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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12건

키가 작아 고민이라면 키 커지는 스타일의 완성 남성쇼핑몰 호빗타운과 함께!
  • 키가 작아 고민이라면 키 커지는 스타일의 완성 남성쇼핑몰 호빗타운과 함께!
  • [e-비즈니스팀] 키 작은 남자들을 위한 신 개념 쇼핑몰 호빗타운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쇼핑 할 수 있는 호빗타운앱이 출시 되 화제가 되고 있다. 호빗타운은 키 작은 설움을 겪는 남성들에게 단점을 장점 화 시켜보자는 취지로 평상시 입는 옷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스타일에 어울리는 티 안나는 키 높이 신발 및 키 높이 깔창으로 단점을 커버해주는 남성전문 쇼핑몰로 이미 많은 남성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다.vj특공대에서도 소개 되 큰 화제가 된  호빗타운에서는 앱 출시기념으로 온라인으로 회원 가입 시 즉시 사용가능한 31000원 상당의 5종 쿠폰과 모바일 전용 10%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으며 주머니는 가벼운데 쌀쌀한 날씨에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아우터를 사면 티셔츠나 니트가 공짜로 따라가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호빗타운은 댄디, 캐주얼, 수트, 빈티지에 이르기까지 남성패션에 관한 전반적인 모든 것을 다루는 남성토탈패션 쇼핑몰로 키 작은 남성의 체형의 단점을 보안하되 장점을 부각시켜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남성쇼핑몰로 겨울 룩을 마련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키 작은 남자들을 위한 남성쇼핑몰 호빗타운 임병조대표 는 “작은 키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다. 작은 키 때문에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발전해서 호빗타운 이라는 쇼핑몰을 벗어나 브랜딩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였다.시간이 흐를수록 소비자들의 욕구는 높아지고 늘 새로운 것을 찾게 되는 다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 키 커지는 스타일의 완성 호빗타운의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보고 싶다면 호빗타운 홈페이지 www.hobbittown.co.kr 를 통해서 자세히 볼수 있다.
  • 제과업체 최대 성수기 빼빼로데이와 수능 시험! 관련주는?
  • 빼빼로데이, 가치투자 어플리케이션 주식깔대기 선정 이주의 핫 이슈[e-비즈니스팀]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주식투자 어플리케이션 주식깔대기는 이주의 핫 이슈로 '과자 株'를 선정하였다.11일 빼빼로데이에 13일 대입 수능일까지 제과에 대한 큰 수요가 발생하는 이벤트가 이틀 간격으로 걸쳐있기 때문이다.소셜커머스 티몬의 조사 결과 빼빼로데이 전후 팔리는 막대과자는 연간 판매량의 23%며, 온라인 쇼핑몰 옥션의 조사결과 수능 관련 상품 은 동기대비 평균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롯데제과는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스엠의 남자 아이돌 그룹 'EXO'를 모델로 내세워 소녀층과 중국인 관광객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자회사 해태제과의 포키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며 롯데제과의 빼빼로에 정면도전을 하였으며, 11월11일을 ‘빼빼로데이’ 대신 ‘스틱데이’로 이름 붙이고 자사의 쿠키하임, 쿠쿠다스 등 스틱과자 등을 전면에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실제로 크라운제과의 공격적인 도전은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반응을 하고 있다. 지난 6일 크라운제과는 6.01% 상승한 220,500원으로 마감을 하였다. 유통업체에서도 수혜주를 찾을 수 있다. BGF리테일은 커피와 빼빼로를 결합한 '델라페' 등 실속형 상품위주로 고객잡기에 나섰으며, 세븐일레븐은 빼빼로 데이가 평일임을 감안 직장인을 타겟으로한 5천원대 패키지를 주력으로 구성하였다. GS리테일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손잡고 코니, 브라우니 등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해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빼빼로데이가 제과업계 최대 성수기라 하더라도, 관련주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파악하지 않은 묻지마 수혜주 매수는 손실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한다.주식깔대기의 필진인 Leee는 '롯데제과의 시가총액의 70%는 지분가치로 구성되어 있다'며 '실적이 아닌 자산가치로 현 주가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1회성 단기 이벤트 이상의 파급력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하였다. 또한 '빼빼로 데이의 경우 수년째 롯데제과에서 활용하는 마케팅 수단이라 YoY에서 의미 있는 실적상승 역시 나타나기 힘들다 '고 말하며 '제과업의 특성상 폭발적인 매출 증가는 힘든 상황에서 최근 수입과자의 내수시장 장악과 저가 과자를 접한 소비자들의 국산 과자 값에 거품이 있다는 인식은 국내 과자업체에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오히려 투자에 주의할 것을 조언 하였다.'주식깔대기'는 장기 투자에 필요한 가치투자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다. 급등락에 신속한 대응 및 정보전달을 위한 라인 메신저 채팅 방은 '주식깔대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이다. 단타 종목 추천을 위한 챗팅이 아닌, 장기투자를 위한 정보공유와 회원 간의 의사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주식깔대기'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최초 가입 시 1개월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시 최대 3개월의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빼빼로데이관련 주롯데제과, 크라운제과, 에스엠, 롯데쇼핑, GS리테일, 신세계, BGF리테일, NAVER
`택시` 황혜영 뇌종양 투병 고백 "남편 김경록, 뇌종양 사실 알더니.."
  • `택시` 황혜영 뇌종양 투병 고백 "남편 김경록, 뇌종양 사실 알더니.."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과거 뇌종양을 앓았던 소식과 남편 김경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에는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함께 출연해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황혜영-김경록 부부/ 택시 캡처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도 고비는 있었다. 연애시절, 황혜영에게 뇌종양이 발견됐고 결국 뇌수막종 판정을 받은 것.황혜영의 투병 소식을 듣게 된 김경록은 “‘내가 옆에 없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황혜영 역시 “‘이 사람한테 의지 하고 싶다. 의지해도 되겠다’란 생각이 들었다”며 투병 사실을 알고도 결혼까지 결심한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김경록은 쌍둥이 육아에 대해 확고한 철학을 밝혀 여성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경록은 “육아는 체력이다. 남자가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자신만의 육아 소신을 밝혔다.이밖에도, 쇼핑몰 CEO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황혜영의 옷장공개 등 쌍둥이 엄마이자 한 남편의 아내가 된 황혜영의 이야기는 4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서울S병원 "故 신해철 수술 과정에는 문제 없었다"..부검결과는 `의인성 천공` 가능성☞ 故 신해철, 5일 화장..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안치☞ 진중권, MC몽 `멸공의 횃불` 논란에 "3공 추억은 이제 그만, 연예인이 공직자도 아니고.."☞ `주먹이운다` 도전자, 여종업원 윤락업소 팔고 미성년자 성폭행까지..`충격`☞ 공공장소 `허용 가능한 스킨십` 범위는?☞ 최희 화보..하의실종 패션 속 빛나는 매끈 각선미
2014.11.04 I 우원애 기자
'도도하라' 유라·신소율, '2014 단막극 페스티벌' 포문 연다
  • '도도하라' 유라·신소율, '2014 단막극 페스티벌' 포문 연다
  • 도도하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2014 단막극 페스티벌’이 개최된다.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CGV에서 ‘2014 단막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막식 행사로 SBS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도도하라’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걸스데이의 유라, 신소율, 유민규가 출연하는 ‘도도하라’는 세 남녀가 패션 쇼핑몰을 키워가는 달콤살벌 창업로맨스로 청춘들의 고군분투 성장기와 삼각로맨스가 펼쳐진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소유자 홍하라(유라 분)와 철은 없지만 마성의 남자 노철(유민규 분)은 풋풋한 커플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남자친구를 찾으러 간 하라는 6년 사귀고 헤어진 듯 헤어지지 않은 노철의 구여친 도라희(신소율 분)를 만나게 된다. 친해질 수 없는 두 여자가 함께 지내면서 급기야 쇼핑몰을 함께 창업하며 ‘생계형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4 단만극 페스티벌’은 KCA의 제작지원을 통해 방송된 단막극을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축제로, 첫 상영작은 KBS 드라마 스페셜 ‘괴물’이다. 이외에도 MBC ‘이상, 그 이상’, 네이버 TV캐스트 ‘출중한 여자’, KBS ‘진진’, ‘다르게 운다’ 등이 상영되고 폐막작은 MBC ‘내 인생의 혹’ 이다. 모든 상영작은 온라인 초대권 신청을 통한 무료관람(www.sdfestival.kr)이며, 단막극 상영 이후에는 작품의 감독, 작가, 출연진이 관객과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GV)’의 시간도 마련된다.
2014.10.21 I 강민정 기자
남자키높이 수제화 전문몰 클레용에서 준비한 2014 키높이구두
  • 남자키높이 수제화 전문몰 클레용에서 준비한 2014 키높이구두
  • [e-비즈니스팀] 요즘 모든 남성들은 키를 높이기 위해 일명 깔창 이라는 아이템이 분신처럼 되 버렸다. 나날이 높아져가는 여성들의 신발 킬힐에 대응하듯 남자들의 깔창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져만 가고 있다. 하지만 깔창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과 제약이 따른다.깔창을 넣은 채 신발을 착용할려면 티가 덜 나는 스타일의 신발을 찾아야 하는데 하이탑 등 신발이 발목까지 올라오는 키높이 구두는 기존 신발과 맞지 않는 디자인에 무리하게 높은 깔창을 깔다보니 발목이 다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렇다 해도 키높이신발을 포기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요즘엔 분리되는 깔창에서 벗어나 키높이구두를 선택 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요즘 남성들 사이에 프리미엄 남자 수제화 클레용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프리미엄 남자 수제화 브랜드 클레용에서는 500여종 이상 다양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수제화를 판매 하며 클레용 자체적으로 8개 수제화 공장에서 키높이 수제화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장인에게 물건을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한테 제공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키높이수제화는 일단 키높이 어색함이 없고 발이 편해야 하는데 클레용의 슈퍼 키높이수제화는 천연라텍스 패드를 적용하고 있으며 두툼한 천연라텍스 풋 패드를 구두 중창 전체에 2중으로 적용시킴으로써 지면으로부터 전해지는 충격을 자연스럽게 흡수, 마치 운동화를 신는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 높은 재 구매율을 자랑하고 있다.남성키높이신발 수제화 전문몰 클레용의 김영식 대표는 "대기업에서 3년간 기획MD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제작 단계부터 키높이신발을 목표로 티가 나지 않으며 발이 편안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키높이신발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발을 항상 본인이나 가족이 신는다는 생각으로 제품 검수부터 배송까지 정성껏 포장하여 받는 순간까지 고객만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라고 전했다.수제화전문몰 클레용은 남자신발 편집샵 개념으로 모든 카테고리에서 하이퀄리티 키높이 신발을 다루고 있으며 okdgg 입점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유학생들도 신발을 쉽게 구매하고 배송 받을 수 있어 큰 각광을 받고 있다.수제화쇼핑몰 클레용은 남성수제화 , 키높이구두를 전문으로 키높이신발, 키높이워커, 키높이운동화, 키높이하이탑, 키높이스니커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또한 남성키높이신발 수제화 전문몰 클레용에서는 신발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으로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더스트백을 사은품으로 제공 하고  있으며 구매가격별 대박사은품을 제공 한다고 하니 자세한 문의는 남성키높이신발 수제화 전문몰 클레용 홈페이지 www.clayong.com 통해서 알아 볼 수 있다.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제작지원 나선 스베누 윈윈효과 기대
  •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제작지원 나선 스베누 윈윈효과 기대
  • [e-비즈니스팀] 패션브랜드 스베누가 전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왔다! 장보리'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제작지원에 나선다.스베누가 첫 제작지원에 나선 '장미빛 연인들'은 18일(토)부터 방송되는 MBC드라마로, 이장우, 한선화, 한지상, 김민서 등 촉망받는 젊은 연기자들과 박상원, 이미숙, 장미희, 정보석, 임예진 등 연기파 중견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작품의 집필을 맡은 김사경 작가는 이미 전작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실패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스스로를 일으켜 나가는 청년의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장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으며, 함께 하게 된 윤재문 PD와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상태다. 윤재문 PD 역시 ‘대한민국 변호사’, ‘착한 남자’와 같은 전작 등을 통해 위기에 굴복하지 않는 젊음의 이야기를 훌륭히 연출해 왔다.‘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아무런 준비 없이 대학생 부부가 된 박차돌(이장우)과 백장미(한선화)를 중심으로, 그를 홀로 키워 온 또순이 엄마 정시내(이미숙), 대기업을 박차고 영화감독을 꿈꾸며 실패를 맛보는 형 박강태(한지상), 가난이 싫어 스스로를 다그치는 동생 박세라(윤아정)이 함께 사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모든 것이 서투르고 미숙한 청춘이었기에 받아들여야 했던 고통과 갈등을 딛고, 끝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는 주인공 박차돌의 성장과정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이 과정에서 김사경 작가는 전작 ‘오자룡이 간다’에 이어 다시 한 번 젊은 주인공의 성장스토리에 실제 스토리를 접목시킬 예정이다.온라인 쇼핑몰을 배경으로 구성된 드라마는 실제 온라인에서 시작해 오프라인까지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는 '스베누'가 파트너로 나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신발을 중심으로 1020 세대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여온 스베누는 첫 방영에 맞춰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탭들을 위해, 자사의 제품을 전원 착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업체 측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스베누가 이번 ‘장미빛 연인들’ 제작지원을 통해 거대 자본을 가진 해외 브랜드 사이에서 순수 국산브랜드로써 위치를 다지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관계자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제작지원 드라마라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주말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통해, 보다 넓은 연령층에 고른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홀홀단신으로 상경해 우여곡절 끝에 연 매출 500억의 브랜드를 3년 만에 만들어낸 스베누 황효진 대표의 이야기가, 젊은 청춘 남녀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통해 희망을 말하고자 하는 이번 ‘장미빛 연인들’에서 어떻게 녹아들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스베누와 함께 하는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10월 18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MBC를 통해 첫 방영된다.
"여자들이여, 감정에 빠져 울지 마..함께 갈줄도 알아야"
  • [3rd WWEF]"여자들이여, 감정에 빠져 울지 마..함께 갈줄도 알아야"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여자들은 비법이나 노하우가 있어도 남들에게 잘 안 가르쳐 줘요. 본인의 스펙은 독하게 노력해서 끌어올리지만 후배를 키우는 등 타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데에는 소극적이죠. 때로는 싫은 사람도 끌어 안을 수 있어야 합니다.” 시작부터 독설이다. 여성의 ‘관계’를 묻는 말에 홍석천은 취약점부터 이야기했다. 냉정한 지적은 여성에 대한 남다른 관심에서 비롯됐다. 홍석천은 지난 2000년 국내 유명인으로는 처음으로 성 소수자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한동안 방송가에서 배척을 당하는 등 시련을 겪었으나 그는 오뚝이처럼 다시 섰다. 인기 방송인에 교수로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그는 어떻게 세상의 냉혹한 시선을 이겨내고 ‘관계의 승자’가 될 수 있었을까. 그 노하우를 오는 30일 반포 세빛섬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여성경제포럼(WWEF)에서 풀어낸다.◇“감정에 빠져 우는 것은 금물” 홍석천은 여자들이 사회생활을 하며 지양해야 할 첫 번째로 ‘감정 과잉’을 꼽았다. “여자들은 섬세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예민하다고도 할 수 있죠. 혼자만의 감정에 빠져서 일을 회피하거나 그르치는 경우를 자주 봤어요. 심지어는 자기가 잘못을 해놓고도 설명을 하기에 앞서 눈물부터 보여요. 그러니 남자들이 ‘여자들과 일하기 힘들다’고 불평하죠.” 특히 홍석천은 여성들이 스스로의 화를 다스리는데 남성보다 취약하다고 봤다. 그는 “같은 일을 시켜도 여자들은 ‘아이고, 머리야’ 이런 식으로 두통을 호소하며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 이렇게 되면 주위에서 저절로 눈치를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일을 하다가 부하직원 혹은 동료가 실수를 해서 화가 났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 때까지 꽁하게 있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고 조언했다.“남자들은 낮에 욕먹고 깨져도 저녁에 소주 한 잔 마시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풀어버려요. 하지만 여자들은 상처받은 상태 그대로 되새깁니다. 먼저 와서 사과를 하는 경우도 드물죠. 자존심 때문에. 남자들은 감정적으로 세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으면 뭐 때문에 상처받았는지 알지 못해요. 여자가 꽁하고 있으면 다가가서 소주를 마시자는 말도 못 꺼내고 악순환인 거죠. 여성들은 본인의 감정에 덜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마인드가 좁다..재지 말고 나눠줄 줄도 알아야”여성들은 믿고 의지할 선배들이 없다고 자주 호소한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남성 위주의 사회 구조 탓이다. 그러나 후배나 친구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선뜻 알려주지 않는 여성들의 자세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그는 지적했다. “쉽게 말해 여자 요리사들은 자신의 비법을 후배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여자 연예인들도 외모 관리 비법 등을 잘 말하지 않아요. 내가 도대체 왜? 이런 마인드죠. 자기 영역을 침범하거나 자기 것을 나눠주는 것을 꺼리는데 이럴 경우 본인 혼자 잘 될 수는 있어도 여성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거나 여성의 입지를 넓히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그가 만나본 성공한 여성, 관계 형성을 잘 하는 여성들의 특징은 그 반대였다. 본인 것을 스스럼없이 나눠줘 당장 작은 것은 잃더라도 큰 그림을 그릴 줄 알았다. 그는 “여성으로 타고난 세심함과 공감 능력 등에다가 대범함과 추진력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女, 싫은 사람과 일하는 스트레스에 약해적을 품는 방법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성 소수자임을 밝힌 후 방송계에서도, 사회적으로도 배척당했던 그는 항상 적을 품고 산다고 언급했다. 지난 14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려왔다는 홍석천은 “우선 적이란 생각 외로 가까이에 있다는 점부터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쳐가는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가장 잘 아는 지인과 틀어져 돌아서는 경우죠. 이럴 때는 무조건 내치는 것도 평판 관리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그는 적을 품는 법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관계의 사정권 안에 넣고 관리를 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피곤하기는 해도 외부 사람들에게 함부로 욕을 하고 다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음은 사정권 밖으로는 빼되 가끔 연락을 하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그는 관계를 끊는 법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사업 차 거래하는 쪽과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끊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애인과 헤어져야 하는 경우도 있죠. 살다보면 관계를 잘 정리할 줄 아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예의 있게 관계를 끊는 법, 아참, 포럼에서 그걸 논의하는 거죠?”▶ 관련기사 ◀☞ [3rd WWEF]"여자들이여, 감정에 빠져 울지 마..함께 갈줄도 알아야"☞ [3rd WWEF]"워킹맘이여, 물러서지 말고 '배수진'을 쳐라"☞ [3rd WWEF]다른 여자 다른 남자, 음악으로 말을 걸다☞ [3rd WWEF]"거미줄, 감당이 안 된다면 끊어내라"☞ [3rd WWEF]"누구나 겪는 실패..난 '관계의 힘'으로 극복했다"
2014.10.14 I 염지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中거대자본이 한국금융·산업 '쥐락펴락'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다음은 14일자 이데일리 주요 뉴스다.△1면-中거대자본이 한국금융·산업 ‘쥐락펴락’-이슈 캐치 朴 “5·24제재 만나서 풀자” 대화문 열어두고 ‘北 달래기’ 포석-노벨경제학상 佛장 티롤 교수-글로벌 침체 공포에 증시 ‘블랙먼데이’△종합-이데일리 Zoom人 ‘취임 100일’ 숙제 많은 한민구 국방장관-돈 몰리는 특정금전신탁…금감원 ‘주의령’-사설 5·24조치, 이대로 허물어질 것인가-사설 노동시간 줄여 일자리 나누기 추진해야△종합-“코스피 1900선 방어도 미지수” 亞 주요증시 일제 하락-코스닥 너마저…선전하던 중소형주 부진-하후상박·납부 기한 연장…공무원연금 고강도 개혁 예고 17일 당정협의△창간14th 차이나머니大공습-한국 알짜기업 야금야금 쇼핑…왕서방 ‘시장공략’거세-中 ‘BAT’美‘TGIF’ 넘본다 한발 앞선 해외기업 사냥-中스마트폰 턱밑 추격에…삼성 ‘긴장’△창간14th 특별인터뷰-“중국기업들 규제 풀리고 외화 넘쳐…한국투자 더 늘릴 것” 류징 中장강상학원 부총장-류징 교수는 자본시장·자산평가·증권분석의 대가△정치-北도발에도 ‘고위급접촉’ 의지 확고…5·24제재 완화 첫 언급-朴대통령, 伊서 ‘유라시아 외교’나선다-국감, 또 기업인 무더기 호출-오늘의 국감△경제·금융-하영구, 오늘 사임…KB회장 도전 배수진-가계대출, 한달새 6.3조 ‘급증’-대기업·고소득층 稅부담 6년간 15조원 더 늘어났다-BS금융 ‘문현동 시대’개막-VIP자녀 증매서고 손주 작명도…은행들 ‘자산가 서비스’ 진화-기술금융 실적 ‘기업銀’ 1위-10명중 3명 “생활비 쓰려 대출”-신보, 엔저 특례보증 자본재 수입기업 지원△창간14th 저출산·초고령화사회 大제언 ‘K-메이플라워호’ 맞이하자⑤-해외근로자에 문 열었지만 사회통합엔 실패…유럽이 반면교사-“年 20만명 이민와야 1억명 현 인구 유지” 日 고령화·저출산에 빗장풀어△산업-다시 뭉친 형제…동국제강, 유니온스틸 합병-‘경기회복 해법은 기업가 정신 부활“-“중견기업CSR 대기업 능가”-조선에서 김홍도 활동할때 프랑스에서 벌어진 사건은? 역사 모르면 삼성·현대차 못들어간다-미포조선 신임사장에 강환구 현대重부사장-삼성 ’밀크뮤직‘ 부분 유료화 검토-라인·카톡 ‘생활플랫폼’승부수-최양희 장관 “단통법 후속조치 만들겠다”-이석우 대표 “감청영장 거부하겠다”-판도라TV, 모바일메신저 시장 진출-쇼핑몰·맛집·영화관 多있다…롯데월드몰은 ‘거대한 놀이터’-이원우 사장 “교통대란 예방 주차예약제 도입”-동반위-신세계그룹 협력사 상생발전 ‘맞손’-수입위스키 양대업체 ‘엇갈린 성적표’-“이케아 편법으로 쇼핑몰 조성”-롯데홈쇼핑 “협력사 업무비 모두 부담”△IR클럽-LG U+ ‘비디오 LTE전략’ 적중…하반기 실적 청신호-“고객 통화패턴 ‘데이터’로 이동…맞춤 요금제·서비스준비”△Travel-남도의 가을은 푸르다 단풍 대신 녹음 품은 광양 백운산 여행△Entertainment-이젠 스타가 아닌 기획사에 열광한다 K팝 팬덤의 진화-떴다, 성혁!-장기화와얼굴들 3년 만에 새앨범△Golf&Sports-文이 PGA새 문열다-슈틸리케 ‘파격기용’ 오늘 또 나올까-‘강심장’이진영 유인구에 안속아△마켓-코스피 ‘산 넘어 산’…빅이벤트 줄줄이-하락멈춘 電·車 ‘안심 이르다’-분할 상장한 만도·한라홀딩스 ‘희비’-다음카카오 데뷔…1000만株 매물 주의보-‘등급장사’ 신평사 중징계 연기-부동산대책 약발 다했나…건설株 ‘골골’△글로벌 마켓-가라앉는 이머징 마켓…저성장이 ‘뉴노멀’-GE, 항공기 넘어 헬기임대업 ‘눈독’-강경좌파·국유화로 3선 성공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선 압승-獨기업들,미국으로…-美 ‘허술한 방역’에 에볼라 구멍 뚫렸다-러시아 간 리커창, 에너지 협정 논의△2014세계여성경제포럼-禮지킬줄 아는 남자 나영석PD “사람이 재산…예의 좀 지켜”-火다스릴 줄 아는 남자 홍석천 방송인 “눈물은 금물…꽁하지 좀 마” △피플-임출빈 서울시 38세금징수 과장 “고액체납자 지구 끝까지 추적해 징수”-박인비-남기협, 그린 위에서 ‘백년가약’-“노벨상 아이디어 그림에서 얻었죠” 노벨화학상 수상자 셰흐트만 교수-中가전업체 하이얼 회장 내달 방한 CEO들에 성공 경영 노하우 강연-박정식 연구소장·이장석 연구위원 ‘미래부 10월 엔지니어상’ 수상-인사·부고△오피니언-[생생확대경]동반성장委 위상 재검토를-[목멱칼럼]남북관계에도 ‘토털 파워’가 필요하다 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기자수첩]도 넘은 스포츠계 도덕적해이-렌즈로 본 세상 수륙양용버스 내달 운행-말말말 “민생·경제 관련 법안 국회가 발목 잡아”△사회·부동산-“청약통장 웃돈 500만원에 파세요”…불법거래 판친다-연봉이 新계급이다 / 변화하는 대학 인기학과-르포 / 전면개장 하루 앞둔 ‘세빛섬’ 1만㎡ 물위의 명소…6000명 수용 세계 최대 인공섬
2014.10.13 I 문승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외국인 정책 총괄 '이민청' 필요하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주요 뉴스다. △1면-외국인 정책 총괄 ‘이민청’ 필요하다-북 실세 방한 이유?‘통 큰’대화무드 조성VS 단순 국면전환 카드-삼성CEO는 해외출장 중-전광우 전 국민연금이사장 “국민연금도 뜯어고치자”△종합-이데일리 줌인 제2롯데월드 조기개장 이끈 신동빈 롯데회장-100세 이상 1만5000명..고단한 ‘장수세대’△기획-일할 사람 줄어드는 ‘실버코리아’..젊은 외국인 수혈을-재외동포700만명..경쟁력 조사 시급-밤낮없이 일 부려먹고 다치니까 해고..짓밟힌 코리아드림-19개부처에서 이민 정책 추진..툭하면 업무중복에 예산낭비-다문화라는 말 꼭 써야 하나요△북 최고위급 전격 방남-남북경색관계 풀 계기..2차 고위회담서 전향적 제안 가능성-김정은 전용기로 입국..정총리와 두 차례 면담△경제금융-KB금융 차기회장 후보 “조직 추스릴 내부인사”vs “갈등 해결할 외부인사”-“일본에 수출하는 車·中企 타격 불가피”-저축은행도 예적금 금리 줄줄이 인하△산업-현대기아차 중국 누적 판매 1000만대 사정권-국내 기업 4년간 외국서 1조6000억 과징금-엔 위안화 약세..수출기업 비명-‘셀피족’을 잡아라..스마트폰 전면카메라 전쟁-재난망ISP 사업자 선정..KT 직접 참여한 이유는?-의자 하나도 18만번 두드려야 ‘이케아’ 된다-요우커, 명동 싹쓸이 쇼핑△다시 뛰는 한국기업-창조DNA 심고 스타트-삼성그룹, 전기차 배터리로 성장 재충전-현대차그룹, 중 시장 가속페달 직접 밟는다-SK그룹, 반도체 통신융합 신동력 발굴-한화, 달거진 태양광 시장..성장탄력-포스코, 프리미엄 철강 앞세워 불활 돌파-두산, ICT 접목 혁신기술로 승부-삼성전자, 미래먹거리 스마트홈 주력-LG전자, TV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확대-LG디스플레이, 기술차별화로 글로벌 톱 도약-SK텔레콤, 사물인터넷 세계표준 만든다-KT, 보안 교통 등 ICT 융합 선도-LG유플러스, 비디오LTE로 소비자 공략-SK이노베이션 미국 한복판서 셰일혁명 펌프질-GS칼텍스, 멈출 수 없는 연구 개발 본능-LG화학, 1200억 쏟아부어 R&D 힘준다-LS그룹, 구자열 회장 해외경영으로 신 시장 개척-SK하이닉스, 모바일 D램으로 실적 고공행진-금호석유화학그룹, 제품군 시너지 원가절감 주력-아시아나항공, 핫라인소통으로 ‘안전날개’-대우조선해양, 친환경 고연비 컨테이너선 앞장-일진, OLED 기초소재로 제2전성기△다시 뛰는 한국기업-더 똑똑하게..쇼핑의 진화-롯데쇼핑, 옴니채널 강화로 쇼루밍족 유혹-신세계, 사은품 신청도 모바일앱 깔면 끝-현대백화점, 고객 맞춤형상품 쿠폰앱에 “쏙‘-CJ오쇼핑, 쇼핑패턴 분석 ’타깃마케팅‘ 올인-CJ, 2020년 매출 100조 달성-농심, 백두산 백산수 대륙 적신다-동원몰, 식품 최대 90% 할인-오리온, 초코파이 세계인 입맛 잡았다-매일유업,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 만든다-롯데칠성, 미얀마 글로벌 사업 요충지로-서울우유, 소비촉진 위한 제품 개발 매진-빙그레, 30개국서 부는 메로나 열풍-제일모직, 남자의 옷에 IT 입히다-LF, 패션숍 넘어 복합문화공간 변신-노스페이스, 국가대표가 입는 재킷-코오롱인더스트리, 친밀도 높여라 웹툰 연재-LG생활건강, 고객이 원한다면 경쟁사 제품도 공급-동아쏘시오그룹, 슈퍼항생제로 세계시장 도전-종근당, 당료치료 새 장..토종신약의 힘-LG생활과학, 대사질환 바이오 백신 집중 육성-GS샵, 카카오페이 도입..홈쇼핑 새바람△마켓-”강달러 주춤..코스피 바닥 다질것“-뉴욕증시, FOMC 의사록·기업실적에 주목-국내외 주식형펀드 동반하락-분할상장 만도, 시초가가 주가흐름 이끈다-한전 6주째 상승세..주가 5만원 시대 눈앞-[히든매니저]이동준 동부운용 글로벌본부 팀장 △글로벌마켓-렁춘잉 ”오늘까지 해산“ 최후통첩-알리바바로 대박낸 야후 메신저 M&A속도낸다-OPEC 생산국 ’유가인하 전쟁‘△문화-뮤지컬 1인다역 시대..무대 빛내는 ’천의 얼굴‘들-제2의 레미제라블..위고가 돌아왔다-한국계 독일인 첼리스트 이상엔더스 ”윤이상과 바흐는 내 운명“-스위스이탈리안오케스트래 내한..오케스트라 살린 거장의 손짓△골프스포츠-볼링, 정구 새 효자 등극..수영 육상 노골드-10m 퍼트 ’쏙‘ 이미림 웃었다-연장 5번째 홀 버디..이민영 두 손 번쩍△피플-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중기적합업종 무력화땐 더 강력한 제재 등장“-신창재 회장 ”성공하려면 길게 보라“△창간 14주년 특별인터뷰-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KB이사회 학계 편중이 문제“△사회부동산-해법없는 자사고 분쟁..최대 피해는 학생-”불이야“ 화재 늘어도 예방예산 뒷걸음질-4급 이상 공무원 명퇴수당 6837만원
2014.10.05 I 김인경 기자
DHT-X 샴푸 국내 최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에서 판매 1위 기록
  • DHT-X 샴푸 국내 최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에서 판매 1위 기록
  • [e-비즈니스팀] 탈모 인구가 1천만 시대가 되면서 이제 더 이상 탈모는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20~30대 여성들도 탈모로 고생하고 있다. 특히 여성탈모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심각하게는 우울증까지 유발할 만큼 여성들에게 치명적이다.무엇보다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평상시 탈모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물론 탈모치료제나 탈모연고, 한의원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치료시기나 효과가 모두 다르므로 자신의 탈모상태를 확인한 후 선택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DHT-X 탈모방지샴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방지와 양모효과에 대한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제품으로, 탈모에 걸릴 확률이 높거나 탈모 초기 환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탈모쇼핑몰 1위인 해피메이커에서 10년 넘는 기간 동안 전세계 탈모샴푸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가 집약된 샴푸로써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이처럼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만들어진 DHT-X 탈모방지샴푸는 온라인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해피메이커를 비롯해 지마켓, 옥션, 위메프 등 유명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서 탈모샴푸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최대 탈모커뮤니티인 대다모 회원들도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해피메이커 관계자는 “탈모인들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알려진 대다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분이 남다르다”며 “이러한 뜨거운 관심에 성원하고자 DHT-X 양모토닉을 출시, 샴푸와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DHT-X 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해왔다는 한 고객은 “탈모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탈모샴푸를 구입하려다 보니 무엇이 좋은 제품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며 “’판매 1위’, ‘인기상품’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DHT-X를 선택했으며, 직접 사용해보니 왜 히트상품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해피메이커 쇼핑몰(www.happymaker.com)에 방문하면 DHT-X 헤어로스 탈모샴푸, 헤어로스 토닉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월간 윤종신의 신선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 무라카미 하루키&월간 윤종신의 신선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 [e-비즈니스팀] 신개념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으로 화제를 모아 온 온라인 편집샵 ‘29CM’가 이번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월간 윤종신’을 집중 조명한다.29CM만의 새로운 채널 ‘온라인 프레젠테이션’(www.29cm.co.kr/PT)은 쇼핑몰에 입장한 고객을 상대로 특정 브랜드의 스토리, 구매 혜택을 프레젠테이션하듯 슬라이드로 전달하는 방식이다.그 동안 29CM는 르크루제, 후지필름, 인케이스, 러쉬 등 글로벌 브랜드를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프레젠테이션하며 브랜드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로 소재의 대상을 넓혔다.8월 27일에 시작된 월간 윤종신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여자 없는 남자들’과 월간 윤종신 8월호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의 제작 후기를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010년부터 시작된 월간 윤종신의 그동안의 행보도 확인할 수 있다.29CM 온라인 팝업스토어에서는 ‘여자 없는 남자들’ 특별판 음반, 그리고 2012년과 2013년의 월간 윤종신의 음원이 수록된 음반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비매품인 월간 윤종신 8월호 ‘여자 없는 남자들’의 프로모션 CD를 증정한다.이어서 9월 4일 시작된 ‘무라카미 하루키’ 프레젠테이션은 하루키의 작품과 평소 생각, 10년째 하루키 관련 블로그를 관리하는 운영자의 인터뷰 등으로 구성되었다. 온라인 팝업스토어에서는 하루키의 신작 ‘여자 없는 남자들’과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5권 세트’를 판매한다. 29CM 구매 고객만을 위한 사은품으로 하루키의 히트작 ‘1Q84’의 문구가 새겨진 북백도 제공한다.월간 윤종신 프레젠테이션과 ‘무라카미 하루키’ 프레젠테이션은 모두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29CM(www.29cm.co.kr/)는 ‘멋지고 착하고 엉뚱한 이십구센티미터’를 모토로 인터넷•모바일 쇼핑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셀렉트샵이다. 올해 초 출시한 모바일 앱 베타 버전으로 쇼핑앱 최초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지난 8월에 출시한 풀 버전 앱을 통해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남성수제화 브랜드 "젠틀안트" 공식쇼핑몰 서버폭주 까닭은?
  • 남성수제화 브랜드 "젠틀안트" 공식쇼핑몰 서버폭주 까닭은?
  • [e-비즈니스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남성들이 크게 늘면서 남성들의 소비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남성패션의류와 잡화 등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급증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 때문에 남성 대상 패션업계는 ‘남심’을 잡기 위한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남성수제화브랜드 젠틀안트(대표 이종환, http://www.greant.co.kr)는 남성수제화 온라인쇼핑몰 부동의 1위로 불리는 독보적인 업체. 자신의 발 사이즈와 형태, 개성에 맞게 디자인과 가죽을 선택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남성수제화 디자인 종류만300가지가 넘어, 전 연령대에게 두루 인기가 많다.지난 20일에는 할인 이벤트를 통해 수제화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방문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젠틀안트는 고객들의 보다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젠틀안트의 신규 로고 제작과 공식 온라인쇼핑몰 게시 및 분포, 공식 사이트 리뉴얼 작업의 일환으로 함께 이뤄진 것이다. 젠틀안트가 마련한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전품목 3만원 이상 구입 시 10% 할인, 남성 셔츠 2+1, 남성 패션벨트 1+1, 넥타이&커프스 2+1, 넥타이 1+2등 다양한 할인 및 추가 증정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 때문에 접속 폭주로 서버가 일시적 다운됐으나 젠틀안트 측은 발빠른 대응으로 접속 장애 문제를 해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젠틀안트는 남성수제화 중에서 옥스퍼드화, 테슬로퍼, 페니로퍼, 클리퍼 스니커즈, 워커부츠, 슬립온 등을 자체 브랜드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기타 제품군으로는 슈트리, 남자셔츠, 커프스버튼, 넥타이바 등이 있다. 또, 현재 판매중인 정장수트, 자켓, 아웃웨어, 넥타이, 가방 등의 기타 제품군은 해외유명 명품 브랜드 입점과 생산라인 확대로 품질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젠틀안트는 2014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자격을 인정받은 실력있는 남성 전문 수제화브랜드. 최근에는 유럽 G-CERTI 국제인증원으로부터 ISO(국제표준화기구)의 ISO9001:2008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서비스는 국제적 규격에 맞춰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게 됐다.젠틀안트는 이태리수제벨트 티지스톤(http://www.tzstone.com)을 입점해 입지를 넓혔으며 해외유명 명품 브랜드와의 입점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명품 브랜드 입점으로 프리미엄 편집숍 이미지를 부여하는 한편, 남성전문 글로벌 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세계 남성의 공통 관심사?! 그 네번째 이야기
  • 전세계 남성의 공통 관심사?! 그 네번째 이야기
  • 중국 상해와 유럽의 심장부 프랑스 파리로 진격한 리헬스홈런2[e-비즈니스팀] 한국코러스제약은 2012년부터 5대양 6대륙을 돌며 Worldwide CPHI(세계박람회)에 참가를 하고있습니다. 14년도1월의 두바이를 필두로 6월의 중국 상해 그리고 10월의 프랑스 파리에 참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아울러 동사의 건강기능식품사업부에서 국내에 출시해 호평을 받고있는 홈런과 홈런의업그레이드 제품인 홈런골드도 전 세계의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한국코러스제약의 부스에는 끊임없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것이고 실제로 올 1월 두바이의 박람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전시되어 있는 홈런2에대해 큰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남성건강은 전세계 남성의 공통 관심사인듯 하다. 리헬스 홈런 시리즈가 2012년 스페인 마드리드와2013년 브라질 상파울루,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세계박람회,2014년 두바이세계박람회에연이은 출품으로 남성건강 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우수성을 전 세계의 남성들에게 각인을 시킬수 있었다.상기에 언급된 세계박람회는 전 세계의 우수한 제조회사들의 기술력과 신제품을 뽐내는 박람회로 그까다로운 절차들로 인해 출품자체가 어려워 홍삼을 제외한 국내 건강기능식품이 출품된것은 대단한 일이다. 특히나 2012,2013년에 이어 연속으로 홈런시리즈 제품이 까다로운 유럽의 기준도 통과해 각국의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열의 나라 브라질, 사랑의 나라 스페인 등지에서는 특히 남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았는데 두바이에서의 호평이 앞으로 있을 중국 상해 그리고 프랑스 파리의 세계박람회에서도 이어지리라 확신합니다. 프리미엄 리헬스 홈런2에 함유된&nbsp;&nbsp;&nbsp;<과라나,굴,동충하초,산수유,호로파,자라>주원료: 쏘팔메토열매추출물,옥타코사놀,아연,비타민B2,망간과 부원료: 자라, 동충하초, 과라나, 호로파, 산수유, 헛개나무 추출물,복분자추출물, 굴분말, 마카추출물, L-아르기닌, 흑마늘 추출물 등은 전세계 남성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고 한캅셀에 이모든 성분들을 담아낸 기술력에대해서는 바이어들 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관계자들도 놀라워 했다는 후문이다. 2012년 세계박람회 출품 후 끊임없는 러브콜로인도네시아와는 그 후속으로 홈런2 제품에 대해 기술이전을비롯하여 완제품을 수출할수 있는 공동협약을 체결하였고 아울러 이란과도 2013년 11월19일에 강원도춘천에서 이란내 공동판매협약을 체결 하는등 다양한 수출협약이 이루어 지고 있다. 아울러 몽고에는 14년 2월부터 현지 홈쇼핑을 통해 판매가 되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리헬스 홈런2는 남자를 위한 100일 건강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남성의 말 못할 고민이 무엇인지 시원하게 답변을 해준다. 부작용이 없으며 지친 남성을 위한 삶의 활력소가 되고 젊고 활기찬 생활을 원하시는 분께 도움이 된다.동서양의 심장부가 뛴다!대한민국의 홍삼처럼 마찬가지로. 부원료인호로파추출물 등의 신뢰가 워낙 두터워 다른 남성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 중동인 들이 홈런1 에 이은 홈런2로 또 한번 놀랐다. 두바이세계박람회에 출품된 홈런2는 현지의 큰 호평을 받으며 중동국가의 왕자들이 직접 방문할 정도로 큰 이슈를 끌었다.1000만불 수출의 탑에 빛나는 국내 굴지의 한국코러스제약의 건강기능식품사업부에서 제조한 홈런시리즈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세계박람회, 스페인마드리드, 브라질 상파울루에 이어 중동에서도 큰 호평을 받으며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까다로운 유럽의 기준으로 12년부터 스페인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의 세계박람회에 연이어 홈런시리즈 제품이 출품이 된다는 것은 매우 큰 뉴스가 아닐수 없다. 그리고기능을 중시하는 중동의 반응은 물론 끊임없는 러브콜로 인도네시아와의 기술이전 완제품 수출 협약도 체결해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리헬스 홈런2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생산을 하였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남자의 활력과 활기찬 생활을 원하시는 분께 도움이 된다.세계박람회 출품으로 한껏 국내 남성건강기능식품의 기술력을 뽐낸 리헬스 홈런2는 현재 리헬스 홈런 공식 쇼핑몰 잇츠마켓(http://www.itsmarket.com/) 에서 구매가 가능하나. 폭발적 인기로 인해 미리 전화로 구매가능 여부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고(02-6351-0080)중국 상해 와 프랑스 파리세계박람회출품 확정 기념으로 특별행사가격으로판매 중에있다.리헬스 홈런2 구매하기&nbsp; 문의전화02-6351-0080
  • 신세계, SSG닷컴 오류잡고 `고객 몰이` 나선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신세계그룹이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올해 초 출범시켰던 ‘SSG닷컴’의 시스템 오류를 개선하고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과 이마트 온라인몰이 통합된 SSG닷컴은 통합이후 시스템 오류문제로 배송·결제 문제가 빈번이 일어나 고객이 이탈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신세계그룹은 19일 일년 중 온라인 매출이 가장 오르는 추석·연말 시즌을 앞두고 SSG닷컴 기능을 대폭 개선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신세계 그룹은 우선 백화점몰과 이마트몰에서 따로 취급하던 총 150만개의 상품을 한꺼번에 비교하고 동시에 구매할 수 있도록 검색·비교 기능을 개선했다. 또 포인트 적립 및 가격할인 등 각종 혜택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이밖에 △주기적으로 장보는 상품들을 자동으로 결제하고 원하는 날짜에 알아서 배송해 주는 정기배송서비스 ‘정장남(정기적으로 알아서 장봐주는 남자)’ △원하는 정보들만 쉽게 찾을 수 있는 ‘클립’ 서비스 △구매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개별적으로 상품을 추천해 주는 ‘핫이슈’ 등 새로운 서비스들도 새로 도입했다.올해 연말까지 다양한 대형 이벤트도 펼친다.우선 다음달 17일까지 매일 응모가 가능한 100% 당첨 경품행사를 펼친다. 총 1억원 규모로 펼쳐지는 이 행사는 하루에 두 차례까지(PC, 모바일) 응모만 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또 다음달 4일까지 SSG닷컴의 다채로운 혜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최고 20만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이밖에 다음달 17일까지 ‘우주특가(우선 주문부터! 놓치면 큰일나는 특가)’라는 이름으로 신세계몰과 이마트몰 상품 중 다섯 가지 인기상품을 매일 선별해 단하루만 특가로 판매한다.최우정 신세계 SSG닷컴 상무는 “SSG닷컴은 백화점 쇼핑과 장보기의 결제, 할인, 포인트 적립을 로그인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복합쇼핑몰”이라며,“계속해서 SSG닷컴의 전용 물류센터 확대 등 과감한 온라인 관련 투자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19 I 민재용 기자
내 여자에게 선물하고픈 '남자의 도시' 홍콩
  • 내 여자에게 선물하고픈 '남자의 도시' 홍콩
  • 덩라우가 모여 있는 건물 사이로 난 좁은 골목에서 한 모자(母子)가 조상들을 위해 향을 피우고 있다. 홍콩에서 음력 7월은 귀(鬼)의 기운이 가장 센 기간이라 향을 피우는 모습을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홍콩=이데일리 정철우 기자] 언제부터 ‘홍콩’ 하면 여자가 먼저 떠올랐다. ‘쇼핑천국’ ‘미식천국’이라는 수식어는 남자, 특히 40대 남자가 ‘매력 없는 도시’로 낙인찍기에 딱 좋게 몰고 갔다. 낭만을 잃은 아저씨들에게 쇼핑은 지옥이요, 맛난 음식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이기 때문이다. 홍콩에 대한 기대가 뜨뜻미지근했던 이유였다. 마음이 바뀐 건 홍콩으로 출발하기 전날. 비행기에서 들을 만한 음악을 밤새 고르면서부터다. 정확히는 운명처럼 ‘영웅본색’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 후다. 대한민국은 지금 ‘의리’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아무나 의리를 외치며 주먹을 부딪친다. 하지만 의리하면 역시 홍콩이다. 원조가 어디이건 홍콩 누아르 속 의리는 1980년대를 부대끼며 살아온 남자들에게 ‘로망’ 그 자체다. 홍콩 영웅들 표정 속 허무함,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태생적 외로움이 담겨 있다. 홍콩을 가면 그 알 수 없던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까. 갑자기 피가 뜨거워지고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심장아 너 살아 있었구나.’ 허름한 공장과 덩라우들이 모여 있는 셩완의 거리◇남자, 고독 그리고 홍콩첫 목적지는 홍콩섬에 위치한 ‘셩완’. 홍콩 경제의 중심지다. 30∼40층 높이의 초 현대식 건물 사이로 낮고 초라한 낡은 건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셩완에는 왠지 낯설지 않은 거리가 있다. 사이잉펀 거리다. 30년 전 남자라는 존재에 대해 처음 생각하게 한 영화 속 모습이다. 거리에 들어서는 마치 홍콩 누아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살던 집과 거리는 여전히 그대로다. 좁은 골목 사이로 오밀조밀 붙어 있는 집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 사람들은 덩라우라고 한다. 당나라 때 지어졌을 법한 오래된 건물이라는 뜻이다. 이름은 우스꽝스럽지만 그 속엔 가슴 저린 이야기가 담겨 있다. 홍콩은 무인도나 다름없던 곳이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보내던 유배지이자, 버려진 땅이었다. 그러다 1898년 난징조약으로 영국이 식민통치를 하면서부터 홍콩은 달라졌다. 영국은 홍콩을 무역항으로 개발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더 모여들었고 지금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유가 무엇이건 살던 곳을 떠나온 사람들의 섬인 셈이다. 덩라우는 유난히 다닥다닥 붙어 있다. 땅이 좁아서가 아니다. 조금이라도 더 서로 붙어 있기 위함이다. 설명을 듣고 나니 덩라우의 또 다른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서로 의지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낯설고 험한 땅. 홍콩 사람들은 피붙이 못지않게 내 이웃과 친구들과 가까워져야 했다. 주위에 온통 의형제들이 살고 있고, 밑도 끝도 없이 남을 위해 목숨을 걸던 의리의 근원과 맞닥뜨릴 수 있는 곳이 바로 홍콩이다. 그래서일까. 홍콩 사람들은 작은 구멍가게를 해도 꼭 동업을 한다. 힘을 모아서 서로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란다. 외롭지 않게 되는 건 보너스. ‘가까운 사람일수록 동업은 하지 말라’고 배워온 우리와는 사뭇 다르다. 홍콩의 옛 주택 건물 덩라우◇향내로 가득한 홍콩의 거리 음력 7월의 홍콩은 향내로 가득하다. 귀(鬼)의 기운이 가장 센 기간이기 때문. 너 나 할 것 없이 간단한 음식을 내놓고 향을 피우며 조상과 그 주위의 영령들을 위로한다. 향을 피우는 의식은 먼 옛날 홍콩의 주인이었던 범죄자들 사이서 시작됐다. 홍콩까지 쫓겨 내려와 한참 지난 후에야 진심으로 지난 세월을 반성하게 된 사람들은 향에 불을 피웠다. 향의 연기는 그들의 외로움과 참회를 담고 하늘 위로 흔들리며 올라갔을 것이다. 그들을 보고 다시 덩라우를 올려다 보니 홍콩이 낳은 세계적인 배우 유덕화가 옥상에 걸터앉아 있는 듯했다. 향을 피워 먼저 떠난 이를 추억하며 복수를 다짐하던 영화 ‘천장지구’의 유덕화의 모습. 반쯤 머금은 맥주를 하늘로 뿜어내는 장면은 수없이 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명장면이다. 향 피우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모두 특별해 보였다. 누군가의 지루한 일상이 내겐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는 것. 여행만이 만들 수 있는 기적이다. 홍콩은 뭐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도시다. 너무도 현대식이면서도 예 스러웠고, 복잡하고 지저분한 듯 했지만 깨끗했다. 단순히 동양과 서양이 혼합된 곳이 아니다. 허무와 끝 모를 불안, 내일을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운 시간의 무게감, 이 모두가 홍콩의 진짜 모습이다. 할리우드 공원 정문◇가장 중국스럽고 이질적인 곳 ‘할리우드로드’가장 중국스러우면서도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바로 할리우드로드다. 또 다른 이름은 캣로드. 원래 골동품상이 하나둘 생기며 만들어진 곳이다. 이 거리의 첫인상은 ‘허무함의 한 조각’이었다. 처음엔 장물을 취급하던 곳이었지만 진품들은 대부분 거리를 떠났고 이젠 가품들로 채워져 옛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쩌면 홍콩에서 가장 중국스러운 것들을 볼 수 있는 거리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름은 할리우드로드다. 홍콩을 지배한 영국인들이 아무렇게나 갖다 붙였다. 서울의 인사동거리를 ‘지브리스튜디오’라 불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할리우드공원에서 조깅하던 40대의 크리스 천은 “홍콩 사람들은 가슴 한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산다. 1980년대 최고의 성장기 땐 중국 반환 이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현재는 다른 두 체제 속에 살고는 있지만 언제든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는 마음은 여전하다. 우리는 과연 어디에 속한 누구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은 우리의 머릿속에 늘 잠재해 있다”고 말했다. 홍콩 누아르에 유독 선과 악이 혼란스럽게 얽혀 있는 이유도 이런 분위기가 잘 묻어났기 때문은 아닐까. 홍콩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와인들. 와인이 면세로 판매돼 한국 보다 싼 가격에 좋은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홍콩 달러는 약 1불에 130원 정도 한다.◇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도시 홍콩은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도시다. 이미지보다 훨씬 깨끗하고 안전했다. 무엇보다 그 거리의 진한 고독의 무게를 이겨내기 위해선 사랑하는 사람이 꼭 필요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30년이나 지나고서야 알게 된 그 옛날 형님들의 아우라에 대해 말해주고 싶었다.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영웅본색’의 주제가를 들으며 홍콩의 밤거리를 걷고 싶어졌다. 홍콩에는 연인에게 소개해 주고픈 가게들이 많다. 대표적인 곳이 팬케이크 전문점인 ‘스탁’(STACK). 셩완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홍콩스러운’ 거리 한구석에 자리잡은 가장 ‘서양스러운’ 가게다. 새로 창조한 칵테일과 함께 여러 종류의 ‘창작’ 팬케이크를 파는데 그 맛이 제법 조화롭다. 외국인이 집단 거주하고 있는 웨스턴스트리트에는 서양 음식점들이 죽 늘어서 있었다. 그중 ‘하이 스트리트 그릴’(High Street Grill)이 가장 유명하다. 음식 맛도 맛이었지만 가게 앞 작은 탁자에 와인과 음식을 시켜놓으면 로맨틱 그 자체다. 한국이라면 남세스러워 못 하겠지만 홍콩에서라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다. 쇼핑 명소야 이미 널리 알려진 터. ‘피엠큐’(PMQ)는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쇼핑센터다. 홍콩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공간으로 옛 홍콩 경찰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정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자리를 내줬다. 월세는 ‘번 만큼’이란다. 이곳에서 성공해서 나갈 수 있도록 출발을 돕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늘 같은 패턴과 유행에 지친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 시간을 가져볼만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원하다. 소호지역을 걷다가 비처럼 쏟아졌을 땀 식히기에 제격이다. 웨스턴 스트리트에 위치한 레스토랑들◇여행메모 △어떻게 가나=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캐세이패시픽, 타이항공 등에서 매일 인천~홍콩 간 직항편을 운행한다. 제주항공, 진에어와 같은 저가 항공사도 직항편을 운항 중이다. 3시간 반 정도 걸리며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다. △안전은=대체로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지만 여행객 스스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공공장소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침을 뱉는 행위에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번화가의 경우 2차선 도로 간 신호등이 없는 곳이 많아서 횡단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환율과 환전은=홍콩달러(HK$)를 사용하며 1홍콩달러는 133원(8월 기준) 정도다. 환전은 시중은행과 공항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홍콩에서도 은행과 시설 환전소에서 환전이 가능하지만 수수료 부담이 있으니 미리 준비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누군가 옛 홍콩 경찰 기숙사 건물을 리모델링한 PMQ의 벽 한켠에 ‘영웅본색’ 1에 나오는 주윤발의 명장면을 붙여두었다. 건물 벽에 한 장난 중 손 꼽히는 재치가 아닐 수 없다.STEAK의 각종 퓨젼 팬케이크들홍콩의 전통 섀시 문양. 이젠 이 문양을 낼 수 있는 장인이 거의 남지 않았다고 한다. 홍콩의 가게에는 이 섀시를 인테리어로 활용한 현대식 카페 들이 많다.웨스턴 스트리트에 있는 레스토랑 테라스웨스턴 스트리트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 홍콩의 레스토랑과 바에는 스탠딩 문화가 발달해 있어 술 한 병 들고 선 채 대화나누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PMQ 내부에 있는 스낵바. 옛 홍콩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며 흔치 않은 홍콩 지역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14.08.12 I 문화부 기자
'SNL코리아' 이국주 편, 역대급의 완성..'촬영 B컷부터 남달라'
  • 'SNL코리아' 이국주 편, 역대급의 완성..'촬영 B컷부터 남달라'
  • 이국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이국주 편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11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방송된 ‘이국주’편에서 열연한 이국주와 박나래, 이세영의 캐릭터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세영은 코너 ‘에어컨 전’에서 엄청난 폭염에도 에어컨을 작동시키지 않으려 하는 ‘어머니’역에 빙의 한 듯 시골 어머니를 연상케 하는 뽀글머리 분장에 귀여운 북극곰 인형을 들고 더위에 지친 듯한 설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다. 박나래 이국주박나래는 남자인 듯 여자인 듯한 가발과 수염분장을 코믹하게 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이국주에게 안겨 코믹한 표정를 지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현아의 ‘빨개요’ 패러디를 위해 입은 강렬한 빨간색 민소매 의상에 원숭이보다는 킹콩을 연상케 하는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이국주’편에서는 영화 ‘타짜’를 패러디 해 식탐개그를 선보인 ‘먹짜’, 신동엽과 김민교가 이국주의 무게에 고통을 호소하며 폭소를 유발한 ‘요가학원’, 유세윤과의 커플연기에서 가발까지 벗겨지며 코믹 열연한 ‘괜찮아, 사랑이야’, 비키니 자태를 공개 하며 박나래와 쇼핑몰 테러녀로 변신한 ‘쇼핑몰:후기의 역습’ 등 각 코너마다 화제를 모았다. 이국주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여왕’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관련기사 ◀☞ 이지아, "''힐링캠프'' 출연 망설인 이유는…"☞ 이지아, 결혼·이혼, 열애·결별 심경.."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야경꾼일지'', 성인배우 본격 등장..정일우·윤호, ''조각男 투샷''☞ ''대세'' 홍종현, ''남친'' 삼고 싶은 훈훈함☞ ''참 좋은 여배우'' 김희선, 170일의 내공 그리고 성장
2014.08.11 I 강민정 기자
이국주 `빨개요` 패러디.. 현아 아닌 형아 `포복절도`
  • 이국주 `빨개요` 패러디.. 현아 아닌 형아 `포복절도`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요즘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빨개요’ 패러디로 또 한번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국주는 지난 9일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나서 셀프디스, ‘빨개요’ 패러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국주 SNL 코리아/ tvN ‘SNL 코리아’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오프닝부터 현아가 아닌 형아로 등장, ‘빨개요’를 충격적으로 소화했다. 이어 영화 ‘타짜’를 식탐 개그의 최고봉으로 재해석한 ‘먹자’, 남자친구의 이유 없는 사랑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괜찮아, 사랑이야’ 등 역대 최강의 패러디로 웃음 폭탄을 투척했다. 또 인증샷 후기를 올려 인터넷 쇼핑몰을 몰락시키는 ‘쇼핑몰: 후기의 역습’편에서는 비키니 몸매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궜다.시청자들은 “형아 ‘빨개요’ 패러디에 포복절도했다!”, “전지현에 이어 수지 등 대세 여배우들을 디스하는 배포, 솔직하고 멋있다!”, “역시 대세 이국주, 말이 필요 없었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SNL 코리아’ 이국주편은 오늘(8/10, 일) 오후 1시 15분에 tvN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관련기사 ◀☞ 40대男, 전자발찌 훼손하고 20대女 성폭행하더니.. 결국☞ 원주 수련원에서 천장장식 붕괴..13명 부상☞ 이하루, 강혜정에 "엄마는 왜 언니만 좋아해! 흥" 질투폭발☞ 엉덩이 미녀 25명 中 `최고 뒤태 미녀`는?..미스 섹시백 본선대회 개최☞ 서효림, 대본 들고 입술 `삐죽`.."사랑스러워"
2014.08.10 I 우원애 기자
'대세녀' 이국주, 문세윤과 '먹짜' 격돌
  • '대세녀' 이국주, 문세윤과 '먹짜' 격돌
  • tvN ‘SNL 코리아’ 이국주 편 ‘먹짜’ 코너(사진=CJ E&M)[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9일 방송될 tvN ‘SNL 코리아’에서 ‘타짜’가 아닌 ‘먹짜’ 등극을 노린다.이국주는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격, 명불허전의 식탐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국주가 식탐 개그를 펼칠 코너의 제목이 ‘먹짜’다. 영화 ‘타짜’의 명장면과 대사들을 패러디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먹는 것에 천부적인 재질을 갖고 있는 ‘고니’로 분한 이국주와 최고의 먹짜 ‘아귀’로 등장하는 개그맨 문세윤이 호흡을 맞춰 ‘먹짜판’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가 자신에 대한 남자친구의 이유 없는 사랑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괜찮아, 사랑이야’, 착용 인증샷 후기를 올려 인터넷 쇼핑몰을 몰락시키는 ‘쇼핑몰-예고 후기’, 남주혁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에이컨 대소동’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된다.▶ 관련기사 ◀☞ 한그루·연우진 '연애 말고 결혼' 최고 시청률 또 경신☞ '40대 꽃청춘'의 짜릿한 재미와 감동, 시청률 5.7%☞ '댄싱9' 레드윙즈 반격…파이널 라운드서 우승팀 가린다!☞ 레이디스 코드, '댄싱9'서 보던 왁킹 댄스로 컴백 무대 장식☞ '웃찾사-LTE 뉴스' 전 대통령까지 거론 '정치권 비판'
2014.08.09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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