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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기흥역세권 막바지 분양물량에 수요자 관심 집중
- [온라인부] 택지촉진법 폐지와 청약통장 1순위 자격 완화로 신도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신도시 분양 단지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서 마지막으로 분양된 '동탄2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3차'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평균 141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미사강변도시에 공급된 '미사강변 더샵센트럴포레'도 마지막 1군 건설사 분양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평균 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며 미사강변도시에 공급된 단지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 '기흥역파크푸르지오' 투시도부동산 전문가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막바지 분양 물량은 기본적으로 희소성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건설사 입장에서도 추가 공급이 없다 보니 조급하게 추진하기보다는 설계나 시공에 공을 들여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성공분양을 이어가면서 수도권 분양 열기를 끌어올린 기흥역세권에서는 막바지 분양 물량이 소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피데스피엠씨와 대우건설은 '기흥역파크푸르지오'를 오는 9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8층~40층, 6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아파트 768가구(전용면적 73㎡~149㎡)와 오피스텔(전용면적 59㎡, 84㎡) 224실, 총 994가구 규모다. ‘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앞서 분양된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기흥역지웰푸르지오' 등과 함께 3,200여 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기흥역세권은 총 6개 블록, 아파트 5,100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148실이 공급되고 있는데 이중 앞서 분양된 3개 블록 ‘롯데캐슬레이시티’, ‘기흥역지웰푸르지오’, '현대 힐스테이트'는 단기간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기흥역세권은 수도권 분양열기가 뜨거운 택지지구 중의 하나이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한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도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흥역세권지구 남측에 있어 개방감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는 ‘기흥역파크푸르지오’ 분양에 관심이 많이 몰리고 있다”고 귀띔했다.기흥역세권지구는 용인시 기흥읍구갈동 234 일대 24만7,765㎡에 아파트 5,10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148실을 비롯해 390면의 주차장을 갖춘 대중교통환승센터를 오는 2016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이다.
- 다양한 생활인프라 공유,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 분양
- [뉴미디어팀] ‘고운건설㈜’이 오는 6월 19일 금요일,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첨단2지구 생활권에 빛고을대로를 통한 쾌속교통, 단지 옆 양산제호수공원의 그린프리미엄, 전 세대 중소형구성과 합리적 분양가까지 더해 높은 투자가치를 갖춘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첨단2지구 경계선과 붙어 있는 자리에 위치한다. 따라서 첨단의 쇼핑시설, 학원가 및 각종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단지 옆 빛고을대로를 통해 동림IC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광주시내 및 외곽 접근성이 좋은 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지난 달, 광주시가 광주지하철 2호선 지하 구조물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2호선 작업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2호선 노선계획에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본촌역(가칭)이 예정되어 있기에 지하철 개통시 추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해당 아파트는 공원이 인접한 이른바 ‘그린 아파트’로 더욱 눈길을 끈다. 그린 아파트는 주거 환경이 쾌적해 아파트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는데, 특히 호수공원의 경우 쾌적한 환경과 호수를 바라보는 조망, 다양한 휴식, 여가 공간이 갖춰져 있기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와 관련해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단지 옆에 양산제호수공원이 있어 첨단2지구 생활권과 더불어 안정적인 프리미엄 요소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갖가지 프리미엄 외에도,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최근의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라는 이점이 더 있다. 전용면적 85㎡ 초과의 중대형 아파트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데다 최신 설계 도입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면서 중소형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전용면적 73㎡, 75㎡, 84㎡ 등 전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대출부담이 적은 편이며, 최근 광주의 고분양가 열풍과는 달리 3.3㎡ 당 700만원 후반대부터 800만원 초반대까지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있어 실속까지 갖췄다는 평가다.게다가 남향위주 단지배치에 4베이 평면, 팬트리(Pantry) 수납공간, 최상층 다락공간 등 통풍 및 채광과 공간감이 뛰어난 설계로 주목 받고 있다.해당 단지는 지상 18층, 5개동, 254세대 규모로 73㎡ 121세대, 75㎡ 25세대, 84㎡ 108세대가 공급된다.
- 메르스 무풍지대 지역조합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계약열기 화끈!!
- 서울,경기,인천 거주자는 물론 지방거주자도 절호의 투자기회[뉴미디어팀] 초저금리 시대의 도래와 부동산 3법 통과로 주택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신규아파트 분양은 물론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를 위주로 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기지개를 켜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까지도 아파트분양으로 몰리면서 금융권의 자금이 빠른 속도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고 있다.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또한, 선착순으로 배정되기에 소비자에게 유리하며 향후 프리미엄 가치도 높은 도심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뜨고 있다.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된 후 강남 재건축 조합들이 일반분양 예정가격을 잇따라 대폭 올리면서 고분양가 책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시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발길을 돌리는 수요자들 때문이다.상대적으로 토지가격이 저평가되어 있으며 한강생활권에 위치한 동작구지역에 지역주택조합이 중소형아파트를 위주로 신규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동작하이팰리스 아파트 예정부지는 상도역에서5분거리 장승배기역에서 10분거리에 위치, 더블역세권인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3-42번지 일원에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이며 대지면적 14,498㎡(4,386평)에 아파트 총 592세대중 59㎡(26평형) 345세대, 84㎡(34평형) 215세대 등 주로 중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예정이며, 공급가격 또한 주변의 분양가격의 70%정도로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대가 남향으로 설계되어 있고 최고 36층 4개동 592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상가 3층에는 옥상정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메르스 영향으로 얼어붙은 다른시장과 달리 지역조합 아파트인 동작하이팰리스에 관심이 커지며 주택홍보관 오픈과 동시 전평형의 계약이 몰리며 마감을 앞두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금융정책, 수요에 대한 집값 상승, 혁신특화설계 등 세가지 매력포인트를 가진 아파트로 입소문 나면서 메르스 영향에도 주말 내내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좋은 입지에 입주 후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조기마감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전화 1599-7501 문의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담직원의 친절한 상담과 함께 소정의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 구로 "해담채3차" 오피스텔 임대완료된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뉴미디어팀] 초저금리 시대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 3월 1.75%로 결정한데다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역대 최저치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이로 인해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저금리 기조와 대출금리 인하로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오피스텔로 뭉치돈이 몰리고 있다. 더불어 나홀로 족을 비롯한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주택 수요증가로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구로 해담채3차 오피스텔 투시도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고분양가 책정으로 가격거품에 대한 불안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투자해야 한다. 강남권에 고분양가 오피스텔 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탄탄한 임대수요와 수익률이 높은 서울 주변 도심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일반적인 견해다. 오피스텔의 일반적인 선 분양 후 준공 분양은 차후 공실우려가 클 수밖에 없으며 투자 후 최소 2년은 지나야 임대수익이 발생한다. 하지만 선준공 후분양 방식을 도입해 임대까지 완료하여 매월 임대수익금이 보장되는 오피스텔이 있다면 투자를 고려해볼만 하다. 안정성이 보장되고 임대수익이 바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린플러스 종합건설은 2호선, 7호선 더블역세권대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구로 ‘해담채3차’를 선 시공 후 분양 형태로 준공과 더불어 임대완료 후 관리해오던 회사보유분을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다. ‘해담채3차’가 준공후 신규분양 물건 사실관계여부는 관할구청에 준공일과 분양승인 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구로 ‘해담채3차’는 공실로 인한 수익률 등을 우려하는 초보 투자자에게 단연 인기다. 이 오피스텔은 선 시공 후 분양 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100% 임대완료 되어 분양즉시 매월 임대수익금이 보장된다. 2013년 ‘살기좋은 아파트 소형주택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주)그린플러스종합건설은 이미 보라매공원과 서울대 근처에 ‘해담채’란 브랜드로 소형 주택을 공급해 온 종합건설사로서 구로 해담채 1,2차를 성공리에 분양 마감한 바 있다.구로 해담채3차는 건물·임대관리 서비스를 직접 제공·관리한다. 오피스텔 내부는 침대, 냉장고, 드럼세탁기, TV, 에어컨, 전기쿡탑, 청소기 등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CCTV도 설치해 거주자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입지조건에서도 2호선, 7호선 환승역에서 도보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강남권까지 약 20분대 출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권과 구로구청, 구민회관, 구로경찰서, 구로고대병원, 구로도서관, 구로근린공원, 거리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의 시설이 뛰어나다.또한 구로구청사거리에 근접해서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좋은 위치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다. 버스노선은 간선642, 지선5619, 5626, 6411, 6511, 6512, 공항6003등이 있으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뿐만아니라 구일역, 광명부터 대방역, 노량진역, 신림역, 반포역, 학동역까지 편하게 이동이 가능한 넓은 교통망의 버스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해담채3차’는 서울 구로 구로동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16층 규모로 총156실, 전용면적 13,27㎡~18,37㎡까지 있으며 회사에서 직접 관리해오던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회사보유분 일부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1000만~2000만원가량 저렴한 1억1800만~1억2600만원 수준이다. 일부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라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해당사 분양사무실(1600-4617)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호실 배정이 안 될 수도 있다”며 “반드시 대표 전화를 통한 호실 잔여 여부를 확인 후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해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분양문의: 1600-4617
- 오피스텔도 분양가 '고고'↑..수익률 '비상'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저금리 바람을 타고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자 분양가격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미분양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늘고 있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가 열리며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되찾고 있지만,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몰리면 공실, 임대료 하락 등으로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1분기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 전 분기 대비 23%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지역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3.3㎡당 1343만원으로 작년 4분기 평균 1092만원보다 23%인 251만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오피스텔 3.3㎡당 평균 분양가인 1150만원과 비교해도 16% 정도 오른 수치다. 경기도 역시 오피스텔 1분기 평균 분양가는 3.3㎡당 870만원으로 지난해 평균인 817만원보다 6%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 분양가 역시 작년 4분기 전국 평균가는 3.3㎡당 2398만원이었지만 올 1분기는 2679만원으로 3개월 만에 11.7% 상승했다. 수익형 부동산의 분양가 상승은 임대수익률 하락과 직결된다. 실제로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난해 말 대비 떨어지고 있다.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은 작년 말 5.61%에서 올 4월 5.54%로 0.06% 하락했다. 경기 역시 6.16%에서 6.08%, 인천은 7.11%에서 7.04%로 감소했다. 지난달과 비교해서도 서울은 0.3%, 경기·인천은 각각 0.4%씩 하락했다. ◇건설사 틈새전략…미분양 할인혜택 쏟아내 신규분양 물량의 고분양가 리스크가 커지자 미분양 물량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격이 신규 분양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다양한 직·간접 할인의 추가혜택까지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고분양가 물량이 넘치자 틈새를 이용해 미분양을 털기 위한 파격 세일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중인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2차 푸르지오시티’는 임대료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다. 3년간 임대료 지원 또는 우물형 천장 시공·중문 설치 등 실내인테리어 무상 시공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건설이 청라국제도시에 분양 중인 ’청라 롯데캐슬 오피스텔‘은 3년간 담보대출 40%에 대한 이자지원, 잔금 30% 3년간 유예,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을 진행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50층 , 1개 동, 전용면적 58~116㎡ 오피스텔 498실로 구성됐다.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에 ’마곡 아이파크‘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며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부담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