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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워터, 송산그린시티 등 수변도시 투자설명회 개최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댐이나 호수, 하천, 운하 등 물과 땅이 만나는 곳에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수변도시’ 설명회가 개최됐다. 케이워터는 21일 수도권과 부산, 구미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수변도시 투자 설명회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약 500명의 건설사 관계자, 일반 실수요자들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수변도시는 댐과 호수, 하천, 항구 등 물을 이용해 주거와 문화 가치를 담아 개발하는 도시지역이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는 △경기도 송산그린시티와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부산 에코델타시티 △구미 확장 단지와 구미하이테크밸리 등 총 189만㎡ 토지 분양계획과 투자 가치를 설명했다. 송산그린시티는 시화호 남측에 주거와 레저, 문화를 함께 누리는 해양생태도시다. 송산에서는 올해 주거용지 27만㎡와 화훼단지 등 에코팜 25만㎡ 등 54만㎡의 땅이 분양된다.시화MTV는 시화, 반월 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된 상업용지 8만㎡ 등을 포함해 올해 총 31만㎡를 분양한다. 부산에코델타시티는 김해공항 인근의 국제물류와 첨단 산업이 함께하는 수변 생태도시로 조성 중이며, 올해 산업용지와 물류 용지를 중심으로 총 33만㎡의 토지를 분양한다. 아울러 구미 확장단지는 기존 산업단지에 주거와 문화, 자족 기능을 더한 주택용지와 지원용지, 산업시설용지 등 25만㎡,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첨단 지식산업이 입주하게 될 산업시설용지 등 45만㎡를 올해 분양한다.장재옥 케이워터 수변사업본부장은 “내륙 중심의 신규 신도시 개발보다는 기존 도시와 연계한 수변공간에 대한 가능성을 둘러볼 시점이 됐다”며 “수변 도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수자원공사, 21일 친환경 수변도시 올해 분양계획 투자설명회
-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 예시도(상업지구). 수자원공사 제공[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수도권과 부산, 구미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수변도시’의 올해 분양 토지 정보와 투자가치를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수자원공사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7 K-water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수변도시(Waterfront)란 댐과 호수, 하천, 항구 등 물과 인접해 이를 매개로 주거와 문화, 레저 등의 가치를 담아 개발하는 도시 지역으로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차세대 도시개발 개념이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50년간 축적된 물 관련 기술과 도시 조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관광, 레저를 콘셉트로 하는 친환경 수변도시를 조성해 오고 있다.이번 투자설명회는 수자원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송산그린시티와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부산 에코델타시티 △구미 확장 단지와 구미하이테크밸리 등 총 189만㎡ 토지 분양계획과 투자 가치를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송산그린시티는 시화호 남측에 주거와 레저, 문화를 함께 누리는 해양생태도시로 조성돼 한양대 안산캠퍼스 인근의 동측지구 단독주택용지와 상업용지를 중심으로 분양한다. 올해 분양토지는 54만㎡로 주거 27만㎡, 지원 2만㎡,화훼단지 등 에코팜 25만㎡로 구성돼 있다.시화MTV는 시화, 반월 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된 주요 상업용지를 대거 분양한다. 올해 분양토지는 31만㎡로 상업 8만㎡, 지원 20만㎡, 산업 2만㎡, 주거 1만㎡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김해공항 인근의 국제물류와 첨단 산업이 함께하는 수변 생태도시로 조성 중이며, 올해 산업용지와 물류 용지를 중심으로 분양한다. 올해 분양토지는 33만㎡로 산업 및 물류 29만㎡, 주거 4만㎡다. 구미 확장단지는 기존 산업단지에 주거와 문화, 자족 기능을 더한 주택용지와 지원용지,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하고,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첨단 지식산업이 입주하게 될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한다. 이번 투자설명회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수자원공사 온라인 청약 시스템(http://land.kwater.or.kr)에서 가능하다. 투자설명에 이어 엄길청 경기대 교수의 ‘2017년 부동산 전망’ 특별 강연이 진행되고. 수변도시별 부스에서 투자자 개별 상담도 함께 마련된다. 장재옥 수자원공사 수변사업본부장은 “최근 삶의 질과 주거환경에 대한 요구치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도시 조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수변도시의 건강한 생태환경과 투자가치 높은 부동산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산그린시티 조성 예시도(도심운하). 수자원공사 제공
- [비즈인사이드]①"1800만 승객을 잡아라" 인천공항 T2 면세특허 大戰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10월 오픈을 앞두고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됐다. 지금까지 출국장 면세점은 시설관리자인 인천공항공사(이하 공사)가 선정하고 관세청은 요건 충족 여부만 심사해 특허를 부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사가 복수 사업자를 선정한 뒤 관세청이 최종 낙점하는 2단계 과정을 거친다. 공사는 4월 6일까지 특허신청서를 마감하고 4월 중 공사·관세청의 사업자 선정을 거쳐 5월 계약 체결 후 6~9월 매장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연간 1800만명 수용…대한항공 등 4개사 이용20일 업계·관세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이 T2를 공식오픈하면 20개의 ‘스카이팀’(여객분야 동맹항공사) 중에서 대한항공(003490), 미국 델타(DELTA), 에어프랑스(AIRFRANCE), 네덜란드 KLM 등 4개 항공사가 이를 이용하게 된다. T2의 연간 수용인원은 1800만명으로 2023년까지 최종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4600만명 수준으로 늘어난다. 이 경우 인천국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T1)의 연간 수용인원 5400만명 등 총 1억명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단계별 확장에 따라 대한항공 등 4개사에 이어 추가로 스카이팀이 T2를 이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난해 수용한 연간 승객수는 1666만명으로 4개사를 합하면 1743만명 수준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선 4개사만 들어오고 T2 확장에 따라 순차적으로 스카이팀이 이를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스카이팀 20개사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항공사는 총 13개, 승객수는 2303만명이었다.◇대기업 3곳, 중소중견 3곳 등 총 6곳 특허 부여관세청·공사는 T2에 총 6곳(DF1∼DF6)의 면세점 사업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대기업 전용인 DF1(2105㎡)은 향수·화장품을, DF2(1407㎡)는 주류·담배·식품을, DF3(4889㎡)는 패션·잡화를 각각 판매한다. 공사가 제시한 최저수용금액은 DF1 848억원, DF2 554억원, DF3 647억원이다. 지난해 전국의 출국장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화장품(9093억원), 담배(4474억원), 가방류(3386억원), 주류(2305억원) 순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DF1과 DF2의 입찰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중소중견기업 전용 면세점인 DF4(825㎡)와 DF5(741㎡)는 전 품목을 판매하며 최저수용금액은 각각 88억원, 66억원이다. 패션·잡화·식품을 파는 DF6(241㎡)의 최저수용금액은 22억원이다. DF1~DF6 6곳(총 1만208㎡)의 최저수용금액은 1차년도 2224억원으로 5개년 계약에 따라 매년 금액을 조정하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는 “출국장 면세점은 시내면세점과는 달리 명품 등 패션·잡화보다는 화장품·담배·주류가 잘 팔린다”며 “대기업 전용 면세점 중에 DF1과 DF2에 특히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공사 복수 사업자 선정 후 관세청 최종 결정T2 면세점 사업자 선정은 사상 처음으로 2단계로 진행한다. 공사가 DF1~DF6 총 6곳의 사업권별로 입찰평가(사업제안 60% + 임대료 40%)를 내려 1·2위의 복수 사업자를 선정하면 관세청은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사의 평가 결과를 1000만 만점 중에 500점으로 반영한다. 특허심사위는 평균점수가 600점 이상을 얻은 사업자 중 상위 1곳을 최종 선정한다.관세청은 시내면세점을 평가할 때 기준인 △보세화물 보관·판매·관리 능력 △재무건전성 등 보세판매장 운영인의 경영 능력 △관세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명령 등의 위반 여부 등을 종합 판단해 결정을 내린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5월 중 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매장 설계·공사, 브랜드 입점 계약, 인력 배치 등 영업을 준비한 뒤 10월 T2 오픈과 함께 면세점 문을 열게 된다.◇치열한 경쟁 예고…가격경쟁 벌어지나T2 면세점 사업자 선정은 롯데·신라·신세계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지난 9일 있었던 T2 면세점 사업자 설명회에는 롯데면세점, 호텔신라(008770), 신세계(004170)DF,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 두산(000150) 등 서울에서 시내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결국 관건은 입찰 가격이란 게 일반적인 평가다. 2015년 진행된 인천국제공항 T1 3기 면세점 사업자 선정은 과열 경쟁으로 최종 낙찰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의 전체 면세점 매출은 2조 2938억원으로 사업자들이 공사에 낸 임대료는 총 8669억원이었다. 매출의 37.8%를 임대료로 낸 셈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저수용금액은 ‘가이드라인’일 뿐이다. 보통 입찰에 들어가면 가격이 20~30% 이상은 올라간다”며 “흥행에 불이 붙으면 최종 입찰가격이 더 뛸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제주항공, 기내식 판매 전년비 2배↑…'스테이크 인기'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제주항공(089590)의 사전 주문 기내식 판매량이 전년대비 두배 가량 늘었다. 노선별로는 사이판 노선이, 품목별로는 스테이크가 가장 많이 팔렸다. 기내에서 직접 주문하는 품목 중에선 라면이 가장 인기있었다.제주항공은 출발 5일전까지 주문해 기내에서 받는 사전주문 기내식의 지난해 판매량이 4만4000개로 전년 2만2300개보다 약 2배 가량 늘었다고 15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수익 다변화를 위해 기내식을 유상으로 판매하고 있다.노선별로는 전체판매량의 21%를 소비한 사이판 노선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괌(18%), 방콕(9%) 등이 뒤를 이었다.품목별로는 스테이크가 전체판매량의 28%를 차지해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었으며, 어린이를 위한 꾸러기도시락이 17%를 차지했다.또한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파일럿·승무원 기내식도 여행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월평균 500여개씩 팔리는 등 빠른 속도로 인기품목 대열에 오르고 있다.사전주문 없이 기내에서 직접 구매하는 에어카페는 컵라면이 10만7000개가 팔려 최고 인기품목으로 조사됐고 캔맥주(10만2000개), 청량음료(8만6200 개) 순이었다.제주항공의 에어카페 판매량 확대는 여객외 매출 확대라는 전세계적인 항공 흐름과도 일치한다. 우리나라에서도 LCC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이 선호좌석 사전예매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미국의 델타, 호주의 콴타스, 홍콩의 캐세이퍼시픽 등은 비상구 좌석이나 공간이 넓은 좌석에 대해 추가운임을 받고 서비스 하고 있다.이같은 ‘여객외 매출’ 확대를 통해 미국 스피릿항공은 전체매출에서 부가서비스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38.5%에 달하고, 아일랜드 라이언에어, 싱가포르 타이거항공, 영국 이지젯,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엑스 등도 20%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제주항공은 여객수요가 적은 비수기에 이같은 부가매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구조의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 [재송]10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 △씨에스윈드(112610)= 종속회사인 씨에스윈드 베트남이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Vestas Wind Systems A/S에 윈드 타워(WIND TOWER)를 공급하는 계약 체결△리켐(131100)= 운영자금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 2인을 상대로 전환사채(CB)를 발행.△비아트론(141000)= LG디스플레이와 89억6000만원의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큐에스아이(066310)=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9418만원으로 전년대비 36.2% 감소.△한국가스공사(036460)= 올 1월 도시가스용 제품 257만5000t, 발전용 제품 147만9000t 등 총 405만4000t의 천연가스 제품 판매.△한국경제TV(03934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3억9283만원으로 전년대비 25.5% 증가.△한국전자인증(041460)= 지난해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리젠(038340)=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734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한라IMS(092460)=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4444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1% 감소△코디엠(224060)=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환변동에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타법인으로부터의 기술이전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사업화가 용이하지 않다고 결론을 도출했다”면서 “이에 따라 당시 검토 중이던 기술이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고영(098460)= 지난해 영업이익이 331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5% 증가.△웹젠(069080)=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5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현대중공업(009540)= 오는 27일 오전 10시 울산 한마음회관 예술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에 대한 계획서 승인 여부 결정.△제이준(025620)= 화장품(마스크팩등) 제조 능력(CAPA) 향상을 위해 145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 신축.△고려개발(004200)= 대림산업에게 빌린 500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출자전환.△KCC(002380)= 정상영 명예회장과 정몽진 대표이사가 10일 장내매수를 통해 각각 자사주 8800주와 1461주 매수.△아진엑스텍(059120)= 대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소집하고 설립 이후 사상 첫 배당 결정.△에프엔씨엔터(173940)= 지난해 영업손실이 25억17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경남스틸(039240)= 지난해 영업이익이 17억9264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 감소.△JW신약(067290)=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의 지분 31만2500주를 250억원에 추가취득.△일진파워(094820)= 지난해 영업이익이 82억4100만원으로 전년과 같다고 공시.△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1154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감소.△서울전자통신(02704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4366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삼강엠앤티(100090)=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4억8355만원으로 전년대비 30.3% 감소.△JB금융지주(175330)= 연결기준 작년 매출 2조1048억8458만원, 영업이익 2527억3581만원을 기록.△유니슨(018000)= 종속회사인 영광풍력발전이 시설자금 목적으로 65억2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삼양사(145990)= 보통주 1주당 1500원, 우선주 1주당 1550원을 각각 현금배당. 작년 매출 2조10억7212만원, 영업이익 1466억5885만원을 기록.△에스엠코어(00782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27억9431만원으로 적자전환.△알테오젠(19617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54억1342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제이에스티나(02604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78억9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0.8% 증가.△레이젠(047440)=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15억7962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443.7% 증가. △코오롱플라스틱(138490)=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영풍정밀(036560)=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2967만원으로 전년대비 32.2% 감소. △코웨이(021240)= 충남 공주시 유구읍 본점 소재지에서 3월 28일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임이사 4명, 사외이사 2명 등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에 대해 안건 처리. 보통주 1주당 3200원을 현금배당 결정.△메디프론(065650)=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억9596만원으로 적자전환.△부산가스(015350)=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아이티센(124500)= 운영자금 목적으로 592만주, 20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슈피겐코리아(19244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49억1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50% 감소.△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각자 대표에 안태환 코오롱인더스트리 중앙기술원장(전무)을 추가로 선임. △코오롱플라스틱(138490)= 작년 매출 2383억7736만원, 영업이익 179억2712만원을 기록.△LG디스플레이(034220)= 3월 16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파주공장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신성델타테크(065350)= 지난해 영업이익이 121억2497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넥스트바이오홀딩스(05198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로 주권매매 거래 정지. △스틸플라워(08722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로 주권매매 거래 정지. △엠피씨(050540)= 최대주주인 황인준 대표에게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 유에스케이오알앤어쏘시에이츠(주) 주식 149만6440주를 95억1686만7820원에 양도. △썬코어(05117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지연공시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오는 13일 주권매매가 거래정지.△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상증자 결정 철회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경봉(13905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 지연공시 공시불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포스코엠텍(009520)=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66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39억원으로 70% 증가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우전(052270)=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 심사. ▶ 관련기사 ◀☞10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씨에스윈드, 베트남 자회사 호주에 윈드타워 납품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