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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열차는 기본, '시계-미술품' 등 상상초월 재산들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재산을 본격적으로 추징 보전하는 등의 조치에 들어가면서 속속 드러나는 이들의 특이한 재산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최근 유병언 일가가 실명 또는 차명으로 보유한 재산 213억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청구를 신청했다.지난달 28일 161억원 상당의 재산을 추징보전 청구한데 이어 두 번째다.검찰은 유병언 일가가 부정한 방법으로 모은 재산이 24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유병언의 재산 중 가장 큰 부분은 건물이나 토지 같은 부동산이 주를 이루지만 이밖에 이미 잘 알려진 이른바 ‘유병언 열차 모으기’ 취미를 비롯해 고급 외제자동차와 고가의 예술품, 개당 억대를 호가하는 세계 최고 브랜드의 명품시계 같은 사치품이 망라돼 있다.유병언이 열차에 집착을 보였다면 장남 유대균은 5억원이 넘는 벤틀리 차량 등을 자신의 명의로 보유했다. 이밖에 세계적인 명차를 몇 대 더 가지고 있다. 검찰이 파악한 유병언 일가의 차량만 모두 7개로 시가로는 13억5000만원에 달한다.검찰은 풍경화 등 고가로 추정되는 미술품 20여점과 유대균이 수집해 온 엔틱시계 122개도 확보한 상태로 전해졌다. 미술품의 경우 시가 산정이 어렵고 시계는 100여년 된 골동품에 가까운 수집품이어서 정확한 액수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지만 수백억원 상당의 값어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유대균 소유의 시계 중에는 하나에 수십억원짜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유병언은 열차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구원파가 소유한 연수원 등에 각종 폐열차 120량 정도를 가지런히 놓고 분산 보관하고 있다. 전 구원파 신도 등의 증언에 따르면 유병언 열차 사랑은 “어릴 때부터 열차를 좋아했고 열차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으로 나타났다.또 유병언은 열차뿐만 아니라 가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다고 전해진다.[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검찰, `김엄마` 윗선 `제2의 김엄마` 체포.. 유병언 꼬리 밟히나?☞ "유병언 순천에 있다"…女 신도 2명과 순천 펜션 머물러..☞ 유병언, 취미생활로 열차 120량 수집 '가격만 무려..'☞ 유병언 아파트 224채 외 재산 213억 추가 동결☞ 檢, 유병언 핵심측근 50대 女비서 김모씨 구속영장 청구☞ 인천 50대 경찰관, 유병언 수색근무 뒤 축구하다 숨져☞ 유병언 여비서 김씨 구속…친형·신엄마 영장 청구
- 임플란트 대중화 선도 '룡플란트치과' 강남에 본격 입성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가격 거품을 빼 임플란트 대중화를 선도해온 ‘룡플란트치과그룹’이 서울 강남에 본격 진출했다. 룡플란트는 동호대교 남단 도산대로 사거리 랜드마크 건물에 강남룡플란트치과를 지난 16일 오픈했다. 이로써 룡플란트치과는 기존 27개소에서 28개로 늘어나고, 이른바 ‘강남 3구’ 전역에 각 협력의원을 두게 됐다.이 치과는 지상 8층 건물로 3~6층이 치과진료센터, 7층이 임플란트연구소 및 진료세미나실, 8층이 의료지원센터, 3층이 고객리셉션 공간으로 조성됐다. 옥상엔 정자와 하늘정원이 꾸며져 고객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연면적 1500㎡ 공간에 최신형 고급 유니트체어(치과전용 진료의자) 20여대와 최신 듀얼 CT, 파노라마 X-레이 등 첨단의료장비를 갖췄다. 효율적인 진료환경 조성 및 경영을 위해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PACS) 등과 전사적자원관리(ERP)도 구축했다. 또 신속하고 친절한 1대1 맞춤 고객서비스 , 귀가 후 고객 보살핌 서비스, 지방 및 불편고객 돌보미 서비스 등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치과계로는 국내 처음으로 ‘24시간 365 통합콜센터’를 운영해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싶은 어르신 등 치과환자에게 시술내용의 궁금한 점을 연중 내내 24시간 상세하게 안내하고 상담할 예정이다.룡플란트치과그룹은 강남룡플란트치과 개원 기념으로 임플란트 1개 이식에 매달 6만원대의 가격으로 12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근(픽스처)은 식립후 최소 3년 이상, 치근 위에 얹혀지는 보철물은 식립후 3년간 무료보장하는 시술 후 보증제를 실시한다.강남룡플란트치과는 강남구, 서초구 등을 포함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추천받아 무료로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등 봉사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룡플란트치과그룹은 2007년 8월 서울 신도림점을 시작으로 ‘개당 98만원 임플란트’ 붐을 일으킨 주역으로, 한 때 40여개 전국 네트워크 의원이 충실한 치과진료를 선보이며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 전국 28개 협력의원에서 60여명의 치과의사와 300명의 진료스태프가 진료와 나눔활동을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룡플란트는 2007년 당시 출범할 때부터 ‘어르신 전문 임플란트 치과’임을 강조해왔다. 룡플란트치과그룹 소속 모든 치과 지점은 원목 소재에 전통 한옥 콘셉트를 채용한 인테리어로 진료공간을 연출했다. 노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한방차와 죽 제공, 미음서비스을 비롯해 돌침대가 구비된 회복실, 안마의자가 비치된 휴식공간 등을 선보였다. 어르신들을 위한 철저한 배려가 묻어난다.룡플란트 강남점 관계자는 “임플란트는 나이들어 치아를 상실한 사람의 빈 공간을 메워주는 인공적인 치과재료에 그치는 게 아니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실현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룡플란트치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진심으로 케어하고, 열성으로 서비스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개원 소감을 밝혔다.룡플란트 강남정 내부 전경
- 임대정보제공 전문업체 스피드공실㈜, 주택임대관리사업진출
- [e-비즈니스팀] 강남권을 기반으로 중개업자들에게 임대정보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피드공실㈜ 에서 주택임대관리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스피드공실(www.skspeedgongsil.co.kr)은강남권을 중심으로 현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관악구에 위치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임대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국내에서 최초로 임대정보제공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부동산 중개시장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정보매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9년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방대한 DB를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인 건물의 임대정보부터 건물의 사진, 동영상, 건축물대장 및 임대료의 변화까지 제공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에 걸친 검증 작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된 정보를 제공하여 중개시장에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별도의 마케팅이나 경험이 없어도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었고 중개업소입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매물이 없어도 영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스피드공실은 현재 구축된 건물들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건물에 대한 완벽한 분석을 통하여 건물주에게는 재무관리, 시설관리, 임대차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3,000여 개의 협력중개업소을 통하여 건물에 공실이 발생할 시 빠른 시간에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연계한 관리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건물주는 실시간으로 본인의 건물에 대한 재무상태, 시설상태, 임대료 수납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고 모바일을 통하여 요청사항을 회사측에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외국인 대상 숙박공유 전문 제공업체 국내 1위인 “비앤비히어로” 와의 독점제휴를 통하여 국내에 관광 및 다양한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월단위의 임대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휴로 인해 건물주에게는 세입자 확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반마련과 동시에 수익성제고 및 임대료 선납으로 인해 임대료 미납에 대한 부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스피드공실주택임대관리사업의 최대 강점은 커뮤니케이션 기능이다. 다년간의 임대정보를 건물주와 중개업소에 쌍방향으로 제공하면서 건물주가 임대사업을 영위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이나 기능적인 부분을 섬세히 파악하여 시스템에 반영하였으며, 현장 중개인과의 소통을 통하여 중개인이 필요로 하는 최적화된 물건을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피드공실 박상범 대표는 임대관리사업을 주택부문으로 시작하여 상업용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강남권을 기반으로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여 건물관리에 관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 5,9호선 역세권 대로변 소형오피스텔 에비앙 분양
- [e-비즈니스팀] 대한민국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역인 강서구 마곡지구는 투자자들 사이에 뜨거운 감자로 통한다.상암DMC의 6.5배에 이르는 대규모 미래 첨단 지식산업단지로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월드 웹케시, 에어비타, 제닉, 이대병원등 유수의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가 이미 확정된 상태로 5호선과 9호선의 지하철을 끼고 또 하나의 기업도시가 탄생하게 된다.총 면적 3,665.086㎡의 부지에 첨단융합기술 R&D센터와 업무단지, 대학과 연구소의 기술산업단지 및 배후주거단지가 종합적으로 개발되고 국제적 첨단지식 산업도시로 상주인구 약 18만명이 예상된다. 특히 5호선 발산역 근처에 1200병상의 이화의료원이 들어서고 이대의대, 간호대도 마곡지구로 이전이 고려중이고, 우리나라의 핵심인력과 대기업이 들어오면서 현재 구축되어진 인프라와 함께 향휴 미래가치는 짐작할 수가 없을 만큼 큰 지역이 마곡지구이다.◆마곡지구 핵심지구 내 마곡 에비양 조감도. ( 코오롱 옆 ) 게다가 5호선 발산역에서 3분거리인 마곡에비앙 http://www.dm-evian.co.kr 은 LG컨소시엄등 다양한 기업체와 연구소가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지구내 상주인구 16만여명을 포함하여 업무지구 종사자 및 유동인구등 약 40만여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를 갖추어 공실걱정이 없고 지하철 5호선발산역, 9호선양천향교역 더블역세권으로 서울주요지역으로의 빠르고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타회사의 오피스텔보다 60㎝가 높은 층고를 다락방과 수납공간으로 설계되어 층간 소음이 적고, 방이 한 칸 이라도 한칸반의 효과를 갖게된다.지구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가 건설중이고 등촌택지의 우수한 교육시설, 종합병원 이전 등 다양하고 풍요로운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의도의 2배인 49만여㎡의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가 조성되면 도시의 녹색심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입주자의 삶의 질과 쾌적한 생활이 보장 되고 무엇보다도 평당단가 700만원대로 타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차료를 조금 여유롭게 조정이 가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주는 2015년 9월로 현재 건물공사 중이고 지하4층~지상10층의 150세대로 28㎡, 48㎡, 65㎡의 3가지 타입이 있다. 빌트인 시스템 한샘인테리어와 지역 냉난방으로 관리비가 절감되고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최상의 효과를 최적의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문의:02)6738-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