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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 사회적기업 알고보니 세금 먹는 괴물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12일자 1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설립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서울시가 내놓은 각종 혜택이 자칫 ‘세금먹는 하마’로 돌변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가 사회적 기업의 확대를 위한 ‘당근’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준엄한 채찍질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사회적 기업에 시유지나 시소유 건물을 법정 최저 임대료인 재산가액의 1%만 받고 빌려준다는 내용의 서울형 사회적 기업 확산 방안을 11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제시한 임대료율은 일반 임대료율인 5%의 5분의 1 수준인 1%에 그치고 있다. 재산가액이 1억원인 시소유 건물을 임대할 경우 일반 시민은 1년에 500만원의 임대료를 내야 한다. 그러나 사회적 기업이 빌릴 경우 100만원만 내면 되는 셈이다. 이와함께 주택재개발 구역의 점유·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매각 때 분할납부 기간을 늘리고 이자율은 낮추는 대책도 서울시는 내놨다. 이자율은 6%에서 4%로 낮추고 분할납부 기간은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일반 임대료율의 20% 수준으로 임대료를 책정할 경우 결국 받지 못하는 나머지 80%의 임대료는 세금으로 메워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자율 등도 마찬가지다. 서울시 재정이 축나는 셈이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시의원은 “2010년부터 서울시가 사회적 기업에 투입한 예산은 지난해 6월 기준 인건비만 266억4000만원”이라며 “임대료를 5분의 1로 책정하면 사회적 기업에 들어가는 지원금이 수백억원이 될 수 있는 만큼 민간기업이 운용하는 사회적 기업에 비해 지나친 우대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예비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520개의 사회적기업이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서울시는 그러나 아직 몇곳의 사회적 기업에 최저 임대료를 지원할지 결정하지 않고 있다. 김선갑 서울시의원(재경위·예특위)이 서울시가 제출한 사회적기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형 사회적 기업 4곳 중 1곳이 지침위반 등으로 적발돼 2년차 지원에서 탈락했다. 부정수급, 지원금 횡령, 최저임금법 위반, 장애인근로자 통장 임의관리, 사업비 유용 등으로 적발돼 환수한 지원금만 6300만원에 달한다. 김 의원은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시작과 동시에 온갖 비리 백화점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사회적 기업에 대한 교차 점검을 강남·북 점검으로 변경하는 등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2012.03.12 I 강경지 기자
  • 마곡지구 수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풍
  • [이데일리]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병사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현재도 80세이상 평균수명을 보이고있고, 지금 30-40대들의 예상수명은 100세가 될거라한다. 아직까지 대다수직장이 60세전후 퇴직인걸 감안하면, 준비되지않은 비참한 노후생활을 떠올린다면,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안정된 월세수익을 꿈꾸기 마련이다. 이런 경제상황과 맞물려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정부에서도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와 세금혜택등의 정책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은 2012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전월세대란속에서도 대학가주변이나 역세권주변을 눈여겨 봐야한다. 얼마전 방송보도된 지하철2호선 연장계획과 마곡지구 수혜지역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세권인 강서구청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경쟁력있는 1억대초반의 총분양가로 비슷한가격대의 타오피스텔보다 전용이 많이 나와 임대에 유리하며, 실투자금 3-4천만원대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일대는 강서구 내에서 최고의 상권으로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김포공항출퇴근하는 직장인, 구청,경찰서등의 관공서. 홈플러스, 88체육관,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인근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에 남은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만 4만여명 규모로 LG R&D연구소(예정)와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 건립(예정) 및 이화의료원 설립 등 현재 공사중인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9호선 가양역이 도보6분거리이며 공항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도로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최근 방송에 소개된 지하철 2호선 연장선이 추진되면 더블역세권으로 또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본 오피스텔 바로 앞이 사거리대로변이고 인근에 대학2개가 있으며 강서구 최고중심상권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지하철2호선 호재와 인근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금년 12월 완공예정이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복합건물로 세금혜택이 있는 도시형생활주택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있다고 하고, 신탁사와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nbsp; 02) 2648&nbsp;- 4066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2012.03.09 I 광고국 기자
  • 서울 용산구에 23층 규모 업무시설 건립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159-2 일대에 23층 이하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국제빌딩 주변 제1구역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도시환경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로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업무 기능 회복을 위해 2만6891㎡ 일대 용도지역을 재정비하는 내용으을 담고 있다. 신축 업무시설은 최고 높이 110m, 용적률 850%를 적용받는다.서울시 관계자는 “건축위가 건물의 개방감을 개선하기 위해 필로티 높이를 확대하고 1층 소매점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서울대학교에 체육문화교육연구동과 글로벌 사회공헌센터 우정원 건물을 신축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도 통과했다.체육문화연구동은 높이 6층, 연면적 1만3135㎡ 규모다. 글로벌 사회공헌센터 우정원 건물은 높이 5층, 연면적 6천600㎡ 규모다.오남중학교와 서울애화학교, 한성여자중·고등학교의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도 통과했다.그러나 ‘남대문 구역 및 남대문 제7-2, 9-2 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과 ‘성균관대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안’은 보류됐다.‘남대문 구역 및 남대문 제7-2, 9-2 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은 중구 회현동 일대 30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이며 ‘성균관대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안’은 13층 규모의 대학생 기숙사를 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2.03.08 I 강경지 기자
  • 마곡지구 수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풍
  • [이데일리]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병사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현재도 80세이상 평균수명을 보이고있고, 지금 30-40대들의 예상수명은 100세가 될거라한다. 아직까지 대다수직장이 60세전후 퇴직인걸 감안하면, 준비되지않은 비참한 노후생활을 떠올린다면,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안정된 월세수익을 꿈꾸기 마련이다. 이런 경제상황과 맞물려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정부에서도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와 세금혜택등의 정책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은 2012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전월세대란속에서도 대학가주변이나 역세권주변을 눈여겨 봐야한다. 얼마전 방송보도된 지하철2호선 연장계획과 마곡지구 수혜지역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세권인 강서구청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경쟁력있는 1억대초반의 총분양가로 비슷한가격대의 타오피스텔보다 전용이 많이 나와 임대에 유리하며, 실투자금 3-4천만원대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일대는 강서구 내에서 최고의 상권으로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김포공항출퇴근하는 직장인, 구청,경찰서등의 관공서. 홈플러스, 88체육관,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인근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에 남은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만 4만여명 규모로 LG R&D연구소(예정)와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 건립(예정) 및 이화의료원 설립 등 현재 공사중인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9호선 가양역이 도보6분거리이며 공항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도로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최근 방송에 소개된 지하철 2호선 연장선이 추진되면 더블역세권으로 또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본 오피스텔 바로 앞이 사거리대로변이고 인근에 대학2개가 있으며 강서구 최고중심상권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지하철2호선 호재와 인근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금년 12월 완공예정이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복합건물로 세금혜택이 있는 도시형생활주택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있다고 하고, 신탁사와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 02) 2648 - 4066
2012.03.08 I 광고국 기자
제주 바다조망 오피스텔 인기상승!
  • 제주 바다조망 오피스텔 인기상승!
  • [이데일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관광 미항의 서귀포시 서귀동 494외 8필지에 대지 2,714㎡ (821평)에 지하5층~지상11층 규모로 서비스드 다목적 오피스텔이 2012년 9월 완공된다. `오션팰리스`는 구분등기로서 소유권이 개인에게 완전히 등기이전 된다. 수익보장을 받으면서 원하는 날짜에 콘도나 별장으로 개인이나 기업이 사용할 수 있고 전 호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준공 후 최초 10년간은 시행사에서 운영관리하며, 투자자에게는 높은수익(제주 임대 수익률 전국 1위)과 무이자 융자로 최소자금으로 안정된 투자가 가능하다. 부대시설은 시행사에서 직접 운영하며, 지하1층에는 휘트니스 센터, 지상1층에는 호텔급 로비에 북카페, 커피숍, 로비라운지, 유명식당이 들어선다. 지상 2층~11층은 고급 자재와 빌트인 풀옵션의 서비스드 다목적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유럽형, 일본형, 베토벤형 3개의 타입이 있다. 서비스드 다목적 오피스텔은 아파트나 콘도형 객실에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주거 시설이다. 전국에 1만5천여 실, 서울에서만 5000여 실 정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 고객이 외국인이고 인기가 높다. 내부에는 주방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등이 빌트인으로 구비돼 일반 아파트와 다르지 않지만, 레스토랑, 휘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이 건물 내에 있다는 점에서 호텔과 비슷하다. 현재 제주특별 자치도는 2011년 관광객이 870만 명을 넘었다. 제주 6대 집중사업 등 주요계획이 서귀포에 집중돼 있고 제주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로 인해 장기 체류를 하는 외국인CEO, 비즈니스 관계자, 관광객 등이 늘어나고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은 1차~7차까지다. 40%(1차~4차)는 무이자 융자이고 잔금은 입주 때 20%이다. 실투자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역삼역 부근이며, 현재 선착순 층별ㆍ타입별로 선택 배정하기 때문에 향후 위치에 따라 프리미엄이 달라질 수 있다. 신청접수 문의: 02-558-6068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2012.03.07 I 광고국 기자
종자돈 2000만원에 ‘내집마련+임대사업’
  • 종자돈 2000만원에 ‘내집마련+임대사업’
  • [이데일리] 목돈 없이 ‘내집마련‘부터 임대사업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기회!! 분양가 2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분양면적 30.77㎡ ~ 68.16㎡로 총418 세대구성인 메트로하임은 동탄 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여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 메트로하임은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 강남권 40분 진입이 가능한 용서고속도로개통, 지하철보다 2배 이상 빠른 고속전철망(GTX), 일산-동탄 예정과 전국 어디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KTX, 수서-동탄 의 개통 예정으로 사통발달의 수도권 중심도시로 기대된다. -내집마련 실내는 모든 가구와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무상제공 되어 옷가지들과 생활용품만 있으면 언제든 입주가 가능하여 싱글족 및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메트로하임은 지하 6층 지상 11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건물 내에는 휘트니스 클럽, 탁구장, 당구장, , 세탁실 등 하늘공원이 갖춰져 있어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지역난방 방식으로 관리비 절감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사업 또한, 동탄신도시에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차후에 재테크에서 노후대책까지 탄탄하다. 삼성반도체가 인근에 위치하여 삼성반도체 직원들과 약 20~30만여명의 반도체 협력업체 직원들의 기숙사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최대의 장점으로 볼 수 있다. 내년 9월에는 한림대학병원이 개원 예정으로 790병상에 동탄신도시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한림대학병원 개원 시 입주할 20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임직원들의 임대수요가 기반이 되어 최고의 임대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2월 24일 계관한 상태이고 2월 25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했다. 계약은 오는 3월 9일부터 진행할 계획이고 사전접수 신청하면 샘플룸을 관람 할 수 있다. 분양문의 : 1877-8886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2012.03.07 I 광고국 기자
  • 정부, 개성공단 추가활성화 조치.. 설비반출·대체건축 허용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이번주부터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생산활동 지원을 위해 공장의 설비반출과 창고 등의 대체건물 건축이 허용된다. 이는 지난달 10일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개선을 건의한 것을 정부가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통일부 당국자는 6일 “지난달말 개성공단에 입주한 123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수요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주부터 시급성이 있는 생산설비 반출과 대체건물 건축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개성공단 15개 입주기업에서 신청한 40억원 상당의 공장가동 관련 기계류 800여개의 반출이 이번주부터 가능하게 된다. 또 32개 입주기업이 희망한 공장관련 대체건물 건축도 회사별로 준비가 되는 대로 1~3개월 내에 추진될 예정이다.정부는 5.24대북 제재조치 이후 개성공단의 기존 입주기업 외에는 신규 기업의 진출과 공장신축 등 대규모 투자를 제한하고 있다. 다만 작년 9월30일 홍준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개성공단 방문 이후 개성공단 소방서와 응급의료시설 신축, 북측 근로자들을 위한 출퇴근 도로 개·보수 등의 활성화 조치를 취했었다.이와 관련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이날 개성공단 내 응급의료시설 운영주체로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을 선정했다. 응급의료시설은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리모델링 중인 기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별관 건물(1487㎡, 450평)에 들어설 예정이다. 통일부는 지난해 개성공단 활성화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의료시설을 건립키로 하고 남북협력기금에서 26억6000만원의 지원을 결정했다.한편 지난달 개성공단을 방문한 여야 국회의원들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이번에 허용된 설비 반출과 건축허가 외에도 ▲2만3000여명의 북한 근로자 인력 충원 ▲정부차원의 금융문제 해결 지원 ▲남한 체류 근로자의 생활 편의, 여가활용 시설 확충 ▲FTA 체결시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 원산지 인정 등을 정부측에 건의한 바 있다.이에 대해 정부는 우리측 주재원의 생활편의를 위해 개성공단내 축구장 인조잔디 공사, 체력단련장 설치 등 지원시설 마련키로 했다. 또 FTA와 금융지원은 관계부처와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남북 당국간 협의가 필요한 북한 근로자 인력충원은 실무회담를 추진해 포괄적으로 협의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돼 있어 당장은 회담성사가 어려운 상황이다.
2012.03.06 I 이진철 기자
  • 유치원 불법대출 `만연`..금감원, 점검 나선다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일부 사립유치원들이 유치원을 담보로 불법대출을 받은 사실이 적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사립유치원들의 불법담보대출은 전국적으로 만연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유치원이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유치원생들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돌아갈 수 있는 만큼 즉각 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5일 금융당국과 교육당국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5곳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 등에서 유치원을 담보로 불법대출을 받은 행위를 적발했다.  현행 사립학교법상 비영리법인인 사립유치원은 매도나 증여, 교환 또는 담보제공이 금지돼 있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사립유치원들은 유치원 건물을 담보로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십억원씩 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육전문가들은 유치원의 불법대출에 1차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이에 따라 파생되는 부작용이 더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치원이 대출금으로 운영될 경우 대출금을 갚기 위해 보육교사나 시설에 대한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 당연히 보육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대출금을 갚지 못해 유치원이 채권자에게 넘어갈 경우 해당 원생들은 당장 갈 곳이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번에 적발된 불법대출이 일부 지역 유치원들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사립유치원은 설립과 운영에 있어서 별도의 재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고, 정부의 지원도 부족해 불법을 감수하고 담보대출을 받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정은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보육담당 연구원은 “사립유치원은 재무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줄 필요가 있다”며 “대출금이 많으면 이자를 갚기 위해 이익을 최우선시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교육당국과 금융당국이 일괄적인 조사를 벌여 사립유치원들에게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줄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감원은 불법대출이 적발된 만큼 해당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당장 검사에 착수하고, 필요할 경우 다른 금융회사들로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건호 금감원 저축은행검사2국장은 “화성, 오산 일대 사립유치원에 불법대출을 한 저축은행부터 검사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대출이 부실화될 경우 아이들이 다니던 유치원이 갑자기 문을 닫을 수도 있는 만큼 불법대출 우려가 있는 다른 금융회사들도 검사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2.03.05 I 김도년 기자
 리츠와 펀드가 뜬다
  • [M+] [머니앤마켓]리츠와 펀드가 뜬다
  • [이데일리 이진우 기자]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이자율은 이제 3%대로 ‘굳히기’에 들어간 것 같다. 저축은행이나 신협 등 좀 위험하다는 곳을 찾아다녀도 5%대 이자는 찾아보기 어렵다. 큰 욕심을 내자는 것도 아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센터원 빌딩 조감도연 수익률 7% 안팎만 되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는데 어디 좋은 투자처가 없을까. 이런 안타까운 질문에 대한 해답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해답에 가까운 답안이 있다. 바로 부동산 펀드와 리츠다. 부동산에 간접 투자해서 수익을 거두는 금융상품인 이들은 100% 천연 과일주스처럼 부동산이라는 투자대상이 갖는 괜찮은 안정성과 적당한 수익성을 그대로 금융상품에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러나 부동산 경기나 투자 대상의 개별 입지, 주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인 수익률은 투자자들의 손이 선뜻 나가지 않게 하는 요인이다. 2010년 12월 초 하나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고객을 상대로 펀드 가입 예약을 받았다. 최소 가입 금액 1억원 5년 만기에 중도 해지가 불가능한 폐쇄형 펀드였다. 그러나 단 이틀만에 800억원을 손쉽게 모집했다. 10억원 뭉칫돈을 넣는 큰손도 있었다고 한다. 다올자산운용이 내놓은 ‘다올랜드칩부동산투자신탁1호’였다.3년 4개월만에 처음 등장한 공모 부동산 펀드로 눈길을 끌었던 이 부동산 펀드는 그렇게 돈을 모아 서울 여의도의 하나대투증권 사옥을 2870억원에 사들였다. 1300억원은 금융회사 대출로 조달하고, 나머지는 펀드를 만들어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모았다. 운용 1년이 지난 이 펀드의 지난해 연간 수익률은 6.42%. 당초 목표 수익률 6.5%를 거의 달성한 셈이다.이렇게 국내 부동산에 이른바 ‘부동산 펀드’에 눈독을 들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아직은 개인투자자들보다 기관투자자들에게 주로 열린 문이지만 개인투자자들도 조만간 이 시장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부동산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 1월 26일 13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부동산 펀드는 약 300개 가량으로 대부분은 소수의 투자자들의 돈으로만 운영되는 사모펀드다. 전체 부동산 펀드의 97.5%(금액기준)가 이런 사모펀드로 집계되고 있다.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공모펀드는 15개에 불과하고 이 가운데 14개는 2008년 이전에 나온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손댈 수 있는 공모펀드의 수익률은 어떨까.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FnGuide)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에 투자한 설정액 10억원 이상 공모형 펀드 15종은 지난 1년 동안 평균 -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마이너스 수익률이긴 하지만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13.1%)나 해외 주식형펀드(-21.6%)에 비해서는 훨씬 낫다.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서울 신대방동 소재 삼성 옴니타워에 투자한 ‘미래터전KTB부동산 2’가 연 수익률 11.4%로 1위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기숙사에 투자한 ‘산은건대사랑특별자산 2’의 수익률도 8.2%로 양호한 편. 전체 15개의 공모 부동산 펀드 가운데 9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서울 시내 오피스텔의 투자수익률이 연 5%가 채 안되는 것을 감안하면 임대료 수익과 매각 수익을 모두 감안하더라도 잘 고른 부동산 펀드가 더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칫 반토막…부동산 경기 위험도 커 그러나 모든 부동산 펀드가 이런 짭짤한 수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투자수익률 1위를 기록한 ‘미래터전 KTB부동산 2’도 한 해 전인 2010년에는 최근 1년 수익률 -12%라는 암담한 투자보고서를 냈었다.경남 거제시 아파트 단지 개발사업에 투자한 ‘KB웰리안부동산 8’은 지난 1년 수익률이 -47.9%로 반토막이 났다. 문제가 된 부동산 펀드는 지난 2006년 3월28일 2100억원 규모로 설정된 거제도의 1200가구 아파트 신축개발에 투자하는 방식이었으나 분양이 잘 되지 않아 수익률이 곤두박질쳤다. 당초 이 펀드는 6개월마다 7% 이상 이자를 배분하고 분양률이 60% 이상인 경우 성공배당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했었다. 2007년 4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부동산 펀드인 맵스리얼티1(미래에셋맵스아시아퍼시픽부동산공모1호)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애물단지다. 맵스리얼티 1은 서울 중구 수하동의 센터원 빌딩에 투자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 펀드는 금융회사로부터 연 5.9%의 금리에 2900억원 규모로 신디케이트론을 받았다. 연간 대출이자는 171억원으로 센터원 임대료를 감안하면 연평균 임대율이 50%를 유지해야 이자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 건물 완공 직후에는 임대율이 낮아 부동산 펀드의 수익률도 매우 낮다. 작년까지 연환산 수익률은 2.83%로 정기예금 금리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펀드의 가격이다. 거래소를 통해 사고 팔수 있게 돼 있지만 반토막에 가깝다. 5030원에 거래를 시작해 상장 초기에는 5430원까지 올랐지만 올해 2월 중순 주가는 2800원대다. 이 펀드에 투자했던 투자자가 급전이 필요해 주식시장에서 이 펀드를 팔고 나가려면 투자금액의 절반 남짓을 건지는 데 만족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배당수익이 전부인 이런 투자대상은 거래소에서 거래될 때 실제 가치보다 낮게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장기 투자자들은 오히려 주식시장에서 이런 종목을 사들이면 실제 수익률이 더 높게 나온다”고 말했다. 이 부동산 펀드는 센터원빌딩 외에도 경기 분당 오피스빌딩인 미래에셋플레이스 임대운용사업 2014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경기 판교 비즈니스호텔 개발 사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 투자하는 펀드도 2009년 금융 위기 직후 인기를 모았던 부동산 펀드는 이른바 ‘미분양 펀드’로 불리는 펀드들이다. 쉽게 말하면 미분양 아파트를 담보로 잡고 돈을 빌려주는 대출인 셈인데 주로 장기자금을 운용하는 보험사와 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투자하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의 ‘주택시장안정사모부동산펀드’ 2호와 3호는 각각 충남과 경남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했고 아시아자산운용은 2500억원 규모 펀드를 만들어 부산 연산동 미분양 아파트를 샀다. 주로 이름있는 대형 건설사들이 짓는 아파트들이 대상이다. 분양이 안될 경우 대형 건설사들이 이 미분양 펀드들이 투자한 돈을 돌려준다는 약속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 미분양 펀드가 다시 뜸해졌다. 정부에서 2010년말 이후로는 미분양 펀드가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후 3년 동안은 팔지 못하는 규제를 다시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하거나 팔아야 수익을 회수할 수 있게 돼 있는 미분양 펀드의 설자리가 줄어들었다. 부동산 펀드의 최근 가장 큰 변화는 오피스 빌딩에서 아파트 사업으로 투자처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부동산 펀드의 아파트 개발사업 투자 설정액은 3900억원. 지금까지 매년 평균이 1000억원 미만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증가한 규모다. 서울 독산동에 지어지고 있는 롯데캐슬과 경북 안동시에 들어서고 있는 안동 웅진스타클래스 등이 부동산 펀드를 통해 사업자금을 도입한 대표적인 사업장이다. 분양 훈풍이 불고 있는 세종시의 아파트 개발사업에도 2000억원 이상의 부동산 펀드 자금이 투입됐다. 이 밖에도 부동산 경매 낙찰물건에 주로 투자하는 지지 사모경매 부동산투자신탁2와 골프장에 투자하는 하이 보보스사모 부동산투자신탁1 등이 독특한 펀드로 꼽힌다.&nbsp;부동산 펀드와 리츠…이란성 쌍둥이부동산 펀드와 거의 같은 금융상품으로 리츠가 있다. 구체적인 규제방식이나 소관부처가 다르긴 하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부동산에 간접투자한다는 점에서 거의 비슷하다. 코람코자산신탁이 2008년 설립한 ‘코크렙제14호’는 서울 영등포구의 랜드마크인 ‘타임스퀘어’ 업무시설에 투자하는 리츠다. 이 리츠는 지난해 2분기 3.29%의 배당수익률을 올렸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배당수익률은 13.14%에 이른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이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들은 적지않은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 상장한 골든나래리츠의 경우 주가가 액면가(500원)에도 못 미치는 200~3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리츠의 공모가는 5000원이었다. 만약 공모가(5000원)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경우는 투자원금이 20분의 1토막이 난 셈이다.주식시장에 상장된 자기관리리츠는 주로 대형 오피스 건물보다는 도시형생활주택 건설을 주사업으로 한다. 주택업자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기 어렵게 되자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삼기 위한 목적으로 이런 리츠를 설립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상장된 리츠들의 주가는 분양이 잘되면 대박 안되면 쪽박이라는 논리가 적용되며 주가의 급등락이 심하다.상장된 리츠인 광희리츠의 경우 지난해 당초 계획했던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도시형생활주택 개발사업을 접고 당산동 한국철도공사 사원아파트 부지 개발사업에 투자하기로 변경했다. 이코리아리츠도 부산 민락동의 도시형생활주택 매입사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지난해 8월 소형 오피스텔로 변경했다.이코리아리츠는 원래 부산시 민락동 도시형생활주택 매입사업, 오산시 원동 파크스퀘어 매입사업, 서울시 구의동 백송빌딩 매입사업을 진행했는데 난항을 겪으면서 이들 사업을 대구시 범어동 위브더제니스 상가 매입, 양주시 그랑시떼 상가 매입 건 등으로 변경했다. 골든나래리츠는 거제 주상복합 개발사업에서 도시형생활주택 134가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790만원에서 728만원으로 낮췄다.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는 코크렙제8호위탁관리, 케이알제2호위탁관리, 코크렙제15호기업구조조정, 트러스와이어제7호위탁관리 등 총 4개의 CR리츠와 골든나래리츠, 광희리츠, 케이탑리츠, 이코라이리츠 등이다. 한국리츠협회가 집계한 지난해 2분기 리츠 수익률 현황에 따르면 킴스클럽 등 건물을 사들여 재임대한 ‘뉴코아강남’은 7.43%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했다. 연간 환산 수익률은 15%에 육박한다. 쌍용양회 인천공장 등을 보유한 ‘에스와이인더스’ 역시 연환산 배당수익률이 14.20%에 이르고, STX남산타워에 투자한 ‘코크렙제11호’도 12.87%다. 대우건설 사옥에 투자한 ‘제이알제1호’도 연 환산 배당수익률이 10.83%로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우투신영하우징제1호’와 ‘에프엔뉴하우징제1호’ ‘플러스타제1호’ 등 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한 8개 리츠는 한푼도 배당하지 못했다. 리츠란 무엇인가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는 투자한 부동산의 지분을 잘게 쪼개 증권화한 것이다.리츠는 투자대상에 따라서 일반 리츠와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로 구분한다. CR리츠는 기업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져서 구조조정을 위해 내놓는 부동산을 구입한다. 수익을 올리는 방식에 따라서는 임대형과 개발형으로 구분한다. 임대형은 부동산을 임대해 얻어지는 임대료를 주수익원으로 하며 개발형은 부동산을 개발 분양해 수익을 얻거나 오래된 건물을 구입하여 가치를 높인 뒤 팔아서 차익을 얻는 것이다.개발이익을 추구하는 리츠가 아니라 기존 대형 빌딩을 매입하여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리츠에서는 임대료 및 관리비 수익을 바탕으로 하는 수익이 고정적으로 얻어지기 때문에 안정된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리츠로는 코크렙제8호, 코크렙제15호, 트러스와이제7호가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다.코크렙15호가 소유한 인송빌딩은 퇴계로 대로변에 있는 빌딩이다. 2013년 빌딩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신규 A급 오피스로 전환해 빌딩의 가치를 높인 후 시장에 매각할 계획이다. 이 부동산의 장부가는 2009년 1207억원이었으나 리모델링 후 2014년에는 1479억원으로 기대한다. 매각 예상가격은 1814억원. 그러나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임대료가 들어오지 않는다. 결국 실제 리모델링에 따른 매각차익이 얼마냐에 따라 최종 수익률이 달라진다. 트러스와이7호는 작년 9월30일에 상장됐고 올해 4월30일에 첫 배당이 이뤄진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부근에 있는 목동 SMT 빌딩에 투자한 리츠다.코크렙8호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있는 G타워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센트럴타워 등 2개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부동산 펀드와 마찬가지로 리츠 역시 최근의 트렌드는 ‘다변화’다. 도심의 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부동산 상품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인가를 받은 생보제1호 위탁관리리츠와 아벤트리 자기관리리츠는 호텔 사업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리츠다. 이들은 각각 서울 충무로와 종로에 위치한 삼윤빌딩과 천마빌딩을 매입해 호텔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중이다. 제이알제5호 위탁관리리츠는 이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청북물류 개발전문 위탁관리리츠는 경기 평택시에 들어서는 물류단지 조성사업에 투자한다. 펀드가 투자하고 있던 부동산 상품을 매입해 리츠 대상으로 바꾼 경우도 있다. 인트러스투자운용은 현대자산운용의 펀드 투자처인 경기 분당 서현빌딩을 사들여 리츠 물건으로 바꿨다. &nbsp;은행 격돌…KB·하나금융 등 눈치금융회사들도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을 새로운 영역으로 보고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KB금융은 올 2분기 중 개인 고객들이 아파트·상가·오피스텔 등에 펀드를 통해 투자해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 펀드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주로 기관투자자들에게만 개방됐던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을 개인 위주로 돌리겠다는 뜻이다.KB금융은 지난해부터 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 내 투자금융본부와 KB부동산서비스산업단, KB자산운용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부동산 금융 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 은행 내에 흩어져있던 부동산 기능도 한 곳으로 모았다. 프라이빗뱅킹(PB)사업부 내 부동산컨설팅업무와 주택 시세조사 등 데이터조사 업무를 사업단에 통합했다. 업계에서는 KB금융이 내놓는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의 수익률은 4%대 정도인 예적금 상품 수익률보다 2∼3%포인트 정도 높은 7%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초기에는 프라이빗뱅커(PB) 센터를 중심으로 투자를 받는다는 계획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일반 국민은행 영업점에서도 고객 가입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의 부동산그룹도 최근 부동산금융 관련 대안모델 특별팀을 만들었다. 사모 투자자나 공모 투자자를 끌어모아 리츠(부동산투자회사)·펀드 등을 설립, 직접 개발사업에 나서거나 실물 부동산을 매입해 운용하는 안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는 것. 미래에셋그룹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합병하면서 부동산 금융 특화 금융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이나 KB자산운용 등 실물 투자에 강한 자산운용회사들도 부동산 간접투자 시대에 대비한 공모형 부동산펀드 설립 등을 검토하고 있다.&nbsp;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제6호 M+` 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제6호 M+는 2012년 3월1일자로 발간됐습니다. 책자가 필요하신 분은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02-3772-0344, bond@edaily.co.kr] <!--기사 미리보기 끝-->&nbsp;
2012.03.03 I 이진우 기자
땅콩주택, 서울시 뉴타운정책 대안될까
  • [M+][이슈]땅콩주택, 서울시 뉴타운정책 대안될까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이현욱 소장이 용인 동백지구에 지은 땅콩주택의 전경. (사진=광장건축)[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뉴타운 사업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지 오래다. 주택시장이 활황이던 시절에는 뉴타운 사업지로 지정만 돼도 새 아파트는 물론 시세차익으로 큰 돈을 벌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팽배했다. 하지만 환상은 오래가지 않았다. 대규모 재개발 사업 방식인 뉴타운 사업은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히다 보니 사업 추진에 난항을 거듭했다. 급기야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시장 침체가 가속화되자 뉴타운 사업은 급속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개발 기대감에 따른 환상이 무참히 무너졌기 때문이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이현욱 광장건축 대표최근 서울시는 이런 뉴타운 사업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지부진한 뉴타운은 퇴출시키고, 종전의 대규모 재개발 방식이 아닌 소규모 정비방식을 도입해 공동체 중심의 마을 가꾸기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시는 예산을 투입해 기반시설을 지어주고, 노후된 주택은 보수해 원주민 정착률을 높이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런 서울시의 신(新)뉴타운 출구전략 이 발표되면서 한 필지에 두 개의 집을 짓는 땅콩주택이 가장 적합한 모델이란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한 달이면 집을 완성할 수 있어 주민간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 한 필지에 두 집을 짓기 때문에 사업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땅콩주택을 도입해 땅콩주택 붐을 일으킨 이현욱 광장건축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그는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에도 이 땅콩주택을 지어야 한다고 했다. “재개발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추진하는데 적어도 10년은 걸립니다. 추가 분 담금도 만만치 않죠. 하지만 땅콩주택은 두 달이면 다 짓습니다. 한 필지에 집 두 채를 지으니 나머지 한 채는 세를 놓을 수도 있고요. 공사할 동안 옮겨다닐 필요 도 없습니다.” 듣고 보니 그럴듯도 하다. 그는 좀 더 나아가 정부의 역할도 작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의 재개발은 후진국에서가 가능한 방식이에요. 정부는 공용주차장이나 소규모 공원을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정도로만 개입하면 충분합니다.” 그의 생각을 좀 더 들어봤다. 다음은 이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현재 재개발 방식은 무엇이 문제인가. =강북지역처럼 층수제한이 있는 곳은 재개발보다 땅콩주택을 짓는 게 훨씬 이익 이다. 한번 따져보자. 가령 내 땅 30평을 재개발하면 용적률인 150% 이하인 곳에 서는 33평 아파트 한 채를 받을 수 있다. 기간도 공사기간을 합하면 10년 정도 걸 린다. 그동안 금융비용이 늘어나 사업은 어려워지고 추가로 내야 할 분담금은 늘 어난다. 이해관계에 얽힌 사람이 많다 보니 사업 진척이 느린 것이다. 정작 온전 한 내 땅 30평을 포기하는 대가로 대지 지분은 10평, 전용면적 25평 아파트 하나와 맞바꾸는 셈이다. -땅콩주택은 재개발에 어떻게 이용될 수있나. =그냥 30평 땅에 땅콩주택을 짓자. 건폐율을 60%만 적용해도 바닥면적이 18평인 3층짜리 집을 지을 수 있다. 이 집을 둘로 나누면 바닥면적이 9평인 3층짜리 총 27 평 단독주택 2채가 나온다. 30평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넓은 집이 두 채나 생기 는 셈이다. 평당 공사비는 380만원 정도로 두 동을 짓는데 2억원 가량 들어간다. 한 동 전세만 줘도 공사비는 만회할 수 있다. 추가분담금이 없다는 얘기다. 특히 30평 내 땅은 고스란히 내 소유니 땅콩주택을 짓는 게 훨씬 이익이다.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면 =정부도 역할이 있다. 작은 필지들이 모여 있다 보니 주차장과 녹지공간이 부족 하다. 정부는 땅을 사서 주차장과 소규모공원을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기 만 하면 된다. 정작 원주민은 내쫓는 뉴타운 사업은 지양하는 게 옳다. -땅콩주택의 의미 하나를 꼽는다면. =땅콩주택은 한 필지의 땅에 두 채의 집을 짓고 서로 마당을 공유한다. 땅값부터 건축비까지 두 명이서 반씩 내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가격이 부담이라면 집을 작게 만들어 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 적어도 단독주택에 살고 싶 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주저했던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자기 만족도를 충족할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셈이다. -한울타리에 두집이 함께 살면 불편한 점도 있을 텐데. =요즘 아파트에 공동커뮤니티 시설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나. 그런데도 사실 친 한 이웃을 꼽기가 쉽지 않다. 정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서로 불편해하기 일쑤 다. 하지만 집을 짓는 건 정착한다는 의미가 크다. 옆집 사람에게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고 관계도 돈독해진다. 땅콩주택에 산 지 2년이 다 돼간다. 이웃끼리 돌아가 면서 아이들 통학을 책임진다. 재밌는 게 처음엔 다들 차 두 대씩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한대다. 차를 함께 이용하니 있는 굳이 차가 두 대씩 필요 없더라. -생각지도 못했던 단점이 있다면. =설계할 때 1층은 거실과 주방을 넓게 쓰려고 화장실을 뺐다. 2층에 화장실이 두 개 있다. 처음엔 화장실 갈 때 한층 올라가면 되지 하고 생각했는데, 힘이 들더라. 옆집은 1층에도 화장실이 있다. 대신 1층과 2층 화장실에 세면대, 욕조, 변기가 나 눠 설치돼 있지만. 관리사무소가 없는 점도 불편하긴 하다. 안방 등이 나갔는데 1 년 만에 등을 교체해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했다. -관리비는 얼마나 나오나 =33평 아파트 수준이다. 특히 목조주택이라 열효율이 아파트보다 뛰어나다. 두 건물이 붙어 있어 단열 측면에서도 더 유리하다. 난방을 사흘 동안 안 한 적이 있 었는데 실내온도 13도를 유지해 놀랐다. -만일 땅20평에 10평짜리 땅콩주택도 지을 수 있는지 =일본은 13평짜리 대지에 6평, 9평짜리 땅콩주택을 짓는다. 설계는 어렵지만 얼 마든지 시도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80평 대지에 땅콩주택 3채를 지을 수 있다. 층수가 높아 실면적도 넓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돼야 한다. 하지만 사 업성이 떨어지다 보니 건축가들이 꺼리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시장이 커지면 여기 에 뛰어드는 전문가들이 많아질 것이다. -아파트보다 투자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는데 =땅콩주택은 다세대지만 집을 파는 게 아니라 마당을 파는 것이다. 공사비, 땅값 을 똑같이 들여 다가구를 지어도 별 메리트가 없지만, 땅콩주택은 다르다. 마당 딸 린 집을 원하는 수요가 꽤 많다. 전세를 놓아도 더 비싸게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부가 가치가 높은 주택이 더 인기를 끌 것이다. -땅콩주택은 팔 때 힘들지 않을까 =땅콩주택은 집을 파는 게 아니라 지분을 파는 방식이다. 아파트처럼 개별등기가 아닌 공유지분 형태로 등기돼 있기 때문이다. 거래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다만 땅콩주택도 개별등기가 돼 사고파는 데 문제가 없도록 제도는 바뀔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주거 제도가 모두 아파트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이런 제도적 맹점이 있는데 빨리 고쳐야 한다. 하지만 공유지분 형태로도 사고 파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nbsp;[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제6호 M+` 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제6호 M+는 2012년 3월1일자로 발간됐습니다. 책자가 필요하신 분은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02-3772-0344, bond@edaily.co.kr]
2012.03.03 I 김동욱 기자
인기 상승 중인 제주바다 조망 오피스텔은?
  • 인기 상승 중인 제주바다 조망 오피스텔은?
  • [이데일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관광 미항의 서귀포시 서귀동 494외 8필지에 대지 2,714㎡ (821평)에 지하5층~지상11층 규모로 서비스드 다목적 오피스텔이 2012년 9월 완공된다. `오션팰리스`는 구분등기로서 소유권이 개인에게 완전히 등기이전 된다. 수익보장을 받으면서 원하는 날짜에 콘도나 별장으로 개인이나 기업이 사용할 수 있고 전 호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준공 후 최초 10년간은 시행사에서 운영관리하며, 투자자에게는 높은 수익(제주 임대 수익률 전국 1위)과 무이자 융자로 최소자금으로 안정된 투자가 가능하다. 부대시설은 시행사에서 직접 운영하며, 지하1층에는 휘트니스 센터, 지상1층에는 호텔급 로비에 북카페, 커피숍, 로비라운지, 유명식당이 들어선다. 지상 2층~11층은 고급 자재와 빌트인 풀옵션의 서비스드 다목적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유럽형, 일본형, 베토벤형 3개의 타입이 있다. 서비스드 다목적 오피스텔은 아파트나 콘도형 객실에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주거 시설이다. 전국에 1만5천여 실, 서울에서만 5000여 실 정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 고객이 외국인이고 인기가 높다. 내부에는 주방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등이 빌트인으로 구비돼 일반 아파트와 다르지 않지만, 레스토랑, 휘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이 건물 내에 있다는 점에서 호텔과 비슷하다. 현재 제주특별 자치도는 2011년 관광객이 870만 명을 넘었다. 제주 6대 집중사업 등 주요계획이 서귀포에 집중돼 있고 제주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로 인해 장기 체류를 하는 외국인CEO, 비즈니스 관계자, 관광객 등이 늘어나고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은 1차~7차까지다. 40%(1차~4차)는 무이자 융자이고 잔금은 입주 때 20%이다. 실투자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역삼역 부근이며, 현재 선착순 층별ㆍ타입별로 선택 배정하기 때문에 향후 위치에 따라 프리미엄이 달라질 수 있다. 문의: 02-558-6068 블로그: http://blog.naver.com/0725sy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2012.03.02 I 광고국 기자
  • [사설] 쇠락하는 인사동, ‘문화지구’ 실패아닌가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02일자 39면에 게재됐습니다.작은 화랑과 전통문화품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서울 인사동은 외국인들이 하루 평균 10만여명이 방문하는 국내 관광명소중 하나다. 그 인사동이 변모하기 시작한 것은 수년전부터다. 전통문화품 가게가 뒷골목으로 밀려나고 그 자리에 화장품 가게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판매하는 전통 공예품의 상당수가 중국산으로 밝혀져 인사동 이미지도 많이 구겨졌다.&nbsp;최근 서울 종로구청이 ‘서울특별시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개정을 건의키로 한 것은 인사동의 문화거리 이미지가 날로 퇴색한다는 이런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사동은 10년전인 2002년에 국내 첫 문화지구로 지정돼 게임업, 관광숙박업등의 영업과 시설이 금지되어왔다. 여기에 더해 종로구청은 앞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화장품이나 이동통신대리점 등을 금지업종에 추가하고 중국산 제품 판매를 금지토록 할 방침이다. 중국산제품 판매 금지로는 부족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의 협의가 남아있지만 뒤늦게나마 종로구청이 이런 강경조치를 발동하려는 배경은 이해함직하다. 한국 하회탈 공예품 뒷에 ‘메이드 인 차이나’가 붙어있는 것은 문화거리 인사동의 자존심을 손상하는 일이다. 인사동이 점점 더 번잡한 다른 거리와 다를 바 없게 변해가는 것도 두고볼 수 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문화예술진흥법을 개정해 과태료를 매기더라도 현실적으로 외국산제품 판매를 막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다. 10년동안 땅값과 가게 권리금이 급등한 상황에서 싼 판매로 수지 맞추려는 가게 주인들의 욕구를 법으로 누르는데는 한계가 있다. 인사동 ‘실패’ 다른 문화거리 보전 반면교사로 이미 10여년전부터 인사동의 갤러리 상당수는 청와대 옆 사간동이나 강남으로 옮겼다. 수년전에는 논란속에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인사동에 입점했다. ‘문화지구’ 지정의 허점을 비집고 커피집 등이 들어온 것이다. 인사동 거리를 ‘문화지구’로 지정한 것이 문화거리 인사동이 퇴락한 시발점이었다는 도시계획전문가들의 지적은 이 시점에서 되새겨볼 일이다. 차선을 줄이고 ‘차 없는 거리’로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문화를 즐기려는 인구가 강남으로, 사간동으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인사동에서 더 이상 작은 갤러리와 전통문화 가게가 밀려나지 않도록 건물주들에게 세제, 금융상의 혜택을 크게 주면서 업종제한을 엄격하게 시행해야 한다. 문화지구 지정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 인사동의 쇠락 사례는 다른 문화거리 보전에 반면(反面)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다.
  • 크라운해태 `아트 경영` 흔들리나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크라운해태의 `아트 경영`이 흔들리고 있다.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아트 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도 송추유원지 인근에 운영 중인 복합 문화예술단지인 `송추아트밸리`에서 주말 강제 동원된 직원이 추락사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 고객관리팀장 이모씨는 지난 4일 낮 12시20분경 체험시설 공사를 감독하다 3m 높이 철제 임시 구조물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안전모·안전화 등 안전장구를 전혀 갖추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크라운해태제과 직원 일부가 회사 측이 송추아트밸리 조성 작업을 위해 2008년 6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직원들을 강제 동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직원들의 예술지수(AQ; Artistic Quotient)를 높이기 위해 `AQ체험`을 한다는 명목이었다. 이씨가 사고를 당한 날에도 직원 52명이 동원돼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주로 삽으로 땅을 다지거나, 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가건물을 짓는 등의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직원들이 강제 동원됐다는 주장에 대해 `정상적인 사내 연수 프로그램`이란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체험하기 전에 직원이 먼저 체험함으로써 사전 점검하는 차원"이라며 "다만 체험시설이 부족해 추가로 설치하는 과정에 일부 직원들이 보조작업 지원을 위해 투입됐는데 여기서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또 "완벽한 안전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사내에서 진행하는 AQ 체험은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윤영달 회장이 추진해 온 아트 경영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의도가 좋더라도 이를 위해 직원들을 동원해 작업에 투입한 것에 대해서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송추아트밸리는 크라운해태제과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유원지 인근 330만㎡ 부지에 조성한 복합 문화예술단지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12.02.28 I 이승현 기자
김세철 명지병원장 “응급의료 분야 선진 병원될 것”
  • 김세철 명지병원장 “응급의료 분야 선진 병원될 것”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28일자 24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정유진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우리 병원은 서울에 위치한 병원들과 같아서는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해 3월 취임 이후부터 병원의 차별화를 위해 고민해왔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결론이 났고 응급의학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로 했습니다.” 겨울 같지 않게 따뜻했던 24일 경기 고양시 화정동 명지병원 그의 집무실에서 김세철 명지병원장을 만났다. 문을 열고 집무실에 들어서자 논문을 쓰느라 여념이 없었던 그는 반갑게 기자를 맞았다. 김 원장은 경기 서북부 지역에 환자들이 믿고 갈 만한 응급의료기설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원장 취임 직후부터 시작된 노력으로 지난해 7월 복지부로부터 경기서북부 권역별 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됐다. “그동안 경기도 내 권역별 응급의료센터는 두 개뿐이었습니다. 명지병원이 새롭게 선정돼 경기도 고양·김포·파주시, 개성공단을 아우르는 지역의 응급 환자들을 치료하게 됩니다.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선정은 쉽지 않은 과제였습니다. 소아와 성인 응급실을 분리하고, 응급 환자가 많은 뇌혈관·심혈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든 결과입니다.” 특히 뇌혈관센터는 제너럴일렉트릭(GE)의 아시아·태평양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될 정도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신경외과 명의 이규창 교수가 뇌혈관 센터장을 맡고 있다. 명지병원 응급실은 9월이면 5층 건물의 권역별 응급의료센터가 완공돼 센터 내에서 검사부터 진단, 수술, 입원까지 모두 응급실 내에서 가능케 된다.&nbsp; ▲김세철 명지병원장&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명지병원 제공)비뇨기과 전문의인 김 원장은 ‘비뇨기과의 대부’로 불린다. 전립선, 발기부전 치료를 잘하는 것은 물론 비뇨기과 분야에서 바른 말을 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국내에서 포경수술이 선택의 문제라고 처음 밝힌 의사다. 이로 인해 비뇨기과 개원의들로부터 뭇매를 맞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줬다. 명지병원으로 옮긴 후 병원장으로서 그의 행보 역시 파격의 연속이다. 이름도 생소한 환자공감센터를 만들어 의사, 간호사가 심리학자들의 강의를 듣고 환자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우게 했다. 연극을 통해 환자를 대하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제3자의 눈으로 자신을 보는 시간도 갖는다. 지금은 국내 유수의 병원들이 명지병원의 환자공감센터를 벤치마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병을 아는 의사들은 많아졌지만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마음, 가족의 아픔은 아는 의사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환자와 공감하는 의료진을 양성할까 하는 고민 끝에 병원문화 혁신센터를 만들었고 그 안에 ‘환자공감센터’를 만들었습니다.” 김 원장은 공감센터 이외에도 디자인센터를 만들어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병원 환경 조성에 여념이 없다. 항암치료를 하면서 원하는 색깔의 조명 아래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향기를 맡으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은 국내에서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가 유일하다. 김 원장은 병원 내 안전·감염 대책위원을 자처하며 병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환자가 감염이 되면 재원기간이 길어지고 쓸데없는 병원비를 더 써야 하는 환자의 이중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신경외과 병동을 감염관리 병동으로 지정했습니다. 환자가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와서 퇴원 전까지 단계마다 환자 대상으로 세균검사를 해서 감염 경로를 파악해 이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씻기 운동, 쓰레기통 관리 등은 기본입니다.” ◆김세철 명지병원장은 누구 194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71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80년부터 중앙대의대 교수로 재직했다. 1995년 중앙대 용산병원장, 2005년 중앙대 의료원장을 지냈다. 2011년 3월부터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병원장에 취임했다. 김 원장은 성기능 장애, 정립선 질환 치료의 대가로 꼽힌다. 대한성학회 회장,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일비뇨기과학괴 회장,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회장을 지내는 등 국제적으로도 비뇨기과 분야 명의로 통한다.
2012.02.28 I 정유진 기자
  • 선관위 단속 피해 투신..민주 국민경선 부작용 `심각`
  • [노컷뉴스 제공]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모집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광주의 한 주민자치센터 도서관장이 선거관리위원회 단속과정에서 투신해 숨지면서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의 부작용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들이 국민경선 선거인단모집을 위해 각종 불법, 탈법 선거운동을 일삼고 있어 선거개혁의 후퇴는 물론 경선 뒤 심각한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26일 광주시선관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광주시 동구 계림1동 주민자치센터 꿈나무도서관 조 모(65, 前 계림1동장) 관장이 건물 5층에서 투신해 신음하고 있는 것을 불법선거 단속에 나선 선관위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조 관장은 특정 후보를 위한 민주통합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대리등록에 동원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선관위 측은 공무원들이 민주통합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대리등록에 동원됐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계림동 주민자치센터에 출동했다.선관위 조사원들이 현장에 출동하자 조 관장과 내부에 있던 민주통합당 관계자 등 3명은 사무실 문을 걸어 잠그고 조사원들과 대치하다 20여분 만에 출입문을 열어줬으나 조 관장은 조사원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5층으로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선관위는 사무실에서 선거인단 명부로 보이는 서류가 발견됨에 따라 조직적인 대리등록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이를 지시한 윗선을 추적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또 사무실에 설치된 노트북 컴퓨터와 전화기를 확보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도 정확한 사건 경위와 불법선거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최근 전남 장성에서는 30대 1명과 고교생 5명이 선거인단 대리등록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이처럼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을 앞두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각 후보 측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부작용이 속출함에 따라 적지 않은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소액상가투자 “이제 전성시대 시작” 대기업 유통사 진출 특수
  • 소액상가투자 “이제 전성시대 시작” 대기업 유통사 진출 특수
  • [이데일리]국내 유통 3사가 모두 복합쇼핑몰 건설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기존 ‘찬밥’이었던 대형복합쇼핑몰은 대형유통사들의 입점 열전장으로 바뀌고, 신세계, 롯데, 현대, 이랜드그룹 등은 최대한 대규모의 다양한 테넌트(핵심매장)를 확보하면서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지역상권을 블랙홀처럼 흡수하고 있다. 백화점, 아울렛, 럭셔리전문숍, 영화관, 외식문화공간 등으로 채워진 복합쇼핑몰은 쇼핑, 문화생활, 여가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신소비형태 몰링이 최적화된 장소로 단일컨셉, 개별점포에 의한 한계를 극복하고 매출시너지를 올리고 있다. 수익형부동산투자 전문가는 “소액부동산투자 시장에 복합쇼핑몰 전성시대가 이제 시작된 것 같습니다. 향후 로드샵 중심의 개별점포의 임대시장은 계속 약화되리라 봅니다. 활성화 된 복합쇼핑몰 투자의 장점은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대체로 임대차인이 대&8729;중기업이며 적정임대수익의 장기적 구조로 되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의 경우 적합하다.”라고 말한다. 분양시장‘후끈’… 8천만원 투자해 얻은 상가에서 월수익 90만원이상, 1년이면 임대수익만 1000만원이 넘어 코엑스몰 약 1.8배 규모의 단일건물 최대복합유통센터인 부천터미널 ‘소풍’은 이랜드 그룹 뉴코아가 10년 임대에 5년단위 연장의 장기 계약조건으로 입점영업하고 있는 매장을 등기분양 중이다. 대기업이 임차인인 이곳의 절대 강점은 임대료 연체, 공실 및 건물관리 걱정없이 대기업으로부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복합유통센터는 월 13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전국노선 부천고속&8729;시외버스터미널시설과 월 9만 이용객의 경인최대객석 프리머스영화관 및 월 3만이 찾는 워터조이가 단일건물 내 성업 중인 명실상부 수도권 서부지역 최고의 복합유통센터임을 자랑한다. 부천시 최대 아파트단지인 상동 중동 5만3천세대를 배후로 인천, 목동, 구로 등지의 200만 상권을 흡수할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였으며 성업중인 쇼핑센터를 분양 받으므로 투자 후 바로 수익이 발생하고 소유권 이전 받기 전까지 분양대금을 한국자산신탁에서 안전하게 관리 해준다.&nbsp;4000만원대 투자 가능한 소액 점포의 경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40만원 정도가 지급되고, 선호도가 높은 1억원대 매장의 경우 실투자금 8000만원 규모면 투자 가능하며 월임대수익이 90만원이상이여서 1년 임대수익만으로도 1000만원이 넘어 수익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분양문의 1588-4723 신청접수 방법 신청금 100만원 신청계좌 : 하나은행 100-910026-09904 예금주 : 한국자산신탁회사
2012.02.22 I 광고국 기자
은퇴쇼크 “대기업 월세받아 해결해요”
  • 은퇴쇼크 “대기업 월세받아 해결해요”
  • [이데일리]부동산 투자 시장의 대세는 매달 수익이 발생하는 월세형 부동산인 시대가 됐다. 최근 은퇴 대비용으로 수익형부동산으로 눈돌리는 30~40대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소액으로 투자해서 자녀교육비로 충당하다 50세 이후에는 노후생계비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소비트랜드의 다각화가 부동산 개발과 결합하여 다양한 수익형부동산 상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건물전체를 대기업에 임대를 주고 월세를 받으며 건물관리까지 위임할 뿐만 아니라 매도인은 일정기간 동안 임대수익까지 보장해준다. 8천만원 투자해 월수익 90만원이상, 1년이면 임대수익만 1000만원이 넘어코엑스몰 약 1.8배 규모의 단일건물 최대복합유통센터인 부천터미널 ‘소풍’은 이랜드 그룹 뉴코아가 10년 임대에 5년단위 연장의 장기 계약조건으로 입점영업하고 있는 매장을 등기분양 중이다. 대기업이 임차인인 이곳의 절대 강점은 임대료 연체, 공실 및 건물관리 걱정없이 대기업으로부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nbsp;현재 완공 후 성업 중인 것을 분양 받으므로 투자 후 바로 수익이 발생하고 소유권 이전 까지 분양대금을 한국자산신탁에서 안전하게 관리해준다.&nbsp;4000만원대 투자 가능한 소액 점포의 경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40만원 정도가 지급되고, 선호도가 높은 1억원대 매장의 경우 실투자금 8000만원 규모면 투자 가능하며 월임대수익이 90만원이상이여서 1년 임대수익만으로도 1000만원이 넘어 수익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이 복합유통센터는 월 13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전국노선 부천고속/시외버스터미널시설과 월 9만 이용객의 경인최대객석 프리머스영화관 및 월 3만이 찾는 워터조이가 단일건물 내 성업 중인 명실상부 수도권 서부지역 최고의 복합유통센터임을 자랑한다. 이랜드가 선점한 이 곳은 부천시 최대 아파트단지인 상동 중동 5만3천세대를 배후로 인천, 목동, 구로 등지의 200만 상권을 흡수할 교통의 요지이며, 지하철 1호선과 올해 개통예정인 7호선 상동역의 더블 역세권 형성으로 상권성장 잠재력과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일반분양은 마감됐으며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분양문의 1588-4723 신청접수 방법 신청금 100만원 신청계좌 : 외환은행 630-007721-940 예금주 : 한국자산신탁회사 &nbsp;
2012.02.22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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