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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재건축·신도시 ‘이상 열기’… 브렉시트가 진정시키나
- △정부가 서울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단지와 위례신도시, 하남 미사강변도시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집중 단독을 벌이자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가 뜸해졌다. 사진은 관계기관 직원들이 위례신도시 내 밀집해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들을 단속하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최근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와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시장이 국내외에서 발생한 악재로 인해 진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다. 부동산시장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재건축 아파트 시세가 반년 만에 1억원 이상 오르고,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부산시 해운대구 아파트 분양권도 수천만원에서 최고 2억원까지 웃돈이 붙는 등 3~4개월 사이에 급격히 달아오르며 과열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가 이상 과열 신호가 감지된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실태 조사에 나섰고,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가 상승에 제동을 걸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또 대외적으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영향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부동산시장의 거품이 꺼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개포 재건축 50㎡, 8억 7300만원→10억 8000만원국토부가 재건축 분양시장 열풍의 진원지로 꼽은 곳은 강남구 개포동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올해 초보다 1억원 이상 올라 2009년 이후 최고점을 경신했다”며 “거래가 많은 개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41㎡의 경우 8억 4000만원에서 현재는 9억 6000만~9억 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전용 52㎡는 13억원대의 시세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국토부 실거래가와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재건축 바람이 조성된 개포주공1단지 전용 41㎡형은 올해 3월 7억 7000만~8억 1000만원에 팔렸고 이달 초 9억 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현재 9억 6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전용 50㎡는 올해 1월 8억 73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달 초 10억 8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반년 새 거래가가 2억원 뛴 것이다.위례신도시는 현재 입지와 분양 형태에 따라 분양가에서 7000만~2억원까지 웃돈이 붙었다는 게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위례 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전용 101㎡는 올해 1월 6억 5070만원에서 지난달 7억 6360만원에 팔렸다. ‘위례자이’ 아파트 전용 101㎡도 지난 2월 7억 165만원에서 지난달 1억원 넘게 오른 8억 424만원에 거래됐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도 마찬가지다. 1억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의 말이다. 해운대에서는 ‘마린시티 자이’ 아파트가 대표적 과열 현장으로 꼽힌다. 인근 C부동산 관계자는 “마린시티 자이는 중형(전용 80~84㎡)으로만 구성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 단지는 평균 7000만원에서 8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과열 양상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일부 지역의 부동산시장이 과열되자 이를 보다 못한 정부가 진화에 나섰고, 예상치 못한 브렉시트 현실화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고분양가 규제…브렉시트 단기간 영향도”당장에 국토부가 지난 21일부터 강남구 개포동과 위례, 하남 미사, 부산 해운대 4곳에 대해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분양권 불법전매, 청약통장 거래, 다운 계약서 작성 등을 집중 단속하자 해당 지역의 거래가 뜸해졌다. 정부의 실태점검 소식에 지난 25일 개포동 일대 지역은 조용했다. 문을 연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불법거래 단속의 표적이 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거래가가 최고점을 찍고 단속도 강화되다보니 지난 주 초부터는 시장이 다소 주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 해운대 역시 당국의 실태 점검에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국토부는 또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일자 추가 규제 도입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지난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강남 재건축 분양가격이 올라가는 부분에 거품이 끼어 있다고 생각한다”며 “필요하다면 한 단계 더 높은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브렉시트가 국내 부동산시장에 단기적인 충격을 던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면서 엎친데 덮친 격이 됐다. 전문가들은 브렉시트로 인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당분간 시장이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3.3㎡당 5000만원으로 최고 분양가가 예상됐던 ‘디 에이치 아너스힐’ 아파트(개포동 주공3단지 재건축 단지)는 당초보다 분양가를 낮추기로 하면서 이 같은 전망에 힘을 실었다.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24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일반분양분의 최고 분양가가 3.3㎡당 최고 5000만원을 넘기지 않기로 의결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은 “정부가 돈줄을 죄기 시작했고, 브렉시트 악재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과열됐던 시장이 진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 전국 평균 분양가 1년새 7.05% ↑…서울 평당 2067만원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지난달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오르면서 연간 평균 분양가도 전년도 대비 7.05% 뛰었다. 전월인 4월까지의 연 평균 분양가와 비교하면 0.45% 오른 수치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격을 집계·분석한 결과 5월 말 기준 평균 분양가는 922만원(1㎡당 297만 4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5%, 전월 대비 0.45% 각각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HUG가 책정하는 평균 분양가는 월별이 아닌 1년치로 따져 계산한다. 5월 분양가가 나오면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평균치를, 앞서 4월까지 분양한 물량이라면 전년도 5월부터 올 4월까지 12개월치를 모아 평균을 낸다. 기준이 되는 달만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마지막 달에 고분양가 아파트 단지가 나오면 평균 가격이 크게 오르고, 저렴한 물량이 대량 공급되면 1년치 평균분양가가 그 달에 맞춰 내려간다. 연간 평균 분양가가 다소 높아진 것은 5월에 고가의 분양아파트가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HUG에 따르면 5월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8개 지역은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 3개 지역 보합, 6개 지역은 하락했다. 수도권이 3.3㎡당 1417만원(1㎡429.5만원)으로 전월대비 1.63% 올랐고, 5대광역시와 세종시는 0.12% 상승했다. 반면 기타 지방은 0.09% 떨어졌다. 규모별로는 중·소형 면적의 상승폭이 높게 나타났다. 전월대비 1㎡당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60㎡ 이하(0.89%), 60㎡ 초과 85㎡ 이하(0.39%) 순으로 상승했다.서울지역은 동작구 서대문구 양천구 용산구 등에서 재건축사업 단지를 중심으로 신규분양이 이뤄졌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0.37% 상승한 2067만원(1㎡당 626만 4000원)을 기록했다.5월 말 기준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3만 8924가구로 전월(3만 1077가구) 대비 7847가구 증가했고, 전년동월(2만 8810가구) 대비 1만 114가구 늘었다. 수도권의 신규분양 세대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가량 증가한 총 1만 9015가구(4823가구 증가)로 집계됐다. 이는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4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기타지방(42.4%), 5대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8.7%) 순으로 각각 1만 6515가구, 3394가구가 분양된 것으로 조사됐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AI 유토피아’ 결국 인간 의지에 달려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다음은 6월16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AI 유토피아’ 결국 인간 의지에 달려-檢風 몰아쳐도 굳건한 신동빈-18개월새 분양가 154% 급등…돌아온 ‘강남불패’-“‘소주’ 한글발음 살려 한강의 메시지에 충실”△제7회 세계전략포럼-[세션1]“인간과 AI, 공생할 때만 생존 가능해”-[사설]롯데그룹 수사 무리해선 곤란하다-[사설]대학 캠퍼스가 ‘성폭력의 소굴’인가△제7회 세계전략포럼-[세션2]초인공지능 곧 등장…AI가 못하는 것을 고민하라-“두려움 많은 AI시대…창의교육만이 해결책”△제7회 세계전략포럼-[세션3]“2050년이면 대부분 잡스 뛰어넘는 증강천재될 것”-[특별대담]“전원 끊는다고 인공지능 통제할 수 있을까요” “인류 위협 않도록…인간 친화적 AI 만들어야”△제7회 세계전략포럼-[세션4]질병 치료하고 삶의 질 개선하고…인공지능이 미래다-[세션5]“SF 영화같은 시대 온다…본질로 돌아가라”△제7회 세계전략포럼-[특별강연]이미 존재하는 것들의 혁신적 재구성…‘창조는 편집’이다-[화제의 인물]“이런 명강연은 처음” 사장님도 열공모드-[폐회사]“AI시대 대처법 찾는 기회 됐으면…”△제7회 세계전략포럼-[WSF 이모저모]준비된 좌석 모자라 통로까지 메워…쉬는 시간에도 필기하고 질문공세-[말말말]“무인차 나오면 운전 핑계 못 대…車에서도 일해야 할 것”△롯데 비자금 수사-롯데그룹 수사 5大 쟁점-‘신동빈의 남자’ 이인원·황각규 檢, 압수물 분석후 곧 소환할 듯△정치-與 당대표 경선 잇단 출사표…‘최경환 출마’ 최대 변수-靑 ‘신공항 논란 부추길라’ 24일 선정발표 앞두고 침묵-비노 단일후보 나오나…김부겸에 쏠린 눈-같은 6·15…다른 안보행보△경제-조선소 몰린 경남 실업률 역대 최고…구조조정發 ‘고용쇼크’-“산은, 대우조선 1.5조 분식회계 수수방관”-국세청, 역외탈세자 36명 세무조사 착수-대기업집단 기준 상향 바람직…中企피해 없게 사후규제 만전을△금융-P2P, 중복 대출 못받는다-농협금융, 코코본드 발행 어려울 듯-금감원-국가평생교육진흥원 업무협약-금감원, 금융사 400곳 신용정보관리실태 점검-KEB하나銀, 부동산 투자자문업 진출 “자산관리·해외네트워크 강점 활용”△Industry&Company-삼성重 임금 반납, 인력 30% 감축 추진…勞 “파업불사”-LG전자 휴대용 스피커, 예술이 되다-“UHD TV, 5년 내 HD TV 보급률 추월”-현대차 여성 임원수, 1년만에 2배 껑충-롯데케미칼, 美 합작 화학공장 첫삽-반도체 퇴직인력, 전문강사로 양성·활용-SK가스, 해외 첫 LPG탱크 터미널 완공-현대위아, 급여 1% 나눔으로 복지기관에 차량 기증△산업-지원금 상한 폐지設…휴대폰 번호이동 과열 조짐-“아이디어 팡팡…창작자, 글로벌 진출 지원”-최대 30만원 혜택…삼성전자 ‘TV 보상판매’-인터넷 방송, IPTV타고 덩치 키운다△소비자생활-SPC‘호평’ 디자인 경영 롯데제과‘혹평’-장수브랜드 활용한 신제품 잘 나가네-제철 산딸기 맛보세요-기초화장품→색조로…K뷰티 중국서 외연 확대△Auto&Life-수출부진, 개소세 일몰…‘판매절벽’ 구원하라, 2017년형 신차 ‘조기등판’-가속력 폭발적…몸이 뒤로 젖혀질 뻔△Culture&Sports-예술감독 공백 6개월…‘포스트 정명훈’ 외국인 10여명으로 추려-강의하듯 들려주는 노랫말…일상 담은 ‘읽는 음악’-피아니스트 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부예술감독 임명△엔터테인먼트-‘남 다른 생각’…tvN 3총사, 2년차 징크스 깬 비결△스포츠-‘어게인 2015’…박성현 “타이틀 방어 꼭 하고 싶어요”-中미녀골퍼 시유팅 “이번엔 꼭 컷 통과하겠다”-13번홀 좁은 그린 오른쪽에 워터해저드 ‘승부처’-골맛 못본 호날두 “골문에 버스 세워놓았나” 목청-팀 5연패 막은 강정호 9호 2점 홈런-수은 뺀 친환경 메달△Stock Market-중국 A주 MSCI 신흥국지수 편입 또 불발…증시 ‘휴~’-‘굴곡 50년’ 현대시멘트 분쟁 끝내고 부활하나-발 빨라진 국회 정무위…거래소 지주사 전환 ‘파란불’-한투증권, 투자권유 대행인 서포터즈제도 도입△마켓in-무형자산 지적재산권·영업권 담보로 한 ‘신종 회사債’ 나온다-규개위, 외감법 통과→철회 변덕 분식회계 임원 재취업해도 못막아-울산소재 성운탱크터미널, 내달까지 매각 마무리△글로벌마켓-브렉시트 공포에…믿을건 역시 金-여전히 배고픈 우버 레버리지론도 기웃-‘아시아 최대 테마파크’ 상하이 디즈니랜드 오픈-쌀농사 짓는 日메가뱅크-트위터 ‘온라인 음악서비스’ 눈독-‘한번 충전에 서울~부산 왕복’ 사탕수수 먹고 달리는 전지車-삼성 ‘기어VR’ 美로스앤젤레스 게임전시회 ‘E3’서 선봬△People&사람들-‘소주’ 한글 발음 살려…한강의 메시지에 충실-“한국성장금융, 스타트업 마중물 될 것”-금투협 황영기 회장·임직원 장애인시설에 2천만원 기부-“15년내 30대 그룹 절반 사라질 수 있다”-피아니스트 조성진 ‘포니정 혁신상’-김유환 도이치자산운용 대표-인사-부고-강산건설, 푸르메재단에 10억 쾌척-아시아나항공-中 신탄소학교 자매결연-이상진 병무청 차장 승진△오피니언-[목멱칼럼]中 ‘잠재부실채권 처리법’서 배울 점-[데스크의 눈]나눠먹기식 협치는 안된다-[기자수첩]‘브렉시트 호들갑’에 휩쓸리지 말자-[e갤러리]박상미 ‘진열된 풍경’△사회-사촌끼리 4000억 일감 몰아준 현대家…‘증여세 40억’ 내야-‘가습기 피해 묵살’ 옥시 연구소장 구속기소-음주단속 예고했는데…197명 만취운전-檢 “여자농구 첼시 리 출생증명서 모두 위조”-”책으로 소통하자“△부동산-‘쌍포’ 재건축發 고분양가 논란…서울 집값도 평균 4.7% 올라-월세 3만3000원 공공임대…빈집 많은 까닭-수도권에 토지보상금 3.2조 풀린다
- 올해도 중소형 아파트 열기는 계속된다! 중소형 전용단지 장강 베스트 시티 각광
- [온라인부] 올해도 중소형 아파트 인기는 여전하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어 있고, 중대형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은데다 수납, 구조 등 공간 활용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수요자들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거래가 풍부하고 환금성이 좋아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연일 인기가 치솟고 있다. 온나라 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지난 3월 아파트 매매건수는 총 49,179건. 그 중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42,833건이 거래됐다. 중소형 거래물량이 87%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분양시장으로 넘어오며 중소형 단지의 강세는 두드러진다. 지난해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는 전 가구(761가구)가 전용 74~84㎡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 결과계약 시작 4일만에 분양을 100% 완료했으며, 지난 3월 의정부에서 분양된 ‘의정부 롯데캐슬골드파크’ 역시 총 1850가구를 전부 전용 59·84㎡로 선보인 결과 일주일만에 모든 계약을 완료지었고, ‘개포 래미안 블레스티지’ 또한 일주 면적형이 4000만원이 넘는 고분양가에도 100% 계약을 마쳤다. 이처럼 중소형 아파트 완판행진에 대해 부동산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50% 넘어선데다 실수요자들의 중소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연결되고 있다“며 ”경기둔화로 인한 임대사업을 위한 투자목적까지 최근 더해져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221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장강 베스트 시티도 전 가구를 중소형 평면으로 선보인다. 장강 베스트 시티는 학교, 마트, 스포츠 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고성 최적의 입지에 선보이는 중소형 전용 프리미엄 대단지로, 지하2층~지상20층, 9개동, 총551세대 규모(▲62㎡ 197세대, ▲65㎡ 106세대, ▲72㎡ 138세대, ▲84㎡ 110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고성에서 가장 큰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위주 배치와 4Bay설계(일부평면 제외)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높이고, 가변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하였다. 단지 앞 수변공간과 공원 단지 안 테마공원,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까지 단지 자체가 프리미엄급이다. 넓게 잘 빠진 평면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꽉 찬 수납시스템, 여기에 현관, 주방, 거실 등에 자리하는 널찍한 펜트리 공간까지- 단지설계 뿐 아니라 평면구조와 수납 면에서 가장 뛰어난 중소형 아파트로 높이 평가받고 있어 고성 뿐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도 장강 베스트 시티 분양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여기에 입지까지 뛰어나 본격 분양도 하기 전에 경남 고성 분양시장 분위기가 떠들썩하다. 경남항공고 바로 앞에 자리하는 장강 베스트 시티는 경남항공고 뿐 아니라 고성초등학교, 고성중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있고, 이 외에도 고성중앙고등학교, 대성초등학교, 칠성중학교, 칠성고등학교, 고성여자중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생활환경과 교통환경도 훌륭하다. 탑마트, 하나로마트가 도보거리에 있고 병의원, 약국, 각종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도 가까워 그 일대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33번 국도가 가깝고,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이용이 빠르고 편리하다. 단지와 연결되는 송학고분로 우회도로 신설로 아파트 생활은 더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아파트 주변에 고성스포츠파크, 고성종합운동장, 고성공설운동장 등 고성의 대표적인 스포츠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고성에서 가장 건겅한 레저생활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고성군은 타 지역에 비해 신규아파트 분양이 드물고 고성군 일대 아파트 대부분이 입주 10년차 이사의 아파트로 구성돼 있어 장강 베스트 시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더군다나 이달 초 고성양촌-용정지구 특화사업이 연장이 확장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조선해양산업특화사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 용인양지이안 아파트, 주말에만 1만 여명 방문
- 2016년말 착공되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안성구간) 직접 수혜지수도권 동부로 옮겨지는 부동산 개발축 중심으로 미래가치 급상승[온라인부] 제2경부고속도로의 직접 수혜지 용인 양지 이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4월 29일 개관한 주택홍보관에 주말을 맞은 3일간 1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그 입지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용인 양지 지역은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영동고속도, 중부고속도로 등 용인 동부권 교통의 요지인데 비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지 않았고 이렇다 할 개발호재도 없었던 지역인데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직접 수혜지로 발표되면서 토지 매도자들도 모두 물량을 거둬들이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유통업무단지 개발도 계획되어 있어 편익시설까지 불편함이 없게 구비될 예정이어서, 이안 아파트는 용인 양지 유일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교통 프리미엄을 가장 많이 받을 아파트 1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의 전세난이 가속화되면서 그보다는 저렴한 용인이나 고양시 등으로 내집마련을 하기 위한 수요자들이 몰리고는 있지만, 가속화되는 고분양가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 2016년 봄의 현실이다. 그러나 용인 양지 이안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엄두도 낼 수 없는 600만원대(3.3㎡) 파격적인 가격도 놓칠 수 없는 장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지적한 대로 “날로 높아지는 전세값 스트레스를 피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지만 분양가 역시 상승하고 있어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을 갖췄으면서도 개발호재로 생활여건이 개선되는 지역”이 바로 이안 아파트이기 때문이다.그렇다보니 현지 분위기는 대우산업개발(주)의 이안아파트가 공급되는 시점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실수요자들이 계속 늘어가는 상황이다. 현장의 부동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강세를 보인다 하더라도, 이안 아파트는 전세 사는 사람들도 전세가로 내집마련을 마련하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또 신규구입하려는 수요자들도 기왕이면 새 아파트이면서도 가격적 메리트가 월등한 아파트를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상황”이라고 단언했다.이러한 분위기에 지난 4월 8일 지구단위계획 심의까지 완료하면서, 대우산업개발(주) 시공예정, 자금관리 또한 신뢰도 높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준공까지 관리한다는 점이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하2층~지상 29층 총 2,500여 세대 중 1차분 1,207세대를 59㎡, 74㎡, 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조망과 채광권을 확보한 4베이로 설계하는 등 평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다. 특히 단지 내에 초·중교가 들어서기 때문에 학업을 위해 멀리 자녀들을 보내며 불안해했던 학부모들의 걱정이 바로 해결되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어 교통과 교육, 편의와 행정시설을 최근접에 둔 용인 동부의 특급주거지로 각광받을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지난 4월 29일 개관한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492-5에 위치한다.
- 용인 양지, 강남에서 출퇴근이 쉽다!
- 2016년말 착공되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안성구간) 직접 수혜지수도권 동부로 옮겨지는 부동산 개발축 중심으로 미래가치 급상승용인 양지 최초 2,500세대 대단지, 3.3㎡당 600만원대 [온라인부] 2010년대 중반기 이후부터 부동산 개발축은 경부선 라인에서 중부선 라인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2010년대 고덕, 둔촌을 시작으로 위례, 미사강변, 경기 광주 등지로 개발이 가속화되기 시작하더니, 작년말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이 공식화 되면서 그 고속도로 주 수혜 지역인 광주, 용인, 안성의 기대감은 하루가 멀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꿈으로만 그리던 강남 30분대 출근이 용인 양지에서도 현실화되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 특히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71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아파트가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관련 창구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용인 양지 지역은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영동고속도, 중부고속도로 등 용인 동부권 교통의 요지인데 비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지 않았고 이렇다 할 개발호재도 없었던 지역인데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직접 수혜지로 발표되면서 토지 매도자들도 모두 물량을 거둬들이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유통업무단지 개발도 계획되어 있어 편익시설까지 불편함이 없게 구비될 예정이어서, 이안 아파트는 용인 양지 유일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교통 프리미엄을 가장 많이 받을 아파트 1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5대 광역시 분양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38만원으로 2008년(1029만원) 이후 7년 만에 1000만원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상승세도 1140만원으로 전세가의 상승세보다는 약하지만 예외는 아니다. 서울의 전세난이 가속화되면서 그보다는 저렴한 용인이나 고양시 등으로 내집마련을 하기 위한 수요자들이 몰리고는 있지만, 가속화되는 고분양가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 2016년 봄의 현실이다. 그러나 용인 양지 이안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엄두도 낼 수 없는 600만원대(3.3㎡) 파격적인 가격도 놓칠 수 없는 장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지적한 대로 “날로 높아지는 전세값 스트레스를 피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지만 분양가 역시 상승하고 있어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을 갖췄으면서도 개발호재로 생활여건이 개선되는 지역”이 바로 이안 아파트이기 때문이다.그렇다보니 현지 분위기는 대우산업개발(주)의 이안아파트가 공급되는 시점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실수요자들이 계속 늘어가는 상황이다. 현장의 부동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강세를 보인다 하더라도, 이안 아파트는 전세 사는 사람들도 전세가로 내집마련을 마련하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또 신규구입하려는 수요자들도 기왕이면 새 아파트이면서도 가격적 메리트가 월등한 아파트를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상황”이라고 단언했다.지난 4월 8일 지구단위계획 심의 완료, 대우산업개발(주) 시공예정, 자금관리 또한 신뢰도 높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준공까지 관리한다는 점도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지하2층~지상 29층 총 2,500여 세대 중 1차분 1,207세대를 59㎡, 74㎡, 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조망과 채광권을 확보한 4베이로 설계하는 등 평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다. 특히 단지 내에 초·중교가 들어서기 때문에 학업을 위해 멀리 자녀들을 보내며 불안해했던 학부모들의 걱정이 바로 해결되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어 교통과 교육, 편의와 행정시설을 최근접에 둔 용인 동부의 특급주거지로 각광받을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492-5에 위치하며 4월 29일 오픈한다.
- '강남 재건축 봄바람'에 전국 아파트값 7주연속 하락 마감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7주 연속 떨어졌던 전국 아파트값이 보합세(0%)로 돌아섰다. 강남 개포지구의 분양 호조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가팔라져서다. 전셋값도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여전한데다 봄 이사철 수요가 이어지면서 전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하면서 7주 연속 내림세를 마감했다. 강여정 한국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강남권 재건축단지 분양 호조로 매수심리가 개선되면서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서울 아파트 값은 0.03% 오르며 한 주 전(0.0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지역별로는 강남(0.11%), 관악(0.07%), 구로·금천(0.06%), 도봉·강서·강동구(0.05%)가 올랐다. 강남 지역은 개포지구 내 첫 분양인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고분양가에도 높은 청약률로 인근 재건축단지 가격까지 끌어올리면서 오름세를 이끌었다.지방 아파트값은 9주 연속 내림세(-0.01%)를 이어갔지만, 하락폭은 전주(-0.02%)보다 줄었다. 시·도별로는 제주가 0.10%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전남(0.08%), 광주(0.07%), 부산(0.06%), 강원(0.0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경북(-0.11%), 대구·충남(-0.09%), 충북(-0.06%), 경남(-0.01%) 등은 아파트값이 떨어졌다.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6% 오르면서 한 주 전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수도권이 0.08%, 지방은 0.05% 올랐다. 서울은 0.04% 상승하며 전주와 같았다. 자치구별로는 구로(0.16%), 관악(0.09%), 은평·금천·서대문·도봉(0.08%), 동작구(0.07%) 순으로 전세금이 많이 올랐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변동률 [자료=한국감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