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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상사, 기계부문 무역 B2B 시장 진출
- 현대종합상사가 기계부문 B2B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상사는 국내 최초로 주요 기계장비 제조업체 및 판매상을 해외 바이어와 연결하는 기계부문 B2B 무역사이트인 머신플라자닷컴(MachinePlaza.Com)을 오는 9월부터 개설한다고 9일밝혔다.
머신플라자(MachinePlaza) 전자상거래 솔루션은 판매자 중심의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 프로그램으로서 검증된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계 제조업체들을 회원으로하여 온라인(On-Line)으로 거래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머신플라자닷컴은 인콰이어리(Inquiry), 오퍼(Offer), 계약까지의 작업들이 표준화된 전자문서로서 편리하게 제공되며, 기계분야 수출입정책 등 국내외 시장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현대상사는 수십년간 축적된 해외 유수 바이어들의 데이터베이스(D/B)와 53개의 해외지사망을 통하여 얻은 신뢰성있는 기계 수입상들을 선별해 온라인상에서 재구현,현재까지의 온라인 솔루션(On-Line Solution)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계약 및 수출 대금회수 등의 문제는 오프라인(Off-Line) 조직망을 병행하여 보완할 예정이다.
그동안 기계부문 B2B는 국내외에서 전자상거래 개발이 여러차례 시도되었으나, 기계류가 표준화 되어있지 않고, 해외 수입업체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야기되는 고가의 수출대금 회수의 어려움, 문제발생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부족 등의 이유로 그 개발자체가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앞으로 현대종합상사는 머신플라자닷컴을 통해 국내외 관련업체와 제휴하여 물류-보험-인증-AS까지 무역관련 인프라를 제공하고 지사망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동 해외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쳐 경쟁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한편, 현대종합상사는 최근 해외 유수의 온라인 기계매매사로부터 제휴를 의뢰받고 있으며, 머신플라자닷컴을 통해 물류업체와의 연계, 다양한 컨텐츠 개발, 다국어지원 사이트 구축 등을 추가로 추진해, 2년이내 세계적인 기계부문 B2B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 다산인테네트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4일)
- 다음은 4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뉴스코멘트]
* 현대전자, 한통프리텔 보유지분 매각
추가적인 매각도 계획중에 있으나 이는 모두 Block Trading으로 이뤄져 시장내 한통프리텔 주가에 매도물량 압박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듯.
* 데이콤, CommerceOne과 JV 설립
-국내외 11개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B2B 전자상거래 합작법인으로, 세계적 포탈사이트 사업 참여를 통해 B2B 전자상거래 관련 지식 및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데이콤에 긍정적으로 판단됨.
-CommerceOne은 B2B 노하우와 검증된 과거실적, 네트워크 측면에서 국내기업보다 월등히 앞서, 삼성물산(MP), SK 글로벌(MP), 이네트(BUY) 같은 국내 B2B 업체에 부정적 뉴스로 평가됨.
* 정부, 이동통신업체와 가입비 폐지 논의
이는 보조금 폐지 이후 신규가입자 감소에 따른 대안책으로, 신규가입자 증가에 기여, 각 이동통신업체들이 부담하는 재무적 부담은 미미할 전망.
* SK텔레콤, China Mobile사/NTT DoCoMo사와 협력관계 추진
아시아 독자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3G 기술 및 컨텐츠를 공동 개발할 계획.
막대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SK텔레콤에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BUY.
* 현대그룹, 6일 자구계획안 발표 예정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자동차 지분중 6.1%를 친족계열사에 넘기기 원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하여 성우그룹, 금강고려화학, 한라그룹 등이 거론되고 있음.
-금강고려화학: 이와 관련, 금강고려화학이 현대차 지분을 인수할 경우, 금강고려화학에 대한 수익추정 및 투자의견(현 Strong BUY)을 하향조정할 계획.
* S-Oil 상반기 잠정실적, 당사예상보다 부진
매출 3.7조원 (전년동기대비 +70.7%), 영업이익 1,558억원 (동 +15.5%), 경상이익 1,292억원 (동 -22.2%), 순이익 894억원 (동 -21.9%).
2/4분기에는 가격경쟁, 국내 시장점유율 하락, 계절적 수요감소 등으로 1/4분기 대비 예상외 실적 악화. 수익추정 하향조정 계획, 투자의견 Mkt Underperf 유지.
* 삼성물산, 앙골라 44억달러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정유 및 해양설비 플랜트 관련 사업으로, 아직 세부사항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임.
앙골라는 아프리카내 2대 석유수출국이나, 정치적 불안정성 때문에 국가적 리스크가 높은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Mkt Perf.
* 한진해운, 상반기동안 사상 최대 실적 기록
매출 2조475억원 (전년동기대비 +6.9%), 순이익 607억원 (동 +240%) 기록.
이는 당사 2000년 연간 추정과 비슷한 수치임. 투자의견 BUY.
* 한국단자 상반기 잠정실적, 당사전망과 유사
매출 525억원 (전년동기대비 +28%), 경상이익 120억원 (동 +61%).
목표주가 13,000원(기존 15,000원) 제시, 투자의견 BUY 유지.
[코스닥 뉴스]
* 다산인터네트 상반기 실적, 당사 추정보다 우수
매출 97억원, 영업이익 29억원, 경상이익 31억원, 순이익 24억원으로 매출은 당사 추정치와 비슷, 이익수치는 당사 추정치를 각각 58%, 48%, 62% 상회.
이에 따라 향후 이익전망을 상향조정할 계획이며 투자의견 BUY 유지.
* 메디슨, 중앙종금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1) 위험부담이 많은 투자를 덜게 되었고,
2) 경영진이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시작 했다는 점에서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투자의견 Mkt Perf.
[채권 뉴스]
* 장기금리, 하락세 지속
-3일 채권시장은 시중금리의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매물이 출회되면서 전일 강하게 선네고된 금리수준에 비해서는 다소 밀리는 장세였지만 전반적인 강보합세의 분위기가 지속됨.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에 비해 0.08%p 하락한 7.84%, 회사채수익률은 0.07%p 하락한 9.00%로 장을 마감함.
-이날 한국은행은 "8월중 통화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8월중에도 단기금리를 현수준에서 유지키로 결정함.
[금일 Spot]
* 한국가스공사: 투자의견 Mkt Perf
1) 상반기 잠정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5% 하락 (당사 2000년 연간 추정 2.3% 감소).
2) 평균판매가격 35% 인상, 가스판매량 20%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2% 급증.
3) 대신 및 한화증권 보유 잠재 매도물량은 동사의 주가상승을 제한할 전망.
- 다우기술, 실시간 인터넷 교육솔루션 개발
- 다우기술이 1일 국내 최초로 리얼네트웍스의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한 인터넷 종합 교육 솔루션 넷플레인/러닝웹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강의용 컨텐츠 저작툴인 넷플레인은 기존 제품이 자료를 이미지 파일로 전환한 후에 저작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반해, HTML, MS-Office 문서 등 모든 형태의 기본자료를 그대로 불러들여 음성과 화상 등을 첨가, 쉽게 강의용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터넷 상에서 다운로드 서비스(Video on Demand)와 이미 전세계적으로 검증받은 리얼서버를 이용,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하다.
넷플레인으로 저작한 자료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바로 볼 수 있다.
넷플레인은 원격교육 외에에도 원격 프리젠테이션 및 브리핑, 인터넷 기사 브리핑, 주식 분석, 제품 소개, 홈페이지 홍보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다우기술은 설명했다.
원격교육 운영 시스템인 러닝웹은 웹기반의 솔루션으로 관리자, 교수자, 학생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러닝웹으로 구축한 사이트에 해당 모드에 따라 로그인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러닝웹은 커뮤니티 형성에 중점을 두어 토론, 프로젝트 기능을 강화했으며, 공지, 질의 응답, 강의안 보기 및 관리, 과제물, 자료실, 채팅, 자유게시판, 쪽지 기능 등을 제공해 실제 교실에서 수업 받는 것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다우기술은 리얼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 명지대, 강남대, 선문대 등에 실시간 원격교육이 가능한 인터넷 가상 교육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다우기술은 하반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MT(Windows Media Technology)까지 연동, 보다 완벽하고 저렴한 스트리밍 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코리아CNET, 컴퓨터포탈 K-벤치와 업무 제휴
- 컴퓨터 및 테크놀로지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코리아 씨넷(Korea.CNET.com)이 14일 컴퓨터 벤치마크 전문 사이트 케이벤치(Kbench.co.kr)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코리아 씨넷은 K-Bench의 컴퓨터 관련 컨텐츠를 제공받아 현지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 K-Bench는 코리아 씨넷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CNET의 비즈니스모델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CNET은 이번 제휴는 전략적인 데이터 베이스 마케팅을 이용한 전자상거래를 통해 타사에 비해 평균 10배 이상의 구매율을 보이고 있는 미국 CNET의 전자상거래 모델을 성공적으로 현지화 시키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CNET은 향후 200여 개의 유통사를 연결, 컴퓨터 및 디지털 기기에 관한 가격 및 성능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창구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오픈한 코리아 CNET은 미국 CNET.com의 최신 고급 IT뉴스, 전문가들의 스페샬 리포트, 최신 게임과 제품 리뷰, 다운로드 정보의 한글 서비스는 물론, 국내 정보 통신 뉴스와 분석기사, 게임정보 및 게임전략, PC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각종 소프트웨어를 받아 쓸 수 있는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앞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 정보, 전자 상거래서비스, 정보 통신 관련 투자정보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코리아 씨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시아콘텐트닷컴코리아는 CNET, MTV, DoubleClick 등 이미 성공적으로 검증 받은 인터넷 서비스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된 아시아콘텐트닷컴(asiacontent.com)사의 한국 현지 법인이다.
- 라이코스코리아, 하루 5천만 페이지뷰 돌파
- 라이코스코리아(www.lycos.co.kr)가 1일로 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으면서 1일 5000만 페이지뷰를 돌파했다.
라이코스코리아는 지난 6월 23일 하루 평균 5210만7896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말 서비스 개시 6개월만에 1200만 페이지뷰를 넘어섰던 연초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5일 밝혔다.
라이코스코리아는 이같은 페이지뷰가 전세계 25개국의 라이코스 글로벌 전체 네트워크 가운데에서도 미국 라이코스닷컴을 제외하고 최고수준이라고 말했다.
라이코스코리아측은 "인터넷이용자 패턴분석에 기반한 서비스 개선, 다각적인 제휴와 협력, 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극복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대해 국내 포탈 가운데 1위라고 주장하고 있는 야후코리아는 "페이지뷰 산정에 문제가 있다는 점은 이미 알렉사 닷컴에서도 인정했다"면서 "페이지뷰라는 것은 본래 광고효과의 검증을 위한 수치로 게임이나 채팅 등을 위해 접속하는 사람들의 페이지뷰까지 포함한 단순 페이지뷰로는 인기도를 측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야후코리아는 "현재 4500만 페이지뷰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역시 국내 최대 규모의 포탈이라고 주장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현재 나스닥 상장절차 과정에 있어 정확한 페이지뷰를 밝힐 수는 없다"면서 "그러나 야후나 라이코스 보다는 높은 수치"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현재 1200만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음을 이용하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확실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야후코리아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사이트별로 중복해서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면서 "야후는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은 아이디는 자동으로 해지하는 등 충성도(loyalty)있는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다음의 주장에 반박했다.
야후는 이어 "매출규모 발표 또한 기준이 모호하다. 광고매출의 경우 대행사 수수료를 제외하고 발표해야 하며, 전자상거래 매출도 제품판매가격을 그대로 발표하는 것은 잘못이다"라면서 "공통의 기준없이 페이지뷰, 매출, 회원수를 발표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야후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70억원, 순이익 12억원을 올렸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03억원, 순익 40억원을 기록했다.
- 정통부, 인터넷망 품질 수준 공표키로
- 올 하반기부터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품질평가가 처음으로 실시되고, PC통신과 인터넷서비스망이 대폭 확충된다. 또 인터넷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와 보급이 본격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17일 PC통신과 인터넷 등 부가통신 이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용자를 보호하는 등 부가통신산업을 지식기반사회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부가통신사업 종합발전 대책(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이번 종합발전대책에 따르면, 정통부는 인터넷 이용자가 폭증하면서 접속률과 이용속도에 대한 불만이 커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망 품질수준 공표제도"를 도입, 하반기부터 추진키로 했다.
평가 대상업체는 데이터망(014XY)을 소유한 한국통신 등 9개 사업자와 ADSL, CATV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로통신 등 5개 초고속 인터넷사업자이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소비자단체, 관련사업자 등으로 "인터넷망품질측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산하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품질측정반과 품질 검증반을 운영, 공정하고 객관적인 측정을 실시할 방침이다.
품질평가는 사업자, 서비스별 접속성공률, 이용속도 등을 대상으로 매년 반기별로 실시되며, 그 결과는 언론과 측정기관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주요 PC통신사업자와 초고속인터넷사업자에게 제기되는 민원을 유형별로 분석·공표하여 사업자가 자연스레 서비스품질을 개선토록 이끌기로 했다.
정통부는 또한 PC통신과 인터넷서비스망을 확충하고 품질을 고도화하기 위해 데이터통신망(014XY)의 고속회선(14.4K→56Kbps)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고속인터넷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하나로통신 등 5개 초고속 인터넷사업
자로 하여금 인터넷기간망에 대한 투자를 유도키로 했다.
이밖에 종합발전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가통신산업 관련 법·제도 정비 = 인터넷 확산에 따른 다양
한 통신사업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현행 부가통신산업 분류체계를
개선하는 등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 전화위주의 통신사업체계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사업관리체계로 변환시켜 나간다.
"인터넷 비지니스 특허" 개념을 조기 도입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협의, 특허법 등 법령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세제와 금융지원 방안을 관련기관과 협의,
관련 법규를 개정한다.
세제지원 방안으로는 온라인 정보제공사업 등에 대한 표준소득률
을 내리고 창업단계 소요 비용에 대한 등록·취득세 경감방안, 기
술소득 감면대상 확대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 무선인터넷 이용활성화= 현재 100만명에서 2002년까지 2,500
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 무선인터넷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동전화사업자의 인프라 확충을 유도한다. 또 무선인터넷 원천기
술과 표준화 대책, 콘텐츠 개발·보급 확대를 위한 이용요금 회수
대행체계 등도 함께 마련한다.
◆ 인터넷비즈니스 모델 개발, 보급 = 인터넷을 이용한 신규사업
등장에 따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 연구와 보급을 추
진. 이를 위해 인터넷관련 기술과 벤처기업의 기업가치를 객관적으
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 투명한 경영활동과 우량기업 발굴
등을 지원한다.
◆ 이용요금체계 개선 등 =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시장 확대와 경
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용요금을 다양화, 소비자들이 합리적
으로 선택할 수 있는 통신소비 패턴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PC통신과 인터넷서비스 사업자간 지나친 요금경쟁을
지양하고 서비스 품질개선 등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초고속데이터서비스 요금원가구조, 적정요금 수준 등을 분석, 합리
적인 요금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또 급변하는 통신환경의 변화를 전망하고 정보통신정책개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계지표를 개발하고, 정보통신진
흥협회를 주관으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증위원회를 구
성, 웹 사이트에 대한 접속통계인증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PC통신과 인터넷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지침을 수립, 시행하고 약관을 위반하는 불법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법적 제재를 강화한다.
- IT핵심기술개발 과제 24개 선정
- 정보통신부는 25일 99년 제4차 정보통신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주)컴포유정보통신의 "인터넷방송기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요소기술" 등 24개를 선정, 발표했다.
핵심기술개발사업은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돕기위해 성장가능성이 높고 시장성이 있는 기술개발과제를 발굴,지원하는 것으로 수시접수 평가를 거쳐 매분기마다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소요비용의 50% 범위안에서 최대 5억원까지 정부출연금이 지원되고 필요시 연구개발에 따른 전문가 자문도 제공된다.
99년 4차 정보통신산업기술개발사업 선정업체는 다음과 같다.
-무선인터넷사이트 구축을 위한 WAP사이트구축 SW 개발 (위트넷, 02-6242-2816)
-디지털방송중계용 STM-0급 OFDM/64QAM 무선전송시스템 (아미텔, 0342-701-6464)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된 리눅스용 첨단 윈도우시스템 (앨릭스, 02-550-9333)
-이동통신에서 음성품질 측정이 부가된 통화품질 측정장비(미디어콤, 02-3413-3798)
-IMT-2000 기지국용 광급전시스템 (GT&T, 02-6737-6040)
-치매환자와 장애인을 위한 간호/치료용 통신시스템 및 리마인드전문가 시스템 (알파인터넷, 042-829-7652)
-인터넷 분산검색을 위한 ZNavigator (엔디엘, 02-3443-8411)
-논리게임 콘텐츠 개발 (오란디프, 02-875-1155)
-인터넷방송기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 요소기술 (컴포유정보통신, 02-2273-2740)
-밀리미터파를 이용한 자동차 추돌방지용 레이더 (센싱테크, 051-620-4352)
-고속인터넷 지원 클러스터링 하드웨어 모듈 및 웹가속기 기반 고성능,고가용성 보장의 고장포용 웹전용 서버 (ACS테크놀러지, 02-556-4401)
-80mm-42인치급 PDP용 무동력방식 최적 냉각장치 (대우전자, 032-510-7818)
-IMT-2000에서의 가입자 인증, 과금장치 개발 (필립테크놀러지, 02-2274-2400)
-B-WLL 국내주파수용 가입자 RF장치 개발 (밀리트론, 0417-554-4191)
-In-Service 측정 기능을 보유한 CDMA BTS 측정 시스템 (넥스트링크, 0342-706-5352)
-CDMA 교육용장비 개발 (시스온칩, 042-864-4666)
-인터넷폰의 음성패킷 녹음을 통한 상거래 검증시스템 (미디어닉스, 042-869-8598)
-DVD 로더용 채널 IC (에이엠티, 0331-205-2722)
-웹기반의 과학교육용 시뮬레이터 개발 및 XML을 활용한 과학정보제공 시스템 (프린시피아, 02-3775-3838)
-CDMA/RF 통신체계기반의 독립형 전방향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 (케이앤케이텔레콤, 02-550-4200)
-도파로형 플라스틱 파장가변 필터 모듈 (젠포토닉스, 042-868-6880)
-웹기반 지능형 워터마킹기술을 이용한 저작권 보호와 콘텐츠자동인식 및 분류시스템 (지아이에스, 02-786-6000)
-멀티 채널 영상 제어용 ASIC 개발 (아스텔, 042-863-2166)
-반도체 웨이퍼 검사용 지능형 정밀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세믹스, 0342-707-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