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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금자리지구` 서울외곽순환道 타면 보여요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1일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 보금자리주택지구 4곳의 사전예약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향후 보금자리지구 추가 후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토해양부는 내년 상반기에 3차 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인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지구 충족요건 가운데 하나인 `도심에서 15~21km 이내에 입지`하려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주변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3차 지구로 서울 강남·서초구 지역의 잔여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구로구 항동·오류동, 강동구 강일3지구, 경기 과천 일대, 광명, 안산, 남양주, 의정부 등지가 꼽히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외곽순환도로에 인접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보금자리주택 시범·2차 지구도 예외는 아니다. 시범지구의 경우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하남미사, 고양원흥 4곳 모두 외곽순환도로와 맞닿아 있다. 2차 지구인 서울내곡과 세곡2지구, 구리갈매, 남양주진건, 시흥은계, 부천옥길 등 6곳도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지정됐다.건설업체 한 관계자는 "정부가 당초 보금자리주택을 추진할 때 주택수요가 있으며 서울 도심에서 15~21km 이내에 위치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양호한 훼손 그린벨트라고 밝힌 만큼 서울외곽순환도로가 하나의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팀장은 "향후 보금자리주택 추가 후보지도 시범·2차 지구의 반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서울 오류동이나 경기도 광명, 남양주 등 외곽순환도로 인근에 위치한 곳이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국토부는 지난 `8·27대책`을 통해 2012년까지 신도시와 도심, 그린벨트 등에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당초 40만가구에서 60만가구로 늘린다고 밝혔다. 시범·2차 지구를 합해 현재까지 11만가구가 지정됐다. 특히 수도권 그린벨트에는 같은 기간 32만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도로교통망 개선없이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보금자리주택이 연이어 지정될 경우 교통수요가 집중돼 도로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교통연구원 관계자는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보금자리주택 지구에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도로망 개선 등 뒷받침이 없을 경우 외곽순환도로의 포화상태는 시간문제"라고 지적했다. ▲ 보금자리주택 시범·2차 지구 지정 현황(자료 : 국토부)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 권역별 집단휴교 검토
- [이데일리 김재은기자] 다음은 10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정부 권역별 집단휴교 검토 신종플루 확산 긴급대책회의..모든 약국서 치료제 조제 -온실가스·기후변화 국가통계 만든다 -"아시아발 제2버블 우려" 스티글리츠 교수 -농협중앙회 3부문으로 분리..2011년까지 ▲종합 -신종플루 의심환자 치료제 바로 처방 -혼인·출산 줄고 이사 늘었다 -건축자재·시멘트 활짝 웃고 기계·금형 울상 -수출 대기업들 약진 -세계경제 W형 더블딥보다 w형 소규모 경기 요동 반복 한국 아직 위기 진행중..스티글리츠 교수 인터뷰 ▲경제종합 -살아나는 소비심리 7년6개월만에 최고 -생활 어려운 중증장애인 최대 월 15만원 연금지급 -연합회 산하 NH금융·경제 지주사체제 ▲정치 외교안보 -`수원 장안 혈투` 누가 웃을까? -한국군사 외교는 낙제점 -美, 北 종교탄압국 9년째 지정 ▲국제 -美 `금융회사 대마불사` 법으로 막는다 -"弱달러만 믿고 金투자땐 낭패" -구글의 10가지 교훈 -일본에 `JFK불황` -중국 "제철소 더 짓지 마라" -호주, 中에 다시 문 연다 -中 충징에 亞 최대 가스전? ▲금융·재테크 -금융상품, 기업스타일에 맞춘다 -정책금융공사·산은지주 오늘 출범 -우리금융, 美 한미은행 인수 참여 ▲기업과증권 -글로벌 선사 자금난 쓰나미..국내조선 덮치나 -삼성 스마트폰 대중화 연다 -IBM의 도전..정보분석시장서 금맥 캔다 -정몽구 회장 인도가는 까닭은 -평판 TV용 디지털 오디오칩 세계 1위..네오피델리티 -현대모비스 깜짝실적 -대한통운 3분기 영업익 50%↑ -삼성전자 모바일 닷컴에 KT뮤직, 음원 단독공급 -신종플르 확산에 제약주 이틀째 `훨훨` ▲중소기업·벤처 -"벤처 부흥 지름길은 M&A 촉진" -중기 94% "산업기능요원 절실" ▲유통 -특 1급 호텔부럽지 않은 특2급 호텔 -세계 스타셰프 된장에 홀리다 -롯데백화점에서만 살 수 있는 명품 ▲부동산 -서울 `마곡지구` 첫삽 떴다 -동자동 일대 복합단지 탈바꿈 -청약열기 중대형에도 옮겨붙나 -한미파슨스 모노레일 사업 진출 ◇서울경제 ▲1면 -닫혔던 지갑, 1년만에 열린다 -연봉 1500만원 넘으면 `취업후 상환 학자금` 갚아야 -동네병원·약국서도 타미플루 처방·조제 -로케 美 상무 "위안화 추가절상하라" ▲종합 -동산·채권·특허 담보로 대출받는다 -제조업체 비중 첫 한자리수로..작년 9.8% -3.3㎡당 2.5억원 상가 등장 -서울 신성장동력 육성 거점 마곡지구 `첫삽` -국토부 4대강 16개보 디자인 공개 -농협은행·보험 2011년 탄생한다 -월급 줄고 일하는 시간 늘고 -"삶의 질 측정해 국민행복 챙길 것" -프라이드·베르나 디젤 국산차중 `연비 최고` ▲정치 -여야 재선거 승패 따른 정국전망 -"북, 남과 핵문제 협의 자체 거부" -"세종시 문제로 與 콩가루 집안 되고 있다" -외고 해법 토론회 격론 ▲금융 -우리금융, 美 블랙스톤에 러브콜 -산은지주 정책금융공사 오늘 공식출범 -지방은행 "3분기 장사 잘했네" -대부업체들 고객 신용정보 공유 추진 ▲국제 -美 `대마불사`신화 끝나나 -"달러 반등땐 세계 자산시장 붕괴" -"양키본드 잘나가네" -美 서머타임제 내달 1일 해제 ▲산업 -나프타값 급등..유화업계 초긴장 -정몽구 회장 해외 현장경영 재개 -폭스바겐 한국 차부품 사러온다 -"수입차 시장 `도요타 돌풍` 무섭네" -삼성·LG 日서 `디스플레이 대결` -현대모비스 `혁신경영`으로 불황 뚫었다 -삼성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 선언 -LGT·NHN·다음 오즈로 뭉쳤다 -KT "한전·LG통신 합병법인 지분보유 반대" -벤처캐피털, 특허 보호·발굴 나선다 -`발효유 시장` 경쟁 뜨겁네 ▲증권 -"실적·차별화된 모멘텀 공통점" -대형 조선주 줄줄이 `미끄럼` -"코스피 적정지수 1440~1540" -NHN·다음 `주가 약발`은 누가 더? -증권사 직원, CMA 권유자격 완화된다 ◇한국경제 ▲1면 -수서·과천 보금자리 3차 후보지 `투기몸살` -기업구조조정 고삐 계속 죈다 -OECD총장 "부양책 철회할때 아니다" ▲종합 -제조업, 1년새 1만3700사 줄었다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기숙사형 넓어진다 -복수노조 시기놓고 당-정 엇박자..기업 속탄다 -"복수노조 시행이든 유보든 정치논리로 풀어선 안돼" -"GDP론 미흡..삶의 질 반영한 지표 만들자" -농협 신용·경제사업 2011년 분리 ▲경제 -"출구전략 국제공조 집착 말라" -`나눠먹기 칸막이식` R&D지원 대수술 -소비심리 급등..7년6개월만에 최고 ▲금융 -은행 임협 마무리..신입 초봉 2천만원대까지 -현대카드, 보험판매 확대 `출사표` -은행 유입자금 절반은 단기성 예금 -"갑자기 연차휴가는 생겼는데..." ▲정치 -"경제살리는 여당선택"vs "MB정권 심판을" -세종시 수정해야 40.5%..원안대로 추진을 36.3% -청와대 간식비 2억원이나 늘어난 이유는 -G20 만찬은 경복궁에서? ▲국제 -美 유럽, 금융사 `대마불사` 신화 끝낸다 -`중국판 아이비리그` 뜬다 -中·러 중앙은행 "달러비중 줄인다" -美 은행 대손상각 올들어 1160억달러 ▲산업 -"아이폰 비켜"..삼성 스마트폰 대중화 선언 -정몽구 회장 급성장 인도 점검 -어지럼증 없앤 아몰레드 3D TV 나온다 -車부품업체, 도요타 뚫고 폭스바겐 잡는다 -LG텔 휴대폰서 네이버·다음 접속 -"동부제철, 연산 1000만t 철강사로 키운다" -LG생명고학, 세포괴사 억제 신약물질 개발 -대우조선, 벌크선 4척 4.6억불 수주 ▲생활경제 -홈쇼핑 맞수 GS-CJ "이름 바꾸고 3라운드 붙자" -롯데百에만 있는 구찌백·펜디백 -노화방지크림 160만원..뭐가 들었길래 -20~30대 여성 한해 화장품 18개 산다 ▲부동산 -마곡지구 주거·업무용지 1단계 첫 삽 -고양원흥·하남미사 둘째날도 저조 -로또라던 보금자리 초기청약 미달 왜? -동부, 서울역 앞에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증권 -IT블루칩 `주가 차별화` 갈수록 뚜렷 -조선주 `산넘어산`..해외 대형선사 잇단 위기에 곤욕 -거래소 `히든챔피언` 졸속 선정 논란 -신흥국 소비기지개..컨슈머펀드 `고공행진` -신종플루주 `쏠림`..코스닥 전체 거래의 27% -`한투 삼성그룹주펀드` 고점이후 2년 수익률 가장 높아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3559억 -대구은행 3분기 순익 30% 증가 651억
- (미리보는 경제신문)鄭총리 세종시 해법은?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다음은 9월30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수도권 주택보급률 오히려 더 떨어진다 -강남권 보금자리 `반값` -鄭총리 "세종시 해답 빨리 내놓을것" -검찰, 별건수사 금지 ▲트렌드 -전복 값이 갑자기 뛴 까닭은.. -전입신고 인터넷으로 가능 ▲종합 -내년 국가채무 407조..나라살림 문제 없나 -내년 예산을 보는 두가지 시각 -복지예산 질적개선 없인 재정건전성 유지 힘들어 -미소금융 성공을 위한 7가지 조건 ▲경제종합 -LNG충전소 민간에 허용 -G20준비 `투 트랙`으로 -쌀값 대책..남아도는 18만t 공매 않기로 ▲국제 -日 재무상 "엔화값 이상급등땐 조치" -버핏 덕에 中 최고부자 됐네 -中 슬그머니 고정환율제로 -일본 내년예산 다시 편성키로 -소더비, 경영난에 호주지점 판다 -구글-MS, LA서 자존심 대결 -"S&P500 연말까지 13% 더 간다" -사무기기 강자 제록스의 변신 ▲금융·재테크 -검투사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 금융계 떠나던 날 -금감원, 금융공기업 첫 급여 5% 삭감 -재해 자동차 사고 손보사 공동 대처 ▲기업과 증권 -OCI, 폴리실리콘 생산 세계 2위로 -대우건설 인수 6~7곳 참여 -에쿠스 리무진 나와 -KT, 정액제 아이폰 내놓는다 -코스피 연말까지 상승속도 둔화될듯 -너도나도 LED…엇갈린 시장평가 -국민연금 올해 총운용수익률 사상최대 -국내서도 이슬람채권 발행 가능 -`실적풍년` 배당株펀드 계절이 왔다 -4분기 평균 환율 1100원대 전망…상장사엔 어떤 영향 ▲부동산 -강남 경복·청실아파트 재건축 탄력 -국내 리모델링 2호 단지 나온다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내달 7일부터 접수 ◇서울경제신문 ▲1면 -대우건설 인수전에 5~6곳 참여 -MB, 추석 앞두고 연일 선물 보따리 -대형 프랜차이즈 100개 만든다 -강남권 보금자리 `반값` 공급 확정 -日정부 시장개입 시사에 엔화값 급락 ▲종합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폭탄 터지나 -검찰 `별건·압박수사 관행` 없앤다 -달러화 위상 흔들…통화패권 싸고 신경전 치열 -日, 디플레 우려 커져간다 -민간 사업범위 늘려 기업투자 유도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행진 -추락하는 쌀값 잡을 수 있을까 -롯데쇼핑·롯데제과 동시 세무조사 -현대重, 현대상사 인수 우선협상대상 선정 -이슬람계 자금 도입 물꼬 텄다 -北경유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사실상 무산 -올 신축 최고가 아파트 `용산파크타워` ▲금융 -황영기 前 KB금융 회장 "명예회복 위해 소명 노력 계속" -유통사와 동침…금융권 영토확대 -2분기 카드결제 비중 52% 사상최고 -금감원, 금융공기업 첫 임금 5% 삭감 ▲국제 -아르셀로미탈 "철강 덩치 불리기 자제" -사모펀드, 수수료 인하 압력 `고심` -`中 최고 부자` 왕촨푸 BYD 회장 -제록스, 거대 IT기업 변신 -아르헨, 국제 자본시장 재진입 시도 ▲산업 -"이젠 1등 LG에 맞는 리더 길러야" -OCI, 폴리실리콘 생산 세계2위로 -삼성 "전자는 연월차 수당 준다는데…" -국내 최장·최고가 `에쿠스 리무진` 나왔다 -LG상사, 印尼 조림사업 진출 -하이닉스 "중소 협력사 장비 무료 테스트" -와이파이 부활 날갯짓 -삼성·LG전자 프리미어 전략폰 속속 출시 -MVNO도입 `이용 대가 규제`로 차질 -`직원 전원이 여대생` 신생IT벤처 `레인디` -LS전선, 지멘스에 케이블솔루션 공급 -프라다가 서울을 입었다! ▲증권 -"안정성 높은 경기방어주 주목을" -상장사 이르면 내년부터 환경정보 공시 -배당주 시즌…"관심 쑥쑥" -개인들 조정받는 車·IT株 사들인다 -KB자산운용 2년간 누적 수익률 1위 -실적·성장성 갖춘 新 5인방` 떴다 -추석대목 맞아 유통株 `덩실` -"녹색투자목적社 도입해 녹색채권 만들자" ▲사회 -한국노총 `對정부 강경투쟁` 압박 -국산 신종플루 백신 500만개 추가 공급 -공공기관서 22만명 정보 유출 -코레일 직원이 암표 장사 -국민연금 운용수익 사상최대 -전입신고 인터넷으로 한다 -서울시민 64% "자치구 통폐합 찬성" -송도 `사이언스 빌리지` 조성 난항 -CJ `동부산 단지 테마파크` 개발 참여 ▲부동산 -한남뉴타운 3년이상 늦춰질듯 -오산시 일대 공공·민간 공동개발 택지지구 지정 ◇한국경제신문 ▲1면 -鄭총리 "세종시, 과천·송도 모델 중 고민" -세곡·우면 보금자리 3.3㎡당 1030만~1150만원 -LNG충전소·주택분양보증업 민간에 개방 -유망업종 프랜차이즈 초기 창업비 70% 지원 ▲종합 -고솟道 주유소 `짜고 치듯`비싼 기름값 -정부, 올해 1조 투입 쌀 23만t 더 사들인다 -이재오씨, 국민권익위원장 내정 -LG상사, 印尼에 제주도 5배 조림지 확보 -정부, 세종시 `밑그림` 연말까지 완성한다 -외국인, 주식보다 채권 더 산다 -IMF,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 3.0%로 높여 -"한국 내년 4% 성장…단기 외화대출 관리해야" -간접 수입규제 `회색장벽` 늘었다 -한진·STX `재무약정` 여부 오늘 결정 -`공기업 독점` 민간에 개방…경쟁력 높인다 -"시베리아천연가스 -영세 자영업자 덩치 키워 `한국판 맥도날드`로 ▲경제·금융 -시중자금 `은행으로 은행으로..` -"亞 침체 급속 탈출…부동산 버블 조심해야" -금감원, 금융공기업 첫 임금 삭감 -"KB금융, M&A로 금융그룹 위상 강화" -민간소비지출 절반이 카드 결제 ▲국제 -제록스, ACS인수…`먼데이 M&A`붐 -"후지이·가메이 가벼운 입 때문에.." -글로벌 IPO 불붙어 亞 위주로 올 305억弗 규모 -美 극우파 `오바마 암살` 설문까지.. -GIC, 작년 416억弗 손실 -캐나다 봄바르디에, 中 고속철 수주 -오바마·하토야마·룰라..2016 올림픽 유치 전쟁 -메르켈 "법인세 곧 인하"..친기업 정책 드라이브 ▲사회 -검찰 "표적수사 금지..신사답게 수사하겠다" -단기연수로 교사자격증 딴다. -환경부의 거짓말? 시멘트 공장 주변 폐질환율 더 낮네 -"믿고 맡겼더니"..내 정보 공무원이 빼냈다 -100억대 주가조작..`제2의 루보사건` 적발 -서울시민 64%, 자치구 통합 찬성 ▲산업 -퍼스트 클래스급 `에쿠스 리무진`..벤츠·BMW 그 이상! -구본무 회장이 MC사업부 칭찬한 까닭은 -LS전선, 獨 지멘스에 철도용 케이블 공급 -OCI, 폴리실리콘 진출 3년만에 글로벌 2위 `부상 -삼성토탈, 신성장사업은 `에너지` -백화점, 추석 하루만 쉰다 ▲부동산 -오산에 10만㎡ 민관 공동 택지지구 첫 조성 -용산 통합개발 난항..성원 `과반 동의` 못얻어 -재개발·재건축 조합 정보공개 부실 ▲증권 -IT·자동차株, 엔高 타고 주도주로 재부상 -외국인 나흘째 매도..관심株는 다양해져 -한국에 투자하는 1조펀드 운용자문 NH-CA자산운용이 맡는다 -건설주 해외수주 확대 기대에 `화색` -백화점·홈쇼핑株 `추석 특수` 효과 -1000억 규모 탄소배출권 구매펀드 첫 출범 -1조 넘는 초대형펀드 대량 환매에 몸살
- (세종시 앞날은)②정권마다 `균형발전`..효과는 `반쪽`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수도권 과밀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은 비단 참여정부만의 고민이 아니었다. 역대 정부도 수도권 비대화는 국가경쟁력을 갉아먹는다는 점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해 왔다. 역대 정부가 추진한 국토균형발전 전략의 골자는 수도권 진입규제와 행정기관의 지방이전이었다. 하지만 상황논리에 휩쓸리면서 수도권 규제는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행정기관의 지방이전도 시늉만 내는데 그쳤다. 행정수도 이전 계획은 1971년 대통령 선거 때 당시 신민당 김대중후보가 대전으로 행정수도를 옮기겠다고 공약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어 1977년 2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울시 연두순시에서 통일 때까지 정부 기능을 수도권 남부지역으로 옮기겠다고 밝혔고, 1977년 말에는 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백지계획안(공주시 장기면)을 마련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수도이전 추진박 전 대통령이 수도 이전을 검토한 데는 수도권 과밀 해소와 안보 논리 때문이었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면서 이 계획은 백지화됐다. 박 전 대통령은 수도 이전계획과 별도로 과천·대전 등으로 정부기능을 분산하는 계획도 추진해, 1977년 경기 과천에 정부 제2청사·신도시 건설을 결정했다. 과천 정부청사는 1979년 4월 기공식을 가졌고, 1982년 6월부터는 정부부처의 입주가 시작됐다. 하지만 과천은 정부기능의 분산이란 효과보다는 서울의 광역화만 초래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행정기관 이전과 함께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한 직·간접 규제도 추진했다. 우선 1971년 서울 인구억제책 및 개발 규제를 목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됐고, 1973년 기업 본사 및 정부투자기관 지방이전 시책, 대도시 인구집중 방지대책 등이 나왔다.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 역대 정부는 다양한 지역균형 발전정책들을 폈지만 규제와 완화를 반복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5공화국 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제정하고, 수도권 규제범위를 경기·인천까지 확대해 수도권 억제정책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82년 88올림픽을 서울에 유치한 뒤 이 같은 정책을 완화하는 입장으로 돌아섰다. 아울러 전 대통령은 1985년 중앙행정기관을 대전으로 옮기는 중앙행정기관 및 외청배치계획안을 추진했으나 부처간 갈등으로 진전을 보지 못했다. 6공화국은 88올림픽을 전후해 수도권 비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1989년 `지역균형개발기획단` 설치해 지방 균형발전을 모색했다. 그러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내놓지는 못했다. 오히려 수도권 주택난을 해소하겠다면서 수도권 5개 신도시건설을 추진, 수도권을 더욱 비대화하는 결과를 낳았다. ◇ 수도권 규제와 완화 `반복`1993년 들어선 `문민정부`는 수도권 문제를 국토 전체의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다루면서 강력한 균형발전정책을 폈다. 1994년 내놓은 수도권 공장총량제 및 과밀부담금제 도입 등이 그것이다. 또 지역균형발전법이 제정돼 개발촉진지구 사업, 지역균형발전기금 설치 등 지방을 키우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문민정부는 대전청사 건물을 1993년 9월에 착공, 중앙행정기관의 지방 이전을 단행했다. 대전청사는 1997년에 완공돼 1998년까지 관세청, 조달청, 특허청 등 11개 중앙기관이 이전했다. 그러나 세계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규제완화 정책으로 돌아서면서 수도권 집중을 초래했다. 특히 준농림지 개발을 허용하는 바람에 난개발을 불렀다. 또 중앙기관 대전청사 이전 역시 공무원들 중 가족과 함께 대전으로 이사한 비율이 30% 안팎에 그치면서 인구 및 중앙권력 분산효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 `국민의 정부` 역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수도권 분산 의지에 따라 강력한 균형발전정책을 모색했다. 집권초기 중앙행정부서 권한을 지방을 넘기는 방안을 추진했다. 또 2000년에는 지역균형발전기획단을 발족해 국가 중추기능을 수도권 밖으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중앙정부권한 이전은 이양 대상 사무 625개 중 138개만 지방으로 넘기는 데 그쳤다. 무엇보다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외국인투자에 대한 입지규제 완화, 그린벨트 규제 완화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수도권 집중은 계속됐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꺼내 든 카드가 신행정수도 건설이다. 신행정수도 건설은 2004년 여야 합의로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이 공포되는 등 어느 정도 진전을 이뤘으나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좌초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결국 당초 보다 규모가 줄어든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다시 추진됐으며 2007년 7월20일 착공에 들어간다.
- 보금자리 그린벨트 추가해제 후보지는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획기적 주택정책 강구` 발언을 두고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그린벨트가 추가 해제될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일단 국토해양부는 17일 "정부의 그린벨트 정책이 바뀐 것은 없다"며 "그린벨트를 추가 해제하거나 보금자리주택건설 호수를 늘리는 것은 계획이 없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청와대 역시 전날 해명자료를 내고 "현재로서는 (그린벨트 추가해제)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획기적 주택정책`을 그린벨트 해제와 연결 짓는 시각이 강하다. 정부가 당초 밝힌 그린벨트 해제 가능 물량(78.8㎢)의 해제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물론 추가로 더 푸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 정부 기준·지자체 의견·실제 효과 등 종합 고려그린벨트 해제는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조정 기본 방향과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 기준, 지자체 의견, 공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이뤄질 전망이다. `202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변경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 가능지역은 보전가치가 낮은 환경평가 3~5등급이 대상이 되며 기존 경부축이 아닌 동북부 및 서남부 지역이 우선 해제 대상이 된다. 구체적으로 서울 도심권에서 20㎞ 안팎의 도시 근교 그린벨트와 도로, 상수도 등 간접시설에 대한 부담이 적은 곳이 우선 해제 대상으로 꼽힌다.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경기도 과천 광명 시흥 하남 구리 고양 남양주 등이 해제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서울에서는 과천과 맞닿아 있는 서초구 내곡동 일대가 꼽힌다. ◇ 시흥·남양주·서울 내곡 등 유력여러가지 면을 고려했을 때 우선은 기존 보금자리 시범단지와 겹치는 고양·하남 등은 추가 지정때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대규모 보금자리 및 일반주택 공급이 계획된 만큼 추가공급은 오히려 여러가지 논란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친환경복합단지 개발방향(자료 : 경기도)경기도 광명은 입지가 뛰어나 유력한 후보지이지만 시 자체에서 역세권개발 및 중소규모 택지지구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이 추가 지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과천은 정부가 보금자리주택단지 후보지로 우선 고려했던 지역. 하지만 경기도가 과천시를 첨단R&D, 레저 등의 기능을 함께 가진 복합도시로 개발하려는 계획을 갖고 반대했던 전력이 있다. 하지만 지자체가 국토부의 보금자리주택 계획을 수용할 경우 이들 지역은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경기도 관계자는 "과천의 경우 복합도시개발계획이 있는 만큼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경기도가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과천, 광명을 포함해 현재로서 해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서울 내곡, 시흥, 남양주 등. 이들 지역은 도로, 경전철 등 광역교통계획도 이미 마련된 상황이고 기존 시범단지와 겹치지 않기 때문이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이미 해제 대상 지역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계획이 잡혀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자체와의 협의,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 상황, 사회간접자본 설치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지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종플루 합병증 주의보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 매일경제 ▲1면 -"與는 호남서, 野는 영남서 의원 배출해야" -신종플루 국내서 2명 사망 -3년간 순이익낸 200개사 코스닥 프리미어株 지정 ▲종합 -유죄 판결 이건희 前회장 IOC위원 자격 박탈 가능성 높아져 -KBS 이사장 손병두씨 유력 -나로호 오늘 발사대 이동 -보건당국 안이한 대응이 환자사망 불렀다 -전세계 사망자 1462명..대유행 우려 -항공·여행업계 예약취소 문의 속출 -현회장 북체류 연장 궁금증 증폭 -北 "을지연습은 침략·전쟁 행위 우리식 무자비한 보복·대응할것" -2조규모 돈 보따리 푼다..설비투자펀드 다음달 가동 -광물公, 남미최대 리튬개발권 확보 추진 ▲국제 -오바마 의료개혁 `미국판 광우병 논쟁` 되나 -120년 역사 EMI 부도 위기 -中·印 가뭄에 곡물시장 긴장 -아세안 시장을 잡아라 -우크라이나의 `과짜 시장` ▲금융 재테크 -CMA카드에 수수료 차등부과 추진 -저신용자부터 금리부담 커진다 ▲기업 -기아차 교섭결렬..노조 오늘 파업 재개 -SK텔, 스카이온 인수 IT수출 시동 -필립스, 한국 LED 조명사업 확대 -삼성전자, 美서 D램 생산 안한다 -LG전자 태양전지 설비 곧 가동 ▲유통 -`자라` 가격 30% 내린다 -쌀 시리얼·쌀 발효음료 나온다 ▲기업과 증권 -1600선 다가선 코스피 전문가 4명의 조언 -美 부동산·소비지표 괜찮을까 -MMF자금 100조 붕괴 임박 -무더기 상장폐지 재현되나 -도이치모터스 "이달 대규모 무상증자" -엔씨소프트 中서 무슨일이.. -소로스펀드 2분기에 금융주 샀다 ▲부동산 -수도권 그린벨트 추가해제지역 물색중 -수서2지구도 보금자리 전환 ◇ 서울경제 ▲1면 -신종플루로 이틀새 2명 사망 -광물公, 매장량 세계최대 볼리비아서 개발우선권 확보 -李대통령, 사실상 개헌 제의 -한국 휴대폰, 유럽 1위향해 `질주` ▲종합 -보금자리 주택단지 개발 확대 `유력` -기아차 노조, 오늘 부분파업 재개 -산업銀-기업銀, 설비투자펀드 조성 -"공시지가로 개발부담금 부과는 위법" -대출금리 줄줄이 인상..서민·中企 주름살 깊어진다 -`신종플루 공포` 다시 지구촌 확산 -5개 대형음료업체 가격담합 철퇴 -北 "南 을지훈련 보복 대응할것" -작년 기업 접대비 7兆 넘어 `사상최대` -박근혜, DJ 깜짝 병문안 -감사원 `ELS 조기상환 무산` 제도개선 요구 -"기업들 이익절반 환차손으로 날려" ▲금융 -하나銀, 주택대출 억제책 `역주행` -하나카드 `독자 출범`으로 가닥 -은행, 非금융사와 적절한 거리둬야 ▲국제 -`핫머니` 中 자산시장에 급속 유입 -"亞 신흥국, 세계경기 회복 주도" -세계 음반업계 최강 EMI 부도 직면 -"한·일, 美 중고차 현금보상제 최대 수혜" -오바마 `의보개혁` 정면돌파 나서 -"상호 최혜국 대우" 中-아세안 투자협정 ▲산업 -현대차 소형SUV 차명 `투싼ix` 확정 -삼성·LG전자 `EISA 어워드` 9개부문 수상 -차세대 친환경 섬유제품 전시회 내달 2~4일 -모바일 게임도 3D로 즐긴다 -차세대 MP3P 개발 경쟁 `후끈` -LG데이콤, 100Mbps 초고속인터넷 전국 확대 ▲증권 -펀드 환매, 증시에 큰부담 안될듯 -"中증시 조정 국내 영향은 제한적" -LG화학, 외국인 러브콜 1위 -효성, 외국인 9거래일째 `사자` -증권사들 1분기 실적 `풍년` -2차전지 관련주 `신바람` -中 급락세 이어지고 美는 조정 지속 ▲부동산 -내달 서울 집들이 800가구 불과 전세난 가중될듯 ◇ 한국경제 ▲1면 -수도권 그린벨트 더 풀어 `보금자리` 늘린다 -삼성전자 내친김에 하반기 매출 30% 늘린다 -신종플루 합병증 주의보 ▲종합 -玄회장 도대체 北에서 무슨 일이.. -`리튬 전쟁` 볼리비아 소금호수를 잡아라 -"北 정치적 약속만 해주면.." 유연해진 美 -가격담합 음료 3社에 255억 과징금 -싱가포르 -12%서 20%로 급반등.."亞, 세계경제 회복 주도" -한국증시 아직 저평가..PER 11.7배 `평균이하` -삼성, 노키아·소니 반격에 `선제대응` -"여당이 손해봐도 선거구제 개편..지역주의 극복해야" -과천·고양·구리·남양주등 그린벨트 추가해제 유력 ▲경제·금융 -"대출 필요하면 찬바람 불기 전에 받아둬라" -7월 어음부도율 동향 관심 -중간재 수입물가 2개월 연속 상승 -산은·기은 2조 설비투자펀드 조성 ▲국제 -美 지방은행 줄파산..`콜로니얼뱅크` 문 닫아 -120년 전통 음반업체 EMI 부도 위기 -"GM `볼트` 연비 리터당 100km는 세기의 과장" ▲산업 -매끈한 곡선·날렵한 헤드램프..척 보면 현대차 -`투싼 ix` 25일 출시..오늘부터 사전 계약 -기아차 노조, 협상 복귀 며칠 됐다고 또.. -SK, 상생인턴 600명 뽑는다 -오늘부터 DMB 2.0시험방송 ▲부동산 -잠실주공5단지, 3천만원 낮은 급매만 가끔 거래 -성원건설, 1조2000억원 공사 수주 -서울·수도권 전세시장 불안 여전..공급부족에 전셋값 급등 ▲증권 -외국인·기관 `쌍글이株` 추가상승 이끈다 -공모주 시장 달아오른다..동국S&C·진로·포스코건설등 대기중 -증권사 신탁상품에 단기자금 몰려 -거래소, 엠트론 상장폐지 결정..네오리소스도 퇴출사유 발생 -중국 `핫머니` 규제 움직임과 주가 전망
- (보금자리주택 뜬다)②시범단지 6만가구..4村 4色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정부가 보금자리주택단지 시범지구로 지정한 서울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하남미사, 고양원흥은 가격과 입지, 품질 등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분양가가 주변보다 15% 저렴할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에서 불과 12~18㎞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접근성도 양호하다. 시범지구의 전체 면적 805만6000㎡ 가운데 85%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는 장점도 있다. 주택공사는 특히 보금자리주택의 내부마감재 수준을 높이고 단지내 옥외시설물도 고급화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보금자리주택은 시범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주택수요와 입지, 기반시설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선정됐다"며 "특히 보존가치가 낮은 그린벨트에 입지한 지역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보금자리주택 수요자들이 주로 도심으로 출근하는 수도권 생활권자임을 감안, 직주근접의 생활권 모델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시범지구내에 도시형 공장과 상업·업무용지,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등의 자족시설을 기존 국민임대단지보다 늘릴 계획이다. ◇ 강남 금싸라기 `세곡지구`세곡지구는 자곡동, 세곡동, 율현동 일대 94만㎡ 규모로 모두 7000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5000가구 정도가 보금자리주택이다.분당~내곡 고속화도로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지하철3호선 수서역과 인접해 있다.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헌릉로를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 중이다. 세곡지구는 대모산 도시자연공원과 세곡근린공원을 연결하는 그린네크워크로 조성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대모산~세곡근린공원~범바위산 등과 연계한 통경축(조망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열린 공간)과 바람길을 확보하고 세곡천변 수변공원 조성, 실개천 복원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생태순환단지 `우면지구` 우면지구는 우면동과 경기 과천시 주암동 일대 36만3000㎡ 규모로 모두 4000가구가 지어진다. 이 중 30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다. 과천~우면산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IC), 지하철3호선 양재역, 지하철4호선 선바위역과 가깝다. 오는 2013년 완공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내년 완공예정인 신분당선 전철이 인접해 있다. 우면지구는 우면산과 연계한 녹지축과 수변공간을 확보해 생태순환단지로 조성된다. 이 곳은 자원절약형 단지설계 및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저에너지 친환경도시로 건설할 예정이다. 저탄소 녹색교통도시에 맞게 자전거, 보행 네트워크 및 생활형 가로등도 만들어진다. ◇ 뛰어난 한강조망권 `미사지구` 미사지구는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덕풍동 일대 546만6000㎡ 규모로 총 4만가구 중 3만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일IC, 올림픽대로, 국도43호선, 지하철5호선 상일동역 등과 인접해있고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바로 탈 수 있다. 한강조정경기장과 미사리카페촌에서 가깝다. 미사지구에는 한강변 수변공간과 연계해 관광·위락·레저시설이 조성되며 국제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 비즈니스 시설도 들어선다. 미사지구는 지구내 녹지공간에 물이 흐르는 녹색물도시(Green Water City), 대중교통·보행·자전거 중심의 교통도시(Green Traffic City),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건축·문화도시(Green Archi․Culture City) 등 `3G 씨티`를 지향하고 있다. 미사지구는 평촌신도시(510만㎡)보다 크고 인근 송파(위례)신도시(678만㎡)보다는 작지만 4개지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 은평뉴타운-삼송지구-`원흥지구`고양 원흥지구는 원흥동, 도내동 일대 128만7000㎡로 9000가구 중 60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다. 고양 삼송지구, 지축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은평뉴타운과도 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 경의선 등에 접근이 쉽고 지하철 3호선 삼송·원당역과 가깝다.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연결될 예정이며 2011년에는 일산신도시에서 서울 은평구 신사동까지 도로도 뚫린다. 콘텐츠·미디어파크 등 지역전략산업을 유치하고 첨단 디지털산업과 영상산업, 콘텐츠미디어 지원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원흥지구는 수변 생태공원 조성을 통한 탄소저감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어울림과 지역 커뮤니티를 통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단지 외부 조경을 친환경으로 설계한 의왕청계지구 국민임대주택 전경(주택공사 제공)▶ 관련기사 ◀☞(보금자리주택 뜬다)①MB표 서민주택 150만가구
- 3자녀가구 "집 주고 전기요금 깎아주고"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8월부터 공공분양 주택 10채 중 1채, 국민임대주택 4채 중 1채는 3자녀 이상 무주택자에게 배정된다. 또 3자녀 가구는 전기요금도 월평균 8300원 가량 인하 혜택을 받는다. ◇ 3자녀 가구, 우선공급 확대..전기요금 20% 할인 정부는 30일 과천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주거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주거안정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3자녀 이상 무주택 세대주에 대한 공공분양 주택의 특별공급 물량을 3%에서 5%로 확대하고 우선공급 물량도 5% 추가 배정키로 했다. 국민임대주택의 우선공급 물량은 3%에서 10%로 확대하고 일반공급(전체의 15%)의 경우에도 소득조건 등 자격요건을 만족하는 3자녀 이상 가구에게 우선권을 부여토록 했다. 아울러 오는 8월1일부터 3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전기요금 20%를 할인해 준다. 이에 따라 3자녀 이상 51만7000가구가 월 평균 8273원의 전기요금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 3자녀 이상 무주택가구 주택공급 확대(자료 : 국토부)◇ 올해 보금자리주택 13만가구 건설..수도권 9만가구 정부는 보금자리주택 공급과 관련해 올해 보금자리주택지구와 신도시 등을 활용해 모두 13만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9만가구를 짓고 지방에는 4만가구를 공급키로 했다.이 가운데는 공공분양 주택 6만가구를 비롯해 10년 공공임대(2만가구), 장기전세(5000가구), 국민임대(4만가구), 영구임대(5000가구) 등이 포함된다. 오는 2010년에 14만가구, 2011년 15만가구, 2012년에 16만가구 등을 지을 예정이다. 보금자리주택은 공공이 정부 재정이나 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설 또는 매입해 시세대비 15%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정부는 앞서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10년간 보금자리주택 150만가구를 공공에서 건설해 공급키로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최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영구임대주택 10만가구도 공급할 계획이다. ▲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자료 : 국토부)◇ 국민임대주택 임대료 소득수준 따라 차등 부과 정부는 국민임대주택의 임대료를 소득수준 등에 따라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시세대비 48~68%), 일반가구(시세대비 57~81%) 등으로 구분해 차등 부과키로 했다. 기존에는 동일한 국민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같은 기준에 따라 임대료를 부과했다. 임대료 차등부과는 시흥능곡 1차지구(1095가구), 시흥능곡 2차지구(1858가구), 김천 대신지구(422가구) 등에서 시범 실시키로 했다. 올해 수도권과 광역시 중소도시 각 1곳씩 3개 시범지구를 다음달 중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도시서민 밀집지역 200여곳에 200여억원을 투입해 현대식 공동화장실을 신축·개량키로 했다.
- 전국 땅값 두달째 상승..거래량 22.5%↓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전국의 땅값이 두달째 올랐다. 특히 경기 안산 단원구와 군포시, 서울 성동구·강동구 등은 지역개발사업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전달보다 0.11% 올라 지난 4월(0.06%)에 이어 두달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 전국 평균 땅값 변동률(단위:전월대비 %, 자료 : 국토부)땅값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하락하다가 4월부터 소폭 상승세로 반등했다. 현재 땅값은 지난해 10월 고점대비 5.1% 하락한 수준이다. 국토부는 부동산시장이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시·도별로는 서울(0.20%), 인천(0.15%), 경기(0.13%) 등 수도권이 땅값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부산(-0.01%), 광주(-0.01%), 대전(-0.01%)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안산 단원구가 0.7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 군포시(0.31%). 서울 성동구(0.30%), 강동구(0.30%) 등도 많이 올랐다. 이들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등 지역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지난달 상승률이 높았던 서울 강남구(0.25%), 서초구(0.24%), 송파구(0.24%), 경기 과천시(0.22%) 등은 서울지역 평균 상승률(0.20%) 수준을 보였다.그러나 광주 북구(-0.07%)와 경기 오산(-0.06%), 충남 태안(-0.04%)·논산(-0.04%), 충북 제천(-0.04%) 등은 내림세가 지속됐다. 지난달 땅 거래량은 19만1984필지, 2억2450만3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수는 22.5%, 면적은 6.7% 각각 줄었다. 전달에 비하면 필지수는 7.2% 감소하고 면적은 5.1% 증가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용도미지정(-77.2%)과 공업지역(-36.8%)이, 지목별로는 공장용지(-34.2%)와 임야(-24.5%)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했다. ▲ 월별 토지거래량·증감율 현황(자료 : 국토부)
- (미리보는 경제신문)G8 `출구전략` 동상이몽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6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CEO 78% "경기회복 내년에나 가능"..CEO 50명 설문조사 -과천 서울대공원 첨단 테마파크로 -금호, 계열사 팔아 유동성 확보..아시아나IDT·금호오토리스 등 매각 -강남·여의도 재건축 가격 최고점 넘어서 ▲ 종합 -G8 `출구전략` 동상이몽 -北 제외한 6자 회담 5국 비핵화방안 도출해야..李대통령 -"삼성맨, 창조적 사고·역량 키워라" 이윤우 부회장 -클린턴 美국무 "북핵 저지위해 모든 수단 동원" -MB, 안보장관회의 긴급소집 ▲ 경제종합 -강남·여의도 부동산시장 르포 -은행권 가계대출 다시 늘린다 -금리상승 예상 MMF돈 속속 이탈 -모든 복지급여 통합해 1계좌로 받는다 -동유럽 경제위기 한숨 돌렸나 -`낚시` 마케팅 무더기 적발 -예산절감 공무원에 3억여원 성과급 ▲ 정치·외교안보 -北, 기술 갖춘듯..핵무기 年 1~2개 생산 -개성공단 어떤 `딜` 나올까 -"김정운, 스위스 유학시절 경호원 없이 통학" ▲ 국제 -개혁파 공세에 보수 결집..무사비 불복 시위 -"CDS는 파멸 도구…법으로 금지해야" 조지 소로스 -"유럽을 북핵 히든카드로 활용하라" 한국유럽학 연합학술회 -한국인은 동아시아의 펀자비? 인도 유력지 분석 ▲ 금융·재테크 -금리상승 대비 CD 연동예금에 관심을 -카드 리볼빙, 藥보다 毒..수수료 과다 -기업銀, 개인고객 잡기 나선다 -상속 금융자산 조회 한곳에서 ▲ 기업과 증권 -디지털기기만으론 생존 어려워 하드·소프트웨어 함께 팔겠다..김영민 셀런 부회장 -금호아시아나 유동성 확보 잰걸음 -두산重, 이란서 발전설비 수주 -이통3사, 최상위 1% 고객 추가 할인 -아반떼 하이브리드·뉴SM3 사전 예약판매 시작 ▲ 기업·경영 -삼성전자-소니 무슨 일 있나..수뇌부 한달간격 만남 -STX가 만든 크루즈선 떴다 -풀터치 스마트폰..LG전자 커뮤닉 아시아서 공개 ▲ CEO&CEO -"매출 3조 글로벌 부품사로 키울 것"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작게 시작해서 가능성 타진..공연사업도 리스크관리 중요" 송승환 PMC 대표 ▲ 유통 -부자는 금 사고 서민은 금 팔고 -CJ햇반 용량은 210g? 200g? -3년만의 윤달 `수의` 기획전 줄이어 -최성수기에 값 떨어진 삼겹살 ▲ 기업과 증권 -현대자동차 83% 급등..도요타의 2배 -증권사 채권담당자 40억 성과급 -바닥에선 소액주주 많은 기업 관심을 -코스피 바닥 1230·고점 1600 진폭 클듯..국내 주요증권사 11곳 하반기 전망 들어보니 -美·日 금리상승 속도에 촉각 -M&A 풍문에 춤추는 주가..온미디어·다음 등 해당기업 연일 급등락 -CB·BW 묶어 만든 메자닌펀드 나온다 -호남석화 가동률 낮춰 수익 개선? -아시아 증시 여전히 매력적..크로퍼드 맥쿼리 아시아대표 -코스닥協 창립 10주년 새 CI 선포 -길게보자! 은행株 -대우캐피탈 이번주 공모 ▲ 부동산 -뚝섬 북쪽 중량천변에 48층 아파트 -`시프트(장기전세주택)` 인기 대단하네 -글로벌 인프라펀드 9월 출범 ▲ 사회 -`눈먼 돈` R&D 사업비를 지켜라 -비자발적 실직 4개월째 줄어 -서울시, 근무시간 노조활동 중징계 -"수원 비행장 소음 480억 배상하라" -해외 사기도박에 당한 사장님들 -중국산 알몸 투시안경 판매논란 -국제대회 신종플루 비상 ▲ 사람들 -수사하듯 KT 샅샅이 들여다봤죠..파크뷰 수사검사 출신 정성복 KT 윤리경영실장 ◇ 서울경제 ▲ 1면-재정 비상…내년 세출 5% 줄인다-삼성전자, 中전략 수정 "저가시장도 적극 공략"-자산公,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 진출-"한중 FTA도 체결돼야"-`北 우라늄 농축` 정부 "엄중 대응" ▲ 종합-삼성전자 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공동개발-강남·여의도 재건축 최고가 속출-복지사업 159개로 통폐합-16세 김정운 얼굴모습 공개 ▲ 해설-`경기회복 찬물` 우려불구 "건전성 악화 예상보다 심각"-IMF, 한국정부 보증채무 집중 점검..25일부터 신보·기보 등 면담조사-G8 `출구전략` 검토속 긴축전환 시기는 시각차-재정부 "선제대응 시기상조" vs 한은 "서서히 준비해야"-LG硏 "국내 유동성 우려 지나치다" ▲ 종합-화물연대 파업 동력 잃었다-중소시업 인력난에 생산 차질-"男 실직후 1~2년이 이혼 고비"-유엔 제재 맞서 美와 `벼랑끝 승부` ▲ 기획-"대우인터 매각 계획보다 앞당겨 연내 착수"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인터뷰 ▲ 금융-장기차입 비중 늘린다-국책銀 사무라이본드 발행 나서-"가계 기업 부채 구조조정 필요" 금융硏-피상속인 금융거래 현황 상속인이 한곳서 조회가능 ▲ 국제-FRB 힘 키워 금융규제 강화한다-美 "10년간 3130억불 예산 감축"-사모펀드, 美은행 인수땐 2년간 재매각 금지-후진타오 `맹주외교` 시동 ▲ 산업-"하반기 알짜 M&A 매물 잡아라"-금호아시아나 유동성 2395억 확보-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세계최대 크루즈선 막바지 작업-`SW마켓` 전성시대 열리나-무선인터넷망 망개방 사업 고사위기-LG "사용 편한 스마트폰 출시"-한국선 `고가브랜드`가 통한다?-`서러운` 소주 ▲ 증권-`실탄` 부족 기관, 투자는 `족집게`-항공주, 하반기 이후 `이륙준비`-한전,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신사업 추진 코스닥주 노려라"-공매도 영향력 `찻잔속 태풍`-불성시 공시법인 지정 크게 늘어-`제품가격 인상` 철강업종 러브콜-美 횡보 亞 상승..차별화 장세 이어질듯 ▲ 사회-저탄소 물류기업에 보조금..국토해양부-비자발적 실직 4월 21만여명..사실상 해고는 15만4000명, 4개월째 감소◇ 한국경제 ▲ 1면 -夏鬪 `동력` 상실..시위 피로감에 이탈 속출 -G8, 부양책 `출구전략` 이행시점 논란 -CIB 시장 급팽창..기업 자금조달 숨통 -北 "유엔 봉쇄땐 보유核 전량 무기화" -한국인 1명 예멘서 실종 -저수지주변 관광단지 개발..태양력·풍력발전도 이용 ▲ 종합 -STX유럽 건조 세계최대 `바다의 오아시스`에 가다 -국제기구 소속 8명과 동행..납치 가능성 -해외건설 지원 `글로벌 인프라펀드` 9월 출범 -4928억원 세금 아낀 공무원에 성과급 3억3000만원 -`녹색IT` 융합기술 현재와 미래가 한눈에 -獨·캐나다 "인플레 우려"..美·日 "긴축전환 이르다" 제동 -국내硏 "유동성 회수 연말 이후에나.." -WSJ "원자재 급등은 구제금융의 거품" ▲ 종합 -남자 실직하면 2년내 이혼·별거 위기..여자 나이 들수록 결혼 만족도 떨어져 -소비자지표 개선은 `먼나라 이야기` -은행서 대출받기 쉬워졌다 -`사기성 텔레마케팅` 21개 업체 시정조치 ▲ 정치 -"北 농축기술 확보땐 매년 수개 핵무기 제조" -16세때 김정운 사진..이번엔 진짜? -오바마의 기억속 한국 이미지는.. -원희룡 "靑·정부 쇄신대상자 靑에 전달" -"개성 무리한 요구땐 기업철수 못막아" ▲ 경제 -80조 사회복지 예산 누수 막는다 -`산으로 가는` 비정규직법 논의 -(뉴스카페)金씨가 신용회복위원회를 알았다면.. -채권시장 안정 찾을지 주목 ▲ 금융 -글로벌 머니게임 `캐리 트레이드` 살아난다 -생보 작년 해외채권 투자 4조 손실..보험硏-삼성화재, 자전거보험 이달말 시판 -국민은행 "당신은 직무의 달인" ▲ 국제 -이란 대선 강경파 압승..오바마 `중동 껴안기` 제동 -中 경기회복 최대 수혜자는 자원부국 -佛 노동계의 자성 "투쟁방식 문제있다" -"3130억弗 더 줄여라" 오바마의 美 의료업계 옥죄기 -日 반도체 가동률 점차 회복..여름까지 70%대로 높아질듯 ▲ 사회 -경제위기로 `노사공멸` 위기감 속 노노갈등까지 겹쳐 -서울시 `근무중 노조활동` 못한다-대학원 `교원확보율` 지키면 정원 자율조정 -연예계는 지금 `소송중` -공무원 인사교류 2배이상 늘린다 -`중국산 투시안경` 인터넷 통해 국내유통 ▲ 산업 -이통3사 "봄날은 간다"..출혈경쟁속 매출 `뚝` -금호아시아나, 유동성 확보 `시동` -두산重, 이란서 1200억 발전설비 수주 -아반떼 하이브리드 뉴SM3 예약판매 -전기차, 中·日은 `씽씽` 한국은 `시동 준비` -애플, 아이폰 한국시장 출시 임박..국내 전파인증 받아 -통신회사에 웬 화장품 마케팅전문가? ▲ 중기·과학 -"나로호 개발 뒤엔 中企 기술력 있었다" -청호나이스, 바닷물 정수사업 진출 -스크린골프장서 필드 경사도 느낌 그대로 ▲ 생활경제 -미스터피자, 피자헛과 `진검승부` 펼친다 -삼겹살값 두달새 14% `뚝` -올 자영업 컨설팅 7000건으로 확대 -롯데白 떠난 샤넬, 신세계서 매장 확대 -특급호텔의 굴욕?..객실 `1+1` 덤 있어요 ▲ 부동산 -`보금자리법` 적용하니 강남 재건축 이익 오히려↑ -김포 한강신도시 `우미 린` 17일부터 청약 -충무로 극동빌딩 국민연금에 팔려..매각가 3150억원 ▲ 증권 -NHN·효성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주 관심 -"亞 자산가들 증시로 이동중" -"고려아연, 비철금속값 상승 타고 강세"-삼성전자 9년째 `최고기업` -거세지는 `세계 채권전쟁`과 `신3고` 협상 -제지株 "우리도 실적호전주" 강세 -금리·물가지표 향방따라 추가상승 모색 -물량 부담과의 싸움 당분간 이어질듯..중국증시 -코스닥 중소형주 `초단타`에 힘 빠져-`여성 프렌들리 사회` 만들어야 저출산 문제 해결된다..맹정주 강남구청장 ▲ 골프·스포츠 -시속 380㎞ 지구 6분의 1바퀴..24시간 미칠듯한 질주! 세계최고 내구성자동차 레이스 `르망24` 관람기 -`얼짱골퍼` 최나연 3위..메이저 퀸 노린다 -이승호, 몽베르오픈 12언더 우승 ▲ 문화·TV -명품그림들 경매시장에 쏟아진다 ▲ People -3星장군 출신 세계적 IT기업 지휘봉 잡았다 -자동차와 함께 한 교통안전 지킴이..동부화재 최주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