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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업계 최고 주식부자는 김기병 회장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한국에 민간관광 역사가 시작된 지도 50년이 넘었다. 국내 여행업계 내 최고의 주식자산가는 누구일까? 여행사 사주들의 주식자산은 얼마나 되는지, 회사의 임원들은 주식자산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를 알아봤다. 8일 이데일리가 여행업체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업계 주식 부호 10위권 내에 롯데관광개발(032350)이 3명, 하나투어(039130) 3명, 모두투어(080160) 3명, 세중(039310) 1명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8명은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다.순위를 20위권으로 확대하면 하나투어 8명, 모두투어 5명, 롯데관광개발 3명, 세중(039310) 2명, 참좋은레져(094850) 1명, BT&I(048550) 1명 등으로 나타났다. 개인별로는 김병기 롯데관광개발 회장(74세)이 여행업계 최고의 주식 부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 회장은 지난 7일 종가(1만4900원) 기준으로 주식평가액이 638억원에 육박했다. 이는 2위와 250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2위는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55세)으로 집계됐다. 박 회장은 하나투어 지분 8.79%(주식 수 96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7일 종가(4만100원) 기준으로 주식평가액은 385억원이다.모두투어 우종웅 회장(65세)의 평가액은 약 352억원으로 3위에 매겨졌다. 우 회장은 모두투어 지분 10.5%(주식 수 88만2000주)를 소유, 지난달까지 4위였지만, 주가가 급등(2만원대 중반 → 4만원)하면서 순위가 한단계 올랐다. 모두투어는 아벤트리 자기관리리츠란 부동산투자전문회사에 대한 지분투자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서울 견지동에 소재한 10층짜리 건물을 160실 규모의 관광호텔로 리모델링, 오는 8월부터 호텔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하나투어 권희석 부회장(55세)은 평가액이 290억원으로 4위에 랭크됐다. 권 부회장은 하나투어 지분 6.63%(주식 수 72만4020주)를 보유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올해부터 하나투어 인바운드 사업과 프리미엄 국내여행사업, 호텔사업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하나투어ITC 대표이사 회장도 겸직하고 있다.5위는 하나투어 최현석 사장(51세)이 차지했다. 최 사장은 하나투어 지분 2.29%(주식 수 46만8020주)를 갖고 있고, 평가액은 188억원에 달한다. 최 사장은 하나투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하나투어 아웃바운드 사업을 총괄한다.6위와 7위에는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의 아들과 아내가 나란히 여행업계 주식 부자에 올랐다. 아들인 김한준 이사(전략기획본부장)는 159억원으로 6위에, 아내인 신정희 이사(고객만족실장)의 평가액도 141억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신 이사는 동화면세점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홍기정 모두투어 사장이 새롭게 100억원대 주식 부자에 오른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모두투어 주가는 지난달 초에 비해 60%가량 올랐다. 이에 따라 홍 사장의 주식 평가액도 80억원에서 128억원으로 늘어나 8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어 한옥민 모두투어 부사장이 67억원으로 9위에, 천신일 세중 회장이 63억원으로 10위에 각각 랭크됐다. 또, 국내 여행업계 여성부호로 유일하게 BT&I 송경애 대표가 16억원으로 16위를 차지했다. 송 대표는 지난 연말 2만주를 매수하며 BT&I 지분 7.02%를 확보하고 있다.▶ 관련기사 ◀☞롯데관광개발, 작년 영업손실 63억..적자전환
- 실투자금 2000만원대 인천 구월동 엠타워 도시형생활주택
- [이데일리] 올해 부동산 시장 히트 상품은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 같은 주거용 임대상품은 전세대란 과 나홀로 가구 및 2인 가구 증가 와 맞물려 어느 때보다 큰 인기다. 취득세 면제, 제산세 면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의 혜택을 보게 되면서 주택 공급이 적은 신축건물 등의 몸값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인천구월동 예술회관역 앞 도시형생활주택 M타워는 주변시세 보다 낮게 분양 중이며, 10층 2개동 총110세대로 21,53~34,75㎡ 면적형이며 임대에 적합한 원룸형 구성으로 전용률 87%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분양가는 6,390만~6,790만원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4번출구 150M(도보2분)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2014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역과도 인접하다. 또한 5월 개통예정인 수인선과 대도심 광역급행철도 GTX 가 올4월 착공하여 인천시청역이 2016년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광명역 고속철도로 연결되는 제 3경인 고속도로와 제 2외곽 순환고속도가 개통되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구월동 로데오 중심상업지역에 업무시설 밀집 지역으로 1일 유동인구가 5만 명에 이루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며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인천시청, 인천지방경찰청, 등 관공서 와 길병원, 삼성생명, 종합터미널, 농수산물센터, 등 이 5분 이내에 있고,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남동경기장, 문학경기장,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 편리한 생활환경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젊은 직장인들이 임차인들이어서 주변시세 등을 고려할 때 향후 꾸준한 임대수익이 발생할 것 이며 완공된 건물에, 임대가 맞쳐저 있어 바로 임대수익이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동북아 물류기지의 심장부 남동공단(5500업체, 근로자 7만6천명)초입에 자리 잡고 있으며, 외국연구소 280개 기업, 테크노벨리 100여 곳 등과 협력업체 등이 배후 임대수요가 될 전망이다. 송도국제신도시에 외국유명대학10곳 국내유명 대학8곳이 있어 임대수요는 무궁무진한 최고의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확실한 투자처이다 실투자금은 2,000만 원대로 1억이면 5채 보유 가능하고 연 수익이 2,400만원에 수익률12% 이상이다, 시행사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며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가능하다. 도시가스, 개별난방, 발코니 무료 확장시공 과 (공용전기, 정화조, 계단청소, 인터넷, 쿡TV) 포함 관리비 3만원으로 세입자 부담이 적다, 출입통제 방범CCTV, 천연 대리석, 디지털 도어록, 인터폰,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 전기쿡탑 (인덕션),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의 가전기구 와 샤워부스 등 풀옵션 설치가 제공된다. 또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 거주와 투자자를 위한 가격 구성이 장점이다. 또한 임대사업자 등록요건을 갖추면 취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면제, 양도소득세 중과세 감면 등 받을 수 있으며 1가구 2주택에 해당 없고 “청약통장 무관 전매제한”도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부담이 없다. 선착순 호수지정 받을수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임대차 계약 할 수 있다, 시행사:(주)G건설, 시공사:㈜아풍건설 이며, 주말에도 샘풀 하우스 방문이 가능 하다, 분양/임대 문의: 032)434-9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