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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실시
  • 하나카드,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실시
  • 고경자(오른쪽) 하나카드 소비자보호부장이 27일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를 마친 뒤 교육에 참가한 직원 및 외국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제공][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하나카드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다문화 가족,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국내거주 외국인이 이미 2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거주 외국인은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금융생활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금융지식을 배울 기회가 부족해 금융이해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금융사기 등의 피해가능성이 커 이들에 대한 금융교육은 더욱 더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하나카드는 지난 10월을 시작으로 하나금융그룹에서 설립한 다문화센터 ‘다린’에서 외국인 대상 금융교육을 매월 1회씩 진행하고 있다.외국인들의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은행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다수의 직원들로 하여금 외국인들에게 체크·신용카드에 특화된 금융교육뿐 아니라 저축·환전·해외송금·보험 및 금융사기 예방 등 금융의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육을 실시하기로 계획한 것이다.금융교육은 중국·베트남·우즈베키스탄·필리핀·인도네시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외국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토크방식을 곁들여 이들이 생활하면서 겪었던 금융관련 질문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외국인들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만한 금융상식 등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아울러 하나카드는 올해 국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약 17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학생들이 단순한 금융지식의 습득이 아닌 실용적인 금융사례와 체험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의 습관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경자 하나카드 소비자보호부장은 “금융교육을 통해 외국인분들이 국내에서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 없이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반 금융회사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특화된 금융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12.27 I 박일경 기자
테라펀딩, ‘수익형 주택 개발’ 교육 과정 개설
  • 테라펀딩, ‘수익형 주택 개발’ 교육 과정 개설
  •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P2P금융업체 테라펀딩이 수익형 주택 개발 교육 서비스 ‘3억으로 30억 건물주 되기’의 제3기 과정을 내달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익형 주택개발 교육 서비스는 토지·설계·시공·금융·세무·분양·임대 등 주택 건축의 전 과정을 다루는 종합 교육으로, 은퇴자들의 노후 안정과 수익원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동산, 금융 전문가 12명이 주택 건축 관련 현장 사례와 실무 중심 정보를 전달하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다각도로 사업을 지원한다.수강은 은퇴자·은퇴예정자, 부동산 임대소득을 원하는 4050 직장인, 노후주택 보유자, 수익형 주택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난 1·2기 참석자 중에서는 40~50대가 6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가 34%로 뒤를 이었다. 직업별로는 일반 회사원(47%)과 자영업자(25%)가 많았다. 이들의 평균 희망 건축 비용은 약 3.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한지영 테라펀딩 교육팀 선임은 “현 부동산 시장에 만연한 지식 불균형 타파에 앞장서고, 퇴직 후 소득창출, 고령화 등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수익형 주택 개발 A to Z 교육을 창설했다”며 “앞으로도 테라펀딩은 예비 건축주 및 주택 사용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2.27 I 전상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男도 애봐라…유급 출산휴가 3→10일 늘려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男도 애봐라…유급 출산휴가 3→10일 늘려-체인지코리아 4부 ② 저출산·양극화를 막아라. 복지 확대 외치다 10년 허송세월-가상화폐 열풍에 몸살 앓는 코스닥-“매달 주는 상여금, 최저임금에 포함해야”△줌인&-간이식 수술 앞두고…“투명한 태광 만들겠다” 결연-차기 농협은행장에 이대훈 낙점△블랙홀된 가상화폐-코스닥도 던지고 금도 파는데…가상화폐는 日 10조 거래 광풍-가상화폐 vs 코스닥, 수수료 비교해보니-‘규제 사각지대’ 거래소 리스크까지 감수하는 투자자들△저출산 문제 해결, 지금이 골든타임-아빠에게 육아휴직 급여 월200만원…‘워킹맘 사직서’ 없어질까-‘아이 가지면 쉬세요’…임신부도 육아휴직. 정부 ‘임신·출산 이유 경력단절 없애겠다’△체인지코리아-늘지 않는 출산, 혜택 없는 자영업자…핀셋 정책으로 복지 효율성 높여라-“복지예산 OECD 절반…GDP 15%까지 늘려야”-“돈 보다 내용이 중요…저출산 원인은 교육제도”△오늘 이재용 항소심 결심공판-‘0차 독대’ 공소장, 어떤 일 있었는지 내용 없어…“법리에 따라 판단해야”-리더십 공백 10개월…‘내우외환’ 삼성-1심서 8시간 걸린 피고인 신문, 길어지면 구형 내일로 미룰 수도△정치-文대통령 “저출산대책 이제껏 실패…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강경화 “위안부 합의, 소통 부족”-[현장에서]여야, 도돌이표 네탓 공방…‘지겹다 지겨워’-“K-9 자주포 사고, 장비 오작동 때문”△경제-구미 ‘수출효자 IT’에 웃고…울산 ‘조선 불황’에 울고-원·달러 환율, 2년 8개월 來 최저치-[현장에서]비트코인 천정부지…신기루 같은 ‘탐욕경제’△금융-인천, 車보험 손해율 83.4%…2년 연속 최고 ‘오명’-불법금융 제보·신고 모바일로 쉽게 하세요-신한금융, 계열사 고유자산 46조원 통합관리-DGB금융, 박인규 회장과 경쟁했던 임원 3명 퇴진시켜△산업&기업-5개월 기다림 끝에…LG디스플레이, OLED 중심 사업재편 빨라진다-현대오일뱅크 IPO…현대重그룹 사업재편 마무리 돌입-KAI ‘수리온 경찰헬기’ 3대 추가 수주-LG전자 모든 제품에 ‘AI’ 적용 추진-현대차 노사, 임단협 교섭 재개…“연내 완료”△산업·소비자생활-CJ 선택과 집중…식품·물류 두 날개 ‘글로벌 근육’ 강화한다-설 대목 미리 챙기는 유통가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러시-정부 인터넷 속도 조사, 기가급은 공개하고 메가급은 ‘쉬쉬’-휠라 운동화 ‘코트디럭스’ 100만족 판매△중소기업·바이오-2017 中企 결산 ① 제약바이오. 셀트리온·삼성바이오 ‘원조 잡는 복제약’ 美·유럽 잇단 진출 기세-터닝메카드 대회 ‘3만명 인파’ 운집-홍종학 “350만 중기·소상공인 수호천사 되겠다”-코웨이, 물 연구원 26명 ‘워터 소믈리에’로 탄생△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한전 부문별 CEO 10명 늘리고…신재생에너지 사업땐 단가 확 낮출 수 있어-“유가 따른 원가연동제 정부의 인상 부담 줄여”-“신속·효율성보다 멋·맛 추구하는 시대올 것”…‘아날로그 반격’△IR라운지-IBK기업은행. 中企 대출 규모 전체 78%…‘가계대출 규제’ 끄떡없어요-애널리스트 시각. 은행업 규제 강화에도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근로자 자녀 양육부터 청년창업 지원까지…든든한 ‘中企 버팀목’△증권&마켓-‘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막차’ 여의도 한투증권 영업점 가보니. “어떤 펀드 들까요”…상담대기에만 1시간 북새통-제넥신·한올 연말 ‘수주 잭팟’. “바이오株 내년이 더 기대된다”-거래소 “행복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나눠요”△증권-코스피 2500, 코스닥 800 찍자…주식형펀드 수익률 20% 신바람-한투증권 연금저축계좌 ETF 매매 서비스 개시-‘신과 함께’…유니온과 함께 웃을까-교직원공제회, 유럽최대 물류회사 투자금 400억 회수△문화&스포츠-평범한 그녀 ‘페미니즘’에 열광. 시대 앞선 狂馬 ‘마광수’ 떠나고-‘블랙리스트·한한량’에 활기 잃고 ‘관객 200만’ 뮤지컬에 활로 찾아△2017년 한국 스포츠 10대 뉴스-올림픽성화 30년 만에 한국 오고…이승엽 전설되어 떠나다△사람&나눔-박두용 신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권한 가진자가 책임지는 게 안전의 기본원칙”-원로 극작가 하유상씨 별세…항년 89세-5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250억 전달 현대차그룹의 나눔은 계속 달린다-“어려울수록 함께 멀리 갑시다”…한화, 나눔경영 실천-‘복싱전설’ 파키아오, 서울시 글로벌 대사 됐다-“파벽비거의 정신으로 틀깨고 체질개선해야”-박성훈 모간 회장 ‘상생경영 대상’…조태권 광주요 회장 ‘가치장조부문’ 수상△오피니언-중국에겐 순진무구한 한국-[특파원의 눈]中공산당의 크리스마스 몽니-[기자수첩]제천 화재 소방관들을 위한 변명△부동산-강남 부자도 눈독들인 한강·남산 조망권…“매물 없어서 못팔 정도”-내년 44만가구 입주폭탄…역전세난·깡통주택 우려-성루 은평·송파·강서구 빌라 밀집촌 재정비한다△사회-장애인은 비상사태 나도 민방위대피소 못 간다-항생제 내성균, 영양주사제서도 검출.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보류-인천공항공사 3000명만 직접고용-우병우, 구속 10일 만에 적부심 청구-‘제천 화재’ 건물주·관리인 구속영장신청
2017.12.26 I 박경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승진 △감사관 정성환○중앙선거관리위원회 ◇4급(서기관) 승진 △이한용 중앙선관위 정당과 △장동영 중앙선관위 조사1과 △김종기 중앙선관위 조사2과 △차혜영 선거연수원 교수기획부 △윤준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곽용현 중앙선관위 사무처 △최홍규 중앙선관위 사무처 △김광묵 부산광역시선관위 행정과장 △박정준 울산광역시선관위 홍보과장 △이상능 서울특별시선관위 관리과 관리담당관 △이강욱 경기도선관위 지도2과 지도담당관 △박철현 전라남도선관위 지도과 지도담당관 △권성근 경상남도선관위 지도과 지도담당관 △김재한 서울특별시중구선관위 사무국장 △조범섭 서울특별시강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양경민 부산광역시서구선관위 사무국장 △권해남 부산광역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조삼석 대구광역시서구선관위 사무국장 △탁광찬 대구광역시달성군선관위 사무국장 △이종식 울산광역시울주군선관위 사무국장 △김길수 경기도부천시선관위 관리과장 △박형삼 경기도광명시선관위 사무국장 △이용기 경기도동두천시선관위 사무국장 △김석훈 강원도속초시선관위 사무국장 △양윤신 강원도홍천군선관위 사무국장 △황세근 강원도영월군선관위 사무국장 △조대연 충청남도천안시동남구선관위 사무국장 △정주태 충청남도홍성군선관위 사무국장 △정덕수 전라북도군산시선관위 사무국장 △이규석 전라북도남원시선관위 사무국장 △이문열 경상북도포항시북구선관위 사무국장 △김만년 경상북도포항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김장열 경상북도경주시선관위 사무국장 △양호석 경상북도영천시선관위 사무국장 △심현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 파견 ◇4급(서기관) 전보 △남기종 중앙선관위 감사과장 △김재훈 중앙선관위 인사과장 △강동완 중앙선관위 기획재정과장 △윤대락 중앙선관위 행정국제과장 △이창열 중앙선관위 정보기반과장 △문남의 중앙선관위 선거기록보존소장 △유훈옥 중앙선관위 선거2과장 △김찬중 중앙선관위 해석과장 △김동초 중앙선관위 선거안내센터장 △김수연 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이수현 중앙선관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장인흥 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장 △이종수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서울시 ◇전보 <3급 이상> △기획조정실장 김용복 △도시교통본부장 고홍석 △안전총괄본부장 고인석 △시의회 사무처장 장경환 △경제진흥본부장 강태웅 △복지본부장 김인철 △도시계획국장 권기욱 △시민소통기획관 유연식 △일자리노동정책관 조인동 △지역발전본부장 정수용 △도시기반시설본부장 김학진 △한강사업본부장 윤영철 △대변인 김의승 △정보기획관 김태균 △민생사법경찰단장 강석원 △행정국장 황인식 △물순환안전국장 한제현 △국제협력관 강필영 △복지기획관 한영희 △문화본부 문화시설추진단장 최홍연 △도시재생본부 주거사업기획관 김성보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단장 이택근 △상수도사업본부장 직무대리 이창학 △서울시립대 행정처장 하철승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김상한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박대우 △도시교통본부 교통기획관 직무대리 여장권 △〃 보행친화기획관 직무대리 정광현 △경제진흥본부 경제기획관 직무대리 김태희 △기후환경본부 대기기획관 직무대리 김종근 △안전총괄본부 안전총괄관 직무대리 배광환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박상돈 <자치구 전출> △관악구 부구청장 유재룡 △영등포구 부구청장 박종수 △마포구 부구청장 정상택 <4급 행정직> △서울혁신기획관 청년정책담당관 오경희 △시민소통기획관 시민소통담당관 유재명 △감사위원회 조사담당관 강선섭 △기획조정실 조직담당관 곽종빈 △〃평가담당관 이형삼 △〃대외협력담당관 김규룡 △〃 시민참여예산과장 김영란 △여성가족정책실 여성정책담당관 윤희천 △〃 가족담당관 이은영 △정보기획관 정보시스템담당관 정경숙 △경제진흥본부 경제정책과장 김경탁 △〃 소상공인지원과장 이성은 △〃 신성장사업과장 김상춘 △〃 도시농업과장 한석규 △복지본부 복지정책과장 배형우 △〃 인생이모작지원과장 김혁 △〃 장애인복지정책과장 이동수 △도시교통본부 보행정책과장 백운석 △문화본부 문화예술과장 강지현 △〃 디자인정책과장 김선수 △〃 한양도성도감 진용득 △기후환경본부 기후대기과장 신대현 △행정국 총무과장 신종우 △재무국 재무과장 변서영 △〃 자산관리과장 서문수 △〃 38세금징수과장 임종국 △평생교육국 교육정책과장 이방일 △관광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장영민 △안전총괄본부 안전총괄과장 정상훈 △푸른도시국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오진완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설총괄부장 정진일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이상국 △〃 북부수도사업소장 심말숙 △〃 강서수도사업소장 홍순성 △〃 강남수도사업소장 최규해 △〃 강동수도사업소장 윤순용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안중호 △서울시립대 기획과장 이동률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김정호 △서울대공원 관리부장 심상원 △광진구 김두성 △이기완 동작구 △송파구 홍순길 △시민소통기획관 신속행정담당관 직무대리 박창석 △기획조정실 해외도시협력관 직무대리 신정철 △경제진흥본부 문화융합경제과장 직무대리 최판규 △복지본부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 김설희 △〃 자활지원과장 직무대리 오성문 △도시교통본부 자전거정책과장 직무대리 김미정 △문화본부 공예박물관조성추진반장 이은주 △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한정우 △시민건강국 동물보호과장 직무대리 윤정기 △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장 직무대리 이준형 <국외훈련 복귀> △문화본부 역사재문화재과장 정영준 △일자리노동정책관 사회적경제담당관 조완석 △관광체육국 전국체전기획과장 하영태 <타기관 파견> △전국시도의장협의회 김명용 △행정안전부 황승일 <4급 기술직> △기후환경본부 대기정책과장 권민 △〃 녹색에너지과장 신동호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 박유미 △안전총괄본부 도로관리과장 박문희 △〃 서부도로사업소장 이학구 △〃 남부도로사업소장 박기범 △도시재생본부 주거사업과장 차창훈 △주택건축국 한옥조성과장 최성태 △〃 임대주택과장 이진형 △푸른도시국 조경과장 문길동 △〃 서울식물원장 이원영 △물순환안전국 물재생시설과장 이인근 △〃 중랑물재생센터소장 이성재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장 임인구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계획부장 김진팔 △상수도사업본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김중영 △〃 구의아리수정수센터소장 임정규 △〃 강북아리수정수센터소장 서대훈 △중랑구 진조평 △동작구 남궁용 △서초구 강성욱 △도시계획국 도시빛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영수 △상수도사업본부 광암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윤창진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직무대리 김인숙 △서북병원 약제부장 직무대리 조경숙 △안전총괄본부 도로시설과장 직무대리 이철 △〃 성동도로사업소장 직무대리 신상식 △도시계획국 생활권계획추진반장 이승석 △지역발전본부 동남권조성반장 김창환 △지역발전본부 서북권사업소장 직무대리 한휘진 △도시기반시설본부 방재시설부장 직무대리 이임섭 △〃 도시철도토목부장 직무대리 이도헌 △주택건축국 공동주택과장 직무대리 박순규 △지역발전본부 동남권계획반장 김창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건축부장 직무대리 송종훈 △중구 정택근 △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장 직무대리 최영창 <인사교류권고> △성북구 이계섭 △도시재생본부 공공개발센터장 직무대리 이상면 ○교육부 △명예퇴직 제주대학교 서기관 신중훈 △명예퇴직 금오공과대학교 기술서기관 김천일 △명예퇴직 강원대학교 행정사무관 이범식 △명예퇴직 전남대학교 행정사무관 이문형 △명예퇴직 제주대학교 행정사무관 김춘후 △명예퇴직 공주대학교 전산사무관 김동일○동원그룹 ◇승진 <사장>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본부장 박문서 <부사장> △동원F&B 유가공본부장 황종현 <전무이사> △스타키스트 경영지원실장 노정기 <상무이사> △동원엔터프라이즈 HR지원실장 김인철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부산지사장 최근배 △동부익스프레스 물류사업본부장 이형규 △동원F&B 온라인사업부장 강용수 △동원홈푸드 FS사업부장 정학진 △테크팩솔루션 영업본부2담당 최영삼◇선임 <상무보> △동원산업 유통본부 국내사업부장 김수범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사업부장 박상진 △동부익스프레스 사업지원실 중부지사장 은명섭 △동원F&B 영업본부 식자재사업부장 권대영 △동원F&B 영업본부 지방사업부장 이정표 △동원F&B 유가공본부 CM그룹장 여성구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장 이영상 △동원시스템즈 해외2사업부장 정병호 △스타키스트 마케팅실장 Mecs, Andy △스타키스트 물류지원실장 Moynihan, Earl ○에쓰오일 ◇전보 △선진영 전무 관리지원본부장 ◇임원 승진 △김경수 상무보 아로마틱영업부문장○메리츠금융그룹 ◇승진 <부회장>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김용범 △메리츠종금증권 최희문 <전무> △메리츠화재 김종민 △메리츠종금증권 박태동, 박성국, 안재완, 이세훈, 이명희(책임전문임원) △메리츠캐피탈 맹학남 <상무> △메리츠화재 장장길, 김경환 △메리츠종금증권 노영진, 이경수, 허종수 ◇신규 선임 <상무보> △메리츠화재 장기심사센터장 강동진 △호남GA본부장 김용일 △신시장영업본부장 박종희 △장기TM영업본부장 한효범 △자동차보험팀장 김중현 △장기전략파트장 홍성훈 △소비자보호담당 이동준 △일반손해사정파트장 이원경 △인사총무팀장 홍경표 △메리츠종금증권 △MPT팀장 권동찬 △프로젝트금융3팀장 김정욱 △전략금융팀장 박정수 △특수여신팀장 박형섭 △영업부장 윤상원 △준법감시인 김우현 △인사총무팀장 남준 △메리츠캐피탈 △리테일금융2본부장 겸 종합금융본부장 홍석원 ○하이투자증권 ◇승진 <지점장> △교대역지점장 최영우 △전하동지점장 권태은 △울산지점장 김서범 <팀장> △랩운용팀장 김용범 △기획관리팀장 차상동 △결제업무팀장 김영민 △금융상품법인1팀장 이은호 ◇전보 <지점장> △중앙지점장 하윤준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본부장> △자산운용본부 문병식 <이사대우 센터장> △광주센터 남상구 <1급 부장> △인프라서비스부 이홍훈 △상품기획부 최광철 <1급 지점장> △나주지점 노영래
2017.12.26 I 송이라 기자
  • 서대문구 ‘가재울4구역 주택재개발 백서’ 공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의 한 자치구가 대규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관련 백서를 최초로 발간했다. 서울 서대문구는 남가좌동 155번지 일대 ‘가재울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현황 분석 자료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가 정비사업 백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총 사업비 규모만 1조6000여억원에 달하는 가재울4구역은 2007년 6월 조합 설립인가를 받고 2008년 6월 관리처분계획이 승인됐지만 그해 7월 조합원 이주 시작 초기부터 조합과 조합원 간 여러 갈등을 낳았다. 2012년 9월 착공 때까지 4년 이상 사업이 정체돼 사업 지연에 따른 상당한 금융 비용이 발생했다.이후에도 시공사와의 계약 및 각종 용역계약 체결 시 사업비가 증가했고 이러한 과정에서 비리수사, 임원구속 등 부침이 있었다.서대문구는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더라도 사업비가 최초 관리처분계획 인가 대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는 점에 주목해 그 원인을 분석, 대안을 마련하고 다른 정비구역에서 유사한 시행착오를 예방하고자 추진 현황 분석을 시작하게 됐다.특히 최종 관리처분계획 비례율(82.36%)이 최초 관리처분계획인가 시 추정 비례율(104.00%)에 비해 약 21.64% 하락했다. 이로 인해 1인당 평균 4000만~5000만원의 분담금을 떠안고 입주하는 상황에 이르자, 2015년 마지막 관리처분계획 변경 조합총회를 앞두고 입주자 예정모임에서 서대문구청에 추가분담금에 대한 검증 요청 진정민원을 했으며 조합과 조합원 간 갈등도 첨예하게 대립했다.이에 서대문구청은 입주자 예정모임에서 선정한 회계법인 등에 의뢰한 재무실사를 토대로 입주 직전 조합에서 제출한 82.36%보다 3.05% 상향된 85.41%로 비례율을 조정해 관리처분 인가계획을 수정, 제출하도록 행정지도했다. 2016년 최종 관리처분 계획인가 시에는 84.44%로 확정됐다.이를 계기로 서대문구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을 정리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다른 구역 정비사업 행정업무에 반영하고자 백서를 제작하게 됐다. 또한 불합리한 사례에 대해서는 반복되지 않도록 다른 조합에 전파하고 이를 토대로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건의하고자 했다.구는 당초 내년 하반기에 백서를 발간하기로 잠정 보류했으나 백서 자료를 외부 정비사업 관계자에게 자문하는 과정에서 초본이 보도됐다. 이에 ‘비공개 의혹에 대한 정치적인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는 구의회 지적을 등 여론을 수렴, 이달 27일부터 공개하기로 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인가청인 구청에서 여러가지 부조리한 사항에 대한 관리감독이 철저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앞으로는 부적정한 사례는 적극 공개하고 자체적인 감시기능과 조합이 스스로 자정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각종 부조리 등이 사라지고 투명한 조합 운영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12.26 I 정병묵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가보훈처 ◇ 과장급 전보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3과장 서기관 강운철○중소기업중앙회 ◇ 본부장 전보 △이원섭 회원지원본부장 △최윤규 산업통상본부장 △김한수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 △이재원 인력지원본부장◇ 부서장 전보 △서재윤 정책총괄실장 △임춘호 조합정책실장 △권영근 공제기금실장 △이기중 감사실장 △윤위상 중소기업뉴스편집국장 △홍정호 일자리정책사무국장 △김형락 단체표준국장 △이상배 총무회계부장 △서정헌 상생협력부장 △성기창 조사연구부장 △황명욱 소상공인유통산업부장 △김태환 통상협력부장 △문철홍 외국인력지원부장 △오진균 노란우산마케팅부장 △현준 노란우산운영부장 △박경미 보증공제부장 △이창호 협력지원부장 △이창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강지용 인천지역본부장 △정경은 경기북부지역본부장◇ 팀장 전보 △김종하 예산팀장 △심상욱 회계팀장 △조준호 공동사업팀장 △김관식 IT기획팀장 △김기훈 사회공헌팀장 △김정일 서울지역본부 부장 △최삼현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장 △김창수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정환식 경남지역본부 부장 △박영훈 제주지역본부 부장 △김병수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중소기업진흥공단 ◇ 1급 승진 △수출지원처 위봉수 △마케팅사업처 구본종 △기업인력지원처 박윤식 △전북지역본부 김형수 △제주지역본부 반정식◇ 2급 승진 △기획조정실 조남준 △성과관리실 배경화 △고객행복실 김률성 △기업인력지원처 한승준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차동인 △충남지역본부 김낙언◇ 3급 승진 △홍보실 김현국 △감사실 한동국 △기획조정실 문진언 △인재경영실 박성철 △기금관리실 황호연 △기금관리실 노경민 △고객행복실 정민정 △정보관리실 임관석 △기업진단처 정성택 △기업진단처 서성규 △리스크관리처 이성훈 △리스크관리처 김민자 △마케팅사업처 백정희 △기업인력지원처 이기원 △창업기술처 백종문 △성과보상사업처 염정현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이승창 △서울지역본부 김창범 △서울북부지부 김수영 △경기지역본부 김 관 △충남지역본부 박정미 △충북북부지부 안희재 △부산동부지부 최광호◇ 부서장 전보 △기획조정실 김병수 △혁신전략실 이수형 △기금관리실 이종철 △고객행복실 정연욱 △기업금융처 위봉수 △진단성장처 우영환 △수출마케팅사업처 반정식 △해외직판사업처 김형수 △기업인력지원처 김종균 △성과보상사업처 김성규 △수도권경영지원처 이성희 △서울북부지부 송진수 △경기북부지부 조한교 △강원영동지부 권흥철 △전북지역본부 박홍주 △전남동부지부 김흥선 △제주지역본부 김춘근 △부산지역본부 박윤식 △경남지역본부 구본종 △울산지역본부 유창욱 △경남동부지부 박정근 △부산경남연수원 윤용일 ○중앙미디어네트워크 ◇ 메가박스 △영화사업본부장 이정세 △개발담당 겸 사업개발팀장 김진근 ○충북농협 ◇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김기승 △청주시 지부장 권기인 △보은군 지부장 이석구 △영동군 지부장 배순열 △괴산군 지부장 김태성 △증평군 지부장 김종표 △음성군 지부장 권혁산 △충주시 지부장 이성복 △제천시 지부장 최우영 △농촌지원단장 강대영 △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김정태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 이용태 △청주시 농정지원단장 유영기 △보은군 농정지원단장 원찬식 △옥천군 농정지원단장 유호종 △영동군 농정지원단장 김동호 △진천군 농정지원단장 남기영 △괴산군 농정지원단장 이남희 △제천시 농정지원단장 이성기◇ 농협경제지주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김교선 △경제지원단장 정진국 △산지유통단장 김시군 △축산사업단장 김경덕 △충주시연합사업단장 김장범◇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충북영업부장 신대순 △충북도청 출장소장 김종렬 △충북도교육청 출장소장 오승택 △현장지원단장 현석환 △마케팅지원단장 박정호 △내덕동 지점장 장병일 △사창동 지점장 장지학 △신봉동 지점장 이종율 △율량동 지점장 오희균 △청주물류센터 지점장 김명구 △운천동 지점장 채혁주 △청주공단 지점장 이병호 △음성대금로 지점장 최진선 △충북혁신도시 지점장 신원진 △충일 지점장 박종만 △제천 지점장 정순영 △청주시 부지부장 권주태 △보은군 부지부장 이한목 △옥천군 부지부장 손권식 △증평군 부지부장 서경범 △제천시 부지부장 서정남
2017.12.25 I 김보영 기자
금융정책 총괄 인물은… 시진핑 절친 ‘류허’
  • [中 부채와의 전쟁]금융정책 총괄 인물은… 시진핑 절친 ‘류허’
  • 류허 중앙재경영도소조판공실 주임[AFPBB 제공][베이징= 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시진핑 2기 체제가 3경원에 달하는 빚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채와의 전쟁’을 선언한 가운데 이 작업을 이끌어 나갈 수장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현재 중국 전문가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50년 지기이자 미국에서도 유학을 해 시장경제에도 정통한 류허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이 이 작업을 이끌 것이라고 보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류 주임을 포함해 이번에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진입한 한정 전 상하이시 서기와 후춘화 전 광둥시 서기, 쑨춘란 중앙통일전선부장 등 4명이 신임 부총리로 새로 선임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정 전 서기가 부총리 중 가장 서열이 높은 장가오리 상무부총리의 후임이 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후춘화 전 서기는 상업·농업·무역을, 쑨춘란 부장이 교육·문화·건강 등을 담당할 전망이다. 그리고 류 주임이 마카이 부총리의 뒤를 이어 금융 전반을 통솔하고 계획할 것으로 보인다. 류 주임은 시 주석과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50년 지기’ 로 시 주석의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시 주석과 베이징 101 중학교를 함께 다녔을 뿐 더러 류 주임 역시 청소년 시절 농촌에 하방(下放)되기도 해 정서적인 공감대도 짙다. 두 사람은 도농 격차를 줄이고 빈곤 문제의 해결을 중요하게 여기는 등 중국 경제의 체질 개선에 대한 생각도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 주임은 인민대 공업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시턴홀대에서 경영학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을 공부하며 경제는 물론 국정 현안까지 폭넓은 시각으로 접하게 됐으며 2003년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으로 임명된 후 주룽지, 원자바오, 리커창 등 3명의 총리 밑에서 중국의 경제 개혁 초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5월 토머스 도닐런 당시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중 정상회담 의제 조율차 중국을 방문했을 때 시 주석이 “나에게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고 류허를 소개하기도 했다. 류 주임은 당초 왕후닝의 뒤를 이어 당 중앙정책연구실 주임으로 발탁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시 주석이 부채 문제 해결과 금융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하며 류 주임의 임무도 바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류 주임은 11월 발족된 ‘금융안전발전위원회’의 수장까지 겸임할 전망이다. 금융안전발전위원회는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보험감독관리위원회(보감회) 모두를 아우르는 슈퍼 금융감독기관이다. 지난 2015년 상하이종합지수가 반토막나고 지난해에도 위안화 평가 절하에 따른 대규모 자금 유출을 겪자 중국 내에선 금융 전반에서 관리 감독을 통합해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커지기 시작했고 이에 지난 7월 시 주석이 직접 지시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금융안전발전위원회는 금융 부문을 관리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중국의 부채를 관리하고 부동산 과열 방지와 국유기업 개혁을 주도할 방침이다. 또 통화정책이나 금융감독과 같은 사안들을 조율하고 국제 금융 이슈에도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2017.12.25 I 김인경 기자
NH농협銀, 내달부터 ‘금융주치의’ 서비스…10억 이상 고액자산가 대상
  • NH농협銀, 내달부터 ‘금융주치의’ 서비스…10억 이상 고액자산가 대상
  • 다음달부터 NH농협은행은 10억원 이상의 고객자산가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NH농협은행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금융주치의’는 고객 니즈에 따른 자산 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액자산가 등 우수고객의 전담 WM(Wealth Manager)이다.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2017년 ‘WM인력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및 WM인력관리를 체계화한 ‘WM 사내인증 제도’를 도입해 지난 7일 최상의 자산관리 전문인력 70명을 선발했다.최종 선발된 70명의 금융주치의는 내년 1월부터 10억원 이상의 고액자산가가 많은 전국 70개 영업점에 우선 배치돼 △금융자산현황 분석 △세대원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세무상담 △경제 및 금리동향에 따른 최적의 투자상품 추천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오는 2019년까지 매년 100명의 금융주치의를 추가 선발해 270개 영업점에서 금융주치의를 만나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25 I 박일경 기자
  • [목멱칼럼]금감원의 검사관행 개선노력을 환영하며
  •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지난 12일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금감원의 「금융감독·검사·제재 프로세스 혁신 T/F」는 4개월의 작업 끝에 검사·제재관행 개선 권고안을 내놓았다. 그동안 금감원이 검사·제재관행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시장과 국민의 공감을 얻는 데 실패했음을 인정하면서 앞으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선진 감독·검사서비스를 통해 공정한 금융질서를 회복하고 국민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금감원의 검사 및 제재에 대한 시장에서의 불평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과거 각종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마다 금감원은 예외 없이 감독부실에 대한 질책을 받아 왔고 검사 및 제재가 이루어지면 그 과정이나 결과에 대해 시장에서 늘 말이 많았다. 그 때마다 금감원은 쇄신책을 내놓으며 이해를 구했지만 시간이 가도 국민들의 믿음은 돌아오지 않았다.금감원은 우리 금융시장의 파수꾼이자 금융안정의 보루다. 국민들과 시장의 기대가 큰 만큼 그러한 기대가 무너졌을 때 겪게 되는 외부로부터의 비난은 그야말로 혹독하다. 필자도 그곳에 근무할 당시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온갖 현안들을 접하면서 휴가는 물론 주말 한번 쉬어보지 못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업무강도로 매일 새벽까지 코피를 쏟으며 일했지만 언제나 돌아오는 것은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 뿐이었다.시장으로부터의 질책 중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고압적, 권위적이라는 검사관행과 공정성, 일관성을 의심하는 제재시스템이다. 금감원은 공무원 조직도 아니면서도 법률상 공권력이 부여된 만큼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정립하고 시장친화적인 검사관행을 쌓아가야 했지만 국민의 눈높이와 시장의 기대에는 늘 미치지 못했고 때로는 어설픈 권한 행사로 인해 여론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특히 사실규명 과정에서 증거주의가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고, 제재과정에서 논리적 설득이 부족해 부실검사 논란에 휘말린 경우도 있었다. 아직 결론나지 않은 검사내용이 시장에 알려져 온갖 억측을 낳으며 수검기관의 조직적 저항과 언론플레이에 시달리기도 했고, 제재과정의 불투명성과 제재근거에 대한 설명 부족, 제재결과의 일관성 결여 등으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의심받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이번에 나온 권고안에서는 제재심의위원회에 대심제(對審制)를 도입하고, 권익보호관제를 운영하며, 제재심의에 앞서 조치수준과 양정기준의 열람을 허용하는 등 제재대상자가 검사역과 대등한 관계에서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를 통해 제재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은 줄어들게 되었지만, 그런 만큼 금감원 검사역들은 검사과정에서 철저한 채증 노력과 치밀한 법논리 개발을 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필자는 선진 검사·제재 관행 정착을 위해 몇가지 추가적인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검사과정에서부터 변호사의 입회와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검사역이 수검자를 상대로 문답을 할 때 반드시 상대방에 고지한 후 녹음하도록 하는 것이다. 변호사의 입회가 이 이루어지면 조사과정에서 수검자의 불안한 심리를 진정시킬 수 있고, 녹음이 이루어지면 고압적, 권위적 검사의 가능성이나 오해도 줄어들 수 있다.둘째, 제재심의위원회를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로만 구성하고, 제재대상기관 임직원과의 사적 접촉을 금지하며, 심의내용을 반드시 녹음하고 회의록을 작성하여 공개하는 것이다. 그럴 경우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제재심의위원들이 수검기관과의 유착 의혹에서 벗어나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판단함으로써 제재의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줄일 수 있다. 셋째는 금융회사 직원들의 경미한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교육명령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직원의 징계는 ‘면직’, ‘정직’, ‘감봉’, ‘견책’으로 나뉘는데, 사안이 경미하면 ‘주의’로 갈음할 수 있다. 그러나 ‘주의’도 소속기관 인사기록카드에 기록되고 해외근무 발령시 이를 이유로 현지근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 보다는 소정의 교육이수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아무튼 금감원의 검사 및 제재 관행 개선은 수검자들이 진정으로 승복할만한 수준까지 합리적이고도 시장친화적으로 이루어져야 국민들 및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2017.12.25 I 선상원 기자
퇴직·취업 판도 바꾸는 '학비 보조금'
  • [금융인사이드]퇴직·취업 판도 바꾸는 '학비 보조금'
  • [자료=신한은행][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이번에 희망퇴직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애가 내년에 고3인데 드는 돈도 많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학자금을 목돈으로 받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현재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있는 A보험사 부장의 설명이다. 과도한 사교육비 등이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사교육 시장에만 국한하는 게 아니다. 금융권 채용과 퇴직의 판도마저 바꾸고 있다. 최대 관심사는 ‘자녀 학비보조’다. ◇퇴직신청자, 자녀 2명 최대 5600만원 지원 이달 3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현대해상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자녀 학자금 지원이다. 근속 20년 이상 또는 48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는데 퇴직금은 연봉의 약 2년에서 2년 6개월 치 위로금과 학자금이다.학자금은 자녀 2명에게 1학기당 350만원씩, 최대 5600만원을 지원한다. 학자금을 포함하면 퇴직금은 최대 약 3년 치 연봉에 해당한다. 이들의 희망퇴직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당근책인 셈이다. 지난해 100여 명의 희망퇴직을 단행한 후 2년 연속 신청을 받다보니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현대라이프도 지난 9월 학자금을 포함해 연봉의 3년4개월 치를 준 덕에 예상보다 많은 150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이에 앞서 지난 7월 희망퇴직을 단행한 우리은행도 자녀 학자금 범위를 고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확대하고 두 명까지 2800만원을 일시에 지급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1000만원을 지급했다.희망퇴직 대상자 중에는 자녀가 대학을 비롯해 특목고, 자사고 등 수업료가 많이 드는 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적지 않아 학비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라는 게 금융권의 설명이다.금융권 관계자는 “자녀 교육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그나마 퇴직의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자녀 학자금 지원이 적지 않은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말했다.◇경력직 채용 조건 1순위도 자녀 학자금신한은행이 지난 7일 발표한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7대 핵심 이슈’ 자료에서 자녀가 있는 가구의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것은 교육비였다. 자녀 1인당 쓰는 사교육비는 월평균 33만원으로 조사됐다. 영유아(5세 이하) 때는 평균 12만원을 쓰지만 미취학 아동(6~7세)은 18만원, 초등학생은 30만원, 중학생 41만원, 고등학생 47만원으로 점점 불어났다.사교육비의 지역 편차는 컸다. 서울의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의 평균 사교육비는 50만원으로 강북(37만원)보다 13만원 많았다. 특히 고등학생은 강남 3구 사교육비가 월 86만원으로 강북(54만원)과의 차이가 컸다.사정이 이러다 보니 퇴직자뿐만 아니라 금융사 경력직 채용 때도 가장 우선순위로 조건을 내거는 것이 자녀 학자금 보조다. 최근 한 유명 부동산금융전문운용사에 경력직 3명을 채용하는데 300여 명이 몰렸다고 한다. 연봉은 다른 운용사와 비슷한 수준인데 연간 평균 700만원의 자녀 학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 때문이었다. 한 손해사정법인의 경력직원 채용 때도 학자금지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한다. 이 손해사정법인 한 관계자는 “경력직의 입사 조건을 맞출 때 기본 급여 못지않게 이를 강조하는 직원이 상당하다”고 언급했다.
2017.12.25 I 문승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기획실장 한혜정 △교육과정연구실장 이승미 △고교학점제지원센터장 이광우 △교과교육연구실장 김혜숙 △교과서검정센터장 박진용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조성민 △학생평가지원센터장 김인숙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홍 선주 △국제교육협력실장 장경숙 △감사실장 경영호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출제관리부장 박기준 △교육과정지원부장 장민정 △교육평가지원부장 박진희 △운영지원부장 권혁준 △인사부장 곽희길 △재무운영부장 이복희 △국가고사본부 고사운영부장 손목영 △정보화운영관리부장 권홍성 △채점관리부장 염동호 △자료·기록물관리부장 안남신 ○아시아경제 ◇보임 △편집국 정치부장 오상도 △편집국 산업부장 이학인 △편집국 사회부장 박성호 △편집국 경제부장 조영주 △편집국 중기벤처부장 이경호 △편집국 IT부장 신범수 △편집국 문화부장 허진석 △편집국 4차산업부장 이정일 △편집국 국제부장 강희종 △편집국 자본시장부장 전필수 △편집국 소비자생활부장 이초희 ○휴온스 그룹 <휴온스글로벌> ◇이사대우 승진 △경영관리실 김관정 △CP관리실 이유찬 <휴온스> ◇상무 승진 △로컬사업본부장 정호순 △도매사업본부장 박원길 △바이오연구실 김영목 △품질보증실 김시백 ◇이사 승진 △기술지원부 이정석 △정제분석팀 장도수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1실 권성준 △영업관리실 신민규 △임상기획실 홍성운 △생산관리부 송병훈 △경남사업부 박서호 △도매2소 이영호 △건설SBU 지복선 <휴메딕스> ◇전무 승진 △영업마케팅본부 김진환 ◇상무 승진 △고분자제제팀 임채영 ◇이사 승진 △분석연구팀 전혁 ◇이사대우 승진 △화장품체험팀 황준석 △영업1사업부 이지훈 ◇임원 보임 △제청공장장(상무) 민근홍 <휴온스메디케어>◇사장 승진 △이상만 ○팬오션 ◇승진 <상무> △부정기선영업본부장 나병철 ◇전보 <상무> △영업지원실장 김혁기 <실장> △경영지원실장 양찬현 △대형선영업1본부장 김영석 ○한국공항공사 ◇전보 △신공항추진단장 이현성 △경영평가실장 신용구 △기획조정실장 민종호 △사회책임경영실장 김공덕 △인사관리실장 정덕교 △경영관리실장 최성종 △항행시설실장 이영길 △감사실장 홍정표 △서울지역본부 기술단장 김승노 △부산지역본부 시설단장 조희형 △제주지역본부 운영단장 김수봉 △광주지사장 김경화 △포항지사장 이재철 △항로시설본부 인천항공교통시설단장 김한철 △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장 김태수○한국항공우주산업 <임원 승진> ◇전무 △최종호 개발본부장 △류광수 KFX사업부장 △신현대 운영본부장 △조연기 관리본부장 △이재호 윤리경영지원본부장(신규 영입) ◇상무 △이상백 회전익 C.E △이일우 KFX C.E △노동우 LAH/LCH사업관리실장 △오상철 회전익체계실장 △한은수 우주/무인기개발실장 △ 이진재 기체생산실장 △이용식 해외사업3실장 △김원근 민수사업실장 △문석주 재경실장 ◇상무보 △차재병 KFX체계실장 △최성현 해외구매실장 △배기홍 품질경영실장 △고광일 고객지원실장 △조종래 국내사업1실장 △한기완 국내사업2실장 △배찬휴 해외사업1실장 △이철우 경영기획실장 ○교육부 △서울시 부교육감 김원찬 △전북대 사무국장 이동호 △군산대 사무국장 심민철 △한국교원대 사무국장 김천홍 △명예퇴직 금오공대 사무국장 박병태 △〃 한밭대 사무국장 조일환 ○경찰청 ◇총경급 전보 <본청> △홍보담당관 김진홍 △재정담당관 권혁준 △자치경찰TF팀장 김성희 △경찰위원회 정채민 △경찰개혁추진TF팀장 이화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실무지원팀장 박민영 △감찰담당관 박지영 △감사담당관 박기태 △경무담당관 김숙진 △장비담당관 정병권 △범죄예방정책과장 우철문 △생활질서과장 김종민 △여성청소년과장 김항곤 △성폭력대책과장 박창호 △ 수사기획과장 윤승영 △형사과장 최주원 △수사과장 최승렬 △특수수사과장 박정보 △수사구조개혁1팀장 이형세 △수사구조개혁2팀장 장성원 △수사제도개편1팀장 도준수 △수사제도개편2팀장 최종혁 △사이버안전과장 유재성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송준섭 △과학수사담당관 곽순기 △범죄분석담당관 김광식 △교통운영과장 홍석기 △경비과장 임종하 △경호과장 김소년 △항공과장 연명흠 △위기관리센터장 전순홍 △정보1과장 마경석 △정보2과장 강상길 △정보4과장 윤시승 △보안1과장 유윤상 △보안2과장 김성완 △보안3과장 임홍기 △보안4과장 조병노 △외사기획과장 백동흠 △외사정보과장 강복순 △국제협력과장 전용찬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김병찬 △교무과장 이병귀 △기획협력과장 조성호 △학생과장 한원횡 △경찰대학 개혁TF팀장 송원영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노재호 <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최성영 △학생과장 정방원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진성 △교무과장 직무대리 이용욱 △학생과장 이임걸 <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이재승<경찰병원> △총무과장 진종근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우현 △경무과장 김수환 △정보화장비과장 남정현 △경무과 윤규근 오익현 나영민 △생활질서과장 엄명용 △112종합상황실장 박동수 △여성청소년과장 이동환 △지하철경찰대장 조희련 △수사과장 박성주 △사이버안전과장 이지춘 △과학수사과장 오승진 △광역수사대장 김성종 △지능범죄수사대장 곽정기 △수사과 모상묘 △교통관리과장 신윤균 △교통안전과장 최병부 △경비1과장 하원호 △경비2과장 강언식 △보안1과장 이상현 △보안2과장 엄기영 △1기동대장 박성민 △2기동대장 이민수 △3기동대장 양우철 △4기동대장 김원범 △5기동대장 정성일 △국회경비대장 임춘석 △101경비단 부단장 홍기현 △202경비대장 이수경 △중부서장 노규호 △종로서장 김준영 △남대문서장 엄성규 △서대문서장 고범석 △ 혜화서장 김주원 △용산서장 최성환 △동대문서장 김홍근 △마포서장 이종규 △영등포서장 오부명 △성동서장 한창훈 △광진서장 최익수 △서부서장 고평기 △관악서장 구재성 △강동서장 이범규 △종암서장 이준형 △구로서장 곽병우 △서초서장 김도형 △양천서장 손제한 △노원서장 임정주 △은평서장 이재영 △도봉서장 황창선 △ 수서서장 홍명곤 <부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서호갑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우승관 △경무과장 김성수 △교통과장 류해국 △경비과장 양영석 △112종합상황실장 박중희 △생활안전과장 권창만 △여성청소년과장 김해주 △사이버안전과장 석봉구 △과학수사과장 방원범 △정보과장 박도영 △보안과장 정재화 △외사과장 류삼영 △중부서장 윤영진 △동래서장 김영일 △영도서장 김종구 △동부서장 정남권 △서부서장 윤경돈 △사상서장 신영대 △사하서장 박창식 △기장서장 정명시 <대구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손부식 △보안과장 김훈찬 △수사과장 박종문 △형사과장 이상탁 △경비교통과장 양명욱 △동부서장 손영진 △북부서장 박희룡 △수성서장 류영만 △달서서장 장호식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봉운 △청문감사담당관 조상현 △경무과장 남경순 △정보화장비과장 정훈도 △경비교통과장 김민호 △112종합상황실장 류재화 △생활안전과장 조은수 △여성청소년과장 서연식 △수사과장 김철우 △형사과장 이창수 △정보과장 이상훈 △보안과장 조종림 △중부서장 조정필 △남부서장 김상철 △부평서장 강헌수 △삼산서장 이기주 △서부서장 이재홍 △계양서장 정지용 <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이진수 △정보화장비과장 장영수 △보안과장 전준호 △112종합상황실장 김영창 △여성청소년과장 김홍균 △수사과장 임광문 △형사과장 정경채 △경비교통과장 정재윤 △ 동부서장 김재석 △북부서장 양우천 <대전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종범 △정보화장비과장 박병규 △정보과장 심은석 △보안과장 차경택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김영호 △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송인성 △수사과장 이동주 △형사과장 김재선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남제현 △정부대전청사경비대장 직무대리 조정래 △중부서장 안태정 △동부서장 서정권 △서부서장 김재훈 △둔산서장 박종민 △유성서장 이동기 <울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이철수 △청문감사담당관 김인규 △경무과장 정창옥 △정보화장비과장 한흥수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안현동 △수사과장 심태환 △중부서장 조중혁 △울주서장 허명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형준 △청문감사담당관 김원환 △경무과장 최규호 △교통과장 이철민 △경비과장 이동원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김경진 △여성청소년과장 윤성혜 △형사과장 나원오 △사이버안전과장 김병록 △과학수사과장 송호림 △정보과장 오문교 △보안과장 이성재 △외사과장 김동락 △기동대장 김기동 수원중부서장 안기남 △수원서부서장 김형섭 △안양동안서장 강대일 △안양만안서장 권기섭 △성남수정서장 한종욱 △안성서장 윤치원 △부천오정서장 전준열 △안산단원서장 심헌규 △안산상록서장 김대기 △시흥서장 이재술 △평택서장 김태수 △화성동부서장 이연태 △용인서부서장 양근원 △광주서장 권태민 △과천서장 최호열 △의왕서장 유승렬 △ 하남서장 강도희 △부천소사서장 유제열 △양평서장 김환권 <경기북부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전재희 △정보화장비담당관 직무대리 김도상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송유철 △생활안전과장 송호송 △여성청소년과장 서완석 △수사과장 송병선 △정보과장 직무대리 김종필 △ 보안과장 황재규 △의정부서장 오상택 △고양서장 강신걸 △일산동부서장 김성용 △일산서부서장 조용성 △파주서장 박상경 △양주서장 김낙동 △구리서장 변관수 △포천서장 김상우 <강원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김형기 △청문감사담당관 박경정 △정보화장비과장 최현순 △112종합상황실장 정진관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최승호 △여성청소년과장 김진복 △수사과장 유철 △원주서장 박승환 △삼척서장 이화선 △영월서장 여진용 △인제서장 김호영 △철원서장 윤휘영 △화천서장 최인석 <충북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정영오 △보안과장 직무대리 서동수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장동찬 △수사과장 직무대리 오창배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곽창용 △영동서장 김상문 △괴산서장 이동섭 △단양서장 신현규 △보은서장 이경자 △옥천서장 고진태 △진천서장 권수각 <충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한상갑 △112종합상황실장 한상오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이유식 △경비교통과장 장창우 △당진서장 최정우 △예산서장 주진우 △사천서장 박정웅 △청양서장 고재권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임성재 △경무과장 신일섭 △정보화장비과장 안상엽 △112종합상황실장 남기재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박정환 △수사과장 박헌수 △경비교통과장 이서영 △전주덕진서장 이후신 △정읍서장 한도연 △완주서장 박달순 △고창서장 김성재 △순창서장 김태형 △진안서장 최규운 △장수서장 정재봉 △무주서장 윤중섭 <전남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함현배 △보안과장 임성덕 △여수서장 김상철 △순천서장 이삼호 △나주서장 박종열 △무안서장 이을신 △영광서장 문병훈 △함평서장 정규열 △장성서장 김학남 △곡성서장 양동재 △구례서장 김현식 <경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영수 △경무과장 김한섭 △정보화장비과장 오동석 △정보과장 정상진 △보안과장 김영환 △112종합상황실장 정식원 △여성청소년과장 시진곤 △수사과장 직무대리 이근우 △경주서장 배기환 △포항남부서장 정흥남 △구미서장 이성호 △경산서장 최석환 △김천서장 김우락 △영천서장 이갑수 △상주서장 장종근 △문경서장 박명수 △청도서장 김대현 △울진서장 최용석 △봉화서장 김선섭 △청송서장 임성순 △군위서장 이창록 △울릉서장 변인수 <경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 김상구 △외사과장 이정동 △수사과장 김균 △형사과장 김한수 △경비교통과장 하임수 △창원서부서장 진영철 △마산중부서장 황철환 △김해중부서장 박천수 △양산서장 김동욱 △ 통영서장 이병진 △거창서장 박규남 △하동서장 정석모 △함양서장 김동권 △산청서장 김성철 △함안서장 정규열 △의령서장 소진기 <제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이성균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윤주현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재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오인구 △ 수사과장 장원석 △정보과장 임태오 △보안과장 김진우 △서귀포서장 최보현 <대기> △경찰병원 총무과 위득량 △인천 경무과 김석열 하용철 안영수 △경기남부 경무과 구본숙 이왕민 이석권 박주진 △강원 경무과 류성호 한상균 박문호 김성근 △부산 경무과 안정용 △광주 경무과 이성순 △대전 경무과 태경환 △충남 경무과 조기연 △전북 경무과 김종화 △전남 경무과 민성태 김을수 △경북 경무과 심덕보 △경남 경무과 곽예환 최인화 <치안지도관> △서울 경무과 김동욱 박재석 우지완 박종섭 여개명 이교동 정문석 조창배 이승렬 강찬구 양회선 김정훈 △인천 경무과 강석현 △ 경기남부 경무과 정용선 김선우 △대구 경무과 양시창 △광주 경무과 국승인 차복영 △전남 경무과 신기선 조장섭 임준영 △경북 경무과 김해출 이희석 장병덕 이승목 △경남 경무과 서성목 강기중 유병조 △울산 경무과 장근호 <교육> △서울 치안지도관 최준영 어윤빈 함영욱 최은정 이관형 장재혁 강성모 박재현 김종관 황영선 강일구 임동균 김범상 유동배 박정원 신성철 배용석 이임재 강순보 이원일 라혜자 김기종 김문영 정재일 이영철 오지형 △부산 치안지도관 문봉균 이병학 박준경 김태경 도원칠 △대구 치안지도관 배기명 최준영 임상우 △인천 치안지도관 이종무 김한철 △광주 치안지도관 조영일 △대전 치안지도관 박춘순 이상근 △경기남부 치안지도관 변창범 고성한 △경기북부 치안지도관 임학철 △강원 치안지도관 정대이 △충북 치안지도관 박봉규 △충남 치안지도관 송재준 △전북 치안지도관 임종명 박종삼 △경북 치안지도관 민문기 △경남 치안지도관 정창영 오동욱 전범욱 △제주 치안지도관 김영옥○우리은행 <부문장> △국내부문 장안호 △영업지원부문 조운행 ◇그룹장 △기업그룹 김정기 부행장 △중소기업그룹 이동연 부행장 △기관그룹 허정진 부행장 △부동산금융그룹 이창재 부행장 △외환그룹 김영배 부행장 △IB그룹 정채봉 부행장 △디지털금융그룹 홍현풍 부행장△여신지원그룹 김선규 부행장 △WM그룹 정종숙 상무 △신탁연금그룹 신명혁 상무 △글로벌그룹 박경훈 상무 △자금시장그룹 김종득 상무 △리스크관리그룹 이종인 상무 △업무지원그룹 박화재 상무 △경영기획그룹 이원덕 상무 △소비자브랜드그룹 조수형 상무 <단장> △정보보호단 최홍식 상무 △기업금융단 하태중 상무 △미래전략단 최동수 상무 <준법감시인> △준법감시인 박성일 부행장○하나투어 ◇승진 <이사> △유럽미주남태글로벌사업본부 권용현 △영업본부 김태주 △영남사업본부 장일우 △CS혁신부 조윤하 <이사대우> △미래사업전략본부 김양구 △글로벌항공호텔사업본부 김태영 김현정 박상윤 △CS혁신부 김학진 △상품기획마케팅부 김희정 이영준 △중국글로벌사업본부 백철 △영업본부 서동숙 △영남사업본부 손영찬 △IT사업본부 송호성 △CR전략본부 정기윤 △동남아글로벌사업본부 진재형
2017.12.24 I 한정선 기자
잠잠한 北…가계 소비심리 호조 계속될까
  • 잠잠한 北…가계 소비심리 호조 계속될까
  • 지난 9월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발사성공에 환호하는 김정은과 북한군 지도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주 한국은행은 국내 경기의 현재를 가늠할 수 있는 통계를 잇따라 내놓는다.오는 27일 나오는 이번달(12월) 소비자동향조사(CSI)가 주목된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2010년 12월 이후 6년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112.3을 기록했다. 북한이 도발을 멈추고 한·중 관계도 호전되면서, 가계의 소비심리도 상승했던 것이다.이번달에도 이런 호조세가 이어졌을지 관심사다.이번달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28일 나온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영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해 작성된다. 기업의 경제심리를 알 수 있는 통계다.지난달 전체 산업의 업황 BSI는 80으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중소기업의 심리는 더 악화됐다.한은이 26일 발표하는 지역경제보고서도 주목된다. 한은의 15개 지역본부가 전국 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주간행사일정△28일(목)09:00 금융통화위원회 임시 본회의(본관 17층 금통위 회의실)◇주간보도계획△26일(화)12:00 지역경제보고서(2017년 12월) 발간12:00 2017년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16:00 2017년 23차(12.7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27일(수)06:00 2017년 12월 소비자동향조사(CSI)12:00 2017년 3분기 중 자금순환(잠정)12:00 2018년 동계 어린이 박물관교실 개최 12:00 한국은행 경제교육 콘텐츠 신규 제작△28일(목)06:00 2017년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11:00 2018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12:00 2017년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29일(금)06:00 Transmission of Monetary Policy in Times of High Household Debt(BOK경제연구 2017-35)△31일(일)12:0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신년사12:00 해외경제포커스<2017-49>
2017.12.22 I 김정남 기자
신한銀, 고용부-신보와 청년 일자리 협약…전용공간 오픈
  • 신한銀, 고용부-신보와 청년 일자리 협약…전용공간 오픈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한은행은 청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두드림 스페이스’를 오픈하고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과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마련된 신한 두드림(Do Dream) 스페이스는 신한은행이 9조원 규모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핵심 사업 중 하나다. 두드림 스페이스에는 빅데이터 전문센터가 함께 설치되어 신한은행의 다양한 금융 관련 빅데이터를 스타트업 기업에 제공하고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도구들도 지원한다. 또 SOHO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교육과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의 청년 종합상담 공간 ‘청년 스테이션’도 함께 입주해 취업, 창업, 주거, 복지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두드림 스페이스를 통해 매년 300명의 교육인원과 2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배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매년 약 600~700명 수준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신한은행은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조성한 총 8600억원 규모 ‘일자리 창출 및 신성장 협약보증대출’을 통해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 사업 참여 중소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청년 일자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한은행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위성호(오른쪽) 신한은행장이 21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위치한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과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영주(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17.12.21 I 권소현 기자
  • [마켓인]에이스탁, 암호화폐 정보포털 '코인탁' 론칭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콘텐츠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이스탁이 내년 1월1일 암호화폐 정보포털 서비스 ‘코인탁’(CoinTak)을 론칭한다. 이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탁은 내년 중 코스닥 직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투자를 상장주관사로 선정했다. 2010년 설립한 에이스탁은 케미스터디와 클라소 등 금융·교육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웹 플랫폼 운영·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앞서 1월부터 암호화폐 정보포털 서비스인 ‘코인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인탁은 국내에선 처음 선보이는 암호화폐 정보 포털서비스다. 시가총액 310조원로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1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코인, 대시 등 700여종의 암호화폐에 대한 실시간 시세와 코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거래소별 신용도 평가정보와 글로벌 언어팩이 지원되는 실시간 커뮤니티, 회원간 실시간 정보교환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에이스탁은 중국 최대 블록체인 기업 에이체인과 중국 암오화폐 거래소 ‘위안바오’와 한·중 협약식을 체결했다. 에이스탁은 또 내년 10월 31일에 암호화폐거래소 ‘코인탁 체인’도 오픈할 계획이다.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관련 업체의 주식 시장 노크도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인 동양네트웍스(030790)도 암호화폐거래소 A사를 비롯해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플랫폼업체, 암호화폐 커뮤니티 등과 합병 등 다양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화폐거래소가 동양네트웍스와 합병할 경우 해당 암호화화폐거래소는 우회상장을 통해 암호화폐거래소 최초로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할 수 있다.
2017.12.21 I 신상건 기자
  • [마켓in][마켓인]에이스탁, 암호화폐 정보포털 '코인탁' 론칭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콘텐츠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이스탁이 내년 1월1일 암호화폐 정보포털 서비스 ‘코인탁’(CoinTak)을 론칭한다. 이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탁은 내년 중 코스닥 직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투자를 상장주관사로 선정했다. 2010년 설립한 에이스탁은 케미스터디와 클라소 등 금융·교육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웹 플랫폼 운영·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앞서 1월부터 암호화폐 정보포털 서비스인 ‘코인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인탁은 국내에선 처음 선보이는 암호화폐 정보 포털서비스다. 시가총액 310조원로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1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코인, 대시 등 700여종의 암호화폐에 대한 실시간 시세와 코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거래소별 신용도 평가정보와 글로벌 언어팩이 지원되는 실시간 커뮤니티, 회원간 실시간 정보교환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에이스탁은 중국 최대 블록체인 기업 에이체인과 중국 암오화폐 거래소 ‘위안바오’와 한·중 협약식을 체결했다. 에이스탁은 또 내년 10월 31일에 암호화폐거래소 ‘코인탁 체인’도 오픈할 계획이다.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관련 업체의 주식 시장 노크도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인 동양네트웍스(030790)도 암호화폐거래소 A사를 비롯해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플랫폼업체, 암호화폐 커뮤니티 등과 합병 등 다양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화폐거래소가 동양네트웍스와 합병할 경우 해당 암호화화폐거래소는 우회상장을 통해 암호화폐거래소 최초로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할 수 있다.
2017.12.21 I 신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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