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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822건

한국GM, 20·30대 겨냥 `아베오 펀펀 페스티벌`
  • 한국GM, 20·30대 겨냥 `아베오 펀펀 페스티벌`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한국GM은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젊음을 주제로 한 `아베오 펀펀(FUN FUN)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아베오의 주요 고객층인 20, 30대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객과 호흡하기 위해 대학 캠퍼스 축제나 젊음의 거리 명동 등에서 각종 이벤트를 마련한 것. ▲한국GM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한양대학교 축제에서 인기 DJ Pumkin과 래퍼 Jazzyfact를 초청해 아베오 디제이 파티를 열고 있다.한국GM은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찾아가는 `아베오 캠퍼스 파티`를 열었다.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양대학교 축제장소에서 그 첫 무대를 가졌다. DJ Pumkin 등 유명 디제이 초청 공연, 대학 축제 무대에 어울리는 차량 전시, 아베오 칵테일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명동 눈스퀘어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모터쇼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아베오 디제이 카(DJ car)를 전시하고, 매일 저녁 유명 힙합 그룹 슈프림팀 전속 디제이인 DJ Freekey와 함께 디제이 파티도 열린다. 아울러 한국GM은 이번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주유비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아베오 구입고객이 쉐보레 오토카드(쉐보레 삼성카드, 쉐보레 롯데카드)를 이용해 S-oil이나 SK 주유소에서 주유하면 5개월 간 매월 80리터까지 리터당 1000원의 주유비를 지원해준다.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는 유럽을 포함, 전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1.05.18 I 원정희 기자
`경원대 봉변` 아이유, 측근이 두번 놀란 이유
  • `경원대 봉변` 아이유, 측근이 두번 놀란 이유
  • ▲ 아이유[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기 전 몰려든 구름 인파에 봉변을 당할 뻔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아이유는 태연해 관계자들을 두번 놀라게 했다.1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원대 축제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의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아이유는 평소와 다름없이 `좋은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고 있는 아이유의 눈 부위에 레이저 포인터가 비치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이 같은 상황을 질타하며 주최 측의 미숙한 행사 진행과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증언하는 후기들을 속속 올렸다. 한 누리꾼에 따르면 이날 무대에 오르기 위해 대학 대운동장에 도착한 아이유는 엄청난 인파에 둘러싸여 중앙무대까지 이동하기조차 어려웠다 .특히 일부 흥분한 학생들이 차 위에 올라타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다행히 경찰이 출동해 별다른 사고는 없었지만 팬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아이유의 한 측근은 당시 상황에 대해 "별다른 사고는 없었다"면서 "아이유 본인도 팬분들이 많이 자신을 좋아해 주시기에 생긴 일이지 악의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아이유가 정말 침착했다. 무대에 올라 `이렇게 강렬한 환영 인사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애드립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더라"면서 "강단 있는 친구라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솔직히 그 점이 더 놀랍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011.05.13 I 조우영 기자
기아차 "대학생과 함께하는 `슈퍼스타 K5`"
  • 기아차 "대학생과 함께하는 `슈퍼스타 K5`"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학 축제 현장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차(000270)는 고려대, 숙명여대, 성균관대, 전북대, 경북대 등 전국 5개 대학 축제에서 대학생들이 숨겨진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장기대회 `기아자동차 슈퍼스타 K5`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학교별 사전 예선을 거친 뒤 오는 13일 전북대를 시작으로 17일 성균관대, 18일 고려대, 20일 숙명여대, 25일 경북대 순으로 본선이 진행된다. 본선 입상자에게는 ▲대학 1년 장학금(1등 1명) ▲1학기 장학금(2등 1명) ▲맥북 에어(3등 1명) 등을 주고 본선 진출자 15명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행사 기간 동안 각 학교에 특별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5와 스포티지R을 전시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 대회 홍보를 위해 한 달간 대형 버스 1대에 랩핑 광고를 실시해 각 대학 주변을 운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축제에서 끼도 발휘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의 젊고 스포티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기아차 "K5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나무 링거 캠페인"☞기아차 "큐 블레스 멤버십 女고객과 `개콘`을"☞기아차, 소외이웃 200명 초청해 `봄 나들이`
2011.05.11 I 이창균 기자
②정몽구·최태원·신동빈…그들이 본것은
  • [기회의땅 中서부]②정몽구·최태원·신동빈…그들이 본것은
  • [상하이=이데일리 윤도진 특파원] 지난 달 28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내 진장(錦江)호텔. 올해 첫 해외출장으로 이 곳을 찾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쓰촨으로 오길 잘했다. 잘 왔다"고 연신 만족감을 표시했다. 현대차(005380)가 현지 상용차 업체 난쥔(南俊)기차와 합자계약식을 치른 직후였다. 정 회장은 여태껏 검토했던 다른 곳을 버리고 여기에 합자사를 세우기로 한 결정에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 ▲ `쓰촨현대` 합자계약식에 참석한 정몽구 현대차 회장(오른쪽)과 설영흥 부회장.청두를 찾은 재계 총수는 그뿐만이 아니다. 정 회장 방문 나흘 전인 24일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청두에 왔다. 그는 리춘청(李春城) 청두시 당서기와 만나 이 곳에서의 롯데그룹 발전 방안에 대해 긴한 협의를 하고 돌아갔다. 롯데그룹는 작년 말 청두 진쟝(錦江)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 곳에 중국 서부지역본부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었다. 최근 거액의 투자손실로 구설에 올랐던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도 청두를 찾은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최 회장은 2008년 쓰촨성을 강타한 대지진 직후부터 청두를 수 차례 드나들며 이 곳에서 그룹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는 작년 말 청두시와 SK그룹이 MOU를 체결한 이후 올 초에도 다시 청두를 찾아 그룹과 이 지역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에 나섰다. 이뿐 아니라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도 지난 3월 청두를 둘러보고 본격적인 중국 서부지역 진출 전략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 연 15% 성장률..`쓰촨의 힘` ▲ 자료: 쓰촨성 인민정부, 코트라이쯤 되면 가히 전경련 회장단 내에 `청두 분회`가 만들어지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다. 내로라하는 국내 굴지 기업의 수장들이 잇따라 청두를 방문한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우선 쓰촨을 돌아보자. 청두를 중심으로한 쓰촨성은 중국 남서 내륙 양쯔(揚子)강 상류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은 48만5000㎢로 중국에서 5번째로 큰 성이다. 우리나라에 비해 4.9배가 넓다. 인구도 장기거주자 기준으로 따져볼 때 8185만명이나 된다. 광둥(廣東) 산둥(山東) 허난(河南) 다음으로 중국에서 인구가 많은 성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한 나라로 간주하고 시장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규모가 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 지역의 경제발전 속도다. 작년 사천성의 지역내총생산(GRDP)는 1조6899억위안으로 전년보다 15.1% 늘었다. 이는 세계적 급성장의 대명사인 중국 전체 평균을 4.8%포인트 웃도는 숫치다. 중앙 정부의 긴축이 진행되 온 올 1분기에도 이 지역 성장률은 15%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과의 격차를 5%포인트로 늘렸다. ◇ 대지진 아픔 딛고 내륙 거점으로이 같은 속도는 2000년 시작된 `서부대개발`이라는 대역사 속에서 만들어졌다. 중국 내에서도 자본 쏠림이 나타나고 있지만 글로벌 대기업들의 이 지역 진출도 활발하다.2008년 겪은 대지진도 `전화위복`이 됐다. 중국 정부가 자존심을 걸고 재건 의지를 밝히면서 낙후했던 도로 등 인프라가 대폭 개선된 것이다. 임성환 코트라 청두 무역관장은 "저렴한 생산비용 외에 팍스콘 등 대형 공장이 청두로 오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철도운송을 통해 유럽으로 상품을 수출할 수도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역사적으로 냉전시기 소련과 미국의 위협에 대비해 내륙에 주요 산업의 생산거점을 마련했던 것도 쓰촨 경제가 가진 자양분이다. 이와 맞물려 항공 의약산업 등에 특화된 인재들이 성내 90여개 대학에서 배출되고 있다.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는 것도 당연하다. 청두시 투자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청두가 새로 유치한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는 294건, 투자액은 64억1000억달러에 달한다. 지금까지 청두에 진출한 글로벌 500대기업은 총 189개나 된다. ◇ "쉿, 제발 소문내지 마세요" 우리 기업들에게도 이 지역은 새로운 미래를 엿볼수 있는 곳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현대차 롯데 SK그룹뿐 아니라 삼성 LG 한화그룹 등도 이 곳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005930)의 경우 가전 생산라인을, LG디스플레이(034220)는 액정표시장치(LCD) 등 주요제품의 시장 측면에서 뿐 아니라 생산설비 이전을 염두에 두고 최근 현지를 조사했다.  한화그룹은 증권과 갤러리아, 상사 등이 협력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시장에서 유명한 밀폐용기 업체 락앤락(115390)의 경우 청두에 새로운 생산법인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중국 서부 투자가 미흡했던 국내 기업들의 발걸음이 바빠지면서 이 지역을 선점한 기업들은 불편한 기색도 없지 않다. 이랜드, 베이직하우스(084870) 등 이 지역에 먼저 뿌리내린 의류업계에서는 경우 경쟁 업체의 진출로 파이가 줄어들 것이 우려되자 시장 환경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한 의류업체 청두법인장은 "서부 내륙 시장의 긍정적인 사업성이 언론 등을 통해 노출되면서 경쟁업체들의 진출이 빨라지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을 뚫고 이제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는 우리로서는 그리 달갑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청두 시내 왕푸징 백화점에 있는 이랜드 티니위니 매장.▶ 관련기사 ◀☞현대차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프렌드십 투어"☞현대차,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현대차, 다문화가정과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
2011.05.05 I 윤도진 기자
현대차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프렌드십 투어"
  • 현대차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프렌드십 투어"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장 견학과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1 현대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를 오는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005380)는 전국 45개 대학으로부터 추천받은 외국인 유학생 2000명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총 12차수에 걸쳐 아산공장, 울산공장으로 각각 초청한다.1차로 중앙대, 상명대, 동국대,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60명이 지난 4일 아산공장을 방문해 그랜저와 쏘나타의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공장 견학 후에는 아산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해 떡메치기와 투호놀이, 전통혼례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차는 지난 2009년부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동일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까지 총 40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현대차를 다녀갔다.이밖에 현대차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국내 명소를 탐방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세계에 알리는 `New Thinking, New Korea 프로젝트 추진 협약식`을 지난달 28일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맺는 등 `대한민국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관련기사 ◀☞현대차,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현대차, 다문화가정과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현대차 "미션도 수행하고 벨로스터도 받고"
2011.05.05 I 이창균 기자
거북이, 컴백하자마자 행사섭외 1순위 급부상
  • 거북이, 컴백하자마자 행사섭외 1순위 급부상
  • ▲ 거북이[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3년 만에 부활한 그룹 거북이가 행사 초청가수 1순위로 떠올랐다. 3일 소나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거북이는 오는 8일 잠실 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을 위한 공연을 비롯해 각 지역 축제와 대학행사 등으로부터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공연기획사 관계자도 "거북이는 지난 2001년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빙고’ ‘비행기’ 등 밝고 희망적인 노래들로 불러왔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섭외 1순위 대상"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와중에 거북이는 좋은 일에도 동참한다. 15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실종 아동 찾기 및 예방 교육 캠페인인 `그린 리본 희망걷기` 행사에 희망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것. 그 밖에도 거북이는 사회 공헌 단체의 홍보대사 등을 맡는 것도 논의 중이다. 거북이 멤버들은 컴백하자마자 밀려드는 섭외요청에 어리둥절해하면서도 "고(故) 터틀맨의 뜻을 이어받아 희망을 노래하는 거북이란 그룹명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밝고 희망을 주는 그런 가수로 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거북이는 고(故) 터틀맨을 대신해 새로운 남자멤버 `이강`을 영입, 3년 만에 팀을 재정비한 후 4월28일 신곡 `주인공`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마칭밴드의 스네어 드럼, 호루라기 사운드가 한 번에 귀에 꽂히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다.
2011.05.03 I 조우영 기자
윙크, 대학 축제서 `상반신 노출` 아찔한 무대사고
  • 윙크, 대학 축제서 `상반신 노출` 아찔한 무대사고
  • ▲ 윙크[이데일리 SPN 연예팀] 쌍둥이 가수 윙크가 공연 중 상의가 흘러내려 상반신이 드러났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윙크는 1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 한 대학축제에서 어깨가 없는 튜브톱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가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동생 강승희는 “언니가 은색 튜브톱에 핑크색 스커트를 입자고 해서 그렇게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노래를 부르는 도중 갑자기 교수님들이 시선을 회피하시고 학생들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며 “알고 보니 가슴에 있어야 할 의상이 배꼽에 내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강승희는 “여자 연예인들은 다 아는 가슴에 붙이는 실리콘 패드가 있는데 그것만 남아있었다. 그 뒤 어떻게 노래를 불렀는지 기억도 안난다”고 덧붙였다. 강승희는 또 당시 안무가 두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는 것이었다며 이를 재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관련기사 ◀☞윙크 강주희 `인사 안 해?`..화장실로 끌려간 사연은☞'쌍둥이 가수' 윙크, 가수 데뷔 후 첫 CF '감격'☞윙크 '남장여자' 파격 변신! 박현빈 지원사격☞윙크, '윙크보이' 이용대와 선수촌 데이트☞윙크 "가수 변신 1년, 이젠 부끄럽지 않아요"(인터뷰)
2011.05.01 I 연예팀 기자
  • 국순당, 대학생 막걸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국순당(043650)은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술상 in Campus`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우리술상 in Campus`는 막걸리를 비롯한 우리 전통주를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에 대한 청년다운 아이디어를 겨루는 공모전이다. 구체적으로는 `축제 기간 동안 진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주점 운영 방안` 과 `우국생, 백세주 중 PR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국순당은 총 15개팀을 선정해 실행 계획대로 주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주점에 필요한 천막과 주류 등 물품을 지원하며, 이 중 성공적으로 주점을 운영한 3개 팀에게 최고 100만원의 상금과 입사 가산점 등 특전을 제공한다.응모 방법은 국순당 및 공모전 사이트 씽굿(www.thinkcontest.com)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다음달 3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결과는 6일 해당 사이트에서 발표한다. 학교, 전공, 학년 등 제한없이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국순당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우리술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바른 음주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02-515-2781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막걸리가 또 바빠졌다`☞국순당, 中에서도 생막걸리 `잘 먹히네`
2011.04.25 I 김대웅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4.25~5.1)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25일(월)▲기획재정부-UAE 고위공무원단 경제개발정책과정 개최(9시30분)-“조세법령 새로 쓰기” 본격적 추진(9시30분)-21세기판 아부다비 신사유람단 방한(12시30분)-2011년 2월 인구동향(12시)-2011년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12시)▲지식경제부-민관합동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 파견(11시)▲농림수산식품부-인도양참치위원회 및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의 보존관리조치 설명회 개최 결과(11시)▲공정거래위원회-3개 오픈마켓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 심의결과(12시)▲금융감독원-복제카드로 인한 손해관련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 내용(6시)-서민금융 궁금증 One-Stop으로 알아보세요!(12시)◇26일(화)▲기획재정부-2012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 확정(9시30분)-문화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 등 중기재정 방향 논의를 위한 작업반 운영(9시30분)-관세법 시행규칙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118조에 따른 관세경감에 관한 규칙 개정 추진(12시)-부담금 운용 심의위원회(14시)▲지식경제부-지자체 기업유치 프로젝트에 61억 지원(11시)-엔지니어링 신고제도 본격 시행(11시)▲농림수산식품부-국립식물원, 선박에 대한 아시아매미나방 검역 실시(6시)-농어촌 활력창출을 위한 ‘스마일 농어촌 운동’ 추진(6시)-“막걸리 전용병 만든다”(11시)-“새만금방조제, 880만 관광객 방문”(11시)▲공정거래위원회-포스코그룹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9시)-적산열량계 구매 입찰 담합 건 심의결과(12시)▲금융감독원-FY’10 생보사 해외점포 영업실적(6시)-「사금융피해신고센터」10년간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12시)▲한국은행-2011년 4월 소비자동향지수(CSI)(6시)-2011년 제7차(3.10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14시)◇27일(수)▲기획재정부-제9차 경제정책조정회의(9시)-서비스산업 선진화 평가 및 향후 추진 방향(9시)▲지식경제부-울릉도, 한국의 삼소(Samso)섬 된다(6시)-디자인을 새롭게 디자인하자!(10시)-지경부, 낙후지역서 융복합 신기술 제품에 도전(11시)-자발적 온실가스배출 감축사업 개편(11시)▲농림수산식품부-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한식 쿠킹쇼’ 인기(11시)-“제주 주변해역 수산자원 예년수준 유지할 듯”(11시)▲금융위원회-금융투자업 예비인가의결 등(9시)-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14시) -공시의무위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14시)-감사보고서에 대한 감리결과 조치 등(14시)▲금융감독원-자동이체 및 파산면책자 대출 관련 금융서비스 개선!(12시)▲한국은행-2011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6시)-2011년 1/4분기 실질국내총생산(6시)-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28일(목)▲기획재정부-KDI 국제정책대학원,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과 MOU 체결(9시30분)-KDI 40주년 기념 국제회의(11시) -2011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12시)-2011년 공공기관 통합공시(12시)-2010회계연도 공기업 결산결과 분석(12시)-‘11년 제1차 투자풀운영위원회 개최(15시)-‘11. 5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4월 발행실적(17시) ▲지식경제부-SW, 온라인 장터에서 팔고 필요한만큼 빌려쓰세요(6시)-KITECH-마이스터高 교장협의회 협력 MOU(6시)-유해화학물질 검출 어린이용품 판매중지 조치(11시)-2011년 1/4분기 석유수급 실적 발표(11시)-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지원 시동(11시)▲농림수산식품부-김치 발효 미생물의 비밀을 풀다!(6시)-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 실시(11시)-봄배추 수급안정대책(11시)-가족과 함께하는 5월은 수산물축제가 ‘대세’(11시)-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위원회 개최 결과(11시)▲공정거래위원회-(주)제너시스의 거래상지위남용 행위에 대한 심의결과(6시)-하도급거래 상습 법위반사업자 명단 공표(12시)▲금융감독원-저축성 보험상품 가입시 유의사항 안내(12시)▲한국은행-2011년 3월중 국제수지(잠정)(6시)-한국은행,「금융안정보고서」 (제17호) 발간(12시)-2011년「범국민 동전교환 운동」 실시(12시)◇29일(금)▲기획재정부-2011년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8시)-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 요약(9시)-공공기관 감사워크숍 개최(10시)-물가안정대책회의 결과(19시)▲지식경제부-유레카 참여기업 간담회(6시)▲농림수산식품부-수산부국의 꿈을 실현한 국립수산과학원, 창립 90주년 맞아(6시)▲금융위원회-3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6시) ▲한국은행-2011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1일(일)▲공정거래위원회-마요네즈, 당면, 참기름 등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 심의결과(12시)
2011.04.24 I 안승찬 기자
  • 현대차, 하계 인턴사원 모집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오는 19일부터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하계 인턴사원은 정규 4년제 대학 학사 중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인턴사원 가운데 평가 우수자는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된다.모집 부문은 ▲연구개발(차량설계/평가, 파이롯트, 파워트레인, 선행개발, 전자개발, 디자인, 기획/지원, 구매) ▲생산(운영/지원, 생산관리, 생산기술, 품질) ▲전략지원(경영지원, 재경,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등이다.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HKAT), 3차 면접전형, 4차 신체검사로 구성됐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인적성검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전공 및 핵심역량면접, 어학 테스트(영어 또는 제2외국어)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인턴사원은 우선 5주간 국내 사업장에서 브랜드 및 상품 전략, 조직내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다음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현업 부서에서는 멘토의 지도 아래 분야별로 체계화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또 지역별로 현지어에 능통한 글로벌 인재가 별도 선발된다. 이들은 추가로 3주간(총 8주) 중국, 러시아, 인도, 터키, 브라질 등 현대차 해외 생산·판매법인에서 자동차 산업 관련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지원 희망자는 다음달 2일까지 홈페이지(http://pr.hyundai.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관련기사 ◀☞현대차, 양승석 사장 참석 '대리점 목표달성 대회'☞에쿠스·제네시스 고객전용 멤버십 서비스 나왔다☞현대차, 亞 최대 자전거 축제 ''투르 드 코리아''후원
2011.04.18 I 이창균 기자
`2011 서울연극제` 무대에서 보는 우리시대 `핫 이슈`
  • `2011 서울연극제` 무대에서 보는 우리시대 `핫 이슈`
  • ▲ `2011 서울연극제` 포스터[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2011서울연극제`가 오는 20일부터 5월15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 예술극장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32회째인 서울연극제는 지난 1977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대학로를 대표하는 창작극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종로구, 한국연극협회, 한국연극인복지재단, 한국공연예술센터, 사랑의열매 등이 후원한다. 이번 서울연극제는 `연극, 우리시대의 거울-이슈!`라는 주제 하에 공식참가작을 비롯해 약 30개의 작품이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 개막공연작으로 극단 필통의 `전쟁을 로비하라`와 극단 가변의 `보스, 오마이보스`(극단가변)가 무대에 오른다. `전쟁을 로비하라`는 천안함, 연평도 사태등을 통해 긴장관계로 치닫는 남북관계를 진단해보고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연극이다. 또 다른 개막공연작인 `보스, 오마이보스`는 재벌의 맷값폭행사건, 통큰치킨, 비정규직문제, 무상급식, 구제역 등을 다루며 ‘빨리 빨리’를 외치며 급성장해 온 우리사회의 냄비근성을 꼬집는다. 이 밖에 `차세대 연출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라-0`와 `2010 희곡아 솟아라`를 통해 선정된 ‘만선’을 포함한 총 8개의 작품이 공식참가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서울연극제 기간 중인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극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을 무대에 올려 종로구, 사랑의열매, 한국연극인복지재단과 함께 연극인가족자녀들과 저소득층어린이 600여명을 무료로 초대하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서울연극제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극협회 (02)765-7500에 문의하거나 `2011 서울연극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1.04.18 I 김용운 기자
빅뱅, 돌풍 예고…신곡 나란히 1·2·3위
  • 빅뱅, 돌풍 예고…신곡 나란히 1·2·3위
  • ▲ 빅뱅[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남성그룹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각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예고했다. 빅뱅은 3곡의 신곡을 포함해 지난 1년간 발표됐던 곡과 멤버별 솔로 곡들로 채워진 스페셜 앨범의 음원을 8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음반의 신곡이자 더블 타이틀곡은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와 `러브송`(Love song). 대성의 솔로 곡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도 담겼다. 이 신곡들은 현재 싸이월드에서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멜론에서는 `스투피드 라이어가`가 1위, `러브송`이 2위, `베이비 돈 크라이`가 9위에 올랐다. 데뷔 이후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하며 국내 가요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빅뱅은 이번 음반에서는 록사운드가 짙은 스타일의 곡들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드래곤과 테디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러브송`은 일렉트로니카 리듬과 모던 록적인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한 트랙으로 여유로운 편곡과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스투피드 라이어`는 프로듀싱은 물론 보컬의 멜로디 라인에서 좀 더 대중친화적인 면이 감지되는 곡이다. 특히 후렴구의 중독성이 강해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월에 열린 빅뱅 단독콘서트에서만 공개됐던 대성의 솔로곡 `베이비 돈 크라이`는 대성의 차분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멜로디가 여운을 준다는 평이다. 빅뱅의 음원을 들은 팬들은 "지친 영혼을 치유해주는 음악이다", "노랫말이 정말 예쁘다", "빅뱅은 항상 예상 이상의 음악을 들려준다" 등 호평했다. 빅뱅은 오는 1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씨엔블루, 동방신기-빅뱅과 어깨 나란히☞빅뱅, YG와 재계약..`아이돌 5년 위기설` 깼다☞빅뱅, 급전은 대성에게..`현금 부자` 지목☞빅뱅 대학축제 출연료가 4500만원?☞빅뱅 탑, 어머니 편지에 `눈물 콸콸`
2011.04.08 I 조우영 기자
빅뱅, YG와 재계약..`아이돌 5년 위기설` 깼다
  • 빅뱅, YG와 재계약..`아이돌 5년 위기설` 깼다
  • ▲ 빅뱅[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빅뱅의 이번 재계약은 `아이돌 5년 위기설`을 깨고 장수 그룹으로 가는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받아들여진다. 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10년 동안 함께 해온 빅뱅 멤버들은 YG에게 친 가족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자신들이 데뷔한 소속사에 한번 더 믿음과 신뢰를 보여준 멤버들에게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YG는 이어 "무엇보다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그간 H.O.T나 동방신기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은 데뷔 5년 차에 멤버들간의 갈등이나 소속사와의 마찰을 이유로 분열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올해 데뷔 5년 차인 빅뱅도 연예계 호사가들 사이에 불화설이 나돌아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멤버간의 불화가 있다거나 소속사와 마찰이 있다는 정확한 정보는 단 한 번도 흘러나온 적이 없을 만큼 빅뱅은 서로 간의 믿음과 신뢰를 보여온 것으로 전해진다. 빅뱅은 지난 5년간 그룹활동 외에도 지드래곤, 태양, 승리의 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표했고 탑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대성 역시 각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뿐 아니라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을 담당하는 빅뱅은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를 넘어서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경계에 서 있는 독특한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빅뱅은 오는 8일 더블타이틀곡인 `STUPID LIAR`와 `LOVE SONG`이 담긴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1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빅뱅, 급전은 대성에게..`현금 부자` 지목☞빅뱅 대학축제 출연료가 4500만원?☞빅뱅 탑, 어머니 편지에 `눈물 콸콸`☞빅뱅, '러브송' 뮤비 제작비만 2억 '기대만발'☞빅뱅 "해체 위기? 많았다" 속내 고백
2011.04.07 I 조우영 기자
빅뱅 대학축제 출연료가 4500만원?
  • 빅뱅 대학축제 출연료가 4500만원?
  • ▲ 그룹 빅뱅[이데일리 SPN 연예팀] 그룹 빅뱅의 대학 축제 출연료가 45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빅뱅의 출연료는 국세청이 대학교 축제에 초청된 가수들의 출연료에 대해 세무조사에 돌입했다는 5일 CBS 보도 후 수면 위로 불거졌다. 이날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대학 축제 행사시 빅뱅은 4000만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가수의 출연료는 가수의 인기도와 소속사의 행사 방향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중 빅뱅은 인기도 최정상급이지만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가수들의 행사를 권장하는 편이 아니어서 출연료가 4000만 원 이상은 될 것이라는 게 가요계 관계자들의 중론. 2NE1도 3000만 원 이상은 될 것이라고 내다보는 관계자도 많았다. 대부분의 가수들은 대학 축제의 출연료는 일반 기업 행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받는다. 젊은 대학생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축제 자체의 의미를 둬서다. 하지만 유명 A 여자그룹 매니저는 "소녀시대급은 아무리 대학축제라 해도 3000만 원 이상은 될 것"이라며 "시크릿도 1500만 원 정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 관련기사 ◀☞빅뱅, 급전은 대성에게..`현금 부자` 지목☞빅뱅 탑, 어머니 편지에 `눈물 콸콸`☞빅뱅, '러브송' 뮤비 제작비만 2억 '기대만발'☞빅뱅 "해체 위기? 많았다" 속내 고백☞세븐-빅뱅,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서 나란히 수상
2011.04.05 I 연예팀 기자
LG전자, 美대학농구 결승전서 "시네마 3D TV 최고"
  • LG전자, 美대학농구 결승전서 "시네마 3D TV 최고"
  •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LG전자(066570)(대표 구본준)가 3D TV 스포츠 마케팅으로 미국 농구팬들의 열광을 끌어냈다.LG전자는 4일(현지 시각) 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7만여명의 관중이 모인 2011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농구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차세대 3D 기술인 FPR(Film Patterned Retarder) 방식의 시네마 3D TV를 앞세운 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 NCAA 결승전은 미국 전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농구팀 상위 68개팀이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초대형 이벤트의 마지막 대회로, `파이널 포`라는 최종 4강전 및 결승전에만 20만명이상의 관중이 직접 참관, 열기가 뜨거운 이벤트다. LG전자는 한국 기업 처음으로 NCAA와 3년간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후원해왔다. 최근 시네마 3D TV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해 온 LG는 이 대회 결승전이 열린 릴라이언트 스타디움에 홍보 부스를 설치, 시네마 3D TV와 1세대 셔터방식 3D TV를 비교 전시해 관중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 NCAA 팬 축제가 열리는 조지 브라운 컨벤션 센터 내에도 홍보 부스를 마련, 시네마 3D TV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NCAA 농구 경기를 3D로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베스트 바이를 비롯한 70여개의 미 주요 가전 유통매장의 마케팅 관계자를 초청하는 한편, 각 매장마다 시네마 3D TV의 프로덕션 행사를 실시했다. CBS방송의 경기 중계에 LG 브랜드를 반복 노출함으로써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비교 체험을 한 참가자들은 FPR 방식의 3D TV가 셔터 안경 방식의 3D TV와 달리, 깜박거림으로 인한 어지럼증이 없고, 2배 이상 화면이 밝으며, 안경이 가볍고 편안하다고 평가했다. 또 좌우 180도의 시야각으로 TV 앞 어느 위치에서나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미국인들에게 높게 평가됐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 법인장인 박석원 부사장은 "경쟁사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시네마 3D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TV 시장에서 `시네마 3D TV`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달말 미국에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첫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상반기중 다양한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시네마 3D TV의 강점을 각인시키는 한편, 미국 TV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LG전자, 27일 1Q IR 개최☞LG電, 고객 간담회 개최.."소통 경영으로 휴대폰 재건"☞삼성전자, 美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1위
2011.04.05 I 문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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