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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중 금리 소폭 하락 전환…외인, 3선 팔고 10선 매수[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8일 국고채 금리는 1bp(0.01%포인트) 내외 하락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전거래일 1만 계약에 이어 이날도 1000계약 가량 순매도한 가운데 3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 물량은 지난 7월30일 이후 처음으로 40만계약대로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시장 참여자들의 롱·숏 포지션으로 미결제약정이 줄었다는 건 포지션을 줄였다는 것으로 풀이된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고시 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9bp 하락한 3.026%,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1bp 내린 2.919%를 기록했다.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8bp 내린 2.977%를, 10년물은 1.9bp 내린 3.054% 마감했다. 20년물은 0.5bp 내린 3.059%, 30년물은 0.8bp 내린 2.969%로 마감했다. 국채선물도 현물과 유사한 흐름이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05.89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4틱 오른 116.55를 기록했다.수급별로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1108계약, 투신 1212계약 등 순매도를, 은행 1319계약, 연기금 1041계약 등 순매수했다. 이어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5772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2619계약, 투신 1217계약 등 순매도했다. 이날 3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 물량은 전거래일 50만3039계약서 49만5475계약으로 줄었고 10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 물량은 같은 기간 26만3992계약서 26만5286계약으로 늘었다.3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 물량은 지난 7월30일 이후 처음으로 40만계약대로 줄었다.3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8틱 오른 139.98에 마감했으나 88계약 체결에 그쳤다. 미결제약정은 872계약서 884계약으로 늘었다.장 마감 후인 오후 8시 미국 MBA 모기지신청건수, 오는 29일 오전 2시15분에는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준 이사 발언 등이 예정됐다.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3.52%,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3.59%에 마감했다.
- “KOFR, 선택이 아닌 글로벌 트렌드…금융 소비자 효용 제고할 것”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기존 라이보(LIBOR) 금리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한계는 근본적으로 산출되는 방식이 실거래가 아닌 호가 제시 가격에 기반한다는 것입니다. 실거래에 기반한 한국형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사용하는 게 금융소비자 효용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왼쪽부터 공대희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공개시장부장, 김남규 SG은행 FIC트레이딩 부문장, 김누리 한양대학교 교수, 김성준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정순섭 서울대학교 교수, 김지택 금융투자협회 지표관리사무국장, 박정환 대신증권 트레이딩부문장, 박종현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운용부장, 정종문 예탁원 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사무국장(사진=이데일리 유준하 기자)◇“글로벌 금융시장서 RFR 역할 커져…선택의 문제 아냐”28일 한국은행과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KOFR 활성화를 위한 주요과제 및 향후 추진방향’이라는 공동 컨퍼런스 패널토론서 공대희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공개시장부장은 이같이 밝혔다. 그는 “KOFR을 준거금리로 하는 거래가 많아질수록 통화정책 유효성이 제고될 수 있다”면서 “KOFR로 전환되는 건 선택의 문제가 아닌 가야만 되는, 어떻게 가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이날 컨퍼런스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개회사,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의 환영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후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패널토론에 앞서 발표에 나선 백인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은행간대출이자율(IBOR)이 경기에 역행하는 특성이 있는 반면, 무위험지표금리(RFR)은 경기에 순응하며 중앙은행 기준금리를 추종하는 만큼 안정성이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RFR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KOFR 사용을 촉진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 조성과 레포(RP) 시장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위원은 국내 CD 연계 금융거래 규모에 대해 지난해 9월말 잔액 기준으로 약 74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자율 스왑 거래가 70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단계적으로 CD 수익률에서 벗어나 KOFR 중심의 지표금리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봤다.이어 발표를 한 황영웅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자금시장팀장은 “KOFR 확산을 위한 기술적 기반이 조성되면 확산 전략을 통한 점유율 확대, 이후엔 KOFR의 지표금리 전환 등 3단계 계획에 민관합동 워킹그룹이 합의를 이뤘다”면서 “이에 오버나이트인덱스스와프(OIS) 시장 조성과 현물시장 기초가 되는 KOFR 변동금리부채권(FRN)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우려 반 기대 반 업계 목소리…“CD 금리, 머지 않은 시기에 대체할 것”이날 패널 토론에선 당국과 금융업계 실무진들의 우려와 기대가 제기됐다. 먼저 김남규 소시에테제네랄(SG)은행 FIC트레이딩 부문장은 “KOFR 커브를 통해 가격이 왜곡되는 점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장기부터 단기 커브가 완성될 경우 정확한 프라이싱을 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중요지표 관리위원회 위원을 역임 중인 김누리 한양대학교 교수는 “OIS 활성화에서 우려되는 건 한국은 OIS 시장이 없었는데 이게 시장 참여자들의 수요가 없어 시장 조성이 안 된 것일 수 있다”면서 “인위적으로 조성할 경우 시장참여자들 반응이 없을 때의 사례가 이미 많다. 기우가 아니라면 OIS 시장 활성화 측면에서도 주도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김성준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은 CD 금리를 멀지 않은 시기에 대체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오는 9월부터, 논의는 빨리 시작하되 이 과정에서 금융권 얘기를 많이 들을 예정”이라면서 “지표법상 주요지표를 선정하는 취지는 현실적으로 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현실을 인정하는 거지 바꾸지 않겠다는 게 아니다. CD 금리는 멀지 않은 시기에 대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지택 금융투자협회 지표관리사무국장은 “CD 금리를 발행 주체가 아니라 은행·기관 간 중개역할을 하는 증권사가 협회에 중개금리를 제시하면, 저희가 단순평균해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조작 이슈가 리보에 비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면서 “CD 금리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증권사 협조를 구하는게 어려웠다”고 전했다.박정환 대신증권 트레이딩부문장은 “시장에서는 여전히 CD 수요가 있기 때문에 점진적인 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현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운용부장은 “당국 로드맵은 대출시장에서의 교체가 후반부에 시행되는데 개인적으론 대출 쪽에 조기 시행돼야 은행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는 만큼 조기에 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타 국가에서도 RFR 전환에서 저항이 가장 컸던 게 대출이었다”고 짚었다.정종문 예탁원 KOFR사무국장은 향후 당국의 정책 방향성을 전했다. 그는 “오늘 컨퍼런스 이후 산출기관 입장에서 KOFR가 조금 더 금융시장에서 많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FRN 관련해선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의 파일럿 발행을 기반으로 준비 중이신 기관들에게 설명드리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시장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부분에 있어 작년에 OIS 마켓 컨벤션, 외부기관과의 검토 등을 했는데 단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토론 말미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인프라 변경이 중요하다”면서 “CD금리 움직임하고 통화정책 메시지가 다르게 가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데 시장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국고채 1bp 내외 상승하며 약보합 출발…외인, 국채선물 순매수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 등을 반영하며 1bp(0.01%포인트) 내외 금리가 상승, 약보합 출발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3)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5.84를, 10년 국채선물(KTB10)은 10틱 내린 116.30을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349계약, 금투 1639계약 등 순매수를, 은행 2070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1669계약, 개인 100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577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현지시간으로 27일 미국 콘퍼런스보드(CB)는 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3.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향 조정된 7월 수치 101.9와 비교해 상승한 수치로 예상치는 100.9였다. 이어 8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서비스업지수는 마이너스(-) 7.7로 이전치 마이너스 0.1을 하회했고 8월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는 마이너스 19로 예상치 마이너스 14를 하회했다.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에서의 9월 50bp 인하 가능성은 32%서 34%로 소폭 올랐다.이에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2.935%, 5년물 금리는 0.6bp 오른 2.995%를 기록 중이다. 10년물은 1.1bp 오른 3.076%, 20년물과 30년물은 1.4bp, 0.8bp 오른 3.074%, 2.983%를 기록 중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1.1bp 하락 중이다.한편 국내 단기자금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09%, 레포(RP)금리는 3.48%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적수 부족 은행 중심으로 차입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엔비디아, 실적 경계 속 1%↑…불안한 낙관론[뉴스새벽배송]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간밤 뉴욕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등락이 이어지며 불안한 심리를 반영했다. 월가에서는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해 대체적으로 낙관론을 제시하고 있으나 경계심을 풀지는 못하고 있다.뉴욕 유가는 리비아의 산유 중단에 따른 우려가 과하다는 분석이 나오며 2%대 급락했다. 골드만삭스는 리비아에서 발생한 혼란은 단기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개원 후 처음으로 민생법안을 합의 처리할 예정이다. 전세사기법과 구하라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나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에 대한 재표결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28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사진=REUTERS◇다우지수,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8포인트(0.02%) 오른 4만1250.50에 거래 마감,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96포인트(0.16%) 오른 5625.80,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9.05포인트(0.16%) 상승한 1만7754.82에 마감.-뚜렷한 방향성 대신 경계심과 기대감이 뒤엉킨 모습으로 3대 지수 모두 장 중 하락세를 보이다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강보합 마감.◇엔비디아 실적 발표 임박, 낙관론에 1%대 상승-엔비디아 실적 발표 임박한 가운데 월스트리트에서는 낙관론, 이에 엔비디아 주가 역시 1.46% 상승 마감.-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4개 분기 연속으로 세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보이겠지만 매출 성장 속도는 약간 둔화할 것으로 전망,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한 286억8000만달러가 예상.-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자본 지출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면서도 엔비디아에 대한 ‘매수’ 투자 등급을 유지.◇뉴욕유가, 2%대 급락-리비아의 산유 중단 우려로 전날 3% 넘게 급등했던 유가는 불안감이 과도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락.-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89달러(2.44%) 급락한 배럴당 75.53달러에 거래를 마쳐.-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88달러(2.31%) 밀린 배럴당 79.55달러에 마감.-골드만삭스는 리비아에서 발생한 혼란이 단기적일 것이라며 시장에 나오는 리비아산 원유는 9월에 하루 60만배럴, 10월에는 2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미 6월주요도시 주택가격 사상 최고치-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지난 6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도시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해 사상 최고 수준.-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6.3%)도 웃돌았으며 전월 대비로는 0.6%(계절조정 후) 상승.-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0%로 둔화한 것을 고려하면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지수보다 3.5%포인트나 높은 셈.-고금리로 기존주택의 매물 공급이 줄어든 게 집값 상승세 지속의 주된 배경으로 해석.-브라이언 루크 S&P 다우존스 인덱스 수석은 “주택가격 상승세와 인플레이션 모두 둔화하긴 했지만, 양자의 격차가 역사적인 평균보다 더 벌어진 상황”이라고 발언.◇해리스, 첫 언론 인터뷰 예정-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월즈 부통령 후보와 함께 CNN 합동 인터뷰.-대권 도전에 나선 후 처음, 행사 전후로 기자들의 간단한 질문에 답한 적은 있으나, 특정 언론 인터뷰나 기자회견을 개최한 적은 없어.-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해리스 후보가 능력 부족으로 언론 앞에 나서지 못한다고 비난, 심도있는 질의응답은 한번도 이뤄진 적이 없기 때문.-인터뷰는 CNN 정치부 수석 기자와 유명 앵커 데이나 배시가 진행.◇러시아, 이틀째 우크라이나 전역 대공세-러시아, 이틀째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급해 최소 6명이 사망.-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 등을 격추했다고 밝혔으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흐멜니츠키, 수미, 미콜라이우에서 폭발 관측-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어제 러시아가 집속탄 미사일 수십발로 배전·변전시설을 공격했다”면서도 보호 대책을 강화한 덕에 피해가 적었다고 주장.◇국회, 본회의 열고 전세사기법·구하라법 처리-여야, 본회의 열고 개원 후 첫 민생법안 합의 처리할 예정.-전세사기특별법(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해당 주택을 피해자에게 공공임대로 최대 20년간 제공하는 내용.-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상속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외에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개정안,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 산업집적활성화법 개정안,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범죄피해자보호법 개정안 등도 처리 예정이며 간호법 제정안 역시 상정 전망.-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방송 4법,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 등은 재표결 하지 않을 듯.◇당정, 29일 협의회 열고 딥페이크 범죄 방지 및 피해지원방안 논의-정부와 국민의힘은 29일 협의회를 열어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특정인 얼굴 등을 영상에 합성) 디지털 성범죄 방지 대책 및 피해 지원 방안 논의.-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를 비롯해 유관 국회 상임위인 여성가족·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행정안전·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정부에서는 경찰청과 여성가족부 등 유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