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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부동산)아파트시장 회복기미..강남 거래활기
- [edaily 박영환기자] 이번주(7월 첫째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시장은 지난주에 이어 보합세를 이어갔다.
6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변동률은 +0.16%로 지난주(+0.26%)와 비슷했으며, 수도권도 0.17%상승하며 보합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도 서울 0.17%, 신도시 0.07%, 수도권 0.09% 오르는 데 그쳤다.
하지만 서울지역은 전체적으로 전세아파트에 대한 거래문의가 증가하고, 강남, 서초, 송파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급매물도 신속히 소화되는 등 그동안 침체돼 있던 아파트 거래시장이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시장
이번주 서울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0.2%이상 오른 지역은 모두 9개 지역이다. 동대문(0.48%), 광진(0.37%), 중랑(0.36%), 도봉(0.3%), 강남(0.27%), 영등포(0.24%), 중구(0.24%), 서초(0.2%), 은평(0.2%) 등이다. 나머지 지역은 0.02%~0.17%대에 머물렀다. 강북권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강남권에서는 여전히 20-30평형대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강남구는 개포를 포함해 대치,압구정동 등 주요지역이 1000만원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초구 역시 6월부터 이주중인 서초동 삼익 재건축 이주 등이 맞물리면서 서초,반포 일대 주요단지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고, 송파구도 수요 대비 매물이 딸리기 시작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마포와 강동은 금주 각각 0.02%, 0.12% 떨어졌다. 강동구는 강동시영을 비롯해 고덕주공 20평이하가 대부분 500만원 안팎으로 하락했다. 2단지 18평형의 경우 한 주간 10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형대별로 0.03%~0.23%오르는 데 그쳤다. 일산이 0.24%, 분당 0.16%, 평촌 0.15%, 산본 0.07%, 중동 0.01% 변동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매매가격도 한 주간 0.17% 변동률을 기록했다. 하남(0.64%), 안양(0.62%), 광명(0.47%), 부천(0.35%), 안산(0.28%), 성남(0.23%), 고양(0.2%) 등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다.
◇전세시장
0.17% 상승한 서울은 강북(1.56%)이 이번주 상승폭이 가장 컸다. 번동,수유동 등 노후단지 중소형은 하락세가 이어진 반면 미아동 SK북한산시티 등 대단지 새아파트는 오름세를 보였다. 이사철을 앞두고 성수기 전에 아파트를 구하려는 수요가 가격을 올려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중랑(0.39%), 송파(0.32%), 성동(0.3%), 강동(0.29%), 동대문(0.29%), 서초(0.27%), 노원(0.26%), 강남(0.22%), 은평(0.2%) 등이 비교적 상승폭이 컸다. 매매시장과 큰 차이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강남권이 전세가격은 강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0.07% 상승, 전체 오름폭은 지난주와 동일하지만 일단 지역별로 보면 평촌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이 일단 오름세를 보였다. 약세가 이어졌던 일산, 중동도 하락세가 멈춰 일산이 주간 0.27%, 분당 0.15%, 중동 0.04%, 산본 0.03% 올랐다.
수도권은 0.09%로 지난주 보다는 상승폭이 다소 커졌다. 평형대별로도 중소형 일부를 제외하고 소폭이라도 오름세를 보였고 대형 약세도 멈췄다. 하락한 지역도 시흥,의왕,평택,김포,수원,군포 등 6개 시로 줄었고 하락폭도 0.03%~0.17% 수준이다.
- (주간부동산)개포지구내 실망매물 급증..수요없어
- [edaily 박영환기자] 개포지구 용적률제한 조치에도 불구, 이번주(6월 셋째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소폭 상승하며 지난주에 이어 보합세를 이어갔다. 개포지구 32개 아파트 단지내 실망매물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소화할 실수요가 없어 가격하락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2% 상승했다. 신도시도 0.12% 오르며 2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는 서울 0.15%, 신도시 0.04% 올랐지만 수도권은 0.02% 내려 안정기조를 유지했다.
◇매매시장
서울은 중구(0.75%), 광진(0.7%), 서초(0.54%), 송파(0.45%), 금천(0.42%) 등이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구는 0.23%로 지난 주(0.61%)보다 변동폭이 감소했다.
강북, 은평 등 외곽지역 약세는 이번주에도 이어져 5개구에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번주 상승폭이 컸던 광진구는 자양, 광장동 일대 주요 새아파트로 중소형이 일제히 1000만원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0.12%로 지난 주(0.06%) 보다 상승폭이 다소 커졌다. 중동(0.26%), 일산(0.08%) 등에서는 대형아파트가 올랐고 분당(0.17%)은 중소형 아파트가 소폭 올랐다. 하지만 평촌은 0.01%, 산본은 △0.03%로 강보합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김포(0.6%), 파주(0.5%), 안산(0.37%), 부천(0.22%), 의정부(0.21%) 등 주요 택지지구만 비교적 상승세를 보였고 나머지는 지난 주에 이어 0.1%대 안팎의 미미한 변동률을 보이며 전체평균 0.13%를 기록했다.
◇전세시장
강북과 도심 외곽권을 중심으로 전세가격 하락세가 다시 조금씩 커지고 있다. 전세시장에서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인 지역도 노원(0.02%), 강서(0.03%), 영등포(0.08%), 성북(0.09%) 등 7개구로 늘었다.
반면 동작(0.6%), 광진(0.49%), 서초(0.4%), 관악(0.38%), 송파(0.37%), 성동(0.26%), 강동(0.25%) 등 강남권에 인접한 지역은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의 경우 대치동 중대형은 강세를, 개포 일원 수서 일대는 다시 진정세를 보여 0.03%의 변동폭을 보였다.
지난 주 상승세로 돌아선 신도시는 일단 이번주까지 상승세가 2주 연속 이어졌다. 분당(0.27%), 산본(0.09%) 등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전체평균 0.04%를 이끌었다. 나머지 지역은 지난 주 하락세가 주춤했던 평촌이 0.33%로 하락했고, 일산과 중동도 0.08%와 0.05% 내리는 등 최근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은 지난주대비 0.02% 내리며 2주동안 멈췄던 하락세를 다시 보였다. 구리(△0.01%), 과천(△0.02%), 용인(△0.02%), 양주군(△0.08%) 등 총 11개 지역이 일제히 하락했다.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 강남·서초 상승폭 커
- [edaily 박영환기자] 금주(6월 둘째주)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23%상승, 지난주(0.19%)에 비해 오름폭이 소폭 커졌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가 각각 0.5% 이상 오르며 주간 매매가격 변동율 1,2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폭이 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 매매시장은 대부분 지역이 0.1%대 안팎의 미미한 변동률에 그치며 거래시장이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전형적인 비수기 보합장세가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 전세시장에선 모처럼 신도시와 수도권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신도시는 9주만에 하락세 터널을 빠져나왔다. 신도시 주간 전세가 변동률은 0.1%, 수도권은 0.05%를 기록했다.
◇매매시장
0.23% 상승률을 기록한 서울 매매시장은 대부분 지역이 0.1%대 안팎의 미미한 변동률에 그쳤다. 그러나 강남권을 중심으로 주요 선호지역에서는 선취매 투자수요가 몰리며 중소형 상승세를 유도하고 있다.
재건축시장은 지난 12일 발표된 개포동 일대 용적률 200% 적용방침이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탓에 금주에는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다.
구별로 강남(0.61%), 서초(0.57%), 동대문(0.24%), 강동(0.23%), 동작(0.23%) 등이 주간 상승률 상위권에 포진됐다. 도봉(-0.01%), 강북(-0.03%), 강서(-0.05%) 는 하락했다. 5월 중순부터 오름세 물꼬를 텄던 용산, 양천, 마포, 은평, 서대문 등지는 2~3주 정도 이어졌던 상승기조가 강남권으로 연결되며 금주에는 한풀 가라앉았다.
신도시는 전체평균 0.06%로 지난 주와 변동이 없었다. 평촌(0.13%), 산본(0.09%), 분당(0.05%), 일산(0.03%), 중동(0.01%) 순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다.
수도권은 0.14% 변동률을 보였다. 보합세 속에 몇주째 0.01%씩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오른 주요지역은 남양주(0.31%), 부천(0.3%), 의왕(0.25%), 군포(0.19%), 김포(0.19%) 등으로 인천도 금주 0.25% 올랐다. 시흥시만 금주 -0.01%로 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금주에도 중대형이 강세를 보인 서초(1.35%), 관악(0.85%), 동대문(0.43%), 종로(0.29%), 마포(0.28%), 중랑(0.28%), 송파(0.25%), 강남(0.22%) 지역이 0.2%이상 올랐다.
이들 지역도 단지별로 중소형의 경우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서울전체는 30평이하가 -0.09%~0.02%의 약보합세에 그친 반면 51-55평형대는 0.64%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상승,하락 편차는 더욱 커져 금주엔 다시 한 주간 하락한 지역 개수가 늘어났다. 광진(-0.08%), 금천(-0.11%), 노원(-0.14%), 양천(-0.15%), 강서(-0.35%), 강북(-0.65%) 등으로 모두 하반기 입주물량이 많다.
신도시는 전세가격이 9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금주 0.1% 변동률을 기록했다. 분당이 0.27% 상승률로 지난 주 역시 9주만에 상승 반등된 후 상승폭이 급증하면서 신도시 전체평균을 끌어올렸다.
수도권은 의왕(0.34%), 의정부(0.33%), 인천(0.34%)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금주 0.05%로 일단 하락세는 2주만에 그쳤다. 그러나 과천(-0.01%), 하남(-0.01%), 수원(-0.02%), 시흥(-0.03%), 안양(-0.04%), 고양(-0.09%) 등 13개 지역이 하락세를 보이는 등 지역별로 약세 분포는 확산됐다.
- (주간부동산)보합세 유지..지역별로 등락 엇갈려
- [edaily 박영환기자] 서울과 수도권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5월 들어 0.1% 미만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5월 셋째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수도권은 0.13%, 신도시는 0.11% 각각 상승했다.
전세가격도 서울이 0.18%, 수도권이 0.02% 상승해 지난주와 큰 차이가 없었다. 신도시는 중동, 분당, 일산 지역 등의 약세로 0.1% 하락했다.
◇매매가격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폭이 다소 둔화된 반면 외곽지역은 매매가격이 떨어지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강동(-0.22%), 송파(-0.09%), 강서(-0.08%), 은평(-0.05%), 강북(-0.02%), 성북(-0.01%) 등 주간 하락세를 기록한 구가 이번주에는 6개구로 지난주에 비해 2개구가 늘었다.
반면 광진(0.6%), 용산(0.35%), 마포(0.32%), 성동(0.25%), 구로(0.23%), 서대문(0.21%) 구 등 신규 입주단지가 많은 구들은 매물 부족으로 매매가격이 0.2% 이상 상승했다.
신도시는 0.11%가 올라 지난 주 보다는 소폭 상승폭이 증가했다. 분당, 산본, 중동 일부에서 중소형 약세가 이어졌지만 일산, 평촌 등은 일단 하락세가 주춤해졌고 신도시는 평형대별로 0.02%~0.2% 상승했다.
수도권 역시 광주(0.59%), 부천(0.33%), 구리(0.29%), 남양주(0.24%), 안양(0.2%), 인천(0.23%) 등 서울 동부권 및 일부 지역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체평균 0.13% 상승했다. 서울,신도시와 마찬가지로 지난 주에 비해 소폭 상승폭이 커졌다.
◇전세가격
서울 전세시장은 0.18% 상승했지만, 전세가격이 하락한 지역이 8개구로 늘었다. 금천(-0.16%), 강북(-0.15), 양천(-0.09%), 강서(-0.08%), 은평(-0.06%), 강남(-0.02%), 중랑(-0.01%), 구로(-0.01%) 지역으로 최근 몇주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가격이 떨어진 지역은 중대형 뿐만 아니라 대부분 중소형이 하락세를 보였다. 강남, 송파, 용산, 금천, 영등포, 강서 외에도 강북, 노원, 도봉, 은평 등은 20평형대 이하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중동이 큰 폭 하락세를 보여 -0.59%를 기록했고 분당(-0.07%), 일산(-0.04%)도 추가 하락했다. 반면 산본은 4주만에 일단 하락세가 멈췄고 평촌은 변동이 없었다. 전체적으로 0.1%하락했다.
이번주 0.02%오른 수도권은 광명(-0.65%), 용인(-0.13%), 과천(-0.1%), 안양(-0.07%), 광주(-0.03%), 군포(-0.02%), 안산(-0.01%), 수원(-0.01%) 지역이 금주 하락했다. 반면 0.2% 이상 오른 지역은 성남(0.24%), 의정부(0.23%), 고양(0.22%) 3곳에 불과했다.
- (주간부동산)서울 소형아파트 17개월만에 하락세
- [edaily 박영환기자] 금주(5월 둘째주)서울지역 25평 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 5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비수기 수요부진에 금리인상이라는 악재가 매매가 하락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전체 아파트 매매가도 지난주에 비해 0.07%오르는데 그쳤다. 수도권은 0.07%, 신도시는 0.03% 각각 올랐다.
전세시장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서울지역은 구별로 대부분 0.2~0.3%오르는 데 그쳤다. 서울 전체는 0.13%올라 오름세가 소폭 다시 둔화됐다. 수도권은 지난주에 이어 약세를 보이며 금주 0.01%오르는데 그쳤다. 신도시는 0.19%가 하락, 금주까지 4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매매시장
서울지역 25평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하락세로 돌아섰다. 20평이하 소형은 지난 주(-0.2%) 보다 하락폭이 더 커진 -0.37%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서울지역 전체 아파트 매매가도 지난주에 비해 0.07%오르는데 그쳤다.
서울지역은 강남,강동,서초,송파 지역과 강서,양천권, 성동,강북,노원구의 25평이하 소형이 하락세를 보이며 중소형 매매가격 하락세가 강북과 강서권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구별로는 성동(0.45%), 용산(0.34%), 중구(0.3%) 등이 그 중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나머지 지역은 0.01%~0.26%오르는데 그쳤다.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한 구는 강동(-0.01%), 송파(-0.05%), 관악(-0.06%), 강북(-0.45%) 등이다.
신도시는 전체평균 0.03% 상승했다. 지역별로 중동(0.11%), 평촌(0.03%), 분당(0.02%), 일산(0.01%), 산본(-0.02%)순의 변동률을 보였다. 분당은 2주 만에 일단 하락세는 멈췄지만 금주에도 소형 아파트시장의 약세는 이어졌다. 0.06%~0.22%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지역도 중소형 평형대에서 마이너스를 보인 곳이 많았다.
수도권 20평이하도 첫 하락세를 드러냈다. 광명(-0.73%), 과천(-0.05%), 인천(-0.39%) 20평이하가 금주 하락세를 주도했다. 수도권 전체는 20평이하 소형이 평균 0.11% 하락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체평균도 0.07%로 3주 만에 0.1%대에서 한 계단 내려섰다. 광주 등은 금주 상대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전세시장
전세시장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서울은 강남(-0.11%), 금천(-0.1%), 마포(-0.02%), 은평(-0.01%)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나머지 지역도 구별로 대부분 0.2~0.3%오르는 데 그쳤다. 이에따라 서울 전체는 0.13%오르는 데 그쳐 지난 주 보다 소폭 둔화된 모습이다.
신도시는 금주까지 4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전체평균 0.19%하락했다. 지난 주(0.07%) 보다 하락폭이 2배 이상 증가했다. 3월말부터 주 단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분당이 금주 0.4%나 하락했다. 일산(-0.09%), 산본(-0.06%), 평촌(-0.02%) 지역도 일제히 금주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2-3주 가량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은 광명(-0.22%), 부천(-0.2%), 고양(-0.1%), 용인(-0.09%), 안성(-0.06%), 그리고 인천(-0.02%) 등이 지난 주에 이어 약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금주 수도권 전세가격은 0.01%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에 나머지 지역은 0.04%~0.47%대에 머물렀다. 구리, 광주, 수원, 안양, 의왕, 과천 등 지난 주 까지 약세를 주도하던 서울 인접 지역은 금주 강보합세를 보이며 소폭이지만 일단 하락세는 면했다. 수도권 전체도 평형대별로 -0.07%~0.06%대의 변동률로 변동폭이 작았다.
- (주간부동산)아파트 매매가 보합세 이어져
- [edaily 박영환기자] 이번주(5월 첫째주) 서울,수도권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과 수도권은 0.08%와 0.1%, 신도시는 0.01% 오르는 데 그쳤다.
전세시장 역시 서울은 지난주와 비슷한 상승폭을 보인데 비해 신도시는 이번주에도 하락을 지속했다. 수도권지역 중 광명과 구리는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재건축을 포함한 중소형이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주에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한 지역은 지난주보다 배 이상 늘었다. 중구(-0.78%), 강북(-0.27%), 강동(-0.13%), 송파(-0.1%), 금천(-0.05%), 종로(-0.04%), 서대문(-0.03%) 등이 각각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다.
반면 은평구(0.65%)와 광진구(0.56%)는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이들 지역에 이어 중랑(0.43%), 용산(0.41%), 도봉(0.29%), 성북(0.27%), 마포(0.22%), 성동(0.18%), 노원(0.14%)등이 소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주간변동률 0.01% 기록한 신도시에서는 분당(-0.04%)이 지난 주에 이어 계속 하락했고, 중동(-0.03%)도 이번주 소폭 내렸다. 이들 지역에 비해 산본(0.15%), 평촌(0.07%), 일산(0.01%)은 플러스 변동율을 보였다.
수도권지역에서는 주요 재건축 대상 단지가 밀집한 과천(-0.09%), 성남(-0.14%), 광명(-0.19%) 지역이 4주째 계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그동안 강세를 보여온 구리시도 이번주 마이너스(-) 0.03%의 변동률을 기록, 1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나머지 지역도 0.04%~0.34%대의 주간 변동률을 보이며 수도권 전체평균 0.1%를 만들어냈다.
◇전세시장
주간변동률 0.16%를 유지한 서울의 전세시장은 이번주 은평(0.71%), 송파(0.63%), 종로(0.63%), 도봉(0.44%)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은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성북(0.37%), 동작(0.32%), 노원(0.3%), 성동(0.28%), 서초(0.25%), 광진(0.22%)지역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강북(-0.47%), 양천(-0.35%), 금천(-0.11%), 용산(-0.1%), 서대문(-0.03%) 지역은 내림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3주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지난주 대비 0.07%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일산(-0.17%), 분당(-0.1%), 산본(-0.05%)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인데 비해 평촌은 이번주 변동이 없었다. 중동은 0.14%로 소폭 올랐다.
수도권은 광주(-0.51%), 광명(-0.47%), 구리(-0.35%), 용산(-0.3%), 수원(-0.14%), 의왕(-0.1%), 과천(-0.1%), 고양(-0.1%), 안양(-0.05%) 등이 모두 약세로 수도권 전체 주간 전세시장 변동률 0.01%를 이끌었다.
그 밖에 하남, 안산, 부천, 시흥 등 주요 택지지구가 0.05% 이하의 낮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파주(0.5%), 남양주(0.45%), 의정부(0.45%), 김포(0.43%) 등에서는 중소형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로 상대적으로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 (주간부동산)서울 재건축, 하락세 주도
- [edaily 박영환기자] 이번주(4월 둘째주)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19%와 0.22%오르는 데 그쳤다. 신도시도 상승폭이 0.2%에 머물렀다. 4월4일 기준시가 인상조치로 수요가 가파르게 위축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하락,재건축 아파트가 전체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시장은 한 주간 서울 0.31%, 신도시 0.03%, 수도권 0.17%의 상승률로 지난 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매매시장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부분의 지역이 0.1~0.2%오르는 데 그쳤다. 송파, 강남, 강동 지역도 0.01%~0.11%대 오르는데 그쳤다. 은평구는 0.02% 하락하기도 했다. 성동(0.57%), 영등포(0.55%), 도봉(0.43%), 동대문(0.4%) 구는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평형대별로는 강남, 강동, 서초, 송파, 양천 등 주요 지역 20평이하가 지난 주에 이어 약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서울 지역 20평 이하 아파트 매매가격도 0.21% 하락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하락한 것이다.
강남구에선 개포동 주공,우성 등 주요단지 중소형이 500-1000만원 가량 호가가 하락했다. 또 강동구 주공,시영단지가 500만원 안팎, 서초구 잠원동 한신 일대 30-40평형대가 500만원 정도 값이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송파는 주공,시영 등 저밀도 대부분이 소폭 하락했다. 양천구 신정동 삼성래미안, 목동 부영2차 등 30-40평형대도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25%), 산본(0.2%), 평촌(0.19%), 일산(0.18%), 중동(0.1%) 순의 변동률을 기록했으며 평형대별로 0.09%~0.27%대의 상승률로 안정세가 유지됐다.
수도권도 0.22% 상승률로 지난 주(0.3%) 보다 다시 둔화돼, 작년 연말 이후 처음 0.2%대 변동률을 기록했다. 재건축 기준시가 인상폭이 컸던 과천(-0.06%), 성남(-0.03%) 노후단지 중소형 값이 소폭이지만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도 대부분 0.3%대 이하 상승률에 그쳤다.
◇전세시장
전세시장은 한 주간 서울 0.31%, 신도시 0.03%, 수도권 0.17%의 상승률로 지난 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거나 다시 소폭 둔화됐다.
강남구(-0.06%)가 지난 주에 이어서 하락했다. 개포동 주공,우성 외에 대치동 은마,선경 등도 전세가격이 소폭씩 하향 조정됐다. 그 외에 양천, 영등포, 용산, 서초, 도봉구 등도 소형, 대형 시장에서 평형대별로 일부 하락세를 보였다. 구별로 0.1%~0.3%대를 기록했다.
비교적 상승폭이 높았던 구는 중소형 상승세를 이어간 동대문(0.73%), 송파(0.68%), 영등포(0.66%), 성동(0.56%), 노원(0.45%), 금천(0.43%), 동작(0.41%) 등이다.
개별단지로는 입주 2년미만의 동대문구 주요 대단지 중소형이 1000만원씩 호가 강세를 이어갔고 송파구에서는 오금동 우방 등 일대 새아파트 중소형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분당(-0.06%), 평촌(-0.05%) 지역이 하락하며 전체평균 0.03%를 기록했다. 나머지 지역도 일산 0.07%, 중동 0.02%상승했다. 일부 소형이 오름세를 보인 산본은 0.42%로 상승폭이 다소 높았다.
용인(-0.33%), 안양(-0.19%), 과천(-0.01%), 성남(-0.01%) 지역이 하락세를 보인 수도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중소형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40-50평형대는 호가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대형은 최근 몇 주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주간부동산)서울 소형아파트 매매가 하락
- [edaily 박영환기자] 서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4월 첫째주)에도 상승폭이 다시 소폭 둔화됐다. 정부의 집값 안정화 대책과 가격상승에 따른 경계심리가 점차 강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서울 0.29%, 신도시 0.21%, 수도권 0.3% 오르는 데 그쳤다. 4주연속 오름세가 둔화되고 있다.
전세시장도 안정세를 보이면서 강남, 분당, 일산 등은 수요가 줄어 호가가 점차 하향 조정되기 시작했다. 서울 0.32%, 신도시는 0.09%, 수도권은 0.31% 올랐다.
◇매매시장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4주연속 오름세가 둔화되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0.1~0.3%대의 오름폭을 보였다. 특히 지난주 강동권에서 나타난 소형아파트 하락세가 강남, 강서, 광진, 도봉, 서초, 송파 등지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서울전체 20평 이하 소형아파트 매매가격이 0.15% 떨어졌다.
강남권 개별 단지를 보면 강남구 도곡, 개포, 대치동 일대 중소형이 500-1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도곡동 개포우성5차 28평형이 1500만원, 도곡주공 1차 10평형 1250만원, 개포동 대청 26평형 1000만원, 대치동 은마 30평형대도 1000만원씩 하락했다. 송파에서도 전셋값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지만 주공3단지 15평형 매매가격이 500만원 하락했다. 서초구에선 반포동 주공3단지 16평형이 1000만원 하락했고 광진구 구의동 우성 33평형, 자양동 자양 25평이하가 500만원씩 떨어졌다.
신도시는 평촌(0.31%), 중동(0.27%), 일산(0.22%), 분당(0.18%), 산본(0.08%) 순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전체평균은 0.21%로 지난 주(0.28%) 보다 다시 소폭 둔화됐다.
매매가가 떨어진 개별 아파트로는 분당 이매동 이매삼환 24평형이 1000만원, 산본 오금동 퇴계주공3단지 17평형이 250만원, 일산 대화동 성저동익 32평형 500만원, 장항동 호수LG 49평형은 1000만원 하락했다.
수도권은 0.3%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 지역이 0.5%대 이하의 상승률로 안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시흥(0.56%), 부천(0.55%), 남양주(0.54%), 성남(0.44%), 의정부(0.43%), 김포(0.41%), 군포(0.37%), 안산(0.32%), 용인(0.31%) 순의 변동률을 보였다. 인천도 0.32%를 기록했다. 구리 지역은 저가대 물량이 대거 빠지면서 전반적으로 시세가 상향 조정됐다. 1.08%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
서울 지역 대부분이 0.5% 미만의 상승률에 그치며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동대문, 중랑, 용산 등 상승폭이 비교적 컸던 강북권 지역도 이번주에 0.05%~0.07%대의 미미한 변동률을 보이는 등 안정세가 지속됐다. 특히 강남 지역 전세시장은 0.42% 하락했다.
그러나 송파구는 1.09% 올랐다. 잠실 주공4단지 본격 이주를 앞두고 전세가격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송파 지역 20평 이하가 1.99% 올랐고 중소형이 1%대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잠실동 주공1,2,5단지 중소형이 일제히 500만원 안팎으로 올랐다. 우성단지의 대형평수도 매매,전셋값이 동반 상승했다. 다음으로 상승률이 높았던 지역은 노원(0.75%), 영등포(0.63%), 성동(0.6%), 은평(0.58%) 등이다.
신도시는 0.09% 오르는 데 그쳤다. 평형대별로는 신도시 전체 20평이하(-0.15%), 55평이상(-0.19%)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산본(0.36%), 일산(0.16%), 평촌0.08%), 중동(0.02%) 순이다. 분당은 수요가 있는 30평형대는 소폭 올랐지만 소형과 대형이 모두 약세를 보이며 전체평균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중소형 평형대 상승폭이 다시 둔화되면서 평균 0.31% 올랐다. 파주가 0.09%로 약세를 보였다. 대부분의 지역이 0.3%대 이하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구리(1.74%)는 실거래는 줄었지만 호가는 여전히 높아 호가 상승폭이 컸다. 다음으로 김포(0.87%), 광명(0.77%) 등도 비교적 상승폭이 높았다.
- (주간부동산)아파트값 오름세 3주 연속 주춤
- [edaily 박영환기자] 서울과 수도권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3주 연속 둔화됐다.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이번주(3월 네째주) 0.31% 오르는 데 그쳤다. 지난주 대비 0.16%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신도시는 0.28%, 수도권은 0.34% 올랐다. 특히 서울은 주요 재건축 단지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0.5% 하락했다. 전세 역시 서울 0.36%, 신도시 0.12%, 수도권 0.32% 상승에 머물렀다. 3주째 오름세가 둔화되며 점차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매매시장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중소형 아파트 값이 안정을 되찾고 있다. 특히 이번 주 강남, 강동, 서초, 구로, 강북, 동대문, 강서구 등 주요 구에서 25평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로 반전됐다. 개포주공, 강동시영, 잠실주공1단지, 송파 가락시영2차, 강동구 고덕시영 등 주요 재건축 소형이 1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호가가 너무 높아 실거래가 없는데다 최근 아파트시장내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
개별 단지로는 개포동 주공3단지 13평형이 3억750만원으로 1750만원 하락했고 강동구 암사동 강동시영1단지는 13평형이 1000만원 하락한 2억1450만원으로 조사됐다. 송파구에서는 주공1단지 10평형이 2억500만원으로 750만원 떨어졌다. 가락동 가락시영2차 10평형이 500만원, 고덕동에선 시영한라 13평형이 500만원, 둔촌동 주공저층2단지 25평형은 1000만원씩 각각 하락했다.
구별로는 종로(0.98%), 마포(0.87%), 광진(0.79%), 금천(0.78%), 송파(0.53%), 은평(0.52%), 관악(0.48%), 양천(0.46%), 도봉(0.43%) 등이 중형 이상을 중심으로 금주에도 일부 단지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나머지 지역 대부분은 오름폭이 0.3%선에 그쳤고, 특히 강남, 용산, 성북, 구로, 동대문구 등은 금주 0.1% 오르는 데 그쳤다. 특히 강동구의 경우엔 0.23% 떨어졌다.
0.28%를 기록한 신도시 역시 상승폭이 다시 절반 수준으로 둔화됐다. 지역별로 평촌 0.49%, 중동 0.29%, 산본 0.28%, 분당 0.24%, 일산 0.21% 순이다. 분당, 일산신도시 20~30평형대 아파트 매매가격이 500만원 이상 떨어졌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도 이번주 0.34% 오르는 데 그쳤다. 지역별로는 30~40평형대 재건축 호가가 다시 오른 과천(1.07%)과 중소형이 강세를 보인 광명(0.65%) 지역이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성남(0.05%), 파주(0.15%), 의왕(0.21%), 구리(0.24%), 군포(0.3%), 고양(0.3%) 등 연초 상승세를 주도했던 주요 서울 인접지역과 재건축 지역은 상승세가 둔화됐다.
◇전세시장
주간 변동률이 0.3%대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전세시장은 서울의 경우 소형과 대형이 동반 하락한 곳이 크게 늘었다. 분당신도시는 지난 연말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하락폭은 0.04%.
일산 대형과 중동 소형도 하락했고 수도권 역시 과천, 광명, 안양, 인천 등 주요 지역이 약세로 돌아섰다. 비수기 진입으로 오히려 매매시장보다 빠른 안정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 금천(1.25%), 마포(0.83%), 광진(0.73%), 강북(0.69%), 성북(0.62%), 노원(0.61%), 도봉(0.55%), 송파(0.45%) 등은 상승폭이 다소 컸지만 강남, 강동, 서초 등 나머지 지역은 0.02%~0.3%대의 상승률에 그쳤다.
이번주 전세가격이 하락한 주요 개별아파트를 보면 강남 대치동 삼성래미안 26평형이 2000만원, 삼성동 삼익 37평형 1000만원, 수서동 수서삼성 31평형 1500만원,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21평형 750만원, 구로구 개봉동 현대훼미리2단지 56평형 750만원, 강서구 화곡동 제2주공 13평형 250만원, 마포구 성산동 시영 22평형이 250만원씩 각각 하락했다.
신도시는 주요 평형대가 0.1%대 안팎의 상승률에 그치며 전체평균 0.12%를 기록했다. 대형 호가가 오름세를 유지한 산본이 0.83%로 상승폭이 컸으나 나머지 지역은 평촌 0.18%, 중동 0.07%, 일산 0.03%의 변동률에 그쳤다. 분당은 전 평형대가 하락세를 기록하며 이번주 0.04% 하락했다. 수도권 역시 상대적으로 중소형이 약세를 보이면서 금주 0.32% 오르는 데 머물렀다.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 매매가 1.14% 상승
- [edaily] 아파트 매매가 오름세는 이번주도 계속됐다. 3.6주택시장 안정대책이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못한 탓이다. 서울 1.14%, 수도권 0.77%를 기록했고, 신도시는 0.69%가 각각 올랐다. 신도시를 제외하고는 상승폭이 다시 소폭 증가한 것이다.
부동산114는 그러나, 기존 주택시장이 3월을 고비로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경계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데다, 이사철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부동산114의 설명이다.
◇매매시장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1.14%상승했다. 송파 1.97%, 구로 1.5%, 서초 1.48%, 강서 1.45%, 관악 1.31%, 광진 1.24%, 강남 1.17%, 강동 1.17%, 동작 1.17%, 금천 1.12%, 노원 1.1%, 강북1.09%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파는 잠실 저밀도 우선사업 단지 선정을 앞두고 최근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출시되는 매물이 없어 거래는 전무한 편이다. 강동과 강서구 화곡동의 경우,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강세다.
매매가 오름세를 평형별로 보면 서울전체로는 20평 이하가 2.29% 상승했다. 반면 대형 아파트는 약세를 보였다. 도봉과 영등포구는 빌라형 대형이 금주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용산구는 이촌동 대우, 도원동 삼성 등 최근 호가가 많이 올랐던 20-30평형 아파트값이 하락해 금주 유일하게 하락했다. 0.19%하락했다.
일찌감치 이사철이 종료된 신도시는 금주 분당 0.85%, 일산 0.89%가 각각 올랐다. 하지만 나머지 지역은 중동 0.6%, 평촌 0.28%, 산본 0.24% 오르는 데 그쳤다.
수도권은 주요 재건축 지역 아파트값 움직임이 주변 시세를 밀어 올리고 있다. 금주 성남 2.95%, 광명 2.19%, 안양 1.07%, 고양 0.89%, 인천 0.82% 올랐다. 성남과 광명은 25평이하가 2~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외에 구리 0.93%, 시흥 1.32% 등은 서울 인접지역으로서 새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 전세시장
이사철도 막바지에 이르면서 수요가 줄고 서울,수도권 전세시장도 점차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한 주간 서울이 0.76%, 신도시 0.47%, 수도권 0.75%오르는 데 그쳤다.
서울은 최근 2-3주간 큰 폭으로 올랐던 중구 26-35평형대가 0.7% 하락했다. 또 강남, 송파, 용산 지역의 중대형 아파트 전세가가 하향 조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목동 일대도 중소형 상승세가 주춤하며 20평이하 아파트 전세가는 0.52% 떨어졌다.
강북, 노원, 관악, 동작, 강서 등을 제외하고 지역별로 전세가 상승폭이 둔화됐다. 이에따라 금주엔 1%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이 7개 구에 불과했다. 나머지 구는 0.07%~0.6%오르는 데 그쳤다.
0.47% 상승률을 기록한 신도시는 분당 등 주요지역에서 전세매물이 조금씩 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분당은 금주 0.44% 오르는 데 그쳤다. 나머지 지역도 일산 0.76%, 산본 0.58%, 중동 0.33%, 평촌 0.17%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주와 비교해 상승폭이 일제히 둔화됐다.
수도권은 광명 2.21%, 김포 1.52%, 성남 1.49%, 안산 1.44%, 고양 1.32%, 의정부 0.94%, 인천 0.75%, 구리 0.6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과천 30평형대와 용인 일부 대형만 금주 소폭 하락했다.
- (주간부동산)아파트매매가 1.43%올라..급등세
- [edaily] 설 연휴 직후부터 전세 수요가 크게 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2월8일 시세 대비 매매는 1.43%, 전세는 1.13% 상승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 거래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폭등세라고 볼 수 있다.
부동산114는 "이같은 아파트값 상승세는 전세 수급 불균형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면서 "전세수요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출시되는 전세물건이 없어 매매 쪽으로 방향 선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도권도 본격 이사철이 시작되며 매매 0.89%, 전세 0.94% 올랐다. 신도시 매매는 2월8일 대비 매매 0.98%, 전세 0.64%의 상승률을 보였다.
◇매매시장
서울은 강남권과 양천,강서,영등포 지역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구, 용산구 등도 상승폭이 컸다. 급증한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강남권은 다시금 재건축사업 추진 단지들의 가격이 꿈틀거리고 있으며, 실거주 목적으로 외지에서 이주하려는 수요가 꾸준해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가격이 다시 상승기조를 나타냈다.
서울의 지역별 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중구(3.69%), 강남(2.11%), 구로(1.95%), 송파(1.91%), 서초(1.83%), 강북(1.44%), 양천(1.33%), 용산(1.33%), 동작(1.24%), 강서(1.2%), 영등포 (1.19%), 강동(1.15%), 노원(0.96%), 도봉(0.95%) 등을 기록했다.
개별 단지로는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선수기자촌 25평형이 4500만원 올랐고, 서초구 서초동 신동아2차 48평형이 16.19% 상승했고, 강서구 방화동 신신안 20평형이 1500만원 올랐다. 강남구에서는 도곡동 진달래1차가 시공사 선정으로 값이 올랐고 대치동 미도, 개포동 우성, 삼성동 일대도 상승세를 보였다.
0.98%가 오른 신도시는 20-30평형대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유지했다. 분당 1.16%, 일산 0.99%, 평촌 0.9% 올랐다. 21-25평형대 소형이 강세를 보였지만 호가가 너무 높아 실거래는 부진한 편이다.
성남 수내동 파크타운, 분당동 샛별마을, 이매동, 야탑동, 정자동, 일산 백석동 백송마을, 마두동, 주엽동 일대가 평형별로 1000만원 이상씩 올랐다. 평촌은 부흥동 은하수 일대가 오름폭이 컸다. 산본은 2월8일 대비 0.69%, 중동은 0.65% 올랐다. 중동은 연내 대거 입주물량이 대기중인 상동 새아파트 쪽으로 수요가 나뉘면서 상승률이 소폭 둔화됐다.
수도권도 본격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문의가 많이 늘었다. 아직 실거래량은 크게 늘지 않았지만 한 달 정도 오름세가 주춤했던 과천(2.89%)을 비롯해 하남(2.54%), 구리(2.28%), 성남(2.0%), 의왕(1.35%), 시흥(1.15%), 안양(0.93%), 남양주(0.81%) 등 서울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문의수요가 이동하며 매매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2월8일 대비 구별 전셋값 상승률 산출 결과 12개 구가 1%대 이상의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50평형대 이상은 상승폭이 크지 않았지만 중소형을 중심으로 40평형대 이하는 일제히 전셋값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셋값이 많이 오른 개별 단지로는 도곡주공2차 아파트로 13평형이 6500만원 선으로 30% 이상 올랐고, 송파구 송파동 호수임광 29평형이 2000만원 올랐다. 구로구 태영 32평형이 2500만원, 신안 34평형은 1750만원 상승했고, 노원구에서는 상계동 벽산 30평형이 17.95% 상승했다.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32평형은 2000만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중구(2.84%), 강북(1.89%), 영등포(1.89%), 구로(1.7%), 강남(1.63%), 중랑(1.4%), 광진(1.26%), 노원(1.24%), 양천(1.21%), 송파(1.09%), 종로(1.08%), 동작(1.03%) 등이 상승률이 높았다.
신도시는 설 연휴 전 이미 웬만한 전세수요는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수요는 꾸준한 편이지만 일산, 평촌 등은 연휴 전보다 다소 수요가 뜸해진 곳도 많았다. 이에 따라 금주엔 2월8일 대비 0.64%로 수도권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그러나 여전히 전세찾기에는 어려움이 많고 공급자 중심 호가 강세도 여전하다. 일산(1.31%), 산본(0.56%), 중동(0.52%), 평촌(0.42%), 분당(0.41%) 순으로 조사됐다.
2월8일 대비 0.94% 오른 수도권은 금주 전셋값 상승폭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본격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파주(2.79%), 성남(2.51%), 광명(1.53%), 의왕(1.37%), 고양(1.35%), 구리(1.26%), 하남(1.16%), 시흥(1.13%), 김포(1.01%) 순으로 서울 인접 수도권 새아파트 단지가 강세를 주도했다. 주요 재건축 지역도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 (주간부동산)아파트 급등세 신도시로 확산
- [edaily] [전세값 급등이 매수수요 촉발]
서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값 급등세가 한풀 꺾인 사이 전셋값이 꾸준히 올라 일부지역의 매매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사철이라는 계절요인에 따른 전세매물 부족과 집주인들의 월세전환 증가세가 올 초에도 어김없이 나타나고 있다. 신도시나 서울 강서권 아파트처럼 전세가격과 집가격이 비슷한 지역은 `차라리 사자`는 쪽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매매값을 밀어 올리는 예년의 동반상승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0.53%로 큰 폭의 상승세가 지속됐고 특히 신도시는 0.91%의 급등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은 서울 0.48%, 신도시 0.58%, 수도권 0.45%를 기록했다.
◇매매시장
-서울아파트 매매시장은 전주보다 평균 0.53%로 오르며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권 재건축대상 아파트는 약세가 지속됐지만 전주에 이어 강서 양천 영등포 등 강서권과 구로 동대문 관악 지역이 0.6% 이상의 높은 가격 상승률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강남 강동 송파 일대의 20평이하 아파트값은 각각 -0.09%, -0.38%, -0.7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 평형 비중이 높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는 매매값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강서권 매매값 상승률은 0.7%~1%대를 기록했고, 구로(0.69%), 동대문(0.63%) 등도 상승률이 높았다.
강서구 등촌동 대동황토방 45평형과 노원구 공릉동 대아 32평형, 공릉동 대동2차, 동대문구 이문동 쌍용과 현대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0.91% 올랐다. 지역별로는 분당(1.11%), 일산(1.04%) 지역이 가격상승을 주도했다. 평형별로는 21~35평형대가 0.84%~1.18%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로는 분당 야탑동 탑주공8단지 17평형, 이매동 이매삼성 22평형, 서현동 시범현대 39평형, 일산 주엽동 문촌뉴삼익 22평형, 일산동 후곡금호4단지 32평형 등이다.
-수도권도 지난주 0.5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인접지역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증가로 성남(1.39%), 고양(0.8%), 구리(0.8%), 시흥(0.79%), 안양(0.79%) 등의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다.
반면 공급물량이 많은 수원, 용인 중소형과 구일산 대형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전세시장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48% 올랐다. 지역별로 중(1.5%) 금천(1.24%) 강서(0.9%) 영등포(0.84%) 송파(0.72%) 마포(0.65%)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개별 아파트별로는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과 금천구 가산동 두산과 삼익 등이 많이 올랐다.
-신도시는 0.58% 올랐다. 지역별로 일산(1.06%), 분당(0.68%), 중동(0.3%), 산본(0.21%), 평촌(0.15%) 순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20~30평형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평형을 늘려 이동해 온 수요로 40평이상 중대형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분당 서현동 시범현대 33·39·47평형과 수내동 푸른신성 64평형, 양지금호 72평형, 일산 주엽동 강선삼환7단지 32평형, 유원7단지 32평형 등이 전셋값 상승폭이 컸다.
-수도권은 0.45% 올랐다. 신도시 전셋값 상승여파가 확산되면서 파주(0.92%), 고양(0.79%), 부천(0.62%), 안양(0.51%) 등이 전셋값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다른 곳에 비해 공급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구리, 김포, 수원 등은 중대형과 일부 소형이 약세를 보였다. 구리의 경우, 작년 토평택지개발지구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토평동 일부 아파트와 인근 인창동에서 일부 전셋값이 하락했다.
- (주간부동산)아파트 급등 서울외곽 확산
- [edaily] 서울 강남권 아파트 오름세가 안정을 찾고 있는 데 반해, 강서구와 구로구 등 서울 외곽지역과 신도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주 서울 강남·강동·서초·송파 일대 아파트 가격은 0.3% 이하의 비교적 안정된 상승률을 보인 반면, 강서구 1.06%, 구로구 0.81%, 영등포구 0.6% 등 외곽지역이 가파르게 올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신도시와 수도권 아파트 가격도 각각 0.64% 및 0.41%의 상승률을 기록 강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48%, 신도시 0.37%, 수도권 0.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강남권 일대의 안정과 외곽 지역의 급등세로 특징지을 수 있겠다. 정부의 투기단속이 집중된 강남, 강동, 서초, 송파 지역은 0.3% 이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을 찾고 있다.
이와 달리 강서(1.06%), 구로(0.81%), 영등포(0.6%), 중랑(0.61%) 등 외곽지역은 이사철을 맞아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와 잠원동 한신 등 노후단지 가격이 소폭 내렸고 송파구 가락시영, 잠실주공, 신천동 시영, 강동구 암사동 강동시영, 고덕시영, 둔촌 주공 등도 소폭이지만 하향조정됐다.
지난주 매매값이 가장 많이 오른 강서구는 등촌동과 염창동, 가양동 일대 입주 3~4년 전후의 아파트가격이 중소형의 경우, 200만원~30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상승이 부진했던 중대형 아파트도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신도시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평균 0.64% 올랐다. 지역별로 분당(0.86%), 일산(0.72%), 평촌(0.48%)이 큰 폭으로 올랐고, 중동(0.31%), 산본(0.15%)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신도시 25평이하 소형은 전주보다 0.85%~1%대 올랐다.
매매값이 오른 개별아파트로는 분당 야탑동 매화주공, 구미동 무지개주공, 서현동 효자촌, 이매동, 정자동 등 중소형이 평형별로 1500만원 내외의 오름세를 보였고, 일산 백석동 풍림 22평형(전주대비 +1050만원), 삼호 23평형(+1000만원) 등이다.
-수도권은 지난주 0.41% 올랐다. 지난주 1.9%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장 큰 폭으로 뛰었던 성남은 구시가지 소형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35평 이하가 2.01%~3.15%의 상승률을 보이며 큰 폭으로 올랐다.
이밖에 의왕(1.02%) 그리고 부천(0.92%), 구리(0.76%), 안산(0.69%), 의정부(0.69%), 군포(0.61%), 광명(0.56%), 과천(0.5%) 등이 뒤를 이었다.
◇전세시장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주 0.48% 올랐다. 마포(1.38%)와 강남(0.96%), 강서(0.95%), 강북(0.81%), 구로(0.75%), 동작(0.74%), 중(0.73%), 중랑(0.7%), 노원(0.66%), 성북(0.59%), 서대문(0.52%)이 큰 폭의 전셋값 오름세를 보였다.
도곡주공1차 이주 영향으로 강남일대의 전세수요가 늘고 있고, 주변 성남 등 인접 수도권 쪽으로 매물을 찾아나서는 수요자도 늘고 있다.
마포구 성산,망원동 일대 중소형이 500~1000만원 정도 올랐고, 강서구 염창 등촌 가양동 일대와 구로동 강북 노원 도봉 등이 20~30평형대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지난주 0.37%의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일산(0.75%), 중동(0.42%), 분당(0.28%), 평촌(0.24%), 산본(0.1%) 순으로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열기가 높은데다가 전세난 지속으로 전주보다 지역별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올들어 꾸준히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일산 후곡영풍5단지 56평형(전주대비 + 2000만원), 대화동 성저동익 22평형(+750만원), 백석동 백송삼호 31평형(+1000만원), 분당 수내동 양지블루빌 24평형(+1000만원) 등이 큰 폭의 호가상승을 보였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지난주 0.3% 올랐다. 의왕(1.05%)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의정부(0.67%), 성남(0.55%), 광명(0.45%), 고양(0.42%), 안산(0.4%), 남양주(0.35%), 구리(0.32%), 과천(0.31%) 등이 뒤를 이었다.
용인시 수지읍 삼성5차 34평형(전주대비 +1500만원)과 의왕 내손동 주공 13평형, 오전동 무궁화선경 22평형, 백조삼호 25평형, 부천 송내동 동원 22평형, 수원 영통동 청명주공 25평형이 오름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