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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안전 이상 무’.. 연내 운항통제시스템 구축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제주항공이 연내 운항통제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는 등 안전 강화에 나선다.1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 1분기 중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시스템(SMS IT)을 도입하고 연내 운항 상황을 종합 감시하는 운항통제시스템도 구축기로 했다. 또 오는 3월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항공기 예비엔진 2대를 사고 하반기에는 150억원을 투입해 조종사 모의훈련장치(SIM)를 구입해 직접 운용키로 했다.이와 함께 비행 스케줄과 편조 관리를 위한 비행근무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피로관리시스템(FRMS)도 도입한다.제주항공이 대대적인 안전 관련 투자에 나선 것은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것이다.제주항공은 애경그룹 계열 국내 최대 LCC로 지난 2006년 6월5일 처음 취항해 곧 만 10년을 맞는다. 지난 6일로 국내 5개 LCC 중 최초로 누적 탑승객 3000만명도 돌파했다. 첫 취항 6년11개월 만인 2012년 5월 누적탑승객 1000만명, 다시 2년2개월 만인 2014년 7월 2000만명을 돌파했다. 3000만명 돌파는 2000만명 돌파 이후 1년6개월, 첫 취항 이후 9년7개월 만이다.이중 국내선 탑승객은 2051만명(68.4%), 국제선은 949만명(31.6%)이었다. 국제선은 일본(396만명·13.2%)이 가장 많았고 동남아(311만7000명·10.4%), 중화권(150만3000명·5.0%), 괌·사이판(91만명·3.0%) 순이었다.한편 제주항공은 3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펼친다. 13일 오후 5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열흘 동안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선 올 6~11월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이번 ‘찜(JJiM)’ 이벤트에선 짐 없는 승객에게 최대 98%의 할인 혜택을 준다. 김포~제주를 포함한 4개 국내 노선은 편도 기준 7000원,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국제선 편도도 3만원대에 판매한다. 취항 지역에 따라 최저 2만8900원에서 최대 7만1800원이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약 1만5000석, 국제선 1만8000석 등 총 3만3000석을 풀기로 했다.
- 사계절 누구나 언제든지 즐기는 크루즈스카이풀 호텔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2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개발호재, 편리한 교통, 한강조망권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 주목
- 총 1,515세대 중 1차로 전용면적 59~138㎡, 총 868세대 공급주택형 85㎡ 이하 96% 이상 차지하는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온라인부] 사실상 서울생활권에 속하는 김포시 고촌읍에‘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가 새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김포시 고촌읍신곡리 360-1번지 일대에총 1,515 세대의 매머드급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된다. 1차로 868세대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사업규모는 지하 1층,지상17층, 전용면적 59~138㎡, 총 868세대로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평형이 96%이상을 차지하는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로 공급된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전세대 남향위주의 4베이 구조로 채광, 환기가 용이하고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는 평면으로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에 일부 세대에서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 조망 특권도 누릴 수 있으며 김포 지역 내에서 소음피해가 적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단지 내에는어린이집, 도서관, 커뮤니티시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등 커뮤니티 특화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김포 고촌 신곡리는김포에서도 맨 앞자리로 서울로 통하는 관문에 위치해 있어 서울 마곡지구, 목동, 여의도 등 서울 서남부 생활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김포를 연결하는 48번 국도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김포공항과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영사정IC(예정)를 통해 김포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단지 500m 거리에 개통이 예정돼 있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2018년 10월 예정)을 통해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생활여건도 편리하다. 2012년 개통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이단지와 인접하며, 여객터미널 근처에는 총면적 15만㎡의 국내 3번째 규모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김포점이 있다.롯데몰(김포공항점), 홈플러스, CGV, 레저시설 아라마리나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고촌 초·중학교 등 신곡지구 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개소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와 도서관,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복합청사가 건립되는 고촌행정타운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개발호재로는김포시고촌읍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국내 최대 방송영상문화 중심이 될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 중이다. 개발이 끝나면 신규 고용인원이 약 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직주근접의 배후 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아파트는 3.3㎡당 700만원 대의 착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이는 현재 고촌읍아파트 전세가보다도 저렴하다. 현재 고촌읍전세가는 최고 3.3당 79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고촌읍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저렴한 가격은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덕분에 통상 일반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10~20% 가량 저렴해지는 게 특징이다.청약통장 없이 일반분양 주택보다 비교적 싼 값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내 집 마련의 신 트렌드로 떠올랐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리버파크는 오는 13(수)일부터 계약을 시작하며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고송로 6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1833-7042
- 중견건설사, 올해 '미분양' 파고 넘을까?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주택사업 성공에 힘입어 종합건설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중견건설사들이 올해 분양시장에서도 큰 활약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표적인 건설사는 금강주택·반도건설·우미건설·중흥건설로, 모두 창립 30주년을 넘은 기업들이다. 이들은 2008년 이후 대형건설사들이 떠난 분양시장 틈새를 공략해 성공을 거뒀다. 대형사들이 계약해지한 공공택지 분양용지를 사들여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성공한 것이다. 마침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나 세금 부담이 적은 소형을 선호하는 ‘실속족’이 주택시장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중견건설사의 틈새마케팅과 맞아 떨어졌다. 금융결제원 청약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도권 분양단지 가운데 경쟁률 상위 30위 이내 단지 중 창립 30주년을 넘긴 이들 4대 중견건설사 분양 단지는 10곳이나 포함돼 있었다. 금강주택이 지난해 7월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 선보인 ‘동탄2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3차’는 평균 141.36대 1의 경쟁률로 4위를 차지했다.반도건설이 지난해 3월 동탄2신도시 A2·A37블록에 선보인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과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은 각각 62.85대 1, 55.6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7위와 10위를 기록했다. 또 중흥건설이 지난해 8월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분양한 ‘광교중흥S클래스’도 평균38.86대 1로 13위를, 우미건설이 지난해 5월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선보인 ‘동탄린스트라우스더센트럴’은 38.28대 1의 경쟁률로 14위에 랭크됐다. 코오롱글로벌도 지난해 10월 강남구 청담동에서 ‘청담린든그로브’를 분양해 25.87대 1의 경쟁률로 28위를 기록했다. 이들 건설사들은 최근 3년간 시공능력평가에서도 꾸준한 순위 상승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금강주택은 지난 2013년 99위를 기록, 처음으로 100위권 내에 진입한 이후 지난해는 7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반도건설도 2013년 61위에서 지난해 50위로 올라섰다. 중흥건설도 같은 기간 63위에서 39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올해도 이들이 분양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눈길을 끄는 것은 2000년대 초중반 분양시장을 이끈 중견사들은 자체개발사업을 대규모로 진행했다가 시장침체로 위기를 맞았다. 동일토건, 월드건설, 풍림산업, 우림건설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2000년대 후반 분양시장 신흥강자로 떠오른 이들 중견사는 주로 공공택지에 분양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공공택지 내 분양주택은 분양가상한제 대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다. 기반시설도 잘 갖춰 있어 수요층이 두텁다. 금강주택은 오는 4월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도마교동 일원에 447가구의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어 6월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4블록에 944가구의 ‘남양주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1차’를 내놓는다. 또 9월에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7블록에 1304가구의 ‘남양주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올 상반기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 527가구의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과 775가구의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을 분양한다. 또 상반기 경기 김포 김포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199가구의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중흥건설은 지난해 활발한 사업으로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에도 가입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이달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35블록에서 436가구를, 충남 홍성군 홍북면 내포신도시 RH3블록에서 1200가구를 분양한다. 또 3월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1블록에서 807가구를,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1521가구를 분양한다. 대표 브랜드 ‘우미린’으로 알려진 우미건설도 이달 충남 서산시 서산테크노밸리 A7a블록에 568가구 규모의 ‘서산테크노밸리 우미린’을,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은계지구 C1블록에 731가구 규모의 ‘시흥은계지구 우미린 1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3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는 1358가구 규모의 ‘안성 공도 우미린’ 공급을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30년 전통 중견건설사들은 주택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건설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다만 지난해 11월부터 공공택지 내 미분양 주택이 다시 증가하고 있어 올해 사업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서울 아파트값 3주째 상승세 '0'…재건축 아파트 하락세 '뚜렷'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2016년 새해 첫 주 서울 아파트값은 3주째 상승률을 0%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짙은 관망세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세를 기록했고 전세가도 상승세가 둔화됐다.9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평균 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신도시 지역은 0.02% 소폭 하락했고 수도권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 아파트는 강남·강동(-0.07%), 노원·중랑(-0.04%) 순으로 하락세가 뚜렷했다. 강남은 개포주공1단지가 대출규제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조합원간 의견이 엇갈리며 500만~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단지가 추가분담금 우려 탓에 250만~750만원 가량 하락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지난 8일 기준 서울 주요 지역별 재건축 매매가는 일주일 전에 비해 0.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非) 재건축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전주와 같았다. 은평·동작·양천(0.06%), 강서·서대문(0.03%)의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양천은 신정동 일대 신시가지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목동신시가지12단지(고층)이 1000만~2000만원, 목동신시가지9단지가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신도시 지역도 지역마다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김포한강은 12월 이후 매수세가 눈에 띄게 줄면서 하락세(-0.18%)가 뚜렷하다. 판교(-0.1%)는 매매수요가 뜸해지며 가격조정세에 들어섰다. 산본(-0.04%), 분당(-0.02%) 아파트 매매가도 하락했다.반면 평촌(0.04%)는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중소형을 중심으로 매매전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관양동 한가람신라, 비산동 관악현대가 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동탄(0.04%)은 최근 입주한 청계천 동탄2 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가 250만~500만원 가량 올랐다. 수도권 지역은 의왕(0.04%), 부천·성남(0.03%), 인천·파주·오산(0.01%), 고양·안양(-0.01%), 광명(-0.03%), 안산(-0.05%) 순이다. 성남은 재건축을 추진 중인 신흥동 통보8차공원이 사업시행인가 이후 매물 부족으로 1000만-2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안산과 광명은 오른 가격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면서 소폭 하락했다. 안산시 고잔동 주공5단지가 500만~1000만원, 광명시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이 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전세시장도 상승률이 둔화했다. 서울이 전주(0.08%)보다 하락한 0.06% 상승률은 기록했고, 신도시는 산본 등 1기신도시 아파트 전셋값이 조정을 거치며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0.01% 상승했다.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강동(0.3%), 중랑(0.2%), 성동(0.16%), 구로(0.15%), 동작·서대문(0.13%) 순으로 상승했다. 강동은 기존 전세 수요와 고덕주공3단지 이주수요로 전세 매물이 귀하다. 천호동 동아하이빌이 500만원, 길동 강동자이가 1500만원~2000만원 가량 전셋값이 올랐다. 반면 강남(-0.06%)은 개포주공4단지 전세 매물이 쌓이면서 500만원-2,500만원 가량 하락했고 송파(-0.03%)는 전세수요가 위례신도시로 분산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장지동 송파파인타운8단지가 1500만원 가량 전세가가 떨어졌다.
- 화교들의 뭉칫돈 몰려온다! 한·중FTA 최대 수혜 관광 호텔
- [온라인부] 한·중 FTA의 체결로 화교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국내 관광 호텔로 몰리고 있다. 이번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으로 관세가 철폐되고 정부의 비자완화 조치, 여행사의 중국 현지 영업활동 허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즈니스 및 관광객의 수요가 크게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요우커의 방한은 지난 2010년 187만 명에서 지난해 612만7,000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한·중 FTA 발효로 요우커 1,000만 명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이라 입을 모은다.13억 인구의 중국 비즈니스 및 관광수요를 흡수 할 수 있는 숙박업계가 한·중 FTA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화교들의 뭉칫돈이 호텔 등으로 몰리고 있다.[이미지캡션: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항공 조감도]운영이 어려운 호텔 등을 매입하거나 공항 인근 알짜 입지에 지어지는 호텔을 분양 받는 중국인 및 화교들이 증가하고 있다.연희동에 거주하는 화교 왕모(55세)씨는 "화교계에선 이미 한·중 FTA의 최대수혜로 호텔만큼 유망한 투자가 없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최근 분양형 호텔이 연 10~15%의 높은 수익률을 낸다는 이야기를 듣고 투자를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또 다른 화교 양모(49세)씨는 "한·중 FTA 체결 소식을 듣고 투자할 만한 호텔을 알아보던 중 무비자 환승 공항인 김포공항이 인근에 위치해 중국인 수요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에 매혹되어 지난 주말 계약을 하고 왔다. 곧 주변 친구들과 다음 주말을 이용해 재방문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을 통한 서울 진입의 관문에 위치해 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중국 관광객, 비즈니스맨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어 한·중 FTA의 최대 수혜 호텔로 꼽히고 있다.게다가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 조성되는 경인 아라뱃길은 인천과 서울을 잇는 유일한 뱃길로 1조2천억 규모의 배후 물류단지 등 풍부한 무역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한·중 해상무역의 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배후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의 확보도 가능하다. 마곡지구와 상암 DMC, 일산 킨텍스와 인접해 관련 종사자 및 내·외국인 바이어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며, 호텔 바로 앞에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이 위치해 종사자들의 직접적 수요뿐만 아니라 관련 주거, 관광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주변 지역 호텔에 비해 저렴한 객실료도 강점이다. 스탠다드 기준 7만원대로 책정되어 높은 객실 가동률을 유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계약 시 연간 10일의 호텔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크루저급 요트 이용권, 아라뱃길 프로그램 특별할인(요트·카누·카약), 호텔행사 VIP 초대(공연·전시 등), 자산관리 서비스(객실 매매·전매 업무지원) 등 다양한 멤버쉽 혜택도 주어진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기준 6.57~25.01㎡ 855실(예정) 규모로 조성되며, 아라뱃길 조망이 가능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다.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에 조성돼 있다.분양문의 02-6095-0088
- 해외특급호텔급 크루즈스카이풀! 관광수요 탄탄한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착공식은 지난 12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마곡지구 민간부동산 개발 종점 ‘두산 더랜드타워’오피스 완판 초읽기
- 2012년 말 현대엠코 오피스텔 시작, 2016년 1월 두산 더 랜드타워 복합오피스로 종점1군 두산중공업이 책임시행 및 아시아신탁이 책임시행업무에 투자 안정성에 높게 평가는 장점[온라인부] 국내 부동산투자에 망설이는 투자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유독 마곡지구의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와 상가는 흔한 말로 “웃돈 주고도 없어서 못 판다고 전해라”라는 유행어가 한참이다. 자세히 살펴보니 마곡지구 110만평 중 산업단지 21만평으로 상장회사만 엘지,롯데,코오롱를 비롯하여 60개 기업체 입주에 견주어 업무 용지에 공급 사무실 전용 건물은 4곳에 불과하다. 물론 사전 오피스텔은 1만7천 실이 공급되는 것에 되하여 16만명의 종사자 대기업 입주가 시작되는 2018년~2020년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 공실우려가 나오지만 정작 마곡지구 오피스는 대란이란 말은 2012년 마곡개발 이후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그리고 신탁회사에서 책임시행을 하고 1군에서 4천억원대 규모의 책임시공을 하는 오피스는 마곡지구는 물론 강서구에서도 보기가 드물다.◆마곡 두산 더 랜드타워 조감도마곡 두산 더랜드타워 VIP김인애팀장은 지난해 두산중공업이 마곡지구 C3-1.2.5브럭에 짓는 “두산 더랜드파크” 섹션오피스(section office) 분양이 시작되자마자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단기간 완판 되었습니다.현재 마곡이주예정 기업의 한 관계자는 “마곡지구에 현재 임대 오피스 물량이 없어, 이에 매입까지 고려하고 있지만 그조차도 쉽지 않다”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으며, 마곡지구의 업무시설 부족현상이 기사화되자 마곡 오피스는 ‘희소가치’를 띈 주요 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서울 마곡지구 두산중공업 ‘두산 더랜드타워’는 9호선 마곡나루역 앞에 “두산 더랜드파크”의 후속 “두산 더랜드타워”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영업직원과 고객의 분양 열기가 뜨거워 순차적으로 층을 분할하여 계약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산 더랜드타워”는 마곡지구 핵심지인 업무용지 "C2-2·5"블록 2개 필지에 지하 3층~지상 13층 A, B동 2개동의 총 사무실 430실, 상가 121실로 구성돼 있으며, A동과 B동의 두 개의 타워에는 이를 연결하는 브릿지를 설치해 타워간 상호작용을 통한 다이나믹한 변화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23~42㎡(7~13평)로 섹션오피스(section office)의 장점을 극대화했고 분양가는 실당 1억1000만~2억2000(VAT포함)만 원. 인근 타 업체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의 설명입니다. 성공적인 분양을 받으시려면 꼭 사전에 통화한 사람과 미팅약속을 잡은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그냥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쉽게 뜨내기 취급으로 효과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하며, 특별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지 못 할 수가 있습니다. 사전에 고객과 소통한 직원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최적의 요건을 상부에 보고하여 안성맞춤을 하여 놓지만, 무작정 방문을 한다면 고객도 분위기를 탐색하고 영업직원도 계약자인지 타 현장 영업직원인지 구분이 어려워 탐색전만 하다가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고 다시 찾을 경우에는 원하는 호실이 없어 헛걸음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특히 "이번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실입주자들과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방문 전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1599-4238를 통해 안심 “방문예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또 분양 청약계좌는 반드시 아시아신탁(주) 계좌로만 입금한 뒤 동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되고 (미계약시청약금은 절차에 따라 환불처리)된다고 한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마지막 로또 부동산 마곡지구는 향후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마곡지구는 김포공항까지 2㎞, 인천공항까지 40㎞, 도심으로부터 13㎞ 내 위치해 수도권 내 주요지역 및 동아시아 국가로의 접근성이 탁월한 지역이다.현재 김포공항의 국제선은 베이징, 상하이, 도쿄, 오사카노선이 있으며, 비행거리 2시간 내의 아시아 대도시, 한·중·일 간의 비즈니스 중심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강남, 여의도,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9호선 및 5호선, 공항철도 노선을 접한 최고의 교통요지이며 미래 산업 간의 융·복합을 이끌어 내어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의 부국창출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산 더랜드타워”는 인천공항철도 마곡역이 도보 5분 이내, 9호선 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에서 강남행이 도보 3분 이내 초역세권으로 마곡지구 내 탁월한 입지에 있는 오피스(사무실)로 군계일학의 품귀현상과 맞물려 실수요자는 물론 월세로 재테크를 노리는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초읽기 ‘완판’을 예감케 한다며, 프로젝트 기획팀에서는 흥분을 감취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문의:1599-4238
- 영종도 심장 운서역 특급 호텔 상가 버터플라이시티를 주목하라!
- 영종도 대형급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이 몰린다.파라다이스시티 복합 카지노, 미단시티리포&시저스 수혜 지역[온라인부]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영종도 운서역 바로 앞에 위치 들어서는 “버터플라이시티” 영종도 골든튤립호텔, 상가 분양 소식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은 전국적으로 김포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존슨호텔,메가스타영종하워드존슨호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에 있다.이중 분양형호텔 중 옥석을 가려서 투자를 하여야한다. 투자시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입지 조건이며 주변의 관광객들의 인프라 그리고 호텔을 위탁 운영하는 위탁사를 체크 해보아야 한다.영종도 지역 입지조건과 내외국인 관광객 인프라는 풍부하다. 복합카지노리조트 외국 자본들이 영종도 지역으로 카지노,K-프라자, 한류공연장, 초대형컨벤션,대형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복합 카지노리조트 사업이 몰리고 있는데 이중 파라다이스시티 착공이 들어가 2017년 3월 개장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리포&시저스 올해 2016년 봄에 착공 들어가서 2018년 1차 개장이며 제 2여객 터미널은 2017년 하반기 완공되면 한국을 찾는 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영종도 섬의 남동부에 위치하는 여의도면적의 씨사이드파크 해안가 공원과 한상드림아일랜드 등이 조성되며 용유,무의도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청라~영종을 이어주는 “제3연륙교” 기본 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2017년에서 2018년 사이에 실시 설계와 실시 계획 승인을 마치고 이어 2019년 상반기에 착공 들어가 2024년쯤에는 개통한다는 목표를 두고 준비하고 있다.동북아시아의 허브가 될 영종도 지역중에서 중심에 위치하는 영종도 버터플라이시티 상가는 운서역바로앞에초역세권에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10층으로 1층,2층은 오픈형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되며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골든튤립’이 영종도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최초로 들어선다.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접근성이 뛰어나며 인천공항,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용유,무의도 지역까지 10분 내외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역까지 40분,김포공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하여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조건을 가지고 있다.‘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비즈니스 호텔 335실, 서비스드레지던스215실, 오피스텔 310실 총 860실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오피스텔은7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호텔은 중도금 50%,오피스텔은 60% 무이자 혜택을 누릴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시공사는 신영건설, 벽산엔지니어링,GS 네오텍이며신탁사는 국제자산신탁에서 2017년 5월 준공전까지 자금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완공 후 5년간 분양가 금액에서 7% 고정 수익률을 위탁사에서 보장하고 있으며 전세계 11개국 1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9위의 중국 최대 규모 호텔 사업 그룹인 진지앙그룹이 인수한 루브르그룹 계열 직영 운영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다.마지막으로 분양 관계자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준공 후 내국인 및 중국 유럽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영종도 대표 랜드마크호텔로 거듭날 것이며 이는 곧 투자자에게도 가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영종도에 마련되었으며, 상담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상담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예약 상담 시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 분양문의:1661-5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