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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은 `기준금리 파격인하`
-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다음은 12월12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연말 재계를 짓누르는 2가지 핫이슈, 삼성 적자... 한화, 대우조선 포기?-韓銀, 기준금리 1%p 파격인하 3%로 사상최저-한·일 통화스왑 확대 오늘 결정-美 "북한 핵폭탄 여러개 제조"▲종합-중국·일본계 美 장관...한국계는 언제?-한국형 신도시 수출시대 열렸다-금통위, 기준금리 1%p 파격인하-달라진 韓銀-국민 목소리가 정책 바꿨다-변동 주택대출금리 다시 5%대로▲경제종합-한·중·일 통화스왑 확대 추진-5일 연속 원화값 상승-셀코리아도 한풀 꺾여▲국제-美, 단기국채 마이너스 수익률...다른 이유 없나-AIG 100억달러 추가손실-美 `빅3` 지원법안 상원으로-중국 성장전략 내수 위주로 바뀐다-도요타, 내년 판매목표 10%↓ 700만대▲금융·재테크-은행, 기업 옥석가리기 나섰다-中企대출 미달땐 은행 경영진 징계-채권금융기관조정위, 구조조정 집도 제대로 할까▲기업·경영-하이닉스반도체 프로모스와 결별설-삼성, 휴대폰 빼고 모두 적자전망-주유소에 태양광 발전시설▲유통-특급호텔도 미국 쇠고기 쓴다▲기업과 증권-포스코, 中企 결제 전액 현금으로-그랜저·쏘나타 3800대 수출취소-우리銀, 파워인컴 손실 50% 배상▲부동산-고덕 주공 최고 35층으로 재건축-천호동 집창촌에 40층 주상복합◇서울경제신문 ▲1면 -한은, 회사채·기업어음 매입 시사-원화·주식·채권값 트리플 강세-포스코 "내년 6兆 투자"-도요타, 내년 100만대 이상 감산▲종합 -감원보다 감봉이 낫다-한국형 신도시 첫 해외 수출-李대통령 "젊은이들 中企 입사 두려워말라"-고용없는 성장 갈수록 심화-車 부품업계 유동성 지원▲기준금리 파격인하 -한은 "기업에 유동성 직접 지원할 수도"-단기호재 많아 더 떨어질 듯-예금금리 단기 1%P·장기는 0.5%P 내릴듯▲금융 -정기예금 가입 서두르는게 유리-C&중공업 신규지원 싸고 채권단 갈등-자산관리公, 저축은행 PF부실채권 매입 삐걱▲국제 -선진국 자금 순환 양극화 심화-中 점점 커지는 디플레 공포▲산업 -철강생산 늘려 미래 수요 선제 대응-LG전자 "불황쯤이야"-노키아, 6년만에 국내시장 재도전▲증권 -호재 많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증권사, CMA 금리인하 `눈치보기`▲부동산-강남·대형 지고..강북·소형 뜨고-내년 서울 전매가능 물량 쏟아진다◇한국경제신문▲1면-한은 "금융비상사태 경계선"...금리 파격인하-밀어내기 수출도 안된다-한·일 통화스와프 확대▲종합-"성장률 저하·고용 정체 상당기간 지속될 것"-10위내 건설사 4곳 대주단 전격 가입-부도공포 사라져야 시장금리 안정될 듯-빗발치는 비판에 손들었나 한은 뒤늦은 `깜짝 초강수`-"이달말까지 中企 500개씩 지원하라"▲금융-2억 주택대출자 이자부담 年 158만원 줄어-카드사, 자금조달 막혀도 1년 버틴다▲국제-美 재정적자 눈덩이...글로벌 경제 `뇌관`-범 유럽 경기부양책 합의할까-대만 반도체 업체 `존폐 기로`▲산업-IPTV 3社 `새해스타트`...안방 뉴미디어 전쟁-LS 구자열·구자엽 부회장 `회장` 승진-대우조선 본계약이 코앞인데...한화 `깊어가는 고민`▲부동산-이 불황에 `웃돈 1억` 아파트 나온다고?-판교 민간임대 입주 예정자 `부글부글`▲증권-`통 큰` 금리인하가 `네마녀의 심술` 잠재웠다-건설주 유동성 개선 기대감에 동반강세▲펀드·증권-호재만발 KTF, 연중최고가 경신
- (부동산캘린더)`청약 2곳` 분양시장 찬바람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경기 침체와 연말 비수기가 겹치면서 분양 시장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12월 둘째주(8~12일)에는 서울지역에서 단 2곳만 청약접수를 받으며 새로 모델하우스를 여는 곳은 없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14곳, 9곳에서 예정돼 있다. 8일에는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래미안 중동` 조합원 계약 및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114㎡형 총 521가구의 단지다. 입주는 2011년 5월이다. 10일에는 한국토지신탁(034830)이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코아루 더 클래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 ~ 지상 11층 6개동, 109~173㎡형 총 192가구로 구성된다. ◇12월 둘째주(8~12일) ▲8일(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래미안 중동 조합원 계약 및 청약접수 1588-1375 경기도 파주시 운정택지지구 A1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기도 하남시 풍산택지지구 A-4블록 참아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7804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지구 B-2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당첨자 발표 1588-9082 부산시 기장군 고촌지구 A-1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기 광명 소하 A-1,2,3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10) 1588-9082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휴먼시아 5년 공공임대 당첨자 계약(~12/10) 1588-9082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휴먼시아 공공분양 당첨자 계약(~12/10) 1588-9082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휴먼시아 5년 공공임대 당첨자 계약(~12/10) 1588-9082 ▲9일(화)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한양수자인 당첨자 발표 1588-3465 경기 광명역세권 Ab-1,2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당첨자 계약(~12/12) 1588-9082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 M3블록 엑슬루타워 당첨자 계약(~12/11) 1577-5529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11) 1588-9082 ▲10일(수)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코아루 더 클래식 청약접수(~12/12) 02-3676-2000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택지지구 201-1블록 오투그란데 당첨자 발표 1588-0895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화삼리 미진이지비아 당첨자 발표 055-643-6500 경기도 김포시 양촌산업단지 1블록 자연& 당첨자 계약(~12/12) 1588-7804 ▲11일(목)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대우월드마크마포 당첨자 발표 1566-3733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두산위브2차 당첨자 발표 02-501-4004 광주시 광산구 수완지구 C19-3,4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전라북도 전주시 하가택지지구 4블록 영무예다음 당첨자 발표 063-237-4197 ▲12일(금) 서울시 강북구 미아뉴타운 두산위브 당첨자 발표 02-501-4004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택지지구 74블록 풍림아이원 당첨자 발표 032-569-7901 충청남도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2,5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 자료제공: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 관련기사 ◀☞삼성건설, 두바이 1km 세계최고빌딩 수주 기대감☞맷집 세진 증시.."박스권 장세, 이렇게 즐겨라"☞(부동산캘린더)미아뉴타운 `두산위브` 外 8곳 청약
- (주간부동산)서울 재건축 올 최대폭 하락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서울 강남지역에서 시작된 하락세는 강북권과 신도시, 수도권으로 빠르게 확산돼 수도권 전 지역이 매매와 전세가격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2월 첫째 주(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가격 변동률은 -0.26%를 기록했다. 한 주전과 비슷한 수준의 하락폭이다. 그러나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27%, -0.08%로 전 주보다 낙폭이 커졌다. 특히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는 한 주간 0.89% 하락해 올 들어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강남(-1.75%), 송파(-1.64%) 를 중심으로 강남권 4개구 재건축 아파트값이 모두 떨어졌다.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소식도 나왔지만 호재로 작용하기엔 역부족이다. 전세 낙폭도 커졌다.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이 0.25% 하락했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24%, 0.11% 떨어졌다. ◇매매시장 서울은 도봉(-0.56%), 강남(-0.56%), 양천(-0.54%), 송파(-0.39%), 중(-0.32%), 강동(-0.25%), 마포(-0.23%), 노원(-0.20%) 순으로 하락했다. 보합세를 기록한 강북구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도봉과 노원 마포 동작 등 최근까지 가격을 유지해오던 지역도 하락폭이 커졌다. 도봉구는 창동과 쌍문동 일대 아파트가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창동 북한산 아이파크는 2000가구가 넘는 중대형 대단지로 급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매수세는 거의 없다. 마포구는 신공덕동 래미안1차가 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신도시는 중대형 하락세가 소형으로도 번지며 낙폭이 커졌다. 평촌(-0.43%)이 가장 많이 떨어졌고 분당(-0.39%), 일산(-0.09%), 중동(-0.05%), 산본(-0.05%) 순으로 하락했다. 수도권은 이천(-0.32%), 화성(-0.31%), 용인(-0.20%), 시흥(-0.18%), 수원(-0.17%), 안양(-0.16%), 과천(-0.16%) 순으로 하락했다. ◇ 전세시장 전세시장도 서울 강북지역까지 하락세가 심화됐다. 서울은 도봉(-0.70%), 마포(-0.57%), 서대문(-0.55%), 관악(-0.54%), 중랑(-0.38%), 강남(-0.32%), 노원(-0.31%) 순으로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48%), 분당(-0.30%), 중동(-0.13%), 산본(-0.13%), 일산(-0.04%) 순으로 떨어졌다. 평촌 비산동 은하수 신성은 방학 이사철을 맞아 전세 수요가 형성될 시기지만 수요가 줄어 전셋값을 낮춰 재계약하는 경우가 많다. 수도권은 이천(-1.04%), 화성(-0.86%), 의왕(-0.34%), 시흥(-0.27%), 용인(-0.24%), 수원(-0.18%), 파주(-0.12%), 과천(-0.12%) 순으로 떨어졌다.
- "전국이 꽁꽁 얼었다", 영하 13도 · 수도관 ''동파''
- [노컷뉴스 제공] 주말인 6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3.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전국이 꽁꽁 얼면서 시내 곳곳에서도 수도관 계량기 동파 사고도 잇따르고 있으며 서해안 지역은 여객선과 항공기의 발이 묶이고 전남지역은 전날부터 내린 눈과 한파로 초.중.고교에서는 휴교결정이 내려졌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일 오후 5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서울에서 모두 수백건의 수도관 계량기 동파 사고가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강북구와 도봉구, 노원구를 관할하는 강북수도사업소에 50여건의 동파사고가 접수됐고 강남도 20여건, 강동 6건 등 다른 지역에서도 주민 신고가 이어졌다.경기도도 31개 시.군에서 전날 밤부터 100건이 넘는 동파 사고 신고를 접수 받았다. 동파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신고 전화를 받느라 진땀을 흘릴 정도다.◈전남지역 초.중.고 휴교 결정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눈과 한파로 영광 25개교, 해남 13개교를 비롯해 나주, 함평, 무안, 진도 등 전남 6개 시·군의 40개 초등학교, 1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등 모두 60개 학교가 휴교했다.휴교를 결정한 학교 수는 시간이 갈수록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여객선.여객기 지연 사태제주도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전남 지역 26개 항로 47척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으며 구례 천은사, 진도 향동제, 해남 오소재와 우슬재 등 4곳은 교통이 통제됐다.또 오전 7시 광주에서 출발하는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활주로 제설작업 탓에 30분간 지연 출발했으며 오전 7시 20분 김포행 아시아나 여객기도 25분간 출발이 지연됐다.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북구 동림 IC 부근, 광산구 흑석사거리, 서구 치평동 등 광주 주요 도로에서는 접촉사고도 잇따랐다.전남도 관계자는 "교통사고와 낙상 등 피해는 있었지만 시설 하우스 붕괴 등 농작물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며 "눈이 녹는 동안에도 사고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영광, 함평에 발효된 대설경보와 해남 등 5개 시·군에 내려진 대설주의보,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전 중 모두 해제됐다.◈전국이 영하권,7일부터 풀릴듯기상청은 이날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3.1도까지 내려간 것을 비롯해 대관령 영하 17.9도, 문산 영하 15.0도, 태백 영하 15.6도, 대전 영하 11.6도, 전주 영하 10.8도, 광주 영하 8.5도, 대구 영하 8.2도, 부산 영하 6.1도 등을 기록했다고 전했다.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졌다.서울은 영하 18.0도, 대관령은 무려 영하 27.3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하 10도 이하를 보이고 있다. 서울, 인천과 경기 및 강원 대부분 지방과 충남 부여군, 청양군, 보령시, 서천군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강원 지방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 이날 낮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조금 높아지겠지만 서울이 영하 4도 등 영하권을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충남 서해안 일부와 제주도에는 대설특보도 발효 중이며 지역에 따라 일시적으로 약간 강한 눈이 내리고 있다.이날 오전 6시 현재 보령 21.8cm, 군산 20.4cm, 고창 17.5cm, 서산 17.0cm, 목포 14.8cm, 정읍 14.2cm 등의 적설량을 기록 중이다.이후에도 충남 서해안, 호남 서해안, 울릉도ㆍ독도에 1~3cm, 제주(산지 제외)에는 3~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설특보와 강풍특보는 이날 낮 대륙 고기압의 세력이 점차 약화하면서 해제될 전망이다.전국적인 추위는 대설인 7일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은, 은행에 이자 준다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다음은 12월 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한은, 독립 운동보다 나라 살리기가 우선`-정신 못차린 현대차 노조.."편한 일 선점하자" 인력배치 勞-勞 갈등-저축은행 부실 PF..캠코, 1조 매입한다-내년 1월은 바이코리아..서울서 수출 박람회-中 내년초 디플레 쇼크-C&중공업·C&우방 워크아웃 결정-한은, 은행에 20년만에 이자지급▲트렌드-최우선 과제는 디플레 차단..리콴유-클린턴 "美경제팀 6개월이 세계 경제 좌우"-12월 車값 깎고 또 깎고..최대 300만원 할인▲종합 -외환보유액 2000억불 지키긴 했는데..경상흑자 없인 내년 지지선 방어 힘들듯-"핵심변수는 역시 환율"..금융권서 금리보다 더 중요 목소리-전력 요금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손양훈 인천대교수 문제 제기-정부 조달예산 19조 내년 상반기에 푼다-강만수 장관도 내년 2%대 성장 언급했는데..朴수석만 "내년 4% 성장"큰소리-외화탕진 전격 세무조사▲정치·외교안보 -여야 대표회동 연기..黨靑 예산안 강공-쌀직불금 의원 4명 실명공개..해당 의원들 "문제될 것 없다" 발끈-북핵 시료 채취 보장 문서 필요..한미일 6자회담 대표▲국제 -美빅3 자구안, 의회 만족시키기엔 역부족-GM, 180억달러 지원 요청..포드 90억달러, 크라이슬러 70억달러-美상무장관에 내정된 리처드슨은 북한 수차례 방문한 한반도 전문가-美 국채 수익률 연일 사상최저..안전자산 선호·정부 장기채매입 기대에 `사자` 몰려 2.6%대-일본 마이너스 성장 탈출 안간힘-유가 5개월새 100달러 떨어졌다▲금융·재테크 -BIS 8% 넘는 은행도 정부출자 추진..비누적적 우선주 매입 검토-금융위, 보험에 지급결제 허용 강행..은행연합회 강력 반발▲기업과 증권 -C&그룹 워크아웃..첫 관문 넘었지만 첩첩산중-삼성그룹 내년 투자·고용 확대 방침에 계열사들 사업계획 손질나서-도요타서 바로되는 업무전환..현대차선 수개월 걸리는 진통-수입차 판매 으악!..11월 전년대비 44% 격감-키몬다 퇴출위기..반도체 수급 회복되나-하이닉스 2Gb 모바일 D램 개발-中企 "투자보다 생존이 우선"-천연가스로 친환경 합성석유 만든다..화학硏·에너지硏 공동-고개숙인 발기부전 치료제..자이데나·야일라 6개월간 판매금지-줄기세포로 뇌종양 치료 길 열려..가톨릭의대 전신수 교수팀▲유통-이마트, 한국식 서비스로 중국서 성공신화-한우산지값↓ 소매가격↑ 왜?▲증권-해외펀드 비중 20% 넘으면 줄여라-외국계 이번엔 삼성전자 때리기?..CLSA, 내년 영업손실 8000억 전망에 주가 2.86%↓-SK, 지주사 규제 완화땐 주가 덕본다-연말이면 눈길가는 배당주-시장 불안할 땐 역시 대표주..안전자산 선호로 하락장서 2등주보다 선방-신한지주 내년 리딩뱅크 꿈꾼다-초대 금융투자협회장 황건호씨 유력-프로그램 매매에 휘둘리는 코스피..개미들 저가株 단타거래 늘리며 증시 변동성 더 키워-유진證 매각전 떠나자..부동산팀 6명 한화證으로-주식형펀드계좌 120만개 줄어▲부동산 -"중도금 대출이자 갑자기 내라니"..은행들 건설사 부도늘자 무이자조건 무시 계약자에 독촉-돈의문 뉴타운 2050가구 들어선다-낙찰받은 집 포기 속출..경매 후 가격 떨어지자 계약 취소◇서울경제신문 ▲1면 -은행 지급준비금에 이자 준다..한은 지준부리제 부활-생산직 전환배치..현대차 본격 논의-저축銀에 공적자금 투입..PF 부실채권 매입위해 1조3000억 규모▲종합 -금융사 임원 물갈이 태풍 부나-C&중공업·우방 워크아웃 개시-폴슨 美재무 "中 위안화 지속 절상을"-이번엔 3월 위기설..왜 떠도나?-외환보유액 2000억불도 위태-한은, 지급준비금에 이자준다..은행 수지·BIS비율 개선에 `숨통`-내년 새 일자리 줄어들 수도..성장률 2% 밑돌 경우 카드사태 이후 6년만에 취업대란 우려▲정치-법안처리율 3% `놀고먹는 국회`-李대통령 여야대표 회동 연기▲금융 -금융지주, 내주 줄줄이 회사채 발행-"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높여라"..금감원, 150% 밑도는 11곳에 후순위채 발행 등 자본확충 요구▲국제 -美 자동차 빅3 자구계획서 제출..CEO 연봉 1불만 받겠다-美 10만불 안되는 주택 널렸다-英 은행산업 전망 암울..개인들 부채 세계서 가장많고 신용부실 심각-유가급락 직격탄..중동 경제 `혹독한 겨울`-美 국채 수익률 연일 사상최저-中 경제 디플레 공포▲산업 -D램 세계 5위 獨키몬다 퇴출 위기에 반도체시장 구조조정 가속-수입차 판매 2년9개월만에 최저-올 대졸초임 월 203만원-하이닉스 2기가 모바일 D램 개발-LG전자, 中 인도 휴대폰 시장 등 적극 공략-방통위 "내년 일자리 창출 고민되네"-게임산업에 2012년까지 3500억 지원..문화부 중장기 진흥정책 발표-탄소배출권거래소 내년에 생긴다..화우테크, 전남 나주에 설립 추진-백화점 "이빨 빠진 매장 어떡하나"-식품업계, 日 수출로 내수부진 만회-대형마트, 美 쇠고기 할인 경쟁▲증권 -외국계證 `삼성전자 내년 적자 전망` 보고서 논란-프로그램 매매, 지수상승 발목-중국펀드 환매여부 "고민되네"-게임주 겹경사 덕에 훨훨-증권사 고통분담..임금삭감 잇달아▲부동산 -"1000가구 이상 아파트 들어서니 전셋값 곤두박질"..수도권 곳곳 대단지 입주공포-올 주택공급 당초 계획 60% 그쳐-그린벨트 첫 해제 예정지 20일께 윤곽-새해 첫달 전국서 1만8950가구 집들이..올 1월보다 2배가량 늘어◇한국경제신문 ▲1면 -자동차 불황, 철강·타이어 등 후방산업으로 확산-한은, 은행 돈 풀게 도와준다..지급 준비금에 이자 5천억 지급-C&중공업 워크아웃 돌입-캠코, 저축銀에 1조3천억 투입..부실 PF대출 매입▲종합 -장관 업무평가, 유관부서가 대면 인터뷰-거액 외화낭비 16명 세무조사-외국인 투자 4년만에 증가세로-금융투자협회장 후보접수..대학입시 빰치는 눈치싸움-대만, 신년연휴 늘려 경기부양-`이번엔 3월`..또 떠도는 위기설-내년 취업대란..고용 빙하기 온다-감원·임금삭감..빅3 자구계획서 제출-국민연금, 내년 국내 주식투자 줄인다-생활비 대출받으러 갔는데 월50만원 보험 들라니-10월 소매판매액 증가율 1년9개월만에 최저-"구조조정으로 옥석 가려야 돈 풀린다"..박병원 경제수석, 은행 자구노력 선행돼야▲금융-저축은행 살리기..PF 덫 풀어 자율 워크아웃 유도-연체율 악몽..밤잠 설치는 할부·리스사-기준금리 내려도 내년 연 7~8%대 움직일 듯-선진국도 안전자산 선호..돈 국채로만 몰린다▲국제 -글로벌 M&A시장 `승자의 저주`에 떤다-유가 5개월새 100불 하락..원유 사재기 극성-태국 반정부 시위대 공항점거 끝내-中정부 "내년 성장률 8%대 사수하라"-오바마 내각은 `농구 드림팀`?▲산업 -삼성 사장단, 만 60세 이상 `교체 1순위`-수입차, 지난달 악몽을 팔다..판매 31% 추락-IT벤처 1세대의 불황경영 "인재키우고 틈새 노려라"-LG휴대폰 "내년 세계 점유율 10% 달성"▲부동산 -믿었던 강북권 마저..분양시장 `급랭`-100만㎡미만 산업단지 국민임대 안지어도 된다-독립문 인근에 2천가구 대단지-단독 재건축 150곳 추가 지정▲증권 -"선물·옵션 투자로 1조 벌었다는 건 헛소문"-신세대 개인 큰손 선경래씨 직격 인터뷰-외국계 보고서 공포에 삼성전자도 풀렁-건설·은행·증권株 신트로이카 들썩-시행 코앞 자통법 `非은행 지급결제 허용` 등 진통-39개 종목 ELS 줄줄이 만기..발행액 2403억 매물부담-허술한 펀드제도 투자자 피해 키운다-증권가 급여삭감 찬바람-주식형펀드 계좌수 하반기 120만개 급감-현금보유 많은 코스닥기업 눈에 띄네
- 숫자로 본 2008년 상가시장!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2008년 무자년이 저물고 있다. 올 한해 한국경제는 주식, 부동산관련 자산 디플레이션의 우려마저 더해지면서 성한데 한곳 없었다. 특히 리먼브라더스 파산등 미국발 금융위기가 실물경기로 전이되면서 경제성장, 민간소비, 설비투자, 물가, 환율등의 각종 경제지표는 동반 적신호를 울려댔다. 상가시장 역시 주택시장의 급격한 위축에 따른 관심 수요의 투자행보 유보와 내수경기의 급랭으로 자영업자수 감소, 미분양 적체등 공급과 수요의 엇박자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다만 일부 정책 시행에 따른 투자 환경 개선과 상가 개발 컨셉 업그레이드등은 수요층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만한 긍정적인 요소였다. ▶ 1,525개 - 영세하고 전문성 부족 개발업체의 체계적 관리, 육성과 부실 개발업자의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투자 수요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로 2007년 11월 18일 시행된 부동산개발업법 등록업체수는 지난 8월말 기준 국토해양부 발표 전국 1,525개로 집계됐다. 이로서 상가, 오피스텔등 연면적 2천㎡(연간 5천㎡) 이상의 건축물을 개발해 공급할 경우 관련자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해야하며 등록 요건은 자본금 5억원(개인은 영업용자산평가액 10억원)이상, 33m²이상의 사무실과 전문인력 2명 이상이 확보돼야 한다. ▶ 2억6천만원 - 지난 8월 21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보호대상 적용 범위[환산보증금=보증금+(월세X100)]는 서울의 경우 현행 2억4천만원에서 2억6천만원이하로 증액됐다. 또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1억9천만원에서 2억1천만원이하로, 광역시는 1억5천만원에서 1억6천만원, 그밖의 지역은 1억4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 이하로 높아졌다. 계약 갱신시 상가 건물주의 임대료 증액 한도는 현행 12%에서 9%로 축소됐다. ▶ 4년 - 국토해양부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내 오피스텔, 상가 이용 규정을 완화해 빠르면 2009년 4월말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내 상가, 오피스텔 임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현 규정은 토지거래허가구역내 상가, 오피스텔 분양시 최초 분양때 허가를 받아야함은 물론 4년 동안 전매, 전.월세 운영이 불가능하게 돼있어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시장환경에 반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았다. 한편 은평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의 경우는 지난 6월 1지구 사업이 완료됨으로서 토지거래허가 대상 대지지분을 20m²이상에서 180m²이상으로 완화한바 있다. ▶ 1억원 - 잠실발 1억원대 상가의 행보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있다. 실물경기가 불안정 해도 지가, 건축비, 입지 프리미엄이 더해지면서 1억원대 상가의 탄생은 여러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그 가운데 잠실 1~4단지 재건축 상가를 비롯해 삼성타운 입주와 9호선 개통 호재로 주목률이 높은 강남역 주변과 명동, 대치동 일대 그리고 판교중심상업지역와 강북의 강남으로 불릴 유턴(U-turn)프로젝트 핵심 지역의 1억원대 상가 탄생도 멀지 않았다. ▶ 27:1 - 지난 9월 송도국제신도시내 건립될 포스코건설의 센트로드 상가 120개 청약에서 27:1의 경쟁률을 보여 모처럼 상가시장 분위기 쇄신에 일조했다. 그러나 송도발 청약 열풍은 전반적인 시장 활성화로 퍼져가진 못했다. ▶ 13.6% - 판교신도시내 주공상가의 11월 공급분 첫날 입찰서 22개 점포중 13.6%인 3개 점포만이 낙찰돼 경기침체의 심각한 단면이 전해졌다. 다음날 재 입찰시에도 점포 두개만이 낙찰됐고 설상가상 12월 첫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근린상가의 공급시기도 2009년으로 일제히 넘어가 판교의 2008년은 우여곡절로 점철된 한해였다. ▶ 65개월 - 상가분양 사고의 재발을 막기위해 후분양제 시행의 도화선이 됐던 동대문 굿모닝시티가 마침내 전격 개장했다. 이로서 굿모닝시티는 지난 14일 정오경 천여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그랜드 오픈식과 함께 2003년 6월 부도사태이후 65개월간의 표류를 마감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2009년도 상가시장도 총체적 경기 위축으로 전반적인 터닝 포인트를 찾기는 어려울 전망이다”며 “다만 판교, 일산, 송도를 비롯 신설 역세권 주변 상가등 주목할만한 상권 위주의 국지적 활성이 예상된다”고 했다.
- 서울 집값 4년3개월來 하락폭 최대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집값이 4년3개월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특히 서울 강북지역 집값은 200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11월중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11월10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0.4%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은 평균 0.5% 하락하며 2004년 8월(-0.5%)이후 4년3개월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강남 11개구는 -0.8%를 기록했고, 강북 14개구는 3년10개월만에 -0.3%의 변동률을 기록,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집값이 1.7% 떨어지며 하락폭이 가장 컸고, 반포지역 대단지 입주를 앞둔 서초구가 -1.6%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재건축 물량이 많은 강동구와 송파구도 각각 1.3%씩 떨어졌고,양천구 집값도 1.2% 내렸다. 강북지역에서는 노원구가 0.6% 하락했으며 성북구와 용산구도 0.5%씩 떨어졌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수지가 -5.3%를 기록했으며 분당신도시와 과천도 각각 -2.8%, -2.5%를 나타냈다. 수도권 평균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0.7%를 기록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5%를 기록했고 단독주택과 연립주택도 각각 -0.2%, -0.1%를 나타냈다. 주택규모별로는 대형과 중형이 각각 -0.7%, -0.5%를 기록했고 보합세를 유지하던 소형도 10월에는 0.3% 하락했다. 한편 경기침체로 이사수요가 크게 줄어든 탓에 전국 전세가격은 0.3%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강남이 0.9% 하락했으며 강북도 0.5% 떨어졌다. 특히 송파구(-2.7%), 강동구(-2.3%), 서초구(-2.1%), 강남구(-1.3%)가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전셋값 하락세가 심화됐다.
- (주간부동산)매매·전세 동반하락 전방위 확산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았던 중소형아파트의 매매·전세가격도 떨어지면서 하락세가 확산되고 있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27%를 기록했다. 한주 전(-0.2%)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신도시는 0.1%,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 지역도 0.07% 떨어졌다. 또 서울 재건축아파트 매매가도 0.75% 떨어졌다. 서울 전세시장도 올 들어 최대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 전세시장은 0.3% 하락했다. 11월 한달 새 1.28% 떨어진 것. 신도시는 -0.16%, 수도권은 -0.08%로 전주와 비슷했다. ◇ 매매시장 강동구(-0.66%)가 2주 연속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송파(-0.58), 강남(-0.47%), 서초(-0.16%) 등 강남 3구의 가격하락세는 여전했다. 금천(-0.4%), 노원(-0.31), ,양천(-0.31%), 영등포(-0.3%), 광진(-0.24%) 등 강북(0.01%)을 제외하고 전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금천구 시흥동 삼익아파트 138㎡는 전주 대비 2000만원이 하락해 3억9500만원 정도다. 독산동 한신아파트 115㎡은 3억2000만원으로 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0.75%를 기록한 서울 재건축시장 역시 전주(-0.54%)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아파트 매매가는 11.3대책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선 상태다. 강동구 둔촌주공1단지 72㎡는 6억1500만원으로 전주에 비해 3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신도시에서는 분당의 하락세가 계속됐다. 전주에 비해 하락폭은 덜했지만 분당(-0.15%), 평촌(-0.08%), 산본(-0.07%), 일산(-0.06%), 중동(-0.04%) 등 모든 신도시의 매매가가 떨어졌다. 특히 중소형아파트의 가격마저 떨어지면서 이 지역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 수도권은 오른 곳이 한 곳이 없을 정도로 전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동두천(-0.93%), 광명(-0.17%), 수원(-0.16%), 과천(-0.15%), 성남(-0.13%), 고양(-0.12%), 용인(-0.11%), 김포(-0.09%) 등이 내렸다.◇ 전세시장 0.3% 떨어진 서울은 강남권 전세가격 하락세가 여전했다. 신규입주물량 여파가 여전한 송파구와 강남구는 올 들어 가장 큰 주간하락폭을 나타냈다. 송파구는 0.98% 내렸고 강남구는 0.58% 떨어졌다. 양천(0.01%)을 제외한 중(-0.84%), 성동(-0.56%), 금천(-0.27%), 용산(-0.23%), 도봉(-0.19%), 노원(-0.11%), 동작(-0.09%), 마포(-0.09%), 관악(-0.08%), 영등포(-0.07%), 광진(-0.07%) 등 서울 전 지역으로 전세가 하락세가 확산되고 있다. 신도시는 판교 입주가 다가오면서 분당(-0.28%)의 전세가 하락이 가장 컸다. 산본(-0.11%), 평촌(-0.1%), 중동(-0.06%), 일산(-0.03%) 등도 일제히 떨어졌다. 경기도 분당 이매동 이매삼성아파트 125㎡는 1000만원 가량 하락해 2억2500만원이면 전세를 구할 수 있다. 수도권 전세시장 역시 약세다. 매매가와 마찬가지로 동두천의 하락이 도드라졌다. 거래가 안된 매매물건이 전세로 바뀌면서 대거 시장에 나오고 있다. 동두천시 생연동 에이스1차 142㎡는 1억8000만원 가량으로 전주 대비 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동두천(-0.65%), 의왕(-0.3%), 수원(-0.23%), 이천(-0.17%), 화성(-0.17%), 고양(-0.15%), 안양(-0.12%), 성남(-0.09%)이 하락했으며 김포(0.01%)만이 유일하게 올랐다. 그 외 지역은 변화가 없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기위기 2년 더간다"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11월29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경제위기 2년은 더간다..극약처방 주저말아야" -법원, 존엄사 첫 인정 -자동차 5社 내달 6만대 감산 -생산·소비·투자 모두 마이너스 -내년 1월부터 주택대출 만기연장 보증 -중국의 보복‥佛에어버스 150대 구매 연기 ▲뉴스포커스 -이윤호 지경부장관, 11월 무역흑자‥내년 수출증가율 한자릿수 -대만큰손 영종·송도 부동산 사들여 -강연료 비싼 유명인사 찬밥신세 -상설 언론중재부 만들어 포털뉴스 피해 구제한다 ▲종합 -한국 8년만에 순채무국 전락 -부실기업 구조조정은 失手보다 失期가 더 큰 재앙 ▲경제·금융 -"정부가 中企 상환우선주도 사달라" -키코 피해 은행·中企 대질심문 -국민연금, 美국채 11억달러 한은에 넘겨 -대출금리 7년만에 최고 -대주단, 내주까지 채권행사유예 통보 -3개 바이오 단체 통합된다 ▲정치·외교안보 -美 연수취업 프로그램 `그림의 떡` -李대통령 연말 마무리 구상은 -정세균 "청와대 가지 않겠다" ▲국제 -印테러배후 알카에다 vs 자생조직 논란 -스페인 미분양주택 100만채 -스페인 최대은행 산탄데르도 흔들 -썰렁한 추수감사절 명품시장도 한파 -中 철도건설에 7천위안 투자 -일본, 농지차용 자유화 추진 ▲기업과 증권 -디카 사려고 남대문 찾았는데…어? 엔高에 전문점보다 비싸네 -C&채권단 동상이몽 -현대제철 한달만에 철근값 또 10%↓ -美 포천 "제네시스는 특별한 차" -삼성건설 싱가포르 고속도로 수주 -삼성물산 `한국의 선` 올해의 디자인상 -증시침체에 공모주도 바겐세일 -국민銀, KB금융 5% 연내 매각 -용현BM·파라다이스·평산·영원무역 수익성 개선 -김종빈 前검찰총장이 GS건설株 샀다는데… -적립식펀드 계좌 1469만개로 넉달째 감소 -은산토건, 태원물산 공개매수 선언 -NHN 코스피 이전 첫날 3% 올랐다 -美쇠고기 관련주 단기과열 -한전 올해 영업익 2050억 적자 예상 -외국인·기관 사흘째 쌍끌이 매수 ▲부동산 -전매풀린 강북재개발 2곳 -中 최고 120층 상하이타워 오늘 첫 삽 -덤핑공사 보증 안한다 ◇ 서울경제신문 ▲1면 -건설사 아예 일손 놨다 -"시장 실패땐 정부가 거침없이 개입해야" -"지나친 금융규제는 혁신·창의성 죽여" -실물경제 `한겨울` -10월 생산·소비·투자 모두 마이너스 기록 -국내 첫 `존엄사 인정` 판결 ▲종합 -삼성 서초동 시대 2주일..상가 모처럼 활기 -대출 금리 7년4개월만에 최고 -정부 "내년 16만개 일자리 창출" -"장기불황 피하려면 SOC투자 신중을" -`채권펀드` 내달 중순 3조∼5조로 출범 -외국인 `셀 코리아`로 8년만에 순채무국 전환 -국민연금 보유 美국채 11억弗 한은에 추가인도 -사채업자 강제 빚 독촉 금지 추진 ▲해설 -최악의 경제지표..`불황의 먹구름` 몰려온다 "적시에 충분한 수준 내년 정부 지출을" -4분기 마이너스 성장..비관론 아닌 현실로? ▲정치 -`예산안` 첨예 대립..파행 치닫나 -경의선 열차, 기적소리 멈췄다 -"예산안 처리해주면 특단방안 마련해 집행" -"MB 만나러 靑에 안가겠다" -토플러 "美 대북정책 더 유연해질 것" ▲국제 -日 `불황의 그림자` 짙어진다 -GM·포드 경영진, 연봉삭감 "…" -美 상업용 부동산도 `위험` -아르셀로미탈 9,000명 감원 -중동 국부펀드 올들어 15% 손실 -SAM, 3개 헤지펀드 환매 중단 ▲산업 -기아차 `디자인 경영` 결실 -해상운임지수 800 붕괴 -국내 최대 공작기계 연구개발센터 완공 -SK에너지 `잔가지 치기` 마무리 -LG전자, 브라질 `톱 오브 마인드` 브랜드에 ▲증권 -中펀드·金펀드 부활 날갯짓 -외국인 모처럼 3일연속 "사자"..어떻게 될까 -NHN 유가증권시장 `산뜻한 출발` -"美 자동차 빅3 특단대책 없으면 생존기간 2∼7개월 뿐" -C&그룹주 `와르르` -코스닥 `우울한 공시` 늘었다 -엔씨소프트, 게임대장주 부활하나 -자유 적립식 펀드 인기 -은산토건 "태원물산 공개매수" ◇한국경제신문 ▲1면 -LG전자 `불경기형` 조직개편 -국내 첫 `존엄사` 인정 -불황기 초고가 경품 4억원 아파트 등장 -日 부동산세금 대폭 줄인다 ▲종합 -"지금 반등장은 인디언 서머" -개성공단 상주인력 1천여명 철수 -네이버의 변신..네티즌이 초기화면 꾸민다 -불법시위 주도 민간단체 보조금 중단 -"大選기탁금 5억은 과다" -한국 8년만에 순채무국 전환 -8조 확보한 주택금융公 은행·가계부실 막는다 -"필요하다면 극약처방도 주저 말아야" -"10년전 換亂 극복 경험 큰 자산" -"거대 관료주의 타파 고민할 때" -"금융사 현금보유·자산구성도 감독해야" -수출 부진..광공업 생산 13개월만에 마이너스 -조선업 불황에 輸保 `긴장` -대출금리 7년4개월만에 최고 -한은도 女風..신입직원 36명 중 17명 ▲정치 -"반대만 하는 야당은 지지 못받아" -호텔모임 사라지고 후원금 `뚝` -민주, 여권과의 대화 전면 거부 -李대통령 "매일 같은보고 되풀이..큰 그림 그려라" ▲국제 -중국-프랑스 `에어버스` 전쟁 -뻔뻔한 美 자동차 CEO -632m 中 최고 마천루 상하이 타워 `첫삽` -中 외환보유액 2조弗 넘었다 -美 상업용 부동산도 붕괴조짐 -印 경제 `뭄바이 테러` 후유증 클듯 -고어·파월 등 유명강사 강연료도 `뚝` ▲산업 -LG전자 `글로벌 특공대` 체질로 -포천이 극찬한 제네시스 "그 가격대 최고의 차" -국내 최대 공작기계 연구센터 가동 -가스公, 협력사에 계약금액 70% 선불 -정의선 `디자인 경영` 꽃피웠다 -벤츠코리아의 파격인사 실험..33세 CFO 영입키로 -대한항공, 불경기에 신규노선 확대 `눈길` -노키아도 터치스크린폰 만든다 -BDI 800선 아래로 추락 ▲부동산 -지방 미분양 아파트 5개월만에 줄었다 -C&우방 4개단지 입주예정자, 계약금·중도금 돌려받는다 -서울 전셋값 올들어 최대폭 하락 -삼성건설, 싱가포르 고속도로 공사 수주 -역세권 장기전세 내년부터 탄력 ▲증권 -은행·건설株, 이젠 `증시 지킴이` -개별 주식 현·선물 차익거래시 삼성전자 수익률 6개월 126% 가능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 50조 회복 -펀드 판매, 은행 줄고 증권 늘어 -농심라면 잘 팔리니 율촌화학도 동반강세 -반등장…개인비중 줄었다 -하이닉스 무차별 매도주체, 美 `얼라이언스번스타인` 인듯 -크라운제과, 빙그레 경영권 위협에 반격 -삼성화재 시총, KT 추월 -은산토건, 태원물산 M&A 공격 -서부트럭 "161억쯤이야..합병 예정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