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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한 결혼준비의 시작, ‘웨딩앤 웨딩박람회’
- [e-비즈니스팀] 많은 신랑 신부들이 결혼준비를 하는 계절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SNS에 ‘결혼준비’, ‘웨딩’만 검색해도 다양한 정보가 검색된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신랑 신부가 판단하기에 적합한 것인지 판단하기는 힘들다. 본인에게 맞는 결혼정보를 모아놓은 곳은 없을까? 이러한 고민이 있을 때 웨딩박람회를 찾아보는 것이 한 방법이다. 이처럼 돌아오는 이번 겨울이나 2015년 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솔깃할 만한 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웨딩앤아이엔씨(대표 최인석, 이하 웨딩앤)는 웨딩업체의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실속 있게 준비하려는 예비신혼부부들을 돕고자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제23회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진행한다. 박람회를 주최·주관하는 웨딩앤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한 웨딩컨설팅 기업으로, 2013년에만 약 9000 쌍의 결혼을 진행했을 만큼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 초에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201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웨딩컨설팅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웨딩컨설팅 회사를 이용해서 결혼준비를 할 경우 직접 업체의 샘플을 보고 만져보거나 업체 측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가 어렵다.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총 1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초대형 웨딩박람회로, 웨딩앤이 엄선한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는 물론, 한복, 예물, 폐백, 신혼여행, 예식장, 가전 등 웨딩관련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열리는 웨딩앤 웨딩박람회에는 서울·경기 유명 웨딩홀, 호텔 25곳이 참가하는 웨딩앤 웨딩홀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아직 웨딩홀을 정하지 못한 예비신혼부부라면 여러 웨딩홀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 및 할인 혜택도 진행힌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무료 피팅, 헤어메이크업 시연 및 레드카펫 포토존 촬영은 예비신혼부부들에게 결혼식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매 시간마다 진행되는 깜짝 이벤트에서는 루이비통 명품백, 샤넬 장지갑, 벽걸이형 드럼세탁기, 헨리청소기, 맞춤정장, 신혼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 웨딩홀부스에서 상담을 받으면 아웃백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웨딩박람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리더스 인솔루션 마스크시트, 연극 할인권, 롯데면세점 VIP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웨딩박람회를 체험하고 빙고판을 완성하면 필립스 토스트기와 무선전기포트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예비신혼부부들에게만 제공하는 할인 혜택 또한 풍성하다. SK T맴버십 제휴를 통한 55만원 할인혜택과 OK캐쉬백 제휴를 통해 7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하이마트 혼수가전 할인, 동부생명의 신혼여행 케어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제 23회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공식홈페이지(www.weddingnfair.com)를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 돌싱女, 결혼 후 `10년` 되자 부부 관계 시들.. 이유는?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은 결혼 후 ‘15년’ 정도가 되면 부부 사이가 나빠지면서 부부 관계도 시들해지고, 여성은 결혼 후 ‘10년’ 정도가 지나면 정신적 불안정으로 잠자리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 돌싱 남녀 532명(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 부부 관계가 시들해지기 시작한 시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그 결과, 응답자 가운데 남성 27.1%는‘(결혼 후) 15년’으로 답했고, 여성은 25.9%가 ‘10년’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남성은 ‘2~4년’(22.2%), ‘10년’(19.9%), ‘20년 이상’(15.8%)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10년에 이어 ‘5~9년’(23.3%), ‘2~4년’(18.4%), ‘1년’(15.0%) 등의 순으로 답했다.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부부 관계가 시들해진 이유도 남녀 간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부부 사이가 악화되어’(28.9%)를 처음으로 꼽았고 그 뒤로 ‘정신적 불안정’(24.1%)과 ‘신체적 피로, 문제’(20.7%), 그리고 ‘나와 무관(시들해지지 않았다)’(15.0%)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반면 여성은 ‘정신적 불안정’(28.6%)과 ‘부부 사이 악화’(26.7%)를 가장 많이 지적했고, ‘재미가 없어서’(18.4%)와 ‘신체적 피로, 문제’(15.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돌싱男, 이혼의 가장 확실한 징조 `잦은 언급`.. 女는?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들은 배우자가 ‘이혼하자는 말을 자주 하면’ 이혼이 멀지 않았다는 징조로 받아들이고, 여성들은 배우자의 ‘외박 빈도가 잦아지면’ 이혼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징후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22명(각 261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이혼의 가장 확실한 징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그 결과, 응답자 가운데 남성 23.8%는 “‘이혼’을 자주 언급하는 것”이라고 답했으며 여성 24.1%는 ‘외박이 잦아지는 것’이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대화단절’(19.9%)과 ‘각방쓰기’(18.4%), 그리고 ‘(1개월 이상 부부관계를 가지지 않는) 섹스리스’(16.5%) 등을 들었다.여성은 ‘섹스리스’(21.8%)를 두 번째로 많이 꼽았고, ‘대화단절’(18.4%)과 ‘폭언, 폭행’(15.7%) 등을 이혼의 가장 확실한 징후로 봤다. 또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상대로부터 당한 치욕감 중 가장 치명적이었던 사항’을 묻는 질문에도 남녀 간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부부관계 기피’라는 대답이 39.8%로써 단연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여성은 27.2%가 ‘친정 식구를 욕할 때’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급여를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22.6%), ‘친가 가족을 욕할 때’(16.9%), ‘자녀를 자신만의 소유로 생각할 때’(14.6%) 등의 대답이 이어졌고, 여성은 ‘폭언, 폭행’(25.3%), ‘돈 갖고 유세떨 때’(23.4%), ‘외모를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13.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 미혼男, 내가 가장 섹시한 계절은 `만추`..女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미혼남녀들은 외모 측면에서 이성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계절이 일년 중 언제라고 생각할까? 미혼 남성들은 11월 ‘만추’에 여성들에게 가장 섹시하게 보이고, 여성들은 5월 ‘완연한 봄’에 남성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3일 ∼ 29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58명(남녀 각 279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외모가 이성에게 가장 매력적으로(섹시하게) 보일 것이라고 생각되는 계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4.7%가 ‘만추(늦가을)’로 답했고, 여성은 25.4%가 ‘완연한 봄’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초겨울’(22.2%)과 ‘한여름’(16.5%), 그리고 ‘완연한 봄’(14.3%) 등의 대답이 뒤따랐고, 여성은 ‘만추’(20.8%), ‘이른 봄’(18.3%)과 ‘한여름’(14.3%) 등이 이어졌다. ‘자신의 패션 중 이성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의상’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이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결혼식 참석 복장’(남 30.8%, 여 31.5%)과 ‘직장 출근 복장’(남 28.3%, 여 26.2%) 등을 남녀 모두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 그러나 3위 부터는 대답이 달랐다. 남성은 ‘수영복’(21.2%)과 ‘동창회 참석 복장’(16.1%) 의 순이었고, 여성은 ‘한복’(18.3%)과 ‘수영복’(12.9%) 순이었다.
- 믿을 만한 웨딩박람회 어디 없나요?
- [e-비즈니스팀] 최근 다양한 웨딩박람회가 열리며 예비 신혼부부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초대 문구와는 다르게 방문 후 실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얼마전 대형 웨딩박람회를 다녀온 신부 안지영(31)씨는 "지나친 호객행위와 지정업체로의 계약유도에 지쳐 이제는 웨딩박람회에 가지 않는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많은 웨딩박람회들이 계약과 판매를 우선시해 계약 없이는 편안히 둘러보기 어려운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예비부부의 입장에서는 그런 형태의 박람회를 피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지만, 소비자의 평가를 공개하는 곳은 찾아보기 어렵다.다녀간 이들의 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고, 방문시 직접 비교 견적을 받을 수 있는 박람회는 없을까?이와 관련해, 네이버 대표 카페 신혼여행싸게가기(www.lovelywedding.co.kr)에서 제25회 웨딩박람회를 준비중이다.신행싸 웨딩박람회는 1,200편이 넘는 박람회 후기가 공개돼 있어 방문을 원하는 이들에게 충분한 사전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웨딩플래너 없이 업체와 바로 거래할 수 있어 예산 절감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신행싸 웨딩박람회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당사자가 결혼준비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제24회 신행싸 결혼박람회에 방문했던 김지선(28)씨는 후기를 통해 "다른 박람회도 신행싸 박람회처럼 편안했으면 좋겠다"며, "호객행위와 계약강요도 없었으며, 견적도 가장 저렴했다. 신행싸 카페가 주최하니 가능한 일일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제25회 신행싸 웨딩박람회는 오는 11월 1일(토)부터 2일(일) 2일간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다. 사전신청 시 무료 입장과 더불어 와인잔, 일본 수공예접시 외에 다양한 사은품을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 돌싱女, 이혼의 가장 확실한 징조 `잦은 외박`.. 男은?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들은 배우자가 ‘이혼하자는 말을 자주 하면’ 이혼이 멀지 않았다는 징조로 받아들이고, 여성들은 배우자의 ‘외박 빈도가 잦아지면’ 이혼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징후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22명(각 261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이혼의 가장 확실한 징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그 결과, 응답자 가운데 남성 23.8%는 “‘이혼’을 자주 언급하는 것”이라고 답했으며 여성 24.1%는 ‘외박이 잦아지는 것’이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대화단절’(19.9%)과 ‘각방쓰기’(18.4%), 그리고 ‘(1개월 이상 부부관계를 가지지 않는) 섹스리스’(16.5%) 등을 들었다.여성은 ‘섹스리스’(21.8%)를 두 번째로 많이 꼽았고, ‘대화단절’(18.4%)과 ‘폭언, 폭행’(15.7%) 등을 이혼의 가장 확실한 징후로 봤다. 또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상대로부터 당한 치욕감 중 가장 치명적이었던 사항’을 묻는 질문에도 남녀 간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부부관계 기피’라는 대답이 39.8%로써 단연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여성은 27.2%가 ‘친정 식구를 욕할 때’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급여를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22.6%), ‘친가 가족을 욕할 때’(16.9%), ‘자녀를 자신만의 소유로 생각할 때’(14.6%) 등의 대답이 이어졌고, 여성은 ‘폭언, 폭행’(25.3%), ‘돈 갖고 유세떨 때’(23.4%), ‘외모를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13.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 용서할 수 없는 결혼상대의 `최악의 과거`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결혼을 앞둔 미혼남성들은 속칭 텐프로 업소(호화 유흥업소)에 나간 적이 있는 여성을 배우자감으로 만날까봐 걱정이고, 여성들은 과거 애인을 평생 못 잊어 가슴 아파하는 남성을 만날까봐 두려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0일 ∼ 15일까지 미혼 남녀 534명(남녀 각 267명)을 대상으로 `결혼상대를 고르면서 과거에 어떤 경험이 있을까 두렵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5%가 ‘텐프로 업소 근무 경험’으로 답했고, 여성은 36.3%가 ‘평생 못 잊을 열애 경험’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동거경험’(27.3%)과 ‘평생 못 잊을 열애 경험’(22.1%), 그리고 ‘남성에 대한 트라우마(정신적 외상) 보유자’(11.6%) 등의 대답이 이어졌고, 여성은 ‘제비족’(31.1%),‘동거 경험’(21.3%), ‘여성에 대한 트라우마 보유자’(11.3%) 등을 뽑았다. ‘결혼상대의 과거 경험 중 가장 큰 가점 요인으로 작용할 사항’을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은 ‘(템플스테이나 병영체험 등) 극기 훈련’(33.0%)을, 여성은 ‘유학생활’(28.8%)을 각각 첫손에 꼽았다. 그 뒤로 남성은 ‘알바’(24.0%), ‘각종 동아리 활동’(19.1%) , ‘여대 졸업’(12.4%) 등의 순이고, 여성은 ‘자취 등 독립생활’(24.0%), ‘알바’(20.2%), ‘각종 동아리 활동’(16.9%) 등의 순이었다.
- 미혼男, 결혼상대의 `과거` 중 최악 2위 `동거`..1위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결혼을 앞둔 미혼남성들은 속칭 텐프로 업소(호화 유흥업소)에 나간 적이 있는 여성을 배우자감으로 만날까봐 걱정이고, 여성들은 과거 애인을 평생 못 잊어 가슴 아파하는 남성을 만날까봐 두려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0일 ∼ 15일까지 미혼 남녀 534명(남녀 각 267명)을 대상으로 `결혼상대를 고르면서 과거에 어떤 경험이 있을까 두렵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5%가 ‘텐프로 업소 근무 경험’으로 답했고, 여성은 36.3%가 ‘평생 못 잊을 열애 경험’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동거경험’(27.3%)과 ‘평생 못 잊을 열애 경험’(22.1%), 그리고 ‘남성에 대한 트라우마(정신적 외상) 보유자’(11.6%) 등의 대답이 이어졌고, 여성은 ‘제비족’(31.1%),‘동거 경험’(21.3%), ‘여성에 대한 트라우마 보유자’(11.3%) 등을 뽑았다. ‘결혼상대의 과거 경험 중 가장 큰 가점 요인으로 작용할 사항’을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은 ‘(템플스테이나 병영체험 등) 극기 훈련’(33.0%)을, 여성은 ‘유학생활’(28.8%)을 각각 첫손에 꼽았다. 그 뒤로 남성은 ‘알바’(24.0%), ‘각종 동아리 활동’(19.1%) , ‘여대 졸업’(12.4%) 등의 순이고, 여성은 ‘자취 등 독립생활’(24.0%), ‘알바’(20.2%), ‘각종 동아리 활동’(16.9%) 등의 순이었다.
- 미혼男 80% "여친에게 `오늘밤 같이 있자` 제의했더니.."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교제 중인 애인에게 어느 정도 사랑이 무르익었다고 생각해 첫 잠자리를 제의할 경우 상대의 반응은 어떻게 나올까? 미혼 남성 10명 중 8명과 여성의 10명 중 9명 이상은 애인에게 첫 성관계를 제의할 경우 상대가 별다른 이의없이 순순히 받아들인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일 ∼ 8일 까지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본인이 때가 됐다고 생각해 교제 중인 이성에게 직. 간접적으로 첫 성관계를 제의할 때(경우) 보통 상대의 반응이 어떻습니까(어떨까요)?’라고 설문 조사한 결과다.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80.9%, 여성은 92.9%가 ‘기꺼이 수용한다’(남 34.3%, 여 66.8%)거나 ‘못 이긴 척 수용한다’(남 46.6%, 여 26.1%)와 같이 성관계에 순순히 응한다고 답했다.‘완곡하게 거절한다’(남 16.0%, 여 7.1%)와 ‘완강하게 뿌리친다’(남 3.1%, 여 0%)는 등의 부정적인 대답은 남녀 각 19.1%와 7.1%로 10명 중 2명 혹은 한 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남녀별 자세한 응답순위를 보면 남성은 못 이긴 척 수용한다-기꺼이 수용한다-완곡하게 거절한다-완강하게 뿌리친다 등의 순이었고, 여성은 기꺼이 수용한다-못 이긴 척 수용한다-완곡하게 거절한다 등의 순이었다.‘본인이 교제 중인 이성에게 잠자리를 제의했을 때(제의할 경우) 상대가 거절하면 몇 번까지 시도하다가 그만둡니까(둘까요)?’ 라는 질문에서는 남녀 간에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세 번까지 시도한다’는 비중이 40.3%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두 번까지’(27.2%)와 ‘다섯 번까지’(17.9%), ‘한번만 시도’(10.1%)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반면 여성은 ‘두 번까지’라는 대답이 46.3%로 가장 많았고, ‘한번만 시도’(35.8%), ‘세 번까지 시도’(13.8%) 순이었다.▶ 관련기사 ◀☞ 차승원, 아내 이수진이 쓴 에세이 거짓인정.."노아를 위한 거짓말"☞ 삼성, 20년만에 서류전형 부활 검토..아무나 SSAT 못본다☞ `족구왕` 황승언, 검은색 탑만 입고 누워.. `섹시美` 발산☞ 한글날 앞둔 8일 `한로`..밤낮 10도 이상 큰 일교차☞ `재혼` 김영아, 연봉 20억 재벌 남편 반하게 만든 `수영복 몸매`
- 男, 외도 뒤 배우자에게 `시치미 뚝`.. 女는?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은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외도를 한 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시치미를 뚝 뗐고, 돌싱 여성은 아예 남편과 마주치지 않게 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재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돌싱 남녀 606명(각 303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외도를 한 후 배우자를 어떻게 대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그 결과, 응답자 가운데 남성 30.8%는 ‘시치미를 뚝 뗐다’고 답했고, 여성은 3명중 한 명꼴인 34.6%는 ‘외면했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평소보다 냉담하게 대했다’(27.3%)와 ‘외면했다’(22.2%) 등의 대답이 뒤따랐고, 여성은 ‘시치미를 뚝 뗐다’(29.9%)와 ‘평소보다 냉담하게 대했다’(19.7%)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남녀 모두 ‘평소보다 부드럽게 대했다’(남 14.1%, 여 13.4%)에 이어 ‘선물을 해줬다’(남 5.6%, 여 2.4%)의 순의 답변이 있었다.또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 외도행적이 배우자에게 들켜서 곤혹스러웠던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남성의 경우 ‘없었다’고 대답한 비중이 71.9%이고 ‘있었다’는 28.1%인 반면, 여성은 ‘없었다’가 65.7%이고 ‘있었다’가 34.3%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결혼생활 중 애인과의 외도 행각을 더 많이(6.2%포인트) 들켰다는 점이 눈에 띈다.남성 응답자는 ‘옷에 묻은 화장품’을 들켰다는 비중이 31.8%로서 가장 높았고, ‘문자, 전화, 카톡 등 통신내역’(27.1%)과 ‘자동차에 남긴 애인 흔적’(22.4%), ‘영화, 연극표’(14.1%) 등의 대답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은 ‘애인에게서 받은 선물’이 들켰다는 비중이 41.3%로서 단연 높고, ‘문자, 전화, 카톡 등의 통신내역’(26.9%)과 ‘데이트 현장 발각’(19.2%) 및 ‘자동차에 남긴 애인 흔적’(12.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미혼男 80%, 애인에게 `잠자리 제의`하면 십중팔구..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교제 중인 애인에게 어느 정도 사랑이 무르익었다고 생각해 첫 잠자리를 제의할 경우 상대의 반응은 어떻게 나올까? 미혼 남성 10명 중 8명과 여성의 10명 중 9명 이상은 애인에게 첫 성관계를 제의할 경우 상대가 별다른 이의없이 순순히 받아들인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일 ∼ 8일 까지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본인이 때가 됐다고 생각해 교제 중인 이성에게 직. 간접적으로 첫 성관계를 제의할 때(경우) 보통 상대의 반응이 어떻습니까(어떨까요)?’라고 설문 조사한 결과다.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80.9%, 여성은 92.9%가 ‘기꺼이 수용한다’(남 34.3%, 여 66.8%)거나 ‘못 이긴 척 수용한다’(남 46.6%, 여 26.1%)와 같이 성관계에 순순히 응한다고 답했다.‘완곡하게 거절한다’(남 16.0%, 여 7.1%)와 ‘완강하게 뿌리친다’(남 3.1%, 여 0%)는 등의 부정적인 대답은 남녀 각 19.1%와 7.1%로 10명 중 2명 혹은 한 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남녀별 자세한 응답순위를 보면 남성은 못 이긴 척 수용한다-기꺼이 수용한다-완곡하게 거절한다-완강하게 뿌리친다 등의 순이었고, 여성은 기꺼이 수용한다-못 이긴 척 수용한다-완곡하게 거절한다 등의 순이었다.‘본인이 교제 중인 이성에게 잠자리를 제의했을 때(제의할 경우) 상대가 거절하면 몇 번까지 시도하다가 그만둡니까(둘까요)?’ 라는 질문에서는 남녀 간에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세 번까지 시도한다’는 비중이 40.3%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두 번까지’(27.2%)와 ‘다섯 번까지’(17.9%), ‘한번만 시도’(10.1%)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반면 여성은 ‘두 번까지’라는 대답이 46.3%로 가장 많았고, ‘한번만 시도’(35.8%), ‘세 번까지 시도’(13.8%) 순이었다.▶ 관련기사 ◀☞ 차승원, 아내 이수진이 쓴 에세이 거짓인정.."노아를 위한 거짓말"☞ 삼성, 20년만에 서류전형 부활 검토..아무나 SSAT 못본다☞ `족구왕` 황승언, 검은색 탑만 입고 누워.. `섹시美` 발산☞ 한글날 앞둔 8일 `한로`..밤낮 10도 이상 큰 일교차☞ `재혼` 김영아, 연봉 20억 재벌 남편 반하게 만든 `수영복 몸매`
- 신부들에게 사랑받는 웨딩샵 "더벨라", "광주 제1회달콤웨딩박람회" 개최
- [e-비즈니스팀] 결혼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겐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다.예비부부 평균 결혼비용 2억 5천 만원. 특별하고 화려한 결혼식을 꿈꿨을 예비부부들에게 웨딩홀, 웨딩드레스, 웨딩 컨설팅, 허니문, 스튜디오, 각종 혼수 등 적지 않은 결혼준비 비용이 골머리를 앓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실속과 퀄리티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결혼 정보를 얻으려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위해 광주 대표 웨딩컨설팅 '더벨라'에서 달콤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달콤웨딩박람회는 여러 광주대표 업체들이 각각 참가해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상품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 이벤트까지 열어 예비신혼부부들에게 놓쳐선 안될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를 참가하는 예비부부들에게는 박람회 참가 업체 계약 시 BMW-MINI 캐리어, 불독, 우산, 14k천연진주세트, 최고급 원목 예물함, 스톤헨지 목걸이, 커플 셔츠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함은 물론 여러 업체 동시 계약 시 추가 상품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달콤웨딩관람회를 개최한 광주 더벨라에서는 신상 및 고가의 수입 드레스를 피팅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전국 최고수준의 품질을 갖춘 광주웨딩샵 더벨라 주수정 대표는 "광주 충장로 축제에 발맞춰 다른 샵에선 찾기 힘든 럭셔리한 수입 드레스부터 메이크업, 포토, 웨딩촬영, 웨딩컨설팅 등 결혼 준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광주웨딩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광주 제 1회 달콤웨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alcomwedding.com/) 또는 대표전화(1599-1048)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상담 및 예약만 해도 BMW-MINI 키링, 플라워 로맨틱 타올, 넥타이, 예단보, 가방 자동 잠금 벨트 등 7가지 다양한 선물들을 증정한다.
- 결혼 앞둔 합리적인 예비부부, 웨딩앤웨딩박람회
- [e-비즈니스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많은 예비부부들에게는 큰 고민이 있다. 비용은 한정돼 있는데 결혼 준비에 필요한 정보들이 부족한 탓이다. 준비할 것이 산더미인 결혼식과 부담스러운 비용은 결혼식을 앞두고 행복해야 할 예비부부들에겐 가장 큰 어려움이다. 이에 국내 1위 웨딩컨설팅 전문기업 웨딩앤아이엔씨(이하 웨딩앤)에서 결혼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알아보면서 경품과 할인 혜택까지 받아갈 수 있는 제 22회 웨딩앤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1회 박람회에서 약 8천여명의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웨딩앤은 예비부부의 큰 호응에 보답하고자 이번 22회 박람회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해 벌써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선착순 50 명에 한해 비욘드 바디세트, 필립스 헤어드라이어, 전기오븐 중 하나를 증정하는 우선 선착순 선물'이 예비 신랑 신부를 기다리고 있다.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상품을 나눠주는 타임 이벤트에서는 루이비통 명품백, 샤넬 장지갑, 대우 벽걸이형 드럼세탁기를 비롯 한샘 폴린 애쉬 침대 Q, 한샘 뉴 위더스 3인용 소파, 한샘 데일리 스칸디 4인 식탁 및 스퀘어 의자 세트 등이 마련돼 있다. 2015년 S/S 트렌드를 반영한 웨딩드레스와 메이크업 현장체험, 턱시도 피팅 및 포토 촬영 경험은 예비부부들이 가장 기대하는 현장 이벤트 중 하나이며, 국내 웨딩박람회 사상 최초로 시연되는 디지털 비디오 시스템 스튜디오에서는 영상시연과 전문적 상담을 통해 사진 샘플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웨딩앤 웨딩홀박람회’와 함께 열린다. 서울·경기 지역 인기 웨딩홀 25군데 업체가 참여해 웨딩박람회 사상 가장 많은 웨딩홀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아직 웨딩홀을 정하지 못한 예비부부라면 여기저기 발품을 팔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비교하면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다. 여기에 웨딩홀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스티커를 모으면 증정하는 아웃백 상품권을 비롯해 웨딩상품계약자에게는 마스크 시트, 연극 러브액츄얼리 할인권, 테디베어 인형, 필립스 다리미, 필립스 토스트기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날 예비부부를 위해 VIP GOLD 멤버쉽 카드 발급과 VIP 프리미엄 바우처 혜택을 선보이며 동부생명에서는 웨딩앤 동부 케어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합리적인 결혼식 준비를 위해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예비부부의 귀가 솔깃해질 할인행사도 마련했다. 롯데카드에서는 100만 원이상 결제 시 3만원 청구 할인과 2, 3개월 무이자를 외환카드는 30/100/200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만원/4만원/8만원의 청구 할인이 가능하며 롯데카드와 동일하게 2, 3 개월 무이자가 적용되며 6, 10개월 부분무이자를 이용할 수 있다. 제22회 웨딩앤웨딩박람회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2(일)까지 'SETEC' 3호선 학여울에서 이틀간 열리며 참관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weddingnfair.com)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