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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KDI "올 성장률 4.8%로 하향"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내일(5월13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공기업 20여곳 대검 집중수사 -대통령 핫라인 외국 CEO에도 개방 -中 4월 소비자물가 8.5% 상승 ▲종합 -맨유의 성공비결 -스텔스기 일부 기술 독자개발 -가스公 세계최대 바이어 맞나 -"금리인하 추경에 신중"..정부와 이견 -초기방역 실패..보상금만 550억 육박 -경주 방폐장 동굴식 모습 드러내 ▲정치·외교안보 -정부, 대북정책 제3의 길 모색하나 -전윤철 감사원장 곧 거취 표명 -꽉 막힌 한미FTA 비준 -우즈벡서 우라늄 2600t 확보 ▲국제 -라스베이거스 집값 1년새 25% 폭락 -모건스탠리, 40억불로 아시아 인프라 공략 ▲금융·재테크 -산은지주, 소매금융사 자회사로 둔다..우체국금융 등 대상 3년내 추진, 매각가치 제고 우선 주력 -6월부터 소형차 보험료 오른다 -저축은행들의 톡톡튀는 서비스 -금융수장 3인방의 재테크 성향은 ▲기업과 증권 -홀로 남은 벤처 1세대 변대규 휴맥스 사장 -대우조선해양 매각 늦어진다..산은 인사공백 주관사 논란 영향 -자녀위치 24시간 확인..위급땐 SOS 신호 -크로스미디어 도전한다 ▲과학기술·중소기업 -초속 8km 발사 추적 원격 명령까지 -특허수지 적자 25억달러 세계 5위 ▲기업과 증권 -코스피 당분간 숨고르는 장세 이어질듯 -프로그램 매물 부담 벗어날까 -M&A 자문경험 믿을 것 못돼..英 이코노미스트지 ▲증권·코스닥 -민간금융위 "포이즌 필 도입해야" -코스닥 새내기들 주목 -웅진씽크빅 대교 주가 차별화되나 -거래소 증협 예탁원 구조조정 태풍 ▲부동산 -수도권 1억원대 아파트 소액 투자처로 인기 -GS SK 대림 현대 쿠웨이트서 84억불 수주 -은행 돈 묶으니 건설사가 은행 노릇 ▲스포츠 -천만달러의 사나이 박지성 -뭐! 맨유가 적자라고(사실상 빚더미) -소렌스탐 "누가 한물 갔댔어" -가르시아 3년만에 우승 ▲문화·엔터테인먼트 -해외서 호평받는 작가 주목하라 -세계화와 서구화 분명히 구별해야 -중국 블루칩 화가들이 몰려온다 -결혼은 동화가 아니라 현실..방진의 -온가족이 함께 보는 가족 연극 ▲사회 -최악의 관광서비스 지자체 명단 공개..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 인터뷰 -인문학 향기에 취한 CEO들 -강금실 오세훈 로펌 합병 `빅딜` 성사될까..지평-지성 물밑 작업중 ◇서울경제신문 ▲1면 -연말 LNG 공급부족 심화..작년비 3배 가까이 오를듯 -한EU FTA 7차 협상 상품 개방안 우리측 62%로 확대, EU는 56% 고수 -우즈벡서 우라늄 2600톤 확보 -"고공행진 국제유가 OPEC 통제 벗어났다" 알 아티야 카타르 석유장관 ▲종합 해설 -中 물가 3개월 연속 8%대 급등 -적대적 M&A 방어책 포이즌 필 도입될듯 -국책硏도 "성장보다 물가" 새정부 경기부양에 비판적 -금융위 `3개월 대장정 프로젝트` 금융시장 틀 새로짜기 물밑작업 -공정위, 하도급업체 10만곳 서면 실태조사 -정부보유 공기업 주식 내년부터 재테크 나선다 -정부 "민간업체 초과시공 차입도 보증" -쇠고기 점검단 美 급파 -자원외교 첫 단추 무난히 뀄다 ▲금융 -한국씨티銀, 이의신청 제기 검토 -우리銀, 내달 캄보디아 현지법인 설립 -은행 계좌 입출금 문자서비스 인기 -하나銀, 카드사업 확대 본격화 ▲산업 -정전으로 멈춰 선 여수 유화단지 갔더니 -기업 "베이징 올림픽 특수 잡아라"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 해외로 -통신 재판매 의무화 논란 재연 -양덕준 레인콤 전 사장, 레인콤 떠나 제2도전..모바일 단말기업체 설립, 기존 레인콤 지분은 유지 -개인정보 유출조사, 모든 통신업계로 확대 -터치스크린업체들 "잘나가요" -생협 안전한 먹거리시장 부상 -유아용 스킨케어시장 불황 몰라요 -옥션, 도서 음반시장 본격 진출 ▲증권 -"연말까지 車 IT주 증시 주도" 김영일 한국투신 주식운용본부장 -코스피 200지수 신규편입 종목 관심 -약식제재금 부담 내달부터 완화 -조정압력 크지만 낙폭은 제한적 ▲사회 -`공기업 비리` 대대적 수사 -양정례 모녀 이르면 내주 기소 -서울시내 가금류 살처분 완료 -병의원 약 중복처방 못한다 -과음하는 한국남성들 -정치활동 정화법 사라진다 -변호사 광고 규정 논란 -대포통장 빌려주면 큰코 -법조인들 "음악으로 사회 기부" ▲포럼 -"불자생활이 연기에 큰 도움됐죠" 고두심 -석준형 삼성전자 LCD총괄 부사장 美 켄트대서 명예박사 ◇한국경제신문 ▲1면 -KDI "올 성장률 4.8%로 하향" -1000억 규모 시행사 만든다 -환헤지用 파생상품 샀다가 기업 피해 눈덩이▲종합 -우즈벡서 우라늄 2600t 확보 -금융당국 수장들 "재테크도 아는 길로.." -경기 양평 부산 동래 등 9곳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제외 -금감원, 통화옵션 민원 기각할듯.."판매은행 불법없어"일부 피해기업 "꺾기 당했다" 반발 -대만서도 악! 검찰 수사까지 -업무 겹치는 공기업 "내 땅 지켜라" -경제자유구역 인허가 최대 671일 걸려 -"전윤철 감사원장 주내 사의" 靑 관계자 -금감원 이번주 임원인사..큰폭 예상 -정부 美 쇠고기 점검단 출국 -의약품 소진 7일전 중복처방 금지 -국세청, 억울한 세금 현장확인 청구제 시행 ▲정치 -野3당, 쇠고기 협상 헌소 제기키로 -대통령 국제자문위원장에 바튼 맥킨지 아·태회장 ▲사회 -"STX유치 위해.." 연휴 잊은 마산 -"공기업, 국가보조금 200억 유용" -軍 `스텔스` 일부 핵심기술 개발 ▲국제 -`미얀마 경제` 신음 -이탈리아의 케네디 피아트 총수 오르다 -美의회, 원유시장 투기여부 조사 ▲산업 -인재찾아 신흥시장으로 -터치폰 뜨니 터치패널도 쑥쑥 -일본 가서도 휴대폰 길안내 받는다 -"금강산 관광사업 10년 2000억 경제효과 유발" -인터넷실명제 도입 논의 다시 수면위로 -땅속에서 완전분해 종이컵 나왔다 ▲부동산 -"올해는 청약 예부금 가입자만 오세요" -올 해외건설 수주 벌써 276억불 -서울 재개발아파트 줄줄이 나온다 -자본금 1000억짜리 공룡 디벨로퍼 등장..복합단지 리조트 개발사업 활기 띨듯 -서울 장기전세 5만7870가구 쏟아진다 ▲금융 -시중銀, 외화대출 비상관리 돌입..환리스크 대책반 꾸리고 금리 올려 -주택연금 입맛대로 받는다 -그 아파트 사람들만 쓰는 카드 따로 있네 ▲증권 -"실적의 힘! 추가상승 부담없다" -M&A 성공기업 주가 `찬바람` ▲펀드·증권 -중동·중남미·러시아 "매력" -中 "선별투자"..日·유럽 "신중" ▲법무·회계 -(주목! 이사람)삼성사건 맡은 민병훈 서울지법 부장판사..론스타 대표 영장 4번 기각 ▲골프·스포츠 -`재벌` 박지성 ▲피플 -"문화 알아야 비즈 성공..한국 잠재력 커"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MS 손잡았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5월7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광우병사태 늑장 대응..한심한 농식품부-미얀마 한국업체 조업중단..사이클론 피해 예상보다 심각-현대차-MS 손 잡았다..빌게이츠 회장, 한국에 1억4700만불 투자-공기업 인사 왜 늦어지나 했더니..후보추천 검증단계부터 막혀-강남 일부 주유소 리터당 1900원 넘어-취업 한자 열풍..상의 한자시험 1만5000여명 응시-해외증시 상장까지 방해하는 노조..이랜드 홍콩 원정시위▲종합-이대통령 "유가 200달러 시대 대비해야"-중간평가제 도입 하위 20% 퇴출..정보통신분야 우선 적용-부처별 연구개발 칸막이 확 허문다-당정, 광우병 발생 위험 땐 미국과 재협상 검토-광우병 논란 입장, 의사협회 금주중 표명-검경, 인터넷 괴담 끝까지 추적..형사처벌 가능할 듯-수입업체 "30개월 미만만 들여올 것"-AI 서울까지 확산..대공원 조류 191마리 살처분-KDI "올 물가상승률 4.1%"..환율 더 오르면 4.6% 이를수도-김대기 통계청장 "미래 읽는 통계 개발하겠다"▲국제-미얀마 최악의 사이클론에 사망자 1만5000명 넘어-오바마-힐러리 막바지 승부..인디애나 NC 예비경선 돌입-곡물가 급등에 아시아 성장률 3.4%포인트 하락-세금피해 다국적 기업 본사이전..스위스 룩셈부르크로▲금융 재테크-신한은행, 러시아 FSCB은행 인수..환전소 60개 보유-달러당 원화값 45일만에 1010원대로-우리은행, 종교단체 전용통장 판매▲산업-생산성 2배 좋아진 반도체 웨이퍼 나온다-IPTV로는 인기채널 못 볼듯-BMW 수소차 한국에 온다-LG, 올해 디자인 경영에 1000억 투자-STX조선, 5년내 매출 250억불▲기업과 증권-사상최고치 프로그램 매물 부담되네-달러 강세로 IT 자동차 더 갈까..엔화약세가 변수-현대차그룹, IB증권 전폭지원..7조7천억 금융거래-삼성전자, 27개월만에 사상 최고가▲부동산-은평뉴타운 특별분양권 웃돈 하락세-대법원 "주공 임대아파트 원가도 공개" 판결-서울 역사미관지구 22곳 건축규제 완화-매물만 넘치는 강남..종부세 회피 매물, 잠실입주 다주택자 매물-서울시, 한나라당 "뉴타운 계속 협의"◇ 서울경제신문▲1면-민노총, 총파업 예고 이어 `쇠고기 수입금지 투쟁` 선언..이명박 정부와 정면충돌 조짐-동시다발 지정학적 불안..국제유가 120불도 돌파-현대차-MS "차량용 IT 공동개발"..5년간 2억8000만불 투자-당정 `쇠고기 재협상` 놓고 혼선..모든 식당 원산지표시 의무화-박근혜 "쇠고기 해법 없으면 미국과 재협상해야"▲종합-"반도체 웨이퍼 규격 5년내 450mm로 확대"..삼성-인텔-TSMC 협정-"하이닉스에 부과하는 상계관세, 일본 9월1일까지 폐지하라"-올 1분기 해외 직접투자 작년동기대비 105% 증가-KDI, 올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4.1%로 상향 조정-서비스 현물로 받는 보험상품 나온다-빌 게이츠 "한국에 1억4700만불 투자"▲해설-민노총, MB정부와 정면충돌 조짐..정치적 이슈 이용 `투쟁명분 키우기`-이석행 위원장 "국회 통한 제도개선 힘들어 투쟁 나서"▲종합-당정, 광우병 공포 잠재우기 "역부족"-"수입시기 지연" 현실적 대안 떠올라-서울서 사상 첫 AI 발생..동물사서 폐사 닭 꿩 등 확인-의협, 광우병 관련 입장 조만간 발표-건설업체 6곳에 51억 과징금..지하철 7호선 연장공구 `들러리 입찰 담합`-상장사 작년 법인세 비용 16조..세부담 27%나 늘어-"재정 투입하면 성장률 상승" "검증안돼"..추경 경기부양 효과, 국책 연구기관도 이견-국제유가 장중 120달러 돌파..연말 140불 돌파할 수도-정부 R&D 지원사업 대폭 단순화-위안화 절상, 한국 경제에 `단비`-고3때 사교육 시켜봐야 헛일?..한은 "대학진학에 별 효과없어"-`窓안의 국세청장`..한상률 청장 집무실 투명유리로 새단장▲금융-국내은행 `자원부국`으로 몰려간다-러시앤캐시 1250억 CB 발행..대부업체로는 처음 대규모로-무디스 "생보업계 1~2년간 M&A 바람"-손보업계도 펀드 판매 나서..현대해상 7월부터▲국제-미얀마發 국제쌀값 폭등 우려-버냉키 "모기지 시장 여전히 어려워 은행들 대출조건 완화하라"-장 바이러스 베이징으로 확산..중국 올림픽 준비에 비상-"MS와 협상 가능성 남아있다"..제리 양 야후 CEO 자세 낮춰-중국 일본 "전략적 호혜관계 발전"▲산업-LG `디자인 경영` 빛 본다..올 디자인 R&D투자에 1천억 투자-STX조선, 크루즈선 공략 본격화-현대차-MS 차량용 IT 공동개발..2010년 북미시장서 목소리 조작 오디오 선뵐듯-LS산전 "2015년 매출 4조5000억원"-SK CEO들 머리 맞댄다..오늘부터 차세대 주력사업 논의 세미나-삼성폰 아프리카시장 진출 가속-이통사 마케팅비용 1년만에 줄었다..전분기보다 5.2%-방통위 `정보 고의유출` 하나로 종합조사▲증권-고유가 복병..증시 불안한 상승-이병훈 대우증권 펀드파트장 "에너지 펀드보다 자원부국이 유리"-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 1년만에 최저-주식선물 개장 첫 날 무난한 출발▲부동산-강남권 부동산 "롯데 덕 좀 보나"-청라지구 올 6000가구 분양..중소형 분양가 3.3제곱미터당 800~900만원-10억이상 고가아파트 경매 봇물-주공 분양 단지내 상가 "인기좋네"-사통팔달 입지..주상복합촌으로 대변신◇ 한국경제신문▲1면-MS, 현대차와 텔레메틱스 제휴..2010년까지 1억1300만불 투자-서울 서민주택 대란 예고..2012년께 다세대 다가구 40% 사라져-모든 식당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의무화-서울서도 AI 발생▲종합-유가 배럴당 120불 돌파..달러약세 산유국 불안이 부채질-24세이하 이혼율 평균의 10배 달해 "너무 일찍 결혼해도 탈"-세금 싼 나라로..다국적 기업은 이사중-건보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준정부기관 70곳 2단계 감사-정부 "미 광우병 발생해도 수입중단 어려워'-무능한 농림 복지부..커지는 책임론-오늘 쇠고기 청문회 쟁점은..검역주권 포기했나-뉴타운 재개발 주변집값도 급등 "이사갈 곳이 없어요"-공기업 CEO 공모하다 날샌다-KDI "올 소비자물가 4.1% 상승"-정부, R&D 지원사업 군살빼기 나선다..20% 강제탈락-해외직접투자 2배 급증-환율 5일째 상승..1010원대 안착▲국제-거침없는 브라질 경제..주가 7만포인트 돌파, 외국자본 유입 봇물-`스카치 위스키`가 국제경기 바로미터-유럽국가 임금수준 세계 최고..한국은 20위권-중국 일본 "전략적 호혜관계로 발전"▲산업-구본무 LG회장 "개발제품 예쁘게 만들기보다 생활공간 전체를 디자인하라"-SK에너지 "새 유전개발 위한 광구확보 쉽지 않네"-STX, 세계 톱 조선사로 거듭난다-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빅3` 손 잡았다-종합상사 1분기 깜짝 실적..환율 상승 반사이익-미얀마 진출 한국기업 조업 중단-대한제분도 밀가루값 인상▲부동산-낡은 단독주택 헐고 아파트 단지로-청계주공, 의왕시민에겐 로또-강남 양재대로변 층고제한 풀려-대출 낀 10억이상 고가아파트 줄줄이 경매로..작년 3배-판교 주공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저급 마감재`에 뿔났다-쌍용건설 매각절차 정상화..6월중 본입찰▲금융-은행 해외진출 패턴이 바뀐다..점포 1층으로 내리고 직원전원 현지인으로-은행 서브프라임 손실 다 털었다-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해외사업서 성장동력 찾겠다"
- 꼼꼼한 김서방이 선택한 ''내 집 마련 전략''
- [조선일보 제공] 정부가 연간 5만 가구의 주택을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기로 하면서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2월까지 결혼 후 5년 이내 요건을 갖춘 신혼부부는 약 136만 가구.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함영진 실장은 "2004년부터 매년 31만 건 이상의 혼인이 이뤄지고 있어 연간 5만 가구가 공급될 신혼부부용 주택의 청약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할 전망"이라며 "다만 분양 아파트(전용면적 60㎡ 이하)는 최대 10년까지 보유해야 하는 만큼 각자의 재테크 전략에 맞는 청약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Q: 신혼부부용 주택은 어떻게 공급되나. A: 입주자 모집공고 시 공급 물량의 30% 범위 안에서 신혼부부에게 특별·우선 공급하는 방법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예컨대, 3자녀 특별공급방식(일반분양 가구수의 3%)과 비슷하다. 따라서 자격요건을 갖춘 신혼부부들은 특별 공급에서 떨어지더라도 일반 청약에서 다시 분양을 신청할 수 있다. 단, 공급 물량은 단지별 건설물량과 청약경쟁률, 수요추이 등을 감안해 국토해양부가 탄력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Q: 주택 유형에 따른 공급 물량은. A: 전체 물량은 연간 5만 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소형 분양주택(전용면적 60㎡ 이하)은 1만5000가구, 국민임대는 2만 가구, 주택공사 전세임대는 5000가구, 10년 임대는 1만 가구이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임대 주택이 70%를 차지하고 있다. Q: 올해는 언제부터, 얼마나 공급되나. A: 국토해양부는 올 상반기 중 주택공급규칙을 개정하고 관련 지침을 마련한 뒤 이르면 7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연간 공급 물량인 5만 가구 중 1만5000가구를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향후 수요 추이를 점검하면서 공급 물량과 시기를 조절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공급이 예상되는 주요 단지로는 서울 용산 지역의 재개발 물량이나 은평뉴타운 2지구, 광교신도시 등을 꼽을 수 있다. Q: 청약 신청에 필요한 자격 요건은. A: 기존 청약통장(청약저축 및 예·부금) 가입자 가운데 결혼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았고 그 기간에 출산(입양 포함)을 해야 한다. 결혼은 혼인신고일, 출산은 출산신고일 기준으로 하며, 재혼과 입양도 포함된다. 단, 소득수준은 연 소득 3085만원(맞벌이 부부는 연소득 4410만원) 이하로 제한했다. 국민임대와 전세임대는 기존의 소득 기준(월 평균소득 257만2780원)이 그대로 적용된다. 분양 주택의 경우 무주택 가구로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12개월만 지나면 된다. 다만, 올해는 이 제도가 처음 실시되는 만큼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6개월 이상이면 가능하다. 아직 청약통장을 가입하지 않았다면 연내 청약을 위해서라도 지금 청약통장을 만드는 게 낫다. Q: 분양·임대 주택의 선정 기준은. A: 일반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 가입기간이 아닌 혼인기간에 따라 우선 순위가 가려진다. 조기 출산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결혼한 지 3년 이내이고 출산한 사람이 1순위, 결혼한 지 3~5년으로 출산한 사람이 2순위다. 같은 조건에서 경쟁이 있을 때에는 자녀 수가 많은 가구에 우선 공급된다. 자녀 수가 같은 경우는 추첨으로 입주자를 가린다. Q: 재혼 부부가 청약 자격을 얻으려면. A: 재혼을 한 다음에 출산이 있어야 한다. 즉, 재혼 이전에 출산한 자녀가 있는 것만으로는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없다. 다만, 분양 순위를 정할 때 필요한 자녀 수에서는 재혼 이전에 낳은 자녀도 포함된다. Q: 주택 구입이나 임차 시 자금 지원은. A: 신혼부부가 국민주택기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조건(주택 구입 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전세 대출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을 갖추고 있다면 이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주택기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이를 지원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신혼부부의 경우 조건만 갖췄다면 예산을 늘려서라도 반드시 자금을 지원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Q: 지역마다 분양 물량, 청약 경쟁률이 다른데. A: 신혼부부 주택은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따라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공급물량이 많이 나올 지역으로 미리 주소 이전을 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공공택지 개발이 꾸준히 이뤄지는 곳, 도시개발사업이 많은 곳, 뉴타운이나 재개발촉진지구, 균형발전촉진지구 사업 등 재개발을 통해 소형 주택 일반 분양이 많이 나올 곳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것이 유리하다. Q: 청약을 신청할 때 주의할 점은. A: 신혼부부용 주택에는 재당첨 금지 조항이 적용된다. 즉, 수도권에서 신혼부부용 주택에 당첨된 가구는 향후 10년간 세대주는 물론 동일 세대원까지 다른 주택에 청약을 할 수 없다. 공사기간(약 3년)을 감안하더라도 7년 정도는 분양받을 수 없는 셈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주택을 오랫동안 보유할 생각이 없다면 분양 물량보다 국민임대나 10년 임대, 전세 임대 아파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10년 임대, 전세 임대는 분양아파트보다 큰 전용면적 85㎡ 이하까지 공급되고, 10년 임대는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 SKT 美 모바일 금융시장 진출
- [이데일리 김양규기자] 다음은 내일자(3월6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 1면 - 수상한 휘발유값- 수능만 잘봐도 서울대 간다- 한국증시 외국인 비중 4년새 44% →30.7%로 - 버블세븐 보유세 큰폭 상승 없을 듯 - 관세청장 허용석·조달청장 장수만 ▲ 종합 - 서브프라임 위기 절반 지났다- 전광우 금융위원장 거미줄 인맥- 언론사닷컴의 화려한 행진- 백용호 위원장, 공정위도 금융규제 풀겠다- 공기업 민영화 후퇴…MB노믹스 퇴색하나- 수도권 규제완화·4대연금 개혁…여론민감한 정책은 총선후로 밀려 - 공기업 기능 중목부터 따져야 지배구조 개선없인 효과 없어 - 시련의 삼성전자 LCD도 1위 내줘- 국민연금 돈되는 건 다한다- 현대건설 연내 M&A 마무리 - 경총, 임금가이드라인 올 2.6% ↑…대기업 동결 - MB 訪美前 쇠고기문제 매듭질까 ▲ 경제종합- 12년된 낡은 세법 봉급생활자 잡는다- 유동성 증가 5년만에 최고 - 자경부장관-경제5단체장 오늘 첫 회동- 사공일 위원장…규제 개혁 힘들지만 전쟁 치르듯 임할 것▲정치·외교안보 - 청문회 앞둔 김성호 국정원장 "김용철, 증인으로 나와라"- 내달 李-부시 정상회담 어떻게 - 신임외청장 7명 프로필 - 박재승 효과! 네티즌들 "원칙·소신에 반했다"- 박지원·김홍업씨 무소속 출마 강행?- 정덕구, 철새에서 텃새로?- 병역부과 연령 40세로 상향 추진▲국제 - 弱달러가 원자재값 급등 주범- 중국인민은행장 "금리인상" 시사 - 美 주택침체 불구 부자들은 웃는다- 힐러리- 오바마 드리팀 실현될까 - OECD 올해 평균성장률 2% 밑돌듯 - 위안화 강세에도 中 수출 건재 - 골드만 삭스, 개도국 여성 경영교육 ▲금융·재테크 - 금융상품 가입하고 기부도 하세요- SK텔, 美·亞서 모바일금융서비스 - 교보생명 "2~3년 內 상장계획 없다"- 방카슈랑스 보험료 5% 싸다▲기업과 금융- D램 불황에도 몸값 치솟는 대만업체- "유독 미국서만 왜 안되나" … 정몽구 회장, 美딜러 대표단 불러 판매독려- 노트북도 테라시대▲기업·경영 - 휴대폰 보조금 더 받을 수 있을까?- 게임대회, IT쇼보다 더 인기- 삼성 프린터기에 바이어 북적- 美ISS "최태원 회장 신임" … 3년전에 반대- 2월 수입차 33% 증가 … 혼다 또 1위 ▲중소기업·벤처 - 강철처럼 강한 알루미늄 나온다- 잘 만든 바퀴 유럽서 대박 예감- 경남에너지, 집단에너지사업 진출▲유통 - 결혼식 비싸고 복잡한 것 싫다- 예식장보다 싼 호텔 결혼은 어때요- 다시 늘어나는 백화점 세일기간-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오픈 - CJ푸드시스템 사명바꾼다- 옥션 회원, 해킹피해 소송 추진▲기업과 증권 - CJ發 증권업계 M&A 급물살 - 中거래세 인하 추진에 亞증시 방긋- 동양제철 기업분할 주주반대로 무산- 원자재펀드로 돈 몰린다- 코덱스 재팬 ETF 성공적 출발- 메릴린치 `프런티어 지수` 선보여▲증권·코스닥 - 코스닥社 자사주취득 급증- 증권사 자기자본 크게 늘어- 기관순매수 코스피 1700 눈앞▲부동산- `새만금 효과` 타고 군산지역 땅값 훨훨- 중앙대 용산병원 유지키로 - 서울 신대방동 빌딩 145억원- 쌍용건설 매각 연기될 듯 ◇ 서울경제 ▲1면- 종부세 대상 주택 2만가구 줄듯- 버냉키發 원자재 쇼크- 경총, 올 대기업 임금동결 권고- 관세청장 허용석·조달청장 장수만▲종합 - 3만원 초과 금품받은 공무원, 서울시 "즉시 직위해제"- 캠프 데이비드서 韓美 정상회담- 정문준의원 200억원 출연- 초대 금융위원장에 `민간출신` 전광우씨 내정- 금감위 `전광우號` 후속인사 하마평 무성- 年 5억이상 고소득자 23% 증가 - 국민절반 "부자들, 부정한 방법으로 富 축적"- 시중유동성 증가율 5년래 최고 - 최근 환율상승 `강만수의 힘`?- 美재정, 물가정책 입장 바뀌었나- 휘발유·경유 유류세 인하했지만…40%는 주유소가 `꿀꺽?`▲정치 - 민주 `공천혁명`후폭풍- 오늘 김성호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與 `민주 개혁공천` 대응 부심▲금융- 中企 "원자재값 폭등도 힘겨운데 …"- 한나금융硏 "회계상 이유로 장부에 미반영 서브프라임 손실 아직도 많다"- "교보證 가격조건 맞으면 처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간담회- 은행, 우수인력 확보경쟁 치열- `포인트 제도` 은행거래까지 확산▲국제 - 일본도 `R의 공포`에 시달린다- 中, 증권거래세 인하 가능성- 워런 버핏, 세계 최고 갑부- 아마존닷컴 와인도 판다- 힐러리 부활 "아치벙커 덕분"- 월가 전설적 추자자 체면 구겨▲산업 - 하이닉스 54나노 D램기술 대만 프로모스에 이전추진- 정몽구 회장, 美 시장 직접 챙긴다- 노트북, `1테라 바이트` 시대 열렸다-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 `해외 현장경영` 시동- "전문가 영입, 게임완성도 높이자"- SKT, 美 모바일 금융시장 진출- LG 샤인·와인폰 일본 간다- "인터넷 저작권 바르게 공유해요"- "해외 유학생 기술창업 도와줍니다"- 中企 "연구원들 사기 높여라"- 국내 최저가 20.1인치 모니터 출시 - 빵·과자값 오르는데 … "집에서 만들어 먹을까?- `옥션 개인정보 유출` 법정 간다- CJ푸드시스템 `CJ프레시웨이`로 사명 변경▲증권 - 기관 실탄 바닥…"상승탄력 둔화"- 中 증권거래세 인하 "국내증시 장기 호재" 기대- LG그룹주 거침없는 상승세- FTSE지수에 미래에셋證 등 18곳 신규편입 - 한국증시, 亞시장서 저평가 메리트 커- "주가 방어 나선 기업에 관심을"- 이트레이트證 또 매각설 - 같은 유증인데 … 주가는 `극과극`- 메가스터디 연일 승승장구-`코덱스 재팬 ETF` 수익률 괜찮네- LCD株 재상승 탄력 붙는다- 대한항공 `고성장 날개` 활짝◇ 한국경제 ▲ 1면 - 유가 104弗…油化 `셧다운` 위기 - `소금회`만 있나? `금발모`도 있다- 中, 거래세 인하로 증시 반등▲ 종합 - 年 1억弗은 벌어야 美 `울트라 리치`- 年 5500억원 수입대체 고강도 알루미늄 개발- 뉴욕시, 성적우수생들에게 50만弗 현금보상- 청와대에선 MB가 시어머니 - 한·미 캠프 데이비드서 첫 정상회담 - 금감원장에 이우철·김석동씨 거론 - 경기회복 자신감 고객 숙이나 - 억대 연봉자 6만 8600명 - 유동성 증가 5년만에 최고 - 경총 "올 임금 2.6% 인상 적정"- 공천 탈락 인사들 거취 3갈래 - 총선흥행 박재승-안강민에 물어봐- 민주, 이번엔 현역 … 호남 절반이상 낙마할 듯- 한나라 주말 `물갈이 폭탄` 터진다- 김성호·김용철 청문회장서 조우할까▲종합·해설- 종부세 대상 2만가구 줄어 … 4년만에 감소▲국제 - 망신살 뻗친 `월가의 전설`- 커피 원두값 급등…10년만에 최고 - 美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中·日 `만두파동` 무역마찰로 번지나- 유럽, 신용경색 불안 다시 커진다- 오바마- 힐러리, 러닝메이트論 솔솔- 中, `해외금융사 사재기` 가속 ▲사회- 중동으로 …중앙亞로 …항공사 `특수`- "3만원 넘는 금품 직위해제"- 李노동 "경제살리기, 정부·노사 합심을"- 음주운전시 4륜 오토바이도 처벌▲산업 - 日철강 배짱 영업 "해도 너무 하네"- "모하비 직접 타보니 美 판매 자신"- 만도 2010년 상장…직원에 주식 50株씩 지급- 노트북 1TB시대…HD영화 150편 저장- SK텔, 美모바일 금융시장 진출- 제약업계 `형 못지않은 아우기업` …보령메디앙스 -`차세대 나노 소자 `핵심기술 개발- KAIST, 대학내 `연구소 기업` 만든다- 과자값 안오르나 했더니 …- 신라호텔 영업확장에 업계 `긴장`▲부동산 - 여의도 재건축 기기재?- 타운하우스 이달 582가구 공급 - 행당 도시개발구역 복합단지로 ▲금융- 신창재 교보회장, 기자들에게 직접 프레젠테이션- 女우대 금융상품 왜 많은가 했더니 …- 안 찾아간 휴면예금 2011억원- 외환銀 후순위채 3천억 발행키로 - 현대캐피탈, 링기트화 채권발행 추진▲증권 - 베트남펀드 추락, 투자자들 `애간장`- 中 차스닥 4~5월 출범- 외국인 은행주 매입 `Only two`-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 `청신호`- FTSE지수에 18개株 신규편입- 중소형株 투자펀드 봇물- 광동제약, 기능성 음료팔아 제약 강화- STX 작년 매출 1조 넘어- 우리사주조합 자사주 취득 `독려`- 디와이, 신주인수권 `해소`- 대한항공·아시아나, 실적순항 …목표가 ↑
- (주간부동산)강북 중소형 강세 ''확산''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자료 : 부동산 114서울 강북지역 뿐만아니라 수도권의 중소형아파트들도 봄 이사철과 결혼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도 호가가 오르고 있다. 전세가격이 오르면서 매매로 수요를 옮기는 경우도 많아 소형아파트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마지막 주 아파트값은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0.06%와 0.05%씩 올랐고 신도시는 0.01% 상승해 하락세가 진정됐다. 전셋값은 학군수요가 마무리돼 서울과 수도권은 0.05%, 수도권은 0.06%로 지난 주에 비해 다소 상승폭이 축소됐다. 반면 서울 재건축아파트값은 0.02% 상승해 일반아파트 상승률(0.07%)보다 낮았다. 자료 : 부동산114◇매매시장 서울은 중소형아파트 강세가 확산됐다. 대표적인 중소형아파트 밀집지역인 노원구는 꾸준한 강세를 보였고 인근 도봉구과 성북구의 아파트값도 동반 상승했다. 노원(0.38%), 성북(0.3%), 도봉(0.3%), 금천(0.17%), 강북(0.17%), 관악(0.15%), 중랑(0.11%), 중(0.1%), 서대문(0.1%) 등이 올랐다. 반면 동작(-0.1%), 양천(-0.02%)은 하락했다. 노원구는 중계동과 상계동 아파트 가격이 꾸준한 강세를 보였다. 102㎡이하의 중소형아파트들에 대한 매수문의가 꾸준하다. 상계동 주공아파트들의 가격이 평균 500만원 가량 올랐고 중대형아파트 가격마저 따라 오르고 있다. 주공4단지 76㎡(23평)는 지난주보다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오른 2억6000만원-3억원까지 시세가 형성돼 있지만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 도봉구 창동은 창동차량기지이전, 민자역사개발 등 호재와 더불어 인근 노원구의 중소형아파트 수요가 대거 이동해 오면서 강세를 유지했다. 창동 주공아파트 19단지 76㎡(23평)는 2억5000만-2억6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고 99㎡(29평)의 매맷값은 3억-3억1000만원 정도다. 지난주와 비교해 평균 500만원 가량 가격이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17%)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일산(0.01%)이 소폭 올랐고 분당은(-0.02%) 판교 입주를 앞두고 매물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평촌과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노원, 강북, 금천 등 서울지역의 중소형아파트 강세가 지속되자 가격이 저렴한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 양주(0.19%), 광명(0.18%), 평택(0.16%), 인천(0.16%), 의정부(0.11%), 안산(0.1%), 파주(0.09%), 남양주(0.07%), 고양(0.07%) 등이 올랐고 군포(-0.29%), 수원(-0.04%), 용인(-0.04%), 하남(-0.01%) 등은 하락했다. 자료 : 부동산114◇전세시장 개학이 다가오고 학군수요가 줄어들면서 전세시장의 상승세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도봉구(0.28%)는 전세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노원구(0.14%)가 주춤한 사이 도봉구로 전세 수요가 이동하고 이 지역에 대한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꾸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창동 19단지 등 역세권 주변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많다. 광진(0.18%), 강북(0.16%), 동대문(0.15%), 중랑(0.12%), 양천(0.1%)이 올랐고 서초구(-0.03%)와 종로구(-0.02%)는 떨어졌다. 화곡2주구 입주단지 영향으로 2주 연속 떨어졌던 강서구(0.07%)는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종로구는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분당(0.11%)이 가장 많이 올랐고 일산(0.06%), 중동(0.02%)이 뒤를 이었다. 산본은 0.02%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매매시장과 마찬가지로 서울진입이 어려운 수요층이 서울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다. 하남(0.21%), 남양주(0.18%), 파주(0.17%), 군포(0.14%), 성남(0.11%), 양주(0.08%), 구리(0.08%) 등이 올랐다.
- LG전자, `2008 LG해피웨딩 결혼박람회` 개최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LG전자(066570)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08 LG해피웨딩 결혼박람회`를 개최한다. LG전자 혼수 가전제품을 비롯해 가구, 예물, 한복, 신혼여행, 사진스튜디오, 드레스 등 100여 개의 분야별 브랜드 업체가 참여해 예비 부부들의 결혼준비를 지원한다. 또 디오스(DIOS) 광파오븐의 요리강연과 시식행사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 뿐만 아니라 40여명의 전문 웨딩플래너가 1:1 무료 맞춤 웨딩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원스톱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자 전원에게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가 있는 웨딩 다이어리와 커플 머그컵을 증정하고, 이벤트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 혼수가전 패키지, 혼수가구 패키지(300만원 상당), 허니문 여행 상품(200만원 상당)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LG웨딩클럽 홈페이지(http://wedding.lge.co.kr)를 통해 웨딩패키지 상품을 해당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중 선착순 1500명에게 55만원 상당의 호텔 1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문의는 전화 1544-3020으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에어컨 예약판매 `호조`..사상최대실적 낼까☞삼성전자, 리눅스폰 세계 첫 상용화 임박☞LG전자, 밸류에이션 매력 풍부..매수 - 동부
- (주간부동산)봄이사철 소형 아파트값 강세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봄 이사철과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중소형 아파트값이 강세다. 전세수요가 늘자 매물 부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일부 지역의 소형아파트는 전세수요가 매매로 방향을 바꾸며 매매가격 상승세까지 보이고 있다.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2월 초부터 2주간 서울 아파트값은 0.05% 올랐다. 수도권은 0.01% 상승했고 신도시는 0.06% 하락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5%, 신도시와 수도권은 0.04% 올랐다. 한편 서울 재건축 시장은 0.05% 올랐다. 송파구(0.24%), 서초구(0.02%)가 오름세를 보였고 강남구와 강동구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저가매물 회수 기조가 계속되는 상태다. ◇매매시장 서울은 비강남권의 오름세가 뚜렸했다. 노원(0.29%), 도봉(0.16%), 성북(0.14%), 서대문(0.13%), 동대문(0.12%), 중구(0.09%), 은평(0.09%), 용산(0.08%) 등이 상승했다. 노원구는 소형 전세수요에 비해 전세매물이 부족해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고, 대형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도 일부 나타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대문구는 가재울뉴타운 이주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매물이 없는 상태다. 이에 비해 강서(-0.01%), 성동(-0.01%)은 하락세를 보였다. 강서구는 화곡2주구 입주물량 증가 여파로 인한 가격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신도시는 경우 일산이 0.23% 떨어졌고, 평촌과 분당도 각각 0.05%, 0.02% 떨어졌다. 반면 중동은 0.04% 오름세를 보였다. 중동신도시는 노후단지 리모델링이 호재로 작용해 소형아파트 거래가 활발한 상태다. 수도권은 의정부(0.17%), 광명(0.16%), 안산(0.09%), 양주(0.08%), 구리(0.08%), 인천(0.08%), 평택(0.03%), 시흥(0.03%), 고양(0.03%)등이 올랐다. 반면 군포(-0.18%), 파주(-0.18%), 하남(-0.12%), 과천(-0.1%), 용인(-0.09%), 김포(-0.06%), 광주(-0.06%), 화성(-0.06%) 지역은 떨어졌다. ◇전세시장 서울에서는 동작(0.19%), 중구(0.17%), 송파(0.16%), 은평(0.15%), 구로(0.1%), 강남(0.1%), 노원(0.09%) 등의 전셋값이 올랐다. 주로 재개발 이주수요가 꾸준한 지역에 봄 이사철과 결혼 성수기가 겹쳐 매물이 귀해졌다. 동작구 사당동 우성2단지는 이사철 영향으로 문의가 늘어난 것에 이어 인근 주변지역의 재개발구역지정 소문이 돌며 115㎡가 1000만원 올랐다. 송파구 가락동 쌍용1차는 한동안 적체됐던 전세물량이 학군 수요에 따른 이사문의가 이어지며 매물이 대부분 소진됐다. 반면 종로(-0.2%), 강서(-0.16%), 양천(-0.03%)은 떨어졌다. 종로구 사직동 광화문스페이스본 1단지는 입주잔금 마련을 위한 급전세 매물이 나와 113㎡가 2500만원 하락했다.신도시는 봄 이사와 학군수요로 중소형위주 문의가 소폭 늘었다. 평촌(0.01%), 중동(0.06%), 일산(0.04%), 분당(0.02%)이 올랐고 산본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성남(0.29%), 양주(0.19%), 오산(0.19%), 하남(0.17%), 구리(0.17%), 광명(0.17%), 의왕(0.11%), 파주(0.1%) 등이 올랐다. 반면 군포(-0.12%), 광주(-0.03%), 인천(-0.01%) 등은 하락했다.
- 新 웨딩문화를 주도하는 제2회 웨딩파티 개최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예비 신랑,신부님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감미로운 추억을 드리는 제2회 와인 웨딩파티가 오는 2월 24일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강남의 유명 웨딩 관련 업체 10여곳이 참여하여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웨딩 전반에 걸친 실속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드진과 대한웨딩이 엄선한 제휴 업체가 참가, 예비신랑신부의 신뢰도와 만족도에 100% 기여하기위한 명품 와인웨딩파티로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신랑신부들에게 더없이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것으로 보여진다. 개그맨 김준호의 컨설팅 회사인 대한웨딩의 전문 웨딩 플래너의 1:1 맞춤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인웨딩파티'는 쾌적한 파티를 위해 100% 사전예약제를 고수하고 있으며 초대권을 부여 받은 200쌍의 커플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와인 웨딩파티는 강서구에 위치한 호텔 그린월드의 지상 2층과 지하 1층 호텔예식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미리 결혼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모의 결혼식, 매직쇼, 칵테일쇼,전문 사회자 진행등 이색 이벤트를 마련해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커플 무료 사진 촬영과 액자 무료 증정 및 허니문 여행 상품권, 청첩장 제작 쿠폰 등을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커플링을 행사가 끝난 후 직접 예물 샵을 방문하면 무료 증정하며 웨딩 및 혼수 상담자들에게는 다양한 행운의 선물이 경품를 증정된다. 웨드진 김창수실장은 “제 2차 와인 웨딩파티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풍성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파티로 웨딩문화를 만들게 될 것이다"라며, "예비 신랑신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와인웨딩파티는 최근 미혼남녀에게 볼거리와 체험, 감동의 파티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웨드진 홈페이지(www.wedzine.co.kr)와 아이웨딩파티(www.iweddingparty.co.kr)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