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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돈은 빳빳한 신권으로…은행 이동점포에서 바꾸세요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가위 명절을 맞아 고향 가는 길, 부모님과 조카들 용돈도 이왕이면 빳빳한 새 지폐로 준비하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다. 명절 전 바쁜 일정으로 미처 신권 준비를 못했다면 기차역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곳곳에 설치된 시중은행 이동점포를 찾으면 된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KTX광명역 1번 출구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에서 13일과 14일 양일간 이동점포인 ‘KB찾아가는 브랜치’를 운영한다. 자동화기기 이용과 신권교환이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설치한다. 13~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반까지 운영되며 신권교환, 자동화기기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역시 이동점포인 위버스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와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 휴게소에 배치한다. 13~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신권출금, 입금, 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의 ‘움직이는 KEB하나은행’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만남의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13일과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신권교환과 자동화기기 이용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도 13~14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하남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 ‘NH윙스’를 운영한다. 신권 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통장정리·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일반 점포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2016.09.14 I 권소현 기자
고향 가는 길 둘러볼 만한 알짜 부동산은 어디에?
  • 고향 가는 길 둘러볼 만한 알짜 부동산은 어디에?
  • △ 추석 명절을 맞아 평소 찾아보기 힘들었던 지방 부동산 투자처나 아파트 분양 단지를 둘러보는 것도 방법이다. GS건설이 이달 초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서 분양한 ‘명륜 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귀성·귀경길이 교통 체증으로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고향을 오고 가는 도중에 개발 호재 등을 안고 있는 알짜 부동산에 관심을 기울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귀성·귀경길에 알짜 분양 단지를 찾아보라”고 권한다. 평소 찾아보기 어려웠던 지방 아파트 분양 단지를 살펴보라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교통 호재를 비롯해 대규모 도시계획이나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 주변의 분양 단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지방 부동산시장에 눈길을 주지 않았지만 이번 추석 연휴에는 여유를 가지고 지방에서 분양을 앞둔 유망 단지들을 꼼꼼히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강원지역 기업도시·평창 올림픽 개최 호재 서울 강남이나 위례·하남·동탄2신도시 등은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꼽힌 지역이다. 이곳에 투자한 사람들은 분양권 웃돈 등 적지 않은 수익을 챙겼다. 하지만 핫 플레이스는 지방에도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국에서 총 17만 8929가구가 분양되는데, 이 중 서울·수도권(12만 228가구)을 제외한 5만 8701가구가 지방에 공급될 예정이다. 우선 눈여겨볼 만한 지역은 수도권과 인접한 강원도다. 이곳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비롯해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올해 11월),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철도 건설 확정 등 대형 호재를 안고 있다. 또 춘천(바이오)·원주(의료기기)·강릉(신소재) 등 삼각 테크노밸리를 구축하는 전략 산업도 추진 중이다.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저평가된 지역인 만큼 잘 살펴보면 투자 가치가 높은 단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 조언이다. 강원도에서는 원주·평창·강릉·춘천·속초가 부동산시장 상승을 주도한다. 원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함께 조성되는 곳으로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원주와 강릉을 잇는 복선전철사업과 기존 중앙선(서울 청량리~서원주) 복선전철 고속화사업이 진행되면서 주변 부동산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 1월 원주시 지정면에서 분양된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는 평균 3.34대1, 최고 22.69대 1(전용면적 84㎡ B타입)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강원도에서는 올 연말까지 총 5497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기존 분양 단지도 추석 연휴에 모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방문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KCC건설은 속초시 조양동에서 분양 중인 ‘속초 KCC 스위첸’(847가구) 모델하우스를 이번 연휴 때 연다. 이 회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모델하우스 운영 시간을 묻는 문의 전화가 많아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충청권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기대감 ‘솔솔’충청권에서는 세종시가 최대 개발 호재 지역으로 꼽힌다. 세종시는 투자 측면에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한 지역이라는 평가다. 정부청사와 기업 이전, 조성된 산업·연구 단지들이 이 지역 부동산시장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획이 발표된 만큼 이 도로가 지나는 부동산을 주목할 만하다.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에서는 1만 7855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영남지역은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KTX 등 광역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2년 전부터 부동산시장이 달아올랐다. 부산과 대구, 경남 김해·밀양 일대는 지난 6월 김해 신공항 부지 선정 발표로 올 상반기 최대 개발 호재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산은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수백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국 인기 단지 상위권을 휩쓸었다. 추석 이후 영남권에서 3만 1294가구가 분양된다. 영남이 고향인 사람들은 부산 ‘엘시티 더 레지던스’(561실)와 대구의 ‘북대구 한신더휴’(1602가구) 모델하우스를 둘러볼 만하다. ◇전라도 혁신도시에 주목…제주 지역 개발사업 가시권전라도에서 눈여겨볼 곳은 혁신도시들이다. LX국토정보공사 등 31개 공공기관이 광주·전남 공동혁도시와 전북혁신도시로 이주함에 따라 수요가 많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교육·상업 등 각종 인프라도 잘 구축되고 있다. 추석 이후 연말까지 호남권에서 3629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KCC건설이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13블록에서 분양 중인 ‘전주 에코시티 KCC스위첸’(948가구)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주도는 요즘 가장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첨단과학기술단지·영어교육도시·신화역사공원(복합리조트) 조성사업과 신공항 부지 발표의 훈풍으로 아파트값이 치솟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이달 말 제주해모로리치힐(426가구)를 분양한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개발 호재가 있는 지방 분양 물량이더라도 배후 수요와 인프라 조성 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청약 열기를 내뿜은 곳에는 가격에 거품이 낄 수도 있기 때문에 주변 시세와 분양가를 꼼꼼하게 비교한 뒤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6.09.14 I 박태진 기자
'귀성길 편안하게'…고속도로 휴게소 '꿀팁'
  • '귀성길 편안하게'…고속도로 휴게소 '꿀팁'
  • △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1일부터 기능이 대폭 개선된 ‘휴게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설레는 마음에 고향길을 나서지만 꽉 막힌 도로에서 서 있노라면 몸과 마음이 피곤해지기 일쑤다. 장시간 운전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갖춘 휴게소를 적재적소에 이용한다면 고향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1일부터 기능이 대폭 개선된 ‘휴게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휴게소 정보 앱은 기존에 운영 중인 서비스를 민자고속도로 휴게시설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항목별로 휴게소별 대표메뉴와 편의시설, 브랜드 매장, 테마휴게소, 유가정보 등을 대폭 강화하고 디자인도 개선했다. 특히 사용자 위치에 기반을 둔 검색기능을 통해 휴게시설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최저가 주유소인 ‘착한 주유소’와 고객과 음식 전문가 평가로 선정된 ‘ex-food’ 등의 정보도 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에서 판매하는 ‘덕평 소고기국밥’ [사진=한국도로공사]휴게소 방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다양한 먹을거리다. 한국도로공사가 공개한 지난해 휴게소 음식 판매 순위에 따르면 식사류 중에서는 영동선 덕평휴게소의 ‘덕평 소고기국밥’이 35만 7000그릇으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경부선 안성휴게소(부산방면)의 ‘안성 국밥’은 25만 1000그릇으로 뒤를 이었다. 덕평 소고기국밥과 안성국밥은 2012년 이후 4년 연속 판매량 1,2위에 올랐다.이밖에 경부선 안성(서울방면) 휴게소의 ‘한우국밥’이 12만 8000그릇, 영동선 횡성(서창방면)의 ‘한우국밥’은 10만 4000그릇, 영동선 문막(강릉방면)휴게소의 ‘횡성 한우국밥’이 9만 9000 그릇을 팔아 국밥 류가 판매량 상위 5위권을 휩쓸었다. 상위 10위권에 국밥·찌개류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영동선 여주(강릉방면)휴게소의 ‘순살 돈가스’가 9위에 오른 점도 눈길을 끌었다.한국도로공사는 올 초 휴게소 이용고객과 음식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음식 EX-FOOD 10개를 선정했다. 전국 166개 휴게소별로 대표 메뉴 1개를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해 지난 9월부터 54일간 고객 3만명의 평가를 받은 뒤 조리학과 교수 등 전문가가 가격 적정성과 맛 등을 평가해 10개를 선별했다.경부선 건천(부산방면)휴게소의 ‘누구나 돌솥 비빔밥’과 경부선 평사(부산방면)휴게소의 ‘애플수제등심돈가스’, 경부선 죽전(서울방면)휴게소의 ‘죽전임금갈비탕’이 총점에서 1~3위에 올랐다. 누구나 돌솥 비빔밥은 재료의 신선함과 후식으로 제공되는 수정과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플수제등심돈가스는 육질이 뛰어나 돈가스 본연의 맛이 살아 있고 죽전임금갈비탕은 깊고 깔끔한 국물 맛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묵은 지로 얼큰한 맛을 낸 황간(서울방면)휴게소의 ‘돼지김치찌개’와 ‘말죽거리 소고기국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경부선 옥천(서울방면)휴게소의 ‘한방닭곰탕’ △전주광양선 오수(광양방면)휴게소의 ‘임실치즈철판비빔밥’ △남해선 섬진강(부산방면)휴게소의 ‘김치찌개’ △남해선 사천(순천방면)휴게소의 ‘새싹힐링비빔밥’ △남해선 문산(순천방면)휴게소의 ‘된장찌개비빔밥’이 휴게소 대표 음식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 음식으로 선정된 10개의 EX-FOOD는 한국도로공사 블로그와 홈페이지 (ex.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도속도로 휴게소 일반 식사류 판매 상위 10개 음식[자료=한국도로공사]새 단장을 마치고 귀성길 손님 맞이에 나선 휴게소도 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 방향)는 이달 6일 광장 시설을 새단장했다. 기흥휴게소 광장부는 차량의 휴게소 진출입과 주차, 보행자 안전 등을 고려해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고속도로에서 휴게소로 이어지는 진입부는 대형·소형차의 진입로와 주차장을 분리했다. 아울러 지정된 차로 이탈을 막기 위한 교통섬을 설치해 대형차량의 졸음이나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로부터 소형차를 보호할 수 있게 했다.주차장은 구역별로 주차공간을 표시하는 주차유도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 여기에 모든 차량이 사선으로 전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휴게소 건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장애인·고령자·임산부 전용 주차공간을 만들고 구역별로 다른 색상으로 식별표지를 설치해 주차된 위치를 찾기 수월해졌다.공사는 기흥 휴게소를 시작으로 이달 말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와 내달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의 주차장 리모델링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 6월께 개통 예정인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내린천휴게소(양방향)와 홍천휴게소(양방향)에도 광장부 모델을 적용할 것이다”고 말했다.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향) 광장 시설이 새단장을 마쳤다. 기흥휴게소 광장 내 고령자·임산부 전용 구역 [자료=한국도로공사]
2016.09.14 I 김성훈 기자
  • 추석 귀성행렬 본격화 "오후 7~8시 절정"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귀성행렬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안성분기점, 안성나들목→북천안나들목, 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등 총 63.7㎞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도 발안나들목→서평택분기점, 서천나들목→동서천분기점 등 총 35.7㎞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10∼30㎞대로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은 진천나들목→증평나들목,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등 총 30.8㎞ 구간이 정체 상태다.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노은분기점→충주휴게소, 낙동분기점→상주터널북단 등 총 21㎞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6시에 승용차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6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대구 4시간 54분 △울산 5시간 54분 △목포 6시간 50분 △광주 6시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공사는 이날 31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19만대가 귀성길에 더 오를 것으로 봤다.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총합은 462만대로 예측됐다.공사 측은 이날 오후 들어 정체구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오후 7∼8시쯤 퇴근길 차량이 가세해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봤다.역귀성길도 혼잡하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나들목→안성휴게소 등 총 24.2㎞,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소하분기점 등 총 3.6㎞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2016.09.13 I 이승현 기자
  • 추석연휴, 놓치지 말아야할 금융권 이용 꿀 팁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귀성길에 이용 가능한 은행 이동점포는 어느 곳에 설치돼 있을까. 운전대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도 안심할 수 있는 보험은 없을까. 추석 연휴에도 놓치지 말고 챙겨야할 각 업권별 금융권 이용 팁(Tip)들을 모았다. 추석 연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특별히 유의해야할 점도 체크 포인트다. ◇용돈은 빳빳한 신권으로…은행 이동점포에서 바꾸세요명절 전 바쁜 일정으로 미처 신권 준비를 못했다면 기차역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곳곳에 설치된 시중은행 이동점포를 찾으면 된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13일부터 14일까지 자동화기기 이용과 신권교환이 가능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KTX광명역 1번 출구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에서, 신한은행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설치한다. 우리은행 역시 이동점포인 위버스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와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 휴게소에 배치한다. KEB하나은행의 ‘움직이는 KEB하나은행’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만남의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NH농협은행도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하남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이동점포 ‘NH윙스’를 운영한다. ◇귀성길 운전전 보험도 꼭 체크해두세요연휴 기간 중에는 장거리 운전으로 교대 운전을 하는 사례가 많다. 이 경우 보험에서 정한 운전자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면 보험처리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부득이하게 다른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겨야 한다면 운전자의 범위를 단기간 확대하는 ‘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가입해 두는 게 좋다. 보상효력이 발생하려면 운전대를 넘기기 전날 미리 가입해야 하고, 단기 특약이기 때문에 가입된 특약의 보험기간을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출발 전 자신이 자동차보험 가입한 손해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 내용을 확인하고 출발해야 한다. 운행 중 타이어 펑크나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긴급출동서비스가 유용하기 때문이다. 회사별로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손보업계의 긴급출동 서비스는 대부분 24시간 보상센터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해외여행…현지통화로 결제해야 유리해외여행할 때 신용카드는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게 유리하다. 해외에서 원화(KRW)로 물품대금을 결제(원화결제서비스)하면 약 3~8%의 원화결제수수료와 약 1~2%의 환전수수료가 추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공항 면세점, 기념품매장 등 외지인 출입이 많은 상점들은 원화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항공사 홈페이지 등은 원화결제가 적용되도록 자동 설정돼 있는 곳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는 게 좋다. 이밖에 여권상의 영문이름과 신용카드상의 영문이름이 같은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두 이름이 다를 경우 카드결제를 거부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두 이름이 다르면 출국전 여권과 일치된 영문이름으로 카드를 교체 발급하는 게 좋다. 여행 전 미처 환전을 하지 못했다면 김포, 인천공항 등에 위치한 각 은행의 환전소를 이용하면 된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공항내 지점은 추석연휴에도 계속 운영하기 때문이다.
2016.09.13 I 김경은 기자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 "14일 오전 10시부터 정체 심해질 것"
  •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 "14일 오전 10시부터 정체 심해질 것"
  •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연휴 첫날인 14일에 고속도로 통행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13일 국토교통부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 전날인 이날부터 귀성객으로 고속도로가 붐비고 특히 14일에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상황 분석 결과에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8시 사이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됐다.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수요조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3752만명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28만명 많을 것으로 드러났다.추석 당일인 15일에는 최대 79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6일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다. 대중교통편을 확대하고 우회도로를 운영하는 등 교통량 분산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한편 13일 오전 11시 현재 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에 따르면 요금소 기준 통행시간은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부산 5시간40분으로 예상되고 있다.상행선은 △강릉→서울 2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부산→서울 4시간20분으로 하행선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원활한 편이다.
2016.09.13 I 김병준 기자
오늘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서울 낮 최고 29도
  • 오늘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서울 낮 최고 29도
  • 가을 하늘 아래 라이딩[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도 전국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 한 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제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2016.09.13 I 한정선 기자
내일도 전국 평년보다 높은 기온…서울 낮 최고 29도
  • 내일도 전국 평년보다 높은 기온…서울 낮 최고 29도
  •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한 모자가 양산으로 따가운 햇빛을 피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화요일인 13일도 전국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 한 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제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2016.09.12 I 한정선 기자
이철성 청장 "한선교 '멱살잡이' 사건, 직원명예 훼손 없도록 할 것"
  • 이철성 청장 "한선교 '멱살잡이' 사건, 직원명예 훼손 없도록 할 것"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이철성(사진) 경찰청장은 국회의장 경호원의 멱살을 잡아 고발 당한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 사건에 대해 “경찰과 관련된 사안인 만큼 정확히 밝혀 직원들의 명예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12일 말했다.(사진=연합뉴스)이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 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대부분 경찰의 ‘갑질 횡포근절 100일 특별단속’이 이 사건과 연관돼 있다고 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청장은 지난달 24일 취임 이후 첫 과제로 ‘갑질 문화 척결’을 내걸고 갑질횡포 근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특별단속을 실시토록 지시했다.앞서 한 의원은 지난 1일 오후 국회의장실에 동료 의원들과 함께 들어가 이날 의장의 개회사에 대한 항의를 하던 중 취재진 진입을 제지하는 국회의장 경호원(서울지방경찰청 국회경비대 소속)의 멱살을 잡은 게 언론 보도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장신중 전 강릉경찰서장 등 전·현직 경찰 353명은 지난 5일 경찰의 적법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며 한 의원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다.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인 경호원은 현재 국회의장의 미국 순방 일정을 수행하고 있어 오는 20일 이후 경찰에 나올 수 있다. 경찰은 한 의원에 대해 피해자 조사를 마치고 이달 말쯤 소환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이 청장은 “사회적 이목이 집중돼 있고 경찰과 관련된 부분인 만큼 엄정하게 원칙대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이 청장은 지난해 11월 민중 총궐기 집회 도중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혼수상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씨 사태와 관련, “문제가 발견되면 고치겠다”는 원론적 태도를 보였다.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이번 사태의 진상규명과 책임소재 등을 위한 ‘백남기 농민 물대포 상해 사건’ 청문회가 열렸다. 이 청장은 “(이날) 청문회를 지켜보고 결과에 따라 경찰의 법집행 등 문제가 있으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그러나 경찰 수장으로서 백남기씨 병문안은 거절했다. 그는 “당시 경찰이 113명 다쳤고 버스와 장비의 파손과 분실 등도 있었는데 이에 대한 법적 처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병문안을) 간다는 건 사과의 의미를 담는다”며 “(법적 처분) 전에 가는 건 맞지 않다”고 말했다.
2016.09.12 I 이승현 기자
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29도
  • 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29도
  • 소나기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중부내륙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남, 경북남부내륙,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7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낮에 차차 그치겠다. 이날 서울, 경기동부, 강원도, 충청내륙, 경상도의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전남과 제주도의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19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전주 21도, 광주 21도,제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제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차차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2016.09.12 I 한정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기자]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행정정책과장 하종목 △규제신문고과장 임택진○교육부 △교원복지연수과장 최창익 △금오공과대 사무국장 박병태 △교육부(청년위원회실무추진단 파견) 이강국 △감사총괄담당관 김태현 △교원정책과장 채홍준 △대학정책과장 박대림 △전문대학정책과장 최성부 △학교안전총괄과장 배동인 △이러닝과장 구영실 △융합교육지원팀장 정윤경 △사분위지원팀장 이석현 △홍보기획팀 지원근무 강정자 △교육부(육아휴직) 마소정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이지현 △부산대 이애시 △전북대 이선우 △진주교육대 총무과장 김중권 △청주교육대 총무과장 이영섭 △한밭대 최창열 △공주대 산학연구지원실장 장윤철 △경상대 이성식 △충북대 이종성 ○미래창조과학부 ◇승진 <고위공무원>△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정희권○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보안정책단장 윤재흥 △광주교도소장 권민석 △부산구치소장 박호서 △인천구치소장 김종욱 <부이사관> △보안과장 김진구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이영희 △전주교도소장 김승만 △창원교도소장 신경우 △부산교도소장 문병일 <서기관>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박상용 △안양교도소 보안과장 김재술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한성주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백금태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서민 △성동구치소 보안과장 김학봉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김남주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홍정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김진석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김왕무 ◇전보 <고위공무원> △교정정책단장 유병철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정유철 △서울지방교정청장 권기훈 △대구지방교정청장 김명철 △대전지방교정청장 유승만 △광주지방교정청장 최강주 △서울구치소장 홍남식 △대전교도소장 김천수 △대구교도소장 김정선 △수원구치소장 이경식 △성동구치소장 오홍균 △서울남부구치소장 박병용 <부이사관> △교정기획과장 최제영 △의정부교도소장 김동현 <서기관> △직업훈련과장 박병일 △사회복귀과장 이언담 △복지과장 우희경 △분류심사과장 정영진 △의료과장 김도형 △심리치료과장 박진열 △사회복귀과 서수원 △분류심사과 양원동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영식 △여주교도소장 조기룡 △순천교도소장 임선하 △서울남부교도소장 유태오 △포항교도소장 정운선 △대구구치소장 이우용 △천안교도소장 노현태 △춘천교도소장 박광채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강위복 △청주여자교도소장 박태원 △김천소년교도소장 한상호 △공주교도소장 남준락 △충주구치소장 김응분 △홍성교도소장 정충훈 △천안개방교도소장 박광식 △강릉교도소장 임봉기 △장흥교도소장 최규철 △해남교도소장 최국진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김재익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윤길현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하영훈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박수연 △서울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최찬희 △서울구치소 부소장 윤창식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김일환 △안양교도소 총무과장 강도수 △수원구치소 부소장 이현철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장종선 △성동구치소 부소장 조광근 △성동구치소 총무과장 김철민 △인천구치소 부소장 홍성천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김평근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빈상웅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강기천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구지서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태수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주점숙 △대구교도소 부소장 윤종주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이승철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전용희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정병환 △부산구치소 총무과장 정재열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남상오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류재인 △대전교도소 부소장 최병록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춘오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황인배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민육기 △광주교도소 부소장 박삼재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홍순철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정봉수 <기술서기관> △천안교도소 의료과장 신준식 △서울남부구치소 의료과 김대균○산업통상자원부 ◇전보 <실장급> △산업정책실장 강성천○한국한의학연구원 <부장(급)>△연구총괄부장 신현규 △K-herb 연구단장 김철 △한의기술표준센터장 최선미○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 권재익 ○동국대 △남산학사 관장 겸 고양학사 관장 김재선○호원대 △교무처장 오형근 △학생지원처장 이명찬 △입학처장 유환신 △기획조정실장 겸 대외협력처장 장병권 △취업지원본부장 차종호 △교무부처장 권기준 ○토요경제신문 △부사장 겸 편집국장 강재규 △편집부국장 겸 뉴미디어국장 윤영한○한겨레신문 <편집국>△지역데스크 전종휘 △디지털기획데스크 김노경 △탐사기획팀장 이재성 △24시팀장 김원철 △디지털뉴스팀장 이지은 △콘텐츠기획팀장 이재훈 <출판국>△한겨레21시사팀장 성연철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2부장 김완태
2016.09.11 I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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