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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생활인프라 공유,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 분양
- [뉴미디어팀] ‘고운건설㈜’이 오는 6월 19일 금요일,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첨단2지구 생활권에 빛고을대로를 통한 쾌속교통, 단지 옆 양산제호수공원의 그린프리미엄, 전 세대 중소형구성과 합리적 분양가까지 더해 높은 투자가치를 갖춘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첨단2지구 경계선과 붙어 있는 자리에 위치한다. 따라서 첨단의 쇼핑시설, 학원가 및 각종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단지 옆 빛고을대로를 통해 동림IC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광주시내 및 외곽 접근성이 좋은 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지난 달, 광주시가 광주지하철 2호선 지하 구조물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2호선 작업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2호선 노선계획에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본촌역(가칭)이 예정되어 있기에 지하철 개통시 추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해당 아파트는 공원이 인접한 이른바 ‘그린 아파트’로 더욱 눈길을 끈다. 그린 아파트는 주거 환경이 쾌적해 아파트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는데, 특히 호수공원의 경우 쾌적한 환경과 호수를 바라보는 조망, 다양한 휴식, 여가 공간이 갖춰져 있기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와 관련해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단지 옆에 양산제호수공원이 있어 첨단2지구 생활권과 더불어 안정적인 프리미엄 요소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갖가지 프리미엄 외에도,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최근의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라는 이점이 더 있다. 전용면적 85㎡ 초과의 중대형 아파트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데다 최신 설계 도입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면서 중소형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전용면적 73㎡, 75㎡, 84㎡ 등 전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대출부담이 적은 편이며, 최근 광주의 고분양가 열풍과는 달리 3.3㎡ 당 700만원 후반대부터 800만원 초반대까지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있어 실속까지 갖췄다는 평가다.게다가 남향위주 단지배치에 4베이 평면, 팬트리(Pantry) 수납공간, 최상층 다락공간 등 통풍 및 채광과 공간감이 뛰어난 설계로 주목 받고 있다.해당 단지는 지상 18층, 5개동, 254세대 규모로 73㎡ 121세대, 75㎡ 25세대, 84㎡ 108세대가 공급된다.
- 메르스 무풍지대 지역조합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계약열기 화끈!!
- 서울,경기,인천 거주자는 물론 지방거주자도 절호의 투자기회[뉴미디어팀] 초저금리 시대의 도래와 부동산 3법 통과로 주택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신규아파트 분양은 물론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를 위주로 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기지개를 켜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까지도 아파트분양으로 몰리면서 금융권의 자금이 빠른 속도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고 있다.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또한, 선착순으로 배정되기에 소비자에게 유리하며 향후 프리미엄 가치도 높은 도심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뜨고 있다.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된 후 강남 재건축 조합들이 일반분양 예정가격을 잇따라 대폭 올리면서 고분양가 책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시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발길을 돌리는 수요자들 때문이다.상대적으로 토지가격이 저평가되어 있으며 한강생활권에 위치한 동작구지역에 지역주택조합이 중소형아파트를 위주로 신규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동작하이팰리스 아파트 예정부지는 상도역에서5분거리 장승배기역에서 10분거리에 위치, 더블역세권인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3-42번지 일원에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이며 대지면적 14,498㎡(4,386평)에 아파트 총 592세대중 59㎡(26평형) 345세대, 84㎡(34평형) 215세대 등 주로 중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예정이며, 공급가격 또한 주변의 분양가격의 70%정도로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대가 남향으로 설계되어 있고 최고 36층 4개동 592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상가 3층에는 옥상정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메르스 영향으로 얼어붙은 다른시장과 달리 지역조합 아파트인 동작하이팰리스에 관심이 커지며 주택홍보관 오픈과 동시 전평형의 계약이 몰리며 마감을 앞두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금융정책, 수요에 대한 집값 상승, 혁신특화설계 등 세가지 매력포인트를 가진 아파트로 입소문 나면서 메르스 영향에도 주말 내내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좋은 입지에 입주 후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조기마감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전화 1599-7501 문의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담직원의 친절한 상담과 함께 소정의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 구로 "해담채3차" 오피스텔 임대완료된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뉴미디어팀] 초저금리 시대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 3월 1.75%로 결정한데다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역대 최저치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이로 인해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저금리 기조와 대출금리 인하로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오피스텔로 뭉치돈이 몰리고 있다. 더불어 나홀로 족을 비롯한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주택 수요증가로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구로 해담채3차 오피스텔 투시도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고분양가 책정으로 가격거품에 대한 불안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투자해야 한다. 강남권에 고분양가 오피스텔 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탄탄한 임대수요와 수익률이 높은 서울 주변 도심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일반적인 견해다. 오피스텔의 일반적인 선 분양 후 준공 분양은 차후 공실우려가 클 수밖에 없으며 투자 후 최소 2년은 지나야 임대수익이 발생한다. 하지만 선준공 후분양 방식을 도입해 임대까지 완료하여 매월 임대수익금이 보장되는 오피스텔이 있다면 투자를 고려해볼만 하다. 안정성이 보장되고 임대수익이 바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린플러스 종합건설은 2호선, 7호선 더블역세권대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구로 ‘해담채3차’를 선 시공 후 분양 형태로 준공과 더불어 임대완료 후 관리해오던 회사보유분을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다. ‘해담채3차’가 준공후 신규분양 물건 사실관계여부는 관할구청에 준공일과 분양승인 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구로 ‘해담채3차’는 공실로 인한 수익률 등을 우려하는 초보 투자자에게 단연 인기다. 이 오피스텔은 선 시공 후 분양 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100% 임대완료 되어 분양즉시 매월 임대수익금이 보장된다. 2013년 ‘살기좋은 아파트 소형주택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주)그린플러스종합건설은 이미 보라매공원과 서울대 근처에 ‘해담채’란 브랜드로 소형 주택을 공급해 온 종합건설사로서 구로 해담채 1,2차를 성공리에 분양 마감한 바 있다.구로 해담채3차는 건물·임대관리 서비스를 직접 제공·관리한다. 오피스텔 내부는 침대, 냉장고, 드럼세탁기, TV, 에어컨, 전기쿡탑, 청소기 등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CCTV도 설치해 거주자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입지조건에서도 2호선, 7호선 환승역에서 도보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강남권까지 약 20분대 출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권과 구로구청, 구민회관, 구로경찰서, 구로고대병원, 구로도서관, 구로근린공원, 거리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의 시설이 뛰어나다.또한 구로구청사거리에 근접해서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좋은 위치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다. 버스노선은 간선642, 지선5619, 5626, 6411, 6511, 6512, 공항6003등이 있으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뿐만아니라 구일역, 광명부터 대방역, 노량진역, 신림역, 반포역, 학동역까지 편하게 이동이 가능한 넓은 교통망의 버스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해담채3차’는 서울 구로 구로동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16층 규모로 총156실, 전용면적 13,27㎡~18,37㎡까지 있으며 회사에서 직접 관리해오던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회사보유분 일부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1000만~2000만원가량 저렴한 1억1800만~1억2600만원 수준이다. 일부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라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해당사 분양사무실(1600-4617)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호실 배정이 안 될 수도 있다”며 “반드시 대표 전화를 통한 호실 잔여 여부를 확인 후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해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분양문의: 1600-4617
- 오피스텔도 분양가 '고고'↑..수익률 '비상'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저금리 바람을 타고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자 분양가격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미분양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늘고 있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가 열리며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되찾고 있지만,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몰리면 공실, 임대료 하락 등으로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1분기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 전 분기 대비 23%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지역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3.3㎡당 1343만원으로 작년 4분기 평균 1092만원보다 23%인 251만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오피스텔 3.3㎡당 평균 분양가인 1150만원과 비교해도 16% 정도 오른 수치다. 경기도 역시 오피스텔 1분기 평균 분양가는 3.3㎡당 870만원으로 지난해 평균인 817만원보다 6%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 분양가 역시 작년 4분기 전국 평균가는 3.3㎡당 2398만원이었지만 올 1분기는 2679만원으로 3개월 만에 11.7% 상승했다. 수익형 부동산의 분양가 상승은 임대수익률 하락과 직결된다. 실제로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난해 말 대비 떨어지고 있다.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은 작년 말 5.61%에서 올 4월 5.54%로 0.06% 하락했다. 경기 역시 6.16%에서 6.08%, 인천은 7.11%에서 7.04%로 감소했다. 지난달과 비교해서도 서울은 0.3%, 경기·인천은 각각 0.4%씩 하락했다. ◇건설사 틈새전략…미분양 할인혜택 쏟아내 신규분양 물량의 고분양가 리스크가 커지자 미분양 물량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격이 신규 분양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다양한 직·간접 할인의 추가혜택까지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고분양가 물량이 넘치자 틈새를 이용해 미분양을 털기 위한 파격 세일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중인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2차 푸르지오시티’는 임대료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다. 3년간 임대료 지원 또는 우물형 천장 시공·중문 설치 등 실내인테리어 무상 시공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건설이 청라국제도시에 분양 중인 ’청라 롯데캐슬 오피스텔‘은 3년간 담보대출 40%에 대한 이자지원, 잔금 30% 3년간 유예,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을 진행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50층 , 1개 동, 전용면적 58~116㎡ 오피스텔 498실로 구성됐다.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에 ’마곡 아이파크‘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며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부담을 줄였다.
- ‘서울숲 벨라듀’ 지역 주택조합아파트, 훤한 청사진~조합원 모집 스타트
- [뉴미디어팀] 서울숲 인근은 도심 속 숲과 강이 가까운 친환경 입지와 편리한 교통이 최대 강점이다. 성수대교, 영동대교만 건너면 강남으로 바로 이어지고 업무시설이 집중 된 선릉 테헤란로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뉴욕, 도쿄 신흥부촌과 같은 위상을 자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서울 성수동 서울숲 일대가 각종 개발사업으로 침체돼 있던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기존 노후 된 블록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고, 강남에 버금가는 고급주상복합 아파트가 속속 분양에 나서면서 서울의 지도를 바꾸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이미 입주했거나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들이 거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탓에 분양가가 수십억 원을 호가해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 대림산업이 지난 2008년 분양에 나섰다가 실패한 서울뚝섬 ‘한숲 e편한세상’이 좋은 본보기다.2011년 분양을 완료한 ‘갤러리아포레’와 지난해 4월 분양 개시한 ‘트리마제’도 보통 215m² 이상 대형 펜트하우스급 물량이 많아 20~30억원을 호가해 여전히 부담스럽다. 이에 성수동 지역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저렴한 공급가에 향후 입주 프리미엄이 기대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분양 당시 3.3㎡당 3,656만 ~ 4,594만원의 고분양가 논란을 불러온 한숲 e편한세상은 최근 중단됐던 사업을 8년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높은 분양가로 계약률이 저조(29세대, 15%)해 분양을 중단했던 대림산업은 대형평형을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를 변경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는 중이다.전문가들은 “통상 시세대비 10~20%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고 치열한 청약경쟁도 피할 수 있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라며 “성수동 서울숲 인근은 기존 아파트들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아 지역주택조합 가입을 통해 내 집 마련과 투자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중소형 위주 구성으로 ‘서울숲 벨라듀’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숲 벨라듀 지역주탭조합 아파트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0-27번지 일원에서 대지면적 19,528 m², 건축면적 7,922 m², 지하 2층 ~ 지상 29층 6개동 764세대규모(59m² 515세대, 84m² 249세대)로 조성된다. 역세권, 숲세권,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우선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도보 5분거리,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강남과 강북 접근이 수월한 최적의 교통망을 완비했다.단지는 남동향으로 배치해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서울숲공원, 뚝섬유수지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 둔치공원이 인접해 있고 서울숲 내 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등이 가까워 숲과 함께 최상의 조망권을 자랑한다.교육여건도 뛰어나 경동초, 경일중, 성수고, 경일고, 성수공고 등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한양대, 한양여대, 건국대, 세종대 등 대학가가 가깝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건국대학병원, 한양대학병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성수아트홀 등 문화시설을 맘껏 향유할 수 있는 것도 큰 혜택이다.특히 전 세대 4베이 설계를 통해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을 마련하고,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으로 꾸며진다. 59m²형은 부부욕실 샤워부스 설치, 넓은공간의 드레스룸을 지원하고 84m²형은 주방펜트리, 맘스오피스 및 와인바 공간을 확보해 고급스런 주방을 구현한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뚝섬역, 서울숲역 더블역세권에다 한강생활권을 갖춘 곳에서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한 공급가를 책정할 예정”이라면서 “선호도 높은 85m² 이하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돼 프리미엄이 높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문의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문의: 1600-0544
- 광교신도시 주상복합용지 가격급등…고분양가 우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공동주택용지 확보전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광교신도시에서 나온 주상복합 용지가 공급가 대비 130% 비싼 가격에 낙찰돼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는 향후 고분양가로 이어질 소지가 있어 우려의 시각도 적지 않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3일 입찰에 부친 광교신도시 주상복합용지 C2블록(2300가구) 분양에는 총 6개 업체가 참여해 약 7500억원(추정액)을 써 낸 중흥건설에 낙찰됐다. 이는 공급예정금액 5644억원 대비 130% 이상 높은 가격이다. 3.3㎡당 가격을 계산해 보면 약 2934만원으로 올 2월 공급된 D3블록보다 1.76배 높은 수준이다. ‘최고가 경쟁입찰 매각 방식’으로 진행돼 입찰금을 상승 시킨 것이 원인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올해 광교신도시 내 호수공원 주변으로 주거복합용지(주상+업무) 4곳을 계획, 100% 매각에 성공했다. 지난 2월 D3을 시작으로 C2·C3·C4 등 총 4개 블록으로, 낙찰가격 총액만 약 1조 4067억원에 달한다. 가장 먼저 나온 업무복합용지 D3블록은 2570억원에 낙찰(공급예정가 2568억원)됐다. ‘레이크시티’가 낙찰자로 선정됐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이후 8월에는 C3, C4블록이 공급됐다. C3블록은 ‘네오밸류 인베스트먼트’가 2420억원에, C4블록은 대상산업이 1577억원에 각각 매각됐다. 광교신도시 내 집값 상승률이 높자 신규 분양물량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커지면서 건설사들이 잔여 공동주택 부지 확보전에 공을 들인 탓이다. 실제로 광교신도시는 입주 3년차를 맞아 분양가 대비 집값이 크게 올라, 올 3월 이후에는 분당신도시 집값을 뛰어 넘었다는 통계까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과열양상은 고분양가로 이어질 소지가 크다. C2블록 주상복합아파트가 2300가구로 D3의 두 배 이상이라 해도 3.3㎡당 토지 낙찰가는 1.7배 차이가 난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주상복합아파트 공급 수는 D3블록이 1100가구, C3블록 987가구, C4블록 아파트 686가구, C2블록이 가장 많은 2300가구다. 하지만 토지비용을 3.3㎡로 비교해보면 평당가는 D3블록 1667만2622원, C3블록 1718만1762원, C4블록 1748만4650원, D3블록 2934만8582원이다. 땅값이 갈수록 비싸지자 저렴하게 공급받은 건설사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 분양 관계자는 “C2블록 낙찰 소식이 전해진 지난 4일 문의전화가 평소 보다2배 이상 많았다”며 “C2블록 땅값이 비싸 분양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자, 저렴한 분양물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