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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추위 지속…서울 낮 최고 6도
- 꽁꽁 싸매고[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아침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낮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서해안에는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3도, 청주 -3도, 대전 -3도, 춘천 -6도, 강릉 0도, 전주 -1도, 광주 0도, 제주 7도, 대구 -1도, 부산 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청주 7도, 대전 8도, 춘천 7도, 강릉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제주 11도, 대구 8도, 부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 한파주의보 해제됐지만 내일 아침까지 추워…서울 아침 -4도
- 24일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이 서울 광화문사거리를 지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낮겠다. 오늘(24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국 대부분 내륙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된 상태지만 내일 오전까지 추위는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서해안에는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3도, 청주 -3도, 대전 -3도, 춘천 -6도, 강릉 0도, 전주 -1도, 광주 0도, 제주 7도, 대구 -1도, 부산 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청주 7도, 대전 8도, 춘천 7도, 강릉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제주 11도, 대구 8도, 부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서울 아침 -5도
- 한파 속 출근하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경남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기상청은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낮겠다”고 밝혔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전남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북서해안은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 경기도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26일)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5도, 청주 -4도, 대전 -4도, 춘천 -7도, 강릉 -1도, 전주 -3도, 광주 -1도, 제주 6도, 대구 -2도, 부산 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4도, 청주 5도, 대전 5도, 춘천 4도, 강릉 7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9도, 대구 7도, 부산 9도 등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서해중부먼바다 제외)와 제주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동해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또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남서해안, 제주도 등 5mm 미만, 예상 적설량은 전남서해안, 제주도산간 1~3cm 이겠다.
-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영하권…서울 낮 4도
- 22일 오전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 모닥불이 피워져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내륙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과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흐리고 아침까지 가끔 비 또는 눈(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 눈, 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4도, 청주 -4도, 대전 -4도, 춘천 -5도, 강릉 2도, 전주 -2도, 광주 1도, 제주 7도, 대구 0도, 부산 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4도, 청주 4도, 대전 5도, 춘천 6도, 강릉 8도, 전주 5도, 광주 6도, 제주 9도, 대구 7도, 부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남해서부앞바다 제외)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남해서부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일겠다.
- 오늘의 부고 종합
- △전효진씨 별세, 전용운·용석(NH농협금융지주 홍보부장)·용선·선숙·선자씨 부친상= 22일 0시, 예산명지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 30분, 041-334-0443.△김복덕씨 별세, 길용훈(전 GS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씨 모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02-3410-3151.△박원기 씨 별세, 박재영(삼성증권 팀장)·경순(산재요양교육원 원장)씨 부친상= 22일, 부산 동아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 051-256-7015.△엄현숙 씨 별세, 홍은영(강릉원주대 교수)씨 모친상, 박호근(전 연합인포맥스 사장)씨 빙모상= 22일 오후 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4일 오전 10시, 010-3388-4164.
- 내일 전국 아침 영하권…서울 아침 -5도
- 강한 돌풍이 불어 거리의 낙엽이 흩날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22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내륙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오후 11시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겠다.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과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흐리고 아침까지 가끔 비 또는 눈(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 눈, 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4도, 청주 -4도, 대전 -4도, 춘천 -5도, 강릉 2도, 전주 -2도, 광주 1도, 제주 7도, 대구 0도, 부산 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4도, 청주 4도, 대전 5도, 춘천 6도, 강릉 8도, 전주 5도, 광주 6도, 제주 9도, 대구 7도, 부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남해서부앞바다 제외)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남해서부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일겠다.
- 경기도 광주 태전파크자이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경기도 광주시 태전7지구 13, 14블록에 공급되는 GS건설의 ‘태전파크자이’가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 호재의 직접적인 수혜 단지가 될 전망이다.우선 경기 광주시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9월 24일 개통됐다. 성남~여주를 잇는 이 노선은 광주시를 판교와 분당생활권에 속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시외버스로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던 판교~여주간 이동시간이 약 40분대로 대폭 단축된 것이다. 특히 11일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로 광역 교통망도 확충됐다. 이번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는 광주~원주를 연결하는 총 56.95㎞의 도로로, 이를 이용하면 강릉까지 교통신호를 받지 않고 한번에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오는 2025년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될 예정에 있다. 때문에 자가용을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난해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의 부분개통으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과 판교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2017년에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남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전파크자이는 총 668가구로 구성된다. 1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7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328가구, 14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340가구로 이뤄진다.태전파크자이는 태전지구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태전파크자이는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단지가 조성된다. 때문에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되는 문화·편의시설, 금융·행정업무시설, 쇼핑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주역까지 2.6km, 태전교차로까지 1.5km 직선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태전 자이 바로 옆에 광남중학교가 있으며, 이 외에도 기존 태전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 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한 향후 태전·고산지구 일대에 초·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태전파크자이는 신설예정인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태전파크자이의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마련돼 있다.
- 오늘 기온 떨어지고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은 첫 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을 맞아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낮아져 추워지겠다”고 밝혔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낮겠다.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강원산간 눈, 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 강원산간에는 밤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산간도로에는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청주 4도, 대전 5도, 춘천 4도, 강릉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제주 13도, 대구 9도, 부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6도, 청주 6도, 대전 6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전주 8도, 광주 10도, 제주 14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남해동부전해상과 남해서부앞바다 제외)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남해동부전해상과 남해서부앞바다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오후부터 내일(23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오늘 낮과 밤 일교차 커…내일부터 기온 떨어져
-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내일(22일)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영상 1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4도, 청주 5도, 대전 4도, 춘천 2도, 강릉 7도, 전주 5도, 광주 8도, 제주 14도, 대구 7도, 부산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춘천 14도, 강릉 13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4.0m로 차차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 내일 낮과 밤 기온차 커…서울 아침 5도
- 캠퍼스의 가을 풍경[건국대 제공=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내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모레(22일)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영상 1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4도, 청주 5도, 대전 4도, 춘천 2도, 강릉 7도, 전주 5도, 광주 8도, 제주 14도, 대구 7도, 부산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춘천 14도, 강릉 13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4.0m로 차차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 전국 고속도로 정체 극심…"정오 최고조, 오후 8~9시 해소 전망"
- [이데일리 편집국]주말인 19일 단풍놀이를 떠나는 나들이객이 대거 몰려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오전부터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기흥동탄나들목→오산나들목, 망향휴게소→천안분기점 등 17.7㎞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를 넘지 못하며 느리게 운행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비봉나들목→화성휴게소,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36.5㎞,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동서울만남휴게소→광주나들목 등 14.6㎞, 영동고속도로 안산분기점→동군포나들목 등 13.7㎞도 정체가 심하다.오전 10시 승용차 기준으로 주요 도시 요금소 간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36분, 서울→대구 3시간53분, 서울→부산 4시간44분, 서울→울산 4시간52분, 서울→광주 3시간26분, 서울→목포 4시간50분, 서울→강릉 3시간이다.도로공사는 이날 중 488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9시30분 현재 13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모두 42만대가 지방으로 향할 전망이다. 도로공사 측은 정오께 정체가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 오늘 전국 곳곳 비…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나소 높아
- 서울 광화문역 앞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내륙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밤까지 약하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경북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수도권은 오전까지 전일부터 축적된 미세먼지로 인해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20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제주 17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청주 15도, 대전 17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20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 내일 전국 곳곳에 빗방울…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높아
- 푸른 하늘 밑에 짙게 깔린 미세먼지[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내륙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밤까지 약하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경북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수도권은 오전까지 전일부터 축적된 미세먼지로 인해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19일) 밤부터 모레(20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제주 17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청주 15도, 대전 17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20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 평창올림픽 ‘경기운영인력 양성’ 전국 7개 대학 협력키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경기운영인력 양성에 전국 7개 대학이 적극 동참한다. 조직위원회는 18일 “이희범 위원장과 경희대학교(체육대학 부학장 김도균), 명지대학교(학생경력개발처장 김종환), 삼육대학교(학생지원처장 김용선),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 을지대학교(부총장 박항식),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한국체육대학교(대외협력단장 변원태) 등 7개 대학교가 이날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경기운영인력 운영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교는 평창올림픽 경기운영에 필요한 인력 추천과 모집, 양성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15개월 남은 2018 평창대회 준비에 있어서 운영인력의 확보는 중요한 과제이고, 이를 위한 각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은 필수”라며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해 경기운영인력 뿐 아니라 전국적인 붐 조성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조직위는 지난 11일 강원지역 4개 대학(가톨릭관동대학교, 송호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과도 경기운영인력 운영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우산 챙기세요"…오늘 전국에 비 내리고 미세먼지 '나쁨'
- 안개와 미세먼지에 갇힌 서울[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낮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늘 서울, 경기도, 강원도의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 충청도, 전남남해안과 경남해안 제외한 남부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전남남해안, 경남해안, 제주도에는 10~40mm의 비가 오겠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19일) 아침 사이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또 이날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의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강원영동·광주·전남·영남권은 오후까지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기상청은 “대기가 정체돼 전일부터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부분 지역에서 높은 농도를 보이겠고 비가 시작되면서 남쪽지역부터 농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0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수원 5도, 청주 5도, 대전 4도, 춘천 2도, 강릉 7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14도, 대구 6도, 부산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청주 16도, 대전 17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제주 20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오늘과 ㄴ일(19일)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 저녁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 내일 전국에 비 내리고 미세먼지 농도 '나쁨'
- 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역 앞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내일 낮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서울, 경기도, 강원도의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 충청도, 전남남해안과 경남해안 제외한 남부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전남남해안, 경남해안, 제주도에는 10~40mm의 비가 오겠다. 내일(18일) 저녁부터 모레(19일) 아침 사이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또 이날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의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전망된다. 그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강원영동·광주·전남·영남권은 오후까지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기상청은 “대기가 정체돼 전일부터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부분 지역에서 높은 농도를 보이겠고 비가 시작되면서 남쪽지역부터 농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0도로 중부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수원 5도, 청주 5도, 대전 4도, 춘천 2도, 강릉 7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14도, 대구 6도, 부산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청주 16도, 대전 17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제주 20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내일(18일)과 모레(19일)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 저녁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 K-핸드메이드페어 2016, 오늘(17일)부터 20일까지 열려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손으로 만드는 감성이야기 ‘K-핸드메이드페어 2016’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막을 올린다.‘K-핸드메이드페어 2016’는 서울문화재단, 한국공예o디자인문화진흥원, (재)수원문화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핸드메이드 전시회다.2011년을 시작으로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해온 K-핸드메이드페어는 약 450개사 500여 부스가 참여해 전시장을 빛낸다. 이번 페어에는 공예품, 관련 재료 및 도구, 디자인 및 아트, 패션 및 액세서리, 뷰티,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 수제먹거리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페어 작품들이 전시된다.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수원문화재단, 강릉문화재단, 강릉수공예협동조합, 광주디자인센터 소속 작가들이 지자체의 지원으로 참여해 마케팅 기회를 갖는다. ‘오매’ 와 ‘그랑’, 프리마켓 ‘친구’와 같은 핸드메이드 유통 관련업체들도 작가들과 함께 페어에 참여한다.특별초청세미나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온라인 마켓이자 ‘Handmade Japan In Fes 2016’의 주최사인 ‘Creema’ 대표가 강단에 설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전시장 내 무대에서 열릴 이 세미나에선 ‘일본 핸드메이드 시장 전망과 국내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가이드’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페어의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이 밖에도 국내 유통 플랫폼업체 대표들의 ‘핸드메이드 상품 마케팅 홍보 및 수출 전략’에 관한 유통 세미나를 비롯해, 참가업체 ‘실낱’의 ‘섬유 아트 디렉팅 & 업사이클링 설명회’, ‘화인센터’의 신제품 소개, ‘공존문화재단’의 ‘금속공예 Now and then’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K-핸드메이드페어에 참가한 작가 및 기업들은 시장 진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한국가양주연구소에서 주최하는 ‘Traditional Hand Craft Event’를 통해 한국의 명주 궁중술 복원을 위한 ‘2016 궁중술빚기 대회’가 열린다.이 밖에도 전문가와 함께 핸드메이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테라리움 클래스, 생활한복 체험, 직조배틀 체험, 수채화 시집 만들기, 마카롱 만들기, 나만의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공간이 마련된다.이번 전시회의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오후 6시에 행사가 종료된다.