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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샵 자동장부, 부가세 신고 기간 앞두고 절세팁 공개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자동장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지샵은 부가세 신고 기간인 1월을 앞두고 30일 절세팁을 공개했다.이지샵 관계자는 이날 “사업자들에게는 12월부터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다. 1월 1일부터 1월 25일까지가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이기 때문이다. 부가가치세 신고는 일반 과세자는 물론 간이 과세자 또한 대상에 해당되므로 잊지 말아야할 중요한 절차”라며, “일반 과세자는 2016년도 7월~12월의 매출과 매입 내역을 신고해야 하며 간이과세자는 2016년도 전체 매출, 매입 내역에 대해 정리해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우선 휴대폰과 전화요금, 전기료 등도 사업자용으로 등록하는 경우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므로 부가가치세를 공제받을 수 있다. 사업용 차량의 구매와 유류비, 수리비 등의 비용은 차량 종류에 따라 공제 여부가 결정되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공제가 가능한 차량으로는 1000cc 이하 경차와 9인승 이상 승합차, 밴과 화물차, 125cc 이하 2륜일 경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직원이 있는 경우 식대 등의 비용에 대해 부가세를 공제받을 수 있다. 단, 원천세 신고 등의 방법을 통해 직원의 존재가 증명되어야 공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또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매출 누락에 유의해야 한다. 카드 단말기 매출은 이지샵 등의 VAN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결제 매출은 각 PG사, 현금영수증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매출은 홈텍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출이 누락될 경우 각종 가산세가 있으므로 특히 유의해야할 사항”이라고 전했다.간편장부를 통해 쉽고 빠른 셀프 세무신고를 지향하는 이지샵 자동장부는 부가가치세 신고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영상 강의와 생방송 실시간 교육, 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새해 달라집니다]낡은 경유차 바꾸면 세금 최대 143만원 깎아준다
- [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내년부터 낡은 경유차를 새 차로 교체하면 세금을 최대 143만원 깎아준다. 청년이 창업하면 법인세와 소득세를 3년 간 75%, 이후 2년 간은 50% 감면한다. ◇노후 경유차 교체 시 개별소비세 감면2006년 말 이전 신규 등록된 노후 경유차를 올해 6월 30일 현재 등록해 소유한 보유자가 해당 차량을 폐차·수출 목적으로 말소 등록하고, 2개월 안에 신차를 구입해 신규 등록하면 신차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70% 감면한다. 교육세, 부가가치세까지 합치면 최대 143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노후 경유차 1대당 신차 1대가 지원된다. 시행일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2019년 12월까지 개별소비세를 대당 최대 400만원을 감면한다.◇청년 창업 중소기업 세액 감면율 상향창업 후 최초 소득이 발생한 과세 연도와 그 후 2년 간 납부할 법인세와 소득세를 75% 감면한다. 이후 2년 간은 50% 깎아준다.◇신성장 산업 세제 지원 확대신성장 동력 및 원천 기술로 지정한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최대 30%의 공제율로 세액 공제를 적용한다. 대상 기술은 미래형 자동차, 지능정보, 차세대 SW 및 보안, 콘텐츠, 차세대 전자 정보 디바이스, 차세대 방송 통신, 바이오 헬스, 에너지 신산업·환경, 융복합 소재, 로봇, 항공·우주 등 11개다. 신성장·원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시설 투자시 투자금액에 공제율(중소기업 10%, 중견기업 7%, 대기업 5%)을 곱해 소득세·법인세에서 공제한다.◇영상 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신설수출·관광 증대 및 국가 이미지 제고 등 파급 효과가 큰 영화·드라마 등 제작 비용을 세액공제한다. 공제율은 중소기업 10%, 중견기업 7%, 대기업 3%다.◇해외진출 기업 국내 복귀 지원부분 복귀의 경우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확대한다. 국내 사업장이 있더라도 해외 사업장 생산량 등을 50% 이상 감축했다면 감면을 허용한다. 사업장 이전 대상 지역에는 성장관리·자연보전권역을 추가한다. 자본재 수입 시 관세 감면 한도는 2배로 늘린다.◇증여세 과세가액에 산입하지 않은 장애인 신탁 재산의 범위 확대타인이 증여한 재산을 신탁하는 경우에도 5억원을 한도로 과세가액에 불산입한다.◇신고세액공제 축소상속·증여세 신고 세액 공제율이 10→7%로 낮아진다.◇동거주택 상속 공제액 계산시 채무액 차감상속 주택가액에서 해당 자산에 담보된 채무를 뺀 금액의 80%를 공제금액으로 한다.◇비사업용토지 장기보유 특별공제 기산일 합리화토지 취득일을 기산일로 한다.◇부담부 증여시 양도소득 과세표준 예정 신고기한 연장부담부 증여시 양도차익이 재산의 시가 등에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해 양도소득 과세표준 신고기한을 증여세 신고기한(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과 일치하도록 바꾼다.◇농어촌주택 등 취득자에 대한 과세 특례 요건 완화농어촌·고향주택 취득에 따른 양도세 비과세(1세대 1주택) 요건 중 주택 연면적 요건이 삭제된다.◇소액 사건의 관세 불복 청구 대리인 범위 확대전문 대리인 선임 부담이 큰 소액 사건은 변호사와 관세사 외에 배우자나 청구인,또는 배우자의 4촌이내 혈족을 대리인으로 선임할 수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골프회원권…재미 본 제주, 죽 쑨 수도권
- [이데일리 최선 기자] 다음은 12월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골프회원권···재미 본 제주, 죽 쑨 수도권-국정 역사교과서 1년 유예 후 혼용-국민·기업 등골 휘는데···朴정부 곳간은 넘쳐났네-새누리 非朴 29명 탈당···26년 만에 ‘4당 체제’△줌인-사설-Zoom人 기자회견서 “대한민국 만세” 외친 탈북 외교관 태영호-LG·KT 전경련 탈퇴 선언···“내년부터 회비도 안 낸다”△종합-신당, 野와 손잡을 땐 202석···與쟁점법안 처리 속수무책-부동산 호황, 담뱃세 영향 소득세·소비세수 급증△정치&-급했나···비박, 짐 싸던 날 “친박도 오라” 구애 펼쳐-친박 초선 24명 “탈당은 명분없는 분열”-여의도 톡톡-“외교안보 국익 앞에 진보·보수 따로 없다”-야권 ‘호남 맹주 쟁탈전’-“미래 위해 노력할 것”···대선 출마 여지 남긴 황교안△경제-장기보험 비과세 한도 2억→1억 축소 학자금 대출·고시원 월세는 稅혜택-가입률 0.00014%···정부 ‘전기매매’ 신산업 헛발질-“맛없는 맥주 바꾸겠다” 공정위 약속 ‘용두사미’△금융-은행 대출금리 올라도…예금금리는 1%대 맴맴-보험사 ‘40대 CEO’ 돌풍 부나-“가계 빚대책·성과연봉제 올해 가장 어려웠던 과제”-은행권 성과연봉제 도입 탄력…기업銀 노조 가처분신청 기각-내년 2월부터 주택연금 월지급금 3.2%↓△산업&기업-프리미엄·자율주행 ‘라스베이거스 대전’-기아차 SUV 돌풍 17년 만에 내수 1위-지지부진 쇄신안에···전경련 엑소더스 가속화할 듯-‘손님은 왕’이 자초한 기내난동···안전은 뒷전인 대한항공-1조 받을 소난골 ‘배째라’에···회사채 만기 앞둔 대우조선 ‘발동동’△산업-커질수록 늘어나는 로열티···유니클로와 닮은꼴-갤노트7, 리콜조치 고육책 “배터리 충전 완전 제한 검토”-오리온 ‘리얼브라우니’ 첨병 中 프리미엄 제과시장 공략-새해 유통업계 키워드 ‘OPTIMUM’-넥슨 공짜주식 의혹, 포켓몬고 신드롬···△중소기업·제약-복제약 ‘싼 가격’ 공격에···오리지널 ‘성능 개선’ 대응-검색어로 본 올해 홈쇼핑 인기 1위는 ‘견미리팩트’-2016 스타트업 리뷰 下 김충범 500V 대표△사회공헌으로 빛나는 삼성의 혁신-교육지원으로 ‘빈곤 대물림’ 끊고···임직원 꿈 멘토링 ‘희망의 사다리’ 놓다-이웃사랑 성금 4700억원 누적···꺼지지 않는 ‘나눔촛불’△이데일리 문화대상 / 하반기 추천작-고교생·누비아공주, 한국사회 폐부 찌르고···△이데일리 문화대상 / 하반기 추천작국악입힌 발레·그리스비극, 전통·현대 아루르고△증권&마켓-반도체·금융株↑ 화장품·2차전지↓-‘배당 특수’ 누린 증시 배당락일 걱정이네-IBK증권 90억 규모 신기술투자조합 결성-동부자산운용, 로봇 펀드 시장 도전장△마켓in-M&A시장, 코스피는 게걸음···코스닥은 펄펄-한화證 투자금융사업부 신설 IB본부, 핵심 부서로 키운다-투심위 연기···국민연금기금, 특검 한파에 꽁꽁-올해 짭짤했던 석화 “경쟁 격화, 내년 실적 나빠질 수도”△글로벌마켓-1200조원 ‘클라우드’ 잡아라···IT공룡들 격돌-‘美기업들 바이백 열풍’ 트럼프랠리 계속된다-美제조업 발목 잡는 强달러-자율주행차 씽씽···車보험 사라지나-BMW 에어백 결함 中서 20만대 리콜△IR라운지-IB 신흥강자 부상···먹거리 다각화로 ‘ROE 3위’ 우뚝-교보증권의 자신감 ‘스마일투게더 랩’-전 임직원 ‘드림이 봉사단’ 활동···해외 아동에 식량 지원도△문화&-외국인 눈에 비친 ‘민낯 조선’ 보고···현재 한국의 문제 직시할 용기 얻어-성공 비결 엿볼 수 있는 ‘아웃라이어’···환경오염 해결책 제시한 ‘코드그린’△스포츠-타미우스·청우CC웃고 양지파인·떼제베 울고-남자골프 랭킹 80위내 한국선수 5명-‘12연승’···첼시 111년사 새로쓰다-‘포스트 박성현’ 전우리, 넵스에 새둥지△People&-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서 코디엠으로 옮긴 주상언 부회장-조재민 대표, KB자산운용 4년 만에 복귀-유리천장 깬 첫 女행장 “과감히 글로벌 진출을”-농협금융 새 리더···생명 서기봉, 캐피탈 고태순, 선물 이성권 사장△오피니언-지식재산 ‘보호 장치’ 활용해야-‘中 스모그 피해’ 남일 아니다-대륙자본에 휘둘리는 한국 M&A 시장△부동산-실수요자 대거 몰린 경매시장···낙찰가율 96.5% ‘광풍’-입주 가능한 민간·공공주택 ‘마이홈’ 포털에서 찾으세요-임대료, 주변시세보다 최대 40% 저렴 오류역에 신혼부부 특화 행복주택 첫선-10년 이상 묶인 시·군 부지, 땅주인이 해제 신청 가능△사회-오너家에 불법 주사···차병원 ‘제대혈은행’ 지위 박탈-‘부실 도시락’ 뒷북대응 나선 軍-“학교에 역사교과서 채택 부담 떠넘겨”-국민연금 찌른 특검 칼끝···靑·삼성 조준하나-헌법재판소, 내달 3일 탄핵심판 첫 변론 대통령 대리인, 탄핵소추 사실 조회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