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여행업계 최고 주식부자는 김기병 회장
  • 여행업계 최고 주식부자는 김기병 회장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한국에 민간관광 역사가 시작된 지도 50년이 넘었다. 국내 여행업계 내 최고의 주식자산가는 누구일까? 여행사 사주들의 주식자산은 얼마나 되는지, 회사의 임원들은 주식자산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를 알아봤다. 8일 이데일리가 여행업체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업계 주식 부호 10위권 내에 롯데관광개발(032350)이 3명, 하나투어(039130) 3명, 모두투어(080160) 3명, 세중(039310) 1명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8명은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다.순위를 20위권으로 확대하면 하나투어 8명, 모두투어 5명, 롯데관광개발 3명, 세중(039310) 2명, 참좋은레져(094850) 1명, BT&I(048550) 1명 등으로 나타났다. 개인별로는 김병기 롯데관광개발 회장(74세)이 여행업계 최고의 주식 부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 회장은 지난 7일 종가(1만4900원) 기준으로 주식평가액이 638억원에 육박했다. 이는 2위와 250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2위는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55세)으로 집계됐다. 박 회장은 하나투어 지분 8.79%(주식 수 96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7일 종가(4만100원) 기준으로 주식평가액은 385억원이다.모두투어 우종웅 회장(65세)의 평가액은 약 352억원으로 3위에 매겨졌다. 우 회장은 모두투어 지분 10.5%(주식 수 88만2000주)를 소유, 지난달까지 4위였지만, 주가가 급등(2만원대 중반 → 4만원)하면서 순위가 한단계 올랐다. 모두투어는 아벤트리 자기관리리츠란 부동산투자전문회사에 대한 지분투자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서울 견지동에 소재한 10층짜리 건물을 160실 규모의 관광호텔로 리모델링, 오는 8월부터 호텔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하나투어 권희석 부회장(55세)은 평가액이 290억원으로 4위에 랭크됐다. 권 부회장은 하나투어 지분 6.63%(주식 수 72만4020주)를 보유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올해부터 하나투어 인바운드 사업과 프리미엄 국내여행사업, 호텔사업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하나투어ITC 대표이사 회장도 겸직하고 있다.5위는 하나투어 최현석 사장(51세)이 차지했다. 최 사장은 하나투어 지분 2.29%(주식 수 46만8020주)를 갖고 있고, 평가액은 188억원에 달한다. 최 사장은 하나투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하나투어 아웃바운드 사업을 총괄한다.6위와 7위에는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의 아들과 아내가 나란히 여행업계 주식 부자에 올랐다. 아들인 김한준 이사(전략기획본부장)는 159억원으로 6위에, 아내인 신정희 이사(고객만족실장)의 평가액도 141억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신 이사는 동화면세점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홍기정 모두투어 사장이 새롭게 100억원대 주식 부자에 오른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모두투어 주가는 지난달 초에 비해 60%가량 올랐다. 이에 따라 홍 사장의 주식 평가액도 80억원에서 128억원으로 늘어나 8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어 한옥민 모두투어 부사장이 67억원으로 9위에, 천신일 세중 회장이 63억원으로 10위에 각각 랭크됐다. 또, 국내 여행업계 여성부호로 유일하게 BT&I 송경애 대표가 16억원으로 16위를 차지했다. 송 대표는 지난 연말 2만주를 매수하며 BT&I 지분 7.02%를 확보하고 있다.▶ 관련기사 ◀☞롯데관광개발, 작년 영업손실 63억..적자전환
2012.02.09 I 문정태 기자
  • 서울에 소수력 발전 들어서나?
  • [요코하마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상습 침수 지역 주택에 침수시설 설치를 구상하고 있다. 침수시설은 비가 올 경우 댐처럼 물을 담아두는 곳이다. 주택마다 일정 규모의 침수시설을 갖추고 있으면 홍수 예방에 유의미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일본 순방의 첫 일정으로 홍수 예방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요코하마의 츠루미강 다목적 유수지를 찾았다. 특히 요코하마 지역은 대형 건물 뿐 아니라 일반 주택도 침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홍수예방에 적극적이라는 사실을 듣고 “상당히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박 시장은 현장에 나와 있는 이즈미 요시유키 국토교통성 간토지방정비국 게이한 하천사무실 소장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서울 지역 주택의 침수시설 설치 가능성을 타진했다. 박 시장은 “일반 주택에 침수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홍수를 방지 하는데 효과가 있냐”고 질문했다.이에 대해 요시유키 소장은 “현재 수만 가구가 침수시설 설치에 참여하고 있다”고 “더 많은 가구들이 참여하면 홍수 예방에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일반 주택에는 어느 정도의 규모나 형태의 침수시설을 갖추고 있냐”고 묻기도 했다. 요시유키 소장은 “가구마다 맞는 규모와 형태의 침수시설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하천관리과 관계자는 “서울 시내 큰 건물에는 침수시설 설치가 돼 있지만 일반 가정에 침수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라면서 “현재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이날 소수력 발전을 하고 있는 요코하마 가와이 정수장도 찾았다. 서울에 도입 예정인 소수력 발전 현장을 직접 시찰하기 위해서다.소수력은 비교적 낮은 낙차를 이용해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다. 요코하마는 일본에서 소수력 발전이 특히 활성화된 곳이다. 69개의 소수력 발전소가 있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60%를 담당한다.서울시 녹색에너지과 관계자는 “소수력 발전은 곧 서울시에도 도입 예정”이라며 “예비조사 결과 노량진 배수진에 3m 낙차가 있는데 낙차가 2m만 돼도 소수력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문제는 시민들이 상수도를 이용해 수력 발전을 하면 수질이 나빠질까봐 우려한다”면서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 경제성 등도 고려해 이르면 내년 중 소수력 발전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2.02.08 I 이민정 기자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고객 안심제` 눈길
  •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고객 안심제` 눈길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서울 청계천 인근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가 `고객 안심제`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신도시 등 몇몇 지역에서는 일부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빨리 소진하려고 계약조건을 수시로 변경, 기존 계약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조건 변경시 기존 계약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고객 안심제 내용이다. 서울 중구 흥인동 13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난 2007년 신성건설이 신성 트레저아일랜드라는 최고급 브랜드로 분양을 했다. 그러나 이듬해 신성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지난 2009년 1월 설계 변경과 시공사 변경으로 다시 추진된 것이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다. 아시아신탁이 시행을 맡고, 두산중공업(034020)이 시공을 맡은 이른바 재분양 단지다. 지상 38층 짜리 건물 2개동이다. 26층에 두 건물을 잇는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아파트는 295가구, 오피스텔 332실이다. 오피스텔은 작년 8월에 일찌감치 분양을 마쳤다. 기존 트레저아일랜드 시절 평형수와 분양가를 최근 트랜드에 맞춰 모두 하향조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트레저아일랜드의 주력 평형이 73평형(129가구)이었다면 위브더제니스는 37~49평형(162가구)이다. 평균 분양가는 평당 2376만원에서 2176만원으로 조정됐다. 평면을 분리해 한 집에서 다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패밀리형 설계도 적용된다. 57~59평형 86가구가 대상이며, 패밀리형 설계 선택시 2000만원 가량이 추가된다. 회사 측은 세대 분리형이 적용되는 가구 분양가는 12억~14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음식물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서비스 기능도 갖췄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                            아시아신탁과 두산중공업은 아파트 분양조건으로 계약금 2회 분납(1개월)과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계약후 전매 가능을 걸었다. 고객 안심제 적용도 검토 중이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을 맡은 최영문 팀장은 "고객 안심제란 추후 판촉조건 변경시 기존 계약자도 혜택을 소급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팀장은 "작년 8월 100% 성공 분양된 오피스텔에 이어 주상복합도 긍정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7일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4년 2월이다. 분양 문의는 1577 - 0335이다.▶ 관련기사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분양☞[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2012.02.08 I 류의성 기자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분양
  •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분양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10일자 20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서울 중구 흥인동 13번지 일대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한다.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아시아신탁과 두산중공업(034020)이 각각 시행과 시공을 맡았다. 지상 38층 총 2개동이다. 아파트 295가구와 오피스텔 332실, 상가시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92~273㎡,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32~84㎡ 이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부터 2300만원까지다.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패밀리형 평면. 이 분리형 옵션을 선택하면 평면 일부를 나눠 독립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부모와 출가 자녀가 함께 거주하거나, 다른 사람이 한 집에 살 수 있다. 동대문이나 대학로, 청계천 등 서울 명소와 가까워 외국인도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임대수요는 충분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삼중유리로 내부난방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커뮤니티 공간에 태양열 이용 급탕시설 적용, 건물 바깥에 단열재 처리 등 관리비 절감형 설계를 한 것도 특징이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투시도                            단지 2개동은 지상 26층에서 연결된다. 이 곳에 스카이 브리지를 마련,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북카페를 조성하고 컨퍼런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과 주방 및 욕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도 제공된다. 회사 측은 지하철 신당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고, 일부 가구에선 청계천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2월이다. 분양 문의는 1577 - 0335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2012.02.08 I 류의성 기자
  • 서울에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분양 잇따라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08일자 17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서울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결합한 단지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허용 용적율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분양성이 좋기 때문에 시장에 꾸준히 공급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GS건설(006360)은 오는 4월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서대문 대현 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166실과 도시형생활주택 92가구다. 전용면적 22~38㎡이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대학가가 밀집해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문영종합개발은 이달 `신도림역 비즈트위트 오렌지`를 분양한다. 지상18층으로 오피스텔 240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15 가구 등 총 355실이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17 ~ 36㎡ 13개 타입, 도시형 생활주택은 12~16㎡ 6개 타입이다. 문영종합개발 관계자는 "최근 신도림 역세권 유동인구가 100만명 가까이 늘고 있고, 인근 디지털단지 산업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신도림역 인근에는 소형 주거시설을 공급할 대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소형 주거시설의 희소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강동구 길동에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큐브(QV) 2차`가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12~19㎡으로 오피스텔 95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36가구 규모다. 종로구에는 `UK 201`이 작년 말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지상 13층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74가구, 오피스텔 24실이다.이밖에 동광건설은 종로구 숭인동에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인 `종로 동광모닝스카이`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16층 규모에 도시형생활주택 80가구, 오피스텔 70실 등 총150실이다. 서울 중구 황학동에는 한양아이클래스가 분양중이다. 지상 18층에 오피스텔 220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00가구로 구성돼 있다. 왕십리뉴타운 신흥주거지역에 위치하고 반경 2km내 동대문상권과 종로상권이 있다. 이처럼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결합한 단지가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경우 지자체 지침상 용도용적제를 적용받는다"고 말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흔히 상업지역에 들어선다. 그러나 상업지역에서는 주거용 건물의 10~30%를 상업시설로 지어야한다. 때문에 업무시설로 분류되는 오피스텔을 결합하면 허용용적율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분양성이 좋다는 점도 이유다.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결합 형태는 소비자 입장에선 관리비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사업자 입장에선 주차장 등 전용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GS건설, 해외착공 본격화 기대 난망..목표가↓-우리☞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6일)☞부산 등 전국 5곳서 오피스텔 봇물
2012.02.07 I 류의성 기자
  • [재송]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6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소리바다(053110)=액면병합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액면병합 결정을 계속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심텍(036710)=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1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에 비해 20.9%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657억원으로 6.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7억원을 기록해 36.2% 줄었다.  ▲심텍(036710)=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6%다. ▲테라세미콘(123100)=지난해 영업이익이 1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8.5%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397억원으로 19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2억원으로 54.7% 증가했다.▲심텍(036710)=생산설비의 고도화 및 노후장비 교체를 위해 240억원을 신규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셀트리온(068270)=독일 보건당국으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인 CT-P10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KCC건설(021320)=카자흐스탄 교통통신부로부터 936억원 규모의 잠빌주 ADB 4차 도로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동일철강(023790)= 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보광티에스(0666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산신청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다음날 오후까지다. ▲에어파크(060900)=전·현직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구 티티씨아이 당시 경영진에 대한 수사는 서울중앙지검에서 계속 수사중이며 결과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096770)=자회사인 SK에너지가 보통주 1주당 76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공시했다.▲대한제당(001790)=지난해 영업이익이 257억6200만원으로 전년대비 48.6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동남합성(023450)=지난해 영업이익이 14억75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97억8400만원으로 19.7% 증가했고 순이익은 16억2100만원으로 50.9% 줄었다. ▲현대산업(012630)=지난해 영업이익이 3616억원으로 전년대비 55.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1015억원으로 1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64억원으로 94.5% 증가했다. ▲선도전기(007610)=지난해 영업이익이 6억5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41억6000만원으로 4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2800만원으로 457% 증가했다. ▲현대미포조선(010620)=보통주 1주당 2000원씩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4%,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샘표식품(007540)=지난해 영업이익이 59억26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262억8400만원으로 15.6% 늘었고 순이익은 63억6600만원으로 117.1% 증가했다.  ▲중앙건설(015110)=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에 따라 장부가액 565억6800만원 규모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토지 및 집합건물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민저축은행(031920)=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신민저축은행이 자본잠식률 50% 미만으로 회복됐고,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사유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2012.02.07 I 신혜리 기자
  • 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6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소리바다(053110)=액면병합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액면병합 결정을 계속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심텍(036710)=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1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에 비해 20.9%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657억원으로 6.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7억원을 기록해 36.2% 줄었다.  ▲심텍(036710)=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6%다. ▲테라세미콘(123100)=지난해 영업이익이 1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8.5%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397억원으로 19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2억원으로 54.7% 증가했다.▲심텍(036710)=생산설비의 고도화 및 노후장비 교체를 위해 240억원을 신규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셀트리온(068270)=독일 보건당국으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인 CT-P10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KCC건설(021320)=카자흐스탄 교통통신부로부터 936억원 규모의 잠빌주 ADB 4차 도로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동일철강(023790)= 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보광티에스(0666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산신청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다음날 오후까지다. ▲에어파크(060900)=전·현직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구 티티씨아이 당시 경영진에 대한 수사는 서울중앙지검에서 계속 수사중이며 결과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096770)=자회사인 SK에너지가 보통주 1주당 76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공시했다.▲대한제당(001790)=지난해 영업이익이 257억6200만원으로 전년대비 48.6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동남합성(023450)=지난해 영업이익이 14억75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97억8400만원으로 19.7% 증가했고 순이익은 16억2100만원으로 50.9% 줄었다. ▲현대산업(012630)=지난해 영업이익이 3616억원으로 전년대비 55.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1015억원으로 1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64억원으로 94.5% 증가했다. ▲선도전기(007610)=지난해 영업이익이 6억5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41억6000만원으로 4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2800만원으로 457% 증가했다. ▲현대미포조선(010620)=보통주 1주당 2000원씩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4%,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샘표식품(007540)=지난해 영업이익이 59억26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262억8400만원으로 15.6% 늘었고 순이익은 63억6600만원으로 117.1% 증가했다.  ▲중앙건설(015110)=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에 따라 장부가액 565억6800만원 규모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토지 및 집합건물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민저축은행(031920)=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신민저축은행이 자본잠식률 50% 미만으로 회복됐고,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사유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소리바다 "액면병합 검토 중"
2012.02.06 I 신혜리 기자
  • 지경부 "절전 아이디어 구합니다"
  • [이데일리 문정현 기자] 지식경제부가 전력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민간에 아이디어를 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력 사용을 강제로 제한하는 규제를 조기에 완화하고 절전 기업에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돌린다는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31일 공급력 부족에 따른 전력 위기 극복을 위해 수급관리에 나서는 한편 절전 문화 생활화를 상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석우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동계 비상전력 대책이 도입된 후 국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전력난 없이 지나가고 있다"면서도 "2월 비상대책이 끝난 후 여름에 또 다시 어려운 일이 닥칠 가능성이 있어 상시적인 절전 생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고리 원전 3·4호기가 완공돼 전력공급이 확대되는 2014년 전까지 계절마다 전력수급에 변동이 큰 `연례행사`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경부는 민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홍 장관은 "2~3월동안 주부·학생·기업 모두에게 절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받겠다"며 "기업 건물의 자가발전기와 같은 숨겨진 전력원 찾기 운동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경부는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에너지 비용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www.효율바다.kr)를 개설했다.홍 장관은 또한 "2월 중에 (기업의 전기 사용을 전년 사용량 대비 10%를 의무 감축하는 규제를) 5%로 낮춰도 되는지 실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전력이 종종 적정량인 500만kW를 넘어서면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 아니냐는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홍 장관은 "예비전력은 일종의 예열로 비용이 수반되는만큼 최소 한도로 줄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나기용 에너지절약정책과 과장은 "작년 12월에 각종 전력사용 규제가 도입됐는데 앞으로는 규제보다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쪽으로 정책을 변화시키겠다는 의도"라며 "아직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진 않았지만 2~3월 준비기간을 거쳐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지경부는 전력사용량이 적은 토요일로 조업시간을 이동하는 산업체에 최대부하 전기요금을 30% 경감하고, 기업이 특정 시간대에 전력 사용을 줄이겠다고 입찰하면 감축량만큼 지원금을 돌려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2.01.31 I 문정현 기자
  • 국세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 낮아진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4월부터 신용카드로 세금(국세)을 납부하는 경우 납세자가 카드사에 내야 할 수수료가 소폭 인하된다. 납부한도가 1000만원으로 정해져 있어 수수료는 최대 몇 만원이 깎이는 정도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세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하고 법제처 심사를 거쳐 내달 중 공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카드로 세금을 납부할 때 적용되는 수수료 한도가 1.5%에서 1.0%로 인하된다. 다만 이는 한도일 뿐, 카드사 등과 협의한 후 국세청장 승인을 거쳐 실제 적용될 수수료를 정할 방침이다. 1월 현재 수수료는 1.2%다. 또 납세자가 납부할 세금보다 더 많이 냈을 때 적용되는 국세환급가산금 이자율을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을 감안해 3.7%에서 4.0%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자동화 시설은 생산성향상시설 투자세액공제(투자금액의 3%, 중소기업은 7%) 대상에서 제외되고 샤워실, 목욕실 등은 근로자복지증진시설 투자세액공제(7%)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여수세계박람회가 끝나더라도 조직위원회에 공짜로 양도되는 물품에 대해선 관세가 면제된다. 이와 함께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고 영수증만 간단히 발급할 수 있는 업종에 주거용 건물 수리·보수 및 개량업이 추가된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개발전담부서 연구전담요원이 `상시 종업원 수`에서 제외된다. 지방문화원,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정기부금 단체로 추가돼 세제혜택을 받는다. 한편 내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체납세금을 징수하는데 이 때 정부가 자산관리공사에 주는 위탁 수수료가 정해졌다. 징수금액별로 4단계 누진 수수료(2~10%)가 적용된다. 100만원은 10%, 100만원초과~1000만원이하는 8%의 수수료가 적용되며 5억원 초과는 금액과 상관없이 1332만원이 지급된다.
2012.01.29 I 최정희 기자
  • SK C&C, 아제르바이잔서 11억 규모 사업 수주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 C&C(034730)는 최근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발주한 100만불(11억6000만원) 규모의 주소등록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SK C&C는 유럽 표준 주소관리시스템을 보유한 노르웨이 블롬사 등 해외 전문기업 3곳과 경쟁 끝에 최고 기술 점수를 획득하며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아제르바이잔 전 지역에 걸쳐 도로명 중심의 새로운 주소체계를 갖추는 것으로, 주요 지역에만 주소를 부여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온 기존 주소체계의 선진화를 위해 추진됐다.올해 8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아제르바이잔의 전국 도로명 주소정보가 국가정보자원으로 공유돼 정확한 위치정보 파악의 편의성이 증대돼 치안·보건복지·재난대응·교육 등 각종 공공서비스 정책의 효과적 설계와 시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SK C&C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국 모든 상가와 주택, 무허가 건물, 빌딩, 아파트 등의 집합건물에 대한 도로명 중심의 상세 주소체계를 정립하고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의 각 호수 별 주소관리체계도 마련해 주소 사각지대를 모두 없앨 방침이다.또한 GIS(지리정보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전 국토의 위치정보를 포함한 전자지도 상에서 주소 맵핑(Mapping)을 구현함으로써 누구나 빠르고 정확한 주소정보 파악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이광엽 SK C&C 공공사업 2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제르바이잔 전역에 걸쳐 국가 최초로 도로명 중심 상세주소 관리체계가 마련될 것"이라며 "중앙아시아는 물론 개도국과 신흥국가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주소정보시스템 수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SK증권
2012.01.26 I 정병묵 기자
삼성반도체 인근 600만원대 동탄 오피스텔 인기!!
  • 삼성반도체 인근 600만원대 동탄 오피스텔 인기!!
  • [이데일리] 최근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층이 젊은층까지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서울, 경기등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계약자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하가 60%를 넘었다. 이처럼 장년층과 노년층이 주를 이루던 임대상품 시장에 30~40대와 주부층이 부쩍 늘었다는 것은 투자금액이 많이 소요되는 주택을 사는 대신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올해 부동산 시장은 어느 때보다 '안전성'을 감안한 투자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최근 동탄 신도시 상업지역내 삼성반도체 인근 동탄 아르젠 오피스텔이 1차분은 100% 성황리에 분양을 마치고 현재 2·3차 동시 분양 중이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분양면적 36.56㎡(11평)와 50.35㎡(15평) 으로 소형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시세보다 저렴하여 30~40대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삼성반도체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고 인근에 조성된 IT산업단지, 1,300여개의 협력업체 단지, 한림대 병원의 개원 예정등으로 종사자의 절대적 주거 공간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 걱정이 없고 안정성, 환금성이 확보된 높은 수익성에 비해 투자금액이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현저히 낮은 600만원∼700만원대로 책정되어 있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교통이 편리한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개통예정인 광역급행철도를 통해 서울 삼성역에서 동탄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서울 용인간 고속화도로 개통(20분대)을 통해 최적의 교통환경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저렴한 분양가와 타워식 주차로 인한 인근 오피스텔 대비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동탄 오피스텔 중 최초로 건물내 휘트니스 센타 및 개별 테라스가 있고 열병합이라 관리비도 저렴해 수요자 들이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르젠 오피스텔이 탁월한 배후임대 환경과 교통환경을 통해 동탄 신도시의 최대 블루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60%)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 입주 시 (2013년 5월) 잔금을 내면 된다. 현재 모델하우스 개관 중이며 자금관리는 한국 자산 신탁이 관리한다. 분양문의 : 1577-4654
2012.01.26 I 광고국 기자
이현욱 대표 "땅콩주택, 재건축 재개발에 적당"
  • [인터뷰]이현욱 대표 "땅콩주택, 재건축 재개발에 적당"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25일자 23면에 게재됐습니다.▲땅콩주택 설계자 이현욱 광장건축 대표. (사진=한대욱 기자 doorim@edaily.co.kr)[이데일리 이진우 김동욱 기자] 70평정도의 땅에 바닥면적 17평짜리 집을 두 채 나란히 붙여서 지은 집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른바 ‘땅콩주택’이다.  이현욱 광장건축 대표는 이 땅콩주택을 제일 처음 설계하고 지은 사람이다. 자신도 벌써 1년 8개월째 땅콩주택에서 산다. 정말 살기 좋은 집일까. 불편한 점은 없을까. 그렇게 싸고 좋다면 전국의 모든 집들을 다 땅콩주택으로 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서울 양재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이 대표를 만나 땅콩주택이 주는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이 대표는 이런 질문에 대해 `아주 좋은 생각`이라며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에도 이 땅콩주택을 지어야 한다고 했다. "재개발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추진하는데 적어도 10년은 걸립니다. 추가 분담금도 만만치 않죠. 하지만 땅콩주택은 두 달이면 다 짓습니다. 한 필지에 집 두 채를 지으니 나머지 한 채는 세를 놓을 수도 있습니다. 공사할 동안 옮겨다닐 필요도 없고요." 듣고 보니 그럴듯도 하다. 그는 좀 더 나아가 정부의 역할도 작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의 재개발은 후진국에서가 가능한 방식이에요. 정부는 공용 주차장이나 소규모 공원을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정도로만 개입하면 충분합니다." 그의 생각을 좀 더 들어봤다. 다음은 이 대표와의 일문일답. -현재 재개발 방식은 무엇이 문제인가. ▲강북지역처럼 층수제한이 있는 곳은 재개발보다 땅콩주택을 짓는 게 훨씬 이익이다. 한번 따져보자. 가령 내 땅 30평을 재개발하면 용적률인 150% 이하인 곳에서는 33평 아파트 한 채를 받을 수 있다. 기간도 공사기간을 합하면 10년 정도 걸린다. 그동안 금융비용이 늘어나 사업은 어려워지고 추가로 내야 할 분담금은 늘어난다. 이해관계에 얽힌 사람이 많다 보니 사업 진척이 느린 것이다. 정작 온전한 내 땅 30평을 포기하는 대가로 대지지분은 10평, 전용면적 25평 아파트 하나와 맞바꾸는 셈이다. -땅콩주택은 재개발에 어떻게 이용될 수 있나.▲그냥 30평 땅에 땅콩주택을 짓자. 건폐율을 60%만 적용해도 바닥면적이 18평인 3층짜리 집을 지을 수 있다. 이 집을 둘로 나누면 바닥면적이 9평인 3층짜리 총 27평 단독주택 2채가 나온다. 30평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넓은 집이 두 채나 생기는 셈이다. 평당 공사비는 380만원 정도로 두 동을 짓는데 2억원 가량 들어간다. 한 동 전세만 줘도 공사비는 만회할 수 있다. 추가분담금이 없다는 얘기다. 특히 30평 내 땅은 고스란히 내 소유니 땅콩주택을 짓는 게 훨씬 이익이다. -정부는 어떤 일은 하면 될까.▲정부도 역할이 있다. 작은 필지들이 모여 있다 보니 주차장과 녹지공간이 부족하다. 정부는 땅을 사서 주차장과 소규모 공원을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기만 하면 된다. 정작 원주민은 내쫓는 뉴타운 사업은 지양하는 게 옳다. ▲ 이현욱 소장이 용인 동백지구에 지은 땅콩주택의 전경. (사진=광장건축) - 땅콩주택의 의미 하나를 꼽는다면.▲ 땅콩주택은 한 필지의 땅에 두 채의 집을 짓고 서로 마당을 공유한다. 땅값부터 건축비까지 두 명이서 반씩 내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가격이 부담이라면 집을 작게 만들어 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 적어도 단독주택에 살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주저했던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자기 만족도를 충족할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셈이다. - 한울타리에 두집이 함께 살면 불편한 점도 있을 텐데. ▲요즘 아파트에 공동커뮤니티 시설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나. 그런데도 사실 친한 이웃을 꼽기가 쉽지 않다. 정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서로 불편해하기 일쑤다. 하지만 집을 짓는 건 정착한다는 의미가 크다. 옆집 사람에게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고 관계도 돈독해진다. 땅콩주택에 산 지 2년이 다 돼간다. 이웃끼리 돌아가면서 아이들 통학을 책임진다. 재밌는 게 처음엔 다들 차 두 대씩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한대다. 차를 함께 이용하니 있는 굳이 차가 두 대씩 필요 없더라. -생각지도 못했던 단점이 있다면.▲설계할 때 1층은 거실과 주방을 넓게 쓰려고 화장실을 뺐다. 2층에 화장실이 두 개 있다. 처음엔 화장실 갈 때 한층 올라가면 되지 하고 생각했는데, 힘이 들더라. 옆집은 1층에도 화장실이 있다. 대신 1층과 2층 화장실에 세면대, 욕조, 변기가 나눠 설치돼 있지만. 관리사무소가 없는 점도 불편하긴 하다. 안방 등이 나갔는데 1년 만에 등을 교체해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했다. -소음도 심할 것 같은데.▲아내가 음악을 하는데 예전 아파트에 살 때는 저녁에 연습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 놓고 연습을 한다. 2개의 집이 붙어 있지만 벽 하나를 공유하는 게 아닌 별개의 집이다. 다만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두 건물이 가까이 붙어 있을 뿐이다. 세대 간 소음은 전혀 문젯거리가 되지 않는다. 대신 층간 소음은 있지만 우리 애들이 내는 소음이니까 괜찮다. - 관리비는 얼마나 나오나▲33평 아파트 수준이다. 특히 목조주택이라 열효율이 아파트보다 뛰어나다. 두 건물이 붙어 있어 단열 측면에서도 더 유리하다. 난방을 사흘 동안 안 한 적이 있었는데 실내온도 13도를 유지해 놀랐다. - 만일 땅20평에 10평짜리 땅콩주택도 지을 수 있는지 ▲일본은 13평짜리 대지에 6평, 9평짜리 땅콩주택을 짓는다. 설계는 어렵지만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80평 대지에 땅콩주택 3채를 지을 수 있다. 층수가 높아 실면적도 넓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돼야 한다. 하지만 사업성이 떨어지다 보니 건축가들이 꺼리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시장이 커지면 여기에 뛰어드는 전문가들이 많아질 것이다. -아파트보다 투자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는데▲땅콩주택은 다세대지만 집을 파는 게 아니라 마당을 파는 것이다. 공사비, 땅값을 똑같이 들여 다가구를 지어도 별 메리트가 없지만, 땅콩주택은 다르다. 마당 딸린 집을 원하는 수요가 꽤 많다. 전세를 놓아도 더 비싸게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부가 가치가 높은 주택이 더 인기를 끌 것이다. - 땅콩주택은 팔 때 힘들지 않을까 ▲땅콩주택은 집을 파는 게 아니라 지분을 파는 방식이다. 아파트처럼 개별등기가 아닌 공유지분 형태로 등기돼 있기 때문이다. 거래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다만 땅콩주택도 개별등기가 돼 사고파는 데 문제가 없도록 제도는 바뀔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주거 제도가 모두 아파트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이런 제도적 맹점이 있는데 빨리 고쳐야 한다. 하지만 공유지분 형태로도 사고 파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새해 포부는▲올해부터 땅콩집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파트너 관계로 일했던 시공업체나 인테리어업체 등을 주식회사 땅콩집 안으로 불러들여 독자 사업을 하겠다는 뜻이다. 작년까지 저는 설계만해주고 공사는 집주인과 시공업체가 알아서 이야기해서 지으라고 했더니 관리도 잘 안되고 잡음이 나오는데 모두 나한테 화살로 돌아왔다. 욕을 먹더라도 내가 먹자며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현욱 대표는1970년생으로 경원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설계사무소인 광장건축에 실습생으로 건축을 시작해 현재는 광장건축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무대 설계를 전문으로 한 이 대표는 2007년부터 단독주택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여러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뒤 지난 2010년 한겨레신문 구본준 기자와 땅콩집을 지으면서 사회적으로 단독주택 붐을 일으켰다. 
2012.01.25 I 김동욱 기자
삼성반도체 인근 600만원대 동탄 오피스텔 인기!!
  • 삼성반도체 인근 600만원대 동탄 오피스텔 인기!!
  • [이데일리] 최근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층이 젊은층까지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서울, 경기등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계약자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하가 60%를 넘었다. 이처럼 장년층과 노년층이 주를 이루던 임대상품 시장에 30~40대와 주부층이 부쩍 늘었다는 것은 투자금액이 많이 소요되는 주택을 사는 대신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올해 부동산 시장은 어느 때보다 '안전성'을 감안한 투자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최근 동탄 신도시 상업지역내 삼성반도체 인근 동탄 아르젠 오피스텔이 1차분은 100% 성황리에 분양을 마치고 현재 2·3차 동시 분양 중이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분양면적 36.56㎡(11평)와 50.35㎡(15평) 으로 소형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시세보다 저렴하여 30~40대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삼성반도체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고 인근에 조성된 IT산업단지, 1,300여개의 협력업체 단지, 한림대 병원의 개원 예정등으로 종사자의 절대적 주거 공간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 걱정이 없고 안정성, 환금성이 확보된 높은 수익성에 비해 투자금액이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현저히 낮은 600만원∼700만원대로 책정되어 있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교통이 편리한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개통예정인 광역급행철도를 통해 서울 삼성역에서 동탄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서울 용인간 고속화도로 개통(20분대)을 통해 최적의 교통환경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저렴한 분양가와 타워식 주차로 인한 인근 오피스텔 대비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동탄 오피스텔 중 최초로 건물내 휘트니스 센타 및 개별 테라스가 있고 열병합이라 관리비도 저렴해 수요자 들이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르젠 오피스텔이 탁월한 배후임대 환경과 교통환경을 통해 동탄 신도시의 최대 블루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60%)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 입주 시 (2013년 5월) 잔금을 내면 된다. 현재 모델하우스 개관 중이며 자금관리는 한국 자산 신탁이 관리한다. 분양문의 : 1577-4654
2012.01.19 I 광고국 기자
`누이좋고 매부좋고` 리츠에 돈 계속 몰린다
  • `누이좋고 매부좋고` 리츠에 돈 계속 몰린다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20일자 17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이진우 기자]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부동산투자회사)의 설립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1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리츠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70개에 달해 1년전(52개)보다 35% 늘어났다. ▲ 운영중인 리츠 현황(매년 연말기준, 자료 : 국토해양부)국토부 관계자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애로를 겪으면서 리츠가 자금조달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기업에게는 자본조달 수단이 되고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해석했다. 대표적인 것이 코크렙청진 리츠다. 일반적인 리츠가 이미 개발된 부동산을 매입하는 형태인데 반해 지난해 11월 인가받는 코크렙청진 위탁관리리츠는 프로젝트파이낸싱 방식으로 건설중인 건물을 매입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 인가를 신청한 리스는 58개였으나 이 가운데 32개만 인가를 받았고 14개의 리츠가 인가취소 또는 자진해산으로 퇴출됐다. 70개의 리츠 가운데는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들의 부동산을 사들이는 기업구조조정(CR)리츠가 34개로 절반을 차지했다. ▲ 2014년말에는 리츠 자산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예측하고 있다리츠들이 투자한 자산의 67%는 오피스 건물이며 오피스 건물에 투자한 리츠는 2008년 이후 매년 60% 가량씩 투자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피스빌딩을 호텔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에 투자하는 리츠도 4개가 인가를 받았고 도시형생활주택에 투자하기 위해 인가받은 리츠도 5개였다. 지난해말 기준 리츠의 전체 자산규모는 8조3553억원으로 1년전보다 9% 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에 접어들면서 여러 리츠들이 많이 설립되고 인가받은 것을 감안하면 이같은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리츠(부동산투자회사) :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 운영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주식회사로 지난 2001년 부동산투자회사법이 제정되면서 도입됐다.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30% 이상을 일반인에게 분산해야 하며 총 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 운용해야 한다. 또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기업이나 금융기관의 입장에서는 현금화하기 어려운 부동산을 리츠에 매각함으로써 구조조정을 촉진할 수 있고 일반인들은 적은 자금으로 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012.01.19 I 이진우 기자
  • 한국은행 1·2별관 허물고 다시 짓는다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19일자 6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한국은행이 빠르면 올해 중으로 문화재인 화폐금융박물관(구관)과 본관을 제외한 제 1·2 별관을 허물고 다시 짓는다.문화재 인접으로 인한 고도제한 문제로 현재의 고도는 거의 유지하는 대신 지하 공간을 더 확보해 소공별관 인력을 수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공별관은 당초 계획대로 일단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2011년 11월25일 2면 기사 참고>18일 한국은행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제국과 노조사무실 등이 들어가 있는 제 1·2 별관을 허물어 지하와 지상 공간을 확보해 떨어져 있는 소공별관의 외자운용원 등을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한은 관계자는 “외환보유액을 관리하는 외자운용원이 한은의 경비 범위 밖에 있어 전산시스템 보안 문제제기가 지속됐고, 건물 전반의 효율성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새로 지어질 건물에는 김중수 총재의 제안으로 국제회의장도 갖출 계획이다. 각종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중앙은행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높이겠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매입 당시 감정가가 700억원이 넘었던 소공별관은 일단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쉽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매각이 가능하다면 상당부분을 공사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별관 건물 재건축에 따라 국제국 등의 인력은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금융결제원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방안도 타진하고 있다.한은은 이 같은 별관 재건축 방안의 타당성 조사를 끝내고 지난해 말 금융통화위원회 예산 심의에서 재건축 기초작업을 위한 올해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2.01.19 I 황수연 기자
실투자금 2000만원대 인천 구월동 엠타워 도시형생활주택
  • 실투자금 2000만원대 인천 구월동 엠타워 도시형생활주택
  • [이데일리] 올해 부동산 시장 히트 상품은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 같은 주거용 임대상품은 전세대란 과 나홀로 가구 및 2인 가구 증가 와 맞물려 어느 때보다 큰 인기다. 취득세 면제, 제산세 면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의 혜택을 보게 되면서 주택 공급이 적은 신축건물 등의 몸값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인천구월동 예술회관역 앞 도시형생활주택 M타워는 주변시세 보다 낮게 분양 중이며, 10층 2개동 총110세대로 21,53~34,75㎡ 면적형이며 임대에 적합한 원룸형 구성으로 전용률 87%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분양가는 6,390만~6,790만원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4번출구 150M(도보2분)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2014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역과도 인접하다. 또한 5월 개통예정인 수인선과 대도심 광역급행철도 GTX 가 올4월 착공하여 인천시청역이 2016년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광명역 고속철도로 연결되는 제 3경인 고속도로와 제 2외곽 순환고속도가 개통되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구월동 로데오 중심상업지역에 업무시설 밀집 지역으로 1일 유동인구가 5만 명에 이루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며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인천시청, 인천지방경찰청, 등 관공서 와 길병원, 삼성생명, 종합터미널, 농수산물센터, 등 이 5분 이내에 있고,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남동경기장, 문학경기장,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 편리한 생활환경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젊은 직장인들이 임차인들이어서 주변시세 등을 고려할 때 향후 꾸준한 임대수익이 발생할 것 이며 완공된 건물에, 임대가 맞쳐저 있어 바로 임대수익이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동북아 물류기지의 심장부 남동공단(5500업체, 근로자 7만6천명)초입에 자리 잡고 있으며, 외국연구소 280개 기업, 테크노벨리 100여 곳 등과 협력업체 등이 배후 임대수요가 될 전망이다. 송도국제신도시에 외국유명대학10곳 국내유명 대학8곳이 있어 임대수요는 무궁무진한 최고의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확실한 투자처이다 실투자금은 2,000만 원대로 1억이면 5채 보유 가능하고 연 수익이 2,400만원에 수익률12% 이상이다, 시행사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며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가능하다. 도시가스, 개별난방, 발코니 무료 확장시공&nbsp;과 (공용전기, 정화조, 계단청소, 인터넷, 쿡TV) 포함 관리비 3만원으로 세입자 부담이 적다, 출입통제 방범CCTV, 천연 대리석, 디지털 도어록, 인터폰,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 전기쿡탑 (인덕션),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의 가전기구 와 샤워부스 등 풀옵션 설치가 제공된다. 또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 거주와 투자자를 위한 가격 구성이 장점이다. 또한 임대사업자 등록요건을 갖추면 취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면제, 양도소득세 중과세 감면 등 받을 수 있으며 1가구 2주택에 해당 없고 “청약통장 무관 전매제한”도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부담이 없다. 선착순 호수지정 받을수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임대차 계약 할 수 있다, 시행사:(주)G건설, 시공사:㈜아풍건설 이며, 주말에도 샘풀 하우스 방문이 가능 하다, 분양/임대 문의: 032)434-9889
2012.01.16 I 광고국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