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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정보]마곡지구 강서 한강 자이 특별분양
- [온라인총괄부] 지난 7년 간 서울 시내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 상승폭을 보인 곳은 강서구다. 최근 강서구 내에서도 한강조망권을 보유한 강서 한강 자이 아파트가 소비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브랜드와 역세권, 세대수, 한강 조망 등의 프리미엄을 골고루 갖추고, 강서구의 랜크마크로 자리매김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강서 한강 자이는 790세대로 최고 22층까지 올라간다. 한강 변이 가까워 자전거도로와 조깅코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9호선 가양역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용이하다. 강서 한강 자이에서 9호선 급행역을 이용할 경우, 신논현역까지 25분이 소요된다. 실질적으로 급행이 자주 다니지 않는 다른 지하철 라인에 비해 9호선은 출근 시간 시 7분 마다 한 대씩 급행이 운행되고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권뿐 아니라 당산역 역시 7분, 여의도까지도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또한 5분 내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시내 중심부와 강북지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로운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를 갖췄다.가격 조건도 훌륭하다. 강서 한강 자이는 현재 98㎡, 124㎡, 127㎡, 154㎡ 잔여세대를 특별한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이 조건으로 분양을 받을 경우, 서울 시내 아파트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다. 일부 평형에 한해서는 최대 6년간 장기이자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2~3억 원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일부 세대에는 시스템 에어컨 및 빌트인 냉장고,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강서 한강 자이강서 한강 자이는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강서 한강 자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이마트와 NC백화점도 인접해있다. 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는 병원과 커피숍, 음식점 등이 입주해 있어 생활의 편의를 더한다. 단지 주변에는 사립명문초등학교인 유석초, 탑산초, 양천초를 비롯해, 성재, 마포중학교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동양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고도 통학할 수 있다. 명문외고인 명덕외고와 경복여고, 마포고도 통학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강서 한강 자이 근처에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알려진 마곡지구가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마곡지구는 최근 366만5000㎡ 규모로 자족기능을 더한 5개 지식산업클러스터 중심의 첨단 R&D단지가 추가로 조성돼 추가적인 개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마곡지구 개발을 위해 LG그룹컨소시엄과 코오롱그룹컨소시엄을 각각 입주 선도 기업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LG그룹컨소시엄은 앞으로 마곡지구에 친환경 R&D단지를 짓고, 코오롱그룹은 에너지, 바이오 관련 연구소를 건립할 예정이어서 인근 주택가격을 견인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강서 한강 자이 측 관계자는 “강서 한강 자이는 자이 브랜드답게 조경에 굉장히 신경을 썼으며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 멀티룸, 문고, 독서실 등 기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며 “서울의 랜드마크 가능성을 가진 1군브랜드 아파트 중 하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강서 한강 자이 잔여세대는 회사 보유분의 로얄층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 계약금 1000만원과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지참 시 즉시 계약 진행이 가능하다. 강서 자이는 9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로 방문 예약을 한 후 방문해야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할 수 있다. 직접 입주할 세대 관람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및 분양문의: 1661-7065<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공법경매사관원, 일반인 대상 공법경매 무료세미나 개최
- [온라인총괄부] 부동산 시장이 불황인 가운데 공법분석(부동산공법경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법분석은 부동산과 관련된 행위제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낙찰 받은 후 개발에 있어 발생하는 변수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제거하는 위험관리시스템이다. 또 인허가 승계와 취소부터 개발에 따른 절차 및 비용을 진단하고 각 대안별 장단점을 비교분석한다.그러나 아파트가 아닌 공장, 농지, 임야, 상가, 토지 등의 입찰물건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얕은 지식으로 뛰어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공법분석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전문지식을 충분히 습득한 후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전문 공법분석 교육을 실시하는 이라이트비전 공법경매 교육원은 8월 31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법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가진다.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 국제회의실 A동 2층에서 개최되는 이라이트비전 무료 세미나에서는 공법경매를 통한 낙찰사례를 분석, 일반인들이 공법경매에 대해 개략적인 파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밖에도 공법경매사관원에서는 9월 8일 개강하는 공법경매사관원의 제6기 정규과정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정규과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24주간의 오프라인강의와 25시간의 온라인강의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의는 인덕원에 위치한 서울사이버대학교 인덕원 캠퍼스에서 열린다.공법경매사관원의 제5기 정규과정 수강생인 이모 씨는 “공법경매를 공부하면서 부동산의 맥이 공법에 있음을 깨닫게 됐다”며 “나만의 부동산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공법경매사관원의 공법경매 세미나 및 정규과정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라이트비전 홈페이지(http://www.elightvision.co.kr, 02-502-2004)및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isc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부동산중개업자 47%, 행복주택 들어서면 집값·전셋값 ‘뚝’☞ 부동산조합, 네이버 상생안 반박 "광고비 인하해야"☞ 26개 건설단체 “부동산시장 백약이 무효”…대책 촉구☞ 힐튼, 美 부동산 경기 호황 업고 IPO☞ 네이버 대책위 "네이버 부동산사업 중단은 '생색내기'"
- 10대 건설사, 올 하반기 신규분양 ‘풍성’
-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시공능력평가순위 10대 건설사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동신도시나 평촌신도시 등에서 오랜만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와 강북권 뉴타운처럼 미래가치가 유망한 곳에도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2013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건설사들이 2000~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비롯해 자체사업장 등에서 신규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들 아파트는 시공사능력평가로 브랜드 가치가 검증된 덕분에 주택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10월 서울 강서구 공항동 긴등마을을 재건축해 ‘긴등마을 힐스테이트’ 540가구(일반분양 311가구)를 선보인다. 인근에 ‘강서시민의 숲’이 조성되고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5호선 송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달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20구역을 재개발해 힐스테이트 430가구(일반분양 72가구)를 공급한다. 삼성물산은 8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대에서 ‘래미안 부천 중동’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 59~84㎡ 616가구로 지어진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에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 아파트도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 84~118㎡ 845가구로 이뤄진다. 9월에는 신길1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949가구)를 공급한다. 대우건설은 8월 서울 관악구 행운동 까치산공원 주택을 재건축한 ‘관악 파크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급에 본격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18~22층 4개동, 지상 2~3층 테라스하우스 3개동, 전용 59~84㎡ 363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19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달 서대문구 북아현1-2구역 재개발한 ‘북아현 푸르지오’ 410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303가구이며 전용 59~109㎡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강남 재건축 2곳을 공급한다. 우선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논현경복’을 선보인다. 전용 56~113㎡ 36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9가구이다. 11월에는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반포한신’을 공급한다. 59∼230㎡ 1487가구이고 이 중 6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11월 평촌신도시에서 ‘평촌 더샵(가칭)’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95㎡ 1463가구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대한전선의 옛 안양공장을 재개발하는 곳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우량기업 40여 곳이 입주한다. 앞서 10월에는 위례신도시 C1-4구역에서 주상복합 ‘송파 와이즈 더샵’ 390가구를 분양한다.GS건설은 10월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서 ‘한강 센트럴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전용 84∼115㎡ 3600여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달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서 ‘화성 반월 자이’ 아파트 429가구도 공급한다.롯데건설은 9월 경기 안성시 대덕면에서 ‘안성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20층 30개동, 전용 59~84㎡ 2320가구로 구성된다. 2008년 이후 안성 시내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관심이 높다. 이밖에 금천독산(2971가구), 미아4구역(615가구) 등에도 신규 아파트를 공급한다. SK건설은 9월 인천 용현학익지구에서 ‘인천 SK스카이 뷰’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127㎡ 397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수인선 용현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현대산업개발은 8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 20개동 전용 59~101㎡ 1152가구로 지어진다. 9월에는 위례신도시 C1-3구역에서 ‘위례 아이파크 1차’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24층 87~128㎡ 400가구로 구성된다. 한화건설은 9월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에서 ‘수원권선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84㎡, 242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자금 사정도 안정적이고 커뮤니티와 조경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인프라가 뛰어난 경우가 많다”며 “내 집 마련 관심이 있다면 브랜드 가치와 사업 안정성이 높은 대형사의 분양물량을 노리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벤츠 스프린터' 국내 출시.. 럭셔리 미니밴 경쟁 본격화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럭셔리 미니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과거 승차인원을 많이 태웠던 승합차 개념에서 나아가 레저, 의전, 비지니스, 도심주행 등 다양한 활용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까지 최고급 사양의 미니밴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더밴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을 오는 15일 공식 출시한다. ㈜더밴는 벤츠 스프린터 밴의 차체를 다임러트럭코리아로부터 독점 수입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9~13인승까지 4가지 사양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며 판매하게 된다. 최고급 VIP사양의 차량 가격은 1억9800만원이다. 더밴 관계자는 “서울 서초구에 벤츠 스프린터 첫 전시장을 개설할 후 강북권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벤츠 스프린터벤츠 스프린터 실내. 더밴 제공수입차 시장의 미니밴은 한국도요타가 2011년 11월 시에나의 판매에 들어간 후 작년 11월 혼다코리아가 오딧세이 출시로 경쟁에 가세했다.시에나는 7인승 럭셔리 미니밴으로 올 1~2월 국내에서 78대가 팔렸다. 시에나의 자랑인 2열 좌석은 럭셔리 세단에 적용되는 오토만 시트를 장착해 퍼스트 클래스 항공석을 연상시킨다. 한번의 조작으로 시트를 접어 화물칸 바닥으로 수납할 수 있는 3열 파워 폴딩 시트는 요즘 트레킹으로 인기있는 자전거도 충분히 실을 수 있는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국내에 출시된 시에나는 2.7리터 직렬 4기통과 3.5리터 V6 듀얼 VVT-i 등 2가지 두 가지 엔진 타입이며, 가격은 2.7모델 4290만원, 3.5리미티드 4970만원이다.오딧세이는 지난 1994년 이후 4세대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패밀리 미니밴으로 올 1~2월 국내에서 51대가 판매됐다. 탈부착이 가능한 2열 시트와 한번에 접히는 3열 시트로 자유롭게 실내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오딧세이는 3.5리터 VCM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53마력과 최대토크 35.0 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판매가격은 4790만원이다.국산차로는 기아자동차(000270)의 그랜드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맞서 쌍용자동차(003620)가 이달말 서울모터쇼에서 코란도 투리스모 리무진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랜드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존 11인승 그랜드 카니발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지붕을 절개한 후 295mm를 증대시킨 하이루프를 장착해 실내 높이를 향상시켰다. 특히 실내는 고급 천연가죽 시트, 무드 램프, 독서등을 비롯해 DVD와 VTR을 재생시킬 수 있는 LCD모니터, 냉온장고 등 리무진 모델에 걸맞는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그랜드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격은 4300만~4500만원선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의전행사가 많은 무역회사나 이벤트사,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연예계 종사자 등이 주고객”이라며 “최근에는 가족단위 여행용 수요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쌍용차는 지난달 5일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면서 천정을 높게 올려 실내공간을 확보한 리무진 모델을 공개했다. 실내는 4열인 시트 배치를 3열로 줄이고 편의장비로 실내에 대형LCD TV와 미니 냉장고를 설치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럭셔리 미니밴 시장은 완성차 업계가 직접 뛰어들기에는 시장 자체가 작았지만 최근 레저 활동인구가 늘어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기아차 그랜드 카니발 하이리무진카니발 하이리무진 실내. 기아차 제공▶ 관련기사 ◀☞기아차, 대학생 글로벌 워크캠프 모집☞기아차, 5월 중증장애인 초청 동반여행 기회☞불황속 車업계 "기존 고객만 특별히 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