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298건
- [분양정보]40평형대 타운하우스 `판교 동양파크타운`
- [온라인편집부]서판교는 청계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면서, 운중천이 앞에 흐르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풍수지리전문가도 인정한 명당.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비롯해 E1, GS그룹, 대한제분, 삼성전자 등의 CEO나 고위 임원들이 대거 보금자리로 터를 잡을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곳에 40평형대의 실속형 타운하우스 ‘판교 동양파크타운’ 이 분양가 8억 원 대로 주변 고급 빌라의 평균 3.3㎡당 3천만원 대의 60% 수준으로 분양을 하고 있어 화제다.‘한국판 비버리힐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판교의 대표적인 실속형 타운하우스 ‘판교 동양파크타운’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2008년 2분기 이후 급감한 분양공급량의 영향으로 올 하반기 입주 물량이 60% 가량 급감하면서 시세차익보다는 대지지분이 많은 타운하우스나 고급빌라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거기다 판교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받지 않아 계약 즉시 바로 전매가 가능한데다 최근 발표된 취득세 감면혜택으로 계약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한다.판교 동양파크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분양권에서도 주목할 만큼 교통여건을 꼽을 수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판교 IC, 분당-수서간 ?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 수지 안양 과천 평촌 일산 등 어디든 접근이 빠르다. 운중초중고, 판교초중, 낙생고, 성남외고, KIS 등 분당 판교 학군에 있으면서 강남과는 10분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최근 착공한 ‘판교 알파돔시티’가 완공되면 현대백화점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문화 예술 상업 오피스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만평에 조성된 판교테크노벨리 입주가 완료되면 16만 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어서 판교 동양파크타운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동양파크타운은 단독주택 공시지가 최상위권 위치라 할 수 있는 판교 운중동 한국학 중앙연구원 사택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내부 시설로는 혁신적인 평면과 채광이 돋보인다. 천정을 최대한 높여 거실에서 청계산 옹달산까지 다 보일 정도다. 붙박이장, 드레스룸, 파우더룸, 개인 정원, 보조주방, 아일랜드 주방 등을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단지 안에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시선을 끈다.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CCTV와 차량 차단기를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을 24시간 지켜준다. 입주민의 공동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그린 에너지인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단지 내외부 시설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수 천 만 원을 호가하는 다양한 소나무들을 심어 대지 면적의 53%를 녹지가 차지하고 있다. 일부 세대는 15평이 넘는 단독 정원과 개인 텃밭으로도 활용 가능한 단독 테라스 등의 서비스면적이 주어진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미래의 확실한 투자가치를 추구했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보다 고급빌라 매매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관리 유지비가 적게 들면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고급빌라와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현재 모델하우스에는 미술 특별전 관람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입지 좋은 곳에서 조용히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 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계약률 또한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30분 까지며 사전예약을 통하여야만 관람이 가능하다. 분양 문의 031-705-68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미리보는 경제신문]돈 풀어도 세계경제 '깜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9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지식 나눠 글로벌 위기 넘는다-안대희 “한광옥 중책맡으면 사퇴”-“한일 통화스왑 연장·종료 절반씩”▲종합-LH “판교 유령아파트 임대로 바꿔달라”-“대선 표심만 좇고 정책은 실종”-美 日 유럽 ‘동시다발 돈풀기’에 원화 나홀로 강세-美 3분기 기업실적 ‘쇼크’▲정치-朴 “지금 판 뒤집으면 선거 어떻게..”-주목받는 여야 개혁파 ‘6인회’-오락가락 대선 지지율 왜?-야권 단일화 기싸움..멀어진 ‘대타협’-安 검증장 된 국감장▲국제-중남미 좌파연대 강화 美에 부담-필리핀 ‘40년 혼돈’ 끝내나-中 황금연휴 소비 기대이상▲국정감사-보금자리 지금처럼 지으면 LH부채 100조 또 는다-대기업에만 세금혜택 줬다▲경제 종합-한전·가스·광물公, 보유지분 대거 판다-수입경유 사용처 뒤져봤더니▲금융 재테크-‘1인 1암 보험시대’ 1년새 100만건 늘어-우리-산은 ‘금호 PF갈등’ 다시 원점▲기업&증권-애플, 삼성 핵심칩마저 안 쓴다-대우인터, 실탄 2000억원 장전▲기업 경영-정몽구 회장의 ‘골프’ 경계령-한화, 회장님 없는 환갑잔치▲중소기업 벤처-디지탈옵틱, 갤럭시 S3 노트2 렌즈 납품-KS인증 책상 주방설비 발암물질▲과학기술 의료-‘사스 주범’ 잡을 실마리 찾았다-태양전지 효율 높이는 레이저 장비▲유통-편의점 이익 35%는 본사 몫-인천터미널 롯데에 팔릴까?▲기업&증권-개미 돈 30조 대박 찾아 이동중-한국펀드만 자금 유출 왜?-실적개선주 담은 펀드 눈에 띄네▲부동산-파주운정 토지보상금 3조 풀린다니-용인 흥덕에 최고층 지식산업센터▲사회-긴급대피 주민 “6.25때 피란 악몽 떠올라”-한자 2억개 한땀한땀 우리말로 옮겨◇ 서울경제 ▲1면- 김석동 “하우스푸어, 대출 받은 차주 책임”- 구멍 뚫린 기간산업 보호장치- 불산 누출 구미 12일 지나서야 재난지역 선포- 몸집 39배 커졌지만 거래 쏠림현상 심각- 4선 성공 차베스, 20년 집권 길 터▲종합- “양도세 면제가 기회” 건설사 미분양 털기 올인- 경제민주화 전담기구 신설..장관급 중기부처도 설치를- 내곡동 사건 전원 무혐의..검찰 ‘봐주기 수사’ 인정▲朴재정 또 꺼내 든 경기 바닥론- 최악상황 벗어났지만 대외악재 여전..아직 낙관 이르다- “각국 부양책에도 쓰러지기 직전..머잖아 다시 한번 의식 잃을수도”▲종합- 주변업체 여전히 조업..2·3차 피해 우려-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 3억→2억 하향 추진- 보안 파파라치 나온다- 車산업 고용 10년간 28만명 늘어▲기획- (ETF 10년)연 44% 급성장 불구 파생상품 비중 너무 높아 투기장화▲정치- 安에 검증 칼 꺼내든 새누리·민주- 朴 “낙오자 없는 나라 만들겠다”- 文 “교육계 관료주의 깨겠다”- 안대희 “한광옥 국민통합위원장 임명땐 사퇴”- 與 추가 탈당 이어지나- “일본, 역사 직시하고 진정한 행동 보여야”▲국감 현장- “10대그룹 쌓아놓은 유보금 183조..투자 몸사리기 하나”- “과다 배당 SC은행 제2 론스타 우려”- “쌍용차 무급휴직자 단계 복직 시키겠다”- “LH부채 여전히 높아” 자구노력 부족 질책- “영화 제작·상영 분리..독점 방지해야”▲금융- KB금융, 진통 이어지는 ING 인수전- 깊어지는 보험사 경영난..금융당국 실타래 푼다- 저축은행 내부고발 활성화 가속▲국제- 남미 좌파정권 입지 강화될 듯- 세계 경기 둔화..동아시아 신음- 美 하원 “중국 화웨이 ZTE 장비 구매 말라”▲산업- 한국타이어 글로벌 빅5 보인다- 대우인터, 해외자원개발 실탄 장착▲산업(정보기술)- 5인치 스마트폰 대전..3사 제품 써보니- 갤럭시S3, 미국 최고 스마트폰 선정▲산업(중기벤처·생활)- 웅진코웨이 디자인 경영의 힘- 갤러리아 백화점 신세계에 또 고배- “신세계 인천점 임차권 보장해▲증권- 답답한 증시..그래도 실적주는 쑥쑥- SKT, 포스코 지분 절반 매각 성공- 음식료주 승승장구▲부동산- 서울 강동구 ‘제2 잠실’로 뜬다- 3분기 경매물건 2000년 이후 최저- LH 미분양 자산 30조 넘었다.◇ 한국경제▲1면- “경제민주화, 글로벌 경쟁력 발목”- 돈 풀어도 세계경제 ‘깜깜’- 수습 안되는 새누리 내분- 세금 내렸더니 수입차만 질주▲이슈&분석- “내년 투자 늘리겠다” 8.3%뿐..위기감 확산- “한국 경기 종합지표 두달 연속 악화”▲정치- 소장파, 추가 쇄신 요구..박근혜 “선거 포기하자는 말이냐”- 朴만 바라보는 당 구조가 문제- 대선 여론조사 결과 들쭉날쭉 왜?- 각세우는 安 “정당 기득권 없애야”..정책행보 文 “선행학습 과외 규제”- 화두 제시의 달인 안철수, 정치감각은 아마 10단?▲국제- 中 레노버, 美서 PC생산..욕먹는 애플- “마오쩌둥 시대가 좋았다”▲경제- 고소득 자영업자 소득 절반 탈루- 원전 고장..올 1조8000억 추가 부담- “한전 등 대표 공기업 12곳 부실화 가능성”▲금융- “경제상황 감안하면 2조4000억도 비싸다”- 서민 금융상품 연체율 급증▲산업- 포르쉐 페라리도 한국타이어 달았다- 희한하네..불 안들어오는 LCD값만 껑충▲기업&CEO- 김승연 회장 30년, 한화 135배 커졌다- 자동차산업은 ‘일자리 효자’..10년간 고용 28만명 늘었다▲IT 모바일- SK플래닛 “틱톡 전세계 서비스..카톡 잡겠다”- LG유플러스 “중소기업과 상생 성과”▲중소기업 제약산업- 보령제약, 고혈압 신약 브라질 수출-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발족▲생활경제- 정용진의 반격 “인천점 사수”- CJ푸드빌 ‘비비고’ 일본 간다▲증권- 낸드플래시 가격반등..반도체주 안개 걷히나- 갈수록 이익 느는 종목 미리 ‘찜’하라▲부동산- ‘로또’ 판교 아파트 6개월새 1억 추락- 이달 신규 분양 ‘풍성’..하남 미사 부산 세종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