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792건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 강세 지속
- [edaily] 새해 첫째 주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작년말 강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59% 올랐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4% 및 0.3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파트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리라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매입에 나서는 전세세입자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시장은 0.16%~0.27%의 상승률을 보였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이 0.27% 오르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17% 및 0.1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지난주 0.59%의 상승률을 기록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강동 서초 강남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실거래가에 비해 호가 상승폭이 컸던 강남권이 서울 전체 상승률을 주도했다.
지역별로 강동(1.11%), 서초(1.11%), 강남(1.03%), 금천(0.65%), 노원(0.61%), 동작(0.59%), 송파(0.54%), 도봉(0.47%), 중(0.4%), 양천(0.37%), 마포(0.3%)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매매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로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2단지 19평형(전주대비 +4000만원), 대치동 도곡주공 2차 13평형(+ 3750만원), 서초구 서초동 유원 36평형(+4000만원), 한일 22평형(+2000만원), 강동구 암사동 대원 25평형(+1500만원), 대명 27평형(+1250만원), 송파구 신천동 진주 25평형(+2000만원), 동작구 사당동 신동아5차 33평형(+2000만원), 노원 상계동 중앙하이츠1차 26평형(+1000만원), 영등포구 여의도동 목화 15평형(+1500만원), 양천구 목동 성원2차 25평형(+1000만원) 등이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체 평균 0.4% 올랐다. 지역별로 중동(0.62%), 분당(0.42%), 일산(0.42%), 평촌(0.3%), 산본(0.19%)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 이주수요가 많은 분당과 일산은 중소형과 저렴한 대형아파트가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산본 가중동은 소형에 상승세가 집중됐다. 평촌은 귀인동 꿈, 범계동 목련마을 등을 중심으로 중대형 상승폭이 높았다.
매매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로는 분당 서현동 시범현대 21평형(전주대비 +1500만원), 분당동 샛별라이프 32평형(+1750만원), 중동 은하주공1단지 20평형(+750만원), 상동 반달선경 15평형(+500만원), 일산 대화동 장성동부 27평형(+1000만원) 등이다.
-수도권 지역은 0.34%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명(1.21%), 의왕(0.78%), 부천(0.69%), 하남(0.57%), 과천(0.54%), 군포(0.53%), 고양(0.49%), 구리(0.3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파주(-0.04%)는 지난주에 이어 약세가 지속됐다. 신규물량이 많이 출시된 데다 작년 하반기 호가상승이 컸기 때문이다.
◇전세시장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평균 0.27% 올랐다. 서초(0.92%)와 강남(0.44%), 금천(0.43%) 등이 매매값과 함께 전세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성북(-0.01%)은 재건축 대상으로 호가 상승폭이 컸던 신규아파트가 500만원 정도 하향 조정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신도시는 0.17%의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일산(0.36%), 평촌(0.25%), 분당(0.22%), 중동(0.1%)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산본은 30평이하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하면서 전주 0.47%의 오름세를 접고 -0.31%로 하락 반전했다.
일산은 소형이 강세를 주도했고 평촌과 분당 중동은 대형 전셋값 상승폭이 컸다. 신도시 전체도 중대형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이 소형보다 두드러졌다.
-수도권은 0.16%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남이 0.58%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김포(0.47%), 안양(0.39%), 안산(0.32%), 고양(0.3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수원과 의왕은 각각 -0.01% 및 -0.06%의 하락세를 기록, 전셋값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주간부동산)서울·신도시 아파트 상승폭 커져
- [edaily] [서울 0.47%, 신도시 0.52% 올라]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매매값이 내년 부동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호가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신도시는 전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수요자들이 제시하는 가격과 격차가 커 실거래는 부진한 상황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47%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52% 및 0.26% 올랐다. 아파트 전세시장은 서울 0.17%, 신도시 0.24%, 수도권 0.0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주 평균 0.4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송파(1.36%)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용산(0.75%), 강남(0.69%), 강동(0.46%), 광진(0.44%), 마포(0.43%), 노원(0.38%), 양천(0.37%), 서초(0.34%) 등이 뒤를 이었다.
평형대별로도 대형아파트 일부에서만 하락세가 나타났고 특히 20평이하 소형아파트의 상승률이 높았다. 소형아파트의 경우 출시됐던 물량이 회수되면서 거래 없이 호가만 계속 오르고 있다.
매매값이 많이 오른 주요 아파트로는 송파구 잠실동 주공1단지 10평형(전주대비 +2000만원), 신천동 한신코아 13평형(+1000만원), 가락동 현대5차 21평형(+1500만원), 가락동 시영1차 13평형(1750만원),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 13평형(+2500만원), 시영 17평형(+2500만원), 논현동 협성 15평형(+1000만원), 역삼동 개나리6차 24평형(+2000만원),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18평형(+1750만원), 강서구 등촌동 월드 18평형(+750만원), 노원구 상계동 주공8단지 13평형(+750만원),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2단지 27평형(+1750만원) 등이다.
이밖에 용산구 이태원동 청화 35평형(전주대비 +2000만원), 이촌동 대림 25평형(+1000만원), 한강맨션 55평형(+2500만원) 등이 많이 올랐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전체 평균 0.52% 올랐다. 산본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1.1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평촌(0.56%), 분당(0.48%), 중동(0.45%), 일산(0.29%)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난주 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로는 산본 오금동 다산주공3단지 23평형(전주대비 +1250만원), 궁내동 우륵주공7단지 26평형(+1250만원), 분당 금곡동 청솔유천 17평형(+1000만원), 구미동 하얀주공5단지 16평형(+750만원), 중동 포도삼보영남 23평형(+850만원), 일산 마두동 강촌선경 49평형(+2000만원), 백마한양 37평형(+1000만원), 평촌 신촌동 무궁화한양 24평형(+750만원), 무궁화진흥 22평형(+500만원) 등이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값은 지난주 전체 평균 0.2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의왕(1.59%), 광명(1.21%), 군포(0.73%), 과천(0.62%), 구리(0.45%), 하남(0.4%)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왕시는 내손동을 중심으로 일대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다. 주공1단지 13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대우 21평형(+2000만원), 라이프 29평형(+1000만원)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광명시는 철산동 주공1단지 13평형과 하안동 주공 9단지 24평형이 전주보다 각각 750만원 및 600만원 올랐다.
반면 파주지역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0.78%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교하면 월드메르디앙, 벽산, 동문 등 올 상반기 입주한 주요단지의 호가가 하향 조정됐다.
◇전세시장
-서울지역 전셋값은 전주보다 평균 0.17% 올랐다. 지역별로 용산(0.9%), 동작(0.51%), 마포(0.49%), 금천(0.39%), 영등포(0.37%) 등의 오름폭이 컸다.
전셋값이 오른 주요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강촌 33평형(전주대비 +2500만원), 성동구 성수동 장미 22평형(+750만원), 금천구 시흥동 벽산타운3단지 32평형(+1000만원), 강서구 화곡동 우신 17평형(+ 500만원), 강남구 도곡동 개포한신 23평형(+1000만원), 역삼동 개나리6차 24평형(+1000만원) 등이다.
-신도시는 지난주 20~40평형대가 0.27%~0.5%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체평균 0.24% 올랐다. 지역별로 매매값 회복세가 빠른 산본이 전셋값도 0.47% 올랐고 일산 0.4%, 평촌 0.36%, 중동 0.18%, 분당 0.07%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값이 오른 개별아파트는 일산 주엽동 문촌우성1단지 27평형(전주대비 +1250만원), 중동 연화쌍용 49평형(+1000만원), 산본 수리동 계룡삼환 47평형(+1000만원) 등이다.
-수도권은 0.09% 올랐다. 하남(1.24%), 구리(0.28%), 고양(0.21%), 성남(0.16%), 안양(0.14%)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남양주, 의왕, 파주, 수원 등은 중소형과 재건축 전셋값이 하향 조정을 받으며 약세를 보였다.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확산
- [edaily] 서울지역 아파트가격 오름세가 강남지역 4개구뿐만아니라 동대문 마포 양천 영등포, 동작 등 주요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한 주간 평균 0.44% 올랐다.
전세시장은 이사문의가 아직은 한산하고 매매시장으로 눈을 돌린 수요자가 많아 안정세가 이어졌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44% 오른데 이어 신도시 0.17%, 수도권 0.16%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0.1%, 신도시 0.1%, 수도권 0.06% 올랐다.
◇매매시장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값은 지난주 0.44% 올랐다. 지역별로 강남 0.65%, 강동 0.47%, 서초 0.65%, 송파 1.2% 등 강남권의 강세가 계속됐고, 동대문(0.56%), 마포(0.55%), 양천(0.36%), 영등포(0.31%), 동작(0.27%) 지역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밖에 노원(0.14%)과 도봉(0.22%)도 소폭 올랐다.
강남권은 출시되는 매물은 없는 데 반해 수요자는 늘어 호가가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지난주 매매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고층6단지 31평형(전주대비 +3000만원), 주공1단지 16평형(+2250만원), 압구정동 한양1차 20평형(+1750만원),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1차 17평형(+2000만원), 신천동 시영 13평형(+1500만원), 강동구 암사동 동서울 15평형(+1150만원), 마포구 상수동 상수 15평형(+1000만원),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3차 34평형(1000만원), 서초구 방배동 궁전 31평형(+1500만원), 도봉구 창동 주공3단지 21평형(+650만원) 등이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지난주 0.17% 올랐다. 산본(0.28%)과 일산(0.21%) 평촌(0.16%) 분당(0.14%) 중동(0.13%)이 오름세를 보였다.
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는 분당 구미동 까치건영 22평형(전주대비 +1250만원), 정자동 한솔주공4단지 19평형(+750만원), 중동 꿈한진 24평형(+750만원), 평촌 부림동 한가람신라 15평형(+500만원) 등이다. 산본에서는 궁내동 솔거대림 38평형(전주대비 +1250만원), 일산 주엽동 강선삼환7단지 27평형(+750만원), 문촌신우 32평형(+750만원) 등이다.
-지난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6% 올랐다. 지역별로 과천이 0.8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성남(0.47%) 시흥(0.31%) 리(0.26%) 의왕(0.23%) 파주(0.22%) 광명(0.2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안산, 수원, 부천 등 주요 신규택지지역에선 일부 단지가 약세를 보였지만 하락폭은 미미했다.
과천은 부림·원문동 일대 주공단지 중소형이, 성남은 신흥동과 은행동 20평형대가, 시흥은 정왕동 일대 입주 3년차 미만인 20-30평형대 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평균 0.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서대문(0.48%)과 송파(0.4%) 동대문(0.3%) 양천(0.22%) 서초(0.13%) 마포(0.12%) 동작(0.1%) 등이 소폭 올랐다. 강남은 일부 소형과 대형이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주 전셋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는 강동구 암사동 강동시영2단지 13평형(전주대비 +500만원), 강서구 방화동 도시개발3단지 21평형(+1000만원), 동대문구 휘경동 동양 25평형(+1000만원), 영등포구 양평동 거성파스텔 24평형(+1000만원), 서대문구 남가좌동 삼성싸이버 24·25평형(+1000만원), 마포구 신수동 신촌삼익 24평형(+750만원), 서초구 방배동 보성 15평형(+600만원) 등이다.
-신도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1% 올라 안정세가 이어졌다. 산보과 일산 평촌은 20평~30평이 강세를 보였다.
전셋값이 오른 아파트는 일산 주엽동 문촌신우 37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장항동 호수LG 58평형(+1250만원), 마두동 강촌선경 37평형(+1000만원),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대림 23평형(+750만원), 이매동 코오롱·동부 46평형(+1000만원), 평촌 평안동 초원한양 24평형(+500만원), 산본 재궁동 충무주공2단지 17평형(+300만원), 산본동 모란신안 26평형(+500만원) 등이다.
그러나 중동에선 중흥극동 40평형대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중동은 중대형 아파트 전세가격이 떨어지면서 지난주 전체 평균 0.09% 하락했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06%의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파주(0.37%), 성남(0.29%), 안양(0.19%), 시흥(0.16%), 고양(0.15%), 과천(0.13%), 구리(0.12%)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부천 군포 수원 등은 지난주에도 중소형이 약세를 보여 소폭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 (주간부동산)서울 강남·강동 아파트 급등
- [edaily]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한 주동안 0.68% 오르면서 주간상승률로는 올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서울 강북지역은 약보합세가 계속됐지만 강남구와 송파구와 서초구 강동구 등 강남 지역 주요 4개 구가 급등하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이 0.68%, 신도시 0.26%, 수도권 0.1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0.2%, 신도시 0.29% 오른 반면, 수도권은 마이너스 0.11% 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연중 최고치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한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강남일대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강남구 1.32%, 강동구 1.46%, 서초구 0.81%, 송파구 1.93%의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이 같은 오름세에도 불구, 강남일대의 집주인들은 호가만 올리고 있고 실제로 매도는 꺼리고 있어 나와있는 매물은 부족한 상태.
반면 중구는 지난주 가격이 하향 조정되면서 마이너스 1.61%로 하락했고 이 밖에 동대문(-0.39%), 금천(-0.05%)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노원, 도봉, 성북, 서대문, 은평, 종로, 중랑 지역도 약보합세에 머물렀다.
강남구에서 가격이 오른 주요 아파트는 대치동 현대 39평형(전주대비 +4500만원), 개포우성1차 45평형(+4000만원), 개포동 우성8차 31평형(+3000만원), 주공1단지 16평형(+1500만원), 압구정동 한양7차 35평형(+3000만원), 삼성동 홍실 35평형(+3000만원), 역삼동 개나리6차 24평형(+1750만원) 등이다.
강동구에서는 상일동, 둔촌동, 고덕동, 길동, 명일동 등 일대 주공단지를 포함 노후단지 소형이 일제히 1000만원 안팎으로 매매값이 올랐다.
서초구에선 서초동 녹원 25(전주대비 +2000만원)·34평형(+2500만원), 반포동 새서울 23평형(2500만원), 잠원동 한신13차 47평형(3500만원)등이 올랐다.
송파구는 잠실 주공2단지 13평형(전주대비 +2350만원), 가락시영1차 15평형(+2000만원)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6% 올랐다. 지역별로 중동(0.43%), 평촌(0.34%), 일산(0.29%), 분당(0.23%), 산본(0.05%) 순으로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동은 상동 반달동아 19평형이 900만원, 분당 서현동 시범우성 17평형 750만원, 고양시 백석동 백송한신 15평형 500만원, 마두동 백마금호한양 16평형이 400만원씩 올랐다.
-수도권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올랐다. 20평이 하는 0.58%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평수는 약보합세에 머물렀다.
지역별로 하남(1.29%), 과천(1.24%), 군포(1.02%), 파주(0.76%), 의왕(0.65%), 부천(0.51%) 지역이 오름세를 보였고 수원, 김포, 시흥, 용인, 남양주 등은 수요부족으로 내렸다.
◇전세시장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평균 0.2% 올랐다. 지역별로 광진(0.79%), 강남(0.78%), 성동(0.6%), 서초(0.58%), 관악(0.5%), 용산(0.48%), 영등포(0.46%), 양천(0.41%) 지역이 30평형대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강북구는 마이너스 1.37%로 크게 떨어졌고, 중(-0.91%), 송파(-0.6%), 금천(-0.3%), 구로(-0.3%), 성북(-0.24%), 도봉(-0.18%) 지역도 하향 조정됐다.
전셋값이 오른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새서울 23평형(전주대비 +2000만원), 서초동 금호 46평형 (+2500만원), 양천구 신정동 우성3차 27평형(+1750만원), 광진구 광장동 현대10차 33평형(+2000만원) 등이다. 강남구는 일원 대치 압구정 개포 일대의 중대형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일부 재건축 아파트와 강북권의 중소형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이 내린 아파트로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34평형(전주대비 -3000만원), 송파구 잠실동 주공1단지 13평형(-750만원), 가락동 한라시영 14평형(-600만원), 도봉구 창동 주공1단지 23평형(-1000만원), 강동구 둔촌동 주공고층3단지 23평형(-1000만원) 등이다.
-신도시는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29% 올라 전주의 하락세(-0.07%)를 마감했다. 일산(0.69%), 중동(0.54%), 평촌(0.28%), 분당(0.13%) 등은 올랐지만 산본은 마이너스 0.11%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초등학교 방학이 다가오면서 일산 중동 평촌은 수요가 다소 늘면서 강세를 보였지만 분당과 산본은 지난주에도 약세를 보여 신도시 전체 20평이하의 전세가격은 0.1% 내렸다.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은 0.11% 내려 전주((-0.05%)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 수원(-0.66%), 광명(-0.51%), 안양(-0.44%), 의정부(-0.23%), 안산(-0.2%), 군포(-0.12%), 용인(-0.05%), 남양주(-0.01%) 지역이 모두 전주보다 내렸다.
반면 의왕(0.7%), 파주(0.51%), 하남(0.37%), 부천(0.35%)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 (주간부동산)수도권·신도시 아파트 전세가 하락세
- [edaily] [서울 강남구 아파트 매매·전세는 가파른 상승] 수도권과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격이 한 주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도 강북권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체 평균 0.03%의 상승률에 머물렀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지역 강남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강남권의 인기가 다시 가파르게 오른 것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가격 추가상승 기대감과 강남 8학군으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강남구 내 아파트 매매값이 0.55% 올랐고 전셋값도 덩달아 0.41%나 올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24%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이 각각 0.06% 및 0.08%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0.03%의 보합에 머물렀고 신도시와 수도권이 각각 0.07%, 0.05% 하락했다.
◇매매시장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4% 올랐다. 개포, 도곡, 역삼, 대치, 압구정 등 주요 강남구 소재동 아파트값이 0.55% 올랐다. 인기가 올라가자 매도자들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매물을 끌어안고 있거나 호가를 올리면서 가격이 상향 조정되고 있는 것이다.
이 밖에 강동(0.47%), 송파(0.44%), 서초(0.39%), 양천(0.29%), 금천(0.25%) 등 강남권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성북(-0.08%), 관악(-0.06%), 강북(-0.02%) 등은 약세가 이어졌고 노원, 도봉, 중랑구는 한달여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가격이 오른 주요 강남구 아파트로는 개포동 주공2단지 8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청담동 삼익 35평형(+1500만원), 도곡동 개포우성5차 28평형(+1000만원), 대치동 은마 34평형(1250만원), 역삼동 진달래2차 31평형(+1000만원) 등이었다.
강동은 고덕, 상일, 둔촌동 주공단지가 강세를 보였다. 송파구는 잠실주공과 가락시영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초구는 서초, 반포, 잠원동 일대 노후단지가 일제히 500~1000만원씩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도시 매매시장은 0.06% 올랐다. 지역별로 일산(0.17%), 평촌(0.12%), 분당(0.06%)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산본은 전체 평균 0.16%, 중동은 0.01% 각각 하락했다.
신도시의 20~30평형대 아파트 매매가격은 0.1% 안팎의 미미한 상승률에 그쳤고 20평이하는 마이너스 0.01%의 하락률을 보였다.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전주보다 0.08% 올랐다. 군포(0.47%), 과천(0.44%), 구리(0.34%), 성남(0.13%), 안산(0.11%), 수원(0.1%)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파주(-0.1%), 의정부(-0.05%), 남양주(-0.04%), 시흥(-0.02%) 등은 약세가 이어졌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0.03%에 머물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매매값이 강세를 보인 강남구가 0.41%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양천(0.36%), 동작(0.21%), 구로(0.18%), 관악(0.11%), 동대문(0.11%), 마포(0.11%), 서초(0.11%) 일대의 아파트 전셋값이 올랐다.
그러나 중(-0.8%), 영등포(-0.67%), 노원(-0.41%), 강북(-0.31%) 지역은 하락폭이 다시 커졌고 강동, 강서, 광진, 성북, 은평 등도 전셋값이 떨어졌다.
겨울방학전이라 이사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지 않았고 강북권은 신규입주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평형대별로 서울 20평이하의 경우 마이너스 0.16%, 21~25평형대가 마이너스 0.03% 하락률을 각각 기록했다.
전셋값이 하락한 주요 아파트는 노원구 상계동 불암동아 32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주공12단지 17평형(-500만원),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26평형(-1250만원), 강북구 수유동 극동 28평형(-750만원), 강동구 고덕동 시영한라 13평형(-350만원) 등이었다.
반면 강남구 대치 역삼 도곡 개포동의 주요 20~40평형대는 일제히 1000만원씩 상향조정됐다. 역삼동 성보 28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대치동 삼성래미안 38평형(+2500만원), 도곡동 역삼LG 30평형(+1000만원), 개포동 주공고층5단지 25평형(+500만원) 등의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신도시 전세가는 0.07% 내렸다. 전주 0.06% 올라 일시 하락세가 멈췄으나 다시 하락세로 반전한 것. 지역별로 산본(-0.39%), 평촌(-0.12%), 중동(-0.1%), 분당(-0.04%)이 일제히 하락했다.
분당은 소형과 대형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3주 연속 전셋값 하락세가 계속됐다. 대형 호가 강세로 하락세가 잠시 주춤했던 산본은 지난주 소형이 내리면서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신도시 전체 20평이하는 -0.28%, 25평이하는 -0.09%의 하락률을 보였다.
-수도권 역시 지난주 0.05% 하락했다. 안산이 0.61% 떨어져 큰 폭의 하락률을 보였고 고양(-0.05%), 과천(-0.33%), 광명(-0.34%), 군포(-0.57%), 남양주(-0.07%), 수원(-0.32%), 용인(-0.26%) 등도 전셋값이 내렸다.
반면 파주(1.31%), 안양(0.26%), 김포(0.13%)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파주지역은 교하면의 신규아파트의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김포도 사우, 북변동 일대 신규아파트 중소형이 상승세를 보였다. 안양시는 관양동 일대 노후단지가 소폭 올랐다.
- (주간부동산)아파트시장 보합세 지속
- [edaily] 11월 마지막주 서울과 수도권일대의 아파트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은 0.1%내외의 주간변동률을 보이며 보합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전세시장은 하락세는 멈췄지만 서울 0.04%, 신도시 0.06%, 수도권 0.01% 등 미미한 상승률에 머물렀다. 아파트 매매시장의 경우 서울 0.12%, 신도시 0.04%, 수도권 0.02% 올라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세시장은 최근 하향 안정기미를 보임에 따라 문의전화가 늘고 있지만 겨울방학 전에는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이달 중순경엔 대학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평균 0.1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영등포(0.31%), 송파(0.29%), 강서(0.26%), 마포(0.26%), 강남(0.19%), 용산(0.19%), 종로(0.19%), 양천(0.16%), 서대문(0.15%), 강동(0.1%) 지역이 오름세를 보였고 나머지는 보합세에 그쳤다.
신규분양시장과 입주가 임박한 아파트 단지는 내년 상승을 기대하며 매도 호가가 올라가고 있다. 서울지역 20평 이하 아파트의 경우 강남 0.56%, 강동 0.36%, 강서 0.93%, 송파 0.52%로 높은 호가를 형성했다. 반면 강북권 노원(-0.08%), 중랑(-0.01%), 도봉 지역은 중소형 약세가 지속됐다.
지난주 매매값이 오른 아파트로는 영등포구 당산동 평화 22평형(1억500만원, 전주대비 +750만원), 송파구 삼전동 현대 30평형(2억1500만원, +1500만원), 서초구 방배동 무지개 27평형(+1500만원), 강남구 삼성동 해청 22평형(+2000만원), 강서구 화곡동 월라이빌 32평형(+1000만원), 양천구 신정동 도시개발 25평형(+1000만원) 등이었다.
-신도시 매매시장은 지난주 0.0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산(0.11%), 평촌(0.04%), 중동(0.04%), 분당(0.02%)은 오름세를 산본(-0.05%)은 내림세를 보였다.
일산 일산동 후곡마을 일대 20~30평형대와 후곡임광 38평형(2억10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 분당 서현동 시범우성 60평형(3억9500만원, +4750만원)·32평형(+2250만원) 등이 지난주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0.02%로 보합세에 머물렀다. 광명(0.14%), 안산(0.12%), 하남(0.28%) 지역이 전주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향조정됐다. 그러나 수원(-0.02%), 의정부(-0.01%), 김포시(-0.01%), 인천(-0.03%) 등은 내렸다.
◇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지난주 강남권이 소폭 오르고 강북권은 하락세를 이어가 전체 평균 0.04%의 상승률에 머물렀다.
지역별로 강남(0.22%), 영등포(0.22%), 서초(0.2%) 지역은 올랐지만 노원(-0.36%), 도봉(-0.2%), 구로(-0.05%), 광진(-0.01%), 중랑(-0.01%) 등 강북권은 내렸다. 하락세를 이어갔다.
매물부족으로 연중 내내 강세를 보였던 20평 이하 소형아파트는 신혼수요의 감소와 물량 출시가 늘면서 0.29% 내렸다. 중대형시장도 발길이 줄어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지난주 전주대비 평균 0.06% 올랐다. 일산과 산본이 각각 0.21%, 0.11% 올랐고 평촌(0.06%), 중동(0.03%)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분당은 0.02% 내렸다.
분당은 20평형대와 대형이 추가 하락세를 보였고 일산은 후곡마을, 마두동 강촌마을 20~30평형대가 강세를 기록했다.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은 전체 평균 0.01%의 미미한 상승률을 기록, 보합세를 보였다.
시흥(0.19%), 고양(0.09%), 김포(0.08%), 광명(0.05%), 부천(0.05%), 성남(0.04%), 의왕(0.01%), 파주(0.01%) 등이 소폭 올랐지만 구리(-0.27%), 수원(-0.22%), 안산(-0.2%), 남양주(-0.15%), 용인(-0.04%), 의정부(-0.02%), 안양(-0.01%) 일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30평이하 약세로 수도권 20~30평형대의 전세가격은 전체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 전세 올 첫 하락
- [edaily]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올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노원구와 도봉구,구로구, 강북구 일대가 하락을 주도하면서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1% 하락했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과 수도권이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였다. 서울은 강북권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미국의 대 테러 전쟁이 가닥을 잡아가는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일부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호가가 상향조정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서울이 전주에 비해 평균 0.01% 하락했다. 수도권도 전주에 이어 0.05% 하락했지만 신도시는 0.05% 올라 보합세를 보였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09%, 신도시 0.02%, 수도권 0.04%의 미미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전체 평균 0.09% 올랐다. 강동(0.6%), 관악(0.23%), 강남(0.16%), 광진(0.16%), 서초(0.15%), 금천(0.11%), 은평(0.1%) 등이 노후단지 소형과 인근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강북(-0.14%), 노원(-0.1%), 성북(-0.05%) 등 강북권은 수요가 없는 가운데 매물이 쌓여 아파트 값이 떨어졌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강남구 대치 일원 역삼 등 주요 지역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다. 대치동 일대는 늘어난 수요에 비해 출시되는 매물이 없어 강세가 두드러졌다. 목동일대의 아파트 가격도 겨울방학을 앞두고 매도호가가 상향조정되면서 다시 회복됐다.
강서구는 내발산동 원다벨라빌이 평형별로 1000만원씩 올랐다. 방화동 일대 노후 중소형 단지 20평형대도 500만원 안팎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지난주 전체 평균 0.02% 올랐다. 분당(0.05%), 일산(0.04%), 산본(0.02%)지역은 지난주 소폭 올랐지만 중동(-0.08%)은 하락했다. 평촌은 변동이 없었다
가격이 떨어진 주요 아파트는 중동 보람동남 33평형(전주대비 -200만원), 중흥주공 18·26평형(-200만원), 상동 한아름삼환 32평형(-200만원), 분당 야탑동 장미현대 16·23평형(-250만원) 등이다.
반면 가격이 오른 아파트로는 구미동 까치신원 31평형(전주대비 +500만원), 주공2단지 24평형(+500만원), 이매동 이매삼성 20평형(+500만원), 매화마을 20평형(+500만원), 일산 마두동 백마삼성(+500만원), 청구 37평형(+500만원) 등이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0.04% 올랐다. 지역별로 광명(-0.14%), 안산(-0.04%), 수원(-0.02%), 하남(-0.01%) 등은 약세가 이어졌으나 부천(0.29%), 고양(0.12%), 구리(0.11%) 지역은 25평이하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나머지 지역은 0.01%~0.09% 대의 미미한 움직임에 그쳤다.
값이 오른 주요아파트로는 수원시 연무동 목화 24평형(전주대비 +500만원), 고양시 탄현동 탄현주공 13평형(+500만원), 광명시 철산동 삼덕진주 19평형(+500만원), 부천 송내동 우성 27평형(+500만원), 중동주공 17평형(+550만원), 구리시 토평동 한일 25평형(+500만원), 교문동 구리두산 24평형(+250만원) 등이다.
반면 광명시 광명동 한진 33평형, 하안동 주공8단지 20평형대, 철산동 삼각주주공 21·31평형 등이 각각 250만원씩 하락했다.
◇전세시장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올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마이너스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강북(-0.42%), 노원(-0.38%), 도봉(-0.25%), 광진(-0.14%), 양천(-0.04%), 구로(-0.03%) 등이 약세를 보였다. 이 밖에 관악(0.3%), 강남(0.2%), 은평(0.2%), 금천(0.14%), 중랑(0.1%) 지역은 소폭 올랐고 나머지 지역도 0.01~0.09%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신도시 아파트 전세는 지난주 0.05% 오르며 하락세가 주춤했다. 일산(0.22%), 중동(0.22%) 지역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분당(-0.01%), 산본(-0.17%) 지역은 약세가 이어졌다. 분당은 중대형이, 산본은 모든 평형대가 약세를 보였다.
평수별로 신도시 전체 20평 이하는 -0.08%, 40~50평형대는 -0.02%~-0.11% 대로 약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20~30평형대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셋값이 오른 단지는 중동 은하효성 38평형(1억35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 은하쌍용 38평형(+1000만원), 중동 보람동남은 33평형(1억2250만원, +750만원), 일산 백석동 백송대림 18평형(+500만원), 마두동 강촌라이프 32평형(+750만원) 등이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0.05% 내려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성남(-0.42%), 안산(-0.27%), 수원(-0.19%), 의정부(-0.11%), 의왕(-0.1%), 용인(-0.04%), 광명(-0.02%), 부천(-0.01%) 지역이 일제히 하락했다. 인천도 0.09% 하락했다.
- (주간부동산)재건축 소형 상승 반전
- [edaily] 신도시와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 1월 12일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신도시 아파트 전세시장의 경우 평촌과 산본 일대 전세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0.06%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안산, 용인, 수원, 안양 등 주요지역이 약세를 보이면서 -0.03% 하락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은 정부가 추진하던 `소형의무건축비율 부활`이 사실상 폐지되면서 일부지역 재건축 소형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0.12%, 신도시 0.03%, 수도권은 0.02%의 상승률을 보여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전세시장은 서울 0.03%, 신도시 -0.06%, 수도권 -0.03%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올라 한달만에 0.1%를 넘어섰지만 약세장은 이어졌다.
지역별로 서초(0.35%), 강서(0.26%), 강남(0.23%) 등이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을 뿐 그 외 지역은 -0.1%~0.15%대의 변동률을 보이며 약보합세가 지속됐다. 도봉(-0.1%)지역과, 중랑(-0.09%), 노원(-0.03%), 강북(-0.01%)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
가격이 오른 주요 아파트로는 서초구 반포 주공3단지 16평형(3억7250만원, 전주대비 +2750만원), 주공1단지·방배동 무지개·잠원동 한신 20평형대(전주대비 +500~1000만원), 강서구 방화동 한미 16평형(+500만원), 염창동 현대1차 35평형(+1000만원)등이다.
강남구는 역삼동 성보, 신도곡, 삼성동 AID차관, 홍실, 논현동 양우, 도곡동 주공 등 주요 재건축 단지 소형이 1000만원가량 올랐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평균 0.03% 오르는 미미한 변동을 보였다. 지역별로 분당(0.06%), 중동(0.06%), 일산(0.01%), 평촌(0.01%), 산본(-0.03%) 등이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특히 평촌, 산본, 중동지역은 25평이하 아파트값이 일제히 하락, 신도시의 20평이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11% 내렸다. 21-25평형대도 -0.04% 하락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평균 0.02% 오르는데 그쳤다.
지역별로 과천(-0.13%), 광명(-0.01%), 부천(-0.01%), 수원(-0.01%), 인천(-0.01%) 등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파주(0.15%), 안양(0.09%), 의왕(0.07%), 남양주(0.07%), 의정부(0.06%), 시흥(0.06%) 등이 보합에 머물렀다.
◇전세시장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03% 오르는데 그쳐 약보합에 그쳤다. 지역별로강북(-0.22%), 노원(-0.21%), 도봉(-0.18%), 중랑(-0.16%), 성동(-0.16%), 서초(-0.12%), 중(-0.1%), 동대문(-0.02%), 광진(-0.01%) 구 등이 전주에 이어 하락했다. 특히 서초, 노원, 중랑, 강북 등은 25평이하 소형의 하락폭이 컸다.
그 밖외 마포(0.65%), 서대문(0.26%), 동작(0.23%), 강남(0.21%) 등은 상대적으로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마포는 상암지구 주거환경 개선에 힘입어 성산동, 도화동, 신공덕동 등 새아파트 중대형 전셋값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평촌(-0.52%), 산본(-0.41%) 지역 중소형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난주 -0.06%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도시 20평이하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1.01% 하락했다. 평촌 20평이하가 지난주 -3.02%, 산본 20평이하는 -1.48%의 하락률을 기록했기 때문.
반면 일산(0.18%)과 분당(0.06%), 중동(0.06%) 지역은 30~40평형대가 소폭 상승, 지난주 오름세를 보였다.
전셋값이 떨어진 주요 아파트는 평촌 달안동 샛별한양단지 17평형(전주대비 -600만원), 부흥동 관악성원 15평형(-350만원), 범계동 목련두산 48평형(-1000만원), 산본 재궁동 충무주공2단지 20평 등이었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주 평균 0.03% 내렸다. 지역별로 안산(-0.76%), 용인(-0.27%), 남양주(-0.18%), 광명(-0.17%), 수원(-0.17%), 안양(-0.01%)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떨어졌다.
안산은 택지지구내 노후단지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하향 조정되면서 약세로 돌아섰고, 용인은 신규물량에 비해 실수요가 적어 전평형대에 걸쳐 약세가 지속됐다.
- 현대/기아차, 동절기 특별점검 서비스
- [edaily] 현대·기아자동차는 양사 합동으로 동절기 특별점검 서비스를 15, 16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도시의 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 백화점 등 30개 장소에 마련되는 "현대·기아 합동 동절기 특별점검 서비스"행사장에서는 현대차, 기아차 차량들을 대상으로 부동액, 와셔액, 엔진오일 등 점검 및 보충, 난방장치, 제동장치, 조향장치 등 겨울철 안전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해 주고 간단한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 해준다.
또 행사장을 찾은 운전자들에게는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도 설명해 줄 예정이다.
◈ 동절기 특별점검서비스 실시지역
지 역 행 사 장 소
-------------------------------------
서울/경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주차장
노원검사소, 하나로클럽(양재동)
여의도 순복음교회앞, 하나로마트(일산)
인천시청앞 현대백화점(부평)
그랜드마트(수원 영통), 과천정부종합청사
강 원 원주천 고수부지(원주), 종합운동장(춘천)
종합경기장(강릉)
충 북 농협하나로마트(청주), 실내체육관(충주)
충 남 동방마트(아산)
대 전 KBS별관 주차장(만년동)
전 북 공설운동장(군산), 공설운동장(전주)
전 남 팔마운동장(순천)
광 주 남구청주차장, 광주시청 신청사
대 구 남대구IC옆 비상활주로
경 북 강변체육공원(구미), 종합운동장(포항)
경 남 수출자유지역(마산)
울 산 공설운동장
부 산 해운대검사소, 공영주차장(사상역앞)
제 주 舊제이마트(서귀포시), 하나로클럽(제주시)
- (주간부동산)아파트 매물 적체 늘어
- [edaily]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 유통시장은 매매와 전세시장 모두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매물이 적체가 늘고 있다. 시장에 출시된 매물이 거래 성사까지 걸리는 기간도 최소 보름에서 한 달 정도로 길어져 임자를 찾지 못한 매물 가운데서는 가격이 일부 하향 조정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전주보다 0.08%, 신도시 0.04%, 수도권 0.07% 오르는데 그쳤다. 전세시장의 경우도 서울이 0.08% 상승률에 그치는 등 보합세를 이어갔다.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8% 상승하는데 그쳤다. 전주 하락세로 돌아선 강북지역 4개 구를 포함해 도봉(-0.07%), 중랑(-0.07%), 중(-0.06%), 노원(-0.03%), 관악(-0.02%), 강동(-0.01%), 광진(-0.01%) 등이 지난주 추가로 하락했다.
노원, 도봉, 송파 등은 중소형 약세가 3주 이상 지속됐고 대형은 물론 강세를 보이던 중소형도 매물 적체 현상이 나타났다.
10일 시공사를 선정한 반포주공 3단지의 가격 상승으로 서초구는 0.41%나 올랐다. 특히 25평이하 소형이 0.83%~1.0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매매가격이 내린 주요 아파트는 양천구 신월동 길훈 17평형(6750만원, 전주대비 -400만원), 송파구 송파동 현대 27평형(-1000만원), 성동구 성수동 대우2차 (-750만원), 중랑구 신내동 동성4차 25평형(-500만원), 노원구 공릉동 효성화운트빌 38평형(-1000만원), 중계동 양지벽산 25평형(-500만원) 등이다.
-신도시는 지난주 0.04%의 상승률을 기록해 전주에 이어 약보합 장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 일산(0.08%), 분당(0.05%), 평촌(0.02%)이 보합에 머물렀고 산본은 지난주에도 0.04% 하락했다.
가격이 오른 아파트로는 일산 후곡마을 주공12단지 27평형(1억25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 건영15단지 23평형(1억2250만원, +500만원), 대화동 성저건영 22평형(+500만원), 분당 구미동 까치롯데선경 27평형(+1000만원), 평촌 부흥동 은하수벽산 21·22평형(+500만원) 등이다.
-수도권은 지난주 0.0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과천(0.03%), 고양(-0.02%), 군포(-0.13%), 성남(0.02%), 수원(0.02%), 안산(-0.01%), 의정부(-0.02%) 등이 소폭의 등락을 기록했다.
◇전세시장
-서울 전셋값은 지난주 전주보다 0.08% 오르는데 그쳐 미미한 변동을 보였다. 지역별로 강북이 3주 연속 하락해 0.11%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은평(-0.38%), 중랑(-0.15%), 도봉(-0.11%), 광진(-0.06%), 노원(-0.05%), 성북(-0.05%), 송파(-0.02%) 지역이 일제히 하락했다.
전셋값이 떨어진 아파트는 서초구 방배동 현대1차 25평형(전주대비 -2000만원), 금호 46평형(2억1500만원, -2500만원), 성북구 길음동 삼부 26평형(-750만원), 송파구 신천동 진주 25평형(-1000만원), 노원구 공릉동 우방 32평형(-1000만원), 강서구 염창동 무학 32평형(-1000만원) 등이다.
강남구에선 압구정동 한양5차 49평형(전주대비 -2500만원), 청담동 청화 22평형(9750만원, -750만원) 등이 전셋값이 내렸다.
-신도시 전세시장은 지난주 소형은 내리고 중대형은 올랐다. 20평 이하가 -0.26%의 하락률을 보인 반면, 20~30평형대와 50평 이상 대형은 상승세로 반전했다.
지역별로 일산은 중대형이 하락세를, 산본, 중동, 평촌은 소형이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분당에선 서현동 시범한양 60평형이 2000만원 올랐고, 시범현대 68평형도 2000만원 올랐다.
-지난주 수도권도 소형 전셋값 약세가 멈추고 50평 이상 대형만 값이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노후단지가 많은 과천(-0.94%)의 하락 폭이 컸다. 안산(-0.43%), 용인(-0.04%), 구리(-0.02%) 등도 상승폭이 컸던 택지지구 새 아파트 가격이 조정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 (주간부동산)전세 상승률 올 최저
- [edaily] 서울·신도시·수도권 아파트의 전셋값 주간상승률이 올들어 처음으로 0.1% 이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출시되자마자 거래가 체결되던 전세매물이 유통시장에 머무르는 시간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서울 노원과 분당 신도시 등에선 전세거래가 체결되는데 1주일이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매매시장 역시 지난주 0.1% 이하의 미미한 상승률을 보이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0.05%, 신도시 0.03%, 수도권 0.06%의 상승률에 그쳤다. 아파트 전세시장도 서울 0.07%, 신도시 0.01%, 수도권 0.1%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 소강상태를 보였다.
◇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보다 평균 0.05% 오르는데 그쳤다. 지역별로 노원(-0.2%), 중(-0.12%), 강동(-0.08%), 도봉(-0.01%) 등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고, 나머지 지역도 0.02%~0.24%대의 상승률에 머물렀다.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면서 전 지역 걸쳐 대형은 물론이고 중소형 평형도 수요가 끊겨 거래가 멈춘 상태.
9월이후 계속 가격조정을 받고 있는 강남은 도곡동 진달래1차 22평형(전주대비 -750만원), 개포 주공(전주대비 -1000만원 ~ -2000만원) 등이 지난주 하향 조정됐다. 반면 압구정동 한양4차·한양7차, 개포동 대치, 도곡동 삼익, 럭키 등은 30평형대가 평균 1000만원 정도 올랐지만 호가 상승에 불과했다.
값이 떨어진 주요 아파트로는 도봉구 쌍문동 한양2차 20평형(7850만원, 전주대비 -700만원), 노원구 중계동 주공8단지 21평형(8900만원, -650만원), 양지대림1차 33평형(1억8500만원, -1000만원), 상계동 주공9단지 25평형(-500만원), 성동구 응봉동 신동아 29평형(-1000만원), 마포구 창전동 신촌금호 24평형(-1000만원), 강동구 둔촌주공저층1단지 18평(-750만원), 서초구 잠원동 한신타운 25평형(-1000만원), 송파구 오금동 아남 21평형(-500만원) 등이다.
-신도시는 지난주 0.03%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일산(0.11%), 분당(0.06%)을 제외하고 평촌(-0.07%), 산본(-0.07%), 중동(-0.01%)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가격이 하락한 아파트로는 중동 상동 한아름동아 25평형(1억1750만원, 전주대비 -500만원), 일산 주엽동 문촌마을 쌍용 5단지 37평형(-750만원)·49평형(-1000만원), 평촌 귀인동 꿈한신 44평형(2억7500만원, -1000만원), 범계동 목련우성5단지 24평형(1억3750만원, -500만원), 분당 구미동 무지개건영 26·27평형(-500만원) 등이다.
-수도권은 10월말부터 소형 아파트값이 하향조정되기 시작하면서 지난주 0.06%의 상승률에 그쳤다. 광명(-0.24%), 고양(-0.02%), 의정부(-0.01%)가 하락세를, 구리(0.48%), 파주(0.31%), 시흥(0.2%)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상승세를 보인 단지는 시흥시 정왕동 모아 23평형, 은행동 우남사이버 24평형, 구리시 교문동 구리한양, 우성 32평형, 파주시 교하면 월드메르디앙1차 24평형 등 주요 새아파트로 단지별로 1,000만원 안팎으로 값이 올랐다.
값이 떨어진 주요 아파트로는 광명시 하안동 주공6단지 15평형(6350만원, 전주대비 -650만원), 11단지 15평형 (-600만원), 고양시 행신동 소만신안 32평형(1억4250만원, -750만원), 행신동 햇빛주공 24평형(-500만원), 화정동 별빛건영 31평형(-750만원), 용인시 수지읍 건영 48평형(2억4000만원, -1000만원), 의정부 신곡동 은하수 49평형 (1억6000만원, -500만원) 등.
◇전세시장
-지난주 서울 전세시장은 0.07%의 상승률을 기록해 올들어 처음으로 0.1% 아래로 내려갔다. 강북(-0.39%), 중랑(-0.33%), 도봉(-0.18%), 관악(-0.06%), 구로(-0.06%), 은평(-0.05%), 송파(-0.02%), 용산(-0.02%)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지역별로 전셋값이 하락한 단지는 중랑구 면목동 삼익 33평형(전주대비 -1500만원), 신내동 새항 32평형(-1000만원), 면목동 삼호(-1000만원),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2차 32평형(-1500만원), 서초구 서초동 금호 46평형(-2500만원), 강북구 번동 쌍방울 32평형(-1000만원), 번동 현대 25평형(-750만원), 노원구 공릉동 삼익 32평형(-1000만원), 구로구 개봉동 한진타운 33평형(-1000만원), 강남구 도곡동 삼익 52평형(2억6000만원, 전주대비 -2000만원) 등이다.
-10월 들어 0.2%대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하던 신도시 전세시장은 지난주 보합세(0.01%)를 보였다. 지역별로 일산(0.12%), 평촌(0.1%), 분당(-0.04%), 중동(-0.13%) 순이었고 산본은 변동이 없었다.
전셋값이 하락한 단지로는 평촌 범계동 목련선경 48평형(1억8500만원, 전주대비 -2000만원), 분당 정자동 한솔주공5단지 22평형(9500만원, -1000만원), 수내동 파크타운삼익 50평형(-1500만원), 중동 상동 사랑청구 38평형(-1000만원) 등이다.
-수도권 전세시장도 지난주 0.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주보다 0.09% 포인트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김포(-0.24%), 용인(-0.21%), 수원(-0.11%), 안산(-0.01%) 지역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 수원은 중대형으로 하락세가 확산됐고 김포와 안산은 택지지구 인근으로 연내 상승률이 높았던 중소형 전세가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주간부동산동향)하락세 외곽 확산
- [edaily] 9월말부터 재건축지역을 중심으로 거품이 빠지기 시작했던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값이 지난주 약보합세를 보이며 하향조정세가 시 외곽 등지로 확산됐다.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값이 떨어진 아파트들은 많지 않았으나 노원,도봉,구로 등 서울 외곽권과 일산,평촌 등 지역에서는 하향조정된 아파트 매물이 출시되기도 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일대의 아파트 매매값상승률은 0.03%~0.08%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세시장은 서울의 경우 용산,구로,성북,서대문 등의 신규입주단지 호가강세로 0.27%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한 주간 0.1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0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거래는 부진한 가운데 호가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도 줄어 그동안 강세를 보여오던 20평형대 아파트 매매값도 약세를 보였다. 대형 아파트값 하락세는 지난주에도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강북(-0.21%), 송파(-0.09%) 지역이 하락세를 보였고 (0.35%), 동작(0.28%), 서대문(0.25%), 중랑(0.21%)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0.04%)과 강동(0.02%)은 보합세를 보였다.
강남에서는 개포주공 3,4단지아파트와 AID차관아파트값이 300 ∼500만원 가량 하락하면서 20평이하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이 많이 내렸다.
강동의 25평이하 소형아파트값은 -0.06%~-0.09%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소형아파트값 강세를 보여왔던 강북, 노원 등에서도 일부 새아파트 단지를 제외하고는 수요가 부진해 대기물량이 늘어 500만원 안팎으로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값은 지난주 0.03%의 상승률에 그쳤다. 특히 일산, 평촌 등은 수요 감소와 함께 지역별로 1000만원~2000만원선까지 하향 조정된 매물이 출시됐다.
지역별로는 일산(0.1%), 중동(0.08%), 분당(0.01%), 산본(0.01%)이 약보합세를 평촌(-0.06%)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격이 하락한 주요아파트로는 일산 주엽동 문촌우성1단지 27평형(전주대비 -750만원)과 강선두산 32평형(-500만원), 평촌 범계동 목련우성5단지 23평형(1억3750만원, -500만원), 부림동 한가람두산 23평형(1억4750만원, -500만원) 등이다.
-수도권도 지난주 0.07%의 미미한 상승률을 보였다. 과천(-0.34%), 광명(-0.29%) 지역의 하락폭이 컸고 파주(-0.15%), 군포(-0.1%), 용인(-0.05%) 지역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값이 떨어진 주요 아파트로는 파주 교하지구 벽산 28평형(1억5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과 수원시 조원동 장안 19평형(-250만원), 용인 수지읍 삼익 24평형(-500만원), 기흥읍 상갈주공 34평형 (-500만원), 광명 하안동 주공 24평형(-500만원), 과천시 별양동 주공 18평형(-1000만원) 등이다.
◇전세시장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전주보다 높은 0.2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용산(0.8%), 구로(0.75%), 성북(0.64%), 서대문(0.58%) 등을 중심으로 올 상반기 신규 입주한 새아파트들의 호가가 강세를 보였다. 노원구(0.04%)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강북(-0.1%)은 지난주 유일하게 전셋값이 하락했다.
지역별로 전셋값이 오른 단지는 용산구 도원동 도원삼성 32평형(1억95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 서빙고동 그린파크 33,36평형(+1000만원), 구로구 개봉동 현대훼미리 2단지 56평형이(+1000만원), 한진타운 33평형(+1000만원), 성북구 종암동 SK 24평형(1억500만원, +750만원), 서대문구 냉천동 동부 43평형(1억8500만원, +1500만원) 등이다.
-신도시 전세시장은 지난주 0.19%의 상승률을 기록, 안정세가 유지됐다. 지역별로는 중동(0.47%), 일산(0.44%), 산본(0.14%), 분당(0.1%)이 상승세를, 평촌(-0.02%)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셋값이 하락한 단지로는 일산 주엽동 문촌유승 31평형(1억10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 분당 금곡동 청솔계룡 32평형(1억4500만원, -1000만원), 평촌 평안동 초원부영 20평형(9250만원, -300만원) 등이다.
-수도권은 지난주 용인(-0.27%), 성남(-0.12%), 광명(-0.08%), 수원(-0.06%) 등이 하락세를 나타내 0.19%의 상승률에 그쳤다.
물량이 많은 용인의 경우는 연말까지 5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전 평형대에 걸쳐 하향세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전주 하락폭이 컸던 고양, 과천 소형 전셋값은 일단 하락세가 주춤했다.
- (주간부동산동향)서울아파트 전셋값 상승세 둔화
- [edaily] 서울과 신도시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 주간상승률이 10개월만에 0.1%대로 내려섰다. 특히 서울 강북, 노원 등 5개 지역의 전셋값 상승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 매매시장도 지난주 0.06%~0.08%의 미미한 상승률을 기록 보합세를 보였다.
부동산 114의 김규정 팀장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0.06%, 신도시 0.08%, 수도권 0.08%의 미미한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0.17%, 신도시 0.13%, 수도권 0.26%의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재건축 지역의 가격 거품이 꺼지면서 지난주 전주대비 0.06% 오르는데 그쳤다. 강동과 송파 지역의 매매평균값은 각각 0.12%, 0.11% 하락했다. 강북과 동대문도 -0.06%, 영등포도 -0.04%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서초(0.32%),동작(0.23%), 용산(0.15%), 마포(0.14%), 양천(0.14%), 도봉(0.2%), 구로(0.16%), 노원(0.13%), 금천(0.12%), 은평(0.1%), 강남(0.06%) 등은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유지했다 .
매매값이 하락한 주요 아파트는 송파구 가락시영2차 13평형(전주대비 -750만원), 잠실 주공1단지 8평형(-400만원), 강동구 둔촌동 주공고층3단지는 34평형(3억4000만원, -1000만원), 강북구 번동 동문단지 49평형(-1000만원), 관악구 신림동 미성 24,26평형(-500만원), 강서구 염창동 금호타운 25평형(-500만원) 등이다.
-신도시는 지난주 0.0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거래없이 호가가 하향조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향세가 두드러진 곳은 산본(-0.06%)으로 20평이하 소형아파트는 전주대비 -0.34%의 하락률을 보였다. 중동(0.22%), 분당(0.11%), 평촌(0.06%), 일산(0.05%) 등은 소폭 상승 또는 보합세에 머물렀다.
가격이 하락한 아파트로는 산본 충무주공 2단지 22,24평형(1억200만원, 전주대비 -200만원), 분당 이매동 아름두산 38평형(2억6500만원, -500만원), 이매청구 38평형(-500만원), 서현동 효자동아 38평형(-500만원) 등이다.
-수도권은 지난주 전체평균 0.08%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성남(-0.47%), 하남(-0.37%), 과천(-0.26%), 광명(-0.12%), 고양(-0.04%), 안산(-0.04%), 김포(-0.03%) 등 많은 지역이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과 신도시보다 수도권 지역의 낙폭이 컸던 것은 이사철 종료와 서울, 신도시 집값 안정으로 보다 싼 집을 찾아오던 수요가 감소한데다 과천 재건축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재건축 노후단지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 때문이다.
값이 떨어진 주요 아파트는 안산시 고잔동 요진보네르 36평형(전주대비 -1350만원), 수원시 인계동 한신 17평형(4250만원, -300만원), 광명 철산 주공12단지 21평형(-750만원) 과천시 원문동 주공2단지 16평형 (2억1000만원, -1000만원), 고양 화정동 옥빛주공 26평형(-500만원) 등이었다.
◇전세시장
-서울전세시장은 0.17%의 상승률을 기록, 전주(0.28%)보다 0.11%포인트 내렸다. 강북(-0.18%), 노원(-0.05%), 마포(-0.18%), 동대문(-0.03%), 성북(-0.02%) 지역이 하락세를 보였고 송파와 영등포구도 오래된 대형아파트 전셋값이 하락세를 보였다.
전셋값이 내린 주요 아파트로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성 65평형(전주대비 -3500만원, -12%), 노원구 중계동 건영2차 28평형(-1000만원), 공릉동 대동1차 34평형(-1000만원), 서초구 방배동 대우 32평형(-1000만원), 마포구 성산동 시영단지 22평형(-500만원) 등이었다.
-신도시는 지난주 0.1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주 0.5%대의 상승률을 유지했던 산본,중동지역 전셋값이 주춤거리며 중동은 0.25%, 산본은 -0.07%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일산(0.29%), 평촌(0.16%), 분당(0.07%)은 소폭 올랐다.
하락세를 보인 단지로는 분당 이매동 이매청구 69평형(전주대비 -2000만원), 정자동 한솔주공5단지 17평형(7250만원, 전주대비 -500만원), 산본 주공11단지 21,22평형(-500만원), 중동 한아름 동성,라이프 32평형(-500만원) 등이었다.
-지난주 수도권 전세값은 전주보다 0.26% 올랐다. 고양, 과천, 구리, 남양주, 용인 등은 대형을 중심으로 전셋값 하락세가 확산됐다. 특히 고양, 과천은 소형도 약세로 반전됐다.
- 미래티비, 올 영업이익 34억..전년비 215%증가(상보)
- [edaily] 미래케이블TV는 올 3분기 누계 매출액이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160%신장했다고 밝혔다. 미래티비(35210)는 또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36% 증가했다고 말했다.
비교적 경기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업종 특성을 고려하면 이같은 성장세가 4분기에도 이어져 연말까지는 매출액 182억원으로 53%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4억원, 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15%, 3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연말에 투자회사의 지분법평가이익을 반영할 경우 당기순이익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미래티비 원재연 사장은 "올해 서울 강북지역에서 다수 중계유선회사를 인수해 케이블TV방송으로 승격, 전환함으로써 사업지역을 노원구, 종로구, 중구, 서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등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중이지만 기존 강북, 도봉지역에서는 내실 위주의 경영에 집중한 것이 실적호조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사업도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두루넷과 같은 대기업의 판촉공세에 맞서 지역케이블TV의 강점을 살린 지역밀착형 영업활동을 통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와 영업이익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주간부동산동향)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 약세
- [edaily] 9월 셋째주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가격 상승률도 미미했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보다 0.05%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1%와 0.2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가격상승폭이 컸던 서울 재건축 지역과 수도권 신도시 일부 지역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사철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전세값 상승률도 전주보다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서울은 전주보다 0.4%, 신도시 0.4%, 수도권 0.51% 올랐다.
부동산 114의 김규정 팀장은 "지난주 서울지역 모니터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번 미국 테러사태 후 매수문의가 주춤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매매시장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주 0.05%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주에 이어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이 다시 하락세를 보여 서울전체 20평이하가 0.39%의 하락률을 보여 전주(-0.05%)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강남(-0.11%), 강동(-0.01%), 송파(-0.16%)구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8월 말부터 뒤늦게 상승세를 보이던 서울 외곽지역도 강북(0.69%)과 동대문(0.42%)을 제외하고는 일제히 보합세를 기록, 0.1%대 안팎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매매가격이 하락한 주요 아파트로는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7차 35평형(3억7000만원, 전주대비 -2500만원), 개포동 주공1단지(-500만원), 시영단지 17평형(2억5500만원, -1250만원),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1차 25평형(-500만원), 송파구 잠실동 주공4단지 17평형(-700만원) 등이었다.
-신도시는 지난주 이사철이 끝나가면서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여 0.1% 오르는데 그쳤다. 수요가 부진한 40~50평형대 중대형아파트가 다시 하락세로 반전됐고, 중소형도 0.06%~0.21%의 싱승률에 머물렀다.
지역별로 중동(0.41%), 평촌(0.29%), 일산(0.09%) 등이 오름세를 보였고 산본은 0.0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매매가격이 떨어진 개별 아파트로는 분당 이매동 이매청구 69평형(전주대비 -3000만원), 구미동 무지개 주공12단지 25평형(-500만원), 산본 오금동 소월삼익 54평형(-1000만원), 중동 그린타운삼성 61평형(-750만원) 등이다.
반면, 가격이 오른 아파트로는 중동 덕유주공3단지 25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상동 한아름동아 25평형(+1000만원), 일산 후곡마을 롯데 21평형(+750만원) 등이다.
-수도권은 지난주 0.2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의정부(0.62%), 김포(0.48%), 파주(0.34%)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과천(-0.22%), 하남(-0.07%), 수원(-0.03%) 등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과천은 전주에 이어 주요 재건축 대상 노후단지가 하락세를 보였다. 구리지역 30평형대와 죽전지구 신규분양으로 기존아파트시장이 다소 주춤한 용인 20~40평형대가 하락세를 보였다. 나머지 지역도 0.1%~0.3%대의 상승률에 그쳤다.
◇전세시장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강북(0.88%), 강서(0.86%), 중(0.79%), 양천(0.78%), 송파(0.71%), 노원(0.59%), 은평(0.56%), 성동(0.56%), 영등포(0.44%)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지역은 0.1%~0.3%대에 머물렀다.
강북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중대형은 호가 상승세가 멈췄고, 실수요가 꾸준한 중소형 아파트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전셋값이 오른 개별 아파트로는 노원구 공릉동 대동1차 34평형(1억2500만원, 전주대비 +2000만원), 상계동 불암대림 32평형(1억2500만원), 강북구 번동 동문 32평형(+1500만원), 은평구 신사동 토왕시티 20평형(+1000만원), 강서구 염창동 극동상록수 33평형(1억4500만원, +1500만원) 등이다.
-신도시는 0.4%의 상승률을 기록, 전주(0.66%)보다 상승률이 0.26% 포인트 떨어졌다. 중동(0.82%), 평촌(0.68%), 일산(0.67%), 산본(0.3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가격이 오른 주요 아파트로는 일산 장항동 호수청구 21평형(전주대비 +750만원), 중동 덕유주공4단지 27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등이다.
그러나 분당 서현동 효자삼환 47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수내동 파크타운대림 23평형(-500만원), 구미동 무지개주공12단지 25평형(-500만원) 등은 전셋값이 내렸다.
-수도권은 지난주에도 서울과 신도시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늦게 가을 이사시장이 형성됐기 때문. 하남(1.62%), 의정부(1.33%), 과천(0.87%), 김포(0.83%), 광명(0.77%), 고양(0.71%) 등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 (주간부동산동향)서울·신도시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 [edaily] 지난주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은 0.28%를 기록, 한 달만에 다시 0.2%대로 떨어졌다. 신도시 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도 상승세가 주춤해 서울과 함께 전주에 비해 매매값 상승률이 30%가량 둔화됐다.
부동산 114의 김규정 팀장은 10일 "매매값이 오를 만큼 올랐다고 본 수요자들이 가격변동 추이를 지켜보기로 하면서 매입을 주저하고 있고, 집주인들은 당분간 아파트값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가격조정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28% 오르고, 신도시와 수도권이 각각 0.37%, 0.58%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의 경우 다소 둔화된 0.5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도시(0.85%)와 수도권(0.74%)은 전주와 비슷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 지난주 0.28%의 상승률을 기록한 서울 매매시장은 여전히 외곽지역의 20~30평행대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구로(0.84%), 강북(0.64%), 금천(0.59%), 노원(0.51%), 영등포(0.44%), 은평(0.44%), 중랑(0.43%)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재건축 시장 위축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강남구는 지난주 20평이하(-0.47%)와 40~50평형대 아파트는 하락세를 나타내 주간 0.03%의 상승률에 그쳤다. 잠실 저밀도 재건축 진행이 지지부진한 송파구도 주공단지 소형 아파트값이 소폭 조정돼 20평이하는 -0.1%를 기록했다.
값이 많이 오른 개별 아파트로는 노원구 공릉동 시영3단지 15평형(6700만원, +700만원)과 용산구 이촌동 중산1차시범 18평형(1억1250만원, +1000만원), 강북구 번동 신원 24평형(1억1500만원, +1000만원), 영등포구 문래동 국화 32평형(1억7500만원, +1500만원) 등이다.
- 신도시는 지난주 0.37%의 상승률을 기록해 전주(0.5%)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산본(0.66%), 중동(0.55%), 일산(0.41%), 분당(0.32%), 평촌(0.12%) 순이었다. 특히 8월말까지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평촌은 지난주 눈에 띄게 상승폭이 둔화됐다.
개별단지로는 산본동 주공11단지 15평형(7200만원, +600만원)과 일산 백석대우,벽산 23평형(9750만원, +750만원), 분당 금곡동 청솔계룡은 22평형(1억4500만원, +1000만원)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 수도권은 서울,신도시보다 높은 0.5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오름세가 더뎠던 만큼 아직은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원(0.86%), 고양(0.73%), 시흥(0.72%), 구리(0.66%), 부천(0.59%), 의정부(0.54%), 의왕(0.49%) 등 주요 택지개발지역 및 서울,신도시 인접지역이 지난주에도 강세를 보였다. 인천도 0.91%의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군포(0.05%), 과천(0.12%) 등은 전주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일부 30평이하만 소폭 오름세에 그쳤다.
가격 상승폭이 컸던 주요 아파트를 보면 수원 송죽동 선경아트빌 22평형(6750만원, +750만원), 시흥시 정왕동 건영1차 23평형(6650만원,+650만원), 서해2차 28평형(1억250만원, +1000만원) 등이다.
◇전세시장
- 지난주 0.54%의 상승률을 기록한 서울은 강북(1.24%), 종로(1.21%), 강동(1.04%), 도봉(1.03%), 중랑(0.96%), 마포(0.94%), 노원(0.89%), 구로(0.86%)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중대형까지 전 평형대가 0.38%~0.86%대에 걸쳐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셋값이 오른 개별 아파트로는 강서구 염창동 등마루 12평형(2750만원, 500만원), 도봉구 쌍문동 한양3차 24평형(8750만원, +1250만원), 구로구 구로동 롯데 63평형(2억500만원, +3000만원), 노원구 공릉동 시영3단지 15평형(4950만원, +700만원) 등이다.
- 중대형까지 고른 상승세를 보인 신도시는 지난주 0.8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산(1.28%), 산본(0.96%), 분당(0.85%), 중동(0.74%) 순으로 강세를 기록했고 특히 일산은 지난주 20평이하가 2.58%, 나머지 20-30평형대가 모두 1%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말 2%대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오름폭이 컸던 평촌은 지난주 0.24% 상승에 그치며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 구미동 무지개주공12단지 25평형(1억1250만원, +1650만원)과 까치주공2단지 25평형(1억1000만원, +1500만원), 일산 주엽동 강선한신 32평형(1억2500만원, +1500만원)등이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 수도권 전세시장은 시흥(1.16%), 고양(1.05%), 의왕(0.83%), 김포(0.82%), 성남(0.72%) 등이 상승률을 주도해 0.74%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아파트로는 시흥 정왕동 주공5단지 21평형(6000만원, +750만원), 수원 우만동 풍림 18평형(+500만원), 구리시 인창동 주공6단지 18평형(6250만원, +1000만원), 남양주시 화도읍 영남탑스빌 47평형(6750만원, +1000만원) 등이 전셋값 상승률이 컸다.
- (주간부동산동향)서울·수도권 전세 3주째 급등
- [edaily] 지난주 서울과 수도권 외곽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0.7% 이상 상승, 3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아파트 시장이 본격적인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올랐던 비강남권과 서울수도권 외곽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부동산 114`의 김규정 팀장은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월세 거래가 소폭 늘고 있지만 아직은 월세 적체율이 80%에 달한다"며 여전히 월세보다는 전세로 수요가 몰리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주 서울이 0.43% 오르고, 신도시 0.57%, 수도권 0.41% 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강세행진을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평균 0.73%, 신도시 1.1%, 수도권 0.71% 올랐다.
◇매매시장
-8월 마지막주의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30평형대와 그 이하 중소형이 0.42%~0.58%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체평균 0.43% 올랐다.
강북(0.76%), 강서(0.73%), 관악(0.69%), 구로(1.16%), 동대문(1.73%), 양천(0.77%), 은평(0.64%), 중랑(1.32%)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강남(0.17%), 강동(0.39%), 서초(0.21%), 송파(0.33%) 등은 재건축 아파트 거래가 동결되면서 약보합 상태가 지속됐다.
지난주 가격 상승폭이 컸던 아파트로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2단지 13평형(87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과 11평형(+500만원), 구로구 개봉동 길훈 23평형(8150만원, +750만원) 도봉구 창동 상계주공18단지 13평형(5500만원, +500만원) 등이다.
그러나 강남권은 상반기 큰 폭으로 오른 탓에 상투를 잡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데다 고밀도 용적률 250%의 확정발표와 청담·도곡 등 저밀도 재건축 우선순위 결정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더욱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다.
이와 관련, 부동산114의 김규정 팀장은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건축 아파트 일대가 현재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차츰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평균 0.57% 오른 신도시 아파트 매매시장은 평촌과 (1.01%), 산본(0.83%), 중동(0.55%), 분당(0.45%), 일산(0.42%) 지역이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 단지로는 평촌 달안동 샛별한양1차 11평형(1000만원, 전주대비+ 750만원)과 21평형(1억2000만원, +1000만원)과 산본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17평형(8500만원, +750만원), 중동신도시 상동 반달신라극동 13평형(6650만원, +550만원) 등의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달초부터 서울·신도시를 크게 앞질러 상승하던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4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군포(1.39%), 광명(1.05%), 하남(0.98%), 과천(0.94%), 성남(0.93%)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과천은 재건축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지난 7월말부터 약세를 보였으나 지나주에는 0.94% 오르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는 재건축 사업이 용이하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건축경과년수가 짧은 별양동 주공7단지 등의 상품가치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과천 중앙동 주공1단지 27평형은 지난주 3억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전주보다 2000만원 올랐고, 별양동 주공7단지 27평형도 2000만원 상승한 4억원선으로 조사됐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지난주 평균 0.73%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강서(1.18%), 관악(1.79%), 광진(1.93%), 구로(1.54%), 동작(1.14%), 성북(1.35%), 양천(1.24%), 중랑(1.07%) 등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1%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지역도 0.15%~0.79%대에 걸쳐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용산(-0.1%)은 일부 중소형이 소폭 값이 떨어지면 지난주 유일하게 약세를 기록했다.
전셋값이 오른 개별 아파트로는 구로구 신도림동 미성 27평형(8750만원, 전주대비 +1250만원)과 동대문구 답십리동 태양 24평형(+1000만원), 양천구 신월동 서울가든 32평형, 노원구 공릉동 태능우성 33평형 등이었다.
-신도시 전세시장은 평촌과 산본 일산 지역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지난주 1.1%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평촌(2.04%), 산본(1.57%), 일산(1.19%), 중동(0.79%), 분당(0.7%) 지역이 35평이하를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또 20평이하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이어 지난주에도 2.21%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셋값이 오른 주요 단지로는 평촌 달안동 샛별한양4차 17평형(7250만원, 전주대비+1000만원)과 산본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30평형(1억1500만원, +1500만원) 등이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상승률이 폭등했던 전주(0.84%) 보다는 다소 둔화됐으나 지난주에도 0.71%의 상승률을 기록, 여전히 큰폭의 상승률을 이어갔다. 과천(2.3%), 성남(1.62%), 광명(1.57%), 남양주(1.1%), 김포(1.05%), 의왕(0.89%) 순으로 많이 올랐다.
개별단지로는 부천시 원종동 효자 23평형(4750만원, 전주대비 +750만원)과 수원시 구운동 삼환1차 22평형(5250만원), 성남시 은행동 주공 25평형(8250만원, +1000만원)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