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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비하트, 내년 1월 정식 데뷔…8일 선공개곡 'SAD' 발표
  • 신예 비하트, 내년 1월 정식 데뷔…8일 선공개곡 'SAD' 발표
  • 비하트(사진=풍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4인조 그룹 비하트(B.HEART)가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한다.이에 앞서 비하트는 8일 낮 12시 데뷔앨범 수록곡 ‘SAD’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했다.비하트는 실력파 보컬그룹 맨스에비뉴(Man‘s Avenue). 기현의 소속사 풍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이다. 동원, 윤, 태유, 용하 4명으로 구성됐다. 7일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B.HeartOfficial)를 통해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선공개곡 ‘SAD’는 강렬한 신스와 타이트한 리듬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올라간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이별 후 애써 담담한 듯하지만 새어 나오는 슬픔은 가릴 수 없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소속사 측은 “신인답지 않은 보컬실력과 랩의 조화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음악”이라며 “보컬과 춤 등 어느 면에서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실력을 갖추고 내년 1월 정식 데뷔하게 될 비하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관련기사 ◀☞ 더블에스301 "김현중·박정민 포함 SS501로 활동하고 싶다"☞ 더블에스301 김형준 "내년 상반기 군입대. 즐겁게 다녀올 것"☞ ''미녀와 야수'' 피보 브라이슨 "한반도 통일은 치유와 가족의 재회"☞ ''솔로 컴백'' 김윤아 "근심 많은 시기, 음악으로 위로"☞ ''우결'' 슬리피, 9일 솔로 신곡 발매 ''오 예''
2016.12.08 I 김은구 기자
'솔로 컴백' 김윤아 "근심 많은 시기, 음악으로 위로"
  • '솔로 컴백' 김윤아 "근심 많은 시기, 음악으로 위로"
  • 김윤아 ‘타인의 고통’[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6년 만에 솔로 컴백을 했다.김윤아는 8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솔로 프로젝트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김윤아는 “안팎으로 근심이 많은 시기에 새 노래를 발표하는 게 죄스러운 마음도 든다”면서도 “이런 때인 만큼 음악으로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앨범 타이틀은 ‘타인의 고통’. 사회적 화두와 맞아떨어진다. 김윤아는 “1년 전부터 ‘타인의 아픔’을 주제로 앨범을 꾸려왔다”며 현 시국에 맞춰 발매한 노래는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다만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는 사회 안에서 비로소 개인의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며 상실과 슬픔, 공감, 다정한 위로를 이번 앨범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김윤아는 “내가 의지했던 지인이 세상을 떠났는데 그런 슬픔도 앨범에 담겼다”고 했다.실제 수록곡 중 선공개 곡인 ‘키리에’가 세월호 참사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윤아는 ‘키리에’에 대해 “개인에게 충격이나 상실감을 줬던 일들을 충분히 떠올릴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은지’에 대해서는 “너무 에너지 좋고 행복한 표정으로 웃는 실존 인물의 이름”이라며 “사랑하니까, 여자니까, 자신을 다 갈아 넣고 난 뒤 한참이 지나서 ‘나에게 뭐가 남았지’라며 허탈해 하는 여자들, 빛나고 아름답고 생기발랄했던 어떤 여자들에 대한 곡”이라고 말했다.‘타인의 고통’은 8일 발매됐다. 김윤아는 9~11일 신한카드 판스퀘어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2016.12.08 I 김은구 기자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 ‘B.A.P 어느 멋진 날’(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단독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그 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예능감을 한껏 뽐냈다. 이를 계기로 B.A.P 멤버들이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B.A.P의 어느 멋진 날’(이하 ‘어느 멋진 날’)은 5일 팬들의 아쉬움 속에 종영을 맞았다. 최종회에서는 B.A.P 멤버들이 하와이에서 마지막 왕좌 게임의 승리를 놓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A.P는 ‘와이키키를 접수하라’라는 최종 미션을 받고 마지막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며 예능돌의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특히 ‘승부욕 대마왕’끼리 뭉친 대현, 영재 팀과 잔머리로 승부한 힘찬, 종업 팀은 숨길 수 없는 허당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게임에서 승리한 것은 힘찬, 종업 팀이었다. 이들은 해양 액티비티의 꽃 ‘시 워커(Sea walker)’ 투어의 기회를 얻어 태평양 바다 속을 걷는 환상적인 경험을 했다. 다른 멤버들은 숙소를 청소하는 벌칙을 수행했다.B.A.P는 하와이의 마지막 밤을 맞아 럭셔리한 저녁을 대접받고 각자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과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방송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지난달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NOIR)’로 컴백해 신곡 ‘SKYDIVE’의 활동을 마무리한 B.A.P는 일본에서 발매되는 여섯 번째 싱글 ‘FLY HIGH’의 프로모션을 위해 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관련기사 ◀☞ 자우림 김윤아, 8일 솔로 컴백… 신비로운 콘셉트☞ ''노래하는 작은 힐링 새'' 차빛나, 1년 6개월 만에 첫 EP 발매☞ 더 이스트라이트, 비주얼+콘셉트 ''변신''☞ ‘도깨비’ 이동욱♥유인나, 3회 육교서 첫 만남☞ 대중문화 속 여혐논란 전면에…여성혐오? 표현자유?
2016.12.06 I 김은구 기자
팝페라테너 임형주, 소극장 콘서트 3년만에 연다
  • 팝페라테너 임형주, 소극장 콘서트 3년만에 연다
  • 팝페라테너 임형주(사진=디지엔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팝페라테너 임형주(30·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온리 보이스-어게인’(Only Voice - Again)을 연다. 2013년 처음 소극장 무대에 오른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작은 콘서트다.7일 소속사 디지엔콤 측에 따르면 임형주는 2013년 11월 3일 세계 데뷔 10년 및 국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대형 공연장이 아닌 600여석 규모의 서울 세종문화회관 엠(M)시어터에서 공연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지난달 16일 CD 발매 3년 만에 디지털 앨범으로 재발매한 동명의 앨범 ‘온리 보이스’의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온리 보이스’는 임형주 세계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 ‘올 마이 히스토리 VIP’ 한정판 CD에 증정용 보너스 CD를 더해 1000장 한정 수량 발매됐던 앨범이다. 해당 앨범엔 김윤아의 ’야상곡‘,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부활&이승철의 ’Never Ending Story‘, 마이클 잭슨의 ’Ben‘, 엘비스 프레슬리의 ’Love Me Tender‘까지 총 5곡이 담겨있다.또 임형주는 이날 대형 오케스트라, 빅밴드, 코러스 등 화려한 출연진 대신 피아니스트 1명, 기타리스트 1명과 함께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초점을 맞춰 ‘오직 목소리’에만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연 티켓은 이미 매진을 앞두고 있다.1544-6240, 1544-1555.
2016.09.07 I 김미경 기자
‘제3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제3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1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시상전국 124개 학교 1,200여 명 참가… 이론과 직무능력 동시에 갖춘 인재 양성 산실 발돋움[뉴미디어팀]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회계정보 실무능력을 겨루는 ‘제3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사)대한회계학회(회장 최수일)가 주최하고 더존IT그룹(회장 김용우)이 기획재정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통계청, 대한상공회의소, 인크루트 등과 공동 후원하는 이 행사는 기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회계·세무 실무자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민·관·학이 협력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특히, 예비 기업인으로서 학생들의 능력을 배양하고 마음가짐을 고취시키기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의 회계, 세무 업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함께 검증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회계, 세무 지식의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대회는 회계분야 국가기술자격인 전산회계운용사를 활용해 진행된다.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맞춰 문제가 출제되며, 실기시험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 회계프로그램인 더존 Smart A로 치러진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형평성을 기하는 한편,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인재양성이라는 대회 취지를 살리고 있다.이처럼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가 재경 분야 대표 경진대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면서 올해 전국 고교와 대학교 124곳에서 143개 팀, 총 1,200여 명이 참가해 개인과 단체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학부 단체부문 대상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기획재정부장관상), 계명대학교(교육부장관상), 동남보건대학교(고용노동부장관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부 개인부문에서는 박동혁(동남보건대학교), 박진현(인덕대학교), 조세형(경기대학교) 학생이 각각 기획재정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차지했다.고등부 대상은 단체부문에서 대동세무고가 통계청장상을 인천세무고와 인천여자상업고가 대한상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고등부 개인부문에서는 정민수(대동세무고) 학생이 통계청장상을 정수아(인천중앙여자상업고), 정미현(인천세무고) 학생이 대한상의회장상을 수상하며 대상에 올랐다.더존IT그룹 관계자는 “민·관·학이 협력해 개최하는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일 할 줄 아는 인재 양성’에 부합하고 있다.”며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핵심 직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대회의 경험이 학생들의 향후 취업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수상자 명단■대학부 단체 대상(기획재정부장관상)=△경남과학기술대학교■대학부 단체 대상(교육부장관상)=△계명대학교■대학부 단체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동남보건대학교■대학부 단체 최우수상=△배화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경기대학교(수원) △선문대학교■대학부 단체 우수상=△가톨릭상지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경기대학교 △숭실대학교■대학부 단체 장려상=△안산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장안대학교 △동원대학교 △동강대학교 △광운대학교 △우송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대학부 개인 대상(기획재정부장관상)=△박동혁■대학부 개인 대상(교육부장관상)=△박진현■대학부 개인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조세형■대학부 개인 최우수상(학회장상)=△이동규 △정종환 △이상호 △부혁진■대학부 개인 우수상(학회장상)=△김단야 △강윤주 △정회윤 △이혜미■대학부 개인 우수상(대한상의회장상)=△송다운 △이희진 △김수진 △박금선 △허준석 △한지연■대학부 개인 우수상(더존IT그룹회장상)=△조소영 △이규창 △석영빈 △김민상 △이서령 △김동은 ■대학부 개인 우수상(인크루트사장상)=△이승환 △신용하 △김태현 △김윤아 △이시은 △박보미■대학부 개인 장려상(학회장상)=△차민현 △오한솔 △오아람 △박준현 △박수진 △정지호■고등부 단체 대상(통계청장상)=△대동세무고등학교■고등부 단체 대상(대한상의회장상)=△인천세무고등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고등부 단체 최우수상=△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고등부 단체 우수상=△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고등부 단체 장려상=△평촌경영고등학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성보경영고등학교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고등부 개인 대상(통계청장상)=△정민수■고등부 개인 대상(대한상의회장상)=△정수아 △정미현■고등부 개인 최우수상(학회장상)=△이지윤 △김채현■고등부 개인 우수상(학회장상)=△박규하 △유가영■고등부 개인 우수상(더존IT그룹회장상)=△이은지 △이현진 △김민지■고등부 개인 우수상(인크루트사장상)=△박은실 △김금주 △이병우■고등부 개인 장려상(학회장상)= △나현정 △남궁신 △이문홍
  • [인사]서울시교육청
  •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교육전문직원에서 원장 전직>△개포유 백정희 △장충유 이순이 <교육전문직원에서 원감 전직>△동부교육지원청 김 현<원장에서 교육전문직원 전직> △유아교육과장 정혜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 전직>△북부교육지원청 도완숙 △남부교육지원청 박해영<교육전문직원전보·전직>△유아교육진흥원 강경숙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박은정 △유아교육과 서유현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양민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장수정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황보라 △중부교육지원청 황보영 ◇ 초등학교 교장·교감<교감에서 교장 승진> △금양초 강경숙 △영일초 김인옥 △연지초 김정옥 △학동초 김정희 △오류초 김재수 △광장초 김현숙 △연은초 민창규 △청담초 변창환 △정곡초 안경미 △상일초 이윤자 △금옥초 이정심 △봉현초 이진숙 △염강초 장경희 △매헌초 장성희 △영원초 장영숙 △창원초 전옥희 △재동초 정한주 △망원초 조혜천 △영화초 천정임 △봉화초 최순보 △원신초 최미숙 △연촌초 최창숙<공모교장 임용> △숭미초 강신호 △문백초 고대석 △흥인초 김경미 △면일초 김용석 △세곡초 김은경 △용강초 박용서 △구룡초 신명숙 △묘곡초 오언석 △성자초 이강미 △남산초 이문수 △문성초 이미경 △사당초 이옥희 △용원초 이은주 △남천초 이정우 △한강초 장선주 △면동초 정용훈 △양명초 정혜경 △녹번초 진순희 △신봉초 한만섭<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 △이태원초 김영철 △고원초 류인식 △서강초 장남순 △숭곡초 박영희 △용답초 최정근 △이문초 홍준태<교장 중임·전보·유예> △선린초 김명수 △가양초 문희숙 △목운초 박인화 △남부초 윤민재 △성서초 이선희 △오금초 임원규 △삼일초 조덕현 △남성초 조영철 △중동초 조재근 △반원초 홍순화 △송화초 황규성 △가원초 권경숙 △구남초 박은희 △문창초 서풍연 △오정초 이근화 △영본초 이재순 △당중초 최영길 <교육전문직에서 교장 전직> △구의초 김원곤 △창경초 김현묵 △송정초 양미영 △수송초 이창수 △연가초 최인숙 △거여초 강연실 △새솔초 이정미 △공덕초 최규애<교사에서 교감 승진>△동부교육지원청 강명순 △중부교육지원청 강성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고현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공효숙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구정옥 △중부교육지원청 김금덕 △중부교육지원청 김미혜 △서부교육지원청 김시현 △남부교육지원청 김신좌 △서부교육지원청 김윤아 △중부교육지원청 김은숙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은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재욱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정신 △동부교육지원청 나혜영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노영문 △서부교육지원청 민정숙 △동부교육지원청 박상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운선 △북부교육지원청 박정례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박충진 △남부교육지원청 박훈정 △남부교육지원청 배은정 △남부교육지원청 신화자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안연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어수자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연강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윤숙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오정숙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유수정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경숙 △북부교육지원청 이상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오표 △남부교육지원청 이정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종두 △동부교육지원청 임영모 △북부교육지원청 장해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전선영 △서부교육지원청 정준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조남득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최영환 △남부교육지원청 최우원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최정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최정애 △남부교육지원청 하희숙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한미숙<교육전문직원에서 교감 전직>△서부교육지원청 김병노 △남부교육지원청 박상준 △북부교육지원청 박익상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현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혜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배희숙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안병진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경아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성원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장경아<교감 청간 전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박영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춘식<국공립 교류>△북부교육지원청 최광호◇초등 특수 교장<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서울다원학교 함미애 <교장 중임·전보>△서울경운학교 신현무 △서울정민학교 박종순 ◇중등 교장·교감<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으로 승진>△광남고 김영식 △문정고 박수화 △중화중 임영환 △오남중 송태영 △권병렬 경원중 △강북중 김정철 △연천중 이수성 △난우중 김혜경 △세일중 장상술 △윤중중 방덕원 △방산중 심동희 △천호중 이인구 △송정중 김옥남 △양강중 진명희 △수서중 이점순 △구암중 류지헌 △문창중 윤태원 △구의중 조명희 △삼각산중 이재경 △종암중 신창진 <공모교장>△경기상업고 이상배 △관악고 이방수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이조복 △수락고 이긍연 △여의도고 강요식 △자양고 양승구 △숭인중 안정찬 △상신중 서수영 △창천중 복영숙 △문성중 장윤선 △신도림중 한중호 △온곡중 박진석 △녹천중 손원석 △신원중 신원식 △양동중 백운진 △삼정중 이상대 <교장 중임>△덕수고 차상록 △삼성고 윤민자 △압구정고 정관영 △한강미디어고 박진관 △아현산업정보학교 방승호 △백운중 양병훈 △방원중 강은석 △신화중 이영숙 △번동중 박택 △용마중 정지선 △서연중 여정모 △중계중 송기덕 △개포중 김용렬 △신반포중 황태선 <교육전문직원에서 교장으로 전직> △가락고 류명숙 △언남고 정정혜 △청담고 이현숙 △은평중 이용식 △대영중 정영철 △선린중 김종학 △석촌중 정성학 △자양중 정대영 <교장 전보(전보유예 포함)>△경기여고 김영아 △동작고 김온호 △신서고 모상기 △영등포여고 이성숙 △창덕여고 김득호 △둔촌중 양희섭 △미양중 김기숙 △경기기계공고 오영수 △개봉중 공영택 △구일중 이사인 △장원중 김원숙 △서운중 최성락 △신양중 이현자
2016.08.18 I 신하영 기자
임형주 희귀음반 '온리보이스' 디지털음원 재발매
  • 임형주 희귀음반 '온리보이스' 디지털음원 재발매
  •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온리 보이스’ 앨범 커버(사진=디지엔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0·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팬들의 거듭된 요청에 힘입어 CD로 발매한지 3년이 지난 앨범 ‘온리 보이스’(Only Voice)를 디지털 음원으로 재발매했다고 소속사 디지엔콤 측은 밝혔다.‘온리 보이스’는 2013년 11월 임형주가 세계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음반 ‘올 마이 히스토리’(All My History) VIP 한정판 CD에 증정용 보너스로 더블 패키징되어 1000장 한정 수량으로만 발매됐던 앨범이다. 당시 음반을 구하지 못 한 팬 사이에서는 ‘희귀음반’으로 불리며 추가 발매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다.이 음반에는 김윤아의 ‘야상곡’,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부활&이승철의 ‘네버 앤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마이클 잭슨의 ‘벤’(Ben),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는 임형주의 애상적인 목소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앨범이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형주는 지난 5월 7일 자신의 생일 기념 팬미팅 겸 미니 콘서트에서 ‘온리 보이스’의 수록곡을 선보이게 됐고, 팬들이 현장에서 디지털 음원 공개 및 발매를 완곡히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임형주는 팬들의 디지털 음원 발매 요청을 흔쾌히 수락, CD 발매 3년 만에 디지털 음원으로 선보였다. 한편 임형주는 현재 새 앨범 관련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08.18 I 김미경 기자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유산 후 임신 도전 밝혀.."산부인과서 희망적"
  •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유산 후 임신 도전 밝혀.."산부인과서 희망적"
  • 사진-TV 조선 ‘엄마가 뭐길래’[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조혜련이 어머니 최복순 씨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조혜련은 임신 사실을 털어놓으며 “그때 어머니를 찾아갔는데 가슴을 후벼 파는 차가운 반응과 모진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이에 조혜련의 어머니는 “조혜련이 우주를 낳고 두 달 안에 다이어트를 해 힘들어했다”며 “그때는 모진 말을 하고 뒤돌아 후회했다”고 미안한 기색을 보였다. 이후 조혜련은 아이들에게 “엄마 나이가 47살이다. 아저씨랑 재혼을 하지 않았냐. 우리 애들하고 너무 지내고 있는 중간에 아기를 가졌었다”라며 “47살에 아이를 갖는 게 쉽지 않다. 그게 잘 안 됐다”고 임신과 유산 소식을 전했다.이에 큰딸 김윤아는 “좋다고 생각했다. 애착을 가질 수 있는 대상이 생기는 거 아니냐”라며 이해했다.이를 들은 조혜련은 “너무 든든하다. 내가 어려워하거나 힘들 때는 윤아가 제 편이 되어준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또한 조혜련은 산부인과에서 희망적인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 번 임신을 도전해보려 한다 말하자 막내아들 우주는 자신의 주변에 아기를 낳다 죽은 사람이 있다면서 걱정했다.조혜련은 우주를 불렀지만, 우주는 생각에 잠겨 대답하지 못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 조혜련이 혹시나 잘못돼 아프지는 않을까, 몸에 이상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2016.07.15 I 김민정 기자
2016 밸리록 4차 아티스트·일자별 라인업 공개
  • 2016 밸리록 4차 아티스트·일자별 라인업 공개
  • 사진=CJ E&M[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이 29일 4차 아티스트 라인업 및 일자별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공식 홈페이지 (www.valleyrockfestival.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valleyrockfestival)을 통해 4차 라인업과 일자별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번 4차 라인업에는 차세대 대형 일렉트로닉 스타 제드(Zedd), 스코틀랜드 출신 얼터너티브 록 밴드 비피 클라이로(Biffy Clyro), 싱어송라이터 버디(Birdy), 화려한 잼세션을 자랑하는 펑크/소울 밴드 뉴 마스터사운즈(The New Mastersounds), 글로벌 록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태국 출신 4인조 록 밴드 슬롯 머신(Slot Machine), 한국 대중음악사의 독보적인 아티스트 김창완 with 김창완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신현희와 김루트, 아시안체어샷, 리플렉스, 바이바이배드맨, 정진운밴드 등 국내외 아티스트 12팀이 이름을 올렸다.제드는 미국 포브스(Forbes)가 ‘차세대 대형 일렉트로닉 스타’로 언급하는 등 주력 언론을 통해 일렉트로닉계의 핫 스타로 주목 받아왔다. 유튜브 1억 조회수를 돌파한 ‘Clarity’, ‘Stay The Night’로 널리 알려졌다. 싱글 ‘Clarity’로 ‘제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했다. 일렉트로닉계의 세계적인 스타 스크릴렉스(Skrillex)와 돈독한 친분으로도 유명하다. 미국의 대형 페스티벌인 ‘2016 코첼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제드는 이번 ‘밸리록’의 초대형 야외 무대를 통해 무대를 꽉 채운 대형 LED와 환상적인 조명, 레이저쇼, 쉴새 없이 터지는 폭죽과 특수효과를 이용한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비피 클라이로는 1995년 결성 이후 수많은 무대에 오프닝 밴드로 공연하며 오랜 무명생활을 보내다 2007년 네 번째 정규앨범 ‘퍼즐(Puzzle)’로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록의 본고장 영국에서조차 정통 록 음악보다 일렉트로닉 등 다른 장르가 주류를 차지하기 시작한 음악 시장에 비피 클라이로의 멜로디컬하면서도 우울한 정서를 넘나드는 음악은 록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마니아들을 바탕으로 탄탄한 팬 층에 기반해 프란츠 퍼디난드(Franz Ferdinand), 스노우 패트롤(Snow Patrol), 트래비스(Travis)를 이어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밴드라 평해지고 있다.버디는 1996년생이라는 어린 나이가 무색한 성숙한 음악세계와 보이스로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2011년 발표한 데뷔 정규 앨범 ‘Birdy’로 유럽 전역에서는 아델(Adele)을 이을 여성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헝거게임’, ‘안녕 헤이즐’ 등의 OST 참여를 통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깊은 내면 세계를 표현한 남다른 음악성으로 ‘밸리록’의 다양성 라인업에 힘을 보탤 그녀의 이름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뉴 마스터사운즈는 퓨전 재즈와 펑크 사운드를 결합한 중독성 있는 음악 세계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두 시간 넘는 공연을 진행하면서도 휴식 시간을 갖지 않고 라이브 연주를 해내는 뛰어난 실력으로 명성이 높다.슬롯 머신은 10년 이상 태국 내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중적 인기와 실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밴드이다.김창완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총 세 장의 앨범이 선정되는 등 한국 대중음악사를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밴드인 ‘산울림’의 리더이자, 후대 록 뮤지션들에게 절대적인 영감을 준 전설적인 아이콘이다.장기하와 얼굴들은 2008년 데뷔곡 ‘싸구려 커피’를 발표하면서 한국 음악계의 참신한 대안이자 청춘의 표상으로 주목 받았다. ‘2009년 제6회/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주요 부문 수상을 휩쓰는 등 그 음악성은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특유의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페스티벌 무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여 관객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팀이기도 하다.‘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는 보컬 겸 기타를 맡고 있는 신현희와 베이스 및 코러스를 맡고 있는 김루트로 구성된 듀오 밴드이다.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펼쳐오던 신현희와 김루트는 일상의 면면을 거침 없는 사투리 활용 등 유쾌한 터치로 그려낸 첫 번째 EP 앨범 ‘신현희와 김루트’로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던지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번 밸리록을 통해 국내 대형 록 페스티벌 라인업에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아시안체어샷은 밴드 ‘배다른형제’ 출신의 드러머 박계완, 밴드 ‘시조새’ 출신의 베이시스트 황영원, 밴드 ‘네스티요나’ 출신 기타리스트 손희남이 뭉쳐 결성한 베테랑 밴드다. 리플렉스는 팝-펑크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록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팀이다. 크고 작은 라이브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 등을 통해 보여준 뛰어난 퍼포먼스로 팬 층을 형성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2015년에는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보컬 조규현의 독특한 색깔의 가창력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바이바이배드맨은 2011년 동명의 데뷔 EP 앨범으로 그 해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및 ‘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데뷔했다.엔터테이너로 입지를 쌓아가고 있는 정진운을 주축으로 한 정진운 밴드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감성적인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7월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밸리록’은 일자별 라인업 일정도 공개했다.페스티벌 첫째 날인 7월 22일 금요일에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스테레오포닉스, 테간 앤 사라, 블로섬즈, 데드버튼즈, 로다운30, 소란, W&Whale, 4차 라인업으로 합류한 슬롯 머신, 아시아 체어샷, 리플렉스 등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 날인 23일 토요일은 ‘핫’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트로이 시반과 제드를 주축으로 김창완 with 김창완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딘, 버디, 바이바이배드맨, 못, 신현희와 김루트, 더 모노톤즈, 정진운 밴드 등이 공연을 펼친다. 24일 일요일에는 디스클로저와 트래비스, 국카스텐, 혁오, 장범준 등이 출연,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비피 클라이로, 쿨라 쉐이커, 스퀘어푸셔, 플라이트 퍼실리티스, 뉴 마스터사운즈, 김사월X김해원, 솔루션즈 등이 무대에 오른다.4차 라인업까지 총 34팀이 공개된 ‘밸리록’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 다양성 라인업 및 영미권 페스티벌과 어깨를 견줄 화려한 라인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예술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단순한 음악을 넘어 문화로서 풍부하게 즐기는 페스티벌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밸리록은 오는 5월 12일까지 3일권 2차 티켓 판매를 진행 중이며, 29일 오후 5시부터 1일권 티켓을 오픈했다. ▶ 관련기사 ◀☞ [오늘의 신곡]''고양이 변신'' 코코소리 ''절묘해''☞ [오늘의 신곡]김윤아 ''키리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늘의 신곡]에디킴&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차트 올킬☞ [‘태후’ 이후 한류는①]中心 잡은 한류, 이젠 美쳐라!☞ [‘태후’ 이후 한류는②]기대되는 사전제작 드라마 넷
2016.04.29 I 김은구 기자
윤종신, '작사가 콘서트' 두번째 특강 개최
  • 윤종신, '작사가 콘서트' 두번째 특강 개최
  • 윤종신(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윤종신이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작사가 콘서트를 개최한다.작사가 윤종신 콘서트 Part 2 ‘특강’은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강의 형식 공연으로 팬들과 더 가깝게 공감할 수 있도록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콘서트는 오는 6월 10~11일 양일간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윤종신은 프로듀서, 작곡가, 예능인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 콘서트에서는 일상의 감성을 그대로 음악에 담아 노래하는 작사자의 면모을 보여줄 계획이다. 윤종신은 “가사에 담긴 생각과 노래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공감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티켓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관련기사 ◀☞ [오늘의 신곡]''고양이 변신'' 코코소리 ''절묘해''☞ [오늘의 신곡]김윤아 ''키리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늘의 신곡]에디킴&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차트 올킬☞ [‘태후’ 이후 한류는①]中心 잡은 한류, 이젠 美쳐라!☞ [‘태후’ 이후 한류는②]기대되는 사전제작 드라마 넷
2016.04.29 I 김은구 기자
'고양이 변신' 코코소리 '절묘해'
  • [오늘의 신곡]'고양이 변신' 코코소리 '절묘해'
  • 코코소리(사진=몰레)[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고양이로 변신한 코코소리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코코소리는 29일 낮 12시 두 번째 싱글 ‘절묘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코코소리는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고양이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절묘해’는 데뷔곡 ‘다크서클’을 작사, 작곡했던 가면라이더의 곡이다. 경쾌한 리듬과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 사람과 고양이의 관계를 그려낸 가사로 완성됐다. 알 수 없는 고양이의 마음을 표현한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헤비메탈 느낌의 강렬한 사운드에 코코소리의 표효까지 확실한 개성이 드러나는 곡이기도 하다.뮤직비디오는 일본 톱 아이돌 그룹 ‘HKT48’, ‘베이비메탈(Babymetal)’과 동방신기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타다 타쿠야(Tada takuya)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절묘해’의 안무에는 2014년 일본의 유명 댄스 컴퍼니 ElevenPlay의 코멘(Kohmen)과 레이다가가(Lady gaga) 월드 투어 오프닝 무대를 맡았으며, 일본 아티스트 퍼퓸(Perfume), 베이비메탈 등의 안무를 맡고 있는 세계적인 안무가 미키코(MIKIKO)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관련기사 ◀☞ [오늘의 신곡]김윤아 ''키리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늘의 신곡]에디킴&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차트 올킬☞ [오늘의 신곡]투빅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참아''☞ [‘태후’ 이후 한류는①]中心 잡은 한류, 이젠 美쳐라!☞ [‘태후’ 이후 한류는②]기대되는 사전제작 드라마 넷
2016.04.29 I 김은구 기자
김윤아 '키리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오늘의 신곡]김윤아 '키리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김윤아(사진=인터파크)[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뮤지션 김윤아가 6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29일 낮 12시 각 음악 사이트에 공개될 김윤아의 디지털 싱글 ‘키리에’(KYRIE)는 ‘신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를 되풀이하는 기도의 제목이다. 제목의 의미처럼 상실감과 치유될 수 없는 상처, 고통을 깊고 따뜻한 감성으로 위로하는 노래다.김윤아는 소속사 인터파크를 통해 “음악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키리에’가 여러분들에게 슬픔이 되고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키리에’는 김윤아가 작곡, 작사. 편곡, 프로그래밍, 프로듀싱을 모두 맡았다.소속사 측은 “‘키리에’를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하고 치열해진 김윤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니멀하지만 넓은 공간감을 담은 사운드로 노래가 전하는 깊은 울림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키리에’는 김윤아 만의 호소력 짙고 독특한 색깔의 목소리로 곡의 기승전결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다”고 설명했다.김윤아의 신곡 발표는 2010년 앨범 ‘315360’ 발매 이후 약 6년 만이다. 김윤아는 이번 신곡 발표와 함께 공식적인 활동도 재개한다. 김윤아는 지난 2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으며 이날 녹화분은 29일 밤 12시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 [오늘의 신곡]에디킴&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차트 올킬☞ [오늘의 신곡]투빅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참아''☞ ''박성현vs이정민'' 제6회 KG·이데일리 오픈, 상금왕 경쟁 분수령 될까?☞ ''프로듀스101'' 김시현, 中 위에화엔터 한국지사와 전속 계약☞ 방탄소년단 역동적 에너지 발산 ''불타오르네'' 티저 영상 공개
2016.04.29 I 김은구 기자
평론가가 뽑은 안무가 9인을 만나다…'크리틱스 초이스 2016'
  • 평론가가 뽑은 안무가 9인을 만나다…'크리틱스 초이스 2016'
  • 이동준 ‘타인의 방, 그 너머’(사진=댄스포럼).[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춤전문지 댄스포럼이 주최하는 ‘제19회 크리틱스 초이스 2016’이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평론가가 선정한 안무가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겐 보다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젊은 안무가들에겐 꿈의 무대를 위한 등용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올해는 2015년 최우수 안무자인 장혜림과 우수 안무자 김윤아를 비롯해 7명의 새로운 안무가들의 초연작을 감상할 수 있다. 먼저 2·3일에는 김윤아의 ‘더 디너’와 변재범의 ‘방랑’, 허은찬의 ‘어제를 위한 오늘’이 무대에 오른다. 한가인, 한효주 등 여배우들의 바디디자이너로 유명한 김윤아는 특유의 시적 깊이로 ‘고독한 저녁식사’를 표현하고, 서울예술단 무용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변재범은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 메타댄스프로젝트 단원인 허은찬은 자본주의를 주제로 과거 기법부터 홀로그램까지 무대기술의 변천사를 선보인다.6일과 7일엔 이지희·박윤지·이동준의 무대다. 가림다무용단에서 활동하는 이지희는 ‘기억의 숲에는 메아리가 없다’를 통해 ‘기억’에 대해 말한다. 다른 사람의 기억을 들여다봄으로써 안무가가 기억하지 못하는 안무가의 모습을 찾아간다. 메이드인무용단의 박윤지는 ‘이상한 나라의 웬즈데이’에서 ‘헬조선’의 자화상을 그리고, 모델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의 이동준은 ‘타인의 방, 그 너머’에서 3가지 서로 다른 테마를 하나로 담아낸다.9일과 10일에는 윤하영·이동하·장혜림이 관객을 만난다. ‘연·연(然·緣)-자연에 가 닿다’를 준비 중인 윤하영은 움직임으로 경이로운 자연을 표현하고, ‘게르니카 어게인(Guernica Again)’을 안무한 이동하는 나치의 무기 성능 실험으로 폐허가 됐던 게르니카를 현대사회에 비유한다. 장혜림은 신작 ‘심연’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그녀만의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공연예술센터 홈페이지(http://www.koreapac.kr)를 통해 가능하다. 02-3668-0007.윤하영 ‘연·연-자연에 가 닿다’(사진=댄스포럼).
2016.03.28 I 이윤정 기자
박은태·홍광호도 '대타'이던 시절 있었다
  • 박은태·홍광호도 '대타'이던 시절 있었다
  • 공연계 대스타도 알고보면 대타시절이 있었다. 홍광호(왼쪽)는 신인시절 마이클리 대타로 활약한 뒤 주역을 꿰찼다.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인 장은아(오른쪽)는 중도하차한 가수 김윤아의 대타로 뒤늦게 투입됐다가 8년 만에 무명의 서러움을 털게 됐다(사진=씨제스컬쳐·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박근형, 박상원, 정진영, 홍광호, 박은태, 주원. 지금은 주역을 꿰찬 명불허전 톱스타인 이들도 한때 누군가의 ‘대타’였다. 배우 박근형은 조연출로 작품에 참여해오다 배우 최종원의 대타로 대학로 연극무대에 처음 올랐고, 박상원은 스무 살 때 시간에 늦은 유인촌을 대신해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빌라도 역을 맡았다가 이후에도 주역자리를 꿰찼다. 박은태는 2010년 발목을 다친 조성모를 대신해 뮤지컬 ‘모차르트!’ 무대에 오른 뒤 승승장구 중이다. (사진=씨제스컬쳐).한국배우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한 홍광호도 비슷한 경우다. 2006년 한국 초연한 ‘미스 사이공’에서 주연 크리스와 조연 투이 역의 대타를 맡았다. 당시 크리스 역의 마이클 리에 목소리에 이상이 생겨 대체투입된 후 실력을 인정받았다. 박은태는 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촬영 중 부상을 입은 조성모 대신해 급하게 투입됐다 스타덤에 올랐다. 야구 얘기가 아니다. 공연계에도 대타를 의미하는 ‘커버’(cover)란 말이 있다. 주역이 부득이하게 무대에 설 수 없는 위기상황에 그 자리를 대신하는 ‘대체자’를 뜻한다. 대사와 노래·춤 등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지만 사실 언제 무대에 설지 모르는 역할이다. 언더(understudy)·얼터(alternate)·스윙(swing)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항시’ 대기 중인 ‘내일의 주인공’을 들여다봤다. ◇‘땜빵’ 레베카 장은아·팬텀 김지유…스타탄생 예고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객석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폭발하는 광기와 쭉쭉 뻗어 올리는 고음이 관객을 집어삼킬 듯했다. 한명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순간이었다.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을 맡은 장은아(33)는 서울공연 개막 직전 ‘성대 근육 조절 이상’이란 진단을 받은 가수 김윤아를 대신해 긴급 투입됐다. ‘팬텀’서는 크리스틴 다에 역 커버를, 최근 폐막한 ‘드라큘라’에선 미나와 루시 역 커버를 맡은 배우 김지유(사진=EMK).김윤아가 하차한 뒤 오디션 제의를 받고 실제 무대에 오르기까지 불과 3주 남짓. 장은아는 노래와 대사를 완벽히 익히고 혼신을 다했다. 장은아의 첫 무대를 본 관객들은 “대타라는 사실을 완전히 잊었다. 8년이란 무명생활을 성실하게 보낸 결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지난해 뮤지컬 ‘팬텀’에서 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인 임선혜·임혜영·김순영의 커버로 활약했던 김지유(35)는 최근 ‘드라큘라’에서도 커버를 맡았다. 2009년 ‘모차르트!’로 데뷔한 김지유는 팬텀을 통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임혜영이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자 대신 무대에 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드라큘라’에서는 미나와 루시 역의 커버를 맡았으나 단 한 번도 무대에 서지 못했다. ‘드라큘라’ 한 관계자는 “팬텀에서 김지유의 활약을 듣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단 2주라는 짧은 공연기간 때문에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커튼콜 때 올라간 게 전부”라고 말했다. ◇불철주야 구슬땀…커버를 아시나요커버에도 등급이 있다. 그중 ‘얼터’는 주 1~2회 혹은 총 몇회 등의 출연을 보장받고 무대에 오르는 배우를 말한다. 1개 배역을 1명의 배우가 소화하는 ‘원캐스팅’이나 ‘8~10개월간 장기공연’이 일반적인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에서는 낮 공연 등에서 얼터 배우가 무대에 선다. 단 출연회수는 적다. 종합식품회사 오뚜기의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알려진 함연지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얼터였다가 이후 ‘무한동력’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꾸준히 서고 있다.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얼터로 활약했던 함연지(왼쪽)와 ‘데스노트’의 라이토 커버였던 배우 이창용.‘언더’는 보통 앙상블 등 다른 배역을 연기하기도 하지만 얼터와 달리 주인공 대타로는 언제 무대에 오를지 기약 없는 ‘차차선’이다. 주역이 고사하기 전 무대에 오를 일이 없다. 그만큼 존재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 ‘스윙’은 ‘만능열쇠’란 표현이 적합하다. 코러스·군무를 담당하는 앙상블배우가 공석일 경우 대체한다. 개별 앙상블마다 대사와 노래·춤은 물론 개인기와 동선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스윙은 이들의 특징을 모두 외우고 미리 연습해야 한다. 커버의 오디션이 따로 있지는 않다. 앙상블이나 주·조연 오디션을 볼 때 주연 이미지와 맞는 인물이 있으면 커버감을 점지하는 편이다. 개런티는 제작사마다 다르지만 단순한 대타가 아닌 만큼 앙상블보다 많은 보수로 일한다. 권은아 EMK 협력연출은 “커버배우 이미지가 굳을까 봐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성실하게 역할을 맡아 두각을 나타내는 배우들이 있다. 공연 중인 ‘레베카’의 윤선용도 그런 케이스”라며 “2013년 레베카에서 프랭크 역의 커버를 맡았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프랭크 역을 꿰찼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사도 열심히 하는 배우들에게 좀더 기회를 주려는 편이다. 때문에 연습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귀띔했다. ◇최수열·임선혜 클래식도 있다…해외선 사례 많아클래식계에도 커버가 있다. 최수열(37) 서울시향 부지휘자는 지난달 16~17일 서울시향 정기연주회에서 사퇴한 정명훈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아 호평을 이끌어냈다. 소프라노 임선혜(40)는 카를스루에국립음대에 유학 중이던 23세 때 지휘자 필립 헤레베게가 이끄는 ‘모차르트 C단조 미사’의 대타 제안을 덥석 받아 유럽 고음악계의 대표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 독일 부퍼탈시립극장에서 오페라 ‘자이데’를 통해 연출가로 데뷔한 김요나도 여기에 속한다. 원래 예정된 연출가의 대타였지만 참신한 연출로 주목받은 뒤 유럽 주요 오페라 무대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클래식계 대타로 큰 무대에 데뷔했다가 스타로 떠오른 소프라노 임선혜와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해외에선 커버가 일반적이지만 국내의 인식은 아직 적은 편이다. 원캐스트로 진행한 뮤지컬 ‘데스노트’는 커버 캐스트를 공지했다가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홍광호가 연기하는 라이토 커버에 배우 이창용, 김준수의 L은 김재민, 미샤 이수빈, 렘 유신, 류크 오석원이 커버를 맡았었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해외에선 고음역대의 곡이 많거나 원캐스트, 장기공연인 경우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커버를 두는 게 일반적인데 국내에선 대타가 무대에 서면 거센 항의를 받는다”며 “스타지명도가 높을 때는 울며 겨자먹기로 아예 공연을 취소할 정도다. 뮤지컬은 스타 콘서트가 아닌 만큼 주객이 전도된 관행은 아쉽다”고 말했다. 2006년 한국 초연한 ‘미스 사이공’에서 주연 크리스와 조연 투이 역의 대타를 맡았던 홍광호는 2014년 한국인 최초로 영국 무대에 올라 ‘미스사이공’ 투이 역으로 활약했다. 당시 공연모습(사진=CML).
2016.02.25 I 김미경 기자
차지연·송창의…뮤지컬 '레베카' 6일 막 오른다
  • 차지연·송창의…뮤지컬 '레베카' 6일 막 오른다
  • 뮤지컬 ‘레베카’ 공식포스터(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오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식 개막한다.뮤지컬 ‘레베카’는 지난해 12월 2일 지방 투어를 시작으로 댄버스 부인 역의 김윤아가 도중 하차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부산 공연 객석점유율 90%, 광주 85%, 대전 83%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6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는 서울 공연을 벌인다.뮤지컬 ‘레베카’는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맨덜리 저택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다.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최근 MBC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에서 송창의, 장은아, 송상은이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곡 ‘신이여’, ‘하루 또 하루’, ‘레베카’를 열창해 실시간 검색순위 2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송창의 배우는 짧은 시간 안에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현장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차지연이 부른 ‘영원한 생명(Sie ergibt sich nich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5일 공개된 이후 페이스북 기준 조회수 6700건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로 삼연을 맞은 ‘레베카’는 막심 역의 류정한을 비롯해 민영기, 엄기준, 송창의가 출연한다. 신영숙, 차지연, 장은아가 댄버스 부인 역할을 맡았다. ‘나(I)’ 역에는 김보경, 송상은이 캐스팅 됐으며 최민철, 이시후, 김희원, 한지연, 이정화, 정수한, 윤선용, 김순택, 이종문, 허정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1577-6478.
2016.01.05 I 김미경 기자
김윤아 하차한 뮤지컬 '레베카' 새 얼굴에 '장은아'
  • 김윤아 하차한 뮤지컬 '레베카' 새 얼굴에 '장은아'
  • 댄버스 부인 역할로 서울 공연에 합류할 장은아(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댄버스 부인 역할에 뮤지컬 배우 장은아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은아는 가수 김윤아의 하차한 뮤지컬 ‘레베카’의 서울 공연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장은아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서편제’에서 탄탄한 연기를 펼쳐 EMK 제작진 측에 눈도장을 찍었던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EMK 관계자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닌 장은아가 댄버스 부인 역에 최적임자라고 판단해 오디션을 제안했고, 단 하루만에 ‘레베카’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해 오디션 영상을 보내왔다. 만장일치로 댄버스 부인 역으로 발탁했다”고 말했다.장은아는 엠넷(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서 출연했으며 영화 ‘국가대표 OST’를 불렀다. 현재 W&JAS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이다. 또 뮤지컬 ‘머더 발라드’, ‘더 데빌’ 등의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뮤지컬 ‘레베카’에 합류해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장은아는 “댄버스 부인은 뮤지컬 여배우라면 누구나 탐내는 역할이다. 하지만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역할이기도 하다”며 “기회가 온 만큼 최선을 다해 관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 2일 지방 투어를 시작해 부산 공연 객석점유율 90%, 광주 85%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24일 대전 공연을 올린 후 2016년 1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김윤아 하차로 인해 변경된 서울 공연의 출연 스케줄은 ‘레베카’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1577-6478.
2015.12.22 I 김미경 기자
김윤아, 첫 데뷔작 '레베카' 하차…"후두염 죄송"
  • 김윤아, 첫 데뷔작 '레베카' 하차…"후두염 죄송"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할을 맡은 김윤아가 하차한다고 17일 밝혔다.김윤아는 첫 뮤지컬 데뷔를 위해 충실히 연습에 임하던 중 후두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며 지난 4일 부산 첫 공연을 소화했다. 그러나 공연 후 목소리를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을 감지, 부산과 광주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이후 김윤아와 제작사 측은 무대에 오르고자 회복을 위한 많은 시도를 했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성대근육조절이상’ 진단과 함께 최소 회복을 위한 휴식기간이 7주 이상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EMK와 김윤아 측은 긴급 회의를 열고 더 이상 ‘레베카’ 공연에 참여하는 것은 무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EMK는 “캐스팅 변경으로 관객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부득불 김윤아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윤아는 “다양한 방법의 치료를 통해 좋은 컨디션으로 무대에 설 날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이렇게 하차하게 돼 관객에게 너무나 죄송하다. 휴식하면서 충실히 치료해 곧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김윤아의 뮤지컬 ‘레베카’ 하차 결정으로 인해 EMK는 댄버스 부인 역의 신영숙·차지연과 출연 스케줄을 조정 중이며 공석이 된 댄버스 부인 역을 함께할 새로운 배우와 협의 중에 있다. 뮤지컬 ‘레베카’의 서울 공연 출연 스케줄 및 캐스팅 결과는 오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1577-6478.
2015.12.17 I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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