 모두 오름세 다우존스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자동차, 화학, 항공, 소매 부문의 대부분의 종목들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자동차 관련주 역시 GM이 3.09%, 포드가 3.91%, 다임러크라이슬러가 2.53% 올라 오름세다. 화학관련 기업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이 1.76%, BP아모코가 2.79%, 로얄더치페트로륨이 1.42% 올랐다. 화학관련제품 생산기업의 경우는 듀퐁이 2.29%, 다우케미컬이 1.54% 상승했다. 항공관련주의 경우 각 항공사들이 비행사 파업 및 퇴직 및 급여보장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 증시의 오름세에 동참했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5.51%, FDX가 0.27%, AMR이 6.52% 올랐다. 또한 US에어웨이그룹이 1.57%, UAL이 7.83%, 델타에어라인이 4.56% 올랐다. 우주항공관련기업의 경우 보잉은 4.60%, 유니이티드테크놀로지는 7.10%, 록히드마틴은 3.47% 올랐다. 소매주의 경우 할인점들이 강세를 보여 지수를 끌어올렸다. S&P소매지수는 2.3% 상승해 829.77로 장을 마쳤다. 홈디포은 살로먼스미스바니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스트라세가 매수추천을 해 4.4% 오른 41.35달러를 보였다. 월마트 역시 로버트슨스테판스의 애널리스트 빌 드러허가 목표가 59달러로 매수추천 등급에 올려 4.3% 상승한 49.60달러에 거래됐다. K마트는 4.4% 오른 9.04달러, 펩보이스는 8.7% 오른 6.59달러였다.
2001.03.27 I 김태호 기자
  • (미업종)자동차·화학·항공·소매 모두 오름세
  • [edaily] 다우존스가 전일대비 1.92% 상승함에 따라 자동차, 화학, 항공, 소매 부문의 대부분의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자동차 관련주 역시 GM이 3.09%, 포드가 3.91%, 다임러크라이슬러가 2.53% 올라 오름세다. 화학관련 기업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이 1.76%, BP아모코가 2.79%, 로얄더치페트로륨이 1.42% 올랐다. 화학관련제품 생산기업의 경우는 듀퐁이 2.29%, 다우케미컬이 1.54% 상승했다. 항공관련주의 경우 각 항공사들이 비행사 파업 및 퇴직 및 급여보장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 증시의 오름세에 동참했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5.51%, FDX가 0.27%, AMR이 6.52% 올랐다. 또한 US에어웨이그룹이 1.57%, UAL이 7.83%, 델타에어라인이 4.56% 올랐다. 우주항공관련기업의 경우 보잉은 4.60%, 유니이티드테크놀로지는 7.10%, 록히드마틴은 3.47% 올랐다. 소매주의 경우 할인점들이 강세를 보여 지수를 끌어올렸다. S&P소매지수는 2.3% 상승해 829.77로 장을 마쳤다. 홈디포은 살로먼스미스바니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스트라세가 매수추천을 해 4.4% 오른 41.35달러를 보였다. 월마트 역시 로버트슨스테판스의 애널리스트 빌 드러허가 목표가 59달러로 매수추천 등급에 올려 4.3% 상승한 49.60달러에 거래됐다. K마트는 4.4% 오른 9.04달러, 펩보이스는 8.7% 오른 6.59달러였다.
2001.03.27 I 박소연 기자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인터넷 강세..금융·바이오 하락
  • [edaily] 다우존스지수가 사흘째 폭락세를 이어가면서 한때 낙폭이 400포인트에 육박했으나 장막판 낙폭을 크게 줄였다. 그러나 낙폭은 여전히 세자리수에 가까왔다. 미국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전반적으로 확산되면서 블루칩들이 급락세를 이어갔지만 막판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그나마 낙폭을 줄일 수 있었다. 기술주들은 장중 내내 혼조양상을 보이다가 반도체주들의 폭등세에 힘입어 장막판 큰 폭으로 올랐다. 2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개장초부터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오후장들어 한때 거의 400포인트나 폭락, 지수 9100선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장막판에 급반등, 낙폭의 상당부분을 삭감하면서 어제보다 1.03%, 97.52포인트 하락한 9389.4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어제에 이어 역시 2년만에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개장초 거래소시장의 폭락세에 영향을 받아 지수 18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그러나 반도체주들이 큰 폭으로 오른데 힘입어 장중 내내 보합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가 결국 장막판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지수는 어제보다 3.69%, 67.47포인트 상승한 1897.70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어제보다 0.41%, 4.56포인트 하락한 1117.58포인트를 기록했고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어제보다 0.66%, 2.88포인트 하락한 432.8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 반도체 "폭등" ..컴퓨터도 크게 올라 반도체 업종은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며 폭등했다. 컴퓨터업종도 크게 올랐다. 램버스는 32.7% 나 뛰었다. 지수는 반도체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2.25%가 올랐으며 컴퓨터의 골드만삭스하드웨어지수는 5.54% 가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반도체의 경우 지수편입종목중 10% 미만으로 오른 종목들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램버스를 비롯해 노벨러스가 13.68% 상승했으며 리니어테크, 마이크론테코놀로지, 사이린스,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모두 11%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어플라이드 알테라 인텔 KLA텐코등도 모두 10% 이상 뛰었다. 컴퓨터에서는 게이트웨이가 8.08%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컴퓨터 컴팩 델컴퓨터 휴렛팩커드등이 모두 6-7% 대의 견조한 상승을 기록했다. 모건스탠리딘위터의 마크 에델스톤은 리서치노트에서 최근 램버스의 밥정판결 일자가 연기된 것은 램버스에게 매우 긍정적인 일로 평가했다. 인피네온의 입장에서는 법정에서 자신을 방어할 수있는 가능성을 높였다고 지적했다. 컴퓨터에서는 선마이크로시스템스에 대해 예상실적을 하향 시키는 분석이 나왔으나 주가는 상승했다. 분석들은 새로운 서버등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매수의견을 유지한다는 내용이었다. 컴팩컴퓨터도 새로운 프레사이오7000Z시리즈의 도입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 네트워킹-인터넷 상승..통신 하락 기술관련 업종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인터넷 업종에서는 더블클릭이 감원을 발표하면서 6% 이상 올랐고, 아마존도 장중 한때 52주 최저치를 경신했다가 반등에 성공해 전일 대비 1.88% 상승했다. 야후도 8% 이상 상승했으나 AOL타임워너는 유럽에서 회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3% 가까이 떨어졌다. 이밖에 e베이와 CMGI가 모두 10% 이상씩 올라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0.41% 상승했다. B2B업종에서도 대표주인 아리바가 9% 이상 상승하고 커머스원과 버티칼넷이 모두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해 이날 메릴린치 B2B지수는 3.14% 올랐다. 소프트웨어 업종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골드만삭스의 예상수입 하향조정에도 불구하고 8% 가까이 상승했다. 오러클도 5% 이상 올라 상승세에 동참했으며 인튜이트도 강세를 보였다. 리눅스업체인 레드햇은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전문가 추정치를 웃돌았다고 밝혀 폐장후 전자거래에서 11%나 상승했으나 장중에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VA리눅스는 13% 이상 급등했다. 네트워킹 업종은 강세를 보였다. JDS유니페이스가 13% 이상 급등하면서 오름세를 주도했고 노텔도 12% 이상 상승해 이를 뒷받침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가 신용등급이 정크본드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루슨트테크놀로지는 2% 하락했으며 시스코는 2% 이상 상승했다.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 지수는 4.15% 상승했다. 통신업종에서는 모토로라 10% 이상 오르고 월드컴, SBC커뮤니케이션 상승했으나 퀄컴과 AT&T 등이 약세를 보여 S&P통신 지수는 0.14% 내렸다. ◇ 금융주, 다우지수 하락으로 이틀째 하락 다우지수의 가파른 하락세로 인해 금융주도 이틀째 하락했다. S&P은행지수가 21일에 이어 2.8% 하락했고 AMEX증권지수도 2.2% 떨어졌다. 주요 종목별로 보면 씨티그룹이 3.905% 떨어진 40.60달러를 기록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0.829% 떨어진 34.70달러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와 웰스파고도 각각 2.512%와 3.126% 떨어진 49.67달러와 44.00달러로 마감됐다. 증권주에서는 JP모건이 3.209% 떨어진 38.91달러를 기록했고 골드만삭스는 1.071% 떨어져 85.91달러를 기록했다. 메릴린치는 0.820% 떨어진 54.45달러를 보였고 모건스탠리딘위터는 2.544% 떨어진 53.25달러를 기록했다. 베어스턴스는 0.637% 하락했고, 1분기 실적전망치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에 미달할 것이라고 발표한 찰스슈왑은 4.403% 하락했다. ◇ 생명공학주, 실적 우려로 연이은 하락세 생명공학주는 수익률 악화 우려로 하락하는 모습이었지만 마감 직전 낙폭을 크게 줄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실적 우려 악재로 생명공학 관련업체들의 주가는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전날보다 0.87% 떨어졌고 나스닥 생명공학지수는 장막판 반발매수세의 유입으로 보합권을 유지했다. 3월 들어서만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30% 떨어졌고 나스닥 생명공학지수도 10% 하락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기술주를 추락시켰던 비관론이 생명공학 분야의 주식으로 옮겨간듯 하다고 지적했다. 대다수 생명공학 주식들은 현재가 아닌 수익 성장률과 같은 미래 가치로 평가되어 경기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으면 영향을 많이 받게 되기 때문이다. 윌리엄 블레어&코의 윈툰 깁스는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주가 하락은 특정회사가 아닌 전체 시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투자자들이 경기침체로부터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생명공학주식의 경우 유전자 연구장비를 제조하는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 때 무려 30% 이상 하락한 어플라이드 바이오 시스템은 지난 21일 수요 감소 등으로 판매증가율이 절반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었다. 유전자 연구 장비 제조업체 중 셀레라 게노믹스 1.42달러가 떨어져 27.90달러를 기록했다.셀레라와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은 모두 같은 모회사를 갖고 있다. 반면 휴먼 게놈은 1.7% 상승했다. 제약주의 경우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신약개발 사업 부문인 아피매트릭스를 매각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아피매트릭스는 21%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머크가 1.7% 상승했고 파이저와 일라이릴리가 소폭 하락마감했다. ◇ 자동차·화학·항공·소매 모두 하락 자동차관련주 역시 내렸다. GM이 2.28%, 포드가 1.56%, 다임러크라이슬러가 3.63% 떨어졌다. 화학관련주 역시 내림세다. 엑손모빌은 2.64%, BP아모코는 2.76%, 로얄더치페트로륨은 2.64%, 쉐브론이 2.43% 하락했고 화학제품관련기업의 경우 듀퐁이 4.34%, 다우케미컬이 2.08% 내렸다. 항공관련주는 항공사가 잇따라 실적악화를 발표하고 합병문제에 난항을 겪고 있는 등 한동안 진통이 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림세를 이어갔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1.48%, FDX가 3.69%, AMR이 0.79%, 델타에어라인이 1.77%이 내렸다. UAL과 US에어웨이 역시 각각 4.27%, 1.58% 떨어졌다. 항공우주관련업체 역시 하락했다. 세계 최대 항공우주업체인 보잉이 3.44%,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가 3.40%, 록히드마틴은 1.33%, 제네랄다이나믹스는 1.74% 각각 하락했다. 그간 지수방어에 기여했던 소매주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S&P 소매지수가 3개월만에 800선이 무너지며 795.10을 기록, 전일대비 4% 하락하는 가운데 월마트가 2.90%, 홈디팟이 1.78%, 코스트코는 2.94%, 시어즈뤄벅이 2.34%, K마트는 1.38%, 세이프웨이는 1.66%, 크로거는 1.45% 내렸다. JC페니는 무디스가 백화점 및 약국체인에서의 영업이익 악화를 이유로 JC페니의 단기 및 장기채권등급을 하향조정함에 따라 6% 떨어져 15.01달러에 거래됐다. ☞ 미 업종별 지수는 이곳을 클릭하십시오
2001.03.23 I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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