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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995건

  • (달러/원 옵션)변동성 급등..달러약세 세계화
  • [edaily 최현석기자] 21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시장에서는 현물환율이 한때 1210원대로 떨어지는 하락세를 보이자 변동성이 7%를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많이 거래되던 1240~1250원대 옵션은 자취를 감췄다. 대신 1개월물 1208원대와 6개월물 1200원대 중심의 풋옵션 매수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세계적 달러약세 재현으로 환율 추가하락 가능성이 다시 생겨나고 있는 것. 리버설 거래는 한동안 콜오버를 기록했던 6개월물도 달러 풋오버(매도권리주문 우위)로 전환됐다. 달러/엔 옵션 변동성은 9%대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옵션 변동성도 10.5%를 넘어서는 등 대부분 통화옵션 변동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달러 약세 전망이 다시 세계적으로 퍼져가는 모습. 그는 "해외쪽에서 풋옵션 매수가 강해졌고 거래량도 상당히 많아 졌다"며 "리버설 거래는 호가가 넓어 거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3개월물이 전날보다 매수가 40bp(=0.40%포인트), 매도가 25bp 오른 7%/7.50%를 기록하고 있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0.10/0.70, 2~3개월물이 0.10/0.60, 6개월물이 0/0.50 풋오버를 기록하고 있고 1년물은 0.1/0.5 콜오버를 나타내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21 1030 7.00/7.50 7.00/7.50 7.00/7.50 7.00/7.60 7.00/7.60 06/20 1020 6.60/7.25 6.60/7.25 6.60/7.25 6.60/7.50 6.60/7.50 06/19 1045 6.70/7.30 6.70/7.30 6.70/7.30 6.60/7.60 6.60/7.60 06/18 1015 6.50/7.30 6.50/7.30 6.50/7.30 6.50/7.50 6.60/7.60 06/17 1030 6.80/7.50 6.80/7.50 6.80/7.50 6.80/7.70 6.90/7.70
2002.06.21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풋오버 전환..추가하락 가능성
  • [edaily 최현석기자] 20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시장에서는 1개월물 리버설 거래가 하루만에 다시 풋오버(달러매도주문 우위)로 전환됐다. 현물환율이 1230원대 아래로 떨어지며 환율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뒀던 참가자들이 추가하락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 변동성은 보합이라 환율 등락폭 확대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은 상황. 그는 "1230원 하향돌파로 리버설이 풋오버로 하루만에 전환된 점이 주목된다"며 "하락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생겨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3개월물이 전날보다 매수가 10bp(=0.10%포인트), 매도가 5bp 낮은 6.60%/7.25%를 기록하고 있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3개월물이 0/0.30 풋오버로 전환됐고 6개월물은 0/0.3, 1년물은 0.1/0.5 콜오버를 나타내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20 1020 6.60/7.25 6.60/7.25 6.60/7.25 6.60/7.50 6.60/7.50 06/19 1045 6.70/7.30 6.70/7.30 6.70/7.30 6.60/7.60 6.60/7.60 06/18 1015 6.50/7.30 6.50/7.30 6.50/7.30 6.50/7.50 6.60/7.60 06/17 1030 6.80/7.50 6.80/7.50 6.80/7.50 6.80/7.70 6.90/7.70
2002.06.20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콜 매수 증가..환율상승 대비
  • [edaily 최현석기자] 19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시장에서는 리버설 거래가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환율상승에 대비한 기업들의 헤지수요가 적극적으로 나타나고있다. 달러/엔 옵션이 8.4%를 나타내는 등 아시아 통화 옵션 대부분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유로/달러의 경우 10%를 넘는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그는 "리버설이 전통적인 달러 콜오버로 돌아선 상태"라며 "업체들의 경우 현물환율이 1240~1250원대로 상승하면 레인지 포워드 거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3개월물이 전날보다 매수 20bp(=0.20%포인트) 오른 6.70%/7.30%를 기록하고 있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전날수준인 0/0.40 콜오버를 유지하고 있고 2~6개월물은 0/0.3, 1년물은 0.1/0.5 콜오버를 나타내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18 1045 6.70/7.30 6.70/7.30 6.70/7.30 6.60/7.60 6.60/7.60 06/18 1015 6.50/7.30 6.50/7.30 6.50/7.30 6.50/7.50 6.60/7.60 06/17 1030 6.80/7.50 6.80/7.50 6.80/7.50 6.80/7.70 6.90/7.70
2002.06.19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콜 매도 전환..박스권 전망
  • [edaily 최현석기자] 18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시장에서는 현물환율 박스권 전망이 강해지며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다. 현물환율 기준 1225원대에서 시작된 콜옵션 매수세는 1240원대에 근접하자 다시 매도로 전환되며 달러/원 환율의 추가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하고있다. 달러/엔 옵션 역시 8.5%의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어 급등락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우세해 보인다. 그는 "1250원 콜 매수가 변동성 축소로 손실이 우려되자 매도로 바뀌고 있다"며 "이는 현물환율이 많이 오르지 않고 철저한 박스권에서 거래될 것이라는 시각을 반증한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전날보다 매수와 매도가 30bp(=0.30%포인트) 정도 낮은 6.50%/7.30%를 기록하며 전주말 수준으로 복귀해 있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전날수준인 0.10/0.50 콜오버를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월물 호가는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18 1015 6.50/7.30 6.50/7.30 6.50/7.30 6.50/7.50 6.60/7.60 06/17 1030 6.80/7.50 6.80/7.50 6.80/7.50 6.80/7.70 6.90/7.70 06/14 1030 6.50/7.40 6.60/7.40 6.70/7.40 6.80/7.60 6.90/7.60
2002.06.18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환율급등에 무덤덤..변동성 보합
  • [edaily 최현석기자] 17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현물환율 급등에도 불구, 보합권에 머물고있다. 1230~1240원대 레벨은 올해중 이미 여러번 마주친 경험이 있어 참가자들이 옵션 거래를 일으킬 만큼 민감하지 않은 상황. 어느정도 상승후 환율이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는 참가자들의 기대치를 반영하고 있다. 여전히 변동성 매도가 매수보다 더 많이 등장하고 있으나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은 편이다. 그는 "환율이 1230원대위로 올라가고 있어 최근 콜옵션 매수쪽이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며 "옵션쪽에서는 환율이 1220~1250원대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 환율 급등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직전거래일인 14일보다 매수와 매도가 30bp(=0.30%포인트) 정도 오른 6.80%/7.5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7.25/7.75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인 뒤 약간 반등한 것.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여전히 0.10/0.50 콜오버를 나타내고 있고 1년물도 0.10/0.50을 기록하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17 1030 6.80/7.50 6.80/7.50 6.80/7.50 6.80/7.70 6.90/7.70 06/14 1030 6.50/7.40 6.60/7.40 6.70/7.40 6.80/7.60 6.90/7.60 * 달러/원 옵션 사전에 정한 환율로 만기일에 달러를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 달러선물과 더불어 미국달러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관리 및 투자 등의 목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으로 비대칭적인 손익구조로 다른 포지션과 결합해 수많은 손익구조를 만들 수 있다. 달러로 가입해 원화로 받았거나 다시 달러로 바꾸는 경우 환차손을 입을 수 있으나 실물인수도를 목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 반대매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옵션포지션을 청산할 수도 있다. 기초자산이 미국달러 현물인 현물옵션으로 옵션 최종 결제일에 달러 현물을 인수도하게 되며 옵션 만기일에 권리를 행사하는 유럽식 옵션이 주로 거래된다. * 콜옵션(Call option) 정해진 기간내에 특정가격으로 일정금액의 기초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 * 풋옵션(Put option) 정해진 기간내에 특정가격으로 일정금액의 기초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 * 델타(Delta) 다른 조건이 일정할 경우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대한 옵션가격(premium)의 변동비율(hedge ratio). * 델타헤지(Delta hedge) 옵션거래에 따른 잠재적인 외환 포지션(옵션금액 Delta)을 헤지하기 위한 외환거래 * 리스크 리버설(Risk reversal) 콜옵션 매입(매도)과 풋옵션 매도(매입)의 조합으로 일반적으로 콜옵션과 풋옵션의 명목금액, 만기, 델타 절대값 및 스타일 등이 같다. 은행-기업간 거래에서는 레인지 포워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 변동성(Volatility) 장외(over-the-count) 옵션시장에서 사용하는 환율의 표준편차로 딜러는 미래의 시장가격 변동을 예상해 변동성 레이트(Volatility Rate)를 제시한다. 자료: ACI 표준행동규범
2002.06.17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환율움직임 위축 전망..변동성 하락
  • [edaily 최현석기자] 14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 거래는 변동성 매도가 여전히 강한 상황이다. 그러나 전날 국내 현물시장 휴장으로 옵션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모습이다.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매수 감소로 하락하고 있으며 1년물 매수호가도 6%대로 떨어졌다. 달러/엔 옵션 역시 변동성이 지난주 8.5%수준에서 8.1%대로 떨어지고 있다. 달러/엔 환율과 달러/원 환율 모두 향후 움직임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을 반영하는 것. 그는 "그동안 1210원대 헤지성 매수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1240원대 매수가 늘고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거래 활기가 줄어들며 변동성이 하락하는 장세의 특징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전거래일인 12일보다 매수와 매도가 20bp(=0.20%포인트) 낮은 6.50%/7.4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7.25/7.75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여전히 0/0.40 콜오버를 나타내고 있다. 다른 월물 가격은 1개월물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어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14 1000 6.50/7.40 6.60/7.40 6.70/7.40 6.80/7.60 6.90/7.60 06/12 1030 6.70/7.60 6.80/7.60 6.90/7.70 6.90/7.70 7.00/7.70 06/11 1000 6.80/7.70 6.80/7.70 6.80/7.70 6.90/7.70 7.00/7.70 06/10 1345 7.25/7.75 7.00/7.75 7.00/7.75 7.00/7.75 7.20/7.75
2002.06.14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1개월 콜매수..환율반등 전망
  • [edaily 최현석기자] 12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 거래는 달러/엔 현물환율 상승 영향으로 변동성이 잠시 올랐으나 곧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 상태다. 변동성 매수호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향후 현물환율 움직임이 작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1개월물 리버설은 여전히 콜오버(달러매수주문 우위)를 유지하고 있어 단기 반등 전망이 우세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달러/엔 옵션은 125.50엔대로 올라선 상황에서도 풋오버(달러매도주문 우위)를 보이고 있고 옵션 스트럭쳐 역시 매도가 강해 달러/엔 환율의 큰 폭 하락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다. 그는 "등가격(ATM)에서는 매도가 강하고 1개월물은 1250원대 콜옵션 헤지성 매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휴가시즌이 얼마남지 않아 대부분 포지션 정리가 된 상태라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전날보다 매수와 매도가 10bp(=0.10%포인트) 낮은 6.70%/7.60%를 기록하고 있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여전히 0/0.50 콜오버를 유지하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12 1030 6.70/7.60 6.80/7.60 6.90/7.70 6.90/7.70 7.00/7.70 06/11 1000 6.80/7.70 6.80/7.70 6.80/7.70 6.90/7.70 7.00/7.70 06/10 1345 7.25/7.75 7.00/7.75 7.00/7.75 7.00/7.75 7.20/7.75 06/07 1045 7.00/7.70 7.00/7.70 7.00/7.70 7.10/7.80 7.10/7.80
2002.06.12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변동성 매수 6%대..거래 한산
  • [edaily 최현석기자] 11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 거래는 현물환율 움직임 축소 영향으로 대체로 한산했다. 1개월물 변동성 매수호가가 6%대로 떨어졌고 매도호가 역시 하락하고 있어 향후 현물환율 변동폭이 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는 "현물환율이 하락시도는 개입으로, 상승시도는 업체 네고로 막히고 있어 움직임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기댄 변동성 매도가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직전거래일인 7일보다 매수와 매도가 45bp(=0.45%포인트)와 5bp 떨어진 6.80%/7.70%를 기록하고 있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0/0.50 콜오버를 유지하고 있고 다른 월물들은 거래가 잘 형성되지 않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11 1000 6.80/7.70 6.80/7.70 6.80/7.70 6.90/7.70 7.00/7.70 06/10 1345 7.25/7.75 7.00/7.75 7.00/7.75 7.00/7.75 7.20/7.75 06/07 1045 7.00/7.70 7.00/7.70 7.00/7.70 7.10/7.80 7.10/7.80
2002.06.11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월드컵으로 국내외 거래 한산
  • [edaily 최현석기자] 10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 거래도 한-미 월드컵 축구 영향으로 거래가 한산한 상황이다. 지난주말 1개월물 리스크 리버설이 콜오버(매수주문 우위)로 돌아선 점은 향후 환율 상승 가능성을 예측케해 주목되는 부분이다. 달러/원 변동성 매도호가는 7.75%로 제한되고 있어 8%대의 변동성은 기대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앞으로 현물환율 등락폭이 줄어들며 박스권을 형성할 가능성을 대변하는 것. 그는 "지난주말 1개월물 리버설이 콜오버로 전환된 것은 당국개입으로 환율상승 가능성을 나타낸다"며 "오늘은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도 현물 시장과 월드컵 영향으로 거래가 거의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직전거래일인 7일보다 매수가 25bp(=0.25%포인트), 매도가 5bp 오른 7.25%/7.75%를 기록하고 있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콜오버로 돌아섰고 다른 월물들은 거래가 형성되지 않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10 1345 7.25/7.75 7.00/7.75 7.00/7.75 7.00/7.75 7.20/7.75 06/07 1045 7.00/7.70 7.00/7.70 7.00/7.70 7.10/7.80 7.10/7.80 * 달러/원 옵션 사전에 정한 환율로 만기일에 달러를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 달러선물과 더불어 미국달러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관리 및 투자 등의 목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으로 비대칭적인 손익구조로 다른 포지션과 결합해 수많은 손익구조를 만들 수 있다. 달러로 가입해 원화로 받았거나 다시 달러로 바꾸는 경우 환차손을 입을 수 있으나 실물인수도를 목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 반대매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옵션포지션을 청산할 수도 있다. 기초자산이 미국달러 현물인 현물옵션으로 옵션 최종 결제일에 달러 현물을 인수도하게 되며 옵션 만기일에 권리를 행사하는 유럽식 옵션이 주로 거래된다. * 콜옵션(Call option) 정해진 기간내에 특정가격으로 일정금액의 기초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 * 풋옵션(Put option) 정해진 기간내에 특정가격으로 일정금액의 기초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 * 델타(Delta) 다른 조건이 일정할 경우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대한 옵션가격(premium)의 변동비율(hedge ratio). * 델타헤지(Delta hedge) 옵션거래에 따른 잠재적인 외환 포지션(옵션금액 Delta)을 헤지하기 위한 외환거래 * 리스크 리버설(Risk reversal) 콜옵션 매입(매도)과 풋옵션 매도(매입)의 조합으로 일반적으로 콜옵션과 풋옵션의 명목금액, 만기, 델타 절대값 및 스타일 등이 같다. * 변동성(Volatility) 장외(over-the-count) 옵션시장에서 사용하는 환율의 표준편차로 딜러는 미래의 시장가격 변동을 예상해 변동성 레이트(Volatility Rate)를 제시한다. 자료: ACI 표준행동규범
2002.06.10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박스권 전망..변동성매수 6%근접
  • [edaily 최현석기자] 7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변동성 매도주문이 늘어나며 현물환율의 박스권 형성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달러/원 변동성 매수호가는 6% 수준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보이고 있어 현물환율의 추가하락 가능성이 낮아진 점을 반영했다. 당국개입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며 구두개입 등에 따라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레인지를 형성한 채 환율 움직임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어 변동성 매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 이에 반해 달러/엔 변동성은 9% 수준까지 오르며 여전히 활발한 환율 움직임이 예측되고 있다. 그는 "단기물과 6개월물 등이 거래되고 있으나 활발하지 못한 편"이라며 "대부분 등가격(ATM)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직전거래일인 5일보다 매수와 매도가 30bp(=0.3%포인트) 하락한 7.0%/7.7%를 기록하고 있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전날보다 10틱쯤 낮은 0.30/0.75를 기록하고 있다. 2개월물은 0.25/0.65, 3개월물은 0.20/0.60, 6개월물은 0.10/0.45 풋오버로 전거래일과 큰 차이가 없었고 1년물은 여전히 0(중립; Flat)을 유지하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07 1045 7.00/7.70 7.00/7.70 7.00/7.70 7.10/7.80 7.10/7.80 06/05 1045 7.30/8.00 7.30/8.00 7.30/8.00 7.30/8.00 7.30/8.00 06/04 1030 7.50/8.25 7.20/8.00 7.20/8.00 7.20/8.00 7.20/8.00 06/03 1030 7.70/8.50 7.50/8.50 7.40/8.40 7.40/8.00 7.40/8.00 05/31 1030 7.90/8.70 7.50/8.50 7.40/8.40 7.30/8.20 7.20/8.00
2002.06.07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환율 불확실성 제거..변동성 감소
  • [edaily 최현석기자] 5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1220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는 달러/원 현물환율 영향으로 달러/원 옵션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다. 달러/원 변동성은 8% 수준에 매도가 대기중이나 매수는 7.7%에도 사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현물환율의 추가하락 가능성이 약화됐고 트렌드가 어느정도 확인됐다는 것을 반영하며 매수가 약화되는 모습. 달러/엔 변동성은 8.6% 수준으로 전날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일본 정부의 개입이 옵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입으로 달러/엔 환율이 반등하더라도 고점매도기회 제공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 그는 "옵션시장은 확인된 트렌드에 대해서는 실제 헤지목적외에는 변동성 매수가 많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며 "현재 매수세가 약화되고 있어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제거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전날보다 매수가 20bp(=0.2%포인트), 매도가 25bp 하락한 7.3%/8.0%를 기록하고 있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전날보다 10틱 낮은 0.40/0.90을 기록하고 있다. 2개월물은 0.30/0.80, 3개월물 0.20/0.70 6개월물 0.10/0.40 풋오버로 10틱 정도 낮아졌고 1년물은 여전히 0(중립; Flat)을 유지하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05 1045 7.30/8.00 7.30/8.00 7.30/8.00 7.30/8.00 7.30/8.00 06/04 1030 7.50/8.25 7.20/8.00 7.20/8.00 7.20/8.00 7.20/8.00 06/03 1030 7.70/8.50 7.50/8.50 7.40/8.40 7.40/8.00 7.40/8.00 05/31 1030 7.90/8.70 7.50/8.50 7.40/8.40 7.30/8.20 7.20/8.00
2002.06.05 I 최현석 기자
  • (선물옵션전략)5일선이 멀지 않다
  • [edaily 김현동기자] 전일(4일) KOSPI200선물시장은 미국시장의 급락으로 장 초반 직전일 저점(99.40)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99.40을 기반으로 반등을 시도하며 장중 102선을 회복했다. 다만 장 막판 개인의 매도세와 증권의 전매물량으로 소폭 되밀려 전일대비 1.08% 하락한 101.10으로 마감됐다. 이에 따라 시장베이시스는 장 막판 크게 벌어지며 마이너스 0.97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82계약 감소했다. 외국인과 투신이 각각 957계약, 2360계약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증권은 3816계약, 243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KOSPI200옵션시장에서는 지수가 장 초반 급락했다가 장 후반 급등세를 보이자 콜옵션이 큰 폭의 반등세를 나타냈다. 등가격 주변 콜옵션의 내재변동성은 30%대로 떨어졌고 풋옵션은 39%대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수량기준으로 콜옵션을 순매수하면서 풋을 소폭 순매도했다. 금액기준으로 콜과 풋을 순매도했으나 규모면에서는 크지 않았다. 증권은 콜매도·풋매수했으나 금액기준으로는 콜을 소폭 순매수했다. 개인은 양매수전략으로 대응했다. 5일 KOSPI선물시장은 전일 마감된 미국시장에서 나스닥지수가 미약하나마 반등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반등기대감이 소진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이틀연속 저점(99.40)을 지켜냈다는 점도 하락보다는 소폭의 반등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 전일 확인된 것처럼 절대규모면에서 1조원에 달하는 매수차익거래잔고에 대한 부담도 완화되고 있다는 점 역시 수급면에서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일단 5일선(101.54)의 상향돌파 여부를 확인하면서 추격매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겠다. KOSPI옵션시장은 연일 콜옵션의 거래량이 풋옵션을 상회하며 지수의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다만 콜옵션의 내재변동성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외국인의 포지션이 다소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지수 자체의 반등가능성은 높은 만큼 내가격 중심의 스프레드 전략을 구성할 수 있겠다. 휴일을 앞두고 시간가치 감소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무리한 외가격 매수보다는 안정적인 변동성 매도전략이 바람직하다. 다음은 시장 전문가들의 시장 전망이다. ◇전균 동양증권 연구위원=전일은 현선물 모두 직전일에 비해 거래량이 감소하였으며 미결제약정 역시 정체상태를 보였다. 연이틀 반등탄력을 시도했지만 직전일 고점을 넘지 못한 것에 대해 일단 관망하려는 보수적인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미결제약정의 정체는 이후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일 것을 예상한 투기적인 물량 잠겨놓기이며 따라서 방향성을 보일 때는 반대 포지션의 공격적인 청산이 시장의 가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양일간 보인 채널을 돌파할 경우 추격매매가 유효하겠다. 특히 추가적인 반등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양일간 증가한 매수 포지션의 청산매물이 시장을 더욱 압박할 것이다. 다만 익일이 휴일이고 국내증시보다는 미국증시의 움직임에서 반전의 모멘텀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 기존 박스권을 축소하여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이때는 종가 무렵 보유 선물포지션에 옵션으로 델타중립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옵션시장에서 외국인은 직전일 콜매도·풋매수 포지션의 상당량을 청산한 이후 전일은 콜옵션에 대한 신규 매도포지션을 재차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선물에서는 소폭의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옵션시장에서는 풋매수를 유지하는 숏표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일은 양일간 시도한 반등탄력이 연이틀 기록한 고점을 상향돌파하여 기술적 반등국면을 형성할 수 있는지, 아니면 양일간 증가한 매물대가 오히려 시장압박으로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추가적인 하락세를 형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일종의 분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익일 휴일을 앞두고 좁은 채널을 형성할 경우에는 종가 무렵 양 매수 포지션을 일부 취하여 금요일(7일) 개장 시가의 변동성을 노리는 단기 매매가 유효하다. ◇봉원길 대신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장중 선물 저평가 상태가 유지되며 매수 차익거래 청산 등 프로그램 매물이 꾸준하게 출회되고 있지만 시장에 대한 충격은 크지 않았다. 신고금액 기준으로 1조원에 달하는 매수차익거래 잔고는 만기가 가까워 오며 주식시장의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지만 롤오버될 것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실제 주식시장 및 선물시장에서 나타날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옵션시장에서는 콜옵션의 변동성 축소와 시간가치 하락을 겨냥한 전략의 경우 수익실현을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징검다리 휴일로 인해 시간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낮은 내재변동성이 의미하듯이 이를 기대한 옵션 가격의 변화가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황정현 현대증권 선임연구원=하락추세가 연속되고 있으나, 전일 미증시 급락에도 현물시장의 외국인 순매도가 소폭에 그친점과 120DMA인 100p를 전후한 지지대가 형성되고 있어 하락강도는 상대적으로 완화된 시점이다. 기술적으로는 볼린저 밴드 폭이 확대되며 하락 추세의 강화를 시사하고 있으나, 단기 진동자 지표상의 과매도권 진입에 따라 20DMA와의 이격도 축소국면을 가정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지수하락과정에서 MACD 오실레이터는 상승하는 상승 Divergence가 출현함으로써 기술적 반등의 강화를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100p대의 지지대를 설정한 저가 매수관점 및 반등 목표치인 20DMA가 위치한 105p대의 저항대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옵션시장의 경우 지지대를 통한 지수 변동성의 축소를 가정할 수 있으므로 변동성 매도전략으로 휴일을 앞둔 시간가치 확보전략과, Naked 매수는 단기 매매로 한정함이 바람직할 전망이다.
2002.06.05 I 김현동 기자
  • GM 스미스 회장, 내년 4월 사임
  • [edaily 김윤경기자] 제너럴모터스(GM) 존 F. 스미스 주니어 회장이 4일(현지시간) 다음해 4월 사임, 42년간 머물러온 회사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회장은 이날 주주들과 가진 연례 미팅에서 65세 정년이 되는 다음해 자신의 생일에 회사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회장은 지난 90~92년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뒤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포스트를 릭 와고너에게 넘겨줬다. 아직까지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사회는 다음해 1분기까지 후임자를 선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서는 와고너가 후임을 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미스 회장은 지난 10년간 GM의 직원을 25만3000명에서 18만명으로 줄이고 비효율적인 공장을 매각하는 등 비용절감에 주력해 왔으며 피아트와 이스즈, 후지 중공업 등과의 지분 제휴를 맺는데 힘썼다. 또한 한국 대우차를 비롯한 해외 자산 매입에도 스미스 회장의 공이 컸다. 스미스 회장은 이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 커리어의 대부분은 다운사이징이었다"면서 "시장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를 구조조정하는데 힘썼다"고 밝혔다. 그는 퇴임뒤 매사추세츠로 돌아가 아들이 케이프 코드에서 하고 있는 소매 식료품 사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델타 에어와 프록터&갬블 등을 포함한 이사회나 자선회 업무는 계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M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일대비 1.80달러 떨어진 59.45달러에 마감됐다.
2002.06.05 I 김윤경 기자
  • (달러/원 옵션)6개월물 1180원..변동성 매수 증가
  • [edaily 최현석기자] 4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현물환율이 1220원 초반대로 떨어진 영향으로 옵션 변동성 매수가 다소 증가하고 있다. 전날 매도가 강했던 달러/원 변동성은 매수 등장으로 1개월물이 7.60% 수준에서 거래됐으나 8% 수준까지 오르지는 못하고 있다. 현물환율의 추가급락 가능성이 그만큼 희박하다는 전망을 반영하는 것. 6개월물이 1180원에서, 1년물이 1150원에서 호가가 나오며 중기적 하락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달러/엔 변동성은 8.8% 수준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당국 개입 가능성에 따라 출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는 "다음달이 휴가시즌이라 1개월물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며 "중기물은 1200원대 아래에서도 거래되고 있어 하락에 대한 헤지 심리가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전날보다 매수가 20bp(=0.2%포인트), 매도가 25bp 하락한 7.5%/8.25%를 기록하고 있고 대부분 월물이 전날보다 20bp이상 하락한 모습이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전날보다 0.10오른 0.50/1.00을 기록하고 있다. 2개월물은 0.40/0.90, 3개월물 0.30/0.80 6개월물 0.20/0.60, 풋오버로 20틱이상 올랐고 1년물은 여전히 0(중립; Flat)을 유지하고 있다.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04 1025 7.50/8.25 7.20/8.00 7.20/8.00 7.20/8.00 7.20/8.00 06/03 1030 7.70/8.50 7.50/8.50 7.40/8.40 7.40/8.00 7.40/8.00 05/31 1030 7.90/8.70 7.50/8.50 7.40/8.40 7.30/8.20 7.20/8.00
2002.06.04 I 최현석 기자
  • (달러/원 옵션)관망세..1220원 붕괴 어려울 듯
  • [edaily 최현석기자] 3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 변동성이 보합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주말 일본 당국의 시장개입 영향으로 현물환 거래가 관망세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달러/원 변동성은 매도가 8.5% 이상을 넘지 않고 있어 당장 1220원 아래로 하락시킬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달러/엔 변동성은 일본 당국 개입이 나오면 1% 가량 뛰어오르고 개입이 잠잠해지면 원상태로 복귀하는 모습을 지속, 8.7%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7~8월에는 환율 움직임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시간가치 손실을 우려한 매도가 많은 편이나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다"며 "철저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전주말과 비슷한 7.9%/8.5%를 기록하고 있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전주말과 보합인 0.40/0.90을 기록하고 있다. 2개월물은 0.30/0.80, 3개월물 0.20/0.70, 6개월물 0.10/0.50으로 3, 6개월물에서만 매도가 10틱씩 낮아진채 풋오버를 나타내고 있으며, 1년물은 여전히 0(중립; Flat)을 유지하고 있다. *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6/01 1030 7.70/8.50 7.50/8.50 7.40/8.40 7.40/8.00 7.40/8.00 05/31 1030 7.90/8.70 7.50/8.50 7.40/8.40 7.30/8.20 7.20/8.00 * 달러/원 옵션 사전에 정한 환율로 만기일에 달러를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 달러선물과 더불어 미국달러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관리 및 투자 등의 목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으로 비대칭적인 손익구조로 다른 포지션과 결합해 수많은 손익구조를 만들 수 있다. 달러로 가입해 원화로 받았거나 다시 달러로 바꾸는 경우 환차손을 입을 수 있으나 실물인수도를 목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 반대매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옵션포지션을 청산할 수도 있다. 기초자산이 미국달러 현물인 현물옵션으로 옵션 최종 결제일에 달러 현물을 인수도하게 되며 옵션 만기일에 권리를 행사하는 유럽식 옵션이 주로 거래된다. * 콜옵션(Call option) 정해진 기간내에 특정가격으로 일정금액의 기초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 * 풋옵션(Put option) 정해진 기간내에 특정가격으로 일정금액의 기초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 * 델타(Delta) 다른 조건이 일정할 경우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대한 옵션가격(premium)의 변동비율(hedge ratio). * 델타헤지(Delta hedge) 옵션거래에 따른 잠재적인 외환 포지션(옵션금액 Delta)을 헤지하기 위한 외환거래 * 리스크 리버설(Risk reversal) 콜옵션 매입(매도)과 풋옵션 매도(매입)의 조합으로 일반적으로 콜옵션과 풋옵션의 명목금액, 만기, 델타 절대값 및 스타일 등이 같다. * 변동성(Volatility) 장외(over-the-count) 옵션시장에서 사용하는 환율의 표준편차로 딜러는 미래의 시장가격 변동을 예상해 변동성 레이트(Volatility Rate)를 제시한다. 자료: ACI 표준행동규범
2002.06.03 I 최현석 기자
  • (아증시)일제히 하락..대만 1.1% ↓
  • [edaily 정태선기자] 31일 대만증시는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전장대비 1.06% 떨어진 5675.65포인트를 기록했다. 최근 계속되는 대만달러의 강세가 수출기업들의 실적악화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수출가격은 달러를 기준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대만반도체와 같은 수출 주력기업들의 수익률이 떨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대만반도체(TSMC)는 1.16% 하락했고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도 2.58% 떨어졌다. 수출비중이 높은 컴퓨터 관련주도 대부분 떨어져 대만 최대 마더보드생산업체인 아즈텍컴퓨터는 1.74%, 델타일렉트로닉스도 1.64% 밀렸다. 등락을 거듭하던 D램업체도 대부분 하락했다. 난야테크놀로지는 0.62% 떨어졌고 모젤비텔릭은 1.28% 내렸다. 윈본드일렉트로닉스도 3.05% 급락했다. 퓨화증권투자신탁의 분석가인 양쉬밍은 “대만달러의 강세기조는 수출에 주력하는 전자관련주에 타격을 줄 것”이라며 “달러기준으로 수출가격을 매기는 업체들의 매출감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증시는 약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스트레이트타임즈(ST)지수는 0.39% 하락한 1676.82포인트를 나타냈다. 부동산업종은 중앙은행이 주택구입을 위한 융자를 제한하면서 하락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캐피털랜드는 1.86% 내렸고 시티디벨로프먼트도 0.39% 밀렸다.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차터드반도체는 1.10% 내렸고 반도체 시험장비 제조업체인 ST어셈블리테스트는 0.97% 떨어졌다. 세계 최대 사운드 카드제조업체인 크리에이티브테크놀로지도 1.08%의 하락률을 보였다. 데이터 크레프트아시아는 0.69% 밀렸다. 알리안츠의 최고재정담당자인 아이언 루이는 “매수세의 약화가 나쁜 것은 아니다”며 “외환위기, 9.11테러, 인터넷거품의 붕괴 등 많은 악재를 경험했지만 증시는 다시 반등했었다”고 말했다.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약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항셍지수는 0.20% 떨어진 1만1358.23포인트를 기록했다. 금융주는 HSBC 홀딩스가 0.26% 하락했고 동아은행이 0.88% 떨어졌다. 항셍은행도 0.28%의 하락률을 보였다. 통신주도 떨어졌다. 중국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은 0.80% 내렸고 경쟁업체인 차이나유니콤도 0.68% 밀렸다. 부동산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헨더슨인베스트먼트는 0.58% 하락했다. 반면 선헝카이프라퍼티와 뉴월드디벨로프멘트도 각각 0.80%와 0.78% 올랐다. 증시전문가들은 미국 경기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게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은 1분기 GDP수치를 이날 오후 발표할 계획이다.
2002.05.31 I 정태선 기자
  • (아증시)주요국 증시 약세..대만, 달러약세로 수출주 ↓
  • [edaily 정태선기자] 31일 대만증시는 달러/대만달러 환율이 떨어진데 영향을 받아 약세장을 펼치고 있다. 가권지수는 한국시각 오전 11시18분 현재 전장대비 0.67% 떨어진 5697.94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전일 대만달러는 달러화에 대해 1년만에 최고치에 근접한 34.19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수출가격은 달러를 기준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대만반도체와 같은 수출 주력기업들의 수익률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로 이어졌다.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대만반도체(TSMC)는 1.73% 하락했고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UMC)도 2.15% 떨어졌다. 수출비중이 높은 컴퓨터 관련주도 대부분 떨어져 대만 최대 마더보드생산업체인 아즈텍컴퓨터는 1.74%, 컴팔일렉트로닉스는 1.80% 내렸다. 델타일렉트로닉스도 0.82% 밀렸다. 장 초반 내림세를 보였던 D램업체는 상승세로 반전됐다. 난야테크놀로지는 1.24% 올랐고 모젤비텔릭은 0.43%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퓨화증권투자신탁의 분석가인 양쉬밍은 "대만달러의 강세는 수출에 주력하는 전자 관련주에 타격을 줄 것"이라며 "달러기준으로 수출가격을 매기는 업체들의 매출감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증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스트레이트타임즈(ST)지수는 0.51% 하락한 1674.88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업종은 중앙은행이 주택구입을 위한 융자를 제한하면서 하락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캐피털랜드는 1.24% 내렸고 시티디벨로프먼트도 1.60% 밀렸다. 주문형 반도체업체인 차터드반도체가 0.82% 내렸다. 이밖에 최근 3개월간 하락세를 보였던 싱가포르에어라인은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향후 매수세가 촉발될 것이란 심리가 작용, 0.76% 상승했다. 같은 시각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0.07% 하락한 1만1372.95포인트를 기록중이다.
2002.05.31 I 정태선 기자
  • (달러/원 옵션)원화 안정적 통화..엔 변동성 급등
  • [edaily 최현석기자] 31일 시중은행 한 옵션딜러에 따르면 달러/원 옵션 변동성이 보합을 보이고 있다. 변동성 매수측은 8.5%대를 고점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여 환율의 추가급락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이 커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리버설 1년물이 콜오버로 전환된지 하루만에 보합으로 돌아서 풋오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풋오버(달러매도주문 우위)로 바뀔 경우 참가자을이 장기적으로도 원화를 안정적 통화로 인정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달러/엔 옵션 변동성은 122.80엔 아래로 떨어지자 전날보다 1%포인트가량 급등한 9.5%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기존 관행과 달리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들의 변동성은 추가상승하지 않고 있어 변동성부문에서 동조가 약간 느슨해진 모습이다. 거래는 여전히 단기물 위주로 많이 이뤄졌고 거래가 많은 1주일물이 서울외환시장 휴장인 6월6일 만기라 8일물이 대신 거래를 주도했다. 그는 "1260원대에서 하락하기 시작한 이후 줄곧 단계별로 볼(변동성) 매수가 많았으나 이제는 아래쪽 헤지가 어느정도 이뤄진 모습"이라며 "참가자들이 단기물 변동성에 대해 7.5~8.5% 정도의 박스권 거래를 전망하며 관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OTC)에서 변동성(Volatiliby)은 1개월물이 전날과 같은 7.9%/8.7%를 기록하고 있고 3개월물이후 중장기물은 다소 떨어진 모습이다. 25% 행사가능성을 가진 풋옵션과 콜옵션의 가격차를 반영하는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Delta Risk Reversal)은 1개월물이 매수와 매도가 10틱과 20틱 오른 0.40/0.90, 2개월 0.30/0.80, 3개월 0.20/0.60, 6개월 0.10/0.60 풋오버를, 1년물은 다시 0(중립; Flat)으로 돌아섰다. * 변동성 추이(단위: %) ------------------------------------------------------------------- 고시일 시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 05/31 1030 7.90/8.70 7.50/8.50 7.40/8.40 7.30/8.20 7.20/8.00 05/30 1030 7.90/8.70 7.50/8.50 7.50/8.40 7.50/8.00 7.50/8.00 05/29 1030 8.10/8.70 7.70/8.50 7.60/8.40 7.50/8.20 7.50/8.20 05/28 1030 8.00/8.80 7.70/8.50 7.30/8.30 7.30/8.30 7.30/8.30 05/27 1030 7.20/8.20 7.20/8.20 7.20/8.20 7.20/8.20 7.20/8.20
2002.05.31 I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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