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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을 이기는 ‘천원’ 마케팅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천원 마케팅’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쇼핑, 공연비 등에 부담을 느끼는가 하면 식사 등에서도 부담을 느끼는 것. 이에 따라 외식, 공연, 쇼핑몰업계에서 앞 다퉈 천원 상품을 내놓는가 하면, 천원샵이 부활하며 고객몰이에 나서고있다. 베니건스는 11월부터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벌인다. 이 행사는 해운대점, 동성로점, 서면점, 창원점, 울산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컨츄리 치킨 샐러드(17900원) 메뉴를 ‘천원 식사권’을 이용해 먹을 수 있다. 행사 메뉴는 ‘컨츄리 치킨 샐러드’이며 식사권은 매장 인근 지역의 극장, 대형마트 등에서 배포 또는 구비돼 있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베니건스의 ‘천원의 행복’은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가 나빠지자 단돈 천원짜리 물건을 팔고 있는 천원숍 다이소도 호황을 맞은 분위기다. 지난해 말 380곳 정도였던 ‘천원 숍’ 다이소 매장은 현재 450여 곳으로 늘었다. 다이소 관계자는 “장사가 잘 돼 가맹점보다 대형 직영점 위주로 확장하고 있다” 며 “9월 매출은 8월보다 10% 정도 늘었다” 고 말했다. 옥션은 지난 9월17일부터 진행한 ‘1000원의 혜택’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 26일 1000만 페이지뷰를 달성했다. ‘천원의 혜택’은 천원으로 메가박스 평일영화표, 아웃백-엔제리너스 인기메뉴 등 5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하루 평균 27만 명이 옥션을 관련 이벤트 홈페이지를 찾은 셈이다. 옥션은 “이번 행사를 통해 10월 3주 방문자가 지난 9월 3째주보다 6.3%가량 늘어 965만명에 달했다”며 “불황과 맞물려 ‘공짜’를 찾는 1020세대가 대거 몰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옥션 마케팅실 상무는 “천원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를 활용해 이벤트 효과가 증폭됐다”며 “외식-문화비용이 가장 먼저 줄어드는 불경기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차후 온-오프라인 짝짓기 마케팅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밖에 GS이숍도 최근 ‘GS이숍 알뜰 살림 장만 단돈 천원 폭탄샵’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 고물가 시대, 천원숍은 고속 성장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천원숍 다이소 정규 매장이 405개를 돌파했다.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 www.daiso.co.kr)은 지난 97년 첫 1호점을 개설한 후 11년 만에 전국 매장 수 405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를 맞이하여 초저가숍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다이소는 올 상반기에 47개의 신규 매장을 개설했다. 올 들어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지역에 가장 많은 22개 매장을 개설했고, 대전지역, 부산지역 등 지방에도 잇달아 신규 매장을 개설, 매장 수 405개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매출액도 전년 대비 49% 상승한 10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것. 다이소는 최근 서울지역에 종로3가역, 당산역점, 신촌2호점, 청담역점 등을 비롯, 부산 남포동점, 대구 동성로점, 충남 보령점, 강원 횡성점을 개장하는 등 올 한 해에만 총 40개 이상의 중대형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다이소는 그동안 중대형 로드숍 매장과 대형 마트 등 유통점의 숍인숍 매장 등을 골고루 개장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또 역세권 및 대학가, 시장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집중적으로 중대형 직영매장을 개설해 유동 소비인구를 흡수하고, 철저한 매장 교육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다이소의 경쟁력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상품분석을 통해 월 평균 400여 가지의 신상품을 출시하는 상품 기획력과 공급력에 있다. 현재 총 2만여가지의 상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 소싱 비율은 한국 48%, 중국 35%, 일본 10%, 동남아 5%, 유럽 2% 등으로 전세계 각국의 특화된 상품을 균일가에 공급하고 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다이소의 경우 서울 각 지역 및 지방 주요 매장들이 비슷한 수준의 고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100평과 200평 이상의 대형 매장 오픈을 핵심 목표로 하여, 공격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모닝커피] 900원짜리 초저가 ''불티''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900원짜리 아동 티셔츠, 990원짜리 민소매 티셔츠, 1300원짜리 아이스 물병, 1620원짜리 김밥전용 도시락….'치솟는 유가와 원자재 값으로 각종 생활물가까지 뜀박질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와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1000원 미만부터 3000원대까지 저가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온라인 장터 옥션에 따르면, 이 회사의 인터넷쇼핑몰에서 운영 중인 '3900원 티셔츠숍'의 지난달 마지막 주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에 비해 50% 정도 증가했다. 특히 990원짜리 민소매 티셔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900원짜리 아동티셔츠는 판매 1주일 만에 1만장, 900원짜리 발 매트는 3일 만에 3000여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지난달 실시한 '상반기 결산 인기상품 균일가' 행사에서 2000원짜리 감자(망) 매출은 57% 늘었고 당근, 바지락 등도 20~30%씩 평소보다 더 팔렸다. 롯데닷컴에서는 1620원짜리 김밥전용 도시락과 1300원짜리 아이스물병 등 1000원대 주방용품의 6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0% 정도 늘었다. G마켓은 알뜰장터 카테고리를 통해'1000원숍', '5000원숍', '9000원숍'을 선보여 해당 가격대의 제품들을 총망라해 보여주고 있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H몰은 여름용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9900원숍'기획전을 열고 있다.'1000원숍'으로 유명한 균일가 생활용품 판매점 다이소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올 상반기 다이소의 전국 130여개 매장 매출액은 62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3%나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다이소에서는 건전지, 옷걸이, 세탁망, 우산 같은 소모성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 (창업라운지) 생활용품 다이소, 김장용품 한자리에 특별전 개최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국내 최대의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아성산업(대표이사 박정부, www.daiso.co.kr)이 김장철을 맞아 김장강판세트를 출시했다. 김장강판세트는 바닥면의 미끄럼 방지기능과 경사면 설계구조로 만들어져 무엇보다 채를 썰기에 편리하다. 또 용기에 눈금을 표시하여 용량을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져 편리함을 더했다. 슬라이스용 칼과 가는 채 칼, 둥근채 칼, 즙 강판, 사각채썰기 칼 등 5가지 종류의 채칼을 필요에 따라 손쉽게 갈아끼울 수 있게 만든 것도 특징이다. 채소의 종류와 크기, 그리고 채를 가늘게 썰거나 굵게 썰 때 등 채를 써는 방법에 따라 칼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김장강판세트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3,000원. 이 밖에도 다이소는 플라스틱 재질의 양면 강판과 잡기 편한 손잡이가 달려 있는 다용도 강판 등 다양한 강판을 판매중이다. 다이소 마케팅팀 안웅걸 이사는 “김장철을 앞두고 작년에 비해 채소 가격 등 주요 김장재료가격이 올라 김장용품 구입비용을 절약하고자하는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김장강판세트는 무채, 양파슬라이스, 오이통째 썰기, 양배추채 등 다양한 요리에 다양한 용도로 채를 썰 수 있는 전천후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다이소에서는 12월까지 가정에서 김장을 담그는 알뜰한 주부들을 위한 ‘김장용품 특별전’을 다이소 전국 매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플라스틱, 스텐, 도자기, 유리, 나무 등 재질별로 다양한 김장용품 70여가지와 함께 및 김장철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편리함을 높인 아이디어 김장용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 (창업라운지) 김장용품 총출동,다이소 김장용품 기획전 실시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국내 최대의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다이소아성산업(대표이사 박정부, www.daiso.co.kr)에서는 11월 중순까지 김치를 보관하는 밀폐용기, 양념통, 채칼 등 김장에 필요한 각종 용품 70여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김장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마늘 등 주요 채소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올라 집에서 김치를 담그는 가정에서 알뜰 김장용품의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다이소 김장용품 기획전에서는 플라스틱, 스텐, 도자기, 유리, 나무 등 재질별로 다양한 김장용품 70여개 및 김장철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편리함을 높인 아이디어 김장용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특히 이번 김장용품에서는 인기 제품인 1.5L,3L,6L 등 다양한 크기에 김치를 보관할 수 있는 내츄럴 직사각 밀폐용기(크기별 2000원~3000원),양념과 채소를 버무릴 때 필요한 스텐 믹싱볼(소중, 대, 사이즈별 1000원~2000원),식도에 구멍이 나있어 야채 등이 붙지 않고 채썰기를 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식도(중,대 각 2000원), 각종 양념 등을 담을 수 있는 스텐저장용기 3종세트(3000원), 5종류의 채칼을 사용해 무채나 오이를 썰거나 마늘 등 다진 양념을 만들 때 필요한 강판세트(3000원)등을 다이소 전매장에서 1000원~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마늘 등을 찧을 때 사용하는 무공해 절구통(2000원), 각종 야채를 써는데 필요한 오동나무 도마(2000원), 안감에 통기공이 있어 안감 안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주는 이중에어 위생장갑(40매 ·1000원),도마에 김치 양념이 배이는 것을 방지하는 도마시트 (1000원), 안쪽에 순면 코팅이 되어있어서 손을 보호할 수 있는 하얀손 순면 고무장갑 (1000원) 등 이색 아이디어 김장용품도 판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소 마케팅팀 안웅걸 이사는 “가정에서 김장을 준비하는 주부들을 위해 이번 김장용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작년에 비해 채소 가격 등 주요 김장재료가격이 올라 김장용품 구입비용을 절약하고자하는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창업라운지) 다이소, 어린이를 위한 블록완구 신상품 출시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균일가 생활용품기업인 ㈜다이소아성산업(대표이사 박정부, www.daiso.co.kr)은 어린이들의 두뇌 개발 및 창의력을 키워주는 블록완구 신상품7종을 출시했다. 다이소의 블록조립완구는 장갑차, 경비행기,수상스키,로봇 ,레이싱 등을 포함한 7종으로 각 주제별로 여러 가지 응용을 할수 있는 재미있는 블록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또 크기나 색깔이 다양해 지루해 하지않고 여러가지 모양의 블록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보관과 이동이 쉽고, 무거운 원목 재질의 블록 장난감에 비해 다칠 위험이 적다. 특히 블록 완구의 경우 다양한 모양으로 조립이 가능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두뇌 개발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다이소 블록완구 신상품은 3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사용 가능하며 전국 다이소 매장 및 대형마트, 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다온켓 (www.daonket.co.kr) 등 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2000원대. 다이소는 욕실용품, 사무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대부분 2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평균 400여 가지의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균일가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 (창업라운지) 다이소, 여름철 특화상품 출시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인 ㈜다이소아성산업(대표이사 박정부, www.daiso.co.kr)이 여름방학을 상품을 출시했다.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시원하고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홈메이드 아이스바 제조기인 ‘아이스 캔디기’와 ‘아이스 트레이 세트’ 등 아이디어 여름용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다이소가 출시한 아이스 캔디기는 아이스바의 형태를 잡아주는 틀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아이스바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손잡이가 달린 8cm의 틀에 아이스크림 내용물을 넣고 냉동실에서 얼렸다가 꺼내면 시중에서 파는 아이스바와 같은 모양이 만들어진다.아이스 캔디기는 가정에서 아이들 여름철 간식으로 갈아놓은 생과일이나 과일쥬스, 유제품 등을 아이스캔디기 틀에 부어 얼리기만 하면 먹을 수 있다.그만큼 재료비가 들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다이소 마케팅 안웅걸 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건강 및 안전을 생각하는 어머니들에게 가정에서 손쉽게 아이스바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스 관련 제품군이 인기가 높아 판매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다이소는 전국 370여개의 생활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방용품, 욕실용품, 사무용품, 원예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대부분 2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다. 월 평균 400여 가지의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균일가 생활용품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