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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995건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혼조권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강원랜드, 국민카드, 기업은행, CJ39쇼핑, 옥션, LG홈쇼핑, 휴맥스, 국순당등 외국인 선호주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증가되고 있으며, 국민카드, 휴맥스, 옥션, LG홈쇼핑, CJ39쇼핑등은 보합(+) ~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IT S/W(SOFT WARE) 업종 -골드뱅크, 네오위즈, 누리텔레콤, 인성정보, 엔써, 위즈정보기술, 링크웨어, 델타정보통신, 진두네트워크, 디날리아이티, 하이콤정보, 씨큐어테크, 대인정보, 피코소프트등 일부 종목군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경계매물 우세한 가운데 혼조권 ~ 개별 소폭(-) 출발예상. * IT H/W(HARD WARE) 업종 -스탠더드텔레콤, 텔슨전자, 모바일원, 씨앤에스, 에스피컴텍, 사라콤, 벨코정보통신등 통신장비업체 -엠케이전자, 파이컴, 블루코드, 선양테크, 인터스타테크, 에스아이테크, 프로텍등 일부 반도체장비업체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대부분의 종목은 경계매물 우세속에 혼조권 ~ 개별 소폭(-) 출발예상. * 제조업종 -최근 신규등록된 "중앙디자인, 레이젠, 코디콤, 평화정공, 유진데이타, 신화인터텍, GT&T, 이림테크"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행남자기, 세광알미늄, 삼원정밀금속, 벨로체" -그밖에 국제정공, 삼목정공, 코메론, 대동기어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대부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서한, 동원개발, 희훈, 휴먼이노텍, 성도이엔지, 써니YNK, 대백쇼핑, 삼일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소폭(-)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1.12.14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강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하나로통신등 통신주와 SBS, 휴맥스, 새롬기술, 다음, 모디아, 아시아나항공, 한국정보통신, 핸디소프트, 한글과컴퓨터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보합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IT S/W(SOFT WARE) 업종 -메디다스, 3SOFT, 씨오텍, 버추얼텍, 인디시스템, 현대정보기술, 이론테크, 젠네트웍스, 델타정보통신, 동부정보기술, 뉴씨앤씨, 하이콤정보, 드림원, 씨큐어테크, 썬텍, 엔에스아이, 싸이버텍, 태진미디어, 바른손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경계매물 우세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IT H/W(HARD WARE) 업종 -씨엔아이, 인터링크, 자네트시스템,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코맥스, 한아시스템, 대흥멀티통신, 디지텔, 창흥정보통신, 테크메이트, 다산인터네트등 통신장비업체 -에쓰에쓰아이, 아펙스, 원익, 코삼, 유니셈, 심텍, 에스아이테크, 선양테크등 반도체장비업체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유입되고 있으며, 보합(+) ~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 제조업종 -최근 신규등록된 "지나월드, 코위버, 키이엔지니어링, 제이엠피, 제일엔테크, 에이디칩스, 원일정기, 레이젠, 중앙디자인, 테코스등 -실적개선 예상되는 "엔피아" -등록유지 결정된 "테크원" -그밖에 삼현철강, 영남제분, 대동금속, 한국선재, 황금에스티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서한, 한마음신금, 신민금고, 제은금고, 옌트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선별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소폭(-)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1.12.12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혼조권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등 통신주와 강원랜드, 새롬기술, 다음, LG홈쇼핑, 모디아, 한국정보통신, 핸디소프트, 한글과컴퓨터, 국순당등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LG홈쇼핑, 모디아, 핸디소프트는 개별 보합(+)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 IT S/W(SOFT WARE) 업종 -디지틀조선, 버추얼텍, 인디시스템, 미디어솔루션, 나모, 이네트, 현대정보기술, 이론테크, 델타정보통신, 넥스텔, 디날리아이티, 하이콤정보, 오픈베이스, 싸이버텍, 장미디어, 엔터원, 에스엠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유입되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IT H/W(HARD WARE) 업종 -씨엔아이, 케이디씨, 자네트시스템, 아이앤티, 기산텔레콤, 웰링크, 한아시스템, 코맥스, 대흥멀티통신, 디지털, 씨앤에스, 네오웨이브, 전신전자, 액티패스등 통신장비업체 -동진쎄미켐, 프로칩스, 아토, 원익, 에쓰에쓰아이, 코삼, 크린크레티브, 유니셈, 동양반도체, 나리지온, 씨피씨, 이오테크닉스등 반도체장비업체를 선두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제조업종 -최근 신규로 등록된 "키이엔지니어링, 앤콤"등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세종공업, 원풍물산, 우신시스템, 일지테크, 아폴로" -그밖에 엔바이오테크, 인바이오넷, 한국미생물, 이글벳, 동보중공업, 유니크, 매일유업, 무학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선별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신민금고, 한솔창투, 대백신금, 서한, 대아건설, 희림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고앙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1.12.10 I 김현동 기자
  • 화인텍 "매수" 등 삼성모닝미팅
  • [edaily] 다음은 7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제시] * 화인텍 : 투자의견 BUY 및 6개월 목표주가 4,300원 제시 - LNG 보냉제에 대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중공업, 대우조선에 LNG 선박용단열판넬과 현대중공업에 단열파이프 라인을 공급함에 따라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동사에 대한 Cover를 시작하며, 6개월 목표가격 4,3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함. 목표주가 4,300원은 2002년 FV/EBITDA 6.5배(P/E 7.8배)를 적용한 것으로 동사의 향후 3년간 EPS가 29.8%씩 증가할 전망이며, ROE가 17.1~21.0%로 2003년 주당 순자산이 4,323원임을 고려할 때 목표주가는 적정한 수준으로 판단됨. - 또한 ① 삼성중공업으로의 LNG 선박용 단열판넬을 공급함으로써 연간 300억원 이상 (2척기준)의 매출확대가 가능하고,② 가스공사의 저장탱크 확대 계획으로 국내에서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동사의 수주 확대가 전망되며, ③ 기존의 프레온 가스대체제인 신냉매(HCFC)의 국내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등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어 주가상승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됨. [뉴스코멘트] * SK글로벌, SK㈜의 EB, DR발행 계획이 점차 구체화 되고 있음 -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외자유치 계획이 지연됨에 따라 SK글로벌과 SK㈜는 독자적으로 SK텔레콤 지분을 바탕으로 한 국내외 교환사채(EB) 및 해외주식 예탁증서(DR) 발행을 추진중이라고 밝힘. - 구체적인 내용은 ① SK글로벌은 국내 주간사로 대우증권을 선정하여 2002년 1월 3일까지 7,000억원 규모의 EB발행을 계획중이며 (아직 해외 주간사는 미정), ② SK는 해외EB와 DR발행을 위해 Goldman Sach, CSFB를 주간사로 선정하여, 내년 2월까지 발행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③ 발행조건은 발행금리 2%, 만기 3년, 교환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기준 1개월,1주일, 최근일 종가를 산술평균한 가격에 10~20% 할증하여 발행한다는 것임. - SK텔레콤이 현재 남아 있는 6,320억원의 자사주 펀드를 이용하여 SK글로벌의 SK텔레콤 지분을 매입 한다면, 15% 할증발행을 가정할 경우 SK글로벌은 추가로1.3조원 규모의 EB (7,000억원 + US$4.6억)를 발행하여 SK글로벌 지분 7.29%를 매각할 것으로 보임.또한 SK㈜의 경우는 7.21%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해외에서 2조원(US$15.6억)규모의 EB발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 동 뉴스는 ① SK텔레콤 지분 매각에 따른 주식 매도물량 증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으며, ② 외국인 투자한도에 5.1%의 여유가 증가게 되어 SK텔레콤에 긍정적임.또한 지분매각이 빠른 시일내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SK㈜와 SK글로벌에도 긍정적임. SK㈜, SK텔레콤 투자의견 BUY, SK글로벌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지멘스와 도시바, 3G 휴대폰 공동개발 계획 연기 - 블룸버그에 의하면 지멘스와 도시바는 2000년 11월에 발표했던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3G 이동통신 단말기 공동개발 계획을 연구협력 진행 차질로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음. 지멘스 관계자는 두 회사가 자국내 시장에 각각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으며, 도시바 관계자는 통신사업자들의 3G 사업 지연에 따라 내린 결정이라고 발표했음. 지멘스(세계시장 점유율 5위, 2001년 3/4분기 기준)와 도시바(12위)의 공동개발 계획은 당초 삼성전자(4위)에 별 위협요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발표는 삼성전자에 중립적임. * 웅진닷컴, BW 권리 행사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전일 동사는 보유하고 있던 신주인수권부 사채(120억원, 행사가격 2,475원, 총 발행가능 주식수 485만주)의 일부 권리 행사로 12월 11일에 보통주 101,010주가 추가 상장될 예정이라고 공시하였음. 이는 임직원(CEO인 윤석금 회장 제외)이 보유한 BW(10.9억원, 총 44만주) 중 일부가 행사된 것으로 파악됨. 윤석금 회장은 언론을 통해 본인이 보유한 BW(109.1억원, 441만주)를 행사할 의사가 없다고 말한 바 있기 때문에 BW 권리행사를 통해 추가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주식 수는 34만주 정도일 것으로 예상됨. - BW 권리행사는 매물 증가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주가에 다소 부정적이나 동사의 일평균 거래량이 63만주 수준임을 감안할 때 중대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됨. 당사는 윤석금 회장의 보유 BW가 행사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BW 권리행사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 효과는 이미 당사의 valuation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함. 전일 국내 기관투자가에게 배포된 자료임> * FAA, 한국의 항공안전등급 상향조정 - 미연방 항공청 (FAA)은 한국정부의 항공안전등급을 categoryⅠ으로 상향조정했음. 금번 상향조정으로 대한항공은 연 45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괌 및 사이판노선 복항을 연내 재개할 계획이며, 내년 4월중 미 델타항공과의 code sharing을 재개할 계획임. 동 code sharing으로 연 150억원의 매출증대효과가 기대됨. 아시아나항공 또한 미 아메리칸항공과의 code sharing을 재개할 계획이며, 연 120억원의 매출 증대가 예상됨. 대한항공 투자의견 BUY, 아시아나항공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대한항공, 5,000억원의 ABS 발행 ; 법원은 동사의 상해화물노선 면허취소를 유보 - 대한항공은 오는 13일, 5,000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할 계획 만기구조는 3개월에서 5년이며, 이자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 금번 ABS발행을 통한 자금은 내년 초에 만기도래하는 사채 4,000억원의 상환에 사용될 예정임. - 법원, 대한항공의 상해화물노선 면허취소를 유보 대한항공이 오는 20일로 예정된 인천- 상하이 화물노선 면허취소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건설교통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신청이 서울행정법원에 의하여 받아들여짐. 재판부는 "대한항공이 동노선 면허를 가진 유일한 국적항공사이며, 동노선에서의 매출 (2000년 기준 270억원) 중 90%가 삼각무역을 통한 연계수요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면허취소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면허취소의 효력을 정지한다" 고 밝혔음. 법원의 조치로 대한항공은 상하이 화물노선을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되었음. * 현대석유화학과 삼성종합화학간 구매통합 논의 : 석유화학업계에 긍정적 - 국내언론에 따르면, 6일 현대석유화학과 삼성종합화학 사장간 원가경쟁력 강화방안 (원료 공동구매, 제품생산 통합화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함.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1999년에 추진되던 합병에 비하여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서, 성사시 경쟁사들의 상대적 원가경쟁력 감소가 예상되나, 타 석유화학업체들의 전략적 제휴 및 통합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어 업계 전체에 긍정적임.
2001.12.07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혼조권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항공안전등급 1등급 복귀로 수혜가 예상되는 아시아나항공을 선두로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등 통신주와 휴맥스, 다음, LG홈쇼핑, 옥션, 핸디소프트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 IT S/W(SOFT WARE) 업종 -버추얼텍, 넥스텔, 델타정보통신, 진두네트워크, 디날리아이티, 대인정보, 에스엠, 예당, 대원씨앤에이등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보합(+) ~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소폭(-) 출발예상. * IT H/W(HARD WARE) 업종 -텔슨전자, 텔슨정보통신등 통신단말기업체 -KMW, 현대디지탈텍, 한아시스템, 삼지전자, 다산인터네트, 전신전자, 일륭텔레시스등 통신장비업체 -풍산마이크로, 아토, 에쓰에쓰아이, 피케이엘, 파이컴등 일부 반도체 장비업체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 제조업종 -최근 신규등록된 키이엔지니어링, 앤콤, 레이젠, 태웅 -A&D 관련한 동보중공업, 리타워텍 -그밖에 시그마컴, 인바이오넷, 영남제분, 대한바이오, 엔바이오테크등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권 매수주문이 유입되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소폭(-)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VON, 신민금고, 한솔창투를 선두로 세보엠이씨, 리드코프 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1.12.07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소폭 상승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강원랜드, LG텔레콤, 하나로통신, 새롬기술, 안철수연구소, LG홈쇼핑, 모디아, 핸디소프트, 다음, 한글과컴퓨터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증가되고 있으며, 소폭 상승 출발예상. * IT S/W(SOFT WARE) 업종 -골드뱅크, 한국디지탈, 메디다스, 비트컴퓨터, 이네트, 인프론테크, 씨오텍, 대신정보통신, 현대정보기술, 델타정보통신, 인네트, 썬텍, 뉴씨앤씨, 바른손, 코웰시스넷, 사이어스, 소프트맥스, 위자드소프트, 액토즈소프트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소폭 상승 출발예상. * IT H/W(HARD WARE) 업종 -"씨엔아이, 스탠더드텔레콤"등 일부 통신단말기업체 -"인터링크, 자네트시스템, KMW, 상보정보통신, 재스컴, 한아시스템, 웰링크, 웨스텍코리아, 도원텔레콤, 액티패스, 맥시스템, 대흥멀티통신"등 통신장비업체 -"동진쎄미켐, 풍산마이크로, 아큐텍반도체, 아토, 에쓰에쓰아이, 원익, 유일반도체, 크린크레티브, 코삼, 유니셈, 동양반도체, 유원컴텍, 주성엔지니어링, 선양테크"등 반도체장비업체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소폭 상승 출발예상. * 제조업종 -최근 신규등록된 "코위버, 지나월드, 앤콤, 성호전자, 레이젠, 중앙디자인"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태경화학, 세광알미늄, 부국철강" -그밖에 동신에스엔티, 영신금속, 삼현철강, 한국볼트, 대원SCN, 세아메탈, 제룡산업, 우신시스템, 일지테크, 경창산업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대아건설, 서희이앤씨, 중앙석유, 로지트, 소예, 대백쇼핑, 그랜드백화점, 하나투어, 티지벤처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 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1.12.05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08:45분 현재 시황
  • [edaily] * 전일대비 약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기업은행,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다음, 모디아, LG홈쇼핑, 아시아나항공, 핸디소프트, 한글과컴퓨터, 옥션등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 증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 옥션, 핸디소프트, 아시아나항공, 모디아, 기업은행은 보합 ~ 개별 보합(+) 출발 예상. 여타 종목은 경계매물 우세속에 혼조권 ~ 소폭(-) 출발 예상. * IT S/W(SOFT WARE) 업종 -골드뱅크, 인터파크, 인투스, 씨오텍, 인프론테크, 이론테크, 델타정보통신, 한신코퍼, 소프트맥스, 액토즈소프트등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보합 ~ 개별 보합(+) 출발 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소폭(-) 출발 예상. * IT H/W(HARD WARE) 업종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스탠더드텔레콤등 통신단말기업체 -터보테크, 서화정보통신, 도원텔레콤, 오피콤, 파인디지탈, 현대통신, 단암전자통신, 네오웨이브, 일륭텔레시스, 테크메이트, 액티패스, 제이스텍등 통신장비업체 -유원컴텍, 다산씨앤아이, 블루코드등 일부 반도체장비업체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 양호하게 유입되고 있으며, 보합 ~ 개별 보합(+) 출발 예상. 여타 종목은 경계매물 우세속에 소폭(-) 출발 예상. * 제조업종 - 최근 신규등록된 "어플라이드, 에이디칩스, 지나월드, 레이젠, 이코인" - 그밖에 해룡실리콘, 신양피앤피, 엔피아, 디지아이등 개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 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소폭(-) 출발 예상. * 유통,건설,금융 : 서주관광개발, 중앙석유, 흥구석유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유입되는 양상을 보이며, 개별 상승 출발 예상. 여타 종목은 경계매물 우세속에 매도:매수 공방이 예상되며 혼조권 ~ 소폭(-) 출발 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1.11.29 I 김현동 기자
  • (선물·옵션)외국인 사상최대 순매수-전문가 시각
  • [edaily] 외국인이 KOSPI200선물시장에서 연일 매수에 가담하며 누적순매수 포지션을 사상 최대수준으로 확대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총 4284계약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까지 1만9069계약이던 외국인의 누적순매수는 2만3353계약으로 늘어 지난 5월중 2만2000계약의 사상 최대치를 훌쩍 넘어섰다. 일단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면서도 오히려 청산에 따른 지수 조정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다음은 선물·옵션 애널리스트들이 말하는 외국인 누적선물순매수 사상 최고에 대한 분석과 전망. ◇전균 동양증권 연구위원=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매매패턴을 보이고 있다. 2만3000계약 가까운 누적순매수는 지난 98년 기록을 깨는 사상 최대수준이다. 다소 엇갈리는 부분은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현물 주요종목에 대한 매수 비중이 다 차버려 선물시장에서 매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또 지난 주말 콜옵션 매도가 많았는데 이 부분을 헷지하기 위한 델타 헷지성 매수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수가 추가 상승하자 추격 매수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유보다는 어차피 시장을 끌어올리는 주도세력이 외국인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언제 청산될 지 초점을 맞춘 매매가 필요하다. 다만 지난 98년에 비해 시장 캐파가 커져있다는 점에서 외국인이 매도로 돌변할 것에 대비해 미리 약세를 예단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심상범 대우증권 선임연구원= 일단 외국인의 선물 매수는 현물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봐야할 것이다.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유일한 해석은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점치고 이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공격적인 누적순매수를 쌓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이제부터 청산시 지수 조정에 대비해야할 것이다. 외국인의 매매 집중력이 강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긍정적인 현상으로 볼 수 없다. 하락시 가속도를 높일 우려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 큰 폭의 조정도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01.11.19 I 이정훈 기자
  • (뉴욕프리뷰-16일)"산업생산"과 "델"의 힘겨루기
  • [edaily] 뉴욕증시는 전일 혼조양상을 보였지만 지수들이 밀릴 때마다 저가매수세가 출현, 낙폭을 줄여주는 현상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국제 원유가가 급락하면서 내년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장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5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곧바로 반등해 장중 강세, 장후반 약세의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상하 변동폭 20포인트 내외의 좁은 변동폭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지수는 1900선을 지켜내면서 전일보다 0.14%, 2.60포인트 하락한 1900.59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나스닥지수보다는 선전하면서 개장초를 제외하고는 장중 내내 플러스권역에 머물렀다. 한때 지수 99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밀려 결국 0.50%, 48.78포인트 오른 9872.3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되는 경제지표에는 10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산업생산이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약화로 인한 인플레이션압력 둔화로 소비자 물가가 15년만에 3번째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이 조사한 56개의 금융기관의 전문가들은 10월 소비자 물가가 0.3%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달에는 0.4% 상승했었다. 변동성이 강한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할 경우 지수는 전달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9.11 테러참사 이후 제조업체를 비롯해 델타항공 힐튼호텔 등 서비스 업체들이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고 가솔린 가격이 2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린위치 캐피털마켓의 스테판 스탠리 경제학자는 테러공격의 영향을 언급하며 "수요 감소에 맞서 유연한 가격 구조를 갖고 있는 업체들이 인하를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노동부는 워싱턴 현지시각으로 오전 8시 30분 소비자 물가 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 생산의 경우 전문가들은 13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이 감원과 공장 폐쇄에 나서고 있다. 10월 공장생산은 전달 1% 감소에 이어 0.9% 위축됐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13개월 연속 감소세는 대공황 시기였던 지난 1932년 7월 이후 가장 오랜 기간이 되는 셈이다. 사용중인 산업 설비를 나타내는 공장 가동률은 전달 75.5%에서 낮아진 74.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83년 5월의 74.5%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어닝시즌은 아니지만 일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기술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스가 실적악화를 발표했지만 휴렛패커드에 이어 델의 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고무적인 수치였다. 개인용 컴퓨터업체 델컴퓨터는 이달 2일로 끝난 회계 3분기 4억2900만달러, 주당 16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6억7400만달러, 주당 25센트의 순익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었으나 퍼스트콜의 예상치는 웃돌았다. 퍼스트콜은 델의 3분기 순익을 주당 15센트로 예상했었다. 같은 기간동안 델은 74억7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역시 퍼스트콜 예상치 73억달러를 상회했다. 델은 또 4분기 주당 순익은 16센트를 예상하고 있으며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UBS워버그가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하면서 내림세를 보였던 리먼브러더즈,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찰스슈왑 등 증권주의 움직임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S&P 500 지수선물 12월물은 한국시각 오후 5시 5분 현재 4.40포인트 상승한 1149.60포인트를 기록중이며 나스닥 100 지수선물 12월물도 8.50포인트 오른 1596.50포인트를 보이고 있다.
2001.11.16 I 정현종 기자
  • 오늘의 증시 키포인트(16일)
  • [edaily] 어제는 주식시장이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단숨에 600선을 회복했다는데 대한 경계심리가 커졌고 반도체가격의 상승세가 주춤해졌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채권값이 급락하고 당분간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보강될 것이란 기대는 지속되고 있다. 16일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재료들을 점검해 본다. ◇미국 증시 혼조세..나스닥 약보합 15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1900선을 지켜내면서 어제보다 0.14%, 2.60포인트 하락한 1900.59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한때 지수 99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밀려 결국 어제보다 0.50%, 48.78포인트 오른 9872.3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는 어제보다 0.09%, 1.04포인트 상승한 1142.25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어제보다 0.71%, 3.23포인트 하락한 449.5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기술주 등락엇갈려..반도체 1.15%하락 미국 증시에서 업종별로는 컴퓨터, 네트워킹주들이 강세를 지킨 반면, 인터넷, 반도체, 소프트웨어주들은 하락하는 등 기술주 업종별로 등락이 엊갈렸다. 기술주 외에는 원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석유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바이오테크, 화학, 제약, 제지, 헬스캐어, 유통, 운송주들은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어제보다 1.15% 하락했고 골드만삭스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지수 역시 어제보다 각각 1.34%, 0.07%씩 하락했다. 그러나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는 0.23% 올랐다. 나스닥시장의 빅3중에서는 컴퓨터지수가 0.08%, 바이오테크지수도 0.04% 하락했지만 텔레콤지수는 0.77% 올랐다. 금융주들은 약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은행지수가 0.31%, 아멕스 증권지수도 2.34% 하락했다. ◇미국채, 수익률 폭등세 지속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감소 소식에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면서 15일 미 국채가는 전일에 이어 폭등세를 보였다. 장 마감 무렵 기준물인 10년만기 국채는 수익률이 15bp나 폭등한 4.69%를 기록, 102-13/32에 거래됐다. 30년물 역시 수익률이 13bp 올라 5.15%를 보이며 가격은 103-10/32로 급락했다. 단기물 수익률은 더 큰 폭으로 올라 2년물은 18bp나 폭등, 2.89%의 수익률을 기록, 99-23/32에 매매됐으며 5년물 수익률도 16bp 급등해 4.02%를 나타냈고 가격은 97-21/32였다. ◇D램가격 보합세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SD램 반도체 주요 품목의 가격은 15일에는 한 품목을 제외하고 일제 보합권에 머물렀다. 가격은 지난 13일까지 급등세를 연출했지만 14일에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반도체 B2B 거래사이트인 DRAMEXCHANGE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256M(16MX16) SD램 PC-133 가격은 전일과 같은 3.40~3.90달러를 기록했고 256M(32MX8) SD램 PC-133 역시 보합세로 3.20~3.80달러를 보였다. 128M(16MX8) SD램 PC133만이 유독 4.50% 떨어져 1.50~1.95달러를 기록했고 128M (8MX16) SD램 PC133은 보합세로 1.50~1.90달러선에서 거래됐다. 64M(8MX8) SD램 PC133 품목은 어제와 같은 0.76~0.90달러였다. ◇미 9월 기업재고 0.5% 감소 미국의 9월 기업재고가 판매 둔화를 반영해 0.5% 감소,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15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미 기업재고는 8월에 0.2%(수정치) 줄어든 데 이어 9월에도 0.5% 감소하면서 8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미 기업재고는 지난 82년 8월~83년 3월 이후 최장기간 감소세를 지속했으며 9월 감소폭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3%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3주연속 감소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가 3주 연속 감소, 9.11 테러발발 이후 급증했던 미 기업들의 감원열풍이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미 노동부는 지난 4일~10일 한 주동안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전주 대비 8000건이 감소한 44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2만5000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국내 주요뉴스 및 종목 스크린 -출자제한 기준 자산 5조 이상..30대 재벌 내년 4월 폐지 -하이닉스 중국에 팔지말라..세계 D램제조업체 인수 의사 타진 -LG전자 회사분할 의결..지주회사 LGEI 내년 4월 출범 -내년 7월부터 국내 증권사 장외파생상품 판매 허용 -새롬기술 미국 자회사 다이얼패드, 파산 위기 -벤처기업 전용 프라이머리 CBO 2억6000만불 규모 해외 첫 발행 -코스닥 세종공업, 거래소로 이전 추진 -12월 결산사 순익 38% 감소..금융·차는 사상 최대 실적 -코스닥 실적, 수익악화로 적자전환 97개사 -검찰, 진승현 게이트 재수사 -대한항공, 델타항공·에어프랑스와 미국에 항공화물 합작사 설립 -안철수연구소, MS와 서버백신·보안관제서비스 제공 -美, 100여 특수부대원 투입..남부서 빈 라덴 수색작전
2001.11.16 I 김희석 기자
  • (가판분석)11월1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자산 2조 이상 38개사 상호출자 빚보증 금지-공정위(매경) -출자제한 기준 자산 5조 이상..30대 재벌 내년 4월 폐지(서경) -하이닉스 중국에 팔지말라..세계 D램제조업체 인수 의사 타진(서경) -LG전자 회사분할 의결..지주회사 LGEI 내년 4월 출범 -내년 7월부터 국내 증권사 장외파생상품 판매 허용(서경) -새롬기술 미국 자회사 다이얼패드, 파산 위기(한경 등) -새롬기술, 다이얼패드 파산 위기..마땅한 수익모델 못찾아 타격 클 듯(조선) -테헤란밸리가 살아난다..흑자전환 업체 속출/외자유치 활기(한경) -벤처기업 전용 프라이머리 CBO 2억6000만불 규모 해외 첫 발행(한경) -코스닥 세종공업, 거래소로 이전 추진(한경) -12월 결산사 순익 38% 감소..금융·차는 사상 최대 실적(서경) -거래소,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반도체업 빼면 선방(한겨레) -거래소, 부채율 줄고 매출 늘어(동아) -코스닥 실적, 수익악화로 적자전환 97개사(매경) -코스닥, 벤처 무더기 적자전환..LGT 등 15개사는 흑자전환(서경) -코스닥, 1000원어치 팔아 70원 까먹어..벤처기업 막다른 길(한겨레) -코스닥, 2분기 대비 호전 뚜렷..벤처 실적 바닥 접근(동아) -거래소, 분기별 실적 발표안해 "눈총"(한경) -야, 손영래 국세청장 아들 병역면제 의혹 제기(동아 등) -검찰, 진승현 게이트 재수사(동아 등) -醫協, 낙태·대리모 인정..현행법과 충돌(조선 등) -블룸버그 선정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에 손성원 웰스파고 은행 수석(동아) -美, 한국에 연락장교단·의료지원단 파병 요청..정부 내달 결정(조선) ◇공통기사 -IT·BT 학과 정원 확대..인력양성에 2005년까지 2조2400억원 투자(매경 등) -보험사, 상반기 순익 1조7960억원..삼성생명 7476억·삼성화재 1403억(매경 등) -평화은행·한빛은행 합병 이사회 승인.. 평화은행 카드전문사로 전환(서경 등) -유통가, 특소세 쇼크 확산..내수시장 공동화(한경) -금강기획 대주주-사장 갈등..채수삼 사장 퇴진 위기(매경) -LG화학, 호주에 PVC 원료공장(매경 등) -대한항공, 델타항공·에어프랑스와 미국에 항공화물 합작사 설립(서경 등) -안철수연구소, MS와 서버백신·보안관제서비스 제공 -美 여객기 추락 난기류탓-연방교통안전위(조선 등) -알카에다 근거지서 핵무기 설계도 발견(동아 등) -美, 100여 특수부대원 투입..남부서 빈 라덴 수색작전(한겨레 등) -서울대, 박사과정 첫 미달사태..경쟁률 0.9대1(조선 등) -올 대입 정시모집 27만6362명..경쟁률 1.3:1(한겨레 등)
2001.11.15 I 권소현 기자
  • (초점)날개 잃은 새롬기술..다시 날수 있을까?
  • [edaily] 새롬기술이 간판사업인 다이얼패드를 결국 포기했다. 새롬기술의 다이얼패드 자금지원 중단 선언은 한때 코스닥 황제주로 띄워올린 다이얼패드와의 "공식 이별"이라는 감상적인 의미 외에도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내포하고 있다. ◇새롬, 다이얼패드 포기에 담긴 의미 지난 10월 다이얼패드가 윈도XP에 장착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새롬기술이 얻을 반사이익으로 "다이얼패드에 대한 자금지원 부담 감소"를 꼽았다. "윈도XP에 장착된 인터넷 전화"라는 사업성과 비전을 내세우며 유상증자를 추진할 경우 모기업인 새롬기술의 부담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그러나 15일 새롬기술의 전격적인 자금지원 중단 발표는 그런 낙관적인 전망이 "순진한 기대"에 불과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새롬기술 측은 "다이얼패드의 생존을 위한 자금 수혈에 새롬기술의 자금이 100% 투입돼야 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출혈을 감수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미국의 다른 투자자들이 "윈도XP와 결합한 다이얼패드"에도 더 이상 눈길을 주지 않았다는 의미다. 결국 다이얼패드 사업, 나아가 인터넷전화 사업은 적어도 미국에서는 일단 실패한 사업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상황변화는 새롬기술이 향후 주력사업으로 삼겠다는 스마츠콜 사업에도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스마츠콜의 사업모델이 다이얼패드와는 다른 점이 많지만 "미국에서 실패한 사업이 한국에서 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떨치기는 아직 확실한 수익성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새롬기술 오상수 사장이 "사재를 털어서라도 다이얼패드를 살리겠다"는 의지 역시 다분히 감정적인 것이라는 평가다. 새롬기술 관계자는 "다이얼패드 문제로 인해 오상수 사장이 당분간 귀국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혀 국내에서 추진되는 구조조정 역시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새롬기술이 그동안 다이얼패드에 쏟아부은 자금은 출자금액 3500만달러, 대여금 400만달러 등 모두 3900만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다이얼패드가 파산할 경우 새롬기술의 재무제표상 손실은 550만달러가 된다. 그동안 지분법 평가손실을 반영, 지난 3분기말 현재 장부상에는 550만달러만 지분으로 잡혀 있어 다이얼패드가 파산할 경우 550만달러가 투자손실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진퇴양난..새롬기술 어디로 가나 새롬기술은 자회사들의 구조조정을 마친 후 향후 별정통신사업과 인터넷 전화 스마츠콜사업, MPEG-4 기술을 응용한 멀티미디어 사업을 주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중 어느 하나도 수익성이 검증된 모델이 없어 새롬기술의 현 시가총액을 받쳐주기는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새롬기술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어 그동안 다이얼패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지만 새로운 자금이 수혈돼야 하는 상황에서 명분보다 실리를 선택한 것으로 평가된다. K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유사한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넷투폰은 시가총액이 4500억원, 델타스리는 300억원에 불과하다"며 "그동안 6000억원대의 시가총액을 유지해 온 새롬기술의 주가가 제자리를 찾는 과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새롬으로서도 그동안 "별로 남지 않는 사업"으로 인정했던 별정통신사업에 다시 집중해야 하는 상황도 그리 반가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대우증권의 조점호 연구원은 "별정통신사업은 손실만 나지 않는다면 새롬측으로서는 유지하고 싶을 것"이라며 "그러나 빠른 시일내에 다른 수익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얼패드라는 날개를 벗어던진 새롬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활로를 모색할 지 주목되고 있다.
2001.11.15 I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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