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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995건

  • IPO기업소개(프리엠스)
  • [edaily] 프리엠스는 89년 중장비, 농기계등에 필요한 전기장치(전장품) 생산업체로 출발했다. 이후 자동제어기기 등으로 생산제품을 확대했으며 99년 네트워크 장비 제조 및 유통업에 진출, 수익원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전기장치 부문의 경우 특히 건설기계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 대우종합기계 한라중공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소량 다품종 생산체제로 대기업체가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이어서 적정매출과 상당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게 주간사증권사의 설명이다. 프리엠스는 기술개발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PC TEST CONTROLLER를 개발, 특허출원하고 라인에 장착하는데 성공했다. 또 이를 일반 전장품 회사에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고마쓰와 지난 2월부터 신규부품모델 공동개발에 나서 현재 5개 모델개발을 완료, 10월 다른 부품회사와 일괄적으로 부품공급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또 3대 제조업체중 하나인 볼보와 납품계약을 추진중이다. 네트워크 장비 부문에서는 PC 제조업체인 삼보컴퓨터, 한국컴퓨터등에 랜카드 및 스위치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98년 미국의 SMC로부터 국내 총판권을 획득, 중가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유통업을 하고 있다. 또 자사브랜드인 'Nekion'을 출시, 적극 영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중 네트워크 부문 매출이 63%에 달했으며 건설기계용 전장의 매출비중이 37%의 비중을 차지했다. 프리엠스는 네트워크장비의 고급화 추세에 맞춰 Lay3 스위치 4종 및 USB 및 IP공유기등 네트워크접속 응용장치들을 생산하여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 전장분야 중 전기배선외에 자동차 부품인 ECU를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해 프리엠스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9억1473만원, 11억0920만원이었다. 주간사는 올해 프리엠스가 196억3011만원의 매출액과 21억7219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주요주주로는 주도식 외 4인이 68.8%를 보유하고 있으며 페타캐피탈이 4.8%를 갖고 있다. 공모가는 본질가치보다 13%가량 할증된 3400원으로 결정됐다. 투자시 유의사항으로는 프리엠스의 매출 편중도가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지난해 건설기계용 전장 매출액중 77.2%를 대우종합기계에, 네트워크 사업부문 매출의 34.6%와 31.4%를 각각 삼보컴퓨터와 한국컴퓨터에 판매해 이들 업체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6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같은 매출처의 구매정책등에 따라 영업성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 SMC의 네트워크 장비 판매로 인한 매출비중도 27.5%로 향후 국내 판권에 대한 계약관계의 유지 및 계약조건 변경등에 따라 매출액 및 수익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네트워크 제품을 전량 대만의 델타 등 3개 업체로부터 외주가공으로 생산하고 있어 관리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생산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점도 유념해야 한다. <주요재무제표, 2000년 기준> 매출액 99억1473만원 영업이익 16억4920만원 경상이익 15억0389만원 당기순이익 11억0920만원 주간사 현대증권
2001.10.06 I 권소현 기자
  • 미 SEC, 38개 종목 조사..테러정보 사전입수 여부
  • [edaily]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1일 벌어진 테러사태 발생 여부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일부 세력에 의해 시세 차익을 노린 공매도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은 38개 종목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3일 보도했다. SEC는 테러 직전 대량 매도된 종목들을 위주로 조사하고 있으며 비행기, 보험, 금융 관련주들의 낙폭이 과대했던 만큼 이들 종목의 주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는 GM과 록히드 마틴, L-3 커뮤니케이션 홀딩스, 보르난도 리얼리티 트러스트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EC는 증권사들에 테러 이전 공매도가 이뤄진 고객 계좌 및 거래내역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테러리스트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거래했다는 것을 증명할 만한 결정적인 단서는 잡지 못했다고 WSJ은 전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채권시장과도 관련을 갖고 진행되고 있다. 다음은 SEC가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진 종목들이다. 보잉, 록히드 마틴, 레이던, L-3 커뮤니케이션즈, AMR, 컨티넨탈 에어라인, 델타 에어라인, 노스웨스트 에어라인,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UAL, U.S.에어위이 그룹, GM,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뱅크오브뉴욕, 뱅크원, 헤라클레스, W.R.그레이스, 카니발, 로얄 캐러비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시티그룹, 베어스턴스, 리먼 브러더스, 모건 스탠리, CNA 파이낸셜, 시그나 그룹, 존 행크스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레시브, 로열&선얼라이언스, XL캐피탈,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 악사-스폰스, 메트라이프, 첩, 마쉬&맥레넌, 보르난도 리얼리티 트러스트, 론 스타 테크놀러지, LTV.
2001.10.03 I 김윤경 기자
  • (뉴욕/장중)폭락세 진정..나스닥 47p, 다우 145p 하락
  • [edaily=뉴욕] 개장초의 폭락세가 진정기미를 보이면서 지수들이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다우존스지수의 경우 한때 300포인트 이상 빠지면서 지수 8000선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크게 줄이는 상황이다. 나스닥지수 역시 개장초 1400선조차 힘없이 무너졌지만 다시 회복했다. 트리플 위칭데이인 관계로 지수변동성이 대단히 확대된 상태다. 21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어제보다 3.24%, 47.71포인트 하락한 1423.2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고 다우존스지수도 8231.18포인트로 어제보다 1.73%, 145.03포인트 하락중이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 역시 어제보다 2.14% 하락한 상태다. 상승 대 하락종목은 뉴욕증권거래소가 2대25, 나스닥시장이 4대27로 하락종목이 압도적이지만 점차 상승종목이 늘고 있다. 금주들어서만 이미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13%씩 폭락하면서 지난 87년 증시붕괴이후 최악의 한 주를 맞고 있고 지난 4일간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액만 1조2천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수들이 일단 개장초의 폭락세에서는 벗아났다. 그러나 탤레반 정부가 부시 대통령의 라덴 인도 요구를 거부함에 따라 전쟁위기감이 고조된데다 테러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악화 우려감이 워낙 강해 오후 장세를 가늠하기가 힘들다. 주식옵션, 주가지수옵션,그리고 선물의 만기가 동시에 도래하는 트리플위칭데이인 오늘 마진콜에 따른 대규모 매물출회 가능성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악화 경고도 잇따라 폭락장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 전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컴퓨터, 반도체, 네트워킹, 인터넷주들의 낙폭이 두드러진 상태이고 기술주 외에는 금 관련주를 제외한 전업종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중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어제보다 5.25% 하락중이고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도 5.02% 하락한상태다. 골드만삭스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지수 역시 각각 4.74%, 3.81%씩 하락하고 있고 나스닥시장의 빅3중에서 컴퓨터지수가 5.45%, 텔레콤 4.53%, 그리고 바이오테크지수 역시 5.24% 하락중이다. 금융주들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해 필라델피아 은행지수가 3.86%, 아멕스 증권지수도 4.50% 하락하고 있고 S&P유통지수도 3.52%, 그리고 백악관과 의회가 항공사들에 대해 150억달러의 긴급자금을 지원키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맥스 항공지수 역시 6.37% 폭락세다. 오늘 아침 다우케미컬은 3/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에 못미칠 것이라고 경고했고 스토리지업체인 EMC도 3/4분기 실적이 1센트 이익을 기록하리라던 퍼스트콜의 예상과는 달리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EMC는 비용절감을 위해 1천6백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가가 어제보다 13.63% 폭락중이다. 이밖에 ABN암로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가격목표대를 하향조정했고 베어스턴즈는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등을 비롯, 소프트웨어주들에 대해 실적추정치를 무더기로 하향조정했다. 또 더블클릭은 테러의 영향으로 3/4분기 주당손실이 당초 예상인 5-7센트보다 확대된 9-11센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가 4.96% 하락중이고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역시 6.34% 하락한 상태다. 나스닥시장의 거래량 상위 20개 종목중에서는 상승종목은 하나도 없는 가운데 시스코가 4.81%, 인텔 5.81%, 마이크로소프트 4.96%, 선마이크로시스템 6.26%, 오러클 4.24%, 델컴퓨터 5.21%, 월드컴 4.15%, 에릭슨 4.83%, 이뮤넥스 3.76%,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3.76%, JDS유니페이스 5.07%, 그리고 시에나도 4.81% 하락하는 등 업종에 관계없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월드트레이드센터에 대한 항공기 테러의 직접적으로 노출됐던 모건스탠리 딘위터는 3/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나 줄어든 7억3천5백만달러를 기록했고 주당순익은 퍼스트콜의 예상을 1센트 상회하는 65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같은 실적은 테러 이전의 실적이어서 다음 분기 실적은 훨씬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우존스지수 편입 30개 종목중에서도 상승종목은 하나도 없는 가운데 인텔, 보잉, JP모건체이스 등이 5% 이상의 폭락세를 보이고 있고 어메리칸 익스프레스, AT&T, 시티그룹, 코카콜라, 홈디포, 인터내셔널 페이퍼 등은 4% 이상, 알코아, 듀퐁, 엑슨모빌, 이스트먼코닥, GE, 휴렛패커드, IBM, 맥도날드, P&G 등은 낙폭이 3% 이상이다. 테러의 가장 큰 피해자인 항공업체들에 대해 백악관과 의회가 150억달러의 긴급구조자금 지원을 합의했지만 아멕스 항공지수는 6.37% 폭락세다. 노스웨스트항공이 오늘 아침 1만명의 인력을 감축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델타항공도 조만간 대대적인 인력감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항공업계의 테러 파장은 여타업종과 수준을 달리할 것으로 보인다.
2001.09.21 I 김상석 기자
  • (뉴욕/개장)전쟁위기..나스닥 1400도 붕괴, 다우 153p 폭락
  • [edaily=뉴욕] 어제 미 부시대통령이 의회연설을 통해 탤레반정부에 라덴 인도를 요구한데 대해 탤레반정부가 이를 거부함에 따라 테러 보복을 위한 군사적 행동이 임박했다는 우려로 뉴욕증시가 폭락세로 출발했다. 더구나 테러 영향을 이유로 상당수 기업들이 실적악화 경고를 내놓은 것도 장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트리플위칭데이인 2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어제보다 5.33%, 78.45포인트 하락한 1392.4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고 다우존스지수도 8222.53포인트로 어제보다 1.83%, 153.68포인트 하락중이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 역시 어제보다 1.95% 하락한 상태다. 금주들어서만 이미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13%씩 폭락하면서 지난 87년 증시붕괴이후 최악의 한 주를 맞고 있고 지난 4일간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액만 1조2천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지만 주가는 바닥을 모르고 폭락하고 있다. 어제 부시대통령이 의회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으면서 강력한 어조로 테러집단에 대한 응징을 천명한데다 탤레반 정부에 라덴 인도를 요구했지만 탤레반정부가 이를 거부, 전쟁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전세계 증시가 동반 폭락세다. 주식옵션, 주가지수옵션,그리고 선물의 만기가 동시에 도래하는 트리플위칭데이인 오늘 마진콜에 따른 대규모 매물출회 가능성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기술적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지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가뜩이나 뒤숭숭한 분위기속에 기업들의 실적악화 경고도 잇따라 폭락장세를 부채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아침 다우케미컬은 3/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에 못미칠 것이라고 경고했고 스토리지업체인 EMC도 3/4분기 실적이 1센트 이익을 기록하리라던 퍼스트콜의 예상과는 달리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비용절감을 위해 1천6백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ABN암로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가격목표대를 하향조정했고 베어스턴즈는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등을 비롯, 소프트웨어주들에 대해 실적추정치를 무더기로 하향조정했다. 또 더블클릭은 테러의 영향으로 3/4분기 주당손실이 당초 예상인 5-7센트보다 확대된 9-11센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월드트레이드센터에 대한 항공기 테러의 직접적으로 노출됐던 모건스탠리 딘위터는 3/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나 줄어든 7억3천5백만달러를 기록했고 주당순익은 퍼스트콜의 예상을 1센트 상회하는 65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같은 실적은 테러 이전의 실적이어서 다음 분기 실적은 훨씬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테러의 가장 큰 피해자인 항공업체들에 대해 백악관과 의회가 150억달러의 긴급구조자금 지원을 합의, 일단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그러나 노스웨스트항공이 오늘 아침 1만명의 인력을 감축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델타항공도 조만간 대대적인 인력감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항공업계의 테러 파장은 여타업종과 수준을 달리할 것으로 보인다.
2001.09.21 I 김상석 기자
  • 미증시 거래 재개 4일째, 나스닥-다우 10%대 하락
  • [edaily] 미국이 전쟁을 준비하는 동안 미 경제는 쪼그라들고 있다고 미국의 증권 사이트인 스마트머니가 21일 보도했다. 스마트머니는 월드트레이드센터 붕괴라는 사상 초유의 테러로 미국인들은 안전 뿐만 아니라 경제에 대해서도 우려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미 증시는 거래가 재개된 후 4일 연속 하락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투매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그 동안 미 증시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도 약세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그린스펀은 의회 연설을 통해 "미국 경제는 테러로 인한 악재에서 차츰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테러가 단기적으로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금융 시장에서 이탈하게 하고 소비를 줄이게 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 경제 전체에 큰 타격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증시에 반영되면서 테러 발생 이후 미 증시의 3대 지수인 다우존스 지수는 12.9%, 나스닥 지수는 13.3%, S&P500 지수는 9.9%나 급락한 상태다. 업종별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부문은 반도체 부문이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거래가 재개된 이후 22.81%의 낙폭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AMR, 델타항공, US에어웨이 등의 항공업체가 포함된 S&P 운송지수로 같은 기간 20.9% 하락했다. 인터넷 업체들은 테러 이후 불황에 대한 우려감으로 광고 수입 감소가 예상돼 약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1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보험업계와 증권업계의 타격으로 S&P 금융지수는 10.41% 떨어진 반면 S&P 통신 지수는 3.4% 상승했다.
2001.09.21 I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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