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58건
- 올해 마지막 ‘래미안’ 아파트 분양 봇물..청약 대박칠까
-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아파트 투시도.[이미지=삼성물산][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올해 삼성물산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 물량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와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가 청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물산이 올해 하반기 들어 내놓은 신규 단지 4곳(5179가구) 중 막바지 물량인데다, 서울 강남 쪽과 강북에 한 단지씩 공급돼 인근 부동산시장이 기대감에 차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특화설계·교통 앞세워 강남 수요층 ‘유혹’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서울 동작구 사당 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 물량으로, 오는 27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46가구 △84㎡ 357가구 △123㎡ 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84㎡ 이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약 97%를 구성하고 있고, 일반분양 물량도 전체의 62% 정도에 달해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동작구와 인접한 서초구와 강남구 수요층을 겨냥한 설계를 선보인다.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 론칭 15주년을 맞아 기존 단지와 달리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수납공간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전용 84㎡ 타입은 세대 구성원이 원하는 대로 설계를 변경할 수 있다. 가령 주방 옆 자녀방을 서재로 꾸밀 수 있다. 대형 복도 수납장과 신발장도 선보인다. 교통망도 갖췄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 7호선 남성역을 보도로 이용할 수 있다.분양가격도 관심사다. 이 단지는 최근 강남권에서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 분양가(3.3㎡당 4000만원대)의 절반 수준에 책정될 전망이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20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분양가는 6억 3000만원부터 7억원 초반으로 전망됐다.삼성물산은 인근에 공급된 단지보다 경쟁력 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수힐스테이트’의 전용 84㎡형은 현재 7억 3000만~8억원의 매매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남성역 앞에 있는 ‘두산위브’의 같은 평형대는 7억 6000만~7억 7000만원이다.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고분양가로 강남권 새 아파트 진입에 실패한 사람들과 인근에 직장을 두고 있는 30~40대 부부들을 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저렴한 분양가에 강남 접근성 좋고, 특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오는 12월 분양하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아파트 조감도.[이미지=삼성물산]◇쾌적한 환경에 대형 브랜드 타운 조성삼성물산은 오는 12월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0개동, 총 1305가구(전용면적 59~114㎡)로 지어진다. 총 가구수 중 33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일반 분양은 △59㎡TH 4가구 △84㎡ 328가구 △84㎡TH 5가구로,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이 아파트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인접해 있어 종로 등 도심권 20분 내, 압구정 3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북한산 자락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분양가는 12월 초순께 분양심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다만 총 분양가가 4억원 중반에서 5억원 중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3.3㎡당 1400만원 내외 수준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7월 입주한 대우건설의 ‘북한산 푸르지오’의 분양가와 비슷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의 평균분양가는 3.3㎡당 1488만원으로, 총 4억원 중반에서 5억원 중반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단지 매매 시세는 4억 5000만~6억 7000만원대를 형성 중이다. 전용 84㎡형은 5억 4000만~5억 8000만원이다.임홍상 분양소장은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가 들어서는 녹번동 1-2구역 외에 1-3구역에는 대우건설이, 1-1구역엔 현대건설이 각각 아파트를 공급한다”며 “세 단지가 모두 지어지면 총 35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형 브랜드 아파트 단지 형성 기대감에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기대감도 크다. 대우푸르지오공인 관계자는 “대형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면 주거문화가 바뀌게 된다”며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가 들어서면 쾌적한 환경은 물론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삼성물산▶ 관련기사 ◀☞삼성전자, 계좌보관 잔여금 162억원 삼성물산에 배분☞삼성바이오, 첫 바이오시밀러 내달 한국 시장 데뷔☞삼성물산, 싱가포르서 4500억원 규모 지하철 공사 수주
-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블루칩 아파트로 ‘각광’
- 강남 분양가 3.3㎡당 4000만원 시대…서울 평균 분양가 2배 수준사당동-방배동, 도로 사이로 집값 2배…강남 고분양가 풍선효과 기대[온라인부] 최근 강남권 아파트 고분양가의 영향으로 강남 인근지역 새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강남의 교통·편의·업무·문화 등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데다 강남지역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강남3구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2926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1936만원의 약1.5배에 달하는데다 부동산시장이 호황이었던 지난 2008년(3.3㎡ 2956만원)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398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강남구 3950만원, 송파구 2567만원 등의 순이었다. 일부 단지에서는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넘기도 했다.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서초구 반포동의 서초 한양아파트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3.3㎡당 4240만원으로 책정됐고, 지난 10월 삼호가든 4차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도 3.3㎡당 4094만원에 달했다. 강남권 집값도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강남3구는 3.3㎡당 2608만원에서 2776만원으로 6.44% 상승했다. 강남구가 2958만원에서 3188만원으로 7.78%로 가장 많이 뛰었고, 서초구 6.24%(2676만원→2843만원), 송파구 4.52%(2212만원→2312만원) 등으로 서울 평균 상승률(5.68%)을 대부분 웃돌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강남 인근 지역의 새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권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강남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작구의 경우 서초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지만 분양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강남권 입성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서울지역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들은 대부분 분양시장에서 성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입주후 가격도 전용 84㎡가 7억원 이상으로 상승하는 등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며 “강남권 생활권을 공유하면서 가격은 분양가는 강남에 비해 합리적이어서 실수요와 투자가치로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이러한 강남권 고분양가의 영향으로 분양가는 낮으면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단지로 삼성물산이 11월 서울 동작구 사당1구역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가 투자자와 실수요자달의 관심으로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인근 동작대로를 사이로 서초구 방배동과 마주하고 있고, 서초구 반포동과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과 지하철 7호선 남성역 더블 역세권단지로 이를 통해 강남역 5정거장, 논현역 4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고, 장재터널(2019년 2월 예정), 강남순환고속도로(2016년 예정) 등도 개통 예정에 있어 강남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우수한 학군과 편의시설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단지 앞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비롯해 삼일초(혁신초), 남성초, 사당중, 동작중, 동작고, 경문고(자율형 사립고) 등의 명문학교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강남 8학군(서문여고)이 인접해 있고, 유명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반포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반포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등의 강남대표 편의시설은 물론 단지 인근의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일공원과 현충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46가구 △84㎡ 357가구 △123㎡ 13가구로 구성되어 있고, 84㎡ 이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약 97%를 차지한다. 일반분양 물량도 전체의 62%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다.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 내 마련되며 11월 27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49-4747
- 매매가 2억대!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21~25평 분양홍보관 ‘문정성시’
- 영등포 초역세권, 1300만원대(예정/3.3㎡당) 총 1,650세대(예정) [온라인부] 최근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아파트 분양대란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아파트는 고분양가 논란을 피해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속출되고 있다. 이에 반해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1,300만원대(예정/3.3㎡당)의 합리적 가격에 여의도와 강남이 가까운 지리적 장점이 주목받으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여의도 3정거장, 강남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면서 2억원대의 저렴한 아파트 공급가격으로 주목받는 것이다. 특히 영등포 신동아 파밀리에는 인근의 신대림 2차 신동아파밀리에, 래미안에스티움, 래미안프레비뉴 등 신길뉴타운의 타 단지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등포 신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16~25층 18개동, 총 1650가구(예정)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69.42㎡(구21평) 456가구, 82.64㎡(구25평) 682가구, 89.25㎡(구27평) 340가구, 112.39㎡(구34평) 172가구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또한 전용면적 69.42㎡(구21평)의 경우 2억 후반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소형 평형임에도 넓게 빠진 차별화된 구조와 공간설계로 방 3개와 화장실 2개, 그리고 넓은 거실과 주방까지 갖추고 있다.일반 아파트에 비해 20% 정도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지역조합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어 시공사 선정, 토지 매입, 입주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 마케팅비를 절감하여 거품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대략 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추첨 없이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저렴한 가격에 반해 입지여건은 매우 우수하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전용면적 69.42㎡(구21평)의 경우 2억 후반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있으며, 2018년 여의도 직통노선인 신안산선이 단지 앞으로 개통 예정으로 여의도가 3정거장, 강남이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특히 전용면적 69.42㎡(구21평)와 82.64㎡(구25평)는 최근 소형아파트에 대한 인기 속에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마감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69.42㎡(구21평)의 경우 2억대로 구입이 가능하다.교통편의성 또한 더했다. 특히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등의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2018년 개통 예정인 여의도 직통노선인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가 3정거장이면 도달이 가능하며, 도보 5분 거리의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도보 12분 거리의 2호선 대림역까지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영등포 쇼핑타운이 가깝고, 보라매병원, 명지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보라매공원, 영등포구민체육센터, 원지공원이 인접해 있다. 또한 교육시설로는 도신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대영초,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구성은 18개동 전부 평평한 지형으로 전 가구 정남향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 썬큰광장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꿈마루놀이터, 스포츠존, 근린공원인 에코가든이 조성되며,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을 두어 쾌적한 녹지공간을 확보했으며, 저층부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로 여유로운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문화공간이 갖춰진다.영등포 신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자나 85㎡미만의 주택 1채를 보유한 세대주만 조합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주택홍보관 관계자는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인근에 분양 중인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에 비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전셋값 고공행진으로 인해 수도권 인근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2억원대에 만날 수 있는 서울 아파트라는 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영등포 신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공급가격·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주택홍보관 문의 1833-6210
- 1,300만원대(예정/3.3㎡당) 중소형 대단지…’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돌풍
- 여의도 3정거장, 강남 10분대 트리플 초역세권…주거인프라와 특화설계 돋보여[온라인부]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일각에선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강남 재건축 물량은 3.3㎡당 4,000만원대를 이미 넘어섰고 서울 웬만한 아파트 분양가는 2000만원대에 육박한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내 집 마련이 갈수록 힘든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시세보다 가격을 낮춘 단지들이 속속 나와 눈길을 끈다. 분양 물량이 몰리자 이른바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은 물론 완판을 앞당기겠다는 의도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분양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실속형 단지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합리적 가격에 교통, 주거 인프라 등까지 고루 갖춘 알짜 단지에 수요자들이 적극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견본주택을 운영 중인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가 1,300만원대(예정/3.3㎡당)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다 여의도와 강남이 가까운 지리적 장점이 부각되면서 조기 완판 분위기마저 감돈다.‘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전용 51㎡~84㎡, 총1,650세대(예정)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에 남향 위주의 배치로 주목도가 높다.인근에 여의도 3정거장의 신안산선이 예정 되어 있고, 강남 10분대의 7호선은 물론 2호선까지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여의도와 강남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주거 인프라 역시 잘 갖춰졌다. 보라매병원, 보라매공원이 가깝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영등포 쇼핑타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영등포구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어 수영과 게이트볼 등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다. 학군도 대영초, 도신초,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 등이 인접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곳곳은 테마공원과 연계한 쾌적한 환경 설계를 자랑하고, 저층부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문화공간도 갖춰질 예정으로 단지 안에서 여가시간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특히 신동아건설의 우수한 설계와 인테리어도 인기의 비결이다. 각종 안전과 보안, 절약을 위한 첨단시스템은 물론 고품격 친환경 인테리어로 설계해 언제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현재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890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2675-6000
-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기흥역세권 막바지 분양물량에 수요자 관심 집중
- [온라인부] 택지촉진법 폐지와 청약통장 1순위 자격 완화로 신도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신도시 분양 단지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서 마지막으로 분양된 '동탄2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3차'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평균 141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미사강변도시에 공급된 '미사강변 더샵센트럴포레'도 마지막 1군 건설사 분양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평균 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며 미사강변도시에 공급된 단지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 '기흥역파크푸르지오' 투시도부동산 전문가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막바지 분양 물량은 기본적으로 희소성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건설사 입장에서도 추가 공급이 없다 보니 조급하게 추진하기보다는 설계나 시공에 공을 들여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성공분양을 이어가면서 수도권 분양 열기를 끌어올린 기흥역세권에서는 막바지 분양 물량이 소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피데스피엠씨와 대우건설은 '기흥역파크푸르지오'를 오는 9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8층~40층, 6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아파트 768가구(전용면적 73㎡~149㎡)와 오피스텔(전용면적 59㎡, 84㎡) 224실, 총 994가구 규모다. ‘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 앞서 분양된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기흥역지웰푸르지오' 등과 함께 3,200여 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기흥역세권은 총 6개 블록, 아파트 5,100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148실이 공급되고 있는데 이중 앞서 분양된 3개 블록 ‘롯데캐슬레이시티’, ‘기흥역지웰푸르지오’, '현대 힐스테이트'는 단기간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기흥역세권은 수도권 분양열기가 뜨거운 택지지구 중의 하나이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한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도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흥역세권지구 남측에 있어 개방감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는 ‘기흥역파크푸르지오’ 분양에 관심이 많이 몰리고 있다”고 귀띔했다.기흥역세권지구는 용인시 기흥읍구갈동 234 일대 24만7,765㎡에 아파트 5,10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148실을 비롯해 390면의 주차장을 갖춘 대중교통환승센터를 오는 2016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