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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감사 자리가 뭐길래"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7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감사자리가 뭐길래..증권선물거래소 낙하산 인사로 시끌-버블세븐지역 집 살때 대출이자 더 내라고?..하나은행 금리인상 추진-석유公, 모래서 원유뽑는다▲종합 -흔들리는 제약산업..복제약 팔아 번 돈 리베이트로 펑펑-바이오벤처 줄줄이 해외로-정치 외풍에 중장기 조세개혁 흔들-한미FTA지원위원회 설치..대통령 직속 기구로-GS칼텍스 GM대우 LG전자 노조..고용 안정이 최고의 가치-산업은행 평균연봉 8540만원 최고▲정치·외교안보 -미국 향한 李통일의 입..美 대북정책 연일 비판-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으로-선거앞둔 한나라 수해골프 제명-뒤바뀌는 청와대 학맥..연세대 가고 부산대 온다▲국제 -평화유지군 중동 배치 급물살-中 외국인 부동산투자 제한 전격 시행-황쥐 부총리와 친한 상하이 갑부 조사-위안화 절상땐 中 IMF의결권 확대-美 휘발유값 최고..갤런당 3달러▲기업과 증권 -多되는 TV포털 스타트..하나로텔, 방송 영화 TV뱅킹 등 서비스-명품 서재가구 평정한 中企-中 조선사 세계5위 첫 진입▲기업·경영 -하이닉스 중국 공장 조기가동-中서 실패해도 성과로 인정..최태원 회장 특별 인센티브제 도입-회사경쟁력은 팀장서 나온다-세계 PDPTV업계 블랙전쟁▲중기·벤처·과학기술 -네비게이션,DMB 동영상보고 게임까지-R&D장비 싸게 이용하세요▲기업과 증권 -외국인 한국서 돈 빼내 중국行?-자사株 매입 밝혔더니..삼성물산 웃고 한전 울고-노대통령 펀드 1년 수익률 18%-건설株 턴어라운드 멀었나..잇단 부진에 부정적 전망-거래소 낙하산 인사 반발로 파업돌입땐 시장감시 공시업무 차질 예상-조정장속 주가 오른 종목 살펴보니..실적 좋아서, 점유율 높아서-네이버 검색창 1평값 26조원-조선부품株 쾌속 순항중-주성엔지니어링 전망 어둡다-외국인 매도속 기관도 주춤-선물로 시장왜곡 줄어들까..국민연금 스위칭매매 제한키로▲부동산 -부동산 개발업자 등록제 도입을-기반시설부담금 시행 하루전..강남구 재건축 3개단지 승인-그린벨트內땅 정부 팔래요-소사 원미 고강 191만평에 뉴타운-건설사 `영업정지 당할라` 윤리강령 재강조-일요영업 수수료 인하 금지하다니..공정위 부당담합 군포시 중개업친목회 제재 ▲컨슈머 -와인으로 더위쫓고 건강 챙기고-패스트푸드 점포 갈수록 줄어▲사회 -인터넷환전에 호객꾼까지 기승 ◇서울경제신문 ▲1면 -고급두뇌 유출 심각하다-버블세븐 집담보대출 하나銀 금리 높인다-현대차 노사협상 막판 진통▲종합 -中 진출 한국기업들 비상-산업정책 주도권 또 충돌 조짐-공무원 특채 공채 앞섰다-실탄확보..민관 공격투자 나선다-주식거래 중단 위기-증권사 고객예탁금 예금보험율 30%내외서 할인될 듯-"하반기 전기료 인상 추진"▲금융-2금융권 수익 비상..서민금융 조세감면혜택 올해말로 폐지-보험설계사 비중 늘고 은행 대출모집인 줄어▲산업-양문형 냉장고 유럽 점령-SK, 고용세습 절대안돼-현대 기아차 중국시장 공략 강화-백화점 비수기 마케팅 VS 할인점 성수기 마케팅▲증권-외국인 대량 보유 종목 는다-강찬수 서울증권 회장..스톡옵션 650만주 못받을듯-기술적 분석 투자 나서볼까▲국제-이-레바논 사태 이번주가 분수령-`고유가가 호재` 중동증시 강세-美 휘발유값 사상 최고▲사회 -노사 모두 파국은 막자 절박감-김병준 부총리 제자논문 표절 의혹-판결문 정본에 바코드 붙인다▲부동산-분당 용인 `판교 후광` 끝났나-`고속도로가 아니라 고속국도 입니다`..건교부 교과서 SOC오류 수정 요청-내달 서울 수도권서 1만3074가구 입주 ◇한국경제신문 ▲1면-해외 코리아타운 개발 봇물-주택 신규매입자 재산세 완화-주말께 장마 끝난다.-공공부문 상시업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합의▲종합-美 기업 분기실적 전망 중단을-대주주 상속 증여세, 상장효과 반감시킨다-한미 FTA 지원위원회 출범-판치는 불법파업에 경제 판 깨진다-해외부동산 동남아는 고급빌라 중국은 아파트-카드수수료 분쟁 재발하나-주요 공산품 시장 한일전 반도체 LCD 등 각축-석유공, 캐나다 오일샌드 광구 인수-"북한 위안화도 위조 유통"..박진의원 주장▲국제-고유가, 美 소비패턴 바뀐다-프로야구 선수처럼 교사도 트레이드..日 오사카-평화유지軍 레바논 해법되나▲사회-영어캠프 고가상품이 잘 팔린다-EU상의 주한 미국상의와 대화채널-검찰의 꽃 바뀐다..첨단범죄부 금융수사부 인기부서로▲산업-LG전자, "아시아는 이제 안방시장"-네오위즈 '캐주얼게임 명가 노린다"-제약사 종합병원 약 직거래 부분 부활놓고 제약·도매업계 정면출동▲부동산-재건축 재개발 시공사 '밀어내기' 속출-평촌 산본 '판교 약발' 실종▲금융-자영업자 돈 빌리기 쉬워진다-투기지역내 주택대출 금리 1%p 더 받는다▲증권-성장형 펀드로 돈 몰린다-투신 주식매수 '실탄' 바닥
2006.07.24 I 류의성 기자
  • 송파신도시 택지지구 지정..2009년 첫 분양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송파신도시 개발예정지가 그린벨트 해제작업을 마치고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중대형 아파트 2만 가구를 포함한 약 4만6000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송파신도시는 개발지역 대부분이 국·공유지로 이뤄져 공급될 아파트 분양가격이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서울시가 송파신도시 개발에 따른 그린벨트 조정가능 총량의 감소를 둘러싸고 이의를 제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송파 거여지구 일원(거여·장지동, 성남시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 일원) 205만평을 오는 21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송파신도시 예정지가 택지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건교부는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수립, 토지보상, 부지조성공사 착수 등을 거쳐 오는 2009년부터 아파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송파신도시 25.7평 초과 중대형 절반 공급..4만6000가구 공급 이번에 예정지구로 지정된 송파신도시 개발면적은 8·31대책 발표 때보다 5만평 늘어난 205만평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공급 물량은 4만6000가구로 당초 예정(5만가구)보다 4000가구 줄었다 유형별로는 ▲연립주택 200가구 ▲ 단독주택 800가구 ▲ 아파트 4만5000가구 등이며, 아파트에는 주상복합이 3000가구 가량이 포함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 25.7평 이하 2만3100가구 ▲ 전용 25.7평 초과 2만1900가구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며, 연립주택 등이 모두 중·대형 평형이어서 전용 25.7평을 넘는 중·대형 주택만 2만2100가구에 달한다. 이는 전체 공동주택 가운데 48.9%에 이르는 물량이다. 임대아파트 공급물량과 평형은 개발계획이 확정되는 시점에 결정된다. 다만 전용 18평 이하 1만2900가구, 18평~25.7평형 5000가구, 25.7평 초과분 6000가구 가량이 각각 임대아파트로 공급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전용 25.7평 초과 임대아파트 중 일부는 입주 자격에 별다른 제한이 없는 전.월세형 임대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며며, 임대 아파트 중 일부는 군 관련 종사들에게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개발로 2009년부터 분양..중소형 분양가 10% 낮아져 송파신도시에 들어서는 일반분양 아파트는 후분양제가 적용돼 골조공사가 10층까지 완료된 (공정률 40% 이상) 뒤 일반에 분양된다. 임대아파트는 80% 공정 후 분양하도록 돼 있어 2011년 8월 분양될 예정이다. 건교부는 2007년 말 개발계획을 완료하고 2008년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09년 하반기부터 일반분양 아파트→임대아파트 순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실제 입주는 오는 2012년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송파신도시는 전체 부지의 17.6%인 사유지 36만평을 제외한 나머지가 국·공유지라서 다른 택지지구에 비해 조성원가가 크게 내려가 분양가는 판교신도시보다도 낮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건교부는 3.30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을 고쳐 7월1일 이후 택지공급승인을 받는 공공택지내 중소형 아파트 용지의 공급가격을 감정가격에서 조성원가체계로 바꾼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송파신도시의 경우 분양가 구성요소인 택지공급가격이 10~20% 인하돼,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는 10% 안팎 낮아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서울시 임대주택 건설계획 차질 반발, 연담화 논란 등 걸림돌  서울시는 송파신도시 개발로 그린벨트 조정가능 총량이 감소, 지금까지 추진해온 '임대주택 10만호 건설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며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송파신도시 추진을 둘러싼 진통을 예고했다. 서울시는 중도위에 제출한 수도권 광역관리계획에서 그린벨트 해제 가능 지역이 확정되면 강남권 택지 공급난 해소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서초구 내곡동 우면동 등 그린벨트 7곳을 풀어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조성할 계획이었다. 건교부는 송파신도시 예정지 가운데 일부를 서울시 주도로 개발할 것을 중재안으로 제시했지만 서울시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추가 대책 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시가 배제된 채 송파신도시 개발이 추진된다면 도로 등 기반시설 확보도 어려운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송파신도시가 서울과 성남,하남의 경계구역에 걸쳐 있어 입주 시점에는 주변 지역 난개발 등으로 결국 이들 3개 도시가 이어지는 이른바 '연담화'에 따른 부작용 논란도 걸림돌로 거론되고 있다. 더욱이 인접한 판교신도시와 함께 집값 불안의 진원지인 강남권으로 흡수될 가능성도 있어 강남권 비대화를 방지할 수 있는 별도의 보완장치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정부는 이에 대해 다른 곳과 달리 남한산성이 있는 청량산과 그린벨트 등으로 둘러싸여 주변 지역으로 개발이 확산되는 부작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6.07.20 I 윤진섭 기자
그린벨트 11곳에 임대주택 만든다
  • 그린벨트 11곳에 임대주택 만든다
  • [조선일보 제공] 연내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11개 지역·280여만평이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지정된다.이 중에는 서울 서초구 내곡·신원동, 강남구 세곡·자곡동, 강동구 상일·하일동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난 서울 강남권 3곳·50여만평도 포함돼 있어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1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그린벨트에서 해제돼 국민임대주택단지 지정이 추진되는 지역은 서울 5곳·수도권 6곳 등 총 11개 지역이다.아직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서울 신내 3지구를 제외한 10곳은 이미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공람을 거쳤으며, 건교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구 지정을 위한 심의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들 지역에는 국민임대(3만여가구)와 일반분양 주택 등 5만~6만가구가 공급된다. 분양 주택은 2007~09년에 단계적으로 분양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내곡지구(22만여평) ▲세곡2지구(16만여평) ▲강일3지구(10만6000여평) ▲천왕2지구(8만4000여평) 등 4곳에 대한 지구 지정이 진행되고 있다. 내곡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2㎞쯤 떨어져 있고, 신분당선 청계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곡 2지구는 분당~내곡고속도로 내곡IC에서 차로 2~3분 걸리며, 대모산을 끼고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도 지날 예정이며, 세곡지구와 합쳐 24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강일 3지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와 붙어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 손보사, 사업비 다이어트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오는 9월부터 모든 손해보험사가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 예정사업비, 실적사업비등 사업비 실적을 공시하기로 하면서 사업비를 줄이기 위한 손보사들의 `아이디어 구하기`가 뜨겁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LIG손해보험(002550)은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업비 효율화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이삭줍기 캠페인`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이달 3일부터 시작된 `이삭줍기 캠페인`은 업무·관행 상의 비효율 요소에 대해 해결책을 적용해 실행함으로써 사업비를 효율화하는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은 제안등록, 심사·시상, 즉시 실행 및 과제추진화 절차로 진행된다.제안등록 기간이 끝나면 9월4일부터 9월15일까지 등록된 제안건에 대해 제안의 등급과 채택 제안의 건수를 기준으로 제안심사를 실시, 채택여부와 제안 등급을 판정한다.또한 LIG손보는 사업비를 절감하고 손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6시그마, EVC(Enterprise Value Creation)등 혁신활동을 추진 중이다.LIG손보 한 관계자는 "이번 회계연도 회스혁신 방안을 사업비 효율화로 설정했다"며 "각 부문의 BB(블랙벨트)·GB(그린벨트)들이 사업비 효율화를 위한 `EVC 6시그마` 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이어 "캠페인 등록 기간이 끝나면 적용 가능성과 사업비 절감 효과를 고려해 제안을 평가, 우수 제안자를 시상할 예정"이라며 "채택된 제안들 중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전사 캠페인 또는 부문, 팀 차원의 과제로 실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밖에 현대해상(001450)은 지속적으로 사내 사업비 절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고 6시그마 경영활동을 통해 사업비를 줄여나갈 예정이다. 동부화재(005830)는 자동차보험 언더라이팅 시스템이 DAUS(Donbu Auto Underwriting System)을 강화해 운용하고 있다. 보험인수 단계부터 손해율 관리를 강화하고 자동차보험 보상조직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모바일 오피스`(Mobile Office) 시스템을 확대 운용, 보험금 누수 방지와 사업비 절감을 해나가고 있다. 모바일오피스제도는 동부화재 뿐 만 아니라 LIG손보와 현대해상도 올 초부터 시범운영을 실시 중에 있다. 사무실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업무측면에서도 효율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연내에 전 보상조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삼성화재(000810)는 예전에 도입했던 `무빙 오피스` 제도를 잠정 중단하고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새 시스템이 갖춰지면 시장상황에 맞춰 모바일 오피스제도로 확대할 예정이다.손보사 한 관계자는 "사업비를 절감하고 영업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며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대책 발표와 맞물려 적자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9월 1일부터 분기별로 각 보험사의 예정사업비와 실제사업비를 판매비(대리점비, 시책비 등)·일반관리비·인건비로 세분화 해 손보협회 홈페이지에 공시하기로 했다. 각 사의 매 분기말 예정 및 실제사업비 실적을 두달 후 말일까지 취합하기로 했다.또 내달부터 각 손보사들은 사업비 절감을 위해 상품설계부터 보상처리까지 절감 목표설정과 이행계획을 손보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2006.07.18 I 문승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국제유가 사상최고치 폭등
  •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다음은 7월15일자 경제신문(가나다순)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삼성전자 실적 예상보단 나았다 -아동에 매달 수당 지급..정부 저출산대책으로 추진 -이스라엘-레바논 전면전 위기 `국제유가 사상최고치` -(CEO들의 여름 보양비법) 일에 지치고 시간에 &51922;기고..최고 보양식은 편안히 먹는 것 ▲종합 -(한미FTA 2차협상결산)4개분과 협상 전격 취소..파행속 마무리 -"진입규제 절반 줄이면 잠재성장률 0.5%P 증가"..국민경제 자문회의 -다단계 매출액 뚝..지난해 23% 감소 -"부동산거래세 최대한 인하"..김재경차관보 "양도세 안내려" -유엔사무총장 도전 潘외교 출마서 제출 ▲국제 -불붙은 중동화약고 -월드컵도박 큰손 중국·동남아..판돈 12조원 가운데 60% 차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심야 데이트장소로 `딱` -중·일간 항공편수 늘린다 ▲경제·금융 -일본 제로금리 탈피 0.25%P 인상..日 경기과열 기미 선제적 대응 -생보사 상장 임직원 `대박꿈` ▲기업과 증권 -(LG텔 IMT-2000 사업허가 취소)남용사장 "그만둘 각오..후회는 없다" -87일만에 나타난 鄭회장 -美 34개주정부 하이닉스 제소..가격담합 이유 -삼성전자 실적 바닥 찍었나 -증권사 프랜차이즈 점포 활개 -유가증권시장 우회상장 불붙어 -현대차 `감기`에 기아차는 `독감` -중동사태 증시에 직격탄 ▲부동산 -판교 44평형 분양가 8억1천만원 -"그린벨트 곧 해제돼요" "뉴타운으로 지정됩니다" 새단체장 취임후 루머 기승 ◇서울경제 ▲1면 -레바논·이란·나이지리아·北등 동시다발 악재 `국제석유시장에 불 붙었다` -한미FTA 현상 파행 -日銀 6년만에 금리인상 -삼성전자 LCD 8세대로 -"GM과 제휴해도 회장직 원치않아" 곤 르노닛산車 회장 ▲종합 -"거래세 하반기중 인하"..김석동 재경부차관보 밝혀 -자녀 낳을때마다 국가가 돈지급 `아동수당제 도입 검토` -유가관련업종 `외화내빈`심화 -"기업 투자부진 현상 확대 재생산"..은행장들 "CD금리 대체할 새 기준금리 필요" -광진공, 濠유연탄광 개발 참여..한화·중부발전과 공동 -8월 판교 중대형 분양 `주택채권 입찰제` 첫 적용..44평 실질분양가 8억 넘을듯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5주째 하락 -총리실산하 `규제개혁기획단` 내년 2월까지 유지 ▲금융 -"보험산업 성장세 둔화"..개발원 "올 수입보험료 작년比 8.4% 늘것" -LG카드 매각 `공개매수` 확정 -외국계 생보 `직원챙기기` 팔걷어 -생보사 시장점유율..국내 빅3 `하락` 외국계는 `상승` ▲국제 -중동 전면전 확산 가능성 -"경기과열 억제" 中 추가긴축 임박 -"베텔스만·소니 합작 음반사 승인 무효"..EU법원, EU집행위 결정 뒤집어 -美 LA 산불 5일째..비상사태 선포 -英~佛 해저터널운영사 유로터널 파산보호 돌입 -中 상반기 벤처 투자규모 950억원 돌파 사상최고 ▲산업 -동기식 IMT-2000 사업권 취소 따라..남용 LGT사장 사퇴할 듯 -정몽구회장 `글로벌 경영` 재시동 -"석유제품 美관세 조기 철폐를"..섬유업계 CEO `한미 FTA 지지` 결의문 체택 ▲증권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선방` -고유가에 웃고..울고.. -웹젠 또 M&A설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놓고 CJ홈쇼핑 주가전망 엇갈려 -한국관련 펀드 3주째 자금유입 ◇한국경제 ▲1면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중동전 또 터지나`..국제유가 사상 최고치 폭등 -日 `제로금리` 5년여만에 포기 -내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둘째아이부터 월10만원씩..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LG텔레콤 IMT-2000 정보통신委 허가취소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조4200억..3년만에 최저 ▲종합 -삼성전자 하이닉스 인피니언등 반도체 8사 `美뉴욕주, 가격담합 혐의 제소` -"주택 거래세 최대한 인하"..개인간 거래 추가인하 검토 -潘장관 유엔사무총장 출마서 제출 -안보리 `대북 결의안` 절충 돌입..미·일, 제재빠진 중·러案 수용 전망..주말 합의 가능성 -정부 "중·러案에 최대한 가깝게" -한·미 FTA 2차협상 마지막날 협상 무산된채 종료..`약제비 적정화` 놓고 양국 신경전 -여, 대선후보 국민경선제 선출방식 변경..고건 前총리 등 영입겨냥 ▲국제 -中타림분지 석유탐사권 외국개방..9개광구 11만평방킬로 규모 -곤 "GM CEO 될 생각없다" 르노·닛산·GM 연대협상 전날 기자회견서 밝혀 ▲산업 -삼성, 8세대 LCD 투자..소니와 공동 1조8천억 들여 내년 가동 -LG텔 남용 사장 인터뷰 "장비도 시장도 없어 투자 못해" -광진공, 호주 유연탄광 개발사업 참여..한화 중부발전도 지분확보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경쟁사 창립잔치 참석 `선의의 경쟁` 다짐 건배 ▲증권 -악재에 묻힌 증시 어디로 -이틀연속 현선물 대거매도 `외국인 발 빼는거 아냐?` -종합상사 `유가급등` 업고 강세 -LG화학 3분기 이익전망 명암 -52주 신저가 속출 ▲부동산 -(판교 중대형 자금준비 어떻게) 44평형 실분양가 8억1000만원 안팎
2006.07.14 I 김희석 기자
중대형 임대주택 본격 공급..2012년까지 14만8천가구
  • 중대형 임대주택 본격 공급..2012년까지 14만8천가구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2012년까지 중대형 임대 14만8000여가구를 포함 총 183만6000여가구의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이는 작년말 우리나라 주택수(1301만채)의 14%에 해당되는 물량이다.청와대는 14일 청와대브리핑 '부동산, 이제 생각을 바꿉시다'시리즈 8편(주거복지정책, 이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에서 이같은 임대주택 공급목표치를 제시했다. 이는 참여정부가 당초 제시한 150만가구보다 늘어난 것이다. 중소형 임대는 작년까지 공급된 67만5633가구를 포함 총 168만7881가구가 공급된다. 올해부터 새로 공급되는 중소형 임대는 ▲국민임대 72만가구 ▲전세임대 3만1500가구 ▲10년임대 19만3174가구 ▲재건축임대 6만7544가구 등이다. 국민임대는 그린벨트에 조성되는 국민임대주택단지에서 주로 공급되며, 전세임대는 주택공사가 다가구주택이나 아파트를 빌린 다음 재임대하는 것이다. 작년부터 공급된 10년임대는 10년 후 분양전환된다. 중대형임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내달 판교에서 10년짜리 중대형 임대 397가구가 나오는 것을 비롯해 10년짜리 임대주택이 5만6586가구 공급된다. 공영개발지구에서 사업시행자가 전월세 형태로 공급하는 임대주택도 8만686가구에 달한다. 전월세형 임대는 수급상황에 따라 분양으로 전환된다. 아울러 매입비축용 중대형 임대도 6300가구 확보되고, 도시재정비사업을 통해 도심에서도 4608가구가 나온다. 도시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에서는 인센티브로 늘어나는 용적률의 50%를 임대주택으로 짓는데 이 때 20-40%는 중대형으로 지어야 한다.
2006.07.14 I 남창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미국 쌀 한국시장 접근성 높일것"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다음은 7월11일자 경제신문(가나다순)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신문▲1면-혁신도시 추진 무리수 많다-온라인교육시장 개방 요구-태풍 `에위니아` 남부지역 강타▲종합-단식이 건강에 이롭다?-한미FTA 업종별 영향(자동차)-연봉은 역시 금융기관장▲금융-엔화대출 아직은 괜찮지만...日 제로금리 포기 확실시-LG카드 공개매수 결정 이후..신한 예정대로 농협 안 살수도▲기업증권-PMP판매 날개 달았다-GS칼텍스 태국대박 꿈-정몽구 회장 이젠 계열사 일도 챙긴다-한진重 필리핀조선소 차질-증권사 제살 깎는 공모가 부풀리기 왜?-LG필립스LCD 2분기 실적쇼크▲부동산-기업들 업무용 부동산에 울상-30평형이 40평형보다 인기?..대출제한 종부세 영향 경쟁률 역전-송파신도시 택지지구 지정◇서울경제신문▲1면-금융산업 주도권 상실 우려..외국계 대형투자銀 국내진출 잇따라-"미국 쌀 한국시장 접근성 높일것"-태풍 내륙관통 전국에 폭우▲종합-올 경제성장률 4.8% 전망..국회예산처 보고서-감세 중심 세제개편 힘실리나-송파신도시 이달내 택지지구 지정-금통위원들 "고민되네"..與·재경부 금리동결 압박 상상초월-연내 출총제 폐지 정부입장 아니다..공정위장▲산업-대한전선 베트남에 리조트 추진-현대 "외자유치 할수도"..현대건설 인수위해-위치정보서비스 "돈이보인다"▲증권-부지개발 앞둔 업체 주목을-코스피200 `변동성지수` 연말 상장-外人 선물매매 '헷갈리네`◇한국경제신문▲1면-日 금리인상 임박 외환시장 새변수-美 "전기 등 공공서비스 관심없다"-개인콘텐츠 거래활발 UCC 부자 생긴다▲종합-송파신도시 그린벨트 내년 7월께 해제될 듯-北 미사일, 장관급 회담이 분수령-의료기관 영리법인화 물 건너가▲산업-포스코 `12조짜리` 업그레이드 돌입-한화그룹 싱크탱크 경제연구소 다시 문연다-GS칼텍스, 태국서 유전개발 사업-하이닉스반도체, 상반기 보너스 두둑-IT벤처 1세대 이금룡씨 인터넷 떠난다▲부동산-송파신도시 이번엔 그린벨트 공방-상반기 경매 부동산 7.2조 팔렸다
2006.07.10 I 양효석 기자
  • [고양~양주~의정부~남양주] “반갑다, 새길”
  • [조선일보 제공]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이 착공 5년 만인 지난달 30일 뚫렸다. 도로 개통은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호재(好材)로 작용한다. 전문가들은 고양~양주~의정부~남양주 등 경기 북부권을 수혜 지역으로 꼽는다. 이 지역은 집값이 상대적으로 싸고, 도로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도 20~30분쯤 줄어 무주택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주택업계도 새 아파트를 1만 가구 이상 쏟아내 내 집 마련 기회가 넓은 편이다. 새로 뚫린 도로 인근에 고양 삼송·남양주 별내 등 신도시와 서울 은평뉴타운 등 대규모 개발지가 많아 신흥 주거벨트로 주목받고 있다. ◆확 트인 도로, 집값도 뚫릴까그동안 서울 북부권의 최대 약점이던 교통난이 한결 나아질 전망이다. 일산~퇴계원의 차량 이동 시간은 종전 1시간30분에서 40~50분으로 확 줄어든다. 2008년 6월 사패산 터널을 포함한 송추IC~의정부IC(7.5㎞)가 완전 개통되면 통행시간은 30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양주에서 서울 강남권 출퇴근시 상습 정체도로인 동부간선도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서울 강남권이나 수도권 남부에서 북부로 이동하는 길도 다양해지며 1·3·39·47번 등 국도 연결도 편리해진다.아직까지 의정부 등 북부권은 도로 개통에 따른 효과가 눈에 띄지 않는다. 의정부 민락·송산지구, 고양 행신지구, 양주 덕정지구 등 택지개발지구가 대표적 수혜지역으로 꼽히지만 아직 집값은 잠잠하다. 알젠 성종수 대표는 “경기 침체 여파로 당장 가격이 오르기는 어렵다”면서도 “아직 아파트값이 평당 500만~600만원에 머물러 전세금으로 집 장만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장기적으로 학교·편익시설 등이 확충되면 집값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올 1만 가구 이상 분양 대기주택업계도 그동안 기다렸던 신규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낼 계획이다. 이 중에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도 4~5곳이나 포함돼 있다. 고양, 남양주, 의정부 등 북부권과 간접 수혜지역인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1만여 가구가 연말까지 분양될 예정. 벽산건설은 고양 식사동에서 도시개발사업으로 2700여 가구의 대단지를 연말쯤 선보일 계획이다. 고양IC까지 차로 4~5분쯤 걸린다. 주택공사는 일산IC와 가까운 행신2지구에서 중대형으로 600여 가구를 내놓는다. 동문건설과 풍림산업은 덕이동과 벽제동에서 각각 2270가구, 65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남양주에서는 대림산업, 대우건설, 동부건설, 금호건설 등이 9월 이후 30평대 위주로 3000여 가구를 분양한다. 이들 단지는 퇴계원IC와 별내IC를 이용할 수 있고,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 진입이 가능하다. 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1번 국도 인근의 서울 은평구에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연말쯤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신도시·뉴타운 개발도 ‘탄력’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인근 신도시와 뉴타운이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산~퇴계원 구간과 인접한 지역에는 고양 삼송신도시와 남양주 별내신도시, 서울 은평뉴타운 등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154만평 규모인 별내신도시는 2007년 말부터 2만여 가구가 분양된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IC가 붙어 있고, 지하철 8호선이 연결된다. 고양 삼송신도시(148만평)는 인접한 지축·향동지구가 최근 택지지구로 지정되면서 은평뉴타운(108만평)과 함께 300만평 가까운 초대형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삼송·은평지역에는 오는 2012년까지 모두 3만7000여 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그린벨트로 묶였던 곳이라 자연환경이 쾌적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최대 관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도로망과 학교가 좀 더 확충되면 서울 서북부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제·교육부총리 곧 교체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7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경제·교육부총리 곧 교체..권오규·김병준씨 유력 -재산세부담 소폭 완화..3억이하 5%내로 -요즘 아파트 살맛나게 짓는다 ▲종합 -중소기업 `고맙다 월드컵`..유럽수출 쑥쑥 -농협 `신용`분리땐 7조8000억원 필요 -체감경기 점점 악화..7월 제조업 BSI 84 ▲경제·금융 -카드로 콘도 예약하면 30% 할인 -시중은행 특허로 경쟁력..국민銀 인터넷 부동산시세정보 등 -씨티銀 한인 전용점포 개설..뉴욕 코리아타운내 ▲국제 -위안화 `홍콩속으로`..루블화 `국제통화로` -EU 납 등 6대 유해물질 규제..유럽수출 전자업계 골머리 ▲기업·증권 -벤처대부 이민화씨 5년만에 컴백 -포스코 車강판 생산라인 증설 -현대차 노조 산별전환 가결 -GS칼텍스 중국 유화공장 인수 -엔씨소프트 임원 첫 형사입건..명의도용 방조혐의 ◇서울경제 ▲1면 -`버핏과의 점심` 5억9100만원 -새 경제부총리 권오규씨 유력 -현대차 노조 산별전환 -`금리인상 끝 보인다` 세계증시 일제 급등 ▲종합 -그린벨트제도 대폭 손질한다 -씨티그룹 회장 "한국 금융시장서 또 다른 M&A 고려" -서비스업 회복세 유지..작년보다 5.5% 늘어 -서울 집값 상승률 7개월래 최저치 ▲금융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달부터 재개 -기업銀·신보 유망중소기업 1조 지원 -달라진 은행 채용풍속도 `마케팅능력, 지역연고` 우선 ▲국제 -日 단칸지수 주목..제로금리 포기여부 핵심변수 -상반기 글로벌 M&A 2조달러 ▲산업·증권 -포스코 "고부가품으로 철강시장 제패" -"삼성 휴대폰 멋있네"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 지급 -조선주 실적모멘텀 급등 ▲사회 -`급식 식중독` 원인규명 실패 -폐기물 부담금 최고 86배 오른다 ◇한국경제 ▲1면 -현대차·GM대우 산별노조 전환 -3개부처 내주초 개각 -세계증시 금리공포 벗어났다 ▲종합 -신문법 대체입법 추진..한나라 현행법 전면개정 -성남·여주간 복선 전철 2010년 완공 -서비스 경기 `주춤하고`..5월 증가폭 둔화 -농협 `신·경분리 8조 소요` 재경부 `자본확충없이 가능` -캘퍼스 한국에 1억2000만달러 투자..산자장관 MOU체결 ▲국제 -미 제조업 "우릴 물로 보지마"..연 5%씩 생산성 증가 -싱가포르판 실리콘밸리 만든다 -애플 "스톡옵션 일부 변칙 발행" ▲산업·증권 -LG텔 차세대서비스 `접어야 하나` -신형 싼타페 美 상륙..오늘부터 시판 -자본시장통합법 증권사 `희색` 운용사 `사색` ▲사회 -기초단체장 당선무효 잇따라 -로스쿨 2008년 개교 불가..관련법 국회통과 못해 -제주특별자지도 출범..교육·의료시장 개방
2006.06.30 I 김상욱 기자
  • 그린벨트 `수술`..골프장 등 주민수익사업 가능해진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이르면 2008년부터 경기도 남양주.하남.시흥과 부산 강서구 등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불법건축물 밀집지역이 `특별정비지구`로 지정돼 주민들이 수목원이나 골프장,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지어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또 개발제한구역 취락지구 내 장기 거주민에게 연간 150만원 가량의 의료비, 난방비 등이 지원되며, 그린벨트 관리를 위한 관리공단이 신설된다. 그러나 이같은 방안이 추진될 경우 투기세력의 가세로 그린벨트가 추가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법 개정과정에서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건설교통부는 30일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개발제한구역 존치지역에 대한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제도혁신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도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은 형질변경이나 무허가 건축물 등 불법행위가 연간 3000여건에 달하는 등 문제점이 많다”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제도혁신 방안이 모색돼 왔다”고 설명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존치지역을 철저히 보존.관리하기 위해 시도별 구역관리계획을 국가종합전략계획아래 5개년 광역권 구역관리계획으로 개편하고 사후관리 심사 강화 등 계획적 관리체제를 구축한다.축사를 불법 물류창고 등으로 용도 변경한 불법건축물이 밀집한 경기도 하남시와 시흥시, 남양주시 등 3곳과 부산 강서구 지역은 10만평 이상 단위로 특별정비지구로 지정, 법 허용 범위에서 주민소득원 개발사업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별정비지구는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하는 등 주체가 돼 불법 건축물을 자진철거하고 복원하면 골프장이나 골프연습장,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지어 수익사업을 펼칠 수 있다. 또 정부는 토지매수 비용 및 기반시설 설치 지원, 국.공유지 사용허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건교부 관계자는 “원주민들이 절반 이상 조합에 참여토록 하고, 훼손도가 적정수준을 달성하는 등 요건을 엄격히 하고 사업추진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또 그린벨트 거주민들에 대해 연간 900억원씩 투입되는 지원사업을 직접지원 방식으로 전환, 가구당 150만원 정도를 의료비와 난방비 명목으로 지급하고 취락지구는 관광, 레저 등 특성화 마을로 조성키로 했다.훼손금부담금제는 현행 땅값 차액 기준에 훼손면적을 고려해 실효성을 강화하고 훼손지역에 공원, 야외체육시설 등 친환경 시설을 적극 설치, 불법건축물이 지어지는 것을 막을 방침이다.민선 지자체장이 손을 놓고 있는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존 지자체 인력을 활용, '개발제한구역 관리공단' 설립, 구역관리, 주민지원을 맡기기로 했다. 또 건교부는 주민 마찰을 우려한 지자체가 구역 단속을 소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정부 지자체 구역주민 도시민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조정기구인 ‘개발제한구역 정책협의회’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건교부는 이번 개선안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한뒤 하반기 정부안으로 확정하고 내년중 관련 법률 및 제도를 정비, 2008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2006.06.30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담보대출 규제 `실수요자 피해`
  •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다음은 6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중소형·재건축아파트 더 타격..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실수요자 피해-학교 급식사업, CJ 전면 철수-총수 법정에 선 시간 현대차(005380) 노조 `파업중`-세계 1·2위 철강업체 합병키로 ▲종합 -변동금리 대출자 모기지론보다 불리-고위공무원직 162개 민간에 개방-대기업 비상장계열사 100곳 공정위, 공시이행 첫 조사-한덕수 경제부총리 "경기진작책 검토 안한다"-근로세 증가율 종합소득세의 2배 ▲국제 -日 경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설비투자·소비 확대-IMF 총재 "올해와 내년 5% 성장".."금리인상 세계 경제에 유익"&nbsp;▲기업과 증권 -車 노조 度넘은 황당한 요구..글로벌업체 구조조정과 정반대-동부한농 바이오기업 탈바꿈..실물질·신약개발 주력-퀄컴은 휴대폰업계 `공공의 적`..높은 로열티로 CDMA 포기 늘고 GSM폰 강화-바이오디젤 판매 알고보니 `허풍`..식물성기름 고작 0.5% 섞은 제품 내달부터 판매-옛 대우계열사 몸값 올라간다-월드컵株 "짧은 축제 아쉽네"-증권사 코스닥서 배만 채운다..거래량 많아도 보고서 거의 없어 ▲부동산 -남산 아래 고급 주상복합타운-농촌임대주택 10만가구 짓는다-그린벨트에 1만4828가구 건립..고양 지축·향동, 성남 여수동 임대단지 지정-아파트 이름 바꾸면 가격 오르려나▲사회&nbsp;-공무원 연금 수술대 오르나..정부 연금발전위 구성-사설정보지 `은밀한 부활`-정책 실패로 혈세 360억 낭비..복지부, 의약품정보망 무산<서울경제신문>&nbsp;▲1면 -50대, 경제현장서 밀려난다..구조조정 0순위·재취업 어려워 "빈곤층 전락 우려"-모기지론 금리 주택금융公, 또 인하 ▲종합 -4대 공적연금 65세이상 수급자, 사상 첫 70만명 돌파-버핏 "35兆 사회환원"-국세청, 세무조사에 1000억 썼다-공무원연금 `수술대` 올린다 ▲금융 -생보 변액보험 쑥쑥 큰다▲국제 -"강한 미국 `기부와 봉사`가 만든다"-"빈부격차 심화가 경제성장 걸림돌"..NYT&nbsp;&nbsp;▲산업 -대기업 `상생경영 후유증` 속출-세계 초대형 철강공룡 탄생..포스코 "印 제철소 조기 가동"-PMP 시장 춘추전국 시대-도시락 용기·반찬 등 `불티`.."급식대란 특수"▲증권 -IT株 `바닥론` 힘 실린다-주인 자주 바뀌는 기업 "투자조심"&nbsp;▲부동산 -고양지축-향동·성남 여수 등 국민임대 단지로 지정 <한국경제신문>▲1면-현장에선 벌써 경기침체 징후-"경기 자극적 재정정책 검토"..韓부총리, 하반기 상황 봐가며 결정▲종합 -현대차 파업손실 1300억 추산-"국민연금 손실 명분위해서라도.." 강공-물동량 예측 9% 줄어 동북아 물류허브 차질..선석 증설계획 축소-자영업자 소득 줄었다▲국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기업 `타겟`..매년 세전이익 5% 기부-기력찾은 日은행들 "다시 미국으로"-GM, 올 3만명 명퇴 받는다▲사회&nbsp;-CJ푸드시스템(051500), 학교 급식사업서 철수..학교 위탁급식 시장 사라니자 -檢, `외환銀 매각` 몸통 겨냥▲산업 -`철강공룡` 탄생..M&A 태풍 예고-금호아시나아 `침묵의 홍보` 한달-이통3사에 또 `과징금 폭탄` ▲부동산&nbsp;-서초구 재건추단지 `정족수 진통`-건축 허가·착공면적 확 줄었다-`알박기` 어려워진다..건설사 부지 80% 이상 확보땐 법원에 매도 청구-하반기 전국에 21만4천가구 공급▲증권 -해외 CB·BW 대란 오나-하이닉스(000660), 물량부담 털고 `훨훨`-"여행株 지나친 차별화"
2006.06.26 I 김윤경 기자
은평+삼송+지축신도시 291만평 개발
  • 은평+삼송+지축신도시 291만평 개발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서울 북서쪽에 판교(282만평)보다 큰 신도시가 들어선다. 건설교통부가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원 35만평을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지정함에 따라 은평뉴타운(108만평)과 삼송지구(148만평)가 연결되기 때문이다. 건설교통부는 26일 고양 지축(35만평)과 향동(35만평), 성남 여수(27만평) 등 3곳을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구에서는 2009년부터 국민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총 5900가구가 지어지는 고양 지축지구는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 사이에 위치해 연계 개발되면 291만평 규모의 신도시로 개발된다. 이들 3개 지구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지축-삼송역으로 연결된다. 은평뉴타운은 올 하반기 분양에 들어가며 삼송지구는 2008년 분양을 시작한다. 고양시 덕양구 향동 일원에 들어서는 향동지구는 마포구 상암지구에서 가깝고, 수색로와 자유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임대 2727가구를 포함 5454가구가 들어선다. 분양은 2010년부터 시작된다. 구성남과 분당 사이에 들어서는 성남 여수지구는 27만평 규모로 3474가구(국민임대 1836가구)가 지어진다. 여수지구는 성남대로 및 분당선이 통과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 성남 도촌지구보다 입지면에서는 낫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에 그린벨트 해제예정지 3곳이 지정됨에 따라 계획한 60개 지구(1990만평)중 48개 지구(1623만평, 15만2000가구)가 지정을 마쳤다. 그린벨트 해제지에서 건설되는 국민임대주택은 지난 5월 분양을 끝낸 의왕 청계지구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본격 공급된다.
2006.06.26 I 남창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부동산정책 보완하겠다"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다음은 6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가나다순)◇매일경제▲1면-기업규모별 CEO행복지수 조사해보니..3백~5백억 매출 CEO 의외로 '행복'-코스닥 기관매도로 600붕괴-"부동산대책 보완하겠다"▲종합-대출금리 연40%로 제한..사채시장 움직임 "대출 갈아탈수 있나" 문의 빗발-오늘은 '악마의 날'...666데이 미국 들썩-사면초가 노대통령 정국 돌파 카드는?-"지금처럼 높은 유가는 산유국에도 도움안돼"-외국계 투자은행 한국경제 낙관..국내연구소 전망과 대조-참여정부 세제개편이 소득분배 더 악화시켜▲국제-美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조짐-호텔도 '친디아' 천하-캐나다 오일샌드 본격개발-남미 좌파정권 확산 막았다▲기업과 증권-월드컵때 차값 할인 잔치-인텔, 컴퓨터 밖으로 나온다-해운 빅3, 화물에 공통 IC태그-"구글 게 섰거라" Ask.com 돌풍-먹는 항암제 주사제보다 효과-"엠씨스퀘어 한물 갔다고요? 美·중국선 이제 시작입니다"-정맥류 전문병원 등장-조선株 나홀로 순풍-증권사 CEO 주식부자는-우체국서도 펀드 판다-섹터ETF로 돈 벌어볼까-안전한 ELS가 뜬다▲부동산-공급확대·세제 전반 재검토 필요-웃돈만큼 부담금 빼준다-중개업소 안내문에 온통 뉴타운·재개발-대형상가 줄고 소형상가 늘어◇서울경제▲1면-삼성·LG, 현지공장 풀가동-부동산·세금문제 등 與 "정책기조 일부 수정"-송파신도시 건설 속도낸다-코스닥 7개월만에 600선 무너져-美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종합-자본시장통합법 논란 가열-KIC 주도권논쟁 또 불거져-1세대1주택 간주 양도세 면제-정부, 나이지리아 생산유전 인수 추진-美,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최장기 호황 내년 종말 예고-'3기 신도시 건설론' 다시 부상-10년이상 가계대출 절반 돌파-주식보다 아파트가 짭짤-경제정책비서관 후임에 '모피아 출신' 부상▲금융-보험설계사 지방선거 대거 당선-기부에 선 대부업계..잇단 악재에 '벼랑 끝으로'▲국제-막 내린 '日 펀드신화'-日 '7월 금리인상說' 힘 실린다-중도좌파 가르시아 페루 대선 당선유력▲산업-항공사 6월은 '할인의 계절'-수입차 판매 다시 증가세-에스원 스마트카드 해외진출 '탄력'-까르푸 야탑점 낙찰-속옷업체 명동서 '한판승부'▲증권-"당분간 약세..보수적 대응을"-기관 '로스컷'우려할 정도 아니다-조선주, 수주 실적 좋아 강세-자동차주 상승 '재시동'-레인콤 흑자전환 예상 주가급등-증권사ceo 주식관련 재산..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톱'▲부동산-"부녀회 집값담합 너무해"-진접 단독택지 277필지 공급-양주일대 초대형 신도시 개발..투자가치는 "글쎄요"-일산도 평당가 1000만원 돌파◇한국경제▲1면-30평 책방이 월매출 1억 대박..'북스캔' 마케팅 비결은?-한미FTA 첫날 입장차 확인-나이지리아 油田 사들인다-페루 대통령에 중도좌파▲종합-인도 명문사학 '둔 스쿨' 美기업 '경영진 양성소' 명성-그린벨트내 학교 BTL사업..훼손부담금 50% 감면-개성공단 입주업체 임금 체불-정부, EEZ기점 독도로-1주택자 보유세 부담 완화 검토-방통융합 소리만 요란 '허송세월'-"연금법 연내 처리 못하면 표류"▲국제-獨메르켈 경제개혁 '시험대에'-中석탄산업 外資 몰린다-ASK.com "구글 한판 붙자"-회계법인들, 中 회계사 쟁탈전▲산업-이랜드 인수 '걸림돌' 사라졌다-만도 인수기회 생겨도...한라건설 "무리 안한다"-렉서스 ES350, 月판매 400대 첫 돌파-온라인만 가지고 장사해선 안되더라..BUGS의 변신-롯데, 에쓰오일 지분인수 '난항'-'인터넷 실명제' 법안 내주 발의-재래시장, 인터넷서 부활▲부동산-"코엑스몰처럼..." 벤치마킹 붐-학교부지 확보 때문에..아파트 사업 곳곳 '태클'-土公, 행당동에 초고층 주상복합 개발▲금융-은행, 고금리 특판예금 경쟁가열-AIG "잘못받은 보험료 환불"-"암·성인병보험료 5년마다 조정"-수출입銀, 외환銀 지분매각 '대박'▲증권-1300선 '줄다리기' 이어질듯-SK(주) 주가 기력 되찾나-KTF, 모건스탠리 '쓴소리'로 급락-코스닥 급등락 거듭 불안정성 커졌다-외국인 매도로 급락종목 '찜'-외국계證 "삼성SDI 실적 기대難"-레인콤, 흑자전환 기대..8000원 회복-인티그런트, 공모앞두고 상장 포기
2006.06.05 I 조진형 기자
"숨은 신도시 1천만평을 찾아라"
  • "숨은 신도시 1천만평을 찾아라"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nbsp; 정부가 8.31대책을 통해 밝힌 향후 5년간 수도권 택지지구 1500만평 추가확보 방안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수도권 택지공급 확대를 공약했기 때문이다. 김 당선자는 "정부가 분당과 일산 이후 10년이 넘도록 강남을 대체할만한 신도시를 공급하지 않아 난개발과 택지부족난을 겪고 있다"며 "수도권 택지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만간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부지 물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8.31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1500만평의 택지지구를 개발키로 했으나 현재까지 송파 양주 김포신도시에서 542만평만 확보한 상태다. 건교부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에서 택지개발이 가능한 곳을 물색했으나 해당 지자체의 비협조와 시민단체의 반대 등으로 진전을 보지 못한 상태"라며 "경기지사가 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미확정된 958만평을 내년까지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와 양주신도시처럼&nbsp;택지지구 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곳은 ▲동탄신도시 100만평 ▲파주신도시 200만평 ▲삼송신도시 100만평 ▲오산세교 궐동지구 100만평 등이다. 이밖에 강남대체신도시가 나올 때마다 거론되어 온 서울공항, 과천-의왕 그린벨트, 하남시 등도&nbsp;검토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건교부가 2020년까지 해제할 그린벨트 3900만평 중 일부도 택지지구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6.06.05 I 남창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김우중 징역10년 선고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매일경제 ▲1면 -김우중 징역10년 선고-"기름 냄새만 맡아도 날아갈 듯"-GM대우 복직자들의 한달-신흥시장서 대규모 자금이탈-꼭 투표합시다▲종합-中추격 막으려면 한·미 FTA 필요-"한국정부엔 물어볼 게 많아요" 하버드 MBA 학생들 韓부총리에 질문 쏟아내-공대, 기업경영 체험방식 수업 도입-이마트·월마트 인수합병, 지역별로 경쟁제한성 심사▲국제-고유가가 키운 중남미 좌파정권-EU 서비스시장 통합 합의-GM·폭스바겐 러시아로 간다-일본 맥도널드 노조 탄생-GE, 친디아 투자 늘린다▲금융-해외펀드 지금 들어도 괜찮나-카드 하루 사용액 1조원 넘어-삼성생명·화재 사외이사 확대-은행 부실채권 7년만에 최저▲기업과 증권-세계 최고 인터넷 전화 `낮잠`-쌍용차 결국 중국에 기술이전-해외교민들도 鄭회장 탄원서-코오롱 `그룹 R&D 본부` 설치-한국부품 찾아온 친디아-코스닥 잇단 減資, 개미들 헉!-증권사 대출서비스 `속보여`-유화株 좋은시절 갔다-한섬 빛바랜 1분기 실적-대형성장株펀드에 돈몰린다-대우조선 하반기 실적호전-외국인, KT&G `샀다 팔았다`-외국인 이틀새 2300억 순매수▲부동산-수도권 그린벨트 등 30억평 1년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서울 자치구 재산세 인하추진-포켓발코니 쓰임새 많네-땅 규제하는 지역·지구 신설 금지◇서울경제 ▲1면&nbsp;-꼭 투표 `차선의 선택` 지혜를-靑 정책실장 권오규씨-김우중 대우 前회장 징역 10년·추징금 21조-부품·소재기업 투자 1000억 전문펀드 조성&nbsp;▲종합-서울시민 국제결혼 작년 1만명 넘었다-영국에 `北 투자펀드` 등장-"창업 1년안된 500여기업 최고 3억원 맞춤형 보증"-기간 만료 그린벨트·수도권 녹지 등 29억8650평,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경제정책 소신 사라지고 `코드` 넘친다-외국銀 지점 돈놀이 막는다-기관 해외주식 투자 `쏠림` 심각-3급이상 공무원 보수 "차등지급"-내일부터 새종합부동산세 적용, 부과대상 40만명 될듯-유전펀드 시선집중-국민 "외환銀 인수 어렵네"▲금융 -"해외투자는 지금부터 진짜게임"-생보사 상장초안 내달 공개-삼성생명·화재 주총-국민銀, BTL 전용펀드 출범-은행 부실債 비율 사상최저-저축銀도 비밀번호 고객이 입력▲국제 -이머징마켓 `투자경계론` 확산-日 맥도날드 노조 설립-`印尼 강진` 경제피해는 크지 않을 듯-미국에 부드러워진 이란?-日銀총재 "제로금리 포기, 시장에 달려"▲산업-해외교민들도 "鄭회장 선처를"-쌍용차, 상하이차와 계약 추진-이웅열&nbsp;코오롱 회장 "R&D도 직접 챙긴다"-포스코, 300계 스테인리스 열연·냉연제품 값 내달&nbsp;톤당 20만원 인상-위성DMB&nbsp;가입 60만명 돌파-구자열 LS전선 부회장, 장남에 지분 일부 넘겨&nbsp;▲증권 -생보사 상장 수혜주 다시 주목-적립식펀드 자금유입 급감-"포스코, 연기금 투자확대 최대 수혜주"-이통株 웃고, 유선통신 울고-휴대인터넷주 "안정적 상승세"-노무라證, 롯데쇼핑 짝사랑?▲부동산-강남 재건축 `내홍`-1기신도시 집값 동반상승-청약부금·예금 가입자, 6월 분양물량 노려라◇한국경제 &nbsp;▲1면 -현대重 "이젠 정년걱정 마세요"-오늘 지역일꾼 뽑는 날..투표합시다-고위공무원 직무따라 연봉 960만원差-청와대 정책실장 권오규씨-김우중 前대우회장 징역 10년·추징금 21조▲종합 -북한투자 펀드 영국서 첫 선-최경량 고체 `에어로겔` 국내서 상용화-수도권 그린벨트 등 30억평 규모, 토지거래 허가구역 1년 재연장-`고위 공무원단` 7월 출범, 업무 실적 안좋으면 즉시 퇴출-美 국제시장에 `버냉키 프리미엄`-生保상장 급물살-韓부총리, 佛 최대 농업은행 왜 찾았나?-유전펀드로 해외개발社 M&A-세금인상 통한 재정규모 확대, 得보다 失 클 수도▲국제 -독일, 월드컵 특수는 없다-석유..첼시구단..이번엔 철강업?-일본 `脫석유` 나선다-GE `친디아 시장` 공략 강화-中, 부동산 세율 0.3%~0.8%로▲산업-쌍용車 카이런 중국서도 만든다-포스코, 스테인리스값 또 올린다-동전보다 얇은 LCD 모듈 개발-해외교민들도 "MK 선처를"-"그룹의 미래 이끌 R&D 强드라이브"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무료 P2P시대 이젠 끝?-의혹 제기된 개성공단 입주 1호 리빙아트, 부실社에 30억 경협기금 대출 의문&nbsp;▲부동산 -수도권도 미분양 주택 `파격세일`-6월 청약통장별 청약 유망단지는-강남 재건축 하향안정세 뚜렷-4월 전국 주택건설 7.2% 늘어▲금융-은행 부실채권비율 `사상최저`-금감원 "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 더 쌓아라"-LG·삼성등 카드 현금서비스, 국민銀 현금지급기로도 가능-삼성생명·화재 `사외이사 중심체제`▲증권 -이통株 랠리-이머징마켓 주식펀드 50억佛 유출-대우인터·동양종금 등 급등-國債비중 50% 넘어 `편중 심화`-"SK케미칼, 동신제약 합병 가속도"-장외 엔터 `꿩대신 닭`-KMSI·메디플러스21 등 장외업체들, 주식교환 통해 코스닥 `뒷문 입성`-KT&G에 외국인 대량매수
2006.05.30 I 전설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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