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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불처럼 번진` 광우병 논란..확산이냐 진화냐
-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함께 시작된 광우병 논란이 대한민국 정치·사회·문화 전반을 강타하고 있다. 광우병 이슈는 안전성과 인체 위험성 여부라는 본질 문제를 넘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한 현 정권에 대한 조직적 반발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권 차원의 조기진화 여부가 향후 파문 확산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당초 대통령 방미와 맞물려 협상과정의 문제로 시작된 광우병 이슈는 대통령의 쇠고기 발언에 대한 야당 및 축산업자들의 반발로 옮겨붙었다. 이후 청문회 등 공론화의 장으로 들어오는 듯 했던 광우병 사태는 한 공중파 방송의 안전성 문제 점검 프로그램이후 정치공방과 인터넷 여론형성 과정을 거치며 더욱 거세게 불타올랐다. `사회불안을 증폭시키지 않도록 실상을 정확히 알리라`는 이병박 대통령의 지시가 떨어지면서 정부와 여당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야권과 반개방론자측은 비판의 강도를 높여가는 양상이다.◇ `광우병` 정치쟁점으로 비화..실명 비판서 `탄핵서명` 까지 광우병 논란이 확산되면서 권부의 중심인 청와대마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광우병 논란에 성난 네티즌들은 이명박 대통령 미니 홈피와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등에 수입소 재개를 규탄하는 댓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PD수첩'이 방송되고 광우병의 위험성을 성토하는 댓글이 이명박 대통령 미니홈피에 쇄도했다. 청와대는 이후 대통령 미니홈피의 방명록을 포함해 잠정폐쇄한 바 있다. 실명 비판도 가세했다. 진보진영 논객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1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선거가 끝났겠다, 다수당이 됐겠다, 이제 거칠 것이 없으니까 정권측에서 일을 그렇게 처리한 것 같다"며 전면 비판에 나섰다. 한 여자 연예인은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 채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우병 위험 논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인터넷상의 탄핵서명 운동으로까지 확산됐다. 포털사이트 '다음' 의 아고라 이슈청원 페이지에는 '1천만명 서명, 국회에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10시 45분 현재, 탄핵 서명에 동참한 누리꾼들은 50만명을 넘어섰으며 실시간으로 참여한 네티즌들은 늘어나고 있다. ◇ MB, 광우병 대응 지시.."정치적 논리로 사회불안 증폭시켜선 안돼" 파문이 확산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 이 대통령은 2일 오전 강재섭 한나라당 당대표와의 조찬 회동에서 "광우병과 과련해 국민들이 안심하도록 실상을 정확하게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이 문제가 정치적인 논리로 접근해서 사회불안을 증폭시켜서는 안된다"고 말했다.청와대도 이번 사태의 파장이 예상외로 커진데 당혹감을 보이면서도 정면 돌파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동관 대변인은 "일각의 광우병 관련 여론 몰이는 상당한 정치적 논리 깔린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며 광우병 논란을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대응할 방침임을 분명히했다. 이 대변인은 또 "소가 100만마리 가량 있다고 추산되는 일본에선 광우병이 30여건, 1억 마리가 있다고 추산되는 미국에서는 3건 발생했는데 그 중 1건은 캐나다에서 수입된 소였다"고 적극적인 방어논리를 폈다. 그는 "세계 96개국이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있다며 광우병 논란이 `왜곡됐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이 대변인은 또 "쇠고기 수입을 개방한 게 아니라 재개한 것"이라며 이 문제가 이전 정권때부터 진행돼 온 사안임을 강조했다. 그는 "OIE가 정한 기준에 충족되면 수입을 재개하겠다는 전 정부의 약속에 입각해서 수입을 재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여권을 압박하고 있는 민주당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서둘러 불끄지 않으면`..黨政 조기 진화 `전전긍긍`사회적 움직임과 함께 민주당 등 야권이 이번 파동을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실정으로 간주,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적극 보완대책 내놓고 재협상해야 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며 "국민 건강권과 검역 주권을 송두리째 내놓았으면서 (참여정부의) 설거지를 했다고 역선전하는 작태는 결코 간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 또한 최근 인터넷의 한 포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탄핵 네티즌 청원에 대해 "식품에 대한 국민들 불안이 분노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강부자` 수석 파동이 마무리되기도 전에 예상밖의 악재가 수면위로 부상하면서 여권의 움직임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파문을 조기 진화하지 못할 경우 민심이반이 가속화될 수 있고, 이 경우 새 정부가 추진하려는 각종 개혁작업이 정치적 논리에 밀려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판단이 여권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광우병 논란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주장들`이라며 논란을 진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지나친 광우병 공포감 조성이 인터넷과 공중파 방송을 통해 퍼지고 있다"면서 "광우병을 걱정하는 것은 공감하지만 과장되게 확대 재생산해서 국민에게 공포심을 갖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면 광우병이 확산된다는 거의 선동에 가까운 주장은 국민을 정신적 공황으로 몰고 갈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미국 유학생이나 재미교포들이 수백만명이 넘는데, 이런 분들이 미국산 쇠고기 먹지만 한분도 광우병 걸린 사례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2일 오후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장관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지나치게 과장된 광우병 여론 왜곡에 대해 실상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협조 당부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차원에서는 6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갖고 광우병 종합대책과 FTA 처리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 동부그룹, 올해 1250명 채용..작년 대비 25% 늘려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지난해 10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동부그룹이 올해 채용규모를 1250명으로 확대한다. 28일 동부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상반기 600명, 하반기 650명 등 총 12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동부는 "신입사용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은 '최고의 수익률, 성장률 그리고 경쟁력 달성'이라는 동부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수인재 확보가 관건이라는 김준기 회장의 인재경영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지난 3월 김준기 회장은 한국경영자학회 선정 경영자대상 수상 강연에서 "동부는 글로벌 우수인재를 확보·양성하는 일과 진정한 CEO를 양성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상반기 채용규모는 이공계 400명, 인문계 200명 등 총 600명이며, 모집회사는 동부제철과 동부하이텍(반도체부문, 농업부문), 동부정밀화학, 동부메탈, 동부건설, 동부익스프레스, 동부엔지니어링, 동부화재, 동부증권, 동부저축은행, 동부캐피탈, 동부CNI 등이다.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08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모집 해당학과 및 관련학과를 전공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원서 접수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13일까지며, 동부그룹의 채용 사이트인 동부로닷컴(www.dongburo.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지원자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치면서 동부의 경영 이념과 인재상 (창의도전, 전문성, 글로벌역량, 신뢰화합)에 부합되는 역량을 지녔는지를 검증 받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20일 발표할 예정이다.새내기 입사자들은 7월초 그룹입문교육을 시작으로 '차세대 리더, 글로벌 역량, 직무전문가 양성'으로 요약되는 교육프로그램 (Dongbu Value Program)을 통해 동부인으로 거듭나게 된다.동부는 28일 수도권 소재 대학부터 채용설명회를 시작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동부그룹 채용사이트인 www.dongburo.com을 참고하면 된다. 채용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채용사이트에는 그룹 소개 동영상 및 e-채용브로슈어를 게시하고 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 FTA 연내 비준에 최선"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4월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입니다. (신문은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FTA 연내비준에 최선" -외국기업 국내파산 첫 승인 -한·중·일 셔틀 정상회담 정례화 -산은총재·기업은행장·수출입은행장 연봉 반토막날 듯 ▲종합 -미국증시 실적공포 먹구름 걷혔나 -지난주 상하이 증시 10년만에 최대 폭락 -경기부양 減稅 우선순위는? -産銀 민영화 금융위 판정승 ▲국제 -중국 주재 한국인들, 국제학교 학비 3천만원..학원비 강남보다 비싸 -도쿄 도심 재개발 활기 -日, 2011년부터 디지털 TV 방송 -캐나다 부동산 6년 호황 끝나나 ▲금융·재테크 -달러당 1천원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출 일부 갚고 펀드 가입하라니" -금융연구원은 前차관 대기소 -휴대전화로 여러은행서 예금인출 ▲기업과 증권 -글로벌 車회장 총출동..신차들 대향연 -현대차와 협력하고 싶다..벤츠 회장 -한국 D램 50나노 시대 -LG그룹 올 영업이익 7조 예상 -지경부장관·재계총수 1대1 만남 -재미없으면 프리미엄폰 아니다 -승객 마시는 물만 아껴도 年 15억 아껴 -코스피상승 외국인·프로그램에 달려 -크레디트 스위스가 본 유망테마는 -이젠 LCD·휴대폰도 중국관련주 -이번주 IT·車 중심 실적강세 펼쳐질 듯 -하반기 증시 침체 반영 증권사 1~3월 실적감소 -변동장서 원자재·중남미 펀드 약진 -게임업체 1분기 실적전망 '굿' -NHN 등 인터넷株 투자심리 호전될 듯 ▲유통 -내달 말이면 LA갈비 먹을 듯 -AI확산에 닭고기 판매 35%줄어 ▲부동산 -명동 '파스쿠치' 땅 3.3㎡ 당 2억 돌파 -신혼부부·고령자에 임대주택 우선공급 -경북 경산·전남 목포 국민임대 1752가구 -역세권 광역개발로 난개발 막아야 -미분양 아파트 사주세요 ◇서울경제 ▲1면 -"한미 FTA 연내 비준에 최선" -"쇠고기 개방"에 한우값 벌써 8%급락..정부 오늘 지원대책 발표 -국내 주식형펀드에 다시 돈 몰린다 -리보 금리조작 가능성에 이틀새 0.17%P 급상승 ▲종합 -李대통령 "부시, 회담성적 90점 줄 것" -"北核 신고·검증 철저하게 해야" -"현모양처서 가정형 CEO로" -성난 '畜心' 잠재우기 쉽잖을 듯 -영화관람료 담합 무더기 적발 -국내銀 부담 年 8억弗 늘어 -국책銀 민영화 '3트랙 전략'으로 -中에 뒤진 RFID사업 본격화 -삼성, 고강도 쇄신안 이번 주 윤곽..전략기획실 수뇌부 교체 '확실' -주물업계, 한달만에 또 납품가 인상요구 ▲금융 -저축은행 신규·대환대출 연대보증한도 내달부터 2000만원으로 제한 -농협 '매트릭스 조직'도입한다 -은행 신규 외화대출 사실상 중단 ▲국제 -"대박 쫓다 쪽박"..개미들 한숨만 '푹푹' -고급 와인값 '고공비행'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첫삽 -베트남 첫 통신위성 발사 성공 ▲산업 -김종갑 사장 "하반기엔 삼성전자 따라잡을 것" -車업체들 고급차 앞세워 中시장 '힘찬 드라이브' -국내 사이트, 해거들 표적 1순위 -사기성 무선인터넷 이벤트 강력규제 -"판매망 확대로 한우 지킨다" -대형 교복업체들 '공동구매 방해' 횡포 ▲증권 -"순환매 장세..발빠른 매매전략을" -외국인보다 기관 매수종목 관심을 -유망 IPO종목 시선집중 -기관들 엔씨소프트 '러브콜' -키움증권 주가전망 엇갈려 -환울따라 종목별 수익률 편차 커질듯 -"환율 수혜·실적 호전주 노려라" ▲부동산 -용인 성복지구도 분양 본격화 -상한제·원자재값 폭등 직격탄 -조함설립 인가만 받으면 재건축 시공사 선정 가능 ◇한국경제 ▲1면 -"FTA 연내 준비 노력" -세계 증시 금융쇼크 벗어난다 -지방 아파트 전매제한 완화 -李대통령·재계 투자확대 머리 맞댄다 ▲종합 -공기업 CEO공모..관료 '全無'·민간은 혈투 -밀가루값 또 오른다 -대기업, 대출·회사채 발행 급증 -외국계 금융사 노조協 출범 -"산은, 지주회사 만들어 조기매각 사실상 확정" ▲국제 -100년만의 '철도 르네상스' -"식량위기 대응 국제공조 절실" -英 중앙銀. 1000억弗 유동성 공급 ▲산업 -中 토종메이커 "우리도 친환경차 만든다" -"제네시스·모하비로 만리장성 넘는다" -벤츠 회장 "유로화 강세 불구 한국 판매價 그대로" -현대차 아산공장 "무기한 특근거부" -삼성전자, M&A방어카드 '비상' ▲IT·미디어 -옥션 이어 네이트온 메신저도 뚫렸는데 -카드만 잘 써도 통신비 20%절감 ▲중기·과학 -주물업계 또 생산중단 예고 -'우주 대장정' 자체 위성발사로 간다 ▲생활경제 -아줌마. 이젠 '가정 CEO' -특급 와인값 최고 3배 폭등 ▲부동산 -"도심 가깝고 개발여지 많은 마포 잡을래요" -내달 상한제 아파트 수도권서 5천가구 -과천 주공 3단지 입주 못하나 -서울시, 신혼부부에 임대주택 우선공급 ▲증권 -이번주 어닝시즌 피크.."1800 넘자" -은행주 비싸졌네! -구글 콜옵션 175배 잭팟 터졋다 -온라인 펀드시장 1년새 6배↑ -샘표식품, 풀무원 자회사 CB인수 왜? -LG전자 시총순위 12위→6위 껑충 -주주배정 증자 코스닥社 물량압박 우려로 급락세
- 중랑구에서 기름 넣으면 웃는다
- [조선일보 제공] 서울시내 25개구 중에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구는 중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시내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영등포구 대림3동에 있는 신일주유소(GS칼텍스)로 휘발유를 L당 1619원에 받고 있었다. 서울 시내 가장 비싼 주유소인 강남구 도곡동 선우상사 SK주유소(L당 1852원)와의 가격 차이가 L당 233원에 달했다. 또, 주유소 제품 가격이 가장 비싼 구는 강남구로 휘발유 평균 가격이 L당 1800.97원으로 가장 싼 중랑구(L당 1660.63원)보다 140.34원이 비쌌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부분의 주유소 판매가격을 클릭 한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림3동 신일주유소 L당 1619원 최저 이 같은 가격조사 결과는 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주유소 종합정보 제공시스템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기름값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전국의 주유소 9000여 곳의 판매가격의 실시간 공개를 시작했다. 그러나, 운영 첫날 네티즌들의 접속시도가 대거 몰리자 서버가 다운되고, 일부 주유소의 경우 표시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이 달라 주유소를 찾은 운전자들이 주유소측과 언쟁을 벌이는 등 적잖은 파행을 겪었다. ◆마포구가 서초구보다 비싸 운영 첫날 오전 서울 시내 주유소 가격 조사를 한 결과,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 가격은 L당 1619원이었고, 가장 비싼 주유소 가격은 1852원으로 나타났다. 가격 차이가 무려 L당 233원이나 났다. 한번에 휘발유 30L만 넣어도 약 7000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셈이다. 서울 시내 경유 가격도 200원 이상 차이가 났다. 서울 시내 25개구 중에는 중랑구의 석유제품 가격이 가장 쌌다. 휘발유 평균 가격이 1660.93원, 경유는 1585.52원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가장 비싼 강남구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1800.97원, 경유는 1703.28원이었다. 이 2개 구의 석유제품 평균 가격 차이는 휘발유가 140.34원, 경유는 117.76원이었다. 정유 업계는 "지역별로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주유소 임대료, 정유사와의 거래 조건(거래물량 및 대금결제 방법), 서비스 등에 편차가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강 이북지역에서도 마포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의 가격이 다소 비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남권인 서초구와 송파구는 이들 강북지역보다 가격이 쌌다. ◆출퇴근길, 가장 싼 주유소 어떻게 찾나 사이트에 접속, 출발 지점과 도착 지점을 선택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가장 싼 주유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럴 경우 화면 왼쪽 하단에 주유소 리스트가 저렴한 주유소 순으로 정렬되고, 화면 오른쪽에는 지도상 이동경로와 주유소 위치가 표시된다. 가령, 과천과 서울 여의도를 오가는 직장인이 있다 하자. 출근 길(과천→여의도)에는 동작 선천주유소(휘발유 1769원, 경유 1678원), 과천 광명주유소(휘 1769원, 경 1676원) 등 4곳의 주유소가 검색된다. 반대로 퇴근 길(여의도→과천)에는 현대오일뱅크 사당주유소(휘 1754원, 경 1655원), 동작남성점(휘 1757원, 경 1672원) 등 역시 4곳의 주유소가 저렴한 순서로 정렬된다. ◆첫날부터 서버다운 정부의 기름값 인하 프로젝트 첫 작품인 주유소 가격공개 사이트는 개통 첫날 여러 문제점을 드러냈다. 한꺼번에 많은 네티즌이 몰리자 서버가 다운되는가 하면, 가격 비교 기능이 아직 완비되지 못했고, 사이트에 표시된 가격과 실제 가격이 다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네티즌들은 "정부가 이런 사태조차 미리 예상하지 못하고 정보공개를 시작했느냐"며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일부 지방의 경우 표시가격과 실제 판매 가격이 달라 운전자들이 "인터넷 정보공개 사이트에서는 경유 가격이 L당 1399원으로 나와 있는 주유소가 실제로는 경유를 거의 200원이 비싼 1539원에 팔고 있었다"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지식경제부측은 "가격정보는 신용카드 결제에 쓰이는 금융 통신망을 통해 파악하고 있다"며 "올라온 가격을 검증하는 시스템도 가동하고 있으나, 운영 초기라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 오픈마켓 창업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10가지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는 최근 오픈마켓 창업을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일부 5% 미만의 판매자 외에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시간당 1,000원의 수익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날로 치열해가는 경쟁환경과 가격경쟁에 치중하는 레드오션(red ocean)적인 오픈마켓의 판매환경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블로우션(blue ocean)적인 창업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 각종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 상품등록과 판매를 위한 부가서비스 이용료, 판매수수료, 배송료, 포장박스 구입비용 등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상품판매로 인한 세금까지 포함할 경우에 매출액의 약30% 전후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판매자들이 너무 비싸다고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며, 반품 혹은 환불로 인한 피해 역시 판매자의 몫으로 남게 된다. 2.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상술만 배우게 된다. 오픈마켓에서 매출을 많이 올리고 있는 판매자들의 상당수가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신규 판매자들도 기존 판매자들의 작전(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상행위를 지칭함)을 배우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인데, 이것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3. 본업으로 할 수는 없다. 과연 오픈마켓 창업을 직장인들처럼 20-30년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판매자 역시 의문을 제기하고 있듯이, 직장생활을 포기하는 대신에 오픈마켓창업을 본업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많다는 것이다. 고정된 수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근무하는 시간도 정해져 있지도 않다는 것이다. 즉, 투자 대비 수익성이 절대 부족하다. 또한 오픈마켓 창업을 함에 있어서 상품구입에 투자되는 금액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상품의 개발, 사진촬영, 상품등록, 판매 후 배송, 환불 등에 많이 시간이 투자된다는 것인데,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95% 이상이 월30만원을 벌기도 힘들다는 것이다. 4. 오픈마켓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와서 오픈마켓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데, 판매자는 그 만큼 여러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해야 하고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오픈마켓의 수가 증가하는 만큼 고객이 분산되고 있는데,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수익은 그 만큼 적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5. 고객의 데이터를 별도로 관리하기가 어렵다. 인터넷쇼핑몰의 경우에는 고객들이 회원가입하거나 상품 구매를 할 때마다 회원에 대한 정보가 데이터베이스화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고 별도의 마케팅이 가능하지만, 오픈마켓에서는 고객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의 관리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기존 인터넷쇼핑몰에서 가능한 이메일 마케팅은 물론 목표마케팅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으며, 소위 말하는 내 회원에 대한 차별적인 마케팅 활동이 매우 힘들다고 할 수 있다. 6. 오픈마켓에서는 구매자를 위해 판매자를 희생시킨다. 현재 대부분의 오픈마켓에서는 구매자 중심의 오픈마켓을 운영하고 있어서 판매자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서 판매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판매자와 구매자간에 분쟁이 발생했을 때에 오픈마켓에서는 구매자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판매자들이 일방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7. 국민에게 해외의 저질 싸구려 상품을 판매한다. 오픈마켓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해외의 싸구려 제품들이 무차별적으로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국적도 모르면서 제품의 품질 혹은 성능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불량품들이 판을 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국내 중소제조기업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8. 떠날 때에는 빈손이다. 오픈마켓에서 아무리 장기간 판매를 해도 떠날 때에는 아무 것도 가져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고객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판매데이터, 컨텐츠 등 모든 것을 두고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수작업으로 일부 자료를 관리할 수는 있지만, 오랜 기간 동안 판매를 하여도 판매자의 것은 아무 것도 없는 빈털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9. 한 푼도 받지 않고 공짜로 일한다. 조금은 비약이 심하다고 할 수 있지만, 오픈마켓 창업자들은 오픈마켓을 위해 수많은 상품사진, 자료 등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고도 상품판매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한 푼도 받지 못하는 무임금 노동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최근에 대부분의 오픈마켓이 상품판매 매출이 높은 판매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판매경험이 부족한 창업자들은 오픈마켓에 상품등록을 통한 컨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무임금 노동자의 신세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 비정상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많은 오픈마켓 창업자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오픈마켓의 특성상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동안 판매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인데, 40대 이상의 창업자들에게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즉, 생활리듬이 흐트러져서 자칫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 ''대한민국 1% 내각''에 네티즌 폭발..여론악화 우려
- [노컷뉴스 제공] 초대 장관 내정자 대부분이 강남 주택 두세 채와 전국 각지에 땅을 보유한 이른바 '대한민국 1%'에 해당하는 '초상류층'임이 드러나면서, 출범 전부터 '이명박 정부'에 부담을 주고 있다.이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개최될 장관 인사청문회에서도 비판 여론을 의식한 정치권의 강도 높은 검증이 예상된다.'국무위원 후보 대부분이 백억 원대 내지 수십 억원대 재력가'라는 21일 CBS 특종 보도 이후 도하 언론과 네티즌들도 이 문제를 일제히 크게 부각시키면서, 이들의 재산 형성 과정은 이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인터넷 각종 포탈 사이트들에서는 관심과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돈이 많은 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축적했느냐가 문제"(아이디 balhae_dwarf)라며 일단 청문회를 지켜보자는 시각도 없진 않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부자들의, 부자들에 의한, 부자들을 위한 정부가 될 것"(laove)이라며 상대적 박탈감을 드러내고 있다. "서민들은 죽고 상류층만이 남을 것"(aitc81)이라며 빈부 격차의 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대한민국 1%'에 몰린 '초상류' 내각이 '99%'인 중산층 서민의 입장을 대변하긴 만무하지 않겠냐는 얘기도 나온다. 아이디 'logosoverme'를 쓰는 네티즌은 "전부 이런 사람들이 서민을 아느냐"고 반문하면서 "(이명박 당선인이) 취임도 하기 전에 인기가 하락하는 이유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래도 경제만 살리면 되는 것 아니냐며 속고 또 속아준 게 중산층과 서민들"(jjlee1128)이라는 자조 섞인 탄식도 나온다.네티즌들은 특히 각료 후보자들이 보유한 거액의 부동산에 대해 투기 의혹을 앞다퉈 제기하고 있다. 심지어 '부동산 투기 전문 내각'이라는 신조어부터 '투기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아이디 'roosevelt98'를 쓰는 네티즌은 "5년 동안 쌓일 의혹이 취임전 2개월 동안 다 쌓이는 정권 처음 봤다"고 혀를 내둘렀다. 최대 재력가로 드러난 '양촌리 둘째 아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서도 "유인촌(you in 村)이 아니라 유인강남(you in 강남)"(ck4462)이라고 꼬집기도 했다."모두 무혐의"라는 '이명박 특검' 수사 결론까지 들고나와 "특검에서 빠져나온 이 당선인이나 삼성이나, 장관 내정자 모두 뻔하고 뻔뻔하다"며 "내 배 채우기만 급급한 이들이 국민을 위해 뭘 하겠느냐"(ryu751)는 비난도 터져나오고 있다.다만 일부 네티즌은 "돈 많은 게 죄라면, 장관은 노숙자가 해야 하느냐"(aquastill)며, 초대 각료들을 옹호하고 나서기도 했다. "누가 봐도 투기 목적인 부동산은 지탄 받아 마땅하지만, 재산 축적 과정이 깨끗하다면 억만장자라도 손가락질해선 안된다"(gosupa)는 것.그러나 이같은 반론 게시물에는 즉각 "아파트를 몇 채씩 갖고 있다는 건 초등학생이 봐도 투기"라거나 "투자냐 투기냐 하는 말장난으로 논지를 흐려선 안된다"는 댓글들이 달라붙고 있다.특히 벌써부터 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의 '절대농지 매입' 등 구체적 투기 의혹들이 속속 제기되면서, 청문회는 물론 장관 임명을 둘러싼 국민 여론도 새 정부로서는 그리 만만치 않게 진행될 전망이다.
- 2008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별들에게 물어볼까
- [조선일보 제공] ★별자리로 알아보는 심리 태어나자마자 찬 바람을 맞은 아이와 후끈후끈한 온돌을 접한 아이. 이 둘의 성격은 과연 같을까. '별자리 심리학'은 '우주적 환경'이 한 사람의 성격과 심리에 끼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보면 일종의 패턴을 찾으리라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물론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심리에 대한 분석을 읽으며 스스로의 장점과 단점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가족, 친구와 함께 서로의 별자리에 대한 특징을 나누다 보면 자신도 몰랐던 평소 습관과 성격에 대한 새로운 해설이 나올지도 모를 일이다. ▲ 일러스트=밥장 blog.naver.com/jbob70당신은 이런 사람_ 추운 겨울을 지나 봄으로 가는 시기에 태어나 창조적이고 진보적인 성향이 강하다. 구속이나 지시를 받기보다 남을 이끄는 걸 좋아해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인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1대1 관계'를 불편하게 생각한다. 자기만의 세계가 분명해 여러 사람 속에서도 눈에 띄는 일이 많다. 공상에 빠지거나 엉뚱한 이야기를 자주해서 '4차원'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한다. 스케일이 큰 일에 능력을 잘 발휘하나 소유욕이나 물욕은 적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했던가. 인기가 많아도 외롭기 쉽고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집중하다 보니 피로와 우울증이 생기기도 쉽다. 자신을 돌아보고 충전하는 시간을 자주 가질 것. 인간미를 풍기는 유머 감각을 기르고, 적당한 선에서 상대방 기분을 맞춰주도록 한 발짝 양보하는 자세를 갖자. 당신을 도와줍니다_ 차 한잔과 함께 하는 휴식, 그리고 스트레칭. 당신은 이런 사람_ 창의력이 풍부해 기발한 생각을 잘 한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처럼 머릿속이 모험심과 장난기로 가득 차 있다. 몽상가면서 예민해서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란 평을 많이 듣는다. 머릿속의 온갖 재미있는 상상들을 남들과 장황하게 나누는 걸 꺼리고 자기 안에만 꼭꼭 가둬놓고 즐기다 보니, 조용하고 현실도피적인 성향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술·담배에도 한번 빠지면 잘 끊지 못한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자기 감정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분노가 갑자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하기도 한다. 스스로에 대해 화가 너무 나면 눈 꾹 감고 도망치는 방식으로 문제를 피하려고 하는데, 결코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 친한 친구 한 명쯤에게는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도록 하자. 당신을 도와줍니다_ 코미디 영화나 개그 프로그램을 가까이 하자. 박장대소하고 웃으면 쌓인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당신은 이런 사람_'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를 떠올리면 된다. 꽁꽁 언 땅을 뚫고 나오는 씨앗처럼 강한 의지를 가졌고 새로운 도전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삶을 하나의 '장애물 코스'처럼 보고 덤비기 때문에 '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심심해하기도 한다. 어린아이 같은 낙천성을 갖춰 인기가 많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착한 사람'이 되길 꺼려, 주변을 돌보거나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생각이 전혀 없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남들과 일할 때, 처음에는 사이 좋게 지내다가도 갑자기 고집스럽게 변해 핀잔을 듣기 쉽다. 특히 남의 불행에 대해서는 무심하고 둔감해, 돕기는커녕 손사래 치면서 그들을 쫓아내곤 한다. '내가 최고'라는 생각 탓에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할 것. 당신을 도와줍니다_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 기기. 유행과 새로운 소식을 전해준다. 당신은 이런 사람_ 따뜻하고 포근하면서도 일관적이다. 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촉촉한 추억을 곱씹으며 혼자 눈물을 흘릴 만큼 감성적이기도 하다. 습관과 약속을 중요시해서 마감 시간을 잘 지키고 주어진 일을 불평 없이 잘 해낸다. 정리하는 것도 좋아해서 옷장이나 책상도 깔끔하게 유지한다. 투자보다는 절약을 통해 목돈을 만들어가는 것을 즐거워한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다른 사람에 대해선 관대하지만 스스로에겐 지나치게 철저하다. 안락하고 안정적인 상태만 추구하다 보면 모험을 과도하게 꺼려 밋밋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있다. 다른 길로 퇴근한다든지, 단골 식당을 바꾸면서 구태의연한 패턴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당신을 도와줍니다_ 여행을 통해 지루한 일상을 타파해보자. 당신은 이런 사람_ 호기심이 많아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가지 일에 관심을 두었다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또 다른 일에 관심을 갖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튀어나온 주인공처럼 별난 구석이 많고 재치와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사랑 받길 원하지만 연인이나 배우자에 대한 책임감은 부족한 편이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가장 큰 적은 '권태'다. 일정 수준까지는 남보다 빨리 도달하지만, '최고의 수준'까지 가는 일은 많지 않다. 지나치게 활동적이고 힘이 넘쳐서 주변이 너무 평화롭다고 생각하면 고의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말썽꾸러기'라는 낙인이 찍히지 않도록 주의할 것. 당신을 도와줍니다_ 등산 후'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기분을 느껴보길. 당신은 이런 사람_ 직감을 중시해서 이를 확신하며 따른다. '느낌'을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믿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확인해볼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기억력이 좋아 잔 걱정도 많고 주변 사람에게 잔소리도 많이 하는 편. 거절 당하는 걸 가장 창피스러운 일로 여겨, 일상 속에서 누군가 조금이라도 쌀쌀한 모습을 보이면 크게 상처 받곤 한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이런 저런 잔 걱정이 쌓여 결국 두려움이 된다. 사람들이 등 돌리거나 비웃을까 겁을 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요구하지 못하고, 그러는 사이 제때를 놓치고 후회하기도 한다. 남은 물론 자신에게도 솔직한 태도를 갖자. '거절 당하면 어때''모두가 날 좋아할 수는 없어' 같은 문장을 되뇌어 볼 것. 당신을 도와줍니다_ 신문과 책을 가까이 해서 직관을 '객관적 근거'로 뒷받침하자. 당신은 이런 사람_ 명랑하며 진취적이라서 모든 일에 열심이다.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히 강하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리더십이 있다'고 일컬어진다. 남들이 '도저히 불가능해'라며 포기한 일도 척척 해내서 주위에서 인정 받는다. 그렇지만 열정이 지나쳐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진 않는지 돌아볼 일이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일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인내력의 수위가 점점 떨어진다.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가 절실하다. 사랑도 주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받을 가능성이 없는 이에게 끝까지 '나만의 감정'을 밀어붙이는 것은 폭력에 가깝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과욕이다. 당신을 도와줍니다_ 찜질방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것. 당신은 이런 사람_ 순수한 마음과 예민한 정신이 어우러져 있다. 무엇이든 열심히, 깊이 생각하고 작은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예술가가 많다. 남에게 조건 없이, 때로는 자기를 희생해가면서까지 정을 많이 준다. 그래서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라는 불평을 터뜨리거나, 심하면 물질적 육체적 손해를 억울하게 입기도 한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사랑에 잘 빠지기 때문에 그만큼 이별도 잦을 가능성이 높다. 누군가와 헤어질 때마다 마음 깊이 상처받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이성적 사랑'을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남 생각을 하느라 자신의 삶이 '회색'으로 머물고 있진 않은지 되돌아보자. 당신을 도와줍니다_ 슬픈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펑펑 울기. 당신은 이런 사람_ 겉으로는 부드럽게 보여 '평화주의자'로 불리나, 내면에는 흔들리지 않는 강한 성격을 갖고 있다. 겉모습은 화려해 보이지만 가끔씩 병적일 정도로 예민하고 침울해진다. 결정 내리길 두려워해 중요한 일들을 마지막까지 미루곤 한다. 인간관계를 중시해서 세대와 거리를 초월해 많은 이들과 사귀지만, 정작 깊은 관계는 극소수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우유부단하게 고민만 하면서 일을 자꾸 미루면 스트레스만 쌓인다. 문제를 계속 방치해두면 삶이 곤경에 빠질 위험이 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나눠 적은 후 우선순위를 정해 의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도록 힘써야 한다. 당신을 도와줍니다_ 책을 가까이하고 외국어를 많이 배울 것. 당신은 이런 사람_ 끈질긴 인내력을 마음 속에 품고 산다. 때때로 집요하게 보이기도 한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도 만만치 않지만 이 같은 마음의 '불'을 밖으로는 잘 표현하지 않는다. 누군가 길을 가로막는다면 마음 속 열정이 앙심으로 변하기도 한다. 특히 무시당하는 걸 참지 못해 가시 돋친 말을 퍼붓기도 한다. 잘 참는 듯 하다가도 어느 순간 주변 사람의 약점을 잡아 공격하기 때문에 무서운 인간이라는 힐난을 듣기도 한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남에게 쉽게 순응하지 않는 성품 때문에 종종 외로움을 느낀다. 외롭다는 느낌이 들어도 자존심 때문에 남에게 손을 내밀지 못한다. 심지어 걱정해주는 사람에게 "누가 그게 필요하다고 했어"라며 화를 내기도 한다. 맘에 없는 '톡 쏘는 소리'를 내뱉지 않도록 주의하자. 당신을 도와줍니다_ 마음속 '불'을 다스리기 위한 종교생활이나 요가, 혹은 명상. 당신은 이런 사람_ 철저한 경험주의자.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보지 않으면 믿지 않는다. 신비하고 이상한 것이 있으면 호기심이 발동해 참지 못하고 해보려 한다. 한곳에 정신을 팔기 시작하면 온갖 열정을 다 쏟아 부으며 즐거워한다. 사소한 일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때문에 '성격이 시원하다'는 평을 듣는다. 가만 앉아 있으면 몸이 근질근질해서 끊임없이 움직이려고 한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사소한 것들에 무심한 듯 보여 무신경하다는 핀잔을 듣기 쉽다. 결혼기념일 같은 기념일을 잊어버려 가족에게 힐난을 듣지 않으려면 꼼꼼하게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당신을 도와줍니다_ 꼼꼼해야 하는 주식투자보다 대범함이 필요한 부동산이 좋다. 당신은 이런 사람_ 평소에는 조용하고 침착하고 좀처럼 화를 내지 않지만 한번 마음이 돌아서면 잘 되돌아오지 않는다. 한 번 목표를 정한 후에는 수단을 여러번 바꾸더라도 반드시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다른 사람과 감정을 주고받는 일에는 미숙해서 완벽한 스스로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한번 주사위가 던져진 후에는 아주 열정적으로 변한다.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_ 감정의 기복이 심한 편이어서 벌에 쏘인 것처럼 갑자기 우울한 기분에 휩싸이기도 한다. 우울한 자신을 보며 더 큰 우울에 빠지는 악순환을 주의할 것. '난 원래 변덕스러우니까'라며 스스로를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우울함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질 것이다. 당신을 도와줍니다_ 겨울에 태어나서 '따스함'이 언제나 부족하다. 홍삼을 가까이 하자. 별자리 읽는 법 ①사실 '별자리'는 지구를 중심으로 봤을 때 태양의 위치를 12등분해 명명한 것이다. 각 별자리 옆에 있는 날짜를 생일과 비교하면 된다. 별자리 이름은 그 사람의 일상적인 특성을 가리킨다. ②자신도 잘 모르는 무의식의 세계는 계산하기 조금 더 복잡한 '달의 자리'를 읽으면서 분석해볼 수 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하거나 위기에 빠졌을 때 '달의 자리'가 갖는 특성들이 표출되곤 한다. 도서출판 '물병자리' 홈페이지(www.mbage.com )→'Astrology'→'어스트랄러지 자료실' 게시판에 있는 'WinStar Express' 프로그램(30일 무료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아 생년월일과 출생 도시를 입력한 후 'data'를 누르면 '달의 자리( 로 표시)'를 알아낼 수 있다. 프로그램이 잘 실행되지 않으면 무료 별자리 차트 검색 영문 사이트(' www.0800-horoscope.com/birthchart.php ' ' http://astro-software.com/cgi-bin/astro/natal ' ' www.widgetsworld.co.uk/birthchart.php ' 등)를 이용한다. ③별자리 위치는 매년 조금씩 변한다. 생일이 각 별자리의 경계선에 있다면 ②의 방법을 이용해 확실한 별자리를 확인해볼 것. '태양의 별자리'는 ⊙로 표시된다.
- (인포머셜) 하이리치 무료시황설명회, 2008년 특급 승부주 공개
- 인포머셜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상업성 콘텐츠입니다. 고품격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오는 2007년 12월 2일(일)~5일(수) 4일간 국내 최대 규모의 ‘제2회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사이버애널리스트 1인자 미스터문을 비롯, 독립선언, 상도, 황제개미 등 국내 실전 최고수 출신 애널리스트들이 국내 증시의 향후 전망과 고수익을 위한 핵심 투자전략은 물론, 다가오는 2008년을 대비한 특급 승부주를 전격공개 할 예정이다. 이번 시황설명회는 국내 최고의 애널리스트 4명이 4일 동안 각기 다른 개성과 열정을 통해 각양각색의 투자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12월 2일(일)은 실전매매 수익률로 검증된 프로트레이더 상도가, 3일(월)은 국내 시황분석의 1인자 독립선언이, 4일(화)은 최고의 수익률과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황제개미가, 5일(수)은 대한민국 증권방송의 1인자이자 고성장 실적주 및 혁신테마주 발굴 분야의 1인자 미스터문이 각각 <무료 특집시황설명회>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안정적 고수익을 위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참가신청자에게는 대한민국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특급 승부주를 제공받는 4 일 간의 무료 시황설명회 시청 자격 부여와,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VIP방송이용권(1등 6개월, 2등 3개월, 3등 1개월)을 경품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참가신청은 12일~1일까지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 우측상단 참가신청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하이리치측은 “전업투자자는 물론, 직장인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무료시황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21:30~22:30)에 개최하여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며 “4명의 애널리스트가 올 연말 및 2008년 주식시장을 전격 해부하는 4일간의 대장정에 반드시 동참해 볼 것”을 권했다. 한편,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3월 오픈 당시부터 현재까지 한화손해보험(000370), 대한화재(000400), SK증권(001510), 효성(004800), 두산중공업(034020) 등의 추천주를 통해 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에 일조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7월 28일 제1회 무료시황설명회를 통해 최근 급등세를 이어온 STX(011810), SKC(011790), 한화증권(003530) 등을 추천하여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도움을 준바 있다.
- (인포머셜)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 일정 변경
- 인포머셜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상업성 콘텐츠입니다. 고품격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가 “오는 2007년 11월 18일(일)~21일(수)까지 개최하기로 한 ‘제2회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의 일정을 2007년 12월 2일(일)~5일(수)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하이리치측은 “보다 많은 참여자에 대한 수용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고려해 사전 준비기간을 조금 연장하게 됐다”면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시황설명회로 이끌기 위한 준비기간인 만큼 사전 참가 신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현재 하이리치 온라인 시황설명회는 사전 참가 신청인원이 1,500을 넘어서며 개인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 “국내 어떤 증권정보 사이트에서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겸비해, 2008년 상반기를 빛낼 급등주 추천을 통해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황설명회는 국내 사이버애널리스트 1인자 미스터문을 비롯, 독립선언, 상도, 황제개미 등 국내 실전 최고수 출신 애널리스트들이 국내 증시의 향후 전망과 고수익을 위한 핵심 투자전략은 물론, 향후 3,000P 시대를 대비한 특급 승부주를 전격공개 할 예정이어서 개인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부일정은 12월 2일(일), 실전매매 수익률로 검증된 프로트레이더 상도가, 3일(월)은 국내 시황분석의 1인자 독립선언이, 4일(화) 최고의 수익률과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황제개미가, 5일(수) 대한민국 증권방송의 1인자이자 고성장 실적주 및 혁신테마주 발굴 분야의 1인자 미스터문이 각각 <무료 특집시황설명회>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안정적 고수익을 위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참가신청자에게는 대한민국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특급 승부주를 제공받는 4 일 간의 무료 시황설명회 시청 자격 부여와,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VIP방송이용권<1등 6개월(1명), 2등 3개월(1명), 3등 1개월(1명)>을 경품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하이리치측은 “전업투자자는 물론, 직장인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무료시황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21:30~22:30)에 개최하여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며 “2008년 대세상승장의 진정한 수혜자로 남을 마지막 기회에 동참해 볼 것”을 권했다. 참가방법은 11월 12일~12월 1일까지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 우측상단 참가신청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 (인포머셜)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 신청인원 1000명 돌파
- 인포머셜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상업성 콘텐츠입니다. 고품격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오는 2007년 11월 18일(일)~21일(수)까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2회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 설명회가 개인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신청인원이 15일 현재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사이버애널리스트 1인자 미스터문을 비롯, 독립선언, 상도, 황제개미 등 국내 실전 최고수 출신 애널리스트들이 국내 증시의 향후 전망과 고수익을 위한 핵심 투자전략은 물론, 향후 3,000P 시대를 대비한 특급 승부주를 전격공개 할 예정이어서 개인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하이리치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이 제1회 무료시황설명회를 통해 강력 추천했던 STX(011810), SKC(011790), 한화증권(003530) 등이 급등세를 보인 것과 관련, 제2회 무료시황설명회의 추천주에 벌써부터 개인투자자들의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하이리치가 3월 오픈 당시부터 현재까지 한화손해보험(000370), 대한화재(000400), SK증권(001510), 효성(004800), 두산중공업(034020), STX(011810) 등 무수한 급등주를 속출시키며 증권가에 화제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애널리스트 4명이 4일 동안 각기 다른 개성과 열정을 통해 각양각색의 투자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11월 18일(일)은 실전매매 수익률로 검증된 프로트레이더 상도가, 19일(월)은 대한민국 증권방송의 1인자이자 고성장 실적주 및 혁신테마주 발굴 분야의 1인자 미스터문이, 20일(화)은 최고의 수익률과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황제개미가, 21일(수)은 국내 시황분석의 1인자 독립선언이 각각 <무료 특집시황설명회>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안정적 고수익을 위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인 것. 하이리치는 “전업투자자는 물론, 직장인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무료시황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21:30~22:30)에 개최하여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며 “2008년 대세상승장의 진정한 수혜자로 남을 마지막 기회에 동참해 볼 것”을 권했다. 하이리치측은 “참가신청자에게는 대한민국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특급 승부주를 제공받는 4 일 간의 무료 시황설명회 시청 자격 부여와,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VIP방송이용권<1등 6개월(1명), 2등 3개월(1명), 3등 1개월(1명)>을 경품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참가방법은 11월 12일~17일까지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 우측상단 참가신청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하이리치측은 “선착순 3,00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해 조기에 마감 될 수 있으니 되도록 빠른 신청을 할 것”을 당부하며 “4명의 애널리스트가 올 연말 및 2008년 주식시장을 전격 해부하는 4일간의 대장정에 반드시 동참해 볼 것”을 권했다.
- 고객에게는 유지비용의 5배이상 투자해야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동대문닷컴은 30대 사장과 본부장을 제외하면 전직원들의 연령이 20대다. 말그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분출하는 젊은 기업이면서 오픈마켓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패션의류 매장을 오픈하는 형태의 쇼핑물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동대문닷컴(www.ddm.com)은 본사 소재지인 대구지역의 최대 패션가인 동성로에 동대문닷컴 1호 직영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구, 광주, 용인, 춘천, 부산 등지에 17개 점포를 오픈했다. 동대문닷컴 장호 대표는 “다소 파격적인 이번 오프라인 사업은 동대문닷컴 만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파워와 트렌드, 가격, 품질, 디자인 면에서 큰 장점과 경쟁력이 있다”며 “오픈마켓에서 검증된 히트상품을 거품을 뺀 가격과 상품회전력을 높여 이만큼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런 노하우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통합형 마켓플레이스라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해 올해안에 30여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는 것. 시시각각 변하는 패션 트렌드에 대해 장 대표는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과 상향식 기업문화를 통해 동대문닷컴이 온라인 쇼핑몰의 새로운 장을 만들것이다”고 덧붙였다. 촉망 받던 고교 야구선수에서 패션디자이너로, 또 전도유망한 30대 유통사업가로 변신한 동대문닷컴 장호 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그야말로 1인 5역의 멀티플레이어로 통한다. 장 대표는 사이트 기획에서부터 상품 및 마케팅기획에 이르기까지 손수 기획을 담당하고, 실제 번개시장이나 동짱, e-스토어, e-라이프, 무료충전소 등도 직접 초안작업부터 진두지휘 해 킬러 콘텐츠로 완성시키는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젊은 패션유통의 기업가인 장 대표는 “직원들과 공감경영을 매우 중요하다”며 “한결 같이 내일을 준비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기본에 충실한 기업, 끊임없는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 기업의 가장 큰 가치는 고객만족이고, 가장 큰 경쟁력은 기술력이며, 가장 큰 생명력은 투명함에 있다는 기업 마인드가 장대표의 특징이다. 고객과의 관계에 대해 장 대표는 “고객획득에 드는 비용은 유지비용의 5배 이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만족하지 못한 고객의 95%는 그들의 불만이 해결됐을 때, 다시 거래한다”고 소개했다. 장호 대표이사는 “타 업체들보다 훨씬 빠른 동대문닷컴의 성장 속도에 모두들 놀라고 있는 게 사실이다”면서 “패션 기반에서 종합 오픈마켓으로 확장시켜 향후 1~2년이내 종합 마켓플레이스 몇몇 선두업체들과도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