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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 족쇄 풀린` AJ렌터카 `씽씽~`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AJ렌터카(068400)가 규제 완화 훈풍에 연일 휘파람을 불고 있다. 정부 규제 변수에 따른 렌터카 업계 위축 불안에 지난달까지 주가 저점을 찍었지만 국회에서 불어온 희소식에 투자자들이 화답하고 있다.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AJ렌터카는 전날보다 2.13% 오른 1만2000원에 마감했다. 11월11일 기록한 52주 신저가보다 한달 새 20.6%나 뛰었다. AJ렌터카는 올해 2월 1만8000원대까지 주가가 뛴 후 각종 규제 및 카쉐어링 시장 확대에 따른 불안감에 주가 우하향 곡선을 그려 왔다.그러나 주가 상승에 제동을 걸었던 각종 규제가 최근 풀리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등록 후 5년이 지난 LPG 택시와 렌터카를 2017년부터 일반인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이 최종 통과됐다. 이번 법안으로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국한됐던 LPG 차량 고객군이 일반인 전체로 확대됐다.AJ렌터카는 전체 차량의 약 40%를 LPG 차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 동안 약 3~4년의 렌탈 기간이 종료되면 추가 비용을 들여 가솔린 차량으로 개조해 판매하거나, 해외 중개인에게 저가에 판매하는 등의 제약을 받아왔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법안으로 국내 일반인들로 판로가 확대되어 보유자산 가치 상승, 차량 매각 기간 단축에 따른 매매이익 증가, LPG 차량 렌탈 수요의 확대 등이 예상된다”며 “특히 등록 후 5년 이상인 LPG 차량의 운행거리가 택시보다 월등히 낮아 일반에게 렌터카 LPG 차량이 매입 우선 순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에는 업무용 차량의 대당 연간 손비 인정 한도를 1000만원으로 정한 법인세법 개정안과 소득세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업무용 차를 빌리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연간 렌트비와 유류비용 합계가 1000만원까지는 별도의 증빙 서류가 필요 없고, 그 이상은 운행일지를 제출하면 손비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렌터카업계에는 나쁘지 않은 환경이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AJ렌터카의 영업이익률이 작년보다 0.7%포인트 내린 7%포인트로 기대에 못 미치만 렌터카를 중심으로 한 성장 스토리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하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수익성은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렌탈부문은 연간 10.4%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고정비 절감효과 지속, 신용등급 상향조정 이후 조달비용 감소효과가 두드러지며 주당순이익 상승 추세는 변함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특징주]AJ렌터카, 규제완화 추세에 이틀째 강세☞AJ렌터카, LPG 일반인 매각가능…규제 해소 국면-유진☞‘레드스탁론’이 투자자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한 이유는?
2015.12.10 I 정병묵 기자
한국보다 15년 앞선 '기업형임대'…신규주택 절반이 임...
  • [버블붕괴 '後' 20년, 일본]한국보다 15년 앞선 '기업형임대'…신규주택 절반이 임...
  • 일본 민간임대주택 소유현황.[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일본은 1990년대 초 버블(거품) 붕괴로 급격한 집값 하락을 경험한 이후 주택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거주로 빠르게 전환됐다. 사람들이 집을 사기보다 임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이다. 우리나라 국토교통부에 해당하는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일본의 연 주택 공급량은 대략 80만~90만 가구로 이 중 임대주택 비중이 약 40~50%에 이른다. 2000년대 들어 자가 취득이 감소하면서 분양주택이 줄고 임대주택이 늘었다. 민간 임대주택은 개인 소유가 83%, 법인 소유가 17%다. 정부도 민간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폈다. 2000년대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법을 제정하고 민간 임대사업자에게 다양한 지원과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건설자금을 빌려주거나 건설자금 이자를 지원해주는 형태다. 개인 임대인을 관리하기 위한 등록주택제도도 이 때 시행, 세제 감면 또는 유예해주는 방식을 취했다.우리나라의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에 해당하는 ‘지역우량 임대주택’도 2000년 초부터 크게 증가했다. 이제서야 공공임대에 민간자본을 투입하고, 뉴스테이 확대에 나선 우리나라보다 15년 이상 앞선 것이다. 일본은 현재 지역우량 임대주택 재고물량이 20만호가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지역우량 임대주택 임대인에게는 일정 부분 임대료까지 보조해주고 있다. 지역우량 임대주택 입주 대상은 중산층에 해당하는 하위소득 25~50%(지자체 재량으로 범위를 조절 가능) 사이인데, 소득에 따라 임대료를 달리 책정한다. 입주자의 소득에 따라 지자체가 정한 금액만을 부담하고 나머지 차액은 국가와 지자체가 임대인에게 보조하는 것이다. 임대료는 8~20년간 시장 임대료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연간 3.5%까지 인상 가능하지만 일본은 2000년 이후 제자리걸음이다. 소득 수준별 임대료 부담률은 6~2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 임대주택이 늘면서 임차인을 못 구한 빈집도 늘고 있다. 도쿄의 경우 약 12%, 전국적으로는 1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자령 노무라종합연구소 부동산부문장은 “오래되고 낡은 임대주택은 임차가 안되고 있어 공실이 높은 편”이라며 “대신 리모델링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라고 전했다.임대수익률은 도교 한 가운데 있는 신축 맨션(우리나라 아파트)의 경우 약 4%, 신축 외곽지역은 6.5% 정도다. 외곽지역은 매매가격이 더 저렴해 그만큼 임대 투자수익률이 높게 나온다. 집주인이 직접 세입자와 계약을 맺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대부분이 임대관리 전문업체에 주택 관리와 임대 운용을 모두 맡긴다. 임대관리 회사가 받는 수수료는 한달 렌트비의 5% 정도다. 일본도 우리처럼 임대주택 계약기간은 2년이다. 법인과 계약시에는 임차인이 내는 수수료는 따로 없다.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과 주인한테 주는 ‘레킹’이란 형태의 돌려받을 수 없는 보증금이 따로 있지만, 최근 임대주택이 크게 늘면서 이마저도 받지 않는 집이 대부분이다. 일본 디벨로퍼업체 ‘제이렉스’의 스즈끼 마사아수 개발사업 담당임원은 “일본은 임대주택 전문관리업체가 일반화돼 있지만, 공공임대를 제외한 민간 임대는 연간 상한선을 두지 않는다”며 “다만 집주인이 임대료를 올리는 이유가 타당하지 않을 경우 분쟁위원회에 분쟁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5.11.26 I 정수영 기자
100만 신용불량자, 중고차할부보다 효율적인 장기 렌트의 길 열려!
  • 100만 신용불량자, 중고차할부보다 효율적인 장기 렌트의 길 열려!
  • [온라인부] 대한민국은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돈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나락에 빠져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채무가 3개월 이상 연체되어 신용불량으로 등재된 사람이 최근 5년간 14만 8000명이며 개인회생이나 다른 제도를 통해 재무조정을 하는 사람까지 합하면 107만명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이처럼 연체 등으로 신용등급이 내려가면 자동차 할부 구매가 어려워지므로 신차를 일시불로 구입하거나 비교적 진행이 수월한 중고차 할부를 이용하게 되지만 이와 같은 경우엔 할부금을 높은 금리로 계약하게 된다. 때문에 할부금마저 저신용자 또는 신용불량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이에 최근 한 업체에서 신용에 관계없이 신차를 장기 렌트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즉 장기 렌트는 보험료, 세금, 유지관리비 등 차량운용 관련 비용이 월 렌트 요금에 포함되어 차량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그러나 일반 장기 렌트의 경우 까다로운 기본 심사로 인해 신용불량자나 개인회생 신청자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상품이었다. 이에 ‘펀렌트카’에서는 신용에 제한이 없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장기 렌트 상품을 출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유일 실질적인 운용능력만을 심사하는 방식의 ‘신용심사 0% 프로그램’으로 신용에 대한 심사를 100%로 배제하여 차량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에 펀렌트카 이정훈 대표는 “신용심사 0% 프로그램 장기 렌트로 인해 그동안 높은 비용을 지출해야 했던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차량 이용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실제 펀렌트카 장기 렌트를 이용하였던 H씨(33)는 “직접 이용을 해보니 신용에 대한 제한이 없어서 편리하였다. 뿐만 아니라 차량 유지비용 절감, 계약 만기 시 인수/반납 등 기존 장기 렌트의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합리적인 차량 운용이 가능하였다. 다만, 일반 상품보다 10%정도의 비싼 가격대를 책정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나 신용이 낮은 소비자들이 현금 일시불이 아니면 신차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차량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합리적인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왔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펀렌트카 신차 장기 렌트 ‘신용심사 0% 프로그램’ 홈페이지www.funrentcar.com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담 및 확인할 수 있다.
장기렌트카! 장기불황에 고객의 부담은 최소화, 혜택은 최대!카맵렌트카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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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부] 경기가 어려워지고 개인/기업들의 부담이 늘어나면서 실용적인 소비문화가 강조되고 있다.그 중 하나는 차량을 구입하는 대신 장기렌트 하는 것.장기렌트카는개인 사업자 혹은 법인 사업자가새 차를 출고 받아 1년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차량을 할부구입 할 경우 매달 융자금 납부 해야 하지만장기렌트카는차량의 소유주가렌터카 회사이기 때문에 고객은 세금,정비,각종부담에서 자유로워 지며 차량을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다.한국렌트카 협회에서 선정한 고객만족도 1위에 뽑힌 "카맵렌트카"는 구입보다는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가 확실한 대세가 되고 있다고말한다.카맵렌트카의 최방원 대표는장기렌트카의 가장 큰 장점을 경제성으로 꼽고 있다.사용자는 월 대여료만 지불하면 취득세, 등록세, 보험료등을 납부 할 필요가 없다.또한 차량정비, 소모품교환, 정비서비스 등 비용과 시간이 드는 복잡한 절차를 모두렌트카 회사에서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특히 카맵렌트카는 전국 140여곳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렌터카 업체 중 전국 최다 1400여개의 정비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어,고객은 어디서나 서비스를 맡길 수 있다. 또한 전 차종을 아우르는차량관리, 정비 시스템을 곧 마련한다고 한다.장기렌트카 / 자동차리스를 알아보는 고객이라면, 상담이라도 받는 것을 꺼려할 이유가 없는 업체이다.카맵렌트카는혹시나 발생 할 수도 있는 사고에 대한 처리도 알아서 도와준다. 사고 후에 고객 기업의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차량을 대신 빌려주는 것이다. 지방출장이 잦은 기업들에게는 특히 정비,사고관리 시스템이 중요한데카맵렌트카가 고객만족도 1위에 뽑힌 비결도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 때문이라고 한다.비용, 관리상의장점뿐 만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맞는다양한 신차를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다는 것 또한 장기렌탈의 인기요인이다.만약 연비 때문에 부담을 느낀다면 LPG차량을 선택 할 수도 있다.12개월 이상 마음껏 이용하며 계약이 만기된 후에는사용자는 이용하던 차량을 인수하거나혹은 반납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장기렌트를 이용하게 될 경우 기존 차량을 처리하는 것도 카맵렌트카가 도와준다. 차량 판매 전문 매니저가 기존 차량을 최고 가치로 처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하니 걱정 할 필요가 없다.카맵렌트카는 어디서나 최적의 컨설팅으로 제공할 수 있게홈페이지에서 1:1 상담 및 문자 서비스, 이메일 답변, 전화 등을 통해 장기렌탈에 대한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다. 지금 장기렌트카에 대한 혜택과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카맵렌트카 www.carmaprent.com 에 방문하거나 1800-7521로 전화하면 된다.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실시간 견적신청부터 1:1맞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리스차, 문제생기면 누가 책임질까?
  • [친절한 금융이야기]리스차, 문제생기면 누가 책임질까?
  • 사진=해당 동영상 캡처[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 주간 여론을 뜨겁게 달군 뉴스 중에는 2억원대 벤츠를 골프채를 휘둘러 파손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메르세데스-벤츠사가 차량이용자인 A씨와 신차로 교환해주기로 합의하면서 사건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번 사건은 차량의 결함 외에도 리스차라는 점에서 문제가 복잡해졌는데요. 한때 경찰은 A씨에게 ‘재물손괴’ 혐의도 적용할 것을 검토하기도 했습니다. 벤츠의 소유주가 A씨가 아닌 리스회사이기 때문에, A씨가 남의 물건을 파손했다고 본 것이지요. 벤츠의 소유주가 A씨가 아니라 리스회사라면 왜 A씨가 직접 나서서 메르세데스-벤츠랑 싸워야 할까요? 자신의 물건에 결함이 있는 만큼, 리스회사가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이번 시간은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리스차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리스라는 것은 리스회사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자동차를 매입하고 이를 일정 기간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고객은 리스차를 이용하는 동안 리스료를 리스회사에 납부하는데, 이용 기간이 끝나고 리스차에 반납하는 운용리스와 이용 기간이 끝나면 리스차를 인수하는 금융리스가 있습니다.리스회사가 구입한 리스차를 고객이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정식으로 리스차를 인수하기 전까지 리스차의 법적 소유권은 리스회사가 가집니다. 그러나 리스차를 실제 사용하는 것은 고객인 데다가 리스회사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중간 자금을 대는 것에 불과하다고 보고 차량 수령증 발급 이후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이는 차량에 물건에 있을 때 계약을 해제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하자담보책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벤츠의 소유주는 리스회사였지만 A씨가 자신이 받은 벤츠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해야 했던 이유입니다. A씨는 수리를 계속 받았지만 세 번에 걸쳐 시동 꺼짐 현상이 있자 제조사에 교환 및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벤츠는 A씨가 가변벨브에 대한 튜닝을 진행했다는 이유로 교환·환불을 거부했고 결국 A씨는 판매점 앞에서 골프채로 차량을 부수는 형식으로 항의했습니다. 제조사는 잘못된 물건을 팔면 구매자에게 손해배상을 할 책임이 있습니다. 제조물 책임법 제3조는 ‘제조물의 결함으로 생명·신체 또는 재산에 손해를 입은 자에게 그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생명·신체·재산상의 손해가 발생했다는 것을 개인이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A씨는 세 번이나 시동이 꺼지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지만, 실제 몸을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세 번째 시동꺼짐현상이 있었을 때 임신한 아내와 5세 된 아들이 타고 있었기에 A씨는 매우 큰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이것 역시 신체적 손해라고 입증하기는 어렵습니다. 차가 이상하지만 제조물 책임법은 그 ‘제조물에만’ 발생한 손해는 손해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급발진, 시동꺼짐 등 차량을 둘러싼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이 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개인이 거대한 회사와 싸우는 것이 이렇게 힘들다면 중간에 낀 리스회사가 도와줄 순 없을까요? 어찌 됐든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인데 리스회사 역시 고객에게 빌려준 물건에 결함이 있으면 책임을 함께 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런 질문에 대해 캐피탈업계 관계자는 “리스는 ‘임대’보다는 물건을 소유하기 위한 자금을 공급해주는 ‘물적금융’이라는 개념에 가깝다”며 “리스회사가 하자담보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판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리스회사가 하자담보책임까지 져야 한다면 리스료가 매우 비싸져 리스를 통해 차를 구매하려는 사람은 없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리스를 통해 차를 구매·이용하려고 할 때는 반드시 수령증을 인수하기 전, 차량에 이상이 없는지 검수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수령증을 받는 순간, 이 차량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고객이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을 고객이 잘 알지 못하고 리스 계약과 동시에 수령증을 받는 경우가 왕왕 발생했기 때문에, 금감원은 최근 차량을 인수하는 시점에 맞춰 수령증을 발급하도록 하고 핵심설명서에 물건수령증이 의미하는 바를 명확하게 기재하도록 했습니다.아울러 리스 외에도 ‘장기렌탈’이라는 방법으로도 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약 3년 정도 차를 이용한 후 인수하거나 반납하는 장기렌탈은 번호판이 ‘하, 허, 호’로 시작한다는 것과 보험이 계약자 명의가 아닌 렌터카 회사 명의로 가입되기때문에 계약자는 보험경력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 외에는 리스와 다른 점이 없습니다. 이는 곧 하자담보책임 역시 렌트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스와 마찬가지로 차를 렌트하기 전 하자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하는 이유입니다. ▶ 관련기사 ◀☞ 내년부터 은행·카드사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취소할 수 있다(종합)☞ 리스車 중도해지수수료 싸진다
2015.09.19 I 정다슬 기자
“손절매했다가 후회막급”...하우스푸어, 엇갈리는 ‘희비’
  • “손절매했다가 후회막급”...하우스푸어, 엇갈리는 ‘희비’
  • △지난해부터 주택 거래가 늘고 집값도 상승세를 타면서 빚 내 집 샀다가 원리금 상환에 애를 먹던 하우스푸어에게도 숨통이 트였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 아파트 단지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 [사진=국토지리정보원][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M아파트’(전용면적 102㎡)를 보유했던 신모씨. 그는 지난해 10월 이 아파트를 3억 7000만원에 팔았다. 정부가 재건축 연한 단축과 신도시 개발 중단을 골자로 한 ‘9·1 부동산 대책’ 등 시장 활성화 대책을 연거푸 내놓은 이후 집 사겠다는 문의가 늘자 내린 결단이다. 신씨는 이 집을 2006년 대출 1억원 5000만원 가량을 받아 4억 4000여만원에 매입했다. 그동안 낸 대출 이자를 제외하고도 9000만원 정도 손해를 감수하고 이번에 ‘손절매’를 한 것이다.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의 전용 85㎡형 아파트 보유자 최모씨는 매도 시기를 이 보다 늦춰 손실을 크게 줄였다. 최씨는 이 아파트를 올해 7월 4억 8000만원에 처분했다. 2008년 초 매입했던 가격(4억 8700만원)과 비슷한 수준에 집을 판 것이다. 이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서만 4000만원 이상 올랐다. 만약 작년 말 성급하게 집을 팔았다면 그만큼 손해를 볼 뻔했던 셈이다. 부동산시장 회복세가 1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과거 집값 하락기 속을 끓였던 주택을 이참에 처분하려는 하우스푸어가 늘고 있다. 그러나 같은 하우스푸어끼리도 희비는 엇갈린다. 애물단지였던 집의 처분 시점이나 지역 등에 따라 개인이 받아든 손익계산서가 크게 달라서다. ◇집값 오르자…하우스푸어도 ‘숨통’하우스푸어란 일반적으로 빚 내 집을 샀는데 원리금 상환액이 가처분소득(개인소득 중 소비·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의 10%를 넘는 경우를 말한다. 집은 있지만, 소득이 충분치 않아 생활비에 쪼들리는 사람을 일컫는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집값 상승기에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을 샀다가 시장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가계가 크게 늘어 한때 사회 문제의 하나로 대두하기도 했다. 2011년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 1주택 가구 중 무려 108만 4000가구가 하우스푸어라는 진단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지난해부터 완만한 집값 상승 랠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은 전(前) 고점이었던 2008년 9월 대비 95% 수준까지 회복했다. 예컨대 서울 목동 신시가지 1단지 아파트 전용 65㎡형의 경우 현재 7억원 안팎에 매물이 나와 있다. 2007년 초 최고 7억 2500만원을 찍고 집값이 줄곧 5억~6억원 사이를 오가다가 올해 들어서만 1억원 가까이 급등했다. 인근 W공인 관계자는 “양천구와 강서구 등 주변 지역 집값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고 이곳은 재건축 기대감까지 있다보니 아파트값이 많이 뛰었다”고 전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집값이 오르고 저금리 영향으로 대출 이자 상환 부담까지 줄면서 현재는 하우스푸어 이슈가 수면 아래로 내려간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택 거래에 숨통이 트이자 이참에 집을 처분하거나 갈아타려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박상욱 우리은행 부동산팀장은 “2년 전만 해도 ‘집이 팔려야 팔지’ 하던 40대 직장인 다주택자들이 작년 가을 이후 거래가 살아나면서 보유 주택을 상당 부분 정리했다”며 “더는 집으로 시세 차익을 얻기 쉽지 않다는 생각에 탈출구를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 [단위:건, 자료=국토교통부]◇“언제 팔아야 득 될까” 전전긍긍그러나 속사정은 좀 다르다. 문제는 주택 매도 시점을 잡기가 녹록지 않다는 점이다. 집값이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집을 내다 팔았다가는 자칫 신씨처럼 ‘본전치기’에 실패할 수도 있다. 1주택자의 경우 치솟는 전셋값 탓에 주택 처분 이후 이사할 새집을 찾기도 쉽지 않은 처지다. 하우스푸어가 될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이번엔 ‘렌트푸어’로 전락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지금을 집값 고점으로 여기고 매도 ‘막차’를 타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 전용 59㎡형 조합원 입주권을 매입했던 40대 중반 강모씨는 최근 중개업소에 집을 매물로 내놨다. 원래는 지금 사는 전셋집을 처분하고 본인 소유의 집으로 이사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미국발 금리 인상 등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향후 추가분담금을 또 내느니 아파트를 팔기로 한 것이다. 집을 내놓지 않고 버티기에 들어간 이들도 여전히 많다. 서울 외곽 대규모 신도시 지역 아파트 보유자들이 대표적이다. 국민은행 매매가격지수를 보면 지난달 기준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 아파트값은 고점 대비 각각 87%, 84%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와 용인시 수지구 등도 각각 고점의 83%, 82% 선에 불과하다. 이들 지역에서는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여태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는 것이다. 파주신도시에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는 이모씨는 “분양가가 5억원이었는데 4억원 이하로는 도저히 집을 내놓을 수가 없다”며 “지금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야 윗목까지 온기가 번지지 않겠나. 여기서 다시 주저앉으면 대책이 없다”고 털어놨다. △전고점 대비 현재(올해 8월) 아파트값 [단위:%, 자료:국민은행]
2015.09.16 I 박종오 기자
현대차그룹, 대학 공연대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현대차그룹, 대학 공연대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은 전국 최대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 ‘제3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영예의 대상은 호원대의 연극 ‘최상의 여성들’(Top Girls)과 대경대의 뮤지컬 ‘렌트’(RENT)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상 수상팀은 팀당 400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올해 H-스타 페스티벌에는 전국 55개 대학에서 1500여명의 학생들이 5월부터 7월까지 예선을 거쳐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연극과 뮤지컬 부문에서 각각 7팀으로 구성된 본선진출 팀들은 전문가들과 1박 2일 합숙 워크숍을 통해 기술지원 및 자문을 받은 뒤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대학로 일대와 충무아트센터 등 5개 공연장에서 각자 공연을 했다. 본선진출 팀 공연은 모두 4000여명의 관객과 전문가들이 지켜봤다.현대차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대상 2팀을 포함해 현대차 사장상과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상 등 15개 부문에서 단체 9개팀과 개인 7명에게 모두 3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우승팀 2팀은 내년 열리는 ‘중국 상해시 대학생 연극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개인 수상자에게는 미국 브로드웨이 혹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백스테이지 투어 등 연수기회가 제공된다.시상식은 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과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 우상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인 H-스타 페스티벌이 열정 가득한 청년 예술가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등용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한국 문화예술계의 차세대 리더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문화융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본선진출 팀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관련기사 ◀☞상반기 투자, 현대차 222%↑ 삼성 28%↑ SK 12%↑ LG 2.4↑☞불티나는 하이브리드카 '3040'이 큰손☞새누리는 왜 갑자기 재벌개혁을 말하나
2015.08.19 I 이승현 기자
업무용 차량 세제개편 절세비법
  • [최인용의 세무가이드(34)]업무용 차량 세제개편 절세비법
  • <최인용 가현택스 대표 세무사>[최인용 가현택스 대표 세무사]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자동차를 사용할 일이 많지만, 업무용 차량에 대한 비용은 세법에선 어디까지 인정해주는 것이 맞을까. 각 나라마다 적용되는 기준은 다르지만 미국, 독일의 경우 업무용 사용에 한해서만 비용으로 인정되고 사적으로 사용한 부분은 차량 사용자의 소득세로 과세한다. 캐나다, 영국은 총비용에 한도를 두거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일부만 인정해 과도하게 비용으로 청구되는 것을 통제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내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업무용 승용차에 대해 일정요건에 따라 비용이 인정되는 기준을 마련했다. 업무용 승용차이라도 경우에 따라 비용을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다. ① 어떤 지출이 비용으로 인정되나비용으로 인정되는 차량은 부가가치세 공제를 받지 않는 대부분의 승용차가 해당된다. 차량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승용차 구입비용, 리스(렌트)비용과 유류비, 보험료, 수선비, 자동차세, 통행료 등 차량관련 지출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② 비용 인정은 어떻게 받나업무용 승용차는 내년부터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을 가입했거나 세무서에 해당 차량을 업무용으로 신고하는 경우에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본요건을 갖췄다고 본다. 또 추가적인 요건에 따라 세가지 형태로 비용이 인정된다. 100%인정 또는 업무용 비율만큼 인정 그리고 50%인정되는 경우로 나누어진다. 기본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선 법인은 비용인정이 안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도 일정금액을 한도로 사용 비율만큼만 비용으로 인정된다. ③ 자동차에 회사 로고를 붙여라 자동차에 회사 로고를 붙였느냐 안 붙였냐에 따라서도 비용 인정비율이 크게 달라진다. 차량과 관련한 감가상각비나 자동차세, 수리비 등이 총 1000만원이 들었다고 가정하자. 기본요건과 로고를 부착한 경우에는 100%경비 인정되어 1000만원이 비용 인정된다. 그러나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로고를 부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50%만 비용이 인정된다. 업무사용 비율이 인정되는 경우에만 80%의 경비가 인정된다. 기본 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에는 비용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개인사업자의 경우 실제 경비를 입증하면 입증비율(예시 80%)만큼 800만원이 인정된다. 또 세제개편안에서 내년부터 개인사업자(성실신고 대상 사업자)의 업무용 승용차에 대한 매각차익에 대해 과세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므로 매각할 의사가 있다면 시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2015.08.08 I 최정희 기자
기아차, 신형 K5 고객에게 '중고차 가격보장'
  • 기아차, 신형 K5 고객에게 '중고차 가격보장'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8월 한달 간 신형 K5 구매 고객에게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무상수리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달 신형 K5 개인고객 중 약정서 작성자를 대상으로 중고차 가격을 △1년 75% △2년 68% △3년 62% 등 국내 최고수준으로 보장해준다. 다만 LPI와 택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리스 및 렌트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지점이나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기아차는 고객에게 안심과 서비스, 가족을 조합한 3종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안심케어 프로그램은 차량출고 뒤 6개월간 차량 전·후방 범퍼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등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면 최대 30만원까지 무상수리를 해주는 서비스이다. 다만 1번만 가능하며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 이용 때 자기부담금 1만원을 내야 한다.서비스케어 프로그램은 1년간 2번에 한해 차량수리 필요 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 담당직원이 차량인수부터 수리 후 차량인도까지 해주는 서비스이다. 패밀리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33개 유명 리조트 숙박권(1박)을 제공하는 것이다.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신청과 이용이 가능하다.이달 말까지 지점 혹은 시승센터에서 신형 K5를 시승하면 추첨을 통해 △전국 유명 리조트 숙박권(5명) △JBL GO 블루투스 스피커(2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아울러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질랜드 여행 상품권(1명) △CGV 주말 영화관람권 2매(500명) △카페베네 빙수(500명) △CU 편의점 상품권(전원)을 제공한다.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형 K5의 비상을 위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기아차 제공▶ 관련기사 ◀☞기아차, 멕시코 판매 첫달 1500대 '준수한 데뷔'☞기아차, 2016 호주 오픈 볼키즈 모집☞기아차, 신차효과로 안방서 역대 최고실적..해외선 부진 (상보)
2015.08.07 I 이승현 기자
자동차리스/장기렌트 앞서 따져봐야 할 체크리스트 TOP5
  • 자동차리스/장기렌트 앞서 따져봐야 할 체크리스트 TOP5
  • [뉴미디어팀] 자동차 장기렌트/오토리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업체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차는 구입하는 것’이라는 과거의 생각과 달리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자동차 구입 시 들어가는 초기비용 부담의 최소화를 위해 자동차 장기렌트/오토리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오토리스/장기렌트 비교견적 전문컨설팅 ‘리스브릿지’가 다양한 혜택과 함께 고객 개개인의 환경에 맞춘 1:1 맞춤형 자동차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국내 최저가의 오토리스/장기렌트 전문 리스브릿지는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렌트/리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차 구입 시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높은 금리를 사업자 명의의 확정 금리 적용으로 할부 이자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매월 납부라는 리스/렌트를 비용 처리 함으로서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한 리스브릿지는 당사 진행건에 한해 중고차 매각 및 계약조건 만기 후와 관련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nbsp;동종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간소화 된 진행 절차 방식 때문이다.&nbsp; 리스브릿지는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 절감으로 최저 견적서를 발송하고 있으며,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누구나 전화 한 통이면 견적부터 차량 인수까지 진행한다. 리스브릿지는 7월, 8월 휴가철을 맞아 특정 차종에 한하여 내비게이션매립, 2채널블랙박스, 하이패스 무료 장착 이벤트를 한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제시한 리스브릿지에서는 여름철 휴가철 전에 꼭 한번 차량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차량점검 시 신경써서 살펴봐야할 항목은 다음과 같다.&nbsp;◆ 타이어 공기압 관리여름철에는 규정 공기압보다 10% 정도 올려 잡도록 권장 하는데 이는 타이어 내부 온도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타이어 펑크를 방지 하기 위함이다. 타이어 공기압을 조금 올려 지면과의 마찰 범위를 줄임으로써 타이어 내부의 온도가 급격이 상승 하지 않도록 하는 원리다.이는 고속주행이 많고 기온이 높은 휴가철에 특히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은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되며 가까운 정비소에서 공기압 게이지로 체크 해야 된다.◆ 밧데리 점검여름철은 에어컨과 와이퍼의 빈번한 사용으로 밧데리를 많이 쓰고,그로인해 밧데리 온도가 다른 계절보다는 많이 올라간다. 주기적인 밧데리 윗부분을 청소해 주시는게좋으며 밧데리 윗부분을 솔이나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시면 향후 밧데리 단자의 접촉불량및 부식을 방지 할 수 있어 밧데리를 오래 사용 할 수 있다.◆ 와이퍼 점검와이퍼의 권장 교체 주기는 6개월이며 인근 마트나 쇼핑점에 구입후 손쉽게 자가 교체가 가능하다. 전체 교체가 아닌 고무부분만 구입이 가능 하여 경제적인 부담없이 교체가능 하다.◆ 냉각수 점검냉각수를 체크하는 것은 여름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자동차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수가 모자라거나 라디에이터, 워터펌프,냉각팬 등이 제대로 작동이 안될 시에는 오바이트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 오바이트 현상이 나타나면 즉시 운행을 멈추고 차량점검을 받거나 계기판의 냉각수 온도가 올라간다면 즉시 운행을 멈추고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에어컨 관리에어컨은 여름철에 사용 빈도가 높아 주기적인 에어컨 필터 교환이 필요 하다. 물론 자가교체도 손쉽게 가능하다.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기본적인 안전 점검이 필수이며, 주기적인 차량관리 또한 아주 중요하다.리스브릿지의 7월 특판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국산/수입 신차 오토리스 및 장기렌트의 자세한 자동차리스비교견적/장기렌트비교견적은 리스브릿지 홈페이지(www.leasebridge.co.kr)와 전화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리스/장기렌트 7월 내차만들기 프로젝트
  • 자동차리스/장기렌트 7월 내차만들기 프로젝트
  • [뉴미디어팀] 자동차 장기렌트·오토리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업체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차는 구입하는 것’이라는 과거의 생각과 달리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자동차 구입 시 들어가는 초기비용 부담의 최소화를 위해 자동차 장기렌트/오토리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이 가운데 오토리스/장기렌트 비교견적 전문컨설팅 ‘리스브릿지’가 다양한 혜택과 함께 고객 개개인의 환경에 맞춘 1:1 맞춤형 자동차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국내 최저가의 오토리스/장기렌트 전문 리스브릿지는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렌트/리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차 구입 시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높은 금리를 사업자 명의의 확정 금리 적용으로 할부 이자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매월 납부라는 리스/렌트를 비용 처리 함으로서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한 리스브릿지는 당사 진행건에 한해 중고차 매각 및 계약조건 만기 후와 관련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동종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간소화 된 진행 절차 방식 때문이다. 리스브릿지는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 절감으로 최저 견적서를 발송하고 있으며,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누구나 전화 한 통이면 견적부터 차량 인수까지 진행한다. 7월에는 혜택을 더해 오토리스, 장기렌트 이용 고객에 한해 최대 여름휴가철 특판EVENT를 진행한다. 삼성자동차의 경우 오토리스, 장기렌트 이용 시 최소 50만원~최대500만원까지 지엠쉐보레는 최소 50만원~최대550만원 할인된 가격에 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경우도 특정 차종에 한해 각각 최대 150만원, 250만원 할인률이 적용된다. 더불어 리스브릿지에서는 7월 한정 내차만들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하여 특정 차종에 한하여 내비게이션매립 후방카메라 매립, 블랙박스2채널, 하이패스를 실시 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한정적이며 7월 20일~7월 31일까지 계약자에 한하여 서비스진행 및 국내최저견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차종 및 프로모션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가능 하다.자동차리스비교견적/장기렌트비교견적은 리스브릿지 홈페이지(www.leasebridge.co.kr)와 전화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신형 K5 포함한 현대·기아차 리스 프로모션
  • 현대캐피탈, 신형 K5 포함한 현대·기아차 리스 프로모션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현대캐피탈은 신형 K5을 포함한 현대·기아차 인기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및 법인리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인과 법인 모든 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리스의 장점에 월 이용료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먼저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아차 신형 K5와 현대차 인기 차종인 아반떼와 올 뉴 투싼, 싼타페 더 프라임, 쏘렌토에 대해 일반 할부 대비 최대 47%가량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형 K5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15%의 선수금만 내고 48개월간 월 35만원, 36개월 기준 월 38만원으로 새로운 K5를 만날 수 있다. 아반떼의 경우, 15%의 선수금만 내면 48개월, 6개월 기준 모두 한달 19만원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또 SUV 차량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48개월간 올 뉴 투싼을 월 32만원(36개월 기준 월 35만원)에 싼타페 더 프라임을 월 41만원(36개월 기준 44만원), 쏘렌토 월 41만원(36개월 기준 4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차량가 2245만원의 K5 MX 2.0 가솔린 디럭스 모델을 36개월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57만원 수준이나 이번 개인리스 프로모션을 통하면 월 38만원으로 매달 19만원의 납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더욱이 36개월간의 취득세, 자동차세 등을 포함한 총 납입금액을 비교하면 할부대비 약 58%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1008만원 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법인리스·렌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 대표 중대형 세단인 제네시스와 에쿠스, 그랜저를 현대캐피탈 법인리스·렌트 상품으로 이용할 경우 기존 이용료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증금 없이 36개월 이용 기준으로 제네시스 월 108만원, 에쿠스 월 168만원, 그랜저 월 68만원이다. 특히 대형세단인 에쿠스의 경우, 기존보다 월 12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한편 현대캐피탈 리스 이용 고객은 자동차 사고위로금,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이용고객은 차량가의 최대 1%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 외에도 세금납부, 차량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계약 종료 후 중고차 처분까지 알아서 해줘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2015.07.07 I 정다슬 기자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스마트하고 알뜰하게 알아보는 Tip
  •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스마트하고 알뜰하게 알아보는 Tip
  • [뉴미디어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가방,운동화 등의 소비의 지출이 줄어든 가운데 유류비의 증가와 보험료의 인상으로 신차를 구매하는 자동차구매율 또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신차할부구매의 경우 사회초년생들의 비중이 높았으나 , 2,30대의 소비가 위축되었고&nbsp; 또한 초기구매비용이 커서 신차할부구입의 대한 부담감이 높아지면서 원하는 차종을 자유롭게 운행이 가능하면서 세금과 초기구매비용의 부담이 적은 장기렌트카 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장기렌트카 는 자동차구매방법의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로 인식 되고 있다. 자동차할부의 경우에는 할부율에 따라서 월 납입하는 할부금이 달라지게 되지만 리스와 장기렌트의 월납입료의 경우에는 리스사와 렌트사마다 정해놓은 이율 등으로 인하여 가격이 달라지게 된다.&nbsp;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비롯하여 오프라인에서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견적 혹은 오토리스 가격비교 견적을 여러 군데서 알아보기 위하여 상담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리스사와 렌트사마다 각기 다른 이율과 수많은 특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매장에 전화를 해가면서 비교를 해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nbsp; 이제는 렌트카 시장에서도 가격비교 사이트가 등장하여 국산차, 수입차 등 모든 렌트카를&nbsp;저렴하게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인 &apos;셀링카&apos;가 있다. 셀링카에서는 좀 더 신속하고 전문적인 1:1맞춤상담을 통하여 저렴하면서도 운행을 원하는 신차를 렌트할 수 있는 비교견적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구입 상담을 요청하면 전문 매니저가 맞춤 상담 및 견적을 제시해주며 합리적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하여 고객들은 여러 견적을 받아 한눈에 렌트카 가격비교를 할 수 있게 되어 ,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기가 용이해졌다.현재 셀링카 인기차량으로 국산차는 현대자동차 (아반떼, LF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투싼ix, 싼타페) 기아자동차 (K3, K5, K7, 올뉴카니발, 올뉴모닝,모하비,스포티지R)&nbsp; 르노삼성자동차 (SM3, SM5, QM3, QM5 쉐보레 크루즈, 말리부, 스파크) 쌍용자동차의 신차티볼리, 코란도 스포츠등과 BMW 320D, 520D, GT, X3, X4, X5, 벤츠 C220, E220, CLA200, 아우디 A3, A4, A6, 폭스바겐 티구안, 제타, 골프등 수입차를 특판가격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셀링카www.sellingcar.kr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 할 수 있고 카카오톡 아이디 &apos;sellingcar&apos;로도 실시간 상담 진행 중이다.&nbsp;
제네시스 신차장기렌트 VS 중고차리스 무엇이 나을까
  • 제네시스 신차장기렌트 VS 중고차리스 무엇이 나을까
  • [뉴미디어팀] 국내 경기가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장기렌트와 리스 시장의 경우에는 경기불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듯 하다.&nbsp; 최근 조사에 의하면 장기렌트와 리스 시장은 전년도의 2배 이상 활성화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신차할부구매보다는 신차장기렌트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업체별로 각 차량상품별로 비용이나 혜택이 상이한데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하여 여러견적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사이트의 이용이 효율적이다. 최근에는 장기렌트 뿐만 아니라 중고차리스시장 또한 각광받고 있다. 중고차시장은 신차시장보다도 활성화되어 있고 시장의 성장이 뚜렷하게 상승하였다.&nbsp;신차는 연간 150만대의 신규등록대수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고차거래는 340만대 정도로 거의 2.2배가 많은 수치를 웃돌며 거래되고 있다.위의 결과에 나타나듯이 중고차거래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는데 중고차시장안에서의 중고차리스시장의 성장의 증가도 주목할만하다. 장기렌트는 신차를 선택하는 것인데 신차의 색상, 옵션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계약기간은 1~5년사이이다. 중고차리스의 경우에는 소위 다른 리스이용자가 사용하던 상품을 승계받는 것이기 때문에 신차로는 선택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리스의 경우에는 연 주행거리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새차같은 중고차를 이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장기렌트와 중고차리스의 경우에는 법인사업자나 개인들이 이용하는 만큼 자동차 취등록세 및 보험료의 부담이 없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데 다만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렌트카나 중고차리스 사이트를 찾기가 어렵기에 신뢰도 높은 가격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이러한 추세에 렌트카 업계에서 랭키닷컴 1위인 전국최저 장기 렌트 견적과 리스 견적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셀링카’라는 업체가 있다.셀링카의 경우 1:1 상담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최저가격을 통해 장기렌트를 이용할 수 있다.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셀링카 홈페이지 www.sellingcar.kr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고 카카오톡 아이디 ‘sellingcar’로도 실시간 상담 진행 중이다.
kt금호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 센터 확대 오픈
  • kt금호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 센터 확대 오픈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kt렌탈의 kt금호렌터카는 합리적인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R2B(Rent to Buy)센터를 부산과 광주, 분당, 서울(서울역)에 다음달 2일부터 확대해 문을 연다.이번 4개 센터를 열며 kt금호렌터카는 기존의 서울(센트럴), 인천, 대전, 대구센터와 함께 전국 총 8개의 R2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kt금호렌터카 R2B센터는 국내 최초로 인수옵션형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판매하고 중고차 판매가격 보상 서비스를 통해 개인이 운영하던 중고차량의 판매를 도와준다. kt금호렌터카의 R2B(Rent to Buy) 서비스는 중고차 장기렌트 계약 전 3일 동안 시승대여를 통해 원하는 차량의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최종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다.R2B센터에서 판매되는 인수옵션형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조기 반납 또는 만기된 1인 출퇴근 운전용 혹은 기업체 임원의 차량을 1~2년 동안 장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출고된 지 30개월 미만인 고품질의 중고차를 저렴하게 렌탈할 수 있으며, 충분한 사전 확인을 통해 믿고 계약할 수 있도록 계약 전 3일 동안의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렌터카 계약 종료 후에는 중고차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하던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kt금호렌터카 R2B센터에서는 고객의 만족스러운 중고차 판매를 위한 ‘중고차 판매가격 보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kt렌탈 오토옥션을 통해 경매 출품 및 판매가격에 대한 불안감 없이 차량의 정확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찰되더라도 처음 R2B센터로부터 안내 받은 매입제시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무료로 중고차 평가 및 시세 산정 서비스가 제공되며 고객의 차량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방문상담도 가능하다.박세일 kt금호렌터카 중고차사업단장은 “실속 있는 소비문화가 확대되며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나 허위매물, 사후관리에 대한 불신은 가시지 않고 있다”며 “전국 8곳의 kt금호렌터카 R2B센터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신뢰도 높은 서비스로 중고차에 대한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며 중고차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30 I 김자영 기자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장단점 확인후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장단점 확인후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 [뉴미디어팀] 최근에 경기불황과 더불어 자동차 구매를 결정하는 일은 큰 몫돈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자동차의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다.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자동차회사를 통한 할부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통상적인 방법이었지만, 적은 자금으로 쉽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트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기렌트는 장기렌트사가 자동차 제조사에 납부하고 고객은 리스사 또는 렌트사에 매월 렌탈료를 내고 차량을 이용하는 제도이다. 이는 큰 몫이 드는 자동차를 소유하는 개념보다는 자동차를 이용한다는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된 것도 최근 장기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 중 하나이다. 장기렌트의 경우는 가격비교와 또한 장단점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기렌트의 장점으로 가장 큰 부분은 큰 몫돈이 들어갈 일이 없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직접구매하는 것보다 초기비용이 적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렌트시 자동차세, 수수료, 취등록세, 보험료가 렌트비용에 포함되어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장기 렌트카의 장점으로는 경제적이며 고객의 개인 성향에 적합한 차량을 선별 할 수 있으며, 렌트 비용도 단기 렌트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장기렌트의 경우에는 관리면에서도 편리하다.&nbsp; 자동차 구매시에는 큰 초기비용 부담도 부담이지만 유지관리비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 않은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장기렌트시 렌트사에서 차량유지관리, 소모품교환 등을 정기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렌트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장기렌트가 이용가능하다. 또한 , 장기렌트 이용시 일반인이 이용할 수 없는 LPG차량이 이용할 수 있어 유류비절약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nbsp; 이러한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단점도 존재한다.&nbsp; 장기렌트는 중도에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있다. 년도수에 따라 금액에 대한 비율은 달라지지만, 년도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비율이 높아진다. 또, 장기렌트의 경우 보험경력이 단절된다는 단점도 있다. 일반차량을 구매하여 계속해서 운용하였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보험료가 낮아지나, 장기렌트의 이용시 보험경력이 단절되어 보험료혜택이 줄어든다. 이렇게 장기렌트의 다양한 장점이 존재하나, 뚜렷한 단점도 존재한다. 장기렌트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데,&nbsp; 랭키닷컴 1위, 전국최저 장기렌트견적와 리스견적제공을 선언해, 차량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apos;셀링카&apos;라는 업체가 있다.셀링카의 경우 1:1 상담을 통하여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최저가격을 통하여 장기렌트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셀링카 www.sellingcar.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통해 상담을 진행 할 수 있고 카카오톡 아이디 sellingcar 로도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기아차, 멤버십 브랜드 '기아레드멤버스' 운영
  • 기아차, 멤버십 브랜드 '기아레드멤버스' 운영
  • 기아자동차는 포인트 제도를 개선한 새로운 멤버십 브랜드 ‘기아레드멤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새로운 멤버십 브랜드 ‘기아레드멤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행된 기존의 기아차 멤버십 브랜드 ‘큐 멤버스(Q Members)’를 새롭게 변경한 것으로 고객들이 첫 차의 설렘을 운행기간 내내 유지하고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강화된 멤버십 혜택과 차별화된 자동차 서비스를 마련했다.기아차는 차량 구매시 포인트 지급과 할인혜택으로 나뉘었던 것을 포인트 제도로 일원화했다. 구매 차종 및 신차 구매 횟수에 따라 최소 5만에서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구매 차종 및 신차 구매 횟수에 따른 포인트 적립 기준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또한 기아차는 개인 고객 외에도 일반 법인이나 리스·렌트 법인 등 법인 사업자의 경우 차량 구매 가격의 0.3%를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로 지급하는 혜택을 추가적으로 실시한다.포인트 활용 방안도 개선했다.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 내 ‘차량 케어 서비스 몰’을 신설해했다. 기아차 고객은 신차 구매 시 적립 받은 멤버십 포인트로 보호 필름, 유리막 코팅, 세차/실내 클리닝, 여성 특화 및 법인 전용 용품 등 각종 차량 관련 서비스 및 상품을 시중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첫 구매 및 재구매 고객 등 모든 고객들이 자동차를 처음 인수받았을 때의 행복감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드라이빙 클래스’ 및 ‘카 리모델링 서비스’ 등 차별화된 캠페인을 운영한다. ‘드라이빙 클래스’ 캠페인은 기아차를 최초로 구매한 초보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운전 방법과 주차 요령 등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 4차수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기아차 재구매 고객을 위한 ‘카 리모델링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과거 기아차를 시트 변경, 광택 작업 등의 질 높은 차량 관리를 거쳐 새 차 느낌으로 만들어주는 특별한 캠페인으로, 기아차는 정기적인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관련기사 ◀☞새해 중형 세단 경쟁 막 올랐다…잇따라 신차 출시☞기아차 작년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는 'K3'☞기아차, 지난해 연 300만대 첫 돌파.. "올해 315만대"(상보)
2015.01.04 I 김보경 기자
브로드웨이공연 추천‘슬립 노 모어&이프 댄’
  • 브로드웨이공연 추천‘슬립 노 모어&이프 댄’
  • [e-비즈니스팀]<슬립 노 모어>라는 연극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레베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극장이 아닌 오래된 호텔 곳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공연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령, 막심(남자 주인공)을 따라가는 경우, 다른 층에서 일어나고 있는 댄버스 부인(여자 주인공)의 에피소드는 못 볼 수도 있는 것이다. 호텔 전체가 맨덜리 저택이 되고 관객들은 <레베카>작품 속으로 들어가 가면을 쓰고 진실을 훔쳐보는 묘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공연에는 두 가지의 규칙이 있는데 결말을 보기 전까지 절대 가면을 벗거나 말을 해서는 안되며, &nbsp;노출 수위를 고려 했을 때 한국에서 공연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거 같으니 공연기간 내에 뉴욕을 방문하시는 분은 꼭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관계자가 말했다.연극 <슬립 노 모어>공연 정보 및 예약 http://www.mckittrickhotel.com/공연사진 출처: 슬립 노 모어, 이프 댄 공식 홈페이지리차드 로저스 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이프 댄>은 국내에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고,&nbsp; <넥스트 투 노멀>의 톰킷(작곡가), 브라이언 요키(대본/작사)가 만든 작품이다. 공연은 여자 주인공인 엘리자벳이 이미 많이 변해버린 뉴욕으로 돌아오면서 시작 된다. 케이트의 말대로 리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재혼을 하면서 새로운 삶을 찾아갈 것인가, 루카스의 말대로 베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커리어 우먼으로써의 삶을 살 것인가. 공연은 인생극장처럼 리즈와 베스, 두가지의 삶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엘리자벳을 연기하는 배우가 바로 <겨울왕국>에서 ‘렛잇고’를 부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게 된 이디나 맨젤이다. 극장 출연자 입구 앞 도로에 떡 하니 밴 한대가 불법주차 되어 있었는데 공연이 끝난 후, 이디나 맨젤이 그 차를 타고 퇴근 하는 것을 보면서 그녀의 인기도 실감(?)할 수 있다.뮤지컬 <이프 댄>공연 정보 및 예약 http://www.broadway.com/shows/ifthen/loc=highlights<이프 댄>공연이 끝난 후와 다음날에는 극 중에서 루카스를 연기하고, <렌트>의 마크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소니 랩과 시간을 보냈다. 개인적으로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인데, 나는 그의 내한공연 때 스텝으로 참여했다. 2년만에 만난 안소니는 한국에서 지금 어떤 작품이 가장 인기 있는지, 최근에 공연을 마친 <프리실라>는 어땟는지 궁금해하며 여전히 한국 뮤지컬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nbsp;<이프 댄>의 공연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안소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국에서 공연하고 싶다며 한국 팬들에게도 인사를 남겼다.안소니랩 인사 영상 보기http://www.youtube.com/watch?v=9of8eiZ4wJc
  • 주요기관 보도계획(6.23~27일)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이번 주(6월23일~27일) 주요 기관 보도계획이다.◇23일(월)▲기획재정부09:00 지식공유 허브 구축을 위한 고위급 회의 발표 요약09:00 현오석 부총리, 「지식공유 허브 구축을 위한 고위급 회의」 개회사 14:00 추경호 차관, 「한·중 국제세미나」축사▲산업자원통상부17:00 현금지원 신청 절차 간소화 등 규제 완화 - ‘14년 제2회 외국인투자위원회 개최 결과17:00 제6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결과 -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계획(안) 심의·의결11:00 에너지기술 예비 우수인재 찾는다 - 에너지기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11:00 G20 회원국, 무역·투자 조치 모니터링 보고서 회람11:00 FTA 콜센터, 애로해소 원스톱 창구로 역할 톡톡 - 개통후 1년간 10,589건 상담▲농림축산식품부11:00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연계한 한국 농식품 종합 홍보 - 월드컵과 연계하여 박람회 참가(24~27), 판촉행사, 안테나숍 운영, 소비자체험행사 등 종합 홍보 실시11:00 심혈관 개선에 효과 있는 올레산 많은 땅콩 나왔다 - 농촌진흥청, 올레산 함량 82.9% 땅콩 ‘케이올’ 개발▲공정거래위원회09:00 해외경쟁법 동향 및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 12:00 김포한강신도시 크린센터 시설공사 및 남양주별내 크린센터 시설공사 입찰관련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한국은행12:00 2014년 5월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금융위·금감원09:30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12:00 ‘금감원 민원, 상담전화 1332’의 새이름을 지어주세요12:00 이륜차 사고관련 렌트업체 보험사기 적발◇24일(화)▲기획재정부09:00 UN공공개혁포럼-KDI국제정책대학원-KOICA 공동 컨퍼런스: 개도국으로부터 배우는 공공부문 개혁사례▲산업자원통상부06:00 친환경 LED&OLED 조명, 세계를 비추다 - 24(화) 11:00, 킨텍스에서 국제 LED&OLED EXPO 개막식 개최11:30 정부, 시험인증 마이스터 키운다 - 24(화) 15:00, 한국생산성본부 에서 맞춤형 인재양성 MOU 체결 * 교육부 공동배포 ▲농림축산식품부11:00 2014년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업체 모집 - ‘전통발효식품의 재발견‘라는 주제로 9.2~9.5일까지 열리는 식품대전의 참가업체 공모 11:00 해외농업개발 사업계획 신고시 불편 없앤다 - 해외농업개발사업자의 신고 규정 완화, 집합투자업 특례 규정 폐지 등을 포함한 해외농업개발협력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11:00 「농어업재해대책법」 및 하위법령 개정 시행 - 재해복구비 선지급에 따른 복구의무 시한 및 과태료 부과규정 폐지, 재해예방 시설 장비 지원대상 구체화11:00 임간방목지 일시사용 면적에 대한 규제완화로 산지생태축산 활성화 -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 면적확대 : (현행) 3만㎡ → (개선) 5만㎡▲해양수산부11:00 해운항만인력양성 산학연계사업을 통한 인턴십 실시 ▲공정거래위원회06:00 5월의 공정인 선정12:00 ㈜에스티앤컴퍼니의 부당한 광고 행위에 대한 건 -(브리핑) 24일 11:00, 서울 소비자과장 브리핑▲한국은행12:00 이주열 한은 총재, BIS ‘연례 컨퍼런스’ 및 ‘연차총회’ 참석▲금융위·금감원배포시 제27회 국무회의 관련-「신용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통과06:00 ‘14년 5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12:00 불법외환거래 예방을 위한 ’외국환거래 설명회‘ 개최12:00 금융감독원, 보험사기 방지업무 운영실태 등 업무전반에 대한 점검 실시배포시 2014년 보험회사의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한 워크샵 개최◇25일(수)▲기획재정부09:30 통계지리정보(SGIS) 활용사례 공유서비스10:30 제23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12:00 KDI FOCUS ‘가계부채의 위험에 대한 이해와 위험 관리 체계의 설계 방향‘12:00 2014년 4월 인구동향12:00 2014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12:00 2013년 맞벌이가구 현황▲산업자원통상부11:00 알뜰소비의 첫걸음, 재제조 제품을 아시나요? - 대형마트, 재제조기업과 연계해 공기청정기 등 시범판매11:00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 주관 대학 선정 - 뿌리기업과 연계, 현장중심形 기술인력 양성 추진11:00 산업기술혁신 열린포럼 개최 - 기업 연구소장·유관기관·정부간 네트워크 구축11:00 에너지기술 공급-수요의 큰 틀로 개편한다 - 에너지 R&D 사업구조 개편 ‘15년부터 적용11:00 정부 3.0 확산으로 일자리 창출·국민행복 실현 추진 - 25(수) 14:00, 산업부에서 전략회의 개최 (우수사례 시상까지 공개)▲농림축산식품부06:00 명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막걸리 투어 - 명사(서경덕, 김장훈) 와 시민이 함께 하는 막걸리 문화행사, ‘막걸리 유랑단’ 개최 (6.25, 통인시장)06:00 농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잔류농약 신속 다성분 동시분석법 개발 - 분석시간 단축 및 분석비용 절감효과로 농식품 안전관리 능력 향상 11:00 코리아 승마페스티벌 개최 (6.27~7.7, 경마공원)11:00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개최 - 2014년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개최 홍보를 통하여 여름휴가와 연계한 농촌관광 홍보(6.26~29, aT)11:00 전국 우수맛집 가이드북 보급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수 음식점 소개·홍보를 통해 음식관광 활성화 도모11:00 제2차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 담양 (대나무 밭), 구례(산수유 농업)11:00 농식품부, KT와 빅데이터 기반 가축 전염병 대응협력 - AI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6.25, 롯데호텔)▲해양수산부11:00 인도양 해저열수광상 독점탐사광구 탐사계약 체결11:00 2014년 5월 항만물동량 처리실적 분석11:00 ‘14년도 전국 연안침식모니터링 감시망 강화▲공정거래위원회09:00 중국 NDRC와의 한국 경쟁법 지식공유사업(KSP) 관련 최종 보고회 개최 ▲한국은행06:00 2014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CSI)12:00 2014년 1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금융위·금감원12:00 신제윤 금융위원장 FATF 총회 참석 및 한국의 FATF 제3차 라운드 상호평가 졸업 * 사진 배포 예정(6.25.(수), 18:00) 배포시 제12차 증선위 개최 결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 결과 조치-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등06:00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의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12:00 건강한 분에게는 보험료를 할인해 드려요12:00 최근 3년간 상장법인의 비감사용역보수 현황 분석◇26일(목)▲기획재정부17:00 2014년도 7월달 국고채발행계획 및 6월달 발행실적12:00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12:00 2014년 보리,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 조사 결과▲산업자원통상부06:00 업계와 정부, 비관세장벽 대응 논의 - 정부 부처간 대응계획·이행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상시 점검06:00 ‘14년 5월 주요 유통물류업체 매출 동향06:00 산업기술 R&D제도 혁신(미래부 공동배포)11:30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11:00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성과발표회 - 26(목) 13:00, EL-Tower 그랜드홀11:00‘14년 R&D 사업화에 저리대출 자금 3,000억원 쏜다 - R&D사업화 전담은행 관계부처 도입 확산 위한 설명회 개최▲농림축산식품부06:00 저수지 배수장 비상대처훈련실시 결과 - 저수지 붕괴, 배수장 가동중단 등의 상황을 가정한 민?관 합동 현장훈련 실시 결과(’14.5.19∼6.16)11:00 새만금 농업용지조성 투자 견인 - 농업용지 5공구 추진상황 및 대규모농업회사 입주부지 700㏊ ‘15년 완료계획 등 11:00 대중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해 K-Food Fair 개최(27~29, 상해 )11:00 논 잡초 제거하는 ‘벼농사용 제초로봇’ 개발 - 일손 부족 해결 친환경 농업 확산 등 기대▲해양수산부11:00 對 중국 수산물 수출경쟁력 강화 11:00 7월부터 도서민에 여객선 차량운임도 지원11:00 낚시도 IT시대 맞춰 스마트하게!! 낚시정보 앱 개발11:00 전국 공·항만에서 실시하는 수산생물 국경검역 강화▲공정거래위원회06:00 2014년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정보공개 09:00 가맹사업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에 관한 고시 제정 12:00 4개 음원 사이트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한 건 -(브리핑) 26일 11:00, 전자거래과장▲한국은행12:00 2014년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12:00 2012년 산업연관표(연장표) 작성 결과 배포시 해외경제포커스<2014-26>▲금융위·금감원배포시 제3차 금융감독정책협의회 개최 결과배포시 금감원, 군 재정장교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 실시12:00 패키지 여행 중 리조트의 관리 소홀로 다친 경우도 여행사의 책임이 있으므로 배상책임보험금을 지급해야◇27일(금)▲기획재정부08:00 2014년 5월 산업활동동향08:00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09:00 2014년 5월 산업활동동향 분석▲산업자원통상부06:00 무역위, 일본산 공기압 전송용 밸브 반덤핑조사 예비판정배포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제5차 협상 결과배포시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협정 제7차 공식협상 개최▲농림축산식품부06:00 여름철 채소류 수급동향 및 수급조절 매뉴얼 개정06:00 제4대 농식품 원산지 「일일명예 중앙단속반장」 위촉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준봉회장 위촉, 전통시장 쌀 원산지표시 현장 점검 및 의견 청취▲공정거래위원회06:00 2014년도 하도급거래 상습 법위반사업자 명단 공표▲한국은행08:00 2014년 5월중 국제수지(잠정)12:00 2013년 북한경제성장률 추정 결과 ▲금융위·금감원배포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이행 점검회의 개최배포시 국내 금융회사의 캄보디아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배포시 연 48,000여명 소년원생 및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실용경제금융교육 실시
2014.06.22 I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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