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367건
- 삼성전자, 예비 신혼부부 혜택 담은 '웨딩북' 선보여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2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담은 ‘웨딩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삼성전자 ‘웨딩북’은 삼성전자가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웨딩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더불어 가구·예물·패션·여행사 등 혼수 대표 브랜드들과 제휴해 삼성전자의 최신 가전제품은 물론, 각 제휴 브랜드의 대표 인기 상품을 화보집 형태로 구성해 결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까사미아 기프트 카드, 하나투어 트래블머니, 제일모직 금액권, 골든듀 금액권 등 각 제휴처별 쿠폰이 포함되어 있고, 기존 ‘웨딩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혼수 준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3월부터 삼성전자는 웨딩북에 참여한 업체들과 함께 예비 신부를 위한 쿠킹클래스,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 등 결혼 준비를 위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삼성전자가 2014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웨딩 마일리지’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금액 및 삼성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을 준비하며 가전제품 이외에도 카드 사용이 많은 점에 착안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목돈 지출이 많은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왔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의 웨딩 마일리지가 혼수 시장 대표 브랜드들과 제휴해 혜택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혼수 고객들의 효율적인 결혼 준비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웨딩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http://www.samsung.com/sec/weddingstore/)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삼성전자 모델들이 12일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담은 ‘웨딩북’을 소개하고 있다. 웨딩북은 까사미아, 하나투어, 제일모직, 골든듀 등 각 제휴처별 특별 쿠폰을 제공하고 기존 ‘웨딩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혼수 준비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애플 천하`…시총 7천억불로 韓 40대기업 다 산다(종합)☞삼성전자, SKT 사물인터넷 네트워크기능가상화 솔루션 공급☞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친환경·화질 성능 검증
- 디자인웨딩 웨딩페어에서 합리적인 웨딩컨설팅 받자
- [뉴미디어팀]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디자인웨딩이 오는 3월 1일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49회를 맞이하는 디자인웨딩 웨딩페어는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준비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고, 엄선된 웨딩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알뜰한 예비 부부들의 관심도가 높다.특히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전문 웨딩플래너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이 제공돼 눈길을 끈다.먼저 웨딩페어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선물증정 이벤트가 마련된다. 입장 선착순 100커플에게 키친아트 나이스 키친툴 7종 세트를 증정하며 허니문의 필수품인 커플 여권케이스, 예비신부들의 필독서 마이웨딩 최신호, 2015 웨딩백서, 신라면세점 웨딩바우처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한다.웨딩박람회(결혼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의 시간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총 4명의 당첨자에게 삼성지펠냉장고, LG LED TV, 삼성로봇청소기, LG 꼬망스 드럼세탁기를 증정한다.현장에서 진행되는 현장추첨 이벤트도 주목할 만 하다. 당일 현장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3명의 예비신부에게 웨딩슈즈를 제공한다. 2015년 양띠해를 맞아 진행하는 행운의 양 이벤트에서는 행사장 구석구석 숨어있는 양들 중 디자인웨딩 로고가 있는 행운의 양을 3마리 이상 찾아 인증사진을 찍어 블로그 및 SNS에 웨딩박람회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독일 에미데 유리전기주전자를 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직접 와인을 만드는 셀프와인 시음, 캐리커처 서비스, 메이크업 시연, 네일컬러 서비스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무료 이벤트를 제공한다.한편, 13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디자인웨딩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8년 동안 지속 수상한 바 있다. 40명의 웨딩플래너와 500여 개의 협력업체를 보유한 업체는 전문 웨딩플래너의 동행서비스와 차별화된 업체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고객만족도 최우수평가를 받고 있다.웨딩박람회 일정은 오는 3월 1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디자인웨딩 웨딩페어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esignwedding.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돌싱남녀 "이혼사실, 직장동료에겐 꼭 비밀로 하고파"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돌싱(결혼했다가 이혼해 독신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남녀 불문하고 직장동료와 학교동창에게 자신이 이혼한 사실을 결코 알리고 싶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2일∼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74명(남녀 각 28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절대 알리고 싶지 않은 지인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남녀들은 똑같이 ‘직장 동료’(남 33.1%, 여 29.6%)를 첫손에 꼽았고 ‘학교동창’(남 23.7%, 여 27.9%)을 두 번째로 많이 지목했다. 이어 남성의 경우 ‘사회지인’(20.2%)과 ‘동네 사람’(13.9%), 여성은 ‘동네 사람’(17.1%)과 ‘사회지인’(14.3%) 순이었다.김영주 온리-유 선임 컨설턴트는 “돌싱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자주 만나나 친밀하지 않은 지인들에게는 자신의 이혼사실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다”며 “특히 직장 동료의 경우 매일 마주 대하나 업무적으로 만났기 때문에 속마음을 터놓고 지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고 지내는 지인들 중 본인이 돌싱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됩니까’라는 질문에선 남성의 경우 65.5%, 여성은 81.5%가 ‘(지인 중) 30% 정도 알고 있다’(남 39.0%, 여 35.9%)와 ‘대부분 모른다’(남 26.5%, 여 45.6%)고 답했다. ‘절반 정도 알고 있다’는 대답은 남성 16.4%, 여성 14.6%였고 ‘70% 정도 알고 있다’(남 15.0%, 여 3.9%)거나 ‘대부분 알고 있다’(남 3.1%, 여 0%)는 반응은 남성이 18.1%, 여성은 3.9%에 그쳤다. 남녀 모두 자신들의 이혼 사실을 지인들에게 공개하지 않는 비중이 높으나 특히 여성들이 더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녀별 응답 순서에서도 이런 사실이 잘 드러난다. 남성은 ‘30% 정도 알고 있다’가 가장 앞섰고 ‘대부분 모른다’가 뒤따랐으나, 여성은 ‘대부분 모른다’가 가장 앞섰고, ‘30% 정도 알고 있다’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뒤로는 남녀 모두 ‘절반 정도 알고 있다’와 ‘70% 정도 알고 있다’, ‘대부분 알고 있다’ 등 순이었다. 다만 ‘대부분 알고 있다’고 대답한 돌싱 여성은 한 명도 없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이혼이 늘어나면서 돌싱 신분을 창피하게 생각하는 비중은 크게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당당하게 밝히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특히 돌싱 여성들은 주변의 지인들이 이혼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재혼을 해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현재의 추세를 설명했다.
- 미혼男 28%, `눈부신 외모`라면 다른 조건 필요없어.. 女는?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혼 남성은 맞선에서 만난 여성이 눈이 부실 정도로 외모가 탁월하면 다른 조건은 과감하게 포기할 준비가 돼 있고, 여성은 대화를 나눌 때 죽이 척척 잘 맞으면 여타 조건은 묵인할 자세가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함께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4일 사이 미혼 남녀 574명(각 287명)을 대상으로 ‘맞선 상대의 어떤 점이 탁월하면 다른 조건은 과감하게 포기할 수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그 결과, 남성 응답자의 27.5%가 ‘눈부신 외모’로 답했고 여성의 23.3%가 ‘척척 맞는 코드’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남녀 모두 ‘충분하고도 남을 재력’(남 20.9%, 여 22.3%)을 선택했다. 그 외 남성은 ‘척척 맞는 코드’(18.5%), ‘탁월한 인품’(13.6%)의 순으로 꼽았고 여성은 ‘지극한 사랑’(18.5%), ‘특출한 재능’(14.3%) 등을 선택했다. 한편 ‘교제 중인 이성과 결혼여부를 결정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남녀 모두 ‘부모의 조언’(남 26.5%, 여 31.7%)과 ‘애인 본인의 언행’(남 30.3%, 여 28.2%)을 주로 꼽았다. 또 남성의 경우 ‘애인 친구의 평가’(19.9%)와 ‘친구, 친지의 조언’(16.7%) 등을, 여성은 ‘친구, 친지의 조언’(19.2%)과 ‘사주, 궁합’(13.9%) 등을 결혼 여부 결정 시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 돌싱남녀, 가뭄에 콩 나듯 만나봐도.. `재혼 중매` 누구한테 부탁할까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돌싱(돌아온 싱글) 10명 가운데 8명은 매우 제한된 소수의 지인들에게만 재혼 중매를 부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돌싱 남녀 544명(각 272명)을 대상으로 ‘가족이나 친척 외에 본인의 재혼 중매를 부탁할 수 있는 지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남성 응답자의 79.4%와 여성 응답자의 82.8%가 ‘흉금을 터놓고 지내는 사이’(남 46.3%, 여 47.1%)와 ‘극소수의 절친’(남 33.1%, 여 35.7%)이라고 답했다. ‘자주 만나는 지인’(남 16.2%, 여 14.3%)과 ‘대부분의 지인’(남 4.4%, 여 2.9%) 등과 같이 별로 가리지 않고 재혼 중매를 부탁한다는 응답자는 남성 20.6%, 여성 17.2%에 그쳤다. 또 ‘맞선상대의 치장 중 가장 짜증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청바지나 등산복 등의) 정성이 부족한 옷차림’(남 25.4%, 여 63.6%)과 ‘패션 감각이 떨어지는 복장’(남 27.6%, 여 20.6%)이 나란히 1, 2위로 꼽혔다. 이어 남성의 경우 ‘천박한 화장’(23.5%)과 ‘액세서리 과다 착용’(15.8%) 등이라고 응답했고 여성은 ‘싼 티 나는 치장’(11.8%), ‘액세서리 과다 착용’(4.0%) 등을 꼽았다.
- 구미 ‘우미린 3차’ 풀하우스 분양,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해…
- [뉴미디어팀] 우미건설이 구미시 국가산업 확장단지 B2블록에 분양 중인 우미린 3차 풀하우스의 계약률이 고공행진 중으로 그 인기를 입증했다. 구미확장단지 택지개발 지구의 첫 번째 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았던 우미린 풀하우스는 주택품질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업체로 선정된 우미건설이 지어 인기가 높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구미시에서 우미린 아파트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이며 옥계 우미린 1차 거주자들의 입주 평가가 좋아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미린 3차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 25층, 14개동 총 1,22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A타입 348가구, 84㎡ B타입 197가구, 84㎡ C타입 146가구, 84㎡ D타입 337가구, 101㎡ 197가구로 구성된다.우미건설은 구미시가 다른 지역 대비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4㎡형의 비율을 전체의 84%로 잡았다고 전했다. 구미 우미린 풀하우스는 지역적으로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안고 있다. 우선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구미시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로 산동면 일원 245만7000㎡에 공동주택 약 1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곳에 첨단 정보통신(IT) 업종과 연구개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북쪽 방향인 구미시 해평∙산동면 일대에는 구미국가산단 5단지(하이테크밸리)가 조성 중이어서 향후 상주 인력이 약 22만명으로 예상된다. 구미 우미린3차 풀하우스는 중소형 아파트가 갖출 수 있는 장점을 잘 구비해 내실을 다졌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 및 채광과 통풍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100% 판상형 구조 및 건폐율 16%대의 우수한 설계로 조경면적과 동간 거리가 넉넉해 단지 개방감을 높였다.내부는 전 세대를 4베이(Bay) 평면 구조이며 4.6~4.9m의 거실 설계와 동선이 뛰어난 ‘ㄷ’자형 주방과 팬트리를 갖춰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또 거실과 주방이 맞통풍 구조 설계돼 뛰어난 채광과 환기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부대시설도 다양하다. 입주민의 결혼기념일이나 자녀 생일파티 및 손님 접대가 가능한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되고, 카페 린(Lynn)에서는 이웃들과의 친목을 비롯한 다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단지 안에는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별동 학습관, 북카페, 독서실 등이 갖춰진 우미건설만의 품격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원격제어 시스템 및 무인 택배시스템과 같은 첨단 시스템도 설치된다. 또 단지 주변에는 수자원공사에서 주관하는 저류지 공원과 근린공원이 만들어질 계획이어서 쾌적한 단지 분위기가 예상된다. 교통 요건도 좋다. 25번, 67번 국도가 단지와 가깝고 이를 통해 가산IC∙구미IC,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같은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단지 주변의 교육환경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중학교 예정부지가 마련됐고 인근에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다. 단지 건너편에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올 예정이어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미린 3차 풀하우스의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고 현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며, 최근 부쩍 늘어난 방문객들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전화 : 1600-1443
- 돌싱남녀, 부부관계 어땠나? 물었더니..
- [이데일리 e뉴스팀] 돌싱(‘결혼했다가 이혼하여 다시 싱글로 돌아온 사람’을 일컬음)들은 남녀 구분없이 10명 중 6~7명이 결혼생활 중 부부관계를 가질 때 전 배우자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12일 ∼ 1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결혼생활이 길어질수록 부부관계 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배우자가 더 잘 맞춰줬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64.0%와 여성 응답자의 71.9%가 ‘별로 그렇지 않다’(남 48.9%, 여 21.5%)거나 ‘전혀 그렇지 않다’(남 15.1%, 여 50.4%)와 같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매우 그렇다’(남 9.2%, 여 8.7%), ‘다소 그런 편이다’(남 26.8%, 여 19.4%)와 같이 긍정적으로 답한 비중은 남성 36.0%, 여성 28.1%에 그쳤다. 응답 순서를 보면 남성의 경우 ‘별로 그렇지 않다’가 가장 앞섰고 그 뒤로 ‘다소 그런 편이다’ - ‘전혀 그렇지 않다’ - ‘매우 그렇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대답이 가장 많고 ‘별로 그렇지 않다’ - ‘다소 그런 편이다’ - ‘매우 그렇다’ 등의 순을 보였다. 위 조사결과를 종합해 보면 부부관계에 대한 배우자 평가에서 여성의 불만도가 남성보다 훨씬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 배우자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7.9%포인트 높을 뿐 아니라 ‘전혀 그렇지 않다’는 강한 부정의 대답도 과반수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위의 질문, 즉 ‘결혼생활이 길어질수록 부부관계 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배우자가 더 잘 맞춰줬습니까?’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한 경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에 대해서는 남녀간의 대답이 비슷했다. ‘상대 배려심이 부족하여’라고 답한 비중이 남성 39.3%, 여성 40.3%로 1위였고, ‘근본적으로 속궁합이 맞지 않아서’(남 30.6%, 여 36.0%), ‘센스가 부족하여’(남 20.9%, 여 17.5%),‘성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남 9.2%, 여 6.2%) 등의 그 이유였다.
- 미혼男, 재벌3세와 근무하면 `발탁` 기대...女은?
- [이데일리 e뉴스팀] 대기업의 후계자와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게 되면 미혼남성은 업무적으로 발탁당할 기회를 기대하고, 여성은 교제할 기회를 꿈꾸며 가능하면 가까이 다가가서 눈에 자주 띄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5일 ∼ 2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88명(남녀 각 294명)을 대상으로 ‘대기업의 후계자인 사주(오-너) 자녀와 가까이에서 근무하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0%가 ‘발탁당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로 답했고, 여성은 36.7%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남성은 ‘열심히 일하게 된다’(27.9%), ‘개선사항 건의가 쉽다’(19.1%),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11.6%) 등의 순이고, 여성은 선택을 받은 ‘발탁당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26.5%), ‘열심히 일하게 된다’(22.1%), ‘개선사항 건의가 쉽다’(11.9%) 등의 순이었다.한편 ‘대기업에서 후계자인 사주(오-너) 자녀와 가까이에서 근무하게 되면 어떤 관계를 유지할 것입니까?’에서는 남녀의 의견이 대체로 일치했다. ‘눈에 자주 띈다’는 대답이 남성 52.7%, 여성 54.1%로서 각각 과반수를 차지하여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는 ‘가급적 피한다’(남 27.2%, 여 25.9%)에 이어 ‘일반직원과 똑같이 대한다’(남 20.1%, 여 20.0%)가 뒤를 이었다.
- 미혼女, 재벌3세와 근무하면 `연애` 기대...男은?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대기업의 후계자와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게 되면 미혼남성은 업무적으로 발탁당할 기회를 기대하고, 여성은 교제할 기회를 꿈꾸며 가능하면 가까이 다가가서 눈에 자주 띄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5일 ∼ 2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88명(남녀 각 294명)을 대상으로 ‘대기업의 후계자인 사주(오-너) 자녀와 가까이에서 근무하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0%가 ‘발탁당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로 답했고, 여성은 36.7%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남성은 ‘열심히 일하게 된다’(27.9%), ‘개선사항 건의가 쉽다’(19.1%),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11.6%) 등의 순이고, 여성은 선택을 받은 ‘발탁당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26.5%), ‘열심히 일하게 된다’(22.1%), ‘개선사항 건의가 쉽다’(11.9%) 등의 순이었다.한편 ‘대기업에서 후계자인 사주(오-너) 자녀와 가까이에서 근무하게 되면 어떤 관계를 유지할 것입니까?’에서는 남녀의 의견이 대체로 일치했다. ‘눈에 자주 띈다’는 대답이 남성 52.7%, 여성 54.1%로서 각각 과반수를 차지하여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는 ‘가급적 피한다’(남 27.2%, 여 25.9%)에 이어 ‘일반직원과 똑같이 대한다’(남 20.1%, 여 20.0%)가 뒤를 이었다.
- 女72% "전 배우자, 부부관계 시 내 마음 못 읽었다"..男은?
- [이데일리 e뉴스팀] 돌싱(‘결혼했다가 이혼하여 다시 싱글로 돌아온 사람’을 일컬음)들은 남녀 구분없이 10명 중 6~7명이 결혼생활 중 부부관계를 가질 때 전 배우자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12일 ∼ 1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결혼생활이 길어질수록 부부관계 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배우자가 더 잘 맞춰줬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64.0%와 여성 응답자의 71.9%가 ‘별로 그렇지 않다’(남 48.9%, 여 21.5%)거나 ‘전혀 그렇지 않다’(남 15.1%, 여 50.4%)와 같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매우 그렇다’(남 9.2%, 여 8.7%), ‘다소 그런 편이다’(남 26.8%, 여 19.4%)와 같이 긍정적으로 답한 비중은 남성 36.0%, 여성 28.1%에 그쳤다. 응답 순서를 보면 남성의 경우 ‘별로 그렇지 않다’가 가장 앞섰고 그 뒤로 ‘다소 그런 편이다’ - ‘전혀 그렇지 않다’ - ‘매우 그렇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대답이 가장 많고 ‘별로 그렇지 않다’ - ‘다소 그런 편이다’ - ‘매우 그렇다’ 등의 순을 보였다. 위 조사결과를 종합해 보면 부부관계에 대한 배우자 평가에서 여성의 불만도가 남성보다 훨씬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 배우자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7.9%포인트 높을 뿐 아니라 ‘전혀 그렇지 않다’는 강한 부정의 대답도 과반수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위의 질문, 즉 ‘결혼생활이 길어질수록 부부관계 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배우자가 더 잘 맞춰줬습니까?’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한 경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에 대해서는 남녀간의 대답이 비슷했다. ‘상대 배려심이 부족하여’라고 답한 비중이 남성 39.3%, 여성 40.3%로 1위였고, ‘근본적으로 속궁합이 맞지 않아서’(남 30.6%, 여 36.0%), ‘센스가 부족하여’(남 20.9%, 여 17.5%),‘성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남 9.2%, 여 6.2%) 등의 그 이유였다.
- 일생 한번뿐인 결혼식! 본식촬영, 웨딩스냅사진으로 가장 행복한 순간을 평생선물로
- [뉴미디어팀] 두 남녀가 만나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는 결혼은 ‘인륜지대사’ 라고 일컬을 정도로 준비할 것이 많다. 2015년 새해에도 많은 예비신랑, 예비신부들이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평생 단 한번뿐인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남기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본식촬영’은 예비신랑, 신부가 가장 고대하는 것 중 하나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감각이 담긴 유니크한 결혼사진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다방면에서 도시적이고 기존의 모던보이에 사랑스러운 무드까지 더해 좀 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CF 속 주인공처럼 신부의 여성스러움과 순수함을 강조 해줄 수 있는 본식스냅, 웨딩스냅 전문스냅업체 엉클스냅의 박상호 대표작가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엉클스냅 박상호 대표작가님과의 인터뷰Q : 안녕하세요. 박상호 대표님! 사진작가가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A : 네.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젊으셨을때 신문기자셨고 지금까지도 취미로 사진을 찍으셔서 저 또한 카메라를 다루는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되었고, 그렇게 사진을 취미로 시작했다가 한분 두분 지인들의 추천으로 스냅사진을 본업으로 시작 하게 되어 현재는 청주, 대전, 천안 등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본식스냅 촬영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엉클스냅의 대표작가입니다.Q : 웨딩사진작가 생활하면서 언제 보람을 느끼시나요?A :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면서 담기 힘든 찰나의 순간에 행복해 하시는 예비부부, 부모님이나 하객의 모습을 담았을 때와 예식날이 아니면 촬영 할 수 없는 순간이기 때문에 항상 보람을 느끼지만 예비신랑신부님께서 소문을 듣고 충청지역 외에 타 지역이나 서울에서 오직 사진만 보시고 지방업체란 편견이나 출장비와 상관없이 불러 주실 때, 마지막으로 저희 업체가 본식스냅 전문 업체지만 인연이 닿았던 신부님께서 돌 스냅까지도 부탁 하실 때 보람되고 힘이 납니다.Q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A : 현재 많은 신부님들께서 엉클스냅의 사진을 좋아해주셔서 예약문의는 많지만 하루에 한 팀만 가능한 본식스냅 특성상 더 많은 신부님들께 엉클스냅에 사진을 촬영해 드리기 위해서 실장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실장님들과 지속적으로 사진구도나 촬영기법 등을 토론하고 교육해드리는 워크샵을 진행 중이며 실장님들의 포트폴리오가 준비되면 작가지정 촬영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 업체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 웨딩영상 DVD 협력사 등 패키지 할인에 노력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식스냅, 웨딩스냅 전문스냅업체 엉클스냅의 박상호 대표작가의 예식촬영은 기본적인 틀을 깨고 과감한 시도를 선보이면서 예비부부, 웨딩플래너 및 웨딩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우수한 작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엉클스냅은 청주, 대전, 천안등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중이며 본식스냅 촬영 예약안내 및 상품구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unclesnap.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