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298건
- ‘드디어 나왔다!’고급 타운하우스 ‘분당 헤리티지’ 회사 보유분 추가 분양전환 실시
- [뉴미디어팀] 유럽풍의 최고급 타운하우스로 주목을 끌었던 성남시 금곡동 ‘분당 헤리티지’가 회사보유분 일부를 이번 달 28일부터 분양 전환한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분당 헤리티지는 9만9000㎡ 규모의 대지에 총 390가구가 들어서는 최고급 타운하우스로 단지 3면이 산에 둘러싸여 있어 공기가 맑고 조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그간 매물이 귀했던 분당 헤리티지는 이번에 회사보유분이 시장에 나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당 헤리티지는 유럽형 고급 타운하우스로 최고의 커뮤니티시설을 자랑한다. 단지 내 골프연습장, 수영장, 피트니스센타, 스파, 사우나, 영화관, 회의실, 강의실, 도서관, 당구장, 노래방, 세탁실 등 30여가지가 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TV 드라마 촬영에 자주 이용됐으며 최고급 스파와 사우나는 물론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입주민을 위한 건강 강좌와 무료 건강 검진 등 유익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단지 내 마련된 약 500석 규모의 헤리티지 홀에서는 결혼예식 및 디너쇼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다. 무엇보다 입주민의 호응이 높은 것은 24시간 상시 대기하는 선진국 수준의 의료 서비스다. 각 세대마다 비상벨이 있어 위급상황 시 의료진이 방문을 하고, 단지 바로 옆 요양원인 ‘헤리티지 너싱홈’에서는 헤리티지 입주민 중 뇌졸중, 치매 등 장기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간병 및 안심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헤리티지 타운하우스는 위치 조건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판교 나들목에서 5분, 분당~내곡,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수서에서 10분, 양재에서 20분 내외에 도착 가능하다. 지하철 분당선(미금역)과 신분당선(정자역)을 이용해 강남권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정자동 카페거리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고기동 계곡 등 자연휴식공간도 있다. 문의전화 :1661-9860
- 분당의 랜드마크 “정자동 푸르지오시티3차” 투자 및 거주용 분양투룸, 쓰리룸 ‘인기’
- [뉴미디어팀]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기준금리 2%로 라는 저금리 시대에 노후준비 수단으로 여전히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가 높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선보인 ‘정자동 푸르지오3차’가 현재 건축 연면적 11만7112.46㎡ 규모로 주택임대 시 취득세 면제와 중도금 60% 무이자대출 가능 이라는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 중에 있어 인기가 높다.‘정자동 푸르지오 3차’는 최고 34층 높이의 압도적인 조망감과 쾌적함을 제공하며, 전용면적 24~59㎡의 1,590실 랜드마크 급 규모로 구성되어 더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물량은 신혼부부·은퇴자 및 투자자를 위한 명품소형아파트 같은 주거전용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42타입(방1개, 거실 1개, 욕조 있는 욕실)과 47타입(방 2개, 거실 1개, 욕조 있는 욕실)은 소형아파트와 같으며 정남향에 2중창으로 돼 있다.‘정자동 3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 로비에는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해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입주자 전용의 휘트니스센터와 고속도로 조망이 가능한 골프연습장도 갖췄다. 주변 입지를 살펴보면 킨스타워, SK C&C, NHN등 벤처 IT기업들이 밀집되어 있고, 주변 편의시설로는 주민센터와 분당서울대병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이용 가능하며 봉우재 원, 분당중앙공원과 탄천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충분한 여가 생활을 보장한다. 또한, 교육시설로는 신기초교, 분당중교, 정자중교, 늘푸른 초·중·고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4일 LH본사 사옥 공개경쟁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이 경기 성남시 정자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인수, 의료복합 연구단지인 ‘헬스케어 창조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또한, 성남지역은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과 280여 개 달하는 제약·바이오기업과 연구소가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모여 있어 대학과 연구시설, 산업단지가 연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네이버㈜는 정자동 공공청사 잔여 시유지(네이버본사 바로 옆부지)를 2013년 연말경 매입해 지상 28층 규모의 소프트웨어진흥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네이버 본사 일부직원과 벤처기업 약 350개 이상이 또 입주하며 4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정자동 푸르지오 3차’는 4분 거리에 정자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지리적으로는 분당선 지하철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광범위하게 연계된다. 접수방법은 신청금 일백만원을 입금후 접수처에서 동호수를 배정 받는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계약 시 전액환불 된다. 분양문의: 031-625-7707
- 분당 정자동 푸르지오시티3차, 투자 및 거주용 투룸, 쓰리룸 선착순 특별 분양!
- [뉴미디어팀]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기준금리 2%로 라는 저금리 시대에 노후준비 수단으로 여전히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가 높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선보인 ‘정자동 푸르지오3차’가 현재 건축 연면적 11만7112.46㎡ 규모로 주택임대 시 취득세 면제와 중도금 60% 무이자대출 가능 이라는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 중에 있어 인기가 높다.‘정자동 푸르지오 3차’는 최고 34층 높이의 압도적인 조망감과 쾌적함을 제공하며, 전용면적 24~59㎡의 1,590실 랜드마크 급 규모로 구성되어 더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물량은 신혼부부·은퇴자 및 투자자를 위한 명품소형아파트 같은 주거전용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42타입(방1개, 거실 1개, 욕조 있는 욕실)과 47타입(방 2개, 거실 1개, 욕조 있는 욕실)은 소형아파트와 같으며 정남향에 2중창으로 돼 있다.‘정자동 3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 로비에는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해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입주자 전용의 휘트니스센터와 고속도로 조망이 가능한 골프연습장도 갖췄다. 주변 입지를 살펴보면 킨스타워, SK C&C, NHN등 벤처 IT기업들이 밀집되어 있고, 주변 편의시설로는 주민센터와 분당서울대병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이용 가능하며 봉우재 원, 분당중앙공원과 탄천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충분한 여가 생활을 보장한다.또한, 교육시설로는 신기초교, 분당중교, 정자중교, 늘푸른 초·중·고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4일 LH본사 사옥 공개경쟁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이 경기 성남시 정자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인수, 의료복합 연구단지인 ‘헬스케어 창조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또한, 성남지역은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과 280여 개 달하는 제약·바이오기업과 연구소가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모여 있어 대학과 연구시설, 산업단지가 연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또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네이버㈜는 정자동 공공청사 잔여 시유지(네이버본사 바로 옆부지)를 2013년 연말경 매입해 지상 28층 규모의 소프트웨어진흥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네이버 본사 일부직원과 벤처기업 약 350개 이상이 또 입주하며 4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정자동 푸르지오 3차’는 4분 거리에 정자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지리적으로는 분당선 지하철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광범위하게 연계된다. 접수방법은 신청금 일백만원을 입금 후 접수처에서 동호수를 배정 받는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환불 된다. 분양문의: 031-625-7707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17명 확정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출범하는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활동할 17명의 위원이 모두 확정됐다.17일 4·16 세월호참사 가족대책협의회에 따르면 양승태 대법원장은 판사 출신의 김선혜(59) 연세대 로스쿨 교수와 이상철(56) 변호사를 각각 상임, 비상임 조사위원으로 지명했다.사법연수원 14기인 김 교수는 경기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85년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동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08년부터 연세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김 교수와 사법연수원 동기인 이 변호사는 대구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5년 대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서울북부지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2010년에는 변호사로 개업했다.앞서 여야는 각각 지난 16일과 11일 위원 후보자 5명의 명단을 확정했다.새누리당은 상임위원에 서울고검 검사와 삼성비자금의혹 특별검사보를 지냈던 조대환(58) 법무법인 하우림 대표를 선정했다. 비상임 위원으로는 대검 검찰부장을 지낸 고영주(65) 방송문화진흥원 감사와 부산지검장을 맡았던 석동현(54) 법무법인 대호 고문변호사,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지낸 차기환(51) 행복한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표, 황전원(51)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을 지명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상임위원에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특검팀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권영빈(48) 변호사를 지명했다. 비상임위원에는 류희인(58)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과 김서중(54)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48) 변호사, 김진(42) 변호사가 맡게 됐다.또한 대한변호사협회장은 판사 출신의 박종운(49) 법무법인 소명 변호사와 신현호(56) 법무법인 해울 대표를 위원으로 선정했다.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는 이석태(61) 변호사와 이호중(50)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완익(51) 변호사를 각각 지명했다.국회에서 제정된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내년 초부터 가동될 예정인 특별조사위는 최장 1년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특별조사위는 여야 추천 각 5명, 대법원장과 대한변협 회장 지명 각 2명, 희생자가족대표회 선출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 ◀☞ 세월호 민간 잠수사 故 이광욱씨 등 6명 의사자 지정☞ 세월호 유가족·생존자 위한 안산생명센터 20일 개원☞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세월호 고백기 '못난아빠'☞ '프란치스코' 1위·'세월호' 2위…올해 천주교 '키워드'☞ ‘세월호 아픔’ 안산 단원고, 혁신학교 특별지정☞ 동양피스톤, 세월호 희생자 아버지에게 7개월간 월급 지급☞ 세월호만 다룬 정기국회‥쟁점법안은 여전히 뒷전☞ 세월호 유가족, 이석태 변호사 등 특별조사위원 3명 선출☞ ‘세월호’에 이어 ‘오룡호’…다시 고개 숙인 이주영 장관☞ [오룡호 침몰]사조산업 원양어선 '오룡호', 세월호보다 15년이나 더 낡은 배☞ 복지부, 세월호 사고수습대책본부 활동 종료☞ "정부 잠수함이 세월호 침몰시켜" 악성루머 퍼뜨린 50대, 결국..☞ 겨울왕국부터 세월호까지..다음, 올해의 검색어 발표☞ 세월호 아픔 여전한데…"단원고 희생자 책상 치우라"
-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 택지지구·재개발 물량이 주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은 신도시·택지지구 개발 물량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택지지구 물량이 많았던 경기지역에서 청약 1순위 마감율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높아졌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올해 총 분양된 아파트는 473곳으로, 이 중 144곳이 1순위에서 마감돼 1순위 마감율은 30.4%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총 분양 및 1순위 마감 현황(자료=부동산써브)이는 지난해 16.2%(394곳 분양, 1순위 마감 64곳)에 비해 14.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1순위 마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였다. 경기도는 총 99곳 분양에 24곳이 1순위 마감돼 24.2%의 1순위 마감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기도의 1순위 마감율은 11.7%(77곳 분양, 1순위 마감 9곳)였다. 경기도에서는 위례신도시 5곳, 미사강변도시 3곳, 동탄2신도시 4곳, 광명역세권지구 3곳, 시흥목감지구 1곳, 의정부민락2지구 1곳, 수원세류지구 1곳 등 신도시·택지지구가 강세를 보였다. 경기도에 이어 부산이 44곳 분양 중 21곳이 1순위 마감됐다.부산 역시 대연2구역, 서대신7구역, 장전3구역, 재송2구역 등 재개발해 분양한 단지들의 인기가 높았다.특히 장전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금정구 장전동 ‘래미안 장전’은 1순위 청약자 모집에 14만63명이 청약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 반면 서울은 47곳 분양 중 14곳(29.8%)만이 1순위 마감돼 지난해 34.0%(53곳 분양, 18곳 1순위 마감) 보다 1순위 마감율이 낮아졌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서초구 내곡지구, 강남구 세곡지구, 강서구 마곡지구 등 보금자리지구 내 분양과 함께 위례신도시와 강남 재건축 단지 분양들이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1순위 마감율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이같은 호재가 부족해 인기가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신도시·택지지구 물량이 전체 분양 시장을 주도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이같은 신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데다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에서 신도시 공급을 중단하고 3년간 공공 택지지구를 지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기존 택지지구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내년 3월부터 세대주가 아닌 사람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도록 청약제도가 바뀌면서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것을 우려한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올해 청약에 적극 참여한 것도 1순위 마감율을 높이는 요인이 됐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연말까지 위례·세종 등 택지지구·재건축·재개발 신규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어 1순위 마감 단지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반면 내년에는 강남 재건축 허가 상황에 따라 신규 분양 시장이 올해보다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