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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값 상승에 경기·인천권 아파트 분양 인기
- 서울과 인접한 경기권 중소형 분양단지에 사람들 몰려경기권 아파트 매매거래량 꾸준히 증가[온라인부] 경기·인천권 아파트 구입건수가 3만2293가구에 도달했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대량으로 사람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서울을 떠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서울을 떠난 30대는 10만5000여명으로 전체 중 26%나 차지했다.이들은 서울과 인접해있으며 교통이 편리한 경기·인천으로 제일 많이 이동하였으며 비교적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꾸준히 증가한 매매거래량을 볼 때 경기도 김포시의 경우 2015년 매매거래량이 7,765건으로 2년전(2013년) 5,335건보다 45.55%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인천광역시도 48.54%(3만6177건→5만3738건)으로 대폭 상승했다.또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경기로 이동한 인구 수는 2만5046명(2015년 1월 기준)으로 30~39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25.98%(6507명)이다. 또 6507명 중 서울에서 김포로 이주한 사람은 371명(5.7%),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주한 사람은 940명(14.44%)이나 된다. 이와 함께 0~9세 어린 자녀들도 같이 경기·인천권으로 이동했다. 이런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볼 만한 분양정보가 있다.현대산업개발이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김포 한강 아이파크’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 등 틈새평면을 비롯해 전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교통면에서도 매우 뛰어나 30대의 청년층이 서울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김포공항역으로 지하철 5호선, 9호선, 인천공항철도가 지나가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외에도 오는 2018년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김포 공항~한강신도시) 구래역이 인접해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만에 도달 가능하다.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 환승센터도 가까워 서울역까지 30~40분대 이동 할 수 있다.단지 바로 앞에는 호수초가 있으며 신양초, 솔터초·고, 한가람초·중도 근처에 위치해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인근에는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휴식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코오롱 스포렉스(김포점), 김포한강 스포츠센터도 호수공원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수영, 헬스 등의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또 한강신도시 최대규모의 상권이 자리잡은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도보권에 있어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이다.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23~24일 자선바자회 실시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운영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1층 웨스트존 광장에서 ‘아망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바자회는 민간사회복지기구 ‘SOS 어린이 마을’과 함께 진행하며 수익금 중 일부는 아동복지개선 기금 조성에 쓰인다. 행사에는 아동의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제작·판매 하는 20~30대 청년사업가 등 70여 팀이 참여한다.24일에는 방송인 현영이 자선경매를 연다. 현장에서는 정성호·김세아 등 연예인 소장품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동안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아이와 함께 하는 가죽팔찌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체험형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인디밴드, 어린이 댄스팀 등이 20여 차례 공연을 진행한다.주말 쇼핑객을 위한 할인 행사도 확대 운영한다. 자딕앤볼테르, 테팔 등에서 기존 할인가 대비 20% 내외의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50여개 브랜드가 특가 할인전을 연다. 주요 품목으로는 테팔 프라이팬 2만 7400원, 무선스틱형 청소기 21만 1900원, 쿠론 핸드백 15만원, 아이더 티셔츠 2만원 등이다.▶ 관련기사 ◀☞[포토]현대百, 에버랜드 판다월드 팝업스토어 열어☞코엑스, 지리산권 7개 시군과 손잡고 MICE 마케팅 나선다☞루이비통 회장 19일 전격 내한..명품에 목마른 면세업계 '술렁'
- 신라면세점 "이벤트 응모해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즐기세요"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면세점은 6월 7일까지 여행을 콘셉트로 고객에게 여행과 휴식을 지원하는 ‘러블리 저니(Lovely Journe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러블리 저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패키지 이용권, 신라스테이 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의 크래프트 비어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신라면세점은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저니 페스티벌(Journey Festival)’도 진행한다.응모 고객에게는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패키지 이용권 10명(1박 포함), 신라스테이(마포 서대문 광화문) 식사권 2매 100명 등 추첨을 통해 총 400여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2일이다. 해당 기간 신라면세점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은 여권지갑을 받을 수 있다.서울점에서는 당일 8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의 신 메뉴 ‘크래프트 비어 패키지’ 이용권을 증정한다.인천공항점에서는 ‘키플링’ 백팩 구매 시 필통을, ‘만다리나덕’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준다. 서울점과 김포공항점에서는 ‘투미’, ‘롱샴’ 상품을 각각 최대 50%,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관련기사 ◀☞ HDC신라면세점, 농식품부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신라면세점, 봄맞이 이벤트 ' 뷰티 트립' 개최☞ 신라면세점,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 그랑프리상 수상☞ 신라면세점, 웨이보 선정 여행·엔터 부문 '인기상'
- [IR클럽]①몸집 불린 제주항공, 해외 수요 넘본다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항공여객 1억명이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한 해 항공여객은 8941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LCC)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국내에는 제주항공·진에어·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부산 등 5개 LCC가 하늘을 날며 이미 국내선 점유율은 50%를 훌쩍 넘어섰다. 국제노선도 100개를 돌파했으며 항공기수도 82대로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LCC 여객이 3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그중 가장 눈에 띄는 항공사는 제주항공(089590)이다. 제주항공의 매출은 지난 2006년 첫 취항 당시 118억원에서 지난해 6081억원으로 10년 만에 50배나 넘게 커졌다. 제주~김포 국내 노선 하나로 출발했지만 올해는 노선을 30개로 확대하는 등 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 중이다. 국내선 중에서도 수요가 가장 많은 김포~제주 노선을 장악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지난해 11월에는 LCC 중 처음으로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제주항공은 이런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해외 승객 수요도 넘보고 있다.◇제주항공, 매년 몸집 25%씩 키워…5년후 매출 1.5조 시대 연다 제주항공은 매년 실적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081억원으로 전년보다 19.1% 늘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4억원으로 전년보다 74.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72억원으로 47.3%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8.5%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지난 2010년 이후 6년간 연평균 25%의 성장률을, 영업이익은 2011년 이후 5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해 상장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순이익도 냈다. 영업이익률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제주항공이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면서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 부채비율은 현금성 자산 증가로 인해 2014년 229.2%에서 지난해 106.1%로 감소했다.제주항공은 2020년까지 매출액 기준 연평균 20% 성장률을 유지하고, 매년 20개 이상의 노선 연계 상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총 6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고, 2대를 반납해 연말까지 총 26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계획이다. 다음달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신규 취항해 국내외 정기노선은 30개로 확대한다.2018년에는 정기노선 기준 50개 노선을 취항해 1조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고, 2020년에는 40대의 항공기를 아시아 각국 60여개 노선에 띄워 매출액 1조5000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제주항공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연평균 24%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항공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442명으로 전년(1088명보다)보다 33% 늘었다. 올해도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보잉 737-800 항공기 1대를 도입할 때마다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이 최소 30여명 필요하다. 거기다 정비사와 일반직, 협력사를 포함하면 약 50~60여 명의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온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단순히 외형만 성장한 것이 아니라 예비엔진 구매, IT 시스템 투자 등 지속성장을 위한 과감한 대규모 투자를 병행함으로써 내실을 튼튼히 다진 한 해였다”면서 “이는 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가치가 더 높은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새먹거리 찾기’ 분주..해외 환승 수요 잡는다제주항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수요를 찾고 있다. 연계노선 확대, 대규모 부정기편 운영, 마일리지 제도 강화, 기내 상품 다양화 등 수익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대형항공사처럼 사업 다각화를 하기에는 규모가 작지만 항공 산업 안에서 작지만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한 노력들이다.가장 돋보이는 전략은 취항 중인 노선을 여러 방면으로 조합해 인천공항 해외 환승 수요를 잡겠다는 것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2월 일본 나고야~인천 노선을 인천발 베트남 다낭 노선과 연계한 나고야~인천~다낭 상품을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웨이하이(威海)~인천 노선과 칭다오(靑島)~인천 노선 등 2개의 한·중 노선을 인천~사이판과 인천~방콕 노선과 연계한 바 있다. 제주항공의 인천기점 환승객은 2014년 970여명에서 지난해 7000여명으로 1년 만에 7배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제선 취항 첫해였던 2009년(244명)과 비교하면 약 28배 늘어난 것이다. 올해 1~2월 두달간 환승여객은 18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2명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중 수요가 가장 많은 김포~제주 노선을 장악한데 이어 해외 여행객을 겨냥해 연계노선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제주항공은 또 지난달 말 청주, 제주 등에서 중국 10개 도시와 마카오 등의 하늘길을 잇는 20개 노선에서 부정기편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10월 말까지 7개월간 총 283회 왕복 운항할 계획이다. 부정기 운항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중국 정기노선의 신규 운수권을 확보를 위해 운항경력을 쌓겠다는 계획이다. 꾸준히 커지고 있는 중국 노선 수요를 본 것이다. 지난 1월 기준 제주 공항의 중국노선는 전년 동월보다 100편 이상 증가했고, 중국인 방문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항공여객은 16.3% 성장했다. 이밖에 제주항공은 LCC 중 가장 활발하게 마일리지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마일리지 제도인 ‘리프레시(Refresh) 포인트’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 1월에는 KT(030200)의 자회사인 KT M모바일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지난달에는 신한카드와 손잡고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도 출시했다. LCC 중 마일리지가 쌓이는 신용카드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제주항공은 기내 상품 다양화 등 유로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이와 관련한 매출은 22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배가량 급증했다. 애경그룹 계열사와 협업마케팅도 강화하는 추세다. 지난해 들어 LCC의 안전에 대한 일반인의 우려는 위험 요소다. 이에 제주항공은 올해 초 안전 강화에 총 35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항공기 운항현황 실시간 감시시스템을 하반기까지 도입·개발하고, 항공기 운항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시하는 ‘운항통제시스템’ 개선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밖에 올 상반기 중에 1대의 예비엔진을 추가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말라가는 ‘연매출 41조’ 대산산단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다음은 4월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말라가는 ‘연매출 41조’ 대산산단- SK이노베이션 ‘차이나 드림’...“2018년 기업가치 30조 달성”- 컨설팅부터 임대관리까지 ‘원스톱 부동산’ 서비스 키우자- 예능프로그램 ‘지금은 여성시대’△2면-[Zoom人]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국제무대 데뷔-[사설]산업구조조정, 더 이상 기회는 없다-[사설]나라망신 해외 성매매 뿌리 뽑아야- SK이노베이션, 석유·윤활유 등 모든 사업 개편 예고△종합- 中 증시 악몽에 日로 갈아탔더니... 올들어 12.48% 손실- 美, 달러 약세 암묵적 용인... 원달러 환율 더 떨어질 듯△예능프로그램 지금은 여성시대- 김구라도 욱하게 하는 독설...유재석도 살살 녹이는 입담- 그때 그 시절, 여성 예능인...김미화, 이영자- 홍시영 ‘마녀를 부탁해’ PD - 독하게 웃긴 그녀들..김숙, 이국주△2016 부동산 포럼- “부동산산업, 금융 및 IT와 연계...종합서비스 품질 높여야”- 선진국 성공사례에 참가자 눈 ‘번쩍’- 전문가 제언△정치- 더민주 호남 당선인 3인방 “텃밭서 與노릇하다 심판 당해”- 새누리 차기 원내대표 누구?... 김정훈, 나경원, 정우택 등 거론- 김종인 당대표 합의 추대론 물건너가나△경제- 농어촌공사 직원 60명 승진시험 조작...17년 만에 유죄판결- 유일호 “4대 구조개혁에 ‘산업’ 추가”...취임 100일 ‘4+1’개혁 카드- 한국인, 15년새 수면·식사시간 35분 늘었다△금융- 보통주 자본비율 8% 지켜라...금융권 자본확충 ‘발등의 불’- “제 때 못받은 퇴직연금 이자도 꼭 챙기세요”- 최현만 부회장, 4년 만에 미래에셋증권 복귀- 삼성생명, 생활자금 받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산업&기업- 매장량 세계 1위 이란 가스전 개발권 놓고 빅뱅- 중형세단 1위 뺏길라...신형 쏘나타 조기등판 초강수- 현대중, 잇단 사망재해에 긴급 처방...승진 앞둔 차기 부서장에 안전 책임- 한국형 전투기 AESA 레이더 한화탈레스가 만든다- 해외수주 ‘람보’팀 신설...2020년 글로벌 톱7△한국 과학기술 50년- 통일벼부터 나로호까지...세계 11위 경제강국 코리아 견인- 한국 관측위성기술 세계 5위권- KIST 초대원장 윤여경 박사 “노벨상 하루아침에 안나와...실패 연구·복기하라”△소비자생활- 한국면세시장 가치 80억달러...명품업체들 눈독- 골든블루 ‘팬텀 더 화이트’ 출시- 스물넷 하이트, 이름 빼고 다 바꿨다- 유니클로 ‘에어리즘’ 앞세워 위기돌파 나서△오토&라이프- 중국SUV·친환경차 시장 잡아라...‘위기의 한국차’ 반전 노린다- 타봤습니다... 푸조308SW△컬처&스포츠- 롯데콘서트홀 테스트 공연 평가는? 360도 관람석 ‘굿’..뭉개지는 저음은 옥에 티- 클래식 전도사 서희태 “이번엔 하이든입니다”△스포츠-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D-8... 욕심은 금물, 써닝포인트 ‘카운트다운 존’ 넘어라- MLB 박병호 이틀 연속 홈런- 신태용 감독 “피지 잡고 독일전 올인...2승 1무로 조 1위 목표”△증권시장- 4년새 40배→8개월새 반토막...부풀다 꺼진 삼립식품- 선박평형수 처리시장 열리면 한라IMS·이엠코리아 ‘주목’- 면세점 신통찮은데 日 지진까지...하나투어 울상△마켓in- 수익성·리스크관리 두 마리 토끼 다 놓쳤다- 동아건설 매각 본입찰 내달 11일로 연기- 군인공제회 운용수익률 1%대 곤두박질- VIG파트너스, 하이파킹 인수△글로벌마켓- 클린턴, 대선주자 8부능선 넘었다- 미쓰비시車 “경차 62만대 연비 조작”- 구글 안드로이드 EU 반독점법 위반- 월가은행 1분기 성적 ‘5년만에 최악’- 아베 “4차 산업혁명으로 GDP 600조엔 달성”- 곳간 채우기 나선 사우디...해외채권 100억달러 발행△IR라운지- 제주항공, 연 25% 고공비행...5년 후 매출 1.5조 시대 도약- 사위기업 제주항공, 애경그룹에 1등 DNA 심어- 중단거리 여객시장 호조..LCC 성장 지속△피플&사람들- 송혜교 “고백할까요, 사과할까요..유시진 대사에 심쿵”- 선동윤 서울의지 대표...장애인의 날 희망 선물- 허창수 “알파고처럼 협업 및 학습 통해 기업역량 키워야”- 89세 카스트로, 전당대회서 쿠바 국민에 작별인사- 동국대 박주승·최형준 “휴대폰케이스에 점자 새겨 시각장애인 불편 덜었어요”- 인천공항, 서비스 11년 연속 세계 1위△오피니언-[목멱칼럼] 과학기술·정보통신은 대한민국 성장판-[기자수첩] 지금 먹는 전복, 원산지 어디입니까-[데스크의 눈] 섣부른 ‘집값 바닥론’△사회·부동산- 美 “한국, 핵무장” 발언에...정부 “고려 안해”- 노량진 일대 ‘수변문화·관광명소’로 조성- 울리지 않는 금연벨- “부실기업 엉터리 감사 회계법인, 손해배상 책임”- 한화 ‘김포 풍무 꿈에그린...’ 반전세 전환
- '발빠짐 사고 방지' 지하철 승강장 틈새 안전발판 설치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승강장과 지하철 틈새에서 발생하는 발빠짐 사고 방지를 위해 사고 위험도가 높은 46개 역사에 2019년까지 승강장 안전발판 1311개소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3년간 승강장에서의 발빠짐 안전사고 분석 결과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75개역에서 23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많이 발생한 역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30건), 성신여대입구역(20건), 신촌역(12건) 등으로 승강장과 지하철 간격 10cm가 초과된 곡선승차 구간에서 발빠짐 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설치되는 안전발판은 기존 고정식 고무발판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개선해 곡선 승강장에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는 접이식 자동안전발판이다.지하철 승강장 안전발판 설치로 승강장과 지하철 간격이 3cm 이내로 유지돼 지하철 승·하차시 실족 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시는 사고 발생 위험도, 이용객수 등을 고려해 6개역 195개소에 올해 9월까지 안전발판을 설치하고 이후 개선이 필요한 40개역 1116개소의 안전발판을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해 2019년까지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9월까지 설치하게 될 6개역 195개소는 3호선 압구정 39개소,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38개소, 4호선 회현역 18개소, 5호선 김포공항 37개소, 5호선 신길 33개소,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이다.올해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착수하게 될 8개역 280개소는 2호선 시청 20개소, 2호선 신촌 40개소, 3호선 충무로 39개소,4호선 성신여대입구 38개소, 5호선 발산 31개소, 6호선 연신내 31개소, 6호선 합정 50개소, 7호선 도봉산 31개소이다.김포공항 시범설치[사진=서울시]
-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반전세 전환…주변시세보다 저렴
-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전경 ⓒ한화건설[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5월 전세계약 만기를 앞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를 반전세로 전환하기로 했다. 주변 전세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19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를 반전세로 공급하고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의 반전세 계약조건은 전용 84㎡ 기준 보증금이 1억 5500만~1억 8500만원대이며 월 임대료가 22만원이다. 용 101㎡는 보증금이 1억 6000만~1억 9000만원, 월 임대료는 26만원이고 전용 117㎡는 보증금이 1억 7500만~2억 500만원, 월 임대료는 28만원이다.한화건설 관계자는 “전용 84㎡기준 반전세가를 전세가로 환산하면 평균 2억 3200만원대”라며 “이는 주변 동일면적 아파트의 전세시세 대비 수천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김포 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의 경우 전세가가 2억 5000만~2억 9000만원 선으로 형성돼 있다. ‘풍무 자이 1단지’는 2억 6000만~2억 8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전용 84㎡ 기준 2년 전과 비교하면 전세가가 약 8000만~1억원 가까이 상승했다.아파트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돼 있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은 없다. 또 개인이 아니라 기업이 임대인인 만큼 부담 없이 연말정산 때 월세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월세 세액 공제는 전용 84㎡ 이하의 주택에 대해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에 한해 적용된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2014년 준공, 입주를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대규모의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전세상품으로 시중에 풀렸다.세계적인 건축가 바세니안과 라고니가 디자인을 담당해 유럽풍의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와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가 근린공원(6만8000여㎡)으로 둘러싸여 있고, 단지 바로 옆 풍무 다목적 체육관(수영장 등)과 홈플러스(풍무점)를 비롯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 중이며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신곡리 533-53)에 위치한다.
- [K뷰티 세계로]④메디힐·클레어스...K뷰티 이끈 강소기업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마스크팩과 마유 크림’ 유커 등 해외관광객이 한국에 방문하면 여행 가방 가득 챙겨가는 화장품이다. 이 카테고리를 석권한 기업은 대기업이 아닌 강소기업이다. 한 장에 3000원인 마스크팩을 팔아 한 해 동안 2500억 가까운 매출을 올린 마스크팩 제조업체 ‘메디힐’과 지난해 배우 이하늬의 마유크림을 1800억원 어치나 팔아치운 ‘클레어스코리아’가 주인공이다. 메디힐이 지난해 8월 명동에 개장한 플래그십 스토어 ‘힐링 온더 메디힐’◇‘메디힐’ 3000원 마스크팩 5억만장 팔아..전세계 25개국 수출 ‘유커의 성지’ 명동 가장 비싼 땅에 3층짜리 플래그십 스토어를 낸 메디힐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만에 마스크팩을 8300만장 판매했다. 제품이 0.1초에 한 장씩 팔린 꼴이다. 올해 3월까지 마스크팩만으로 누적 판매량 5억만장을 돌파했다.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발생될 정도로 수출 비중이 높다. 중국은 물론 홍콩, 일본 등 아시아권을 비롯해 미국, 호주, 러시아, 체코 등 전세계 25여개국에 진출했다. 특히 중국 1위 쇼핑몰인 타오바오(www.taobao.com)에서 마스크 팩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대표 상품은 파란색 마스크 시트로 유명한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로, 중화권 소비자들이 싹쓸이하는 바로 그 제품이다. 이 때문에 메디힐은 중화권 소비자들에게 마스크팩 문화를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불려도 무방할만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숯 성분을 마스크 시트에 방사한 제품을 비롯해 단백질 세럼 한 통을 그대로 팩에 넣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준 팩 등 신기술을 도입해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앰플과 마스크 팩 2단계로 구성된 2스텝 마스크 팩 ‘아쿠아 더블 스마트필러 마스크’는 마스크 팩 최초로 디자인 실용신안에 등록됐다. 메디힐은 올해부터 남미와 유럽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만 방영되던 광고를 홍콩 시장까지 확대하는 클레어스코리아가 지난달 동대문에 문을 연 복합쇼핑공간인 현대시티아웃렛점. 클레어스는 면세점 및 드럭스토어에 이은 첫 아웃렛 채널 진출을 선언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클레어스코리아)등 해외 면세점 입점을 통해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기름 바르기 좋게 개발한 클레어스코리아..수출액 231억 넘어 배우 이하늬가 사용하는 마유크림으로 유명세를 탄 ‘게리쏭 9컴플렉스’는 클레어스코리아의 대표 상품이다. 중국에 마유크림 바람을 일으키며 지난해 150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고, 연간 수출액이 2000만달러(약 231억7000만원)을 넘는 성과를 거뒀다. 클레어스 코리아는 독일산 마유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9가지 허브추출물을 버터 형식으로 만들었다. 특히 기존 ‘손바유’ 등 일본산 마유크림이 식용 기름을 굳혀놓은 것 같은 제형으로 사용하기 불편했던 것과 달리 마유를 묻지 않는 크림 제형으로 만들어 실용성을 높였다. 클레어스는 현재 중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태국, 일본에 진출하며 롯데, 신라, 동화, 워커힐 면세점 입점을 통해 해외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러시아, 미얀마, 캐나다 등에도 진출했다.클레어스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외 수요에 맞춰 경기도 김포시에 화장품 생산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오는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물류센터, 원료보관실, 생산시설, 연구소, 전시실 등이 구축된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중화권에 집중된 채널을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 선진 시장까지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것”이라며 “더블어 기존에 진출한 대만, 홍콩 등에서는 백화점 입점을 강화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반도건설 동탄에서 3번째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 3차’ 들여다보기
- 인근 4개 단지, 약 4800여 세대 배후 고정수요 확보로 수익률 기대고품격 테라스 설계(일부 점포), 안심임대 프로그램 운영으로 상품 특화[온라인부] 반도건설이 오는 5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브랜드 상가 ‘동탄 카림애비뉴 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상가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단지 내에 들어선다.카림애비뉴는 반도건설이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5번째로 협업하여 만든 브랜드상가로, 기 분양한 ‘카림애비뉴 세종’, ‘카림애비뉴 김포’ 그리고 동탄에서는 ‘카림애비뉴 동탄’과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까지 모두 100%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지역과 입지에 따라 특색 있는 상가를 조성하면서 호평을 받은 반도건설의 브랜드 파워와 동탄에서만 3번째 상가분양이라는 점에서 이번 ‘동탄 카림애비뉴 3차’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도 크다.500m내 4800여 세대 배후 고정수요 확보, 미래가 기대되는 新중심상권동탄2신도시 A80블록에 들어서는 ‘동탄 카림애비뉴 3차’는 연면적 4362㎡ 규모에 지하 1~지상 1층, 85실(1단지)의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생활권을 대표할 새로운 중심상권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1,241세대를 비롯해, 단지 주변으로 반경 500m이내 약 4,800여 가구의 배후 고정수요는 물론, 상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관련 유동인구도 풍부할 전망이다. 사업지 배후를 1km로 확대하면 배후수요는 약 9,000여 세대로 두 배 가량 크게 늘어난다. 또 남측으로 장지도시 첨단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고, 북측으로는 화성동탄 물류캠퍼스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개발에 따른 상권의 발전가능성도 매우 크다. ‘스트리트+테라스’ 트렌드를 입은 브랜드 상가‘동탄 카림애비뉴 3차’는 최근 상가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동선을 따라 1~2층짜리 저층위주로 상가를 배치하기 때문에, 소비자 체류시간을 늘림으로써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입주민 외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어 배후수요 확보에 더욱 좋다. ‘동탄 카림애비뉴 3차’는 단지를 따라 약 280m의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되고,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과 차별화된 테라스 설계(일부 점포)도 적용되는 만큼 더욱 고급스러운 외관을 형성, 동탄2신도시 상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부터 준공 후까지 ‘안심임대 프로그램’ 적용하는 ‘안심 브랜드 상가’‘동탄 카림 애비뉴 3차’는 상품차별화를 위해 준공 시까지 관리해주는 안심 임대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안심 임대 프로그램’이란 투자자가 본인의 매장에 안정적인 임차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전문 에이전트에게 임대위탁을 함으로써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의 유치를 원활하게 돕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상권의 조기 활성화 및 유명브랜드 유치로 원활한 임대를 기대할 수 있다.이와 더불어 생활밀착형 MD 및 SSM(마트)도 유치할 계획이라 상가를 활성화하고 주변 상권을 선도하는 효과도 예상된다.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카림애비뉴 상가는 앞서 분양했던 곳 마다 100% 분양완판을 기록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유망투자처”라며 “카림 라시드의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고, 특히 지난번 2차 분양 시 만족도가 컸던 ‘안심임대 프로그램’을 이번에도 적용한 만큼 ‘카림애비뉴 동탄’과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를 뛰어넘는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탄 카림애비뉴 3차’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SAVE마트 맞은편((구.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홍보관))에 들어설 예정이며, 담당자 지정 및 방문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 GS건설, 5월 인천 영종하늘도시 `스카이시티자이` 분양
- △‘스카이시티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이 다음달 인천 영종도에서 7년 만에 신규 분양에 나선다.GS건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택지예정지구 A39블록에 짓는 ‘스카이시티자이’아파트를 오는 5월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총 1034가구(전용면적 91~112㎡) 규모 대단지로 주택형별로 △91㎡A형 269가구 △91㎡B형 269가구 △98㎡A형 162가구 △98㎡B형 240가구 △112㎡형 94가구로 등으로 구성됐다. 전용 98㎡이하(옛 30평대)가 전체 91%를 차지한다. 또 축구장 면적(6400㎡)의 4.2배 수준인 녹지가 단지 내 50% 이상을 차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영종도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인스파이어 IR’ 등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구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재조명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스테츠칩팩 코리아 제2공장 등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3개 복합리조트 사업(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IR, LOCZ 복합리조트)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지난 2014년에 착공한 파라다이스시티는 내년 완공 예정이다.단지는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서울·수도권과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014년 개통한 인천공항역 KTX를 이용하면 부산까지 3시간 28분에 도착할 수 있다. 또 지난달 개통한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김포공항역 25분, 홍대입구역 37분, 서울역 46분 등이면 닿을 수 있다. 아울러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가깝다.단지는 영종하늘도시 동부생활권의 중심지에 있어 대형마트 등 중심상업지역 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영종초와 하늘초 등이 있고 특목고인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영종하늘고 등도 진학이 가능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는 서구 연희동 793-7 미라클프라자 204호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관련기사 ◀☞아파트 브랜드 홍보도 모바일 시대☞국내 3대 건설사가 짓는 `킨텍스 원시티` 오는 22일 분양 예정☞[특징주]대형건설株, 국내외 시장 여건 개선 기대…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