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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中-美, 오늘 BDA 문제 3자 담판
  • [노컷뉴스 제공]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에 동결된 북한의 자금 2,500백만 달러를 송금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북.중.미 3자 회담이 27일(현지시각, 미국 26일 밤) 베이징에서 열린다.크리스토퍼힐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워싱턴 조지타운대학에서 동아일보 주최로 열린 북핵 세미나에 참석해 "다니엘 글레이저 미 재무부의 금융범죄담당 부차관보가 이날 밤(중국시각 27일 오전) 북한 관계자와 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힐 차관보는 "이날 아침에도 글레이저 부차관보와 통화했다"면서 "글레이저 부차관보는 이날 밤 BDA 송금 이체 문제를 협의하고자 중국 외교부 당국자와 북한 관계자와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힐 차관보는 "글레이저 차관보는 어제도 중국 금융당국과 수 시간 동안 BDA 문제를 협의했지만 아직 해결책을 찾지 못해 BDA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글레이저 부차관보 등 미국 대표단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BDA의 북한자금 송금 문제가 수일 내에 풀리면 6자회담이 곧 열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6회담 재개를 낙관했다.힐 차관보는 특히 "북한이 핵시설을 폐쇄하면 우리는 다른 길을 갈 것"이라면서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면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것이고, 그 이상의 일도 할 것"이라고 말해 북한이 핵을 포기한다면 북한의 요구사항을 상당 부분 수용할 것임을 시사했다.힐 차관보는 김계관 외교부 부상의 6자회담 불참 등 북한의 태도와 관련해 "우리는 베이징에서 수일 동안 북한 대표단을 기다렸다"면서 "(회담에 불참하고 북한으로 돌아간)북한의 태도는 정말로 잘못된 것이며 우리를 짜증 나게 했다"고 말했다.또 힐 차관보는 북한이 미국과 더 나은 관계 정상화(완전한 관계 정상화)를 원하면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기준을 맞추라면서 인권상황의 개선을 촉구했다.힐 차관보는 "북한의 비핵화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지만 미국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선 북한이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국제적인 인권 기준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북한의 어린이들은 홍역에 시달리고 굶주린 나머지 남한의 어리인들에 비해 체격이 왜소하고 키도 작다면서 북한의 인권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edaily리포트)회사살리는 CEO는 뭔가 다르다
  • (edaily리포트)회사살리는 CEO는 뭔가 다르다
  •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상식적으로 집안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데 가장이 자신은 펑펑 돈을 쓰며 자식들에게만 줄여 쓰라고 지시한다면 과연 이 지시가 효력이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사람들이 모인 기업도 당연히 마찬가지겠죠. 최고경영자(CEO)들의 솔선수범은 그래서 중요하다는 게 국제부 김윤경 기자의 생각입니다.  지난 주에 서두칠 동원시스템즈 부회장을 만났습니다. 서 부회장은 한국전기초자라는, 당시로선 `9회말 투 아웃 투 스트라이크`에 닥친 기업을 맡아 기사회생시킨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구조조정의 마술사`로까지 불리는 CEO입니다. ▲ 서두칠 부회장그의 표현대로라면, 솔선수범을 통해 `가죽(革)을 벗겨내는` 혁신(革新)의 고통을 감내하도록 조직을 움직여 부채비율 1114%에 이르는 기업을 3년만에 기적적으로 살려 냈습니다. 이 회사를 떠나고 편한 자리에 오라는 제의를 많이 받았지만, 역시 닷컴 버블 붕괴후 어려움에 빠져 있던 동원시스템즈(당시 이스텔시스템즈)를 새 터전으로 정하고 이 회사 역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습니다. 회사에 와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사정은 더 좋지 않았고, 그는 급기야 `이익을 낼 때까지 월급을 받지 않겠다`는 극단 처방까지 하고 나서 실제 1년반 동안 한 푼도 못받고 일했습니다. 회생에 자신이 있다면 스톡옵션은 그냥 뒀어도 될텐데 이 마저도 포기했었죠. 이 회사 역시 3년만에 부채를 다 갚고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과거 얘기를 하는 과정에 그가 요즘에도 법인카드를 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물론 CEO가 법인카드를 쓰는 것 자체가 나쁜 건 당연히 아니지만, 어려운 회사 사정 속에서 먼저 아끼던 것이 버릇처럼 된 모양이어서 더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두 회사에서 임원용 골프 회원권까지 팔아 회사에 보태기도 했었죠. "한국전기초자 시절 하루에 수십억원씩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회원권을 파는건 사실 `쇼맨십`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직원들에게 회사 살리기에 경영진도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건전한 의미의 쇼맨십`입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회원권을 판 3억원으로 수천억원의 마음을 벌었다고 얘기합니다. ▲ 제럴드 그린스타인 회장이런 모습은 얼마전 제가 외신에서 접하고 기사를 썼던 칠순의 델타항공 회장 겸 CEO를 상기시켰습니다. 9.11 테러 이후 생존위협을 받았던 항공업계가 재기하면서 속속 파산보호에서 벗어나고 있는데, 이 경우 경영진에게 수고했다는 의미인지, 금전적 보상을 하는게 관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럴드 그린스타인 델타항공 회장은 "연봉 외에는 한 푼도 더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조정 과정에선 필연적으로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고, 주주들은 주식 가치가 떨어져 마음 고생을 했을 텐데, 경영진들이 이런 살벌한 삭감 이후에 보상을 받는다면 회사는 살았을 지 몰라도 회사 구성원들의 마음을 얻는 데엔 실패한다고 봐도 될 겁니다.  그린스타인 회장의 이같은 표명은 아마도 구성원들에게 수고했다며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지 않을까 합니다.  한 때 업계 1위를 견고하게 지켰던 제너럴모터스(GM)는 회사가 2년째 대대적인 적자를 내고 있는 와중에 경영진들이 `잘 안보이게` 보수를 챙겨 물의를 빚고 있다고 합니다.  릭 왜고너 CEO와 고위 경영진들이 연봉은 줄였지만, 스톡옵션 등 주식으로 `보너스 잔치`를 벌인 겁니다. 비(非)경영진인 대부분의 직원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어떤 수로 메워줄까요. 과연 GM 경영진이 회사가 진정 회생할 수 있길 바라는 걸까 의문입니다. 연봉과 스톡옵션 외에 회사에서 CEO들이 어떻게 사욕(私慾)을 채우는 지는 다 공개되지 않아서 잘 모르기 마련인데, 사실 이게 또 `꽤` 됩니다.  최근 AP통신이 보도한 데 따르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CEO가 1년간 사용한 승용차 사용료를 대준 것만도 13만달러에 달했고, 이 회사는 회사 식당에서 먹은 간식값까지도 지원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의 한 임원은 직원들과 고용협약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5만달러의 법률 비용도 회사가 지불하게 했습니다. 다들 존경해 마지 않는 지 모르겠지만, 은퇴 후까지 회사에서 개인 항공기 이용료 등 각종 특전을 챙긴 혐의로 잭 웰치 전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도 추문에 시달린 바 있습니다. 이후 그가 사실과 많이 다르며, 특전을 포기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잦아들었지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날까`란 생각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요즘 `세기의 부자` 워렌 버핏 관련 외신 기사를 많이 접했습니다. 그가 돈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버는 지가 늘 뉴스의 초점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의 `철학`이 더 울림이 큰 편입니다.  그는 이미 지난 1980년대부터 "스톡옵션도 보수의 한 형태"라면서 비용처리를 주장했던 인물입니다. 엔론 등 미국 대기업들이 줄줄이 회계 비리로 무너지는 과정에서 그의 기업 투명성 제고 주장이 화제에 올랐죠.  그렇다고 그가 두둑한 자기 주머니를 풀지 않고 있다면 오산입니다. 그는 사재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에도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오마하의 현인(賢人)`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2007.03.26 I 김윤경 기자
  • BDA 북한자금 받을 제3국, 러시아가 유력
  • [노컷뉴스 제공]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에서 풀린 북한 돈 2천5백만달러는 북한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있는 러시아가 중국은행으로부터 받아줄 가능성이 높다고 오스트리아의 북한 전문가가 말했다.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의 루디거 프랑크 교수는 23일 자유아시아방송과에서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에서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고 굉장히 신경쓰고 있는 게 분명하다"고 지적하고 "중국과 북한도 이점을 인식하고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 하고 있어 중국은행으로부터 북한 돈을 넘겨받을 제3국을 정하는 문제도 중국이 자기 입맛에 맞게 끌고 갈 것"으로 내다봤다.프랑크교수는"위험 부담을 안더라도 북한이 돈을 되돌려 받도록 도와줄 은행은 북한과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의 은행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러시아가 제격"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정부는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의 송금을 도와줄 은행으로 한국 금융기관도 고려하고 있으나 한국 정부는 남북한간에 환거래 계약이 체결돼 있지 않고, 우리은행 개성공단의 원래 사업내용과도 맞지 않다는 이유를 한국 정부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미국과 북한은 6자 회담에서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에 묶여 있던 북한 돈 2천5백만 달러 전액을 중국은행으로 보내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중국은행은 돈세탁과 달러 위조, 대량살상무기 확산 등과 관련된 북한 자금을 받아줄 경우 국제금융시장에서 신용을 잃을 수 있다며 반발함에 따라 중국 정부도 이점을 이해하고, 해결책으로 북한 돈이 중국은행으로 넘어오면 이 은행에 예치하지 않고 제3국으로 다시 보내는 방법을 추진했다.중국은행은 미국측과 지난 22일 이같은 방법에 합의하고,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으로부터 북한 돈을 받아도 미국 금융기관과의 거래에 불이익을 주지 않겠는다는 내용의 서면보장을 미국측으로부터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오늘의 증시 일정(23일)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3일▲추가상장-네스테크(037540)(일반공모[기업공개],  8만주,  1300원) -루보(05117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6만8700주,  1만1850원) -서울증권(001200)(스톡옵션행사,  3만주,  1301원) -신일산업(002700)(해외CB전환,  21만3568주,  880원) -아이콜스(065810)(스톡옵션행사,  18만8285주,  2100원) -엠피오(066200)(해외BW행사,  133만3301주,  2650원) -이지그린텍(055250)(국내CB전환,  6만1622주,  4706원) -일진디스플(020760)레이(국내CB전환,  3만1946주,  1만2550원) -조이토토(044370)(해외CB전환,  715만9619주,  525원) -헤파호프(039350)코리아(유상증자[3자배정포함]  96만6851주,  7240원)  ▲변경상장-삼천리자전거(024950)(감자, 1000만주→670만7092주)-유젠텍(036180)(감자, 5125만6388주→1025만1277주)▲경제지표-미국 기존주택매매▲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고려시멘트 △광명전기 △광전자 △국동 △국민은행 △국보 △금양 △남광토건 △남선알미늄 △남성 △남해화학 △넥센 △농심홀딩스 △다우기술 △대상 △대상팜스코 △대성산업 △대우전자부품 △대원강업 △대원전자 △대유디엠씨 △대창단조 △대한펄프 △덕양산업 △동국실업 △동국제강 △동남합성 △동부일렉트로닉스 △동성화학 △동아에스텍 △동아타이어공업 △동양건설산업 △동양고속운수 △동원 △동원수산 △동시스템즈 △동원에프앤비 △동일고무벨트 △동일제지 △동해전장 △디씨엠 △디에스알제강 △디피씨 △라딕스 △롯데관광개발 △리바트△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명성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배명금속 △백광산업 △백산 △벽산건설 △부산주공 △비앤지스틸 △사조산업 △삼성출판사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삼일제약 △삼정펄프 △삼천리 △상신브레이크 △새한 △서울도시가스 △서울식품공업 △성전자 △성안 △성원건설 △세방전문지 △세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종공업 △수도약품공업 △수산중공업 △신도리코 △신동방 △신성이엔지 △신제약 △쌍용양회공업 △쌍용자동차 △써니전자 △씨앤상선 △씨앤진도 △아남전자 △아세아페이퍼텍 △애경유화 △에스지위카스 △엔씨소프트 △엠앤에스 △영창실업 △영화금속 △오리온 △우진세렉스 △웅코웨이 △유니드 △유니모테크놀로지 △유니켐 △유니퀘스트 △유양정보통신 △이건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수화학 △인천도시가스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신설) △일진디스플레이 △전방 △조광피혁 △주연테크 △중앙건설 △지코 △지투알 △진도에프앤 △진흥기업 △케드콤 △케이씨티시 △케이지케미칼 △케이티비네트워크 △케이피케미칼 △코스모화학 △콤텍시스템 △크라운제과 △태경산업 △태영 △태원물산 △텔코웨어 △톰보이 △트라이브랜즈 △퍼스텍 △풀무원 △프라임엔터테인트 △하나금융지주 △한국고덴시 △한국내화 △한국수출포장공업 △한국쉘석유 △한국카본 △한국프랜지공업 △한라건설 △한샘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한솔홈데코 △한솔CSN △한신기계공업 △한익스프FP스 △한일이화 △한창제지 △한화 △한화석유화학 △한화타임월드 △현대오토넷 △현대H&S △호남석유화학 △화승인더스트리 △휴스틸 △FnC코오롱 △LG전자 △LG패션 △SJM △STX △STX엔진 △STX조선 (166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가드랜드 △고려반도체시스템 △골든프레임네트웍스 △광림 △광진윈텍 △국영지앤엠 △국일제지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금화피에스시 △나노엔텍 △나노하이텍 △나리지*온△나모텍 △넥센테크 △넥스턴 △누리텔레콤 △뉴로테크파마 △뉴인텍 △뉴젠비아이티 △뉴프렉스 △다사테크 △다윈텍 △대봉엘에스 △대성엘텍 △대원산업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대진공업 △대진디엠피 △대화제약 △데코 △도드람비엔에프 △동국산업 △동보중공업 △동아화성 △동양매직 △동우 △동우엠엔에프씨 △동원개발 △동진쎄미켐 △동화홀딩스 △듀오백코리아 △디보스 △디스플레이테크△디씨씨 △디에스엘시디 △디에스피이엔티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디지털텍 △레드캡투어 △레이젠 △레인콤 △로만손 △로체시스템즈 △루미마이크로 △리노스 △마담포라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명화네트 △모건코리아 △모보 △모빌리언스 △모빌링크텔레콤 △모빌탑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바이넥스 △바이오니아 △백금티앤에이 △버추얼텍 △보더스티엠 △보령메디앙스 △부방테크론 △브릿지솔루션그룹 △비아이이엠티 △비에이치 △비트컴퓨터 △빛과전자 △사라콤 △산성피앤씨 △삼보판지 △삼영엠텍 △삼지전자 △삼진 △삼천리자전거 △상화마이크로텍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서희건설 △선양디엔티 △성우하이텍 △성일텔레콤 △성호전자 △세광알미늄 △세동 △세림테크 △세스넷 △세중나모여행 △소디프신소재 △소마시스코리아 △소프트랜드 △소프트포럼 △솔본 △신라섬유 △신성델타테크 △신화인터텍 △심텍 △쌍용정보통신 △썬트로닉스 △썸텍 △쎄라텍 △쎌바이오텍 △쏠리테크 △쓰리쎄븐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제이인터넷 △씨티씨바이오 △아가방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모텍 △아이디에스 △아이레보 △아이씨엠 △아이티플러스 △안철수연구소 △알에프텍 △야호커뮤니케이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에스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이티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제이윈텍 △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스피지 △에이디칩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이스침대 △에이엠아이씨 △에이제이에스 △에코솔루션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엑스씨이 △엔에이치엔 △엔하이테크 △엘앤에프 △엠아이자카텍 △엠파스 △엠피씨 △영남제분 △영신금속공업 △영우통신 △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온라인 △예일바이오텍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오공 △오브제 △오성엘에스티 △오스템 △오알켐 △오텍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지-원 △와이티엔 △우리기술투자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우리ETI △우성아이앤씨 △우수씨엔에스 △원익 △위닉스 △위디츠△위지트 △위트콤 △윈포넷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니텍전자 △유비프리시젼 △유성티엔에스 △유신코퍼레이션 △유진기업 △유진로봇 △은성코퍼레이션 △이건창호시스템 △이나이더스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니시스 △이라이콤 △이루온 △이수유비케어 △앤텍 △이엠엘에스아이 △이젠텍 △이지 △이화전기공업 △인네트 △인선ENT △인성정보 △인젠 △인크루트 △인터리츠 △인포뱅크 △일간스포츠 △일레덱스△자강 △자원메디칼 △자유투어 △자이엘정보기술 △자티전자 △정소프트 △정원엔시스템 △제룡산업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이치코오스 △제이엠아이 △제일바이오 △제일창업투자 △젠트로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좋은사람들 △지오텔 △지티앤티 △진로발효△진화글로텍 △참테크 △청람디지탈 △카엘 △케이디미디어 △케이비테크놀러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케이앤컴퍼니 △케이엠더블유 △케이티서브마린 △코다코 △코디콤 △코레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맥스 △코미코 △코미팜 △코아로직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코엔터프라이즈 △코텍 △큐릭스 △크로바하이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린앤사이언스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원엔터테인먼트 △테코스 △테크노세미켐 △특수건설 △티브로드한빛방송 △티제이미디어 △파세코 △파워로직스 △평화정공 △포시에스 △포휴먼 △폴리플러스 △풍국주정공업 △프로소닉 △프롬써어티 △플랜티넷 △피에스케이 △피에스텍 △피카소정보통신 △필링크 △하나로텔레콤 △하이록코리아 △하츠 △한광 △한국성산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알콜산업 △한국토지신탁 △한국트로닉스 △한글과컴퓨터 △한단정보통신 △한빛소프트 △한성엘컴텍 △한일화학공업 △한진피앤씨 △한틀시스템 △해룡실리콘 △해빛정보 △핸디소프트 △현진소재 △홈센타 △홈캐스트 △화일약품 △황금에스티 △휴먼텍코리아 △휴비츠 △흥구석유 △DM테크놀로지 (311개사)
2007.03.23 I 양이랑 기자
  • 신성델타테크, 성장성·안정성 겸비..`매수`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신성델타테크가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종목으로, 올해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호평을 받았다. CJ투자증권은 21일 신성델타테크(065350)에 대해 "핵심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사업다각화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했다"면서 매수의견과 목표가 9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이 증권사의 박상현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가전 부문에 힘입어 실적 변동성이 낮다"면서 "특히 4분기부터 르노삼성자동차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생산에 따른 자동차 부문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포인트로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사업포트폴리오 구축 ▲지속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사 내 점유율 증가 등을 꼽았다.CJ투자증권은 신성델타테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4.6%, 36.8% 증가한 1463억원, 117억원으로 예상했다. 키움증권도 이날 신성델타테크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르노삼성자동차에 HAVC시스템을 공급키로 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물량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만2000원을 유지했다.김성인·이정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는 실적개선과 밸류에이션 상향 등으로 또 한번의 주가도약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4분기부터 LG필립스LCD 7세대라인에 몰드프레임 등을 공급하며 LCD부품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신규사업인 휴대폰부품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올해에는 윈도용 필름 국산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03.21 I 조진형 기자
  • 중소운용사, 펀드상품 `튀어야 산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중소 자산운용사들이 독특한 운용방식이나 수익배분 등 기존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개발한 펀드 신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적립식펀드와 해외투자펀드 열풍이 지속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이 자산운용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중요시하면서 일부 대형 자산운용사와 외국계 운용사의 펀드상품으로 쏠림현상이 심화되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중소운용사들은 대형운용사와 외국계운용사의 공세에 대응한 생존전략으로 독특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틈새상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2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은 업계 첫 매월분배형 연금지급식 펀드인 `칸서스 뫼비우스 블루칩 주식투자신탁1호`를 지난 1월 대한투자증권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최근에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이 펀드는 투자원금 기준 매월 0.7%(연간 8.4%)의 분배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펀드 순자산 가치가 상승하면 분배금 외의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김대우 칸서스자산운용 마케팅팀 과장은 "당초 은행권 위주로 판매를 할 계획이었지만 대투증권이 수익을 매월 분배받을 수 있는 특색있는 구조에 관심을 보여 첫 판매가 증권사에서 시작됐다"며 "은행권으로 판매망이 확대된 만큼 수탁고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아이투신운용도 올해초 매월 16일에 약관상에 정해진 분배금을 지급하는 매월분배형 채권펀드 상품인 `아이러브 평생직장채권 1호`를 출시한 바 있다.동부자산운용이 지난달말 출시한 `동부델타-에이스(ACE) 주식혼합` 펀드는 주가연계펀드(ELF)처럼 일정한 만기 수익구조를 지니면서 정해진 수익이 아닌 운용성과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펀드는 한시적으로 모집한 단위형으로 한국증권에서 1주일간 190억원이 팔렸다.동부자산운용은 "ELF는 대부분 두 가지 개별종목을 기초로 일정시점에 주어진 조건에 해당하면 정해진 수익률로 상환이 되고, 그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최장 3년까지 자금이 묶일 위험이 있다"며 "이에 비해 `동부 델타펀드`는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언제든지 환매수수료 없이 일반 주식형펀드처럼 환매를 할 수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이성준 동부자산운용 상품리테일 부장은 "일반인에게 익숙한 ELF와 유사해 보이지만 성격이 다른 펀드"라며 "회사가 자체개발한 운용전략인 `델타 주식값 조정전략`을 이용해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하락하더라도 수익울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이 부장은 "연초 주식시장 조정에도 불구, 독특한 운용방식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기대수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면서 "내달께 상시 판매가 가능한 추가형 펀드형태로 델타펀드 상품을 또다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제조기업에서 자동차의 4륜구동, 냉장고의 냉장실 4개, 면도기의 4중 면도날 등을 의미하는 제품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콰트로(QUATRO)` 이름에 붙인 펀드상품도 나왔다.굿앤리치자산운용이 지난달 출시한 `콰트로G-V 채권혼합 뮤츄얼펀드`는 주식시장에서 성장주·가치주, 대형주·소형주의 4가지 장세를 분석·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주식시장의 4가지 유형중 성장주(Growth)와 가치주(Value)간의 상관관계를 이용해서 자산배분을 하는 특화된 혼합형펀드다.이성희 굿앤리치자산운용 마케팅이사는 "처음에는 `콰트로`라는 이름이 생소해 투자자들의 반응이 저조했지만 최근들어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설정액이 11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현재 대형주(Large)와 소형주(Small)간의 상관관계를 이용,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을 배분하는 `콰트로L-S 주식형펀드`의 출시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판매채널 계열사를 두지 않은 독립운용사나 중소운용사의 경우 펀드 신상품을 만들더라도 정작 판매할 증권사나 은행을 섭외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따라서 상품성과 고객 요구에 맞는 특화된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상훈 대투증권 마케팅전략본부장은 "판매사 입장에서 과거 컴플라이언스의 문제가 있었던 경력만 없다면 신상품을 판매하는데 운용사 규모는 크게 따지지 않는다"며 "다만 중소운용사의 신상품은 아이디어가 참신하더라도 일정기간 운용성과을 확인한 후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2007.03.21 I 이진철 기자
"회생의 대가는 사절"..델타 CEO `신선한 충격`
  • "회생의 대가는 사절"..델타 CEO `신선한 충격`
  •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1달러도, 주식 1주도 더 받지 않겠다" ▲ 제럴드 그린스타인 델타 회장제럴드 그린스타인 미국 델타항공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74)는 회사가 파산 보호에서 완전히 벗어난 뒤에도 연봉 외에 회사로부터 한 푼도 더 챙기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 지난 2004년 1월 델타항공 회장에 오른 그린스타인의 연봉은 33만8000달러.  회사측이 밝힌 `파산보호 후 보상계획`에 따르면 그는 연봉 기본 베이스도 유지하고, 추가 보너스나 주식 등 일체의 보상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애틀란타 소재 델타항공은 올 봄쯤 파산 보호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여름까지는 후임자를 물색할 방침이다. 그는 후임자가 정해지는 대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해두고 있다. 통상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가 파산보호를 졸업하고 정상화될 경우 경영진들은 막대한 보상을 받곤 한다.  그러나 나머지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고, 주주들은 주식 가치가 떨어져 마음 고생을 하는데 경영진들이 이런 살벌한 삭감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며 이런 관행이 비판의 대상이 됐던 것도 사실. 따라서 델타 회장의 이런 행보가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일례로 유나이티드에어라인즈의 모회사 UAL이 지난 해 파산보호에서 벗어나면서 글렌 틸튼 회장은 연봉 85만달러 외에 3300만달러의 인센티브와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estricted Stock)과 스톡옵션을 받아 챙겼다.  G. 스티븐 해리스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팅의 수석 컨설턴트는 "파산보호에서 벗어나면서 회사 경영진들은 대체로 발행주식의 2~3%에 해당하는 주식 보상을 받곤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2005년 9월 파산보호를 신청했던 델타는 이 과정에서 연간 20억달러의 비용절감과 6000명에 달하는 인원감축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어려움에 빠진 업계에선 운임을 낮추는 등 `제살깎아먹기` 식 가격 경쟁에 나서는 가운데에서도 델타는 오히려 운임을 올려 왔다.  하지만 객실은 꽉 찼고, 지난 해엔 2000년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영업흑자로 돌아섰다. 지난 1월엔 US에어웨이즈의 인수합병(M&A) 제안도 거절할 만큼 자신감도 커졌다.
2007.03.20 I 김윤경 기자
  • "GM대우 부품株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미래에셋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미래에셋증권은 "GM대우의 성장 추이가 지속될 것"이라며 "S&T대우, 동양기전 등 GM대우 부품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GM대우는 지난해 30% 성장한 153만대를 판매했고, 올해도 18% 늘어난 18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GM대우의 누계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31.4% 증가한 14만4048대를 기록, 사업계획 초과 달성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김재우·유재희 연구원은 20일 "모기업 GM이 판매량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주요 신흥 시장에서 품질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GM대우 차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의 판매량 증가 추이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GM과 함께 월드카 개념으로 준비중인 중소형 후속 모델 개발 계획 역시 GM대우 주요 납품 업체들의 추가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GM대우는 준중형차 개발 프로젝트인 델타I(08년말), 소형차 개발프로젝트인 감마(09년), 중형차 개발 프로젝트인 입실론(09년말) 등을 진행중이다. 김재우·유재희 연구원은 "각 모델별로 이전 모델 대비 약 3~5배 이상의 생산량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며 "현재 납품중인 아이템 중 일부 아이템에 대한 수주만으로도 큰 폭의 매출 증대 효과를 꾀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현재 S&T대우(064960)는 델타II 프로젝트의 현가장치 및 PDIM(Preferred Device Interface Module) 부문에서 수주에 성공한 상태고, 동양기전(013570)은 델타II 프로젝트의 수주가 유력시 되고 있다. 김재우·유재희 연구원은은 "GM대우의 주력 납품 업체인 S&T대우는 올해 실질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기전에 대해서도 "지난해 해외 수출 물량의 초기 품질 확보과정에서 발생한 항공 운송비 등 약 50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을 고려할 때, 올해는 매출 및 수익율 모두 견조한 성장 추이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007.03.20 I 안승찬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0일)
  •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20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메리츠증권 = 신세계(004170) : 본점과 죽전점의 신규점 효과로 백화점부문의 외형확대 가시화, 신세계마트의 빠른 회복으로 이익극대화 개선 부각. 삼성생명(지분율 13.6%)과 삼성카드(2.6%) 등의 상장론으로 투자주식가치 부각. 그 외 장기적 성장동력도 준비. ◇대신증권 = S&T중공업(003570) : 방산차량 및 기동장비용 트랜스미션 생산으로 국방비 증시 수혜, 방산투자 확대로 오는 2020년까지 성장이 보장. ◇대우증권 = 태광(023160) : 석유화학 플랜트와 선박, 발전 설비용 배관자재, 피팅, 밸브 등에 이어 반도체 장비용 밸브를 개발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안정화 시키고 있음. 발전설비 및 석유화학 플랜트 설비 투자 증가로 세계 플랜트 시장이 오는 2010년까지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돼 산업용 피팅 매출 확대가 장기화될 전망. 조선업의 장기 호황이 지속되면서 선박용 피팅의 장기 수혜 예상. ◇한양증권 = 신성델타테크(065350) : 실적 모멘텀 지속 부각 전망. 지난해 하반기 이후 LG필립스LCD에 TV용 TFT-LCD부품을 본격적으로 납품하며 급격한 실적 성장이 예상됨. 올해도 휴대폰용 부품사업의 실적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자동차부품사업부 역시 르노삼성자동차로 납품 확대가 전망됨. ◇현대증권 = 셀런(013240) : IPTV 셋톱박스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함에 따라 향후 IPTV에 대한 제도적 기준 마련시 수혜 예상됨. IPTV 파트너인 하나TV의 가입자수 증가속도가 순항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굿모닝신한증권 = 소디프신소재(036490) : 자체기술로 반도체/LCD용 특수가스 국산화 성공과 함께 증설로 대표적인 성장주로 부각. 대규모 증설효과와 SiH4 매출가세, 수요산업 생산호조 등으로 분기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동양제철화학으로 피인수에 따른 안정성 제고 및 시너지 효과, SiH4 매출개시 등은 긍정적. ◇삼성증권 = 삼성화재(000810) :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경영전략으로 실적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남. 이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사업비율 측면에서의 비교우위 강화.
2007.03.20 I 이대희 기자
  • 코스피 1440 회복..`은행·조선·LCD`두각(마감)
  •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19일 주식시장이 사흘연속 오르며 닷새만에 1440선을 회복했다. 마감지수는 지난달 27일 이후 13거래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중국 금리인상 악재를 무난히 소화하며 급반등한 것이 코스피의 안도랠리를 불러왔다. 달러/엔 환율도 117엔대로 다시 올라서며(달러대비 엔화 약세) 엔캐리 자금 청산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다. 미국이 북한 방코델타아시아(BDA) 계좌의 동결을 해제했다는 소식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리스크 완화에 따른 신용등급 상향 기대를 높였다. 업종별로 은행·조선·LCD관련주가 급등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실적 안정성이 뛰어난 대형 은행주가 동반급등했고, 제품단가 인상 재료가 있는 조선과 비금속광물 업종이 동반강세를 보였다. IT업종내에서는 LG필립스LCD의 오름세가 눈부셨다. LCD가격이 바닥을 지나 2분기이후 본격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다만, 일본과 미국의 금리정책 결정을 앞두고 있다는 경계감도 여전해 현물시장 개인과 외국인은 `팔자`에 주력했다. 그러나 선물시장 외국인은 아시아 증시의 급반등에 호응하며 매수세를 재가동, 20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순매수를 촉발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 보다 15.51포인트 1.09% 오른 1443.39에 장을 마쳤다. 지난주말 뉴욕증시 약세와 중국의 금리인상으로 하락출발한 코스피는 아시아 주요국 증시의 동반 상승세에 힘입어 2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뚫은데 이어 닷새만에 1440선을 회복했다.다만 일본과 미국의 금리정책 결정이라는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도 여전해 거래량은 전날 보다 3000만주 가량 줄었다. 거래대금은 2000억원 가량 늘었다. 원종혁 SK증권 연구위원은 "중국의 금리인상에도 불구 아시아 증시가 이를 무난히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안도랠리를 불러왔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지수 보다는 종목별 대응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시멘트 가격인상 기대감으로 비금속광물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성신양회(004980)가 8% 넘게 올랐고 쌍용양회와 동양메이저 아세아시멘트도 급등했다. 대형 은행주도 동반 상승했다. 국민은행(060000)이 4% 가까이 뛰었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이 각각 3%, 2% 올랐다. 신조선가격 인상으로 실적개선세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우조선해양(042660)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대형 조선주들이 1~6%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IT업종내에서는 반도체의 부진속에 LCD주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LG필립스LCD(034220)는 6.09% 오른 3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째 급등세다. LCD업황이 바닥을 지나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다.시총상위 10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단기 급등했던 포스코(005490)는 쉬어갔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약세를 보였다. 매수주체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팔고 기관과 기타법인이 샀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개인이 팔고 외국인과 기관이 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차익위주로 2000억원 가량의 순매수가 이뤄졌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528개다. 내린 종목은 230개다. 나머지 77개가 보합에 머물렀다.
2007.03.19 I 오상용 기자
(CEO칼럼)구자천 대표 "빨리 빨리"
  • (CEO칼럼)구자천 대표 "빨리 빨리"
  •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대표] 파도가 부딪히는 남해 방파제. 자장면 시키신 분! 만두 시키신 분! 아직 찬 바람이 가시지 않은 바닷가에 바리톤 음성이 울려 퍼졌다. 바늘에 미끼를 끼우고 바다 밑에 던져져 아직 고기의 입질도 받기 전에 오토바이 총각의 입질이 먼저 왔다. "야, 정말 빠르구나" 모두들 기뻐하며 연신 젓가락 질에 바빴다. 발을 동동 구르며 박수를 치고 고객을 부르는 남대문 상가 골목은 늘 북적 됐다. "커피 한 잔 마시면 곧 주문하신 안경을 드리겠습니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본에서 1~2주 걸리는 맞춤 안경이 불과 10~20분이면 고객의 눈에 착 달라 붙는다. 파리에서 패션 쇼가 끝나면, 다음날 동대문 상가 옷 가게엔 제품이 출시되고 그 다음날엔 국내외에 다 팔려 재고가 없어진다. 번갯불에도 콩을 구워먹는 민족이 우리 한 민족이다.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알 수없이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해졌고, 이런 문화는 때론 부작용도 있었지만, 한국 경제 성장의 한 원동력이 되어버렸다. IT산업계도 '빨리 빨리' 문화에 젖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구어 내었다. 거의 매주 쏟아지는 IT업계의 신기술, 신제품 소개. 이에 적극 호응하는 고객들의 예사롭지 않은 구매욕구. 전 인구가 인터넷 바다 속에 빠져 새로운 정보를 찾아 서핑을 즐기는 나라.&nbsp;우리들은 이곳에 살고 있다. 이러한 '빨리 빨리' 문화 속에서 우리는 스피드 경영을 성공적으로 해 왔다. 그러나 이를 더욱 발전 시키기 위해, 두 가지 원칙을 꼭 지켜야 할 것 같다. 첫째, 기본 원칙과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빨리 가기 위해 반칙을 하고 원칙을 어기면 이 멋진 문화는 오히려 병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둘째, 나만의 질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 페이스를 유지하며, 같이 달려야 한다. 친구와 동료와 가족과 사회가 발란스를 맞추며 호흡을 같이 해야만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앞에 달리는 자는 빨리 오라고 손 짓하며 격려하고, 뒤에 있는 자는 같이 가겠다며 다짐하며, 자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때, 우리 사회는 조화롭게 성장하며 그 어느 민족도 우리의 '빨리 빨리' 문화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nbsp;구자천 대표 <약력>1982년 2월 연세대 경영대학원 졸업 1987년 11월 신성델타테크(주) 설립 2003년 4월 근로자의 날 경영자부문 `대통령상`수상 2006년 5월 중소기업 경영자부문 은탑산업훈장 수훈 2007년 2월 창원대 경제학 박사 신성델타테크(주) 1987년 11월 신성델타테크(주) 설립 1992년 12월 대통령상 표창(산업계 5대 더하기 운동) 2002년 12월 국무총리상 수상(신노사문화대상) 2004년 8월 코스닥 상장2006년 9월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2006년 12월 과기부 부총리상 수상(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2007.03.19 I 임종윤 기자
  • 美·中, BDA 전액 해제 오늘 오전 발표
  • [노컷뉴스 제공] 미국이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의 북한 동결자금에 대한 전액 해제 방침을 19일 오전(중국시간) 발표할 예정이다.미국의 대북제재에 정통한 미 의회의 한 관계자는 18일(현지시각) CBS와 통화에서 "미국은 중국시간으로 19일 오전 BDA 문제와 관련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용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은 북한의 BDA 동결자금 2,500만 달러 전액을 해제한다는 뜻이라"면서 "다니엘 글레이저 미 재무부의 범죄금융담당 부차관보가 중국 당국과 이미 전액 해제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고 강조했다."미국의 BDA에 대한 입장 발표는 현재 중국에 있는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19일 오전(중국시간)에 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마카오 금융당국도 이날 오전 BDA의 동결자금 해제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관계자는 "북한의 동결자금을 전액 해제하되 미국의 체면도 살리는 방안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해 중국이 BDA 은행의 북한의 불법금융활동에 관여했음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아니면 북한의 BDA 동결자금 전액을 한 번이 아닌 순차적으로 해제하는 방안이 나올 수도 있다.이에 앞서 힐 차관보는 18일 밤(베이징 시각) "BDA 문제와 관련해 워싱턴과 협의후 공개적인 발표나 성명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성명 발표시기는 아주 아주 이른 시간"(very very soon)이라"고 말했다.탕자쉬안 중국 국무위원은 "베이징(北京)에서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북.미 양측이 BDA 문제의 방법에 대해 합의를 봤다"고 말한 것으로 신화통신이 보도했다.탕 위원은 북.미 양측이 이미 마카오 소재 은행문제에 대해 "양측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해 북한의 동결자금 전액 해제에 합의했음을 시사했다.글레이저 미 재무부의 부차관보도 마카오와 중국과의 협의가 유익했다고 말했다.
  • (표)3월 넷째주 기업별 주총 일자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nbsp; <3월1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나자인 △삼양제넥스 △삼양중기 △삼익THK △삼호에프앤지 △신풍제지 △하이트론씨스템즈 △동북아27호~30호선박투자회사 (11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넥사이언 △디에스아이 △디오스텍 △디지털큐브 △디질런트에프이에프 △성우테크론 △알토닉스 △원풍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엠에이티 △인피트론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행남자기 (14개사) <3월2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삼양사 △쌍용 △부산은행 △율촌화학△한라공조 △세림제지 △신한금융지주 (7개사)&nbsp;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옵토매직 △스페코 △아이즈비전 △피델릭스 △LG텔레콤 △파라다이스산업 △케이씨아이 △에이스일렉트로닉스 △하나투어 △네오위즈 △에쎈테크 △디지아이 △티씨케이 △제우스 △엠디에스테크놀로지 △켐트로닉스 (16개사) <3월2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로케트전지 △샘표식품 △인팩 △한국전기초자 (4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이화공영 △푸드웰 △신창전기 △휴맥스 △가희 △애듀박스 △케이티하이텔 △라셈텍 △디아이세미콘 △바이오스페이스 △새로닉스 △금강철강 △동양에스텍 △도들샘 △대주전자재료 △아바코 △평산 (17개사) <3월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경방 △동부한농 △대우자동차판매 △화신 △동부정밀화학 △현대DSF △중소기업은행 △아비스타 (8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만인에미디어 △이노셀 △다우데이타시스템 △이디 △디지털조선일보 △나이스정보통신 △링네트 △르네코 △코바이오텍 △태광이엔시 △DK유아이엘 △고려신용정보 △에프에스텍 △퓨쳐인포넷△한도하이테크 △샤인 △티에스엠텍 △메가스터디 △케이에스피 △인프라밸리 △씨디네트웍스 △동국내화 △넥스트인스트루먼트 △가온미디어 △용현비엠 △호성케멕스 △한림창업투자 △코오롱아이넷 △제일제강공업 △시노펙스 △삼우이엠씨 △광진실업 △케이디씨정보통신 (33개사) <3월2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고려시멘트 △광명전기 △광전자 △국동 △국민은행 △국보 △금양 △남광토건 △남선알미늄 △남성 △남해화학 △넥센 △농심홀딩스 △다우기술 △대상 △대상팜스코 △대성산업 △대우전자부품 △대원강업 △대원전자 △대유디엠씨 △대창단조 △대한펄프 △덕양산업 △동국실업 △동국제강 △동남합성 △동부일렉트로닉스 △동성화학 △동아에스텍 △동아타이어공업 △동양건설산업 △동양고속운수 △동원 △동원수산 △동시스템즈 △동원에프앤비 △동일고무벨트 △동일제지 △동해전장 △디씨엠 △디에스알제강 △디피씨 △라딕스 △롯데관광개발 △리바트△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명성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배명금속 △백광산업 △백산 △벽산건설 △부산주공 △비앤지스틸 △사조산업 △삼성출판사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삼일제약 △삼정펄프 △삼천리 △상신브레이크 △새한 △서울도시가스 △서울식품공업 △성전자 △성안 △성원건설 △세방전문지 △세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종공업 △수도약품공업 △수산중공업 △신도리코 △신동방 △신성이엔지 △신제약 △쌍용양회공업 △쌍용자동차 △써니전자 △씨앤상선 △씨앤진도 △아남전자 △아세아페이퍼텍 △애경유화 △에스지위카스 △엔씨소프트 △엠앤에스 △영창실업 △영화금속 △오리온 △우진세렉스 △웅코웨이 △유니드 △유니모테크놀로지 △유니켐 △유니퀘스트 △유양정보통신 △이건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수화학 △인천도시가스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신설) △일진디스플레이 △전방 △조광피혁 △주연테크 △중앙건설 △지코 △지투알 △진도에프앤 △진흥기업 △케드콤 △케이씨티시 △케이지케미칼 △케이티비네트워크 △케이피케미칼 △코스모화학 △콤텍시스템 △크라운제과 △태경산업 △태영 △태원물산 △텔코웨어 △톰보이 △트라이브랜즈 △퍼스텍 △풀무원 △프라임엔터테인트 △하나금융지주 △한국고덴시 △한국내화 △한국수출포장공업 △한국쉘석유 △한국카본 △한국프랜지공업 △한라건설 △한샘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한솔홈데코 △한솔CSN △한신기계공업 △한익스프FP스 △한일이화 △한창제지 △한화 △한화석유화학 △한화타임월드 △현대오토넷 △현대H&S △호남석유화학 △화승인더스트리 △휴스틸 △FnC코오롱 △LG전자 △LG패션 △SJM △STX △STX엔진 △STX조선 (166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가드랜드 △고려반도체시스템 △골든프레임네트웍스 △광림 △광진윈텍 △국영지앤엠 △국일제지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금화피에스시 △나노엔텍 △나노하이텍 △나리지*온△나모텍 △넥센테크 △넥스턴 △누리텔레콤 △뉴로테크파마 △뉴인텍 △뉴젠비아이티 △뉴프렉스 △다사테크 △다윈텍 △대봉엘에스 △대성엘텍 △대원산업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대진공업 △대진디엠피 △대화제약 △데코 △도드람비엔에프 △동국산업 △동보중공업 △동아화성 △동양매직 △동우 △동우엠엔에프씨 △동원개발 △동진쎄미켐 △동화홀딩스 △듀오백코리아 △디보스 △디스플레이테크△디씨씨 △디에스엘시디 △디에스피이엔티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디지털텍 △레드캡투어 △레이젠 △레인콤 △로만손 △로체시스템즈 △루미마이크로 △리노스 △마담포라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명화네트 △모건코리아 △모보 △모빌리언스 △모빌링크텔레콤 △모빌탑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바이넥스 △바이오니아 △백금티앤에이 △버추얼텍 △보더스티엠 △보령메디앙스 △부방테크론 △브릿지솔루션그룹 △비아이이엠티 △비에이치 △비트컴퓨터 △빛과전자 △사라콤 △산성피앤씨 △삼보판지 △삼영엠텍 △삼지전자 △삼진 △삼천리자전거 △상화마이크로텍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서희건설 △선양디엔티 △성우하이텍 △성일텔레콤 △성호전자 △세광알미늄 △세동 △세림테크 △세스넷 △세중나모여행 △소디프신소재 △소마시스코리아 △소프트랜드 △소프트포럼 △솔본 △신라섬유 △신성델타테크 △신화인터텍 △심텍 △쌍용정보통신 △썬트로닉스 △썸텍 △쎄라텍 △쎌바이오텍 △쏠리테크 △쓰리쎄븐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제이인터넷 △씨티씨바이오 △아가방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모텍 △아이디에스 △아이레보 △아이씨엠 △아이티플러스 △안철수연구소 △알에프텍 △야호커뮤니케이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에스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이티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제이윈텍 △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스피지 △에이디칩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이스침대 △에이엠아이씨 △에이제이에스 △에코솔루션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엑스씨이 △엔에이치엔 △엔하이테크 △엘앤에프 △엠아이자카텍 △엠파스 △엠피씨 △영남제분 △영신금속공업 △영우통신 △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온라인 △예일바이오텍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오공 △오브제 △오성엘에스티 △오스템 △오알켐 △오텍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지-원 △와이티엔 △우리기술투자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우리ETI △우성아이앤씨 △우수씨엔에스 △원익 △위닉스 △위디츠△위지트 △위트콤 △윈포넷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니텍전자 △유비프리시젼 △유성티엔에스 △유신코퍼레이션 △유진기업 △유진로봇 △은성코퍼레이션 △이건창호시스템 △이나이더스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니시스 △이라이콤 △이루온 △이수유비케어 △앤텍 △이엠엘에스아이 △이젠텍 △이지 △이화전기공업 △인네트 △인선ENT △인성정보 △인젠 △인크루트 △인터리츠 △인포뱅크 △일간스포츠 △일레덱스△자강 △자원메디칼 △자유투어 △자이엘정보기술 △자티전자 △정소프트 △정원엔시스템 △제룡산업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이치코오스 △제이엠아이 △제일바이오 △제일창업투자 △젠트로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좋은사람들 △지오텔 △지티앤티 △진로발효△진화글로텍 △참테크 △청람디지탈 △카엘 △케이디미디어 △케이비테크놀러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케이앤컴퍼니 △케이엠더블유 △케이티서브마린 △코다코 △코디콤 △코레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맥스 △코미코 △코미팜 △코아로직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코엔터프라이즈 △코텍 △큐릭스 △크로바하이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린앤사이언스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원엔터테인먼트 △테코스 △테크노세미켐 △특수건설 △티브로드한빛방송 △티제이미디어 △파세코 △파워로직스 △평화정공 △포시에스 △포휴먼 △폴리플러스 △풍국주정공업 △프로소닉 △프롬써어티 △플랜티넷 △피에스케이 △피에스텍 △피카소정보통신 △필링크 △하나로텔레콤 △하이록코리아 △하츠 △한광 △한국성산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알콜산업 △한국토지신탁 △한국트로닉스 △한글과컴퓨터 △한단정보통신 △한빛소프트 △한성엘컴텍 △한일화학공업 △한진피앤씨 △한틀시스템 △해룡실리콘 △해빛정보 △핸디소프트 △현진소재 △홈센타 △홈캐스트 △화일약품 △황금에스티 △휴먼텍코리아 △휴비츠 △흥구석유 △DM테크놀로지 (311개사) <3월2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없음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유비트론 △팬엔터테인먼트 (2개사)
2007.03.18 I 류의성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19일▲추가상장-가드랜드(037550)(해외BW행사, 93만7641주, 689원) -골든프레임(036760)네트웍스(국내CB전환, 13만3328주, 2250원) -농심홀딩스(072710)(국내CB전환, 256주, 8만3000원) -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194만주, 500원) -JS픽쳐스(06713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88만1078주, 1065원) -케이디씨정보통신(029480)(국내BW행사, 35만7142주, 560원) -텍셀네트컴(038540)(해외CB전환, 68만5949주, 1395원) -티비케이(012400)전자(국내CB전환, 398만주, 500원) ▲변경상장-미디어솔루션(038390)→레드캡투어(상호변경)▲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나자인 △삼양제넥스 △삼양중기 △삼익THK △삼호에프앤지 △신풍제지 △하이트론씨스템즈 △동북아27호~30호선박투자회사 (11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넥사이언 △디에스아이 △디오스텍 △디지털큐브 △디질런트에프이에프 △성우테크론 △알토닉스 △원풍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엠에이티 △인피트론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행남자기 (14개사) ◇20일▲경제지표-미국 NAHB 주택시장지수 -미국 주택착공건수 -미국 건축허가 -유로 Construction Output WDA-일본 일본은행 정책금리 0.50 0.50-일본 BoJ Monthly Report▲추가상장-네오바이오(유상증자[3자배정포함] 26만3685주, 1000원) -마스타테크론(045400)(국내CB전환, 83만2981주, 2389원) -메리츠증권(008560)(스톡옵션행사, 6만5800주, 5000원) -에버렉스(047600)(해외BW행사, 12만8792주, 1826원) -에스티씨라이프(02622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800만주, 3990원) -엔케이바이오(019260)인터내셔널(상호변경, 3497만152주, 500원) -제이엠피(054790)(해외CB전환, 409만5955주, 581원) -케이엘테크(082390)(스톡옵션행사, 23만7000주, 1458원) -텔레칩스(054450)(스톡옵션행사 8만3300주, 2200원) -현대금속(018410)(해외CB전환, 21만3318주, 1769원) ▲변경상장-승일제관(049830)→승일(상호변경) -엔케이바이오(019260)인터내셔널→엔케이바이오(상호변경)▲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삼양사 △쌍용&nbsp;△부산은행 △율촌화학△한라공조 △세림제지 △신한금융지주 (7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옵토매직 △스페코 △아이즈비전 △피델릭스 △LG텔레콤 △파라다이스산업 △케이씨아이 △에이스일렉트로닉스 △하나투어 △네오위즈 △에쎈테크 △디지아이 △티씨케이 △제우스 △엠디에스테크놀로지 △켐트로닉스 (16개사) ◇21일▲경제지표- 한국 실질 GDP (전년대비)- 미국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추가상장-넥스트코드(035450)(해외BW행사, 221만4756주, 500원) -디지탈디바이스(061140)(해외BW행사, 17만6498주, 2009원) -브로딘미디어(066340)(국내CB전환, 99만5000주, 2000원) -영화금속(012280)(국내BW행사, 131만5789주, 532원) -오리엔탈정공(014940)(해외BW행사, 43만3721주, 1330원) -코오롱건설(003070)(국내BW행사, 62주, 5000원)▲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로케트전지 △샘표식품 △인팩 △한국전기초자 (4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이화공영 △푸드웰 △신창전기 △휴맥스 △가희 △애듀박스 △케이티하이텔 △라셈텍 △디아이세미콘 △바이오스페이스 △새로닉스 △금강철강 △동양에스텍 △도들샘 △대주전자재료 △아바코 △평산 (17개사) ◇22일▲경제지표-미국 연준리 기금금리 -미국 경기선행지수 -유로 Industrial New Orders▲추가상장-미래에셋증권(03762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675만주, 5만원) ▲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경방 △동부한농 △대우자동차판매 △화신 △동부정밀화학 △현대DSF △중소기업은행 △아비스타 (8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만인에미디어 △이노셀 △다우데이타시스템 △이디 △디지털조선일보 △나이스정보통신 △링네트 △르네코 △코바이오텍 △태광이엔시 △DK유아이엘 △고려신용정보 △에프에스텍 △퓨쳐인포넷△한도하이테크 △샤인 △티에스엠텍 △메가스터디 △케이에스피 △인프라밸리 △씨디네트웍스 △동국내화 △넥스트인스트루먼트 △가온미디어 △용현비엠 △호성케멕스 △한림창업투자 △코오롱아이넷 △제일제강공업 △시노펙스 △삼우이엠씨 △광진실업 △케이디씨정보통신 (33개사) ◇23일▲경제지표-미국 기존주택매매▲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고려시멘트 △광명전기 △광전자 △국동 △국민은행 △국보 △금양 △남광토건 △남선알미늄 △남성 △남해화학 △넥센 △농심홀딩스 △다우기술 △대상 △대상팜스코 △대성산업 △대우전자부품 △대원강업 △대원전자 △대유디엠씨 △대창단조 △대한펄프 △덕양산업 △동국실업 △동국제강 △동남합성 △동부일렉트로닉스 △동성화학 △동아에스텍 △동아타이어공업 △동양건설산업 △동양고속운수 △동원 △동원수산 △동시스템즈 △동원에프앤비 △동일고무벨트 △동일제지 △동해전장 △디씨엠 △디에스알제강 △디피씨 △라딕스 △롯데관광개발 △리바트△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명성 △바다로3호선박투자회사 △배명금속 △백광산업 △백산 △벽산건설 △부산주공 △비앤지스틸 △사조산업 △삼성출판사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삼일제약 △삼정펄프 △삼천리 △상신브레이크 △새한 △서울도시가스 △서울식품공업 △성전자 △성안 △성원건설 △세방전문지 △세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종공업 △수도약품공업 △수산중공업 △신도리코 △신동방 △신성이엔지 △신제약 △쌍용양회공업 △쌍용자동차 △써니전자 △씨앤상선 △씨앤진도 △아남전자 △아세아페이퍼텍 △애경유화 △에스지위카스 △엔씨소프트 △엠앤에스 △영창실업 △영화금속 △오리온 △우진세렉스 △웅코웨이 △유니드 △유니모테크놀로지 △유니켐 △유니퀘스트 △유양정보통신 △이건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수화학 △인천도시가스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신설) △일진디스플레이 △전방 △조광피혁 △주연테크 △중앙건설 △지코 △지투알 △진도에프앤 △진흥기업 △케드콤 △케이씨티시 △케이지케미칼 △케이티비네트워크 △케이피케미칼 △코스모화학 △콤텍시스템 △크라운제과 △태경산업 △태영 △태원물산 △텔코웨어 △톰보이 △트라이브랜즈 △퍼스텍 △풀무원 △프라임엔터테인트 △하나금융지주 △한국고덴시 △한국내화 △한국수출포장공업 △한국쉘석유 △한국카본 △한국프랜지공업 △한라건설 △한샘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한솔홈데코 △한솔CSN △한신기계공업 △한익스프FP스 △한일이화 △한창제지 △한화 △한화석유화학 △한화타임월드 △현대오토넷 △현대H&S △호남석유화학 △화승인더스트리 △휴스틸 △FnC코오롱 △LG전자 △LG패션 △SJM △STX △STX엔진 △STX조선 (166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가드랜드 △고려반도체시스템 △골든프레임네트웍스 △광림 △광진윈텍 △국영지앤엠 △국일제지 △굿이엠지 △그랜드포트 △금화피에스시 △나노엔텍 △나노하이텍 △나리지*온△나모텍 △넥센테크 △넥스턴 △누리텔레콤 △뉴로테크파마 △뉴인텍 △뉴젠비아이티 △뉴프렉스 △다사테크 △다윈텍 △대봉엘에스 △대성엘텍 △대원산업 △대원씨앤에이홀딩스 △대진공업 △대진디엠피 △대화제약 △데코 △도드람비엔에프 △동국산업 △동보중공업 △동아화성 △동양매직 △동우 △동우엠엔에프씨 △동원개발 △동진쎄미켐 △동화홀딩스 △듀오백코리아 △디보스 △디스플레이테크△디씨씨 △디에스엘시디 △디에스피이엔티 △디이엔티 △디지털대성 △디지털텍 △레드캡투어 △레이젠 △레인콤 △로만손 △로체시스템즈 △루미마이크로 △리노스 △마담포라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명화네트 △모건코리아 △모보 △모빌리언스 △모빌링크텔레콤 △모빌탑 △미디어플렉스 △미래컴퍼니△바이넥스 △바이오니아 △백금티앤에이 △버추얼텍 △보더스티엠 △보령메디앙스 △부방테크론 △브릿지솔루션그룹 △비아이이엠티 △비에이치 △비트컴퓨터 △빛과전자 △사라콤 △산성피앤씨 △삼보판지 △삼영엠텍 △삼지전자 △삼진 △삼천리자전거 △상화마이크로텍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서울신용평가정보 △서희건설 △선양디엔티 △성우하이텍 △성일텔레콤 △성호전자 △세광알미늄 △세동 △세림테크 △세스넷 △세중나모여행 △소디프신소재 △소마시스코리아 △소프트랜드 △소프트포럼 △솔본 △신라섬유 △신성델타테크 △신화인터텍 △심텍 △쌍용정보통신 △썬트로닉스 △썸텍 △쎄라텍 △쎌바이오텍 △쏠리테크 △쓰리쎄븐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씨제이인터넷 △씨티씨바이오 △아가방 △아리온테크놀로지 △아모텍 △아이디에스 △아이레보 △아이씨엠 △아이티플러스 △안철수연구소 △알에프텍 △야호커뮤니케이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에스디 △에스에이엠티 △에스에이티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제이윈텍 △에스텍 △에스텍파마 △에스피지 △에이디칩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이스침대 △에이엠아이씨 △에이제이에스 △에코솔루션 △에코플라스틱 △에프에스티 △엑스씨이 △엔에이치엔 △엔하이테크 △엘앤에프 △엠아이자카텍 △엠파스 △엠피씨 △영남제분 △영신금속공업 △영우통신 △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온라인 △예일바이오텍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오공 △오브제 △오성엘에스티 △오스템 △오알켐 △오텍 △와이비엠시사닷컴 △와이지-원 △와이티엔 △우리기술투자 △우리별텔레콤 △우리조명 △우리ETI △우성아이앤씨 △우수씨엔에스 △원익 △위닉스 △위디츠△위지트 △위트콤 △윈포넷 △유니슨 △유니테스트 △유니텍전자 △유비프리시젼 △유성티엔에스 △유신코퍼레이션 △유진기업 △유진로봇 △은성코퍼레이션 △이건창호시스템 △이나이더스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니시스 △이라이콤 △이루온 △이수유비케어 △앤텍 △이엠엘에스아이 △이젠텍 △이지 △이화전기공업 △인네트 △인선ENT △인성정보 △인젠 △인크루트 △인터리츠 △인포뱅크 △일간스포츠 △일레덱스△자강 △자원메디칼 △자유투어 △자이엘정보기술 △자티전자 △정소프트 △정원엔시스템 △제룡산업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이치코오스 △제이엠아이 △제일바이오 △제일창업투자 △젠트로 △조광아이엘아이 △조아제약 △좋은사람들 △지오텔 △지티앤티 △진로발효△진화글로텍 △참테크 △청람디지탈 △카엘 △케이디미디어 △케이비테크놀러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케이앤컴퍼니 △케이엠더블유 △케이티서브마린 △코다코 △코디콤 △코레스 △코리아나화장품 △코맥스 △코미코 △코미팜 △코아로직 △코아크로스 △코엔텍 △코코엔터프라이즈 △코텍 △큐릭스 △크로바하이텍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린앤사이언스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기전 △태원엔터테인먼트 △테코스 △테크노세미켐 △특수건설 △티브로드한빛방송 △티제이미디어 △파세코 △파워로직스 △평화정공 △포시에스 △포휴먼 △폴리플러스 △풍국주정공업 △프로소닉 △프롬써어티 △플랜티넷 △피에스케이 △피에스텍 △피카소정보통신 △필링크 △하나로텔레콤 △하이록코리아 △하츠 △한광 △한국성산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알콜산업 △한국토지신탁 △한국트로닉스 △한글과컴퓨터 △한단정보통신 △한빛소프트 △한성엘컴텍 △한일화학공업 △한진피앤씨 △한틀시스템 △해룡실리콘 △해빛정보 △핸디소프트 △현진소재 △홈센타 △홈캐스트 △화일약품 △황금에스티 △휴먼텍코리아 △휴비츠 △흥구석유 △DM테크놀로지 (311개사)
2007.03.18 I 양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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