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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693건

  • 배움닷컴, 골드만 삭스로부터 400만불 유치
  • 교육포탈 사이트 배움닷컴이 골드만 삭스로부터 400만달러를 유치했다. 배움닷컴과 골드만 삭스는 16일 배움닷컴의 임춘수 사장과 전거치 사업담당이사, 골드만 삭스의 오진석 서울지점장, 민지홍 이사 등이 참석한 투자조인식을 가졌다. 배움닷컴은 벤처 거품론과 수익모델 논쟁으로 벤처 업계가 침체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골드만 삭스의 투자 원칙이 까다롭다는 점을 고려할때 이번 투자유치는 배움닷컴이 가지는 수익구조와 성장 잠재력을 검증 받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골드만 삭스의 민지홍 이사는 "한국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리드하는 배움닷컴의 빠른 성장세와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특히 배움닷컴이 보유한 양질의 교육 컨텐츠와 우수 회원들을 만들어낸 능력있는 팀원들과 온라인 교육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움닷컴 임춘수 사장은 "골드만 삭스와 사업 파트너가 된 것은 앞으로 필요한 국제적 균형감각과 진정한 조력자를 얻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온라인 교육이 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개척하여 인터넷 교육사업이 비즈니스로 자리잡아 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10일 오픈한 배움닷컴은 23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570여 강좌를 서비스 하고 있다.
2000.08.16 I 권소현 기자
  • 현대상사, 기계부문 무역 B2B 시장 진출
  • 현대종합상사가 기계부문 B2B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상사는 국내 최초로 주요 기계장비 제조업체 및 판매상을 해외 바이어와 연결하는 기계부문 B2B 무역사이트인 머신플라자닷컴(MachinePlaza.Com)을 오는 9월부터 개설한다고 9일밝혔다. 머신플라자(MachinePlaza) 전자상거래 솔루션은 판매자 중심의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 프로그램으로서 검증된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계 제조업체들을 회원으로하여 온라인(On-Line)으로 거래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머신플라자닷컴은 인콰이어리(Inquiry), 오퍼(Offer), 계약까지의 작업들이 표준화된 전자문서로서 편리하게 제공되며, 기계분야 수출입정책 등 국내외 시장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현대상사는 수십년간 축적된 해외 유수 바이어들의 데이터베이스(D/B)와 53개의 해외지사망을 통하여 얻은 신뢰성있는 기계 수입상들을 선별해 온라인상에서 재구현,현재까지의 온라인 솔루션(On-Line Solution)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계약 및 수출 대금회수 등의 문제는 오프라인(Off-Line) 조직망을 병행하여 보완할 예정이다. 그동안 기계부문 B2B는 국내외에서 전자상거래 개발이 여러차례 시도되었으나, 기계류가 표준화 되어있지 않고, 해외 수입업체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야기되는 고가의 수출대금 회수의 어려움, 문제발생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부족 등의 이유로 그 개발자체가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앞으로 현대종합상사는 머신플라자닷컴을 통해 국내외 관련업체와 제휴하여 물류-보험-인증-AS까지 무역관련 인프라를 제공하고 지사망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동 해외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쳐 경쟁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한편, 현대종합상사는 최근 해외 유수의 온라인 기계매매사로부터 제휴를 의뢰받고 있으며, 머신플라자닷컴을 통해 물류업체와의 연계, 다양한 컨텐츠 개발, 다국어지원 사이트 구축 등을 추가로 추진해, 2년이내 세계적인 기계부문 B2B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2000.08.09 I 이훈 기자
  • 다산인테네트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4일)
  • 다음은 4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뉴스코멘트] * 현대전자, 한통프리텔 보유지분 매각 추가적인 매각도 계획중에 있으나 이는 모두 Block Trading으로 이뤄져 시장내 한통프리텔 주가에 매도물량 압박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듯. * 데이콤, CommerceOne과 JV 설립 -국내외 11개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B2B 전자상거래 합작법인으로, 세계적 포탈사이트 사업 참여를 통해 B2B 전자상거래 관련 지식 및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데이콤에 긍정적으로 판단됨. -CommerceOne은 B2B 노하우와 검증된 과거실적, 네트워크 측면에서 국내기업보다 월등히 앞서, 삼성물산(MP), SK 글로벌(MP), 이네트(BUY) 같은 국내 B2B 업체에 부정적 뉴스로 평가됨. * 정부, 이동통신업체와 가입비 폐지 논의 이는 보조금 폐지 이후 신규가입자 감소에 따른 대안책으로, 신규가입자 증가에 기여, 각 이동통신업체들이 부담하는 재무적 부담은 미미할 전망. * SK텔레콤, China Mobile사/NTT DoCoMo사와 협력관계 추진 아시아 독자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3G 기술 및 컨텐츠를 공동 개발할 계획. 막대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SK텔레콤에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BUY. * 현대그룹, 6일 자구계획안 발표 예정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자동차 지분중 6.1%를 친족계열사에 넘기기 원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하여 성우그룹, 금강고려화학, 한라그룹 등이 거론되고 있음. -금강고려화학: 이와 관련, 금강고려화학이 현대차 지분을 인수할 경우, 금강고려화학에 대한 수익추정 및 투자의견(현 Strong BUY)을 하향조정할 계획. * S-Oil 상반기 잠정실적, 당사예상보다 부진 매출 3.7조원 (전년동기대비 +70.7%), 영업이익 1,558억원 (동 +15.5%), 경상이익 1,292억원 (동 -22.2%), 순이익 894억원 (동 -21.9%). 2/4분기에는 가격경쟁, 국내 시장점유율 하락, 계절적 수요감소 등으로 1/4분기 대비 예상외 실적 악화. 수익추정 하향조정 계획, 투자의견 Mkt Underperf 유지. * 삼성물산, 앙골라 44억달러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정유 및 해양설비 플랜트 관련 사업으로, 아직 세부사항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임. 앙골라는 아프리카내 2대 석유수출국이나, 정치적 불안정성 때문에 국가적 리스크가 높은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Mkt Perf. * 한진해운, 상반기동안 사상 최대 실적 기록 매출 2조475억원 (전년동기대비 +6.9%), 순이익 607억원 (동 +240%) 기록. 이는 당사 2000년 연간 추정과 비슷한 수치임. 투자의견 BUY. * 한국단자 상반기 잠정실적, 당사전망과 유사 매출 525억원 (전년동기대비 +28%), 경상이익 120억원 (동 +61%). 목표주가 13,000원(기존 15,000원) 제시, 투자의견 BUY 유지. [코스닥 뉴스] * 다산인터네트 상반기 실적, 당사 추정보다 우수 매출 97억원, 영업이익 29억원, 경상이익 31억원, 순이익 24억원으로 매출은 당사 추정치와 비슷, 이익수치는 당사 추정치를 각각 58%, 48%, 62% 상회. 이에 따라 향후 이익전망을 상향조정할 계획이며 투자의견 BUY 유지. * 메디슨, 중앙종금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1) 위험부담이 많은 투자를 덜게 되었고, 2) 경영진이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시작 했다는 점에서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투자의견 Mkt Perf. [채권 뉴스] * 장기금리, 하락세 지속 -3일 채권시장은 시중금리의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매물이 출회되면서 전일 강하게 선네고된 금리수준에 비해서는 다소 밀리는 장세였지만 전반적인 강보합세의 분위기가 지속됨.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에 비해 0.08%p 하락한 7.84%, 회사채수익률은 0.07%p 하락한 9.00%로 장을 마감함. -이날 한국은행은 "8월중 통화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8월중에도 단기금리를 현수준에서 유지키로 결정함. [금일 Spot] * 한국가스공사: 투자의견 Mkt Perf 1) 상반기 잠정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5% 하락 (당사 2000년 연간 추정 2.3% 감소). 2) 평균판매가격 35% 인상, 가스판매량 20%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2% 급증. 3) 대신 및 한화증권 보유 잠재 매도물량은 동사의 주가상승을 제한할 전망.
2000.08.04 I 김희석 기자
  • 다우기술, 실시간 인터넷 교육솔루션 개발
  • 다우기술이 1일 국내 최초로 리얼네트웍스의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한 인터넷 종합 교육 솔루션 넷플레인/러닝웹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강의용 컨텐츠 저작툴인 넷플레인은 기존 제품이 자료를 이미지 파일로 전환한 후에 저작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반해, HTML, MS-Office 문서 등 모든 형태의 기본자료를 그대로 불러들여 음성과 화상 등을 첨가, 쉽게 강의용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터넷 상에서 다운로드 서비스(Video on Demand)와 이미 전세계적으로 검증받은 리얼서버를 이용,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하다. 넷플레인으로 저작한 자료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바로 볼 수 있다. 넷플레인은 원격교육 외에에도 원격 프리젠테이션 및 브리핑, 인터넷 기사 브리핑, 주식 분석, 제품 소개, 홈페이지 홍보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다우기술은 설명했다. 원격교육 운영 시스템인 러닝웹은 웹기반의 솔루션으로 관리자, 교수자, 학생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러닝웹으로 구축한 사이트에 해당 모드에 따라 로그인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러닝웹은 커뮤니티 형성에 중점을 두어 토론, 프로젝트 기능을 강화했으며, 공지, 질의 응답, 강의안 보기 및 관리, 과제물, 자료실, 채팅, 자유게시판, 쪽지 기능 등을 제공해 실제 교실에서 수업 받는 것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다우기술은 리얼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 명지대, 강남대, 선문대 등에 실시간 원격교육이 가능한 인터넷 가상 교육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다우기술은 하반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MT(Windows Media Technology)까지 연동, 보다 완벽하고 저렴한 스트리밍 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0.08.01 I 김윤경 기자
  • 인터넷 증권범죄신고 하루 2~3건에 그쳐
  • 지난달 9일 문을 연 금감원 인터넷 증권범죄신고센터에 접수되는 제보건수가 하루 2~3건에 그쳐 증권 불공정행위 신고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터넷 상시감시반과 신고센터 출범 이후 각 증권관련 사이트에 경쟁적으로 쏟아지던 과장광고나 불법공모 선전 등은 상당수가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금감원 조사1국 박찬수 팀장은 “하루에 2~3건 정도의 신고만이 접수되고 이중 상당수가 개인민원이나 고충사항 수준에 그치고 있어 시세조종이나 미공개정보이용 등 증시 불공정행위는 많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제보건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온라인 신고센터에 하루 200~300건의 제보가 접수되는 것과 비교할 때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박팀장은 “증시 불공정 행위가 줄어들었다기 보다는 아직까지 증시참가자들 사이에서 불공정 행위 신고에 대한 분위기가 정착돼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팀장은 “하지만 지난달 인터넷 상시감시반과 신고센터가 출범하고 직원들이 증권정보 관련 사이트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과거 각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오던 불법공모나 과장광고 등은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이용자들의 접속빈도가 높은 사이트들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불법과장 광고나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각 증권사이트들이 실명화나 자체 검증 등을 통해 자정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000.07.19 I 조용만 기자
  • 인터파크-아시아컨텐트닷컴 제휴...전자상거래 협력 강화
  • 아시아컨텐트닷컴(www.kr.asiacontent.com)이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18일 전자상거래 부문에 대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아시아컨텐트닷컴코리아는 전자상거래 분야 진출을 위해 인터파크의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지화 작업에 본격 나설 계획이며, 인터파크는 미국과 유럽에서 검증된 아시아컨텐트닷컴의 컨텐트 및 커뮤니티 전문 사이트들과 연계함으로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는 또 지난 6월 중국에 지사를 설립한데 이어, 아시아컨텐트닷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동남아 지역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컨텐트닷컴코리아 이상균 대표는 "인터파크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광고, 컨텐트, 전자상거래의 통합된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아시아컨텐트닷컴이 한국내에서 본격적인 인터넷 비즈니스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통해 글로벌 컨텐트와 로컬 테크놀로지의 성공적인 결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컨텐트닷컴코리아는 현재 세계적 음악 채널인 MTV (MTV Networks)의 한국 사이트 MTV 인터넷(MTV Internet; www.mtv.co.kr)과 정보통신 전문 온라인 미디어 사이트인 미국 CNET.com의 한국 사이트(www.korea.cnet.com)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0.07.19 I 김윤경 기자
  • 코리아CNET, 컴퓨터포탈 K-벤치와 업무 제휴
  • 컴퓨터 및 테크놀로지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코리아 씨넷(Korea.CNET.com)이 14일 컴퓨터 벤치마크 전문 사이트 케이벤치(Kbench.co.kr)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코리아 씨넷은 K-Bench의 컴퓨터 관련 컨텐츠를 제공받아 현지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 K-Bench는 코리아 씨넷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CNET의 비즈니스모델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CNET은 이번 제휴는 전략적인 데이터 베이스 마케팅을 이용한 전자상거래를 통해 타사에 비해 평균 10배 이상의 구매율을 보이고 있는 미국 CNET의 전자상거래 모델을 성공적으로 현지화 시키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CNET은 향후 200여 개의 유통사를 연결, 컴퓨터 및 디지털 기기에 관한 가격 및 성능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창구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오픈한 코리아 CNET은 미국 CNET.com의 최신 고급 IT뉴스, 전문가들의 스페샬 리포트, 최신 게임과 제품 리뷰, 다운로드 정보의 한글 서비스는 물론, 국내 정보 통신 뉴스와 분석기사, 게임정보 및 게임전략, PC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각종 소프트웨어를 받아 쓸 수 있는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앞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 정보, 전자 상거래서비스, 정보 통신 관련 투자정보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코리아 씨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시아콘텐트닷컴코리아는 CNET, MTV, DoubleClick 등 이미 성공적으로 검증 받은 인터넷 서비스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된 아시아콘텐트닷컴(asiacontent.com)사의 한국 현지 법인이다.
2000.07.14 I 김윤경 기자
  • 인터넷 선두업체 관심지속..야후 실적 시사점- 대우증권
  • 대우증권은 13일 이슈분석을 통해 미국내 닷컴기업의 몰락은 야후와 같은 인터넷 대표기업에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야후의 2분기 실적호전이 주는 시사점"이란 분석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터넷기업에 대한 평가기준은 페이지뷰가 아니라 사용자 충성도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우증권은 야후의 실적이 호전된 이유는 야후의 광고주가 현금부족에 시달리는 취약한 기업이 아닌 세계유수기업이기 때문이며 또 앞으로 인터넷의 세계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세계유수기업으로부터의 광고의뢰는 더욱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특히 야후의 경우 사용자 대부분이 등록자로 전환되는 등 등록자의 지속적인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어 등록자수증가와 광고 수요증가에의 선순환이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전통 광고업체들은 서서히 새로운 영역인 온라인 광고로의 진입을 계획중이어서 야후와 같은 대형사이트의 수혜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야후의 2분기(3~6월) 매출액은 2억7100만달러,순익은 7400만달러(주당 12센트)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3%, 110% 의 대폭적인 신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또 주당 10센트의 순익을 예상했던 월가의 전망치를 뛰어넘는 것이다. 야후의 페이지뷰는 6억2500만건에서 6억8000만건으로 증가하였고 해외비중도 증가추세여서 야후 저팬이 8500만건, 야후 유럽이 3300만건을 기록했다. 야후측은 향후 이를 네트워크화해 10억달러 이상의 전자상거래를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야후의 2분기 사용자수와 등록자수는 모두 상승하였으나 등록자수의 증가가 두드러져 신규사용자를 비롯한 사용자수의 99% 이상이 등록자로 전환됐으며 이는 사이트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대우증권은 국내 인터넷 기업들에 대한 평가도 사용자 충성도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국내 인터넷 기업중에선 야후코리아나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선두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0.07.13 I 이의철 기자
  • 라이코스코리아, 하루 5천만 페이지뷰 돌파
  • 라이코스코리아(www.lycos.co.kr)가 1일로 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으면서 1일 5000만 페이지뷰를 돌파했다. 라이코스코리아는 지난 6월 23일 하루 평균 5210만7896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말 서비스 개시 6개월만에 1200만 페이지뷰를 넘어섰던 연초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5일 밝혔다. 라이코스코리아는 이같은 페이지뷰가 전세계 25개국의 라이코스 글로벌 전체 네트워크 가운데에서도 미국 라이코스닷컴을 제외하고 최고수준이라고 말했다. 라이코스코리아측은 "인터넷이용자 패턴분석에 기반한 서비스 개선, 다각적인 제휴와 협력, 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극복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대해 국내 포탈 가운데 1위라고 주장하고 있는 야후코리아는 "페이지뷰 산정에 문제가 있다는 점은 이미 알렉사 닷컴에서도 인정했다"면서 "페이지뷰라는 것은 본래 광고효과의 검증을 위한 수치로 게임이나 채팅 등을 위해 접속하는 사람들의 페이지뷰까지 포함한 단순 페이지뷰로는 인기도를 측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야후코리아는 "현재 4500만 페이지뷰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역시 국내 최대 규모의 포탈이라고 주장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현재 나스닥 상장절차 과정에 있어 정확한 페이지뷰를 밝힐 수는 없다"면서 "그러나 야후나 라이코스 보다는 높은 수치"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현재 1200만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음을 이용하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확실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야후코리아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사이트별로 중복해서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면서 "야후는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은 아이디는 자동으로 해지하는 등 충성도(loyalty)있는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다음의 주장에 반박했다. 야후는 이어 "매출규모 발표 또한 기준이 모호하다. 광고매출의 경우 대행사 수수료를 제외하고 발표해야 하며, 전자상거래 매출도 제품판매가격을 그대로 발표하는 것은 잘못이다"라면서 "공통의 기준없이 페이지뷰, 매출, 회원수를 발표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야후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70억원, 순이익 12억원을 올렸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03억원, 순익 40억원을 기록했다.
2000.07.05 I 김윤경 기자
  • MS의 차세대 인터넷 전략
  •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22일 차세대 인터넷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말하듯이 1975년 회사 창립 이래 가장 큰 변화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들이 실토했듯이 아직 검증이 안된 전략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PC용 소프트웨어를 인터넷 소프트웨어 기준과 통합시켜 새로운 차세대 인터넷을 탄생시키겠다는 과감한 계획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인터넷은 현재의 인터넷보다 훨씬 정교하고 복잡하지만 사용하기는 편리한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닷넷(Microsoft.Net)’을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 역사상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소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를 새롭게 만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수년간 컴퓨터 사용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닷넷은 인터넷을 닷컴과 브라우징(Beyond dotcoms and beyond browsing)을 넘어서 개인과 기업들이 웹상의 정보를 작성하고 통제하고 개인화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 회장은 웹 사이트가 더 이상 孤島로만 남지는 않을 것이라며 상호 교통을 통해 기업 연맹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개혁의 중심은 데스크탑 스타일의 응용 소프트웨어와 인터넷에 기반한 서비스를 혼합하게 될 새로운 버전의 윈도 운영체제인 윈도닷넷(window.net). 윈도의 넷 버전은 예를 들면 사용자로 하여금 웹 페이지의 컨턴츠를 읽는 것 뿐만 아니라 편집하고 걸러서 개인화할 수 있게 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들은 지금 인터넷상에서는 몇가지 일이 너무 힘들고 불가능하기까지 하다고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웹 사이트에서 일부 텍스트를 뽑아서 복사하고 붙이는 접근 방식이 귀찮다는 것이다. 대신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하는 유니버셜 캔버스(universal canvas.마이크로소프트는 브라우저를 이렇게 부르고 있다)는 브라우징하고 편집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윈도닷넷의 사용자들은 공통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되는 기능을 끊임없이 받을 수 있다. 윈도닷넷의 초기 버전들은 내년에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업자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들은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닷넷의 세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한 가족이 동물원에 가서 디지털 초상화 앞에서 포즈를 잡은 뒤 어린아이가 사진을 휴대폰을 통해 TV를 보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전송한다. 그러면 할아버지는 소파에 앉은 채로 TV 화면을 통해 사진을 보면서 리모트 컨트롤도 간단한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는 사진을 근처에 있는 디지털 사진 프레임으로 옮긴다. 마이크로소프트 계획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차세대 인터넷 공통어라고 불리는 XML이다. XML은 웹 페이지에서 컨텐츠가 어떻게 디스플레이되느냐 뿐만 아니라 정보의 본질이 어떠할 것이냐는 것도 지시하는 기준이다. 오늘날 웹 사이트는 단지 정보의 그림만을 나타낼 뿐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은 말한다. XML은 자료에다 지능을 부여, 웹 사이트와 응용 프로그램간의 데이터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XML은 세금 환급 자료를 자동적으로 끄집어내서 웹 사이트의 금융 서비스에서 구비돼 있는 대출 신청서에 자료를 채워넣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전략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들이 PC가 휴대용 기기나 셋톱 박스, 휴대폰 등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개념에 강하게 반발해왔기 때문에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선마이크소프트나 넷스케이프, 오러클 등이 네트워크 컴퓨터를 말했을 때 이를 강하게 반대해왔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컴퓨터는 프로세싱 파워를 PC에서 중앙집중화된 컴퓨터로 옮기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들의 개념은 인터넷상에서 PC나 휴대폰, 네트워크 컴퓨터 등 어디서나 프로세싱이 가능한 것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 영국의 파이내셜타임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기업들이 개발해놓은 기술을 이용하려 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이 독점금지 규정에 저촉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말한 이러한 차세대 인터넷 계획이 빠른 시일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인 폴 모리츠는 “10년 이상 걸릴 수 있는 장정”이라고 말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발머 사장은 확신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도박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확신에 찬 베팅이기는 하다. 그러나 베팅은 베팅이다”라고 말했다.
2000.06.23 I 김홍기 기자
  • 정통부, 인터넷망 품질 수준 공표키로
  • 올 하반기부터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품질평가가 처음으로 실시되고, PC통신과 인터넷서비스망이 대폭 확충된다. 또 인터넷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와 보급이 본격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17일 PC통신과 인터넷 등 부가통신 이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용자를 보호하는 등 부가통신산업을 지식기반사회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부가통신사업 종합발전 대책(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이번 종합발전대책에 따르면, 정통부는 인터넷 이용자가 폭증하면서 접속률과 이용속도에 대한 불만이 커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망 품질수준 공표제도"를 도입, 하반기부터 추진키로 했다. 평가 대상업체는 데이터망(014XY)을 소유한 한국통신 등 9개 사업자와 ADSL, CATV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로통신 등 5개 초고속 인터넷사업자이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소비자단체, 관련사업자 등으로 "인터넷망품질측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산하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품질측정반과 품질 검증반을 운영, 공정하고 객관적인 측정을 실시할 방침이다. 품질평가는 사업자, 서비스별 접속성공률, 이용속도 등을 대상으로 매년 반기별로 실시되며, 그 결과는 언론과 측정기관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주요 PC통신사업자와 초고속인터넷사업자에게 제기되는 민원을 유형별로 분석·공표하여 사업자가 자연스레 서비스품질을 개선토록 이끌기로 했다. 정통부는 또한 PC통신과 인터넷서비스망을 확충하고 품질을 고도화하기 위해 데이터통신망(014XY)의 고속회선(14.4K→56Kbps)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고속인터넷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하나로통신 등 5개 초고속 인터넷사업 자로 하여금 인터넷기간망에 대한 투자를 유도키로 했다. 이밖에 종합발전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가통신산업 관련 법·제도 정비 = 인터넷 확산에 따른 다양 한 통신사업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현행 부가통신산업 분류체계를 개선하는 등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 전화위주의 통신사업체계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사업관리체계로 변환시켜 나간다. "인터넷 비지니스 특허" 개념을 조기 도입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협의, 특허법 등 법령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세제와 금융지원 방안을 관련기관과 협의, 관련 법규를 개정한다. 세제지원 방안으로는 온라인 정보제공사업 등에 대한 표준소득률 을 내리고 창업단계 소요 비용에 대한 등록·취득세 경감방안, 기 술소득 감면대상 확대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 무선인터넷 이용활성화= 현재 100만명에서 2002년까지 2,500 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 무선인터넷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동전화사업자의 인프라 확충을 유도한다. 또 무선인터넷 원천기 술과 표준화 대책, 콘텐츠 개발·보급 확대를 위한 이용요금 회수 대행체계 등도 함께 마련한다. ◆ 인터넷비즈니스 모델 개발, 보급 = 인터넷을 이용한 신규사업 등장에 따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 연구와 보급을 추 진. 이를 위해 인터넷관련 기술과 벤처기업의 기업가치를 객관적으 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 투명한 경영활동과 우량기업 발굴 등을 지원한다. ◆ 이용요금체계 개선 등 =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시장 확대와 경 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용요금을 다양화, 소비자들이 합리적 으로 선택할 수 있는 통신소비 패턴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PC통신과 인터넷서비스 사업자간 지나친 요금경쟁을 지양하고 서비스 품질개선 등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초고속데이터서비스 요금원가구조, 적정요금 수준 등을 분석, 합리 적인 요금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또 급변하는 통신환경의 변화를 전망하고 정보통신정책개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계지표를 개발하고, 정보통신진 흥협회를 주관으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증위원회를 구 성, 웹 사이트에 대한 접속통계인증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PC통신과 인터넷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지침을 수립, 시행하고 약관을 위반하는 불법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법적 제재를 강화한다.
2000.05.17 I 이훈 기자
  • IT핵심기술개발 과제 24개 선정
  • 정보통신부는 25일 99년 제4차 정보통신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주)컴포유정보통신의 "인터넷방송기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요소기술" 등 24개를 선정, 발표했다. 핵심기술개발사업은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돕기위해 성장가능성이 높고 시장성이 있는 기술개발과제를 발굴,지원하는 것으로 수시접수 평가를 거쳐 매분기마다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소요비용의 50% 범위안에서 최대 5억원까지 정부출연금이 지원되고 필요시 연구개발에 따른 전문가 자문도 제공된다. 99년 4차 정보통신산업기술개발사업 선정업체는 다음과 같다. -무선인터넷사이트 구축을 위한 WAP사이트구축 SW 개발 (위트넷, 02-6242-2816) -디지털방송중계용 STM-0급 OFDM/64QAM 무선전송시스템 (아미텔, 0342-701-6464)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된 리눅스용 첨단 윈도우시스템 (앨릭스, 02-550-9333) -이동통신에서 음성품질 측정이 부가된 통화품질 측정장비(미디어콤, 02-3413-3798) -IMT-2000 기지국용 광급전시스템 (GT&T, 02-6737-6040) -치매환자와 장애인을 위한 간호/치료용 통신시스템 및 리마인드전문가 시스템 (알파인터넷, 042-829-7652) -인터넷 분산검색을 위한 ZNavigator (엔디엘, 02-3443-8411) -논리게임 콘텐츠 개발 (오란디프, 02-875-1155) -인터넷방송기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 요소기술 (컴포유정보통신, 02-2273-2740) -밀리미터파를 이용한 자동차 추돌방지용 레이더 (센싱테크, 051-620-4352) -고속인터넷 지원 클러스터링 하드웨어 모듈 및 웹가속기 기반 고성능,고가용성 보장의 고장포용 웹전용 서버 (ACS테크놀러지, 02-556-4401) -80mm-42인치급 PDP용 무동력방식 최적 냉각장치 (대우전자, 032-510-7818) -IMT-2000에서의 가입자 인증, 과금장치 개발 (필립테크놀러지, 02-2274-2400) -B-WLL 국내주파수용 가입자 RF장치 개발 (밀리트론, 0417-554-4191) -In-Service 측정 기능을 보유한 CDMA BTS 측정 시스템 (넥스트링크, 0342-706-5352) -CDMA 교육용장비 개발 (시스온칩, 042-864-4666) -인터넷폰의 음성패킷 녹음을 통한 상거래 검증시스템 (미디어닉스, 042-869-8598) -DVD 로더용 채널 IC (에이엠티, 0331-205-2722) -웹기반의 과학교육용 시뮬레이터 개발 및 XML을 활용한 과학정보제공 시스템 (프린시피아, 02-3775-3838) -CDMA/RF 통신체계기반의 독립형 전방향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 (케이앤케이텔레콤, 02-550-4200) -도파로형 플라스틱 파장가변 필터 모듈 (젠포토닉스, 042-868-6880) -웹기반 지능형 워터마킹기술을 이용한 저작권 보호와 콘텐츠자동인식 및 분류시스템 (지아이에스, 02-786-6000) -멀티 채널 영상 제어용 ASIC 개발 (아스텔, 042-863-2166) -반도체 웨이퍼 검사용 지능형 정밀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세믹스, 0342-707-3233)
2000.04.25 I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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