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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관 보도계획(4.25~5.1)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25일(월)▲기획재정부-UAE 고위공무원단 경제개발정책과정 개최(9시30분)-“조세법령 새로 쓰기” 본격적 추진(9시30분)-21세기판 아부다비 신사유람단 방한(12시30분)-2011년 2월 인구동향(12시)-2011년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12시)▲지식경제부-민관합동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 파견(11시)▲농림수산식품부-인도양참치위원회 및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의 보존관리조치 설명회 개최 결과(11시)▲공정거래위원회-3개 오픈마켓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 심의결과(12시)▲금융감독원-복제카드로 인한 손해관련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 내용(6시)-서민금융 궁금증 One-Stop으로 알아보세요!(12시)◇26일(화)▲기획재정부-2012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 확정(9시30분)-문화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 등 중기재정 방향 논의를 위한 작업반 운영(9시30분)-관세법 시행규칙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118조에 따른 관세경감에 관한 규칙 개정 추진(12시)-부담금 운용 심의위원회(14시)▲지식경제부-지자체 기업유치 프로젝트에 61억 지원(11시)-엔지니어링 신고제도 본격 시행(11시)▲농림수산식품부-국립식물원, 선박에 대한 아시아매미나방 검역 실시(6시)-농어촌 활력창출을 위한 ‘스마일 농어촌 운동’ 추진(6시)-“막걸리 전용병 만든다”(11시)-“새만금방조제, 880만 관광객 방문”(11시)▲공정거래위원회-포스코그룹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9시)-적산열량계 구매 입찰 담합 건 심의결과(12시)▲금융감독원-FY’10 생보사 해외점포 영업실적(6시)-「사금융피해신고센터」10년간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12시)▲한국은행-2011년 4월 소비자동향지수(CSI)(6시)-2011년 제7차(3.10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14시)◇27일(수)▲기획재정부-제9차 경제정책조정회의(9시)-서비스산업 선진화 평가 및 향후 추진 방향(9시)▲지식경제부-울릉도, 한국의 삼소(Samso)섬 된다(6시)-디자인을 새롭게 디자인하자!(10시)-지경부, 낙후지역서 융복합 신기술 제품에 도전(11시)-자발적 온실가스배출 감축사업 개편(11시)▲농림수산식품부-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한식 쿠킹쇼’ 인기(11시)-“제주 주변해역 수산자원 예년수준 유지할 듯”(11시)▲금융위원회-금융투자업 예비인가의결 등(9시)-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14시) -공시의무위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14시)-감사보고서에 대한 감리결과 조치 등(14시)▲금융감독원-자동이체 및 파산면책자 대출 관련 금융서비스 개선!(12시)▲한국은행-2011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6시)-2011년 1/4분기 실질국내총생산(6시)-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28일(목)▲기획재정부-KDI 국제정책대학원,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과 MOU 체결(9시30분)-KDI 40주년 기념 국제회의(11시) -2011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12시)-2011년 공공기관 통합공시(12시)-2010회계연도 공기업 결산결과 분석(12시)-‘11년 제1차 투자풀운영위원회 개최(15시)-‘11. 5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4월 발행실적(17시) ▲지식경제부-SW, 온라인 장터에서 팔고 필요한만큼 빌려쓰세요(6시)-KITECH-마이스터高 교장협의회 협력 MOU(6시)-유해화학물질 검출 어린이용품 판매중지 조치(11시)-2011년 1/4분기 석유수급 실적 발표(11시)-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지원 시동(11시)▲농림수산식품부-김치 발효 미생물의 비밀을 풀다!(6시)-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 실시(11시)-봄배추 수급안정대책(11시)-가족과 함께하는 5월은 수산물축제가 ‘대세’(11시)-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위원회 개최 결과(11시)▲공정거래위원회-(주)제너시스의 거래상지위남용 행위에 대한 심의결과(6시)-하도급거래 상습 법위반사업자 명단 공표(12시)▲금융감독원-저축성 보험상품 가입시 유의사항 안내(12시)▲한국은행-2011년 3월중 국제수지(잠정)(6시)-한국은행,「금융안정보고서」 (제17호) 발간(12시)-2011년「범국민 동전교환 운동」 실시(12시)◇29일(금)▲기획재정부-2011년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8시)-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 요약(9시)-공공기관 감사워크숍 개최(10시)-물가안정대책회의 결과(19시)▲지식경제부-유레카 참여기업 간담회(6시)▲농림수산식품부-수산부국의 꿈을 실현한 국립수산과학원, 창립 90주년 맞아(6시)▲금융위원회-3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6시) ▲한국은행-2011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1일(일)▲공정거래위원회-마요네즈, 당면, 참기름 등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 심의결과(12시)
- 현대차, 하계 인턴사원 모집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오는 19일부터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하계 인턴사원은 정규 4년제 대학 학사 중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인턴사원 가운데 평가 우수자는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된다.모집 부문은 ▲연구개발(차량설계/평가, 파이롯트, 파워트레인, 선행개발, 전자개발, 디자인, 기획/지원, 구매) ▲생산(운영/지원, 생산관리, 생산기술, 품질) ▲전략지원(경영지원, 재경,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등이다.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HKAT), 3차 면접전형, 4차 신체검사로 구성됐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인적성검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전공 및 핵심역량면접, 어학 테스트(영어 또는 제2외국어)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인턴사원은 우선 5주간 국내 사업장에서 브랜드 및 상품 전략, 조직내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다음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현업 부서에서는 멘토의 지도 아래 분야별로 체계화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또 지역별로 현지어에 능통한 글로벌 인재가 별도 선발된다. 이들은 추가로 3주간(총 8주) 중국, 러시아, 인도, 터키, 브라질 등 현대차 해외 생산·판매법인에서 자동차 산업 관련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지원 희망자는 다음달 2일까지 홈페이지(http://pr.hyundai.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관련기사 ◀☞현대차, 양승석 사장 참석 '대리점 목표달성 대회'☞에쿠스·제네시스 고객전용 멤버십 서비스 나왔다☞현대차, 亞 최대 자전거 축제 ''투르 드 코리아''후원
- `2011 서울연극제` 무대에서 보는 우리시대 `핫 이슈`
- ▲ `2011 서울연극제` 포스터[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2011서울연극제`가 오는 20일부터 5월15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 예술극장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32회째인 서울연극제는 지난 1977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대학로를 대표하는 창작극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종로구, 한국연극협회, 한국연극인복지재단, 한국공연예술센터, 사랑의열매 등이 후원한다. 이번 서울연극제는 `연극, 우리시대의 거울-이슈!`라는 주제 하에 공식참가작을 비롯해 약 30개의 작품이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 개막공연작으로 극단 필통의 `전쟁을 로비하라`와 극단 가변의 `보스, 오마이보스`(극단가변)가 무대에 오른다. `전쟁을 로비하라`는 천안함, 연평도 사태등을 통해 긴장관계로 치닫는 남북관계를 진단해보고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연극이다. 또 다른 개막공연작인 `보스, 오마이보스`는 재벌의 맷값폭행사건, 통큰치킨, 비정규직문제, 무상급식, 구제역 등을 다루며 ‘빨리 빨리’를 외치며 급성장해 온 우리사회의 냄비근성을 꼬집는다. 이 밖에 `차세대 연출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라-0`와 `2010 희곡아 솟아라`를 통해 선정된 ‘만선’을 포함한 총 8개의 작품이 공식참가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서울연극제 기간 중인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극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을 무대에 올려 종로구, 사랑의열매, 한국연극인복지재단과 함께 연극인가족자녀들과 저소득층어린이 600여명을 무료로 초대하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서울연극제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극협회 (02)765-7500에 문의하거나 `2011 서울연극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빅뱅, 돌풍 예고…신곡 나란히 1·2·3위
- ▲ 빅뱅[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남성그룹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각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예고했다. 빅뱅은 3곡의 신곡을 포함해 지난 1년간 발표됐던 곡과 멤버별 솔로 곡들로 채워진 스페셜 앨범의 음원을 8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음반의 신곡이자 더블 타이틀곡은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와 `러브송`(Love song). 대성의 솔로 곡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도 담겼다. 이 신곡들은 현재 싸이월드에서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멜론에서는 `스투피드 라이어가`가 1위, `러브송`이 2위, `베이비 돈 크라이`가 9위에 올랐다. 데뷔 이후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하며 국내 가요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빅뱅은 이번 음반에서는 록사운드가 짙은 스타일의 곡들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드래곤과 테디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러브송`은 일렉트로니카 리듬과 모던 록적인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한 트랙으로 여유로운 편곡과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스투피드 라이어`는 프로듀싱은 물론 보컬의 멜로디 라인에서 좀 더 대중친화적인 면이 감지되는 곡이다. 특히 후렴구의 중독성이 강해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월에 열린 빅뱅 단독콘서트에서만 공개됐던 대성의 솔로곡 `베이비 돈 크라이`는 대성의 차분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멜로디가 여운을 준다는 평이다. 빅뱅의 음원을 들은 팬들은 "지친 영혼을 치유해주는 음악이다", "노랫말이 정말 예쁘다", "빅뱅은 항상 예상 이상의 음악을 들려준다" 등 호평했다. 빅뱅은 오는 1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씨엔블루, 동방신기-빅뱅과 어깨 나란히☞빅뱅, YG와 재계약..`아이돌 5년 위기설` 깼다☞빅뱅, 급전은 대성에게..`현금 부자` 지목☞빅뱅 대학축제 출연료가 4500만원?☞빅뱅 탑, 어머니 편지에 `눈물 콸콸`
- LG전자, 美대학농구 결승전서 "시네마 3D TV 최고"
-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LG전자(066570)(대표 구본준)가 3D TV 스포츠 마케팅으로 미국 농구팬들의 열광을 끌어냈다.LG전자는 4일(현지 시각) 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7만여명의 관중이 모인 2011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농구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차세대 3D 기술인 FPR(Film Patterned Retarder) 방식의 시네마 3D TV를 앞세운 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 NCAA 결승전은 미국 전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농구팀 상위 68개팀이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초대형 이벤트의 마지막 대회로, `파이널 포`라는 최종 4강전 및 결승전에만 20만명이상의 관중이 직접 참관, 열기가 뜨거운 이벤트다. LG전자는 한국 기업 처음으로 NCAA와 3년간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후원해왔다. 최근 시네마 3D TV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해 온 LG는 이 대회 결승전이 열린 릴라이언트 스타디움에 홍보 부스를 설치, 시네마 3D TV와 1세대 셔터방식 3D TV를 비교 전시해 관중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 NCAA 팬 축제가 열리는 조지 브라운 컨벤션 센터 내에도 홍보 부스를 마련, 시네마 3D TV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NCAA 농구 경기를 3D로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베스트 바이를 비롯한 70여개의 미 주요 가전 유통매장의 마케팅 관계자를 초청하는 한편, 각 매장마다 시네마 3D TV의 프로덕션 행사를 실시했다. CBS방송의 경기 중계에 LG 브랜드를 반복 노출함으로써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비교 체험을 한 참가자들은 FPR 방식의 3D TV가 셔터 안경 방식의 3D TV와 달리, 깜박거림으로 인한 어지럼증이 없고, 2배 이상 화면이 밝으며, 안경이 가볍고 편안하다고 평가했다. 또 좌우 180도의 시야각으로 TV 앞 어느 위치에서나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미국인들에게 높게 평가됐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 법인장인 박석원 부사장은 "경쟁사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시네마 3D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TV 시장에서 `시네마 3D TV`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달말 미국에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첫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상반기중 다양한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시네마 3D TV의 강점을 각인시키는 한편, 미국 TV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LG전자, 27일 1Q IR 개최☞LG電, 고객 간담회 개최.."소통 경영으로 휴대폰 재건"☞삼성전자, 美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